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검색결과 총 1,31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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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중계동 은행사거리 사탐전문 ‘실천이성학원’ 개원 문이과 통합수능이 치러지면서 인문계(문과) 수험생들이 수학과목 등급 따기에 상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문과학생이 희망 대학 합격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사회탐구영역 과목 성적이 전보다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다. ‘사탐성적이 대학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로 작동’하게 된 것. 이러한 상황에 맞춰 사탐전문학원인 ‘실천이성 사회탐구 전문학원’이 중계학원가(은행사거리)에 오픈했다.“수능과 내신 등급 향상 위한 실질적인 지도 제공할 것”최고의 강사진, 완성된 커리큘럼과 수업자료,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특장점으로 내세우는 이곳은 교육특구인 대치동과 목동 등 학원과 재수종합반, 인터넷 강의(인강) 등에서 다년간 강의 경력을 쌓고 현재도 출강 중인 강사들이 수업을 진행한다.메가스터디 온라인 수능 경제와 대치동 유명학원 등에서 강의하며 ‘대한민국 경제 1타’로 꼽히는 우영호 강사와 메가스터디 온라인 성장률 1위를 기록한 민정(한국지리 세계지리) 강사, 이투스 온라인 역사강의 1위 박윤석(한국사 세계사 동아시아사) 강사 등 온오프라인에서 쟁쟁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 강사진이 포진해 있다.실천이성학원 이선 원장은 “제일의 사회탐구 학원을 표방하는 만큼 수강생들이 수능과 내신에서 원하는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도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무제한 복습 영상, 자기주도 문제풀이, 연 6회 모의고사… 수능 완벽 대비실천이성학원은 수능과 내신 모두 확실하게 관리할 체계적인 시스템을 자랑한다. 수능관리 시스템은 크게 무제한 복습 영상 제공, 매주 진행하는 자기주도 문제 풀이, 학원 자체 사탐 모의고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원에서 진행되는 모든 강의를 촬영해 유튜브 자체 계정에 올려 수강 중인 과목 수업을 못 들었거나 학습이 미진한 학생들이 무제한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자기주도 문제 풀이도 매주 진행한다.이 원장은 “사회탐구 공부를 하는 데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은 출판사들이 문제집을 출간하지 않기 때문에 퀄리티가 보장된 문제를 풀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우리 학원에서는 커리큘럼마다 학생 스스로 문제를 풀고 공부할 수 있는 ‘실천이성 자기주도 문제집’을 학생 개개인에게 무료로 배부, 매주 진행 여부를 체크해 학부모님께 문자로 고지해 드린다”고 전했다.더불어 1년 동안 월 평균 1회도 진행되지 않는 모의고사를 보완하기 위해 학원 자체적으로 제작한 사회탐구 모의고사를 진행한다. 담당 강사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실전 모의고사로 커리큘럼에 맞춰 1년에 약 6회 정도 진행되며, 성적표도 배부한다.과목별, 학교별 내신 시험에 최적화된 맞춤수업과 관리실천이성학원은 철저한 내신 관리를 위해 학교별 내신 시험에 최적화된 수업과 내신 1등급 획득을 위한 단계적 문제 풀이, 매 수업 테스트 실시와 결과 안내 등을 실시하고 있다.내신 대비 수업과 관리는 수능과 달리 일괄되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과목별, 학교별 담당 강사가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또한 내신 1등급을 획득을 위한 문제 풀이는 이해를 위한 기초 문제부터 고난도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킬러문제, 약술과 서술형 주관식 문제, 학교별 기출 및 변형문제까지 모든 문제가 준비되어 단계별 유형별 학교별로 철저하게 대비한다.사회탐구 내신은 이해에 곧바로 이어지는 암기가 필수다. 이를 위해 매 수업시간에 테스트를 실시하고 미통과 학생은 추가 학습 또는 추후 재시험을 시행해야 한다.이렇게 내신 및 수능 대비를 위해 수준 높은 문제를 단계적으로 풀이하는 체계적인 문제풀이학습과 즉각적인 질의응답, 학습 로드맵 제시 및 관리 등은 인강에서는 얻을 수 없는 메리트. 이 원장은 “실제로 실천이성학원 강사진에게 1년간 수업을 들은 학생들은 70~80%가 1~2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낸다”고 밝혔다.위치 노원구 한글비석로 227(중계동 이진빌딩) 8층문의 02-937-7002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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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전문학원 ‘실천이성 사회탐구 전문학원’ 노원구 중계동 학원가에 오픈 사탐전문학원인 ‘실천이성 사회탐구 전문학원’이 중계학원가(은행사거리)에 오픈했다. 최고의 강사진, 완성된 커리큘럼과 수업자료,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특장점으로 내세우는 이곳은 교육특구인 대치동과 목동 등 학원과 재수종합반, 인터넷 강의(인강) 등에서 다년간 강의 경력을 쌓고 현재도 출강 중인 강사들이 수업을 진행한다. 또한 전문학원에서 볼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커리큘럼과 교재, 수업 자료를 체계적으로 마련해 수강생들이 수능과 내신에서 원하는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도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대한민국 경제 1타 우영호메가스터디 온라인 성장률 1위 민정이투스 온라인 역사 1위 박윤석실천이성학원은 수능과 내신 모두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확실하게 관리하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수능과 내신 관리 시스템은 각각 크게 세 가지 체계로 이루어져 있는데, 수능관리 시스템은 무제한 복습 영상 제공, 매주 진행하는 자기주도 문제 풀이, 학원 자체 사탐 모의고사로, 내신관리 시스템은 학교별 내신 시험에 최적화된 수업과 내신 1등급 획득을 위한 단계적 문제 풀이, 매 수업 테스트 실시와 결과 안내로 이루어져 있다.실천이성 사탐전문학원에서는 오픈에 맞춰 12월 8일과 18일, 2차에 걸쳐 오후 1시와 저녁 7시에 각각 2회의 설명회를 개최한다. 1,2차 모두 오후 1시에는 고1,2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신 선행반’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저녁 7시 설명회는 1차(12월 8일)에서 고3 & N수생 대상 ‘사탐(사회문화, 생활과윤리) 학습전략’ 설명이, 2차(12월 18일)에서는 고3 & N수생 대상 ‘사탐 전과목 학습전략’에 대한 설명이 진행된다. 전과목 강사들이 직접 단상에 올라 각각 과목과 학습전략에 대한 설명을 진행하고 이후 학생 및 학부모와 1:1 상담도 시행할 예정이다. 위치 노원구 한글비석로 227(중계동 이진빌딩) 8층문의 02-937-7002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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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목고 영일고 한가람고 2학년 2022년 2학기 중간고사(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 독서) 출제 경향 분석 [신목고2] 2022학년도 신목고 2학년 2학기 중간고사 언어와 매체는 선택형 24문항, 서답형 6문항이 출제되었다. 서답형은 대부분 문법 개념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시험 범위로는 음운, 형태소, 품사, 단어, 문장 성분 및 구조, 중세국어까지 전 영역이 출제되었다. 평소 문법 공부를 하지 않은 학생은 이번 언어와 매체 시험을 대비하기가 다소 까다로웠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신목고2 언어와 매체 내신 시험의 특징은 문법 개념을 물어보는 문제가 많았다는 점이다. 선택형 2번, 4번, 15번, 서답형 4번 등의 문제가 문법 개념을 묻는 문제였다. 문법 현상만 공부하고 그 문법 현상의 개념 정의를 공부하지 않은 학생은 이번 답안을 적는데 어려웠을 것으로 예상된다. 선택형 5번, 8번, 13번, 서답형 6번 등 전형적인 언어와 매체 내신형 적용 문제도 다수 출제되었다.표준발음법을 적용하는 문제, 사전을 활용하는 문제 등 암기한 내용 이외의 것을 분석하고 적용하는 문제가 다수 출제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신목고2 언어와 매체 내신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철저하고 완벽한 문법 개념의 이해를 바탕으로 이를 각 음운, 단어, 문장 등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영일고2] 2022학년도 영일고 2학년 2학기 중간고사 화법과 작문은 객관식으로만 32문제가 출제되었다. ‘화법과 작문’이라는 과목명이 무색하게 화법과 작문 영역에서는 7문제밖에 출제되지 않았다. 나머지는 비문학 지문이 출제되었다.비문학 지문은 대부분 고3 모의고사 혹은 수능특강에서 나온 지문으로 난도가 다소 높은 지문들이었다. 이러한 비문학 지문만 12개에 화법과 작문 지문 12개로 학생들이 공부해야할 양 자체가 많은 편이었기 때문에, 수업을 듣지 않고 혼자 공부했을 경우 지문을 해석하고 다른 문제를 적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문학 영역의 경우 내용일치 문제와 <보기> 해석 문제가 출제되었으며, 화법과 작문 영역은 대부분 내용일치 문제로 두 영역 다 지문을 꼼꼼히 읽고 선택지를 확인해야하는 시험이었다.주목할 만한 점은 어휘 문제가 총 5문제로 비중이 꽤 컸다는 점이다. 특히 4번 문제의 경우 의미의 확장을 물어보는 문제였기에 기본적인 문법 지식을 갖고 있어야 정답을 올바르게 고를 수 있었다.영일고2 화법과 작문 내신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지문에 대한 철저한 이해가 필요하다. 이러한 이해를 <보기>에 올바르게 적용할 줄 알아야하며 지문에 모르는 어휘가 등장하면 사전을 찾아보면서 그 뜻을 파악해가는 연습이 필요하다. 위의 능력이 잘 뒷받침되어야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한가람고2] 2022년도 한가람고 2학년 2학기 중간고사 독서는 선택형 23문항, 서답형 6문항이 출제되었다. ‘독서 교과서’를 사용하지 않고 학교에서 나눠주는 비문학 프린트가 시험 범위였는데, 대부분의 지문이 고3 평가원 모의고사에 나온 지문이었다. 따라서 학생들이 혼자서 이러한 지문을 분석하고 이해하기에는 다소 어려웠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한가람고2 독서 중간고사 문제에서 눈여겨볼 만한 것은 ‘윗글에 대한 이해로 적절한 것을 모두 고르는 문제’가 많았다는 점이다. 사실적 읽기를 바탕으로 하는 단순한 내용일치문제였지만 모든 선택지를 지문과 비교해가면서 답을 골라야했기 때문에 평소 읽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학생들은 시험 시간 자체가 부족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 외에도 3점짜리 적용문제도 변형되어 출제되었기 때문에 학생들이 본문을 얼마나 꼼꼼하고 정확하게 분석했느냐가 이번 시험에서 중요하게 작용했을 것으로 예상된다.따라서 한가람고2 독서 내신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지문에 대한 철저하고 완벽한 이해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지문을 외울 정도로 공부를 해야 내용일치 문제에서 빠르게 답안을 고를 수 있으며, <보기>를 통한 적용 문제도 손쉽게 풀 수 있기 때문이다. 빠르고 정확하게 지문에서 올바른 답안을 찾고 이를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이 뒷받침되어야 한가람고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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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에도, 의사소통에도 강한 영어 ‘목동 씨드 영어학원’ 초중고교 과정에서 배우는 과목 중 성인이 된 이후까지 큰 영향을 미치는 과목이 바로 영어다. 성인이 된 이후 오히려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기도 한다. 영어의 본질은 읽고 쓰고 듣고 말하며 소통하는 것이다. 그러나 입시를 치러야 하는 현실에서 영어 성적의 중요성을 간과할 순 없다. 성적을 위한 영어 실력과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함께 기르는 것은 현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교육이다. 이 교육을 실현하고 있는 곳이 바로 목동 씨드 영어학원이다. 탁재승원장대일외고 졸업/ 서울대 영어영문학과 졸업/ 아발론, 청담러닝 근무/ 현) 목동씨드영어 원장‘진짜 인재’ 키우는 역량 기반 교육 시스템 도입해 실행12월, 2022개정교육과정이 발표된다. 달라진 주요 내용은 ‘깊이 있는 학습으로 전환을 통한 삶과 직업에서 성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가르치는 교육과정’으로 요약할 수 있다. 미래 인재인 학생을 교육하기 위해선 이 부분에 대한 두 가지 고민이 선행돼야 한다. 첫째는 ‘어떻게 가르치는 것이 깊이 있는 학습인가’와 둘째는 ‘삶과 직업생활에서 성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가르치는 교육이란 무엇인가’이다. 이에 대해 목동 씨드 영어학원 탁재승 원장은 “그동안은 교과지식을 중심으로 가르치고 평가하는 교육과정이어서 선행학습과 반복 학습으로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고, 이런 교육과정이 무려 70년 동안 이어져 왔다”며 다음과 같은 설명을 덧붙였다.“깊이 있는 학습이란 교과지식, 태도, 기능의 통합적인 교육을 말합니다. 삶과 직업에서 성공할 수 있는 역량이란 아는 것이 많은 ‘산업사회형 가짜 인재’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는 것이 많은 ‘지식정보사회 진짜 인재’를 키우는 교육이라고 할 수 있죠. 이를 구현하는 교육이 바로 역량기반교육이라 생각하며, 학생들이 할 수 있는 것이 많은 교육 시스템을 영어교육에 도입해 실행하고 있습니다.”[청심ACG 영어교육 교육목표]모든 수강생이 빈틈없이 영어 실력 키우고 자신감 갖도록 수업 및 관리하는 것이 핵심씨드 영어학원은 청심ACG 영어캠프의 CS플러스 English 프로그램을 도입해 운영한다. 청심국제중은 상급학교 진학률이 압도적으로 높고 우수한 역량교육을 시행하는 학교로 이는 지난 13년간 검증된 프로그램이다. Listening, speaking, reading, writing, viewing, representing인 영어 6대 영역의 능력을 기르며 국제중 진학, 특목입시, 대입에 필요한 영어활동 능력을 키우는 통합프로그램이다.영어의 4대 영역(Listening, speaking, reading, writing)의 교과지식을 가르치는 교육이 아니라, 교과지식에 기능과 태도까지 더해 영어의 6대 영역을 깊이 있게 가르치는 영어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학생의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본 수업 이후 개별학습클리닉을 운영한다. 개별학습클리닉은 수업내용에 대한 재설명과 연계된 과제수행, 평가 등으로 진행된다. 학원에 다니는 모든 학생이 빈틈없이 영어 실력을 키우고, 무엇보다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도록 수업하고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다.오는 12월 3일(토)과 10일(토) 목동 씨드 영어학원 초등학부모 대상 설명회가 2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문의 02- 6052 – 2746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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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 겨울방학부터 대학입시 준비 시작해야 수능이 끝나고 내년 입시생들의 학구열이 높아지는 시기다. 수능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예비고 3학년만큼이나 내년도 고교 입학을 앞둔 예비고1학년들의 마음가짐도 달라진다. 중등 과정보다 난이도가 급격히 높아지는 고등 과정 수업을 얼마나 대비했느냐에 따라 대학 진학이 달라진다는 걸 학생들도 체감하기 때문이다. 학구열이 높아진 예비고1의 현명한 겨울방학 나기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 중이다. 수시부터 정시까지, 고등 전 과목 내신과 수능 준비를 돕는 대입전문학원 청춘날다도 겨울특강반을 운영한다. 예비고1이 꼭 챙겨야하는 입시정보와 겨울방학 공부법에 대해 알아봤다. 예비고1, 2026 대입 준비 시작예비고1 학년이 치룰 2026대입은 현 통합형 수능 체제가 유지된다. 국어와 수학이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으로 나뉘면서 수학 선택과목에 의한 유불리가 갈리기 때문에 예비고1이라면 이를 염두한 학습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확률과 통계를 선택할 경우 자연계열로 진학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인문계열 진학에서도 교차 지원한 이과계열 학생들보다 불리한 상황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다.청춘날다 박순영 원장은 “수능에서 미적과 기하를 선택한 학생들은 인문계열로 교차 지원할 수 있다. 이들의 표준점수가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학생들보다 높은 상황이 지속된다면 고교에서 문과를 선택하는 학생이 점점 더 줄어들 수 밖에 없다. 이런 상황까지 고려해서 수학과 국어 선택과목을 골라 학습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한다.최신 대입정보와 고교별 내신 수능대비 전략 제공진학한 고교별 대입 전략도 조금씩 달라진다. 안산지역 일반계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예비고1은 진학하는 학교에 따라 내신과 수능대비 전략을 세워야 한다. 고교 배정이 확정되는 시기는 내년 1월 말이지만 안산지역 1지망 고등학교 배정 비율이 80%이상이기 때문에 1지망 지원학교에 맞춰 고등학교 공부계획과 대입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청춘날다에서는 오는 29일 각 안산지역 고등학교별 내신과 수능대비 전략에 대한 입시 설명회를 계획 중이다. 설명회 강사로 나서는 이창승 교사는 “학교별로 교과 수업과 수능 수업이 얼마나 연계되어 있는지 좋은 내신 성적을 내기 위해 얼마나 공부해야 하는지가 달라진다. 내신 성적을 받기가 유리한 학교라면 학생부 교과전형에 주력할 수 있고 내신 외 다양한 비교과 활동이 많은 학교는 학생부종합이 유리할 수 있다. 고등학교를 선택할 때부터 자신의 성향에 맞게 선택해야 하고 진학한 고등학교별로 맞춤형 대입전략을 세우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청춘날다는 코로나로 멈췄던 대규모 대입설명회도 진행해 안산지역 학부모들에게 최신 입시정보를 제공한다. 오는 12월 7일 유웨이 이만기대표를 초청 수능분석과 변화된 입시제도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공부습관 잡아주고 실력 다지는 윈터스쿨청춘날다학원 2026 대학입시 담금질을 시작하는 예비고1학년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프리머스반’을 모집 중이다. 내년 1월에 시작 2월말까지 진행하는 프리머스반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집중강의와 자기주도학습이 진행된다. 대치동 목동 평촌에서 스카우트한 강사들로 최고의 강사진을 구축하고 학생 개개인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 박 원장은 “학생이 직접 수강반과 강사를 선택할 수 있고 주1회 2시간씩 멘토수업도 받을 수 있다. 철저하게 실력별로 반편성하기 때문에 학습효과를 최대로 거둘 수 있다”며 “정규 수업이 없는 시간은 개인학습공간에서 자기주도학습을 진행해 학습습관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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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고 대일고 진명여고 2학년 2022년 2학기 국어 중간고사 출제 경향 분석 [강서고2]2022년도 강서고 2학년 2학기 중간고사 독서 시험은 ‘독서’ 교과서와 20년 평가원 (6, 9월, 대수능) 중 독서와 문학만이 시험 범위로 29문제 출제되었다. 대체로 쉬운 편이었으나 만점을 받기는 어려운 편이었다. 객관식 1~2개 틀린 친구들이 모여 있어 93~95점 사이가 1등급 컷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술형은 평이한 편이라 채점 결과에 따른 변동이 크지 않을 것 같다.교과서 범위 중에서 1~5번까지 문항은 ‘독서 이론’과 관련된 문제로, 교과서의 내용을 숙지하지 않고 상식으로 풀면 틀릴만한 문제가 2개 있었다. 3년째 이 영역의 문제가 킬러 문제로 출제되니 교과서 들어가기, 이론과 관련된 내용을 외울 수 있을 정도로 꼼꼼히 공부해야 한다.교과서 외 범위에서는 문학은 쉽게 출제되었고, EBS 연계교재 문제를 변형한 것들이 있어서 오답률이 높지 않다. 하지만 독서의 경우 평가원 문제를 기초로 하기는 했으나 독해력이 필요한 문제가 3문항 정도 있어 오답률이 높은 편이다. 아무래도 문학에 비해 독서는 내용이나 표현상 특징을 외우듯이 공부할 수가 없으니 시험 대비를 하기도 까다롭다. 따라서 평가원 기출 문제의 정답과 오답의 이유는 물론, 지문에 대한 분석이 철저히 이루어져 있어야 한다. [대일고2]2022년도 대일고 2학년 2학기 중간고사는 선택형 22문제(60점), 서답형 8문제(40점)가 출제되었다. 지난 1학기와 마찬가지로 2학기도 <문학>에서만 출제되었다. 다만, 1학기와 다른 점은 외부지문 활용도가 낮았다는 점이다. <보기>가 포함된 한 문제를 제외하고 모두 시험 범위로 공지된 범위 내에서 출제되었다. 시험의 전반적인 난이도는 ‘중하’에 그쳤다.이번 시험은 4단원 <한국 문학의 갈래와 흐름>에서 모두 출제되었는데 각 갈래의 기본 개념을 꼼꼼하게 묻는 문제가 많았다. 서사 갈래에서는 신화의 일반적인 이야기 구조에 맞추어 서사 흐름을 파악하는 문제가 출제되었다. <단군 신화>와 <주몽 신화>를 엮어 조력자와 화소, 건국 신화의 특징을 물어보는 문제였다. 교과서 내용을 꼼꼼하게 학습한 학생이라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는 문제였다. 서정 갈래에서는 화자의 정서 파악, 각 갈래의 특징, 시어의 기능, 상징적 의미 파악을 주로 출제하였다.대일고등학교 내신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본질적인 개념을 정확하고 꼼꼼하게 이해해야 한다.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서답형 문항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놓치지 않고 서술해야 한다. 많은 문제를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험 범위에 해당하는 작품과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했는가를 끊임없이 확인해야 한다.[진명여고2] 2022학년도 진명여고 2학년 2학기 중간고사 독서는 선택형 23문항, 서답형 5문항이 출제되었다. 서답형의 경우 본문을 <보기>와 비교하는 문제로 출제되었기 때문에 학생들이 답안을 적는데 어려움이 많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진명여고 2학년 독서 시험은 교과서로만 출제되지 않고 고2 교육청 모의고사를 부교재로 활용하여 수업을 진행하였다. 전반적으로 교과서 내용보다 모의고사 내용의 난도가 더 높은 편이었다. 따라서 학생들은 교과서뿐만 아니라 모의고사 지문에 대한 대비가 추가로 진행되어야 한다.이번 진명여고2 ‘독서’ 문제로 객관식에서는 내용일치, 전개방식 확인, 비교?적용 문제 등 모든 영역에서 문제가 출제되었으며, 서답형에서는 주로 비교?적용 문제가 출제되었다. 특히 13번, 14번처럼 <보기>를 본문의 내용에 맞게 해석하고 적용해야 하는 등 고난도 추론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다. 따라서 철저한 사실적 이해를 바탕으로 <보기>에 출제된 지문을 분석하는 능력이 요구된다.뿐만 아니라 ‘독서’ 교과임에도 불구하고 ‘문학’ 작품이 시험 문제로 출제되는 만큼 문학 작품 해석 능력도 갖추어야한다. 즉, 진명여고2 ‘독서’ 내신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교과서 지문과 모의고사 지문을 철저하고 완벽하게 이해하여 이를 다른 지문에 적용시키는 능력이 필요하다. 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2-11-18
- 초등 5,6 입시 그 성공적 첫걸음 초등 5, 6학년 부모님들을 상담할 때 종종 듣게 되는 말이다. “벌써부터 문법이나 입시 요소를 포함한 공부는 너무 이르지 않나요?”에서부터 “아직 어린데 벌써부터 고생시키고 싶지 않네요”까지 그 종류는 다양하나 골자는 한가지다. 즉, 초등은 너무 어리니 아직은 과도한 양의 단어학습이나 문법 공부는 시키고 싶지 않다는 것. 필자가 오랫동안 중, 고등 영어교육에 종사해 오면서 느낀 점은 아이들이 입시의 관문으로 가는 터닝 포인트가 대부분 너무 늦다는 것이다. 보통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벌써?”라는 물음표이다. 단어는 말할 것도 없고, 고교 내신과 수능형 모의고사문제는 1~2달의 훈련을 통해서가 아니라 글을 읽는 습관부터 시작하여 글을 분석하는 과정을 끊임없이 연습하여야 어느 정도 경지에 이르는 실력을 갖추게 된다. 기본적인 단어 실력은 영어기본기의 근본적 내공이라고 보면 글을 이해하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단어 실력을 기본으로 한 해석 능력을 충분히 갖춘 후, 글의 이해력(사고력)을 키우는 연습을 해야 한다.그렇다면 사고력과 이해력은 단지 다독만 함으로써 키워지는 걸까? 절대 그렇지 않다. 물론 독서량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은 맞으나 더 정확히 말하면 비문학 지문에 대한 글을 읽은 후 요약 정리하는 습관을 키워야 한다. 쉽게 말하면 우리말로 된 사설 같은 것을 읽고 제목을 유추해보거나 요약해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아이들은 영어지문을 읽고 요약 정리하는 능력을 키워야 하므로 ‘해석’이라는 단계를 하나 더 밟아서 연습해야 되는 것이며 이는 부단한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한다. 필자가 운영 학원에서 시스템으로 적용한 것이 ‘사고력 독해’인데 기 출제된 고1수준의 모의고사 지문을 문제 풀이가 아닌 지문을 읽고 분석 연습을 시키는 식이다. 설사 아이들이 지문에 대한 이해를 100% 하지는 못한다고 하더라도 유사한 흐름의 지문의 패턴에 익숙해지기 위해서라도 6학년 2학기가 되면 수업의 커리큘럼에 포함시키고 있는 중이다. 물론 상위반 아이들은 실질적인 취지에 맞게 글 분석 연습을 하고 있다. 좋은 사고력이나 이해력의 전제는 정확한 해석 능력이라고 할 것인데 사고력 수업과 맞물려 같이 진행하는 수업이 structure 수업이다. 문장의 형식별 그리고 품사별 대표 문장으로 구성된 교재를 사고력 수업과 병행하여 조금씩 진행 하고 있는데 이 또한 예비 중학생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단계로 커리큘럼의 주된 흐름을 잡고 있다. 보통 아이들은 아는 단어를 조합하여 스토리를 만드는 식으로 해석하는 것이 습관인데 이를 차단시키는 연습을 하는 것이며 이 또한 빠를수록 좋을 것이다. 기본적 해석능력을 키우기 위한 구조 문법(8품사와 문장 성분연습) 공부 또한 중요한데, 단어 학습과 결합하여 그날 암기할 단어들을 sturcture식으로 교재를 제작하여 12월 예비중 개강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단어& 해석능력, 사고력, 구문 문법 무엇 하나 동떨어져있는 것이 아닌데다 유기적으로 얽혀 있는 것들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실력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아이들의 학교생활이 본격화되기 전에 목표를 설정하고 시작을 실행해야 한다. 잊지 말자. 초등 5,6이 시작은 빨라 보이지만 시작해 보면 시간이 그다지 넉넉하지 않다는 것을. ‘내 아이 또래 아이들’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노력이 ‘또 다른 지역’에서는 초6 또는 중1이면 ‘입시 영어의 성숙 내지 완성 단계’에 들어가 있음을.목동 더불어숲영어학원 고영홍 원장문의 02-2646-8202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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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중1, 예비 고1 겨울방학 수학 실력 한 단계 높이는 방법 학기 중에는 학교생활과 내신시험 준비로 인해 선행을 집중적으로 나갈 수 없는 시기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선행을 나가더라도 중간에 내신준비로 인해 선행이 중간이 끊기게 되고 내신 이후에 학생들 입장에서 고생한 보상심리로 2주 정도 더 놀게 되는 게 현실이다.겨울방학은 이러한 이유로 수학 실력을 올리고 부족한 진도를 나가는데 가장 효율적이고 집중할 수 있는 기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면 어떻게 이번 겨울방학을 잘 보낼 수 있을지 현실적인 대안을 확인해보자.진도가 부족한 예비 고1 학생은 반드시 이 기간에 진도를 나가는데 집중하자학교에서 진행해야 할 여러 가지 활동과 과제 및 다른 중요 과목을 집중적으로 하진 않더라도 유지를 하는 선에서 온전히 고등수학을 하는데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게 현실이다. 학기 중에는 앞서 서두에서 말한 바와 같이 내신준비를 하는 데 힘써야 한다.최근 학생들의 재수 성향에서 나타나는 현상에서도 알 수 있듯이 수능을 보기 전에 수시를 쓰는 경향이 있어 교과 성적은 추후 재수를 하더라도 나만의 무기가 될 수 있는 성적이다.따라서 학기 중에는 더 이상의 진도를 나가는데 어려움이 많은 경우가 많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예비 고1 겨울방학 때 부족한 진도를 학습하는 게 필요하다. 필요하다면 특강 인터넷 강의를 들으면서 부족한 진도를 채우도록 하자. 학기 중에는 진도학습이 거의 불가능하다.예비 중1 학생은 부족한 단원을 꼭 확인하자예비 중1 학생 중에는 진도가 빠른 학생부터 그렇지 않은 학생 등 범위가 넓다. 두 경우의 학생 모두 수학을 하는 데 있어 이해가 잘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피드백을 해야 한다. 진도가 빠른 학생 중 진도를 나가는 데 어려움이 있거나 수학이 점점 싫어진다면 반드시 부족한 부분이 있고 문제가 잘 풀리지 않는 상황에서 진도를 나가야 하는 부담스러운 상황이라 공부하는 학생 입장에서는 수학 자체가 하기 싫어지는 경우가 생긴다. 어린 학생일수록 문제가 잘 풀려야 숙제 및 자신감도 생겨 어려운 단원이 나와도 동기부여를 통해 앞으로 쭉쭉 나갈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어려운 단원은 수시로 피드백 및 월말평가 오답정리를 통해 알 수 있는데 이런 부분이 확인이 되지 않는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진도가 빠르지 않는 학생은 이번 겨울방학을 통해 진도 학습에 집중하면서 특히 3-1 과정을 심도 있게 진행하는 것이 좋다. 중학교 수학과 고등학교 수학은 기본개념서 난이도부터 상당히 차이를 보이며 학생 입장에서는 이러한 난이도 차이를 극복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3-1 심화 과정에서 완성도가 갖춰진다면 고등수학을 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된다. 반드시 3-1 과정은 심화과정까지 충실히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겨울방학은 수학 실력을 올리는 데 중요한 시기, 하지만 조급해하지 말아야 한다방학은 학생들 대부분이 늘어지게 되는 시기이다. 계획을 세우고 겨울방학을 잘 보내려고 하지만 잘 되지 않는다. 의지가 약한 학생이라면 학원 및 특강을 정신없이 짜는 것도 방법이다. 학원에서 정리하는 수업에 참여하면 중간에 집중력이 흐트러지더라도 겨울방학이 끝나고 처음부터 끝까지 정리를 하였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전체적인 개념을 이해한 상태에서 새 학기를 시작할 수 있다. 새 학기가 시작하기 전에 충분히 어느 과목에 집중하면서 부족한 단원 및 진도를 점검해서 어떻게 계획을 세워 겨울방학을 보낼지 고민해보자.혼자 공부하지 않는다혼자 공부하는 것이 안 좋은 방법이라는 것이 아니라 혼자 공부를 할 수 없는데 스스로 공부를 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공부량은 의지대로 늘어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 문제를 풀고 정리하는데 시간이 필요한 학생이 아니라면 혼자서 공부하는 계획을 세우는 것은 실패할 확률이 높다. 수학은 특히 혼자 공부를 하는 게 좋지 않는 경우가 많다. 저학년일수록 그 필요성이 더 요구되는데 수학은 올바른 방법과 풀이해결 방법을 통해 문제를 접근 해야한다. 잘못된 방법과 불필요한 풀이과정 그리고 조건을 통해 식을 쓰지 못하는 경우에서 해답지의 풀이과정 이해만 가지고 수학을 접근한다면 바르지 못한 풀이방법으로 숙지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추후 이러한 학생은 이미 잘못된 습관이 형성이 되어 다시 올바르게 문제를 읽고 식을 쓰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고등학교 학생은 혼자 공부할 수 있는 공부량을 정확히 알고 자습과 학원 공부의 비율을 잘 맞춰서 계획을 짜는 것이 좋다. 공부량은 본인이 알고 있다. 의지만 가지고 비약적으로 공부량을 늘려 성적을 극적으로 향상시키겠다는 계획보다는 본인이 부족한 게 숙지 상태인지 진도인지를 파악하여 현실적으로 계획을 짜는 것이 좋다. 무리하면 새 학기 시작하면서 힘들어진다. 체력관리 및 불안감으로 본인을 스스로 학대하지 않아야 한다. 공부는 안할수록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 학생 본인 스스로가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공부를 하지 않아 생기는 불안감과 감정조절이 생길 수 있다. 공부를 하면서도 스트레스 조절을 할 수 있도록 하자.목동 한별수학 강한규 원장02-2645-6660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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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후에 맞는 ‘대학별 수시 논술’ 이렇게 준비하라 드디어 이번 주 목요일이면 수능 시험이 끝난다. 주사위는 던져졌고 겸허한 마음으로 결과에 따라 다음 계획을 세워야 할 시기이다.이제 수험생들에게 남은 마지막 카드는 수시 논술 전형이다. 논술 전형에 원서를 지원한 대부분의 학생들은 수능 시험이 끝나자마자 바로 각 대학의 논술 시험 일정에 맞춰 학원에서 논술 파이널 강좌를 수강할 것이다.학원에서 강좌를 수강하는 학생들은 학원의 가이드대로 하면 될 것이니, 이 글에서는 자기 주도적으로 논술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요령을 설명하도록 하겠다. 지원 대학 입학 자료실에 논술 출제 목적과 평가 기준 나와 있어당연한 말이겠지만, 논술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응시한 대학의 기출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다. 논술 시험을 지원한 학생 중 어떤 학생은 어차피 큰 기대가 없다며, 최소한의 기출 문제도 작성해보지 않고 시험을 보러 갈 생각을 하는 학생이 가끔 있다. 이런 마음이라면 시험을 보러 갈 필요도 없다. 괜히 시간만 버리는 꼴이 되기 때문이다.각 대학 홈페이지의 입학 자료실에 들어가면 수시 논술 시험에 관한 정보와 기출 문제들을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또한 입시 자료실에는 출제 목적 및 평가 기준 등이 비교적 상세하게 올라와 있다. 논술 관련 자료들을 찾아 읽어 보고 최소 2개년 정도의 기출 문제를 작성해 보라. 물론 논술 글을 작성한 후, 전문가에게 정확한 평가를 받는 것이 중요하기는 하다. 하지만 평가를 받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자료실에 올라와 있는 평가 기준 및 내용 등을 보고 스스로 평가해 보는 것도 좋은 공부가 된다. 현란한 답안 작성 이전에 글쓰기의 기본이 중요글쓰기에 관한 기본적인 요령은 익히고 시험에 응시하자. 대부분의 대학에서 수정펜 사용을 허락하고 있지만, 제한된 시간 안에 답안 글을 작성하려면 시간이 부족할 것이다. 글 개요를 작성하는 등의 글쓰기 기본 요령을 익히지 않고 글을 작성하다 보면 자신의 생각과는 다른 방향으로 글이 진행되는 일이 다반사다.필자가 학생들이 작성한 글을 평가하며 첨삭하다 보면 이해하기 어려운 문장이나 단락이 있는 경우가 매우 많다. 왜 이런 내용을 썼냐고 물어보면, 학생이 말로 보충 설명을 한참 하는데 그 설명과 글이 별 관계가 없는 경우가 자주 있다. 글쓰기 기본요령을 익히지 않으면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이 글로 잘 표현되지 않는 것이다.그래서 평소에 글을 많이 쓰지 않았던 학생이라면 응급처방으로 먼저 다른 사람이 쓴 글을 필사(베껴쓰기)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단기간에 논술 글과 친해질 수 있는 방법은 신문사 논평 글을 필사하는 것이다. 요즘은 종이 신문을 접하기 어려워 칼럼글이나 사설을 접하기 어렵지만, 인터넷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신문사 사설보다는 기획기사나 중요한 시사 이슈에 대해 논평하고 있는 글을 찾아 매일 2~3편 필사하고 기출 논술 문제를 작성해 보면, 글이 훨씬 더 잘 써지는 것을 경험할 것이다.자신이 아는 것을 중심으로 논리적으로 글 쓰기마지막으로 수험생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은 논술 글을 작성할 때, 자신도 모르는 말을 중언부언하거나 횡설수설하는 문장은 쓰지 말라는 것이다. 논술 글을 작성한 학생에게 네가 쓴 글의 핵심이 뭐냐고 물으면, 의외로 대답을 못 하는 경우가 많다.좋은 논술 답안은 제시문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해서 제시문 간의 관계를 명확하고 분명하게 파악한 후, 논제에 맞게 작성하는 것이다. 그것들이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제시문의 문장들을 이리저리 끼워 맞춰 글을 쓰다 보면 위와 같은 논리적으로 허술한 글이 되어 버린다.큰 틀에서 논술 시험은 얼마나 분명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논리적으로 사고할 수 있느냐를 묻는 시험이다. 자신도 모르는 말로 주절주절 글자 수를 채우는 글쓰기는 최악이라는 점을 명심하자.해마다 수시 논술 시험에서 행운이 따라 대학에 합격했다는 학생들의 소식을 듣는다. 부담스러운 수능 시험도 지나갔으니, 홀가분한 마음으로 수시 논술 전형 준비에 최선을 다하자. 만나리라고 기대하지 않았던 행운의 여신의 미소를 보게 될지 어떻게 알겠는가?유리나 원장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문의 02-2646-1241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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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내신 학습법, 서술형과 객관식 이렇게 공부하라! 상위권 변별력 위한 서술형, 문법 기초가 튼튼해야 풀 수 있다서술형은 항상 상위권의 변별력을 가름 짓기 위한 목적으로 출제한다고 보면 된다. 그 출제 문항 수나 배점도 50%에 근접하는 학교가 대부분이다. 아직까지는 영어 essay 방식보다는 sentence writing방식으로 출제된다. 이는 유창성보다는 교과 수업의 이해에 대한 정확성을 알아보겠다는 것이다. 주로 문법문제와 연계한 문제가 출제되기에 평상시 문법 학습 방법 또한 이에 근거해서 학습이 이루어져야만 손쉽게 해결 할 수가 있다.이에 대한 해결법은 첫째, 단원에서 언급된 문법 개념들은 정확한 숙지가 되어 있어야 한다. 둘째, 교과서와 프린트에 이와 관계된 모든 문장을 따로 추려야 한다. 이때 해당되는 한 단원에서만 추려서는 안 되고 시험범위 전 범위에 걸쳐 관련 문장을 추려서 학습해야 한다. 셋째, 최대한 많은 반복학습을 통하여 체화시켜라. 만점을 받을 수 있는 실력을 갖춘 학생 중에 오직 20%만 만점을 받아온다. 이것은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많은 학생들이 반복이 부족해 실수하기 때문이다. 사고력을 요하는 객관식, 평상시 독해력 높이는 학습 필요객관식은 사고력을 요하며 헷갈리는 복수의 선택지를 두어 학생들에게 많은 고민을 안겨주는 유형으로 분류된다. 이 중 일치/불일치 유형의 문제는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하지만 명백한 답이 선택지에 없고 2~3개가 정답 후보에 오르는 경우가 많아 시험 종료 종이 울릴 때까지 찜찜함을 덤으로 안겨준다. 고민을 하다 보니 시간 소비도 많아지고 그로 인해 시험지 후반 문제에 대처할 수 있는 시간의 부족을 가져온다.이러한 객관식의 출제 경향은 평상시의 독해력 학습법과 관련이 있다. 자신의 주장을 펼치기 보다는 문제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혼자 많은 글과 문제를 푸는 것도 좋지만 적은 문제라도 항상 선생님이나 다른 학생과 논의하고 토론하여 다각도에서 글을 바라보는 습관이 되어야 한다. 이러한 수업방식이 힘들다면 글을 읽고 그에 대한 느낌을 글로 적어 부모님에게 조언을 요청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그리고 가끔은 시험 범위에 포함되지 않거나 수업시간에 언급하지 않은 내용이 나오기도 한다. 이는 평상시의 꾸준한 학습력이 없으면 해결이 되지 않는다. 어휘도 해당 학년보다 1.5개 학년 높은 정도의 수준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서 항상 질 높은 학습이 충분히 이뤄져야만 한다.영어 실력과 내신 성적은 비례하는가? 그 미묘한 차이내신대비법은 학생의 학년에 따라 요구되는 학습범위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특히 해당 학교의 특성과 요구사항에 맞는 전략을 짜야 한다. 지문의 표현을 포함하는 예문도 꼼꼼히 기억하고 있어야 실수가 없다.영어를 잘 하는 학생이 학교 내신 성적도 100% 좋은 것은 아니다. 하지만 영어를 잘하고 외부인증시험점수가 높은 학생들은 독해력이나 청취력, 언어적 응용력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학교내신도 출제의도와 강조점만 잘 파악한다면 비교적 쉽게 높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 다만, 문법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로 신경을 써야 한다. 문법은 어느 정도 정해진 범위가 있어서 집중학습으로도 많은 효과를 볼 수 있기에 충분히 대비가 가능하다.다만, 지속적인 문법학습으로 완벽한 문법개념을 익혀야만 변형문제와 상위권 문제에 대비할 수 있다. 이해나 암기 하나로는 고득점이 불가하며 이해를 통한 암기와 응용 연습이 완벽하게 이루어져야만 지정된 시간 내에 모든 문제를 완벽히 다 풀 수 있으니 반복학습이 매우 중요하다. 고등의 영어 내신은 곧 대학의 이름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핵심이다.이번 겨울방학은 예비 고1에게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기에 영어의 내공을 확실히 다져 1등급을 만드는 역전의 기회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한창열 원장목동 메카영어전문학원02-2653-0579 2022-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