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검색결과 총 110,97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소통의 시정 운영, 직원과의 대화 시간 가져 채인석 화성시장은 30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본청 29개 부서 직원과의 대화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1일에는 산림과 20여 명의 직원과 함께 업무에 관한 그들의 고충과 애로점을 허심탄회하게 얘기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과중한 업무 때문에 새로 발령받은 신규공직자들이 일을 파악하기도 전에 인·허가와 같은 중요업무에 투입되고 있다는 산림과 직원의 얘기에 채시장은 “직무교육 강화로 빠른 시일 안에 업무 파악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경험들을 매뉴얼로 만들어 후임자가 전문적으로 일할 수 있게 만들자”며 “나를 믿고 시의 발전을 위해 능동적으로 일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날 시장님과 대화를 나눴던 직원들은 “고충사항이 앞으로의 시정에 반영돼 차차 해결돼 나갔으면 좋겠다”며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1
- 더웰 어학원 킨더가든 학부모 세미나 개최 스피킹과 토론 수업의 대명사 더웰 어학원은 8월 24일(화) 오전 11시 부터 유치부와 초등부 학부모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세인트폴 국제학교와의 협력으로 더욱 탄탄한 교육 기반을 다진 터여서 기대가 되는 세미나이다.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눠서 이뤄지는 이번 세미나는 토론과 독서를 중요시하는 미국식 수업방식에대한 폭넓은 이해를 위한 내용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더웰 어학원 이주웅 대표원장은 "부모님들은 유치부 영어에서 단순히 즐겁게, 재미있게만 따지는것 같다. 하지만 유아기(5~7세)와 초등 저학년은 이후 영어에 대한 감각을 극대화 시키데 아주 중요한 밑거름이 되는 시기이다. 이번 세미나는 즐거운 영어를 곡식을 쌓듯 차근차근 쌓는 길을 제시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문의 031-206-05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1
- 창원시, 자전거여행 길잡이 발간 창원시가 자전거와 함께 건전한 여가 활용을 할 수 있도록 자전거여행 체험코스 길잡이를 제작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는 100쪽 분량에 창원시 관내 및 옛 마산과 진해지역 등 인근 시군의 도심, 해변, 호반, 강변, 산악, 근교 등 6개 테마 16개 코스로 발굴한 ‘자전거여행 코스’ 책자를 만들었다. 길잡이는 코스 전체에 대한 개요와 함께 숙박시설, 맛집, 먹거리 등 주변 명소를 소개하고 있다. 소요시간, 도로구성, 거리, 경사도, 난이도 등 다양한 콘텐츠를 표시해 자전거 동호인 뿐 아니라 일반시민들도 자기에게 맞는 코스를 선택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에 제작된 자전거여행지도는 창원시 전 읍면동 및 자전거동호회, 일반시민에게 배포하며, 자전거 포털사이트’(http://bike.changwon.go.kr)에도 게시해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 밝혔다. 장애인 직업훈련사업(공동운영) 협약 체결창원시-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과 손잡아 창원시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률개발원과 손잡고 장애인들의 자립능력 배양에 힘쓰기로 했다. 김윤수 창원시 부시장과 강도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장은 13일 창원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무상직업훈련에 대한 ‘장애인직업훈련사업’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맺은 장애인직업훈련사업(공동운영)은 장애인에게 직업 적응능력 및 직업재활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해. 작업현장에 투입에 앞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직업훈련을 통해 고용시장으로 옮길 수 있도록하는 지원 사업이다. 창원시는 이 협약에 따라 의창구 도계동 470번지에 준공예정인 창원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장애인 보호작업장 2층을 교육장소로 제공한다. 부산직업능률개발원은 근로 장애인에게 기계·전자·정보 기술 분야 등의 직업훈련을 실시한다. 고용기업에는 우수인력 및 관련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장애인 직업능력개발 활성화를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장애인직업훈련사업 협약은 시와 공단이 연계해 운영하는 핵심 모델이다. 장애인 고용 분위기 확산 및 장애인 일자리 제공, 장애인의 기술습득에 따른 자립능력 배양 및 취업확대 등 장애인 고용안정에 높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진훈 애국지사 추모 행사 열려북면사무소(면장 이영호)는 제 65주년 광복절을 맞아 북면 출신 독립유공자인 김진훈 애국지사를 기리는 추모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김진훈 애국지사 추모회 주관으로 하천리 대촌마을 선영에서 유족과 추모회원, 기관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진훈(1924년 8월 ~ 1945년 6월)애국지사는 부산 동래중학교에 재학 중이던 1940년 양중모, 남기명, 김일규 등과 함께 조선독립당을 조직해 항일운동을 전개하다 1944년 8월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미결수로 부산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던 중 경찰의 모진 고문으로 1945년 6월 옥중에서 순국했다. 정부에서는 김 지사의 공훈을 기리어 지난 1982년 대통령 표창을 추서했다. 성산구, 노래연습장 일제 합동지도 점검 다음달 15일까지 관내 113개 노래연습장 대상창원시 성산구는 불 탈법 행위를 근원 척결하고 건전한 영업문화를 조성해 구민들의 안전하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위한 노래연습장 일제 민관 합동 지도?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성산구는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한 달간 구청 위생지도담당 5명, 경찰 2명,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명 등 2개 반 9명으로 편성된 민 관 합동지도점검반을 운영한다. 이번 지도점검에는 업소가 밀집된 중앙 상남동 주변 등을 2개 권역으로 묶어 노래연습장에서 만연되고 있는 불법영업행위인 주류 판매?보관 및 접대부 고용?알선행위, 성매매 및 음란행위 알선?제공, 시설기준 위반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주류 판매 제공 및 접대부 고용 알선 등의 불법행위 적발 시 행정처분과 형사고발을 병행한다. 적발된 업소는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해 건전한 영업활동을 유도하는 등 안전하고 건전한 여가선용의 노래연습장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성산구는 지난 7월 1일 개청 이후, 8개 노래연습장에서 청소년 출입시간 외 출입 2건, 주류 판매 및 접대부 알선 6 건의 불법영업행위를 적발해 각각 영업정지 10~30일의 행정처분을 한 바 있다. 연말까지 ‘시정홍보 전광판’ 통한 기업체 홍보시청 전광판도 기업체 홍보광장으로 창원시가 중소제조업체의 제품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통한 기업 경쟁력 확보 및 경영활동 지원에 적극 나섰다. 시청사 중앙에 위치한 시정홍보 전광판을 기업체 홍보 광장으로 활용하기로 한 것이다. 시정홍보 전광판은 그 동안 주요시정과 공공기관의 공익목적 내용에 한해 활용돼 왔다. 중소제조업체의 경우 광고비의 부담이 큰 애로에 따라, 지난 2008년부터 기업 경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기업체의 생산품을 무료로 홍보해오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18일부터 이달 31일까지 관내 전 기업체를 대상으로 확대 신청 접수받는다. 비용은 무료이다. 홍보대상 기업으로 선정되면 30초 이내의 동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신청접수 업체가 많을 경우 완제품 생산업체(소비재)를 중심으로 20개 업체를 선정한다. 전광판 홍보영상물 방영은 다음달 6일부터 1일 1개 업체씩 일주일 간(1회 30초 이내, 1일 50회 정도) 진행되며, 올해 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시는 2008년 30여개 업체, 지난해 10여개 업체 등의 회사 홍보영상물 시정 전광판 홍보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명곡청년회 사랑나눔, 생명나눔 헌혈 창원시 의창구 명곡청년회(회장 황긍일)는 16일 의창구청 주차장에서 관내 주민 및 공무원 등 50여명과 함께 “사랑나눔 생명나눔” 헌혈 행사를 가졌다. 헌혈을 통한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특히, 방학을 맞은 고등학생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명곡청년회가 추진하는 헌혈행사는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명곡동 제4회 한 여름밤의 영화제 개최 창원시 의창구 명곡동(동장 문현주)에서는 12일 오후 명곡동 주 2010-08-20
-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 이선철씨 정부는 방사청 개편으로 주목받고 있는 전력자원관리실장에 이선철 전 국방부 군수관리관(56·예비역 육군 소장·육사 31기)을 20일 임명했다. ‘천안함 징계자’ 논란에 대한 청와대와 관련 부처간 의견조율에 시간이 걸려 전력자원관리실장직은 일주일간 공석으로 있었다. 국방부가 이 실장과 함께 복수추천한 김 모 전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예비역 육군 중장·육사 31기)은 감사원으로부터 천안함 징계대상자로 통보된 전력이 알려져 탈락했다. 당초 유력후보로 추천된 김 모 전 본부장은 18일 행안부 고위공무원 임용심사위(위원장 김남석 행안부1차관)의 심의대상에서 아예 배제됐다. 새로 임명된 이 실장은 2006년 5월부터 2008년 11월까지 국방부 군수관리관으로 재직하면서 전쟁예비물자(WRSA) 이양협상의 한국측 단장으로 역할하는 등 한미간 군수협력을 한단계 격상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실장은 한미연합사 군수참모부 부처장과 3군사령부 군수처장, 육군 군수사령부 보급처장을 거친 군수통이다. 전력자원관리실은 방사청이 국방부 개편안대로 바뀌면 무기획득 정책과 기획 등 핵심기능을 맡게될 예정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육사 31기는 이 실장이 국방부에 진입함으로써 차관보급 실장직 5개 가운데 2개를 차지하는 등 군 관련 요직에 약진하게 됐다. 현역으로는 한민구 합참의장과 황의돈 육군 참모총장, 국방부에는 장광일 정책실장이 육사 31기다. 또 지난 17일 취임한 김영후 병무청장과 지난달 28일 강원도 철원·화천·양구·인제지역 재·보선에서 당선된 한기호 전 교육사령관도 육사 31기다. 군 수뇌부뿐 아니라 정계와 관계에 두루 진출하고 있는 것이다. 홍장기 기자 hjk30@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0
- 광진구 ‘일자리창출 대책위원회’ 구성 서울 광진구가 일자리창출을 위한 민·관 협력망을 구축한다. 광진구는 ‘일자리창출 대책위원회’를 구성, 25일 발족한다고 19일 밝혔다. 일자리창출 대책위원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위한 전문 기구로 구청장과 민간대표 각 1인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관련 전문가, 지역 내 공공기관과 단체 등 관계자까지 모두 26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31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며 각 위원 임기는 2년이다. 광진구는 일자리창출 대책위원회를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공공·민간 일자리창출에 대한 협의와 정책자문,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시설 구축에 주력할 방침이다. 취업알선과 교육훈련 지원, 창업지원 등에 대한 자문과 발전방안 제안, 일자리창출을 위한 민·관 공조체계 구축 등 추진도 위원회에서 할 일이다. 구는 25일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하는 한편 일자리창출에 상호협력하는 의미에서 MOU를 체결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민·관 네트워크를 통해 일자리창출 사업이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진구는 청년 미취업자와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공동체 일자리 450개를 마련고 다음달 1일부터 4개월간 18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0
- ***공연 및 전시회 안내*** 연극&clubs2010 아산문화재단우수 어린이연극 초청기획시리즈 제2탄" 빨간부채 파란부채 "일시: 8. 27(금)~28일(토) 오전 11시, 오후 2시장소: 아산시민문화복지센터 지하공연장 주최/주관: (재)아산문화재단 후원: 아산시관람료: 전석 5000원(아산시민 3000원/ 20인이상 단체 2000원)36개월이상(미취학아동문의: 041-540-2428 (아산문화재단 문화예술팀) 클래식/공연&clubs2010 한여름밤의 신정호축제 및 별빛영화제기간: 7. 14(수)~8. 21(토) 오후 8시~장소: 신정호관광지(야외음악당)일정: 영화상영 매주 수·목·일(15회), 문화예술공연 매주 금·토(14회) 주최/주관: (재)아산문화재단/(사)충남옥련청소년육성개발원후원: 아산시문의: 041-540-2428&clubs천안시민 문화의 날 천원의 콘서트“썸머 콘서트Ⅱ, 행복한 마술가족 이야기”일시: 8. 20(금) 오후 7시 30분장소: 천안시청 봉서홀관람료: 전석 1000원문의: 문화장터 1644-9289&clubs반딧불 가족음악회, 입장면일시: 8. 27(금) 오후 8시장소: 입장초등학교문의: 문화관광과 041-521-5156&clubs천안 팝 오케스트라 제3회 정기연주회일시: 9. 4(토) 오후 7시 30분장소: 천안시청 봉서홀주최`주관: 천안 팝 오케스트라관람료: 1000원(관람료전액 소년소녀가장돕기에 쓰여짐)문의: 041-523-2345&clubs천안시립합창단 제55회 정기연주회"한국합창지휘자협회 추천, 지휘자 초청 음악회"일시: 9. 7(화) 오후 7시 30분장소: 천안시청 봉서홀 주최/주관: 천안시 관람료: 1층 5000원, 2층 3000원(초등학생이상 관람 가능) 문의전화: 1644-9289 행사&clubs아산 온양민속박물관 민속강좌, ‘충남인의 민속’기간: 6. 18(금)~8. 20(금) 오후 2시~4시장소: 온양민속박물관 교육실주최: 국립민속박물관주관: 온양민속박물관문의: 041-542-6001~3&clubs제7회 "천안시 사회복지축제 Happy Festival"“오감만족 복지 100배 즐기기”일시: 9. 11(토) 오전 11시장소: 천안 종합운동장 오륜문 광장문의: 041-554-0223전시&clubs아산 온양민속박물관, 장시(場市) 문화 특별전 ‘부보상, 다시 길을 나서다’일정: 6. 11(금)~8. 22(일)까지 장소: 아산 온양민속박물관문의: 041-542-6001~3&clubs아산 갤러리 "이건용 특별전"일정: 8. 4(수)~9. 3(금)장소: 아산 갤러리 전시관문의: 041-531-7470&clubs천안박물관 제 4회 기획전 “탁본으로 엿본 천안의 염원(천안 금석문 탁본전)”일정: 8. 17(화)~9. 26(일)장소: 천안박물관 기획전시실 주최: 천안박물관 전시작품: 천안지역 금석문 탁본 등 70여점문의: 041-521-2824(박물관 학예팀) &clubs2010내셔널리그 천안시청축구단 8월 홈경기일시: 8. 27(금) 오후 7시, 천안시청 vs 고양국민은행장소: 천안종합운동장문의: 천안시청축구단 041-521-3931※행사일정은 주최 측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0
- 내 아이 영어, 나보다 더 잘 관리해 준다! 아이 학습관리에서 부모 스스로 관리하기 가장 두려운 과목이 뭘까? 저학년이라면 어느 정도 어머니가 공부시키고 관리할 수 있는 과목이 있지만 대부분의 어머니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영어이다. 문법은 물론 모르는 단어가 언제 튀어 나올지, 특히 발음에 자신이 없어 기초조차 엄두가 안 난다. 그래서 어머니가 할 수 있는 것은 내 아이에게 맞는 좋은 영어수업을 찾아주는 것이다. 좋은 학원을 찾는 것이 어머니가 해야 할 첫 번째 단계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깊은 노하우를 가지고 유아부터 고학년, 성인 영어까지 전부를 이해하고 그 바탕에서 수준에 맞는 교수법이 이루어지는 좋은 학원을 찾아 주는 것이 어머니가 할 수 있는 첫 번째 일이다.그리고 언어라는 것은 어느 정도 한다고 해서 쉽게 끝나는 공부가 아니기 때문에 꾸준히 해 나가면서 수준을 향상시켜 초등단계에서 진정한 영어 실력을 쌓아야 한다. 그리고 중학생부터 영어를 실용적으로 즐길 수 있을 때 성공한 영어교육이 된다. 중학생이 되어 아직도 “영어가 좀 힘이 든다”라고 말하면 이미 최상의 영어실력은 기대하기 어렵다. 돈보다 소중한 시간, 결과물을 통해 확인 정철어학원 해운대본원 정해수 원장은 “영어는 학원에 다녀도 제대로 배우고 있는지, 실력은 잘 올라가고 있는지 어머니가 알기 어렵다”라고 말한다. 1년 이상 그냥 학원에 아이를 맡겼다 다시 돌아오지 않을 귀한 시간을 보내고서야 관리가 잘 되지 않았다고 후회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말한다. 어머니만큼 자기 아이를 잘 관리할 수 있을까 생각하지만 영어는 대부분의 어머니가 잘 관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 정말 잘 관리해주는 학원, 그 결과물을 어머니가 직접 보고 학원과 학부모 아이가 서로 호흡을 맞춰가는 곳을 찾아야 약속한 시간에 결과가 나오고 초등단계에서 영어실력을 충분히 쌓을 수 있다고 말한다.아이 영어 숙제 때문에 아이 못지않게 고생해 본 어머니, 점점 숙제를 하지 않거나 제대로 수업을 따라가지 않는 것 같아 속상해 본 어머니라면 관리의 중요성을 공감할 것이다. 정철어학원에서는 보통 5주 단위로 한 교재가 끝나면 보충시스템으로 빠진 부분 없이 공부한 교재와 숙제, 시험지, 일기, 그리고 원어민과 한 다양한 활동 동영상까지 파일로 받아 확인할 수 있다. 시험지 하나하나 모두 원장의 사인이 있고 일정 점수 이상 받은 재시험지까지 확인할 수 있어 한 아이도 처지지 않게 철저하게 관리한다.이러한 정원장의 노력으로 전국 300여 정철어학원중 2010년 최고 경영자대상을 유일하게 수상했다. 끊임없는 투자로 만든 교재와 강사교육시스템으로 재미있게 32년 영어교육의 노하우를 가진 정철어학원은 영어에서 중요한 모든 부분을 하나도 빠트리지 않는다. 어떤 영어교육정책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진정한 영어 실력을 쌓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그렇지 않고 초등단계에서 특정 분야만 준비하면 매번 바뀌는 교육환경과 현장에서 적응할 수 없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단계의 강력한 프로그램이 있어야 한다. 우리와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 교재가 아니라 직접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하는 교재의 힘이 필요하다. 그리고 교수법 또한 중요하다. 정철어학원은 그런 점에서 교재·교수법이 탁월하다. 학원의 가장 큰 문제가 강사 교체가 심하다는 것이다. 또 강사마다 수준과 교수법의 차이로 아이들이 자기에게 맞는 이상적인 강사를 만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그래서 정철어학원은 모든 강사가 철저하게 교육 받아 ‘정철 교수법’에 따른 한결같은 수업을 진행한다. 아이의 입장에서 보면 노하우 있는 영어수업을 일정하게 받을 수 있는 중요한 부분이다. 또 주목할 것은 좋은 교재뿐만 아니라 멀티미디어 교구이다. 쉽게 지치는 아이들도 지겨워하지 않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고 한다. 특히 문법 부분은 “배우지 않았는데 다 배웠네”라고 말할 만큼 재미가 있다. 주5일 40분 2교시를 해도 아이들이 지겨워하지 않는다고 한다.영어는 만 12세 안에 완성해야 32년 노하우를 가진 정철 이사장이 말하는 어린이 영어성공비결은 아이의 특성을 살펴 적합한 내용과 방법으로 가르치는 것이다. 또 어린이들의 유리한 점을 적극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영어공부는 만 12세 이전에 끝낸다는 마음으로 하고, 듣기·말하기·읽기·쓰기를 동시에 제대로 훈련된 교사가 가르쳐야 한다. 특히 귀로 입력하는 단계가 중요하고 수업시간에 창의적으로 말하기 연습을 해야 한다고 말한다.우리 아이의 성공적인 영어공부를 위해 잘 가르치고 끝까지 관리하는 좋은 학원을 찾는 어머니의 안목이 필요하다. 유행처럼 지나가는 영어교육에 휘말리지 않고 진정한 영어실력을 쌓을 수 있는 곳에서 후회 없는 공부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신도시캠퍼스 702-0579센텀캠퍼스 782-0599남천캠퍼스 622-0582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센텀캠퍼스 오픈 학부모 설명회 일시 : 1차 - 8월 24일 (화) 오전 11시 2차 - 8월 26일 (목) 오전 11시 3차 - 8월 28일 (토) 오후 3시장소 : 정철어학원 해운대 센텀캠퍼스 (센텀 IS타워 3층)* Entrance exam 매일 오후 2시부터 사전 예약후 실시 개원기념 특별 이벤트!!1. 교육비 30% 할인 (8월 30일까지 사전 등록시)2. 교육비 50% 할인 (학부모 설명회 참가자에 한해 등록시) 문의 : 해운대 센텀캠퍼스 782-059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0
- 성균관대, 전액 장학금 ‘SW 사관학교’ 만든다 얼마전에 신문을 보다가 성균관대학에서“ s/w 사관학교”를 만든다는 기사가 났다.나는 몇 번이고 다시 읽으면서 생각했다. “그래 바로 이거야” 우리 아이들에게 또 하나의 희망이 생겼기 때문이다.프로그래밍을 배우고 알고리즘을 배우는 우리 아이들에게 맟춤식인 “소프트웨어”과라 스크랩을하여 게시판에도 붙이고 복사하여 한 장씩 주기도하였다.신문에 기사가 난 그 다음날에 학부모님들 설명회가 있었다.“에듀팟”(창의적 체험활동)을 준비하는 방법과 활용도, KOI 대회 결과보고, 그리고 “s/w 사관학교”를 소개하였다.물론 입학전형도 함께이다.처음 신설된 과라 발표된 기본적인 전형이지만 “창의력 있는 인문계 학생을 선발하는 안도 논의되고 있다”고 했고. 정원은 향후 100명까지 늘릴 계획이라는 것에 희망을 건다.아래 기사는 중앙일보에 소개된 기사 내용이다.------------------------------------------------“제품을 만드는 기술은 한국이 최고다. 그러나 휴대전화를 운영하는 플랫폼(아이폰의 IOS, 구글의 안드로이드 등)을 만들어내는 진정한 의미의 아키텍터(설계자)는 한국에 없다. 시공 능력 최고의 한국 건설사가 짓는 빌딩 설계자가 한국인이 아닌 것과 마찬가지다.”소프트웨어학과를 준비 중인 성균관대 신동렬 정보통신학부장의 말이다.성균관대가 2011학년도부터 소프트웨어학과를 신설한다. 전액 장학금을 지급, 생활비도 보조는 물론 기숙사도 우선 제공하는 파격적인 조건이다. 다음 달 시작되는 수시전형부터 학생을 뽑는다. 성균관대 김윤제 입학처장은 29일 “첫해 정원은 30명으로 정해졌다. 고교 최상위권 학생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개발에 재능이 있는 창의적 학생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성균관대 관계자는 “창의력 있는 인문계 학생을 선발하는 안도 논의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원은 향후 100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배경에는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의 메시지가 있었다. 대학 관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최근 “삼성전자에 3만 명의 소프트웨어 연구인력이 필요한데, 현재 우리나라에서 충원할 수 있는 인력은 1만8000명뿐이다. 나머지는 인도 등에서 인력을 수급한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도 고급 인력 양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한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인도와 러시아에서 많은 인력을 충원하고 있다. 이달 초 삼성전자 최지성 사장이 사내방송에서 “최근 전자산업은 소프트웨어가 하드웨어를 지배하는 방향으로 급속히 변하고 있다. 이 같은 비즈니스 모델 변화에 신속히 대응해 소프트웨어 역량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것과 일맥상통한다. 최근 산업계의 이슈인 ‘아이폰 열풍과 삼성전자의 위기’는 국내 소프트웨어 분야의 빈약함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국내의 인재들은 소프트웨어 분야를 외면하고 있다. 신동렬 학부장은 “한국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는 4D산업이다. 어렵고(Difficult), 위험하고(Danger), 열악(Dirty)할 뿐만 아니라 꿈도 미래도 없다(Dream X)는 뜻이다. 실제로 서울대·KAIST 등 명문 대학에서조차 컴퓨터공학 전공의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 산업이 하드웨어 중심으로 발전하면서 소프트웨어 분야를 홀대했기 때문이다.학교가 파격적인 조건을 내건 것은 이런 국내 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다. 대학은 이번 프로젝트를 ‘소프트웨어 사관학교’로 정했다. 최고의 소프트웨어 엘리트를 키워내겠다는 의미다. 성균관대 관계자는 “미국 주립대들이 아이비리그로 빼앗기는 우수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아너 칼리지(Honor College)’를 만들어 많은 투자를 한다”며 “의대 등 일부 인기 학과로 몰리는 학생을 뽑기 위해 우리도 비슷한 전략을 쓴 것”이라고 말했다. 정태명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전체 플랜을 짤 수 있는 사람은 소수의 엘리트뿐이다. 이를 위해 뛰어난 학생을 뽑으려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성균관대는 과 설립을 위해 지난해 KAIST 교수 4명을 한꺼번에 스카우트했다. KAIST에서 성균관대 공대로 여러 교수가 한 번에 이동한 것을 학계에서는 큰 충격으로 받아들였다고 한다. 학교는 인텔·마이크로소프트·퀄컴 등 세계적 기업의 소프트웨어 전문가 영입도 시도하고 있다. 신 학부장은 “박사 학위가 없어도, 능력만 있다면 교수로 채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im4u 정보영재교육센터 금정순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0
- 비상경영 LH, 직원 성과급 1천억 책정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총 채무 118조원에 하루 이자만 100억원에 달하는 등 재무 위기로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올해 직원 성과급으로 1천억여원을 책정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해양위 소속 장윤석(한나라당) 의원이 20일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따르면 LH는 올해 직원들에게 지급될 경영평가 성과급으로 1천63억여원을 책정했으며 이 가운데 940억여원은 이미 지급됐다.이는 LH가 지난해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440%의 성과급을 지급하게 된데 따른 것으로, 직원 한명당 평균 지급액은 1천600만원에 달한다. 특히 LH는 근무를 하지 않은 교육파견 대상자 250명 중 226명에게도 124만원에서2천900만원까지 모두 41억원의 성과급을 지급했다.LH가 부실재정에도 불구하고 A등급을 받은 것은 평가항목 중 재무건전성에 대한비중이 전체의 3%에 불과하기 때문이다.LH는 또 인원 조정을 이유로 직원 250명을 국내외 교육기관에 파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교육비용은 1인당 적게는 770만원에서 많게는 7천800만원까지 모두 62억원에 이른다.LH는 지난해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2012년까지 전체 인력 6천923명을 5천600명으로 24%(1천323명) 감축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으나 그로부터 1년 가까이 지난 현재 인원은 6천745명으로 178명이 줄어 당초 감축 목표 인원의 13.45%에 그친 것으로 집계됐다.kje@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0
- 광진구 ‘일자리창출 대책위원회’ 구성 광진구 ‘일자리창출 대책위원회’ 구성 서울 광진구가 일자리창출을 위한 민·관 협력망을 구축한다. 광진구는 ‘일자리창출 대책위원회’를 구성, 25일 발족한다고 19일 밝혔다. 일자리창출 대책위원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위한 전문 기구로 구청장과 민간대표 각 1인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관련 전문가, 지역 내 공공기관과 단체 등 관계자까지 모두 26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31일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며 각 위원 임기는 2년이다. 광진구는 일자리창출 대책위원회를 통해 지역 실정에 맞는 공공·민간 일자리창출에 대한 협의와 정책자문,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시설 구축에 주력할 방침이다. 취업알선과 교육훈련 지원, 창업지원 등에 대한 자문과 발전방안 제안, 일자리창출을 위한 민·관 공조체계 구축 등 추진도 위원회에서 할 일이다. 구는 25일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하는 한편 일자리창출에 상호협력하는 의미에서 MOU를 체결한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민·관 네트워크를 통해 일자리창출 사업이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진구는 청년 미취업자와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공동체 일자리 450개를 마련고 다음달 1일부터 4개월간 18개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