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검색결과 총 2,1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28년 대입개편안에 따른 예비고1의 실패하지 않는 겨울방학 입시전략 2028년 대입개편시안이 지난 달 10일 발표되었다. 현재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고교학점제로 바뀌게 됨에 따라 이 학생들의 학습평가방식이 완전히 바뀌게 된다. 문제는 개편안 직전 학년의 대입이다. 현 중3에 해당하는 학생들은 수능과목이 완전히 바뀌게 됨에 따라 입시실패를 만회할 기회를 제대로 갖기 힘들게 된 것이다.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길목의 훈련소와 같은 시기인 겨울방학 기간이 입시성패를 좌우할 만큼 중대하게 되었다. 중학교 학습과 방법을 달리하여 이 기간을 전략적으로 고등교과 과목을 준비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국어를 어려워하는 학생이 많다. 국어를 쉽다고 하는 학생들 중에서는 학습은 쉬운데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다고 호소하는 학생이 많다. 이유는 많지만 가장 큰 이유는 어휘와 논리체계를 묻는 국어과목의 특성을 파악하지 못한 것이 크다. 문제를 읽기 위해서는 한자어의 학습이 우선이고 문학과 독서영역에서 독서영역에 대한 깊은 학습을 통해 논리와 유추, 추론을 하는 학습습관을 가져야 한다. 수학은 반복적인 연산의 문제가 아니라 깊이 있는 사고의 문제이다.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야 한다. 문제를 풀면서 적용과 응용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개념을 확실히 알 지 못하고 문제만 많이 풀면 해결되겠지 하는 자세로 학습했던 중학교와는 사뭇 방법이 다르다. 중요한 것은 개념의 적용과 응용이다. 한 문제라도 해답지를 참고하지 않고 오랜 시간 다각도로 개념을 적용해 가며 생각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푸는 양도 시간도, 특히 깊이를 중요하게 여기는 공부습관을 가져야 할 것이다. 영어는 다른 나라 말이다. 국어 수학에 비해 성실과 흥미와 시간이 점수에 정비례하는 과목이다. 어느 정도 맞다. 하지만 영어 역시 언어이기 때문에 논리와 추론을 대비해야 한다. 결국 국어이다. 국어실력을 제대로 갖추면 영어도 성실함이 점수를 보장해 줄 수 있다. 예비고1의 겨울방학은 입시성공의 문을 여는 열쇠 하나를 확실히 얻는 때이다. 기숙학원이나 윈터캠프등을 가는 이유이기도 하다. 열쇠를 확보하고 고1 첫 문을 열어 바뀌는 입시와 상관없는 입시 성공으로 이어가기 바란다.일킴훈련소입시학원장민석 원장 2023-11-08
-
진학 준비 철에 열리는 부천 교육 강연 11월은 학교 시험은 물론 자녀들의 상급학교 진학을 위해 준비하는 계절이다. 각종 교육정보가 넘쳐나는 가운데, 내 아이에게 꼭 필요한 강연이나 프로그램을 찾아보면 어떨까. 부천지역에서 11월에 열리는 교육 관련 정보들을 모아 보았다.부천시민과 함께 하는 진로 진학 설명회부천교육지원청이 학부모와 학생 대상 진로 진학 설명회를 연다. 설명회는 이틀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먼저 오는 11월 8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는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인천대와 부천대 대학설명회가 마련된다. 이어 같은 날 7시부터 열리는 2차 설명회에서는 ‘2025, 2026 대입전형의 변화와 준비’란 주제로 소명여고 오수석 교사가 진행한다.이어 11월 9일 소사 어울마당에서는 가천대와 유한대 대학설명회를 열며 이어 8일 설명회와 같은 내용으로 대입전형의 변화와 준비에 대한 안내가 있을 예정이다.중학생 공부법의 모든 것_온라인 특강부천시립꿈빛도서관이 오는 11월 11일 오전 10시, 교육전문가 백정은 작가를 초청하여 청소년 대상 ‘중학생 공부법의 모든 것’ 특강을 연다. ‘NEW! 중학생 공부법의 모든 것’의 저자인 백정은 작가는 교육 전문지 ‘내일교육’에 교육 기사 수백 편을 기고했으며,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 진학, 독서, 글쓰기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특강에서는 중학생과 예비 중학생을 대상으로 달라지는 교육 제도를 알아보고,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학년별 실천 로드맵과 저자만의 중학생 공부법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온라인(ZOOM)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청소년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프로그램 수강 신청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문의 032-625-4634그림책을 활용한 즐거운 성 인지 감수성 교육부천여성청소년재단 부천여성청소년센터가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성평등 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낡은 상식과 고정관념을 뚫고 새로운 시대의 상식을 전달하여 더 넓고 건강한 세상을 보여주겠다는 임무를 가지고 있는 어린이 콘텐츠 큐레이션 회사 ‘딱따구리’의 유지은 대표가 진행한다.강의 주제는 그림책을 활용한 성 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으로 일반시민,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하는 교사나 강사, 양육자 등이 참여할 수 있다. 교육은 키워드로 제안하는 일상 내 성평등 교육 실천 방법을 알아보고자 한다. ‘동등하게 부담하기’, ‘신체 자기 긍정’, ‘동의와 거절’, ‘고정관념 벗어나기’, ‘본보기 제시하기’ 등 다양한 키워드로 양육 태도와 일상 태도를 점검하는 시간을 갖고 그림책이나 연습장을 활용하여 나를 변화시키기 위한 활동을 진행한다.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교육 중 간단한 활동도 함께 진행되어 즐거운 교육 시간이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강좌접수는 개인이나 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강좌 관련 자세한 내용과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https://naver.me/FLhDilKm) 또는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문의 032-665-9090인문학 심리학 특강:해밀도서관부천시 해밀도서관이 2023년 독서아카데미 사업 특강 진행 기관으로 선정되어 11월 23일, 28일 두 차례에 걸쳐 인문학 및 심리학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마음연구소 소장인 문요한 소장과 ‘문학이 필요한 시간’ 등의 저자인 정여울 작가가 초청되어, 마음의 문을 함께 연다.먼저 11월 23일에는 ‘오늘, 나를 돌보는 시간’을 주제로 문요한 소장이 자신을 돌보는 법에 대하여 강의를 진행하며, 28일에는 정여울 작가가 ‘마음을 치유하는 인문학의 힘’이라는 주제로 문학, 예술과 심리학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해당 특강들은 현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 참여가 가능하다.문의 032-650-4652r1, Press ALT 0부천 고교생이 알아야 할 입시 내신 전략<br><br>부족한 과목부터 집중해 주요 과목으로 늘여 가며 학습하고<br>학교별 다양한 유형의 기출 및 변형과 예상 문항 숙달 훈련 필수<br><br><br>지금부터 겨울방학은 중3인 예비고1에게 대입의 출발점인 고등과정을 준비하는 시기이다. 고등과정은 내용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과목별 배점까지 달라, 중학교 실력만 믿다간 고등학교 진학 후 낭패를 보는 경우가 허다한 게 입시 현실이다. 부천 국어 영어 수학학원 부천대성학원으로부터 예비고생들이 알아야 할 고등과정에 대해 알아보았다.<br><br>< 박스편집<br>“부천 수험생에게 유리한 입시전략은 수시 전형이다. 따라서 학교 내신 등급 관리는 필수다. 하지만 내신은 수업 시간 이해로만은 부족한 게 현실이다. 학교 시험은 수업 내용만 안다고 문제까지 다 풀 수 있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이다. 본원에서 개념이해-학생이 설명 가능한 학습 이해-문제 풀이-빠르고 더 정확한 문제 풀이를 훈련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럴 때만이 시험 종료 전 문제 풀이가 완성될 뿐만 아니라, 오답 방지로 등급을 유지하게 된다.”<br><br>< 대입이란 마라톤을 준비하는 예비 고1의 중요성<br>해마다 11월은 중3에게 중요한 시기이다. 고등과정은 단거리가 아니라, 마라톤이기 때문이다. 길고 험한 대입을 놓고 보면 중3 2학기는 마라톤의 하프를 도는 시점이다. 따라서 현재 중3은 고등과정 학습 틀을 지금부터 내년 2월까지 만들어 놓아야 한다.<br>특히, 서울 10개 대학이 목표라면 주요 5과목을 골고루 잘해야 가능하다. 또 인 서울 목표 학생은 국, 영, 수, 과, 통사, 한국사를 중심으로, 국, 영, 수 비율을 80%, 나머지 과목은 20%로 해둔다. 중하위권 학생이라면 주요 5과목 중, 자신의 역량에 따라 먼저 채울 과목을 선택하고 집중하며 차차 늘려나간다.<br>부천 국어 수학 영어 학원 부천대성학원 노 현 원장은 “중학교 전교 1등=고등 전교 1등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오히려 중등 중위권일지라도 지금부터 겨울방학을 활용해 과목별 전략을 짜고 준비한다면, 고등 전교권 도전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br><br>< 국어와 수학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부천 내신 <br>고등과정은 이해한다고 문제를 풀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 다시 말해 시험 점수는 문제를 제대로 풀 수 있어야 나온다. 이에 따라 부천대성학원의 문제 풀이 시스템은 시험 대비 2주 전 진도를 마치고, 1주 전 기본문제와 심화 문제를, 시험 보기 직전에 총정리 문제를 반복한다.<br>여기에 내신 고득점을 위해서는 학교별 유형의 다양한 기출 및 변형과 예상 문항을 많이 다루고 익숙하도록 훈련한다. 학교 시험은 시간 싸움이다. 시험에서 시간이 부족하지 않고 정확하고 풀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가령 학교 시험에서 수학 1등급은 다 풀고 최소 15분이 남아야 한다.<br>부천 국어 수학 영어 학원 부천대성학원 노 원장은 “부천 고등내신 출제 경향을 보면 국어와 수학을 상대적으로 학생이 어려워한다. 따라서 국어는 초중부터 책 읽기 훈련을 해둔다. 영어는 서술형에 의해 등급 당락이 결정되며 수학은 60점이 넘으면 이해 수준의 점수이기 때문에 충분한 문제 풀이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br>& 2023-11-08
- 고등학교 공부와 중학교 공부의 결정적 차이 이제 본격적으로 예비 고등학생으로서 겨울방학을 준비하는 시기가 되었다. 먼저 확실히 해 둬야 할 것은,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고교 생활이 결정된다는 점이다. 왜냐하면, 고등학교에서의 공부는 중학교 때의 공부와는 상당히 다른 결의 공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학생 때 공부를 잘하는 게 고등학교 때도 똑같이 이어지지는 않는다.중학교 공부와 고등학교 공부의 결정적인 차이는, 바로 생각하는 힘이다. 아무리 공부하는 시간이 많다고 해도, 생각하는 힘이 없으면 고등학교 공부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예비 고 1, 선행학습은 어디까지?!선행학습은 앞으로 배울 내용을 어느 정도 아는 상태에서 시작한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수학 문제의 경우에는 1학년 때 배우는 도형의 방정식을 2,3학년 때 배우는 미적분학으로 풀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문제 풀이법만을 선행한다면, 생각하면서 풀이법을 찾아내는 힘을 길러낼 수 없다. 그래서 선행학습을 나가더라도 1년 치를 넘어서는 진도에 대해서 선행을 나가는 것은 그렇게 추천하고 싶지 않다.선행학습을 나가더라도 항상 대전제는 복습을 우선시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주위에서 중학교 때 고등학교 수학을 다 끝냈다는 학생들이 있다. 이런 학생들과 상담하고 고등학교 1학년 개념을 물어보면 대부분의 학생들이 모른다고 답한다.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과정 없이, 앞으로만 나아갔기 때문이다. 복습이 선행학습보다 훨씬 중요하다.중학교를 마무리하며...지금 시기는 굉장히 중요한 시기다. 1학년 때보다 예비 고1 때 더 많은 공부를 해야 한다. 다만 그 공부는 무리하게 선행학습을 나간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었다. 자신의 학습량과 성취도를 고려한 선행학습과 철저한 복습, 그 속에서 해답을 찾기 위해 생각하는 힘을 키워 나가는 게 중요하다. 고등학교를 진학한다고 괜스레 겁먹을 필요도 없다. 지금 시기에 너희가 준비해야 할 것은, 고등학교에서 공부할 교육과정을 받아들일 토양을 다지는 것이다. 그러니 네가 보낸 3년의 중학교 공부를 잘 복습하고,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현수학김학현 원장 2023-11-08
-
예비고생이 알아야 할 부천 고등국어 전략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예비고생들은 주요 과목 점검을 해둬야 한다. 국어는 특히 글 읽는 훈련이 되어 있지 않으면 힘든 과목이다. 씨를 뿌리지 않고 새싹이 돋기를 바랄 수 없듯이 읽기는 기본 중에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학교 수업에 충실함은 물론 객관식과 서술형 출제에 필요한 기본 실력을 키워야 한다. 부천 상동 국어 전문학원 글벗국어학원으로부터 예비고생이 알고 있어야 할 국어학습전략에 대해 알아보았다.“수능 국어 준비의 출발점은 글을 읽는 꾸준한 습관부터이다. 긴 글이 힘들다면 매일 새로운 국어 지문 2~3개를 습관처럼 읽거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내신 때처럼 반복적으로 같은 글을 공부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새로운 글을 접해서 전반적인 읽기 실력을 이해를 높여두는 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문학이 부족하다면 소설을, 비문학 부족하다면 인문, 사회, 과학, 기술 등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집중해서 공략해야 한다. 그렇게 3년의 시간을 보낸 학생들은 수능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부천지역 고등국어출제 경향과 특징부천지역 상원고, 상일고, 송내고, 부명고, 부천고, 중흥고, 중원고 등 고등국어 객관식 출제경향은 학교별 차이에도 불구하고, 높지 않은 난이도로 나타난다. 단, 교과서 중심보다는 외부지문 비중이 높은 학교들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소명여고 2학년의 경우 100% 모의고사, 중원고 2학년은 수능특강, 부천고 2학년은 수능특강과 문학, 문법까지 모두 포함되었다.1학년은 상일고 50% 이상 외부지문, 송내고1, 상원고1, 상동고1 역시 외부지문 수업과 출제 비율 또한 높은 편이다. 여기에 시험 범위뿐만 아니라 문제 출제 시, 또 다른 외부지문으로 연결되고 있다.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수행평가 출제경향은 학교에서 직접 평가지를 작성하거나, 외부에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을 선택하곤 한다. 소설이나 시를 수업 시간에 주고, 바로 조건에 맞도록 분석하거나, 준비 시간을 주되, 역시 글을 즉각적으로 쓰는 식이다. 이것은 인터넷 등의 기기 도움을 받지 않고, 학생 능력을 그대로 스스로 드러내는 방식이다. 결국은 국어 기본기 역량을 평가하는 문제이다. 따라서 상일고1의 경우, 객관식 문제보다는 수행평가로 등급을 나누려는 분위기다.상동 국어 글벗국어 정은화 원장은 “부천 고등내신 고득점의 관건은 난이도 영향보다는 다양한 지문 이해도에 있다. 따라서 단기간의 암기식보다는 폭넓은 학습이 중요하다. 한 문제만 틀려도 등급이 떨어지기 때문에 학교 수업을 기본으로 연결 고리가 되는 작품 공부, 비교지문 분석, 심화 과정 등이 필요하다”라고 조언했다.예비고1을 위한 국어 학습 전략예비고1은 문학과 문법을 우선적으로 공략해야 한다. 문학에서는 운문에 대한 이해가 가장 중요하다. 특히 고전문학은 어휘 자체를 어려워하는 경우도 많다. 때문에 시조와 가사 등의 갈래를 통해 주제 중심의 학습을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현대시도 학생들이 힘들어하는 부분이다. 현대시를 조금 더 쉽고 빠르게 접근하려면, 대표적인 작가 혹은 주요한 작품을 중심으로 먼저 시작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독서는 1학년 내신에서 큰 비중은 없다. 하지만 2학년 한 학기는 전체가 독서이다. 수능에서 독서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기에 역시 미리 준비를 해 두지 않으면 안 된다. 모의고사 기출을 통해 자주 출제되는 주제나 분야 등을 파악하고 다양하게 접근해둬야 한다. 또 사회와 과학과 같은 타 과목 공부도 국어에 영향을 준다. 특히, 중2는 교육과정의 변화로 수능에서 두 과목을 모두 치러야 한다. 두 과목에 대한 공부를 충실히 한다면 국어 독서 과정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문법은 학년이 시작되기 전까지 기본기를 탄탄히 할 수 있고, 시간 대비 가장 빠르게 성적을 올릴 수 있는 파트이다. 또한 고3까지 같은 내용이 반복되므로, 한번 정리할 때, 완벽히 해두면 좋다. 문법은 달리 바뀔 게 없는 부분이고, 고1 내신에서 무엇보다 비중이 높다. 따라서 철저한 학습이 뒷받침돼야 한다.Tip 글벗국어 더 자세히 알아보기1. 내신관리학기가 진행되기 전부터 다음 학기에 중심이 되는 과정을 집중적으로 지도한다. 예를 들어 2학년의 경우 1학기가 문학이기 때문에 1학년이 끝나는 시점에서부터 문학수업이 중심이 되며, 특강 역시 문학 중심으로 듣도록 지도하고 있다.2. 수능관리국어는 내신과 수능을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다. 내신을 충실히 따라가면 그 실력이 그대로 수능으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1학년이 전체 범위에서 내신을 준비하는데 비해 2학년의 경우 하나의 분야를 집중해서 내신을 본다. 따라서 고르게 국어를 공부하지 못하게 되는 일이 생긴다. 따라서, 2학년은 고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짜고 있다.3. 수준별 지도기본적인 커리큘럼을 가지고 수업을 끌어가지만, 모두가 동일한 방식이나 교재를 사용할 필요는 없다. 내신을 준비하면서도 역시 각자의 역량과 부족한 부분을 집중 공략하도록 한다. 소수로 반을 구성하고 지도하는 방식에서만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적은 인원수로 반을 구성하고 유지한다. 2023-10-30
-
2028 대입 개편안에 따른 현 중2 학생의 영어 학습 전략 2028학년 대입개편안이 발표되었다. 현 내신성적 9등급인 상대평가를 5등급으로 개편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기존 석차등수 4%가 1등급이었던 학생들이 10%까지 1등급으로 전환된다. 이러한 변화는 내신성적의 변별력을 크게 떨어뜨릴 수밖에 없다. 이렇게 되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고 싶은 대학 당국은 본고사 부활같은 카드를 만지작거릴 수 있다.필자는 지난 30년간 교육계에 몸담고 있으면서 무수히 많은 교육 변화, 대입변화를 목격해 왔다. 항상 새로운 교육 개편은 새롭게 적용되는 세대들에게 긍정적인 측면을 강조해 왔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과거 노무현 정권하에 새롭게 개편된 내신 등급제가 현 9등급제이다. 내신등급제를 현 9등급제로 변화를 주면서 학생들의 자율적인 과목 선택, 공교육의 정상화 등을 제시했었다.하지만, 현실은 어떠한가? 학생들에게 과중한 내신대비의 부담감과 수능준비 그리고 학교에서의 다양한 과목의 수행평가를 통한 부담감만 가중시켰다. 결국 달라진 교육개편안이 현 중학교 2학년에게 좋을 것이고, 현 중학교 3학년에게는 악재가 될 것이라고 하지만, 학생의 입장에서 공부해야 할 과정들과 부담감은 오히려 더 커진 듯 하다. 현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은 통합 사회, 통합 과학을 공부해야 하는데 이수해야 할 과목이 줄어들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현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의 앞에는 고교 학점제의 유명 무실화, 강화된 수능제도, 강화된 대학별 고사 등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현 중학교 2학년 학생이든, 중학교 3학년 학생이든 자신에게 주어진 학업과정을 충실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모든 언론에서 다루지 않고 있는 영어 과목에 대한 변별력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게 되었다. 지금까지는 일산서구의 고등학교 재원생들이 가장 많이 진학하는 대학 전형은 정시와 수시 중에서 수시였다. 그리고 수시 중에서도 내신전형과 학종 전형으로 대학을 가장 많이 진학하였다. 언제부턴가 수능으로 대학을 진학하는 인원은 줄어들었던 것이 현실이었다. 현 중2, 중3 늦어도 고1 까지는 고등영어 끝내야하지만, 2028년 대입 개편안을 들여다보면, 필수 공통과목이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이 됨에 따라 오히려 수학과 과학에 대한 공부량이 늘어나게 되었다. 그렇게 되면, 결론은 현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은 적어도 중3 또는 고1 학년에 영어 공부 만큼은 어느 정도 고등과정을 끝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그것은 현재 중2 학생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은 중1 자유 학년제로 인해 학교 지필평가가 없었고, 중2 학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지필 평가를 보기 시작했으며, 그것도 학교마다 차이가 있지만,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는 지필 평가가 서술형 시험이 빠진 객관식 시험으로 보는 경우가 다수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학생들에게 학업의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한 학교 측의 배려일 테지만, 결국엔 고등학교 시험에서 서술형 문제 배점이 100점 만점에 40점 또는 30점을 차지하는 비중을 볼 때 준비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러한 서술형 준비과정은 단 시간에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 학습 성향과 공부 밥법에 변화를 주어야 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또한 영어 과목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볼 때 학교 내신 점수에 만족하지 말고, 전국 단위의 영어 평가나 학원에서의 수준별 수업과 평가를 통해 자신의 영어 실력과 성취도가 어떠한지를 파악해야 한다는 점도 중요한 것이다.예측해 보건대 내신 등급 5등급제에서는 대학에서 학생들을 선별하여 선발할 수 없기 때문에, 수능성적과 대학별 고사가 관건이 된다. 그리고 대학별 고사는 논술형 시험일 가능성이 커진다. 각 대학에서 오랫동안 요구했던 사항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현 중학교 시험에서 논술형 시험이 없고, 고등학교 영어에서는 논술형 배점이 커지고, 대학별 고사는 논술형 시험을 선호하는 흐름을 현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그렇다면 이러한 교육의 변화에 현 중학교 2학년이 할 수 있는 대비 방안은 무엇일까? 그 어느 때보다도 영어 선행 학습이 필요하다. 중학교 2학년 학생이라면, 학교에서의 영어 공부에 만족하지 말고 적어도 중학교 3학년 때 고등 1학년 과정을 그리고 고등학교 1학년 때 고등 3학년 과정을 모두 마칠 준비를 해야 한다. 그렇게 영어만큼이라도 어느 정도 선행 학습 공부를 해놔야 다른 공통과목들에 좀 더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분면 고등 3학년까지 통합과학이나 수학 공부에 좀 더 매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오기 때문에 고등학교 때 영어 공부에 집중한다는 것은 힘들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좀 더 자세한 커리큘럼이나 학업 관련 사항들에 대한 계획은 전문가에게 의뢰하여 함께 논의하는 것을 추천한다. 여러분에게 행운이 있기를.일산 후곡 에이든 영어학원 정성태 원장 문의 031-922-8205 2023-10-27
-
예비 고1, 고등학교 상위권을 위한 입학 전 필수 영어 학습 전략 현 중3, 지금이 실력 향상 위한 절호의 기회2학기 중간고사가 끝났고 이제부터는 고등부 영어를 대비하기 위해서 집중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지금부터 고등학교 1학년 중간고사 시험준비 들어가기 전까지의 시간이 중요하다.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한 학습전략이 필요하다.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하느냐에 따라 엄청난 실력 차이가 나타날 수 있다. 어떻게 영어 실력을 만들어야 할지 계획을 세우고 반드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또한 어떻게 전략을 짜야 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니 영역별로 필수적인 부분을 고려해보자. 영문법 개념 이해는 기본, 서술형 대비까지 해야무엇보다 아직도 문법 개념이 확실히 잡혀있지 않다면 최대한 빨리 개념을 이해하도록 계획을 잡아야 한다. 왜냐하면 개념이 잡혀야 내신 준비할 때 지문 분석 설명을 이해할 수 있고 정확하게 지문분석이 가능해야 확실하게 시험 범위 내용들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이런 지문분석을 통한 정확한 지문 이해 능력이 만들어져야 전교 1등을 도모할수 있다. 학교에서 어법을 많이 내는 경우에는 영어시험 난도가 많이 높아져서 문법 개념이 잡히지 않아 지문 내 어법변형을 대처하지 못하는 학생들은 낮은 점수를 받게 된다. 따라서 지금 시기에는 어휘는 기본이고 문법 개념을 확실히 이해해서 객관식의 어법문제와 서술형 문제 대처 요령을 철저히 대비해야만 한다. 또한 문법이 부족하면 구문 독해가 되지않아 독해 실력에도 많은 영향을 주므로 이 시기에는 문법 개념이해와 활용을 집중적으로 훈련해야 한다.단어암기는 기본 중의 기본현 중3, 예비 고1에게 많은 양의 단어 암기는 너무도 중요하다. 따라서 중간고사가 끝난 지금은 물론이고 다가올 겨울방학동안 최대한 많이 외울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야한다. 일반적인 학생이라면 기본적인 단어암기를 하되 단어 뜻이 어느 정도 암기가 되었다면 확장해서 단어의 파생어 및 유의어 반의어도 암기할수 있도록 시간 계획을 세우는게 필요하다.영어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은 단어 실력이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인데 단어를 잘 못 외우는 경우도 이유겠지만 사실상 단어를 암기하기 싫어해서 안 외우는 경우도 적지 않다. 그런 학생들의 경우는 효율적으로 단어를 암기할 수 있도록 훈련을 받아야 한다. 훈련을 통해 암기가 편해진다면 최대한 많이 암기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교 영어 독해 준비는 다독과 정독 모두 필요고등 독해는 내신과 수능을 위해 많은 지문을 접할수 있도록 다독이 필요하다. 특히 고등학교 내신에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정확한 어법분석과 글의 맥락을 파악할 수 있는 정독 두 가지가 다 필요하다. 예비 고1 학생들은 현재 실력을 고려해 다독과 정독을 적절히 선택해서 고등 독해 준비를 해야한다. 가능한 많은 지문을 통해 단어들와 글감의 다양성을 접하도록 하자. 정독을 위한 독해중 심화독해는 정확한 어법분석까지도 가능해야 하므로 독해는 참으로 종합적인 실력이 요구되는 영역이다. 사고력과 논리력을 기르자마지막으로 고등 영어 영역 고난도 문제에서 결정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은 사고력과 논리력이다. 해석을 다하고도 글에서 이야기하고자 하는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정답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난이도 있는 글의 주제나 핵심내용을 한 번에 바로 파악하기가 어려울 수 있지만 논리적 사고가 형성된 경우에는 글의 근거가 확실하게 있지 않아도 추론해서 답을 찾아갈 수 있다. 따라서 아직은 시간 확보가 가능한 이 시기에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쌓고 글의 주제와 맥락을 이해하는 훈련으로 사고력과 논리력을 만들 수 있도록 전략을 세워서 실천해야한다.고등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중학교와는 너무도 다른 시험 난이도와 시험준비량에 당황하고 많이 힘들 수 있다. 더구나 전체적인 과목을 신경써서 등급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그 무게가 너무 벅차게 되는 현실이 온다. 더구나 영어는 실력이 부족한 경우 시간 대비 성적이 나오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포기하거나 기본만 유지하려는 경우들이 있다. 그러므로 이 시기에는 고등부를 위한 실력을 만드는데 더욱 에너지와 시간을 할애하며 실력을 쌓아야 한다. 예비 고1인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고등학교의 어려움을 직시하여 열심히 하려는 의지를 갖고 노력해야 한다. 그동안 실력을 잘 만들지 못했다 하더라도 지름길로 가는 지도를 받게 된다면 비록 중3 말이라 하더라도 충분히 답을 찾아 나갈수 있으니 이 시기를 충분히 잘 이용해서 많은 실력 향상을 꾀할 수 있기를 바란다.또한 상위권의 영어 실력을 가진 학생이라도 이 기간을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해서 실력을 잘 만들 수 있도록 정확한 목표 설정과 실현 가능한 세밀한 실천계획을 세워야 한다. 또한 더불어 반드시 실천하도록 노력해서 향후 고등학교 시험들을 성공적으로 잘 대비할 수 있기를 바란다.일산 주엽동 아이비스 영어학원 박정현 원장문의 031-913-2730 2023-10-27
-
누가 수능 수학에서 1등급을 받을까? 수능이 한 달도 남지 않았다. 모의고사를 보면 원하는 점수를 얻는 학생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친구들도 많다. 특히 요즘처럼 모든 문제가 조금씩 어려운 시험에서는 생각보다 성적 상승이 쉽지 않다. 4등급에서 1등급까지 치고 올라가는 아이가 있는 반면, 년 초부터 11월까지 계속 3등급인 친구도 있다. 고정적으로 1등급인 학생들도 있다.1등급을 받으려면 도대체 언제부터 어떻게 공부했어야 할까? 1. 선행은 친해지려고 하는 것이다미적분 선택자를 예로 들어보자. 1등급을 안정적으로 받으려면 고2 겨울방학 때 미적분 기출문제를 풀며 심화 개념을 배워야 한다. 심화개념은 수능 기출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것으로 시중 교재에서는 얻기 힘들다. 내신 공부 기간에도 배우기 어렵다.이러한 공부를 6월까지 진행한다. 이후 남은 기간은 문제를 많이 푸는 소위 ‘양치기’를 하면 좋다.하지만 이 커리큘럼은 고2 겨울방학이 시작할 때 미적분 개념이 이미 잡혀있어야만 따라갈 수 있다. 따라서 미적분을 고2 여름방학 때 이미 배웠어야 한다. 학기 중에는 내신 및 수행평가로 인해 바빠서 선행 공부를 제대로 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름방학은 너무 짧아서 진득하게 공부하기 쉽지 않다. 결국 고1 겨울방학까지 내려가는 것이다. 선행을 해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어려운 수학 내용에 친숙해지기 위함이다. 어떤 것이든 오래, 많이 하면 잘 하게 되기 마련이다. 한편 수1, 수2의 기초도 안 되어 있는 학생들이 학부모님들의 조급함 때문에 무리하게 선행 수업을 듣는 경우가 있다. 학원 또한 공포 마케팅으로 선행을 조장한다. 이러한 것은 분명 독이 맞고 경계해야 한다. 그러나 최상위권이 목표고 착실하게 기초부터 잘 쌓은 학생이라면 적절한 선행은 큰 도움이 된다.2. 공통 과목(수학1, 수학2)은 내신 기간에 마스터하는 것이다내신과 수능을 모두 챙기고 싶은 학생들이라면 반드시! 방학 때 다음 학기 심화를 공부해야 한다. 가령 고1 겨울방학이라면 수학1을 극 심화까지 공부하면 좋다. 수능 킬러 기출문제를 다 풀어보자. 이러한 공부를 수학1 내신 기간까지 하는 것이다.요즘엔 내신 문제들이 수능 및 모의고사 기출 문제에서 많이 출제된다. 따라서 수능 공부까지 마스터하겠다는 일념으로 내신 시험을 대비하면 좋다. 수학 2도 마찬가지이다.내신 기간에 심화까지 잘 공부해두면 고3이 되어서 편해진다. 기초 개념이 탄탄할 것이니 수능에만 나오는 심화 개념만 추가로 배우고 양치기로 들어갈 수 있다.3. 숙제는 실험이다수능 시험장에서 맞이할 문제 중 어려운 것들은 모두 처음 보는 유형일 것이다. 그만큼 출제진들이 공을 들여서 문제를 만들기 때문이다. 때때로 내가 아는 유형이 나올 때가 있다. 그러면 ‘어? 이거 내가 아는 유형이네?’ 하고 덤비겠지만, 미묘하게 평소 알던 것과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즉, 내가 친숙한 주제들도 조금만 변형하면 전혀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올 수 있다. 따라서 ‘수능스러운’ 문제들을 풀어낼 수 있는 ‘문제해결력’을 길러야 한다. 낯선 문제를 해결하는 관점, 시야 등은 강의에서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체화는 오로지 본인의 몫이다. 학원에서 배운 각종 스킬, 관점들을 어떻게 체화할까? 답은 누구나 알고 있다. 바로 숙제다!숙제는 부모님에게, 선생님에게 혼나기 싫어서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배운 내용들을 문제 풀이에 적용할 수 있는지 ‘실험’하는 용도다. 이 실험에서 실패에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는다. 내가 낯선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많은 양의 숙제로 실험하자. 그것이 바로 ‘공부’다.고3이 되고 봄부터 가을까지 성적이 안 오르는 친구들은 공통적으로 숙제를 안 한다. 숙제를 열심히 했는데도 성적이 그대로인 친구를 본 적이 없다. 지금 당장 숙제문제를 풀어보자. 결국은 간절함이다중3 때부터 미적분을 선행하면서 열심히 사는 친구들이 있다. 그런데 당신이 내신 기간엔 정시 파이터라고 내신 공부 포기하고, 선행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얕게 공부하고, 고3이 되어서 숙제도 제대로 안 한다면 1등급이 나오는 게 더 이상하지 않겠는가? 1등급을 받으려면 간절함을 갖자. 그러면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저절로 보일 것이다. 선행을 할 수밖에 없고, 내신을 버릴 수 없으며, 숙제를 할 수밖에 없게 된다.노력하는 자에게 1등급은 멀리 있지 않음을 기억하자.일산 후곡 아이디수학학원전인덕 원장031-919-8912 2023-10-27
-
영일고1(국어) 영일고2(화작) 2023년 2학기 국어 중간고사 분석 [영일고1]2023학년도 영일고1 2학기 중간고사 국어는 영일고1 국어 시험은 교과서, 학교 학습지, 2023학년도 고1 9월 모의고사에서 객관식 31문항이 출제되었다. 난이도는 중하로, 이전 시험에 비해 많이 쉽게 출제되었다. 다만, 시험 범위에 모의고사와 중세 문법이 출제되어 학습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학생들은 어려움이 있었다. 문학은 모의고사 1지문, 교과서 1지문 총 3작품이 출제되었다.시문학은 모의고사에서 2작품이 연결되어 3문항이 출제되었는데, 표현상의 특징 비교 문제, 시어의 의미 및 정서 파악 문제, <보기>를 토대로 감상하기 문제가 출제되었다. 교과서에서는 희곡 「결혼(이강백)」이 출제되었는데, 희곡 갈래의 특징, 내용일치, 서술상의 특징, 인물의 심리 및 태도를 파악하는 문제. 등이 출제되었다. 문학 작품의 경우에는 기본적인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여 작품에 적용하는 연습이 필요하며, 갈래별 특징도 완벽하게 숙지할 필요가 있다. 문법은 8문항이 출제되었으며 교과서와 학습지에 있는 이론과 예문들이 많이 출제되었고, 다른 예문들도 많이 출제되었다.문법은 이론을 꼼꼼하게 학습하여 처음 보는 사례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연습이 되어 있어야 정답률이 높을 수 있다. 비문학은 교과서에서 과학, 사회 지문이 출제되었고, 모의고사에서 인문 지문이 출제되었다. 비문학은 내용 파악이 가장 중요하며, 문제 의도를 명확히 파악하여 선지의 내용과 연결시키는 연습이 중요하다.비문학에서는 세부 내용 파악, 논지 전개 방법, 적용, 어휘 문제 등이 출제되었다. 또한 어휘 문제가 사전적 의미 2문항, 어휘 교체 1문항 전체 3문제가 출제되어 어휘력이 약한 학생들의 오답이 많았다. 특히 14번 문항 3번 선지와 19번 문항에서 1번 선지의 의미 파악이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사전적 의미는 사전에 수록되어 있는 뜻을 말하기 때문에 문맥을 고려하여 어떤 의미로 쓰였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한얼에서는 전체 영역을 자체 변형 문제와 위클리 교재, 클리닉, 수업 전·후 테스트를 통해 꼼꼼하게 분석하여서 한얼에서 심도 있게 준비한 많은 학생이 고득점을 받았다.영일고 내신은 지문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원하는 문제와 적용 문제, <보기> 이론에 적용하는 문제가 다수 출제되는 만큼 단순 암기만으로는 고득점을 받기가 어렵다. 따라서 철저한 지문 분석과 기출분석을 통한 정리가 매우 중요하다. 2학기 중간고사가 쉽게 출제되었기 때문에, 2학기 기말고사는 난이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더 철저하고 완벽한 준비가 필요하다. [영일고2]2023학년도 영일고등학교 2학년 2학기 중간고사 화작은 총 30문항으로, 전체 문제가 객관식으로 출제되었다. 객관식 점수 배점은 3~3.5점 사이였으며, 100점 만점이다. 상위권은 선지로 변별력을 주고, 중하위권은 지문 난도로 나뉘는 시험이었다. 그러나 고등학교 2학년 2학기 시점의 시험이라 학생 개개인의 시험 집중도가 높았으므로, 아무리 어려운 난도의 지문이라도 대부분 학생은 지문에 대해 일정 이상의 이해도를 지니고 시험에 임했을 것이다. 따라서 난도 있는 독서 지문이 주를 이뤘다 한들, 상위권의 등급별 점수가 이전보다 낮아지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영일고 국어과 특성상, 말하기 방식, 서술 및 전개 방식을 묻는 문제와 어휘 문제가 지문별 하나꼴로 출제되었다. 1, 4, 11, 12, 15, 16, 19번으로 총 7문제이며, 내용 면에서 난도가 높지 않은 지문의 경우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양상을 보였다. 이후는 주로 세부적인 사항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는데, 지문에 출제된 어휘를 다르게 풀어내거나 내용을 엮어내는 등 헷갈릴만한 선지를 위주로 제시하였다. 학생의 관점을 잘 고려한 선지로, 난도는 아주 높지 않도록 적정 수준 출제한 것으로 본다.학생들이 특히 어려워했던 문항으로는 1, 6, 8, 10, 12, 17, 29번이 있다. 1번과 12번의 경우, 단어를 꼼꼼히 읽지 않으면 속기 쉬운 선지를 출제하여 오답률을 끌어낸 문제였다. 6번과 8번은 지문의 내용을 적용하는 문제로, 지문에서 각 착오와 취소 사유를 명확하게 이해해야 풀 수 있었다. 10번은 <보기>를 간과하는 학생을 위한 문제로, <보기> 지문을 잘 읽었다면 선지와의 모순을 찾아내는 것은 어렵지 않았을 것이다. 17번은 지문의 내용을 어휘를 바꾸어 낸 문제인데. 이는 내용을 이해하고 각 어휘를 파악해야 선지를 읽음에 막힘이 없었을 것이다. 29번 문제는 배부된 내용을 분석하고 이해했다면, 과학기술 지문치고 난도가 높은 문제는 아니었다. 단, 지문과 <보기>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해야 했기 때문에 기본에 충실한 공부를 해야 했다. 상위권의 대부분 학생이 오답 분석을 하며 “모두 맞을 수 있는 문제였다.”라고 말했다. 내용상으로 어려운 것은 없었고, 선지나 어휘에서 착오를 유발하는 문제가 주를 이루었다는 것이다.영일고 2학년 문제는 범위 내 <보기>의 활용도가 높고, 어휘와 문맥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들어가는 것이 필요하니 기초적으로 지문을 꼼꼼하게 분석하여 시험에 임하는 태도가 필요하다.목동 앞단지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3-10-27
-
2023 경복여고 세현고 1학년 2학기 국어 중간고사 분석 [경복여고1] 2023학년도 경복여고 1학년 중간고사는 선택형 22문항(70점), 서답형 8문항(30점)으로 총 30문항이 출제되었다. 난이도는 1학기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문법이 상당히 까다롭게 출제되었다. 문학의 경우 2023년 고1 9월 모의고사도 출제되는 등 상당히 많은 작품이 출제되었으며 심지어, 학교에서 시험범위로 언급하지 않은 외부작품 역시 <보기> 및 선택지로 출제되었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더욱 어려웠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2학기 중간고사의 경우 문법 영역에서는 어근과 접사, 합성어와 파생어, 문장 성분, 시제 등이 출제되었다. 1번과 2번 문제부터 직접 구성 성분을 분석하는 내용이 출제되었는데 이는 수능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내용인 만큼 상당히 어려운 문제에 속했다. 특히 학교에서 프린트 등으로 직접구성성분 분석을 연습할 기회를 주었지만 언급하지 않은 단어를 직접구성성분으로 분석하여 접사와 어근 결합을 찾는 것은, 그것도 긴장되는 시험장에서 분석하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편이었다. 맨 앞에서부터 고난도 문제가 배치되어 있었던 점은 체감 난도를 어렵게 하는 데도 한 몫 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뒤에 나온 문장 성분 및 문장의 구조 역시 문장 하나하나 다 분석해야 올바른 답을 도출할 수 있었기 때문에 마냥 쉽지만은 않은 시험이었다. 문학 영역에서는 고전 작품이 많이 등장했는데 대부분 원문으로 출제되어 작품을 얼마나 정확하게 해석했는지가 중요하였다. 다만 이미 시험 범위로 고지해준 작품이었기 때문에 내신 대비를 하면서 작품의 내용 파악이라는 기본에 충실했다면 몇몇 문제는 손쉽게 풀었을 것이다. 18번 문제처럼 특정 구절에서 나타나는 시적 화자의 정서 혹은 태도가 가장 유사한 작품을 찾는 문제가 킬러문제로 등장했다. 결국 어떻게든 외부 작품이 등장하는 경복여고의 내신 특성상 평소에도 문학 작품을 다양하게 공부하는 사람이 유리한 시험이었다. 12월에 있을 기말고사에서도 많은 양의 작품이 시험 범위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데, 다양한 작품이 나오는 만큼 개별 작품의 표현상의 특징은 철저하게 암기한 상태에서 다른 작품과의 비교할 줄 아는 능력을 길러야한다. 문법은 학생들이 가장 어렵다고 느끼는 중세 문법이 들어갈 것이다. 경복여고의 중세 문법은 단순 교과서 개념만 나오지 않고 중세 국어의 기본 개념이 총체적으로 출제되는 편이기에 난이도가 어려운 편이다. 뿐만 아니라 시제 및 피동표현도 아직 출제되지 않았기에 문법의 범위가 상당히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리미리 문법 공부를 하여 문법에서 발목 잡히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세현고1] 2023학년도 세현고 1학년 2학기 중간고사 국어는 선택형 20문항(80점), 서답형 4문항(20점)이 출제되었다. 선택형의 배점을 보면 3.3점부터 4.7점까지 0.1점씩을 올려 15등급으로 나누었다. 이것을 지난 1학기 기말고사와 비교해 보면 문항은 2문항이 줄었고, 배점은 4개 등급이 늘어났다. 배점을 4등급이나 추가한 것은 문항이 줄었음에도, 지난 시험의 높은 변별력을 유지하기 위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번 중간고사는 1학기 때와 비슷한 점이 많았다. 시험의 난도도 높았고, 시험 범위도 넓었으며, 교과서 밖의 내용도 많았다. 특히 13번, 14번 문제의 지문은 학교 수업에서 다루지 않은 것이었다. 그리고 문항의 분포를 살펴보면 교과서에서 12문항, 교과서 밖에서 12문항이 출제되었다. 이것을 통해 교과서뿐만 아니라 교과서 외부 내용에 대한 대비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주요 지문과 문제들을 중심으로 분석해 보면, 3번, 4번 문제의 배점은 각각 4.3점, 4.5점으로 높았다. 지문은 올해 수능특강 작문 6강에 있던 것으로, 이것을 활용해 발문과 선택지를 어렵게 만들었다. 3번 문제의 발문에서는 윗글에 반영된 것이 몇 개인지를 물었고(정답은 1개), 4번의 발문은 ‘모두 고르시오(정답은 2개)’였다. 7번~10번, 서답형 2번은 교과서 밖의 내용을 중심으로 출제했다. 개화기를 시작으로 일제 강점기와 해방 이후, 6 25 전후, 군사 독재와 산업화를 지나 1980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 현대시의 흐름을 시대별로 간략하게 다룬 설명문과 이와 관련된 문학 작품 6개를 묶어서 문제들을 만들었다, 이중 교과서에 수록된 것은 김수영 작가의 『눈』만이다. 개별 문제를 살펴보면 작품의 개괄적 내용, 시대별 구분, 작품 간의 공통점과 차이점, 개별 작품의 내용에 관해 물었다. 교과서에서 가장 비중 높게 출제된 단원은 6(2)단원이다. 이 단원은 1학년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내용 중에 하나로 높임 표현, 시간 표현, 피동과 사동 표현을 다루고 있다. 여기에서 총 6문제가 출제되었는데, 피동문과 사동문의 특징, 시제와 동작상, 높임법. 그리고 이와 관련된 문법 요소의 종류와 기능에 관해 물었다. 문법 단원은 개념과 사례를 중심으로 이론을 학습하고 질 높은 문제를 풀어보며 자신의 이해 정도를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세현고1학년 2학기 중간고사를 분석하면서 학생들이 이번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 갖추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았다. 첫째, 지문을 읽고 내용을 파악하는 독해력과 빠른 독해 속도. 둘째, 현대시 개별 작품의 분석 능력과 비교 감상 능력, 마지막으로 문법 이론에 대한 지식과 적용 능력이다. 이 세 가지를 갖춘 학생은 이번 시험을 잘 보았을 것이다. 성적 향상을 목표로 한다면, 앞으로 더 높은 점수를 받고 싶다면 평소에도 이 세 가지를 얻기 위해 열심히 공부해야 할 것이다.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문의 02-2653-3644~5 2023-10-27
- 2023학년도 신목고 1학년 2학기 영어 중간고사 분석 및 기말고사 대비 전략 신목고등학교 1학년의 영어 중간고사가 끝났다. 고1 모의고사에서 1등급을 받는 학생일지라도 기본기가 철저하지 않다면 내신에서는 3등급 이하를 받기 일쑤인 신목고의 이번 영어 중간고사를 분석해보고 기말고사를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지 살펴보고자 한다.시험 범위 및 유형 분석40%에 이르는 높은 서답형 비중과 5문제나 나오는 테드 지문2023학년도 신목고 1학년 2학기 영어 중간고사는 교과서 한 단원, 모의고사 두 세트, 그리고 테드(Ted)에서 한 지문이 출제되었다. 문항 유형에 따른 구성을 살펴보면, 선택형 20문항과 서답형 10문항으로 여전히 서답형이 40%라는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선택형의 구체적인 유형은 ‘내용 일치’ 문제, ‘무관한 문장 찾기’ 문제, ‘문맥상 적절한 어휘 찾기’ 문제 등을 중심으로 주로 수능 유형의 문제들로 구성되었다. 선택형 중에서 ‘어법’ 문제는 단 2문제만 출제되어 그다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는 않았다.서답형의 경우, ‘빈칸 추론’ 문제와 ‘순서 배열 영작’ 문제, ‘어법 고치기’ 문제 등이 출제되었는데, 선택형과는 다르게 쉽게 맞출 수 있는 문제가 많지 않아 단순히 비중만 높은 것이 아니라 실제 등급을 가르는 영역이었다. 빈칸 추론 문제의 난이도가 저번 시험처럼 높지는 않았으나 여전히 많은 사고력을 요하고 있으며 문항 수도 제일 많았다. 순서배열 문제는 문장을 구성할 때 내용상 알맞은 답을 구성해야 할 뿐만 아니라, 주어진 단어의 품사를 적절히 변형하고 문법적으로 어긋남이 없게 문장을 만들어야 해서 난이도가 높았다.마지막으로 문항 출처별로 따져보았을 때, 여전히 외부지문인 테드 지문에서 5문항이나 나올 정도로 외부지문의 비중이 가볍지 않다는 점도 눈여겨봐야 할 점이다. 특히 테드 지문의 서답형 문제는 저번 시험과 마찬가지로 가장 난이도가 높은 문제 중 하나였다.총평 및 기말 대비 전략글의 ‘키워드’와 ‘주제’를 파악하고 영작 기본기를 닦자신목고 영어 시험의 선택형은 대부분 무난한 난이도이며, 결국 상위권을 결정 짓는 것은 서답형 문항이다. 서답형 중 가장 많이 출제되는 ‘빈칸추론’의 경우, 단순한 문제도 있지만 글의 ‘키워드’와 ‘주제’를 중심으로 답을 추론해야 하는 유형은 평소에 충분한 연습이 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그 내용에 맞는 단어를 떠올렸다 하더라도 빈칸의 앞뒤에 맞게 문법적으로 알맞은 형태로 쓰려면 기본적인 어법실력까지 갖추고 있어야 한다. ‘어법’을 직접적으로 묻는 문제가 적어서 언뜻 보기에 신목고 내신은 어법이 중요하지 않아 보이지만 사실은 그 어느 학교의 내신시험보다도 기본적인 어법 실력이 중요하다. ‘빈칸추론’과 ‘순서배열 영작’ 문제들마저 제대로 된 답을 작성하려면 동사의 올바른 시제와 태부터 시작해서 올바른 품사에 이르기까지 문법적으로 정확히 영작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어야 한다.그러므로 중상위권 학생들은 우선 내용에 대한 이해와 기본적인 어법에 중점을 두어 선택형과 쉬운 서답형에서 최대한 많은 점수를 내야할 것이며, 상위권은 원문과는 다르게 변형되어 나오는 문장들도 조건에 맞게 그리고 문법적으로 정확히 영작할 수 있도록 충분히 대비한다면 다음 기말고사에서는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영작실력은 하루 이틀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내신기간이 아닌 방학 동안에 심도 있게 꾸준히 갈고 닦아야 한다는 점도 명심하도록 하자.목동 신목고, 목동고 영어내신 전문 YSD 너희의봄날 영어학원민주홍 고등부 팀장문의 02-2646-0320 2023-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