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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어에 투자합니다” 성남시가 국내 처음으로 오는 5월부터 ‘콘텐츠기업 맞춤형 대출보증제도’를 시행한다. 이 제도는 고용창출 효과가 크고 성장속도가 높은 콘텐츠기업에 대해 아이디어와 시장성, 성공가능성 만으로 대출을 보증해 주는 제도이다. 경기도에서는 성남시를 비롯한 고양시, 부천시에서 시행돼 기업 당 최고 5억원까지 총 500억원 규모의 대출보증을 지원하며, 대출에 따른 기업평가 및 신용보증서 발급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맡게 된다.이를 위해 15일 성남시 소재 코리아디자인센터 컨벤션홀에서는 경기도지사, 성남시장, 고양시장, 부천시장, 경기신용보증재단이사장,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장, 경기콘텐츠기업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콘텐츠기업 맞춤형 대출보증제도 시행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 내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출판, 솔루션, 애듀, 영화 등과 같은 콘텐츠산업을 영위하는 기업들의 가장 큰 애로인 자금조달의 어려움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해 분당구 서현동~정자동 일대 124만6826㎡가 ‘문화산업진흥지구’로 지정된 성남시는 콘텐츠기업들의 활발한 기업 활동과 게임·IPTV 산업 집적화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문의 지식산업과 첨단산업팀 031-729-265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2
- 4면- 연합3꼭지 경기선관위 ‘선거부정감시단’ 18일 발족 경기도 선거관리위원회는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법 위반 행위 예방과 감시 활동을 담당할 선거부정감시단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인 단속체제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18일 오후 1시30분 성남시청과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각각 열리는 발대식에는 경기남부 31개 선관위와 경기북부 13개 선관위 소속 선거부정감시단 6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감시단은 발대식을 한 뒤 개정된 공직선거법과 단속활동 현장대응요령 및 조사기법 등에 대해 2시간 동안 교육을 받는다. 이어 성남 야탑역과 의정부역 인근에서 준법선거 실현과 투표 참여를 호소하는 캠페인을 벌인다. 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김포공항 주변 지자체, 비행안전 연구용역 경기도 부천시는 서울 강서.양천구 등 김포공항 주변 자치단체와 공동으로 공항 주변 고도제한 완화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강서구 가양동 허준박물관에서 개최된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에 참석한 경기 부천·김포시, 서울 강서·양천구, 인천 계양구 등 공항 주변 자치단체장들은 이같은 내용의 안건을 협의, 의결했다. 이들 5명의 자치단체장은 공항 주변의 고도 제한이 현실에 맞지 않게 까다로워 재산권 침해가 심각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적정 비행고도를 새로 마련하기 위해 전문기관에 의뢰, 항공기가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는 최소 높이를 파악하는 비행안전영향평가 용역을 하기로 했다. 이들은 용역 결과를 토대로 서울지방항공청에 고도제한 완화를 강력하게 요구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민주당 원혜영(부천 오정), 한나라당 김성태(서울 강서을), 구상찬(강서갑), 김용태(서울 양천을) 의원이 김포공항 주변 고도제한 완화를 위해 국회 차원에서 관련법 개정 등 공동대응키로 하는 협의체를 구성, 운영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들 지자체는 서울항공청이 공항 주변에 있는 자연 장애물(산)의 높이 125.5m에 비해 훨씬 엄격한 57.86m로 건물 높이(아파트의 경우 13층 이하)를 제한해 뉴타운개발사업 등을 하지 못해 막대한 재산상의 손해를 보고 있다는 입장이다. 한편 서울항공청은 항공기의 안전 운행을 이유로 지난 1993년 5월 김포공항을 중심으로 반경 4㎞이내 지역 181.2㎢에 대해 순건물높이를 45m(지표면 포함 57.86m)로 제한하는 내용의 고시를 발표했다. 연합뉴스 김창선 기자 경기2청, 평생교육 접목 ‘행복마을’ 조성 경기도 제2청(경기도2청)은 올해부터 사회적.교육적으로 소외된 지역에 평생교육을 접목한 ‘경기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2청은 우선 포천 신평3리의 한센촌인 장자마을을 시범마을로 지정해 한센인과 외국인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읽기, 쓰기, 셈하기 등 기초교육과 생활영어, 생활한자, 일기쓰기 등 생활기능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일반 마을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요리, 한방수지침, 요가, 웃음 및 스트레스 치료 등 건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마을 안에는 공부방과 작은 도서관, 컴퓨터실, 사랑방 등이 만들어진다. 경기도2청은 올해 시범마을을 운영한 뒤 내년 5개 마을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유미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18
- 경기도의회 기초의원 정수안 부결 중선관위 조정 거쳐 확정 … 예비후보등록 혼선 우려 경기도의회가 17일 기초의회 의원정수와 선거구 획정안을 부결해 오는 19일부터 시작되는 시·군의원 예비후보등록 등 6·2 지방선거 일정에 혼선이 우려된다. 도의회는 이날 열린 임시회에서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의결한 시군의원 의원정수와 지역구 시군의원 선거구 조례 개정안을 놓고 표결을 벌인 결과, 재석의원 80명 중 반대 53명, 찬성 11명, 기권 11명으로 부결처리했다. 도의회는 “지난 2006년 선거 때보다 경기도 인구가 77만명, 읍면동 수는 13개나 늘었는데 기초의원 수를 동결한 것은 말도 안된다”며 “기초의원 정수를 현재 417명에서 435명으로 18명 늘려줄 것을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 건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앞서 도 선거구획정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용인 5명, 화성 6명, 파주 1명 등 3곳의 시·군의원 정수를 12명 늘리는 대신 수원 성남 고양 부천 안산 안양 평택 시흥 광명 등 9곳의 시·군의원 12명을 줄이는 내용의 시군의원 정수조정안을 확정했고 도는 이를 토대로 관련조례 개정안을 마련, 도의회에 상정했다. 그러나 이날 도의회가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안을 부결함에 따라 도내 기초의원 선거구는 중앙선관위의 조정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는 19일부터 시작되는 시·군의원 예비후보자 등록 개시일 전에 선거구 확정이 어려워 지방선거 출마자들의 예비후보 등록에 혼란이 우려되고 있다. 수원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18
- [밥일꿈]고3이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고3이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이현숙 (부천 범박고등학교 교사) ‘꺼벙이 담임쌤’이라는 별명을 갖고 시작한 교직 생활이 올해로 8년째. ‘학교란 공부하고 배우는 공간’이라 생각하던 나의 고정관념을, 내 제자들은 과감히 깨주었다. 대신 함께 울고 웃으며 자신을 키우는 ‘생활 그 자체인 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줬다. 요즘의 대학입시는 결코 만만치 않다. 무언가를 힘들게 쟁취해야 때문이 아니라, 오로지 대학간판을 하나 골라달기 위해서 온갖 전략을 짜내야 하는 게 더 힘들다. 9월 경부터 원서를 쓰는 ‘수시제도’는 전형일정과 입시요강이 학교마다 다르다. 원서접수시기가 되면 교사와 학생들은 모두 컴퓨터 앞 붙박이가 된다. 지원할 수 있는 학교수가 제한이 없다보니 여러 학교를 선택해서 인터넷을 통해 지원하기 때문이다. 벌써 오래전부터 의미를 상실한 대학입학이라는 목표는 인터넷 몰에서 장바구니에 이것저것 마구잡이로 담듯이 학교와 학과를 선택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인터넷쇼핑하듯 작성하는 원서 요즘 원서 접수는 인터넷 쇼핑 같다. 아이들이 한번의 클릭으로 부담스런 입학전형료를 결제하고 나면 옆에서 지켜보는 나까지 허무함이 밀려온다. 이렇게 접수하는 비용도 꽤 많은 금액일 것이다. 그럼에도 한 군데보다 여러 군데 원서를 쓴 학생의 합격 가능성이 더 높다는 현실에 씁쓸하기만 하다. 새벽에 등교하여 하루 종일 수업 듣고, 보충수업을 받은 후 늦은 밤까지 야간자습을 하는 고3 수험생들. 파김치가 되어 무표정한 얼굴로 밤늦게야 귀가를 한다. 오죽하면 ‘우리집엔 사람 3명과 고3이 산다’라는 우스갯소리까지 있을까. 대부분의 학생들이 졸고 있는 고3 수업은 교사들에게도 고역이 아닐 수 없다. 왜 이 아이들이 이렇게 획일적이고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야 하는 걸까. 인생의 가장 중요한 시기에 이들의 의욕을 상실시키고 꿈을 묻어버리게 만드는 것 같아 죄책감마저 들 때도 있다. 누구나 똑같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꿈을 키워주고, 각자에게 맞는 교육을 통해 의미 있는 시간이 되도록 해주는 게 아닐까. 내 아이를 가르치는 마음으로 한 달 전 결혼한 나도 언젠가는 학부모가 되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내 자녀가 받을 학교교육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걱정이 앞선다. 온통 뒤죽박죽이 되어버린 지금의 교육현실을 나 혼자만의 힘으로 바꾸긴 어렵기 때문이다. 올해도 대입전쟁은 어김없이 시작됐다. 어렵고 힘든 시간을 건너갈 아이들이 안쓰럽기만 하다. 그래도 비온 뒤 쑥쑥 자라는 초목처럼 아이들은 성장할 것이다. 그것이 아이들의 힘이다. 이 에너지가 긍정적으로 뻗어갈 수 있도록 제대로 된 백년대계가 펼쳐지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9
- 상반기 수도권 중소형아파트 대량 공급 중소형 아파트(전용면적 85㎡이하)는 대형에 비해 경기나 시장흐름에 관계없이 인기가 꾸준한 편이다.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를 원하는 사람들도 중소형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건설사들도 수익이 높지만 위험부담이 높은 대형보다는 안정적인 중소형 공급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이같은 중소형 인기는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위례신도시와 2차 보금자리주택지구 등 무주택 세대주를 위한 중소형아파트가 대거 쏟아질 예정이다. 민간 건설업체들도 중소형 공급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울에서는 강남권 재건축과 왕십리, 흑석뉴타운에서 분양물량이 대기 중이다. 경기에서는 남양주 별내지구, 대규모 재건축 단지 등이 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도 중소형 물량이 나올 예정이다. ◆서울, 강남권 재건축과 왕십리, 흑석뉴타운 관심 = 송파구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물량이 2월 말로 예정돼 있다. 하지만 분양시기는 변동될 가능성이 높다. 이번에 공급되는 2400가구는 전량 송파구 관내 물량이다. 주택형은 76~115㎡로 모두 전용면적 85㎡이하. 4월에는 강남 세곡2지구와 서초 내곡지구에서 각각 1130가구씩의 사전예약물량이 나올 예정이다. 이외에도 서울은 재개발, 재건축 분양이 많아 중소형아파트 비중이 경기, 인천에 비해 높다. 삼성물산은 강남구 역삼동 진달래2차와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1,2차를 재건축해 일반분양한다. 진달래2차는 464가구 중 83~113㎡ 24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전량 중소형아파트다. 분양은 상반기에 진행될 예정. 삼호가든1,2차는 1119가구 중 80㎡ 47가구를 하반기 분양할 계획이다. 왕십리뉴타운1,2,3구역은 4월과 하반기 중 일반분양이 계획돼 있다. 1구역(1072가구)은 일반분양 600가구 중 83~114㎡ 487가구가 중소형이다. 2구역(1148가구)은 509가구 중 80~110㎡ 421가구가 중소형 물량이다. 3구역(2101가구)은 면적별 가구수가 확정되지 않았으나 대부분 중소형으로 배정될 것으로 보인다. 흑석뉴타운 내에는 2곳의 사업장이 분양을 준비 중이다. 대우건설은 2월말 흑석4구역을 재개발해 중소형(77~110㎡) 128가구를 공급한다. 동부건설은 흑석6구역에서 6월경 중소형(110㎡) 115가구를 일반분양한다. ◆경기, 보금자리주택과 남양주 별내지구 관심 = 경기도에서는 2차 보금자리지구 구리 갈매(2348가구), 남양주 진건(4304가구), 부천 옥길(1957가구), 시흥 은계(3502가구) 사전예약이 4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모두 무주택 세대주를 위한 물량이기 때문에 중소형만으로 이뤄졌다. 지난해 첫 분양을 시작한 남양주 별내지구에서도 중소형 아파트가 처음으로 분양된다. 한화건설은 4월경 별내지구 A19블록에 112~115㎡ 729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우미건설도 6월에 중소형(111㎡) 431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LH는 안양시 관양지구 B-1블록에 97~110㎡ 1042가구를 상반기 중 분양할 계획이다. 대림산업과 GS건설은 수원시 권선동에서 중소형(84~112㎡) 45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동탄1신도시 인근 화성시 반월동 일대에도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된다. 이곳에서 올해 중소형이 포함된 단지 3곳이 분양될 예정이다. 6월 롯데건설과 SK건설이 각각 분양을 준비중이다. 두산건설도 하반기 분양할 예정이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17
- 부천시, 저소득층 노인 틀니 지원 부천시는 치아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자유롭지 못한 만 65세 이상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건강보험전환) 노인을 대상으로 틀니(의치보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대상자 선정은 보건소 1차 구강검진 후 참여한 치과의원의 2차 구강검진을 통해 시술에 따른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는 노인을 선정한다. 최종대상자는 관내 민간 치과의원에서 무료 의치 시술을 받을 수 있으며 시술 후 1년 동안 시술 의료기관에서 사후 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각 동 주민자체센터 사회복지사에게 신청하면 되고 문의는 부천시 보건소로 하면 된다. 문의 032-625-424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17
- 부천예총, 2010년 부천 올해의 작가 공모 한국예총 부천지회(지회장 김정환)는 역량 있는 지역작가를 발굴, 지원하려는 ‘2010년 올해의 작가’를 공모한다. 오는 3월2일부터 31일까지 접수하며 복사골문화센터 304호 부천예총 사무국에서 접수 받는다. 공모전에 참여할 작가는 공고일 현재 부천에서 만3년 거주하거나 재직하며 지역미술 활동에 참여한 사람으로 장르나 연령에는 제한을 두지 않는다. 구비서류는 신청서(소정양식) 1부와 거주 3년을 증빙할 수 있는 주민등록초본, 회원증명서, 재직증명서 중 1부, 추천서(소정양식) 1부, 작품 활동에 대한 포트폴리오와 홍보물 및 기타 자료를 첨부해야 한다. 신청서 양식은 부천예총 홈페이지(www.artbucheon.com)에서 다운받아 사용하면 되며 방문 및 우편접수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부천예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고 다른 단체에서 받은 지원금과 같이 사용할 수 없다. 한국 미술계의 명망 있는 인사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해서 심의하는 부천 올해의 작가展은 오는 10월8일부터 13일까지 부천시청 아트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문의 032-325-156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17
- 여월중, 부천중 부천여월중, 어울림문화학교 강화 역사문화 탐방부천여월중학교(교장 이구철)는 학교 도서관인 달빛샘터 프로그램의 하나인 어울림문화학교에서는 지역주민을 위한 강화역사문화탐방을 다녀왔다. 총88명 23가족이 함께 한 이번 탐방은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탐방지 정보를 미리 나눴고 문화해설사를 동행, 설명을 들었다. 외규장각이 있는 고려궁지, 강화 역사관, 광성보를 둘러본 역사 프로그램과 우주체험기구 탑승, 우주인의 생활 엿보기 등 우주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 날 인솔교사는 “자녀 손을 잡고 움직이는 엄마, 아빠의 모습을 보면서 가족애를 느낄 수 있었던 훈훈한 탐방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의 070-7099-4569 부천중, 교과교실제 이해와 풍요로운 교실 만들기부천중학교(교장 김순)는 지난 2월2일 ‘교과교실제 이해와 풍요로운 교실 만들기’를 주제로 2010년도 국어, 영어, 수학 수준별 교과교실 운영에 따른 교사 교육과정 연수를 시청각실에서 실시했다. 교과교실지원 센터 교원연수운영 이원춘 팀장은 그간 학교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재미있고 활기찬 수업을 위한 노하우를 시연했다. 이론을 뛰어넘는 매직수업과 생활 속의 과학을 수업과 연결하여 교사와 학생이 한마음 되어 수업 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 참여 교사들은 교과교실제 운영, 다양한 수업활동, 먹고 마시는 참여수업을 알 수 있는 알찬 연수 기회였다고 흡족해했다. 이번 연수로 교직원들은 2010학년도 교과교실제에 대한 이해를 돕는 소중한 시간으로 학교 특성에 맞는 학생 중심의 탄력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기대하고 있다.문의 070-7099-512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17
- 부고 ▲이기정(사업) 상갑(변호사) 옥형(서울 중앙지법 판사)씨 부친상 = 13일 오후 11시, 광주 천지장례식장 202호 분향소, 발인 18일 오전 9시 062-527-1000 ▲이재규(경인일보 차장)씨 모친상 = 15일 오후 4시16분, 수원 아주대 부속병원장례식장 8호실, 발인 17일 오전 8시 1688-6114, 010-6270-3050 ▲김기열(자영업) 기억(영남일보 경제부장)씨 부친상 = 15일 오후 3시 30분, 대구의료원 국화원 VIP 301호, 발인 17일 오전 7시 053-560-9580, 010-3538-9908 ▲이범기(인천시 교직원수련원장)씨 별세, 김명순(부광중 교사)씨 남편상 = 15일 오후 4시30분 인하대부속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7일 오전 9시 032-890-3193 ▲이희동(인천항 인력관리위원회 사무국장)씨 부친상 = 15일 오후 2시50분, 빈소 충남대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17일 오전 8시 042-257-4861 ▲박극수(전 행정자치부 국장), 극우(태양파워㈜ 대표)씨 모친상 = 14일 오전 3시, 진주 경상대학병원 장례식장 202호, 발인 17일 오전 8시 055-750-8654 ▲한재호(자영업) 병문(롯데마트 홍보실장) 병분 병남 병섭(교사)씨 부친상, 정연(변호사) 정희(현대기계 과장)씨 조부상, 조휘석(현대기계대표) 박서형(교사)씨 빙부상 = 15일 0시 30분, 천안 하늘공원 장례식장 3호 분향실, 발인 17일 오전 9시 041-553-8000, 011-764-1051 ▲강현진(KT 시장관리팀 차장), 현철(우리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 현수(올림푸스㈜ 영업지원팀장)씨 부친상 = 14일 오후 7시, 빈소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17일 오전 5시, 02-3010-2236 ▲박동운(전 한국일보 논설위원)씨 별세, 시원(원동투자 전무) 시문(자영업)씨 부친상 = 14일 오전 6시5분, 일산 백병원 5호실, 발인 17일 오전9시, 031-919-2099 ▲정순임(자영업), 승현(윤선생 진주남대리점대표), 규현(대치혁신영어학원장),주현(메이커영어학원장)씨 부친상 = 15일 오전 1시45분, 진주의료원 201호실, 발인 17일 오전 6시, 055-771-7921, 010-2585-1914 ▲김종태(전 부산학생교육원 총무부장) 종명(부산일보 수석논설위원) 수희 인숙현숙(금정고 교사)씨 모친상, 송문헌(다숲갤러리 대표) 오양득(세계산업 부사장) 류제광(충렬고 교사)씨 장모상 = 14일 오후 1시30분, 부산 금정구 구서동 행림요양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17일 오전 8시30분, 051-582-9601, 016-9257-0020 ▲박일석(포스코 냉각설비 책임연구원) 정숙(아시아나항공 부산공항지점 과장)씨 모친상, 장윤권(아시아나항공 중국 항주 지점장) 박창수(연합뉴스 부산취재본부 차장)씨 빙모상 = 14일 오후 3시, 부산 남구 용호동 부산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7일 오전 9시, 051-933-7480, 010-3720-9243 ▲임채환(KT무선데이터사업본부 부장).채준(봉화군청 주사보)씨 부친상, 신주원(성의건설 대표).이두환(삼성전기 대리)씨 빙부상 = 14일 오전 4시, 경북 봉화 해성병원 영안실 2호, 발인 17일 오전 7시, 054-679-1473, 010-3010-0031 ▲홍석노(광주 새한신경외과 원장) 석근(부천 세종병원 심장내과 과장) 석영(약사)씨 부친상, 김철우(의정부 김철우내과 원장)씨 빙부상 = 14일 오후 4시 40분, 광주 서구 쌍촌동 한국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7일 오전 7시 062-380-3043, 011-9622-027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16
- 부천시여성단체협의회, 나눔문화 실천의 ‘아름다운 경매’ 부천시여성단체협의회가 3월17일부터 19일까지 부천시청 1층 로비에서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아름다운 경매’를 개최한다. 공무원과 사회지도층 인사의 애장품이나 묵혀둔 물건들을 기증받아 판매하고 수익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된다. 이번 행사를 치른 후 여성단체협의회는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천영화제 기간에 영화인의 참여를, 부천무형문화EXPO 때는 명인들의 참여를 유도해나갈 예정이다.문의 032-625-31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