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7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장애아동과 깜짝 피아노 협연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25일 광주신세계 개점 15주년 기념식에서 시각장애 피아니스트인 유지민양(9)과 즉석에서 협연을 선보여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이날 유양은 광주신세계 직원과의 합창 반주 외에 ‘시네마천국’, ‘터키 행진곡’ 등을 연주했다. 연주 말미에 무대로 나간 정 부회장은 “큰 감동을 선사해 주어서 고맙다”고 말한 뒤 즉석에서 유양과의 협연을 펼쳤다. 두 사람의 공연은 6곡까지 이어졌고 마지막 곡이 끝나자 기념식 참석자 모두 기립 박수를 보냈다. 협주가 끝나고 정 부회장은 “지민이가 앞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 차후 클래식하는 분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며 유양에 대한 후원 의사를 밝혔다. ‘미숙아 망막증’을 겪고 있는 유양은 정규 음악교육을 이수하지 않고 피아노를 연주하는 재능을 가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정석용 기자syju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6
- 정부 출연(연) 대상 해킹건수 급증 정부 출연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해킹이 최근 급증하고 있어 국가 주요 과학기술 정보의 유출이 우려되고 있다. 특히 연구기관 대부분은 전문자격을 갖춘 전담인력이 없어 사실상 정보보호의 사각지대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김세연 의원이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과학기술정보보호센터에서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교육과학기술부와 지식경제부 산하 40개 정부 출연 연구기관 등에서 발생한 정보보호 침해건수는 △2006년 1632건 △2007년 1870건 △2008년 2455건 △2009년 2551건으로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2006년부터 2009년까지 4년간 해킹시도건수는 8508건이었으며 절반이 넘는 4354건이 국내가 아닌 해외를 경유하거나 해외에서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나라별로는 중국(1760건), 미국(804건), 대만(157건), 브라질(153건), 독일(120건) 등의 순이었다. 특히 KISTI 과학기술정보센터의 실시간 정보보호 상황관제 대상기관 40곳 중 절반이 넘는 22개 기관에 정보보안업무를 전담하는 인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전담인력을 배치한 18개 기관 중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인력을 확보한 기관은 7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KISTI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발생한 해킹의 81%인 6854건이 전담인력이 없는 20개 기관에서 발생했다. 김세연 의원은 “지난해 DDos사태로 홍역을 치르고 나서도 주요 R&D성과가 집적되어 있는 연구기관들이 여전히 정보보호의 사각지대에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해당기관에 전문자격을 갖춘 정보보호 전담인력을 배치해 사이버 침해사고를 대폭 줄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a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6
- 숙명여대 ‘지역핵심인재 전형’ 설명회 지난해 국내 대학 최초로 ‘지역핵심인재 전형’을 실시했던 숙명여대가 올해 협약지역과 선발인원을 확대하고 26일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담당 공무원을 초청해 ‘2011학년도 지역핵심인재 전형 설명회’를 갖는다.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숙명여대와 협약을 맺은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담당 공무원들과 함께 지역핵심인재 전형의 취지를 공유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위한 상호 협력을 모색하는 자리다. 숙명여대 김세준 입학전형개발센터장은 “서울 소재 4년제 대학 합격생 중 서울·경기 출신이 다수를 이루는 지역 편중성을 극복하고, 입학사정관전형의 취지에 맞게 학업환경 및 성장환경 등을 고려해 공교육에 충실했던 학생을 선발하고자 작년에 선도적으로 실시했다”며 “올해는 전국 228개 시·군·구와 제주특별자치도 중 216개 지역과 협약을 체결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김 센터장은 “숙명여대는 전국의 기초자치단체별로 기초자치단체장, 지역사회 교육전문가, 숙명여대 심사위원을 포함한 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실질적으로 지역과 대학이 함께 심사하는 과정을 진행하며 그 과정에서 기초자치단체의 심사가 학생 선발과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며 “지역사회의 학업환경을 적극 고려하고, 대학입시를 ‘선발’에서 ‘발굴’과 ‘육성’중심으로 전환한 전형의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세풍 기자 a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6
- 공정위, 청소년연예인 `노예계약'' 개선 추진 "성적 대상화.학습권 미흡"..청소년에 악영향 판단관계부처 합동으로 전속계약서에 인권조항 포함 모색 (서울=연합뉴스) 이강원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 연예인''에 대한 인권침해가 전체 청소년에게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 연예인 전속계약서 등을 통해 기본권을 보호하는 방안을 신중히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공정위는 현재 특별한 구분없이 작성되고 있는 연예인 전속계약서를 `성년''과 `미성년''으로 나눠 미성년 연예인에 대한 계약서는 반드시 인권보호 조항을 포함하고 부모나 법률대리인의 입회하에 작성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다만 공정위는 개별 연예인이 `사업자''가 아니어서 공정거래법의 대상이 아니라는 한계를 감안, 청소년 문제를 다루는 여성가족부, 교육과학기술부, 노동부 등과 협의해 이런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청소년 연예인 문제가 외형상 `경제검찰''인 공정위의 권한 밖이기는 하지만 공정위가 연예인 전속계약서 문제를 다루고 있는 만큼 사회.문화 관련 부처의 협조를 받으면 청소년 연예인 인권보호를 위한 제도개선이 불가능하지 않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공정위 고위관계자는 26일 "최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청소년 연예인 성보호.근로권.학습권 실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연예인들에 대한 연예기획사들의 인권침해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면서 "특히 청소년들의 선망직업 1위가 연예인인 현실에서 정부가 이들에 대한 인권보호 장치를 마련해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청소년 연예인 문제는 사실 공정위 소관사항은 아니지만 공정위가최근 몇년간 연예인 전속계약서상의 불공정 관행을 개선해온 만큼 관계부처의 도움을 얻어 청소년 연예인의 기본권을 보장해주는 방안을 신중히 모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공정위는 연예인 계약서를 성년과 미성년으로 구분한 뒤 학습권.근로권.성보호 관련 조항을 계약서에 명문화하고 이들 조항에 위배될 수 있다고 판단되는 연예활동에 대해선 반드시 부모나 법적대리인의 동의를 받고 사후검증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의 다른 관계자는 "공정위가 연예인 전속계약서에 대한 감시.감독권을 갖고 있는 만큼 여성가족부나 교과부.노동부 등의 도움으로 관련 규정을 개정해 전속계약서상에 청소년 인권보호 조항이 포함되면 이후부터는 공정위의 지속적인 감시.감독 대상이 된다"고 설명했다. 여성가족부의 발표에 따르면 청소년 연예인의 절반가량이 한 학기 동안 1주일에반나절 정도 밖에 학교교육을 받지 못하거나 신체노출 강요, 1주당 40시간 이상의 노동 등 인권침해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해 10월과 올해 6월 두 차례에 걸쳐 중대형 연예기획사의 전속계약서(약관)에 대한 일제 실태조사를 벌여 불공정 조항을 바로잡도록 했다. gija007@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6
- 고양시니어클럽의 아름다운 나눔 천사의 집 비누체험 및 비누 후원행사 열어 고양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고양시니어클럽(관장 박동빈)은 지난 8월 4일 ‘천사의 집’ 장애아동복지시설에 자연다믄비누사업단 자원봉사 어르신들과 담당직원을 파견해 장애아동들에게 천연수제비누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아동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천연수제비누 100개를 추가로 전달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화수고등학교 학생들과 매월 식사자원봉사를 해주고 있는 학부모 모임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고양시니어클럽 자연다믄비누사업단의 자원봉사로 이날의 후원행사는 훈훈하고 기분 좋은 행사가 됐다. 이날 천연수제비누 만들기 체험교실에 필요한 물품과 체험교육은 고양시니어클럽에서 무료로 제공했고,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차원에서 ‘천사의 집’ 장애아동 1명과 봉사자 학생 1명으로 짝을 이루게 해 안전하게 체험교실을 운영할 수 있었다. 자연다믄비누사업단은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단으로 현재 15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해 킨텍스에서 개최됐던 ‘2009 세계역도선수권대회 공식기념 비누’로 선정돼 경기행사장 내에서 비누판매부스를 운영하고 판매한 실적이 있는 우수한 사업단이다. 또한 자연다믄비누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는 고양시니어클럽은 현재 13개의 민간분야 노인일자리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양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참여하시는 뻥만세, 천사의 손길, 자연다믄비누, 행복나눔가게, 아파트택배, 페스티벌나누미, 경로당행복공작소, 자연다믄 참기름, 경기희망일터, 행주농가, 인력파견 등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 고양시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문의 031-904-2611~2이난숙 리포터 success6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5
- 송포초 2010 전국 화랑대기 유소년 축구 우승 백마중 2010 고양컵 중등부 축구대회 3위송포초 6학년 맹승훈 페어플레이어상 수상 고양교육청(교육장 이관주) 소속 송포초등학교(교장 박연곤) 축구부가 경주 황성 축구공원에서 열린 2010 화랑대기 전국 초등학교 유소년 축구대회 U-12 2부인 화랑컵에서 C그룹에 참가하여 우승했다. 경기를 뛰고 나온 축구부 주장인 맹승훈(6학년) 학생은 “평소에 열심히 갈고 닦았던 실력을 우리 팀 모두가 하나 되어 힘을 합쳐서 뛰다보니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환하게 웃었다. C그룹에 속한 송포초는 7일 결승전에서 옥동초(울산)를 2:1로 이기고 패자부활전에서 우승했다. 전반전에 김태오(6학년) 학생이 1골, 후반전에 이준우(6학년)학생이 해딩으로 1골을 추가해 2:1로 승리하여 본선 리그에서 탈락한 ''한''을 풀었다. 특히 송포초등학교 축구부 주장을 맡고 있는 맹승훈(6학년) 선수는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하게 돼 기쁨을 더했다. 같은 날 7일 고양시 어울림누리 축구장에서는 2010고양컵 중등부 축구페스티벌에서 어울림누리그룹에 속한 백마중학교 축구부가 안양중학교를 1:0으로 이기고 그룹 3위를 차지했다. 송포초등학교는 작년에도 화랑대기에 참가하여 16강에 진출한데 이어 2010 경주 화랑대기 전국 초등학교 유소년 축구대회 U-12 2부인 화랑컵 C그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송포초의 이경호 코치는 “역사도 짧고 열악한 환경이지만 박연곤 교장 선생님의 전폭적인 지원과 뒷받침을 통해 감독, 코치, 선수 모두가 하나가 되어 훈련에 매진한 것이 우승의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 2010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축구대회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경주시에서 한국유소년축구연맹과 경주시에서 공동주최하여 전국189개교에서 398팀이 참가했다. 2010 고양컵 전국중등부 축구페스티벌은 8월 1일부터 8월7일까지 고양시에서 고양시와 경인일보가 공동주최하여 전국48개팀이 참가했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5
- 고양시 문화예술 발전 문화상 시상계획 학술 예술 교육 체육 지역사회개발 등 5개부문 5명 선정 예정 고양시는 고양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유공자를 발굴 격려하기 위한 ‘제19회 고양시 문화상 시상계획을 공고했다. 시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제고하고 고양시 문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시상은 학술, 예술, 교육, 체육, 지역사회개발 등 5개 부문을 대상으로 각계 각 층의 추천을 받아 각 1명씩 총 5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 자격은 추천일 현재 3년 이상 고양시 관내에 거주하거나 본적이 고양시인 자로서 추천권자의 추천을 받은 자이며, 접수일은 7월26일부터 8월31일까지 시청, 구청 및 동 주민센터를 통해서 후보자를 접수받을 예정이다. 또한 심사를 통하여 9월 중에 수상 대상자를 확정, 10월 중 시상할 계획이다.문의: 문화예술과 담당자 소병근 8075-339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5
- 학원가 이모저모 중앙일보에듀라인 2010~2011 미국대학 유학 전략 세미나 개최미국대학 입시에서 방학이 끝나는 지금부터가 Application Essay를 가다듬고 마지막 GPA까지 신경 써야 하는 주요한 시기이자 효율적으로 시간관리가 필요한 시기이다. 중앙일보 유학센터에서는 ''Essay작성 및 유학 준비에 관한 궁금증과 시간 활용의 효율적 방법''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일정은 유학을 준비 중인 학생/학부모 (11~12학년) 대상으로 오는 8월25일(수) 오후2시, 8월28일(토) 오전11시 양일간에 걸쳐 중앙일보교육법인 9층 대회의실(강남역 1번 출구)에서 진행한다. 좌석이 한정된 관계로 미리 예약을 해야 참석이 가능하다.문의 (02)3444-1230 독서토론논술 전문학원 <천개의 고원>, 학부모 세미나 개최대치동 독서토론논술 전문학원 ‘천개의 고원(www.nonsul4us.com)’ 이 8월 25일, 27일, 31일, 9월 2일에 학부모 세미나를 개최한다. 가을에 진행될 예비중1/중등부/중3특목/고등부 독서토론논술 프로그램이 소개될 예정이다. 예비중1은 ‘23종 중1 국어 교과서 갈래별 미리 읽기’라는 테마로 갈래별 문학작품의 이해와 감상 및 표현법을, 중등부는 ‘천개의 생각을 넓히는 철학 여행’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며, 수많은 선택의 갈림길에서 지혜롭게 판단할 수 있는 철학적 성찰능력을 키우는 길을, 중3특목은 자사고와 외고 및 국제고의 입시경향과 학교별 서류 작성 및 면접 대비법을, 고등부는 ‘다면사고와 심층사고를 위한 통섭과 성찰’이라는 테마로 진행되며, 입학사정관제와 대입수시논술의 최신 경향 및 대응 전략을 설명한다. 또 경제 프로그램(경제사상사와 경제학)와 교과부에서 2학기부터 시행하는 독서교육지원시스템과 연계된 ‘독후활동 포트폴리오 관리프로그램’을 추가로 안내할 예정이다.문의 (02) 501-1238 정원석의 무결점 ‘논술의 정답’ 28,000장 첨삭의 논술의 전설논술의 정답(대치역 2번 출구)에서 9월을 맞이하여 차원이 다른 논술교육인 Perfect 3Way System으로 2011학년도 수시 논술반(기본반:9월초, 추석캠프반 : 9월21~23일, 파이널반:9월27일~10월1일)을 개강한다. 강남대성학원에서의 검증된 수업 명성, 16년간 28,000여 건의 전설의 첨삭지도 경력, 지학사 고교 독서평설의 최우수·최장 논제해설 등 논술의 독보적 권위자인 정원석 원장이 모든 강의와 첨삭을 직접 진행한다. 문의 (02)562-2211 호야, 강남?대치 캠퍼스 9월 개강 설명회 영어?유학 명문 호야 아카데미가 9월 개강(8월 30일)을 앞두고 8월23일,24일,25일 오전 10시30분에 캠퍼스 별 프로그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강경호 원장이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축적한 유학 준비 노하우와 학교 소개 및 시험 정보를 기본으로 점차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국내 명문 대학들의 ‘국제대학 및 특별전형/영어 전형’에 대한입시 전략 설명회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특히 유학의 가능성을 염두한 영어 학습에 관심을 두고 있는 초/중학생들을 위한 가장 적합한 입시전략과 프로그램을 제시함은 물론 국내/외 주요 명문대학을 목표로 하는 고등학생들을 위한 대학 진학 준비요령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문의 : 강남 3452-5522 / 대치 3452-1652 PIS어학원 9월 토플강좌 개강 / 학습 클리닉 컨설팅소수 정예 강좌로 유명한 PIS 어학원에서는 단기간에 고득점 취득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한 강좌를 9월 3일부터 개강한다. 국내 수시전형(국제학부, 영어우수자 전형) 및 해외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꼭 맞는 맞춤 강좌로 초/중급, 중급, 실전반이 개설된다. 아울러 개인별 학습 클리닉을 통하여 공부습관과 문제점을 개선하고 학습전략과 전공탐색을 돕는 컨설팅도 상시 예약, 운영한다. 문의 (02)564-7979 튼튼영어마스터클럽, 사업설명회& 어머니설명회 영어로 말문이 트이는 연상력 학습법으로 유아 초등 영어 브랜드의 절대지존이 된 튼튼영어에서 자기주도적 학습에 근간을 둔 프로그램인 마스터클럽 설명회를 개최한다. 8월 26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개포동 튼튼영어 강남 교육본부에서 진행하며 사업설명회와 어머니설명회를 겸하므로 아이와 동행 시 마스터클럽 무료이용도 가능하다. 이날은 튼튼영어 만의 놀라운 학습법과 시장성을 알 수 있으며 정한 글로벌 영어인재가 되는 비법을 경험할 수 있다. 문의 (02)3412-0051, 010-5297-6839 송교수 외국어학원, <서예>공개강좌 개최송교수 외국어학원(http://songlang.hompee.com)은 오는 2010년 8월 27일(금) 오전 11시~12시까지 서예 공개 강좌를 개최한다. 강사는 월암 선생이며, 수원대 서예 및 문인화 석사 및 미술대전 초대작가이다. 강좌는 ‘漢文 서예 및 문인화(四君子)에 대하여’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장소는 교대역4번 출구에서 도보로 직진 3분 거리에 빈센트안경 6층 건물이다. 문의 (02)596-9566 미국입시전문가와 함께하는 미명문대 입학세미나미국명문대입학컨설팅 전문 유학하우스는 오는 8월28일(토), 9월4일(토) 오전11시에유학하우스 세미나실에서 미명문대 입학세미나를 개최한다. 학교와 학부가 가장 선호하는 자기소개서 중심의전략적 학업계획서 작성와 입학사정관에게 지원자의 개성을 가장 이상적이고매력적으로 호소할 방향을 제공한다. 문의 (02)563-7675 황붕주 영어, 어휘문법강좌 설명회대치동 황붕주 영어에서는 “중1예비, 고1예비 어휘문법강좌”를 개설한다. 어휘강좌는 수준별 1:1 맞춤식 개별확인학습으로 이루어지며 1단계 초등기본어휘에서 2단계 중등어휘 3단계 수능기초어휘 4단계 수능어휘 5단계 iBT, TEPS 어휘등으로 단계별 수준별로 진행된다. 아울러 문법은 This is Grammar Series와 천일문 시리즈를 활용하여 문법과 구문을 이해시키고 수준별로 2000개를 암기시키고 5000제 문제풀이를 병행한다. 이에 대한 설명회를 8월 25일 오전 10시 30분에 개최한다. 문의 (02)552- 378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5
- 11면 증권단신 금투협, ‘꿈나무 희망나눔’강원도 2개 학교에 학습기자재 전달(사진-보도사진)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6일 강원도 소재 평창중과 정선중 2개 학교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컴퓨터와 복합기, 실험용 냉장고 등 학습기자재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을 가진 후 금투협 임직원들은 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꿈을 키워가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금투협이 펼치고 있는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교육환경이 열악한 지방학교의 교육여건 개선을 통해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자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금투협은 지난 5월에도 ‘강원주니어리더십양성 프로젝트 비상/날개를 펴다’캠프를 후원하며, 지속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실현했다. 한국투자증권, 월지급식 펀드 플랜 서비스 출시(사진) 한국투자증권은 30일 맞춤형 투자 플랜을 제공하는 ‘한국투자 월지급식 펀드 플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이번 서비스는 한국투자증권이 엄선한 펀드에 투자하고 익월부터 고객이 원하는 날에 원하는 금액을 원하는 주기로 수령할 수 있는 맞춤형 월지급식 금융서비스이다. 월지급식 펀드 플랜 서비스 적용 대상 펀드는 한국투자증권에서 펀드의 성과분석, 리스크분석 등 정량적인 요인과 운용전략평가, 운용역 평가 등 정성적 요인을 감안하여 엄선한 6개 펀드이다. 대우증권, 소외계층 후원 나서(사진-어제자 폴더에 있음) 대우증권은 25일 외국인 이주노동자 및 저소득층을 포함한 소외계층 자녀들을 지원하는 부천의 봉사단체 2곳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대우증권이 후원하는 봉사단체는 외국인노동자와 결혼이주여성들의 국내 적응을 돕고 있는 ‘부천 이주노동자복지센터’와 소외계층 자녀들의 학습지도 및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는 ‘부천 덕유사회복지관’ 두 곳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2년간 총 9,600만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부천 이주노동자복지센터’는 순수 개인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외국인노동자와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해 근로, 교육, 복지상담과 한국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대우증권 사회봉사단 박승균 대표는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후원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삼성증권, 9월 1일부터 실전투자대회(사진-어제자 폴더에) 삼성증권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14주간 실전 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대상은 삼성증권에 위탁계좌나 저축계좌를 보유한 삼성증권 고객이며 8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삼성증권 홈페이지와 HTS, 전국지점을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투자규모 3000만원 이상인 ‘POP3000’, 300만~3000만원 미만인 ‘POP300’과 금액에 관계없이 주간 수익률 상위 고객 중 최종 4주 수익률 및 수익금 순위로 시상하는 ‘POP토너먼트’ 등 3개의 메인 리그로 진행된다.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삼성증권 홈페이지(www.samsungfn.com)와 삼성증권 콜센터(1588-2323)에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5
- 자율고 지정 취소 결국 법정으로 전북도교육청의 익산남성고와 군산중앙고에 대한 자율형사립고 지정 취소 파문이 결국 법정에서 다뤄질 전망이다. 25일 남성고와 중앙고가 자율고 지정고시 취소처분에 맞서 ‘효력정지가처분신청’ 소송 심리가 예정된 가운데, 교과부는 지난 23일 ‘자율형 사립고 지정 고시 취소처분 취소’를 시정할 것을 요구하는 공문을 전북도교육청에 보냈다. 지난 10~13일 전북도교육청 현장조사를 마친 교과부는 전북도교육청이 자율고 지정취소 이유로 밝힌 ‘법인전입금 납부의 불확실성, 고교평준화에 미치는 영향, 불평등 교육의 심화’ 등 지정취소 사유가 부당하다는 이유를 들었다. 교과부는 공문에서 전북교육청의 자율형 사립고 지정·고시 취소 처분이 위법하고 재량권을 일탈·남용과 신뢰보호의 원칙을 위배했다고 밝혔다. 또 전북교육청이 해당 학교에 불이익 처분을 내릴 때 사전고지 의무를 다하지 않은 절차상 위법도 있다고 강조했다. 오는 9월 7일까지 시정하지 않을 경우 직권으로 처분을 취소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사실상 남성고와 중앙고를 자율고로 원상회복 해 놓을 것을 요구한 것이다. 이에 대해 전북도교육청은 “교과부가 월권행위를 하고 있다”면서 “시정명령에 따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전북도교육청 김지성 대변인은 24일 “지방자치법 제169조에 따라 자율고 지정·고시 취소는 교육감의 고유권한으로 교과부가 직권취소 한다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선거과정과 당선자 신분에서 자율고 지정처분을 취소할 것임을 반복적으로 말해 왔고, 선거공약으로 내세웠기 때문에 자율형 사립고의 지정취소가 법적으로 보호할 가치가 높을 정도로 두터운 것은 아니라고 보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 같은 입장을 담아 교과부 시정명령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한편, 전북도교육청 김승환 교육감은 지난 9일 남성고·중앙고의 자율고 지정이 고교평준화에 악영향을 주고 불평등 교육을 심화한다며 지정 취소 처분을 내렸다. 장세풍·전주 이명환 기자 mha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