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검색결과 총 9,29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경기교육청, 금품수수 교장 직위해제 경기도교육청은 교감 승진을 앞둔 교사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부천 모 초등학교 A교장을 7일 직위해제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부천교육청을 통해 A교장이 기소된 사실을 확인하고 징계요청서를 받아 곧바로 직위해제했다고 밝혔다. A교장은 지난 8월 도교육청 징계위원회에 회부됐으나 징계위는 “당사자가 금품수수 사실을 극구 부인하고 있다”며 징계를 유보해 지금까지 금품제공 사실을 진정한 피해 교사와 비리 당사자 교장이 한 학교에서 계속 근무해왔다. 이 때문에 교육청의 도덕 불감증에 대해 도교육청 홈페이지와 인터넷 포털을 중심으로 비난이 이어졌다. 도교육청은 100만원 이상의 금품을 능동적으로 받은 경우 파면하고 200만원 이상 횡령시 사법기관에 고발하는 등 부패 공직자 처벌기준을 강화해 지난 9월부터 시행하고 있다. 앞서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교감 승진을 앞둔 같은 학교 교사에게 떡값을 요구해 2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A교장을 지난 3일 불구속 기소했다. 수원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08
- 인천 떠난 공장 절반은 경기도로(자료) 제목 : 인천 떠난 공장 절반은 경기도로 인천 지역을 떠난 공장이 가장 많이 이전한 지역은 경기도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최근 인천 지역을 떠난 공장 227개를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이전한 지역은 경기도로 모두 104개의 공장이 옮겨 전체의 45.8%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경기도 다음으로는 서울이 12개, 충남 11개 등의 순이었다. 경기도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김포 부천 화성 안산 시흥 등의 순으로 인천과 가까운 중소도시로 이전한 것으로 분석됐다.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연도별로 살펴보면 2007년도에 가장 많은 64개의 공장이 인천을 떠났다. 2008년도에 38개로 잠시 주춤했지만 올해 다시 52개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이 인천을 떠나는 가장 큰 이유는 높은 땅값 때문이었다. 인천시 관계자는 “개발 등으로 공장을 이전하는 경우 보상금만으로 인천에 재정착할 수 없어 땅값이 싸면서도 가까운 경기도로 떠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인천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08
- 경기경찰청 ‘이유있는’ 변신 치안불안 대명사→경찰행정 서비스 1위로(어깨) 경기경찰청 ‘이유있는’ 변신 성과주의·집중관리제로 ‘일 잘하는 깨끗한 경찰’ 추구 경기지방경찰청의 ‘이유있는 변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기경찰청은 올 초 만해도 안양 혜진·예슬양 납치 살해 사건에, 안산상록 경찰관 미성년자 강간사건 등 안팎에서 터진 대형사건으로 ‘치안불안’의 대명사로 지목 받았다. 하지만 1년 가까이 지난 지금, 표준협회 서비스품질지수 조사에서 도 단위 경찰행정 공공서비스 1위에 선정됐을 정도로 전국에서 가장 안정적인 치안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곳으로 꼽히고 있다. 조현오 청장 부임이후 ‘성과주의’를 도입하고 자체사고 발생이 많은 경찰서를 집중 관리하는 ‘등급별 관서관리’제도를 추진한 덕분이다. 두 제도 모두 시행 초 일선 경찰의 반발에 전과자 대량 양산이라는 시행착오성 부작용이 일부 나타나긴 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치안이 안정되고 일하는 분위기 만들어지며 지금은 안착한 모습이다. 특히 경찰들 스스로 만족하는 것은 물론 도민들로부터 신뢰를 얻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경찰청이 벤치마킹해 전국 지방경찰청에 도입할 것을 지시했을 정도로 경기경찰청의 성과주의는 성공한 제도로 자리매김했다. ◆강·절도 검거율 157% 급증 = 성과주의 시행 후 경기경찰청의 강·절도 검거율은 크게 높아졌다. 지난 2월부터 10월까지 강·절도 검거율은 전년동기 대비 157%나 늘었다. 전국경찰 검거실적의 43%를 차지할 정도로 엄청난 실적향상이다. 특히 이 기간 경찰서별 검거실적 편차도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경기청 산하 모든 관서가 성과주의를 통한 선의의 경쟁에 나선 것으로 분석됐다. 덕분에 경기도는 현재 5년전 미제사건까지 해결하며 주요 강력 미제사건이 한 건도 없을 정도로 안정된 치안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경기경찰청은 그러나 성과주의를 도입하면서 경미한 실수를 형사입건해 전과자를 양산하는 등 부작용이 없도록 주의도 기울였다. 예컨대 18세 미만 오토바이 자전거 절도, 5만원 미만 소액절도, 생계형 절도, 농촌지역 서리형 절도, 기타 무리한 사건처리를 자제했다. 특히 112 출동실적이나 교통단속은 하지 않았다. 건수위주 성과주의를 인정하지 않았다는 얘기다. 이는 부산경찰청장 시절 겪었던 ‘성과주의의 시행착오’를 답습하지 않기 위해 조 청장이 내린 처방이었다. 부천중부서 한 경찰은 “성과주의 시행 전에는 동일 월급 동일 보상 체계로 일하는 직원이 바보로 여겨졌지만 시행 후인 지금은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일선 경찰들은 성과주의로 ‘더불어 일하는’ 분위기가 조성돼 ‘팀워크’가 좋아졌고 잘하는 경찰서와 미흡한 경찰서 없이 상향평준화가 이뤄졌다는 평가도 내리고 있다. ◆자체사고 1년새 60% 감소 = 성과주의가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면 ‘등급별 관서 관리제도’는 비리비위를 줄여 청렴한 경찰상을 세우는데 기여했다는 평이다. 서울보다 7배 넓은 면적과 38개 경찰서를 관할하는 경기도의 특성상 전 경찰서를 경기경찰청이 직접 장악하는 것은 무리며 비효율적이라는 경기경찰청 수뇌부 판단이었다. 때문에 치안성과와 자체사고 관리 성과를 토대로 경찰서 관리에도 ‘선택과 집중’원리를 적용했다. A등급은 자율, B등급은 선별관리, C등급은 집중관리하는 새로운 개념의 경찰서 관리제도를 도입했다. 그러나 자체사고 예방과 성과향상에 따라 A등급 경찰서를 14개에서 16개까지 늘리는 대신 C등급 경찰서는 5개에서 3개로 줄이는 등 제도를 유연하게 운영했다. 강제관리보단 자율정화에 힘을 실어준 셈이다. 다만 사정 전담팀을 신설하고 경찰 대상업소 전화통화·접촉사고 사전 신고제 등 강력한 사정대책도 동시에 추진했다. 결과는 대만족이었다. 올 2월부터 10월까지 자체사고는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60%나 줄었다. 고질적인 자체사고가 줄어들다 보니 외근 형사는 물론 일선 경찰의 강절도 검거실적도배로 늘었다. 경찰서 등급관리제도가 정착하면서 성과주의는 더욱 탄력을 받은 셈이다. 경기경찰청이 한국표준협회가 실시한 2009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조사결과에서 ‘도 단위 경찰행정 공공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된 이유이기도 하다. 고병수 기자 byng8@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08
- 이재진, 2년째 도청노조 선정 최우수 도의원 사진 : 행정-이재진도의원 이재진 경기도의원(한나라당, 부천5)이 경기도청 공무원노동조합이 선정한 최우수 도의원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경기도청 공무원노조는 지난 11월 16일부터 27일까지 도청 직원 96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 설문조사 결과 이 의원 등 3명이 우수 도의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노조는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 선정 기준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 △창조적인 정책대안능력 △도덕성과 공익성 △전문성·책임성·청렴성 등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에도 도청 노조가 선정한 우수 도의원, 경기시민사회단체 선정 베스트의원으로 뽑히는 등 의정활동 능력을 인정받아왔다. 이 의원은 “모든 정책의 해법은 현장에 있다”며 “지역 주민과의 만남을 게을리 하지 않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수원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07
- 한나라 경기도의원 “무상급식 찬성” 눈길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초등학교 5·6학년 무상급식 예산을 전액 삭감한데 대해 한나라당 도의원이 예산 부활을 주장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한나라당 최환식 의원(부천4)은 3일 ‘누구를 위한 고집들인가’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 “교육위원회가 삭감한 도교육청 무상급식 예산 650억원과 저소득층 자녀 급식지원 예산 149억원을 모두 부활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교육위가 지난 추경에 이어 이번에도 도교육청 무상급식 예산 650억원을 전액 삭감하고 책임을 상대에게 돌리려고 한다”며 “양측의 싸움으로 피해를 입는 것은 도민이라는 사실을 알라”고 꼬집었다. 그는 이어 “이미 과천시 성남시 등 전국 상당수 자치단체가 이미 무상급식을 하고 있는 만큼 경기도도 무상급식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수원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04
- 보금자리주택 2차 사전예약 보금자리주택 2차 사업지구 6곳 1만5000여 가구가 내년 4월 사전예약으로 공급된다. 국토해양부는 2일 서울 내곡, 서울 세곡2지구, 부천 옥길, 시흥 은계, 구리 갈매, 남양주 진건 등 보금자리주택 2차 사업지구 6곳 889만8000㎡가 지난 달 26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3일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고시한다고 밝혔다. 건립 가구수는 △서울 내곡 5000가구 △서울 세곡2 5000가구 △ 부천 옥길 8000가구 △시흥 은계 1만2000가구 △구리 갈매 9000가구 △남양주 진건지구 1만6000가구 등 총 5만5000가구. 이 중 3만9000가구가 보금자리주택이다. 국토부는 이 가운데 공공분양 주택과 10년 임대, 10년 분납임대 물량의 80%(1만5000여 가구)를 내년 4월 사전예약 방식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본 청약은 사전예약 1년 뒤인 2011년 상반기, 입주는 2013년 상반기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03
- 보금자리주택 2차 내년 4월 사전예약 보금자리주택 2차 사업지구 6곳 1만5000여 가구가 내년 4월 사전예약으로 공급된다. 국토해양부는 2일 서울 내곡, 서울 세곡2지구, 부천 옥길, 시흥 은계, 구리 갈매, 남양주 진건 등 보금자리주택 2차 사업지구 6곳 889만8000㎡가 지난 달 26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3일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고시한다고 밝혔다. 건립 가구수는 △서울 내곡 5000가구 △서울 세곡2 5000가구 △ 부천 옥길 8000가구 △시흥 은계 1만2000가구 △구리 갈매 9000가구 △남양주 진건지구 1만6000가구 등 총 5만5000가구. 이 중 3만9000가구가 보금자리주택이다. 국토부는 이 가운데 공공분양 주택과 10년 임대, 10년 분납임대 물량의 80%(1만5000여 가구)를 내년 4월 사전예약 방식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본 청약은 사전예약 1년 뒤인 2011년 상반기, 입주는 2013년 상반기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03
- 부천시 불법노점상 단속 사례집 펴내(자료) 제목 : 부천시 불법노점상 단속 사례집 펴내 부천시가 불법노점상과 노상적치물의 해결을 위한 단속 사례집을 만들었다. 부천시는 “단속 공무원이 가장 어려워하지만 마땅한 지침서가 없는 불법노점상과 노상적치물 해결을 위한 ‘단속공무원을 위한 단속사례 보고집’을 펴냈다”고 16일 밝혔다. 보고집은 다양한 민원사례를 유형별로 정리하고 단계별 처리방법과 협력부서를 명시, 개별적 민원처리 흐름도를 제시했다. 이번 보고집은 부천시 도시미관과 미관7팀이 지난 3월 이후 8개월 동안 노점상들과의 마찰은 최소화하면서 민원인의 만족은 높인 구체적인 사례를 모았다. 부천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7
- 올해 재건축 시장, 과천이 주도 올 한해 재건축 시장은 경기도 과천시가 27%나 오르면서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사실상 올해 재건축 시장을 과천이 주도한 것이다. 지난해 하락세로 일관했던 전국 재건축 시장도 큰 폭의 오름세를 기록했다. 서울은 강남권이 21%나 올라 급등세를 보이며 과천 뒤를 쫓았다. 지방에서는 부산과 경남 상승세가 돋보였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는 올해 전국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는 17.5% 올랐고, 수도권은 18.2% 상승했다고 밝혔다. 서울과 경기도는 각각 19.3%, 8.6% 올랐으며 지방도 5.2% 상승했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의 3.3㎡당 매매가는 3340만원으로 최고점을 기록한 2007년 1월 3315만원을 넘어섰다. 구별로는 송파구가 25.8%로 가장 높았으며 강동구는 25.2%를 기록했다. 다음으로는 △서초구(19.3%) △강남구(18.5%) △영등포구(14.1%) △광진구(5.7%) 순으로 집계됐다. 강남권은 상승세를 주도하면서 21.3% 올라 3.3㎡당 매매가 3525만원을 기록했다. 송파구는 잠실동, 신천동, 가락동 등 전 지역이 고른 상승세를 보였다. 한강변 초고층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이 높고, 제2롯데월드 사업도 진척을 보이면서 투자자들이 꾸준히 유입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사업성과를 보인 곳은 강동구 고덕지구에 불과했다. 나머지 지역은 용적률 상향조정에 따른 수익률 개선 및 재건축 기대감 등으로 시세가 올랐지만 재건축이 실현된 곳은 일부에 불과했다. 경기도에서는 과천에 이어 성남(15.1%)과 용인(7.0%)이 올랐고, 의정부시와 부천시는 각각 8.3%, 7.6% 감소했다. 인천에서는 △동구(9.8%) △서구(1.9%) △부평구(1.8%) 순으로 가격이 올랐다. 지방에서도 부산(8.6%)과 경남(7.8%)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지방 전체 상승률을 끌어올렸다. 오승완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6
- "투신 10대 타미플루 부작용 가능성 작다" 보건당국 역학조사 및 전문가 자문회의 결과타미플루 복용후 이틀간 관찰 및 주의 당부 (서울=연합뉴스) 유경수기자 = 신종플루 치료제인 타미플루를 투약한 뒤 아파트에서 뛰어내린 10대 투신사고와 관련, 보건당국이 타미플루로 인한 부작용일 가능성이 작다고 결론을 내렸다.보건복지가족부 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타미플루 부작용 의심사례로 신고된 수도권 거주 14세 이 모군에 대한 역학조사 및 전문가 자문결과 단 한차례 타미플루 투약으로 이상행동이 발생했을 가능성은 매우 작다"고 15일 밝혔다. 대책본부는 이미 미국과 일본에서도 유사한 사건이 있었지만, 타미플루와 정신과 질환은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정리됐다고 설명했다. 대책본부는 이 사건과 관련, 14일 역학조사를 벌이고 이어 소아청소년과 및 정신과 분야 전문가들의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질병관리본부 권준욱 전염병관리과장은 "전문가 회의에서 이번 사고를 약물 부작용으로 보려면 하루나 이틀 이상 해당 약을 복용했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면서 "우연성 등에 대한 지적도 나왔지만 분명한 것은 이번 사고가 타미플루 부작용으로 보기 어렵다는데 전체적인 동의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대책본부는 그러나 광범위한 타미플루 사용에 따른 부작용 발생의 사전 예방적 조치로써 사용설명서에 반영된 경고문과 같이, 10대 소아청소년 중 타미플루 복용자에 대해서는 ''복용 후, 이틀간 보호자의 관찰 및 주의''를 강조했다. 또 의사 및 약사들에게도 이를 보호자에게 알릴 것을 권고했다. 경기도 부천에 거주하는 이 군은 지난달 29일 고열증세로 인근병원에서 타미플루를 처방받아 다음날 약을 먹은 뒤 잠자리에 들었다가 악몽과 함께 방창문 방충망을 뜯고 뛰어내렸다. 이 군은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지는 않았다. 대책본부는 이 군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 기저질환은 없으며 30일 취침전 타미플루 1 캡슐을 항생제, 항히스타민제, 소염진통제 등과 같이 복용했다고 덧붙였다. yks@yna.co.kr(끝)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