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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일산 파주 지역 대입 수시 합격자 인터뷰 - 경희대학교 Hospitality경영학과 권지은(주엽고 졸) 학생 불확실한 진로에 성적은 뜻대로 오르지 않고, 공부가 잘되지도 않을 때 불안감이 찾아온다.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경험하는 이 시간을 이겨내기 위해 권지은 학생은 ‘불안할수록 펜을 잡아라!’라는 말을 머릿속에 새겨놓고 집중이 안 될 때마다 떠올리며 공부했다고 한다. 그 결과 경희대 Hospitality경영학과에 진학한 권지은(주엽고 졸) 학생의 수시 합격기를 정리해 보았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내신 성적 및 세특 관리 노하우-내신 성적 : 학원에 다니는 과목(국어 영어 수학)은 학원에서 나눠주는 자료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학원 수업을 듣는 것으로 끝내는 게 아니라 개인적으로 개념을 분석하며 공부했습니다. 탐구 과목은 인강을 들으며 개념을 익혔고, 틈틈이 교과서를 읽었습니다. 학교에서 나눠준 프린트도 꾸준히 복습했습니다.-세특 : 1학년 때는 진로를 정하지 못했기 때문에 관심 분야였던 영화나 영어, 사회 문제와 관련해 세특에 반영하려고 했습니다. 진로를 정한 2학년 때부터는 모든 과목의 세특을 호텔경영과 관련지으려고 했습니다. 호텔경영학과는 경영학과와 달리 모든 대학에 있는 과가 아닙니다. 그래서 괜히 겁먹고 망설이며 생기부를 채우다간 학종으로 쓸 수 없는 생기부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더욱 확신을 두고 성실하게 세특을 채우려고 했습니다. 수업 시간에 열심히 참여했던 게 세특에도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수능 대비 공부법수능은 최저만 맞추면 됐기에 국어 영어 사회문화 과목만 공부했습니다. 국어는 겨울방학 때부터 수능특강 문학 공부를 시작했고, 이후에는 기출을 풀었습니다. 수능완성이 나온 후부턴 다시 수능완성 문학 공부를 했고, 수능 완성을 끝내고선 기출을 계속 반복해 풀었습니다. 국어는 언어와 매체를 선택했고 여름방학 때부터 언어와 매체는 따로 공부했습니다. 영어는 문제 유형별 풀이 방법을 익힌 후 수능특강 및 수능완성과 기출을 꾸준히 풀었습니다. 사문은 2학년 때 내신으로 공부했던 과목이라 1학기 중에 인강으로 개념만 다시 정리했고, 여름방학 때부터는 마더텅 교재로 기출문제를 계속 풀었습니다.3학년 때는 학교에서 밥 먹을 때를 빼고는 항상 자리에 앉아서 공부했는데, 그날그날 할 일을 메모장에 적어가며 실천했습니다. 주로 기출문제집을 풀거나 수특 및 수완을 복습했고, 국어와 영어는 숙제로 주어진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3학년 2학기가 되면 가정학습을 신청하고 학교에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저는 나태해질까 봐 걱정되기도 했고, 수험장 분위기에 적응하고 싶어서 계속 학교에 나와 공부했습니다.학교생활 및 독서 활동할 수 있는 교내 활동은 모두 참여했습니다. 특히 제 강점인 리더십을 살려 고등학교 생활 내내 학생회, 학급 임원, 동아리 부장 등을 했는데 자신을 성장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교내 행사나 대회는 평소에 좋아하던 영어와 관련된 활동에 많이 참여했습니다. 학업과 병행하느라 부담이 되긴 했지만, 제가 좋아하는 분야의 활동이라 바쁘게 시간을 쪼개서 즐거운 마음으로 참가했습니다. 독서는 1학년 때는 진로를 정하지 못했기에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을 읽었고, 독서량도 많지 않았습니다. 2학년 때는 진로와 관련된 책을 읽기 위해 호텔경영과 관련된 책을 읽었고, 학과 특성상 영어 과목도 중요하기 때문에 영어 원서도 읽었습니다. 3학년 때도 부족했던 독서 활동을 개선하기 위해 독서에 힘을 많이 썼습니다. 추천 인강임정환 선생님의 ‘림잇’을 유익하게 들었습니다. 1학년 통합사회부터 3학년 수능까지 선생님의 인강을 들었는데, 1학년 때 성적이 잘 나와서 3학년 때까지 믿고 수강했습니다. 판서가 굉장히 깔끔해서 필기노트를 틈틈이 보며 공부했습니다. 또한 선생님께서 지루하지 않게 가르쳐주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다 전해져 열심히 들었습니다. 인강의 경우 처음에 의욕이 넘쳐 초반에만 열심히 듣다가 지쳐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하루에 들을 인강 목록을 미리 정해놓고 그 계획을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공부 중간에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최대한 한 소단원이나 중단원을 하루의 몫으로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같은 과목의 인강을 듣지 말고 오늘 생윤을 들었다면 내일은 사문을 듣는 식의 방법을 추천합니다. 수험생활하면서 힘들었던 점과 극복 노하우저는 친구 관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덕분에 오히려 더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열등감과 스트레스를 열정으로 바꿔 독기를 품고 더 열심히 공부했고, 좋은 결과를 얻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친구 관계로 인한 고민도 옅어지게 됐습니다.또한 공부가 잘 안됐을 때 답답한 마음이 들어 힘들었는데 모든 수험생이 같은 상황일 것이라 생각하며 불안해하지 않으려 노력했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다시 펜을 잡았습니다. 특히 고1 때 진로와 관련해 고민을 많이 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때 ‘불안할수록 펜을 잡아라!’라는 말을 머릿속에 새겨놓고 집중이 안 될 때마다 떠올리며 공부했습니다. 저는 고민이 있으면 혼자 힘들어하지 않고 주변 사람들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편으로 수험생활 동안 짐을 혼자서 짊어지지 않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부담이 조금이나마 가벼워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후배님들에게고1 후배님들에게는 수시와 정시는 분리된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어요. 수시에 충실하면 자연스럽게 정시 공부도 되기 때문에 일찍 수시를 포기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시험 문제 하나, 한 과목, 한 학기 내신으로 너무 일희일비하지 마시고 꾸준히 성장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또한 희망 진로가 아직 없다고 해서 학업을 등한시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미래에 하고 싶은 일이 생겼을 때 공부가 발목 잡는 일이 없도록 성적 관리를 열심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고3 후배님들은, 수험생활을 하다 보면 자책하게 될 때가 있는데 자신을 많이 다독여 주고 자존감을 높이시길 바랍니다. 잠도 충분히 자고 건강을 잘 챙기세요. 도움이 필요하면 주저하지 말고 선생님들께 꼭 도움을 요청하세요.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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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중간고사 대비 전략을 지금 당장 세우자 기말고사 시험이 모두 끝난 상태이다. 학생들의 희비가 엇갈린다. 그리고는 항상 다음을 기약한다. 다음에는 시험을 잘 볼 수 있을 것이란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그렇게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각오를 다진다. 좋은 일이다. 성공은 한 번의 작은 성취감과 작은 실패들이 쌓여서 경험이 된다. 그리고 언젠가는 그러한 작은 성취감과 작은 실패들이 모여 후에 큰 성공을 거두게 되는 것이다. 공부 역시 동일한 원칙이 적용된다. 하지만, 공부는 습관이다. 항상 필자가 강조하지만, 습관을 형성하고 습관을 키우지 않으면 학생들이 목표로 하고 있는 점수 향상, 자신감이라는 작은 성취감은 이내 좌절을 맛볼 수 밖에 없다.그러므로 1학기 지필평가가 모두 끝난 지금, 학생들 각자는 2학기 중간고사를 위해 지금부터 준비를 해야 한다. 필자는 독자들에게 2학기 중간고사 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효과적인 학습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기말고사 성적 분석을 철저히 해 보라시험이 끝나고 신입생 상담을 진행하다 보면, 필자를 당혹하게 하는 반응이 있다. “ 00이가 생각할 때 자신은 영어의 어떤 부분이 약하다고 생각하니?” “00이가 생각할 때 이번 시험을 통해 어떤 영어 영역을 보완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이렇게 질의를 하면 대부분의 학생들의 대답은 한결같다. “ 잘 모르겠어요..”그렇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시험이 끝난 후 시험지를 그냥 버려 버리거나, 책상 한쪽 구석에 그냥 두고 만다. 시험이 끝난 후 자신의 영어 실력 중 약했던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이내 잊어버리는 것이다.시험은 단순히 점수를 얻기 위해 공부하는 것이 아니다. 시험 즉 지필 평가라는 제도를 통해 학생 스스로가 공부할 수 있는 내공을 키우는 것이고, 특정한 과목의 특정한 영역의 약한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시험이 끝난 후 시험지를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 나의 영어 실력을 형성하는 데 있어서 내가 약한 부분이 무엇이고, 시험공부를 하면서 어떤 부분들을 소홀하게 다루었는지 파악해야 하는 것이다. 기말고사 성적 분석 후 약점 보완할 수 있는 여름방학 계획을 세우라이번 여름방학은 기간이 매우 짧다. 학교별로 차이가 있지만, 여름방학은 2주 혹은 3주 정도 진행된다.각 가정의 여름휴가 일정을 고려하면 사실 여름방학 특강이란 말이 무색하다. 실제로 부족한 실력을 보충하기에 기간이 짧아도 너무 짧다. 따라서 학생들은 이 짧은 여름방학에 어떤 영어 영역을 강화시켜야 할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러한 고민은 당연히 기말고사 시험성적을 분석하여 자신의 약점을 보완해야 하는 방향으로 진행해야 하는 것이다.어휘가 약한가? 그렇다면 무조건 단어장을 구매하여 단어를 달달달 외우려고 하지 말고, 오히려 독해 연습과 훈련을 많이 해 보아야 한다. 영어 독해 지문을 읽다 보면, 모르는 단어가 나올 것이고 그러한 단어를 그때그때 찾아보지 말고 우선 모르는 단어를 skip한 후 후에 단어를 정리하는 것이다. 단어를 알고 독해를 했을 때의 내용파악과 단어를 모르고 독해를 했을 때의 이해도가 차이가 있는 지를 스스로 파악해야 하는 것이다.문법이 약한가? 그렇다면, 우선 문법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했는지 확인해야 한다. 문법문제를 무조건 많이 푼다고 실력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문법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 한 후에 해당하는 문법의 개념을 이해 했는지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다. 그리고 틀린 문제들이 나오게 되면, 오답노트를 작성하는 것은 필수 이다. 오답 노트 작성을 통해 작은 실수를 파악하고 그 실수를 보완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착각하는 것은 문제를 풀고 난 후 틀린 문제에 대한 이유를 물어보면 ‘실수’라고 말한다. 하지만 실수는알고 있는데 틀렸다는 얘기가 아니다. 그냥 모르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공부에서 문제를 풀어나가는 과정에서 ‘실수’는 존재 하지 않는다. 자신의 실력보다 다소 높은 수준의 교재를 선정하라짧은 여름방학에서 효과적인 학습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자신의 실력보다 다소 어려운 교재를 선정하여 공부해야 한다. 이를테면 중3 학생의 경우에는 고1과정의 영어책을 선정해야 한다. 중3의 교과 과정은 고1의 교과과정과 맞물린다. 그러므로 아직 고등학교에 입학하지 않았다고 판단하여 중등 과정에 머물면 안 된다. 이미 각 중학교 3학년의 외부지문 시험범위는 고1과정의 독해지문을 시험범위로 선정하는 학교가 꽤 된다. 여름방학은 중간 점검 과정이고 자신의 실력을 다시 한 단계 도약 시킬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모두가 무더위에 지쳐 있어서 학업을 다소 소홀히 할 때, 독자들은 자신만의 철저한 자기 분석과 계획을 세우고 학업을 지속해야 한다. 그렇게 할 때 그러한 매일매일 하나하나의 사소한 공부 습관이 쌓여서 성적 향상이라는 성공을 거두게 되는 것이다. 일산 후곡 에이든 영어학원 정성태 원장 문의 031-922-8205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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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여름방학, 고등학교 영어 내신 1등급을 위한 필수 학습전략 기말고사 시험기간이 곧 끝난다. 최근 중학교 시험은 대부분의 학교에서 서술형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가 대체로 평이한 수준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중학교 때 본 시험은 고등학교 시험과 비교해 확연히 다르고 고등학교 시험이 훨씬 어렵기도 하고 서술형은 더더욱 내공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탄탄한 실력을 이 기간에 만들어야만 한다. 따라서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고등학교 내신 1등급을 위한 필수적 영어학습에 총력을 기울여야한다. 고등학교와 중학교 영어 내신 공부량의 차이가 학교별로 다르긴 하지만 대체로 5배 이상 많다. 학습량만 많은 것이 아니라 지문 난이도도 높아져 단순암기만으로는 해결이 어렵고 어법 내용을 정확히 분석 할 수 있어야하고 지문의 내용도 온전히 파악 할 수 있어야만 한다. 따라서 이를 위해 꼭 필요한 학습을 제대로 하지 못 한 채로 고1 1학기 중간고사를 보게 되면 시험난이도에 당황하게 되며 앞으로 어떻게 답을 찾아야할지 많은 고민을 하며 난감해 하는 게 현실이다.중학교 때는 교과서 두과 정도와 학교 프린트로 구성 되어있으나 고등학교 내신은 교과서 두과 정도에 부교재나 모의고사 문제로 구성되어 독해지문 개수가 무려 30~40개 정도 되므로 중학교에 비해 공부할 분량이 상당히 많아지고 단어 난이도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문장들도 길고 추상적이고 복잡해져서 탄탄한 실력으로 무장된 상태가 아니라면 상위권 점수를 받는 것이 결코 쉽지가 않다.그렇기 때문에 중학교 때처럼 암기력이 좋은 학생이 시험에 닥쳐서 벼락치기식 단순 암기로 열심히 해서 시험을 보고 평균이상 점수를 받거나 그 이상을 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한 고등학교 내신 공부량이 중학교 때와 같은 방식으로 모두 암기하기에는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한 많은 양으로 단순 암기가 힘든 게 사실이며 설령 그 모든 지문을 외웠다고 해도 지문 내에 단어가 동의어로 바뀌고 문장구조가 변형되어 출제되기 때문에 시험을 잘 보기에는 여러 가지 부분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다.중학교에서는 정확한 문법 개념을 아는 것이 필요했다면 고등학교 시험에서는 개념이해는 기본이고 그 문법들의 정확한 쓰임새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탄탄한 실력의 구문독해력과 이에 근거한 지문 분석력을 갖추는 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문장 독해 시험이다. 그러므로 많은 어휘량 습득과 안정된 어법실력을 갖고 있어야만 높은 점수 확보가 가능한 난이도가 높고 까다로운 시험문제들로 구성되어있다는 것을 잘 인식해야한다.따라서 지금 이 여름방학은 난이도가 많이 높아지는 고등학교 내신 1등급을 향해 가장 효율적인 전략을 짜고 실천해야 하는 너무도 중요한 시기다.여름방학 한 달 기간은 6개월 이상의 실력을 만들 수 있는 참으로 효과적인 소중한 시간이다 이 시간을 잘 활용해 중학교시기에 놓쳤던 부분을 보완하고 고등학교를 준비하는 효과적인 전략을 잘 활용해야한다.우선 단어는 최대지로 할 수 있는 한 많이 외워야하고 독해도 단어 뜻 조합해 막연히 감 잡는 독해가 아니라 문장의 구조가 어떻게 되는지 분석할 수 있는 정확한 구문 독해력을 만드는 해석공부가 필수적이다 그래야만 독해시험 지문에서 어법오류 문제 등에 대처할 수 있게 된다.문법문제에 있어서 중학교 때는 출제범위가 정해져있었지만 고등학교 시험은 모든 문법 내용이 다 들어가는 시험이라 고등학교 전에 문법개념에 대한 이해도 완성은 무조건적으로 선행되어야 한다.문법은 또한 서술형 영작에서 변형하여 답을 적을 때도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실력이다 이 시기에 반드시 전체적으로 문법개념을 정리해놓아야만 한다.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문법적 변형을 요구하는 서술형 문제에서 많은 점수를 잃을 수 있다. 또한 객관식에 주제나 요지를 묻는 문제도 있지만 주관식으로도 지문을 요약해서 서술해야하는 문제들도 있는데 이 부분은 어휘와 어법은 기본이고 글을 읽을 때 주제를 찾고 주제에 대한 근거를 찾는 능력이 요구되므로 이 부분을 위한 훈련도 해야 한다. 결국 국어적인 실력도 필요한 부분인데 이것은 고등학교 내신이 수능에서 필요한 사고력을 확인하는 시험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평소에 글을 읽으면서 지문에서 무엇을 강조하고 있는지 반복해서 나오는 내용이 무엇인지 계속 체크해가면서 글을 읽어야한다. 문맥 속에서 주제를 찾아낼 수 있는 반복 훈련을 통해 지문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능력, 지문을 분석하여 주제를 파악하고 요지를 정리할 수 있으며 지문에 대한 논리적 추론도 가능한 능력 등을 잘 키울 수 있도록 훈련해야 한다.현재 중3 학생들은 아직은 기회가 있고 지금부터 어떻게 고등학교 영어를 준비하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답을 찾아갈 수 있으니 이 기간을 잘 활용해서 고등학교 내신 1등급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자!일산 주엽동 아이비스 영어학원 박정현 원장문의 031-913-2730 2023-07-07
- 3주 간의 짧은 여름방학 2학기 영어성적 반전의 기회로 바꾸는 방법은?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많은 학생들을 상담하고 지도하면서 학부모님들이나 학생들이 묻는 질문을 두가지 정도로 요약하자면 첫째, 중등부때 고1,2 모의고사 1등급 점수가 나왔는데도 왜 내신은 1등급이 안나오는가이고, 둘째로는 고1,2 모의고사까지는 영어 1등급이 꾸준히 나왔음에도 왜 고3에서 갑자기 2,3등급이 나오기 시작하는가 이다. 그 원인은 바로 입시영어에서 필수적인 구문과 문법이 제대로 잡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부분 중등부에서 고등부 영어를 대비한다고 하면 문법과 구문 수업을 통해 빠르게 정리 한 후, 많은 모의고사를 풀고 단어를 암기하면서 대비하는데, 문제는 이러한 방식이 고등부 내신영어 뿐 아니라 고3 수능영어에 큰 ‘독’이 되고 있다는 점이다. 단순히 해당 문법 파트 수업을 듣고, 이것에 대한 워크북을 풀고 이후에 이뤄지는 작업이 간단한 영작 정도로 그치니 학생들이 실제 고등부 내신에서 맞닿게 될 다양한 문장의 형태를 ‘제대로’ 스스로 파악하는 능력이 없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것이 무엇이 문제란 말인가? 우선 ‘문법과 구문을 빠르게 정리 하는 것’이 정말 잘못된 것이다. 많은 학생들이 아무리 단기에 정리를 한다고 할지라도 문법요소를 ‘제대로 이해하고 암기’하는 경우가 많이 드물뿐더러, 해당 문법 요소를 통해 지문 분석하는 연습을 하지 않은 채 문제집만 돌리다 보니, 정말 문장구조와 문법을 제대로 이해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이 상황에서 빠르게 정리한다는 것은 수업으로 ‘대충’ 해당 문법 사항을 상기시킨다는 것이지, 여러 가지 변칙이 나오거나 처음 보는 문장을 보았을 때 스스로 해당 문법사항을 활용해 이해를 한다는 것이 아니다. 더구나 이러한 상황을 더 악화시키는 것은 ‘지문 통암기’이다. 보통 학생들이 중등부때 내신대비를 하면서 지문을 통암기하여 해당 문장구조나 문법요소는 제대로 이해하지 않은 채, 암기한 내용을 기반으로 영어시험을 치룬다. 하지만, 문제는 중학생때 하던 공부 방식이 고등학교 영어 내신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없게 한다는 것이다. 고교영어는 단순한 암기 기반이 아니다. 정확하게 문장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를 묻는 다양한 어법변형 문제가 있을뿐더러, 학생이 해당 지문을 국어적으로 제대로 이해했는가에 대한 독해력을 측정하기도 한다. 즉 읽으면 바로 이해되는 중학교 난이도 정도의 지문에서 다양한 소재와 주제를 다루는 고등부 지문을 직면했을 때, 스스로 문장을 보면서 해석해내고 꼼꼼하게 문장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그 문장들이 하나의 문단으로 어떤 논리로 이어져 있는지 파악하지 못한다면 절대로 내신 1등급은 가져가기 힘든 것이다. 더 나아가 고교 서술형의 경우, 영작능력은 해당 문장구조를 파악할 수 있는 문법능력이 기반이기 때문에, 문법에 깊이 있는 이해가 없이 학습한다는 것은 모래성쌓기와 같은 문제이다. 더 나아가 이것은 고등학교 3학년 수능영어와도 직결된다. 고1,2 때의 지문은 직관적으로 답을 찍을 수 있는 형태로 출제가 된다면, 고3 지문의 경우 정말 어려운 철학, 경제, 사회과학 등의 다양한 소재를 제시하며 문장구조가 복잡한 경우도 많기 때문에, 단순히 감으로 때려 맞추는 경우가 흔하다. 즉, 해당 시험장에서 학생 본인 스스로 문장이 제대로 분석되어 보이지 않기 때문에, 단어만 대충 조합하여 뜻을 유추하여 찍는 것이다. 문제는 통암기 방식이 해당 학생들이 해당 문장을 뜯어볼 기회를 박탈시킨다는 것이다. 그 수많은 지문을 암기하려 하다 보니, 문장을 뜯어보며 이해는 하지 않고 매번 모르거나 헷갈리는 문법들이 그 다음번 시험을 준비할 때 쯤이면 그 문법 요소들을 또 전혀 모르는 상태로 다시 시작하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그러다 보면, 암기를 조금더 했을 때는 성적이 조금 올랐다가, 범위가 많아지고 학교 시험의 변형이 많을수록 다시 점수가 떨어지는 안타까운 상황이 반복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방법은 무엇일까? 3주간 반드시 학생 본인이 모르는 문법 포인트를 제대로 이해하고,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문장을 스스로 뜯어보고 만들어보는 연습을 해봐야 한다. 이러한 토대가 제대로 세워지지 않는다면, 또다시 매번 통암기를 하고 내신의 많은 시간을 영어에 할애해야 하는 상황이 펼쳐질 수 밖에 없다. 이번 방학기간을 활용해 모의고사 문장이나 학교 보충교재 지문을 열어 한 문장씩 문법요소에 맞춰 해석한 것을 노트에 쓴 후, 이를 해설지의 해석과 맞춰보며 의역된 부분을 제외하고 직역을 통해 의역으로 어떻게 연결되어 간 것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이를 통해 2학기를 위한 좀 더 현명한 영어학습방법을 고민해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마친다.장 희철 원장장민준영어학원 2023-07-07
- 갈팡질팡하는 중3들을 위한 2학기 제안서 현 중1,중2는 고교학점제에 따른 다양한 학습 방향과 대책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현재 중3 학생들의 모습은 어떨까?이상하리만큼 요즘 학습 방향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 중에서 중1과 중2 고교학점제 몇 개월 남지 않은 2024년 수능의 변화에 민감한 고2 고3들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고 중3들만 소외되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현재 중3은 2027년 대입을 치르는 2015 개정 교육과정 마지막 학년이 될 것이다.여기에 또 한 가지 생각할 것은 현 고1 2007년생들은 황금돼지띠 해로 현 고2보다 4만여 명이 더 많다. 그리고 교육과정이 바뀌기 전엔 항상 재수생 비율이 높았다현 중3들이 치르는 2027년 대수능에는 교육개정 마지막 수능이니 만큼 재수생 비율이 역대로 높을 거라 예상된다. 정시 비율이 40%에 육박하는 만큼 현 중3들은 개정 전 마지막 수능이다 보니 재수를 하기에도 위험부담 크고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다.그냥 그렇게 매년 같은 수능이 치러지는 것은 아니다. 현 중3들이 치르는 2027년 수능은 얼마나 많은 인원이 어떠한 스토리를 가지고 응시하는지 전체적인 부분도 고려해 보고 방향을 잡아 시기에 맞게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기존에 했던 대로 예비 고1을 준비한다면 우위를 선점하기 힘들것이다. 3학년 1학기 기말고사가 마무리된 이때1.첫 번째 케이스중등과정의 성취도가 좋은 학생들은 2학기가 되기까지 중2-2 3-2의 확률과 통계 부분은 제외하더라도 중등기하는 필수적으로 정리하기를 바란다.고등과정에서 대수적인 부분을 잘한다고 하더라도 중등 도형 문제만 나오면 멈추는 경향이 강하다 이녀한 문제는 중등도형에 대한 어느 정도의 이해도만 있어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이와 병행해서 고등수학 상하를 빠르게 학습한 후 수1 수II로 넘어가는게 아니라 수학상하에 집중해야 한다. 수학상하는 몇 회 독을 하더라도 모자람이 없다고 생각한다. 수I 과 수 II에서 효과를 보기 위한 초석을 튼튼하게 다져야 한다.이렇게 3학넌 2학기를 시작하면서 반 박자 빠르게 시작하기 바란다.2.두 번째 케이스 중등 수학에 대해 많은 부분을 놓쳤던 학생들. 미리 포기하기 하기에는 이르다.하지만 다른 학생들과 비교했을 때불리한 건 명확한 사실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철저하게 자신의 위치를 인정하자. 남들이 고등수학을 나간다고 똑같이 해서는 안 된다.이유는 당연하다. 쌓여 있는 지식의 양과 질이 다르다. 수업을 알아들을 수가 없다. 더 빠르게 수학을 포기할 수 있다.중등과정을 정리하는게 기간이 오래 걸릴거라 생각하는데 얼마나 바뀌려는 의지를 갖고 하는지가 관건이다. 항상 기초를 탄탄하게 해야 어떠한 변화가 닥쳐도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함과 대응력을 갖출 수 있다.자~다가올 짧은 미래에 대한 불안함과 바뀌고자하는 의지와 동기가 생겼다면 고교 입학전 6개월에 대한 계획을 세워 인생의 첫번째 반등의 기회로 삼아보자~모든 수험생들의 고민과 노고에 대해 항상 응원하고 도움이 되고자 한다.이제 일어서서 행동하자.많은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그만큼 성숙해지고 견고해 지는거니 걱정하지 말고 경험에 대해 감사하자~홍성일 원장다원수타수학학원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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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관리형 소수정예 학원 ‘수학의 열쇠’, 2관 ‘황금열쇠학원’ 개원 대치동 초중고 수학학원 ‘수학의 열쇠’가 고등 심화 수학 중심의 2관 ‘황금열쇠학원’을 개원했다. 개인별 1:1 맞춤 수업과 학습 로드맵, 질문·토론 중심의 소크라테스 문답법, 진로·독서 지도로 수학적 흥미와 학습 시너지 효과를 내온 ‘수학의 열쇠’ 시스템을 기반으로, 기존의 고등 수학 과정을 심화하면서도 국어·영어까지 아우르는 상위권 수학 중심 소수정예 종합학원이다. 대입의 문을 여는 핵심 열쇠. 수학의 열쇠 1관, 2관을 찾아가 봤다.수학 성적, 공부가 즐거워야 오른다!대입에서 수학의 영향력은 매우 크지만, 그렇다고 학생이 ‘문제 푸는 기계’가 될 필요는 없다. 수학의 열쇠 최영수 원장의 말이다. 수학에 흥미가 있어야 즐겁게 공부할 수 있고 성적은 자연스럽게 뒤따라온다는 의미이다. 수학의 열쇠가 추구하는 교육 방침이기도 하다.한 반에 최대 6명. 소수정예 개인별 맞춤 수업과 학생에게 최적화된 수학 로드맵으로 흥미를 일깨우고 자신의 학습 속도에 맞춰 학생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공부하게 만든다.최영수 원장은 일명 ‘진도 빼기식 수업’과 방대한 과제량, 개인의 취약점은 방치한 채 수십 명의 학생이 들러리로 전락하는 ‘대치동 학원 스타일’은 과거의 모습이라고 말한다. 즉, 개인차를 고려하지 않는 수업 속도는 수학에 흥미를 잃게 하고 성적도 오르지 않는다는 의미이다. 학생에 따라 서술형에 취약할 수도 있고, 개념은 알지만 응용·심화로 적용하는 걸 어려워할 수도 있다. 이렇듯 개인의 학습 정도와 성향을 반영해 각기 다른 진도와 학습 로드맵에 맞춰 맞춤 수업이 효율적으로 운영된다. 여기에 개념-풀이-오답노트로 이어지는 4시간(3시간 수업+1시간 클리닉) 수업 시스템은 수학을 즐겁게 공부하는 첫 번째 열쇠이다.수학에 더한 진로·독서 교육 강화‘수학의 열쇠’의 교육 방침은 즐겁게 공부하면서도 공부 목적과 꿈을 향해 나아가는 미래 지향적인 교육을 추구한다. 일주일에 한 번 진로·독서 지도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수학의 열쇠는 에듀테크 진로설계 플랫폼 다움커리어 지정 학원으로 진로 코드북(초4~고1까지 모듈별 커리큘럼에 따른 진로·독서 활동과 진로 컨설팅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진로·독서 지도가 이루어진다. 얼마 전 수학의 열쇠 학생들은 다움커리어 주최 ‘서울대학교 직업탐방 프로젝트’에 참가했다. 서울대 교수와 함께하는 고교학점제 대비 진로 탐방으로 특강에 이어 진로 탐색과 코칭 시간을 가졌다.이에 최영수 원장은 “다음커리어의 진로·독서 교육으로 학생들이 학습 동기부여를 받고 학습 태도도 달라졌다. 수학뿐 아니라 모든 과목의 공부를 ‘즐겁게 해야 하는’ 목적과 목표가 생긴 것이다. 우리 학원이 수학을 기반으로 진로·독서 교육을 강화하는 이유”라고 강조했다.대입 최전방, 고등 수학 여는 ‘황금열쇠’ 수학의 열쇠 2관 ‘황금열쇠학원’은 이러한 학원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등학교 모든 교과를 즐겁게 공부하고,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일깨워 상위권 대학의 문을 여는 학원’을 비전으로 삼았다. 최영수 원장은 이를 ‘대입으로 향하는 마스터키’에 비유한다. 고등 수학 심화 과정에 집중하는 소수정예 수업을 기반으로 국어·영어 수업도 함께 이루어진다. 과목별 단과 학원에 오가는 시간을 절약하고 개인 맞춤 수업으로 핵심 교과 실력을 다잡기 위함이다.최 원장은 “공교롭게도 고려대, 연세대 출신 강사진이 각 반을 맡아 ‘연고전, 고연전’처럼 마치 강사들이 더 잘 가르치기 위해 경쟁하듯 수업한다.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최적의 교육 환경인 셈이다. 우리 학원은 ‘학생의 모든 가능성을 열고, 모든 대학의 문 여는 학원’이 될 것”이라며 2관 개원 포부를 밝혔다. 수학의 열쇠 1·2관은 방학 특강 ‘텐투식스(오전 10시~오후 6시)’를 운영한다. 한 달에 12회의 미션을 모두 마친 학생에게는 장학금도 수여한다. 학생들에게는 즐겁게 공부하면서 수학 실력도 쌓는 또 하나의 자극제가 될 수 있다. 한편, 수학의 열쇠는 대치본관(1관, 2관) 외에 ‘수학의 열쇠 동작관악 직영점’과 ‘수학의 열쇠 김포캠퍼스’ 등이 있다. 문의 02-508-0451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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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의 여름방학은 대입의 출발점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부천지역 수험생들이 방학 전략에 들어갔다. 방학 시간이야말로 학기 중 부족했던 역량을 높여 새 학기 성적 향상을 만회하는 절호의 시간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부천관리형입시학원 일킴훈련소입시학원에서는 썸머스쿨을 연다. 일킴훈련소입시학원은 각 학년 소수정예 7명 정원의 고등전문학원으로, 주요 과목의 선택과 집중학습을 통해 모든 과정이 입시 전략에 의해 진행되는 곳이다. 특히 심층 상담부터 시작되는 공부 마인드 갖추기는 2023 입시에서 고3 재원생 전체가 인 서울에 합격하는 경쟁력을 입증했다. 여름방학에 고교생들은 어떤 전략을 짜고 방학 시간을 활용하면 좋을지 학년 별로 다뤄야 할 점검 사항을 알아보았다.예비 고1에게 더 중요한 여름방학 일킴몰입훈련프로그램입시전문가들은 예비 고1의 여름방학을 입시 적응과정에서 분기점으로 본다. 겨울에 시작했던 기존 예비 고1의 학습은 중등을 마무리하고 고등과정 진입 과정에서 시간 적으로 학생들이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어왔기 때문이다.일킴훈련소입시학원 장민석 원장은 “고등과정은 우선 중등 대비 다뤄야 할 학습량과 단원이 막대하게 증가한다. 또 처음 보는 내용 또한 늘어난다. 따라서 깊이와 내용이 확연히 달라지는 고등과정에 잘 적응할수록 입시에 자신감이 생긴다. 이를 위해 본원 일킴몰입훈련프로그램에서는 학습 플랜에 대한 성실함과 시간 관리 방법을 익힌다”라고 말했다.학습과 공부 의지 관리로 진행되는 일킴몰입훈련프로그램은 수업 외에도 제휴 스터디카페를 활용해 인강 등 자기 공부 집중까지를 도울 예정이다.고1과 고2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키우는 방학 시간고1 상위권은 2학기 내용과 진도를 예습하면서 깊이 있는 학습을 진행하면 좋다. 또 사탐과 과탐 중 하나를 선택해서 전체적인 학습을 해둔다. 국어와 영어는 모의고사로 실력 점검을 하고, 단점 보완과 함께 서술형 문항도 체크해본다.중하위권은 국어의 개념어 학습과 독서지문을 분석해둬야 한다. 수학도 상을 다시 복습하고 개념을 점검하며, 영어는 단어와 문법을, 통합과학의 2학기 부분을 예습해보면 좋다.고2 상위권은 수학하를 난이도에 따라 기하 적분과 확률과 통계 중 선택해 예습한다. 또 수능을 염두 한 선택과목을 끝내놓는다. 중하위권의 방학 수학 점검은 필수이며, 더불어 국어와 영어의 2학기 대비도 해둔다.고3은 목표대학 겨냥해 수능 대비 과목별 점검 필수고3 상위권은 수학을 중심으로 국어와 영어, 탐구과목에서 부족한 과목에 집중하며, 주 2회 모의고사로 수능 실력을 점검한다. 중위권은 목표대학에서 요구하는 사탐 과목을 선택해 준비해둔다.일킴훈련소입시학원에서는 방학 중 학년과 성적대별 전략 외에도 심층 상담부터 시작되는 고등과정 여름 일킴몰입훈련프로그램을 강조한다. 이 프로그램에 일환인 개별심층 상담은 2회 회당 1시간 이상으로 진행된다. 상담에서는 공부를 왜 무엇을 어떻게 하는지와 이후 성취감을 확인하고, 자신의 문제점을 일찍 발견해 처방된 계획에 따라 공부하도록 지도한다.장 원장은 “학생 대부분이 자신과의 싸움에서 좌절을 고민한다. 특히 진로에 막연하고 단순했던 선택지를 성적을 기준으로 다양하고 상세하게 다뤄준다”라며 “이를 위해 개인별 1:1클릭프로그램에서는 시간 투자와 과목에 따른 시간 배분 및 피드백 등 각 과목의 보완점을 세세히 짚어내고 점검을 통해 향후 학습 방향을 정한다”라고 말했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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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탐구 과목 선택 전략 및 중요성 ① [중학교]음식을 편식하게 되면 특정영양소의 결핍으로 건강에 안 좋은 것처럼 과학과목에 대한 편식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되는 시기이다.뚜렷한 목표와 방향성을 가지고 초, 중학교 때부터 미리 진로를 정하고 그에 따른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는 특정 학생들을 제외한다면 중등과정에서는 아직 고등과정 문, 이과대한 선택과 그에 따른 수능선택과목에 대한 자기 정체성이 확실히 정립되지 않은 시기이기에 선택과목에 대한 고민보다는 교과서 물리, 화학, 생명, 지구과학에 대한 정확한 개념과 기본에 충실한 학습이 고등과정에서 흔들리지 않는 성적과 결과로 이어지게 된다.특히 교과서의 기본개념도 중요하지만 교과서 탐구활동과 실험내용 등에 나오는 도표, 그림, 그래프 해석도 정말로 중요하며 이것이 고등과정의 과학탐구 성적에 밑거름과 자양분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모의 섣부른 판단으로 학생의지와 상관없는 과학탐구 과목의 제한을 두지 말고 내 아이의 무한한 가능성을 키우는 시기임을 명심하자.[고등학교]우선 과목선택에 앞서 서울대학교가 과학탐구Ⅱ(물리Ⅱ/화학Ⅱ/생명과학Ⅱ/지구과학Ⅱ)과목 필수반영을 폐지하였다. 그로 인하여 이번 24년도 수능의 최대변수는 작년 엄청난 파장을 일으킨 추가합격의 이동 라인이 될 것이다.수시 학생부 종합전형응시자를 제외하고는 과학탐구Ⅱ 필수반영을 폐지하면서 조정점수를 주는 체제로 변화되었다.과학탐구 과목 응시 조합Ⅰ+ⅠⅠ+ⅡⅡ+Ⅱ조정점수없음3점5점지금까지 수능 과학탐구 영역에서 ‘Ⅰ+Ⅰ’조합을 선택한 학생들은 서울대 자연계열 모집단위 에 정시 지원하거나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설정된 수시지역균형선발전형에 지원할 수 없었는데응시생 수가 적은 과학탐구Ⅱ과목을 1과목 이상 반드시 치러야하기 때문에, 타 대학 동시 지원을 고려하는 학생들은 다소 간의 불리함을 안고 대입시험에 임해야 했다.서울대의 ‘Ⅰ+Ⅰ’조합의 허용에서 우리가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부분이 대학 입학 시 전공 연계 이수과목 현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데 상당수 자연계열 모집단위는 과학탐구Ⅱ과목 에 대한 역량을 필요로 하며, 그렇기 때문에 과학탐구Ⅱ 과목응시를 장려하기 위한 과학탐구 응시 조합 유형에 따른 조정점수를 부여하게 된 것이다. 위의 표에 제시한 것처럼 ‘Ⅰ+Ⅱ’조합의 경우에는 3점, ‘Ⅱ+Ⅱ’의 조합의 경우에는 5점의 조정점수를 수능 표준점수 총점에 합산하여 반영한다. 또, ‘Ⅰ+Ⅱ’조합으로 응시하는 수험생은 서로 다른 분야의 과목을 응시해야 한다는 제한 사항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고, 기계공학부, 의과대학 등 일부 모집단위의 경우 ‘물리Ⅰ, 물리Ⅱ, 화학Ⅰ, 화학Ⅱ’중 반드시 1개 과목 이상을 응시해야 하는 제한사항이 새롭게 생겼다.현 고1, 2 재학생이라면 종합적으로 신중한 고등학교 과학탐구과목에 대한 소위 ‘꿀 조합’과 과목 선택 전략 및 학습 방향에 맞는 공부법 등을 다음 2부에서 안내하고자 한다. 파주 운정 이룸과학전문학원김중은 원장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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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예비 고1(현 중3) 여름방학 국어 공부법 2023년 중3 1학기 기말고사를 마친 후 2024년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예비 고1 기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입학 후 3월 첫 모의고사 결과뿐만 아니라 수능과 내신 성적까지 결정해준다. 예비 고1 시기는 중학교 국어에서 배운 기초 학습을 바탕으로 고등학교 국어 학습의 기반을 마련해야하는 시기이다. 중학교 국어보다 급격하게 높아지는 난도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질적?양적으로 늘어나는 정보의 양을 내면화할 수 있는 학생의 역량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수능은 교과서에서만 나오는 중학교 내신과는 다르다. 2023년 3월 시행 고1 모의고사의 국어 1등급 컷점수(상위 4% 이내 학생의 점수)는 100점 만점에 95점이었다. 쉽게 출제된 시험임에도 불구하고 시험을 망친 학생들이 너무 많았다. 기초가 부실한 건물은 반드시 무너지기 마련이듯이 예비 고1 시기에 탄탄한 기초를 닦지 않는다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낭패를 보게 될 것이다. 영역별 주요 개념 및 필수 작품을 하나씩 꾸준히 공부해주고 어휘력 향상 프로그램을 꾸준히 따라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개념이나 작품은 차곡차곡 정리해 두도록 해야 한다.고등학교 국어 무엇이 달라질까?먼저 공부해야 할 문학 작품 수가 급격히 많아진다. 내신만 아니라 수능 준비도 해야 하므로 교과서외 방대한 양의 문학 학습이 필요하다. 독서(비문학)의 급격한 난이도 상승 또한 충격으로 다가온다. 배경 지식뿐 아니라 독해력과 어휘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또한 문법은 상위권 점수를 가르는 중요한 부분이 된다. ‘빠르게 많이’가 아니라 한 문제를 풀더라도 정확하고 완벽하게 확실히 알고 넘어가도록 해야 흔들리지 않고 3년을 갈 수 있다.국어를 못하는 사람은 없다. 단지 꾸준히 안하는 사람만이 있을 뿐이다. 국어는 단기간에 점수를 올리기 매우 힘든 과목이다. 국어 성적을 올리는 핵심 포인트는 매일매일 조금씩 꼼꼼하고 완벽하게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다. 그러면 반드시 성적이 올라갈 수밖에 없는 과목이 국어다. 국어 시험은 교과지식을 물어보는 시험이 아니기 때문이다. 학생들이 시험에서 요구하는 정보를 제대로 찾을 수 있는지 판단하는 시험이다. 즉, 학생들의 사고 과정이 요구 조건에 맞아야만 점수가 변하는 과목이다.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고3 1년 동안 반짝 공부해서 수능 국어에서 좋은 점수를 받는 경우가 종종 있었지만 이제는 몇 달로는 절대 불가능하다. 더군다나 윤석열 정부가 킬러 문항을 없애고 준킬러 문항을 늘린다고 하지 않는가? 예비 고1 겨울방학에 국어를 완성하겠다는 터무니없는 망상은 절대 금물이다. 어림없다. 차분하게 꾸준히 앞으로 3년간 만들어갈 국어 공부의 기초를 확실히 다지는 기간으로 삼아야 한다. 국어 공부는 단기전이 아니라 장기전이다. 수능 국어는 가장 기초적인 원칙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를 측정한다. 결국 기초가 잘 갖춰져야 고득점을 맞을 수 있다. 문제풀이식 공부는 고등학교 국어를 망치는 지름길이다. 다른 과목은 평소 익혔던 교과지식의 숙련도를 측정하지만 국어는 지문에서 근거를 직접 찾고 정답을 도출하는 종합적인 연계 논리사고력을 필요로 한다.예비 고1 어떻게 공부할까?문학은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아니라 작품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학도 결국 독서이다. 개념과 개념어 기본 공부를 철저하게 하고, 정확한 내용 파악을 해야 한다. 고전문학은 우선 현대어 해석이 중요하므로 작품의 내용을 현대어로 이해하는 것이 첫 번째이다. 꼼꼼하고 꾸준하게 공부하자.1학년 국어 내신 킬러문제는 단연 시조이다. 선택지에 시조 5개가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3월 1학년 입학 전까지 주제별로 시조를 차분하게 공부하도록 하자. 독서(비문학)는 배경지식과 독해력이 쌓여 있으면 도움이 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지금부터 천천히 지문을 분석하고 문제의 근거를 확실히 찾아가는, 즉 속도보다는 정확도에 초점을 맞춘 학습 습관을 들이면 된다. 고3이 되어 수능 시험을 보게 될 때 결국은 정확도가 나의 점수를 원하는 위치에 올려줄 것이다. 고등학교 국어 문법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 중학교 문법 내용이 더 깊고 체계화된 것이다. 따라서 중등 문법이 완벽하게 잡혀 있지 않은 학생은 반드시 문법의 기초부터 탄탄하게 다시 잡아주어야 한다. 고등학교 내신은 결국 문법과 고전 시가에서 가장 큰 격차가 발생하기 때문이다.국어는 지문에서 근거를 찾은 후에 판단을 해야 하는데 학생들은 수능 국어 시험을 볼 때도 무의식적으로 머릿속에서 근거를 찾으려 한다. 즉 근거를 갖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판단하고 근거를 찾으려 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점수가 잘 오르지 않는다. 문제와 선택지에서 요구하는 정보를 지문에서 찾아보며 문제를 푸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절대로 욕심 부려 많이 하려 하지 말고 하루에 한 지문씩만 하면 된다. 문제를 보고 단순하게 판단하지 않고 지문에서 판단 근거를 찾은 후에 결론을 내리는 이 과정을 가슴속 깊이, 내 머리에 완벽하게 새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국어 문제를 보면 그 어떤 선택지라도 반드시 지문에서 근거를 찾은 후에 결론을 내리는 과정을 완벽하게 몸에 배게 한다면 예비 고1의 국어 공부는 대성공이다. 수능 국어에서 고득점의 꿈을 이룰 것이다.목동 앞단지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3-06-30
- 예비고1 현재 중3 고교 내신영어,수능영어 대비 어떻게 해야할까? 적지않은 기간동안 대치동,목동,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수능영어와 내신영어를 지도해오면서 이맘때쯤이면 영어 레벨테스트 후에 예비고1 자녀를 두신 학부모님께 많이 받는 질문이 무엇일까?그 질문은지금부터 내년 2월 고교 입학전까지 현중3 자녀가 선택할 고교의 내신영어와 수능영어를 잘 받기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이다.6월 중순에 한낮은 여름같은 무더위가 성큼 다가왔다. 어느새 수능을 5개월 남짓 남겨놓은 고3 수험생들이 더위에 지치지 않고 본인의 수능학습 pace를 잘 유지하고 주요과목별 미흡한 파트를 보완할 학습계획을 수립.실천해야 한다.예비고1(현중3)의 자녀를 두신 학부모님들은 자녀가 어느 고교를 선택해야 할지, 고교 내신영어와 수능영어 대비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하실 때이다.삶은 선택의 연속이며 어떤 고교선택을 하고 어떤 영어학습 방법을 선택해야 자녀가 내년 고교입학후 3월에 치르게될 전국모의고사(전국 학력평가)에서 좋은 영어 점수를 받을수 있을까? 나아가 내년 4월말(5월초)부터 치르게 될 고교 영어내신에서 좋은 영어 점수와 좋은 내신영어 등급을 받을수 있을까?같은 의류도 어떤 스타일의 옷과 어떤 컬러의 옷은 자녀에게 아주 잘 어울리지만 반면에 또 다른 스타일과 컬러의 옷은 자녀에게 안 어울리는 옷도 있을 것이다. 자녀의 외모, 성향에 따라 잘어울리는 옷이 있고 어색하고 어울리지 않는 옷이 있는 것이다.어떻게 보면 자녀의 고교선택이 인생의 첫 관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자녀의 진로와 대학진학 목표, 학습성취도, 학습습관, 학습 지구력, 거주지의 근접성, 고교의 대학진학 실적,학습분위기, 고교 내신난이도와 출제경향의 특징등 여러가지를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자녀에게 가장 적합한 고교선택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중학교 내신영어와 고교 내신영어는 완전히 차원이 다르므로 자녀의 현재의 중3영어와 고교 수능영어의 레벨을 냉정하게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영어학습을 권장한다. 자녀가 고1,고2 영어 모의고사가 90점이상 1등급이 나온다고 자녀가 선택할 고교에서 1등급, 2등급이 나올거라고 확신하는 학부모님이 있을까?5지선다식 객관식의 절대평가인 수능대비고1,고2,고3 영어 모의고사와 객관식,서술형으로 구성된 상대평가인 치열한 무한경쟁의 고교 내신영어의 차이의 메카니즘을 보면 이해하기 쉽다.그렇다고 수능대비 영어와 고교 내신영어가 전혀 별개라는 것은 아니다. 고교 내신영의 출제의 근간은 수능영어의 응용과 변형이므로 완벽한 수능영어 실력은 기본이라고 할수 있다. 특히 수능어휘 확장능력과 수능어법.어휘 변형의 응용 영작 서술형, 객관식 문항들을 풀수 있는 감이 아닌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영어실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특히 좋은 내신영어 점수와 등급을 위해 가장 필수적인 핵심요소는 직독직해 영작능력이라고 할수 있다.그럼 내신영어에서 1등급의 실력을 받기위해서 필수적인 직독직해의 영작능력을 갖추기 위해서 어떤 영어 학습전략을 세우고 실천해 나가야 될까?고교 내신영어에서 좋은 점수와 좋은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탄탄한 수능영어 실력은 필수적이다.수능 영어실력이 부족하다면 결국 나중에 내신영어에서 좋은 영어점수와 등급을 기대할수 없다.예비고1인 현 중3은 지금부터 영어학습을 어떻게 해야 바람직할까?무엇보다도 자녀의 현재의 중학교3학년의 영어실력과 수능영어 실력이 어떤가 이다.중등어휘와 중등영문법, 중등독해의 미흡한 부분은 없는지의 레벨테스트를 통한 테스트의 정량적인 영어점수만이 아닌 정성적인 영어 실력점검이 가장 중요하다. 테스트후의 중학영문법, 중학어휘, 중학독해 실력은 물론 나아가 수능영어의 수능어휘 확장능력, 수능어법 이론과 실전 적용능력, 속독속해의 수능독해 능력과 서술형 영작을 위한 직독직해식 영작 Writing 능력 여부를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자녀가 중3까지의 영문법 실력이 완벽하고 미흡한 파트는 없는지, 부족하다면 이번 기말고사 대비를 통해서 반드시 보완을 하고 여름방학 부터는 수능영어 대비에 전력할수 있도록 해야한다이 글을 읽으시는 학부모님의 자녀가 효과적인 고교 수능영어 대비에 만전을 기해 내년 수능영어 모의고사와 고교 내신영어에서 좋은 등급을 받을수 있기를 바랍니다.최 종문 원장에이플러스영어학원 2023-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