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검색결과 총 9,29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천시 추모공원 재추진 논란 부천시가 추모공원을 재추진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부천시는 최근 국토해양부에 화장로 6기와 봉안당 3만위 규모의 추모공원 설립을 위해 원미구 춘의동 468 일원 개발제한구역 1만6000㎡ 부지에 대해 관리계획 변경승인 신청을 했다. 부천시는 2003년 이후 수년째 추모공원 건립을 추진했지만 해당지역 부천 주민과 서울시 구로구의 반대로 무산됐다. 서울시 구로구 온수동 주택가는 추모공원과 불과 250m 떨어져 있다. 부천시는 재추진 이유를 관련법이 개정되는 등 상황이 변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10월 26일 수도권협의회에서 상대 시·도지사가 협의를 회피할 경우 해당 시·도지사가 개발제한구역 변경 신청을 단독으로 할 수 있도록 훈령을 개정했다. 지금까지는 반드시 협의를 거치도록 해 부천시 추모공원은 신청조차 하지 못했다. 공원반대 주민이 환경영향평가 부재 등을 이유로 추모공원 건립을 중지시켜달라며 제기한 소송도 부천시가 대법원에서 지난 12일 최종 승소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최근 인천 화장장의 외지인 사용료가 3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인상돼 더욱 화장장 필요성이 높아졌다”며 “주위 환경이 유리하게 변한만큼 추모공원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본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부천시 주장에 대해 추모공원을 반대하는 측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서울시 구로구 관계자는 “부천시 화장장은 남의 안방에 화장실을 짓는 격으로 구로구는 반대할 수밖에 없다”면서 “신청이 된다 해도 서울시와 구로구가 반대하면 승인되지 않을텐데 왜 재추진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권명희 부천시 추모공원 반대투쟁위원장은 “대법원 판결은 부천시의 추모공원 추진을 법으로 막을 수 없다는 의미에 불과하다”며 “그럼에도 부천시가 재추진하는 이유는 홍건표 현 시장이 내년 지방선거를 유리하게 끌고 가려는 의도 때문 아니냐”고 주장했다. 부천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27
- 부천시 추모공원 재추진 논란 제목 : 부천시 추모공원 재추진 논란 부제 : 시 “법이 바뀌었다” … 반대주민 “선거용 아니냐” 부천시가 추모공원을 재추진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부천시는 최근 국토해양부에 화장로 6기와 봉안당 3만위 규모의 추모공원 설립을 위해 원미구 춘의동 468 일원 개발제한구역 1만6000㎡ 부지에 대해 관리계획 변경승인 신청을 했다. 부천시는 2003년 이후 수년째 추모공원 건립을 추진했지만 해당지역 부천 주민과 서울시 구로구의 반대로 무산돼왔다. 서울시 구로구 온수동 주택가는 추모공원과 불과 250m 떨어져 있다. 부천시는 재추진 이유를 관련법이 개정되는 등 상황이 변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10월 26일 수도권협의회에서 상대 시·도지사가 협의를 회피할 경우 해당 시·도지사가 개발제한구역 변경 신청을 단독으로 할 수 있도록 훈령을 개정했다. 지금까지는 반드시 협의를 거치도록 해 부천시 추모공원은 신청조차 하지 못했다. 공원반대 주민이 환경영향평가 부재 등을 이유로 추모공원 건립을 중지시켜달라며 제기한 소송도 부천시가 대법원에서 지난 12일 최종 승소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최근 인천 화장장의 외지인 사용료가 3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인상돼 더욱 화장장 필요성이 높아졌다”며 “주위 환경이 유리하게 변한만큼 추모공원 추진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본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부천시 주장에 대해 추모공원을 반대하는 측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서울시 구로구 관계자는 “부천시 화장장은 남의 안방에 화장실을 짓는 격으로 구로구는 반대할 수밖에 없다”면서 “신청이 된다 해도 서울시와 구로구가 반대하면 승인되지 않을텐데 왜 재추진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권명희 부천시 추모공원 반대투쟁위원장은 “대법원 판결은 부천시의 추모공원 추진을 법으로 막을 수 없다는 의미에 불과하다”며 “그럼에도 부천시가 재추진하는 이유는 홍건표 현 시장이 내년 지방선거를 유리하게 끌고 가려는 의도 때문 아니냐”고 주장했다. 부천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27
- 연합 5학점 남기고 무기정학…위자료 500만원 “사회진출 지연 따른 고통 위로해야” 대법원3부(주심 신영철 대법관)는 10일 학교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졸업을 한 학기 남기고 무기정학을 당해 1년반 동안 학업을 중단한 한국외대 졸업생 조 모(29)씨가 학교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위자료 500만원을 지급하게 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1ㆍ2심 재판부는 “학교를 비판하는 유인물을 돌린 것은 무기정학에 해당하는 행위라거나 질서를 어지럽혀 학업에 지장을 초래한 것이라고 보기 어렵다”며 “징계 사유가 있었더라도 합리적 고려 없이 중징계를 선택한 것은 재량권을 남용한 것으로 사회 통념상 인정될 수 없는 위법행위”라고 판시했다. 이어 “원고가 졸업이 늦어져 사회 진출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게 되는 등 커다란정신적 고통을 입었을 것이 넉넉히 인정되므로 피고는 이를 금전으로나마 위로할 의무가 있다”고 덧붙였다. 조씨는 졸업까지 한 학기, 5학점만 남긴 2006년 7월 당시 학내에서 진행 중이던 교직원 노조의 파업을 지지하고 학교를 비판하는 내용의 유인물을 돌렸는데 학교는 징계위원회를 열어 허위사실을 유포해 학교의 명예를 훼손하고 이미지를 실추시켰다며 무기정학 처분을 내렸다. 조씨는 학교 측의 처분이 부당하다며 소송을 내 2008년 3월 승소함으로써 학교로 돌아와 학업을 마쳤고 졸업 후에 추가로 손배소를 냈다. 연합뉴스 차대운 기자 만취해 어머니 때린 아버지…아들이 살해 서울 강동경찰서는 9일 흉기로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존속살해)로 회사원 조 모(26)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8일 오전 6시20분께 서울 강동구 천호동 자신의 집 앞길에서 아버지(51)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조씨는 이날 어머니가 아버지로부터 폭행을 당했다는 말을 듣고 아버지에게 항의했다가 아버지가 자신의 얼굴을 때리고 부엌에서 흉기를 들고 와 위협하자 흉기를 빼앗고 달아나는 아버지를 뒤쫓아가 찌른 것으로 드러났다. 조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버지가 술을 마시면 수시로 어머니를 때리고 집안 살림살이를 부쉈다”며 “순간적으로 격분해 잘못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희귀병 딸에 간 이식 아버지 ‘감동’ ‘카롤리병’이라는 희귀질환으로 자칫 생명이 위험해질 뻔 했던 16세 소녀가 아버지의 간을 이식받아 빠르게 건강을 찾아가고 있다. 9일 경기도 부천에 있는 순천향병원에 따르면 이 모(고1)양은 지난 2002년 선천성 간질환인 카롤리병으로 1차례 수술을 받았으나 지난 9월 재발해 간이식을 받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해지는 상황에 이르렀다. 이 양의 부친(43)은 자신의 간을 딸에게 이식할 수 있다는 순천향병원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지난달 중순 전체 간의 70%를 딸에게 이식하는 대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성공적이었으며 부친은 현재 병원을 오가며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자신도 올해 초 인공관절 수술을 받고 장애등급 판정까지 받았지만 딸을 살릴 수 있는 최선이자 유일한 방법이라는 생각에 이식을 결심했다. 이 양이 앓고 있는 카롤리병은 선천적으로 간에서 분비되는 쓸개즙의 이동 통로에 주머니 모양의 낭이 생기는 희귀한 질환이다. 남성보다 여성에게 4배 정도 발병률이 높고 황달이나 복부염증 등을 일으키며 담도암으로 진행돼 생명을 위협하기도 한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이 양은 “건강하지 못한 아버지께서 저를 위해 몸을 던져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 잘 해드리겠다”면서 “간호사가 돼서 나 같은 사람을 위해 일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연합뉴스 김창선 기자 인천공항 보안검색요원이 ‘퍽치기’범 검거 인천국제공항 보안검색요원이 한밤중에 여고생을 노리던 ‘퍽치기’ 현행범을 검거하는 공을 세웠다. 인천공항에서 보안검색요원으로 근무하는 김광수(30)씨의 귀에 날카로운 여성의비명소리가 들려온 것은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8일 오전 0시35분쯤. 당시 인천시 계양구의 자택에서 경찰청 주관 경비지도사 시험을 준비 중이던 김씨는 즉시 집밖으로 뛰어나갔고, 골목에서 얼굴이 피범벅이 된 강모(19)양을 발견했다. 가방을 빼앗으려는 20대 남성에게 폭행을 당한 강양으로부터 피의자의 인상착의를 전해들은 김씨는 우선 강양을 진정시키고 경찰에 신고를 권한 뒤 주변 탐색에 나섰다. 약 15분 뒤, 골목 구석구석을 누비며 피의자를 찾던 김씨의 눈에 한 남자가 포착됐다. 우산을 들고 있으면서도 비에 젖은 모습과 손에 묻은 핏자국을 닦아낸 흔적 등을 수상하게 여긴 김씨는 남자를 추궁했고, 횡설수설하는 대답을 들으며 그가 범인임을 직감했다. 김씨는 곧바로 이 남성을 제압해 오전 1시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인계했고, 인천 계양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피의자 김 모(2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 계양서 관계자는 “김씨의 의협심과 민첩한 대응이 없었더라면 피의자 검거에 훨씬 많은 시간이 걸렸을 것”이라면서 “경찰서 차원에서 감사장 수여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정묘정 기자 보험금 노린 10대 패륜…엄마.누나 살해 동네 후배시켜 집에 불질러…父 살해도 계획"보험금 타면 강남서 한번 살고 싶었다" 강남에서 한번 살아보겠다는 욕망에 빠진 10대가 억대의 보험금을 노리고 어머니와 누나를 청부살해하는 패륜 범죄를 저질러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9일 보험금 약 3억원을 타내려고 동네 후배를 시켜 자기 집에 불을 질러 어머니와 누나를 살해하도록 한 혐의(존속살해교사 등)로 장 모(17 무직)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군은 지난달 5일 평소 알고 지내던 동네 후배 김 모(15 구속)군에게 “내 부모와 누나를 살해하면 보험금이 나오는데 이 중 일부를 주겠다”며 중랑구에 있는 자기 집에 불을 지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군은 장군의 사주를 받고 지난달 5일 새벽 4시40분쯤 장군의 집에 침입해 거실에 휘발유를 뿌리고 라이터로 불을 질러 방에서 잠을 자던 장군의 어머니 김 모(49)씨와 누나(19)를 불에 타 숨지게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조사결과 장군은 대문 우유배달 주머니에 열쇠를 넣어 김군이 집 안으로 침입할 수 있도록 도왔으며, 김군에게 “만일 아버지가 살아서 나오려 하면 흉기로 찔러 살해하라”고 부탁한 것으로 드러났다. 다행히 범행 당시 장군의 아버지는 집을 비워 화를 피할 수 있었다. 장군은 또 김군이 범행하는 동안에 여자 친구와 강원도 휴양지로 놀러가 사진을 찍고는 이를 인터넷 게시판에 올리는 등 알리바이를 만들어 범행을 은폐하려는 치밀함까지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화재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감식결과 유류에 의한 화재로 밝혀져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했으며, 현장 CC(폐쇄회로)TV 화면에서 김군의 모습을 포착하는 데 성공했다. 경찰은 다른 강도사건으로 구치소에 수감돼 있던 김군을 추궁해 도피 중이던 장군을 붙잡았다. 장군은 경찰에서 범행동기에 대해 “보험금을 받으면 강남에서 한번 살고 싶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장군은 어머니ㆍ누나와는 사이가 나쁘지 않았으나, 아버지와는 자주 다퉜던 것으로 조사됐다”며 “중학교 때부터 운동선수로 활동하던 장군이 고등학교에 들어가 다리를 다쳐 운동을 그만두고는 범행을 저지르기 시작하자 이를 나무라는 아버지와 갈등이 점점 심해졌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장군 등을 상대로 다른 가담자가 있는지 등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새벽운동 70대 여 승용차에 치여 숨져 9일 오전 5시40분께 광주 북구 각화동 금호타운아파트 앞 도로에서 새벽 운동을 하러 가던 A(71 여)씨가 B(53)씨가 몰던 BMW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A씨는 인근 초등학교 운동장에 가려고 신호등이 없는 편도 3차선 도로를 건너다 B씨의 차에 치인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당시 A씨는 신분증을 가지고 있지 않아 2009-11-10
- 문해 교사 양성과정 모집 부천시는 일상 속에서 주변의 거리이름과 핸드폰 사용, 한글, 영어에 대한 문자해득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교육을 위해 ‘문해교사 양성과정’을 연다. 11월 11일부터 12월 14일까지 운영될 양성과정의 대상자는 현직 문해교사와 실무자, 문해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이다. 신청서에 의해 접수된 서류는 신청자의 문해교사 활동경력, 문해 자원봉사 참여 여부 등 우선 순위를 거쳐 최종 30명을 선정한다. 수업은 매주 월·수요일 오전 9시부터 복사골문화센터 405호에서 진행되며 총 35시간 과정이다. 문해교육의 의미와 가치, 한국문해교욱의 현황과 과제, 강의기획과 진행 방법 등이다. 한희자(부천시문해교육협의회 강사), 김종천(제천솔뫼학교 운영)씨 등이 진행한다. 9회 과정 중 7회(80%)이상 참석자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문의 032-625-285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05
- 상동 김진성 독자 추천 ‘각시보쌈’ 각시보쌈, 참 예쁜 이름이다. 상동에 사는 김진성씨는 “이름에 홀려 갔다”며 이 집을 적극 추천했다. 추천 사유는 음식점 외관이 정갈해서다. 격조 있어 보이고 깔끔해서 이 집에 들른다. 도자기 그릇에 나온 음식을 보면 대접 받는 기분이다. 금상첨화로 음식 맛까지 괜찮았다. 김치보쌈, 배추보쌈이 함께인 반반보쌈의 감칠맛에 반했다. 만족도 높은 서빙까지, 분위기와 맛과 친절함의 삼박자가 있어서 기분 좋은 음식점이라고 했다. 리포터도 시식해봤다. 각시보쌈이라고 쓰인 도자기 그릇 위에 반반보쌈이 차려졌다. 부추 깻잎들깨무침, 백김치, 샐러드, 땅콩조림, 데친 브로컬리, 겉절이에서 콩나물국까지, 반찬이 7가지다. 와~ 이 집 콩나물국 맛, 제대로다. 옛날 맛은 입에 감기기 마련. 구수한 국물이 어머니 손맛 그대로여서 입에 착착 감겼다. 반찬 중에서 독특한 것은 부추깻잎들깨무침. 날 채소들을 들깨로 버무렸다. 상큼하고 향긋한 자연산 그대로의 채소 맛이 일품이다. 두 가지 맛을 한꺼번에 먹을 수 있는 김치와 배추가 곁들여진 반반보쌈은 손님들에게 인기가 높다. 새우젓을 찍은 돼지고기와 무채무침을 절인 배춧잎에 싸서 베어 물었다. 꼬들꼬들한 무채 와 신선한 고춧가루, 또박또박 썰어 넣은 밤까지, 각종 양념이 어울린 보쌈 맛의 궁합이 제대로다. 옆 자리에 앉은 손님도 굿~ 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옆 손님이 맛 좋다고 하니 보쌈 맛은 배가 됐다. 예로부터 보쌈은 우리 몸에 쌓인 먼지와 공해물질을 완화해주는 건강식품. 현대인의 성인병을 예방하고 수은과 납 등의 물질을 체외로 배출시키는 해독작용을 한다. 젊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드는 효과도 있어 여성들이 즐겨 찾는 음식이다. 보쌈을 먹다 고기가 모자라면 추가할 수 있다. 1인분은 1만1000원, 2/1분은 7000원을 받는다. 김치추가는 각각 7000원, 4000원이면 된다. 각시보쌈 1, 2층 매장 중 2층은 단체석이 마련돼 있고 5~6인 이상의 손님이 찾으면 차량운행도 가능하다. 메뉴: 김치, 배추, 반반보쌈 2만원~3만1000원, 각시정식 7000원, 오가리찌개 6000원 위치: 부천 새하늘교회 지나 송내초등학교 가기 전 영업시간: 오전 11시~자정 휴무: 휴무 없음. 추석, 설날 주차: 각시보쌈 앞, 옆 주차 문의: 032-321-600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04
- 대우건설, 재건축·재개발사업 2조 돌파 대우건설이 올해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분야에서만 2조원을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최근 창동상아2차 리모델링 사업과 안산중앙주공2단지 재건축사업, 부천소사본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등 3건 4095억원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오승완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03
- 경기도, 2~4일 GTX 주민설명회 경기도는 2~4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통과 지역인 부천시와 고양시, 용인시에서 GTX 주민설명회를 연다. 주민설명회 일정은 2일 부천시청 대강당, 3일 고양시청 문예회관, 4일 용인시청 문화예술원에서 각각 열린다. 도는 설명회에서 도가 정부에 제안한 3개 노선 동시 착공 필요성, 지하 40~50m에 건설하는 대심도 철도의 경제성, 사업 현황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02
- 쌍용, 부천 중동 재개발 수주 쌍용건설(회장 김석준)이 경기 부천시 중동 1-1구역 재개발사업을 단독 수주했다. 이 사업은 51~142㎡형 258가구를 지하2층∼지상 25층, 3개동 규모로 짓는 사업이다. 2011년 상반기 착공해 2013년 하반기 완공 예정이다. 이 지역은 부천중교, 부곡중교, 상지초교, 부천서초교 등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김병국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28
- 부천 소형 오피스텔 ‘로하스레지던스’ 분양 부천 소형 오피스텔 ‘로하스레지던스’ 분양 시행사 (주)기완은 부천에서 도시형 생활주택 형태의 레지던스를 분양한다. 현재 분양중인 로하스 레지던스는 부천역과 중동역에서 걸어서는 10분거리에 있다. 10㎡ 안팎의 86실로 구성돼 있으며 빌트인 풀옵션을 제공한다. 관리비는 기존 오피스텔의 3분의 1 정도로 사우 관리는 전문업체가 맡을 예정이다. 분양가는 5000~6500만원으로 계약금은 35%다. 문의 032-325-037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23
- 부천교육박물관, 경기도 박물관 미술관 연합특별전 부천교육박물관은 (사)경기도박물관협의회와 함께 하는 ‘경기도 박물관 미술관 연합특별전’을 연다. 오는 12월 6일까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3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되는 특별전은 한국박물관 100주년을 기념해 경기도 박물관과 미술관을 알리고 향후 100년의 도약을 위한 연합전이다. ‘대한제국, 100년전 우리는’에서는 말 그대로 고문서와 민속 유물 등 100년 전의 유물을 전시한다. 또한 부천교육박물관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추억의 시험지 풀어보기와 상장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를 박물관 체험실에서 진행한다. 문의 032-661-128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