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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축제 적극적으로 즐기는 방법 알록달록 꽃의 향연이 스러질 때쯤이면 온 시야가 푸르다. 연초록이 하늘거리는 계절, 안산 곳곳에서 크고 작은 축제가 열린다. 거리를 예술무대로 바꿔놓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문화예술 다양성축제 ‘마켓포레스트’, 착한기부와 소비자가 되는 ‘도깨비잔칫날’, 경력단절여성들의 도약을 돕는 ‘디딤돌축제’ 등에서 공연자와 셀러로 참여해 좀 더 적극적으로 축제를 즐기는 방법을 알아봤다.안산국제거리극축제 ‘도시놀이터’&‘청년예술직판장4989’2019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5월 4일 개막한다. 개막퍼레이드 ‘We Go All Together 함께 갑시다!’, 폐막작 ‘NUUN 눈’ 등 23개 팀이 벌여놓는 다양한 퍼포먼스에 참여하며 공연관람만 하는 축제를 넘어 나도 예술가가 되어보자. 놀이·휴식 공간 ‘도시놀이터’는 시민이 주인공. △미로를 탐험하는 ‘문화, 어렵지 않아요’ △내가 그린 그림이 화면 속에서 움직이는 인터렉티브 아트 ‘어부바와 함께 걸어요’ △종이를 오려붙여 만드는 커뮤니티 아트 ‘카드보디아의 동물 연구교실’ 등 놀이마당이 펼쳐진다.‘운 프로젝트’ 그룹의 ‘지문 프로젝트-안산’은 작가가 수집한 기억의 조각들을 따라가며 시민들이 안산의 이야기를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시킨다. 대형 침대에서 마음껏 뛰고 움직이는 ‘거인의 침대’는 걸리버와 함께 환상의 모험을 떠나는 뮤지컬 형식의 융복합 체험전이다. 20~30명의 사람들이 헤드폰을 쓰고 이동하는 로드시어터 작품 ‘합격을기원합니다_안산’ 등거리공연에 참여하며 적극적으로 축제를 즐겨보자.축제장에서는 공연이 주가 되지만 이외에도 아기자기한 핸드메이드 소품을 구경하는 재미도 빼놓을 수 없다. 이번 축제에는 지역 청년예술가의 예술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아트마켓 ‘청년예술직판장4989’이 열린다.◆‘굿앤레더’ 가죽공예 공방 장윤정 씨굿앤레더는 평생교육원에 등록된 단체로 강사를 육성해 다양한 기관에 출강하고 있습니다. 이번 거리극 축제에서는 환경을 테마로 안산환경재단과 협약해 제작했던 리사이클 제품 샘플로 부스를 꾸립니다. 팔찌, 카드지갑, 동전지갑, 미니가방 등 폐가죽을 활용한 아이디어 상품을 알리며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를 만나려고 해요.다양성 축제 ‘마켓포레스트’문화예술 사회적협동조합 ‘컬처75’는 4~6월, 8~10월 마지막 주 토요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에 개장하는 마켓포레스트에 참여할 수공예 셀러를 모집한다.5월 25일 ‘고려인’, 6월 29일 ‘덕후&코스프레’, 8월 31일 ‘생명안전’, 9월 28일 ‘팔도축제’, 10월 26일 ‘윤리적 생비축제’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마켓으로 시민들의 놀이터를 마련한다.4월 27일 오후12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는 축제의 주제는 ‘아시아축제’. 이날은 액세서리, 손뜨개 제품, 방향제, 디퓨저, 우드 제품 등 사회적경제 착한마켓과 지역주민 핸드메이드 셀러 50여 부스가 참여한다.◆‘바담뜰’ 박혜진 씨미술 전공해 아이들 가르치다 1년 전부터 바다를 주제로 캔버스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나만의 공간에 바다를 담다’라는 네임명으로 크리스탈 레진 도마와 캔버스 액자를 선보입니다. 나무도마에 색감을 입혀 디자인한 레진 도마에 펄, 돌, 조개를 붙여 바다 느낌을 냈어요. 해외 작가들에 비해 아직은 생소한 분야죠. 새로운 디자인의 작품을 알리며 관객과 소통하고 싶어 셀러로 참여합니다.하나가 둘이 되는 ‘도깨비 잔칫날’좋은아침 페스츄리가든점(상록구 장하동 239-1)에서는 ‘도깨비 잔칫날’에 핸드메이드 셀러를 초대한다.지난해 8월부터 (사)안산희망재단과 안산그룹홈연합회가 공동주관하고 좋은아침 가든이 후원해 매월 12일 도깨비 잔칫날을 열어 지역 내 그룹홈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는다. 이날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판매되는 좋은아침가든의 수익금은 전액 기부된다. 작년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모인 기부금은 15,726,140원. 시민들은 착한소비를 위해 시간에 맞춰 매장을 찾기도 한다.5월 12일, 부스 운영시간은 정오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참가비는 없으며, 수익금의 일부를 자유롭게 기부하면 된다.◆‘좋은아침 페스츄리’ 박세영 마케터도깨비 방망이가 뚝딱! 할 때마다 무엇이 나올지 모른다는 콘셉트로 여는 도깨비 잔칫날은 바자회, 공익경매, 가수와 그룹홈 청소년들의 재능기부 공연 등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무엇보다 주차공간도 잘 마련되어 있고 넓은 앞마당이 펼쳐진 곳이라 날이 좋은 5월 12일에는 수공예품 이외에도 농작물 장터와 좋은아침 전 지점 식구들이 도서, 의류, 육아용품, 소형가전 등을 기증해 바자회를 열 계획입니다. 기부 행사에 참여하는 셀러와 이웃 농부들이 상생하는 플랫폼이 되기 바랍니다.안산여성인력개발센터 ‘제3회 디딤돌마켓’안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경력단절여성들이 프로그램을 수료한 후 셀러로 나설 수 있는 디딤돌마켓이 열린다. 4월 24일 11시부터 14시까지 퓨전한복, 도자기, 스테인드글라스, 캘리그라피와 요리 등 체험형 부스와 의류, 신발, 가방 등 판매 수익금 일부를 아프리카 난민에 후원하는 나눔 플랫폼도 열린다.◆여성인력개발센터 김윤희 팀장디딤돌마켓은 수료생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시도로 3회째 진행합니다. 수료생들에게 플리마켓은 소비자와 직접 만나면서 제품에 대한 긍정적 피드백도 받고 보완할 것들을 깨우치며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됩니다. 구청이나 야외 공원 등 지역적 특징을 살린 장소를 찾고 있습니다. 올해는 격월로 열지만 내년에는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2019-04-24
- 변화하는 교육정책의 바다에서 살아남는 방법, 자기주도학습 학생들에게 진로를 찾아가는 시간을 주기 위한 자유학년제가 중2 학부모와 교사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부모는 지필시험을 않는 데다 평가방식도 달라지면서 공부에 몰입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교사 입장에서는 아이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에 젖어 학습 분위기 조성이 어렵다며 난색을 표한다.이런 흐름 속에서 자기주도학습이 어떻게 진가를 발휘하는지 중앙에듀플렉스 주설호 원장에게 들었다.평가기준의 변화, 변화하는 입시학교 내신이 변화하고 있다. 30~40%를 넘지 않던 수행평가 비중이 50%까지 확대되고 있으며 중고등학교에서도 이제 전 과목을 평가하지 않는다. 안산의 한 고등학교에서는 지난해부터 예체능, 사회?과학탐구는커녕 국?영?수 주요과목 중 두 과목만 평가한다.주설호 원장은 “공교육에서는 서술형과 객관식의 비율을 50:50으로, 수행평가 반영 비율도 60% 이상으로 늘려가는 중이다. 또, 중간과 기말에 나눠 평가하던 방식도 1회로 줄여가는 추세다. 이대로라면 지필시험과 수행평가의 비율이 3:7까지 뒤바뀔 수 있다”고 전망한다.현재 초등 저학년의 경우 단원평가, 중간평가 등 상시평가를 합해 수행의 최종등급을 매기고 있는데 이들이 중고등학생이 되는 시점에는 상위학교에도 이런 시스템이 정착될 것이라는 결론에 이른다.학생 수가 줄어드는 것도 평가방식의 변화를 가져오는 요인이 된다. 학생이 적은 학교에서는 과목 개설이 어려워 인근 학교와 연합으로 운영한다. 이런 경우 평가는 기준치만 넘기면 통과시키는 방향으로 바뀌면서 점수로 환산되는 성적의 변별력은 떨어질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게 된다.그렇다면 학원이나 과외 샘들이 떠먹여주듯 내주는 엑기스 문제만 달달 외워 시험 치르던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뭘까?자기주도성, 자율적인 환경에서 빛을 발하다주 원장은 “학원가에서 지필시험을 대비해 내놓는 예상문제의 의미가 없어졌다. 평가 횟수가 줄고, 시험이 수행평가로 대체되는 분위기에서는 지필평가를 위한 문제풀이식 공부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라며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서술과 논술, 프로젝트, 실험 실습 과정 중심으로 이뤄지는 수행평가는 사전에 교사가 알려주는 평가기준과 평가방법을 잘 파악하는 것이 유리한데 자기주도성이 떨어지는 학생들은 대부분 이런 포인트를 놓치게 마련이다. 자기주도학습은 학습자가 공부하고자하는 마음을 갖는 게 핵심이며 학습자 스스로 학습을 이끌어가는 훈련이 잘 되어 있는 학생은 자율적인 환경에서 더 빛을 발휘한다. 스스로 성실하게 챙기는 것이 자기주도학습의 시작이기 때문이다.또, “수행평가 반영비율이 높아질수록 학생들은 서로 정보를 공유하지 않고, 이런 분위기는 대학으로도 이어져 선후배간의 정보를 얻기 어려워지며 학점 이수에 난항을 겪게 된다. 취업과 이직, 고민이나 전환점을 맞을 때 삶의 전반에 걸쳐 자기주도성은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강조한다.자기주도학습, 삶을 변화시키다중앙에듀플렉스에서는 스스로 꿈을 세우고 계획하며 인생의 주인공으로서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도록 이끈다. 2~4주의 단기목표를 세워 아이가 도달할 수 있는 한계점을 공략하는 개인맞춤형 코칭시스템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돕는 것.아이의 성적보다 꿈과 목표에 집중하며 공부방법과 패턴을 습관화시키는 개인맞춤형 수업으로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찾고 자신에게 맞는 학습법을 찾으며 작은 봉우리들을 넘다보면 학생들은 어느새 큰 산에 오르게 된다. 2019-04-24
- 학부모와 학교가 참여해 만든 안산진흥초 과학축제의 날 과학의 날을 맞아 안산진흥초등학교에서 진행한 ‘과학축제의 날’ 행사가 화제다. 학부모와 교직원들이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 부스를 마련해 교실이 아닌 현장에서 과학을 피부로 배우고 느끼는 행사를 마련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다양한 과학적 원리를 알려주는 체험코너는 교사가 기획안을 내고 학부모가 학생들의 체험을 돕는 형태로 진행됐다. 진흥초 곳곳에 설치된 체험코너는 모두 10개. 액체질소와, 컬링, VR과 공명대야 등 과학의 원리를 깨우쳐주는다양한 코너가 마련됐다.체험에 참가한 6학년 김정해 학생은 “옛날보다 부스가 새롭고 다양해서 재미있었다”며 “내년에도 계속하고 싶지만 졸업하면 더 참여할 수 없다”며 아쉬워했다.학부모들의 평가도 긍정적이다. 체험보조 교사로 참여한 학부모 이하나씨는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준비하다 보니 내실있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체험이 마련될 수 있었다”며 “우리 진흥초등학교에서 미래 과학을 이끌 인재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학교측도 교육과정 다양화와 내실화가 이뤄졌다는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진흥초 오세청 교장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학부모님들의 재능기부로 과학체험의 날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올해의 성공요인을 분석하고 개선할 사항은 수정,보안하여 차기년도 교육과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2019-04-24
- 청소년 창작경연 대회 ‘별꿈’ 꿈을 피우지 못하고 떠난 선배들의 꿈을 노래하는 청소년 창작경연대회 ‘별꿈’ 무대가 지난 6일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렸다. 참사로 희생된 250명 학생들이 채 피우지 못한 꿈을 기억하고, 별이 되어 꿈을 표현하는 청소년들의 창작 댄스, 노래, 랩으로 무대가 가득 채워졌다. 전국의 청소년들이 노래와 랩, 댄스 분야 창작 작품을 들고 무대에 올랐다. 이날 본선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11개 팀이 참가했다.이날 행사는 준비부터 진행까지 청소년들의 힘으로 꾸려졌다. 4.16안산시민연대 청소년동아리 민들레이야기 홍재현, 황찬서 군이 여는말로 전국에서 참가한 학생들을 반겼으며 참가자들은 뛰어난 기량으로 관객과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공연의 주제는 ‘못다이룬 꿈’ 11팀의 참가자들은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고 4.16 세월호 참사 이후 변화된 세상을 추구하는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담았다.치열하게 진행된 대회에서 노래?랩 부문에서는 ‘데스페라도’에게 첫마음 그대로 상이, ‘Looking Star’에게 별을 품은 상이 돌아갔고, 댄스 부문의 기억하는 상 ‘채경빈&유희준’, 우리가 품은 희망상은 ‘라운’이 수상했다.데스페라도 밴드팀의 자작곡 ‘무색의 향기’는 ‘우리가 너의 향기를 기억하고 있을게. 우리는 항상 너희의 향기를 품고 살아 갈 거야’라는 가사로 세월호 참사를 향기로서 기억하는 내용을 담았다. 그리고 충청남도 홍성 홍주고등학교 재학 중인 Looking Star팀의 자작곡 ‘회상’은 세월호 참사로 인해 세상을 떠난 단원고 희생자를 빛나는 별로 비유하여 제3자로써 바라본 시선과 희생자 부모님의 심정을 곡으로 표현하였다.채경빈&유희준팀의 창작댄스 작품명은 ‘물에 잠겨버린 꿈’으로 세월호 참사 당시 배 안에 있던 아이들이 어떤 생각을 했는지, 배가 가라앉은 후에 모든 게 다 끝나고, 살아서 나온 친구와 함께 살고 싶었지만 결국엔 물에 잠겨버린 친구의 대화내용을 표현하여 가슴 먹먹한 무대를 연출했다. 또한 라운팀은 ‘극복’이라는 작품명으로 잊지 말아야 할 과거이지만 슬퍼도 이겨나가자는 마음을 담은 무대를 꾸몄다.부곡고등학교 2학년들로 구성된 라온 팀 박성요 학생은 “생각보다 참가한 작품들이 밝고 희망적이어서 좋았다. 우리가 공연한 극복이라는 뜻의 ‘overcome’도 힘든 걸 이겨내고 새로운 희망을 가지자는 뜻에서 준비했다. 친구들과 처음으로 도전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기쁘다”고 말했다.이 날 심사는 호원대학교 실용음악학부 지영수 교수, I-PS스튜디오 김태기 대표, 청소년이 꿈꾸는 사월 진임순 대표, 전(前) 중앙대학교 사범대학원 유아교육학과 김영길 교수, (사)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김광매 사무처장이 맡았다.그리고 별굼 행사는 4.16안산시민연대, (사)들꽃청소년세상 경기지부, 안산YMCA, 경기탁틴내일, 청소년이 꿈꾸는 사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안산지부 주관, 4.16재단 후원으로 진행됐다. 2019-04-24
- 유아영어교육과 엄마의 역할 2살부터 유명한 영어 DVD를 많이 보여줬는데 별로 진전이 없다고 걱정하는 부모님을 많이 본다. 사실 부모님이 해야 할 일은 아이를 믿고 격려하고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아이가 주체적으로 선택과 판단을 할 수 있는 기회 제공하는 것이다. 엄마 아빠의 존재는 아이에게 신과 같다. 절대로 발음을 걱정하지 말고 영어책을 읽어주라. 부모가 원어민처럼 발음을 내서 영어를 읽어줘야 하지 않을까 하고 좋은 교재를 사주는데 만 걱정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막 영어를 배우는 아이의 귀에는 엄마 목소리나 원어민 목소리나 별로 다를 게 없다.아이들과 같이 자면서 잠자기 전에 여러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역사, 경제, 창작동화 장르를 구분하지 않고 이야기 해 주는 것이다. 부모님의 이야기를 아이는 온몸과 정신으로 받아들이게 되고 그 이야기 속에 자아를 찾아간다. 이렇게 하였더니 싫어하던 영어에 재미를 붙이고 해리포터 시리즈를 원서로 읽게 되었다는 사례도 있다. 그렇게 진행하면서 이러한 이야기를 좀 더 체계적인 활동으로 이어주자. 아이를 '능력을 지닌 유능한 존재'로 인정하고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한 협동 학습을 중시하여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다. 그림, 색칠하기, 콜라주, 상상놀이, 말, 동작, 만들기, 그림자놀이, 음악 등을 들려주는 이야기와 함께 해 보는 것이다. 아울러 이러한 활동을 꼼꼼히 기록하여 아이의 흥미와 관심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더 나아가 다양한 프로젝트 활동을 통해 하고자 하는 일을 직접 구성하면서 진행하면 아이들은 더욱 활발해지고 호기심을 많이 느끼게 된다. 프로젝트를 통해서 창의성이 발달하는데 생각을 하고, 고민을 해가며 원리를 직접 알아가기 때문이다. 알파벳을 가르쳐도 그냥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그림과 함께 익힌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책을 읽고 손을 고릴라 색깔로 색칠해보고 재미있게 하루를 보내는 것이다. 그리고 그 아마존 고릴라가 지금 처한 어려운 문제를 아이에게 들려주고 함께 어떻게 하면 해결할 수 있을지 문제의식을 공유해 보자. 또는 유치원 친구들과 함께 해결할 수 있는지 찾아보게 한다.키즈플레이잉글리시임지영 원장 2019-02-24
- 가족과 함께하는 운동회, 철도, 어린이날 축제 행사 5월은 어린이날부터 어버이날, 성년의 날, 부부의 날 등 가족과 함께하는 기념일이 수두룩하다. 각자 바쁜 생활을 하면서도 기념일이 되면 서로 챙겨주는 것이 가정의 달의 참된 취지가 아닐까? 신록이 푸르고 꽃이 피는 화창한 날씨, 주말 또는 연휴를 이용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의 행사를 소개한다.안양시, 가족명랑회․ 어린이날 행복한마당안양시는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기 위해 행복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5월 5일 중앙공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행복한마당은 어린이날 기념식과 함께 수도군단 군악대, 올키즈스트라 안양 군포지역관악단 연주, 안양여중 라온제나 치어리더 공연, 태권도 격파시범, 버블아트, 마술쇼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부대 및 체험행사에는 40여개의 행사부스가 운영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VR 체험, 에어바운스, 로봇체험, 목공예, 경찰체험, 소방체험, 다문화 의상체험, 태극기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가 즐비하다. 이밖에 FC안양, KGC농구단, 한라아이스하키단 등 안양프로구단과 함께 할 수 있고 4월 23일~5월 31일까지 정크아트 작품 전시가 중앙공원에서 펼쳐진다.5월 25일에는 안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세계인과 함께하는 가족명랑운동회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족과 일반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운동회를 통해 유대감을 형성하고 세계인과 어울릴 수 있는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일반 가족, 다문화 가족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우쿨렐레와 국악, 퓨전난타 연주, 구름다리 건너기, 오공터널, 낙하산 달리기 등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이 선보인다.5월 15일에는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온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 사랑의 날 행사가 열린다. 관내 2인 이상 20가족 50명이 참여해 수납장 만들기, 쿠키와 초코아트, 멀티나노블럭 동물원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밖에 안양시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로잔치가 열리고, 5월 11일 안성팜랜드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캠프가 실시된다. 한부모 가족에게 캠프를 통해 심리,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가족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의왕시, 2019 의왕철도축제 개최의왕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19 의왕철도축제’를 5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 의왕철도축제는 어린이날을 전후해 열리는 의왕시의 대표축제로, 의왕시 철도특구지역 내에서 열리는 전국 유일의 철도관련 축제다. 철도박물관, 왕송호수 일대, 레솔레파크 등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축제는 오전 10시부터 공식적으로 시작된다. 축제에는 어린이와 가족 방문객에게 인기가 많은 다양한 유·무료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자연학습공원에서는 ‘남북철도 세계로’라는 주제로 종이기차 만들기, 통일염원 리본달기, 캘리그라피 체험, 통일기원 엽서쓰기,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기차와 전철 시뮬레이터 체험 등이 무료로 진행된다. 조류생태과학관에서는 로켓만들기와 모기퇴치제 만들기에 참여해 볼 수 있다. 철도박물관에서도 철도모형 전시와 체험, 기차체험학교, 철도사진촬영, 어린이기차그리기대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패션타투, 머그컵, 캐릭터솜사탕 만들기 등의 유료체험도 즐길 수 있다. 올해는 예년보다 더 많은 체험이 마련돼 기대를 더한다.특별행사도 진행된다. 5월 4일 오후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야외에서는 영화 쥬라기 월드2가 상영되며, 5일에는 ‘제 23회 청소년 그림, 글짓기 대회’가 펼쳐진다.또한, 축제기간에는 흥겨움을 더해줄 다양한 공연도 열린다. 캐릭터 비보이 공연, 철도OX퀴즈, 어린이장기자랑, 전통 사자춤 공연, 마샬아츠 공연 등이 관객을 찾아간다. 아울러 마지막날 밤 7시부터는 폐막공연이 진행되고, 밤 9시부터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철도축제의 막을 내린다. 행사장 곳곳에는 푸드 트럭존이 마련돼 먹는 즐거움을 더해줄 예정이며, 거리 버스킹과 캐릭터 퍼레이드 같은 상시공연도 진행된다.군포 2019 가족아카데미 가화만사성 프로그램 및제3회 전국수리디자인·미술실기대회 진행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군포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2019 가족아카데미 가화만사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5월 2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의 접수기간은 이달 말까지이다.가화만사성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활동, 집단상담, 부모교육 등을 통해 가족에 대해 이해하고 가족 사랑을 실천해보는 시간으로 5월 2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1회 진행된다. 가족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 가화만사성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1주차는 5월 2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가족이 함께하는 공예체험 시간으로 우리 가족 문패 만들기가 진행된다. 2주차는 5월 9일 목요일 진행되며 부모님을 위한 교육으로 ‘나, 잘하고 있는 걸까?’, 자녀를 위한 교육으로 ‘원예활동으로 보는 세상’이 진행된다.3주차는 5월 16일 부모님을 위한 집단상담 ‘나를 돌아보기’가 진행되고 자녀를 위한 교육으로 ‘미술활동을 통한 창의력 UP!’이 진행된다. 4주차 5월 23일 목요일은 부모님을 위한 집단상담 ‘나에게 주는 선물’, 자녀를 위한 교육으로는 4주차에 이어 ‘미술활동을 통한 창의력 UP!’이 진행된다.5주차 6월 1일에는 10시부터 12시까지 가족이 함께하는 요리체험 ‘우리가족 슈가케이크 만들기’가 진행된다.대상은 군포시에 거주하는 가족 20가족이며 참가비는 무료이고 신청기간은 홈페이지 접수 순이다. 전체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한 가족으로 우선 접수 받으며 2-4주차에는 원활한 수업을 위해 부모와 자녀 교육을 분리하여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군포시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문의 031-392-1811또한 군포시는 제3회 전국수리디자인·미술실기대회를 개최한다. 5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군포시 신흥초등학교와 군포철쭉동산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전국 유치부 및 초·중·고등학생 또는 이에 준하는 인정 가능한 교육기관에 재학 중인 학생 및 재학생이다.참가신청은 4월 26일까지 중등부와 고등부는 인터넷, 유·초등부는 현장접수로 진행된다.문의 사)한국미술협회 군포지부 031-392-4511안양군포의왕 내일신문 편집팀 2019-04-23
- 초등부터 고등까지, 수지지역에 맞는 최적의 수업 제시 대입을 목표로 초등부터 학습해야 하는 힘겨운 현실에서 ‘수지파인만학원’이 주목받고 있다. ‘파인만교육’의 오랜 노하우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시스템에다 수지지역만의 특수성을 강화해 최적의 학습을 제안하기 때문이다. 특히 지역형 학원인 ‘수지파인만학원’은 굳이 다른 지역으로 가지 않아도 초등부터 고등까지 수학·과학 실력은 물론 고교와 대학입시까지, 확실한 학습 로드맵에 맞춰 제시된 프로그램으로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파인만학원’의 강점에 수지 지역형 프로그램 강화해마다 150여명의 재원생을 명문대와 특목·자사고에 합격시키는 ‘파인만학원’의 수업은 이미 강남과 분당에서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수업이라도 지역적 특수성을 반영하지 못하면 효과가 없다고 ‘수지파인만학원’의 이현정 원장은 말한다.“입시에서 내신이 중요해지면서 학교별 출제경향은 물론 지역의 특수성에 맞는 수업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수지파인만’의 수업은 분당과 대치파인만의 강점과 수지지역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을 강화해 학습 효율을 높였습니다”라며 지역형 학원인 ‘수지파인만학원’은 초등부터 고등까지, 재원생들의 학습상황에 맞는 수업들을 진행한다고 강조했다.개별 클리닉 특강으로 심화 실력까지 완성하는 초등부이 원장은 “쉬운 학교 평가만 믿고 진도에 중점을 둔 학습을 하다 보면 중학교에서 출제되는 난이도 높은 문제들을 마주하면 어떻게 풀어야할지 접근조차 하지 못합니다”라며 중·고등 수학의 기본 역량을 만들어야 하는 초등부에서는 개별 진도에 맞춘 체계적인 수업으로 탄탄한 개념 실력을 다지고 중간 난이도 수준까지의 심화학습으로 응용과 심화 실력까지 놓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또한 확인학습과 과제검사, 과제수행노트 및 오답풀이노트를 활용한 학습관리로 올바른 학습 습관을 익히고 개별 클리닉 특강으로 철저한 실력 보완이 이루어지는 수학 정규과정을 비롯해 수학경시, 중등 내신과 과학 교과의 기본을 학습하는 과학 프로그램은 물론 영재고, 자사고의 기반을 만드는 초등영재교육센터 수업도 운영된다.중등부, 목표에 맞는 수업과 학습 로드맵 제시 이뤄져중등부 수업은 영재교/특목고/자사고/일반고 상위권 등 목표로 하는 고교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 따라서 전문적인 수학·과학 수업으로 실력을 향상시키고 목표한 고교에 맞는 학습 로드맵이 제시되어야 한다. “자유학년제를 실시하는 1학년은 3개월에 한 과정을 빠르게 학습하고 중2부터는 학교 내신 수업과 함께 진도를 나가며 기본과 심화, 기본·응용과 심화과정까지 꼼꼼한 학습으로 진학하려는 고교에서의 성적 기반을 만듭니다. 뿐만 아니라 개별 학생들에게 최적의 고교를 제시하고 그에 따른 전략을 세워 원하는 고교의 합격과 진학 후, 성적에 대한 대비까지 이뤄집니다.”이외에도 분당파인만 학생들과 함께 시험을 실시해 시험이 없는 중1학생들의 객관적 실력을 파악하고, 매 과정을 시작하기 전에 실시하는 연산 기초 특강과 학교별·수준별로 진행되는 내신 대비 서술형·심화특강으로 학습의 효율을 높이고 있다. 내신과 수능, 그리고 논술까지 놓치지 않는 고등부대입의 결과가 중요한 고등부는 수학·과학 수업과 함께 전문 입시 프로그램도 강화된다. 특히 수지지역을 비롯해 분당·강남지역 고교의 기출문제로 꼼꼼히 대비한 내신 수업은 지난해 재원생들의 성적을 살펴보면 1등급 비율이 23%, 1~2등급 누적비율은 61%나 된다.이처럼 철저한 내신대비와 함께 분당·압구정파인만 학생들과 함께 치르는 모의고사로 실력을 점검해 효율적으로 수능 성적을 향상시킨다.또한 입시전문가와 교과별 강사들이 함께 진행하는 개별 컨설팅으로 고1부터 수시전형과 정시전형 중에 좀 더 유리한 전형을 확실히 대비해준다.문의 031-276-1774 2019-04-22
- 경북 구미시 대외기관 공모사업으로 국도비 810억원 확보 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중앙부처를 비롯한 대외기관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 2019년도 1분기 동안 24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총 8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시는 이같은 결과가 지난 한해 34건, 511억원의 국도비 확보 기록과 비교하여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었으며, 현재 결과를 발표를 기다리고 있거나 신청예정 사업까지 더해진다면 성과가 더욱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취임 후 지방재정운영에 있어 국가재원 확보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공모사업을 통하여 구미시에 꼭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도록 특별 지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중앙부처·지역발전 관련 예산현황 등 주요자료를 분석·발췌하여 초기 대응했으며, 3월초 공모사업 추진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국가 공모사업에 전방위적으로 대응했다고 밝혔다.주요 선정사업으로는 △5G 핵심부품 기술개발사업(국비 90억원) △이계천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국비 420억원) △경상북도 가축유전자원 분산센터 건립사업(도비 150억원) △2019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국비 6억원) △문화적 도시재생사업(국비 2억5천만원) △60+교육센터 지원사업(국비 2천만원) △2019년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지원사업(국비 5천만원) 등이 있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각종 공모 사업 선정을 위해 중앙부처 동향을 수시 확인하고 면밀한 사업계획 및 검토를 통해 주민을 위한 맞춤형 사업을 발굴, 국도비 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장세용 시장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략적인 접근으로 시민들이 체감 할 수 있는 사업들을 적극 유치할 것이다. 아직 결과 발표가 안 된 사업이나 예정된 사업들도 살뜰하게 챙겨 외부재원 확보에 꼭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19-04-22
- 대구내일학교 검정고시 어르신 학생 봄소풍 현장체험학습 대구내일학교 늦깎이 학습자 333명은 4월 17일부터 25일까지 현장체험학습의 일환으로 봄소풍을 간다. 이 학교는 대구검정고시학원 등에 등록하기 어렵거나 또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을 위해 마련한 초·중학교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으로 대구시교육청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다. 초등과정은 5개 기관(명덕초, 달성초, 성서초, 금포초, 중앙도서관)에, 중학과정은 1개 기관(제일중)에 설치되어 333명의 성인 만학도가 재학 중이다. 학습자들의 평균 연령은 초등과정은 68세, 중학과정은 65세로, 60대 이상이 81%를 차지하고 있다.이번 봄소풍은 6개 학습관별로 실시하며, 학습자의 연령 및 건강상태를 고려하여 모두 333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먼저, 초등과정은 ▲4월 17일 명덕관·달성관·성서관에서 달성공원을 ▲ 4월 19일 금포관에서 경남 의령 곽재우·안희제 생가를 방문하고, ▲4월 20일 야간반인 중앙도서관에서는 화원동산으로 소풍을 떠난다. 중학과정은 4월 24일에서 25일까지 2개 반으로 나누어 달성공원으로 소풍을 떠난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매년 봄마다 체험학습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올해는 학습자들의 옛추억을 고려하여 도심에서 가까운 달성공원으로 소풍장소를 정했다. 어린 시절 동물을 보면서 행복했던 옛시간을 생각하면서 소풍날만큼은 현실을 잊고 장기자랑, 보물찾기 등에 참여하면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서 행복한 하루를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전득렬 팀장 sakgane@hnamil.net 2019-04-22
- 대구교육청, 교육 창작물 ‘디자인 웹툰 만화 UCC’ 공모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대구교육정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대구교육정책을 담은 '다자인, 웹툰/만화, UCC'를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5월 31일까지이며 대구지역 재학생 및 교직원, 일반시민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공모주제는 대구교육의 비전인 '미래를 배운다 함께 성장한다'를 표현해 다양한 서체와 이미지를 디자인 하거나, 따뜻한 교육공동체를 표현할 수 있는 사제지간 감동적인 사연, 함께 겪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UCC영상물이나 웹툰으로 표현하면 된다.공모방법은 출품하고자 하는 디자인, 웹툰/만화, UCC 분야별로 대구교육미디어센터(http://media.edunavi.kr)에 파일로 탑재하고, 출력물을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대구시교육청은 각 분야의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14일 청소년 부문 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5명을 선정 시상품 및 상장을 수여하고, 일반부문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을 선정 시상 할 계획이다.이번에 선정된 디자인은 옥외전광판, 배너(광고판), 각종 환경 구성 및 홍보물 제작에 활용된다. 또 웹툰·UCC는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 유튜브, SNS채널 및 디지털전자게시판을 통해 대구교육정책 홍보 영상물로 활용되며 각 기관과 학교의 연수 및 행사에도 활용 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의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대구교육비전을 널리 홍보하고, 학생·교직원·시민 등이 참여함으로써 대구미래역량교육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19-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