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검색결과 총 9,92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논술대비 필요성 주요 대학 입시 전형에서 전체 모집인원수가 축소되고 수시모집의 비율이 크게 증가 한것이 특징이다. 특히 서울대는 수시모집을 80%선발, 이어 연세대도 70%,등 기타 대학들도 수시의 점점 더 비중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수능 : 쉬운 난이도 변별력 낮아 정부 " 대학 수학 능력 있지만 자격시험화 하겠다."내신 : 절대평가제로 인한 신뢰도 하락 . 대학들 반영비율 낮출 가능성.대학별 고사(면접, 논술) : 논술. 심층면접 에서 깊고 까다로운 질문을 던지는 등 대학별 고사의 대입 반영 비율 높아질 듯 때문에 대학별 고사전형에 대한 전략적 지원이 필수인데,사실 어느 전형이나 수능최저등급의 중요성은 여전하지만 동일 교과내용이며 최근의 출제 경향을 보면 논술과 수능의 상관관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따로 시간을 내 논술 연습을 하더라도 논술 준비와 수능 공부를 별개로 생각해선 안된다.내신을 공부로 개념을 다지고 수능공부로 문제응용력을, 논술로 통합적 창의적사고로 이어대비하는 것이다. 때문에 목표점을 논술적 사고로 방향을 잡아 평소 내신을 공부한다면 가장 효과적이라고 하겠다. (내신에서도 교과부가 "서술형 평가의 질과 비중을 늘리겠다"고 발표한 것에 주목해야 한)(다. 서술형 평가 확대는 결국 기존의 객관식이나 단답형 문제를 대비한 공부가 아니라,사)(실상 논술식 공부를 하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벼락치기 공부가 아니라 평소에 꾸준히 논)(술 대비를 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서울대는 사실상 2013년 수시와 정시에서 수리,과학논술을 폐지하는 대신 심층 구술 면접을 실시한다. 구술은 상대적으로 더 짧은 시간 안에 문제를 해결하고, 말로서 논리적인 설명을 요하는 이전의 서울대 구술면접 방식으로 볼때,논술시험보다는 문제 자체의 난이도는 조금 낮을 수 있겠지만, 촉박한 시간과 긴장된 상황에서 구두로 창의, 논리적인 답안을 설명해야 한다는 점에서 훨씬 더 어려운 과정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심층 구술면접도 결국은 논술과 그 맥락을 같이 하기에 한정된 구술면접 자료를 바탕으로 공부해야하는 입장에서 수리과학논술 기출로 대비하는 것이 구술까지 가장 잘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지금까지는 수시 전형 합격자가 수능 최저등급을 확보하지 못해 결원이 생겼을 경우 정시모집으로 확충했지만 이제는 수능 최저등급을 확보한 차 순위 학생에게 기회가 돌아가게 된다. 즉, 수시모집인원은 증가하고 정시모집인원은 줄어들게 된 것이다. 논술전형은 내신 반영 비율이 낮기 때문에 논술로 충분히 역전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정시에서도 주요 대학들이 논술에 비중을 두면서 수리.과학논술이 전략적 과목으로 대두되고 있다. 상위권 대학들은 대부분 과학논술을 실시하므로 과학에 자신 있다면 수학과는 달리 공부한 만큼 점수로 이어지는 과학논술에 집중해 보는 것도 또 하나의 전략이 되겠다.하지만 수리,과학논술은 하루아침에 마스터 할 수 있는 과목이 아닌데다 보통 입시 전문학원에서는 논술까지 완벽하게 대비해주지 않기 때문에 자연계학생들로서는 고민이 클 것이다 고등학교에서는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을 모두 배우기 어려우며 과학논술의 공식적인 범위는 과학1을 기준하고 있으나 대학에서는 학생개인의 수능선택과목을 고려하지 않고 물,화,생,지 전반에 걸친 통합형으로 출제된다, 또한 내신이나 수능에서 얻지 못한 변별력을 갖추기 위해 논술이나 구술에서 과학 2과정까지 어우르는 까다로운 질문들이 출제되기 마련이다.여기에 학생들은 내신,수능의 단답형 문제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풀이과정을 논리적으로 표현하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실제로 논술수업시간 학생들의 문제 풀이과정을 지켜봐도 제시문을 제대로 분석하지 못하거나 혹은 알고 있는 지식에 대해서 논리적 전개가 안되 어려움을 격는 학생들이 상당수이다. 기계적으로 문제풀기 훈련식의 공부를 한 학생들 대부분이 수학과학의 기본적인 개념을 놓치고 있는 경우가 많고 문제를 창의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능력이 떨어진다. 또한 수능 선택과목만 공부하다 보니 선택하지 않은 과학과목에 대해서는 학력 수준이 크게 떨어진다는 것이 문제다. 때문에 수리,과학 논술은 정확한 계획을 가지고 좀 더 시간투자 해가며 공부를 해야 하는 분야인 것이다. 특히 자연계라면 과학 공부는 계속적으로 필요한 ‘능력’이기에 더 그러하다. 본 강사가 추천하는 수리과학논술준비 시작은 고2, 과고나 동일계열 대학지원을 계획한다면 고1부터 시작하는 것도 좋다. 준비하는 시기가 늦어질수록 리스크는 커지기 마련이다. 고3이 되서야 준비를 생각한다면 리스크는 급격히 늘어나고, 반대로 효과는 급격히 떨어지기 시작한다. 학생의 불안감 ,걱정 등의 정신적문제로 에너지를 소모하고 공부의 효율도 떨어지게 되는것이다.통합논술을 대비하려면 물,화,생,지 네 과목 모두 준비해야 하며 과학1과정은 평소내신공부와 동시에 수능만점을 목표로 공부해 시간절약하고, 과학2과정은 정규 이외의 범위로 제시문을 통해 인지하는데 무리가 없도록 방학이나 틈틈이 시간을 통해 미리 학습해놔야 한다. 종합해보자면 ‘쉬워진 수능’,‘적어진 정시인원’ 의 현 상황에서 수리과학논술을 잘 본다면 어느 성적대의 학생이건 간에 평균적으로 정시를 지원하는 것보다 조금 더 좋은 대학에 합격하게 된다. 또한 과학논술은 수학과 또 달리 수능에서 학습하는 내용 이상으로 많은 내용을 학습해야하며, 공부를 한만큼 확실하게 점수로 이어진다. 2014년 대학의 합격의 기쁨을 함께 하고자 한다 이빛나 선생과학전문 공달학원전 노량진 청탑하원 고등과탐 대표강사현 J&B고등 논술전문학원 과탐논술강사현 공달과학 전문학원 고등 화학강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서울대 및 특목고 입학은 논리적 사고력이 당락결정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교육 평가 방식과 새로운 교과 체제, 국제중과 특목고?자사고 입학, 그리고 서울 주요 대학 논술 및 적성검사 등으로 다면화된 대학 입시를 포괄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는 사고논리력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하지만 논리적 사고력은 절대 단기간에 정복할 수 없으며 초?중학교 때부터 일찍 준비하지 않으면 서울 명문대에 합격할 수 없다. 서울대 면접에서 전공적합성 및 인성면접과 연?고대 논술에서 ‘얼마나 자기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가’는 합격의 관건이며 하나고 등 자율형 사립고와 특목고 입시에서도 면접이 당락을 결정한다. 이는 서울 주요 명문대학들이 다양화된 입시전형을 통해 창의적이고 잠재능력이 뛰어난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선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잘 알다시피 서울권 주요 대학들이 수시에서 논술고사를 채택하고 있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특목고와 자사고는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한 후 학생들의 학습 능력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리기 때문에 아무래도 대학입시에서 좋은 성과를 보여주는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이제는 거기에 앞서 국제중이라는 명문의 단계가 더해졌다. 국제중은 특목고나 자사고 진학의 유리한 발판이며 초등영재들이 모이는 집합소이다. 따라서 최고의 교육을 통해 명문대학 입학까지를 노리는 학생과 학부모가 선호하는 교육과정과 방식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모든 학생이 그 수도 적고 인원도 축소되고 있는 국제중이나 특목고, 자사고에 진학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또 명문학교에 입학했다고 해서 누구나 좋은 학과 성적을 거둘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최종적으로는 명문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고 그전에 명문 중,고등학교에 진학할 수 있으며, 단기적으로는 재학 중인 학교가 어디든 간에 각 학교 단위에서 타 학생들과 배타적인 우수성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멀티미디어?철학 접목식 사고논리력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일부 앞서가는 교육업체들은 이러한 필요에 맞춘 프로그램을 준비해 제공하고 있다. 특히 명문중?고에서 선호하는 입시 및 교육 방식과 개정 초등학교 교과서의 스토리텔링 형식 구성을 동시에 대비한 상상력과 논리력 극대화 학습, 첨단 멀티미디어 학습 매체를 이용한 놀이식 학습, 국내 학교에서 경험하기 힘든 서구식 철학교육방법론 등을 입체적으로 결합한 혁신적 시스템을 통해 영재성 계발과 내신 향상, 우수학교 진학의 세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허브에듀 김애리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1
- <우리학교 학생> 경기고등학교 3학년 정호철 군 싸이를 필두로, K-POP과 한국문화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국전쟁 이후 파란만장한 사회?경제적 격변기를 겪었지만 과거의 시행착오를 딛고 일어서 놀라운 발전을 이뤄낸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 아닌가. 정호철 학생(경기고3?남)은 바로 이 점에 주목했다.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원동력이 바로 우리 고유의 문화임을. 문화디렉터, 더 나아가 세계를 움직이는 문화대통령이 되고 싶다는 정호철 군을 만나봤다. 어릴 때부터 다문화에 관심 많아호철 군은 초등학교 때까지 수원에서 살았다. 당시 수원에는 외국인 근로자가 일하는 공장이 많아 자연스럽게 다문화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됐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외국인 근로자가 일하는 공장에 가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처음 다문화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죠. 외국인 근로자 분들은 한국어가 서툴러 여러 모로 어려운 점이 많아 보였습니다. 가끔은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그것도 한국보다 못사는 나라의 사람이라며 외국인 근로자들을 무시하는 어른들도 본적이 있었죠. 어린 나이였지만 부당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화성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외국인 근로자에게 한글을 가르쳐주는 봉사활동을 한 후 쭉 봉사를 해왔습니다. 대치동으로 이사 온 뒤에도 중학교 때까지 수원을 오가며 봉사활동을 하다, 고등학생이 된 후 우리 지역에서 기여할 수 있는 조금 더 넓은 의미의 문화 봉사활동을 찾아보게 됐습니다.”자신의 꿈과 목표가 명확했던 호철 군은 고1 때 역삼청소년수련관 문화재동아리에서 활동하며 문화 훼손과 보호를 위한 여러 활동에 앞장섰다. 문화재청장으로부터 청소년문화재지킴이로 위촉, 지난 2년간 서울 및 경기도권의 문화재를 투어하며 일본의 잔재가 남아 있는 문화재 지명들을 찾고 이를 바로 잡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우리 스스로가 자성하고 문화적 자긍심을 가져야만 세계 속에 우뚝 설 수 있다는 것이 호철 군의 생각이다. 문화적 상상력 키워준 부모님께 감사아버지는 호철 군에게 문화적 상상력을 일깨워준 일등공신이다. 사업 때문에 늘 바쁜 가장이었지만 1년에 한 번은 반드시 가족과 함께 세계여행을 다니겠다는 계획을 실천해온 분이다. 자식들이 더 넓은 세상을 보고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글로벌한 안목과 열린 사고방식을 가진 어른으로 성장하기를 바랐기 때문이다. “어릴 땐 그런 깊은 뜻이 있는지조차 몰랐습니다. 그저 여행을 가는 게 마냥 설레고 좋았죠. 2주 동안 유럽 7개국을 돌아보기도 하고, 2006년 독일월드컵 때는 직접 독일에 가서 축구경기를 관람하기도 했습니다. 다른 나라의 문화를 접하고 그 나라 사람들을 만나면서 세상에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많은 것들, 많은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어릴 때부터 아버지께서는 뭐든 직접 경험하고 스스로 깨우치게 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유치원 때 TV로 중계되는 농구경기를 보며 한 번 가보고 싶다 했더니 아버지께서 그 길로 달려 나가 20경기 관람권을 구해 오셨죠. 이런 다양한 경험이 문화디렉터를 꿈꾸는 저에게 든든한 자양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호철 군에게 어머니는 ‘긍정의 힘’을 가르쳐 준 분이다. 문화에 대한 단편적인 시선이 아니라, 무궁무진한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었다. “제가 K-POP에 빠져있을 때 막연히 음반기획자가 되고 싶다 했더니, 어머니께서는 ‘좋아하는 일을 하라’며 용기를 북돋아주셨습니다. 만일 그때 ‘집어치우고 공부나 하라’고 말씀하셨다면 어땠을까요? 어머니 덕분에 제 꿈을 더 넓혀 문화디렉터를 꿈꾸게 된 거죠.” 나는야 학교몰입형 학생 호철 군은 솔직하다. 지리올림피아드 경제경시상, 환경봉사상, 논술상 외에도 고교 2년 내내 성적우수상을 받았지만 중학교 때 단 한 번 전교 1등을 해본 후, 지금까지 1등을 못해봤다며 자랑거리가 없단다. 영어는 좋아하고, 경제에 관심 많고, 독서도 즐기는 편이지만 수학은 묻지 말라며 공부 질문에 손사래를 쳤다. 대신 자신을 ‘학교 몰입형 학생’이라 표현했다. “물론 저도 학원에 다닙니다. 입시와 사교육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게 현실이니까요. 하지만 저에게도 철칙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하는 프로그램은 가급적 모두 참여한다는 거죠. 교내 대회뿐 아니라 경제동아리 활동이나 축제, 친구들과의 여러 활동 같은 거요. 공부에 매진하는 것은 학생의 본분이지만 그 외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얻을 수 있는 건 모조리 경험하고 싶거든요. 이 역시 문화적 다양성의 체험이라 생각합니다.”어떤 질문에 답하든 자신의 꿈과 연결시키는 비상한 재주를 지닌 호철 군이 말미에 책 한 권을 꺼내들었다. 『한국인의 문화유전자』다. 지난해 학교 창체활동 소논문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접하게 된 소중한 책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친구와 둘이 소논문을 준비하면서 한국인의 문화적 특성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N브랜드 점퍼나 닭강정이 일순간 퍼지는 등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독 유행에 민감하죠. 그러면서 개성은 묵살합니다. 저는 이런 부분에 주목해 문화단일화 현상에 대해 써내려갔습니다. 학교 소논문 프로젝트가 없었다면 이런 깊이 있는 사고를 할 수 없었겠죠. 그래서 전 후배들에게 무조건 학교생활에 몰입하라고 말해줍니다. 그게 저만의 정답이거든요.”스스로 경험해보고 답을 찾아나가는 것이 더 값지고 행복하다는 호철 군. 마지막 남은 고교생활 1년도 부디 인생의 정답을 찾아나가는 값진 시간이 되기를 마음속으로 응원해본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empas.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1
- 이과 수학 1등급 프로그램으로 수학의 정상에 오른다 입시변화에 대한 학부모들의 걱정과 우려 속에 새 학년이 시작되었다. 2014학년도 입시는 수능이 선택형으로 변화하고 수시모집 비율도 66.6%까지 확대된다. 탐구 영역의 선택범위도 축소돼 이과 학생들의 경우 수학과 과학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올려 주요대학의 수시 최저학력기준을 확보한다면 입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수리논술 실력까지 갖춘다면 금상첨화가 될 것이다. 이과학생들의 증가로 수학과목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요즘, 누가 얼마만큼 효율적으로 공부했는가에 따라 성과의 차이는 커질 수밖에 없다. 내신과 수능, 논술에 이르기까지 일대일 맞춤 수업으로 학습효과를 최대로 끌어올리고 있는 이과 고등수학전문 ‘잠룡승천 수학학원’(이하 ‘잠룡승천’)을 찾아가봤다. 내신-수능-논술로 이어지는 일대일 맞춤 수업대치역 1번 출구 쪽에 있는 ‘잠룡승천’은 학생의 목표와 실력, 학습습관 등을 정확히 진단한 후 개별맞춤형 수업을 진행하는 고등수학전문학원이다. 특히 자연계열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전문상담 및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학원이름인 ‘잠룡승천’은 ‘아직 하늘에 오르지 못하고 물속에 숨어 있는 용이 각고의 노력으로 여의주를 얻고 하늘에 오른다’는 의미로, ‘아직 수학 실력이 미흡한 학생들에게 최선의 도움을 주어 수학의 정상에 오르게 하겠다’는 황진섭 원장의 신념을 담고 있다.한 반 인원은 최대 6명 이내로 운영되며 학생별로 진도와 교재가 다른 일대일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 커리큘럼은 철저하게 담임-부담임제로 운영된다. 주2회 150분씩 이루어지는 담임 수업에서는 명확한 개념설명과 함께 학생 개개인의 부족한 점을 명쾌하게 짚어줌으로써 학습 효율을 극대화시킨다. 부담임 수업은 주2회 150분씩 자기주도학습의 형태로 진행되며 과제 및 오답 관리 등이 이루어지며 학생의 수준과 필요에 따라 수업횟수를 조정할 수 있다. 이러한 맞춤형 수업을 위해서는 강사의 자질이 절대적이므로 강사진은 대치동 일대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검증된 강사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강사들은 정기적인 세미나를 통해 주요 교과서 및 최신 기출 경향 분석과 함께 최적의 교수법을 연구한다. 내신, 수능, 논술로 이어지는 ‘잠룡승천’의 모든 수업은 교과서적인 접근방식을 강조한다. 개별 교재로 철저한 오답관리, 원장 직강의 수리논술반 운영‘잠룡승천’은 학생 개인별 오답문제만을 정리해서 만든 오답교재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이 오답노트를 만드는데 들이는 시간을 덜어주고 반복해서 약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단순히 오답노트만 제공한다면 약점이 제대로 보완되었는지 알 수 없으므로 성취도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별도의 자습시간을 이용해 오답 테스트와 모의고사 테스트를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시험 직전에는 오답만 모아 다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수학의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시스템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수시확대로 심화 개념 학습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원장 직강의 수리논술반도 운영한다. 이과 재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주 1회 3시간씩 월 4회 수업 기준으로 수강료는 5만원이다. 수업 성실도를 고려해 최소한의 경비로 유료화했다는 것이 학원의 입장이다. 수리논술 수업은 기출문제를 분석한 후 논술에 반드시 들어가야 할 교과적인 증명, 설명부분 등을 지도한다. 전문적인 입시상담 및 학습 컨설팅급변하는 입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황 원장은 학생과 학부모에게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입시상담을 실시한다. 수시 최저등급 확보를 위한 전략, 학생 수준을 고려한 대학별 유·불리 전형 분석은 물론이고, 수학만으로 명문대에 진학할 수 없으므로 다른 과목에 대해서도 전반적인 입시 상담을 실시한다. 또한 수능 문제풀이에서 속도와 정확성 확보 및 고난도 문제 해결 전략, EBS교재의 효율적인 학습법 등 학습 컨설팅도 실시한다.또한 두 아들을 서울대 공대에 보내며 성공적으로 입시를 치른 박순향 상담실장은 부모의 마음으로 학생들에게 학습동기를 부여해주고, 학부모들에게도 상담과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수학실력 향상 때문에 고민하는 이과 학생 학부모라면 주저 없이 ‘잠룡승천’의 문을 두드려보자. 내 아이에 맞춘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잠룡승천 ‘SKY룸’ 운영>고도의 집중력으로 수학 공부에 몰입할 수 있도록 ‘SKY룸’ 운영- 운영시간: 평일 오후 2시~10시, 토요일 오후 2시~8시- 자기주도적 학습 환경, 언제든지 질문할 수 있도록 전담 강사 배치- 개인별 오답 문제집을 제공해 취약점 집중 보완- 학습계획 및 스케줄관리, 단원테스트 및 모의고사 등 개별 차트 관리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1
- 영어는 삶의 귀중한 도구, 시험에서 실생활까지 살아있는 교육 이안의어학원은 TEPS와 영어논술을 전문으로 하는 학원으로 알려져 있다. 해마다 고득점자를 다수 배출하기 때문이다. TEPS 관련한 준비를 대부분 갖추고 있으며 원장 직강으로 수준 높은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이안의어학원의 교육은 입시에서 마침표를 찍지 않는다. 삶의 귀중한 자산과 도구로 영어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겠다는 것이 이안의어학원의 교육철학이다. 이를 바탕으로 베테랑 강사들이 초등에서 고등까지 영역별 수업을 진행, 체계적으로 실력을 쌓도록 돕는다. 영역별 레벨 수업, 반별 담임제도로 심층 상담, 일간 주간 월간 테스트로 꼼꼼하게 지도해 학부모들의 신뢰가 높다. 영어는 왜 배우는가, 근본 물음에 답하다TEPS는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이 한국인들의 살아 있는 영어실력, 곧 의사소통 능력을 가장 효과적이고 정확하게 측정할 목적으로 개발한 영어능력 평가시험이다. 이안의어학원이 TEPS 대표 학원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시험의 목표에 부합하는 실질적인 영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자라나 살아가는 데 영어가 하나의 귀중한 자산이나 도구가 되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예요.” 이안 원장은 영어 교육을 받았어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것은 왜곡된 영어 교육 때문이라고 말했다. TEPS의 리스닝 교육은 단순한 듣기에서 멈추지 않는다. 그에 맞추어 이안의어학원 리스닝 교재는 실생활에서 쓰이는 내용으로 준비해 어떤 회화교재보다 폭넓고 활용 가능하다고 자부한다. 문법 교육도 언어생활의 기본적인 규칙들을 다룬다. 실제 TEPS 시험에도 그런 내용들이 나오기 때문에 어학원의 철학과 시험의 목적이 맞아 떨어졌다. TEPS에서 이안의어학원이 강세를 보이는 이유다. 또 이안 원장은 내신부터 각종 시험까지 실질적으로 준비가 가능하다고 힘주어 말했다.“가장 시험 지향적인 학원이면서도 그 안에서 실용 가능한 영어를 충분히 찾을 수 있어요. 시험 지향적으로 운영하지만 내신에서 시작해 수능, 텝스까지 실질적으로 쓰이는 영어를 지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고등부 내신 강화, 영역별 레벨 이동수업으로 꼼꼼하게일반적으로 어학원에 들어가면 레벨 테스트를 거친 후 반별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관례다. 이안의어학원은 기존의 틀을 깼다. 레벨을 나누는 이유는 학생의 수준별 학습을 돕기 위한 것이다. 문제는 학생마다 문법 듣기 독해 쓰기 영역별 레벨이 똑같지 않다는 사실이다. 예를 들어 개인 교습을 주로 했다면 듣기가 약하고, 외국인 강사와 오래 공부 했다면 문법이 약한 식이다. 중등부를 맡고 있는 이혜승 부원장은 “의외로 많은 학생이 영역별 불균형을 보인다”고 말했다. 부족한 영역을 효과적으로 다루기 위해서는 영역별 레벨 수업이 불가피했다. 이안의어학원 중고등부 학생들은 영역별로 레벨을 나누어 이동수업을 진행하며, 각 반을 담임이 지정되어 학생들을 상담 지도한다. 중등부 상급반 학생들은 내신과 TEPS 준비를 동시에 진행 하는데, 무리 없이 외고를 진학할 정도로 실력을 쌓을 수 있는 수업으로 이루어져 있다. 영어 내신, 왕도는 없어이혜승 부원장은 “어디든 족집게 강사는 없다”며 “학원을 고를 때는 자기 아이처럼 집중 관리하는 곳이 어딘지 찾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자기주도학습이 중요하다는 인식은 널리 퍼졌지만 실제로 학교 시험을 자기 주도적으로 진행하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내신을 찍어주는 학원은 없습니다. 평상시 실력을 많이 쌓아 놔야죠. 가시적으로 점수만 올려주는 학원보다 전체적인 영어 실력을 올릴 수 있는 학원을 찾는다면 1, 2학년 때는 물론이고, 3학년에 들어서 진가를 발휘할 거예요.”이안의어학원은 외고 및 자사고 합격생과 상위권대학 합격생을 다수 배출하고 있다. 매년 말, 선배 합격생들의 경험담을 듣는 작은 강연회 자리에서는 이안의어학원의 교육 방식이 왜 효과있는 것인지에 대한 생생한 사례들이 이어지고 있다. 초등부, 영어공부는 놀이가 아니다이혜승 부원장은 이안의어학원의 초등부 운영 원칙 중 하나로 ‘형식적으로 진행하지 않는다’는 것을 꼽았다. 데일리 단어 시험, 주간, 월간 테스트로 얼마나 이해했는지 파악하고 부족한 지점을 보충한다. 수업은 중고등부처럼 영역별로 다른 강사들이 진행한다. 초등학생이라고 노래하고 춤추는 놀이 식 영어를 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이 부원장은 “영어공부는 놀이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영어 유치원을 수년 보냈어도 결국 영어를 읽고 쓰며 말해야 하는 것은 학생들 자신의 실력이 쌓여야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원어민 강사, 재미있는 수업 모두 좋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강사와 학생 사이 신뢰를 바탕으로 한 유대감이다. 저학년, 고학년 수준에 맞게 학생들과 소통하면서 수업을 진행한다. 영역별 3~4페이지의 시험을 거뜬하게 풀어 본 학생들이라, 중학교에서 진행하는 수업을 무리 없이 따라간다. 학생 중심 테스트와 심층 상담, 학부모 만족의 비결이안의어학원은 학부모와의 밀접한 관계를 중요하게 여긴다. 소통이 잘 돼야 학습의 효과도 높아진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고 있다. 강사들의 수업 시수만큼이나 연구 시간이 긴 것도 특징이다. 그 시간을 활용해 일간, 주간, 월간 테스트의 시험 문제를 직접 만든다. 또 학생들 개별 상담이나 지도를 진행한다. 주말에는 자습을 할 수 있는 영역별 자료를 내준다. 알 때 까지 반복 학습을 지도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학생의 입장에서 보면 가장 중요한 일이다. 그래서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안어학원은 통합적인 영어 교육으로 겉치레보다 실력에 주력하고 있다. ykyoo@naeil.com 유영기 기자 문의 031-912-21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0
- 여성들을 위한 자격증·취미생활 도전, 어렵지 않아요~ 여성들을 위한 자격증·취미생활 도전, 어렵지 않아요~여성회관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여성문화회관서 부산여성회관과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문화회관 등 여성전문교육기관에서는 올 봄 자격증을 새로 따거나 취미활동을 시작해보려는 여성들을 위해 각종 강좌 및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부산여성회관4월1일부터 3개월 동안 ''제2기 교육''을 실시한다. 요리, 미용, 공예, 컴퓨터, 피부, 어학 등 70개 강좌를 마련한다. 특히 취·창업에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커피바리스타 강좌도 신설·운영한다. 교육생 모집인원은 2천352명. 회관 홈페이지(woman.busan.go.kr)를 통해 접수 중.(문의 : 610-2012)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경력단절여성 국비무료훈련생과 기업맞춤형 급식조리전문가를 모집중에 있다. ▶경력단절여성 국비무료훈련생은 방과후독서논술지도사, 도시농업코디네이터, 영어뮤지컬전문강사, 인터넷쇼핑몰창업교육, 떡카페창업과정, 기업회계사무원, 병원상담실무전문가 과정 등으로 3~4개월 과정으로 구성되며, 대부분 과정의 수강료가 무료로 진행된다. ▶기업맞춤형 급식조리전문가 과정은 베이비부머세대(55년생~68년생) 여성들에게 병원 학교 기업체 케터링 등 업체 특성별 맞춤형 실습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다양한 이론과 현장견학 및 급식봉사활동을 통한 현장교육으로 구성되며 수강료는 역시 무료로 진행된다.홈페이지(www.hwcenter.or.kr)를 통해 접수 중.(문의 : 702-9199) ■여성문화회관4월1일부터 3개월간 ''제2기 문화교실''을 연다. 정규·야간·특별반에 걸쳐 전통, 예술, 어학, 요리 등 78개 반을 운영한다. 동화구연지도사 과정 등 취·창업에 도움이 되는 강좌도 마련한다. 모집인원은 2천169명. 회관 홈페이지(wcc.busan.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문의 : 320-8334)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8
- 쌍류초, 방과후학교 맛보기 강좌 실시…학생의 선택권 확대해 쌍류초등학교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 및 창의적인 사고 육성차원에서 방과후학교 맛보기 강좌를 진행했다.강좌는 다양한 특기?적성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열렸다.내용은 돌봄교실 포함 총 23개 부서로 POP, 점핑클레이, 미술, 바이올린, 우쿠렐레, 통기타, 로봇과학, 독해논술, 영어회화, 원어민영어, 사물놀이, 스마트교육, 밸리댄스, 연극, DIY공작교실, 학력쑥쑥, 스포츠교실, 전자과학, 탁구, 토요창의쑥쑥, 토요예술학교, 토요돌봄교실 등이다.스마트교육 A반에 참여했던 4학년 박선영 학생은 “내가 좋아하는 스마트패드를 직접 만져보고, 학습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어플을 활용하여 수업에 활용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다.박옥순 쌍류초 교장은 “다양한 분야의 강좌 개설과 전문 강사 채용을 통해 학생들의 특기 신장은 물론 학부모의 사교육비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9
- 여성의 자신감과 능력을 깨웁니다! “2013년 여성유망직종설명회 ” 여성의 자신감과 능력을 깨웁니다!“2013년 여성유망직종설명회 ”3월 14일(목) 개최 … 무료국비훈련소개, 취업정보제공, 무료 공개특강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는 임신?출산?육아와 가족구성원의 돌봄 등을 이유로 경제활동을 중단하였거나, 경제활동을 한 경험이 없어 다시 취업으로 나가기를 망설이고 있는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자신감을 드리고, 다양하고 복잡하여 찾기 어려웠던 훈련 및 취업정보를 한 자리에서 알리고자 2013년 여성유망직종설명회를 개최한다.오는 3월14일(목) 오전 10시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 7층 강당에서 개최되는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훈련에서부터 취업까지 One-stop 취업지원서비스 ▶1부에서는 올 한 해 센터에서 진행되는 유망직종 국비훈련과정을 창업(인터넷쇼핑몰창업, 떡카페창업), 서비스(도시농업코디네이터, 한방·요양 병원상담실무전문가), 사무(기업회계사무원), 교육(방과후독서논술지도사, 영어뮤지컬전문강사), 조리(급식조리전문가) 5개 분야로 나누어 현재 동분야에서 활동 중이며, 강의를 진행하는 전문 강사가 직종 소개 및 훈련 내용, 여성 일자리로서의 전망 등을 소개한다. 그리고,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 여성전문 취업지원기관인 본 센터를 통해 훈련에서부터 취업까지 One-Stop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유용한 훈련 취업정보가 소개된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이희옥 대표 특강까지▶ 2부에서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이희옥 대표의 “꿈이 있는 엄마는 늙지 않는다”라는 주제로 엄마, 아내, 그리고 인간으로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싶은 여성분들에게 필요한 도전적 마인드와 해답을 공유하는 무료공개 특강이 진행된다.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방법은 사전 전화접수(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 능력개발팀 051-702-9199)로 신청하며, 참가비는 무료.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8
- 구미재수학원 비오비, 달라진 입시제도를 파악하라 2013학년도 대입의 정시 결원을 보충하기 위한 마지막 추가모집까지 모두 끝났다. 정시 모집 결원으로 인한 추가 모집 인원은 9270명이었다.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은 수시지원의 합격과 입학을 위한 등록을 한 사실이 없어야 한다. 또 추가모집 기간 전에 정시에 합격했지만 대학에 등록을 포기한 경에 추가 지원을 할 수 있었다. 정시에 합격하거나 등록했지만 산업대나 전문대의 추가모집에는 지원할 수 있으며 추가모집의 지원횟수에 제한이 없었다. 이제 사실상 2013년 대학교 입학 도전은 모두 끝났다. 대학에 합격한 이들은 벌써 엠티를 떠났고, 2014년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재수종합반에 등록을 하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2014년 입시의 변화한번 실패를 한 경험은 다음의 선택에서는 신중해진다. 또 새로운 준비를 더 꼼꼼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원하는 대학 선택의 폭이 넓어 질 수 있다. 2014년 입시 역시 수시확대와 입학사정관전형, 논술고사 및 대학별 고사 등으로 대입전형이 다양해진다.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입시 전략도 당연히 중요해진다. 끊임없이 입시정보에 귀를 기울여야 하며 모의평가고사에도 전념을 해야 한다. 2014년 수능시험은 연 1회 실시한다. 연 2회 시행하려 했던 계획을 변경 혼란만 가중시킨채 연1회로 현행처럼 진행된다.가장 큰 변화는 언어영역, 수리영역 가/나형, 외국어영역은 명칭이 바뀌면서 국어 A/B형, 수학 A/B형, 영어 A/B형으로 바뀐다는 것이다. 사회탐구 11과목 중 3과목 선택은 10과목 중 2과목 선택으로 바뀐다. 과학탐구 8과목 중 3과목 선택은 8과목 중 2과목 선택으로, 직업탐구 17과목 중 3과목 선택은 5과목 중 1과목 선택으로, 제2외국어/한문영역은 9과목 중 1과목 선택으로 된다.재수생의 장점대학입시에서 재수생이 재학생에 비해 유리한 점은 바로 경험이다. 수많은 시험과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실전에서의 생생한 경험이 목표를 수정해 나가는 원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2014학년도 수능은 수준에 따른 선택형 수능으로 바뀐다. 또 교과 중심으로 출제를 강화한다. 때문에 추가 모집 전에 재수반 등록을 이미하고 수업을 받다가 추가모집 합격 통보를 받고 대학으로 직행한 경우가 많았다. 달라진 입시제도에 대한 부담과 장점이 사라지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2014학년도 입시제도를 잘 살펴보면 전형요소의 기본적인 틀은 유지하고, 수능만 선택형으로 바뀌었을 뿐이다. 수능개편의 내용 보다는 심리적인 부담감 때문인 경우라 할 수 있다. 이 또한 학습시스템과 입시정보를 잘 활용한다면 극복될 수 있다고 본다.글 구미 비오비학원 이정호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8
- 세종시교육청, 31일까지 교육기부자 모집 세종시교육청은 5일부터 3월 31일까지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봉사기부, 정(情)기부, 자원기부 등 교육기부자를 모집한다.지난해 세종시교육청은 교육기부자 18명을 위촉, 군인 8명과 언론인 등이 재능기부활동을 펼쳤다.교과서박물관은 논술캠프와 대학입시설명회를, 목인동 농촌체험마을에서는 회의장소 제공 및 다문화가정 학생을 위한 체험학습 운영했다. 세종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을 통해 이주여성 수업 지원과 교직원연수를 실시했다.황우배 학교정책과장은 “지역 인재는 지역에서 키운다는 방향을 설정, 지역사회 관심으로 교육이 발전하고 풍부해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문의: 044-320-1148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