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검색결과 총 9,92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기초성향검사 통해 학생에 맞는 포트폴리오 및 자기소개서 지도 대입수시모집의 40%이상이 입학사정관 전형이 차지할 정도로 입학사정관제로 뽑는 학생 수가 늘고 있다. 반면에 우리 지역에서 입학사정관전형으로 합격했다는 학생들을 쉽게 찾아보기는 힘든 게 현실이다. 하지만 2013년도 입시결과 노원기준GMS에서 대거 입학사정관전형으로 학생들을 대학에 진학시켜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서울대 포항공대에 동시 합격한 A군, 3등급으로 성균관대에 합격한 B군, 5등급으로 건국대에 합격한 C군 등을 비롯한 다수의 학생들이 노원기준GMS의 입시컨설팅을 통해 대학에 진학했다. 그리고 이러한 결과를 가능케 한 중심에 김서영 원장이 있다. 그를 만나 입학사정관전형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봤다. ▶합격생들 사례로 미뤄 봤을 때 입학사정관이 요구하는 것은 무엇인가? -입학사정관이 요구하는 것은 성적, 그리고 전공과 관련된 활동이며 높은 수준의 성취를 필요로 한다. 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은 그 과정이 학생의 변화에 큰 전기가 되었는지 여부다. 입학사정관들은 전공 관련한 최우수상 대상 금상 등을 원하는 게 아니라 간단한 상이나 수료증이라도 이를 통해 학생이 그 분야에 대해 새로운 인식의 변화가 생기고, 이후 이 학생이 더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봤을 때 높은 점수를 준다. 따라서 포트폴리오를 제작할 때 스토리텔링이 중요하다. ▶입학사정관전형에 주목하게 된 이유는? -성적만으로 대학을 논했을 때 학교의 등락폭에 큰 변화가 없으며, 재수생이 갈수록 강세를 보이고 있기에 재학생이 정시로 대학을 가기는 힘들다. 이런 상황에서 재학생을 어떻게 하면 대학에 많이 진학시킬 것인가에 관해 여러모로 고민을 했다. 그리고 입학사정관전형에서 그 답을 찾았다. 입학사정관전형에 대한 정확한 이해만 갖춘다면 이 전형이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줄 수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입학사정관전형은 성적만이 아닌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보고 다방면의 재능 있는 학생들을 뽑겠다는 취지로 마련됐고, 실제로도 반영되고 있다. 현재의 가치가 아닌 미래의 가치를 대학에서 보기에 현재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가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스펙을 보여줘야 한다. 결국 지금 변화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다. ▶입학사정관전형은 언제부터 준비하는 게 좋은가? -고2부터는 어느 정도 준비에 들어가야 한다. 이 때 2가지의 경우가 있을 수 있다. 하나는 현재 학생이 갖고 있는 스펙을 가지고 이용하는 경우고, 또 하나는 학생이 앞으로 관심 있는 분야의 스펙을 쌓아가는 경우다. 컨설팅을 통해 방향과 방법을 제대로 지도받는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입학사정관전형 준비를 위한 Tip이 있다면? -전공 관련 도서를 많이 읽고, 학교에서 열리는 각종 경시에 빠지지 않고 참가해 작은 상이라도 받아두고, CA시간에 연계해 하는 활동들을 충실히 받아 학생부를 최대한 채워야 한다. 한편 학생들이 전공 관련한 교외활동을 시간상 부담스러워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이버를 통해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이 있으며 이 또한 인정받을 수 있다. 교내외 활동과 관련된 참가증 수료증 상장 등을 단순히 결과물로만 보지 말고, 자신과 관련된 스토리를 만들어내야 한다. ▶입학사정관 전형을 위한 포트폴리오, 자기소개서 준비에 있어 키포인트는? -포트폴리오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어렵게 생각하는데 사실 아주 간단하며, 양을 많이 필요로 하는 것도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 자신의 생각이 변화하는데 큰 영향을 주고, 전공과 관련된 분야라면 큰 의미가 있다.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 건축학과를 예로 든다면 서울에서 볼 수 있는 성수대교, 63빌딩 등을 보고 자신이 느낀 인식의 변화 등을 기술하면 된다. 자기소개서 또한 자신의 얘기를 일반적인 방법으로 풀어내는 것이 아니라 어떤 계기를 통해 전공하고자 하는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됐고, 그 변화를 지속시키고 싶다는 것을 밝히는 것이 포인트다. 자신의 변화된 모습을 입학사정관들이 느낄 수 있게 해줘야 하며, 대학에 진학해 더 발전할 것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 ▶입시컨설팅을 위한 기초성향검사를 도입했다고 하는데, 어떻게 활용하나? -그동안 해오던 입시상담을 좀 더 체계화, 구체화시켜 대학합격률을 높이기 위한 기초자료로 ‘기초성향검사’를 도입했다. 학생들은 이 검사를 통해 자신이 어디에 특화되어 있는지를 확인, 학생에게 유리한 방향의 입시지도가 가능하다. 학생이 정시전형 성향인지, 내신전형 성향인지, 논술전형 성향인지, 적성전형 성향인지, 입학사정관전형 성향인지를 확인해 각 유형에 따라 학생이 지원 가능한 대학들을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어느 유형이 학생에게 조금이라도 더 적합한지를 알 수 있기에 희망대학을 정할 때 좀 더 유리한 학교를 고를 수 있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6
- ‘원주청소년문화의집’ 사용설명서 ‘원주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익주)’은 원주시의 생활권 내에 설립된 청소년 수련 시설로 원주YMCA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활동의 기반을 조성하는 곳으로 마련된 이곳은 학술·예술·스포츠 동아리 봉사활동 등의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과 문화공간을 제공한다.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 스스로 창의적이며 주도적으로 문화를 창출해낼 수 있도록 돕는 곳이다. ● 청소년의 문화를 만드는 곳, 문화의집청소년문화의집은 동아리와 단체가 이용하는 다목적홀, 동아리방·창작공방 프로그램실, 음악활동실, 공연 연습이 가능한 다용도활용실, 보드게임실, 영상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시청각실, 운동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각종 프로그램과 벽화 그리기, 동아리 모임, 청소년 축제추진위원회 활동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의 장이 되는 곳이다.단체가 아닌 청소년과 동아리의 시설 이용료는 거의 무료이며 공간에 따라 500~2000원의 가격만 지불하면 된다. 마이크나 프로젝트 같은 비품도 유료 임대가 가능해 모임과 토론을 하기에 편리하다. 이용시간은 오전, 오후, 야간 3회로 각 공간마다 2~4시간씩 정해져 있다.동아리 활동을 하고 싶다면 청소년문화의집에 접수하면 된다. 동아리 활동 분야는 응원, 락, 수화, 랩, 만화, 자원봉사, 노래, 사물, 마술, 중창, 스포츠, 그라피티 등 청소년이 할 수 있는 모든 활동이다. 현재 유해환경감시단 ‘오아시스’, 봉사활동 동아리 ‘시나브로’, 영화제작동아리 ‘6mm’, 환경보호동아리 ‘그린아이’, 문예창작동아리 ‘시향’, 연극동아리 ‘신새녘’, 고등학교방송반연합회 ‘한소리’, 코스프레동아리 ‘하르모니아’, 댄스동아리연합회가 청소년 동아리로 활동 중이다. 동아리 접수방법은 방문과 전화 접수, 또는 홈페이지에서 가입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다음 이메일(ninjaplus@hanmail.net)로 보내면 된다. ●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원주청소년문화의집은 공공 청소년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제6회 응원 아카데미를 진행 중이다. 원주시 중·고·대학응원단 120명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응원 연수 프로그램이다. 건전한 생활체육문화 육성에 목적을 두고 청소년 공연 예술을 발전시키고 응원문화를 활성화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6월 2일 치악예술관에서 청소년 문화존 ‘끼의 난장’ 응원페스티벌을 펼칠 계획이다.체육, 자연, 역사, 봉사 등에 관한 체험학습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아이들의 학습방향을 기준으로 흥미롭게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개발한 프로그램들이다. 자연체험프로그램인 동구밖자연학교, 봉사프로그램 등은 참여도가 높아 6년째 진행 중이다. 동굴탐사와 교과서 속 역사이야기 프로그램은 관련된 곳을 직접 방문해 교과서와 연계된 내용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신체의 건강이 곧 정신건강’이라며 준비한 어린이 레포츠체험은 쉽게 접하기 어려운 레포츠를 월 1회 또래와 함께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스피치, 역사논술 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기초발성법과 자신감 훈련을 기본으로 독서토론의 기초를 닦을 수 있다. 소리와 발음의 원리를 배우고 아나운서와 리포터도 체험할 수 있다. 이용료는 프로그램마다 다르다. ● 청소년과 원주시민 누구나 이용 가능원주청소년문화의집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단, 청소년이 아닌 성인은 토요일과 공휴일, 방학 기간을 제외한 주중 오전 10시~오후 2시에만 이용 가능하다. 동아리방은 동아리 활동을 목적으로 하거나 공동의 목적인 과제연구, 토론, 문화예술 활동 등을 위해 모인 3명 이상의 이용자가 요청할 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이용자는 안내데스크에 이용할 시설에 대한 사용 신청을 하고 관련된 신청서와 이용요금을 지불한 후에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컴퓨터, DVD, 비디오, 만화도서관(열린 자료실) 등은 직접 방문해 사용 신청을 해야 한다. 다용도활용실(공연연습실), 다목적홀, 동아리방, 창작공방, 프로그램실은 전화 예약도 가능하다.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매주 월요일과 명절은 휴관한다. 문의 745-0873~4 (http://www.wjycc.or.kr)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8
- 스타샘] 잠실여고 안연근교사 진로진학 지도 베테랑인 안연근교사는 전국 방방곡곡에서 러브콜을 받는 ‘전국구 스타샘’이다. 올해 들어서만도 부산, 남원, 울산, 전주, 제주까지 10여 곳을 돌며 학생, 학부모, 교사를 위한 지역 순회 진학설명회를 열었다. 특히 올해는 수능시험 체제가 바뀌기 때문에 일선 학교 현장에서 다급하게 SOS를 청하는 일이 많다. 그의 교실은 ‘대한민국’그는 현재 ‘친정 격’인 잠실여고를 잠시 떠나 EBS 전속교사로 파견 근무 중. 교육청과 연계한 지역 순회 입시설명회 외에도 EBS의 ‘대학입시, 그것이 알고 싶다’, ‘진로와 진학 네 꿈을 펼쳐라’ 프로그램에도 고정 출연 중이다. 뿐만 아니라 전국진학지도교사협의회 대입전형위원회 위원장, 서울진학지도협의회와 서울진학진로연구회 자문위원까지 맡아 ‘월화수목금금금’의 숨가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진학지도는 끊임없이 공부해야 합니다. 연초에는 입시의 큰 그림을 짚어주어야 하고 여름 무렵 대학 마다 입시 요강을 발표하면 여기에 맞춰 전략을 짜죠. 특히 대학들은 전형을 수시로 바꾸기 때문에 계속해서 내용을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모의고사 때마다 학생 성적 분포도를 분석하는 건 필수고요.”1,2점 차로 지원 대학이 엇갈리는 사례는 비일비재하다. 이 때문에 그는 온갖 자료와 씨름하며 최상위권부터 중하위권까지 입시전략 X파일을 머릿속에 축적해 놓고 있다. “용인대, 강남대를 낙방하고 재수를 고민하는 고3생에게 가천대 추가 모집을 공략해 보라고 조언했죠. 합격 후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습니다.” 몸은 고달프지만 교사로서 보람은 무척 크다. 자식 대학 보내며 얻은 깨달음 ‘입시는 전략’교직 26년차 사회선생님인 그가 진학에 관심을 갖게 된 건 200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입시가 복잡해지면서 학생, 학부모가 입시철만 되면 사교육 컨설팅 시장으로 몰려가더군요. 공교육 교사로서 뒷짐만 지고 있을 수 없더군요. 때마침 대학교육협의회에서 진학상담교사를 모집하길래 자원에서 온라인 상담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파고들었죠.”기껏 대학에 합격하고도 입시철 되면 머쓱하게 대입 원서 내미는 반수생 제자들 보면서 더욱 진학에 매달렸다. “진학지도를 제대로 못한 교사 책임이라는 자괴감이 들더군요. 제자들이 인생을 허비하지 않도록 도와주고 싶었습니다.”특히 그 자신이 아들, 딸 대입을 치르는 학부모 입장이 되어 보니 입시전략의 중요성을 절감했다. “진학 이 내 주전공인데도 정작 내 자식 입시는 관여하지 않았어요(웃음). 서울대를 목표로 했던 딸이 수학 때문에 떨어져 서울의 모 대학에 들어갔어요. 이듬해 수능 3개월 남겨두고 시험을 다시 보겠다고 어렵게 말을 꺼내더군요. 그때부터 치밀하게 전략을 짜서 준비한 덕분에 고대에 합격했습니다.”온갖 자료에 파묻혀 진학의 핵심을 꿰뚫으며 해석 능력을 갖추기까지 10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사이 그에게는 내공 갖춘 진학 전문가라는 타이틀이 얹어졌다. 안 교사는 학부모 설명회 때마다 자녀의 점수에서 ‘부모 희망치’를 과감히 버리라고 조언한다. “진로를 정할 때는 자녀에게 꿈과 용기를 북돋워주면서 자신감을 심어줘야 하지만 진학은 냉정해야 합니다. 전국 수험생 가운데 내 아이의 포지션을 객관적으로 판단한 다음 입시 요강을 분석해 목표 대학 순위를 정해야 합니다. 사실 아이마다 ‘공부 그릇’의 크기는 다 다릅니다. ‘점수가 오르겠지’ 막연한 기대감으로 그릇된 전략을 짜는 학부모를 만날 때마다 안타깝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논술과 입학사정관제를 꼽는다. “4~5등급 수준의 학생이라면 논술이 아닌 적성시험을 준비해야 하는데도 욕심을 부려 논술전형을 노렸다 결국 수능 최저등급을 맞추지 못해 낙방하는 학생들 많이 만납니다. 동아리, 봉사 활동 많이 했다고 입학사정관제에 도전하는데 아이들도 많지요. ‘뚜렷한 결과’를 보여주지 못하면 입학사정관제는 뚫기 힘듭니다.” “대학, 점수로 쇼핑하지 마세요”바뀐 수능의 특징, 입시 낙방생들의 공통적인 패인,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조언 등 진학 관련 이야기를 쉴 새 없이 쏟아내는 그에게선 안타까움이 묻어난다. “대학에서 무슨 공부를 할지 치열하게 고민하지 않고 학생과 학부모들은 성적이란 ‘가격’을 가지고 대학을 쇼핑하듯 골라요. 진학 지도를 하면 할수록 진로 교육이 중요하다는 걸 뼈저리게 느껴요. 앞으로는 진로와 진학을 연계한 대학 제대로 가기를 집중적으로 파고들 생각입니다.”2011년 9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파견교사를 시작으로 잠실여고를 떠나 진학에만 올인한지 2년 반 남짓. “학교 울타리를 벗어나 대학민국 입시 최전선에서 넓은 세상을 본 건 행운이었습니다. 하지만 교실이 무척 그립네요. 얼마 전 지방 출장 때문에 KTX 탔다 승무원으로 일하는 옛 제자를 만났어요. 학창시절 공부는 썩 잘하지 않았지만 어엿한 사회인으로 밝고 당당하게 사는 모습이 흐뭇했습니다. 역시 ‘내 자리’는 학교입니다. 내년엔 꼭 고향인 잠실여고로 복귀해 재미나게 수업하면서 내가 쌓은 진학 노하우를 우리 학교 학생들에게 쏟아 붓고 싶습니다.” 주말도 반납한 채 시간 쪼개가며 사는 그의 얼굴에는 제자를 향한 진한 그리움이 묻어났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6
- 우리지역 일반고, 의·치·한의대 얼마나 갔나? 소위 학교 ‘공부짱’들만 갈 수 있다는 서울대와 의·치·한의대. 입시전문업체 하늘교육이 서울 25개 자치구를 포함, 전국 일반고의 2013학년도 서울대 및 의대·치대·한의대 합격생 배출 현황을 분석·발표했다. 그 결과 서울 강남구와 대구 수성구, 2개구 일반고가 서울대 및 의치한의대 합격자의 25.8%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는 강남구와 서초구, 송파구, 노원구, 양천구의 5개 구 서울대 및 의·치·한의대합격자 수가 서울시 전체 합격자의 78.8%를 차지했다. 의·치대 전문학원 프라임STEM 유준철 원장은 “교육 특구에서 의·치·한의대 합격자수가 많은 것은 의대의 수시 비중이 확대되면서 대학별 자체고사와 논술·스펙 등의 변별력이 커진 것과 관련이 크다”며 “의대 입시에서 수시 비중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다면인적성심층면접 등 면접 방식에도 더 많은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그는 “이런 추세와 변화로 볼 때 특정지역의 쏠림 현상은 어느 정도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상위 10개교 중 7개교가 서울 소재이번 조사는 일반고 1161개 중 서울 109개교를 포함한 전국의 457개교에서 그 결과를 공개해 진행됐다. 전국 457개 일반고에서 서울대 및 의치한의대 총 합격생은 2391명으로 서울대 및 의·치·한의대 합격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1위가 서울로 911명(일반고 전체 합격생 대비 38.2%), 다음으로 대구 297명(12.4%), 경기 267명(11.2%), 광주 165명(6.9%), 경남 125명(5.2%) 순이었다. 일반고 중 서울대 및 의·치·한의대 합격실적이 가장 높은 학교는 서울 강남구 소재 휘문고 102명, 대구 수성구 소재 경신고 68명, 서울 강남구 단대사대부고 52명, 서울 강남구 중산고 51명, 대구 수성구 경북고 45명 순이다. 서울대 및 의·치·한의대 합격이 많은 상위 10개교 중 서울 강남구 소재 학교가 5개, 대구 수성구 소재 3개, 송파구·노원구 각 1개 학교가 포함됐다. 전국 일반고의 서울대 및 의·치·한의대 합격자수 상위 10개교는 표1과 같다. 서울시 25개 구에선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순 한편 25개 구별 서울대 및 의치한의대 합격자수가 많은 지역은 1위가 강남구로 381명, 2위 가 서초구(112명), 3위 송파구(88명), 4위 노원구(80명), 5위 양천구(57명) 순으로 모두 주요 ‘교육특구’로 불리는 곳이다. 서울시 주요 5개 교육특구의 서울대 및 의치한의대 합격자수는 718명으로 서울시 전체 합격자 911명의 78.8% 차지했다. 전국 합격자 수인 2391명 대비 30.0%에 달하는 수이다. 서울 지역 상위 10개교는 휘문고, 단대부고, 중산고, 숙명여고, 영동고, 보성고, 서라벌고, 경기고, 동북고, 중대부고이다. 송파구에선 보성고(32명)가 강동구에서는 동북고(25명)가 10위안에 들었다. 서울 주요 5개 교육특구의 의·치·한의대 대학 합격자수를 살펴보면 강남구 235명, 노원구 46명, 송파구 44명. 서초구 41명, 양천구 27명 총 393명으로 서울 전체 의치한 합격인원 466명의 84.3%에 이른다. 의·치·한의대 대학 합격실적에서 서울 전체 466명 중 강남구 235명은 전체 인원 대비 50%에 달하는 수치다. 지역3구에선 보성고, 동북고, 보인고, 광문고·광남고 순그렇다면 우리 지역 학교의 서울대 및 의·치·한의대 합격자 수는 얼마나 될까. 송파, 강동, 광진구에서 가장 많은 수의 서울대 및 의대·치대·한의대 합격자를 배출한 학교는 보성고(송파구)이다. 보성고는 서울대 12명, 의·치·한의대 20명으로 합계 32명이 합격했다. 전국에서도 9위를 차지하는 수다.다음으로는 동북고(강동구)가 25명(서울대 10명, 의·치·한의대 15명), 보인고(송파구)가 15명(서울대 11명, 의·치·한의대 4명), 광문고(강동구·서울대 4명, 의·치·한의대 7명)와 광남고(광진구·서울대 8명, 의·치·한의대 3명)가 각각 11명 순이다. 조사에 응한 우리지역 학교의 합격자 수는 표2와 같다. 자료 제공 하늘교육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표1 전국 일반고의 서울대 및 의·치·한의대 합격자수 상위 10개교 순위 학교명 시도 시군구 설립구분 서울대합격자 의치한합격자 1 휘문고 서울 강남구 사립 33 692 경신고 대구 수성구 사립 16 523 단대부고 서울 강남구 사립 18 344 중산고 서울 강남구 사립 16 355 경북고 대구 수성구 공립 &nbs 2013-04-16
- 우리학교가 달라졌어요-용인서천초등학교 학교와 수업, 확~ 달라졌어요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각급 학교에서 진행된 5대(수업ㆍ교실ㆍ학교ㆍ행정ㆍ제도) 혁신과제 실천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올해 초 지역교육지원청과 초ㆍ중ㆍ고교의 우수사례 147편을 엮어 ‘누구나 할 수 있는 혁신이야기’란 책자를 펴낸 것. 이에 성남분당용인수지내일신문은 책자에 소개된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학교 현장의 고민과 노력, 혁신성과 등을 소개한다. 우리 학교가 달라졌어요 - ① 용인서천초등학교꿈ㆍ생명ㆍ나눔이 함께하는 교육 공동체 용인과 수원의 경계를 이루는 서천동. 그 끝자락에 위치한 아담한 초등학교. 수업은 일찌감치 끝났지만 방과 후 오케스트라 활동에 참여하는 아이부터, 수다 삼매경에 빠져 쉴 새 없이 재잘거리는 아이들까지. 서천초등학교의 방과 후는 여느 학교와 다르게 떠들썩하고 활기차다.전교생 500여 명인 용인서천초등학교(학교장 이남철)는 몇 해 전만 해도 이웃 도시인 수원으로 전학 가는 학생들로 고민이 많았다.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로드맵을 그리는 시기인 초등 고학년이 되면 우수한 학교가 있는 인근 도시로 전학을 가려는 움직임이 많았던 것.하지만 최근엔 사정이 달라졌다. 서천초교 교실 곳곳에서 작은 변화들이 시작됐고 변화의 흐름은 매해 신입생이 증가하는 것으로 입증되고 있다. 그 시작은 꿈ㆍ생명ㆍ나눔을 함께 하는 것에서 출발했다. 꿈이 있는 학교서천초교는 아이들의 ‘꿈’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독서교육을 접목했다. 우선 매일 아침 20분씩 학년별로 정한 책을 읽는 독서시간을 마련했다. 20분의 힘은 놀라웠다. 지난해 코엑스에서 진행된 ‘전국도서관대회’에서 국무총리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안게 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은 다양한 독서를 하면서 생각이 자라고 의젓해졌으며 말이 고와지기 시작했다.“4학년부터는 매일 그룹을 짜서 교장선생님과 ‘꿈 케어’ 프로그램을 진행했어요. 교장선생님과 아이들이 책을 매개로 꿈에 다가서는 방법을 허심탄회하게 나눴던 시간입니다. 자연스럽게 사제 간 거리도 좁히고 꿈에는 한 발짝 다가설 수 있는 동기부여를 마련한 거였죠.”지난해의 성과를 모아 올해 서천초교가 혁신학교로 지정받는데 중심 역할을 했던 혁신부장 김진숙 교사의 설명이다.이외에도 도서관의 도서자료를 교과자료로 적극 활용한 ‘도서관 활용교육’이나 매주 목요일마다 학부모와 선생님들이 각 교실로 들어가 그림책을 읽어주는 ‘리딩맘’ 활동, ‘책과 함께 떠나는 역사 기행’ 등 독서교육은 다채롭고 활기차게 이뤄졌다.“한번은 학생과 대화를 하는데 ‘명심보감’의 글귀를 인용하더라고요. 아이들이 고전을 읽으면서 자신을 들여다보고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하더라고요.”학교의 독서교육 성과를 가정의 밥상머리에서 확인했던 경우도 많았단다. 한 달 두 달 시간이 지나면서 의젓하게 변화된 생각들을 밥상에서 표현하는 아이들. 키가 크는 만큼 마음의 성장도 확인하게 되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하는 학부모들이 많아졌다는 교무부장 김경숙 교사의 소회다. 생명과 나눔으로 풍부하게 채워지는 학교학교폭력이나 무분별한 게임중독 등 아이들의 마음이 갈수록 황폐화 되는 요즈음. 서천초교가 주력한 또 하나의 특별교육은 자연 속에서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생태·평화교육이었다.전문 강사를 초빙해 월 1회씩 다양한 생태수업을 받았고, 반별로 텃밭 가꾸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자연의 순환과 생명의 존귀함을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상담교사와 함께 하는 인권존중교육과 또래상담활동 등으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폭력이 아닌 평화의 소중함도 배울 수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환경탐사, 벽화그리기, 연극 등 재능 기부형 동아리를 스스로 만들고 활동하면서 아이들은 나눔 전파에도 의지를 보였다. “지난해엔 점심시간을 활용해 악기부 동아리의 ‘작은 음악회’가 열렸어요. 아이들과 교사들이 모두 나와 관람하면서 서툴지만 멋진 공연 나눔에 감동했었죠. 올해는 지난해의 감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정식 오케스트라를 꾸렸고, 경희대 학생들과 ‘우리마을 벽화그리기’를 진행하게 됐어요. 하나씩 작은 열매가 맺히게 된 것이 성과라면 성과죠.(웃음)” 학교의 이런 변화는 학부모, 학생 98%가 만족한다는 결과로 되돌아왔다. 자칫 다양한 수업 외 활동으로 학력 저하의 함정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 기초학력강화에도 힘썼던 서천초교는 방학이면 수학캠프를 진행하고 1주일에 한 번씩 ‘수학오름길’ 이라는 특별 보충수업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국어와 수학만큼은 철저한 담임책임제로 아이들의 기초학력을 강화한 결과, 서술·논술형으로 진행되는 기말평가에서도 아이들 2013-04-15
- 동부영재교육원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찬)에서 운영하고 있는 동부영재교육원이 2012학년도 운영한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의 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부영재교육원은 수학?과학에 잠재성이 있는 중학생을 매년 60명 씩 선발하여 3년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2학년도부터는 학생들의 잠재성 신장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이 진로?진학과 연계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였고, 그 결과 고등학교 진학에서 전년도와 비교해 많은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냈다. 실제로 2012학년도 동부영재교육원 졸업생 55명 중 과학고 22%, 외고·국제고 7%, 과학중점고 22%, 자사고 7%, 마이스터고 2%, 일반고 40%를 진학하였는데, 이는 2011년 일반고 진학 72%에 비해 30% 이상의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찾아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영재원을 졸업한 후 일반고에 진학한 학생들도 대부분 고등학교 영재학급에 정원 외로 추천 되며 선발이 되면 지속적으로 수학과학 영재교육을 받아 이를 통해 이공계 진로진학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동부영재교육원의 이러한 변화는 전체 수업을 실생활 문제해결 위주의 프로젝트 학습과 과학고 입학담당관 진로 특강, 이공계 선배와의 만남, 과학고 연계 이공계꿈사다리 운영, 수학?과학 창의산출물발표, 수학?과학 독서 및 논술, 진로포트폴리오 작성 등의 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진로진학에 경험이 많은 고등학교 교사를 중학교 3학년 과정에 배치하여 수시로 학생들을 상담하고, 여름 방학을 이용하여 학생 및 학부모와 진로진학 담당교사가 집중적으로 상담활동을 전개한 결과이다. 동부영재교육원은 2013학년도부터 학생 선발 방식이 관찰추천방식으로 변함에 따라 면접을 강화하여 수학과학에 잠재성과 소질이 있는 학생들을 선발하고, 이러한 학생들이 이공계 우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문적성과 인성이 조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이를 위해 기존의 프로그램 외에 개별화된 지도를 위해 강사수를 25% 늘리고, 융합인재교육과정을 10%이상 반영함과 동시에 자기?동료?교사수시평가를 실시하여 학생들의 수행 결과를 수시로 누가기록 하는 등 체계적인 학생 관리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영재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
- 2013년 분당지역 일반고 입시를 말한다-서현고등학교 허왕봉 교장 2013년 입시가 마무리 됐다. 우리동네 고등학교의 진학률은 얼마나 될까? 매년 대학진학 결과는 학부모는 물론 많은 사람들의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하지만 학교별로 집계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통계는 알기는 사실상 어렵다. 최근 입시결과를 바탕으로 일반고의 위기를 얘기하고 있지만 분당지역 일반고는 다르다. 수시전형의 확대, 입학사정관제의 정착 등 변화하는 입시환경에 따른 맞춤식 교육으로 매년 눈에 띄게 진학 실적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내일신문에서는 2013년 대학 대학진학 결과의 특징을 살펴보고, 학교별 입시전략과 대비과정을 학교장 인터뷰를 통해 들어본다. 분당 서현고등학교 허왕봉 교장 학과포기하지 않는 소신 진학지도, 입시실적은 3년 맞춤교육의 자연스러운 결과물 분당지역 일반고는 수시보다는 정시에 강한 것이 특징이었다.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수한 학생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상황이 달라졌다. 입시의 패러다임이 정시에서 수시 중심으로 전환되면서 고교의 입시지도의 방향도 수시중심으로의 변화가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서현고등학교 허왕봉 교장은 이러한 입시변화에 대비 3년 전부터 수시중심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모든 재학생은 서현비전아카데미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와 적성을 탐색하는 것부터 출발해 진로와 진학에 대한 플랜을 설정하고, 이에 따른 3년간 개별 맞춤교육에 들어간 것. 2013년 서현고등학교 입시결과는 학생의 진로와 적성을 가장 중시한한마디로 진로맞춤 교육과정의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SKY 49명, 의대 15명, 인서울 & 수도권 주요대학 275명 합격2013년 입시에서 서현고는 서울대 5명, 연세대 21명, 고려대 23명 등 SKY이 합격률이 전체 학생수의 10%가 넘는다. 서울대 의대를 비롯한 메이저급 의대에도 15명의 학생을 합격시켰다. 인서울 및 인수도권 주요대학에 합격한 사례만 취합한 결과가 275명에 이른다. “매년 입시 결과를 취합해 통계를 내고 있지만 이 수치가 100% 정확할 수는 없어요. 학교에서 수집된 정보가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죠. 최상위권 몇몇 대학을 제외하면 일부 중복합격자도 있고, 경우에 따라 합격사실을 학교에 알리지 않은 학생들도 있거든요. 때문에 진학상황은 이러한 맥락에서 해석하는 것이 맞습니다.”허 교장의 설명이다. 서현고는 거의 매년 재학생의 10%이상을 SKY에 진학시킨다. 서현고는 일반고임에도 전국적으로 의대 진학률이 높기로 유명하다. 평균 15~20명을 의대에 진학시키고 있는 것. 학교에 비해 상위권층이 두텁고, 의대입시 노하우가 강하기 때문이다. “예년에 비해 수시합격이 많아졌어요. 이는 서현고 입시지도가 무엇보다 진로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어요. 학교의 명성을 생각하면 한명이라도 더 서울대에 보내야 하지만 우리는 학생이 원하는 진로와 적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1학년때부터 학생들에게 가장 강조한 것이 바로 진로와 적성이었고, 그에 따라 3년간 맞춤지도를 해왔기 때문입니다.” 진로적성 로드맵에 따라 3년간 개별맞춤교육서현고의 모든 신입생이 참여하게 되는 서현비전아카데미는 진로와 적성을 찾기부터 목표학과와 목표대학을 정하기,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꿈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설정하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매년 자기소개서를 쓰면서 지속적으로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고 강점을 강화하면서 진로와 관련한 이력 관리를 하도록 학교가 적극적으로 돕고 있는 것이다. “입시전문가, 학부모, 현직 입학사정관, 학년부장 교사가 참여하는 일종의 입시컨트롤 타워인 ‘입시전략위원회’도 구성했는데, 변화하는 입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함입니다. 이 분들은 변화하는 입시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그에 맞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지도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노력하고 있어요.”서현고의 현재보다는 앞으로의 결과에 더 기대되는 이유다. 학교는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제공해주고 자율적으로 학문을 탐구하며 자신의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판을 깔아주는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 서현고의 입시전략의 핵심.“교내 동아리와 스터디 활동은 꿈에 대한 열정을 펼치고 실험할 수 있는 기회로 수시를 비롯한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가장 핵심적으로 평가하는 부분이에요. 2~7명으로 철저하게 학생자율로 만들어진 스터디그룹이 100개가 넘어요. 새벽부터 밤까지 학교 전체가 면학분위기가 충만한 학문의 터전이 되고 있어요. 각 교실부터 상담실, 심지어는 교장실까지 학생들에게 학습공간으로 내주고 있는 상황이니까요.”서현논문탐구대회, 높은 수준과 전문성 각 대학에서 인정 개교이래 단 한번도 자율학습을 강제하지 않을 만큼 서현고는 학생들의 자율과 자치를 중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학생들의 자율학습 참여율은 70%가 넘을 만큼 학습분위기가 정착됐다. 서현고는 상위권 학생을 특별대우 하지도 않는다. “거의 모든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스터디와 동아리 활동을 하고, 이런 활동을 통해 갖게 된 문제의식이나 탐구를 바탕으로 논문을 쓰기도 합니다.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서현논문탐구대회’에서는 깜짝 놀란만큼 수준높은 논문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서울대를 비롯한 대학들에서 이미 그 수준과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어요. 논문쓰기 과정에서 학생들은 컨텐츠를 다루는 기술을 습득하는 것은 물론 학문에 대한 성취경험이 자기소개서에 그대로 반영되고, 논술과 구술면접에서도 좋은 결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nb 2013-04-15
- 교환학생 프로그램 1등 브랜드, 하니에듀의 ‘스마트맘 강좌’ 스마트한 부모가 글로벌 인재를 만든다! 해외입시든 국내 입시든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은 그에 맞는 실력을 갖추는 일이다. 두 번째가 바로 대학에서 어떤 전형요소를 통해 어떤 방식으로 학생을 선발하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일. 입시정보를 분석해 아이에게 맞는 입시전략을 세우는 일은 부모의 몫인 만큼 이제 부모도 공부해야 하는 시대다. 서울 본사와 5개의 국내 지사를 비롯해 미국전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지에 현지 파트너를 두고, 3000여 명의 교환학생을 배출해 글로벌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평가받는 하니에듀. 입학부터 현지적응, 귀국 후 국내대학 국제학부, 글로벌리더 전형 등 입시 컨설팅까지 원스톱으로 책임지고 있는 하니에듀가 중·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대입 A to Z 교육강좌인 ‘스마트맘의 스마트 프로젝트’에 학부모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이유다. 명문대 입시는 부모의 정보와 전략이 절대적올해로 3년째를 맞고 있는 하니에듀의 스마트맘 강좌는 매회 준비된 좌석이 가득 찰 만큼 호응도가 높다. 자녀를 미국 아이비리그에 진학시킨 학부모이기도 한 하니에듀 현영숙 대표가 직접 강연을 펼치는데, 해외 명문대와 국내 명문대 진학에 대한 콘텐츠와 노하우를 총 6회차에 걸쳐 공개한다.“2011년 시작 당시에는 해외 명문대 입시에 초점을 두고 강의했어요. 하지만 최근에는 국내 대학 입시에 다양한 길이 열리면서 국내 대학의 수시 글로벌 전형 및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내용도 주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되어 가고 있는 입시에 대해 부모가 알지 못하면 제대로 된 멘토링과 코칭을 할 수 없어요.”현명한 부모라면 자신이 살아온 세대의 기준에서 벗어나 변화하는 세상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 오픈마인드를 가지고 자녀의 미래설계에 동참해야 한다. 하니에듀의 스마트맘 강좌의 운영 취지도 여기에 있다. 현 대표는 이처럼 급격하게 변화하는 우리나라에서는 부모의 역할이 절대적이라고 강조한다. “입시 전형이 3200개가 넘을 만큼 다양한 전형이 존재하는 것이 현재 국내입시이기 때문에 입시도 계속 공부해야만 살아남는 세상이에요. 현실적으로 학업을 수행하는 것만도 벅찬 아이들의 노력만으로는 어렵고, 부모의 조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현실입니다.” 교환학생은 글로벌 인재로 가는 지름길 하니에듀의 스마트맘 강좌는 자녀를 미국 교환학생으로 보낸 학부모들에게 미국 고등학교의 교육시스템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정보의 이해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다룬다. 자녀들의 성적표 보는 방법부터, 미국대학입학에 필요한 다양한 시험의 종류, 학년별로 대입준비를 위해서 학생들과 부모들이 알아야 할 내용까지 미국입시의 모든 것을 완벽하게 제공하고 있는 것. 또한 내신, 수능, 논술, 비교과 등 국내대학입시정보는 물론 학생의 맞춤전형 선택 전략도 상세히 소개된다. 1부는 현영숙대표의 국내외 입시강좌. 2부에서는 교환프로그램 또는 유학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국내외 대학에 입학한 선배들과 학부모의 따끈따끈한 체험담도 들을 수 있다. 국내 교환학생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친 학생들의 모임인 KESIA(Korea Exchange Student in America)의 주축인원이 하니에듀 선배들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 학교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교환학생 프로그램은 대학에서 가장 좋아하는 스펙 중의 하나입니다. 낯선 환경에의 적응 등 학생들의 체험담을 책으로 엮어주어 입시에 활용할 수 있죠. 더 나아가 이러한 네트워크 참여는 학교와 학원에서도 얻을 수 없는 정보들로, 스마트맘 강좌를 통해서 생생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자녀를 미래의 글로벌인재로 키우는 첫 출발이 될 것입니다.”문의 1666-6950 / 080-577-6966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 미국 교환학생 14기 고○린 어머니 (연세대 국제학부 합격)“연세대 국제학부 수시 합격의 반가운 소식” 하니에듀 교환학생 프로그램 덕분에 연세대학교 국제학부 1학기 수시에 합격했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보내달라며 고2 1학기를 마치고 미국 인디애나로 떠났습니다. 입시를 코앞에 둔 터라 걱정이 됐지만 아이의 적극적인 성격덕 분에 놀라울 정도로 적응을 잘했고 여러 가지 면에서 훌쩍 성장해서 돌아왔습니다. 그 10개월 동안의 영어실력으로 무난히 수시에서 합격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이의 판단이 옳았고 우리 아이에게 기회를 주신 하니에듀에 감사드립니다. ● 미국 교환학생 20기 김○경 (서울대학교 국제학과 합격)“교환학생 1년의 경험이 내 인생을 바꾸어 놓았어요”하니에듀를 통해 2009년 8월부터 10개월간 미국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했어요. 귀국 후 저는 전주 상산고로 편입했고 수시 전형으로 꿈꾸던 서울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글로벌 감각과 영어능력, 그리고 낯선 환경에서의 적응력을 크게 평가하는 대 2013-04-15
- ‘김진아카데미’ 김진 대표의 진로 및 입시 정보 복잡한 입시, 수시?정시 지원 전략으로 뚫는다! 선택형 수능이 처음으로 도입되는 2014학년도 입시에서 전국 199개 대학 총 모집인원 37만9514명의 66.2%인 25만1220명을 수시로 선발한다. 정시모집에서는 33.8%인 12만8294명을 선발한다. 이렇게 수시모집 비중이 확대되고 선택형 수능이라는 변수가 생기면서 대입 지원이 더욱 복잡해졌다. 따라서 대입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자신에게 유리한 수시, 정시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수시중심형인지, 정시중심형인지 파악부터자신이 학생부 성적, 논술, 면접, 수능 중 어디에 강한지를 판단해 수시, 정시 지원전략을 세워야 한다. 물론 이런 전략은 늦어도 고2 때부터 수립해 그에 맞는 대비를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고3 때는 모의고사 결과에 따라 이 네 가지 요소를 다시 확인해보고 수시, 정시 대비 비중을 조절해나가는 것이 좋다. 재수생들이 응시하는 6월 모의평가 성적이 수시중심이냐 정시중심이냐를 판단하는 마지막 기준이 된다. 수시중심형, 정시중심형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그동안의 활동 이력, 성향, 내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봐야 한다. 학교생활에서 자신의 전공과 관련된 활동을 적극적으로 해왔다면 입학사정관전형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다. 또한 근본적인 성향이 객관적 사고보다는 추론적 사고에 강하고 심층적인 지식이 많아 논술이나 면접에 유리할 경우 수시중심형이라고 볼 수 있다. 이에 비해 말이나 글보다는 객관적인 시험에 강하고 구체적인 수치화 부분에 능하다면 정시중심형이라고 볼 수 있다. 만약 꼼꼼하고 착실하며 반복학습을 잘하는 학생이라면 학교생활우수자전형과 같은 수시 전형과 정시 전형을 동시에 노릴 수 있다. 만약 자신이 어떤 성향인지 구분하기 어렵다면 컨설팅을 통해 성향을 파악한 후 전략을 세우는 것이 도움이 된다. 논술, 면접 대비도 전략적으로자신이 어떤 전형에 적합한지 판단했다면 그에 맞는 학습전략을 짜야 한다. 수시 논술전형에서 논술은 장시간에 걸쳐 대비해야 한다. 또한 논술이 쉬워지는 경향이 있으므로 더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인문계열 논술에 통계치가 나오기도 했으며 고려대의 경우 수학문제까지 등장해 수리적인 면이 약한 학생은 이런 점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자연계열 논술고사는 수학, 과학 실력이 기본이기 때문에 수학, 과학 실력이 뒷받침돼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수학문제만 잘 풀어서 되는 것이 아니라 논술력을 갖고 풀이에 대한 근거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논술전형을 준비할 경우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는 대학이 있기 때문에 수능 준비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면접에서는 지원자의 학업 상황, 전공 학과와 관련된 심층적인 지식 등을 파악한다. 또한 단순히 지식만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의 이미지 즉, 면접 태도도 당락에 영향을 미친다. 실제로 내신 성적이 우수하고 자기소개서, 스펙, 전공 관련 지식까지 탁월하게 갖추고도 면접에서 부정적인 태도가 부각돼 탈락한 사례도 있다. 면접 대비도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데 하루 이틀 정도 준비하면 된다고 안이하게 생각하다가 낭패를 보기도 한다. 적성고사는 수능형 공부를 해온 학생들 중에서 내신이 다소 불리할 경우 전략적으로 준비하면 좋다. 단, 적성고사전형은 수능, 내신 대비와 병행이 가능해 수능형 공부와 내신 공부 심화 정도로 전략을 세우되 너무 적성고사에만 올인하는 것은 옳지 않다.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 선택해 맞춤 대비2014학년도 서울대 정시전형은 지난해보다 수능 반영비율을 60%로 높이고 학생부 비율은 10%로 낮춰 수능 비중이 높아졌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학생부 성적이 불리한 특목고나 자사고 학생들이 많이 지원해 경쟁률이 높아지고 합격선 역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올해 입시에서도 수시 지원이 6회로 제한된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자신이 수시중심형인지, 정시중심형인지 판단해 전략을 세우는 것이 우선이다. 하지만 정시중심형이라도 6회까지 지원이 가능한 수시 기회를 버리기보다는 수시에서 상향 지원을 한 후 정시에서 안정 지원을 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 다음 호에는 대입 논술에 대한 정보가 이어진다.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 김진 대표- 연세대학교 교육학과 졸업 - (전) 美 FORUM社 한국법인 교육컨설턴트 - (현) 김진아카데미 대표 수험생 월별 계획표3월~5월 : 6월 모의고사 대비3월~6월 : 1학기 중간/기말고사 대비6월~8월 : 입학사정관전형 대비 자기소개서/추천서 등 서류 완성하기, 면접 대비7월~10월 : 9월 모의고사 및 수능 대비, 수시논술 대비수능이후 : 수시논술 대비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5
- 강남서초 교육단신 - 2013년 4월 2주 한국인 없는 백인지역, ‘투웨이 유학원’ 미국?캐나다 여름방학 캠프투웨이가 학생들의 다양한 실력과 특성에 맞추어 캐나다와 미국 서부 지역에 4가지 방학캠프를 준비한다. 캐나다와 미국 현지 학생들과 함께 4~5주 간 캠프에 참여하게 되는데, 4~5주로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캠프 종료 후 4~8주씩 현지 학교에서 집중적인 영어수업을 할 수 있는 연계 스쿨링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영어에 적응할 때쯤 떠나야 하는 방학캠프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으로 단기에 영어 연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한 설명회가 4월 13일(오전 11시)과 26일, 27일(오전 10시, 오후 2시) 3일간 열린다. 전화 접수 시 개별 상담도 가능하며 장소는 7호선 학동역 5번 출구 투웨이 유학원 사무실이다. 조기유학, 동반유학 설명회도 함께 진행된다.문의 (02)3444-9090 www.uhakca.co.kr, www.twus.co.kr 미국 명문대학 및 SAT 전문학원, 스탠포드아카데미 학부모설명회강남구 신사동(압구정역)에 위치한 스탠포드 아카데미에서 오는 12일(금), 26일(금) 오후 2시에 미국 명문대 입시 전략 및 여름 SAT 특강 설명회를 연다. 이번 특강에서는 400명이상의 한국 학생들을 아이비리그 및 미국 Top 30 합격시킨 전략을 공개한다. 스탠포드아카데미 David원장은 "10년 이상의 SAT 강의경력을 갖고 있는 강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명문대 철학전공 출신들의 완벽한 논리중심의 SAT Reading 강의를 하는 것으로 타 학원과의 차별성이 있으며, 이번 설명회는 미국 명문대학을 염두에 두고 있는 학부모라면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좌석 관계로 미리 예약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525-1795 www.sacademy.co.kr 허브엠디, 현 고1?2?3 학부모 대상 의대 입학 설명회 의대 입학전문 허브엠디는 의대를 진학하려는 고1?2?3 학부모 및 학생들을 위해 4월 20일(토) 및 5월 17일(금) 오후 2시에 의대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수시로 서울 명문 의대에 갈 수 있도록 비교과 관리요령 및 수시 입학 전반에 대하여 컨설팅을 해주며, 올해 적용되는 인성면접과 심층면접에 대비하여 토론식 수업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명문대 의대 및 의과대학 대학원생과 멘토와 멘티를 결성하여 의대 진학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과 기초지식 그리고 학습 동기를 고취시킨다.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의대 자료집을 무상 제공한다. 참석을 위해서는 휴대전화(010-6253-8309) 문자로 반드시 사전 예약을 해야 하고 예약 시 학생 이름, 학교, 학년을 적어야 한다.문의 (02)565-8004 hubmd.co.kr 킨들프렙어학원, 여름방학 Event 진행SAT, TOEFL, AP, ACT 등 미국 유학 관련 모든 시험을 원장 직강, 소수정예로 철저하게 준비시켜주는 압구정 킨들프렙어학원(배윤호 원장, www.kindleprep.com)이 2013 여름방학 이벤트를 진행한다. Early Bird Event는 4월 30일까지 등록 시에 30%, 5월 1일부터 18일까지 등록 시 20%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Buddy Event는 친구 한 명이 동시에 등록하면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2)512-5102 세한아카데미, 국내 및 해외 명문대학 동시지원 전략 설명회국내외 글로벌전형 전문 학원인 세한아카데미(원장 김철영)에서 국내와 해외 명문대학 동시지원 전략을 제시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4월 29일(월) 오후2시, 삼성역 강남섬유센터 4층에서 열리는 설명회는 ''Global Apply Trend & Issues''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연세대 신설 글로벌융합학부의 미래 비전과 지원 전략, 2014학년도 글로벌 수시와 국내 상위 10개 대학 전형 변화 심층 분석, 미국 아시아 영국 주요 대학의 입시 결과 분석 및 전망 등도 안내될 예정이다. 이밖에 설명회에서는 해외유학생과 외국인(국제)학교 대상 세한아카데미의 SAT, TOEFL 프로그램이 소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세한아카데미로 사전 예약 신청을 해야 한다.문의 (02)3453-3422 짱솔학원, 수리논술 진행소수정예제인 짱솔학원은 각 학생별 맞춤지도로 수업을 진행한다. 특히 각 강사별 차별화된 수업 방식으로 학생들의 수학실력을 최대치로 끌어내고 있다. 실제로 수강생 대부분의 성적이 올라 지금은 ‘학생들이 더 알아주는 학원’으로 입소문이 나있다. 막연한 기대감이 아닌 성과로 보여주는 곳. 초등 수학부터 중고등 수학까지 아우르고 있다. 문의 (02)556-2501 가인아카데미, 수리 논술반 신설 및 ‘자물쇠반 운영’학생들에게 보다 깊이 있는 수학 개념을 이해시켜 내신 서술형 문제 및 대입 수리논술을 평소에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원장 직강의 수리 논술반을 신설했다. 또한 가인아카데미에서는 고도의 집중력으로 수학 공부에 매진할 수 있도록 재원생을 대상으로 자물쇠반 집중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첫째, 자기 주도적 학습 환경(평일 오후 2~10시, 토요일 오후 2~8시). 둘째, 언제든지 질문할 수 있도록 전담 강사 배치. 셋째, 취약점 집중 보완하는 효율적 학습 개인별 오답 문제집 제공. 넷째 개별차트관리-학습계획 스케줄 관리, 단원 테스트 및 모의고사 관리. 다섯째, 정규 수업과 병행으로 시너지 효과를 낸다.문의 (02)565-2800 대맥학원, 철저한 맞춤식 교육으로 고1부터 교과형 수리 논술반‘대맥학원’에서는 입시의 흐름과 학생들의 수준을 반영해 고1부터 수리논술과 친숙해 질 수 있도록 교과형 수리논술 강좌를 3월부터 개설했다. 교과형 수리논술은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줄이고 효과는 극대화하기 위해 학교별 진도에 맞춰서 진행한다. 주말 특강 형식으로 개설되는 논술 수업은 주2시간 수업으로 진행되며 재원생의 경우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수리논술 수업 도입의 취지는 상위권 대학의 이과 수리논술 기출문제를 보면 현 교과과정에서 해결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또 논술 고사 직전에 논술학원에서 기출문제를 몆 문제를 몇 문제 다루는 정도로는 한계가 있다. 고 1부터 학교 진도에 맞춰 논술기출문제를 틈틈이 다뤄 봄으로써 실전 논술에 친숙해질 수 있고, 내신의 까다로운 서술형 문제도 대비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문의 (02)554-5445 매칭 시스템 통한 학습 멘토 과외 와이즈맘스, 매칭서비스 전국으로 확대초,중,고 과외 전문 교육 에이전시 와이즈맘스(www.wisemoms.co.kr)는 ''청소년 성격유형 검사''를 무료로 실시해 적성에 맞는 과외 선생님을 소개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서울, 경기에만 하던 것을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하고 온라인 서비스를 대폭 확충하여 언제든지 받을 수 있도록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 뿐만 아니라 매칭 대상이 국내 과외교사 뿐 아니라 원어민 회화 강사까지 확대되어 선택의 폭이 대폭 넓어졌다. 이미 2013-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