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검색결과 총 8,68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국세청 인사 ◆국세청◇고위공무원 승진·전보▷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박동열▷〃 국제거래조사국장 김경수▷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박인목▷국세공무원교육원장 김상현▷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제갈경배◇부이사관급 전보▷국세청 전산기획담당관 석호영▷〃 납세자보호과장 이병렬▷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강종원▷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오정균◇과장급 전보▷국세청 운영지원과장 김영기▷〃 기획재정담당관 최찬오▷〃 통계기획팀장 김충국▷〃 정보개발2담당관 유재철▷〃 감찰담당관 심달훈▷〃 국제협력담당관 서진욱▷〃 국제세원관리담당관 이동신▷〃 징세과장 신동열▷〃 법무과장 김현준▷〃 법규과장 김봉래▷〃 심사1과장 서윤식▷〃 심사2과장 안동범▷〃 부가가치세과장 김재웅▷〃 소득세과장 서국환▷〃 전자세원과장 신재국▷〃 법인세과장 임창규▷〃 원천세과장 이은항▷〃 소비세과장 권기영▷〃 종합부동산세과장 송성권▷〃 세원정보과장 구돈회▷〃 소득관리1과장 황용희▷서울지방국세청 징세과장 양병수▷〃 조사1국 3과장 안옥자▷〃 조사2국 3과장 김종국▷〃 조사4국 3과장 송기봉▷〃 국제조사1과장 윤순기▷〃 국제조사3과장 현재빈▷서초세무서장 장영주▷노원〃 김영찬▷중부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김형중▷〃 징세과장 김창남▷〃 부가소비세과장 김창섭▷〃 소득재산세과장 윤우진▷〃 조사1국 3과장 최동수▷〃 조사2국 1과장 성점수▷〃 조사2국 2과장 김주연▷〃 조사2국 3과장 홍성경▷안산세무서장 배춘호▷수원〃 차기선▷이천〃 강인구▷남양주〃 이성호▷파주〃 장인모▷대전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장 최영묵▷〃 조사1국장 정환만▷충주세무서장 최재웅▷천안세무서장 차동욱▷광주지방국세청 납세지원국장 이종연▷〃 세원관리국장 정이종▷〃 조사2국장 공기수▷대구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장 신윤종▷〃 조사2국장 김동수▷동대구세무서장 김시재▷서대구〃 임용석▷북대구〃 이복희▷경주〃 손승락▷포항〃 조정목▷국세공무원교육원 지원과장 강형원▷〃 운영과장 허명재▷〃 교수과장 김형환▷국세청 최진구 최정욱 이광우 박재형◇초임 세무서장 발령▷영월세무서장 박석찬▷삼척〃 이교일▷속초〃 장운길▷강릉〃 한봉주▷영동〃 신낙용▷제천〃 박충규▷홍성〃 주광열▷북전주〃 김용철▷목포〃 위덕환▷익산〃 이종대▷구미〃 이동원▷경산〃 송운영▷안동〃 김창기▷김천〃 배기웅▷상주〃 권영택▷김해〃 이재우▷거창〃 이인수◆국세청◇고위공무원 승진·전보▷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장 박동열▷〃 국제거래조사국장 김경수▷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박인목▷국세공무원교육원장 김상현▷서울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제갈경배◇부이사관급 전보▷국세청 전산기획담당관 석호영▷〃 납세자보호과장 이병렬▷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강종원▷대전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오정균◇과장급 전보▷국세청 운영지원과장 김영기▷〃 기획재정담당관 최찬오▷〃 통계기획팀장 김충국▷〃 정보개발2담당관 유재철▷〃 감찰담당관 심달훈▷〃 국제협력담당관 서진욱▷〃 국제세원관리담당관 이동신▷〃 징세과장 신동열▷〃 법무과장 김현준▷〃 법규과장 김봉래▷〃 심사1과장 서윤식▷〃 심사2과장 안동범▷〃 부가가치세과장 김재웅▷〃 소득세과장 서국환▷〃 전자세원과장 신재국▷〃 법인세과장 임창규▷〃 원천세과장 이은항▷〃 소비세과장 권기영▷〃 종합부동산세과장 송성권▷〃 세원정보과장 구돈회▷〃 소득관리1과장 황용희▷서울지방국세청 징세과장 양병수▷〃 조사1국 3과장 안옥자▷〃 조사2국 3과장 김종국▷〃 조사4국 3과장 송기봉▷〃 국제조사1과장 윤순기▷〃 국제조사3과장 현재빈▷서초세무서장 장영주▷노원〃 김영찬▷중부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김형중▷〃 징세과장 김창남▷〃 부가소비세과장 김창섭▷〃 소득재산세과장 윤우진▷〃 조사1국 3과장 최동수▷〃 조사2국 1과장 성점수▷〃 조사2국 2과장 김주연▷〃 조사2국 3과장 홍성경▷안산세무서장 배춘호▷수원〃 차기선▷이천〃 강인구▷남양주〃 이성호▷파주〃 장인모▷대전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장 최영묵▷〃 조사1국장 정환만▷충주세무서장 최재웅▷천안세무서장 차동욱▷광주지방국세청 납세지원국장 이종연▷〃 세원관리국장 정이종▷〃 조사2국장 공기수▷대구지방국세청 세원관리국장 신윤종▷〃 조사2국장 김동수▷동대구세무서장 김시재▷서대구〃 임용석▷북대구〃 이복희▷경주〃 손승락▷포항〃 조정목▷국세공무원교육원 지원과장 강형원▷〃 운영과장 허명재▷〃 교수과장 김형환▷국세청 최진구 최정욱 이광우 박재형◇초임 세무서장 발령▷영월세무서장 박석찬▷삼척〃 이교일▷속초〃 장운길▷강릉〃 한봉주▷영동〃 신낙용▷제천〃 박충규▷홍성〃 주광열▷북전주〃 김용철▷목포〃 위덕환▷익산〃 이종대▷구미〃 이동원▷경산〃 송운영▷안동〃 김창기▷김천〃 배기웅▷상주〃 권영택▷김해〃 이재우▷거창〃 이인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28
- 대화동 이은정 독자 추천 ‘옹고집’ 두어 집 건너 국수집이 들어서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대중적인 메뉴 칼국수. 그렇다보니 어지간히 맛있지 않으면 소문나기 어렵다. 대화동사무소 뒤편에 자리한 칼국수전문점 ‘옹고집’은 문을 연 지 불과 몇 달 만에 까다로운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집. 대화동 이은정 독자는 “그 집의 김치 맛을 보면 진짜 맛있는 집인지 알 수 있는데 옹고집은 그 믿음을 배신하지 않은 집”이라고 적극 추천한다. 안주인이 직접 단맛을 낼 때 설탕 대신 과일을 갈아 넣고, 광천 젓갈 등 최상급 재료로 맛을 내는 열무김치와 배추김치는 일단 맛을 본 고객들이 이구동성으로 칭찬할 정도로 맛깔나다. 맛있는 음식의 기본은 뭐니 뭐니 해도 좋은 식재료 사용. 옹고집의 대표 메뉴인 바지락칼국수는 매일 새벽 안면도에서 공수해온 싱싱한 바지락을 사용해 특유의 시원한 맛이 그만이다. 모든 음식에 화학조미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아 뒷맛이 깔끔한 것은 물론 깨끗이 손질한 바지락을 조리 직전에 넣어 쫄깃하게 씹히는 맛이 좋고 국물 맛이 개운한 것이 특징이다. 최상급 밀가루에 소금과 물만을 넣어 깔끔하게 반죽한 면발 등 칼국수 한 그릇을 만들어도 “내 가족이 먹는 것 이상”의 정성을 다하는 옹고집의 칼국수는 지역주민은 물론 서울 안산 등지에서 일부러 찾는 이가 있을 정도란다. “국물 맛이 시원한 바지락칼국수, 맷돌에 갈아 만든 팥칼국수, 고소한 들깨칼국수도 등 다 섭렵했지만 요즘은 어복쟁반에 푹 빠졌다”는 이은정씨는 “깔끔한 육수에 속이 꽉 찬 왕만두와 버섯 등 각종 야채가 푸짐한 옹고집의 어복쟁반은 온 가족이 즐기기에 딱 좋은 외식메뉴”라고 말한다. 이외에도 바지락 오징어 홍합 주꾸미 등 신선한 해물로 맛을 낸 시원하고 얼큰한 얼큰수제비, 낙지볶음, 해물파전, 검정냉콩국수 등 어느 것이 대표 메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인기다. 거기다 가격까지 착해 “정말 배부르고 맛있게 잘 먹고 간다”는 말이 진심으로 느껴지는 집이라고 한다. 현금결제 시 10%, 카드결제 시 3%를 적립(왕만두 제외)해주는 보너스카드제를 마련, 1만 원 이상이면 언제든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 메 뉴 : 바지락칼국수, 얼큰수제비 5500원/해물파전 8000원/어복쟁반 小 2만원, 大 3만원 ● 위 치 : 대화동 2046-13(대화동 주민자치센터 뒤편) ● 영업시간 : 오전 10시~오후 10시 ● 휴 무 일 : 연중무휴 ● 주 차 : 주차 가능 ● 문 의 : 031-925-282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4
- 시화멀티테크노밸리 주거용지 확대 논란 수공 “근무자 편의 위해 주택 확충” 시흥시 “개발 취지에 어긋나” 반대 한국수자원공사(이하 수공)가 경기도 안산·시흥 일대에 조성할 계획인 ‘시화멀티테크노밸리(MTV)’에 주거용지를 대폭 늘리기로 해 논란을 빚고 있다. 수공은 지난 6월 시화MTV 토지이용계획 변경안을 국토해양부에 제출했다. 변경안에 따르면 전체 개발면적 925만6000㎡중 9만4000㎡(1%)였던 주거용지는 14만5000㎡(1.6%)로, 3만7000㎡(0.4%)였던 주상복합용지는 23만6000㎡(2.5%)로 각각 확대된다. 인구배분도 기존 1800명에서 1만4000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반면 산업시설과 지원시설, 유통, 관광휴양시설 용지는 축소된다. ◆인프라 부족·각종 민원발생 우려 = 이에 대해 시흥시와 시의원과 주민들은 첨단산업단지 조성이란 개발취지에 어긋나고 환경민원이 제기될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다. 시흥시의회는 지난달 10일 ‘시화MTV 사업 개발계획 변경에 대한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시화MTV 사업은 벤처산업, 관광휴양, 금융·비즈니스 등의 기능을 갖춘 첨단복합단지를 조성하는 것인데 수공이 주거기능을 확대하고 관광·휴양시설을 제척하는 등 개발이익 확대를 위한 신도시 개념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의회는 “시와 수공은 사업추진에 앞서 단지조성 취지에 맞는 용지배분계획수립 용역과 주민공청회 등을 선행하라”고 촉구했다. 시흥시아파트연합회 등으로 구성된 ‘시화MTV 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갖고 “기존의 시화지구 공해문제 개선이란 본연의 목적보다 산업단지 및 신도시 조성에 매달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시흥시도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시는 산업단지 내에 주거단지가 조성되면 환경문제로 인한 민원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도로 등 인프라 확충계획도 미비하다고 지적했다. 시 관계자는 “당초 상업용지가 과다하다는 등의 지적이 있었지만 수공이 감당할 수 있다며 강행해놓고 이제 와서 계획을 변경하려는 것은 문제”라며 “시의회 등 지역여론을 고려해 도출한 의견을 국토부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반면 수공은 단지에 입주하는 업체 직원들의 편의와 상업지역 활성화 등을 위해 주거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수공은 “개발이익은 모두 환경개선에 투자하도록 돼 있고 이미 860억원을 선투자했다”며 “개발이익을 얻기 위해 계획을 변경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수공 관계자는 “정부요청으로 대학입지가 추가돼 교직원, 학생 수가 늘고 입주업체 직원 편의, 상업지역 활성화 등을 위해 최소한의 거주인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휴양단지도 상업기능과 중복되는 시설이 많아 취소한 것일 뿐 당초 계획과 다르지 않다”고 주장했다. ◆지속가능발전협의회 25일 재논의 = 이처럼 시화MTV 주거시설 확대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화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에서도 이 문제가 다시 논의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협의회는 지난해 10월 수공의 토지이용계획변경안에 대해 이미 합의했었다. 그러나 당시 합의내용의 범위에 대해 시흥시가 이견을 제기, 오는 25일 이 문제를 재검토할 예정이다. 시흥환경운동연합 서정철 상임대표는 “시흥시는 당시 인구배분만 합의됐고 인프라 확충문제, 상업용지특화개발 등에 대해서는 합의되지 않았다고 합의내용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며 “시의 주장이 타당하다면 다시 의제로 상정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토부와 자치단체, 지방의회, 시민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시화지구의 각종 사업 및 환경개선 등에 대한 사항을 조정·협의하는 기구로 전원 합의를 원칙으로 안건을 처리한다. 시흥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3
- 국세청 인사 □복수직 4급 ▷서울지방국세청 △법무2과 김광철 △국제조사1과 박해영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최신재 □행정사무관 ▷국세청 △청장실 천기성 △차장실 장동희 △창의혁신담당관실 윤창복 김영상 △정보개발1담당관실 강희준 △감사담당관실 서정현 △감찰담당관실 류덕환 △국제협력담당관실 이성글 △국제세원관리담당관실 최정수 △법무과 지성 고점권 △법규과 정병룡 △심사1과 남아주 △소득세과 김종문 한경선 △부동산거래관리과 양철호 △조사기획과 유재준 최기주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실 송의종 △운영지원과 이신희 박상준 △징세과 전병룡 △법인세과 한창욱 △조사1국 조사1과 홍치선 홍장희 △조사1국 조사2과 우병갑 △조사1국 조사3과 정희연 백남훈 △조사2국 조사1과 김명식 △조사2국 조사2과 김성환 △조사2국 조사3과 김금옥 △국제조사1과 김준우 △국제조사2과 신우현 △국제조사3과 홍종수 △종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양동선 △〃조사과장 김병복 △용산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윤일로 △〃납세자보호담당관 황명옥 △성북세무서 조사과장 강동훈 △서대문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문승대 △영등포세무서 법인세1과장 박황보 △양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정기현 △구로세무서 재산세과장 김상오 △동작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임병호 △〃재산세과장 이동화 △금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권구성 △강남세무서 법인세2과장 최상민 △삼성세무서 소득세과장 한상연 △서초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정우 △〃부가가치세과장 문배련 △〃재산세2과장 김재봉 △〃납세자보호담당관 이계태 △역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홍병희 △성동세무서 법인세과장 곽동국 △송파세무서 법인세과장 박상무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 남기원 △조사2국 조사2과 양남훈 △조사2국 조사3과 임태섭 △조사2국 조사4과 이영백 △인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오주희 △북인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오은정 △서인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정필규 △남인천세무서 소득지원과장 권순재 △부천세무서 소득지원과장 이상훈 △안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한영록 △안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박수현 △수원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권동철 △〃조사과장 진동현 △동수원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박성무 △평택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정하용 △성남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강대일 △〃재산세2과장 한광희 △〃납세자보호담당관 임재석 △남양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윤재갑 △고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전창철 △동안양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송윤정 △용인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구종환 △강릉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금미자 △대전세무서 부가가치세2과장 박종진 △청주세무서 조사과장 임희수 △영동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최홍기 ▷광주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정길숙 △북전주세무서 조사과장 이경수 △익산세무서 김제지서장 김용수 ▷대구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박재한 △조사1국 조사2과장 김일현 △조사1국 조사3과장 우성환 △남대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슬 △포항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병욱 △〃부가가치세과장 이영철 △〃재산법인세과장 이두영 △구미세무서 소득세과장 이숙희 ▷부산지방국세청 △감사관 정계조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인기 △조사1국 조사3과장 최판덕 △조사2국 조사1과장 임영인 △조사2국 조사2과장 이경칠 △금정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유병철 △〃재산세과장 정병철 △〃납세자보호담당관 변현순 △창원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천억수 △울산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유호선 △통영세무서 거제지서장 조점제 △제주세무서 조사과장 임호택 △국세청 고근수 △전산사무관 ▷국세청 △정보개발1담당관실 박성기 △세무서 과장급 직무대리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최인우 △조사1국 조사3과 박종오 △조사2국 조사2과 임희택 △조사2국 조사3과 김갑식 △조사2국 조사4과 오정엽 △인천세무서 소득세과장 배성진 △서인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한성옥 △부천세무서 부가가치세2과장 나교석 △안산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정승태 △평택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최용승 △〃조사과장 전정수 △〃납세자보호담당관 정운영 △성남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최진구 △〃소득지원과장 한희옥 △의정부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윤가현 △〃동두천지서장 박병선 △고양세무서 재산세2과장 박영병 △용인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한재현 △홍천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이은규 △원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종순 △영월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채중석 △〃세원관리과장 오천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3
- 시화MTV 주거용지 확대 논란 시화MTV 주거용지 확대 논란 수공, “근무자 편의 위해 주택확충” 시흥시 “개발 취지에 어긋나” 반대 사진 행정-시화MTV조감도 / 표-시화MTV 사업개요 한국수자원공사(이하 수공)가 경기도 안산·시흥 일대에 조성할 계획인 ‘시화멀티테크노밸리(MTV)’에 주거용지를 대폭 늘리기로 해 논란을 빚고 있다. 수공은 지난 6월 시화MTV 토지이용계획 변경안을 국토해양부에 제출했다. 변경안에 따르면 전체 개발면적 925만6000㎡중 9만4000㎡(1%)였던 주거용지는 14만5000㎡(1.6%)로, 3만7000㎡(0.4%)였던 주상복합용지는 23만6000㎡(2.5%)로 각각 확대된다. 인구배분도 기존 1800명에서 1만4000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반면 산업시설과 지원시설, 유통, 관광휴양시설 용지는 축소된다. ◆인프라 부족·각종 민원발생 우려 = 이에 대해 시흥시와 시의회 일부 의원과 주민들은 첨단산업단지 조성이란 개발취지에 어긋나고 환경민원이 제기될 것이라며 반대하고 있다. 시흥시의회는 지난달 10일 ‘시화MTV 사업 개발계획 변경에 대한 반대’ 결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시화MTV 사업은 벤처산업, 관광휴양, 금융·비즈니스 등의 기능을 갖춘 첨단복합단지를 조성하는 것인데 수공이 주거기능을 확대하고 관광·휴양시설을 제척하는 등 개발이익 확대를 위한 신도시 개념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의회는 “시와 수공은 사업추진에 앞서 단지조성 취지에 맞는 용지배분계획수립 용역과 주민공청회 등을 선행하라”고 촉구했다. 시흥시아파트연합회 등으로 구성된 ‘시화MTV 범시민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10일 기자회견을 갖고 “기존의 시화지구 공해문제 개선이란 본연의 목적보다 산업단지 및 신도시 조성에 매달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시흥시도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시는 산업단지 내에 주거단지가 조성되면 환경문제로 인한 민원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도로 등 인프라 확충계획도 미비하다고 지적했다. 시 관계자는 “당초 상업용지가 과다하다는 등의 지적이 있었지만 수공이 감당할 수 있다며 강행해놓고 이제 와서 계획을 변경하려는 것은 문제”라며 “시의회 등 지역여론을 고려해 도출한 의견을 국토부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반면 수공은 단지에 입주하는 업체 직원들의 편의와 상업지역 활성화 등을 위해 주거시설 확충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수공은 “개발이익은 모두 환경개선에 투자하도록 돼 있고 이미 860억원을 선투자했다”며 “개발이익을 얻기 위해 계획을 변경하는 것은 아니다”고 반박했다. 수공 관계자는 “정부요청으로 대학입지가 추가돼 교직원, 학생 수가 늘고 입주업체의 직원 편의, 상업지역 활성화 등을 위해 최소한의 거주인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휴양단지도 상업기능과 중복되는 시설이 많아 취소한 것일 뿐 당초 계획과 다르지 않다”고 주장했다. ◆지속가능발전협의회 25일 재논의 = 이처럼 시화MTV 주거시설 확대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화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에서도 이 문제가 다시 논의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협의회는 지난해 10월 수공의 토지이용계획변경안에 대해 이미 합의했었다. 그러나 당시 합의내용의 범위에 대해 시흥시가 이견을 제기, 오는 25일 이 문제를 재검토할 예정이다. 시흥환경운동연합 서정철 상임대표는 “시흥시는 당시 인구배분만 합의됐고 인프라 확충문제, 상업용지특화개발 등에 대해서는 합의되지 않았다며 합의내용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며 “시의 주장이 타당하다면 다시 의제로 상정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토부와 자치단체, 지방의회, 시민단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시화지구의 각종 사업 및 환경개선 등에 대한 사항을 조정·협의하는 기구로 전원 합의를 원칙으로 안건을 처리한다. 시흥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2
- 10월 국회의원 재선거 3곳 확정 홍장표·최욱철 의원직 상실… 안산 상록을 ‘한-민’, 강릉 ‘친이-친박’ 대결 주목 홍장표(경기 안산 상록을) 한나라당 의원과 최욱철(강원 강릉) 무소속 의원이 23일 대법원 판결로 의원직을 잃었다. 대법원은 이날 홍 의원과 최 의원에게 각각 벌금 500만원과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10월 재보궐선거는 경남 양산에 이어 경기 안산 상록을과 강원 강릉까지 3곳으로 늘었다. 경기 안산 상록을은 결과에 따라 수도권 민심을 가늠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나라당 민주당 모두에게 물러설 수 없는 지역이 될 전망이다. 안산 상록을은 한나라당과 민주당간, 강릉은 한나라당 친이(친이명박).친박(친박근혜)간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안산 상록을은 그간 민주당의 텃밭으로 분류돼 왔으나 지난 18대 총선에서 당시 친박연대 소속으로 출마한 홍장표 후보가 당선됐다는 점에서 이번 재선거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곳은 10월 재보선에 포함된 첫 수도권의 국회의원 재선거 지역으로 ‘사수’(한나라당)와 ‘탈환’(민주당)을 둘러싼 양당간 접전이 예상된다. 한나라당에서는 지난 총선에 출마했다 고배를 마신 이진동 당협위원장이 출마 채비를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김석균 전 안산 상록갑 당협위원장, 송진섭 전 안산시장, 김석훈 전 안산시의회 의장, 임종응 전 안산시의회 의원 등이 거론된다. 민주당 후보로는 지난 총선에서 탈락한 김재목 당협위원장의 이름이 오르내리는 가운데 당 차원에서 친노(친노무현) 측 끌어안기를 위해 참여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낸 전해철 변호사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안희정 최고위원 등 친노 인사를 공천할 가능성도 제기된다. 한나라당 정서가 강한 강릉 재선거는 친이와 친박간 대결이 주된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친박계인 심재엽 전 의원이 지난 총선의 패배를 만회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는 가운데 강릉 출신인 김해수 정무비서관과 권성동 법무비서관 등 현직 청와대 비서관 2명이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돈웅 전 의원과 심기섭 전 강릉시장, 김창남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대표등도 자천타천으로 거론된다. 민주당에서는 지난 총선에 출마했던 홍준일씨가, 민주노동당에서는 환경미화원인 염우철씨와 김진욱 강릉위원장, 진보신당에서는 김봉래 강원농촌문제연구소장 등의 이름이 나온다. 이밖에 양산 재선거에는 한나라당의 경우 박희태 대표와 김양수 국회의장 비서실장, 친박연대는 엄호성 전 의원, 민주당에선 송인배 전 청와대 사회조정비서관 등이 출마를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24
- 해양연, 해양과학체험프로그램 개최 한국해양연구원(원장 강정극)이 11일부터 13일까지 첨단 해양과학 연구시설을 견학하고 바다를 체험하는 ‘2009 해양과학체험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있다. dlqjsdp tlftlgksms 해양과학체험프로그램은 늘 보고 느끼는 ‘평범한 바다’가 아닌 첨단해양과학이 자연생태와 어우러진 ‘탐구하는 바다’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8명의 박사급 연구자들이 참여해 2박3일 동안 해양연구원의 본원(안산) 과 분원(대덕, 거제) 견학과 통영바다목장에서의 수중현장 체험, 과학강연과 연계된 체험학습, 해양스포츠 등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1
- 수도권 유일 재보선 지역 안산 상록을 수도권 유일 재보선 지역 안산 상록을 연고권 후보 스타트에 전략공천설 돌아 경기도 안산 상록을 선거구는 현재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재보선이 치러질 지역이다. 여야가 이곳에서 정치적 승패를 가름하게 된다. 지난해 총선에서 출마해 지역연고권을 가진 예비후보들이 출마러시를 이루고 있다. 이와 별개로 여야 중앙당 차원에서 ‘전략공천’ 후보군도 부상하고 있다. 민주당 김재목 지역위원장이 지난 5일 가장 먼저 출사표를 냈다. 6일 송진섭 전 안산시장 등 한나라당 예비후보 4명이 등록했고, 9일 이진동 지역위원장이 출마의 변을 밝혔다. 김영환 전 과학기술부 장관도 10일 출마선언문을 발표했다. 이 지역구에서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임종인 전 의원은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민주개혁세력의 단일후보’를 추구하고 있다. 상록을 선거구는 친박연대 홍장표 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재보선 지역이 됐다. 지난해 총선에서 성적표는 홍장표 후보가 32.2% 이진동 후보가 28.1% 김재목 후보가 22.5% 임종인 후보가 15.5%를 각각 차지한 바 있다. 여권과 야권이 모두 복수경쟁을 벌인 결과였다. 여야는 지난해 총선성적표를 근거로 하여 지역연고 후보의 경쟁력에 대해 여러 가지 진단을 내리고 있다. 일부에서는 거물급의 전략공천으로 승기를 굳혀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민주당은 안희정 최고위원을 노무현 전대통령의 유업계승 차원에서 투입하자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전략공천설이 나온 곳이 당인 만큼 당에서 알아서 할 일이며 개인적으로 어떤 입장도 정한 게 없다”고 말했다. 김근태 전 열린우리당 의장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도 거물급 후보군으로 공천될 수 있지 않겠느냐는 입소문이 돌고 있다. 한나라당은 김덕룡 민화협 의장 카드가 회자된다. 수도권 유일의 재보선지역이어서 안산상록을에 대한 여야의 공천구도는 갈수록 뜨거운 관심사가 될 전망이다. 진병기 기자 ji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0
- 안산돔구장 주민투표 추진 시민단체, 오는 18일 운동본부 발족 안산YMCA, 안산경실련 등 경기도 안산지역 20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는 18일 안산시 돔구장 건립 반대 주민투표운동본부를 발족한다고 9일 밝혔다. 운동본부는 9월 중순까지 청구인 대표 500명을 모집하고 12월 말까지 유권자 3만5000명의 서명을 받아 돔구장 건립 찬반을 묻는 주민투표를 청구할 계획이다. 안산지역의 경우 주민투표법과 시 조례에 따라 전체 유권자 51만여명 가운데 2만6000여명의 서명을 받으면 주민투표를 청구할 수 있다. 주민투표법에는 ‘주민에게 과도한 부담을 주거나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지자체의 결정사항에 대해 주민투표를 부칠 수 있다’고 돼 있다. 이에 따라 1조2000억원을 투입하는 돔구장 건립사업이 주민투표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시민단체들은 주장했다. 유권자 총수의 3분의 1 이상이 투표해 과반수가 반대하면 돔구장 사업은 취소된다. 안산시는 지난달 11일 돔구장관련 공유재산관리계획이 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민간사업자 공모를 거쳐 내년 3월 착공, 2013년 완공 목표로 돔구장 건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산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0
- 대우, 안산 성포주공3단지 재건축 수주(성포주공3단지) 대우건설은 안산 성포주공3단지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에 기존 700가구 아파트를 920가구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도급금액은 1853억원. 2010년 10월 착공해 2013년 7월 준공할 예정이다. 안산 성포주공3단지는 군포IC, 안산IC를 이용한 고속도로 접근이 쉬우며, 안산버스터미널이 도보 4분, 지하철4호선 중앙역이 도보 10분 거리다. 대우건설은 안산 최초의 34층 초고층 탑상형 아파트로 설계했으며, 기존 푸르지오와도 차별화된 실내공간, 외관, 조경 등을 적용해 안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만들 계획이다. 김병국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