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상위권' 검색결과 총 1,04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자사ㆍ특목고 입시 절대평가 시행 원년의 결과와 파장은? 최근 7년간 민사고 65명, 상산고 65명, 하나고 70명, 외대부고 30명, 영재학교?과학고 143명, 대원외고 260명, 대일외고 660명, 서울외고 719명, 서울국제고 37명 등 총 2,346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자사?특목고 입시의 메카 TOPIA Academy. 올해도 어김없이 민사고 10명, 상산고 9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면서 단일 학원 전국 최다 자사?특목고 합격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1,000명이 넘는 예비중1 학부모들의 뜨거운 성원 아래 진행된 설명회에 이어 지난 27일 예비중2?3 학부모를 대상으로 TOPIA Academy 중계본원 대강당에서 ‘고교진학 및 공부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대강당을 가득 채운 학부모들의 변함없는 호응과 거듭되는 설명회 조기 예약 마감에 힘입어 앞으로 4차 설명회까지 개최할 계획이다. 이제국 대표의 설명회 주요 내용을 정리했다. 전국 주요 자사ㆍ특목고 129개교, 현재 진행형!수능 국.영.수 2등급 이내 상위 50개교 중 일반고 ‘0’서울대 합격생 중 자사?특목고 출신 비중 45% ▶ 고교 지형 변화... 고교평준화는 여전히 유효한가! “학부모님들이 생각하는 고교평준화는 이미 해체됐으며 그것은 오해”라고 단언하며 이 대표는 구조적인 이유를 설명했다. 1980년대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과고 등 외고와 과고를 시작으로 설립된 특목고는 1990년대 들어 전국적으로 확대됐고, 2000년대 전국 최초의 자사고인 민사고를 시작으로 서울 유일의 자사고인 하나고까지 기존 특목고와 더불어 전국 단위 자사고가 지속적으로 설립됐다. 2010년대 기존 자사?특목고에 신일고, 선덕고, 경희고, 이화여고 등의 자율고와 과학예술영재학교인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가 설립되는 등 고교 지형은 지난 30년 동안 엄청난 변화를 겪어왔다. 이는 과거 지역 명문고의 위상을 자사?특목고가 완벽하게 대체한 것을 의미하며, 이로 인해 고교평준화는 사실상 해체되었다. 2014년을 기준으로 전국 일반고 수는 1,500여개교, 졸업생 수는 45만명이고 전국 주요 자사?특목고 수는 129개교, 졸업생 수는 3만명. 최상위 대학인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정원은 1만 여명으로 선발된 집단인 자사?특목고 학생들끼리 경쟁한다고 가정해도 경쟁률은 3:1이며 소위 말하는 서강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의 in Seoul 대학으로 불리는 대학의 정원까지 포함해도 한해 배출되는 자사?특목고 졸업생의 수와 비교해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일반고에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는 말할 것도 없이 in Seoul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 수가 한 반에 1~2명에 불과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 대입 변화의 흐름을 제대로 읽어야 한다!2014학년도 수능 국어, 영어, 수학 2등급 이내 상위 50개 고교 현황을 분석해보면 민사고, 외대부고, 대원외고, 현대청운고, 상산고 순으로 50위권 이내 일반고는 단 한 곳도 찾아볼 수 없다. 이러한 결과는 2014학년도 자사?특목고생의 주요 대학별 합격생 현황에서도 드러난다. 서울대 45%, 연세대 36%, 고려대 31%로 자사?특목고 출신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일반고 출신이 SKY 대학에 입학한 것이 기적일 정도다. 이는 주요 대학들의 전형 방식에서 이유를 알 수 있다. 서울대 전형 분석...일반고 출신이 서울대를 진학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는 수시 모집에서 학생부 교과 중심의 지역균형선발전형이다. 정원의 22%(692명)를 뽑는 지역균형선발전형은 학교당 2명으로 지원 자격이 제한되어 문?이과 각 1명씩만 지원이 가능하다. 1,500여개 일반고에서 각 2명씩 지원한다고 가정하면 총 3,000여명. 수치상으로 경쟁률은 4:1이 넘는다. 실제로 2015학년도 지역균형선발전형의 경쟁률은 4:1을 기록했다. 여기에 수능최저학력기준(3개 영역 2등급)을 충족해야 합격이 가능하다. 반면 정원의 53%를 뽑는 특기자 중심의 일반전형과 내신 성적 반영 없이 수능 성적만으로 선발하는 정시 모집은 당연히 자사?특목고 출신 학생들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연세대 전형 분석...일반고 학생들에게 유리한 학생부교과(내신 중심)전형은 전체 정원의 8%선. 그나마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그 외는 학생의 교과 역량과 다양한 비교과 역량이 강조되는 학생부종합전형, 심화된 교과 역량을 평가하는 과거 본고사 개념의 대학별고사, 특정 분야의 우수성을 입증해야 하는 특기자전형, 수능 성적으로 선발하는 정시 모집까지 모두 자사?특목고 학생들에게 유리하다. 주요 자사고 경쟁률 급등! 하나고 전국 최고 7:1 기록!서울권 외고 경쟁률 5년 연속 상승! 4:1 넘는 학과 최초 등장!자율고 존폐 논란 속 전년 대비 지원자 및 경쟁률 상승! ▶ 자사?특목고 입시 절대평가 시행 원년의 결과와 파장은? 절대평가 시행 원년의 실체를 드러낸 2015 자사?특목고 입시 결과는 혼란 그 자체다. 서울 지역 2개 과고의 경쟁률은 전년 3:1에서 5:1로 주요 자사고인 상산고의 경우 전년 2:1에서 3:1로 하나고의 경우 일반전형 기준으로 전년 3:1에서 7:1로 급등했고, 서울 지역 6개 외고의 평균 경쟁률은 2010학년도 이후 최고 수준인 3:1을 기록했다.이러한 변화의 원인은 내신 절대평가에서 찾을 수 있다. 올해 입시에서 내신은 영재학교, 과고를 비롯해 전국 단위 주요 자사고인 민사고, 하나고, 상산고, 외대부고에서 절대평가로, 외고?국제고의 경우만 2학년 절대평가, 3학년 상대평가의 혼합평가로 반영되었다. 절대평가 이전인 전년의 경우 상대평가 개념인 과목별 석차백분율로 내신이 반영되어 자사?특목고 지원이 가능한 학생들의 수가 상위권으로 제한될 수 밖에 없었지만 절대평가가 시행된 후부터는 석차와 인원에 제한없이 무조건 90점만 넘으면 A(최고 등급)를 받을 수 있게 되어 전년까지 성적 제한으로 인해 지원할 수 없었던 중상위권 학생들과 치열한 내신 경쟁으로 좋은 내신을 유지하기 어려웠던 강남, 목동, 국제중 출신 학생까지도 자사?특목고에 지원할 수 있는 대상이 되었다. 실제 절대평가제 도입 후 지역별 주요 중학교의 영어 내신 A등급 비율을 분석해보면, 강남 지역 D중 41%, 목동 W중 40%, D국제중 68%, Y국제중 73%, 강북 지역 H중 20%로 절대평가로 인한 최대 수혜자는 강남, 목동, 국제중 출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이것이 주요 자사?특목고 경쟁률 상승의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자사?특목고 입시에서 당락을 좌우하는 서류 평가와 심층 면접의 경우 1단계 내신 동점자 전원 선발 방침에 따라 2단계 대상자가 과도하게 발생함에 따라 각 학교들은 이를 변별해내기 위해 전년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평가 기준을 강화해 그 영향력은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올해 자사?특목고 입시는 절대평가로 인해 지원자 증가 및 경쟁률 상승, 내신의 기본 지원 자격화(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의 주요 5개 교과 A등급), 서류 평가와 심층 면접의 절대적 영향력으로 정리될 수 있다. 절대평가 시행 원년, 민사고 10명, 상산고 9명 합격생 배출! 하나고, 외고, 국제고 1단계 지원자 대거 통과! 올해 자사?특목고 입시에서도 빛난 TOPIA Academy 민사고 10명, 상산고 9명의 합격생 배출, 하나고와 외고, 국제고 1단계 지원자 대거 2014-12-03
- 내신이 나빠도 수능이 안 되도 해외 명문대 진학 얼마든지 가능 대학은 많아도 내 아이가 진학할 곳은 왜 찾기 힘든 것일까. 한국의 대학 문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서울 소재 대학들은 대부분 수능에서 국·영·수 등급 합 3~5를 요구한다. 부천 학생들 중 모두 1등급을 받고도 수도권 상위 주요 대학에 합격하지 못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렇다면 방법은 없는 것일까. 방향을 달리해 해외 유학에 눈을 돌려보자. 해외 유학으로 대입 도전을 돕는 유학플래너닷컴 부천유학원의 전략을 들어본다. < 해외 공부에 대한 모든 것을 지원하는 유학원유학플래너닷컴은 해외 유학관련 전문 유학원이다. 현재 국내 11개 지사를 비롯해 해외 15개 지사를 통해 상담과 학생 관리를 해오고 있기 때문이다. 부천 상동에 자리한 유학플래너닷컴 부천유학원 역시 같은 시스템에 의해 운영되는 유학 전문기관이다.유학플래너닷컴 부천유학원 엄광용 원장은 “본원은 지난 2012하반기 헤럴드 경제 베스트브랜드 교육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 만큼 유학관련 지원과 역할에서 이용자의 신뢰와 인지도를 넓혀오고 있다”고 말했다.이곳에서는 어학연수를 시작으로 초·중·고 조기유학, 해외대학 입학 준비와 안내, 해외 캠프 등을 토탈 케어 서비스해오고 있다. 특히 유학플래너닷컴 부천유학원에서는 유학 상담시스템과 귀국 후에도 지속적인 학생 관리를 통해 진로와 진학의 꿈을 돕는다. < 국내외 명문대 진학 해외유학으로 해결특히 유학플래너닷컴 부천유학원에서는 국내외유명대학 진학을 전문화시켰다. 국내 수도권 주요 대학 진학에 대한 경쟁력이 날로 치열해짐에 따라 해외로 눈을 돌리는 학생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엄 원장은 “특히 상위권은 물론 중하위권 자녀를 둔 학부모 중에는 비수도권이나 지방대학 문을 두드리기보다 그 비용으로 해외 대학을 공략하고 있다. 가령 부천의 내신 4등급 내외 학생이 영어 어학연수를 통해 영국 뉴캐슬대 학사진학과정인 파운데인션 과정을 거쳐 마케팅을 전공하고 있는 케이스는 그 대표 성공 사례”라고 말했다. 여기에 한국은 학생들의 대학 선택권이 한정되어 있다. 수도권 주요대학 외에는 대부분 지방대학으로 진학하기 때문이다. 반면 영국은 물론 미국과 캐나다 등은 편입 등 대학입학제도가 한국과 다르다. 따라서 유학 입시야말로 한국보다 더 다양한 대학과 진로를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 내게 맞는 학교와 진로 어디 ‘유학박람회’유학생 중에는 상위권 학생들도 있지만 오히려 중하위권 성적으로 지방대 대신 해외유학을 택한 경우도 늘고 있다. 하지만 유학을 선택하기 까지 학부모와 학생들의 가장 큰 상담 고민은 성적과 유학비용으로 좁혀진다. 엄 원장은 “수능을 준비하거나 입시를 치르고 뒤늦게 해외 대학에 관심이 생겼다면 국가별, 대학별, 전공별로 실시하는 ‘Pathway’ ‘Foundation’ ‘Diploma’ 프로그램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유학플래너닷컴 부천유학원에서는 이를 위해 사례별 개인별 유학 상담을 위해 유학박람회를 오는 12월 12일 열 예정이다. 박람회에서는 학부모들의 궁금해 하는 영미권 대학 진학에 필요한 어학 능력 정도, 아이비리그 외 칼리지를 통한 편입, 장학금을 통해 학비조달과 해외 체류비 등에 대한 자세한 개별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문의 032-214-0303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Tip 부천 일반고 학생들을 위한 해외 유학 가이드○ 영국대학은 3년제로 파운데이션 1년 과정을 통해 대학 입학이 가능하며, 미국은 한국과 같은 학제로 운영이 되어 4년제 대학과 2년제 대학으로 나뉘고, 캐나다에서 컬리지를 통한 영주권 취득도 노려볼 수 있다. ○ 미국 대학은 대학원이 있는 ‘종합대학’과 어학과 인문·사회·자연과학 등 학부 중심 전공을 개설한 ‘리버럴 아츠 칼리지’, 2년제 대학 ‘커뮤니티 칼리지’이다. ○ 한국에선 ‘유니버시티’와 ‘칼리지’로 4년제와 2년제를 구분하지만, 외국에서는 두 단어를 섞어서 사용한다. 부모들이 자녀의 해외 대학 진학을 망설이는 이유 종합사립대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 ○ 유학비용- 미국 종합대학은 주립대와 사립대로 나뉘는데 주립대는 연간 2만~3만 달러, 사립대는 3만~5만 달러가 소요된다. 영국 종합대학 연간 2만~3만 달러, 캐나다 컬리지는 약 1만 달러로 평균 학비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4
- 꾸준한 학습과 치밀한 입시설계가 입시성패 좌우 대입에서 수시 학생부중심전형이 확대되면서 꾸준한 교과 및 비교과 관리가 더욱 중요해졌다. 이전에는 꾸준한 자기관리가 미흡했던 학생들도 나중에 몰입해서 공부하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도 있었지만, 변화된 입시는 고교 3년간의 성실한 자기학습을 요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럼 자기주도적인 학습관리능력이 부족한 학생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효율적인 학습코칭, 논술 및 구술면접 지도, 수시·정시 컨설팅까지 입시 전반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강남진학입시교육’의 강란 원장을 만나봤다. 자기주도적 학습코칭과 비교과활동 지원 한티역 롯데백화점 뒤편에 있는 ‘강남진학입시교육’은 대치동 일대에서 10년째 자기주도학습 중심의 학습코칭과 인문논술을 지도해온 강란 원장이 이끌어가는 입시전문코칭센터이다. 강 원장은 진학사 입시컨설턴트 전문과정 1기로 전 ‘강남진학학원’ 학습코칭센터장을 6년간 맡아왔으며, 현재 압구정 ‘정보학원’에서도 진로진학지도 컨설팅 팀을 구성해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강 원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아이의 미래까지 생각하며 진솔하게 상담하는 것으로 알려져 강남뿐만 아니라 강북, 수도권 일대에서도 소개를 받고 찾아오는 학부모들이 대부분이다. 학습코칭은 내신시험 학습계획 세우기, 자기주도학습법 코칭, 학생부 관리, 도서이력관리 등의 내용으로 이루어지며 상황에 따라 1~2주에 1회 코칭상담을 진행한다. 내신은 4주전부터 주간·일간 계획을 짜서 실천한 것을 스스로 체크하고 강 원장과 리뷰 및 반성을 위한 상담을 실시한다. 시험이 끝난 후에는 잘한 것과 잘못한 것을 스스로 분석하게 해서 잘한 것은 지속할 수 있도록 하고 잘못한 것은 대안을 찾는다. 강 원장은 “자기주도학습 후 스스로 평가해봄으로써 잘못된 것을 고민하는 것 자체가 하나의 동기부여가 되고 이후 학습의 원동력이 된다”고 설명했다.학습코칭과 함께 학생부 비교과 관리도 지원한다. 진로에 맞는 동아리 신설 및 동아리 활동방향 조언, 소논문 주제 및 연구방향 조언, 봉사활동 연계 등을 지원하며 학부모들의 직업군을 활용해 진로체험도 연계해준다. 또한 진로·흥미와 연관된 도서선정 및 독서기록 등을 조언하고 점검해줌으로써 학생부 독서관리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대학별 전형요소와 사례 바탕으로 수시 및 정시 컨설팅 ‘강남진학입시교육’은 수시 및 정시 컨설팅도 실시한다. 수시는 학생부 교과 및 비교과,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여부 등을 진단해 교과, 종합, 논술 전형 중 학생에게 맞는 전형을 조언해준다. 이때 오랜 상담 노하우와 다양한 합격사례를 바탕으로 지역적인 특성, 고교수준, 비교과의 질 등도 반영해 수시지원전략을 세우게 된다고 한다. 상담 및 컨설팅 사례가 풍부한 것은 강 원장의 가장 큰 강점이다. 자기소개서 코칭을 8년간 진행해온 강 원장은 올해만 ‘강남진학입시교육’과 ‘정보학원’ 등에서 300여명의 자기소개서를 지도했다. 특목·자사고, 서·연·고 등 명문대, 간호대, 교육대 등의 자기소개서를 전문적으로 상담·조언하고 있다. 또한 학교 선배들의 합격사례를 바탕으로 합격생 수준의 교과와 비교과를 활용해 컨설팅을 실시하므로 입시성공률이 높은 것도 특징이다.정시 컨설팅은 입시기관 세 곳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평균을 내고, 최근 수년간 정시 합격점 등을 비교해 실시한다. 소개로 찾아오는 재수생 학부모들이 많은데 이는 일명 ‘문 닫고 들어가는’ 추가합격 사례가 많은 것이 이유라고 한다. 인문논술, 구술면접 등 수시 대학별고사 전문지도‘강남진학입시교육’에서는 인문논술, 면접 등 수시 대학별고사도 전문적으로 지도한다. 인문논술의 경우 서울 중상위권 대학을 집중 공략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능 이전의 건국·동국·홍익대, 수능 이후의 중앙·경희·한국외대 등이 대표적이다. 대형 논술학원에 가면 상위권 대학에 밀려 이 대학들을 목표로 하는 경우 특화된 수업을 받기 힘든데, ‘강남진학입시교육’의 논술수업은 바로 이런 학생들에게 최선의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논술수업은 대학별 팀 수업으로 진행되며 강 원장이 1:1로 첨삭 지도한다. 면접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1:1 수업과 팀 수업을 병행하며 실제상황과 같이 모의면접도 실시한다. 일반면접은 전문면접관을, 구술면접은 그 대학 출신 전공자를 초빙하고 조교는 최근 3년 이내에 해당대학에 합격한 재원생 출신이 맡는다. 수업은 동영상으로 촬영해 리뷰하고 팀 수업을 통해 다른 친구들의 면접도 지켜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서·연·고, 경희대, 간호대, 교육대 등의 면접을 1~2회 직전 파이널(1회 5~8시간) 수업으로 진행하는데, 수업 전에 이메일로 특별히 읽어야할 자료를 주고 과제로 해오도록 하며 예상문제도 미리 보내 수업시간이 절약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강 원장은 “학습코칭과 입시컨설팅, 자기소개서 준비까지 함께 고민했기 때문에 학생을 잘 파악하고 있어서 실질적인 면접지도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의: 02-566-3506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2-01
- ‘대학진학과 취업’을 동시에 해결하는 특별한 ‘일본·중국 유학’ 왜? 청년실업 양산하는 국내대학만 고집하나 약 10년에 걸친 포항공대(포스텍)에서 교수생활을 뒤로하고 일산에 둥지를 튼 지 벌써 14년이 되었다. 그동안 해마다 많게는 1천여 명의 고교생과 학부모, 대학생, 사회인을 대상으로 진로상담을 해왔다. 특히 대입수능이 끝나는 이맘때면 가장 바빠진다. 내가 가장 행복하고 보람을 느끼는 시간은 젊은이들과 미래와 꿈에 대해 대화할 때다. 그런 만큼 진로상담이 많아지는 요즘이 가장 행복해야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못하다. 행복은 고사하고 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우울해지기까지 한다. 내가 이런 기분을 가지는 이유 중 하나는 대학진학 상담을 하는 학부모님의 상당수가 ‘비이성적이고 비논리적인 사고와 우물 안 개구리의 편협한 시야’를 가지고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뿌리 깊은 이공계기피현상 탓인지 진학상담은 주로 문과생이 많다. 그런데 많은 수의 학부모님은 아직도 교육상품의 가치가 없는 국내대학에 목을 매고 있다. 일본과 중국은 이미 외국이 아닐 정도로 국제화가 깊숙이 진행되어 우리 곁에 가까이 있음에도 그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다.이른바 ‘스펙(학점 자격증 어학연수 등)’이 좋은 서울에 있는 중상위권 대학의 한 졸업예정자가 토익성적이 900점인데도 모든 대기업 서류전형에 떨어졌다. 중소기업 또한 간신히 서류전형만 몇 차례 통과했을 뿐 본시험에서는 낙방했다는 등의 얘기는 이미 뉴스거리도 아니다. 지금과 같은 청년실업시대에 이와 비슷한 예를 들자면 끝이 없다. 그럼에도 변함없이 국내대학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생각해봐야 한다. 학부모님의 이성이 마비된 것일까. 아니면 자녀의 앞날에 대해 무관심일까. 안타깝다 못해 슬프기까지 하다. 국제화 시대(=동아시아 시대=한·중·일 시대)의 차별화된 입시전략 21세기는 한국 중국 일본이 공동 생활권을 이루는 한중일 시대이다. 국내대학을 나와 국내에서만 활동하는 시대는 끝났다. 이러한 시대의 흐름과 앞서 말한 국내대학(특히 문과)의 한계를 미리 파악한 많은 학부모는 이미 자녀를 일본이나 중국의 대학에 입학시켰다. 일본이나 중국 대학을 졸업한 학생은 한국뿐 아니라 일본과 중국에서 글로벌리더로 맹활약하고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국내대학을 졸업한 많은 학생이 취업 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는 것에 비해 일본과 중국 유학파의 취업률과 국제사회에서의 활약은 훨씬 높다. 이는 그들의 ‘외국어 능력’과 ‘타문화 이해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국내대학의 외국어교육은 예나 지금이나 국제흐름에 따라가지 못한 형식적인 교육을 하고 있다. 이런 교육으로는 4년이 아니라 40년, 400년을 배워도 국제사회에 통용되는 외국어를 습득할 수 없다. 또한 전 세계가 앞 다퉈 FTA를 체결하고 있는 글로벌무한경쟁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이념논쟁과 국수주의적 사회분위기 탓에 타자(他者)와 타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교육도 부족한 것이 국내대학의 현실이다. 따라서 일본과 중국의 문화를 잘 알고 일본어와 중국어를 능통하게 구사할 줄 아는 일본 중국 유학파의 취업률이 높고 앞날이 밝은 것은 새삼 논할 필요가 없다. 비용 부담 적고 일어 중국어 초보자도 지원 가능한 특별한 ‘일본과 중국 유학’ 국내대학 교육의 치명적 결함을 극복할 수 있는 강력한 대안으로 나는 일본과 중국 유학을 자신 있게 권한다. 적성과 소질을 무시한 채 점수에 맞춰 국내대학에 진학했다면 십중팔구 청년실업자가 되었을지 모를 많은 젊은이가 일본과 중국 유학을 통해 유능한 글로벌인재가 되는 것을 나는 14년간 봐왔다. 일본과 중국에 대한 상세한 정보도 없이 무조건 유학을 결심하거나 유학을 기피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내가 대표로 있는 동아시아교육문화원에서는 일본과 중국 유학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의 불안을 없애고 알차고 값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일본·중국 유학설명회’를 한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는 뒤늦게 유학을 결정하는 고3 학생을 위해 언어능력이 부족해도 지원이 가능하며, 학비와 생활비, 졸업 후 취업에 대한 걱정이 없는 ‘특별한 일본·중국 유학’을 소개한다. 소중한 자녀의 미래와 삶이 바뀌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 박기환 대표 동아시아교육문화원(닥터박 일본어전문학원·일본유학센터/닥터박 재팬글로벌리더칼리지/닥터박 차이나글로벌리더칼리지) 031-907-1379 특별한 일본·중국 유학설명회일시 : 11월29일(토) 오후2시(1차), 12월6일(토) 오후2시(2차) 12월13일(토) 오후2시(3차), 12월20일(토) 오후2시(4차) 주제 : 장학혜택과 졸업 후 취업, 저비용 고효율의 실속유학.예약 : 031-907-13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3
- 고1~3학년 학생을 위한 ‘싱가폴유학컨설팅’ 김용안 대표의 제안 예비 고1부터 고3 수험생들까지 이들의 공통의 목표는 무얼까? 바로 입시와 취업이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대학에 입학했어도 전공과 무관하게 각종 스펙을 쌓으며 일명 ‘피 터지는 취업고시’를 준비해야 하는 현실 속에서 학부모들의 고민과 불안감은 깊어갈 수밖에 없다. 이에 ‘싱가폴유학컨설팅’ 김용안 대표는 영어ㆍ입시ㆍ스펙ㆍ학비ㆍ취업 고민의 해답이 될 수 있는 싱가폴 소재 외국 유명대학 캠퍼스에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언제까지 국내 명문대에만 목 맬 것인가 자녀의 성적과 한국의 교육 현실 직시 국내의 상위권 대학에 진학하려면 고등학교에서 어느 정도의 성적을 유지해야 할까? 얼마 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64만 명이 응시, 이 중 SKY대 모집정원은 약 1만 명 정도이며 인(in)서울 대학까지 모두 합한 정원이 약 6만 6,000여 명이다. 대다수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그저 막연하게 명문대를 꿈꾸며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지만 한국의 교육현실은 그리 호락호락하지만은 않다. 싱가폴유학컨설팅 김용안 대표 역시 이러한 교육현실 속에서 애타는 학부모 입장을 직접 겪었다. 김 대표는 10여 년 전 두 아이가 중학생이던 시절 불안한 교육현실을 직시하고 결단을 내렸다. “아들, 딸 모두 중학교 때 반에서 중상위권 성적이었습니다. 사실상 이 성적으로는 원하는 진학이 불가능했죠. 실력에 맞는 대학에 들어간다 해도 엄청난 취업 스펙을 쌓지 않으면 명문대를 졸업한 학생들과의 취업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이 두 아이가 겪어야 할 미래라는 생각에 일찌감치 글로벌 경쟁력을 쌓을 수 있는 해외로 눈을 돌렸죠.” 입시ㆍ영어ㆍ학비ㆍ취업 불안감 無 한국 학생에게 잘 맞는 싱가폴 교육환경 김 대표가 두 자녀를 싱가폴에서 공부시키기로 마음먹은 것은 우수한 교육환경과 외국인에게도 개방된 취업환경을 갖춘 곳이기 때문이었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싱가폴은 아시아의 부국이자 치안이 안전한 나라이다. 또, 싱가폴 로컬 대학과 해외 유명 대학의 학위를 수여하는 영국, 호주 등의 국립대학교 현지 캠퍼스가 많이 설치되어 있어 본교보다 저렴한 학비로 동일한 졸업장을 받을 수 있으며 영어뿐만 아니라 중국어도 한국보다 용이하게 습득할 수 있는 언어 환경을 갖추고 있다. 외국 대기업의 2천여 개 아태지역 해외 본사와 7천여 개의 다국적기업이 밀집해 있어 외국학생도 어느 정도의 실력만 갖추면 취업이 가능하다. “제 딸은 아일랜드의 국립대학교 싱가폴캠퍼스를 졸업하고 현재 세계적인 미국 광고회사에 취업해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7년 전부터 싱가폴 유학 컨설팅을 담당하게 된 것도 제 아이들처럼 많은 학생들이 위기를 기회의 발판으로 삼아 세계무대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싶은 마음이 컸기 때문입니다.” 한국 고등학생들에게 유리한 싱가폴의 교육시스템에 주목 싱가폴의 교육시스템은 한국 고등학생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 싱가폴은 16세 이상 즉, 한국 고등학교 1학년 때 대학에 입학할 수 있다. 이 학생들은 대학 준비과정인 파운데이션(2개월 간 3과목 이수) 과정을 들은 뒤 곧바로 대학 1학년 과정인 디플로마(경영, 재무, 호텔관광, 인사, 물류, 마케팅 중 선택해 8개월 간 8과목 이수)과정을 수료하면 본교 2~3학년 과정(18개월)인 4개 대학(호주 머독대학교, 영국 포츠머스대학교, 영국 로열 홀로웨이 런던대학교, 아일랜드국립대학교) 중 선택해 편입할 수 있다는 것이 김 대표의 설명. 그래서 한국의 학생들도 동일한 나이인 고1(16세) 이상이면 파운데이션 과정으로 입학이 가능하다. “학비는 영어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4~12개월까지 어학연수(6개월 기준 약 750만 원)를 수료하고 파운데이션(2개월 약 300만 원)에 이어 디플로마(8개월 약 950만 원), 본교 과정(18개월 약 2,200만 원)으로 마칠 수 있습니다. 이후 MBA나 석사과정(12~15개월 2,500만 원)도 가능하죠. 학비도 한국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게다가 고등학교 1학년부터 곧바로 대학 1학년 과정을 들을 수 있으니 한국 학생들보다 훨씬 더 빨리 대학에 진학하고 취업할 수 있습니다. 이런 여러 장점 때문에 고등학교 학부모들의 문의가 많아 이번에 정기 설명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싱가폴 대학ㆍ대학원 설명회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싱가폴유학컨설팅 선릉 사무실(강남구 테헤란로 327 빅토리아빌딩 9층)에서 열린다. 문의 02-508-4174, www.singaporeuhak.com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4
- 쉬운 수능에 따른 입시전망과 입시전략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도입된 1993년 이래 수능 당일 첫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 1216개 시험장에서 64만여 명의 수험생이 시험을 치렀다. 예상했던 대로 ‘쉬운 수능’이었다. 이제 12월 3일 수능 성적이 발표될 때까지 수험생들은 수능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정시 지원 전략을 세운 후, 수능 성적이 발표되면 그 동안 세웠던 지원 전략을 참고해 본격적으로 대학 학과를 선택해야 한다. 한편 제일학원이 발표한 ‘2015학년도 수능시험 가채점 결과로 본 지원가능 대학 및 학과’에 따르면 국·수·영·탐 원점수 4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서울지역 중위권 학과와 대전·충청지역 상위권 학과는 352점 이상, 자연·이공계열의 경우 지역대학 의예·한의예과는 380점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나타났다. 남아 있는 수시에 최선 다해야수능은 끝났지만 입시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남은 기간 동안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 정시 지원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 있으므로 남아있는 수시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먼저 수능 가채점 결과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는지 잘 따져 보아야 한다. 주의할 점은 입시기관들에서 발표한 등급커트를 참고하되 어디까지나 예상치이기 때문에 실제 결과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등급커트에서 1~2점이 부족해도 쉽게 포기하지 말고 수시 논술이나 면접에 적극적으로 응시할 필요가 있다. 제일학원 한기온 이사장은 “논술이나 면접고사의 경우 남은 기간 동안 기출문제나 예시문제를 중심으로 반복적인 연습을 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 수능은 수학과 영어가 상당히 쉽게 출제됐다. 물수능 논란이 일었던 2012학년도보다도 더 쉬웠다는 평가다. 수능이 쉬웠던 만큼 정시 지원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슷한 점수대에 많은 학생들이 몰려 있을 뿐만 아니라 동점자도 많을 것이기 때문이다. 표준점수 기준 합격선 하락, 백분위 기준 상승수능이 쉬우면 통상 하향 안전 지원 추세가 강하게 나타난다. 비슷한 점수대에 학생들이 몰려있을 경우 합격을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실제로 물수능 논란이 일었던 2012학년도에도 상위권 대학 상위권 학과의 경쟁률이 대폭 하락했다. 올해도 하향 안전 지원 추세가 나타날 경우 오히려 안전 지원을 해서 실패할 가능성도 있다. 상위권 학과를 피해서 중위권 학과에 많은 학생이 지원할 경우 경쟁률과 합격선이 올라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한 이사장은 “가·나·다군 중에서 한두 군에서는 확실한 안전 지원을 하고 나머지 한두 군에서는 소신 지원을 병행하는 전략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조언했다. 올해 주요대학 합격선은 표준점수 기준으로는 지난해에 비해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시험이 쉬워 평균이 높으면 표준점수는 하락하기 때문이다. 반면 백분위 기준 합격선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영어 A/B형 폐지로 영어의 백분위가 전반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한 이사장은 “지난해에는 영어 B형에 상위권 학생들이 몰려 있어 B형에서 백분위를 받기 어려웠으나 올해는 A/B형이 통합돼 백분위에서 플러스 요인이 생겼다”며 “백분위 기준으로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으로 지원한다면 올해 입시에서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지역대 의예·한의예과 380점 이상 지원 가능수능 각 영역별 원점수는 100점 만점이다. 단 탐구영역은 두 과목 점수를 더해 100점으로 산출했다. 따라서 4개 영역(국·수·영·탐)을 반영하는 대학은 원점수 400점이 만점이 된다. 제일학원이 발표한 ‘가채점 결과로 본 지원가능 대학 및 학과’에 따르면 2015학년도 수능 가채점 성적 국·수·영·탐 원점수(400점 만점)로 볼 때 인문·사회계열의 경우 서울지역 중위권 학과와 대전·충청지역 상위권 학과는 352점 이상 받아야 지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충청지역 중상위권 학과는 322점, 대전·충청지역 4년제 대학은 227점 이상이어야 지원가능하다. 자연·이공계열의 경우 지역대학의 의예·한의예과는 380점 이상이어야 지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다. 서울지역 중위권 학과 및 대전·충청지역 상위권 학과는 345점, 대전·충청지역 중상위권 학과는 316점 이상이었다. 대전·충청지역 4년제 대학에 지원하려면 최소한 227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 서울대 사회과학계열·연세대 경영 392점 이상인문계열의 경우 서울지역 최상위권인 서울대 사회과학계열과 연세대 경영은 392점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서울대 국어교육·역사교육·사회교육, 연세대 경제학부·정치외교·행정, 고려대 경영대학·자유전공학부·정경대학, 성균관대 글로벌경영은 390점 이상이면 지원 가능할 전망이다. 연세대 영어영문·국어국문·중어중문, 고려대 국제학부·영어영문·국어국문, 서강대 경영학부, 성균관대 글로벌경제·글로벌리더, 한양대 파이낸스경영은 387점 이상이었다. 충남대 영어교육·국어교육, 공주대 국어교육은 352점 이상은 돼야 하고 충남대 경영학부·행정, 공주대 영어교육·역사교육, 충북대 국어교육·역사교육·행정은 342점 이상이면 지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충남대 교육·영어영문·무역·경제·심리학과는 338점 이상, 공주교대는 363점 이상, 청주교대는 358점 이상이면 지원 가능할 것으로 분석됐다. 충남대 농업경제·불어불문·사학·중어중문·사회·사회복지, 공주대 윤리교육·지리교육·일반사회교육, 충북대 교육·역사교육은 335점 이상은 돼야 한다. 서울대·연세대·성균관대 의예 395점 이상자연계열의 경우 서울대·연세대·성균관대 의예는 395점 이상, 울산대·고려대·한양대·중앙대·경희대·가톨릭대 의예는 392점 이상이면 지원 가능할 전망이다.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연세대 치의예, 이화여대 의예는 388점 이상이었다. 서울대 수리과학부·전기정보공학부·생명과학부, 충남대 의예, 충북대 의예는 385점 이상이어야 지원 가능하고 연세대 화공생명공학부, 경희대 한의예, 건양대 의학과는 382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연세대 신소재공학부·기계공학부·생명공, 고려대 수학교육·생명과학부,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글로벌바이오메디컬엔지니어링, 동국대(경주캠퍼스) 한의예는 380점 이상이면 지원 가능할 전망이다. 대전대 한의예 379점 이상, 충남대 수의예 3 2014-11-19
- 현고2 내신관리와 자기전형 찾기에 집중해야 2016.11.12(목) 약57만명의 현재 고2학생들이 수능을 치른다. 날짜를 헤아려보는 학생들도 있겠지만 수능까지는 많은 시간이 남은 것이 아니다. 현 고2학생들에게 해줄 말은 무조건 내신관리와 함께 자기전형 찾기다. 지금부터는 수시. 정시 모두를 염두에 두면서 내신은 현재 국.영.수의 자기위치를 점검하고 부족한 과목을 보충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한다. 전국 고2 학생들 중 내가 몇%에 들어가는지 백분위 점검은 토대로 국.영.수 시간의 안배와 함께 과탐.사탐의 시작, 또한 주어진 시간안에 문제를 풀어내는 요령 및 실전 연습하듯이 능력을 키워 자기공부 방식을 만드는 시기로 방학을 만드어야 한다. 수능에서 영역별 반영비율과 가산점이 내 전형과의 관계도 점검 할 때다. 특히 자연계는 많은 대학이 수학,과학에 큰 비중을 두고 있기 때문에 자연계 학생들은 꼭 여름 방학을 이용해 과학 과목에 대한 집중대비가 필요하다. 일부대학들은 정시모집에서 수학. 과학의 반영비율이 높고, 과학의 반영률은 수학과 같다. 현 고2의 자기전형 찾기는 학생부 교과,종합,논술,적성이지만 현재 상위권 대학에서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하는 것은 단연 논술이다. 따라서 방학때부터 인문 논술, 수리논술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다. 논술은 준비한 시간에 비례하므로 지금부터 해야 할 것이다. 특히 일반고 상위권에서 학생부 종합은 특목고. 자사고 등과 비교하기 때문에 쉽지는 않다. 물론 중상위권의 학생들중 다양한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라면 교내 수상실적등을 관리하여 해볼 만은 하지만 대부분은 논술전형이 대세이다. 전 년도에 적성을 실시했던 대학중 일부도 논술 전형으로 실시하므로 내 등급이 3~4 등급이내라면 도전해야한다. 또한 정시에서의 모든 영역의 고른 반영률을 고려 할때 각 과목에 대한 균형을 잡아 수시의 최저 기준도 잡아야 할 것이다. 현고2 재학생은 수시전형을 이용해 대학을 가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정시는 특목고, 자사고 및 재수생의 강세로 인하여 불리하니 이 여름방학을 이용해 자기 전형찾기를 꼭 해야만 한다. 2016년 입시제도를 이해하고 자기진로를 명확하게 설정해 어느 정도 자기 전형을 찾아 과목별 강.약 조절을 해가면서 내실을 다지고 내신을 끌어 올려 고3을 준비 시점이길 바란다. 배우리학원김자아 원장 - 진로진학상담사 및 입시매니저문의 : 031-424-87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2
- 단계별 시스템 학습을 통해, 수학실력 ‘제대로’ 높여볼까? 국내 대표 사교육 현장인 서울 목동 학원가에서 차별화된 시스템과 교육방식으로 크게 성공한 곳이 바로 ‘로드맵수학학원’이다. ‘모르면 알 때까지’, ‘안되면 될 때까지’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과학고, 영재고 학생들에게 주목받는 학원으로 11년간 승승장구하고 있다. 특히 중등부에 강점을 둔 커리큘럼과 학습시스템은 과학고와 영재고, 특목고 등에 많은 학생들을 입학시키며 ‘중등에 강한 학원=로드맵’이라는 인식을 불러일으켰다. 이와 함께 초등과 고등부도 함께 연계해 학습시너지를 내고 있다. 최근, 목동의 로드맵이 그 시스템 그대로 평촌에 문을 열었다. 목동신화를 평촌에서도 이어가겠다는 평촌 로드맵, 그 자신감을 들여다봤다. ‘모르면 알 때까지’, 빠져나갈 구멍이 없는 로드맵 교육시스템!로드맵수학학원의 가장 큰 강점은 철저히 체계화되고 시스템화 된 ‘커리큘럼’에 있다. 초등부터 고등부까지 단계별 학습 내용을 확실하게 가르치고 이를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 일에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다.로드맵의 학습 시스템은 크게 세단계로 나눠져 있다. 첫 단계인 1차 학습은 학년별 시기별로 알아야 하는 학습내용을 배우는 정규수업이다. 정규수업은 평균 10년 정도의 경력을 지닌 사범대 출신의 전문 강사들이 나서 자체교재를 통해 진행하며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하는 것이 특징이다. 두 번째 2차 학습 단계는 그날 배운 내용을 얼마나 잘 이해했는지 판단해보는 ‘데일리 테스트(Daily Test)와 점검’이다. 데일리 테스트는 수업의 내용을 반영해 모두 주관식 문제로만 출제하고, 해답은 온라인상에 입력해 자동으로 채점하고 풀이까지 할 수 있도록 마련돼 있다. 테스트 결과는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풀이과정부터 오답정리까지 모두 제공되며, 개인별 오류는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개인별 맞춤 지도 시 활용토록 하고 있다. 만약 테스트 과정을 통해 목표한 실력이나 학습 이해에 도달하지 못했다면 다시 데일리테스트 과정으로 돌아가 2차 학습시스템을 반복하게 된다. 즉, 알 때까지 개인별 학습 클리닉이 제공되는 것.세 번째 학습시스템은 ‘과제 단계’로 2차 학습을 통해 목표에 도달한 경우 그에 맞는 과제를 시행하며 실력을 다진다. 로드맵수학학원 김규동 원장은 “당일 배운 수업 내용을 확실히 이해하고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시스템화해 교육하고 훈련하는 것”이라며 “대충 알고 넘어가거나 모르는데도 아는 척하고 넘어가는 경우 등이 걸러져 수학 실력이 좋아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로드맵 자체교재와 수준별 반 편성, 창의사고력 학습 등도 주목 로드맵의 학습 시스템에서 또 하나 크게 주목해야 할 것은 수준급의 자체 교재다. 김 원장은 “우리가 사용하는 교재는 로드맵학원이 별도 법인으로 만든 교육 컨텐츠 업체가 외부 유명 교육업체와 손잡고 오랜 시간 투자해 개발해낸 수준급 내용의 책”이라며 “수업에서 쓰는 교재와 중간, 기말을 대비한 교재, 과제를 위한 교재 등 학습시스템 단계별로 세분화된 교재가 마련돼 있고, 기초부터 심화까지 모두 구성돼 수학학습이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다. 로드맵 학원은 수준별 반 편성으로 학생들의 실력에 맞는 탁월한 학습법으로 수학성적을 끌어올리고 있다. 반은 크게 4단계로 구성되는데, 영재고 등 최상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R반과 외고 등 상위 클래스 학생들을 위한 O반, 일반고 등 중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A반, 중위권 학생들을 위한 D반이 그것이다. 김 원장은 “단순히 문제 몇 개 맞고 틀린 것으로 반을 나누는 형식적인 레벨테스트가 아닌, 로드맵에서 개발한 교과진도 관련 레벨 테스트 시스템을 통해 반 편성을 하고 있다”며 “레벨테스트 후에는 도형이나 방정식, 함수 등 개인이 부족한 부분과 강점에 대한 결과를 객관적 데이터로 산출해 리포터로 제공하며 강사도 이를 바탕으로 지도하게 된다”고 강조했다.또 초등반은 창의사고력 학습과 융합형 인재를 키우기 위한 STEAM 교육에도 특화돼 있다. 창의사고력 학습을 위한 자체 교재와 단계별 전문 컨텐츠, 학습시스템 등은 아이들이 창의사고력을 가진 융합형 인재로 자라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평촌 로드맵수학학원 : 031-383-0906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5
- 이해와 분석을 바탕으로 많이 읽고 써보는 반복훈련이 중요 2015학년도 대입에서의 뜨거운 감자는 논술, 입학사정관을 준비하지 않은 중상위권 학생에게 수시전형에서의 논술은 선택이 아닌 필수요소다. “서울 경기 지역의 대학만을 살펴보면 전체적인 선발인원 수는 10% 정도 줄었지만, 지방권 대학의 선발 인원 확대로 전국적으로는 인원변동이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는 게 조동기국어논술학원 남태우 원장의 설명이다. 2015학년도 수시에서 논술전형은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만큼 경쟁률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합격으로 가는 논술준비법에 대해서 들어봤다. 논술출제 유형을 파악하고, 출제자 의도에 맞게 유형별로 준비해라!2015학년도 인문논술은 교과연계문제가 더욱 확대된다는 것과 답안에 여러 가지 요소를 녹여내야 했던 통글 쓰기에서 나눠 쓰기 형태로 바뀌면서 다소 쉬워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제시문 독해를 바탕으로 하는 요약문제, 제시문의 논지의 차이를 서술하는 비교문제, 도표를 분석해 제시문과의 연관관계를 서술하는 문제, 제시문이 제기하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이나 대안을 제시하라는 대안제시형 비판문제로 나눠집니다. 자기주장과 독창성 있는 답안을 요했던 예전과 비교하면 주어진 글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분석을 바탕으로 한 통합적인 생각을 쓸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조동기국어논술학원 남태우 원장은 요즘의 논술은 답안이 있는 문제들이니만큼 출제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문제가 요구하는 답안을 작성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을 당부했다. 초중등 때부터 기초체력을 쌓는 것이 물론 중요하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기본적인 어휘나 개념은 교과서 내에서도 충분히 습득가능하고, 제시문 속에 배경지식과 쟁점들이 언급되어 있기 때문에 많이 읽고 써보는 훈련을 반복하는 것이 답이다. 남 원장은 논술에도 1만 시간의 법칙이 적용된다고 강조했다. 사탐도 전략적으로 선택, 수능과 논술을 함께 준비해라!논술은 제시문을 읽고 요약하고 비교하고 분석하며 자신의 논리를 쌓아가는 과정이라 국어와 사탐 공부에도 상당히 도움이 된다. 특히 개인과 사회, 환경과 개발, 정보화 사회 등 논술주제에 대한 개념과 어휘를 학습할 수 있는 사탐과목, 즉 사회와 문화, 윤리와 사상, 생활과 윤리 등을 선택하는 것도 전략이다. 교재를 바탕으로 한 비교훈련도 필요하다. 그래서 인문논술은 빨리 준비하는 것이 유리한데, 논술을 어느 정도 경험한 뒤 사탐을 공부하다 보면 다른 관점에서의 독해가 가능해지고, 실력도 쌓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교과2등급, 수능3등급, 비교과는 특별하게 내세울만한 활동이 없는 학생을 상담한 적이 있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수시를 공략할 수 있을까요. 논술에 자신이 있어서 논술전형에 지원하는 학생은 거의 없습니다. 특기자나 학생부종합전형은 해당사항이 없고, 적성고사 실시대학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결국 중상위권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전형은 논술입니다. 그래서 경쟁도 치열할 수밖에 없고요.” 남 원장은 논술에서 수능최저등급이 완화됐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최저등급을 충족해야 하고, 정시라는 마지막 기회에 도전해야 하는 만큼 수능을 가장 중요한 입시요소로 삼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논술에의 투자는 10~15%, 개인별 특성에 맞춘 일대일 첨삭수업을 선택해라!논술은 분량도 많고 친숙하지 않은 내용이기 때문에 평소 내신, 수능공부와 병행해서 꾸준히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다. 논술에 투자하는 시간은 전체 공부시간의 10~15%가 적당하고, 주당 3~4시간의 논술수업을 들었다면, 수업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고쳐 쓰기 등과 같은 2시간 정도의 복습이 이뤄져야 한다. “학원식 대형강의나 배경지식 나열 형태의 강의식 수업, 강의와 첨삭이 따로따로인 수업보다는 철저하게 개인별 특성에 맞춘 일대일 첨삭수업을 선택하는 것이 실력향상으로 이어집니다. 조동기국어논술학원에선 개인별 맞춤 무한 첨삭과 다시쓰기는 물론 유형별, 주제별로 분류한 기출문제와 어휘력이 부족한 아이들을 위한 사회교과서 중심의 읽기자료를 병행합니다.” 고2면서 모의고사와 내신성적이 3등급 이내,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다면 논술을 준비하는 것이 안정적인 수능(정시) 준비에도 도움이 된다. 빠르면 고1때부터 입시전략을 세우고, 토론동아리나 경제, 역사 등 사탐 관련 동아리활동을 통해 학생부종합전형에 필요한 비교과 활동을 하면서 논술의 기초체력을 쌓는 것도 수시에서 선택의 폭을 넓히는 좋은 방법이다. 문의 031-273-2776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7
- 시대에 맞는 공부법 그리고 올바른 길 “수금물금 서울대 불합격!!”2014년도 대입에서 나타난 대표적인 현상이다. 수금물금이란 수학올림피아드와 물리올림피아드에서 금상을 받아다는 것을 의미한다. 수금물금한 학생이 불합격하는 시대다. 이젠!! 아무짝에도 쓸 곳 없는 월화수목금금금 학원 다니고 학원숙제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비효율적인 올림피아드 같은 공부는 그만하자!! 차라리 그 시간에 자기주도적인 면을 향상시키고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자!! 그것이 바로 오늘날과 앞으로 진행될 입시에 맞는 효율적인 공부법이기 때문이다. 비효율적인 공부에 허덕이는 학생들!! 불안해 하는 어머니들!! 모든 것은 명확하다. 정책을 알면 모든 것이 명확해 질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어머니들은 서로 커피마시며 나눈 얘기와 장삿속으로 학생을 지도하는 학원의 그릇된 정보에 흔들린다. 어처구니없지 않은가? 이미 모든 입시는 변했는데 필요도 없고 없어질 공부에 자녀의 귀한 시간을 버리고 잘못된 지도에 돈을 버리고들 있다. 정책을 알면 불안해하고 착각할 이유가 없다. 보다 샤프하고 앞서가는 일산 어머니들이 되길 바란다. 효율적이면서 정책에 맞는 공부와 관리전략이 있어야 한다. 본인의 학원은 학원에 주중에 2일(월금이나 화목)만 오게 한다. 이유는 학생들이 주중에 영어를 2일 다니면 2일은 수학을 다니고 나머지 하루는 정말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한 시간과 독서 그리고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하라는 의미에서다. 왜? 그게 시대의 요청이고 시대가 원하는 인재가 될 수 있는 길이기 때문이다. 일주일에 하루정도는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학원에 쫓겨 사는 것이 아닌 자신의 미래와 꿈을 좇기 위해 하루는 확보해야하기 때문이다. 고입(특목자사고, 일반고 포함)이 변했다.본인은 기본적으로 특목자사고를 중심으로 모든 플랜을 세우라 한다. 혹 영재고를 목표로 한다 해도 일단은 학교생활을 열심히 해두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혹 특목자사영재고를 못가더라도 일반고에 가서 잘 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상산고의 올해 전형이 확정되었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1단계선발은 내신(1-2학기~3-1학기 국영수사과체 반영 400점)+출결(30점)이며 절대평가로 2배수가 넘을 경우 교과성적평균과 표준편차를 이용하는 것이고 2단계는 1단계(430점)+학생부(70점)+면접(100점)으로 선발한다는 내용이다. 단, 학생부가 우수할 경우 4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결국 학생부와 면접으로 뽑는다는 말이다. 본인은 월화수목금금금을 학원에 다니는 학생들의 학생부를 여러명 봤다. 결과는 안타까움이었다. 물론 수학/과학은 잘했다. 그러나 학생부가 엉망이었고 더욱 심각한 것은 서류와 면접이 전혀 불가능하다는 것이었다. 거기에다 그렇게 올림피아드를 공부했으면서도 입상은커녕 성대경시에도 평균정도 밖에 되지 않는 학생들이 많았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그런 학원에선 선행과 올림피아드만 공부시키며 학생을 돈벌이로 다뤄왔기 때문인 것이다. 본인은 그것을 사기라 칭하기로 했다.안타깝지만... 선행만 고집한 학생들 역시 빈구석이 많고 허울만 있었을 뿐이다. 모두 맞지 않다. 시대는 변했다. 학교생활이 중요하고 자신의 꿈과 끼를 위해 투자한 학생, 자신만의 이야기가 많은 학생들을 원한다. 그것이 특목자사고이건 영재고이건 일반고이건 그것이 대한민국의 미래을 이끌 인재들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공부해야하고 지도해야하고 관리해야 한다. 그것이 현안이다. 대입도 역시 마찬가지다.수금물금이 불합격했다. 수능만점이 불합격했다. 이것이면 모든 것을 알 수 있지 않은가? 주요대학교에선 이젠 더 이상 그런 인재들을 원하지 않는다. 대입의 학생부종합전형 비중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결국 초등부터 중/고등까지 자신을 관리하고 꿈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한 학생들을 대학이 원한다. 대학이 그러한 이유는 그러한 인재를 기업들이 원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공부하고 대비하여야 하는가?일단, 수학은 무조건 잘해야 한다. 변별력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수학뿐이다. 그리고 학생부와 서류 면접이다. 그러한 것들을 잘할 수 있도록 소중한 자녀들을 도와주어야 한다. 더 이상 선행만 하는 학원, 되지도 않는데 초등생에게 정석을 공부하자는 학원, 월화수목금금금하며 써먹지도 못하는 올림피아드 공부시키며 학생을 돈벌이로 여기는 학원은 떠나야 한다. 본인은 현행의 심화를 중요시한다. 그리고 초중등생의 경우는 사고력과 경시 그리고 서술형을 중요시한다. 물론 선행을 지도 안하는 것은 아니다. 적절한 선행은 필수다. 그리고 자기주도학습을 지도한다. 초등생부터 고등생까지 모두 본인이 개발한 방법론으로 자기주도학습을 하게 한다. 꿈을 설계하게 하고 그것을 위해 노력하도록 지도한다. 왜? 그것이 시대에 맞고 정책에 맞기 때문이다. 이젠!! 올바른 길!! 정확한 길로 가야한다.더 이상 소중한 자녀들을 구멍 난 선행을 시키며 자신의 자랑거리로 삼지말자!! 되지도 않고 써먹지도 못하는 공부로 자녀의 소중한 시간을 버리고 학원들의 잘못된 돈벌이에 이용되지도 말자!!이젠!! 올바른 길!! 정확한 길로 가야한다. 예전엔 입시자체가 최상위학생이 부각될 수 밖에 없던 정책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중상위권이면서 자신의 꿈과 끼와 자질이 훌륭한 학생들이 유리한 입시다. 그렇게 키워야한다. 일주일(월~금)에 하루는 자신만의 시간을 갖고 자기주도적인 학생이 되어야한다. 이젠 효율적으로 공부를 시키고 정직하게 지도하는 멘토나 학원을 찾아야한다. 결국 그것이 가장 중요한 자녀의 꿈을 이루게 될 전략이 될 것이다. 이젠!! 올바르며 정확한 길로 가자!! 휴브레인 후곡캠퍼스 황현경 원장문의 031-901-09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