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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 국어 논술 예비 고1, 이것만은 잊지말자 요즘 졸업식이 한창입니다. 졸업한다는 기쁨도 잠시, 도대체 고등학생이 되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학생이나 학부모님이나 답답하긴 마찬가지입니다. 입시제도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구미지역의 학생들도 그 변화를 잘 읽고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만 간단히 정리해드리겠습니다.1. 확실한 꿈을 가져라다수의 학생들은 명확한 꿈이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입시제도는 최소 고1 때부터는 자신의 꿈을 가질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꿈을 이루기 위해 중고등학교 시절에 무엇을 준비하였는지에 대해 평가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아직 꿈을 정하지 못한 학생은 빨리 자신의 꿈을 구체화해야 합니다.2. 꿈을 정했으면 학과를 정하라예전에는 성적에 맞춰 대학을 정하고, 그 다음 성적에 맞는 학과를 정하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이제는 안 됩니다. 자신의 꿈과 적성, 소질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자신이 진학할 학과를 먼저 정해야 합니다. 참고로 수학 잘하면 이과, 국어나 영어를 잘하면 문과라는 식의 이분법적 선택은 지양해야 합니다.3. 학과를 정했으면 비교과를 준비하라 비교과는 점점 비중이 커지고 있는 추세이고 서울에서는 비교과를 관리해주는 학원이 성행할 정도인데 그 중요성을 구미지역에서는 아직 잘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신의 꿈과 진학 학과에 맞춰 동아리 활동, 교내 대회 참여, 봉사활동, 독서활동, 필요한 공인자격증 등을 3년 간 꾸준히 준비하여야 합니다.4. 자신에게 최적화된 대입전형을 선택하라 이제는 수시냐 정시냐가 아니라 수시중에서 어떤 전형을 선택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이것은 자신이 속한 학교의 수준이나 자신의 성향을 종합하여 결정해야합니다. 내신에 자신 있는 학생은 교과우수자전형과 입학사정관전형을 준비해야합니다.(참고로 서울 주요대 교과우수자전형은 1.5이상은 불가능) 내신에 자신이 없는 경우는 논술 전형과 입학사정관전형을 준비해야합니다. 항상 첫 단추를 잘 끼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시작이 반입니다. 예비고1 여러분! 힘내시고 후회 없는 한 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상 모든 사항은 중학생 때부터 시작해야 경쟁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글 김성곤 대입국어논술학원 김성곤 원장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5
- 강남서초 학원가소식 - 2013년 2월 4주 비상탑클래스기숙학원, 대입재수 정규반 모집경기도 서이천에 위치한 비상탑클래스기숙학원에서 1년간 와신상담에 들어갔던 정기범 군은 2013학년도 수능에서 전 영역 만점을 받았다. 수능평균 4~5등급이던 다수의 학생들도 1등급으로 향상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처럼 높은 성적향상을 이룬 사례가 비상탑클래스에서는 흔한 일이다. 2013년에도 성적혁명의 신화를 쓰기위한 비상탑클래스의 신화는 계속된다. 2014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3년 2월 24일(1차)과 3월 3일(2차)에 대입정규반 개강을 앞두고 현재 상담 등록 중이다. 예약 접수 후 입학이 가능하며 7일간 무료체험도 가능하다. 대입정규반은 각 과목별 학습방법 제시&rarr수준별 맞춤학습&rarr중간점검(테스트)&rarr피드백(학습방법 개선 및 보강수업)으로 철저하게 관리된다. 최상위 이과반 (SKY 및 의ㆍ치ㆍ한)인 Top A 클래스, 서울상위권대학 진학반인 Top B 클래스, 서울소재 대학 진학반인 Top 기초반, 경찰대ㆍ사관학교 특별지도반 등 진로와 수준에 따라 2~3개반씩 운영되고 있다. 1년 동안 24시간의 철저한 공부 및 생활 관리를 통하여 대입성공을 약속하고 있다. 문의 1644-9777 www.visang-topclass.com 엘유학원, 보딩스쿨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 오픈미국의 보딩스쿨은 짧은 방학기간 동안 숙소를 비워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6~8월 여름방학을 제외하고 봄방학(10일), 추수감사절(10일), 겨울방학(20일)은 학생이 기숙사를 비워줘야 한다. 엘유학원은 보스톤과 샌디에고에 학생들이 머물 수 있는 기숙사를 오픈하여 미국 보딩스쿨에 다니는 학생들이 방학기간 동안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기숙사를 이용하는 학생들 중에 원하는 학생들은 각 과목별 선생님의 튜터링 서비스(1:1 첨삭지도)를 추가로 받을 수 있어 학생들의 학업관리에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문의 (02)557-6741 YES영도어학원, 미국 교과과정 영어도서관 연계 프로그램 운영YES영도어학원(도곡렉슬상가)에서 영어도서관 프로그램과 미국 교과과정을 효율적으로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어도서관 프로그램은 지난 25년간 미국학교 교과과정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수업을 진행해 온 영도어학원의 노하우가 잘 반영된 프로그램이다. 각 학년 수준에 맞는 이야기책 뿐 아니라 픽션, 논픽션으로 구성된 많은 책을 읽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독서를 즐기면서도 논술대비까지 하게 된다. 미국 교과과정 프로그램은 원어민 수업으로 독해와 배경지식, 토론과 발표, 라이팅 액티비티, 테스트 테이킹 스킬(Test taking skill) 등으로 구성되며 숙제지도도 학원에서 도와주게 된다. 개강은 2월 25일이며 보다 자세한 문의는 학원으로 하면 된다.문의 (02)553-0066 한자속독 한문교실, 어머니교실(무료) 1기생 모집한자속독 한문교실에서 10명에 한해 무료 어머니 교실 1기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아이에게 한자를 잘하게 하는 방법, 한자속독 이라고 하는 신비한 학습법으로 힘들게 쓰고 외워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한자가 기존 학습법보다도 더 빠르게 습득되고 장기 기억되며 속독도 함께 이루어진다. 또한 좌뇌와 우뇌를 활성화시켜 마음의 근육이라고 하는 집중력을 계발해 공부를 잘할 수 있게 하는 학습법으로 세계최초 발명특허를 받았다. 한자와 속독, 집중력까지 동시에 계발되니 노력과 시간은 3분의 1만 들이고 그 효과는 3배를 얻는 일석삼조의 학습법이다. 개강일은 3월 13일 (수) 오전 11시이며, 도곡동 도곡렉슬상가 219호에서 진행한다.문의 (02)579-3000 한우리독서토론논술, 학부모 설명회독서, 토의, 토론 수업을 가장 먼저 시작한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이 노하우를 전해 주는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3월 12일(화)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토의, 토론, 주제 및 기법에 대해서 강의가 열린다. 장소는 대치동 한우리독서토론논술 강남지부이며, 좌석이 한정된 관계로 사전에 전화예약을 해야 한다.문의 (02)562-1939 의사, 치과의사, 약사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성공학습 전략 설명회약학대, 의학전문대학원, 치의학전문대학 입시 전문학원인 ‘엠디엔피’에서 약대, 의학ㆍ치의학전문대학원 진학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2월 27일(수) 오후 2시에 대치4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입시전략가의 의사, 약사 되는 비법이 大공개 될 예정으로 2013 약학대학, 의ㆍ치 전원 입시결과를 분석과 함께 합격생의 합격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다. 질의응답 및 개별상담을 통해 남은 기간 효과적인 공부 방법을 제시받을 수 있으며 약학 대학이나, 의대ㆍ치대 전원 입학을 희망하는 수험생이나 학부모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엠디엔피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해야 하며 설명회 참가자에게는 EBS md&p 교재와 2013 합격 스케줄 달력을 증정하며 단과강의 및 교재 할인권을 제공한다. 문의 1644-2776 www.mdnp.co.kr 꼼꼼한 책임관리 ‘서초 김동아국어논술학원’, 학부모 설명회 폭넓은 국어 교육과 꼼꼼한 책임 관리로 이름난 서초 김동아국어논술학원에서 중등부 및 예비고1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중등부 설명회는 2월 21일(목) 오전 11시, 22일(금) 오후 2시, 28일(목) 오전 11시 총 3회에 걸쳐 실시되며, 고등부 설명회는 2월 21일(목) 오후 2시, 22일(금) 오전 11시, 28일(목) 오후 2시에 각각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2013학년도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중ㆍ고등부 국어 교과 과정과 이에 대한 대책, 김동아국어논술학원만의 차별화된 수업 방식에 대한 안내 등, 현 예비 중1, 예비 고1 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뿐만 아니라 새로운 학년을 준비하는 중등부 학부모들에게도 자녀의 국어 교육에 대한 알찬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김동아국어논술학원은 삼호가든 사거리 서초빌딩 5층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533-3733 발명 특허(제 10-1071969)까지 받은 ''두뇌로 수학’ 학습법으로 특허를 받기는 쉬운 일이 아니어서 이 학습법을 가장 잘 실현할 수 있도록 기계장치를 발명했다.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그래픽 효과인데 가장 큰 특징은 사용자가 연산 중간에 선택적으로 두뇌를 쓸 수밖에 없도록 개발했다. 예를 들어 289+36을 할 때 계산기는 답을 보여만 주지만 이 장치는 창을 띄운다. 36을 11과 25로 분리해서 창을 넣도록 한다. 11은 289와 만나서 300을 만들고 325라는 정답으로 표시된다. 이 과정을 수행할 경우 연산 실력뿐만 아니라 두뇌훈련까지 가능하게 된다. 특허를 받게 된 두뇌로수학의 특징은 생각의 다양성이다. 배경지식이 다양해지다보니 선택해서 풀게 되니까 속도는 빠르다. 학습의 형태 자체가 정확한 답을 볼 수 있게 만든다. 따라서 두뇌로 수학은 다양하다. 빠르다, 정확하다로 정의할 수 있다.문의 (02)552-9678/010-3224-0341 www.dunoero.com e-math 학원, 수학 공부 잘하는 방법e-math 학원은 연구 능력을 갖춘 수 2013-02-25
- 논술, ‘자신의 글’을 쓰자! 방학이 되고 논술에 대해 고민이 깊어지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많을 것이다. 대학을 입학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경로 가운데 논술은 두 가지 이미지로 비춰진다. 하나는 수능을 반영하지 않고도 대학을 갈 수 있는 기회이며, 다른 하나는 타고난 학생들만이 누릴 수 있는 그렇다고 포기할 수 없는 계륵과 같은 존재라는 생각이다. 논술이 대학을 입학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기회라는 점에서 누구라도 부인할 수 없다는 데에 이견은 없지만 과연 ‘논신’들 만이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전형일지에 대해서는 곰곰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논술은 기본적으로 ‘상대’평가인 시험이다. 100대 1의 경쟁률인 시험에서 99명과는 다른 답안, 차별화된 답안이어야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엄청난 경쟁률과 손에 잡히지 않는 ‘글’이라는 측면에서 논술은 어쩌면 뜬구름 잡는 소리로 들릴지 모른다. 하지만 방법은 분명히 존재한다. 채점자가 원하는 즉, 대학이 원하는 답안을 써준다면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이는 역설적으로 대학이 원하는 답안을 쓰는 학생이 극히 드물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우리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채점자의 입맛에 맞는 답안을 쓰기 위한 고민을 시작해 봐야 한다. 대학별로 입학 설명회, 보도 자료에서 매년 대학 측에서 발표하는 단골손님이 있다. 어쩜 그렇게 학생들의 답안이 천편일률적인가라는 교수님들의 탄식이다. 교수님들은 학원에서 배운대로, 공식대로 글을 쓰지 말아 달라고 부탁 아닌 부탁을 한다. 학생들의 답안이 다들 비슷한 이유는 입시 위주의 교육정책으로 인해 학생들이 본인의 생각을 할 수 있는 여유와 환경이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인 것은 분명하다. 획일화된, 정답이 있는 객관식 문항에 익숙하게 되어 다양성을 상실한 대입전형을 극복하고자 등장한 것이 바로 ‘논술’이다. 그렇다면 이제 문제는 간단해진다. 본인의 글을 쓰는 것이다. 다른 학생들과 차별화된 답안이 나오기 위해서는 본질적으로 ‘자신의 글’을 써야한다. 논리력이 뒷받침 된 상태라면 분명 채점자로 하여금 상대적으로 눈에 띌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글을 쓰는데 있어서 배경지식은 중요하지 않다. 배경지식이 바로 천편일률적인 글을 만들게 하는 주범일지도 모른다. 본인의 글을 쓰기 위해서는 제시문과 문제 사이의 논리적 관계를 파악하고 왜 이 제시문이 나왔고 왜 이러한 질문을 하는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것이다. 이 고민을 꾸준히 한다면, 분명 여러분도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이현호 인문논술팀장 SM논술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8
- 아직 학원보내기 부담스러운 초등 저학년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 본격적으로 교과 학원을 보내기 부담스러워 하는 엄마들이 많다. 그렇다고 아이를 마냥 놀리거나 학습지 한 두 권 풀게 하자니 엄연하게 존재하는 학교 시험도 걱정되고, 무엇보다 아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습관을 길러주기에 조금은 불안하기도 하다. 또 엄마가 집에서 데리고 가르친다고 해도 요즘은 어떤 유형의 시험문제가 나오는 지, 아이가 어려워하면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 지, 엄마 역시 학습 자료나 정보가 필요하다.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초등 학습사이트가 이미 준비된 엄마들 사이에서는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교육청이나 평가원 등 공적 기관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부터 학습지 브랜드에서 운영하는 사이트, 유료회원으로 가입해 1:1맞춤 지도까지 공부할 수 있는 사이트가 다양하다. 교육청, 평가원 등 공공 기관에서 무료로 운영서울시 교육청, 아울러 지역 교육지원청, 한국 교육과정 평가원 등 공공 기관에서 운영하는 학습사이트가 제법 많다. 특히 사교육을 줄이고 공교육과 가정 학습을 연계할 수 있는, 아울러 자기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자기주도학습을 목표로 하는 여러 사이트가 있어 활용해 볼 만 하다. 이런 사이트의 장점은 무엇보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 여러 학습 자료와 문제 풀이 등 다양한 학습 자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시 교육청이 운영하는 꿀맛 닷컴(www.kkulmat.com)학년별 교과 학습과 교과 외의 창의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 교과는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로 구성되어 있고, 교과 외의 음악, 미술, 논술, 한자와 컴퓨터 등 자격증 대비 강좌까지 마련되어 있다. 심화과정보다는 교과별 각 단원별 기본 내용 정리에 도움이 된다.▶한국 교육학술 정보원이 운영하는 에듀넷(www.edunet4u.net)학년별로, 교과별로 개인별 맞춤 문제, 틀리기 쉬운 문제, 오답 노트 등을 활용할 수 있어 학교 시험대비에 적합하다. 또 학습 자료실에는 숙제에 도움이 될 만한 동영상 자료가 잘 정리되어 있고, 단원별로 다음번에 공부할 것을 예고하는, 예습을 위한 자료 정리가 눈에 띈다.▶한국교육과정 평가원이 운영하는 꾸꾸(www.basics.re.kr)이 사이트는 무엇보다 기초학력 지원을 위해 만들어진 사이트다. 각 학년별로 기초적으로 반드시 알아야 할 국어, 수학, 사회, 과학의 학력 진단 문항과 학습 부진아를 선별하기 위한 문항과 아울러 교사가 활용할 수 있는 자료, 가정에서 부모들이 활용할 수 있는 자료로 나누어져 있다. 초등 저학년인 경우 학습에 흥미를 갖도록 하는 자료도 있어 활용해볼 만하다. 유료와 무료가 섞여 있는 학습사이트교육청이나 평가원 등 공공 기관의 학습사이트는 무료지만 심화 과정과 1:1 맞춤별 학습이 조금 부족하다는 의견도 많다. 이런 경우 유료와 무료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사이트가 유용하다. 먼저 무료 서비스를 활용해 본 다음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해 유료회원으로 전환하는 것이 가능하다. ▶아이스크림의 가정 학습판, 아이스크림 홈런(www.home-learn.com)교사들의 교수 자료와 각종 시험 문제를 구하는 대표 사이트 아이스크림. 가정에서도 연계해서 학습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홈런 아이스크림. 전용 단말기를 이용해 시험대비, 매일 학습, 논술 대비, 1:1맞춤 학습 등 종합적인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무래도 전용 단말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학습 외의 내용은 접속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어 엄마 입장에서는 안심이다. 다만, 월 12~13만 원대의 비용이 든다. 회원가입을 하면 과목별 요점 노트 등 무료 서비스도 이용해 볼만 하다. ▶인터넷 강의까지 한 곳에서, 에듀모아(www.edumoa.com)매일 학습과, 과목별 학습, 또 인터넷 강의까지 월 1만 5천 원의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모두 해결할 수 있는 사이트. 학습뿐만 아니라 학부모 커뮤니티가 활발해서 교육관련 소식과 아이들 학습지도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학교 시험을 철저하게 대비하는 초등족보닷컴(www.zocbo.com)학년별, 교과별 학교 시험 준비를 철저하게 할 수 있도록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특히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터넷 강의가 아닌, 집에서 가르치는 엄마들을 대상으로 교과내용을 강의하는 학부모 강의가 눈에 띈다. 학년별로 월 이용료가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대체적으로 월 2만 원대로 학생과 학부모용 자료를 다운받고 이용할 수 있다. 포털사이트 내 초등 학습 코너도 활용해 볼만네이버나 다음 등 아이들에게도 유아 때부터 친숙한 키즈나 주니어 코너에 마련된 초등 학습 코너도 아주 유용하다. 포털이라고 해서 이것저것 두서없이 모아놓은 것이 아니라 이 주의 학습, 숙제 도우미, 과목별 진도 등 체계적으로 분류해 놓았고 대부분 이름 있는 학습지 브랜드와 연결되어 있어 아이가 흥미 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다. ▶보다 친숙하게 학습, 주니어 네이버 초등세상(study.jr/naver.com)삼성출판사의 와이즈 캠프, 두산 동아의 완두콩 수학, 천재 교육 등 여러 브랜드의 학습 내용을 한 곳에 모아놓았고 각 교과별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해 놓았다. 또 게임하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한 지니 스쿨은 공부에 흥미를 보이지 않는 아이들에게도 좋은 자료가 된다. ▶숙제도우미와 시험대비, 다음 키즈짱(kids.daum.net/study)주니어 네이버의 초등 세상이 백과사전처럼 다양한 학습 내용을 자랑한다면, 다음 키즈짱 학습은 학교 시험대비와 숙제 도움말에 집중되어 있다. 각 학년별로 시험유형을 연습해 볼 수 있고, 숙제 도움말로 직접적인 숙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 플래시로 올려진 학습 자료도 유용하다. 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5
- 1%를 만드는 교육법은 달라야 한다 인문과 과학의 만나는 융합형 시대다. 서울대가 올해 입시부터 일부전공에서 문·이과 구분 없이 교차지원을 허용하는가 하면, 넓은 진로탐색을 통해 자유롭게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전공학부 선발인원을 대폭 늘린 것도 급변하는 시대에 민첩하게 대처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함이다. 역사적으로 모든 대표적인 융합형 인재 손꼽히는 대표적인 인물은 인문과 예술 과학을 넘나들었던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우리나라의 세종대왕을 들 수 있다. 현대사회는 다빈치와 세종처럼 인문과 기술을 결합하고 넘나들 줄 아는 통섭형 인재를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춘 최적의 솔루션이 있어 주목받고 있다. C&A논술, TOPIA영어, 프린스턴 수학이 의기투합해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DToS(디투스 : 다빈치 to 세종)’가 바로 그것이다. 언어·수학·영어 3영역 통합, 진로진학 컨설팅까지 접목수시가 확대되고 입학사정관 전형이 입시의 대세로 자리 잡았다. 특목중·고, 자사고, SKY 등의 입시전형을 살펴보면 내신과 수능 등 학업능력은 기본이고 더 나아가 진로관련 다양한 활동과 스펙이 필요하다. 핵심은 사고력을 바탕으로 한 언어능력과 수리능력, 그리고 외국어 능력으로 요약된다. 이 세 가지를 갖추어야만 어떤 입시에도 경쟁력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인재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아니라, 어려서부터 체계적인 교육에 의해 길러진다. 대치동 학원가의 대표브랜드 C&A논술, TOPIA어학원, 프린스턴수학이 각 학원 최강의 강사진을 전면에 배치해 초등학생을 위한 통합형 영재프로그램을 개발한 것도 그 때문이다. 대부분의 초등학생들은 영어와 수학 논술학원에 다닌다. 하지만 각 학원과 교육내용이 서로 단절되어 있어 비효율적이고 이를 연결하고 통합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디투스는 3가지 영역을 하나로 통합한 것은 물론 여기에 진로진학 컨설팅까지 접목했다. 언어, 수학, 영어학습과 자녀의 진로진학에 대한 학부모들의 두려움과 걱정을 해소한 프로그램이 바로 디투스라고 할 수 있다. 각 영역의 틀에 갇히지 않고 자유롭게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받아들이고, 말하고, 쓰고, 발표하고, 토론하면서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것이 디투스 방식. 통합교육을 추구하는 초등시기에 언어능력과 수학적 사고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이상적인 솔루션으로 디투스가 주목받는 이유다. 학원 주최 영재발굴 오디션을 통해 대상 선발통합교과를 강조한 새 교육개정 취지에 맞추어 개발된 디투스. 장차 명문고·명문대 입시는 물론 아이들의 창의성과 잠재력을 극대화해 시대가 요구하는 최고의 인재로 키워내기 위한 교과통합형?학생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언어사고력 확장과 언어사고력 심화 과정으로 이루어진 디투스 논술은 논리철학입문, 한국사급수시험, 동서양 문학읽기, 철학으로 만나는 서양사 등을 다룬다. 토플과 디베이트, 영어독서를 기본 축으로 언어 4기능의 분리 및 연계 통합 수업하는 디투스 영어는 진학목표는 물론 최고수준의 영어능력을 완성하는 것이 목표로 토론, 프로젝트, 모둠학습으로 진행된다. 디투스 수학은 변화하는 수학교육을 바탕으로 계산력문제 이해부터 논리적 사고, 개념이해, 심화문제해결력이 요구되는 중등수학, 그리고 문제의 유형분류능력, 수리논술 등 고등수학 수준까지의 실력을 완성한다. 디투스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초등학생은 학원 측에서 주최하는 영재발굴오디션에 합격해야한다. 수학은 교과 및 창의사고력 문제와 구술면접, 영어는 Reading+Writing+인터뷰, 그리고 논술은 독해 및 자료분석/요약논술 +구술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오는 2월 23일 오전 11시 본원 강당에서 오디션이 실시될 예정이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진행사항은 디투스 카페(http://cafe.naver.com/dtos2013) 가입 시 언제든 확인이 가능하다. 오디션 자체만으로도 좋은 학습적 경험이며, 오디션 이후 당락에 상관없이 과목별 개별 대면 컨설팅이 이루어진다. 한편 NToP은 3월8일(금) 오전 11시에 중1 내신 연합설명회를 개최한다. 중1 내신 대비 프로그램 ‘NTOP''2013년 첫 시험 기선제압, NTOP으로 시작하라새학기 첫 중간고사는 1년 혹은 3년 성적의 바로미터다. 특히 초등학교에서 벗어나 중학교라는 새로운 학교 시스템에 적응해야 하는 중학교 1학년에게 내신성적은 큰 틀에서 입시를 시작하는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다. 프린스턴수학, TOPIA어학원, C&A논술은 중등연합 내신대비 프로그램 NTOP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과목별 국내 최고의 솔루션이 연합해 국·영·수 등 주요과목 내신을 확실하게 책임지고 있는 것. ''책임지는 학교별 중1 내신-NTOP''은 각 학원의 최고의 강사진이 총 출동해 학생맞춤형 밀착관리를 통해 최상위권을 만들어 낸다는 계획이다. 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5
- 자연계 수리논술!! 이렇게 대비하자! 자 이제 3월이다. 겨울방학동안 수능을 위한 고3수준의 심화개념공부를 하면서 어느 정도 수능기출문제와 그 수준에 대한 감을 잡았을 것이다. 지금부터는 수시를 위한 준비, 즉 수리논술 공부를 시작해야 하는 시점이 되었다. 말로만 듣던 수리논술! 어렵다고 소문난 수리논술!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할까? 수리논술 준비를 해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판단하는 것이 우선우선 판단해야 할 것은 내가 수리논술 준비를 해야 하는 지이다. 대부분의 인서울 주요대학들은 수시전형에서 수리논술시험을 치르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정해놓고 있다. 수능최저등급 또한 우선선발기준과 일반선발기준이 다른데 대개 상위권 대학들의 경우 일반선발에서 2등급 2개(2013학년도 기준)를 최저기준으로 삼고 있으며 중하위권 대학이라도 3등급 2개 이상인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따라서 일단은 수리논술을 준비해야하는 학생은 아무리 낮아도 수능에서 3등급 2개 이상을 받을 수 있는 학생이어야 하는 것이다. 냉정하게 생각해서 내가 수능에서 3등급 2개 이상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과감하게 논술준비를 포기하고 수능에 올인 하는 것이 정답이며 최저기준을 통과 할 수 있다면 무조건 지금부터 수리논술을 파고 들어가는 것이 가장 좋은 전략이라 하겠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가?일단 수리논술을 준비하기로 작정했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무슨 시험이든 간에 시험 준비를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그것이 어떤 시험인지를 일단 한번 보는 거다. 따라서 일단 기출문제를 살펴보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다. 어떤 대학에서는 어떻게 시험을 치르는지 확인을 해보란 말이다. 시험과목은 수리만 보는지 과학도 같이 보는지, 단독형인지 통합형인지, 시험시간은 몇 분이나 되는지 등등.... 논술시험이 치러지는 초반에는 실험적 요소가 많아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알 수가 없었으나 지금의 수리논술시험은 상당히 정형화되어있는 편이므로 기출문제를 꼼꼼히 살펴보면 “아!! 이런 게 논술 시험이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될 것이다.기출문제를 대강 훑어보고 감을 잡았다면 이제부턴 실제로 기출문제를 풀어보아야 할 차례다. 어떤 학생들은 개념공부를 해야 기출문제를 풀 수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원래 수학공부란 개념공부 먼저하고 기본적인 문제유형을 익힌 뒤 어려운 문제를 풀어보는 순서로 공부하는 것이 맞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으나 수리논술은 실제로 그렇지가 않다. 수리논술을 위해 필요한 개념은 학생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처럼 대학과정의 어려운 고난도 개념이 아니고 고등학교과정의 필수개념들이기 때문에 이미 우리는 수리논술을 시작할 수 있는 기본적인 준비는 끝난 상태이다.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일단 기출문제를 풀어보기로 하자. 기출문제를 풀다보면 의외로 내가 정확하게 모르는 게 많고, 또 수능공부를 할 때 중요치 않게 생각했던 개념들이 많이 쓰이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럼 그때마다 교과서와 기본개념서를 뒤적이며 정확한 개념과 수학적 정리에 대한 증명법을 정리해 나가면 된다. 이는 실제로 수능공부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이니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정리해 나가기로 하자. 얼마만큼의 분량을 목표로 공부하는 것이 좋은가?실제로 중구난방이던 수리논술시험의 형태가 서서히 정형화되기 시작한 것은 최근 4년 정도이다. 따라서 2010년부터 2013학년도까지의 주요대학 기출문제를 모두 섭렵해보는 것은 필수이다. 매년 주요대학의 예시문항과 기출문제를 합하여 대략 20~30개 정도이므로 어림잡아 100개 정도의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인데 지금부터 수시 1차 전형까지 7개월 남짓 시간이 있으므로 3,4,5,6,7월까지 매달 20개씩 문제를 풀기로 하자. 그리고 8월부터는 내가 지원하고 싶은 대학의 것만 다 추려서 다시 한 번 집중적으로 풀어보고 그 대학에서 자주 나왔던 테마가 무엇인지 확인한 후 타 대학에서 나온 같은 주제의 문제와 교과과정에 있는 정리들에 대한 증명을 꼼꼼하게 해 보는 것이다. 그 정도로 공부해두면 틀림없이 시험장에서 자신 있게 문제를 해결하고 나오는 자신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답안작성연습이 가장 중요수리논술을 준비함에 있어 또 하나의 핵심은 바로 답안작성요령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문제를 푸는 데에만 집중하여 답안작성의 중요도를 간과하고 있는데 이는 아주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놓고도 아무 그릇에나 대충 담아 손님상에 내놓는 것과 같다. 답안작성은 항상 채점자를 배려하는 마음을 담아서 쓰는 것이 좋다. 다시 말해 내가 의도하는 바를 정확하게 전달하는데 전력을 다하라는 의미이다. 지저분한 숫자계산은 필요 없으며 수식을 정확하게 써내려가면서 중간 중간 우리말로 왜 이런 식으로 풀어 가는지, 왜 이러한 계산이 꼭 필요한지에 대하여 설명을 곁들이는 것이 좋고 자꾸 다른 학생들의 답지와 자신의 것을 비교하며 최적의 표현을 찾아가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물론 전문가에게 첨삭지도를 받는다면 더욱 좋겠다. 수리논술! 막막하기만 했던 내용이 어느 정도 해소가 되었을 것이라 믿는다. 그럼 지금부터는 실제로 선생님이 말한 내용을 실행으로 옮길 때다. 시간이 그리 많지 않으니 지금부터 당장 시작하자! 시원하게 답안을 쓰고 시험장 문을 나서는 그날을 생각하며!! 코나투스학원조용석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4
- 수학으로 생각하고 수학으로 충동을 이겨라. 기원전 5세기경의 일입니다.생각에 잠긴 한 남자가 계속 길가를 서성이고 있었습니다. “도대체 왜? 여기서 서성되는 거요?”퉁명스런 외침에 그 남자가 돌아 봤습니다.그 곳에는 늘 상 엎드려 있던 거지만 있었습니다. 그 남자는 환한 미소로 그 거지 앞에 앉았습니다.“혹시 하루 동안 얼마를 버는지 물어봐도 되겠습니까?”거지는 당황했습니다.“뭐요? 웬 그지 깡깽이 같은 소리를… , 동냥할 의사가 없으면 그냥 가쇼.”“제가 당신이 하루에 버는 돈의 두배와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일자리 제안을 하나 하려고 하는데 어떠십니까?”거지는 찌푸렸던 눈을 뜨고 그 남자를 쳐다봤습니다. 실없는 말을 할 사람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뭐유? 그 일이라는게.”“저에게 수학을 배우면 됩니다.”부유한 상인인 부모님 덕에 유학까지 다녀온 피타고라스는 일자리가 없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자신이 공부했던 것들을 가르치고 싶었지만 그를 알아봐주는 사람이 없었기에 피타고라스는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눈에 띈 거지에게 제안을 한 것입니다. 거지는 돈을 내고 배워야 할 것을 돈을 받고 배우라 하는 말에 의아했지만 그 남자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거지는 그 날부터 돈을 받고 피타고라스에게 수학을 배웠습니다.계속해서 돈을 받고 수학을 배우던 거지는 나중에 피타고라스가 돈이 없어 더 이상 배우러 오지 않아도 좋다고 했을 때 이제는 자신이 돈을 내고 배우겠다고 했답니다. 저는 이 피타고라스의 일화를 통해서 수학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거지는 일할 능력과 의욕을 상실한 사람입니다. 비록 그에게 돈을 통해서 동기부여를 했어도 후에 자신의 돈을 내고 배우고 싶다는 의욕을 불어 넣었으니 수학의 힘은 참으로 위대합니다. 언제부턴가 어린 아이들과 중고생들 중에 ‘귀찮아’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학생들이 많아졌습니다. 제일 다루기 힘든 아이들은 반항하고 딴짓하는 아이들이 아니라 소위 유행어처럼 불려지는 귀차니즘에 빠진 아이들입니다. 복잡한 것 싫고, 따지기도 싫고, 말하기도 싫고 …, 자기 세계에 갇히기 쉬운 양상으로 아이들의 사고가 방치되어 갈까봐 참 많이 두렵습니다.‘의욕 없는 아이에게 확실하게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이 것 또한 한동안 저의 고민이었습니다. 교구를 이용한 수업을 통하여 다소 이러한 고민을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문제와 교구가 동시에 주어질 때 문제를 풀고 싶은 마음이 있든 없든 아이는 교구를 만지작 거리기 시작합니다.그리고 끊임없이 어떤 모양을 만들어 갑니다. 그러다 보면 문제의 답안으로 연결되고 순수하게 자신만의 노력으로 뭔가를 해내는 느낌, 바로 그 성취감을 통하여 아이는 조금씩 달라집니다. 막연하기만 했던 문제를 자신이 풀었을 때의 기쁨을 아는 아이들은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이들이 교구나 그 외 다른 것을 이용해야만 문제를 푸는 것은 아닙니다. 교구를 통해 어느 정도 자신감이 붙은 아이들은 교구가 이미 머리 속에 인식이 되기 시작 하며 교구를 사용하지 않고 머리로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수학적 사고력이란 긴 문장제 문제를 잘 풀어야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단 한 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든 그 문제를 자기화 시켰다면 단 한 줄의 문제가 사고력 수학인 것입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수학을 풀만한 지식이 하나가 있다면 그 하나로 풀 수 있는 문제로 만드는 것이 자기화 또는 문제해결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다만 말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이 있듯이 수학 문제도 같은 문제이지만 제 각기 다른 표현으로 서술된 문제들이 있습니다.문제가 어려운 것인가? 혹은 문제가 지루한 것인가? 문제가 어려워도 풀고 싶은 문제인가? 혹은 풀 수 있지만 풀기 싫은 것인가?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로드맵 스토리텔링 수학연구소R-스토리정진영 원장 숭실대/호서대학/국립한경대학/대림대학 수학강의조인매쓰 본원 원장 역임대치시매쓰 대표강사숭실대학교 창의력 교재개발토마토 논술 수리논술 출제 위원비전매쓰 창의력 수학교재개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3
- 책 뿐 아니라 문화와 삶을 공유하는 LG메트로작은쌈지도서관 탐방-LG메트로작은쌈지도서관자원봉사자의 열정과 헌신이 이룬 결실책 뿐 아니라 문화와 삶을 공유하는 문화 사랑방같은 도서관작지만 알차고 단단한 도서관이 있다. 남구 용호동 LG메트로 아파트 내에 위치해 있는 ‘LG메트로작은쌈지도서관’이 그 곳이다.이 도서관은 LG메트로 아파트 마을공동체의 빛나는 결실이다. 도서관은 그냥 쉽게 만들어지지 않았다.지난 2007년 8월 설립된 도서관이 현재 건물로 이전해 산뜻하고 아늑한 모습을 갖추기까지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의 열정과 헌신이 있었다.아파트 관리사무소 지하 한켠에서 봉사자들은 기증받은 수많은 도서를 분류하고 밤새워 바코드 작업을 하며 마을 도서관의 씨앗을 일궈나갔다. 지금은 꽃을 피우고 더 나은 결실을 맺기 위해 류창희 관장과 10명의 운영위원,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나가고 있다. 도서관 입구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촘촘한 스냅 사진들이 ‘총총’ 별처럼 빛난다. 신간 위주의 양서, 입주민 원하는 도서 구비 위해 많은 노력 기울여 ‘LG메트로작은쌈지도서관’에는 하루 평균 70여 명이 방문한다. 입주민들은 오가며 동네 사랑방 들르듯 부담없이 도서관을 찾는다. 바깥풍경이 시원스레 펼쳐 보이는 큰 유리창을 배경으로 앉아 책을 읽고 있으면 어느새 마음결도 서고의 책들처럼 가지런해지고 차분해진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책장과 낮은 책상이 놓여있는 어린이실 공간은 여느 집 거실처럼 편안해 보인다.도서관에 비치돼 있는 책은 약 2만여 권이다. 대출도 하루 평균 90~100권 정도 이뤄진다. 류 관장은 “도서관에 비치된 책 대부분이 발행 5년 이내 신간이에요. 양서, 신간 구비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어요. 입주민들이 읽기 원하는 책이 있으면 적극 검토해서 마련하려고 해요”라고 소개했다.최근에는 인문자연 분야의 책을 보충하기 위해 문체부에 신청해서 우수학술도서 500여 권을 지원 받기도 했다. 다양한 문화 강좌와 독서회 운영…문화 사랑방 같은 도서관 책만 읽고 대출하는 곳이 아니라 명심보감, 논술, 중국어 강좌 등이 무료로 운영된다. 강의도 재능 봉사로 이뤄진다. 명심보감 강독반은 수필가이고 한학을 공부한 류창희 관장이 직접 강의를 맡아 큰 호응을 얻었다. 주부와 직장인들을 위한 2개의 독서회도 자발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류 관장은 “도서관은 책만 쌓여 있는 서고가 아니라 문화와 삶을 공유하는 문화 사랑방같은 곳이에요”라고 힘주어 말한다.지난해에는 남구 지역 내 군대 복무 중인 군인들에게 도서를 대출해 주는 협약을 체결했다.“남구 지역에는 군대가 많아요. 군인들도 대한민국 국민이고 우리 자녀들인데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이 없어요. 우리 도서관 자원봉사자들이 엄마같은 마음으로 멘토링도 해주고 있어요.”아파트 내 작은 도서관이지만 지역을 넘어 군, 관, 민이 함께 하는 도서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LG메트로 아파트 뿐 아니라 인근 하이츠자이 아파트 입주민들을 위한 도서관이기도 하다. 작은 마을 도서관이지만 이런 내실 있는 운영의 결실로 지난 2010년 12월에 류창희 관장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장도 받았다. LG메트로작은쌈지도서관에는 2개의 독서회가 꾸준히 자발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명심보감, 중국어, 논술 강좌 등의 문화 강좌도 무료로 운영된다. 사진은 명심보감 강독반 수업 모습 자원봉사자들의 열정과 헌신이 이룬 아름다운 도서관 ‘LG메트로작은쌈지도서관’이 아파트 입주민들의 보석같은 공간이 되기까지 숨은 공신은 자원봉사자들이다. 그들도 입주민이며 아이들 키우는 엄마들이다. 엄마가 도서관에서 책 읽고 봉사하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은 덩달아 책과 친구가 되고 좋은 일 하는 엄마를 자랑스러워한다. 도서관 입구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촘촘한 스냅 사진들이 ‘총총’ 별처럼 빛난다. 류 관장은 “전국에 자원봉사자가 우리 도서관만큼 많은 도서관이 없어요. 일회성에 그치는 게 아니라 몇 년씩 꾸준히 정기적으로 봉사를 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에요. 고생하시는 만큼 자원봉사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서로 사이좋게 지내고 잘 이끌어 가려고 노력해요”라고 말했다.류 관장은 도서관이 규모가 커지고 무궁하게 발전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크면서 폐쇄적인 역할을 하기 보다는 입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작아도 큰 역할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도서관은 책만 읽는 곳이 아니라 사람을 키우는 곳이에요. 특히, 주부가 가진 재능을 꽃피게 하는 곳이죠. 엄마가 아이와 함께 도서관에 오는 모습이 가장 아름다워요.”우리는 스마트폰이 지배해버린 현란한 소통의 시대를 살고 있다. 그러나 사람과의 진정한 소통이 그리운, 단절과 불통의 시대를 살고 있다. ‘LG메트로작은쌈지도서관’은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일깨워 주는 곳이다.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이 징검다리가 돼 책과 사람의 향기가 진하게 소통되는 진정한 문화 메신저같은 곳이다. LG메트로작은쌈지도서관 류창희 관장 취임식에 참가한 자원봉사자들과 운영 위원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 2013-02-22
- 자기 주도식의 국어 학습을 하려면 국어와 논술 공부는 언어적 사고력을 높이는 과정이다. 그러므로 지문 읽기의 학습 비중이 높을 수밖에 없다. 처음부터 문제풀이나 개념정리식, 암기식의 국어 학습을 하는 것은 오히려 국어학습을 방해하는 장애요소가 될 수도 있다. 그런데 보통의 학부모들은 필독서를 무조건 읽게 하거나, 학원에 보내서 강의 중심의 학습과 문제풀이를 시키게 되는 데, 이것은 공부의 순서가 뒤바뀐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국어성적을 올리려면 국어 문제의 출제 구조를 먼저 이해해야 한다. 국어성적은 지문 독해율과 문제의도 파악 여부, 선택지 분석률에 따라 성적의 변수가 나타난다. 그러므로 국어·논술 공부를 시작할 때는 자신의 지문 독해력(읽기능력)을 정확히 진단하고 출발해야 한다. 특히 자기주도 학습으로 국어과목을 성취하려면 일단 기본적인 읽기능력을 어느 정도 갖춰야 하는 것이다. 평소에 국어시험을 치를 때 시간이 부족했던 적이 있었거나, 시간 안배를 못하고 시험이 끝나갈 때 몰아서 찍은 경험이 있는 경우, 그리고 대출 훑어 읽어서 찍는 경향의 학생들은 대부분 읽기 능력이 부족한 것이다. 어휘는 모르면 찾아가며 채울 수 있지만 정독을 통해 주제를 도출하는 요약능력이 부족하면 국어과목을 공부하는 재미와 흐름 자체를 놓칠 수가 있다. 그러므로 먼저 독서능력을 정확히 진단하고 국어·논술 공부를 시작하라고 조언하고 싶다. 읽기 능력 혹은 독서 능력은 공신력이 있는 시스템(객관적인 독서 평가지와 평가 교사)을 갖춘 국어전문 교육기관을 방문하거나, 인터넷(낱말 어휘정보처리 연구소(유료), www.natmal.com) 등을 통해서 독서능력도를 측정해 보는 것도 객관적인 판단을 위해서는 좋은 방법일 수가 있다. 독서능력 지수는 1. 어휘력 2. 문장의 이해와 처리속도 3. 문단과 글의 요약 및 주제 도출 능력 등을 판단하게 되며, 만약 진단 결과가 안 좋다면 부족한 부분이 어디인지를 파악하여 그 부분의 학습에 좀 더 집중하여 공부할 필요가 있다.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읽기 능력이 부족하면 아무리 많은 학원을 다니고 과외를 해도 모두 사상누각이 된다. 그렇다고 읽기 능력이 부족하다고 해서 무조건 책만 읽으라고 해서도 안 된다. 책읽기는 독서 수준에 맞는 지문을 선택하고, 내용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는 과정이 선행되지 않으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다. 따라서 학생의 독서능력과 배경지식의 정도에 맞는 책을 선별하여 단계에 맞는 책읽기가 되도록 해야 한다. 독서 지문은 학생의 독서 능력에 따라 선택해야 하는데, 자신의 독서능력보다 지나치게 어려운 지문을 선택하면 오히려 독서의 흥미를 잃게 된다. 그러므로 자기 수준에 맞는 독서지문을 선택해야 즐거운 국어 공부가 되는 것이다. 국어공부의 성패는 결국 지문의 선택에 달려 있다. 학생의 독서능력에 맞게 학습지문을 선택해야 포기하지 않고 국어 공부를 할 수 있는 것이다. 대체로 국어 공부에서 가장 좋은 독서 지문은 교과서라고 보면 된다. 교과서는 학년별 독서 수준을 고려하여 어휘와 지문 내용을 선택하고 있으므로 가장 무난하게 읽을 수 있는 독서 지문인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학교 교과과정보다 한 템포 빠른 독서를 유도하는 일이다. 왜냐하면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뒤늦게 읽게 되면 처음부터 스토리의 흥미를 잃게 된다. 그러므로 교과서 출제 지문을 대상으로 할 때는 한 학년 정도 앞선 독서 지도가 가장 현실적인 독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교과서 작품을 미리 읽게 되면 내신과 수능 시험을 미리 대비하는 효과도 있으므로 일거양득이라 할 수 있다. 2014~2016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고등학생들은 검인정 국어 교과서(16종) 및 문학 교과서(14종)에 실린 작품을 먼저 읽어 나가는 것이 좋다.(교과서 수록 작품 목록 및 수록 지문은 인터넷 카페 등을 참조 바람) 글 : 최 강 소장 (국어논술 전문, 미담 언어교육 연구소, 해법논술 대전북부지사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4
- 성적관리와 생활관리, 인성관리까지 원스톱 시스템 “아이들에게 공부를 강요하기 보다는 필요성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고민하면 수동적으로 학습하는 아이들이 자기주도형 학습자로 바뀝니다.” (푸른BL학원 김기선 원장)푸른BL학원은 코칭으로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길러주는 초·중·고등 종합 학원이다. 성적관리와 생활관리, 인성관리까지 원스톱 교육시스템을 마련해 놓고 있다. 학생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수직적이 아닌 수평적인 관계로 학생들을 대한다. 고양시 유일의 실질적인 종합반을 운영하는 이곳은 일대일 소통과 개별관리, 보충학습, 학습효과 극대화 등 새로운 교육환경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대형 종합 학원의 장점 빛나는 곳 대형 종합 학원은 비싸다, 소통이 안 된다, 개별 관리가 어렵다는 편견을 불식시키는 학원이 있다. 푸른BL학원이다. 푸른BL학원은 오히려 대형 학원이라서 할 수 있는 장점을 백분 활용한다. 학원 수강비는 교육청 기준 가격보다 저렴하다. 또, 장학제도 등 운영 등으로 가계 부담을 덜어 주고 있다. 우수한 강사진을 기반으로, 작은 학원이나 공부방에서 시도하기 어려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최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대형 학원은 일대일 소통이 어려워 개별 관리가 어렵다는 말도 푸른BL학원에서는 통하지 않는다. 특히 소셜 보드 프로그램인 BL툴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장점을 결합해 개별적인 소통으로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생각하는 공부습관 초등 수학·영어푸른BL학원의 초등 수학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에 주안점을 둔다. 부모와 갈등이 있는지, 기초가 부족한지 등 학습에 장애가 되는 요인을 찾아 안정적으로 학습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우선으로 둔다. 푸른BL학원의 창의사고력 수학은 토론과 발표로 수업한다. 강사들은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결론을 이끌어 내 발표할 수 있도록 기다려 준다. 생활 현상과 관련 있는 사고력 문제에서 푸른BL학원 학생들이 강한 비결이다. 생각하고 정리하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학생들의 오개념은 강사진이 잡아준다.영어는 크게 리스닝과 리딩으로 나뉜다. 리스닝 시간에는 강사보다 학생들이 더 많은 말을 할 수 있도록 이끈다. CD를 듣고 요약한 후 질문을 듣고 답하며 리스닝과 스피킹이 동시에 진행된다. 리딩은 지문을 보고 요약해 에세이를 쓰는 것까지 진행한다. 이중 언어 강사가 영어로 수업을 진행해 NEAT에 강한 학생을 기르는 것이 푸른BL학원 영어 수업의 목표다.이 밖에도 푸른BL학원 초등부는 셀파우등생교실과 초등 실험과학반을 열었다. 수업료는 학습지보다 저렴하면서도 종합 학원의 강점인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모르는 것 줄여가는 별표학습법 중등부중등 수학은 심화와 선행을 동시에 진행하는 통합수학 커리큘럼을 채택하고 있다. 계통수학으로 단원별로 심화 학습을 진행한다. 상위권은 1학년 해당 단원에서 3학년 과정까지, 중위권은 1,2학년 과정까지 배운다. 하위권은 개념 적인 이해를 돕는 데 주안점을 준다. 오답노트를 활용하며 원장이 직접 알 때까지 보충 수업을 진행한다. 계통수학으로 단원별 심화와 선행 수업을 진행할 경우 고등부에서 심화 문제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신감을 갖게 된다.중등 영어는 이중 언어 강사가 리스닝 시간에 라이팅과 스피킹을 통해 NEAT를 대비한다. 또 학교별 내신 대비도 진행한다. 입시에 대비해 독해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도록 어휘와 문법을 중요하게 다룬다. 푸른BL학원의 특징은 시험 기간이 다가 올수록 공부 양이 줄어든다는 점이다.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별표로 구분하며 모르는 것을 없애고 아는 내용을 늘려가는 방식으로 공부하기 때문에 공부가 즐거워지는 학습법이다. 약 5주의 내신 대비 기간에는 학교별 분반 수업을 진행해 서술형과 주관식에 대비한다. 최고의 강사진 고등부푸른BL학원 고등부는 강압적이고 권위적인 스승과 제자의 수직적인 학생 관리를 거부한다. 학원계 최고의 강사진이 학생들의 파트너를 자임하며, 학생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본인의 선택에 의해 꿈을 이루어갈 수 있도록 코칭 한다. 입시 전문가 집단이 학생부 성적과 수능모의학력평가 결과를 근거로 각 대학 전형 유형별로 학생부, 수능, 논술 등 자신에게 맞는 방식의 전형 전략을 세운다. 푸른BL학원이 10억 원을 투자해 자체 개발한 BL툴은 고등부에서 특히 강점을 보일 전망이다. BL툴은 학생들이 강사와 실시간으로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이용해 첨삭과 질문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BL툴을 활용하면 시험 보는 날 새벽에 학원에 나오지 않더라도 요약정리와 최종 문제 풀이를 할 수 있다. 서울대 학생들을 보조교사로 활용하며 음성까지 전달하는 첨삭 지도로 온오프라인으로 꼼꼼하게 관리할 수 있다. 문의 백마본원 031)918-2666 / 주엽캠퍼스 031)922-2770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 푸른BL학원 김기선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