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검색결과 총 1,22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중계동 중·고등전문 수학학원, 홍재룡수학학원 확장 이전 2004년 학원을 개설한 이래 입시 패러다임의 변화와 중계동 은행사거리 많은 학원의 부침 속에서도 학생의 성적 향상, 입시 성과를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온 홍재룡수학전문학원. 견고하고 확실한 성과를 내면서 학원의 저력을 인정받아왔다. 최근 중계1동 주민센터 옆 우리유치원 건물 4층으로 확장 이전하면서 새로운 도약에 나서고 있다. 홍재룡수학학원만의 특화된 수학 콘텐츠와 학습 시스템을 알아봤다.특허받은 자체 개발 프로그램 ‘투위스트 문제 은행 시스템’ 필요한 학습만 제공지난 17일 현직 교사들과 연구진이 함께 문제 출제자 관점에서 단원별/난이도별로 제공하면서 지역 고교 기출문제, 출제경향 분석 기반의 예상 문제 제공 등으로 호응이 높았던 ‘투위스트 문제 은행 시스템 (수학 컨텐츠 서비스 플랫폼 및 운영 시스템)’이 특허를 받았다.홍 원장은 “효과적인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학생에게 꼭 필요한 적절한 난이도의 문제를 단계별로 풀어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노원지역 고교들의 출제 특징, 경향을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공하는 문제들은 실제 내신 대비와 성적 향상에 효과적”이라고 전한다.아울러 학생마다 다른 수학 오답 관리 및 피드백 기능을 탑재하여 학습 점검 및 성적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150여 권에 달하는 '자체 교재'와 최적화된 수업 결합, 학습효율 높여홍재룡수학학원의 150여 권의 자체 제작 교재 역시 강점이다. 따라서 예습, 복습, 개념, 실전 문제 풀이, 모의고사, 수능 대비까지 모든 학습 로드맵에서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최적화된 맞춤 학습이 가능하다.학생마다 목표 성적이 다르고, 학습 성향, 상황이 다름을 인정하고 학생별로 최적화된 공부 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150여 권의 자체 제작 교재가 마련되었다.홍 원장은 “학생의 능력을 고려하지 않고 전국단위 시중 교재로 무조건 문제를 푸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지역 고교의 특징을 분석한 기출문제, 학생 수준별 난이도 조절, 학생마다 다른 취약 문제 유형을 공략하는 공부 방식이 필요하다.”라며 “그것이 홍재룡수학학원이 지향하는 효율적인 학습”이라고 강조한다.온·오프라인 병행 수업시스템, 언제 어디서든 반복 재수강 가능홍재룡수학학원의 수업시스템은 공부 의지만 있다면 학원 정규수업 이외에 비대면 온라인 강의를 통해 부족한 단원, 이해가 어려운 강의를 반복 재수강할 수 있다.코로나19로 인해 등원이 어려웠던 상황에서도 학생들은 온라인 학습 시스템을 통해 학습 진도에 맞춰 문제를 풀고, 오답 점검, 학원의 치밀한 관리까지 지원받을 수 있었다.홍 원장은 “정규수업 내용을 온라인 강의를 통해 언제든 원하는 만큼 활용할 수 있고, 문제 풀이와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 풀이 과정이 궁금한 내용은 언제라도 클리닉 강사와 질의응답도 가능하다.”라고 설명한다.언제나 열린 쾌적한 스터디공간, 과외식 피드백을 통한 학습 독려3월 개강을 앞두고 언제든 개방된 쾌적한 스터디공간과 정규수업 이외 소수정예 피드백 관리도 지원할 예정이다.재원생들은 주 5일 가정에서 5~7개의 문제 풀이(문제당 3분 제한)를 풀고, 오답 점검은 주 1회 3~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과외식 피드백 또는 온라인으로 오답 유형 관련 문제 및 피드백을 지원받는다. 따라서 문제 풀이가 익숙하지 않은 중하위권 학생, 실력 향상이 목표인 상위권 학생 각각 밀착 관리가 가능하다.“무조건 선행이나 무작위 문제 풀이는 비효율적이고, 오히려 학생의 공부 의지를 꺾을 수 있다. 학생과 학부모 모두 끈기가 필요하다. 탄탄한 기초를 쌓고 나면 더 빠르고 더 정확하게 학습 성과를 낼 수 있다. 학생마다 다른 학습 수용력을 충분히 고려한 맞춤 학습, 그것이 홍재룡수학학원의 장점이다.”참조 : https://blog.naver.com/falcon2026홍 재룡 원장홍재룡수학학원 2022-02-25
- 중.고등학생 영어점수 잘 받기위한 영어학습 핵심전략 3월 24일(목)은 고1~고3들의 전국 학력평가일이다. 전국의 고등학생들이 동시에 시험을 치르고 본인의 영어점수가 전국에서 몇 등 인지까지 나오는 말 그대로 수능 모의고사인 셈이다. 수능영어는 절대평가로 90점 이상이 1등급, 80점 이상이 2등급, 70점이상이 3등급이고 9등급까지 나뉜다.전국의 고1~고3까지 학년별 영어등급이 나오고 본인이 전국에서 몇 %에 해당되는지 정확하게 나온다.고등학생들 모두 새 학년 새 학기 첫 출발선 상에서 새로운 무한경쟁이 시작되는 것이다.3월24일 전국 모의고사가 끝나면 곧 바로 고등학교 내신영어 대비기간 이다. 고등학교 내신영어는 절대평가인 수능영어와는 달리 더욱 더 무한경쟁의 틈바구니인 상대평가 이다. 본인의 고교에서 같은 학년들 중에서 영어 내신점수가 전교 4% 이내가 1등급이고 전교 7%이내(누적 11%이내)가 2등급, 전교 12%이내(누적 23% 이내)가 3등급 이다.학생들의 현재 실력에 따라 전국 학력평가(전국 모의고사)목표 영어등급을 설정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효과적인 목표 등급별 핵심 영어학습 전략을 살펴보자.첫째, 현재 영어 모의고사 등급이 4~5등급인 학생들은 3등급 진입을 목표로 효율적인 영어학습 전략을 수립하고 실천해야 된다. 영어 모의고사 점수가 50~60점대인 학생들은 우선 영어 모의고사 영어점수를 확보할수 있는 듣기 17문항을 모두 다 맞을수 있도록 꾸준한 수능듣기 연습을 해야하며 다음으로 절대적으로 부족한 수능어휘들의 완벽한 학습이 필요하다. 적어도 수능 어휘들이 막혀서 수능 모의고사 유형별 독해 문항들을 정해진 시간내에 못 풀면 영어등급이 잘 안나올 수 밖에 없다. 풍부한 수능 어휘실력을 키우기 위해 하루에 적어도 2시간 이상의 수능어휘 학습을 꾸준히 해야산다.또한 어렵지 않은 듣기 제외한 18번 문항들부터 27번 까지는 어렵지 않은 지칭추론, 주제,소재, 도표,안내문 등 이다. 짧은 시간내에 속독속해로 정확한 답을 잡을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28번부터는 소위 변별력 높은 순수 어법문항, 어휘형 어법문항, 3점짜리 빈칸추론 문항들, 문장넣기 문항, A-B-C순서잡기 문항, 문장요약 문항들 이다.모의고사 3등급인 70점이상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수능 어휘력 향상과 속독속해 실력을 키우는 것이 필수적이다.둘째, 영어 모의고사 2등급인 80점 이상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수능 어휘실력 확장과 3점짜리 킬링 문항들을 놓치지 않도록 학습해야 한다.특히 수능 어법 2문항을 놓치지 않도록 해야한다. 또한 수능 영어 모의고사 시간의 적절한 배분이 필요하다. 듣기 포함한 수능 모의고사 문항들을 적어도 60분 이내에 풀 수있는 실력을 키워야 한다.세째, 수능 영어 모의고사 1등급인 90점 이상은 결국 3~4문항 이상은 틀리지 않도록 속독속해와 막힘없는 수능 어휘실력과 수능 유형별 수능어법 문항들,킬링 문항들인 빈칸추론 문항들, 문장삽입, 내용요약 문항에서 오답이 나오지 않도록 효과적인 영어학습이 필요하다.학교별 내신영어에서 좋은 등급을 받으려면 결국 탄탄한 영어 모의고사 실력이 기본이며, 풍부한 어휘 확장능력과 수능어법 실력을 기반으로한 영작능력을 키워야 한다. 또한 객관식 문항들과 배점 높은 서술형 문항들을 정해진 시간내에 풀수 있는 영어실력을 키워야 한다.이 글을 읽으시는 학부모님들의 중.고등학생 자녀들의 좋은 영어점수가 나올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최 종문 원장중계에이플러스영어학원 2022-02-25
- 기획-우리 지역 2022 수시 합격생에게 물었다1 기상 취침 생활습관 관리 지난 7일 교육부는 ‘오미크론 대응 2022학년도 1학기 학교방역?학사운영 방안’을 발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올해 3월 시작하는 새 학기부터 정상 등교를 추진하겠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오미크론의 여파로 하루 신규확진자가 10만명이 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 3월 2일부터 제대로 된 정상 등교가 될지는 미지수다. 그래도 우리 학생들은 겨울 방학동안의 불규칙했던 수면 패턴을 바로 잡고 느슨했던 생활 습관을 규칙적으로 만들어가야 한다. 우리 지역 2022 수시합격생들에게 물었다. ‘아침 기상 시간은 몇 시고 밤 취침 시간은 몇 시인지?’, ‘코로나 상황으로 온라인 수업을 할 때 시간 관리는 어떻게 했는지?’를 물었다. 나에게 맞는 규칙적인 수면 시간과 생활 습관을 만들어 활기찬 학교생활을 시작해보자.박 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고려대학교 영어교육학과 박나영 학생기상 시간은 오전 6시였고 취침 시간은 새벽 2시쯤에는 자려고 노력했어요. 하지만 수능 날이 다가올수록 수능 시간표에 맞춰서 생활하려고 노력했어요. 코로나로 온라인 수업을 해도 기상 시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2학년 때 등교하지 않은 날이 많아 늦게 일어나 좋지 않았어요. 늦게 자지 말고 수면 시간을 학교 가는 그대로 유지해야 합니다. 2학년 1학기에 온라인 수업을 듣지 않고 딴 걸 하다가 성적이 하락한 친구들이 많았어요. 온라인 클래스의 장점은 수업을 계속 반복해서 들을 수 있는 다시 듣기 기능이 있으니 좋아요. 한 번 듣고 모르거나 헷갈리는 것을 익히기도 좋고 질문도 비공개로 할 수 있어 쉽게 질문할 수 있어요. 잘 이용하면 학습을 오히려 알차게 할 수 있어 좋아요. 이런 기능을 잘 이용한 덕분에 저는 오히려 코로나로 온라인 수업을 처음 시작한 2학년 1학기에 성적이 올랐답니다. *연세대학교 사회환경시스템공학부 함지수 학생기상 시간은 오전 6시~6시 30분이었어요. 7시까지 학교에 가야 했고요. 취침 시간은 새벽 1시~2시 사이였어요. 내신기간에는 잠을 더 줄였고 평소에는 밤 12시에 자려고 했어요. 학교에 가지 않을 때 나태해져서 그 시간을 유익하게 쓰자고 다짐했어요. 플래너를 제대로 써보기로 하고 하루 동안 할 일을 열심히 쓰고 지키려고 했어요. 등교수업을 할 때는 자습시간이 없었는데 온라인 수업이 시작되고 자습시간이 많이 늘어났어요. 2학년 1학기 성적이 하락했는데 2학기에는 온라인 수업으로 늘어난 자습시간을 활용해 성적을 많이 올렸어요. 스터디 카페나 독서실 등을 이용해 공부하면서 성적이 많이 올랐어요.*고려대학교 의대 이상진 학생새벽 1시~2시 사이에 취침해서 오전 7시 15분 정도에 기상했어요. 본인에게 가장 알맞은 적당한 시간대를 찾아서 수면 시간을 정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코로나로 온라인 수업을 할 때 학교에 안 나가니 늦잠을 자서 적응을 잘 하지 못했어요. 수행평가 일정이나 생기부에 들어가는 공지 사항 등을 빼먹기도 했어요. 기상과 취침을 의식적으로 등교할 때처럼 하기를 바랍니다. 생기부에 적을 수 있는 활동들을 많이 못 해 학교 공지 사항 등을 잘 활용해야 하는데 기한을 넘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박건형 학생기상 시간은 오전 6시 30분이었고 취침은 새벽 2시였어요. 하루에 해내야 하는 공부양을 끝낸 후에 잠을 자려고 했어요. 학교에서는 안 졸려고 노력했고 3학년 1학기 내신 후에는 정시 공부를 했어요. 수능 한 두 달 전부터는 밤 12시에서 새벽 1시 사이에 잤어요. 코로나 때는 갑자기 공부패턴이 뒤바뀌어서 힘들었어요. 학력이 떨어져 후반에는 온라인 화상 채팅으로 침구들끼리 서로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공부했어요. 친구들이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극도 받고 더 공부를 열심히 하려고 시작했는데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박동휘 학생 기상 시간은 오전 6시 30분이었고 취침 시간은 새벽 1시 30분이었어요. 학교에 오전 7시 40분까지 등교해야 했어요. 가끔 학교에서 졸립기도 했지만,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살짝 졸면서 부족한 잠을 보충했어요. 코로나로 등교 못한 2학년 때는 관리형 독서실에 가서 공부했어요. 출입 체크를 아침, 저녁으로 해주고 쉬는 시간도 정해져 있어서 일정한 패턴의 시간표대로 습관 잡기 좋았어요. 집에서 집중이 잘 안 될 때 가서 공부하면 집중력이 높아졌어요. *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김유민 학생기상 시간은 오전 7시였고 취침 시간은 새벽 1시 30분 정도였어요. 사실 공부를 계획한 대로 끝내고 나면 새벽 2시 정도 되었어요. 고2 때는 학교에서 졸려서 졸기도 했어요. 코로나로 온라인 수업할 때는 집에서 공부할 때 집중이 되지 않았어요. 집에서 집중이 잘 안 되는 친구들끼리 모여서 함께 공부했어요. 서로 감시하면서 공부하니 좋았어요. 공부할 의지가 있는데 만나서 함께 공부하니 학습 시간을 오래 유지하면서 공부할 수 있었어요. 서로 함께 성장하는 느낌이었어요. 자소서에도 이 부분을 ‘배려’의 측면으로 서술했어요. 친구들과 함께 학습하면서 친구가 모르는 문제 있을 때 서로 같이 극복해 나가는 것을 썼어요.*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강나윤 학생오전 6시 30분이었고 취침 시간은 새벽 1시에서 2시 사이였어요. 온라인 수업을 할 때는 할 일을 자꾸 미루게 되는 경향이 많았어요. 그래서 하루 동안 할 일을 매일 자세하게 적고 순서대로 하려고 노력했어요. *서울대학교 수의예과 안유나 학생 기상 시간은 오전 6시 30분이었고 취침 시간은 밤 12시에서 1시 사이였어요. 고3 때는 이렇게 했지만, 고1, 2학년 때는 더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났어요. 코로나로 온라인 수업을 할 때는 일어나고 준비하는 시간이 불규칙해져 게을러지기 쉬웠어요. 아침에 게을러지기 시작하면 그날 하루 전체가 게을러집니다. 학교 다닐 때와 똑같은 생활패턴을 지키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박민서 학생아침 기상 시간은 오전 6시 30분에서 7시 정도 일어났어요. 취침 시간은 새벽 1시 전에는 자려고 노력을 했어요. 여름방학까지는 낮잠을 15분씩 자면서 졸립지 않도록 했어요. 깨어있는 시간에 집중하려고 했어요. 비대면 수업하는 시간을 오히려 기회로 삼기를 바랍니다. 1, 2학년 때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대외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해보세요. 정보를 잘 몰라서 참여를 못 하는데 서울 시립청소년센터 등 활동할 수 있는 곳이 찾아보면 많이 있답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을 때 책도 많이 읽어두세요.*카이스트 김정빈 학생아침 기상 시간은 오전 7시고 취침은 새벽 3시 전에는 자려고 노력했어요. 야행성이라서 밤에 공부가 잘되었어요. 마침 학교가 가까워서 다행이었는데 학교에서 졸리면 쉬는 시간에 쪽잠을 자려고 노력했어요. 등교하지 않을 때는 자습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어요. 비대면 수업을 하던 2학년 때는 제 방에서 공부가 잘 되었어요. *서울대학교 조경지역시스템공학과 최동민 학생기상 시간은 오전 7시이고 취침 시간은 새벽 2시였어요. 그러다 보니 학교 가서 졸았어요. 온라인 수업을 하는 것보다 학교에 가서 있는 게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해요. 독서실 간다고 학교 빠지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이화여자대학교 약학과 이채원 학생잠을 못 자면 정신을 못 차리는 스타일이예요. 기상 시간은 오전 7시고 취침 시간은 밤 12시에서 새벽 1시 사이에는 자기로 했어요. 그래도 수능 2~3주 전부터 오전 6시 20분에 기상을 하면서 잠을 줄였어요. 코로나로 학교를 안 갈 때는 늦잠을 자게 되더라고요.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어야 해요. 고3 때도 만들어진 루틴에 따라 공부할 시간을 만들어야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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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고 영일고 신목고 2022학년도 1학년 1학기 국어 중간고사 대비법 양정고 1학년2021년 양정고 1학년 1학기 중간고사는 전반적으로 어렵지는 않았으나, 학습 내용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토대로 하는 문제가 나와 마냥 쉽다고는 볼 수 없었다. 총 31문항(객관식 25문제, 주관식 6문제) 출제되었으며, 화법, 작문, 독서, 문학 분야의 출제량은 비슷하였으나 문법 문제(객관식 8문제, 주관식 2문제)의 비율이 높은 편이었다. 또한, 서술형의 경우 글자 수 제한과 맞춤법 등으로 감점 요인이 있어 평소 서술형 답안을 연습하는 노력이 요구되었다.화법의 경우, 대화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다양한 개념을 적용해 볼 수 있어야 하므로 각 개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다채로운 문제를 미리 접해보는 점이 필요했다. 작문의 경우에는 모의고사 형식의 선택지가 나타났으며, 평소 모의고사를 자주 접했다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는 문제가 나왔다. 단, 모의고사 형태가 나타난 동시에, 내신다운 요점 파악이 요구되는 개념이 보이기도 하므로 답을 찾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문제 풀이보다는 선지를 꼼꼼히 살피고, 공부했던 것을 적용하는 힘도 필요했다. 독서 분야에서는 내용 파악은 물론이고, 핵심 단어를 뽑아내는 연습도 요구된다. 서술형으로 요지가 될 만한 단어가 정답으로 나왔고, 이에 대한 이해가 없었다면 답을 쉽게 쓸 수 없었다. 그러므로 각 지문에 나타난 어휘에 대한 이해와 암기도 필수다. 문학의 경우는 주목할 만하다. 내용을 파악하는 문제는 열심히 공부한 학생이라면 쉽게 풀어낼 수 있겠으나, 서술형에서 어휘에 대한 이해도를 묻는 문제가 나와 평소 한자성어를 꼼꼼히 공부하지 않으면 어려웠을 것으로 생각한다. 문법 부분의 문제들은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평이하나, 문제량이 많아 평소 문법 문제를 푸는 데 익숙한 수준이 아니었다면 시간이 부족했을 것이다.2022년도 양정고의 출제 방향은 외부지문 없이 교과서에 충실할 것이다. 시험 범위도 넓지 않은 수준으로, 익혀야 할 내용 자체는 많은 편은 아니다. 그렇기에 오히려 변별력을 위해 깊이 있는 문제가 출제될 수 있어, 정확하게 개념을 파악하는 것은 당연하고, 모르는 어휘가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문제 푸는 습관이 어느 정도 잡혀야만 문법 문제에서 시간을 잡아먹는 일 없이 풀어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고득점을 노리는 학생들이라면 평소에 문법 개념을 미리 다져두는 일이 필요할 것이다.영일고 1학년2021년 영일고 1학년 1학기 중간고사는 총 30문항(객관식 30문제, 서술형 없음)으로, 문학(객관식 25문제) 범위 중 운문 부분은 외부지문과 함께 복합지문으로 출제되었다. 고등학교 첫 시험이었기에 모의고사 공부가 되어있지 않았다면 다소 난도가 높게 느껴졌을 것으로 예상한다. 그 외의 문법, 작문은 개념을 잡고 문제를 어느 정도 풀어 본 학생이었다면 그리 어려운 수준은 아니었다. 다소 생소했을 고전 운문과 현대 시를 함께 묶은 지문에서는 표현상 특징, 작품 간 공통점과 차이점, 시어의 의미 파악, 외적 준거에 따른 분석 등 시어에 대한 면밀한 이해와 운문 분야에 대한 전반적 지식을 아우르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시어와 시구에 대한 이해, 고어에 대한 파악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고, 외적 준거를 적용하여 작품을 감상하는 연습이 되어야 한다. 고전 운문과 수필을 엮은 지문에서도 각 내용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고, 다양한 감상에 관한 이해가 있어야 했으므로 중학 과정에서 배웠던 문학 작품의 감상 방법(외재적 관점, 내재적 관점)을 미리 복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작문 부분에서는 고쳐쓰기 문제가 나타났으므로 전반적인 맞춤법을 복습하고, 평소 글을 올바르게 쓰는 습관을 잡아두는 것이 좋다. 현대소설 지문에서는 인물에 대한 이해를 묻는 문제가 나오니, 갈등구조를 파악하고 인물의 심리를 이해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문법의 경우, 개념 파악에 충실했다면 어렵지 않을 문제였다. 그러므로 영일고 2022년 신입생의 경우, 문학 작품에 대한 접근을 미리 해 두는 것이 좋겠다. 교과서에 나온 작품과 연계되었던 작품을 자세히 살펴두는 것이 좋고, 해당 작품 관련 모의고사 문제를 통해 그에 대한 이해를 높여야 한다. 특히, 현대 시의 경우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과 같은 주제 의식을 가졌거나, 해당 작가의 다른 작품을 미리 훑어두는 것이 유리하다.신목고 1학년2021년 신목고 1학년 1학기 중간고사는 총 30문항(객관식 24문제, 주관식 6문제)으로, 외부지문과 교과서 밖 현대 시의 선지 출제로 쉽지 않은 시험이었다. 문법은 30문항 중 총 8문제, 문학은 15문제, 독서로는 교과서에 나왔던 지문으로 4문제와 해당연도 3월 모의고사에 출제되었던 독서 지문으로 3문제가 출제되었다.문학 작품의 경우, 교과서 작품과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 외의 작품이 융합된 지문이 주를 이루었다. 범위 내에 있던 시를 이해하는 것에 더해, 새로운 시를 접했을 때 접근하는 방법을 평소 문제를 풀며 익혔다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었을 것이다. 또한, 감상 방법에 따른 감상을 묻는 문제와 갈래별 특성에 대한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중학 과정에 대한 철저한 복습이 따랐거나, 예습 등을 통한 학습이 선행됐다면 기본적인 문제들은 대부분 득점을 노려볼 만했다. 문법의 경우, 기본적인 음운 체계와 음운 변동을 이해하는 문제가 나와 객관식은 어렵지 않았다. 그러나 서술형 문제는 핵심 용어를 넣어 창의적으로 서술해야 하는 문제나, 정밀한 음운 변동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는 문제, 암시나 상징을 찾아보는 문제가 형식적 제한을 포함하여 출제되었다. 고득점을 노리는 학생이라면 객관식 문제만이 아니라 서술형에 대한 대비도 철저하게 할 필요가 있다.그러므로 2022년 신목고 1학년 학생은 교과서에 실린 기본적인 개념과 작품들을 익히며 연계될 수 있는 작품들을 훑어보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서술형에 대비한 맞춤법 공부와 모의고사 지문 출제 대비를 위한 문제 풀이가 선행된다면 무리 없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고등관김운식 원장02-2653-3644 2022-02-24
- <새 학년 특집> 초등 입학 전 준비사항 점검!3월 입학하는 우리 아이,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다음 주면 3월이다. 3월 2일은 모든 초·중·고가 개학을 하는 날로, 처음 학교에 등교하는 신입생의 입학식도 함께 진행된다. 안양지역 초등학교들은 3월 2일 입학식을 예고하며, 등교 시간과 준비물 등 입학식 내용을 사전 안내하고 있다.초등학교 입학식 날에는 대체로 수업은 하지 않는다. 오전에 등교해 간단히 입학식을 진행하고, 반별로 담임선생님과 인사한 뒤 학교에서 내주는 유인물과 제출 서류들을 챙기면 마무리된다. 급식도 별도로 하지 않는다. 때문에, 입학이라고 크게 긴장하거나 준비할 것은 없다.이제, 어엿한 초등학생으로 학교에 등교할 우리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은 없을까? 초등 1학년에게 유용한 입학 준비사항을 정리해 보았다.생활 습관부터 학교생활에 맞추는 개선하는 것이 중요초등학교 생활을 시작하면서 가장 크게 개선해야 할 것은 생활 습관적인 부분이다. 학교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과는 달리 정해진 시간까지 반드시 등교해야 하며, 늦으면 지각이라는 기록이 남는다. 따라서, 지금부터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규칙적인 생활을 실천해 학교에 늦지 않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지각을 하지 않는 것은 학교의 규칙과 질서를 지키는 행동이기도 하다. 학교는 규칙이 존재하는 곳으로, 이 규칙은 학교 구성원들이 반드시 지켜야 하는 약속인 것. 아이들에게 규칙이 존재하는 학교의 시스템에 대해 설명해주고, 이를 지키는 것이 학교생활의 시작임을 일러두는 것이 적응에 도움이 된다.또한, 수업시간 동안 자기 자리에 앉아 있어야 한다는 것도 일러두어야 한다. 초등학교의 한 교시 수업 시간은 40분이 원칙으로 이 시간 동안 자기 자리에 앉아 선생님이 이끄는 수업에 집중해야 한다. 수업 중에 돌아다니거나 집중하지 못하고 떠들면 주변 친구에게 방해가 되기 때문에 아이에게 미리 설명해주는 것이 중요하다.스스로 배변하는 습관도 중요하다. 아직 혼자서 용변 처리를 못하는 아이라면 학교 입학 전 반드시 혼자서 용변을 보도록 훈련하고 습관을 들여야 한다.아울러, 학교 가기를 싫어하지 않도록 학교가 재미있고 즐거운 곳이라는 설명을 해주고, 입학 전 등굣길을 함께 가보며 혼자서 학교 가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필요하다. 선생님과 친구들을 존중하고 예의있게 대하도록 가르치며, 주변을 스스로 정리하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학습은 얼마나 준비하고 가야 할까?초등 입학을 앞두고 학부모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 중 하나가 아이의 학습 수준이다. 어느 정도까지 공부하고 학교에 가야 수업을 잘 따라갈 수 있는지 정확히 알기가 힘들기 때문이다.사실 초등 1학년은 과도한 선행이 필요치는 않다. 1학년 교과과정은 국어, 수학, 통합교과로 이루어지는데, 각각 기본적인 학습 위주로 진행된다. 국어는 기초적인 국어능력을 습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한글 정도만 알고 가도 수업을 따라가는 데 지장이 없다. 또한, 수학은 1부터 100까지의 숫자를 셀 수 있고, 덧셈 및 뺄셈을 어느 정도 익혀가면 충분하다.1학년부터 독서교육을 강조하는 만큼 책 읽기에 흥미가 있고 독서 습관을 어느 정도 갖추고 간다면 학교 수업에 더욱 잘 적응할 수 있다.학기 초에 챙겨야 할 것들도 많아입학 후에는 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적극 활용해 볼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방과후학교로 정규수업 후에 신청자에 한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을 말한다. 취미나 학습, 외국어, 악기, 체육 등 여러 분야의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어 유용하다.맞벌이 가정은 돌봄교실에 참여할 수도 있다. 돌봄교실은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정규수업 후 학교에서 일정 시간 동안 보살펴 주는 것으로 신청을 받아 이용자를 선정한다.한편, 학기 초에는 부모들이 챙겨야 할 것들도 많다. 학생 기초자료와 스쿨뱅킹신청서, 정보제공동의서 등 학교생활과 관련한 서류들은 기한 내에 제출해야 한다. 아이가 필수 예방접종을 다 맞았는지 확인해 이를 완료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하교 후에는 아이의 가방 속과 알림장, L자 파일 등을 확인해 전달 사항이나 준비물 등이 있는지도 점검해 봐야 한다. 2022-02-24
- 위드 코로나 이후 정상화 후폭풍 코로나를 독감이나 감기로 취급할 날이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일상으로 돌아가면 특히 예비고1들은 고등학교의 높은 벽을 실감하게 될 것이고 예비고3들은 대입의 더 높은 벽을 실감하게 될 것입니다. 중학교 방식으로 공부하고 고등부 중간고사나 기말에 임하면 중학교 성적 90점대 학생들은 70점대나 60점대의 점수를 받게 됩니다. 이는 그래도 내신 때 공부를 조금은 한 학생들이고 대충하면 40점대까지 떨어질 수 있습니다.이는 고등학교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선행학습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첫째 단어는 중등부 수준에 머물러있는데 내신의 보기는 학교마다 다르지만 거의 다 영문으로 나와서 보기지문을 이해하지 못해 틀립니다. 당연히 학교에서는 그 단어를 알려주지 않습니다. 둘째 문법이 확실하지 않고 중등부 수준에 머물러있고 문법만 달달 외워서 복잡한 구조의 구문을 파악하지 못합니다. 구문이 복잡하면 문법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셋째 양적으로 독해를 많이 하였으나 질적으로 높은 독해나 잘못된 독해를 교정 받지 못한 경우입니다. 그러면 독해의 함정에 빠지고 당연히 맞아야할 객관식 문제에서 실수를 하게 됩니다. 넷째 주관식 문제에 대비를 하지 못하였다. 주관식은 학교마다 다소 다르지만 시험의 대략 30프로를 차지합니다. 주관식문제에 적응하지 못하면 계속되는 시험에서 큰 문제가 됩니다. 이는 영작연습을 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더 큰 문제는 단답형 주관식도 철자쓰기 때문에 대량실점을 하게 됩니다. 고3에서 3월 전국모의고사는 앞으로 볼 모의고사 중 가장 쉬운 시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능 때 까지 시험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 추세라서 부담감이 큽니다. 이는 문제풀이 스킬로 어느 정도 극복이 되지만 기본적으로 어휘력과 독해 구문력이 있어야하며 배경지식이나 사고력도 필요합니다. 시중 문제를 풀면 턱없이 부족하고 너무 약합니다. 최소 수능 이상 수준의 모의고사로 연습을 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시작하는 학생들은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이러한 점들을 마스터 해나가야 할 것입니다.대치이코드영어전문학원유승범 원장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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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진학을 고대하다 올해도 어김없이 최종결과가 나왔다. 의대를 목표로 한 수능수학 만점 학생은 원했던 의대에 진학했고 수학은 1등급이지만 국어를 4등급 맞은 본원 학생은 의대는 아니지만 경희대에 합격했고 반수를 준비한다. 또 이번 수능으로 알려진 내용은 문과가 확통을 선택해서는 상위권대학을 가기 어렵다는 것이다. 의대를 지망했지만 수능성적이 안 나와서 그냥 공대를 가려다가 고대 경영을 쓴 학생의 합격소식은 우리에게 표준점수의 힘을 보여준다.매년 준비하지만 의대 진학은 수시도 정시도 매우 어렵다. 이번에는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의대진학의 노하우를 고민해 보자.우선 수시로 가려면 내신 성적이 중요하다는 것을 모두 알 것이다. 그래서 첫 중간고사인 5월 시험에 매진해야 한다. 그럼 어떻게 하면 될까? 방법은 3월 2일부터 내신대비를 하면 된다. 무슨 말일까? 수업을 듣지 않고 참고서로 공부하는 학생은 보통 90점대지만 만점은 힘들다. 왜냐하면 수업시간에만 수업한 내용을 문제로 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업을 잘 듣는 것이 내신의 시작이다. 그리고 공부한 내용을 자주 복습하는 것이다. 자주 복습해두면 전체적으로 이해되고 몇 가지만 외우면 실전에서 좋은 성적이 나올 뿐만 아니라 수행평가도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다. 내신대비는 3월 2일부터임을 잊지 말자! 중간고사에서 모두 1등급이 나올 정도의 성적이 나왔다면 모의고사 준비를 병행해야 한다. 국영수 모의고사를 최소 1주일에 2개씩 보면서 부족한 부분을 찾아내야 한다. 언어가 약한지 독서가 약한지 빈칸추론인지 장문독해인지? 이렇게 학습의 주인공이 되면 필요한 공부를 빠르게 흡수할 수 있다.이렇게 1학년 때는 우선 내신에 올인하면서 모의고사를 병행한다면 어느 정도의 가능성이 보인다. 우선 1점대 초반으로 나오면 갈 만한 의대는 많고 최소 1.5이내로 만들어서 4합5 정도의 최저 높은 학교로 지원하면 된다.많이 고민 말자. 고1은 성적만 올리면 된다!신현웅 원장 케이매쓰학원 2022-02-24
- 창의적문제해결력 키우는 중등 과학,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과학 인재 양성은 국가 과제일뿐 아니라 초·중등 자녀의 교육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이다. 이러한 부모의 고민과는 달리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생들은 과학을 어려워하고 멀리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과학을 잘 하고 좋아하는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까? 중등 와이즈만CNI 평촌센터 유현재 중등팀장을 만나 그 해답을 찾아 보았다.Q. 중등 와이즈만CNI 평촌센터는 영재학교와 과학고, 자사고 입학에 필요한 융합사고력을 키워 영재학교 전형 대비는 물론 특목고 심층면접까지 체계적인 준비로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중등 와이즈만CNI 평촌센터 과학프로그램만의 특징은 무엇인가?A. 중등 와이즈만 CNI는 초등에서 확장한 융합사고력을 중등에서 완성한다는 목표로 운영된다. 예비중등인 13세부터 중등 16세까지를 대상으로 수학 과학 전문 교사와 진로진학 전문 컨설턴트의 우수한 수업과 학습관리를 통해 학업성취는 물론 입시까지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과학 이론은 어느 학원에서나 가능하다. 초등 와이즈만에서는 아이들이 실험을 하면서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고, 토론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표현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워나간다. 중등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단순히 지식을 넣어주는 학습이 아니라 지식을 어떻게 응용해야 하는가를 아는 인재양성을 목표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Q. 중등 와이즈만 CNI 평촌센터의 차별화된 과학 수업 방식이 궁금하다.A. 중등 와이즈만CNI 평촌센터의 과학 수업은 학생 참여와 체험, 실험 수업 등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예를 들어, 영상이나 글을 통해 우리 생활 속에서 지금 배우고 있는 내용이 어떻게 접목되어 있는지를 이해하기 쉽게 접근하고, 학생들이 적극적인 토론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한다. 또한 초등부에서 활발하게 진행되었던 실험 수업이 중등부에 올라가면서 부족한 부분들이 많은데 중등와이즈만 CNI 평촌센터는 실험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관심과 성취감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특히 기존에 부족했던 실험 부분들을 더 강화해 올해부터는 6개월 단위로 기본반과 실전반을 운영한다. 실험 설계부터 문제를 해결하고 표로 정리하는 과정까지 모두 스스로 해 보면서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그래프의 해석까지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처음 실험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경우 잘 따라갈 수 있을지 걱정하는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많은데 기본반은 실험 도구를 다루는 것부터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다른 과목도 그렇지만 과학 실험은 지도자의 역할이 중요한데, 중등와이즈만 CNI 평촌센터의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실험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안내자로서의 역할에 탁월한 분들이다. 무엇보다 중등 와이즈만CNI 평촌센터는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등 영역별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생들은 더욱 질 높은 교육을 경험할 수 있다.Q. 3월 개강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와 달리 변화된 내용이 있다면.A. 기존 학년별 종합 시스템에서 1년간의 연구 과정을 거쳐 올 3월부터 학년별 단원별 단과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학생 개개인의 능력치와 목표에 맞게 프로그램을 세분화하여 유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학생 맞춤형 수업 시스템이다. 학생들은 자신에게 필요한 수업을 원하는 시기에 대학교 수강 신청하듯 신청해서 참여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유 팀장은 “평소 학생들에게 잔소리를 많이 하는 편인데 잔소리는 결국 어드바이스이고, 그 어드바이스가 개개인의 학생에 맞춰서 진행되듯이 수업도 개개인의 학생에 맞춰서 계획되고 진행되어야 한다”라며 “아이가 자기 주도적으로 생각하고, 그 생각을 표현하며, 일상생활에서 응용할 수 있는 문제해결력이 있는 융합형 과학 인재로 성장하길 원한다면 중등와이즈만 CNI 평촌센터가 답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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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시즌 침대 장만 노하우 알아보기 이사와 혼수 준비 시즌이 돌아오면 살림 필수품인 침대 장만을 계획하게 된다. 침대는 일반 가구와 달리 수면 건강을 좌우하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선택해야 한다. 가족 신체조건에 맞고 또 경제성까지 고려한 침대 고르는 요령에 대해 에이스침대 부천점으로부터 알아보았다.카드별 행사와 이벤트 늘어난 봄철 침대 선택 기회침대 장만을 계획했다면 이번 입주 시즌을 활용해보자. 이사와 혼수 준비 시작인 2월부터 각 카드사가 대대적인 이벤트와 행사를 시작하기 때문이다. 에이스침대 부천점에서는 침대구입 시, 카드사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현대카드를 시작으로 하나 및 삼성 등 주요 카드로 침대를 사면, 할부 혜택부터 시작된다. 카드 혜택 외에도 사은행사도 푸짐하다. 오는 3월 20일까지는 구매금액별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혼수 장만 시, 웨딩 멤버스를 활용하면 더 다양한 혜택도 뒤따른다. 금액별로 내셔널 지오그래픽 캐리어 사은품을 얻는 기회이기 때문이다.이 밖에도 에이스침대 구입 시, 매트리스용 항균제 3년 치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여기에 영유아나 애완견을 키우는 가정을 위해 자체 제작된 항균 시트 마이크로 케어커버 구입도 가능하다.신제품부터 체형에 맞는 각종 침대 체험전시침대는 생활과 문화 트랜드에 따라 색상과 디자인 그리고 소재에서 다양하게 변화를 맞고 있다. 그중에서도 침대의 생명이라 불리는 매트리스 또한 사용자의 신체 특성과 건강을 반영해 제작된다.특히 에이스침대 매트리스는 일반에서 고급사양까지를 기능과 크기 및 취향별로 다양하다. 침대의 대표 브랜드 에이스침대 부천점에 가면 에이스침대에서 출시되는 약 10여 종의 매트리스는 물론 각종 신제품 침대 프레임을 침대과학전시장인 체험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침대와 매트리스는 한 번 사면 오래 쓰기 때문에 직접 체험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에이스침대 부천점 주나은 침대 전문가는 “특히 침대의 생명인 매트리스는 더더욱 개인의 신체 특징과 허리 건강 정도 등을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 에이스침대 부천점이 체험존을 열고 상담 기능을 강화한 이유도 실패 없는 매트리스 선택을 돕기 위함”이라고 강조했다.에이스침대 부천점에서는 가장 인기 높은 대표적인 세 가지 타입의 매트리스를 권장한다. 먼저 디스크 있거나 약한 허리에 따른 허리를 잡아주기를 원할 경우, ‘하이브리드 테크 알파’ 타입 매트가 추천된다.두 번째, 단단함이 덜한 ‘하이브리드 테크3’은 약간 중간 쿠션감을 지니기 때문에 배기는 느낌을 싫어하는 체형의 선호도가 높아 대중적이다. 여기에 ‘하이브리드 테크7’은 양모를 더 올린 매트리스 구조로 쿠션감이 크고 포근한 느낌을 선호하는 취향에 좋다. 이 밖에도 에이스침대 부천점 오프라인 체험실에서는 새로 출시된 ‘에이스벨라3’ 매트리스 또한 만나볼 수 있다.침대가 가구가 아닌 과학인 이유침대와 매트리스를 고를 때는 외관보다 사용자의 체형과 허리 건강 정도 등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 이를 위해 에이스침대 부천점 오프라인 체험실에서는 수면 전문가에 의해 매트리스를 직접 체험해보는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특히 에이스침대 매트리스의 경우는 모든 매트가 ‘양면형 기능성 매트’이다. 따라서 사용자의 취향과 체형 및 계절에 따라 방향 선택을 할 수 있으며, 사용 중 매트리스를 뒤집으면 윗면보다 좀 더 단단함을 느끼도록 구성되었음을 참고하면 좋다.무엇보다 사회적으로 침대 안전이 강조되는 만큼, 침대를 선택할 때는 먼저 매트리스 원단+스프링+완충재 등에 대한 안전성을 반드시 확인한다. 이를 위해 에이스침대는 자동 생산시스템과 자연 친화적 환경 설비를 갖췄다. 여기에 침대 업계 유일의 국제공인 시험기관인 ‘침대 공학연구소’에서 연구 설비를 통해 품질관리를 해오고 있다.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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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농사로 차려보는 친환경 식탁 기온은 아직 차도 매년 2월 하순은 농사 준비를 시작하는 시기이다. 도시농부들 역시 작은 땅을 분양받아 텃밭 농사를 계획한다. 올해도 부천지역에서는 공공텃밭을 시작으로 민영텃밭과 상자 텃밭 등 다양한 텃밭을 분양할 예정이다.텃밭 농사 분양 신청하기주말농장에 필요한 공동텃밭이라 불리는 텃밭은 생산적인 여가활동 권장에 따라 시가 직접 분양한다. 올해도 친환경 도시농업을 위해 2022년 도시농업체험장인 도시 텃밭 참가자를 모집한다. 분양 텃밭은 2개소로 문화동산텃밭(상동 529-55, 영상문화단지 인근)와 소사나눔텃밭(옥길동 512-1, 부천남부수자원생태공원 인근)이다.대상은 일반회원과 특별회원, 단체회원, 도시농업공동체회원으로 구분하여 모두 680구획을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부천도시농업한마당 홈페이지 또는 부천시청 홈페이지 접속 후 중앙 이벤트 창을 통하여 인터넷 접수할 수 있다.참가 자격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부천인 시민이며, 모집 분야 중 특별회원은 장애인, 만 65세 이상 어르신, 3자녀 이상 가정, 결혼이민자와 귀화자가 포함된 다문화 가정이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1세대당 1구획만 신청 가능하며, 반드시 세대주 명으로 신청한다.민영텃밭 신청도 홈페이지 활용시가 직영하는 공공텃밭인 도시농업체험장은 경쟁률도 높고 특별회원 할당 비율도 높아서 떨어질 확률이 높다. 따라서 도시농업체험장 신청 추첨에서 탈락한 세대는 민영텃밭을 이용해 텃밭 가꾸기를 하는 것도 방법이다. 부천에서 민영텃밭을 알아보려면 ‘부천 도시농업 한마당 홈페이지(http://cityfarm.bucheon.go.kr)’에서 민영텃밭 정보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청 홈페이지 새소식 또는 도시농업과 도시농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032-625-2788상자 텃밭으로 교육형 도시 농사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창의적이고 재미있는 농사 체험 생태학습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교육형(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상자 텃밭 제도도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오는 2월 28일까지 신청한다.‘교육형 상자 텃밭 조성사업’은 초등학교, 유치원과 어린이집 유휴공간에 상자 텃밭을 조성해, 어린이들이 함께 가꾸고 수확의 즐거움을 느껴 봄으로써 우리 먹거리의 소중함을 알고, 어린이의 인지발달에 도움이 된다.시는 선정된 초등학교,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상자 텃밭 조성에 사용되는 텃밭 상자, 모판흙, 유기질비료, 농작물 모종 등을 지원하며, 도시농업 전문 강사를 상자 텃밭 현장에 파견해, 농작물 재배법, 텃밭 관리법, 어린이 식농학습(식문화 교육) 등을 실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부천시 시내 초등학교,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전자 접수(공문) 또는 이메일:aura209@korea.kr로 하면 된다.문의 032-625-2783텃밭 농사를 위한 모종과 씨앗 어디서 살까한 해 텃밭 농사터가 마련되었다면 파종할 씨앗과 모종 등을 구해야 한다. 모종은 씨앗과 비교해 빨리 자라 실한 모종을 구입하면 결실도 빠르다. 씨앗과 모종 등은 대부분 동네 화원이나 마트 등지에서 판매하지만 전문 모종화훼단지를 활용하면 값도 저렴하고 종류도 더 다양하다.부천에서 가까운 화훼단지는 부천 오정구 대장동과 인접한 계양구 경명대로에 자리한다. 이곳은 약 10여 개의 화훼단지들이 줄지어 자리하며, 모종이나 씨앗 외에도 화분과 꽃들을 비교하며 선택하도록 구성된 곳이다.화훼단지에는 현재 추위에 강한 모종들이 나와 있고, 고추나 가지 등 한파에 약한 모종들은 3월 초경 나올 예정이다. 모종은 판으로 판매되기도 하지만 필요한 양만큼만 낱개로도 구입 가능하다. 찾아가는 길은 인천시 계양구 경명대로 1321번지 일대이다. 2022-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