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검색결과 총 2,1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의대 정원 늘어난다는데, 초등학생 중학생 자녀 어떻게 준비시켜야 할까? 의대정원을 늘리겠다는 대통령의 한마디에 맘 카페 엄마들이 들썩인다. 고등부 엄마들은 벌써 소리 소문 없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초중 엄마들은 마음만 바쁘다. 나만 뒤처지는 것 같아 불안하다. 게다가 교육부가 발표한 <2028년 대입개편안>에 의하면 현 중학교 2학년이 대입을 치르는 2028년에는 고교내신이 9등급에서 5등급으로 바뀐다. 공통과 선택과목 체제가 통합형 과목체제로 개편되는 등 입시 혼란이 휘몰아치고 있는 와중에 의대정원 확대 논의까지 추가되어 더욱 혼란스럽다.이러한 때에 초중 맘들은 내 아이에게 어떤 준비를 시켜야 할지 난감할 것이다.의대 정원 확대가 공식 발표된 것은 아니지만, 2028년 대입개편안을 포함해서 지금까지 교육부에서 발표한 교육정책의 방향성을 종합 판단해 제안 드리겠다. 다음 세 가지를 꼭 기억하고 자녀를 교육시킨다면 어떤 경우에도 안심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첫째, 철저한 교과 준비는 필수목표가 의대이든 아니든 모든 대입준비의 기본은 철저한 교과준비이다. 그런데 어떤 초중 맘들은 교과준비를 잘 하는 것을 단지 빠른 선행이나 의미 없는 반복학습으로 여기는 경우가 있다. 의대를 비롯한 최상위 공대를 생각한다면, 가장 중요한 교과가 수학과 과학이다. 그중 수학은 과학의 언어이기 때문에 먼저 완성이 되어야 한다. 수학학원은 수능 때까지 주구장창 의무적으로 다니거나, 엄격한 검증 없이 무조건 선행 위주로 달려야 하는 곳이 아니다.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학원에 보낸 후 목표를 달성하면 그만 두어야 한다. 그 목표란 수상, 수하에서 내신 1등급이 나오는지 확인하고 나오지 않았다면 완성시킨다. 마찬가지로 수1, 수2, 미적분에서 수능 1등급이 나오는지를 확인하고 완성시켜야 한다. 그리고 완성이 되면 수학학원은 더 이상 다닐 필요가 없다.과학의 경우는 의대나 최상위 공대를 목표로 한다면 좀 더 넓고 깊게 공부해야 한다. 특히 중학교 2학년 이하의 학생들이나 특목고, 전사고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의 경우는 학교에서 AP과목과 같은 전문 교과들도 배우기 때문에 더 포괄적으로 깊이 있는 공부를 하도록 지도해야한다. 그리고 과학교과 개편으로 중2때는 자신의 진로에 맞게 과학 심화과목들을 미리 선택하여 공부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초중 맘들은 특히 이 부분을 신경 써주시라.둘째, 차별화된 개인 연구 만들어 주기2028년 대입개편안에 따르면 고교내신이 9등급에서 5등급 상대평가로 바뀐다. 의대나 최상위 공대를 지원하는 상위권 고1의 경우 내신 1등급을 위해 4% 안에 들어야 했다면, 이제 10% 안에만 들어오면 된다. 즉, 내신부담이 준 대신 내신의 변별력도 줄었단 뜻이다.그렇다면 1점, 2점으로 당락이 결정되는 의대 포함 최상위 공대에서는 어떻게 신입생을 선발할까? 결국 인재를 변별할 수 있는 것은 학생기록부이다. 현재 상위권 의대가 바라는 인재의 기준은 진료를 보는 의사가 아닌 연구하는 의사 즉, 의사과학자가 되려는 학생이다. 카이스트나 지스트도 의공학부를 신설하려고 하는 등 의학 분야의 트랜드가 단순진료를 넘어 연구 분야로 향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 아이들의 탐구력이나 개인연구 능력 등을 학생기록부의 세부특기 사항 등에 보여줘야 하는 것이 입시성공에 중요 포인트가 될 것이다. 셋째, 프레젠테이션과 글쓰기 능력의 중요성의대를 가는 방법에 수능 위주의 정시로 가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그 길은 재학생들에게 10개의 문중에 1개로 들어가는 것과 같이 좁은 문이다. 다시 말하면 재수, 심수를 거쳐야 겨우 들어갈까 말까 한 N수생 강세 영역이다.반면, 의대 가는 10개의 문중에 6개가 수시라는 문인데 재학생이 90% 이상 들어가는 넓은 문이다. 하지만 그 문은 안타깝게도 일반 고등학교에서의 준비로는 좀처럼 열리지 않는다. 그 문은 하나고, 외대부고, 민사고, 특목고 학생들이 득세하고 있다.그들이 그 문으로 많이 들어가는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그 학교들의 평가 방식에 비밀이 있다. 대치를 비롯한 강남 일반고의 경우 수학수행 평가 비율이 10% 남짓이고 평가방식도 단순하다. 하지만 특목, 전사고의 경우 수학수행이 40%~60%에 육박하고 평가 또한 동영상 제작, 발표, 글쓰기, 면접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한다. 상위권 의대나 최상위 공대에서는 이런 학생들을 좋아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라. 어릴 때부터 발표하기, 글쓰기 등의 훈련을 시키고 그러한 역량이 갖추어진 매력적인 아이로 키운다면 어떤 입시변화가 몰려와도 걱정 없는 초중 맘이 될 것이다.정혜원 대표현, 초중 의대준비 올케어학원 넥스트 닥 대표현, 사단법인 과학의전당 교육사업위원장퍼플카우 미래동기부여 저자문의 02-567-9155 2023-11-10
- 2024학년도 신일고등학교 학교설명회 신일고등학교(교장 모상겸, 강북구 솔매로 49길 20, 이하 신일고)는 지난 10월 27일 저녁 7시 차이콥스키홀에서 중3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신입생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70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하여, 설명회에 이어 학교 교육 시설 투어까지 참여했다. 이번 설명회는 모상경 교장의 인사말, 차덕원 부교감의 신일고의 교육프로그램 안내 순으로 진행했다. 신일고의 입학설명회는 11월 11일(토) 오전 11시, 11월 27일(월) 저녁 7시 추가 진행될 예정이다.#명문사학 신일고의 교육 문화_ 모상경 교장신일고의 학생들은 2~3명이 함께 움직인다. 경쟁하지만 서로 밀고 이끌어주는 관계이기 때문이다. 850석 자습실은 365일 중 추석, 명절 당일을 제외하고 늘 운영한다. 저녁 10시까지 정규 운영하고, 원하는 학생을 위해 11시까지 언제든 운영한다. 함께하면 많은 일이 일어난다. 매년 7월~ 8월이 되면 휴가 대신 봉사활동을 떠난다. 함께하는 우리 신일의 아이들이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가?또래 협력학습 시간에는 서로 잘하는 분야를 가르쳐주고 배우며 성장하고 있다. 인상적인 학생을 소개한다. 수학 45점을 받은 학생이 ‘또래 협력학습’에 참여하며 같이 아침 자습, 수학 기초반. 2학년 첫 모의고사에서 수학 1등급을 받아낸 일도 있다. 3학년 때는 가르치는 학생이 되고, 한양대에 합격하기에 이른다. 함께 움직여야 학생들이 끝까지 버틸 수 있다.제일 중요한 것은 대나무는 혼자 크지 않는다. 땅속의 뿌리가 이어져 있어 함께 성장하고, 성장을 끝낸 대나무는 영양분을 땅 속 뿌리로, 죽순으로 제공한다. 이를 토대로 엄청나게 성장한다. 교육은 이런 것이다. 선생은 먼저 태어나 먼저 배워서 후배들에게 가르치는 것이다. 서로 배우고 익히는 곳이 ‘학교’라고 생각한다. 신일고는 많은 대나무가 성장하는 터전이 되고 싶다.# 신일고의 핵심 프로그램 _ 차덕원 부교감2027학년도 대입에 관한 말로 서두를 열었다. 현 고1은 재수생 유입으로 대입 경쟁률이 높아지고 학습 분위기가 좋은 학교로 진학해야 한다. 현 중2는 입시 변화가 예고되어 있고,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내신 5등급제, 통합형 수능 등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따라서 자율형사립고가 유리하다고 확고히 전한다.대입에서 변하지 않는 것은 첫째 대학은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려고 한다. 둘째 변화의 시기일수록 자사고가 유리하다. 최근 3년간 진학실적도 공개했다. <표1 참조> 성북, 강북, 도봉, 노원, 동대문구 63개 고등학교 중 2023학년도 서울대 합격 10명 이상은 4개 학교로 자사고, 외고 등이 포함된다. 셋째 중학교 성적이 대입을 결정하지 않는다. 신일고에서 학생들이 발전하고 더 높은 대학의 꿈을 이뤄나가고 있다. 실례로 영훈중 68.9% 학생이 고려대 행정학과에, 삼각산중 45.1% 학생이 고려대 식품공학과에 합격하고 있다.신일의 교육 프로그램 : 진로 심화와 미래 교육이 키워드!▶학년별 인재반 : 인재반은 교사 지도로 학년 간 연속성을 기반으로 분기별로 하나의 프로젝트를 연 2회 이상 진행한다. 1학년은 융합 인재, 2학년은 전공심화 탐구, 3학년은 계열별 인재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AI, STEAM 선도학교 : 신나는 AI 교실 구축, 마이크로비트 핑퐁로봇 등을 활용한 코딩 학습, 지역사회 특강으로 AI 캠프를 실히고, 고1 교육과정에는 인공지능기초, 고2에는 정보과학을 배정하고 있다.▶인문사회 심포지엄 : 교사와 함께 인문사회 개념을 탐구하는 프로그램으로 4인 1조로 진행한다. 주제 도서 독서, 세부 주제에 관한 토론 및 발표 순으로 6개월 장기 프로젝트로 운영한다.▶전공탐색활동 : 목요일의 인문학 산책, 금요일의 과학여행를 비롯해 교수 전공 강연을 수강한 후 보고서를 작성한 후 팀별 후속 활동으로 작년 기준 500여 명의 학생이 함께하고 있다.▶진로 패키지 프로그램 : 진로 패키지 프로그램은 1차에 모든 신입생에게 참여를 권장하며, 진로 탐색 보고서, 신문 톺아보기를 2차는 선택적으로 학술분석, 통계 활용, 정책 제안을 통한 발표회를 진행하고, 3차에서 인재반, 국제반 학생을 선발한다.▶국제 프로그램 : 주 2회 영어회화 수업으로 1학년은 국제반을, 3학년은 유학반을 운영한다. 글로벌리더십 프로그램, 미국 명문대학 탐방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정시를 위한 프로그램 : 선생님이 학습플래너를 함께 보완하고, 학생 1명에 선생님 3명이 진학 상담에 참여한다. 신일고 학생의 하루는 오전 8시 등교를 시작으로 4시까지 수업, 5시까지 방과후학교 이후 10시까지 자기주도학습이 이루어진다. 학습에 있어서도 수준별 개설 <기초반- 중위권반- 심화반> 수준별로 개설해서 주요 과목을 지도한다. 겨울방학 동계학력강화 프로그램, 야간자율학습 참여율 70%, 아침 독서, 점심시간 자습, 주말 자기주도학습 참여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다.<표1> 신일고 대학 진학실적 (중복 포함, 명)<표2> 신일의 교육 프로그램<표3> 신일고 2023학년도 대입 합격 사례 # 이과, 서울대 수시 합격 # 문과, 성대 수시 합격 2023-11-10
- 중계동 수학의 중심학원, 오랜 고등수학 경험으로 예비 고1부터 예비 중1까지 수학의 중심학원이 지난봄에 확장 이전을 하고 벌써 예비 고1과 예비 중1 신입생을 기다리고 있다. 고등부 위주로 운영하던 학원이 이제는 중학생들이 많아지고, 어느덧 중고등부 학원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수학의 중심학원’의 장점은 무엇인지 원장님과 이야기해 보았다.탄탄한 개념학습새롭게 변화하는 대입 과정은 수능은 통합형, 융합형으로 바뀌고, 내신도 논술형, 서술형 평가가 늘어나고 있다. 이렇게 변화하는 시대일수록 수학은 개념부터 탄탄하게 학습하고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길러야 한다. 수학의 중심학원은 수학의 기본인 개념부터 탄탄하게 잡고 간다. 수학의 중심 원장은 “기초가 튼튼하지 않으면 결국 흔들리게 된다”고 말한다.맞춤교재를 통한 완벽한 클리닉개인별 취약문제를 맞춤교재를 통해서 완벽하게 클리닉한다. 학습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해서 시험과 과제에서 자주 틀리는 문제를 파악하여 약점분석표를 만들고 오답관리와 유사문제를 통해 해결한다. 수학의 중심학원은 소규모 그룹수업으로 명쾌한 강의와 꼼꼼한 밀착관리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2학기 중간고사에서 대부분 학생이 전반적으로 성적이 올랐다.진심을 다하는 선생님수학의 중심 원장은 학생 한명 한명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끊임없는 대화로 끝까지 끌고 간다. 대입이라는 마라톤을 하는 동안 학생들을 옆에서 계속 다독여주고 포기하지 않도록 격려해 주기 때문에 학생들이 졸업하고 대학생이 돼서도 선생님을 만나러 학원에 찾아온다.공부 습관을 잡아주는 학원중학교 공부 습관이 고등학교로 이어지기 때문에 예비 중1, 예비 고1 학생들은 수학 문제를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부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수학의 중심학원은 방학 동안학기중 수업에 비해 2배이상의 시간을 확보하고 학생들이 방학동안 생활 습관이 나태해지지 않도록 학원에서 잡아준다.중등 수학을 알아야 고등수학을 풀 수 있다수학의 중심학원 원장은 고등수학을 가르칠수록 중등수학의 중요성을 절감하게 된다고 한다.수학은 쳬계적인 학문이므로 중학교에서의 결손이 있으면 고등학교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게된다. 중학교 수학을 탄탄하게 배워야 고등학교에서 수학성적이 잘 나온다. 고등학교에서 아무리 꼼꼼하게 가르쳐도 기초가 탄탄하지 않으면 성적을 올리기가 쉽지 않다. 중학교 수학은 시험을 못 본 단원은 다시 공부해 놔야 한다. 모르는 채로 넘어가면 고등수학이 어려워진다. 특히 중학교 2학년과 3학년 수학은 완벽하게 공부해야 고등수학을 풀 수 있다. 수학의 중심학원 원장은 “ 고등수학을 오래 가르친 선생님이 중등 수학을 가르쳐야 뭐가 중요한지 무엇이 고등과정에 연결이 되는지 그 흐름을 잘 알기 때문에 중학생들에게 더 도움이 된다.”라고 말한다. 원장은 중학생 학부모에게 “적어도 중학교 2학년부터는 수학의 개념을 탄탄히 배우고 공부 습관을 잡아놔야 한다.”라고 조언한다. 2023-11-10
- 중계동 국공작 국어학원 예비 고1 학생들이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학원을 정하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수능과 내신에서 국어의 변별력이 한층 중요해지고 있는 요즘, 고등 국어의 기본을 다질 수 있는 특강을 시작하는 학원이 있어 신안동진상가 2층에 위치한 국공작 국어학원을 방문했다.원장 직강의 ‘예비 고1 생기초 특강’국공작 국어학원은 원장 직강의 꼼꼼한 수업과 철저한 학생 관리로 유명하다. 15주 동안 진행되는 ‘예비 고1 생기초 특강’은 주 2회 6시간 수업으로 고등 국어의 기초를 다지기에 충분한 학습 시간이다. 원장 선생님과의 직강은 4시간 동안 진행되는데, 고등 국어 기본 개념부터 필수 내신 작품과 모의고사 독해 원리를 모두 배우기 때문에 내신과 수능 모두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다. 그리고 학생들은 매주 ‘미니 모의고사’를 통해 모의고사 실전 감각을 기르며 자신의 취약 영역을 파악할 수 있게 된다.‘3단계 숙제 관리 시스템’을 통한 높은 과제 성취율국공작학원의 김우경 원장은 “다니기 편한 학원은 좋은 학원이 아닙니다.”라고 말하며 과제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한다. 국공작 국어학원은 ‘3단계 숙제 관리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의 과제 성취율 100%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단계는 학생들에게 이번 주 과제를 숙지시키고 지난주 과제를 검사한다. 1단계를 통과하지 못한 학생들은 2단계로 넘어가서 숙제 재검사를 받아야 한다. 학생들은 숙제 재검사 안내문을 두 번 받게 되며 대면 방식이나 비대면 방식을 통해 반드시 숙제 재검사를 받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2단계도 통과하지 못한 학생들은 3단계 넘어가게 되는데, 3단계에는 학생 개인 시간에 맞춘 숙제반 수업에 참여하여 선생님과 약속한 숙제 분량을 모두 해결해야 한다.고등 국어의 내공을 기르는 ‘330 프로젝트’국공작학원의 김우경 원장은 “중학교 국어 시험과 고등학교 국어 시험은 공부량과 공부 방식에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중학교 때와는 다른 국어 과목 때문에 좌절하지 않도록 330 프로젝트를 준비했습니다.”라고 말했다. ‘330 프로젝트’는 고등 국어의 내공을 기를 수 있도록 15주 생기초 특강에 반영한 교육 내용이다. 김우경 원장은 “독해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300개 이상의 고등 필수 어휘를 암기해야 하고, 문학·비문학 300개의 지문을 분석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고1 내신을 대비하기 위해 필수 문학 작품 30편, 고전 시조 30편, 문법 문항 300개를 정리합니다. 12월에 모의고사 성적이 5등급이었던 학생들이 3월 첫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받은 경우가 다수 있었습니다.”라고 말하며 330 프로젝트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학교별 내신 수업 ‘10회독 반복 학습법’국공작 내신 수업은 그 학교의 범위와 출제 스타일에 맞게 철저하게 대비하기 위해 학교별 수업으로만 진행한다. 국공작 국어학원은 ‘10회독 반복 학습’을 통해 빈틈없이 철저하게 학교 시험을 대비시킨다. 직접 제작한 개념구조화노트를 활용하여 큰 줄기가 되는 핵심 개념들을 암기하고, 교과서 본문을 통해 세부적인 내용까지 암기한다. 1:1 맞춤 테스트와 빈칸 테스트를 통해 말하고 쓰면서 시험 시간에 암기한 내용을 제대로 출력할 수 있도록 연습시킨다. 문제는 기본 문제와 심화 문제와 외부 제시문 연계 문제를 푼다. 모든 진도가 다 나가면 전체 총정리를 한 다음에 기출 분석이 들어간다. 기출 분석도 우리 학교 기출만 분석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학교 기출도 함께 분석한다.학습역량을 키우는 학원국공작국어학원의 김우경원장은 “저희 학원은 다니기 편한 학원은 아닙니다. 정해진 과제는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반드시 해결해야 합니다. 학생들이 제일 힘들어하는 지문 분석 과제도 독해 과정을 직접 글로 작성하므로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듭니다. 힘들고 어렵게 꾸준히 한 공부는 배신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의 학습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한다. 2023-11-10
-
현 중2 학생에 적용되는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 궁금증 해부 교육부는 지난 10월 10일 올해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르는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편 시안은 국가교육위원회에 보고해 의견 수렴을 요청하고(※ 2028 대입개편 시안 대국민 공청회 개최가 잠정적으로 11월 20일에 예정되어 있음), 올해 안에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개편 시안의 핵심은 대입의 두 축인 수능시험-고교 내신 체계 개선 방안이다.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 핵심 내용을 요약하고 주요 궁금증에 관한 교육부의 Q&A를 덧붙인다.참고자료 교육부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2028 수능 국·수·탐 선택과목 없이 통합 평가 학업포기 내모는 내신 9등급제, 2025부터 5등급 체제로)」(2023.10.10.)개편 시안 핵싱 내용하나. 고교 내신을 5등급 체제로!2025년부터 고교 내신 평가는 2021년 고교학점제 계획에서 예고된 대로 ‘고1·2·3학년, 전 과목에 동일한 평가체제가 적용’된다. 이에 현재 내신 9등급제를 5등급제 체제(표1 참조)로 개편한다. 즉, 2025년부터는 모든 학년과 과목에 일관되게 5등급 절대평가(A~E)를 시행하면서, 절대평가가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게 성적 부풀리기에 대한 안전장치로 상대평가 등급(1~5등급)을 함께 기재한다.둘. 통합형·융합형 수능 과목체계로 개편: 통합사회·통합과학, 추가 검토안 ‘심화수학’ 신설2028학년도 수능 국어, 수학, 사회·과학탐구, 직업탐구 영역은 모두 선택과목 없이 통합형(통합사회·통합과학)으로 시험 보게 된다. 교육부는 ‘모든 학생들을 유불리 없이 동일한 내용과 기준으로 평가하고, 과목 간의 벽을 허물고 융합적인 학습을 유도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또, 교육부는 국가교육위원회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 후 결정해야 하는 추가 검토안으로 ‘심화수학’ 영역 신설 방안도 제시했다. 심화수학 영역은 첨단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미적분Ⅱ’·‘기하’를 절대평가 한다는 내용이다. (표2 참조) 이번 시안은 수능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통합형 과목체계로 전환하는 내용을 제외하고 수능 영역별 평가방식, 성적제공 방식, EB) 연계율 등은 현행과 동일하게 유지한다.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 Q&A통합사회·통합과학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문제가 나오나요?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도입되어 2018년부터 이미 모든 고등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는 기초·핵심과목으로 학생들이 공교육 안에서 충분히 준비할 수 있는 과목입니다. 암기 위주의 평가가 아니라 미래 사회에 필요한 융합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방향으로 출제하고자 하며, 안심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연구를 거쳐 내년 하반기 중 예시문항을 신속히 공개하겠습니다.수능에 경제, 정치, 물리학, 화학 과목들을 출제해야 학생들이 공부하지 않을까요?지금처럼 일부 과목만 선택해서 수능을 보도록 했을 때, 학생들은 점수를 받기 쉽다고 여겨지는 특정 과목들을 선택하는 경향을 확인했습니다. 현재 수능에서 물리학Ⅱ, 경제 등을 출제하고 있음에도 선택한 비율은 0.5~1%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통합사회·통합과학은 사회·과학의 핵심 내용을 전체적으로 아우르는 과목이기 때문에 중요한 기본개념을 빠짐없이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도 더욱 심화된 내용은 수능 부담 없이 학교 수업을 통해 다양하게 배울 수 있고, 그 과정과 결과는 대학의 학생부 평가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추가 검토안이라는 심화수학은 필수인가요? 초고난도 문제가 나오나요?심화수학 도입 여부는 의견수렴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심화수학이 도입되더라도 대학에 따라 반영하는 방법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만약 대학에서 학생부의 수학과 통합과학 성적만으로도 이공계 적합성을 충분히 평가할 수 있다고 판단한다면 심화수학을 필수로 반영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심화수학이 도입될 경우에도 절대평가로 실시하고, 다양한 수학 개념 학습을 장려하는 수준으로 출제하고자 합니다.고교 내신 평가방식을 바꾸는 이유가 무엇인가요?2021년에 예고된 고교학점제 내신 평가방식대로 ‘고1 9등급 상대평가 + 고2·3 전면 5등급 절대평가’가 실제로 적용되면 너무나 큰 혼란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입니다. 예고한 바와 같이 학년별로 내신을 다르게 평가한다면 고1 내신 경쟁은 지나치게 과열되고, 고2·3 성적은 부풀려져서 변별력을 잃는 문제가 이중으로 발생합니다. 그리고 학령인구 감소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의 9등급제는 1등급(4%)이 나오지 않는 소규모학교나 선택한 학생의 수가 적은 소인수과목에서 매우 불리하기 때문에, 반드시 재검토가 필요합니다. 2028 대입개편 시안과 같이 고1~3 일관된 5등급 체제를 도입하고 절대평가를 하면서 안전장치로 상대평가를 함께 대입에 활용하면, 공교육 파행을 막고 내신의 공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내신은 5등급제로 바뀌는데 왜 수능은 9등급이 유지되나요?수능 등급 체제가 개편되면 수시 최저학력기준 등 큰 틀의 변화가 나타나 학생·학부모의 혼란이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안정을 위해 수능에는 9등급제가 유지됩니다. 또한, 수능과 내신은 다릅니다. 수능은 약 50만 명이 치르는 대규모 국가시험이며, 수능 점수로 제공되는 표준점수·백분위·등급이 각각 입시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상대평가는 고교학점제 도입 취지에 반하는 것 아닌가요?아닙니다. 고교학점제 취지대로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 이수가 대입으로 연계되려면 기본적으로 고교학점제 내신 성적을 대학이 신뢰할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상대평가 병기가 필요합니다.고교 내신의 변화로 대입은 어떻게 바뀌나요?큰 변화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학생부교과전형’ 등 내신 성적 위주로 평가하는 대입전형이 지금처럼 운영될 수 있습니다. 대학은 절대평가·상대평가 성적을 상호 보완적으로 자율 활용할 수 있으며, 향후 교사의 평가역량 강화로 절대평가에 대한 신뢰가 한층 높아지면 절대평가 성적만을 활용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내신 논·서술형 평가는 공정한가요?논·서술형 평가 확대는 불필요한 사교육을 유발하는 5지선다형 평가를 지양하고 사고력, 문제해결력 위주로 학생의 성취수준을 정확히 평가하기 위해 확대하려는 취지입니다. 교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논·서술형 평가의 공정성이 확보될 수 있게 시도교육청과 함께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수능에는 논·서술형 문항이 출제되지 않는 건가요?고교 내신을 통해 학생들이 논·서술형 문제를 충분히 접하지 않은 상황에서 수능에 논·서술형을 출제하게 되면 사교육 증가 우려가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교사의 평가역량 강화를 통해 해외 주요국처럼 학교에서 논·서술형 평가가 보편적으로 잘 운영된다면, 향후 국가교육위원회 중심으로 미래형 수능 등 발전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2023-11-09
- 의대 정원이 늘어난다는데, 초등, 중등 자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의대 정원을 늘리겠다는 대통령의 한마디에 맘 카페 엄마들이 들썩인다. 고등부 엄마들은 벌써 소리 소문 없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초중 엄마들은 마음만 바쁘다. 나만 뒤처지는 것 같아 불안하다.게다가 교육부가 발표한 <2028년 대입 개편안>에 의하면 현 중학교 2학년이 대입을 치르는 2028년에는 고교 내신이 9등급에서 5등급으로 바뀐다. 공통과 선택과목 체제가 통합형 과목 체제로 개편되는 등 입시 혼란이 휘몰아치고 있는 와중에 의대 정원 확대 논의까지 추가되어 더욱 혼란스럽다.이러한 때에 초중 맘들은 내 아이에게 어떤 준비를 시켜야 할지 난감할 것이다.의대 정원 확대가 공식 발표된 것은 아니지만, 2028년 대입 개편안을 포함해서 지금까지 교육부에서 발표한 교육 정책의 방향성을 종합 판단해 제안 드리겠다. 다음 세 가지를 꼭 기억하고 자녀를 교육시킨다면 어떤 경우에도 안심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첫째, 철저한 교과 준비는 필수목표가 의대이든 아니든 모든 대입 준비의 기본은 철저한 교과 준비이다. 그런데 어떤 초중 맘들은 교과 준비를 잘 하는 것을 단지 빠른 선행이나 의미 없는 반복 학습으로 여기는 경우가 있다. 의대를 비롯한 최상위 공대를 생각한다면, 가장 중요한 교과가 수학과 과학이다. 그 중 수학은 과학의 언어이기 때문에 먼저 완성이 되어야 한다. 수학 학원은 수능 때까지 주구장창 의무적으로 다니거나, 엄격한 검증 없이 무조건 선행 위주로 달려야 하는 곳이 아니다. 명확한 목표를 세우고 학원에 보낸 후 목표를 달성하면 그만 두어야 한다. 그 목표란 수상, 수하에서 내신 1등급이 나오는지 확인하고 나오지 않았다면 완성시킨다. 마찬가지로 수1, 수2, 미적분에서 수능 1등급이 나오는지를 확인하고 완성시켜야 한다. 그리고 완성이 되면 수학 학원은 더 이상 다닐 필요가 없다.과학의 경우는 의대나 최상위 공대를 목표로 한다면 좀더 넓고 깊게 공부해야 한다. 특히 중학교 2학년 이하의 학생들이나 특목고, 전사고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의 경우는 학교에서 AP과목과 같은 전문 교과들도 배우기 때문에 더 포괄적으로 깊이 있는 공부를 하도록 지도해야 한다. 그리고 과학 교과 개편으로 중2 때는 자신의 진로에 맞게 과학 심화과목들을 미리 선택하여 공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초중 맘들은 특히 이 부분을 신경 써주시라.둘째, 차별화된 개인 연구 만들어 주기2028년 대입 개편안에 따르면 고교 내신이 9등급에서 5등급 상대평가로 바뀐다. 의대나 최상위 공대를 지원하는 상위권 고1의 경우 내신 1등급을 위해 4% 안에 들어야 했다면, 이제 10% 안에만 들어오면 된다. 즉, 내신 부담이 준 대신 내신의 변별력도 줄었단 뜻이다.그렇다면 1점, 2점으로 당락이 결정되는 의대 포함 최상위 공대에서는 어떻게 신입생을 선발할까? 결국 인재를 변별할 수 있는 것은 학생기록부이다. 현재 상위권 의대가 바라는 인재의 기준은 진료를 보는 의사가 아닌, 연구하는 의사 즉, 의사과학자가 되려는 학생이다. 카이스트나 지스트도 의공학부를 신설하려고 하는 등 의학 분야의 트랜드가 단순 진료를 넘어 연구 분야로 향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 아이들의 탐구력이나 개인 연구 능력 등을 학생기록부의 세부특기 사항 등에 보여줘야 하는 것이 입시 성공에 중요 포인트가 될 것이다.셋째, 프레젠테이션과 글쓰기 능력의 중요성의대를 가는 방법에 수능 위주의 정시로 가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그 길은 재학생들에게 10개의 문 중에 1개로 들어가는 것과 같이 좁은 문이다. 다시 말하면 재수, 심수를 거쳐야 겨우 들어갈까 말까 한 N수생 강세 영역이다.반면, 의대 가는 10개의 문 중에 6개가 수시라는 문인데, 재학생이 90% 이상 들어가는 넓은 문이다. 하지만 그 문은 안타깝게도 일반 고등학교에서의 준비로는 좀처럼 열리지 않는다. 그 문은 하나고, 외대부고, 민사고, 특목고 학생들이 득세하고 있다.그들이 그 문으로 많이 들어가는 이유가 무엇일까? 바로 그 학교들의 평가 방식에 비밀이 있다. 대치를 비롯한 강남 일반고의 경우 수학 수행 평가 비율이 10% 남짓이고, 평가 방식도 단순하다. 하지만 특목, 전사고의 경우 수학 수행이 40%~60%에 육박하고, 평가 또한 동영상 제작, 발표, 글쓰기, 면접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한다. 상위권 의대나 최상위 공대에서는 이런 학생들을 좋아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라. 어릴 때부터 발표하기, 글쓰기 등의 훈련을 시키고 그러한 역량이 갖추어진 매력적인 아이로 키운다면 어떤 입시 변화가 몰려와도 걱정 없는 초중 맘이 될 것이다.초중 의대 준비 올케어 학원 넥스트 닥 정혜원 원장문의 02-567-9155(현, 사단법인 과학의전당 교육사업위원장/퍼플카우 미래동기부여 저자) 2023-11-09
- 2028년도 대입 개편안 과탐 준비 지난 10월 교육부는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대입을 치르는 2028년에 적용할 ‘대입 개편안’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수능의 경우 선택과목은 제외하고, 문·이과 관계없이 공통으로 배우는 과목만 응시하고, ‘객관식’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다. 그리고 내신은 9등급에서 5등급으로 변경해 ‘상대평가’ 방식을 그대로 적용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특히 이번 대입 개편안은 수능 과탐은 고1 때 배우는 ‘통합과학’을 수능 과목으로 하기로 했다. 현재 수능은 선택과목이 물화생지Ⅰ, 물화생지Ⅱ 8과목 중 2과목을 선택하는 방식이다. 그래서 여력이 되는 중학교 학생들은 통합과학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1~2개월 전에 공부를 시작하는 학생이 많고, 물리학Ⅰ, 화학Ⅰ을 먼저 공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고2 때 내신도 어려워서 물화생지Ⅰ을 미리 공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수능 과탐 과목이 통합과학으로 변경된다면 중학교 때 먼저 공부하게 되는 과목을 통합과학으로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아질 것이다. 그리고 통합과학 내용도 좀 더 어려워지고, 좀 더 심화되게 개편될 가능성이 높다.내신 대비를 보자면 과학 중점반을 목표로 고등학교 진학하는 학생들은 모든 과학 과목을 준비해야 되고, 일반고나 자사고로 진학하는 경우는 고2, 고3 때 과탐 과목을 2~3과목 선택하게 되는데, 내신을 잘 보기 위해서는 고1 때 배우는 통합과학도 포함해서 물화생지Ⅰ, 물화생지Ⅱ도 잘 챙겨야 되는 부담이 생기게 된다. 특히 과탐은 고1 통합과학만 열심히 하고, 고2, 고3 내신을 아예 포기하는 학생이 생기게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생긴다.물론 힘들겠지만 내신을 끝까지 챙기는 학생에게는 보상이 따라야 될 것이다. 수시 모집에서 고2, 고3 내신 선택과목 성적에 가산점을 주는 것도 방법일 것이다.어찌 되었든 지금 중2 학생들부터는 고등학교 과학 공부에 대해서는 우선순위를 많이 고민해 봐야 할 것이다.연세수과학학원 양재훈 원장문의 02-535-7330 2023-11-09
- 2024학년도 고1 논·서술형 영어 내신 정기고사에서 1등급을 받는 방법 “2023년 10월 10일 교육부 발표 내용” 중 핵심 하나는 “논·서술형 평가 강화”라는 법적 근거가 적용되어 2024학년도 고1(현재 중3)과 그 이하 학년(현재 중2 이하)의 내신 정기고사에서 약 50% 정도의 논·서술형 출제가 예상된다는 것이다. 고1 상대평가 과목인 국·영·수·사·과·한국사(6과목) 정기고사에서 논·서술형 출제 비율이 약 50% 정도가 된다면, 논·서술형 대비는 난제가 될 것이고, 특히 영어 논·서술형 준비가 가장 두드러지는 문제가 될 것이다.현재 고등학교 영어 내신 정기고사의 논·서술형 문항 종류는 크게 10여 가지, 작게는 약 30여 가지로 상당히 복잡해 보이지만, 실제 출제되는 논·서술형은 어법/어휘/지문과 관련된 3가지 유형으로 압축되고, 가장 까다로워 하는 것은 복잡한 조건이 붙어 있는 문항들이다. 특히, 중학교 3년 동안 “절대평가”만을 경험해 왔던 고1 학생들에게 변별력이 존재해야만 하는 “상대평가”라는 경험은 생소한 것이 당연한 것이고, 그 중에서도 복잡한 조건이 붙어 있는 논·서술형 문항들에 완벽한 정답을 써내는 것은 매우 어렵다.그러나 고1 영어 정기고사에서 출제되는 논·서술형 문항들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1등급을 받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다. 논·서술형 문항들을 최대한 많이 풀어 보고, 많이 틀려 보고, 그 틀린 문항들과 혼동되는 문항들을 스스로 또는 Q&A 등을 활용하여 오답 정리하고 이해하여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 과정은 처음에 익숙하지 않으나, 약간의 시간만 지나면 쉽게 적응 된다.고등학교 영어 내신 정기고사에서 출제되는 것은 문법(grammar) 문항이 아니라 어법(usage) 문항이다. 중3까지 학습한 문법 내용을 정리하고 모아서 고등학교 내신 영어 정기고사에서 출제되는 어법 문항들을 해결할 수 있는 종합적인 학습 능력을 길러야만 고등학교 영어 내신에서 1등급을 받을 수 있는데, 거의 모든 중3 학생들이 예비 고1 시기에 또 다시 단순하게 문법만 정리하는 것이 문제이다. 고등학교 영어 내신 정기고사에 출제되는 내용 학습만이 4% 이내에 들어가는 지름길이자 유일한 방법이다.공감학원 / 대치이강프리미엄학원 박영찬 영어강사문의 02-538-1933 2023-11-09
-
부천 고교생이 알아야 할 입시 내신 전략 지금부터 겨울방학은 중3인 예비고1에게 대입의 출발점인 고등과정을 준비하는 시기이다. 고등과정은 내용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과목별 배점까지 달라, 중학교 실력만 믿다간 고등학교 진학 후 낭패를 보는 경우가 허다한 게 입시 현실이다. 부천 국어 영어 수학학원 부천대성학원으로부터 예비고생들이 알아야 할 고등과정에 대해 알아보았다.“부천 수험생에게 유리한 입시전략은 수시 전형이다. 따라서 학교 내신 등급 관리는 필수다. 하지만 내신은 수업 시간 이해로만은 부족한 게 현실이다. 학교 시험은 수업 내용만 안다고 문제까지 다 풀 수 있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이다. 본원에서 개념이해-학생이 설명 가능한 학습 이해-문제 풀이-빠르고 더 정확한 문제 풀이를 훈련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럴 때만이 시험 종료 전 문제 풀이가 완성될 뿐만 아니라, 오답 방지로 등급을 유지하게 된다.”대입이란 마라톤을 준비하는 예비 고1의 중요성해마다 11월은 중3에게 중요한 시기이다. 고등과정은 단거리가 아니라, 마라톤이기 때문이다. 길고 험한 대입을 놓고 보면 중3 2학기는 마라톤의 하프를 도는 시점이다. 따라서 현재 중3은 고등과정 학습 틀을 지금부터 내년 2월까지 만들어 놓아야 한다.특히, 서울 10개 대학이 목표라면 주요 5과목을 골고루 잘해야 가능하다. 또 인 서울 목표 학생은 국, 영, 수, 과, 통사, 한국사를 중심으로, 국, 영, 수 비율을 80%, 나머지 과목은 20%로 해둔다. 중하위권 학생이라면 주요 5과목 중, 자신의 역량에 따라 먼저 채울 과목을 선택하고 집중하며 차차 늘려나간다.부천 국어 수학 영어 학원 부천대성학원 노 현 원장은 “중학교 전교 1등=고등 전교 1등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오히려 중등 중위권일지라도 지금부터 겨울방학을 활용해 과목별 전략을 짜고 준비한다면, 고등 전교권 도전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국어와 수학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부천 내신 고등과정은 이해한다고 문제를 풀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 다시 말해 시험 점수는 문제를 제대로 풀 수 있어야 나온다. 이에 따라 부천대성학원의 문제 풀이 시스템은 시험 대비 2주 전 진도를 마치고, 1주 전 기본문제와 심화 문제를, 시험 보기 직전에 총정리 문제를 반복한다.여기에 내신 고득점을 위해서는 학교별 유형의 다양한 기출 및 변형과 예상 문항을 많이 다루고 익숙하도록 훈련한다. 학교 시험은 시간 싸움이다. 시험에서 시간이 부족하지 않고 정확하고 풀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가령 학교 시험에서 수학 1등급은 다 풀고 최소 15분이 남아야 한다.부천 국어 수학 영어 학원 부천대성학원 노 원장은 “부천 고등내신 출제 경향을 보면 국어와 수학을 상대적으로 학생이 어려워한다. 따라서 국어는 초중부터 책 읽기 훈련을 해둔다. 영어는 서술형에 의해 등급 당락이 결정되며 수학은 60점이 넘으면 이해 수준의 점수이기 때문에 충분한 문제 풀이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학습량만큼 중요한 자기주도학습 능력부천 국어 영어 수학학원 부천대성학원에서는 재원생 전용 관리형 스터디카페를 운영 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주5일 수업 외 나머지 시간을 자기주도학습 시간으로 공부한 결과, 성적 향상의 결과로 이어졌다.또한 학생들은 단과부터 종합까지 개별 등급별 과목 선택을 할 뿐만 아니라, 수업 내용이 자동 녹화된 스터디카페 내 컴퓨터학습실에서 수업 개념학습 내용이해와 주도적인 자기 설명, 문제 풀이 등을 무한 복습해 성적 향상의 틀을 다지고 있다.노 원장은 “성적 향상은 절대 학습량도 중요하지만 배운 내용을 자기 것으로 소화하는 시스템이 뒷받침되어야 짧은 시간 내에 출제 예상 문제를 푸는 학교 내신 관리 능력이 뒤따른다. 이를 위해 본원에서는 고2까지는 내신, 고3까지는 수능 최저등급관리를 중점에 두고 지도한다”라고 말했다.부천 국어 영어 수학학원 부천대성학원에서는 방학을 앞두고 진로 진학 무료 상담 예약을 받고 있다. 2023-11-08
-
중고등학생 수학 공부의 골든타임 겨울학기!! 중고등학생 수학 성적 겨울 공부가 1년을 좌우한다!!!겨울학기란 2학기 기말고사 후부터 겨울방학을 포함한 새 학년 시작 전(2월)까지 10주~11주의 기간을 말하고 1년의 공부를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수학 공부에서 기본개념이 중요하다는 것은 반론의 여지가 없고 기본개념을 집중 정리하고 익혀 실력을 기르는 기간이 겨울학기이다. 그래서 수학 공부는 겨울이 골든타임이고 이 시기 학습 밀도가 떨어질 경우 1년 수학 공부와 성적에 타격을 준다. 중상위권 이상의 성적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새 학년 과정의 기본 개념학습과 심화 학습을 2학기 기말고사 직후에 바로 시작하는 것을 권한다. 기말고사 이후 시험이 끝났다는 해방감, 크리스마스, 연말연시의 분위기에 자칫 2~3주 정도의 시간을 허비하는 학생들은 그만큼 학습 공백기가 생기고 이를 극복하는 시간은 배로 걸린다. 특히 겨울방학 기간은 학습시간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어 학습에 있어 중요한 시기로 수학에 몰입하는 전략이 필요하다.예비 고1 수학학습 전략본격적인 입시 준비기간인 고등학교 생활을 앞둔 예비 고1 학생들은 이 시기가 더욱 중요하다. 먼저 중학교에 비해 고등학교 내신 문제 난도가 대폭 상승하고 내신 성적의 결과가 대입과 직결되는 이유로 학생들 간의 경쟁도 더욱 치열하다. 학습량을 중학교 때 보다 훨씬 더 많이 하지 않으면 고등학교 진학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기 힘들다. 더구나 상동 주변 고등학교(상원고, 상동고, 상일고, 송내고, 중원고 등)에 진학할 학생이라면 부천 시내의 다른 고등학교들에 비해 평균적으로 수학시험 문제의 난도가 높은 경향이 있기 때문에 입학 전 심화 학습까지 해두는 것이 좋다. 최소 수학 과목 1년 과정의 심화 과정까지 공부해 두는 것이 중상위권 진입에 필수조건이며 상위권 진입이 목표인 학생이라면 수학1, 수학2 이상의 선진도 학습도 필요하다. 아울러 내가 입학할 고등학교와 주변 학교 내신 기출문제를 미리 경험해 두는 것도 좋다. 개념 노트를 스스로 작성 후 수시로 반복하여 탄탄한 개념을 정리하고 고등학교 내신 고득점을 위하여 방학 동안 전년도 주요 고등학교 기출문제를 미리 풀어보는 것도 좋다. 특히 수학 과목은 매년 학교마다 출제되는 난이도나 경향이 크게 바뀌지 않기 때문에 기출문제를 미리 경험해 두기를 바란다.정영필수학연구소정영필 원장 2023-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