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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 이전 계획 157곳 중 154곳 승인 (서울=연합뉴스) 강의영 기자 = 혁신도시나 세종시 등 지방으로 옮겨가는 157개공공기관 가운데 154곳의 이전 계획이 승인되는 등 공공기관 재배치 작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한국개발연구원(KDI), 조세연구원 등 세종시로 이전하는 15개 공공기관과 근로복지공단 등 혁신도시로 옮기는 2개 기관의 이전 계획을 최근 지역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세종시로 가는 기관은 총 17개로 국토연구원과 한국법제연구원은 앞서 이전계획을 이미 승인받았다.이번에 추가된 곳은 기초기술연구회, 산업기술연구회,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한국개발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조세연구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산업연구원, 한국노동연구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이며 공공기술연구회는 폐지된다. 또 혁신도시로 옮겨가는 근로복지공단(울산), 운전면허시험관리단(울산)의 이전계획도 확정됐다. 국토부는 이에 따라 지방 이전 대상 157개 공공기관 가운데 154곳의 이전 계획이 모두 마무리됐다며 교육과학기술연수원(대구), 중앙공무원교육원(충북), 한국정보문화진흥원(제주)도 조만간 계획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전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 계획 승인 현황┌─┬──┬───────────────────────────┬────┐ │지│ 수 │승인│ 미승인 ││역││││ ├─┼──┼───────────────────────────┼────┤│계│157 │ 혁신도시: 121, 세종시: 17, 개별 이전: 16 │혁신: 3 │ ├─┼──┼───────────────────────────┼────┤│부│ 13 │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국립해양조사원, 한국자산관리공 │ -│ │산││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증권예탁결제원, 대한주택보증, 한│││ ││국남부발전㈜, 청소년상담원, 한국해양연구원, 영화진흥위│ │ │ ││원회, 영상물등급위원회, 게임물등급위원회, 한국해양수산│││ ││개발원││ ├─┼──┼───────────────────────────┼────┤│대│ 11 │한국학술진흥재단, 한국가스공사, 한국정보사회진흥원, 한│교육과학│ │구││국산업단지공단, 중앙신체검사소, 한국감정원, 한국사학진│기술연수││ ││흥재단,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신용보증기금, 한국산업기술│ 원 │ │ ││평가원││├─┼──┼───────────────────────────┼────┤ │광│ 16 │ 한국전력공사, 한전KPS㈜, 전파연구소, 한국전력거래소, │ -││주││한국전파진흥원, 한국농촌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전│ │ │전││KDN(주), 농업연수원, 우정사업정보센터, 한국문화예술위 │││남││원회, 농수산물유통공사, 사립학교교직원연금, 한국정보보│ │ │ ││호진흥원,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인터넷진흥원││├─┼──┼───────────────────────────┼────┤ │울│ 11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동서발전㈜, 한국산재의료원, 노동│ -││산││부종합상담센터, 한국석유공사, 한국산업인력공단, 국립방│ │ │ ││재연구소, 에너지관리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근로복│││ ││지공단,운전면허시험관리단││ ├─┼──┼───────────────────────────┼────┤│강│ 12 │한국광물자원공사, 광해관리공단, 국립과학수사연구소, 한│ -│ │원││국관광공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 ││보훈복지의료공단, 대한석탄공사, 국립공원관리공단, 한국│ │ │ ││ 지방행정연구원, 도로교통공단, 대한적십자사 ││├─┼──┼───────────────────────────┼────┤ │충│ 12 │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 │중앙공무││북││원, 기술표준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소비자원, 과학기│ 원 │ │ ││술기획평가원, 법무연수원, 한국전자거래진흥원소프트웨어│ 교육원 ││ ││ 진흥원, 한국고용정보원 ││ ├─┼──┼───────────────────────────┼────┤│전│ 14 │한국토지공사,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3), 국립원예 │ -│ │북││특작과학원,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 한국농업대│││ ││학, 대한지적공사, 한국식품연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한│ │ │ ││국간행물윤리위원회, 지방행정연수원││├─┼──┼───────────────────────────┼────┤ │경│ 14 │한국도로공사, 기상통신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수│ -││북││의과학검역원, 국립식물검역원, 국립종자원, 조달청 품질 │ │ │ ││관리단, 우정사업조달사무소,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법무│││ ││보호복지공단, 교통안전공단, 한국건설관리공사, 한국전력│ │ │ ││기술││├─┼──┼───────────────────────────┼────┤ │경│ 13 │대한주택공사, 한국남동발전(주), 요업기술원, 주택관리공│ -││남││단,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중앙관세분석소, 국민연금공단, │ │ │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한국시설안전공│││ ││단, 국방기술품질원, 저작권위원회, 컴퓨터프로그램보호위││ ├─┼──┼───────────────────────────┼────┤│제│ 9 │국토해양인재개발원, 국세청 고객만족센터, 국세청 기술연│한국정보│ │주││구소, 국세공무원교육원, 국립기상연구소, 공무원연금관리│문화진흥││ ││공단, 재외동포재단, 한국국제교류재단│ 원│ ├─┼──┼───────────────────────────┼────┤│세│ 17 │국토연구원, 한국법제연구원, 과학기술정책연구원, 한국교│ -│ │종││통연구원,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산업연구원, 한국개발연구│││시││원,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한국조세연구원, 한국환경정책ㆍ│ │ │ ││평가연구원,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 ││경제ㆍ인문사회연구회, 공공기술연구회(폐지), 기초기술연│ │ │ ││구회, 산업기술연구회, 한국노동연구원││├─┼──┼───────────────────────────┼────┤ │개│ 16 │국립특수교육원, 질병관리본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식품│ -││별││ 의약품안전평가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경찰종합학 │ │ │ ││ 교, 해양경찰학교, 산림항공관리본부, 관세국경관리연수 │││이││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국서부발전(주), 한국중부발전│ │ │전││(주), 국립경찰대학, 경찰수사연수원, 중앙119구조대, 국 │││ ││ 방대학교 ││ └─┴──┴───────────────────────────┴────┘keykey@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2
- 송파구청 9월 북리펀드 데이 송파구청 9월 북리펀드 데이 -일시 : 2010년 9월 1일 수요일 09:00~18:00 -대상 : 직원 및 주민 -내용 : 읽고난 신간도서 반납시 책값 50% 돌려주기 신간도서 기준 : 마지막 발간일 18개월이내, 장르(문학, 자기계발서, 교양서적) * 아동도서, 전집, 월간지, 만화책 제외 (청소년도서 이상 가능), 1인당 3~5권 책값 지급일 : 행사 다음주 수요일 계좌입금(통장사본 지참) 도서벽지(독서낙후지역)에 도서 무료기증 : 상하반기 500권씩 전달 똑똑한 책읽기 시리즈 강좌 (그레이트 북스 이벤트) - 제목 : 바람직한 비문학 읽기방법-과학편 1) 7차 개정교육과정 과학 교과개정의 핵심 2) 개정 교과 대비 바람직한 과학책 읽기방법 - 구조독해 - 강사 : 정 용 호 약력) 7차 중,고등학교 2010-08-22
- [부상하는 중국경제, 전문가 진단]서비스업 진출 서둘러라 김희태 중국 우리은행 행장은 20일 전화통화에서 “중국이 글로벌금융위기를 거치면서 내수시장을 확대, 자신감을 얻게 됐다”면서 중국 내수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중국의 인건비가 오르고 각종 보험료가 상승해 소득수준이 급증하면서 내수가 좋아진 상태”라며 “우리 업체들이 내수시장을 타깃으로 들어와야 한다”고 말했다. “어차피 돈이 있는 사람들은 품질이 좋으면 가격이 비싸더라고 산다”는 얘기다. 제조업과 함께 서비스업 진출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행장은 “대형제조업체들인 2002~2004년에 대거 중국에 들어온 이후엔 진출이 뜸하다”면서 “이제는 서비스업이 들어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서비스업체들이 영세하고 규모가 작은데다 현지 규제에 대한 이해나 시장조사가 부족하다”고 꼬집었다. 물가불안에 대해서는 “부동산 거품이 꺼진 일본과 달리 중국은 경제성장기에 있어 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른 물가불안을 흡수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천안함사태에 따른 한중간의 불편한 관계에 대해서도 “일부 누리꾼 외에 일반국민들은 큰 관심이 없다”고 설명했다. 다만 “글로벌금융위기를 맞아 금융감독이 강화되는 등 감독체계가 더욱 까다로워졌다”면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을 하더라도 금융서비스쪽을 풀어주진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 진출에서의 성공전략을 물었다. 김 행장은 “현지화”를 지목하면서도 “문제는 인재”라고 지목했다. 그는 “중국인 영업전담직원을 뽑거나 교육시켜야 한다”면서 “법인을 설립한 지 2년 정도밖에 안돼 중간관리층이 없다”고 말했다. “인적자원이 부족”해 “한쪽에는 우리나라 직원을 상주시키면서 한편으로는 외부인력을 스카웃할 생각”이라며 “상품이 좋고 판매노하우가 있어 자신이 있다. 부딪혀야 한다”는 현실적인 어려움과 자신감을 같이 토로했다. 2년여 노력의 결과가 조금씩 나오고 있다는 점을 살짝 드러냈다. 그는 “5월부터 카드영업을 시작했는데 새로운 고객 중 60%가 중국인”이라며 “급여이체계좌를 만들고 있는데 상당히 호응이 좋다”고 소개했다. 박준규 기자 jk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3
- 기초단체장에게 듣는다 - 박영순 경기 구리시장 뉴타운·월드디자인센터 조성에 전력“태극기 선양운동과 고구려역사 지키기 운동은 모두 ‘국민통합’이란 시대적 과제를 실천하기 위한 것입니다.”‘고구려 도시’인 경기도 구리시가 이번엔 ‘태극기 도시 만들기’에 나섰다. 박영순 구리시장은 “지금 대한민국은 여야 정치권, 진보·보수, 빈부 등 갈등과 분열이 심하다”며 “국민을 하나로 뭉치게 하자는 취지에서 태극기 도시를 선포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임기동안 ‘태극기도시 만들기’와 함께 미래성장 동력을 만드는 일에 매진할 계획이다. 가장 큰 과제가 민선4기 때부터 추진해온 ‘월드디자인센터’ 조성사업이다. 그는 지난달 14일부터 22일까지 미국출장을 통해 외국기업 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박 시장은 “그동안 개발해온 고구려·조선왕조의 역사·문화·교육 콘텐츠와 월드디자인센터 조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할 탄탄한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지난 15일 지자체 최초로 ‘태극기 도시’를 선포했는데, 추진배경은.미국에 출장가서 보니 유난히 성조기가 많이 걸려있었다. 시골의 작은 모텔에도 대형성조기가 걸려 있다. 장례식 때 관도 성조기로 감싼다. 무슨 의미일까? 미국은 다민족국가이고 건국역사도 짧다. ‘USA’로 온 국민을 감싸 안으려는 의도가 아닐까 생각했다.우리나라는 반만년 역사를 자랑하는 단일민족이다. 수많은 독립운동 투사들이 피 흘려 광복을 맞이했다. 지금 우리는 어떤가. 여야, 진보·보수, 지역, 빈부 등 갈등과 분열이 심해지고 있다. 국민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가장 상징적인 게 태극기다. 과거 외무부에서 일할 때 젊은 외교관이 3·1절 노래를 부르면서 뜨거운 눈물을 쏟았던 기억이 있다. 오래 전부터 태극기 선양운동을 벌여야겠다고 생각하다가 지난 2008년부터 시작했다. 국경일에도 태극기를 게양하는 가정이 거의 없는 현실을 감안, 태극기 거리를 조성하고 배너형 태극기를 연중 게양하는 등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반응이 괜찮아 이번에 태극기 도시 선포식을 했다. 추가로 의미부여를 한다면 천안함사건 이후 한반도 안보위기가 높아진 상황에서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앞으로 추진계획은.기초자치단체는 국경일 행사를 안한다. 잘못됐다. 내년부터 태극기와 관련이 깊은 3·1절과 8·15광복절에 기념식을 개최하겠다. 태극기 선양사업 추진 조례를 제정하고 국기선양위원회를 구성해 시민들이 국경일이면 자발적으로 태극기를 게양하는 풍토가 정착될 때까지 시민운동을 펼치겠다. 시범단지를 선정해 365일 게양하는 방안, 민간단체와 함께 강변북로 구간을 태극기로 수놓는 방안 등을 구상 중이다. 시민의식이 정착돼야 태극기 도시가 된다.-그동안 고구려 역사 지키기에 앞장서 왔는데.고구려 문제는 통일과 관련이 있다. 중국이 2004년부터 시작한 동북공정의 종착역은 북한을 분단 하에서 자기의 영향권 하에 두려는 것이다. 그러한 논리적 근거, 역사적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동북공정을 시작했다고 생각한다. 통일이 어려워질 수 있다.고구려 역사를 대한민국 국민이 우리 역사로 인식하려면 역사적 실체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 유적과 유물이 평양, 만주에 있다. 국제사회가 볼 때 남한에는 고구려 역사가 없다. 역사의 실체를 만들어놓고 일상생활에서 접하며 누가 보더라도 한국이 더 선양의식을 갖고 고구려역사를 지켜가고 있다고 생각하게 만들어야 한다. 중국은 자기역사라고 주장한다. 그대로 세월이 흘러가면 어떻게 될까?역사가 왜곡되는 것도 문제지만 통일이 멀어져선 안된다. 고구려역사의 실체를 구리에 만들자고 10년 전부터 주장했다. 옛 평양성을 축소한 고구려 모습을 그대로 만들 생각이다. 보루 17개 중 2개가 발굴됐고 유물도 벌써 4000점가량 나왔다. 구리 아차산 일대가 당시 최남단 보루였다는 역사기록이 존재하고 유물도 발굴됐다. 이곳에 고구려를 재현한 도시를 만들면 청소년들이 고구려 역사를 체험하고 그 정신을 계승할 수 있다. 3년 전 고구려역사기념관을 짓기 위해 범국민모금운동을 시작했다. 정부예산으로 하면 국가적 마찰이 있을 수 있다. 구리시가 앞장서 20억원 정도 모았는데 정부와 언론의 관심이 적어 아쉽다. 불씨를 계속 살려야 한다. 국민을 통합시킬 수 있는 시대적 주제라고 생각한다. - 민선4기부터 추진해온 ‘월드디자인센터’ 조성사업은 어떻게 추진할 계획인가.월드디자인센터는 고급호텔 등 건축물 인테리어를 주문 생산하는 디자인산업을 겨냥한 것이다. 미국의 아시아본부를 유치하는 것으로, 한국이 이 분야에서 아시아 전체 시장의 리더로 성장할 토대가 된다. 민자와 외자 등 총 6조5000억원이 투입된다. 2000여개 업체가 들어와 쇼룸을 열고 고객이 오면 물건 주문을 받게 된다. 일례로 이런 디자인으로 의자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하면 인근 공장에서 생산, 납품하게 된다. 인근에 생산공장 등 관련 산업이 육성된다. 일자리 11만개, 약 20조의 경제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지난달 14~22일 미국출장을 통해 60여개 기업들과 자문단을 구성하고 외국기업유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현재 LH공사와 공동으로 추진중인 타당성조사용역이 끝나면 경기도와 협의해 내년까지 그린벨트 해제를 추진하고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할 계획이다. 부지 안에 역사테마공원, 자연생태공원을 함께 조성해 테마관광기능도 갖출 계획이다.- 민선5기 포부는.구 도심지역인 인창·수택지역 뉴타운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되고 토평 벌판에 월드디자인센터가 들어서면 구리시는 새로운 도시로 거듭날 것이다. 또 그동안 추진해온 고구려의 역사문화콘텐츠, 동구릉 등 조선왕조 역사문화콘텐츠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구리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3
- 병역+학업+교사 ‘1인3역’ 미스테리 실세 이재오 특임장관 후보자가 마침내 청문회장에 섰다. 2008년 4월 총선에서 낙선했지만 지난 7월 재보선에서 화려하게 복귀하면서 장관직까지 노리는 이 후보자에 대해 야당은 ‘총력 공세’를 선언한 상태. 하지만 야당의 공세가 산전수전 다 겪은 여권의 노련한 실세를 낙마시킬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국회 운영위 소속 야당의원들은 23일 이 후보자의 △병역 △대우조선해양 인사개입 △가족 및 친인척 인사 의혹 △4대강 사업 등에 대해 집중공세를 펼쳤다. 병역 의혹은 이 후보자가 사병으로 근무하면서 교사로 활동하고 동시에 자신의 학업까지 수행했다는 이른바 ‘1인3역’ 주장에 대한 공방이다. 이 후보자는 66년 4월 입대한 뒤 67년 9월 이후 군인파견교사로 근무하면서 중앙농민학교 학점을 이수했다고 주장한다. 병역과 교사, 학생 역할을 동시에 해냈다는 얘기다. 민주당 홍영표 의원은 질의자료를 통해 “후보자는 66년 4월 입대한 뒤 7월까지 공병학교에서 군사교육을 받았는데, 중앙농민학교 성적증명서를 보면 66년 1학기에 18학점을 이수한 것으로 나온다”며 “훈련소에서 어떻게 학점을 이수했는가”라고 질의했다. 홍 의원은 “66년7월 자대배치를 받은 이후 후보자 자서전에 따르면 대공초소 근무를 했는데 성적증명서에는 66년 2학기와 67년 1학기에도 학점을 이수한 것으로 나온다”며 “누군가 대리인 노릇을 했거나 성적증명서를 위조한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이 후보자측 관계자는 이날 오전 내일신문과의 통화에서 “중앙대를 제적 당한 뒤 중앙농민학교에 입학했기 때문에 중앙대 선배들이 중앙농민학교측 지인들을 통해 ‘괜찮은 친구니까 좀 도와달라’고 부탁했고 출석을 하지 않아도 학점을 챙겨준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민주당 조영택 의원은 “이 후보자는 15~18대 국회에서 조카 3명을 의원 보좌관으로 채용했으며 이들 중 1명은 현재 청와대 행정관으로 근무 중”이라며 “친인척을 보좌관으로 쓰는 것은 준 횡령죄”라고 주장했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지난 4월 친인척을 보좌진으로 채용하는 것을 제한하는 법률을 제출한 상태다. 조 의원은 “중소기업에서 4년여동안 화장품 용기 수출입업무를 맡았던 이 후보자 사위 강 모씨가 삼성전자에 경력직으로 입사한 과정도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민노당 이정희 의원은 이 후보자가 4대강 전도사라는 점을 의식, 4대강 사업에 대해 집중질의했다. 이 의원은 “4대강 사업이 34만명의 고용을 창출한다고 홍보해오다가 최근 현장 투입인력이 1만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한 것은 홍보에 비해 너무 초라한 성적 아니냐”고 지적했다. 엄경용 기자 rabbit@naeil.com [관련기사 ]- ‘실세 장관’ 놓고 여야 충돌- “병보석중인 박연차 태광회장 폭탄주 마셔”- 진수희 딸, 건강보험료 안내고 의보혜택- 여당 의원까지 조현오 사퇴요구- 사각지대 놓인 유정복- 딸 증여세 누락의혹이 쟁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3
- “할머니~ 트위터 같이 해요” “할머니~ 트위터 같이 해요” 강동구 주민대상 이색 강좌 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한 트위터 강좌, 장애아동 춤 교실…. 서울 강동구 주민센터가 이색 강좌를 마련, 주민들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천호2동 주민센터 교육장에 가면 트위터 강좌에 참여할 수 있다. ‘트위터 무작정 따라하기’ 강의 수강료는 1만원. 65세 이상 노인은 무료로 들을 수 있다. 구는 9~10월에는 트위터 특강과 함께 ‘휴대전화학교’를 개설한다. 노인들에게 휴대전화와 스마트폰 사용법을 알려주는 강좌다. 길동 주민센터는 매주 월·목요일 저녁 장애아동을 위한 춤교실을 열고 있다. 장애를 가진 어린이들이 어린이용 춤부터 최신 유행하는 방송춤까지 배우며 신체 발달과 함께 음감을 키울 수 있다. 강동어린이회관에 가면 아빠와 함께 송편을 빚을 수 있다. 구는 한가위를 앞두고 오는 28일 ‘쿠킹파파 페스티벌’을 연다. 아빠와 아이가 추석을 대표하는 명절음식 송편을 빚어 가족과 함께 나누는 자리다. 가족당 참가비는 5000원, 어린이 참가자가 늘 경우 1인당 3000원씩 추가된다. 다음달 1일과 8일에는 어린이만 참여하는 ‘송편쿠키 만들기’가 진행된다. 어린이 1인당 참가비는 5000원이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3
- 국립국어원, 한·영 우리말 책자 발간 국립국어원(원장 권재일)은 한국어와 한글에 대한 지식을 정리한 책자를 한국어와 영어로 출간했다. 이 책에서는 한국어의 국제적 위상과 한국어 사용 국민은 어디에 분포하는지, 한국어의 소리 체계와 문법·어휘 체계의 특징은 무엇인지 등의 항목을 담고 있다. 한국어뿐만 아니라 우리말의 표기 수단이자 문화유산인 한글에 대해서도 창제의 배경과 원리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 한국어가 걸어온 역사와 지역어의 현황, 높임법의 발달 등 우리말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내용을 16개 장으로 나눠 기술했다. 국문 책자는 국·공립 도서관이나 각급 학교에 전달해 교양교육 자료로 사용토록 하고, 영문 책자는 외국 대사관이나 문화원, 한국어 강좌가 설치된 외국 대학교, 세종학당 등에 보낼 계획이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3
- 9월 14~17일 서울 일자리한마당 9월 14~17일 서울 일자리한마당 330개 기업서 1000명 신규채용 다음달 14일부터 나흘간 서울시 일자리한마당이 펼쳐진다. 서울시는 9월 14~17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지하철3호선 학여울역)에서 ‘2010 서울일자리박람회’를 연다. 14~15일은 20~55세 신입·경력 구직자를 위한 ‘청장년 취업박람회’, 16~17일은 여성과 55세 이상 노인을 위한 박람회다. 박람회에는 330여 기업이 참가해 1000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시는 박람회장에서 현장면접을 진행하는 ‘채용관’, 직업심리상담과 해용설명회 취업세미나 등을 진행하는 ‘취업정보관’, 무료직업교육가 직업전문학교를 소개하는 ‘교육정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체험관’ ‘컨설팅관’을 개설, 모의면접과 영어면접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점검받을 수 있도록 한다. 온라인에서도 일자리박람회가 동시에 열린다. 시는 지난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1500여 기업이 참여하는 온라인박람회를 개최한다. 15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온라인박람회에서는 3000명 가량이 신규 채용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박람회에서는 청·장년 여성 노인 등 모둠별로 구인기업과 구인현황을 소개한다. 취업을 원하는 시민이 온라인박람회에 이력서를 등록하면 기업 담당자가 검색해 면접을 의뢰한다. 시는 구직자가 지원서를 제출하면 서류전형을 대행해 기업이 원하는 적절한 면접대상자를 선별·연결한다. 구인기업의 경우 희망하는 인재상을 온라인박람회에 신청하면 시에서 기업 정보를 확인한 뒤 취업공고를 게재한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3
- 금주의 지역 소식 전기 안전, 송파구 이상 없음!송파구는 올해 2월부터 7월까지 관내 489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및 정비를 무료로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재난안전의 사각지대에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 등의 저소득층과 모자가정, 중증장애인,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여성가장 등 사회적 소외계층의 전기 감전?누전으로 인한 화재 및 감전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전기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기 위해 진행됐다.점검은 ▲누전차단기와 개?폐기 차단기의 동작여부와 열화 손상상태 ▲인입구 배선에 대한 시공방법의 적정여부 ▲절연저항 측정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그 결과 489가구 중 382가구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고, 107개 가구는 전기 안전에 취약성을 드러내 즉시 정비 완료했다.구 시설안전과 관계자는 “이번 점검에 대한 재난취약가구의 반응이 좋았다”며 “내년부터는 이번 점검과 같이, 주민에게 다가가는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시행해 ‘안전도시 송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문의 (02)2147-2980 사랑의 PC보급 사업 펼쳐송파구가 정보화 소외계층의 ‘IT갈증’ 해소를 위해 경로당, 저소득가정, 복지시설 등에 컴퓨터를 제공하는「사랑의 PC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12일까지 모두 200여 대의 컴퓨터가 새 주인을 찾았다. 그 중 절반가량인 100여 대가 어르신들의 정보화 교육을 위해 관내 70여 군데 경로당으로 보내졌다. 요즘 어르신들의 정보화 열기를 반영하듯 각 경로당 컴퓨터 수요조사에서도 호응이 뜨거웠다. 특히 거여?마천 지역의 3개 경로당에서는 어르신 정보화 교육을 위해 각 5대씩의 컴퓨터를 요청해 와 송파구에서도 물량을 확보해 요청수요만큼 설치해 주기로 했다. 이번에 보급되는 컴퓨터들은 사용기간이 4년 정도 지난 것이 대부분이지만 2.4GHz의 CPU에 512M RAM, 40GB 하드디스크 이상의 사양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다. 이 정도면 인터넷 검색과 대부분의 프로그램을 문제없이 즐길 수 있는 수준. 보급 전 꼼꼼한 테스트와 시스템 최적화도 거쳤다. 또한 LCD 모니터가 함께 설치되고, 마우스와 키보드 등 소모품은 모두 새 제품으로 제공했다.구 관계자는 “구민들의 정보화 수요 충족을 위해 PC 보급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한편, 노인들의 컴퓨터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경로당 정보화 교육도 검토 중”이라 밝혔다. 2010 송파구 도시디자인 대상 공모전 실시해송파구가「2010 송파구 도시디자인 대상」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도시디자인에 관하여 구민의 관심을 고취시키고, 도시디자인 발전을 통해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품격 있는 송파구를 지향하고자 마련됐다. 접수는 내달 2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며, 시상분야는 공로?민간?공공의 세 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공로분야는 송파구 도시디자인 발전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대상과 상금으로 300만원을 지급한다. 민간분야와 공공분야는 송파 관내에서 공고일(2010.8.2)로부터 2년 이내에 완료된 민간시설물(건축물 포함)과 공공시설물(공공건축물 포함) 중 디자인이 우수한 시설물을 대상으로 하여 최우수상 1, 우수상 2, 장려상 3개 시설물을 선정한다. 신청을 위해선 공로분야의 경우 추천서와 공적조서 및 입증서류를 제출해야하고, 민간 및 공공분야는 신청서, 출품시설물 전경사진(0.9m x 0.9m, 판넬) 1매 그리고 출품작 개요, 디자인 설명 등이 들어간 CD로 된 설명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접수는 인편 또는 우편(등기)으로 가능하며, 송파구청 도시디자인과로 하면 된다. 발표는 10월 1일이다. 문의 송파구 도시디자인과 (02)2147-2890 청년 미취업자 적극 지원에 나서 청년일자리창출 및 직업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10일 서울시립직업전문학교,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강동구지회와 ‘민?관?학 지역공동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강동구에서는 청년실업 해소에 필요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서울시립직업전문학교는 전문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지역의 우수한 청년 미취업자 선발 및 기술협력,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강동구지회는 전문기술을 습득한 청년층에게 실습장소, 기술전수 및 일자리 제공으로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함께 협조하게 된다. 수혜대상은 서울시립직업전문학교 자동차 정비과정 졸업자와 재학생 중 강동구에 거주하는 청년 미취업자이며, 직원 채용계획이 있는 정비업체들이 지회에 구인신청을 하면 구는 취업 희망자를 추천하고 고용주 면접을 통해 최종 취업자를 정하게 된다. 강동구는 취업자에게 4개월간 매달 70만원의 수당을 지원하게 되며, 고용주는 일정 임금과 4대 보험에 가입해 준다. 올해는 시범적으로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추후 추가 선발해 운영할 계획이다. 어려운 상황에 놓인 청소년 지원해 준다 2010년 특별지원 대상 청소년 지원 사업에 따라 강동구는 사회, 경제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 중 다른 제도 및 법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사각지대의 청소년을 발굴해 지원한다. 대상은 가출, 범죄, 비행, 학업중단 등 위기상황에 처한 9세~18세 이하의 청소년 중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가 있어도 실질적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청소년이다. 또한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 중 가구 소득 인정액이 최저생계비의100분의 150미만인 청소년도 대상이다. 지원내용은 생활지원, 건강지원, 학업지원, 자립지원, 상담지원, 법률지원 등으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1년간 보호받을 수 있다. 9월15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 받는다. 어린이회관 공중화장실을 새롭게 단장광진구는 신축한 지 30년이 넘어 시설파손이 심한 어린이회관 공중화장실을 새롭게 단장했다.광나룻길 그린웨이 조성에 맞추어 7월말 신축된 어린이회관 공중화장실은 남녀 화장실내 별도의 장애인용 화장실 설치와 기저귀교환대 등 편의시설을 완비했다. 또 어린이들이 많이 찾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태양광발전시스템 설치로 화장실내 소요 전기를 자체 생산함으로 어린이들에게 녹색성장과 환경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광진구의 비전을 제시하는 현대적이고 편안한 화장실로 조성했다.광진구는 앞으로도 공중화장실이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공중화장실 정비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강변역 자전거무료대여소 운영 변경 광진구에서 운영 중인 강변역 자전거무료대여소가 민간위탁운영으로 시행됨에 따라 3월에서 11월까지 운영되던 기간이 동절기 휴무 없이 1년 내내 지속 운영하게 된다. 또 시간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확대되어 운영된다. 또 타이어 펑크 수리, 공기 주입, 자바라(브레이크 케이블 연결 고무)교체, 무시고무(타이어 공기 주입구)교체, 기어 변속?브레이크 작동?타이어? 반도브레이크(페달내부용) ?기어체인 상태 등도 무료로 점검받을 수 있다. 문의 (02)450-165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1
- 소통하는 즐거움을 위한 영어공부 세상에는 많은 영어 학습법이 있습니다. 무조건 소리를 치는 방법도 있고 단어를 달달 외운 후 사전을 먹는다는 이상한 방법도 있듯 영어를 정복하기란 자신에게 맞는 영어 학습법을 찾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가장 효과적이었던 방법은 “미국 드라마 보기”였습니다. 누구에게나 잘 알려진 흔한 방법이지만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즐겁게 볼 수 있었고 등장인물들의 대사를 따라 해 보면서 스스로 재미를 많이 느꼈습니다. 특히 재미있었던 에피소드는 반복적으로 보면서 자막을 보지 않으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듣기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문법적으로 분석하고 미리 생각하지 않아도 여러 번 뱉어봤던 말이었기에 외국인에게도 유용하게 써먹었던 기억에 더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문법과 단어, 숙어 암기로 일관되었던 저의 영어 공부도 외국인을 접하면서 소통의 즐거움을 느끼게 되었고 말하기와 그를 위한 듣기야 말로 외국어를 공부하는 가장 근본적인 목표가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저의 학습관과 교육관도 변하게 되었습니다. Toss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가장 많이 느꼈던 점은 아이들이 학원 오는 것을 즐거워하고 영어를 배우는 것에 거부감이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영어를 부담스러워하지 않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배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반은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소탐대실”이라는 말처럼 문법, 단어암기라는 영어의 작은 부분에 집착하다 큰 부분인 언어로서의 소통을 잊게 되는 우리나라의 교육현실이 씁쓸하기만 합니다. 요즘 개정되는 교육안을 보면 영어를 학문으로 접하는 것이 아니라 의사소통으로서의 기능에 조금 더 집중하는 것 같아 다행이라 생각이 듭니다. 따지고 보면 Toss way야 말로 가장 근본적이고 원칙적인 외국어 학습법인데 문법 공부에만 익숙했던 어른들의 선입견 때문에 가장 진보적인 학습법으로 분류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수능과 내신이라는 현실 앞에 힘들어 하는 많은 아이들을 바라보면서 Toss아이들만큼은 세계무대를 호령할 준비된 아이들로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의사소통’중심의 영어집중훈련을 해 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아이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영어를 받아들이고 소통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박종진 원장 토스강동캠퍼스 문의 (02)428-575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