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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 좀 아는 나, ‘스타일러’에서 관리 받는다! 겨울이 다가올수록 여자들의 시름은 깊어진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건조주의보가 내려지기 때문이다. 피부가 건조하면 메이크업이 쉽게 들뜨고, 머릿결이 건조하면 그 어떤 헤어스타일링도 연출 할 수 없다. 깊어가는 가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촉촉하게 관리해주는 ‘스타일러 헤어/피부/네일/메이크업 살롱’을 찾았다. 효율적인 관리!‘스타일러 살롱’은 ‘H 멤버스 휘트니스’ 센터 안에 있다. 수영장부터 골프장까지 최고급 시설을 갖춘 ‘H 멤버스 휘트니스’는 2000여 평의 규모를 자랑한다. 이곳에서 한꺼번에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스타일러 헤어/피부/네일/메이크업 살롱’(이하 스타일러)이 문을 열었다. 헤어, 스킨&바디, 네일/ 메이크업까지 한자리에서 관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뭘 좀 아는 뷰티족들은 스타일러를 선호한다. H 멤버스 휘트니스의 서수민 홍보실장은 “스타일러는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며, “운동부터 미용까지 한 곳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시간과 비용도 절약할 수 있어 효율적”이라고 덧붙였다. 스타일러에서는 헤어, 스킨&바디, 네일/ 메이크업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관리를 한다. 헤어 6명, 스킨&바디 4명, 네일 2명이 연동돼서 하나로 움직이고 있다. 멤버십으로 운영되고 있어 편안하고, 여유롭게 관리 받을 수 있다.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최고의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스타일러에서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헤어, 스킨&바디, 네일/ 메이크업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레인보우’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레인보우는 주중(일요일, 공휴일 제외)에 이용 가능하다. “레인보우 프로그램은 레드, 오렌지, 옐로우, 그린, 블루, 인디고, 바이올렛이 있어요. 스타일러의 모든 서비스를 100만원으로 이용할 수 ‘스타일러 뷰티 이용권 100만원’과 ‘스타일러 헤어 살롱 무제한 1년 프로그램’이 인기입니다. 홀딩이 불가합니다.”또한 펌, 염색, 매직, 헤어케어까지 년 120만원으로 무제한 이용 가능한 ‘1년의 약속 2만원’과, 맞춤형 디톡스 바디관리와 핸드톡스 페이스 관리(화이트닝+리프팅)를 150만원에 이용 가능한 ‘1년의 약속 3만원’도 인기다. 이외 바쁜 직장인을 위한 주말특별관리 프로그램도 있다. 스타일러에서는 아베다(AVEDA), 시세이도(SHISEIDO), 밀본(mILBOn 등 최고급 제품만을 고집한다. 이들은 천연 오가닉 제품으로 80~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매주 쏟아지는 알찬 이벤트스타일러에서는 매주 알찬 이벤트를 제공한다. 지난달에는 10장의 쿠폰을 발행했다. 오가닉샴푸 무료증정, 모직손상 없는 PLP 펌 50%할인, 모직손상 없는 매직 50%, 무코타보다 더 좋은 라오르 모발케어 50%, 핸드디톡스 50%, 하체관리 50%, 골프 전, 후 등 관리 50% 쿠폰, 냉증해소 비만해결 복부관리 50%쿠폰 등이다. 지난주에는 이용고객 모두에게 8만원 상당의 샴푸를 증정했다. 스타일러의 이벤트는 헤어, 피부&바디, 네일을 패키지로 묶어 진행한다. 예를 들면 헤어 펌을 하면서 네일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스타일러의 모든 프로그램을 한 번 씩 경험 할 수 있게 합니다. 스킨 관리를 받으면 샴푸와 말림은 서비스로 제공합니다.”H 멤버스 휘트니스 회원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있다. 스타일러의 전 품목을 40%를 할인해주고, 맞춤형 두피관리와 디톡스 바디관리, 핸드톡스 페이스 관리(화이트닝+리프팅)를 해준다. 모든 관리는 상담 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 미니인터뷰서수민 실장 : 운동을 하고 나서 바디 관리를 받으면 지방이 쉽게 분해되고, 순환에도 도움이 됩니다. 관리의 효과가 극대화되기 때문에 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높고, 출석률도 100%로 높습니다. 13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H 멤버스 휘트니스 센터의 스타일러 살롱은 믿고 오셔도 좋습니다. 오유리 스킨&바디 실장: 겨울에는 보습 관리가 중요합니다. 각질이 뜬다고 해서 무조건 제거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일이나 크림을 많이 바르면 오히려 두꺼워져서 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각질은 수분이 없어서 일어나는 현상이기 때문에 수분을 채우고, 눌러줘야 합니다. 기능이 많은 것보다 수분 에센스와 수분 크림이면 충분합니다. 위치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322(정발산동 현대 아이스페이스 2층 휘트니스 센터내)문의 031-908-7171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4
- 관객과 공감을 만들어 내는 호소력 짙은 연주 바로크합주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비올리스트 양혜순씨가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11월 30일 오후 5시 독주회를 갖는다. 이번 공연에서 양씨는 바로크 음악을 대표하는 바흐와 그의 영향을 받은 작곡가 비외탕, 에너스코 등의 곡을 연주한다. 인간의 정서를 가장 많이 닮아 있어 비올라를 사랑한다는 양혜순 연주자는 서울대 음대,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악대학, 마인츠 국립음악대학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하고 코리안심포니에서 수석비올리스트로 활동한 호소력 짙은 세계적인 음악가이다. 그녀는 서울예술의전당 귀국연주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독주회와 협연을 통해 국내의 관객들과도 끊임없이 소통을 시도하며 음악적 영감을 나누고 있다. 전석 2만원이고 청소년은 1만원에 볼 수 있는 착한 공연이다. 문의 1661-0461박수경 리포터 supark2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21
- “하늘, 바다, 바람 … 제 빛깔을 다 하는 것들이 주는 평안함” 바다와 맞닿은 제주의 하늘.줄곧 바쁘게 1년을 달려온 남편, 그래도 11월 즈음이 가장 한가한 시간이다. 좀 더 긴 시간을 낼 수 있다면 따듯한 나라로 갔겠지만 3일밖에 시간을 낼 수 없는 형편이라 찬바람 많이 불 것 같은 제주도로 여행지를 결정했다. 다행히 뼛속까지 에이는 추위는 아니어서 옷가지를 따듯하게 챙겨 11월 제주의 바람을 맞으러 네 식구가 비행기를 탔다. 박수경 리포터 supark201@naver.com 쫄깃하게 말라가는 옥돔.동문시장&서귀포시장동문시장은 제주공항에서 10여분 정도의 거리에 있다. 공항판매점보다 초콜릿이 싸다고 해서 들렀는데 황금향과 옥돔 천지다. 초콜릿 6박스에 1만원, 황금향 5kg에 2만5000원, 적당히 쫄깃하게 말린 옥돔 1마리는 7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순대국밥집과 오메기떡집이 유명한데 배가 고프지 않아서 순대국밥 보다는 오메기떡을 좀 샀다. 진아떡집이라는 동문시장의 오메기떡집은 오메기떡만을 파는 듯하다. 오메기떡 3000원 어치를 사서 다음 여행지로 발걸음을 옮겼다. 며칠 있다 들른 서귀포시장은 동문시장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시장이었다. 제주 남단에 위치한 서귀포시장은 개량이 많이 된 재래시장이다. 시장 전체가 차양을 해서 시장을 찾는 소비자의 편의를 도왔다. 또 동문시장보다는 먹거리의 종류가 많은 편이어서 구미가 당겼다. 특히 회를 파는 가게들이 많았는데 요즘 제철인 싱싱한 방어회를 1kg에 1만5000원~2만원이면 살 수 있다. 말만 잘하면 줄돔, 꽃돔 등도 싸게 얹어 구입할 수 있다. 동문시장 오메기떡.월정리 해변동문시장에서 20여분을 달리면 에메랄드빛 바다색이 펼쳐진 월정리 해변에 닿는다. 제주에 도착해서부터 줄곧 시야에 가득 들어오는 푸른 하늘이 선물처럼 특별했는데 월정리 해변은 바다와 맞닿아 그 푸름이 극치에 이른다. 여름이었으면 더 좋았겠다 싶지만 초겨울 운치도 나쁘진 않다. 바다는 바다대로 하늘은 하늘대로 해변을 뛰어 다니는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충만하다. 제 빛을 다하는 자연스러움, 행복은 이런 것이 아닐까 잠시 사념에 젖었다. 바다와 아이들.섭지코지섭지코지는 신양해수욕장으로부터 바다 쪽으로 뻗어나간 2km 정도의 돌출된 지형을 가리킨다. 언덕과 해안, 바다, 하늘, 돌 등의 어울림이 아름답고 해안 산책길이 있어 조용히 걸으며 한때를 보낼 수 있다. 드라마 촬영장소로도 빈번하게 등장해 어디선가 본 듯한 익숙함이 있는데 영화 <단적비연수>, 드라마 <올인>등에 등장한 명소이기도 하다. 프레임 안의 세계가 눈앞에 있다는 것도 흥미롭지만 영상 안에 담을 수 없었던 것이 더 많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도 놀랍다. 바람을 맞으며 걷다보면 자신만의 프레임 속에 오감으로 기억하는 추억이 만들어진다. 한 발자국도 예사롭지 않다. 영실코스 눈덮힌 기암절벽.한라산 영실코스한라산 등반코스는 7개의 코스가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일반적인 경로는 백록담을 오르기 위한 관음사, 성판악 코스와 백록담을 제외하고 윗세오름까지 오르는 영실, 어리목 코스이다. 짧은 일정을 감안해 기암절벽이 아름답다는 영실코스를 등반했다. 산에 도착하기도 전에 진눈깨비가 뿌려대며 심상치 않은 날씨를 예고한다. 아니나 다를까. 한라산에 도착해 영실매표소에서 매표를 하려고 보니 이곳은 벌써 눈이 쌓여 있다. 지나가는 구름들이 심술궂게 눈을 더한다. 부랴부랴 장갑과 목도리를 구입해 중무장을 하고 힘차게 산행을 시작했다. 산을 오른 지 15분쯤, 층층이 쌓여있는 돌길이 나온다. 계단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불규칙한 배열들이다. 또 15분쯤 돌길을 오르고 힘이 부칠 무렵 나무로 된 계단이 우측의 풍광과 함께 펼쳐진다. 동네 뒷산에서는 볼 수 없는 웅장함과 깊이가 기암절벽 바위와 깊은 계곡을 통해 느껴진다. 각양각색의 바위를 설명하는 오백형제 이야기 이정표 글을 읽으며 어느 것 하나 허투루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곱씹어 본다. 아이의 운동화가 젖어 윗세오름까지 가는 것은 포기하고 아쉽지만 기암절벽의 설경을 눈에 담아오는 것으로 만족했다. 구름이 지나가는 겨울 산, 하늘이 허락한 풍경을 만끽하며 하산했다. 한라산 영실코스 가는 길.제주도 감귤체험박물관아직 어린 아이들을 위해 감귤체험박물관을 찾았다. 제주도 감귤 따기는 사설업체가 워낙 잘 알려져서 박물관이 오히려 한가하다. 박물관을 들어가기 전 일인당 6000원하는 감귤 따기 체험학습을 선택하면 박물관 견학은 무료로 할 수 있다. 감귤 따기를 선택하지 않는다면 어른 15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800원의 입장료가 든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고 마지막 입장은 5시 30분까지 가능하다. 천천히 관람하면 약 1시간 가량 시간이 소요된다. 감귤의 종류나 역사를 살펴볼 수 있고 감귤이나 제주도를 배경으로 즉석카메라도 연출해 찍을 수 있다. 감귤따기 체험장.우도소가 누워 있는 모습이어서 우도라고 한다는 섬. ‘그리운 바다 성산포’의 시인 이생진을 떠올리며 성산항에서 배를 탔다. 10여분 항해 후 우도에 내려 우도 관광을 위한 개인관광버스에 승차한다. 4개의 코스로 운영하는 관광버스는 한 코스당 30분 단위로 버스가 2014-11-21
- 궁중음악에서 창작판소리까지, 국악이 한자리에 모였다 경기도립국악단은 국악의 과거와 현재를 엿볼 수 있는 무대를 8월2일 마련한다. 우리 음악의 백미로 꼽히는 ‘수제천(壽齊天)’이 청소년들에게 전통음악 본연의 매력을 전한다. 라틴 리듬인 데이빗 맨시니의 곡을 국악 타악 앙상블로 재편곡한 ‘퍼커션과 관악기를 위한 모음곡’은 우리의 흥과 신명을 색다르게 만나볼 수 있는 곡. 또한 옛것이라면 고루하고 지루하다고 느끼는 청소년들을 위해 국악과 대중음악을 결합시킨 에스닉 팝(Ethnic Pop)도 소개된다. 예부터 내려온 판소리 ‘수궁가’, ‘춘향전’ 등이 젊은 감각을 입은 톡톡 튀는 가사와 멜로디로 재 각색된 ‘창작판소리’를 통해 다양한 변화를 꾀하는 국악을 만나 볼 수 있다. 교과서에서만 봤던 다양한 국악기d에 대한 경기도립국악단 김재영 예술단장의 해설과 악기 실연은 흥미진진한 체험거리. 국악관현악단의 신나는 음악에 맞춰 마임과 저글링, 코미디까지 더해진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된다. 이제 국악은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한층 더 친근하게 다가 올 것이다. 공연일시 8월2일(토) 오후5시 공연장소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전석 2만원(청소년30%할인)문의 031-289-6471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28
- 여름철 청바지 구매 청바지 아울렛 ‘JJORI(쪼리)’에서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동에 위치한 청바지 전문매장 ‘JJORI’는 여름을 준비하기 위한 주부들의 발길로 바쁘다. 이곳에서는 5부 7부 반바지를 비롯해 아동용, 여성용, 남성용 청바지를 한꺼번에 쇼핑할 수 있는 곳이다. ‘JJORI(쪼리)’는 여성 및 남성, 아동 청바지를 소매가의 7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청바지 아울렛 매장이 있다. 청바지 한 벌 가격으로 아빠와 엄마 아이들 옷까지 구입이 가능하다. 이곳에서는 남성용 청바지가 3만원, 여성용은 2만원 아동용은 2만원에 판매한다. 남자 빅사이즈(36인치~46인치) 청바지도 있다. 1등급 스판 청바지로 가격은 4~5만원대다. ‘JJORI(쪼리)’는 단독건물 2층 규모에 1층은 여성청바지관, 2층은 남성관, 아동관, 잡화코너 등으로 매장 규모도 크다. 남성관에는 패션을 리드하는 스타일부터 편안한 어르신 청바지까지 다양하다. 아동관은 유아부터 주니어까지(3호부터 18호까지) 연령별로 준비했다. 성인과 신체 사이즈가 비슷해지는 주니어들은 여성관이나 남성관을 이용하면 된다. 벨트와 양말 등 패션잡화도 있다. 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가좌동 458-12문의 031-923-125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16
- 문화일정(1033) 음악회♠브런치콘서트-셰익스피어 인 클래식일시 : 7월17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관람료 : 전석2만원(브런치포함)문의 : 031-230-3440♠마티네 콘서트-음악으로 느끼는 독일의 낭만일시 : 7월17일장소 : 용인포은아트홀관람료 : 전석1만5천원문의 : 031-260-3355♠오페라 갈라 콘서트일시 : 7월19일장소 :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관람료 : R석5만원/S석3만원/A석2만원문의 : 031-250-5300콘서트♠플라이투더스카이 컴백 콘서트-CONTINUUM(컨티뉴엄)일시 : 7월19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R석11만원/S석9만9천원 /A석7천7천원문의 : 1544-9857뮤지컬·연극♠뮤지컬모노드라마-김성녀의 벽속의 요정일시 : 7월18일장소 : 오산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관람료 : S석2만원/A석1만원/스쿨존5천원문의 : 031-379-9999♠뮤지컬 갈라 콘서트-아이 러브 뮤지컬일시 : 7월19일장소 : 용인포은아트홀관람료 : 1층3만원/2층2만원문의 : 031-260-3355♠싱어롱 콘서트뮤지컬-무지개물고기일시 : 7월19~20일장소 :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관람료 : R석4만원/S석3만원문의 : 1544-3901전시♠2014 어린이 체험전 모래야 놀자일시 : 8월24일까지장소 : 안양예술공원 내 김중업박물관관람료 : 대인1만3천원/소인1만5천원문의 : 031-687-09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7
- 시간을 뛰어 넘는 동심, 공간을 넘어서는 감동! 13번째 ‘2014경기인형극제 in Suwon’의 막이 올랐다. 7월16~27일 꿈과 사람과 인형이 어우러지는 감동의 인형극제는 계속된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인형극의 세계로 떠나보자~. ▷국내초청작■산넘어 개똥아 - 연희단 거리패 개막공연 7월16~17일 16:00 (아)아기장수 설화를 바탕으로 전통인형극 꼭두각시놀이를 현대감각에 맞게 재구성한 작품. 전통 인형과 탈이 배우들과 함께 어울리는 마당극의 형태로 공연이 진행된다. ■돌아온 박첨지 - 극단 사니너머7월19일 14:00(아)양반사회 등 사회적 모순에 대한 비판과 풍자가 펼쳐진다. 그러면서도 사람들의 꿈과 희망을 한국 전통 장단과, 춤, 노래로 한바탕 풀어낸다.■상상노리 별주부전 - 극단 영7월20일 14:00/16:00, 21일 11:00/13:30(아)꿈과 상상이 소리와 이미지로 이뤄지는 상상나라는 행복이 가득한 축제의 나라. 이곳에 사는 꾀 많은 토끼를 용궁의 자라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용궁으로 초대하는데….■피터와 늑대 외1편 - 극단 목동7월21~22일 11:00/13:30(문)배고픈 늑대와 우연히 마주친 ‘아기돼지 3형제’의 이야기를 음악동화로 만난다. 클래식 음악동화인 ‘피터와 늑대’도 코믹 뮤지컬 인형극으로 함께 공연된다.■아기돼지 떼루, 알리, 뽈리와 지혜의 책-창작공동체 얼굴과 얼굴 7월22~23일 10:30/13:00(청)엄마가 준 지혜의 책을 들고 길을 떠낭 아기돼지 떼루는 무서운 늑대로부터 알리와 뽈리를 구해준다. 떼루는 늑대로 인해 무너진 집을 지혜의 책대로 짓기 시작한다.■도서관 생쥐 - 극단 봄7월23일 11:00/13:30, 24일 11:00/16:00(문)어린이 도서관에 사는 생쥐 톨은 책읽기를 좋아하는 특별한 생쥐. 어느 날 도서관에 온 동우가 툴의 작은 책을 발견하고, 둘은 비밀 친구가 돼 함께 책을 쓰게 된다.■곱단이 - 인형극단 누렁소7월24일 10:30/13:00, 25일11:00/16:00(청)곱단이와 꽃님이의 주변에서 벌어지는 평범한 일상 속 이야기가 손인형극으로 펼쳐진다.■까만 닭 - 극단 민들레7월26일 11:00/14:00 (어)암탉이 알을 까자 노란 병아리들이 차례로 나온다. 하지만 마지막에 나온 것은 까만 병아리! 노란 병아리들의 구박과 따돌림은 시작된다. ■오늘이의 노래 - 극단 로.기.나래7월26일 11:00/16:00, 27일 13:30/16:00(문)해동국에 사는 한 부부가 딸을 낳자마자 옥황상제는 이들에게 원천강을 지키게 한다. 12살이 된 오늘이는 원천강에 있는 친부모를 만날 수 있을까? ▷해외초청작■Folklore Fantasies - 불가리아 7월18일 11:00/13:30(아), 24일 11:00/13:00(어)전형적인 불가리아 인들이 사용하는 민속적인 도구들을 통해 익숙한 사람과 동물의 이미지를 연기하고, 유머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Circus on the Strings - 러시아 빅토르7월18일 10:30/13:00(청), 27일 11:00/14:00(어)대사 없이 음악과 효과음만으로 진행되는 줄 인형극. 가느다란 줄을 통해 목각인형의 움직임과 함께 마술 서커스의 세계를 만날 수 있다.■Don''t Touch My Hands - 스페인7월19일 15:30/18:00(문), 24일 11:00/13:00(어)대사 없는 이미지와 그에 어울리는 배경음악, 그리고 코믹한 이야기로 이루어진 그림자 인형극. 아이에서부터 할아버지까지 빛과 그림자의 놀라운 세계에 흠뻑 빠질 수 있다. ■When All was Green - 이스라엘7월20일 11:00/14:00, 21일 10:30/13:00(청)인류와 자연을 이야기하고 라이브 피아노 연주가 함께하는 넌버벌 인형극 공연. 오래된 책들과 재활용된 바인딩들, 노랗게 변한 페이지들은 소년과 나무에 대해 이야기한다. 공연장소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아),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문),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은하수홀(청), 용인어린이박물관(어)관람료 전석2만원공연문의 070-4861-0675~7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7-07
- 문화일정(1032) 음악회♠성남시립합창단 기획연주회- 썸남 썸녀의 썸머이야기일시 : 7월3일장소 :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관람료 : S석1만원/A석7천원문의 : 031-709-2830♠수원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전율, 프로코피에프일시 : 7월8일장소 :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관람료 : R석2만원/S석1만원/A석5천원문의 : 031-250-5362♠뮤지토리의 스토리텔링 콘서트일시 : 7월13일장소 :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관람료 : R석5만원/S석3만원문의 : 010-7432-7300뮤지컬·연극♠내 아내의 모든 것일시 : 7월4~5일장소 :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관람료 : 전석2만원(연인및부부20%할인)문의 : 031-250-5300♠뮤지컬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일시 : 7월5일~6일장소 :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관람료 : 전석2만원문의 : 031-238-0951♠브레멘 음악대일시 : 7월13일까지(월공연없음)장소 : KBS수원아트홀관람료 : 전석3만원문의 : 031-216-5201무용♠우리춤 비상하라-고이접어 나빌레라 일시 : 7월12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관람료 : 전석1만4천원(아트플러스회원할인)문의 : 031-230-3313국악♠꾸러기 국악여행-베짱이와 바이올린일시 : 7월23일까지(매주수요일)장소 : 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관람료 : 전석2만원/평일할인1만2천원문의 : 031-289-64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30
- 기초연금제도 시행을 반기며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기초연금제도가 우여곡절 끝에 국회에서 지난 5월2일 기초연금법이 통과되며 7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 법은 노인들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하여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제공함으로써 노인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고 복지를 증진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주요내용으로는 소득 하위 70%의 요건 속에 소득인정액이 일정기준 이하인 65세 이상의 노인에게 매달 일정액의 기초연금을 지급한다는 것이다. 노인의 빈곤율이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48.6%(2011년 기준)를 나타내고 있는 우리나라의 전체 노인 639만명 중 70% 수준인 447만여명이 기초연금 수령대상이다. 대상자의 90.8%인 406만여명이 기초연금액으로 20만원, 그 외 약9%인 41만여명은 소득인정액과 국민연금 급여액 등에 따라 10만원 ~ 19만원까지 차등 지급받게 된다. 단, 국민연금 수령금액이 30만원 미만인 약 12만여명의 어르신들은 국민연금 가입기간과 상관없이 20만원을 받게 된다. 기초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기준인 올해 소득인정액(월액)은 단독가구 월 87만원, 부부가구 139.2만원으로 산정되었으며 기초연금액은 단독수급자 최대 20만원, 부부 동시 수급자는 20% 감액 지급된다. 또한 국민연금 수령금액이 31만원 이상인 경우 일부 감액되어 지급된다. 기초연금 수급신청은 만 65세가 되는 달의 1개월 전부터 신청이 가능하며 희망자는 관할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 또는 지역에 관계없이 국민연금공단에 본인이나 대리인이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http://www.bokjiro.go.kr) 신청도 가능하다. 또한 현재 기초노령연금 수급자는 별도 신청할 필요 없으며 정부에서 자격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기초연금 수급자로 선정되면 7월부터 매월 25일에 연금을 받게 되는데 특히 주의하여야 할 사항으로 기초연금은 소급하여 지급하지 않고 본인이 신청한 달부터 지급되므로 반드시 신청 기한을 지켜야 한다. 국민연금공단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7월1일부터 시행되는 기초연금제도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어르신들의 기초연금 상담 및 신청, 접수 시 불편함이 없도록 하고, 혹여 누락되는 분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아무쪼록 경제적 약자인 노인들의 빈곤을 완화하기 위한 사회적 안전망의 일종으로 마련된 소중한 제도이니만큼 어르신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여 노후생활이 나아지는데 기여하는 제도로 발전해 나가기를 우리 모두 기대해 본다. 국민연금공단 안양과천지사김홍성 지사장문의 : 국번없이 13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24
- 셰익스피어의 작품을 통해 보는 문학과 음악의 만남! 경기도문화의전당의 브런치 콘서트는 평일 오전의 한순간을 싱그러움으로 채워주는 무대. 2014년 브런치 콘서트는 다양한 장르의 다섯 가지의 MEMORY 시리즈로 기획해 관객이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감동의 시간을 마련했다.7월17일 오전11시에 찾아온 콘서트의 주제는 ‘셰익스피어 인 클래식’. 햄릿, 오셀로, 한여름밤의 꿈, 로미오와 줄리엣 등 셰익스피어의 문학작품과 그 작품들에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또 다른 예술 작품인 클래식 음악들로 감성과 지식을 모두 만족시킨다. KBS의 ‘명작스캔들’ 고정패널로 출현, 예술작품 속 숨어있는 이야기들을 재치 있는 입담으로 소개했던 음악평론가 이헌석씨가 셰익스피어의 문학과 음악을 연결해주는 매개자로 나섰다. 관객들이 좀 더 쉽고 친숙하게 작품에 다가갈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다. 또한 공연관람 후 TGI Fridays에서 제공하는 맛있는 브런치도 제공한다. 9월에는 신지호&KON ‘두 남자의 프로포즈’, 11월에는 ‘배철수의 올드팝 이야기’가 브런치 콘서트로 기다리고 있다.■셰익스피어 인 클래식 프로그램▷테마1. 천재와 천재의 만남 멘델스존 - <한여름밤의 꿈> 중 ‘녹턴’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제17번 <템페스트> d단조 Op.31-2, 3악장▷테마2. 베르디 Vs. 푸치니 푸치니 - 오페라 <라보엠> 중 ‘내가 혼자 거리를 걸어가면-무제타의 왈츠’, ‘그대의 찬 손’▷테마3. 불멸의 사랑 로미오와 줄리엣 구노 -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 중 ‘아, 태양이여, 솟아올라라’, ‘꿈속에 살고파’ 공연일시 7월17일 오전11시공연장소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관람료 전석2만원(브런치포함)공연문의 031-230-3440~2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