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검색결과 총 9,29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LH 입찰업체선정 과정 완전공개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입찰업체 심사 과정을 완전히 공개하는 새로운 입찰심사제도를 도입한다. LH는 입찰업체 선정을 둘러싼 잡음을 제거하기 위해 ''투명하고 공정한 LH클린심사제도''를 마련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LH는 이 제도를 지난 4~6일 시행한 보금자리주택 2차 시범지구(구리갈매, 부천옥길, 시흥은계) 설계용역과 아산배방, 인천청라 U-City 구축사업 심사에 성공적으로 도입했으며 영종자동크린넷 등 향후 LH가 발주하는 모든 턴키심사에 이 제도를 적용할 계획이다.LH는 입찰 제도 개선을 위해 지난 1월 분산돼 있던 심사 기능을 ''심사평가처''로일원화하는 등 독자적인 심사제도를 도입했다. 또 심사위원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심사부서, 인사ㆍ감사부서 및 임원, 마지막에 입찰참가업체가 검증하도록 하는 3단계 검증 절차를 통해 대상을 선정했다.LH는 이렇게 선정된 심사위원 명단을 LH홈페이지와 일간신문에 공개해 심사위원의 책임감을 높임과 동시에 내실있는 평가를 기하도록 했다.아울러 입찰 심사과정은 CCTV로 중계해 참여업체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LH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투명한 심사조직을 갖추게 돼 입찰제도를 둘러싼 잡음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sms@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2
- 저축은행 M&A 봇물 증권사와 짝짓기 지난해 주춤했던 저축은행 인수·합병(M&A)이 활기를 띠고 있다. KTB투자증권의 서울저축은행 인수가 임박한 가운데 부국증권이 삼신저축은행 인수를 추진하는 등 저축은행과 증권사 간의 짝짓기가 활발하다. 11일 금융당국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현재 서울 하나로 예쓰 삼신 푸른2 등 5~6개 저축은행의 M&A가 추진되고 있다. 서울저축은행은 지난달 KTB투자증권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최근 매각 관련 실사를 마무리했다. 서울저축은행은 작년말 자산규모가 1조2000억원에 달하는 대형사로,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4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M&A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이르면 이번 주에 M&A 본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며 경영정상화를 위해 투입되는 자금(인수가격)이 1000억원 수준일 것”이라고 말했다. 부국증권은 경기도 부천 소재 삼신저축은행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부국증권 관계자는 “수익원 다변화를 위해 저축은행 인수에 관심을 갖고 있다”며 “삼신저축은행은 인수 타당성을 검토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키움증권도 작년 말 푸른2저축은행 인수를 추진했지만, 현재 협상이 결렬된 상태다. 충청권 소재 하나로저축은행은 저축은행업계가 부실 저축은행 인수를 위해 조성한 기금인 구조개선적립금이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구조개선적립금의 재원은 각 저축은행이 저축은행중앙회에 예치하는 지급준비예탁금의 운용수익금으로 현재 834억원이 적립돼 있다. 하나로저축은행의 정상화에 필요한 자금은 400억~50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예금보험공사가 설립한 가교은행은 예쓰저축은행 인수자를 찾고 있다. 예보는 이달 6일까지 인수의향서를 접수한 결과 금융회사와 사모펀드(PEF) 등 6곳이 인수 의사를 밝혀왔다고 전했다. 작년말 기준 예쓰저축은행의 자산규모는 4100억원으로 예보기금 투입을 통해 부실이 이미 정리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최근 증권사가 저축은행 인수에 관심을 두는 이유는 사업 다각화에 저축은행 인수가 적격이기 때문이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은행이나 보험사는 증권사가 인수하기에는 규모가 너무 크다”며 “저축은행을 인수하면 주식담보대출이나 자산운용 측면에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투자증권과 동부증권이 계열사로 저축은행을 두고 있고, 솔로몬저축은행은 2008년 2월 KGI증권을 인수해 사명을 솔로몬투자증권으로 변경했다. 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1
- 부천시여성회관, 2010년 평생학습 수강생 모집 부천시 여성회관은 3월16일부터 인터넷으로 2010년 2학기 평생학습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2009년까지 3학기로 운영됐던 강좌는 올해부터는 4학기 형식으로 사회, 문화, 예술 분야 60강좌, 직업분야 35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식, 일식 조리사 등 전문자격증, 컴퓨터 생활 활용, 엑셀 등 정보화교육, 영어, 교양 한문 등 외국어교육, 대금, 유화 등 문화예술 활동 과정이 있다. 복사골문화센터 501호 부천시여성회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 문의 032-320-634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0
- 꿈빛도서관, 꿈빛 인문학 동아리, 강좌 회원 모집 꿈빛도서관은 ‘꿈빛 인문학 강좌’ 개최 후 성인 대상의 인문학동아리를 운영한다. 3월31일부터 12월까지 매 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4시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부천시민 15명 선착순 접수. 또 2010년 4월에는 꿈빛 인문학 강좌인 ‘인문학, 고전을 만나다’가 매 주 수요일 오후7시부터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청소년 이상 부천시민 50명을 선착순 모집.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에서 인터넷 접수와 전화 신청. 문의 032-625-46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0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14회 단편공모 올해로 14회를 맞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7월15일~25일)에서는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과 영화제 공식경쟁부문인 ‘부천 초이스’에 상영할 한국단편을 공모한다. 출품기간은 4월2일까지로 판타스틱 영화제와 관계있는 주제와 소재를 가진 작품이면 된다. ‘부천 초이스’부문에 선정된 작품은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한국단편특별상을 받게 된다. 홈페이지(www.pifan.com)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문의 032-327-6313 (내선114 프로그램 팀 한국단편공모전 담당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0
- [가정법원이 바뀌고 있다] ④ 풀어야 할 과제들 불이익 안받도록 통역인 지원해야 … 지방은 여전히 전문 인력 부족 급격한 이혼 증가는 우리 사회의 가정 해체로 이어지고 있다. 가정 해체를 방치하면 사회적으로 심각한 청소년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다. 이혼소송과 소년재판을 맡고 있는 가정법원이 이 같은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변화에 나섰다. 이혼소송이나 소년재판을 단순히 하나의 사건에서 바라보던 시각에서 벗어나 자녀문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2005년 가사소년전문법관이 도입된 지 6년째를 맞고 있다. 가사재판과 소년재판에서 변화하는 법원의 모습을 조명했다. # 국제결혼으로 한국에 들어온 몽골 여성 A씨는 3년간 같이 산 남편과 이혼소송을 하게 됐다. 법원은 소송까지 가는 것보다 조정으로 해결하는 것이 더 낫다고 권유해 A씨는 순순히 조정절차를 밟았다. 그러나 제대로 된 전문통역인 없이 조정을 진행하다 보니 자신의 처지나 상황을 정확히 전달하기 힘들었고 결국 위자료로 1000만원을 받고 헤어지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하지만 아이도 낳고 암에 걸려 있던 A씨가 1000만원만 받고 이혼을 하는 것은 너무 일방적인 결론이었다. 가정법원이 다양한 시도를 통해 외부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지만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 최근 들어 다문화가정의 이혼소송이 계속 느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발빠른 대처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서울과 지방법원 간의 서비스 편차가 심한 것은 오랜 숙제다. 전국에서 서울에만 가정법원이 있고 대전, 대구 등 4개 광역시에 가정지원이 설치돼 있을 뿐이다. 사법정책자문위원회는 전국에 가정법원을 확대 설치하는 문제에 대해 조만간 논의를 벌일 예정이다. ◆이주여성이라 차별받는 경우도 = 이주여성들이 한국에서 생활한 지 몇 년씩 되고 한국말을 어느 정도 한다고 해도 자기 나라가 아닌 곳에서 재판을 받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판사나 조사관들이 하는 말을 완벽히 알아듣고 이해하기 힘들 기 때문이다. 조인섭 변호사는 “대부분 통역 없이 진행되거나 지인들에게 통역을 맡기는 경우가 많은데 통역인들도 법률지식이 없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며 “소송 취하를 하면 다시 권리를 주장할 수도 없는데 그 의미를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주여성이기 때문에 더러 차별을 받는 경우도 생긴다. 국제결혼의 경우 남편 쪽에서 비용을 내고 아내를 데려와 결혼했다고 보고 위자료는 커녕 한국국적을 취득한 것에 만족하라며 결론을 내리는 사례도 있다. 한국여성이었다면 친권, 양육권에 대한 부분을 더 인정해줄 수 있는 사안인데도 이주여성에게는 그러지 않았다. 조 변호사는 “국제결혼 이혼소송에서도 위자료, 재산분할 등에서 한국여성과 차별 없이 진행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 전문통역인이 꼭 필요하고 협의 이혼을 할 때도 본인이 진행하는 절차가 어떤 것인지 정확히 인식하고 있도록 통역을 통해 확인하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밖에 이혼 결과가 공시송달로 처리돼 이주여성 본인도 모르는 사이 이혼을 당하는 사례도 있어 공시송달이 아닌 다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도나온다. ◆지역별 서비스 편차 줄여야 = 현재 전국 가정법원 및 지원에는 5년에서 7년 동안 근무하면서 가사, 소년 사건을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가사소년전문법관이 20명 있다. 하지만 법원별 배치현황을 살펴보면 서울가정법원 16명, 대전 가정지원 1명, 대구가정지원 2명, 부산가정지원 1명으로 지방에 있는 법원에는 전문법관 수가 턱없이 모자라는 상황이다. 서울가정법원의 한 판사는 “지방에서 이혼소송 중인 사람이 언론을 통해 서울가정법원에서 진행 중인 보호자 교육 등을 받고 싶다고 연락해온 적이 있었는데 관할지역이 아니어서 별다른 조치를 취할 수가 없었다”며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소송당사자의 심리 상태나 가정환경 등의 조사를 담당하는 전문조사관 역시 부족한 형편이다. 서울가정법원에는 현재 15명이 근무하고 있지만 부산, 대구 등 광역시와 전주, 청주 등 일부 지역에 1명씩의 전문조사관이 배치돼 있을 뿐이다. 전문인력의 지역 편중으로 소외된 지역에서는 제대로 된 가사소년재판 서비스를 받기 힘들 수밖에 없다. 또 전문인력이 소규모로 배치돼 있어 깊이 있는 심리가 이루어지기 힘들고 맡은 사건을 하나씩 마무리 짓는 데 급급하게 될 우려가 크다. 소년보호재판의 경우에도 지방에서는 법원의 관할 지역이 넓어서 당사자들이 재판을 받으러 다니기가 상당히 번거롭게 돼 있다. 소년사건 재판을 위해 울산에서 부산까지, 부천에서 인천까지 가야하는 실정이다. 전국에 가정법원 설치가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는 이유다. ◆객관적 이혼판결 기준 필요 = 지난해 파탄주의를 인정한 대법원 판결이 나온 후 이혼을 요구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일선 재판부가 혼란을 겪고 있다. 판사에 따라 예외적 허용범위를 늘린 것이라고 보는 입장도 있고 기존의 법률기준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입장을 취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변호사들도 과도기라고 보고 있다. 하지만 재판부에 따라 판결 편차가 심한 것에 대해서는 비판이 나온다. 이인철 변호사는 “판사들마다 편차가 심해 이혼판결을 잘 해주는 판사가 있고 잘 해주지 않는 판사가 있고 재산분할에서도 편차가 크다”며 “형사재판에 양형기준표가 있듯이 이혼에도 기준을 세워 당사자가 예측 가능하도록 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변호사는 “법률적인 지식이 없는 조정위원들이 재산분할도 비합리적으로 하고 조정실에 변호인을 못 들어오게 하는 경우도 있다”며 “조정위원 개인의 주관에 따라 무조건 참고 살라고 하는가 하면 그 반대인 경우도 있어 이혼 기준을 알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박소원 기자 hope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0
- 봄을 맞은 문화센터 다양한 강좌들 눈에 띄는 이색강좌자기주도 학습 프로그램 학습코칭부천시여성회관의 사회문화예술 강좌인 ‘자기 주도학습 프로그램 학습코칭’을 3월16일부터 17일까지 접수받는다.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생 및 예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4월5일 개강하며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회원등록한 뒤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회관에 문의. 문의 부천시여성회관 032-320-6342 샤갈의 물감놀이 반공간과 감각지각을 발달시키는 물감놀이를 통해 지각능력과 협동심을 발달시켜주는 강좌. 폐품을 이용한 가방 만들기와 협동심을 기르는 단체작품을 만들어본다. 7세 유아를 대상으로3월16일부터 31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59분까지 접수받는다. 교육은 4월10일부터 6월26일 진행된다. 한경원 강사가 진행하며 모집인원은 15명. 수강료 5만4000원. 문의 부천여성청소년센터 032-665-9090 법무부 이마트 ‘엄마 로스쿨’2010년을 맞아 이마트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1년 프로젝트의 하나다. 법에 대한 상식을 넓히고 생활 속에 필요한 법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법무부와 함께 ‘현명하고 안전하게 내 재산 지키기’를 진행한다. 오는 3월22일부터 4월5일까지 오전11시부터 오후12시30분까지 3회로 진행한다. 법무부 로 에듀케이터 소속의 법조인 및 강사가 진행하며 수강료는 각 2000원이며 3회 동시 수강하면 총 3000원을 내면 된다. 강좌의 수강료 전액은 자녀 안심 운동 국민재단에 기부된다. 문의 이마트 부천점 032-610-5055 봄 소풍에 어울리는 도시락 만들기 봄나들이 갈 때 엄마의 솜씨를 발휘해보자. 아이들을 위한 이색눌림초밥과 삼색주먹밥, 가족 나들이를 위한 마른반찬 섞음 밥과 손말이 초밥을 만들게 된다. 또 찌라시 초밥과 새우 살 달걀말이, 단무지 초무침 등의 일식 도시락도 만들 수 있는 강좌. 천희경 강사의 진행으로 오는 4월14일부터 5월26일까지 매 주 수요일 오후3시부터 지상 8층 6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수강료 10만5000원. 문의 현대백화점 중동점 032-623-2233 일일특강, 놓치지 마세요엄마랑 사랑의 머핀 굽기행복한 밥상 만들기 영상물을 보면서 맛있는 머핀을 만드는 행복한 시간. 3월14일 오후1시부터 2시까지 5세 이상 아이와 엄마가 2인 1팀으로 머핀을 만든다. 참가비는 5000원. 강좌 수강료는 어린이재단에 기부돼 결식아동을 돕는데 쓰인다. 문의 이마트 부천점 문화센터 032-610-5055 스콜라스 역사교실 첨성대 만들기초등학교 1,2학년을 위한 강좌로 오는 3월14일 오후3시 진행된다. 김수현 강사가 진행하며 현대백화점 지상 8층 6강의실에 마련되며 수강료는 8000원이다. 문의 현대백화점 중동점 032-623-2233 춤추는 상상으로 동시창작 동시집 ‘아빠 자전거에 우리 동네를 태우고’를 통해 아이들에게 기발한 발상과 미래에 대한 생각의 힘을 길러주는 강좌. 3월14일 오후2시30분 동화 기획 아카데미 이미옥 강사가 진행한다. 초등학생이 대상이며 인터넷 접수 가능하다. 필기도구를 준비해야 하며 수강료는 7000원. 문의 홈플러스 여월점 평생교육아카데미 032-680-8003 자기 주도능력 솔루션청소년 교육전략21 전문 인성 강사인 이진용씨가 진행하며 3월21일 오후2시 진행된다. 초등학생 때부터의 리더십 함양, 창의력과 잠재력 향상, 사회봉사 활동 포트폴리오를 초등부터 준비하는 훈련을 통해 미래를 설계해보는 시간이다. 인터넷 접수가 가능하며 수강료는 1만원. 녹색 평화지구 화분 만들기에 대한 재료비 3000원.문의 홈플러스 상동점 평생교육아카데미 032-650-8003 우리가족 화분 만들기세상에서 하나 뿐인 우리 가족 화분 묘종을 심어서 집에 가져갈 수 있는 우리가족의 화분을 만들어 보자. 3월21일 오후2시부터 3시까지 5세 이상 아이와 부모를 대상으로 가족 당 한 개의 화분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참가비 1000원, 재료비 300원. 잘 키운 화분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4월5일까지 문화센터로 가져가면 선물을 증정한다. 문의 이마트 부천점 문화센터 032-610-5055 알록달록 클레이 도넛러브클레이로 먹음직스러운 도넛을 만들고 색색 클레이 점토로 알록달록한 자기만의 도넛을 장식해보는 시간. 3월28일 오전11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되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친환경 우유점토 러브클레이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는 양영미 강사가 진행한다. 인터넷 접수가 가능하며 수강료는 7000원. 문의 홈플러스 소사점 평생교육아카데미 032-610-80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0
- 부천시 보건소, 찾아가는 자기 BMI 알기 시민운동 부천시 보건소는 오는 10월까지 ‘찾아가는 자기 BMI 알기 시민운동’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비만으로 인한 고혈압, 당뇨 등 각종 성인병 예방을 위해 시민들이 비만도 측정기준치인 체질량 지수(BMI)를 알게 해 잘못된 생활습관을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다. 개인은 보건소를 방문하면 건강 상담과 체 성분을 측정한 후 정밀한 체력 측정으로 개인에게 알맞은 운동 처방을 받을 수 있다. 기업체 및 20명 이상 아파트 등 단체는 보건소에서 직접 찾아가서 BMI 측정과 영양 상담, 맞춤형 운동처방을 제공한다. 보건소에서는 최초 측정 시점 3개월경과 후 체질량 지수 5% 이상 감소자에게 운동 관련 기념품을 제공한다. 문의 032-625-42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0
- 부천원미지역자활센터, 자전거수리단 운영 부천원미지역자활센터에서는 저소득층의 자활과 자립을 돕고 환경을 살리는 자전거 관리 수리 자활사업팀을 운영한다. 사업단에서는 수리 및 기증을 원하는 시민들을 위해 방치 자전거를 무상 수거해주고 완전 분해 후 자전거를 재생산하며 유, 무상 수리 및 기증 사업을 벌이고 있다. 자전거 수리가 필요한 시민들은 송내역 인근의 출장사업소에 전화하면 수거 확인증을 발급하는 출장서비스를 해준다. 방치되고 버려지는 자전거는 무상 수거하고 중고 자전거의 경우는 유, 무상으로 수리해준다. 자전거자활사업단이 수리한 자전거는 지역사회의 빈민아동이나 저소득 가정에 무상 지원돼 부천시 자전거 타기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 문의 032-654-7399 http://wonmijahwal.bucheon4u.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0
- 부천종합사회복지관, 최우수기관 선정 지난 2월26일 부천종합사회복지관이 삼성복지재단이 주관하는 2010년 작은 나눔 큰 사랑 지원 사업 전달식 및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아동의 학교 부적응 문제의 사전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서다. 2009년 부천종합사회복지관은 프로그램의 전문성 및 특화성을 인정받고 삼성복지재단으로부터 1100여 만 원을 지원 받아 아동의 학교부적응 문제의 사전 예방을 위해 ‘지역속의 햇살학교’를 운영해왔다. 햇살학교는 학급별 집단 상담인 신나는 학교, 즐거운 우리 반, 학교부적응 문제에 노출된 또래관계, 학습부진, 학교폭력가해와 피해 문제를 경험한 아동 문제를 해결하는 통합전문 사례관리인 ‘아주 특별한 동행’, 보호아동지원을 위한 지역 전문가들의 모임인 ‘러브 솔루션(Love Solution) 위원회’로 구성돼 지역 기반의 통합적 학교사회복지 실천모델을 제시해왔다. 부천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선정으로 2010년에도 삼성복지재단의 지원을 받게 됐다. 이를 기반으로 올 3월부터는 학교 복지실을 설치, 러브 솔루션 위원회와 더불어 교사지원단, 재능과 열정 나눔 지원단으로 이뤄진 햇살나눔 지원단을 구성해서 학교 및 지역의 자체적인 역량을 활용한 학교사회 복지지원 체계를 조성해나갈 예정이다. 지역속의 햇살학교를 담당하고 있는 신나리 사회복지사는 “아이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며 1년을 보내면서 좀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올해도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받아 정말 다행이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문의 032-625-28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