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검색결과 총 9,29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초·중 학부모 대상 성폭력 강좌 부천여성의전화 부설 성폭력상담소에서는 초·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리 아이 성교육, 어떻게?’를 진행한다. 원미구청 위탁교육사업 성폭력예방교육의 일환으로 열리는 성교육 강의는 초등학생 학부모는 11월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중학생 학부모는 같은 날 오후1시 원미구 중동 현해탑 플라자 302호에 소재한 부천여성의전화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신청 학부모는 전화 또는 당일 참석하면 된다. 교육비 무료. 문의 032-328-9713, 016-376-941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20
- 부고 ▲이창선(한국일보 종합편집부장) 문희(부천 중앙초등학교 교사)씨 부친상, 강병재(현대건설 차장)씨 장인상 = 19일 오후 5시15분,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6시 02-923-4442 ▲김래호(전 TJB 대전방송 국장)씨 부인상 = 19일 오후 6시21분, 대전시 서구 둔산동 을지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8시, 042-611-3980, 010-5427-1503 ▲주기중(유한양행 설비기술팀 과장) 홍중(자영업)씨 부친상, 박용규(잡뉴스 컨설팅사업부 상무) 서정열(대우증권 신촌지점 차장)씨 빙부상 = 19일 오후 1시40분, 경기 안양시 메트로병원 장례식장 2층 1호실, 발인 21일 오전 10시. 031-449-9000. ▲박치만(한국레노버 대표)씨 빙부상 = 19일 충청북도 청주시 청주의료원 8호실, 발인 21일 오전 9시 043-2790-114 ▲박승규(KBS 탤런트, 한국방송연기자협회 부이사장) 철웅(경기신용보증재단 보증관리부장) 흥식(㈜신원 사장)씨 부친상, 조원석(미국 거주)씨 빙부상 = 19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1일 오전 5시30분 02-2227-7550 ▲박호(한국연예예술인인협회 명예이사장)씨 별세, 성아(새터교회 담임목사)ㆍ성주(한국방송통신대 중문과 교수)씨 부친상 = 19일 오전 2시59분, 서울대 장례식장분향실 2호, 발인 21일 오전 8시 02-2072-2011∼2 ▲ 주영설(청주시의회 사무국장)씨 부친상 = 19일 오전 6시,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8호실, 발인 21일 오전 8시, 043-279-0158 ▲ 제갈남규(대구대학교 학생지원팀장) 상규(대구은행 서울분실장) 경규(장원개발 대표이사)씨 모친상 = 19일 오전 8시10분, 빈소 대구 영남대병원 장례식장 귀빈 2호실, 발인 21일 오전 6시. 053) 620-424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20
- 문화일정(807) [음악회] ♠강동석과 함께하는 실내악 여행 일시 : 11/22 장소 :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 입장료 : R석3만원/S석2만5천원/A석1만5천원 주최 : 부천문화재단 문의 : 032-320-6335 ♠아카데미타악기앙상블 정기연주회 일시 : 11/27 장소 :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입장료 : VIP석5만원/R석3만원/S석2만원/A석1만원 주최 : 아카데미타악기앙상블 문의 : 02-875-6764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일시 : 11/27 장소 : 용인시여성회관 큰어울마당 입장료 : 전석무료 주최 : 용인시 여성회관 문의 : 031-8006-1310 ♠2009 장한나 첼로 리사이틀 일시 : 11/28 장소 : 군포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입장료 : R석8만원/S석6만원/A석4만원/B석3만원(문화회원20%할인) 주최 : 군포시문화예술회관 문의 : 031-390-3501 ♠유키 구라모토 & 디토 체임버 오케스트라 일시 : 11/28 장소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입장료 : VIP석6만원/R석4만원/S석3만원/A석2만원 주최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문의 : 031-481-4000 ♠2009 이문세 붉은노을 성남콘서트 일시 : 11/28~29 장소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입장료 : RS석9만9천원/R석8만8천원/S석7만7천원/A석6만6천원 주최 : 성남아트센터 문의 : 031-221-2186 [뮤지컬] ♠뮤지컬 넌센스 일시 : 11/21 장소 : 오산시문화예술회관 대극장 입장료 : 전석3만원(문화가족30%할인) 주최 : 오산시시설관리공단 문의 : 031-378-4255 ♠오! 당신이 잠든 사이 일시 : 11/28~29 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 입장료 : S석3만원/A석2만원(문화회원20%할인) 주최 : 경기도문화의 전당 문의 : 031-230-3440 [무용] ♠넌버벌퍼포먼스 태권무무 달하 일시 : 11/27~28 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 입장료 : R석5만원/S석3만원/A석2만원(문화회원20%할인) 주최 : 경기도문화의 전당 문의 : 031-230-344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21
- 현안 산적 교과위 ‘낮잠’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가 낮잠을 자고 있다. 내년 예산은 상정조차 못했다. 현안도 올스톱이다. 전체회의조차 열리지 않는다. 18대 국회 들어 교과위에 접수된 안건 349건 중 35건만 처리됐다. 그나마 폐기나 철회를 뺀 가결건수는 16건에 불과하다. 안건처리율은 10%로 전체 상임위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현안에 대한 여야의 격한 대치상태가 지속된 환경노동위원회(16%) 보다 더 낮다. 올해 들어 상임위 전체회의 개최일수도 국정감사까지 포함해 31일밖에 안된다. 그나마 국감기간 중 5일은 파행과 공전의 연속이었다. 국회 안팎에서는 ‘불량상임위’ 오명이 환노위에서 교과위로 옮겨갔다는 이야기까지 나온다. 현안은 산적하다. 당장 내년 예산심의를 진행해야 한다. 내년 1월 1일 시행을 앞둔 급식법 논의도 시급하다. 전국 초중고교 학교급식을 원칙적으로 직영화해야 하는 만큼 시행상의 문제는 없는지, 시행이 불가능하다면 유예기간을 늘려야 하는 것은 아닌지 점검이 필요하다. 내년 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교육감, 교육위원 선거를 위해 교육자치법 개정도 필요하다. 현행 법령대로라면 경기도 4지구(부천, 안산, 시흥, 광명) 교육위원은 230만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선거운동을 펼쳐야 한다. 여야 협상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여당은 여당대로, 야당은 야당대로 불만이다. 민주당이 문제를 삼고 있는 부분은 외고폐지 주장과 수능성적 공개다.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과 조전혁 의원이 주도한 것으로 혼란을 해소하고 진상에 대한 해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민주당 간사인 안민석 의원은 “국정감사 말미에 안병만 교육부 장관이 출석하는 전체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는데 한나라당과 정부가 이를 지키지 않았다”며 “사과와 해명이 없으면 다음주말까지 상임위를 열 수 없다”고 못박았다. 안 의원은 “한나라당이 최소한 야당 요구에 귀를 기울여주는 태도라도 보여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며 “야당의 존재감을 보여줄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여당으로 책임을 돌렸다. 한나라당은 답답한 상황이다. 위원장이 민주당 소속 이종걸 의원이어서 상임위 강행이라는 카드도 쓸 수 없다. 19일 한나라당 단독으로 전체회의를 여는 ‘집단행동’을 했지만 이종걸 위원장이 여야 간사협의 일정을 잡아보겠다는 답변을 한 것 이외에는 소득이 없었다. 불만도 쏟아지고 있다. 한나라당 관계자는 “외고와 수능성적 공개 문제를 논의하는 전체회의가 열리지 못했던 이유는 이종걸 위원장의 해외 출장과 야당 소속의원들의 개인일정 때문”이라며 “만약 한나라당 위원장이 그랬다면 민주당이 가만있지 않았을 것”이라고 토로했다. 한나라당 간사 임해규 의원도 “4대강 등의 문제는 다른 상임위와 예결위에서 갑론을박할 사안”이라며 “전체회의를 하지 않을 명분이 없다”고 지적했다. 허신열 기자 syhe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20
- 부천시자원봉사센터 ‘희소식 모니터 봉사단’ 부천시자원봉사센터에는 ‘희소식 모니터 봉사단’이 있다. 60~70대 노인들이 지역소식을 취재해서 기사를 올리며 봉사도 함께 한다. 행사 현장을 발로 찾아다니며 직접 취재하는 이들은 상동 호수공원에서 오정동 베르네천까지 안 가는 데가 없을 정도로 그 활약상이 크다. 취재하느라고 발품을 팔다보니 건강이 좋아졌고 사진촬영과 함께 글쓰기 능력까지 향상됐다. 매 달 한 번 열리는 월례회의인 10월 편집회의 날, 기자들이 취재해야 할 행사는 안중근 동상 제막식과 원미노인복지관 노인의 달 행사, 상동노인대학 생신잔치였다. 정진양(73), 최병창(72), 문승욱(70), 김정보(69) 기자는 각각 맡은 일정을 체크해서 취재를 나간다. 취재한 기사들은 희소식 모니터 봉사단 카페에 올라간다. 카페에는 모니터를 요청하고 제보를 받으며 기사와 함께 촬영한 사진들이 올라가 있다. 담당자가 기사를 취합해서 센터 홈페이지에 올리면 한 건의 기사는 완성된다. 최병창 회장은 “기자 일을 하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노년에 지역소식을 실어 나르고 자원봉사를 겸할 수 있어서 더없이 기쁘다. 내가 쓰는 기사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만큼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 정보 실어 나르는 어르신 기자들 “소싯적 저희들은 기자 일을 해본 적이 없어요. 다만 사진 찍는 것이 좋아서, 어려운 이웃의 사정을 드러내 도와주고 싶어서 참여했을 뿐이지요. 취재하다보니 즐거운 일도 있지만 어려운 일도 많습니다.” 지난 어린이날 행사인 ‘동네 한바퀴’ 취재 때 있던 일. “심곡복지관에서 한다고 하길래 찾아갔더니 행사장은 도원초등학교라고 했다. 학교를 찾았더니 시간은 이미 늦어 있었다. 인터뷰를 하려 했지만 응해주지 않고 사진을 찍자고 해도 싫다고 해서 애를 먹었다.” 독거노인 댁을 방문했을 때의 일도 기억에 남는다. “집이 너무 지저분해서 봉사하러 온 여학생들조차 우물쭈물 하고 있었다. 바라보고 있을 수만은 없어서 취재는 뒷전에 두고 팔을 걷었다. 깨끗하게 집안을 치우다보니 해가 뉘엿뉘엿, 취재는 못하고 봉사만 하고 왔다.” 최병창 회장의 말이다. “자원봉사이기 때문에 활동비가 없어서 때론 어렵습니다. 활동장소를 찾지 못해서 애를 먹은 경우도 많아요. 전문 기자가 아니라서 받는 소외감도 크지요. 또한 취재 나간 기관의 담당자가 전혀 신경을 안 써줄 때 어려움은 배가 됩니다. 이 문제들은 앞으로 부천시와 센터와 저희가 개척해나가야 할 일이겠지요.” 캠코더 전문가에서 중립적인 평가자까지 단원들은 저마다 개성이 있다. 부지런한 최병창 기자는 캠코더를 잘 다룬다. 요즘은 각종 행사를 촬영하고 영상물을 편집하는데 재미를 붙였다. 중립적인 시각으로 활동을 평가하는 문승욱 기자는 노인의 입장을 편향되지 않은 시각으로 바라보고 기사를 쓴다. 낙천적인 김정보 기자는 올 초에 디지털 카메라를 새로 구입해서 취재 일선에 나섰다. 열정적인 정진양 기자는 봉사단에 대해 남다른 애착을 갖고 운영 방향을 설정하는데 여념이 없다. 초기 멤버는 9명이었으나 현재 4명이 활동하고 있다. 저마다 분야별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다. 하지만 단원을 늘려 취재 여력을 확보하려는 것이 앞으로의 계획이다. 2005년 9월 창단한 봉사단은 그 해 12월 제7회 경기도 자원봉사대축제에서 경기도지사상 봉사상을 수상했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희소식 모니터 봉사단원이 되려면! 부천 시민으로 글쓰기에 자신이 있고 사진 촬영을 좋아하는 40세 이상(남녀노소가 함께 일할 수 있기 위해)이면 된다. 1인 2조로 활동하게 되고 글쓰기, 촬영을 따로 할 수 있어도 괜찮다. 단원이 되면 조끼와 명함을 만들어주고 부천 전 지역에 대한 취재활동에 나설 수 있다. 문의 032-323-3628 http://cafe.daum.net/bcgoodnews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20
- 건강, 환경까지 생각하는 온수 매트 업체 ‘휴먼스쿨’ 따끈한 아랫목이 그리운 환절기를 맞아 부천의 중견기업 ‘휴먼스쿨(대표 정승영)’을 찾았다. ‘휴먼스쿨’은 온수를 활용한 건강 매트 외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곳으로 국내 최초의 유럽전기안전기준(CE 마크) 인증, 2007 매일경제 베스트컴퍼니, 한국일보 명품브랜드, 2008년 국민일보 기독히트 상품에 선정된 기업이다. 휴먼스쿨은 겨울에는 온수 보일러 매트와 전기온풍기, 원적외선과 근적외선 히터를, 여름에는 실외기 없는 에어컨과 냉 난방기를 생산해서 부천 을 넘어 냉, 난방문화의 세계화를 지향하는 으뜸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온돌 난방을 생활화 한 온수보일러 매트 생산 추운 계절이니만큼 이번에 소개하는 휴먼스쿨의 상품은 온수매트다. 우리나라 전통의 온돌 난방을 실생활에 접목시킨 보일러 매트는 정승영 대표가 지난 4년 간 각고의 노력 끝에 얻어낸 결실. 정 대표는 “우리 조상이 남겨준 지구상에서 가장 완벽한 난방문화의 산물인 온돌을 현대생활에 맞춰 제품화한 것에 커다란 자부심을 갖고 있다. 우리 제품은 기존의 보일러 난방이나 전기매트 난방에 비해 30%~80%의 에너지를 절감한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설명한다. 휴먼스쿨의 온수매트는 미니온수보일러에서 데운 물을 매트에 깔린 호스 속으로 순환시키는 원리를 썼다. 때문에 전자파가 거의 없다. 온수보일러 물은 1년에 2~3회 부어주면 된다. 복사열의 원리를 쓴 난방용 온수매트를 깔면 바닥에서 전체 공간까지 훈훈해지는 장점도 있다. 정 대표는 “주부들은 전자파 걱정이 없는 온수매트를 알고 계실 거다. 우리 회사 온수매트를 써보면 최소의 난방비로 바닥과 침대, 거실 등에 쉽게 설치하고 이동성까지 뛰어난 것을 알게 된다. 또 온수매트 제품들은 하루 8시간 사용에 한 달 전기료는 3000~5000원 밖에 나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고객 감동이 최우선, 신속한 A/S “무엇보다 소비자가 직접 써보고 만족하는 것이 최고의 광고라고 생각한다. 대기업 못지않은 친절한 신속성으로 전국의 많은 A/S 대리점들과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정 대표는 고객 감동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끝까지 책임진다’는 것이 휴먼스쿨의 모토인 것이다. 제품에 대한 고장 접수가 들어오면 먼저 정상제품을 보낸 후 고장 난 제품을 맞교환하는 방식으로 서비스 한다. 제품은 그 다음날 고객에게 도착하도록 하고 있다. 문의 및 전국 A/S센터는 1577-0334와 1577-2034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정 대표가 추천하는 온수 매트 베스트3 정 대표는 온수매트 중 대표적인 세 가지 상품을 추천했다. ‘온수마루 카펫’은 거실에 깔면 안성맞춤인 제품. 나무목무늬의 마루장판을 되어 있어서 6~7명이 함께 앉을 수 있다. 가격은 36만원. ‘황토 볼 온수매트 프리미엄’은 보료 전면에 황토 볼을 사용했기 때문에 원적외선을 방출한다. 제습과 온열 효과, 중화작용 등 건강을 생각한 제품으로 싱글 55만원, 더블 58만원. ‘황토 온수매트 고급형’은 100% 국내산 순면황토 원단을 썼다. 순면에 황토를 3번 입힌 제품으로 열전도능력이 탁월하다. 황토 볼이 깔린 제품들은 습기를 제거해주기 때문에 환자들의 욕창 방지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휴먼스쿨 제품 구입은 이렇게 휴먼스쿨 홈페이지의 온라인 매장에서 구매하면 장 당 5% 할인, 3장을 공동구매하면 10% 할인해준다. 판매장은 따로 없다. 부천테크노파크에 있는 휴먼스쿨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면 10% 할인가로 살 수 있다. 더불어 BC카드와 신한카드를 사용하면 3개월 무이자 할부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32-624-3440 www.onsunuri.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20
-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연탄 배달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나게 하기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이 지속적으로 펼쳐지고 있어서 부천지역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부천지부(공동대표 백선기 양염승 천성환 황인오)에서는 지난 달, 연탄 배달 행사를 가졌다. 오정구 자원봉사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연탄나눔은 어려운 가정 29가구를 방문해서 87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또한 11월 14일과 28일에 걸쳐 소사구 범박동과 계수동 일대에 연탄 나눔을 진행한다. 백선기 공동대표는 “연탄 나눔은 부천시 관내 기초생활수급권자 가정과 차상위 계층 등 약 100여 가구에 3만장의 연탄을 나를 계획이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단체는 북한 개성으로 연탄 나눔을 준비 중에 있으며 지역 내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본부는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개인이나 단체의 자원봉사 희망자를 지속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문의 070-7627-6069 임옥경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20
- 부천시 “과학놀이 마음껏 즐기세요”(자료) 제목 : 부천시 “과학놀이 마음껏 즐기세요” 부천시가 저소득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과학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천시는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2개월 동안 매주 2차례 저소득 어린이의 과학적 창의력을 높이기 위해 과학놀이, 항공우주, 생명과학 등의 과학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시는 월 23만8000원 정도의 수강료 대부분을 부담하며 장비나 비품 역시 교육기관에서 일체 제공한다. 모집 예상인원은 500명이며 참가신청 자격은 월 평균 소득 328만원 이하 가정의 만 7세부터 12세 이하 초등학생이다. 신청은 20일까지 가까운 동주민센터로 하면 된다. 부천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7
- 올해 재건축 시장, 과천이 주도 올해 재건축 시장, 과천이 주도 27%올라 … 서울지역은 최고점 회복 올 한해 재건축 시장은 경기도 과천시가 27%나 오르면서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올 재건축 시장을 과천이 지배한 것이다. 지난해 하락세로 일관했던 전국 재건축 시장은 큰 폭의 오름세를 기록했다. 서울은 강남권이 21%나 올라 급등세를 보이며 과천 뒤를 쫓았다. 지방에서는 부산과 경남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는 올해 전국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는 17.49% 올랐으며, 수도권은 18.21% 상승했다고 밝혔다. 서울과 경기도는 가각 19.34%, 8.62% 올랐으며 지방도 5.18% 상승했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의 3.3㎡당 매매가가 3340만원으로 최고점을 기록한 2007년 1월 3315만원을 넘어섰다. 구별로는 송파구가 25.75%로 가장 높았으며 강동구는 25.15%를 기록했다. 다음으로는 △서초구(19.26%) △강남구(18.48%) △영등포구(14.08%) △광진구(5.66%) 순으로 집계됐다. 강남권은 상승세를 주도하면서 21.31% 올라 3.3㎡당 매매가 3525만원을 기록했다. 송파구는 잠실동, 신천동, 가락동 등 전 지역이 고른 상승세를 보였다. 한강변초고층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이 높고, 제2롯데월드 사업도 진척을 보이면서 투자자들이 꾸준히 유입됐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사업 성과를 보인 곳은 강동구 고덕지구에 불과했다. 나머지 지역은 용적률 상향조정에 따른 수익률 개선 및 재건축 기대감 등으로 시세가 올랐지만 실현된 곳은 일부에 불과했다. 경기도에서는 과천에 이어 △성남(15.10%) △용인(7.03%)이 올랐으며 의정부시와 부천시는 각각 8.25%, 7.61% 감소했다. 인천에서는 △동구(9.77%) △서구(1.85%) △부평구(1.82%) 순으로 가격이 올랐다. 지방에서도 부산(8.56%)과 경남(7.80%)이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지방 전체 상승률을 끌어올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6
- 올해 재건축 시장, 과천이 주도 올 한해 재건축 시장은 경기도 과천시가 27%나 오르면서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사실상 올해 재건축 시장을 과천이 주도한 것이다. 지난해 하락세로 일관했던 전국 재건축 시장도 큰 폭의 오름세를 기록했다. 서울은 강남권이 21%나 올라 급등세를 보이며 과천 뒤를 쫓았다. 지방에서는 부산과 경남 상승세가 돋보였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는 올해 전국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는 17.5% 올랐고, 수도권은 18.2% 상승했다고 밝혔다. 서울과 경기도는 각각 19.3%, 8.6% 올랐으며 지방도 5.2% 상승했다. 서울 재건축 아파트의 3.3㎡당 매매가는 3340만원으로 최고점을 기록한 2007년 1월 3315만원을 넘어섰다. 구별로는 송파구가 25.8%로 가장 높았으며 강동구는 25.2%를 기록했다. 다음으로는 △서초구(19.3%) △강남구(18.5%) △영등포구(14.1%) △광진구(5.7%) 순으로 집계됐다. 강남권은 상승세를 주도하면서 21.3% 올라 3.3㎡당 매매가 3525만원을 기록했다. 송파구는 잠실동, 신천동, 가락동 등 전 지역이 고른 상승세를 보였다. 한강변 초고층 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이 높고, 제2롯데월드 사업도 진척을 보이면서 투자자들이 꾸준히 유입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사업성과를 보인 곳은 강동구 고덕지구에 불과했다. 나머지 지역은 용적률 상향조정에 따른 수익률 개선 및 재건축 기대감 등으로 시세가 올랐지만 재건축이 실현된 곳은 일부에 불과했다. 경기도에서는 과천에 이어 성남(15.1%)과 용인(7.0%)이 올랐고, 의정부시와 부천시는 각각 8.3%, 7.6% 감소했다. 인천에서는 △동구(9.8%) △서구(1.9%) △부평구(1.8%) 순으로 가격이 올랐다. 지방에서도 부산(8.6%)과 경남(7.8%)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지방 전체 상승률을 끌어올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