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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의적 지성과 바른 인성을 갖춘 세계 속의 양명인 사진>방두혁교장, 건학이념, 학교전경, 영재학급, 스팀수업, 자매결연학교교류, 동아리활동*건학이념 이미지 꼭 넣어주세요!!!양명고등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천하의 영재를 모아 교양과 지식을 겸비한 인재를 배양하여 국가민족의 유능한 역군을 기른다’는 건학이념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 명문사학으로 자리 잡았다. 교육부 우수사례로 선정된 ‘영재학급’ 운영, 융합인재교육을 선도하는 STEAM 교육, 세계속의 양명인을 기르기 위한 ‘국제교육원’ 등 창의적 지성과 바른 인성을 갖춘 세계속의 양명인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는 양명고등학교를 찾았다.전국 최우수 영재기관 우수사례 선정 ‘영재학급’ 운영2008년 경기도 고등학교에서 최초로 인가 받은 양명고의 ‘영재학급’은 대학교겸임교수, 한국과학교육학회, 한국영재학회, 한국현장과학교육학회, 경기발명교사연구회 등에서 활동 중인 우수한 지도교사의 지도아래 2008년, 2009년 연속 경기도 최우수 영재학급 기관으로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2017년에는 전국 최우수 영재기관으로 추천되어 사례발표를 하는 등 최고의 영재교육기관으로 인정받았다. 영재학급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김용연 부장교사는 “양명고 영재학급은 1회 수료학생들부터 지금까지 약 40여 명 이상의 학생들이 서울대를 비롯하여 카이스트, 유니스트, 일본공대 등으로 진학하는 등의 성과를 냈을 뿐 아니라 2018년까지 총 50여명이상의 학생들이 영재학급 활동으로 부총리상 및 장관상, 경기도 교육감 표창 등을 받았다”며 “고교 생활의 목표인 대학진학과 자신의 미래 꿈을 찾아 전문 연구인으로서 첫 발을 내딛는 장이 되고 있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김 부장은 또한 “타 학교의 영재학급 프로그램은 모두 양명고 영재학급 프로그램을 모태로 시작되었다”며 “양명고의 영재학급 프로그램은 전국최고 라고 자부 한다”고 덧붙였다.양명고는 내년부터는 1학년 1학급 20명, 2학년 1학급 20명 총 4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1학년에는 기초 창의융합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이를 바탕으로 2학년에는 심화 교과형 영재교육프로그램을 적용하여 학생의 수학 및 과학교과에 대한 영재성을 최대한 계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창의융합 인재양성 ‘STEAM’교육프로그램 운영양명고는 13명의 교사들로 구성된 ‘STEAM 교사연구회’를 운영하며 창의융합 ‘STEAM’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상생활이나 학교생활에서 볼 수 있는 제반 현상이나 특정한 주제를 여러 학문 영역에서 함께 해석하고 실험, 연구하는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STEAM교사연구회는 연구한 주제를 학생참여 체험활동과 정규 수업 시간에 적용하여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여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2012년부터 STEAM교육으로 개발한 주제를 활용하여 경기도내 중고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개수업을 하여 스팀교육프로그램을 검증받으며 2019년에는 안양과천 교육지원청 관내 선도학교와 경기도 남부 스팀 거점학교로 선정되었다.양명고는 STEAM 교사연구회가 개발한 다양한 주제의 스팀프로그램으로 정규수업 외에도 방과후 학교를 개설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활동을 생활기록부에 기재함으로써 학생들의 참여를 높이고 많은 성과를 얻고 있다. STEAM교사연구회 이용혁 교사는 “하나의 주제로 다양한 과목을 융합하여 사고하고, 토론 활동을 통해 주제를 발전시켜 나가는 스팀교육은 학생들도 재미있어 할 뿐만 아니라 매년 참여율이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활동내용도 더욱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국제교육원 운영, 외국어 교육 및 해외대학 진학 장려양명고는 시대의 변화에 앞서가는 체계적인 외국어 진로교육과 글로벌 시민 양성을 위해 국제교육원을 설립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실용 외국어 활동강화를 위해 영어, 독일어, 중국어 소모임 등을 운영하고 외국문화 독서 토론, 독서 발표대회 등을 운영하고 있다. 외국어 사용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외국고교와 화상대화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여기에 외국문화체험 활동으로 중국 하얼빈공대와 협약하여 하얼빈문화체험, 일본, 미국, 독일 문화체험 기회를 갖고 있으며 경기도청과 제휴하여 일본, 중국 청소년과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양명고는 이와 같은 외국교류 활동과 함께 학생들의 해외대학 입학을 장려하고 있다. 미국, 독일, 중국, 일본 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토플, 중국HSK, 일본EJU, 독일TESTAF 등의 수업을 방과후 수업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국제교육원 김성한 부장교사는 “작년에는 하얼빈공과대학에 6명의 학생이 입학하는 성과를 올렸다”며, “점차 해외대학 입학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준비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양명고는 하얼빈공대와 협약을 맺고 학생들이 대학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본, 미국, 독일 대학들과도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지호락 삼품제’ 운영 및 학생주도 동아리활동지호락(삼품제)는 재학기간 중 삼품이 있는 학생을 인증하여 자격을 부여하는 활동으로, 재학중 동일 봉사장소에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배려와 나눔을 실천한 학생들에게 ‘교양인’, 인문 사회경제, 수리자연, 과학기술, 예술체육 5개분야 학교지정 필독서 10권을 포함하여 3년 동안 30권이상의 책을 읽어 지성을 겸비한 학생을 ‘창의인’, 외국어교육활성화를 위한 학교프로그램에 2개 이상 참여하여 도전정신을 실천한 학생에게 ‘미래인’인증을 부여한다. 이영주 부장교사는 “삼품제를 통해 학생들이 3년 동안 지속적으로 목표의식을 갖고 학교생활을 하게 될 뿐만 아니라 이런 활동의 경험이 졸업이후에도 삶의 긍정적인 태도와 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올해에는 약 100여명의 학생이 인증서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양명고의 동아리는 현재 정규동아리 58개, 자율동아리 71개 등이 운영 되고 있으며 인문사회계열, 자연과학계열, 문화예술, 봉사계열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들이 활동하고 있다. 자율적인 동아리 활동을 위해 동아리 연합회를 조직하여 동아리대표자 회의를 학기당 2회 실시하고 동아리연합회와 학생회가 중심이 되어 동아리발표회도 진행한다. 양명고 동아리는 진로와 연계한 실질적인 체험활동이 될 수 있도록 만안청소년수련관과 연계하여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의 각종 축제와 행사에 참여하고, 재능기부를 하는 등 지역사회와 연계한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미니 인터뷰…방두혁 교장>양명고는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발맞춰 ‘존중 협력 꿈이 있는 행복한 학교’를 비전으로 수립하고, 미래를 위한 큰 뜻을 품고 그 꿈을 실현하고자 노력하는 학생들을 위해 쾌적한 교육환경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런 환경에서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창의성, 전문성, 인성을 고루 갖춘 인재를 필요로 하는 미래사회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양명인들은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서로 협력하는 올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사회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전문성을 추구하고, 시대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창의력을 기르며 미래인재로 2019-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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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 진학전문가가 짚어주는 2020입시 포인트
기말고사를 마치고 내신 성적 윤곽이 나온 고3 수험생들이 본격적으로 수시 전략 짜기에 돌입하는 시기다. 채용석 배명고 진로진학상담교사가 송파 수험생을 위한 2020 입시 포인트를 가이드한다.“학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냉정하게 본인 생기부를 들여다보고 현실적으로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대학에서 자소서를 주로 참고 자료로 활용하는데 이걸 쓰느라 과도하게 시간을 투입할 필요가 있을까요? 전공적합성과 계열적합성 가운데서 어디에 더 초점을 두는지 대학마다 조금씩 다르므로 이 부분도 체크해야 합니다”라고 채 교사는 설명한다.냉정하게 생기부 분석 후 현실적인 수시지원전략 필요생기부에 ‘내 이야기가 있는가?’가 핵심 포인트다. 학생 선발 노하우가 축적된 대학마다 이 부분을 정교하게 체크하고 있다. 대학 입학 후 복수전공을 활용할 수 있으므로 인기학과만 고집하지 말고 전공 선택의 폭을 넓힐 필요가 있다고 채 교사는 조언한다.서울시내 진학 담당 교사들과 함께 서울 주요 대학 입학처 관계자들을 매년 만나 각 대학별 입시의 핵심 포인트를 심층 인터뷰하고 있는 채 교사가 고대, 서강대, 성균관대, 중대 2020입시의 주요 핵심을 짚어주었다.▶고려대평가위원이 학생 한 명의 생기부, 자소서, 추천서, 학교소개서까지 모두 검토하는 데 대략 30~40분이 소요된다. 서류 평가하는데 텍스트 마이팅 기법을 도입해 자료를 찾는 시간을 줄였다.동일 고교에서 고려대를 지원한 학생들의 학생부 내용, 수상실적, 동아리 활동과 고교에서 대학에 제출한 소개 자료를 모두 데이터베이스로 만들어 클릭만 하면 필요한 자료를 바로 검색해 비교해 가면서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의 개인화된 스토리와 기록을 파악하는 데 효율성을 높였다는 의미이므로 수험생들은 본인이 특성이 돋보이도록 학생부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자소서 대필을 확인하는 시스템을 계속 고도화하고 있다. 대필이 의심되는 경우는 해당 학생에게 소명을 요청하고 면접에서 집중 질문해 대필 확신이 드는 경우 100% 탈락시킨다.고대는 2019입시 정시에서 영어영역 영향이 낮은 대학 가운데 하나였다. 영어 2등급 이하로 합격한 비율이 약 50%(연세대 약 80%)였는데 이는 영어 이외에 다른 과목이 우수한 학생들이 그만큼 몰렸다는 의미다.수년간 입시 결과를 보면 바이오 분야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문과대는 어문 계열이 낮아지고 사회, 심리 쪽 입학생 성적이 높다.▶서강대학종 전형에서 전공적합성 비중이 다른 대학에 비해 낮으며 입학 후에는 다전공제도를 적절히 활용하면 된다. 인문계열 입학생들이 종전에는 다전공으로 경제, 경영, 커뮤니케이션을 많이 했는데 최근에는 수학, 컴퓨터 전공을 선호하는 분위기며 학과 적응도 잘하고 있다.학종은 종합형(1차), 학업형(2차)으로 나뉘는데 서류제출 시기만 수능 전이냐 후냐의 차이만 있을 뿐 평가는 동일하게 선발한다. 종합형에 비해 학업형에 일반고 학생 지원과 합격률이 높다.정시에서 문이과 교차지원이 가능하도록 설계했고 수학 가형 응시자에는 10% 가선점을 주고 있다. 수학 가형으로 인문계열 지원해 합격한 수치는 약 30% 정도이다.논술은 2020입시에서 235명을 선발하며 수능 3개 등급 합 6, 한국사 4등급이 최저학력기준이다. 논술 응시자가 인문 계열은 63%, 자연 계열은 53%이며 응시자의 약 70%가 최저기준을 충족한다.논술 기출 문제를 풀어보지 않은 학생들이 의외로 많은데 예시 답안과 본인이 작성한 답안을 비교해 보며 준비하는 게 좋다. 인문 사회는 논술 문제에서 보통 3~4개 요구 조건이 제시되는 데 문제에서 요구하는 부분을 정확히 이해하고 작성해야 한다. 가령 요약하라 혹은 비교하라고 할 때 주장을 하면 안 된다. 자연계 논술은 부분 점수를 확보하기 위해 풀이과정이 중요하다.▶성균관대논술 인원이 감소(2019입시 900명 ▶ 2020입시 532명)한 대신 정시 선발 인원이 늘었다. 의대의 경우 1단계 통과한 학생들의 성적이 비슷하기 때문에 면접 변별력이 높다. 의예과는 지원 학생의 인성 점검이 필요해 정시에서도 면접을 시행한다.정시에서는 가, 나군에 일부 변경이 있으며 영어가산점이 인문, 자연계열 모두 해당돼 영어 영향력이 다소 커질 것으로 전망한다.학종에서 학과모집, 계열모집 시 평가의 차이점은 없다. 다만 학과모집은 1차에서 해당 학과 교수가 평가하지만 계열모집은 같은 계열의 다른 학과 교수가 평가에 참여할 수 있다.학종 전형 입학생 중에서 학과모집으로 돌어온 학생이 학과에 대한 충성도, 성취도가 모두 높아 2022입시에서는 학종 계열 모집에 대한 수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현재 연구를 진행중이다.논술전형은 충원률이 낮고 동점자가 거의 없다. 논술 지원자 가운데 응시율은 약 50%, 이 가운데서 수능최저기준 충족률은 50% 선이다.2021입시에는 문이과 구분 없이 선발하는 글로벌 융합학부(인포메틱스, 데이터사이언스, 컬처앤테크놀러지)가 신설된다.▶중앙대학종에서 면접을 없앤 것이 2020입시의 두드러진 특징이다. 중앙대는 서류와 면접 합격자 일치도가 90%로 보고 있고 다빈치전형의 경우 면접 미응시자도 많았다. 이런 상황을 고려하고 서류 평가 시간 확보를 위해서 면접을 없앴다고 중앙대는 밝혔다.SW전형 선발 인원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데 합격생들의 특징은 코딩, 앱개발 등 컴퓨터 관련 좋아하는 부분이 명확하고 과목별 호불호가 강하며 공대에 비해 성적대가 고르지 않다.학교장추천전형은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지원할 때 수능최저학력 기준 충족이 걱정되거나 다빈치전형의 높은 경쟁률로 지원이 어려운 학생을 겨냥하고 있다. 서울 캠퍼스의 경우 거의 내신 1등급대 학생이 합격한다.논술전형 실질 경쟁률은 11:1 정도이다. 안성캠퍼스에 개설된 예술공학은 뒤늦게 학과가 만들어진데다 홍보 부족으로 수시전형 경쟁률, 합격생 성적이 낮은 편이었다. 예술공학과 교수진은 예술 전공은 소수이며 프로그래밍 분야가 다수라는 학과 특수성이 있으므로 학생들이 지원할 때 고려하는 게 좋다.Who is 채용석?한국대학교육협의회 2019년 대입상담센터 대표강사,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대학분석부장, 배명고 진로진학상담교사로 오랫동안 진학 업무를 담당했다. 2020대입 수시전형 대비 학부모대상 진학설명회 대표 강사이기도 하다.
2019-07-10
- 고등 국어 준비, 더 이상 미루지 말자 수능을 비롯해 고교 내신에서 국어 교과의 영향력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더욱이 중학교 와는 다른 국어 교과에 대한 어려움은 고등 국어 학습에 대한 준비를 서두르게 만든다.분당지역 대표 고등 국어전문학원으로 신뢰받고 있는 ‘아라 국어 전문 학원’(이하 ‘아라국어’)의 조민종 원장에게고등학교 진학 후에도 문제없는 국어 성적을 갖추기 위해 중3인 지금부터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들어보았다.분당지역 고교, 객관식 난이도 높아져고등 국어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우선 분당지역 고교들의 최근 출제경향을 알아야 한다. 500명 이상의 고1 재원생들 중에 다수의 1학기 중간고사 100점 만점자를 배출한 ‘아라국어’의 조민종 원장은 “최근 분당지역 고교들의 내신시험에서 객관식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지금까지 익숙했던 중학교 시험과 달리 고1부터 수능형 사고가 필요한 수능형 문제들과 처음 보는 외부 지문들의 출제 비중이 늘어나면서 학생들이 느끼는 체감 난이도가 매우 높다”고 고1 시험의 특징을 설명했다.이처럼 객관식 난이도가 높아진 반면 채점 기준에 대한 논란이 생길 수 있는 서술형 문제들은 교과서에서 충실하게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꼼꼼히 준비하면 문제 없다고 덧붙였다.‘아라국어’가 제안하는 고등 국어 학습전략분당지역 내신과 수능에 최적화된 수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아라국어’는 고등 국어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으려면 중3 여름방학부터 고등학교에 맞는 학습으로 전환할 것을 조언한다. “주어진 좁은 범위의 지식을 묻는 중등 국어는 단 기간의 암기로도 어려움 없이 문제를 풀 수 있지만 넓은 출제 범위와 수능적 사고를 요구하는 고등 국어는 다르다”며 고등 국어에서 원하는 성적을 받기 위해서는 처음 보는 낯선 지문이라도 일관되게 해석해낼 수 있는 해석력, 실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문제 적용력, 그리고 고등 국어 교육과정에서 필요한 문법실력을 갖추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특히 내신 시험에서 문법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들 중에는 문법의 기본 개념을 정확하게 숙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지 않다”며 “고교에서는 문법에 대한 단편적인 지식을 묻지 않고 정확한 문법지식을 알고 있어야만 풀 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되기 때문에 반드시 입학 전에, 고등 국어에 필요한 문법은 학습해야 한다”고 조 원장은 말했다.7월 27일, 고등 국어 경쟁력 갖출 ‘중3 고등 대비반’ 개강‘아라국어’의 최대 강점은 500명이 넘는 고1 재원생들의 막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분당지역 고교에 최적화된 수업이라는 것이다. 중3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고등 대비반’은 문학/비문학/문법의 영역으로 진행되는 수업과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에 대한 확실한 보완이 이루어지는 영역별 무료 특강과 개별 클리닉으로 구성되어 있어 보다 효율적이다.문학수업은 문학을 해석하는 일관된 방법을 익히고 모의고사로 체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수미상관’과 같은 개념어들에 대한 적용연습도 놓치지 않는다. 조 원장은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비문학 영역은 배경지식이 없이도 해석할 수 있는 방법을 학습한다”며 비문학 실력을 높이기 위해 독서가 필요하지만 고교 입학을 앞두고 시간이 부족한 중3 학생들에게는 독서보다는 수능에 맞는 해석방법을 익히는 것이 더욱 효과적인 비문학 학습법입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고교 입학 전에 고등 교육과정의 모든 문법에 대한 학습도 이루어진다.이외에도 부족한 영역에 대한 ‘영역별 무료 특강’과 개별 학생들의 취약점을 해결해주는 ‘무료 클리닉’도 함께 진행해 실질적 성적을 향상시켜준다.현 중3학생들을 위한 고등 국어 학습 전략법7월 17일 오후 2시7월 18일 오후 2시·오후 7시7월 24일 오후 2시문의 031-712-0047 2019-07-08
- 읽기 능력, 공부의 기본이자 성적 향상의 비결 서술형 논술형 평가와 수행평가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이에 필요한 독해력과 논리적으로 쓰고 말하는 능력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초·중등 시기에 올바른 독서습관을 들이고 이를 바탕으로 언어능력 향상에 집중해야 성공적인 입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초·중등 시기 언어능력이 성적을 결정한다언어능력은 글을 읽고 이해하는 읽기 능력과 논리에 맞게 생각하는 사고력을 뜻한다. 이 언어능력은 시험에서 긴 지문을 읽어내고 내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은 물론, 프로젝트형 수행평가가 일반화되면서 반드시 갖추어야 할 필수 요소가 되었다. 때문에 이러한 언어능력의 기반이 형성되는 초·중등 시기에 독서와 글쓰기 교육은 중요하다. 대한논리정독·속독학원 이매교육원 안효진 원장은 “학년이 높아질수록 집중력이 떨어지고 이해력이 부족한 학생이 많아진다. 이는 책을 꼼꼼히 읽고 내 것으로 만드는 능력이 부족하게 돼 학습능력에까지 구멍이 생기게 된다. 따라서 집중력을 강화해 독해력과 이해력을 반드시 올려줘야 한다”며, “내신은 물론 수능, 논술까지 모든 시험에서 독해력은 기본이다. 주어진 시간 안에 지문을 읽고 요약하며 글쓴이의 의도를 읽어내는 것이 힘들면 고등 이후에 절대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없다.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은 초·중등 시기에 국어공부를 넘어선 독서력, 어휘력, 요약 능력, 글쓰기 능력을 만드는 데 집중해야 하는 이유이다”라고 설명하며 초·중등 시기에 언어능력을 키워야 함을 강조했다.올바른 독서습관, 정독을 바탕으로 한 속독국어를 못하면 다른 과목도 잘 할 수 없다. 교과서나 문제를 정독하지 않고 대충 읽기 때문이다. 이는 이해력 부족으로 중심 내용을 파악하지 못하고 문제 해결방법도 찾아내지 못한다. 또한 금방 읽고도 내용요약 역시 안 된다. 그만큼 읽기 능력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읽기 능력은 올바른 독서습관을 통해 향상되어야 한다.안 원장은 “올바른 독서습관은 집중력을 가지고 정독하고 꾸준한 정독 훈련을 한 후 속독하는 것”이라 말하며, “독서에서 중요한 것은 읽은 글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토론과 글쓰기 등 독후활동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나머지 정작 독서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있다. 수준 높은 독후활동을 위해서는 반드시 읽은 내용을 정확히 이해해 사고하는 과정이 우선되어야 한다”라고 밝히며 독서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그러나 올바른 독서활동은 저절로 되지 않는다. 더욱이 한번 잡힌 독서습관은 평생 가기 때문에 어릴 때부터 제대로 독서습관을 지도해주어야 한다.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1대1 밀착수업 진행30년 전통의 독서 언어 전문학원으로 정독과 속독 프로그램을 독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대한논리정독·속독학원’에서는 책의 내용을 바르게 이해하고 핵심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는 정독교육과 글을 빠르게 읽어내는 속독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독서력은 학생마다 능력이 다른 만큼 대한논리정독·속독학원은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파악해 취약점을 보완하는 개별 커리큘럼을 만들고 1대 1 맞춤형으로 밀착 지도한다.안 원장은 “처음에는 하나의 글을 꼼꼼히 읽어내는 정독에 집중한다. 정독 작업을 통해 학생들은 글의 구조를 파악하고, 내용을 요약하는 등 기본적인 독해능력을 체득하게 된다. 정독 훈련이 완성되면 집중해서 글을 빠른 시간 내에 읽어내는 속독 훈련을 하게 된다”면서 “수능의 국어 지문이 길어지면서 분당 800자 이상의 독해능력이 요구됨에 따라 초등학생 때부터 분당 900자 정도까지 기본 훈련을 하고 그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분당 독해력이 향상되기 때문에 수능 국어 지문 읽기에 무리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7분 안에 감상문 한편 완성하는 표현력 훈련과 신문을 이용한 정독 특강으로 서술형 시험, 이해력, 사고력을 향상시켜 수능과 내신에도 문제없는 실력을 갖추도록 한다.문의 이매교육원 031-705-2214미금교육원 031-715-9889수지교육원 031-266-8214김성현 리포터 kimmy1010@paran.com 2019-07-08
- 심화 실력, 1:1 개별 맞춤 수업과 관리가 답! ‘사람과 미래 수학원’은 학원이지만 개별 학생에게 최적화된 커리큘럼과 꼼꼼한 관리, 그리고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수학 실력을 올린다. 학원에 학생을 맞추지 않고 모든 학생에게 학원을 맞추는 학생 중심 시스템으로 기초부터 심화 실력까지 키우는 것이 이곳의 비결이다. 특히 수내동에서 10년 넘게 탄탄한 수업으로 신뢰 받아온 ‘매쓰팝’의 초·중등 프로그램과 개별 맞춤 커리큘럼이 핵심인 고등 프로그램은 학습 효율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이처럼 ‘어떻게 가르쳐야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지’를 잘 아는 ‘사람과 미래 수학원’의 수업을 소개한다.초·중등 수업, 끝장 관리로 기본 실력 다져수학은 기본 실력과 함께 학습 습관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올바른 학습방법과 태도를 익혀 정확하게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힘을 길러야한다.‘사람과 미래 수학원’의 이혜숙 원장은 “초등학교부터 반드시 식을 세워 올바른 풀이과정으로 문제를 풀어내는 학습 습관을 익혀야 한다”며 “개별 학생들에게 맞춰 진행되는 수업 못지않게 개념의 이해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문제에서 요구하는 수학 개념을 올바르게 적용하는 훈련 과정을 거쳐 자기 실력으로 만드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것이 초등부터 올바른 학습 습관을 체화시키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즉각적인 보완이 이루어지는 ‘끝장 관리’를 하는 이유다.중학교까지 입시에서 요구하는 기본 실력을 다지기 위해 학년별로 평가도 달라진다. 서술형테스트인 ‘일일테스트’와 ‘오답테스트’, 그리고 ‘승급테스트’로 꼼꼼하게 실력을 확인하는 중등 수업 평가는 정확한 풀이과정으로 배운 내용을 확실히 익히고 서술형 문제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융합적 사고를 요구하는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맞춰 ‘월별 수학도서 한권 읽기’에 선정된 도서 내용을 ‘월말평가’에 출제해 수학적 역량을 키워준다.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메타코칭 인지훈련’수학은 스스로 사고하는 힘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곳 재원생들은 수업 전에 단계별로 진행되는 특별한 ‘메타코칭 인지훈련’으로 독해력과 사고력을 키운다. 주어진 지문을 읽고 답을 하는 15분 정도의 훈련은 독해력과 메타인지를 키우도록 고안되어 있다.“많은 문제를 풀었지만 문제를 기억에 의존해 기계적으로 푸는 학생들이 적지 않아요. 특히 독해력 부족으로 문제에서 묻는 질문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해 풀이를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따라서 수학 실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독해력을 키워야 합니다.”이 원장은 6개월의 ‘메타코칭 인지 훈련’으로 독해력을 키운 학생들에게 읽은 내용을 스스로 재구조화할 수 있는 ‘씽크트리’로 올바른 공부 방법을 익히고, 마지막에는 이해한 개념들을 확실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 ‘백지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외에도 학생들에게 공부의 필요성과 목적, 진로와 진학에 대한 동기를 부여해주는 ‘퍼플카우’와 학습 상황을 꼼꼼하게 알려주는 교육일지와 뉴스레터, 원장이 직접 운영하는 블로그를 활용한 학부모들과의 소통도 이뤄진다.고교별·진도별·성향별 개인 맞춤 수업으로 성적 향상고등 수업의 핵심은 학습 효율을 높여 학습 시간 대비 확실한 효과를 거두는 것이다. 따라서 모든 학생에 학원을 맞춰 수업이 진행된다. 서로 다른 고교와 진로 및 성향, 그리고 자유 수강제 교육과정에서 학생들이 선택한 교과목별로 맞춘 개별 맞춤 수업으로 성적을 끌어올린다.또한 온라인 수업으로 개념을 이해하고 실력 있는 강사와 1:1 수업으로 심화 실력을 향상시키는 ‘블랜디드 러닝 시스템’과 스스로의 객관적인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입시 내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고등 프로그램은 원하는 입시성공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문의 031-712-5403 2019-07-08
- 여름방학, 논술과 자소서 이렇게 준비해라 1학기 기말고사를 끝으로 본격적인 입시가 시작됐다. 이제 내신과 수능 모의고사 성적, 학생부 등 객관적인 자료들을 검토해 합격 가능한 전형과 대학에 대한 저마다의 실질적 전략이 필요하다. ‘비법스터디 서국 국어논술학원’(이하 비법스터디)은 분당과 수시지역에서 전문가들의 정확한 컨설팅을 통한 수시전형 지원 전략과 논술전형 대비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2019학년도까지 대입 논술전형에서 450명 합격, 합격률 70%라는 놀라운 성과를 낸 ‘비법스터디’가 제안하는 2020학년도 논술전형 대비법과 수시지원 전략을 들어보았다.수능 최저학력기준 폐지한 논술전형에 도전하라지난해까지 논술전형 합격을 결정짓는 것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적용여부였다. 그러나 올해는 내신 반영비율과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한 연세대를 비롯해 중앙대, 세종대, 동국대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해 지원자들의 부담이 줄었다고 손권일 원장은 설명한다. “내신과 수능 성적과 상관없이 순수 논술성적으로 합격생을 선발하겠다는 대학들의 방침은 지원자의 폭을 넓힐 것으로 예상되며 지금부터 전략적으로 논술을 준비하면 합격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수리논술을 담당하는 허영신 원장은 “해마다 경쟁률이 높은 의학계열 중에는 논술전형을 실시하지 않는 연세대, 수리논술과 함께 인문 논술을 실시하는 한양대와 의학과 관련된 현실적 이슈들에 대한 사고능력을 평가하는 의학논술을 실시하는 울산대가 눈에 띈다”며 “대부분 대학의 자연계열 논술은 수리논술만 출제하고 있으며 과학논술을 실시하는 대학들도 출제범위는 과학 I이 중심입니다. 그러나 연세대, 중앙대, 경희대는 과학II의 범위도 출제범위에 출제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 심화학습이 필요합니다. 단, 물/화/생/지 중 선택할 수 있는 과학논술 중 연세대만 지구과학을 선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최신 출제경향을 꿰뚫는 전문 논술강의와개별 첨삭이 합격비결“대학별로 실시한 모의논술을 분석해보면 수학적 기반이 필요하거나 영어 제시문으로 문제를 변형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렇듯 문제들을 변형한다면 대학별 기출문제만을 준비하는 것으로는 논술을 제대로 대비할 수 없기 때문에 지원하지 않는 다른 대학의 기출문제들까지도 꼼꼼히 대비해야 합니다.” 수지 비법스터디의 진상범 원장이 제안하는 인문논술 전략이다.수리논술은 공교육 정상화법에 따라 논술문제들이 고교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면서 수능 30번 문항과 유사한 문제들이 출제된다. 따라서 출제 비중이 높은 미적분, 극한, 벡터, 확률 등의 단원의 주요 심화개념 정리와 취약단원 보완, 그리고 기출문제 위주의 유형별 학습과 출제 예상문제를 활용해 적용력을 높인다.무엇보다 ‘비법스터디’ 논술수업의 강점은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수업시간에 6번 이상의 첨삭을 통해 확실한 논술 실력을 끌어올리는 1:1 개별 수업이라는 것이다. 출제자의 의도에 맞춰 주어진 문제를 논리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실력을 쌓기 위해서는 논술→첨삭→재작성→재첨삭의 과정을 거쳐 답안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합격비결이다.수시지원 전략 컨설팅에 따른 자소서와 면접 준비수험생들에게 여름방학은 너무도 중요하다. 특히 6월 모평과 학생부, 기말고사를 반영한 고3 1학기 성적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입시 지원 전략을 결정하고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정확한 입시 컨설팅으로 합격률을 높이는 ‘비법스터디’는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 지원 가능한 전형과 학과를 선택하고 자신만의 강점이 드러나는 자소서를 준비한다. 손 원장은 “상위권 대학일수록 학생들이 경험한 독서, 동아리, 창의적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활동들이 희망하는 진로와 어떤 연계성이 있는지를 평가한다”며 전문가와의 개별 인터뷰로 작성한 자소서는 이어지는 구술 면접에 대한 대비도 함께 할 수 있다고 전했다.문의 분당 031-718-9572, 711-2714수지 031-272-9572 2019-07-08
- 결과가 다른 대입·고입 최적화 프로그램 교육과정부터 수능에 이르기까지 지난해부터 발표된 수많은 대입 정책들은 고등학교 3개 학년이 치르는 입시가 모두 다른 초유의 사태를 만들었다. 이렇듯 혼란스러운 대입 환경은 변화된 교육정책과 입시를 꿰뚫는 전략에 대한 요구로 이어진다. 지난해 수지지역에 개원한 수학&입시전문 학원인 ‘텔레오’의 입시 결과는 놀랍다. 서울대 4명, 연세대 3명, 고려대 11명을 포함한 수시합격자 37명, 외대부고 20명, 청심국제고 11명을 비롯해 자사고와 특목고에 41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결과는 바로 대학별로 제시한 학생부 전형의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들을 성장시켜 나가는 ‘텔레오’ 수업의 힘이다. 수학과 입시 전문 프로그램으로입시 경쟁력 갖춰고입과 대입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내게 맞는 입시 준비다. 따라서 ‘텔레오’에서는 실력에 맞춰 철저하게 진행되는 수학 수업으로 상위권 실력을 만들고 컨설팅을 통한 입시 전문 프로그램으로 자신만의 역량을 드러내는 학생부를 완성한다. 즉, ‘텔레오’에서는 개별 학생들의 학습상황에 맞춰 수준 높은 내신 성적 관리 프로그램과 학교별, 학년별 맞춤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한 꼼꼼한 비교과 관리로 상위 대학의 수시전형에 합격할 수 있는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준비한다.개별 수시전형 준비로 원하는 결과 이뤄최근 정시전형의 비중을 늘린 대학별 입시안들이 발표되었다. 그러나 이런 변화에도 불구하고 수시전형의 비중은 2020학년도 대입에서는 역대 최고인 77.3%나 되며, 고2들이 치르는 2021학년도 대입에서도 77%를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상위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내신 성적과 비교과 등 학생부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텔레오’의 안동헌 부원장은 “수학, 과학, 국어 전문 수업으로 주요 과목의 성적을 철저히 관리하고, 개별 컨설팅으로 세운 진로진학 목표에 맞춰 독서, 동아리, 진로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학교 일정과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직접 고민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활동이 되도록, 각 영역의 전문 강사들이 함께 하며 필요한 부분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이 이뤄지는 것이 ‘텔레오’ 입시 프로그램의 강점이라고 소개했다.또한 오랜 입시 지도로 축적된 노하우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정확한 수시전형 지원 전략은 합격률을 높여준다. 고1부터 수시전형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들을 제시함으로써 학습 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이 이루어져 고3이 되면 보다 경쟁력을 갖춘 학생부를 완성해주기 때문이다. 안 부원장은 “수지지역 최고의 실력을 가진 두 명의 강사들이 학생부를 기반으로 한 심층 인터뷰로 학생들 스스로 자소서를 완성하고 면접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대입의 축소판 고입,대입과 동일한 프로그램 운영지난해에 50명의 지원자들 중에 41명을 합격시킨 ‘텔레오’는 자사고와 특목고에 지원하려는 용인지역 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개별 컨설팅을 통한 고입 지원 전략은 합격은 물론 대입까지 바라보고 제안되기 때문에 재원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입은 대입의 축소판이기 때문에 대입과 동일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고 안 부원장은 강조하며 “독서와 동아리 등 비교과에 대한 준비부터 스스로 주제를 탐구하고 그 결과를 다른 활동으로 확장시킨 경험과 주어진 질문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대답하는 면접 준비는 아쉽게 원하는 고교에 합격하지 못하더라도 대입에서 보다 유리하게 작용한다”고 덧붙였다.텔레오 설명회고입&대입의 변화와 전략적 준비▶7월 12일(금), 19일(금)▶고입(초6~중3) 오전 11시▶대입(중3~고3) 오후 2시문의 031-276-9911 2019-07-08
- 함께 성장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꿈을 실현한다 용인지역에서 주목받는 고교 중 한 곳이 홍천고등학교(교장 강재식)이다. 수지지역 학생들이 선호하는 홍천고등학교(이하 홍천고)는 특히 용인지역 고교 평준화를 맞아 3년간의 고교생활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학생부전형에서 꾸준히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이런 결과는 지난 몇 년간 진행되어 온 교육과정의 변화를 누구보다 발 빠르게 연구하고 분석해 학생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설계했기 때문이다. 자유로운 선택으로 학생중심 교육과정 실현2015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홍천고의 준비는 학생들의 선택권을 보장하려는 학교의 고민이 그대로 녹아들어 있다. 교육과정 개편에 따라 학생들이 교과목을 선택하는 ‘자유수강제’를 지향하는 것을 넘어서, 계열과 상관없이 학생들이 원하는 교과를 선택할 수 있는 최대한의 자율권이 부여된다.즉, 공통으로 이수하는 기초 교과 영역 외에 2학년부터 자유롭게 이뤄지는 탐구 교과 선택은 계열과 상관없이 각자 희망하는 학과와 흥미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본격적으로 탐구교과를 선택하는 2학년들의 경우, 사회탐구 5과목과 과학탐구 3과목 중 3개 교과를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문과계열을 지망하는 학생이라도 한국지리, 윤리와 사상, 동아시아사, 정치와 법, 세계사, 물리학I, 화학I, 생명과학I 중 한국지리, 동아시아사, 생명과학I의 조합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는 것이다. 3학년 때도 마찬가지다. 세계지리, 사회문화, 경제의 사회탐구 3과목과 물리학II, 화학II, 생명과학II로 구성된 과학탐구 3과목 중 원하는 과목을 계열과 상관없이 2과목을 선택해 수강하면 된다.이와 같이 학생들의 선택권을 최대한 보장하는 것은 문·이과 통합 교육과정을 반영한 결과이지만 기존에 계열 변경과 진로를 바꾸기가 어려웠던 단점을 극복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계열의 구분을 없애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있기 때문에 2학년 때 자연계열 과학 탐구교과를 3과목 선택해 이수했더라도 3학년이 되어 진로희망이 사회과학 계열로 바뀌었다면 미적분이 아닌 경제수학을 선택할 수 있다.또한 홍천고의 교육과정은 얼마 전 서울대가 발표한 2022학년도 수능 선택과목 지정안과 신설된 교과이수 가산점 반영안에 적합하다. 수능 선택과목인 미적분과 기하, 과학탐구 교과가 개설되어 있으며 교과이수 가산점이 반영되는 여행지리 과목도 교육과정에 이미 편제되어 있기 때문이다.영재학급과 교육과정 클러스터 운영으로 다양성 확보이렇듯 선택 교과로 저마다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실현할 수 있지만 보다 심화된 학습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홍천고에 입학한 자연계열 학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영재학급과 교육과정 클러스터 운영이 바로 그것이다.영재성 검사와 심층 면접 등 3단계 전형을 거쳐 선발된 20명은 연간 110시간 내외의 수업을 영재학급에서 이수한다. 수학과 과학 교과 90시간, 20시간 내외의 프로젝트 산출물, 영어 페임랩, 비전 공감 멘토링, 체험학습으로 구성된 비교과 활동들은 학생들이 기본 교육과정이 아닌 심화 학습과 주제 중심의 창의적인 수업 활동을 통해 관심 있는 분야의 지식을 쌓고 실험과 프로젝트 수업 등을 통한 연계 활동을 마음껏 할 수 있다. 또한 인근 풍덕고와 함께 ‘국제 경제’와 ‘과학과제 연구’를 개설해 다양한 탐구활동 및 체험학습을 운영하는 교육과정 클러스터를 개설했다.자연계열이 강한 홍천고지만 홍천토론대회를 비롯해 청소년 인문학 프로그램, 비경쟁 독서토론활동 등 다양한 인문계열 프로그램이 알차게 진행된다. 더욱이 올해는 고전읽기, 독서토론 등 인문계열과 연계된 행사들도 많이 보완되었다. ‘더 좋은 일반고 함성 프로젝트’를 비롯한 진로 진학지도홍천고 재학생들은 진로탐색을 통한 자기 주도적 학습의 목표 수립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는 ‘더 좋은 일반고 함성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인문, 사회, 자연계열 교사들이 함께 참여해 학년별·교과별 통합교과형 논술교육모형을 적용한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논리적 사고능력을 함양하고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신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그중에서도 과학실험 캠프, 문학을 통해 삶과 만나는 국어과 수업, 비주얼씽킹 지리과 수업 등 성장 스토리가 있는 학생중심 교육과정과 학부모 대상 진로진학아카데미, 월요 독서프로그램, 대입 수시정보제공을 위한 입시자료 구입 등 여러 가지 진로 탐색활동을 비롯해 문학과 역사기행, 인문학 특강 등의 체험활동과 특강도 열린다.뿐만 아니라 1.2학년 학생들은 학교생활을 꼼꼼하게 기록할 수 있는 ‘드림노트’를 작성하고 진로교사에게 진로 및 교과 선택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3학년에 올라가서는 3학년 부장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대입 진학지도를 시기별로 받을 수 있다. 1학기 기말고사를 마친 3학년들은 상담을 통해 수시 모의 지원 계획을 세우고 학과 정보 및 동문 선배 멘토링을 통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을 탐색하게 된다.미니인터뷰 | 홍천고등학교 강재식 교장“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올해 새로 홍천고에 부임한 강재식 교장은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가 되기를 바란다는 말로 인터뷰를 시작했다.“학생들의 목표가 대입이 되면서 고등학교 교육과정이 마치 대학을 가기 위한 준비의 장이 된 것 같습니다. 정작 중요한 것은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사회에서 소중한 자산을 배우는 것인데 말입니다. 독서는 물론 동아리 활동조차도 대입과 연관 지어 생각해야 하는 현실이 마음 아플 뿐입니다”라며 치열한 입시 상황에 놓인 학생들을 안타까워했다.“저는 학생들이 입시에 매몰된 고등학교 생활을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학생들이 스스로 좋아하는 것들을 탐구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계획을 세워 하나씩 이뤄나면서 성취감과 행복감을 맛보기를 바랍니다. 이를 위해 저희 홍천고 교육과정은 계열과 상관없이 원하는 교과를 수강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자율권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비록 학생들의 다양한 교과 조합으로 교사들의 시간표 구성이 힘들어지지만 학생들 스스로 세운 계획에 맞춰 선택한 교육과정을 학습하면서 배움의 즐거움으로 행복해지기를 바랍니다.”강재식 교장은 학생들이 미래를 위해 현재를 희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학교는 학생들이 세운 계획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는 말을 덧붙였다. 2019-07-08
- 생애 첫 수영은 어린이 눈높이를 맞춘 곳에서 몇 해 전부터 초등학교 교육과정에서 생존수영을 가르치면서 수영은 운동이 아닌 생존수단이라는 인식이 보편화되었다. 어린 자녀에게 수영을 가르치려는 부모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생애 처음, 목욕탕이 아닌 넓고 깊은 수영장을 마주한 아이들은 자칫하면 물에 대한 즐거움이 아닌 두려움을 먼저 경험하기 쉽기 때문에 어린이 전문 수영장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어린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강습은 물론 엄마들의 마음까지 헤아려주는 올 케어 시스템까지 갖춘 분당과 용인지역 어린이 전문 수영장들을 소개한다. 물과 친해지는 것이 수영의 첫걸음크고 작은 수상 사고를 접한 이후에 수영강습에 대한 문의가 부쩍 늘어난다고 ‘팀식스 아쿠아키즈 수영 클럽’의 윤준 원장은 씁쓸하게 말한다. 전문가들은 언제 닥칠지 모르는 사고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수영은 어린 나이에 배우는 것이 좋지만 수영을 처음 배울 때는 무엇보다 물과 친해지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아이들의 연령에 맞는 깊이와 환경, 그리고 눈높이에 맞는 강습을 통해 물에 적응할 충분한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이렇듯 물을 친근하게 느끼기 위해서는 수심과 수온을 비롯해 전반적인 수영장 시설과 샤워시설에 대한 안전시설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정자동 ‘J&P 수영장’J&P수영장은 2009년 분당 최초로 어린이전용수영장을 설립하여 All Care System을 도입해 담임선생님이 직접 어린이들의 탈의부터 샤워, 교육, 머리 말림까지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어 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J&P수영장의 특장점은 수업이다. 단체레슨으로 인한 주먹구구식 교육을 피하고 개인레슨 개념의 최대 1:4수업을 진행하여 보다 세심하고 정확한 수영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시설 면에서도 어린이수영장으로써 특별함이 있다. 어린이 키에 맞춘 수심과 따뜻한 수온으로 아이들이 편안하게 수영을 할 수 있으며 탈의실, 락커, 샤워장, 화장실 또한 어린이 전용으로 맞춤 설계하였고 탈의실 바닥도 탈의한 아이들이 춥지 않게 온돌로 시공, 어린이전용수영장이란 타이틀에 걸맞게 모든 시설을 친환경 마감재로 설계했다. 수업이 끝나면 담당선생님이 바로 전화를 해 그날의 수업 내용과 아이의 상태를 전달한다.J&P수영장의 방학특강은 7월 25일~8월 21일까지 진행된다. 월수금(주1회~주3회 선택가능)반과 화목(주2회 고정)반으로 나눠 오전 9시, 10시, 11시 세 개의 반으로 개설될 예정이며 선착순 마감이다. 또한 8월 정규반 등록 시 방학특강의 혜택인 10%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으며, 방학특강반 11시에 등록 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내정로 10 한진 7단지 내 근린상가 지하 1층문의 031-719-3773서현동 ‘팀식스 아쿠아 키즈 수영클럽’2011년 어린이 전문 수영장을 개장하고 분당지역 많은 학생들에게 수영을 강습해 온 ‘팀식스 아쿠아키즈 수영클럽’은 올해 2월 새 단장을 했다. 6레인을 갖춘 넓고 쾌적한 수영장 시설에도 불구하고 리뉴얼 공사를 한 것은 철저히 아이들의 안전을 고려한 것이라고 윤중 원장은 설명한다.“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요소를 전면 차단하기 위해 입구부터 이어진 벽을 목재로 교체하고 은은한 조명으로 보다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또한 수영장 내부도 깨지지 않는 타일로 전면 교체해 수영을 배우는 학생들과 아이들을 맡긴 학부모들 모두가 마음 놓고 수영을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특히 이곳은 초보들을 위한 프로그램부터 전문 프로그램까지 단계별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전문 수영을 배우는 학생들은 코치들과 함께 각종 대회에 참가해 기량을 겨루기도 한다. 이렇듯 연령대와 수준별로 수영 실력이 다른 개별 학생들에게 집중하기 위해 강습 인원은 4명을 넘기지 않으며 아이들의 체온을 고려한 수온과 수심, 그리고 천연소금으로 농도를 맞춘 인공 해수풀이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를 가진 아이들도 마음 놓고 수영을 배울 수 있으며 아이들이 수영하는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학부모들의 휴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위치 성남시 분당구 안골로 12-4문의 031-701-7934용인 ‘K&D 수영장’어린이 수영교육 전문 수영장을 갖춘 ‘K&D 수영장(케이앤디 수영장)’은 어정점과 구갈점에서 용인지역 어린이들의 수영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수질은 식용 가능한 국내산 정제염을 사용한 친환경 인공 해수풀로 학부모들의 걱정을 말끔히 해결해 준다. 더욱이 어린이들의 신장을 고려해 0.9~1.1m로 수심은 낮추고 수온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있는 20m의 4개 레인을 갖춘 수영장은 처음 수영을 배우는 아이들의 안전과 물에 대한 두려움 및 긴장감을 해소해 수영을 좀 더 편안하고 쉽게 배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신경 쓰고 있다고 김기성 원장은 설명한다.“수영교육을 받은 경우에는 예측할 수 없는 수상사고가 발생했을 때도 침착할 수 있고 절차대로 안전하게 상황을 조치할 수 있다”며 수영 교육이 필요한 이유를 거듭 강조하며 “물의 부력에 의해 중력의 영향을 덜 받는 운동인 수영은 성장기인 아이들의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고 전신근육을 고루 발달시킬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라는 말로 수영이 가진 장점을 소개했다.이곳의 프로그램은 4~7세가 대상인 유아부, 초등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강사진이 5명을 넘지 않는 소수 인원을 수업한다. 또한 상급반과 선수반까지 진행하고 있어 취미를 넘어 수영을 즐기려는 경우에도 문제없다.위치 구갈점 용인시 기흥구 강남동로 B1 어정점 용인시 기흥구 어정로 139 B1문의 구갈점 031-897-7321/어정점 031-897-7322정자동 ‘키튼 코리아’정자동 한솔마을에 위치한 ‘키튼 코리아’는 2001년부터 시작된 어린이 전문 스포츠클럽이다. 철저하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되는 축구, 농구, 생활체육 등의 수업은 인근에 위치한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오래도록 신뢰받고 있다.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수업과 어린 아이들을 확실히 책임져주는 강사들에 대한 믿음 때문에 이곳 수영장을 찾는 학부모들도 적지 않다.‘키튼 코리아’에서는 자체 개발한 수영 영법별 단계로 이루어지는 특별한 강습이 진행된다. 물과 친해지지 않은 상황에서 얼굴을 물에 담그는 것을 두려워하는 아이들을 위해 배영을 가장 먼저 가르치는 것이다. 얼굴을 물 밖으로 내놓는 배영을 가장 먼저 배우면서 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자연스럽게 줄어든다. 또한 이렇듯 배영부터 시작하는 수영 강습은 미국에서도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유기형 원장은 설명한다.아파트 단지 내, 상가에 위치하고 있어 엄마들의 방문이 수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수질과 수온, 그리고 강습 내용에도 더욱 신경을 쓸 수밖에는 없다고 유 원장은 말하며 아이들이 물속에서 수영을 하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촬영해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인다.여름방학을 맞아 8월 달에는 8회와 12회 특강반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니 집과 가까운 곳에서 수영을 배우고 싶다면 놓치지 말자. 위치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 219 한솔마을 청구 코아상가 B201문의 031-717-0337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김성현 리포터 kimmy1010@p 2019-07-08
- 구미시, 동네서점 활성화 위한 ‘작가초청 북콘서트’ 열려 경상북도 구미시(시장 장세용)가 지역의 동네서점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동네서점 공간에서 작가를 초청하여 시민을 대상으로 북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다.시는 지난달 28일 삼일문고에서 지역작가인 박도 작가를 초청해 첫 번째 북콘서트를 연 데 이어, 오는 12일(금) 공지영 작가(삼일문고), 8월 10일(토) 나태주 작가(광신서점) 등 유명작가의 북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경북 구미시 동네서점 작가초청 북콘서트는 주민의 발길이 뜸해진 지역의 서점을 활성화하기 위해 작가를 초청하여 북콘서트를 개최하고 작가와 시민이 가까이에서 만나고 소통 할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으로 구성됐다.구미시 평생교육원 박성애 원장은 “하반기에도 작가초청 북콘서트와 동네서점 활성화와 관련한 포럼 등 지역 서점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지역시민들께서 동네서점을 자주 이용해 주신다면 지역서점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동네서점 활성화 사업은 인터넷 매체의 발달로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동네서점 활성화를 위해 도서관이 서점과 함께 동네서점 상생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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