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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학생들 대학가기’ 2010년 처음으로 시작된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는 그동안 전국 24개 도시에서 열린 60여회의 강좌에 연 인원 15만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하는 기록적인 성과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강남서초 내일신문 브런치교육강좌’는 강남 지역 학부모들을 위한 대표적인 교육 강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013 강남서초 내일신문 브런치교육강좌’가 기존의 강좌들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구성으로 오는 3월 22일(금), 29일(금) 강남 학부모들과 함께 합니다. 학부모들과 함께 만들어온 브런치교육강좌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는 내공 있는 공교육 교사들과 사교육 대표강사들이 공교육과 사교육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강좌를 제공해 학부모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공교육 현장의 교사들이 전하는 생생한 교육 노하우는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값진 정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하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더욱 발전된 강좌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습니다. 매년 강의가 끝난 후 학부모들이 작성한 강의평가서나 에듀내일(cafe.naver.com/edunaeil) 카페 게시판에 올라온 후기까지 꼼꼼하게 분석해 다음 강좌 기획에 반영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매년 정규강좌의 구성도 보완하고, 보다 압축된 맞춤 강좌를 원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학부모 번개 브런치교육강좌’를 열기도 했습니다. 다음 강좌에 대한 학부모들의 진심어린 제안과 관심이 좀 더 발전적인 교육 강좌를 만들 수 있게 한 원동력이 된 셈입니다.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강남 학부모 맞춤 강좌’2013 강남서초 내일신문 브런치교육강좌를 기획하면서 어느 해보다도 더 많은 고민을 해야 했습니다. 내일신문이 최초로 자녀교육과 관련된 대중강좌에 유료 방식을 도입한 이래 최근까지 그와 유사한 강좌가 너무 많이 생겨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올해에는 과연 어떤 내용으로 구성해야 내일신문만의 차별화된 강좌가 될 수 있을지, 어떻게 해야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는 강남 학부모들의 기대를 만족시킬 수 있을지 고민이 클 수밖에 없었습니다.결국 이번에는 강남지역 고등학교의 입시 전문 교사들만으로 강사진을 구성해 강남 학부모들을 위한 실질적인 대입 정보를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바로 ‘강남 학생들 대학가기’라는 주제로 강남지역 고교와 학생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 입시전략을 제공하기로 한 것입니다. 우선 강사들과 내일신문 담당자들이 모여 전체적인 강의 방향을 잡았고, 각 강사들이 강의할 내용을 세분화하는 등 꼼꼼한 준비과정을 거쳤습니다. 강남 학부모들만을 위한 맞춤 강좌인 만큼 무엇보다 학부모들에게 와 닿을 수 있는 학교생활에 대한 정보 및 입시 사례 등에 초점을 맞출 계획입니다. 브런치강좌의 자문을 담당한 신동원 교감(휘문고)은 “최근 고교 다양화 정책에 따라 강남지역도 자율고와 일반고 등 각 학교들 간의 상황이 크게 달라지고 있으며 대학 진학 실적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때문에 학부모들이 그런 상황을 정확하게 알아야 그에 맞는 진학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이번 브런치교육강좌에서 강남지역 고교의 입시 지도 베테랑 교사들이 전하는 노하우가 학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 브런치교육강좌 강의 주제 및 강사진3월 22일1교시 : 장기 레이스를 위한 스텝 바이 스텝, 시기별 체크 포인트중동고 논술전담 교사이자 철학박사인 안광복 교사가 들려주는 고등학생 자녀 바로 알기와 수험생 부모의 자세. 내 아이에 대한 정확한 진단부터 그에 맞는 목표설정, 성공적인 고교 생활을 위해 필요한 것, 학부모의 역할까지 세세하게 짚어준다. 2교시 : 학교생활 챙기기 A to Z잠실여고 교사이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파견교사, EBS 입시분석위원인 안연근 교사가 안내하는 바람직한 학교생활. 학교 성적 관리 전략, 학교생활기록부의 중요성 및 세부적인 관리 팁 등 놓치지 말고 챙겨야할 알짜 정보를 전한다. 3월 29일1교시 : 수시 합격 사례별 분석중대부고 교사이자 서울진학지도협의회 자문위원, EBS 입시분석위원, TBS ‘기적의 TV 상담 받고 대학가자’ 전문패널인 이금수 교사가 전하는 수시 준비 전략. 상위권, 중위권 대학 합격자 사례별로 학부모들이 이해하기 쉽게 분석해준다. 2교시 : 주요 대학 입시 전략휘문고 진학지도부장이자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자료개발부장인 신종찬 교사가 소개하는 강남 학생들을 위한 주요 대학 합격 전략. 강남 학생들이 수시, 정시 전형을 어떻게 활용해서 성공적인 입시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 보여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4
- 강남서초 학원가 소식 - 2013년 3월 1주 잉글리쉬웨이, 4:1, 1:1 밀착관리, 소수정예 내신반 모집신반포중 방배중 반포중 서울고 세화여고 내신예상문제, 문법개념에서 응용까지 학생 전원 수능 1등급으로 졸업시킨 고대 영어교육 원장이 직강하는 잉글리쉬웨이에서 소수정예 내신반을 모집하고 있다. 수업 후 점검 선생님의 철저 점검문제 풀이 및 테스트 실시해 단기간 수직 상승반 모집 중이다. 문의 (02)542-0498 초이스아카데미, 미국 보딩스쿨/컬리지 1:1 컨설팅미국 보딩스쿨과 컬리지 지원에 관한 모든 것을 컨설팅하는 ''초이스아카데미''가 오픈했다. 작년까지 미국에서 7년 동안 관련 업무를 담당한 원장이 최신 정보와 현지 상황에 입각, 개인별 플랜부터 테스트 준비, 특별 활동 전략 수립과 인터뷰 트레이닝, 에세이 에디팅까지, 학교 선정부터 합격 발표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우선 학생의 학업, 특별 활동, 목표에 대한 전반적 평가부터 시작, 잠재력을 향상시키고 입학 가능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계획 수립과, 플랜대로 잘하는지 등에 대해 수시 점검, 의논하는 과정이 진행된다. 학생 분석부터 시작해서 학과목 선택, 시험 준비/시기 선택, 학교 선정, 지원서 작성, 에세이 브레인스토밍과 에디팅, 추천자 섭외, 인터뷰 준비, 웨이팅 리스트 추가 작업 등 미국 보딩스쿨 및 컬리지 지원에 대해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도와주게 된다. SSAT와 SAT 준비도 개인별 튜터링으로 빠른 시간 내에 원하는 스코어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시킨다. 문의 (02)6160-6170 영어유치원 및 일반유치원의 장점을 결합한 ''반포스피커스'' 영어유치원에 보내면 인성교육이 걱정되고 일반유치원에 보내면 영어 실력이 걱정된다면 반포스피커스에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반포스피커스는 일반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영어유치원을 다니지 않고도 영어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 클래스의 정원이 5명이며 꼼꼼한 엄마식 관리로 파닉스, 미국교과서, MIA 프로그램 (영어체육, 영어문화 영어미술, 영어연극) 수업을 통해 아카데믹 수업과 Activities 수업을 동시에 진행하여 아이들이 영어를 즐겁게 할 수 있도록 한다. 미국교과서(Treasure)를 통해 초등프로그램에 연계수업도 가능하다.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직접 픽업의 편의도 제공한다. 문의 (02)3477-1433 필리핀 단기 무료 어학연수 모집필리핀에서 1주일간 무료로 어학연수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나와 화제다. (주)PHEA가 주최하고 필리핀의 인노벨 인터내셔널스쿨이 주관하는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항공료만 본인 부담일 뿐 교육비와 숙박,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3월부터 매주 일요일 출발하는 이번 행사의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이며 반드시 학부모 중 1인이 동행해야 한다. 학생 어학 프로그램은 ''마켓 잉글리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모의 박람회장에서 학생들이 영어로 물건을 사고팔면서 영어 실력을 기르는 프로그램이다. 필리핀 현지 교사가 코치로 나선다. 학부모들은 아이들 수업을 참관할 수 있고, 골프장이나 조종사학교, SM클락, 승마장, 마사지 샵 등 시내 견학 및 관광코스를 이용할 수 있다.문의 1577-2643 한우리독서토론논술 학부모 설명회독서, 토의, 토론 수업을 가장 먼저 시작한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이 노하우를 전해 주는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3월 12일(화)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토의, 토론, 주제 및 기법에 대해서 강의가 열린다. 장소는 대치동 한우리독서토론논술 강남지부이며, 좌석이 한정된 관계로 사전에 전화 예약을 해야 한다.문의 (02)562-1939 수능과 내신에 모두 강한 올림피아드 입시관 M.E.S. 깊이 있는 강의와 철저한 관리를 자랑하는 올림피아드 입시관 M.E.S.에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수학·과학의 메카 ‘올림피아드’ 강사진과 대형학원의 유명 강사들이 모인 M.E.S.는개념정리부터 심화수업, 수능총정리까지 개별 진도에 따른 1:1, 1:2, 1:3 맞춤수업을 진행하는 Math(수학)와 핵심문법 정리와 시험기간 학교별 소수 정예반 수업 등 철저하게 내신을 대비하는 English(영어), 수능 집중 이수제, 1년 과정 수업으로 수능 만점에 도전하는 Science(과학) 전문학원이다. 5명 정원의 소수 정예로 수업하며 18년 입시강의 경력의 김용 원장과 수학전임 강사가 상주하여 상시 질의응답이 가능하다. 수능과 내신에 모두 강한 M.E.S.는 대치사거리에서 은마사거리 방향으로 100m 인애빌딩 5층에 위치해 있으며 학교별 내신 대비반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문의 (02)539-3239 과외식 1:1 수업, 질문하는 토론식 수업 초·중 전문 ‘수학의 열쇠’ 정원 3~4명의 1:1 개인별 과외식 수업을 진행하는 초·중등 수학 전문학원인 ‘수학의 열쇠’에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소크라테스식 문답법을 통해 학생 스스로 생각하는 훈련을 하여 수학에 흥미를 느끼게 하는 수업방식으로 학생 수준에 맞는 순차적인 개념학습으로 공부방법과 습관을 잡아주어 학생 스스로가 수학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1일 3시간(1시간 개념설명, 2시간 문제풀이) 주2, 3회 수업하며 모르거나 막히는 문제는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받으며 해결 한다. 수학에 자신감을 잃은 학생이나 중등수학 최상위권의 도약을 원하는 학생, 학원수강 과외로도 실력이 오르지 않는 학생, 해외연수 등 빠른 시일 내에 수학을 마스터할 필요가 있는 학생 등이 1:1 과외식 수업으로 세심한 지도를 받을 수 있다. 모든 학생을 최영수 원장이 직접 지도하는 수학의 열쇠는 대치동 920-26 (도성초등학교 부근)에 위치해 있다.문의 070-4079-0104 중앙일보교육법인, 미국 공립 교환학생 설명회중앙일보교육법인에서는 2013년 미국 공립 교환학생을 모집한다. 교환학생은 문화체험과 영어실력 향상을 목표로 1년간 미국인 자원 봉사자 가정에서 가족의 일원으로 생활하며 정규수업과 클럽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3월7일(목) 오전 11시부터 중앙일보 다빈치교육센터에서 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자에게는 교환학생 수기집과 슬렙테스트 단어장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신청 시 교환학생은 교환학생 대비 프로그램(Math, Us history, English)무료 수강권을 받을 수 있다.문의 (02)3469-1000 중앙일보교육법인, 어학특기자 전형대비 재수 종합반 및 TOEFL, TOEIC 정규반 개강중앙일보교육법인 다빈치교육센터에서는 어학특기자 전형을 준비하는 재수생 대상의 재수 종합반 수업과 토플, 토익 정규반 수업을 개강한다. 재수 종합반은 토플 집중 학습 및 대학별 고사 준비를 위한 에세이, 인터뷰 수업을 진행하며, 전략 컨설팅을 무료로 진행한다. 모든 강의는 영역별 팀티칭과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3월 4일 개강으로 현재 상담 등록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다빈치교육센터로 전화문의 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02)3444-1230, www.jdavinci.com 영재토론 수학 ''e-math LAB'', 2013. 3월 신입생 모집e-math LAB에서는 신 2013-03-04
- 차별화된 국어교육시스템과 전문화로 승부한다 성적향상을 위해서는 학생 스스로 그날 배운 것을 바로 정리하는 습관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학원을 열심히 다녀도 성적이 만족할 만큼 시원하게 오르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를 알고 보면 수업을 받고나서 스스로 공부해 자기 것으로 소화할 시간을 갖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런 학생들을 위해 마루국어는 일반 학원수업과는 차별화된 방법으로 수업 후 바로 복습하게 해서 학생들이 수업 내용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해서 찾아가봤다. 담임이 학생에 맞춰 커리큘럼 짜주고 철저히 관리해줘마루국어의 수업방식은 교사와 학생이 1:1, 1:2로 진행한다. 각 수업은 국어의 네 영역인 현대문학, 고전문학, 비문학, 어법으로 분류한 후 전담하는 강사 네 명이 학생 한명을 지도하고 있다. 따라서 각 수업은 팀 티칭이면서도 개별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학생 개인별로 수준에 맞춰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이곳에서는 담임의 역할이 크다. 각 영역별로 전문 선생님 중 한 명이 담임으로 지정되어 학생들을 관리하기 때문이다.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담임이 학생 개인별로 철저히 분석한 후 개인별 커리큘럼에 따라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마루국어의 강사진은 5년 이상의 교육경력을 지닌 국어전공의 학사, 석사, 박사 50여명으로 이루어져 있고, 학부모는 강사의 이력을 확인한 후 강사를 배정받을 수 있다. 고3의 경우는 고3만을 담당하는 강사들이 따로 배정된다고 한다. “저희 독창적인 학원시스템은 성적향상에 효과적인 방식이다. 맞춤식 수업으로 이루어지기에 신뢰하고 열심히 따라준다면 성적은 반드시 오른다. 작년에 수능 5등급이었던 재수생이 이곳에서 열심히 한 후 이번에 수능 언어 100점을 맞았다. 따라서 국어의 기본 개념을 다져야하는 중학생도 많지만 철저한 시간 관리가 필요한 고등학생, 재수생의 비중도 많다”는 것이 박혜전 대표원장의 말이다. 수업이 끝난 후에 바로 배운 것을 요약 정리한다이곳의 국어수업에서는 어휘력과 독해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어휘훈련을 위해 무조건 단어를 암기하는 방식은 지양하고 있다. 대신 한자를 적용하여 어휘 추리력을 길러주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필로 확인하지 않고 반드시 강사가 학생을 직접 대면해서 예시문에 적용하는 구술 테스트를 실시해 이해와 암기가 잘 되도록 도와주고 있다. 학생들은 그날 수업한 내용을 수업이 끝난 후에 그 자리에서 바로 요약정리를 한다. 요약정리가 끝나면 요약정리에 대해 강사가 첨삭을 해주는 것은 물론, 반드시 구술 테스트를 실시한다. 강사가 학생에게 질문을 한 후 잘 모를 경우에는 그 자리에서 힌트를 줘서 다시 설명하면 학생은 그날 수업내용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집중분석과 연구로 수능과 내신 철저히 대비해 준다중학생의 경우는 문학과 비문학을 진행하고 작문, 논술, 어휘, 문법 등과 독해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함께 독서 토론 논술프로그램을 병행해서 지도하고 있다. 장래 고등학교에 진학해서 언어가 자신 있는 과목이 될 수 있도록 고등 언어의 기반을 다져준다. 고등학생의 경우는 각 영역별로 4시간 혹은 3시간의 수업이 진행된다. 수능을 대비해서 모의고사 트레이닝도 확실하게 하고 있다. 틀린 문제를 스스로의 힘으로 다시 풀어보고 오답도 4차에 걸쳐 분석하여 지도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학생이 문제파악을 제대로 못해 틀렸거나 선지분석을 잘못해서 틀렸다면 자신의 실수를 그 자리에서 강사가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해준다. 중고등 내신 수업은 4~5주전에 진행하고, 개념을 탄탄하게 정리한 후에는 내신 기출문제와 예상문제에 대한 트레이닝을 한다. 문제풀이를 통해 개별 학생의 오답을 추려내고 이를 철저히 분석하여 3차에 걸쳐 확인 지도해 다시 틀리지 않게 관리한다. 강사들은 각 학교의 문제 경향을 분석하고 수업의 진행 방식까지 분석해서 대비해 준다. 시험이 끝난 후에도 학생이 치른 시험문제를 분석해 틀린 부분에 대해 담임이 소견서를 작성해서 알려준다는 것이 타 학원과 차별되는 점이다. 고3과 재수생을 위해서 강사들은 수능 기출문제와 EBS 언어 교재, 강의를 집중 분석하고 있다. 수능기출문제와 연계된 내용을 연구하고 세미나를 실시해 이에 대한 보고서도 작성하여 고3 수업에 반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곳에서는 원하는 학생에게는 입학사정관제를 대비해서 독서이력노트와 개인별 포트폴리오를 관리해주고 있다. 박혜영 리포터 phye0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4
- 수지최강 입시전문 ‘MK명강학원’ 수지지역 고교 98% 적중한 최강의 내신대비 매니저 주요 과목 학습과 입시컨설팅 접목 명문대 합격 통합시스템을 구축해 수지지역 학생들의 입시를 책임지고 있는 MK명강학원. EBS, 메가스터디, 강남구청 등 오프라인에서 만나기 힘든 스타강사진을 무기로 내신과 수능 논술 전 영역을 완벽하게 커버하고 있는 수지지역 최강의 입시학원으로 통하는 곳이다. 2012년 수지지역 내신 98% 적중률에 빛나는 MK명강학원이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3년 새학기 첫 중간고사 만점을 목표로 하는 학생을 모집 중이다. 내신 놓치면 입시의 길은 멀고 험해진다 수시 중심 입시로 바뀌면서 재학생들은 내신관리에 가장 비중을 두고 학습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신입생인 중1과 고1은 초·중학교와는 확연히 달라지는 평가방식과 교육과정을 미리 숙지해야 함은 물론이다. 주요과목 내신관리 요령과 전략이 서툴러 첫 시험부터 낭패를 보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갈수록 높아지는 내신 경쟁에 학교별 문제 난이도도 높아지고 있으므로 지금부터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 입시가 복잡해졌다고 하지만 결국은 성적이 좋은 학생들에게 가장 많은 기회가 열려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내신, 수능, 논술, 전공 관련 스펙 등 다양한 평가요소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내신은 절대적인 영향을 가진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특히 주요 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 그리고 계열에 따른 탐구영역은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과목이다. 일정한 수능 등급을 유지하는 상위권 학생들은 결국 내신에서 당락이 좌우되기 때문이다. 연 4회 3년 동안 치르는 학교 시험은 그대로 입시 성적이 되는 만큼 확실한 멘토의 도움을 받으면서 꾸준하고 성실한 자세로 관리해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과목별 최강 강사진 노하우 집약한 내신관리 시스템 구축2012년 수지고, 보정고, 홍천고, 죽전고, 풍덕천고, 서원고 등 수지지역 고교 학교시험에서 98%의 적중률을 보인 명강학원. 국·영·수 주요과목 강의부터 학습계획법과 노트법 그리고 기출문제와 예상문제 분석 등 명강학원 만의 학습노하우를 반영한 내신관리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가동됐다. 명강학원은 내신기간을 철저하고 집요하게 공부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목표성적으로 이루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자기주도학습 습관 정착으로 전반적인 성적까지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홍기하 원장이 직강하는 명강영어는 과제-수업-리뷰-리뷰테스트 학습시스템을 갖추고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잡는다. 1년에 4개월 매 시험마다 1개월은 내신집중 대비 기간으로 잡고 출판사별, 학교별 고유 출제유형 분석을 통한 맞춤수업을 진행한다. EBS와 카이스트 출신 강사진을 주축으로 내신부터 수능까지 책임지도 하는 명강수학. 수학은 내신의 난이도가 크게 상승한 대표적인 과목인 만큼 명강학원의 대비책도 철저하다. ‘모르면 알때까지 무한반복 학습으로 반드시 수학을 정복한다’는 슬로건으로 학생이 자주 틀리는 문제를 집중 공략, 1대 1 첨삭지도를 통해 100% 알 때까지 추적 관리하고 있다. 특히 학생이 취약한 부분이나 단원은 명강수학 만의 문제 DB를 제작 틀린 문제/풀어본 문제를 집중 공략을 통해 어떤 유형의 문제에도 대처할 수 있는 수학적 힘을 키운다. 영어와 수학이외에 국어, 논술, 과탐은 EBS, 강남구청, 이투스 스타강사들이 진행하는 특강프로그램을 개설해 내신의 기본원리와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원리학습을 한다. 각 학교 및 출판사별 서술형 대비 집중 고득점 프로젝트를 운영 중간고사 만점에 도전한다. 문의 031-266-0505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미니인터뷰 - 명강학원 홍기하 원장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모든 문제 분석하고 예상문제 직접 출제 새학년 새학기 첫 중간고사는 1년 성적의 바로미터로 학습전략 짜기와 학습습관을 잡을 수 있는 기회다. 새학기를 앞두고 내신대비 프로그램이 봇물을 이루지만 제대로 된 멘토와 학습시스템을 갖춘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내신관리의 첫 출발이라고 명강학원 홍기하 원장은 강조한다. “내신은 인강으로는 대비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어요. 지역의 고교 출제 경향을 모르는 사람이 유명 강사임을 앞세워 수업하는 사례가 많은데 이런 경우 지역에 맞는 수업이 불가능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출제경향이나 난이도 유형 등을 파악하고 분석하는 지역의 학원이어야 제대로 된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입시에서 내신의 비중이 절대적인 만큼 지역학교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전략적인 내신관리는 필수다. 이어서 학생의 진학과 진로에 따른 맞춤관리까지 이루어지는지, 풍부한 입시정보와 장기적인 로드맵을 설정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지도 학원을 선택할 때 꼼꼼히 따져봐야 하는 부분.“명강학원 중간고사 만점 전략은 각 학교의 과거 몇 년간의 기출문제를 철저한 분석을 통해 수지지역 중·고교 내신 출제경향과 유형을 꿰뚫고 있습니다. 각 학교의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모든 문제를 분석하고 예상문제를 직접 출제하죠. 이것이 바로 2012년 수지지역 고교의 주관식 서술형 평가까지 완벽하게 적중할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4
- 강영호국어논술학원 국어와 논술, 대한민국 대표 강사진이 뭉쳤다! 입시에서 논술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특히 상위권 대학일수록 내신과 수능 변별력이 약해지면서 대학별고사인 논술에서 당락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아짐에 따라 대학별 고사인 논·구술의 변별력이 높아지고 있는 것. 대학들은 논술을 잘하는 학생들을 선발하려는 경향이 강했졌고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논술시험 난이도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의 상위권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일찌감치 논술대비에 들어가야 하는 이유다.얼마전까지만 해도 수능과 내신은 분당에서 준비하되, 논술은 대치동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았다. 하지만 최근 이러한 흐름이 깨지고 있다. 대치동을 뛰어넘는 강사진들이 분당이나 수지에서 정규강좌를 운영하는 경우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강영호국어논술학원이 그 대표적인 사례다. 대치동 & 인강 최고의 스타강사진 의기투합 국어와 논술 최고 전문가 그룹의 핵심을 찌르는 명쾌한 강의로 입소문 난 강영호국어논술학원. 강영호 원장은 수많은 입시 관련교재의 베스트셀러 저자이면서, 인터넷 강의사이트 이투스의 인기 내신·수능 부분에서 인기 1위 강사로 뽑혔고, 중앙일보 ''공부의 신''코너 입시상담가, 조선일보 모의고사 출제위원, 경향신문 교육칼럼리스트, 특목고 최상위반 논술강사이기도 하다. 강영호국어논술학원에는 강 원장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대표강사들이 포진되어 막강한 맨파워를 자랑한다. 대치동 유레카논술 강사이면서 서울 대원외고 논술출제위원, 메가스터디 인터넷 논술강사인 양성정 수석논술강사, 이투스 인터넷강사, 프레시안 키워드가이드, 대치동 C&A논술강사인 박세종 강사, 분당고등학교 논술특강 강사이면서 목동 C논술당사, 강남 서순영통합논술 강사인 김남기 강사가 그들이다. 강영호국어논술학원은 3월부터 고등부 1~2학년을 대상으로 대입 및 서술형 논술형 평가 대비 강좌, 고등부 3학년을 대상으로 대입수시논술 대비 강좌를 시작한다. 이처럼 대한민국 최고 국어논술 전문가 그룹이 팀을 이뤄 앞으로 분당과 수지 교육을 어떻게 변화시켜 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변별력 높아진 논술, 파이널 만으로 대비할 수 없어강영호국어논술이 논술 강의를 강화하는 것은 최근 입시와 앞으로 변화될 입시흐름에 전략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다. 수시와 입학사정관전형의 비중이 높아지는 만큼 논술실력이 곧 대학을 결정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논술만 확실하게 잡아도 대학가는 길이 열릴 수 있어요. 앞으로 대학별로 논술비중을 대폭 높이는 전형이 생길 예정이고, 현재도 상위권 대학의 우선선발을 제외한 일반전형은 논술전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수능 최저 등급이 가능한 학생이라면 지금부터 변별력 있는 논술 답안을 쓰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강영호국어논술학원 양성정 수석논술강사의 설명이다. 입시에서 논술전형이 큰 비중으로 자리잡는 흐름이 확실한 만큼 적어도 고등 2학년부터는 논술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조언. “논술 시험 시간도 2시간으로 줄었고, 문항 수도 줄었어요. 그런 만큼 수험생들은 출제자가 요구하는 정교하고 정확한 답안을 작성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지금까지는 수능이후 파이널 강의만으로 대비가 가능하기도 했지만 앞으로는 단기간 훈련으로 좋은 답안을 쓸 수 없는 것이 분명합니다.” 수시는 학생부가 좋아야 한다? 논술로 뒤집을 수 있어수시는 학생부가 좋아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입시를 경험해 본 학생들은 논술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학생부 성적이나 내신이 상대적으로 낮아도 전략만 잘 세우면 얼마든지 논술로 뒤집을 수 있기 때문이다. “수능 1~2등급 학생들은 SKY 등 상위권 대학의 수시논술 대비에 들어가고, 3~4등급대의 학생들은 안정적으로 수능 최저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그리고 학생부 성적을 최대한 끌어올리는데 중점을 두고 학습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수능과 내신, 논술에 비교과까지 수험생이 해야 할 공부는 너무도 많다. 자신에게 맞는 입시전략을 짜고 학습시간을 잘 배분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입시준비가 될 것. 강영호 원장은 수능, 내신, 논술 3가지를 조합한 공부법을 제안했다. “현재의 입시는 맞춤형 전형으로 가야합니다. 논술에서 요구되는 능력은 독해력, 구성력, 표현력이라고 할 수 있어요. 교과과정과 연계해 내신을 철저하게 대비하는 것이 곧 수능대비이고 논술의 기본기를 쌓는 방법이에요. 따라서 평소에 내신을 공부하면서 교과서 지문이나 수능모의고사 지문을 철저하게 독해하는 습관을 길러놓는 것이 논술의 기초를 탄탄하게 하는 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문의 031-701-0584(정자) 031-264-0584(수지)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4
- 왜 이과생을 위한 이과전문학원이 필요한가? 탐방-이과전문학원 위너스학원왜 이과생을 위한 이과전문학원이 필요한가? 이과생은 두뇌 구조부터 학습 성향까지 모든 면에서 문과생과는 다르다. 따라서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공부를 할 때에도 그 접근법이 달라질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과학을 제외하면 과목과 단원이 같으면 이과생이 문과생과 같은 수업을 받고 있다. 이렇게 공부를 해서는 효율성을 장담할 수 없다. 위너스는 이를 개선하고자 한다. 또한, 현행 입시 하에서는 이과 공부가 문과 공부보다는 어렵다. 그래서인지 많은 학생들이 이과보다는 문과를 많이 선택한다. 하지만, 대학의 목전에 가보면 곧 후회하게 된다. 공부할 때는 쉬웠을지 모르지만 막상 대학에 진학할 때는 문과의 문이 이과의 문보다는 훨씬 좁기 때문이다. 일산의 고등학교들은 전국 분포와 마찬가지로 문과생이 이과생보다 월등히 많다. 하지만, 신흥 명문으로 떠오른 서울 강남의 일반고들과 삼성전자가 있는 수원의 고등학교들은 이과가 더 많다. 이미 수많은 이과생의 대입 진학 실적을 가진 위너스가 일산의 더 많은 학생들이 이과를 지원하고, 또한 학생 모두가 원하는 대학에 진학토록 하기 위해 이과전문학원을 표방하게 된 것이며 이를 위해 EBS 강사진이 운영하는 전국 최고의 명문인 과학전문학원 펜타스와 손을 맞잡은 이유이기도 하다. 더 나아가 사람이 자원인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다. 좌뇌에서 시작해서 우뇌로 끝난다. - 위너스 대마수학 일산 수학의 전설 조시환 원장으로부터 출발해 현재 대마 원장에 이르기까지 얻은 위너스 수학의 명성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이것이 위너스 수학의 가치이다. 수많은 선생님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만들어지고 다듬어진 문제 은행, 선배들이 성적으로 보여준 수업 시스템, 인터넷 강의에서도 인정받은 선생님들의 강의력, 학생들의 수학공부에 임하는 열정 등이 위너스 수학의 무기이다. 이과생은 수학을 잘한다. 하지만 이과 수학은 잘하는 학생끼리의 경쟁이다. 그래서 수학을 잘하기만 해서는 우물 안 개구리가 될 뿐이다. 위너스 수학 수업은 견뎌내기 쉽지 않다. 하지만, 이겨내면 잘하게 되고, 잘하면 흥미가 생기고, 흥미가 생기면 성적은 향상된다. 이것이 위너스 수학의 가치이며 차이이다. 위너스 대마수학팀이 학생 한명 한명과 함께할 것이다. 과학의 스타 - EBS 강사진이 운영하는 과학전문학원 펜타스 이과에서 과탐은 주변과목이 아니다. 이과생에 있어 과학은 어떤 면에서는 수학보다 더 중요 하다고 할 수도 있다. 문?이과가 나뉘는 고2부터는 국영수과 내신의 절반은 과탐이 결정한다. 또한 국영수과 교과 내 과목수와 이수단위는 과학이 제일 많다. 결국 과탐 성적이 이과생의 내신을 결정하고, 배운 내용은 이과논술의 기초가 되며, 성취도는 수능 성적에 반영되는 것이다. 이에 이미 이과전문기숙학원과 대치, 반포, 목동, 분당에서 전문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과학전문학원 펜타스의 축적된 경험을 일산 이과생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EBS 강사진의 강의와 교재와 시스템이 녹아 있는 펜타스만의 노하우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대입 실적으로 이미 검증된 자연계논술 ? 위너스 강남인강 자연계논술 일산에서 이룩한 경이적인 대입 실적을 바탕으로 그 실력과 경험을 인정받아, 전국 최초로 강남구청 인터넷방송에서 이과 논술을 강의하게 된 자연계논술팀이 직접 강의한다. 이미 검증된 시스템과 강의로 해마다 전국 최고의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다. 수시의 비중과 수시에서 논술의 중요성을 생각한다면 이런 논술팀이 일산에 존재하는 것만으로 우리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국어 등급 급상승의 신화! - 위너스 해원국어 국어 A형을 대비하는 이과생들에게 국어는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 어려우면서도 상위권 간의 경쟁이 치열하여 부담스런 과목일 것이다. 하지만 원리를 깨우치고 사고의 틀만 전환하면 누구나 1등급이 가능한 과목이 국어이다. 수능 국어는 배경지식을 묻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사고력을 테스트하는 시험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문을 읽어가는 원리를 습득하고 논리적인 사고 과정을 통해 합리적인 답을 도출하는 능력을 갖춘다면 많은 양을 공부하지 않더라도 단기간에 상위권 도약이 가능하다. 해원국어는 4~5등급도 단숨에 1등급을 만들어 낸 그간의 노하우를 집약하여 이과생만을 위한 단기 완성반을 개설하고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과학적인 원리와 방법론을 통한 등급 급상승의 노하우, 자신없던 자신없던 국어를 가장 확실한 전략과목으로 만드는 해원국어의 사명감은 해마다 가시적 성과로써 그 실력을 증명하고 있다. 방법을 알면 쉬운 영어 1등급 - 위너스 IM English 국어와 수학에 비해 영어는 수도권 대부분의 대학에서 문?이과 모두 B형을 지정해 문?이과 전체 학생들이 함께 경쟁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문과 학생들 중 영어를 잘하는 학생이 많고, 이과가 문과에 비해 영어가 약하다. 하지만, 방법을 알면 이과생이 문과생보다 영어를 잘할 수 있다. 그 방법은 이과생 특유의 논리적 사고력과 분석적 능력을 활용하는 것이다. 위너스 IM English는 이러한 특성을 활용한 수능 필수 어휘 4,000개 암기, 원리를 통한 문법 수업, 수학 공식 같은 문제유형별 접근법 수업 등을 통해 영어에서 벽을 부딪친 이과생들에게 최적의 강의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위너스 입시컨설팅 대학을 갈 때 꼭 필요한 내용이 문과와 이과는 다르다. 전형 이름과 방법은 같을지라도 내용은 다르다. 위너스만큼 많은 이과생만의 대입 합격 실적을 가지고 있는 학원을 본 적이 있나? 학생, 학부모, 전문가를 자처하는 많은 이들이 현재의 대학 입시를 복잡하다고 아우성들이다. 하지만, 위너스는 현행 입시를 복잡함이 아닌 다양함으로 이해하고 있다. 그 차이는 엄청나다. 복잡함이 아니라 다양함으로 이해하면 학생마다의 특성에 꼭 맞는 전형을 찾을 수 있다. 같은 시간, 같은 노력, 같은 투자를 통해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 수많은 일산의 이과생을 원하는 대학에 합격시킨 경험을 가지고 있는 검증된 컨설팅을 원한다면 그 답은 위너스에 있다. 백마캠퍼스 : 031)932-0852 후곡캠퍼스 : 031)912-0092유영기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2
- 양정고, 진명여고 중간고사 출제경향 분석 고1 출제경향 간략 분석 및 작년 자료목동 및 인근 지역 고등학교 국어 내신 문제는 강남 지역 및 특목고의 난이도와 비교했을 때, 유사하거나 오히려 더 높은 경우도 다수입니다. 특히 1학년 첫 중간고사는 ‘이것이 고등학교 시험 문제의 수준이다!’라는 것을 보여 주듯, 매년 최고난도로 출제했으며, 재작년 국정 교과서에서 출판사별로 전환된 후, 그 양상은 더 현저하게 드러났습니다. 한정된 지면상, 아래 게재하지 못한 영일고 2012년 1학기 중간고사의 경우에도, 81점이 1등급 컷일 정도로 교내에서 국어 평균점수가 가장 낮았으며, 한얼학원에서 꾸준히 많은 1등급 학생을 배출한 목동고 역시 ‘서술형 문항’이 없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매번 난해하고도 모호한 문항들이 다수 출제되는 실정입니다. ‘내신이 수능처럼 출제되는’ 추세는 올해 더욱 상향화될 전망이며, 이는 이제 교과서에만 충실해서는 도저히 고득점과 상위 등급을 내기 어렵다는 것을 방증합니다. <양정고> - 수능 ‘독서’영역형으로 출제된 문항입니다. 제시문도 교과서 외 지문일뿐더러, 선택 항목역시 수능 학력평가에 비해 고르기 매우 까다롭습니다. 주관식 3. <보기>는 (다)를 바꾸어 쓴 것이다. <보기>와 (다)의 서술상(문체상)의 특징을 비교하여 쓰시오. (비교의 기준이 동일하지 않을 경우 0점) <보기>화가는 바늘처럼 가늘고 빳빳한 붓으로 터럭 한 올 한올을 무려 수천번이나 거듭 그어 호랑이를 세밀하게 그려냈다. 이런 극사실 묘법을 썼으면서도 전체적으로 호랑이의 육중한 괴량감이 느껴지고, 동시에 고양이와 동물 특유의 민첩 유연한 생태까지 실감나게 표현되었다는 점이 정말 경이롭다. 호랑이가 살아 있는 것이다. - 역시 이런 유형은 학생들을 꽤나 고민하게 만듭니다. 완전한 문장, 꼭 들어가야 하는 단어는 물론이고 비교의 기준까지 모두 만족해야 감점이 없습니다. <진명여고> ‘최상’, ‘상’ 난이도 기출문제 예시 (2012년 중간고사) 12. (나),(다)의 ( )친 어휘의 의미가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장서(藏書) : 책을 간직하여 둠.② 은사(恩師) : 가르침을 받은 은혜로운 스승.③ 감식안(鑑識眼) : 어떤 사물의 가치나 진위 따위를 구별하여 알아내는 눈④ 낙찰(落札) : 경매나 경쟁 입찰 따위에서 물건이나 일이 어떤 사람이나 업체에 돌아가도록 결정하는 일⑤ 양각(陽刻) : 고정된 반직선이 시계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돌아서 생긴 각.- 일상에서 자주 쓰지도 않고, 교과서에서도 스치듯 지나갔던 어휘 풀이에 대한 문제였습니다. 비단 여기 뿐 아니라 모든 학교에서 공히 어휘 문제는 기본 1-2 문항이 출제됩니다. 본문 활자 하나하나, 어휘의 뜻도 무심코 지나쳐서는 안 된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고2 출제경향 간략 분석 작년에 개정된 고2 문학교과서는 13종이 있다. 이 지역 문학 내신의 경우 대부분 학교에서 많은 작품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기 학교 문학 작품을 열심히 공부한다고 해도, 이를 다른 작품에 적용하는 능력이 부족하면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없다. 문학 교과서의 주요 학습 목표인 감상 능력의 근본적 배양이 고득점 획득의 기본임을 알 수 있다. 전반적인 학생들의 수준이 높다 보니, 내신 문제가 전국 모의고사 수준보다 어려운 것 또한 특징이다. 특히 3-4 문제는 여러 작품을 비교, 분석하는 종합적 감상 능력을 측정하는데 오답을 걸러내는 것이 쉽지 않을 정도로 까다롭다. 시의 경우 시적 상황이나 중심 정서가 비슷한 작품들을 묶어서 공통점과 차이점을 중심으로 감상하는 능력이 필요하며, 소설은 인물을 중심으로 사건과 갈등을 정리하고, 보기형 문제에 대한 충분한 대처 능력을 키워야 한다. <양정고 / 천재(고)> 빠른 시간 안에 문제를 풀 수 있는 능력을 갖춰라! 작년이 개정 교과서 첫시험이라 분석 자료가 부족하지만, 작년 기출 문제를 분석해 보면 양정고 문학 내신의 개괄적인 특징을 찾을 수 있다. 첫째, 운문 문학의 비중이 높게 출제되었다. 현대시 단독 지문, 시조 여러편을 묶은 지문, 현대시 + 고전시 복합 지문이 골고루 출제되었다. 둘째, 수능 기출 작품을 다시 출제하였다. 김만중의 ‘구운몽’, 정철의 ‘사미인곡’, 고전소설 ‘운영전’, ‘유충렬전’, 현대시 한용운의 ‘님의 침묵’ 등이 이에 해당한다. 그 밖에도 수능에 출제된 작가의 다른 작품도 출제되었다. 박지원의 ‘예덕 선생전’, 김유정의 ‘동백꽃’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진명여고 / 미래엔> 종합적 감상 능력을 키워라! 진명여고의 경우 고전시가가 많이 출제된 것이 특징이다. 고려가요, 경기체가, 가사, 민요를 묶고 작품을 비교, 감상하는 능력을 묻는 문제는 올해도 출제가 유력시 된다. 현대시도 3-4 작품을 묶어 출제하였고, 역시 감상 문제가 주를 이루었다. 이밖에 다른 학교와 달리 문학의 개념을 묻는 이론 문제가 출제된 것이 눈에 띤다. 이에 대한 대비를 위해, 교과서를 정독하는 노력 또한 필요하다. 서술형의 경우 주어진 조건을 따르지 않을시 점수 삭감을 한다. 학습 활동에 나오는 중요 문제는 눈으로만 보지 말고, 반드시 여러번 써 보는 노력을 해야 한다. 내신이 워낙 치열해 1, 2점 사이에서 등급이 갈릴 수 있음을 명심하자.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2
- 사소한 교육학 13 새학기, 학원선택의 상식 또 시작이다. 빠르고 바른 시작은 이미 지난해 기말 직후가 돼야만 마땅하다. 하지만 학생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겨울방학을 가열 차게 공부시킨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무엇보다 학부모부터가 독하게 마음먹기 힘들었을 것이다. 교육은 백년대계라 했지만 그것은 고사하고 1년지대계만 되어도 참 좋겠다 싶은 경우가 한 두 번이 아니다. 학부모들은 아이가 학교에서 최소한 주요교과의 내용파악정도는 하고 오리라 생각한다. 수학이나 또는 영수단과를 주2~3회나 과외를 추가하여 한 두 번의 반복지도에 이어 약간의 선행학습을 추가시킨다면 현재의 그 어떤 문제라도 기본적인 것들은 해결되리라 판단한다. 하지만 적지 않은 수의 학생들이 학교에서 성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공부를 거의 또는 한자도 공부하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내 자녀가 다음사항에 해당되지 않는지 세심히 살펴보자. 전 과목을 공책 한 권에 종합장처럼 끄적여 있거나, 책들이 공부된 흔적 없이 깨끗하거나, 아니면 집중하지 못하고 계속 책장 모서리를 말고 뜯고 낚서하거나, 완성도가 아주 높은 그림이 있거나, 매일 공을 가지고 등교하거나 지각이 잦다. 또한 책가방을 시간표와 일정에 맞춰 다시 챙겨 나가지 않고 어제의 가방을 그대로 메고 나가거나, 가방 여기저기 밑바닥에 다리미로 눌러 버린 것 같은 각종 과제형 프린트물 들. 책상정리는 고사하고 공부방 여기저기에는 화장품, 엠피3, 이어폰, 립글로스 등 필요치 않은 서랍속의 잡다한 물건 등이 무질서하게 나뒹군다. 공부한다며 꼭 문을 닫고 들어가 불안한 감을 주거나 학교 친구들로 보이는 아이들과 매일 카톡, 문자, 약속으로 이어진다. 또한 학원에서 가르쳐 놓으면 그 이튿날 까먹는다고 학원선생님의 지적. 손톱을 자르지 못하고 기르거나 이빨을 손으로 물어뜯거나 손가락끼리 퉁겨대거나 연필을 잡지 않고 손을 늘어뜨리고 앉아 있거나 다리를 떤다. 이런 행동을 하는 학생들을 상담해보면 학교에서의 1차적 공부도 전혀 기대 할 수 없음을 본인들의 입으로 말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아이와 학원공부 이런 상태에서 아이의 학원 생활은 어떨까. 과외나 단과 커리큘럼은 강의와 숙제로 학/습을 분리하는 형태이다. 학교교육과정도 그러하다. 학교는 수업이 많으므로 익힘 숙제를 조금 부과하지만, 단과/과외는 수업양이 적어 진도에 치중해야 함으로 숙제양이 많고, 상위권을 기조로 하거나 학부모 눈치를 많이 보는 커리의 경우에는 그 과제가 엄청 많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면 상식적인 결론을 내야한다. 학교에서 의미 있는 1독을 하지 못한 학생들이 개별첨삭이 부재한 고정된 클래스에서 직선적 전진형으로 진도를 나가는 학원수업을 잘 따라 갈 수 없음이 자명하다. 그에 따른 숙제 부실은 이미 그 아이의 학습의욕이나 학습생활을 넘어 실력적인 차원에서 불가능하기 때문에 2~3개월도 채우지 못하고 헉헉대거나 일탈하는 경우가 생기는 것은 ‘아이의 잘못’이라 말하기에는 잔인한 일이다. 학원선택의 기본 전과목 평균은 IQ이전에 정서적 생활적 안정도와 그에 따른 성실성을 반영한다. 즉, 얼마나 기본에 충실한지에서 ‘학교 다니는 학생’인가를 척도 해 준다. 목동 단지 내 학교의 내신 성적은 대부분의 주요과목에서 추가학습 없이 학교공부만 가지고는 60~70점대를 넘어가기 어렵다. 이는 소위 교육특구(?) 라는 곳일수록 선행 응용 심화학습의 부재와 변별력 확보라는 이중적 딜레마 때문에 그 현상이 두드러진다. 따라서 평균95점대 이상의 성적과 함께 학습이 생활화 되어있는 학생은 주1회든 2회든 매일이든 단과든 과외든 스파르타형 학원이든 상관없다. 단, 특수고나 조기유학계획이 없는 국내대학 진학희망자는 그 선행학습에서 내신점수 확인 후 수능형태를 먼저 이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 이후에 텝스 토플 수학2학기이상선행 논술 등이 가능함을 알아야한다. 그리고 평균 88점대에서 93점대 사이의 학생들도 상승일로에 있거나 한 과목 정도만 성적이 부실하지만 정서나 생활이 안정되어 있는 경우는 이에 해당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이하의 평균 점수나 두 과목 이상 성적이 부실하거나 안정되어 있지 못한 경우에는 방법이 아닌 인식을 달리해야한다. 아이가 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할 수 없기 때문이며, 강의가 아닌 학습 즉, 배우고 익히고 숙제하고를 선생님과 함께해야한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부모에게서 아이를 분리시켜 역할모델링 및 학습사회화를 학습동료 공부친구들과의 동료압력(peer pressure)을 통해 제공해 줘야 한다. 이 경우 과외나 단과라도 1:1보다는 좋은 분위기에 적정인원이 함께하는 교실에서 최소한 주5일 이상 공부하거나 소수반 원스톱 관리형 종합학원에 보내야만 아이가 달라질 수 있다. 무슨 자습지도형 학원이니 이런 것들은 곤란하다. 뭘 알아야 자습하고 정서 및 행동이 수정돼야 무엇이라도 알 것 아닌가. 조금시키고 많은 성적상승을 바라지 말자. 중고등학생 시기는 부모와 교감하고 슬하의 교육을 받는 시기가 아니다. 믿고 맡겨야 한다. 1주일 내내.윤순원 원장에듀맥스학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2
- 해마다 높아지는 대학 논술 비중 빨리 시작할수록 성공한다 올해 한글날이 다시 휴일로 지정되면서 잊혀져가던 한글의 중요성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한글의 중요성이 되살아나는 이 때 대학입학시험 준비에서 국어의 중요성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들 얼마나 될까? 대학입학전형에서 국어와 논술의 중요성도 수학 영어에 못지않게 크고 비중이 높지만 정작 학모들은 그 중요성을 애써 외면하는 듯하다. 마치 국어는 맘만 먹으면 언제든 점수를 올릴 수 있다는 듯이. 하지만 자라는 학생들의 일기장을 들여다보면 글쓰기 교육과 국어 교육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할 정도다.텍스트보다는 미디어에 익숙한 세대의 글쓰기 실력은 한 줄 문장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조차 쉽지 않고 하루일과를 정리해서 서술하는 것조차 버거운 수준이다. 이런 학생들이 다른 사람의 글을 읽고, 핵심을 요약하고, 비판적인 논리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까지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 필요한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국어 교육뿐만 아니라 대입 논술 준비 어떤 것부터 챙겨야 할까? 논술교육 전문가들에게 물어봤다.갈수록 높아지는 국어/논술의 중요성논술의 중요성은 먼저 대학입시전형을 살펴보면 피부로 실감할 수 있다. 대학입시전형 방법은 학교마다 학과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고 다양한 전형방법이 있지만 크게 3가지로 나뉜다. 일단 국어, 수학, 영어로 이뤄진 수학능력시험 성적에 따라 대학에 진학하는 정시모집, 입학사정관제를 포함한 수시 특별전형과 나머지 하나는 논술시험을 치러야하는 수시 일반전형이 있다. 수능시험을 통한 정시 모집을 제외한 수시전형은 논술과 자기소개서 등 글쓰기라는 관문을 반드시 통과해야 한다.더구나 상위권 대학일수록 수시전형 비율은 더욱 높다. 각 대학들이 발표한 2014년도 입학생 선발 요강안을 분석해 보면 서울대, 연세대, 고대를 포함한 최상위권 11개 대학이 전체 신입생 중 69.2%를 수시전형으로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65.2%보다 4%가량 높아진 수치다. 상위권 대학 8개도 60.6%학생을 수시전형으로 모집하는 등 전체적으로 지난해에 비해 수시전형 선발 비율이 3.8%높아져 62.7%학생을 수시전형으로 선발한다.수능을 통해 대학에 들어가는 정시 문은 좁아진 대신 수시전형의 문을 활짝 열어 놓은 셈이다. 영,수를 먼저 하고 국어/논술은 나중에?수시전형의 비율이 갈수록 높아지면서 자기소개서나 논술을 통해 대학에 들어갈 문은 넓어졌지만 정작 학생들은 여전히 영,수에만 집중되어 있는 수능공부에만 올인하고 있다. 논술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할 뿐만 아니라 나중에 고 3 여름방학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다는 ‘호기아닌 호기’를 부리기도 한다.과연 그럴까? 전문가들의 대답은 당연히 ‘아니오’다.국어 논술 전문학원 ‘삼년의 신화’ 조경식 원장은 “대학에서 요구하는 논술은 정답이 있다. 그 것도 단 하나의 정답이다. 이 정답을 쓰려면 확실한 논제파악과, 복잡하고 어려운 제시문을 분석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이 능력은 먼저 준비하는 사람이 가질 수 있는 능력이다. 충분하게 기출 문제를 써 보고, 첨삭 받고 문제점을 수정해 본 학생은, 짧은 시간 논술의 맛(?)만 본 학생에 비해 유리할 수밖에 없는 게 현실” 이라고 강조하고 있다.또한 조 원장은 “당장 기출 문제를 써 보는 것만이 논술 준비는 아니다. 평소에 다양한 분야의 논리적인 글들을 읽고, 분석해 보고, 비판적으로 사고해 보는 과정을 경험해야 한다. 이러한 준비 없이 수시전형의 1/2을 차지하는 논술을 치른다는 것은 계란으로 바위치기와 다름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내 아이 수준에 맞는 논술 공부 지금부터 시작해야국어 교육에서 논술은 중요한 영역임이 틀림없다. 그러나 현재 우리는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종류의 글을 통해 얻는 상상과 사고력 보다는 아이들의 과목 점수와 등수 만을 신경 썼던 것이 사실이다. 논술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금부터 내 아이에 맞게 시작을 해야 한다. 필요하다면 체계적인 논술 교육을 위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삼년의 신화 조경식 원장지난해 말 고잔동 우리은행 건물에 국어전문학원을 연 조경식 원장은 10년간 종합학원과 단과학원에서 국어를 가르친 베테랑 교사다.“ 제자들을 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주는 인재로 만들고 싶어 학원을 직접 개원하게 되었다”는 조경식 원장. 국어 수업은 주2회 90분을 진행한 후 어휘력 향상 프로그램과 독해력 향상 프로그램이 각각 90분씩 진행 된다.“대학이라는 중요한 관문을 잘 통과하도록 준비된 학습 프로그램으로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 뿐만 아니라 스스로 성취감을 맛보는 공부를 통해 궁극적인 삶의 목표도 이룰 수 있도록 작게나마 도울 것”이라고 말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8
- 토요일은 도서관이 접수한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주5일 수업제 시행에 따라 초·중학생들이 쉬는 토요일에 독서 및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꿈꾸는 이야기 나라’, ‘친구야! 도서관 가자’, ‘중학생 논술교실’을 운영한다. ‘꿈꾸는 이야기 나라’는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즐거운 독서활동을 통하여 꾸준한 독서습관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매월 셋째주 토요일(월1회) 오후 2시에 실시한다. ‘친구야 도서관 가자’는 도자기 빚는 도서관, 나도 화가,엄마와 함께하는 책놀이 강좌로 , 4월 중순부터 운영한다. ‘중학생 논술교실’은 2005년 3월부터 청소년 독서토론 및 논술교실을 시작으로 현재 9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논술교실은 논술 전문지도교사가 글쓰기와 토론방법, 문제 찾기 기법 등을 체계적으로 지도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신장하도록 함은 물론, 주5일제 수업에 따른 사교육비 억제에도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는 특색프로그램으로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