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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공부, 단순 암기식 방법으로는 비효율적 하루 종일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이 있다. 국어는 열심히 공부를 해도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다고 하소연도 한다. 그 학생에게 ‘어떻게 공부 하는가’ 질문하면 ‘문학 작품을 암기 한다’ 는 대답을 가장 많이 듣는다. 학생들이 과연 수 천 편이 넘는 문학작품과 글들을 모두 암기할 수 있을까 의문이다. 또 암기한 내용을 하루 또는 한 달이 지난 뒤에도 모두 기억할 수 있을까. 국어시험은 단순히 암기력을 테스트하는 시험이 아니다. 국어는 사실적 독해능력,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 등의 전반적인 국어능력을 동시에 테스트 하는 시험이다. 따라서 이에 적합한 방법으로 공부를 해야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 단순히 작품을 암기한다면 너무나 많은 시간을 낭비할 뿐만 아니라 암기한 내용이 아닌 다른 작품이 시험에 출제 되었을 때 작품 해석과 문제에 적용을 못해 성적이 안 나와 국어를 포기하는 경우가 생긴다. 대다수의 고등학생들은 중학교 때와 같은 방법으로 단순 암기나 무의미한 반복을 통해서 내신 시험만을 대비한다. 때문에 내신에서 외부작품이 인용되거나 모의고사 시험을 볼 때 어떻게 문제를 풀지 몰라 당황한다. 수능시험은 단순한 암기력을 테스트 하는 시험이 아니다. 수능시험은 학생들의 사고력과 이해력을 묻기 때문에 암기력을 향상시키는 공부보다는 추론능력과 이해력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춰야 하고 그에 따른 배경지식을 길러야 한다. 바뀌는 수능에서 국어A와 국어B는 어떻게 다른가 기존 수능과 바뀌는 수능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문항수가 50문항에서 45문항으로 줄어든 것이다. 기존 수능은 듣기(방송출제), 쓰기/어휘?어법, 비문학, 문학이라는 영역으로 출제되었다면, 새로운 수능은 교과목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여 화법 작문 문법 독서 문학으로 출제되며 난이도에 따라 국어A형과 국어B로 출제된다. 기존의 수능과 새로운 수능에서 가장 주의할 점은 듣기가 사라지고 화법 대본으로 출제되는 것이며, 쓰기/어법과 관련된 문항수가 늘어났다는 점이다. 기존의 비문학과 문학은 명칭만 바뀌었을 뿐 큰 차이는 없다.국어B는 기존의 수능유형과 유사하게 출제되며 지문의 길이는 약간 짧아지는 추세이다. 국어A는 국어와 관련된 전반적인 배경지식을 물어보기 때문에 A형이 B형보다 쉽다고 말하지만 개인의 취향에 따라 체감 난이도는 달라질 수도 있다. 문학작품을 이해하는 원리와 적용방법을 알아야 국어에서 암기를 요구하는 부분을 20% 정도라면, 사고력과 이해력을 요구하는 부분이 80% 이상이다. 일산 지역 고등학교 내신시험에서 국어나 문학 시험의 경우에 외부작품이 매우 많이 인용되고 있다. 처음 보는 외부작품을 풀기 위해 몇몇 작품을 단순히 암기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현대시나 고전시가의 경우는 시문학의 내용을 파악하는 원리를 이해하여 적용해야 하는 것이고, 비문학이면 비문학의 독해 원리를 이용해서 낯선 외부 글을 독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필자의 국어 수업은 대부분 국어 영역별 독해의 원리와 방법을 확립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또한 개별적인 문학작품의 암기보다는 학생 스스로 모르는 작품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원리와 방법을 가르치는데 역점을 둔다. 그리고 암기를 요구하는 쓰기/어법이나 한자성어와 관련된 내용은 매 시간 반복적으로 정리하여 학생들이 저절로 암기할 수 있도록 한다. ‘훌륭한 스승 밑에 훌륭한 제자가 난다’는 말이 있다. 진리다. 학생은 선생님이 가르치는 방향에 따라 실력과 방향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무리 훌륭한 선생님이라도 학생들과의 신뢰가 형성되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내기 어렵다. 몇 년 전 일산에서 재수생들을 대상으로 문학과 비문학 단과수업을 한 적이 있다. 그 때도 문학은 개별적인 작품 분석보다는 문학작품을 이해하는 원리와 적용하는 방법 위주로 수업했다. 비문학도 문제를 푸는 방법과 비문학의 구조독해 원리 위주로 수업 했다. 한 달 정도 지나 몇 명의 학생이 찾아와 “처음에는 선생님이 사기꾼인 줄 알았어요. 우리들은 고등학교 3년 내내 개별 작품을 암기해서 아는 작품이 나오면 풀고 모르는 작품 나오면 찍었어요. 선생님 수업은 모르는 작품도 똑같은 방법으로 원리를 적용해서 너무 쉽게 내용을 파악해서 의심을 했어요. 그런데 모의고사에 모르는 작품이 나왔는데 저절로 해석이 되고 문제가 잘 풀려서 우리들이 3년 동안 잘못된 방법을 배운 것을 알았어요”라고 고백했다. 그 학생들과 필자의 신뢰가 형성되는 데에 한 달이 걸렸다. 그 후 내가 알려준 공부 방법대로 언어 공부를 해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서성권 원장서성권 국어논술학원901-663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6
- 영어공부와 논술 정말 대학을 잘 가고 싶다면..., 기본에 충실하라현행 대학입시는 크게 나누어 수시1차, 수시2차, 그리고 정시이다. 그렇다면 수시든 정시든간에 공통적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곧 학생부성적과 수능성적, 그리고 논술이다. 즉 대학입시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 결코 거창한 것이 아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내신과 수능점수를 자신의 능력에 비추어 최고의 점수가 나올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다. 기본에 충실하란 얘기다. 기본에도 충실치 못한데 토플이니 텝스니 수학경시니 과학경시니 이런 말들은 사치일 뿐이다. 기본과목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과목은 당연히 영어와 수학이다. 상위권 학생의 경우, 적어도 고2말까지는 영어와 수학이 마무리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영어, 단원별 문법정리와 직독직해를 통항 해석연습 필요우선 영어의 경우 이번 겨울방학 동안 반드시 두 가지에 중점을 두고 공부해야 한다. 첫 번째는 “단원별 문법정리”다. 어떤 학생들은 수능에 어법 관련 문제가 두 문제 밖에 안 나오는데 굳이 할 필요가 있느냐고 반문한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그 학생은 일등급을 포기하겠다고 굳게 결심한 경우 일 것이다. 1등급 학생과 2등급 학생의 차이는 어법2문제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군다나 내신에서 주관식 서술형 문제는 배점도 클뿐더러, 부분점수가 인정하지 않는데, 거의 대부분 문법관련 문제이다. 두 번째 중요한 것은 직독직해 방식을 통한 정확한 해석연습이다. 제아무리 똑똑한 학생일지라도 영어문장을 정확하게 우리말로 옮기지 못하고, 전체내용만 어렴풋하게 파악하여 문제의 답을 맞추는데만 급급한 학생은 반드시 고2말에 후회하게 된다. 더군다나 고3이되면 지겹도록 수능독해문제를 풀게 된다. 지금은 문제풀이보다, 시간이 충분할 때 Meaning Group별로 정확하게 끊어서, 앞에서 뒤로 해석하는 연습을 할 때이다. 세 번째 중요한 것은 충분한 어휘력을 늘리고, 듣기연습을 해야할 때이다. 단어를 충분히 암기하라. 단어만 잘 알아도 이미 영어의 절반은 된 것이다. 상위권의 경우 일주일에 400개정도를 암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듣기 문제가 17문제에서 22문제로 늘었다. 따라서 수능에서 좋은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듣기에서는 절대 실수가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상위권, TOEFL이나 TEPS 반드시 도전하라 수능영어는 TOEFL이나 TEPS보다 하위개념이다. 특히 TEPS독해는 사고력을 길러주는 가장 좋은 문제패턴이다. 1등급이냐 2등급이냐는 독해문제 중에서 고난도 추론문제에서 결정나기 때문이다. 영어와 언어를 잘하려면 논술을 하라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면서 늘 강조하는 것이 언어이다. 언어를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는 어떤 과목이든 그 문제들은 언어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다. “국어로 쓰여져 있는데 뭐가 어려우냐”라고 하겠지만, 글을 읽을 줄 아는 것과 글의 내용을 이해하는 것은 다르기 때문이다. 국어문제이든, 영어이든, 탐구영역이든 기본적으로 언어로 구성되어 있고, 그 언어 속에서 논리적 사고와 추론, 그에 따른 새로운 결론의 유추를 요구한다. 따라서 국어를 잘해야 다른 과목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그런데 국어를 잘하려면 필자는 반드시 논술수업을 받으라고 권한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언어를 잘하려면 독해력을 길러야 하는데, 독해력을 기르는 데는 논술수업만큼 좋은 게 없다. 논술하면 흔히 글쓰기라고 생각하는데, 글을 쓰기 전에 글의 내용에 대한 이해, 즉 글의 논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서론과 본론 그리고 결론 사이의 유기적 관계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또한 논술 독해수업을 통해서 필자가 주장하는 바와 글에 대한 나의 이해 사이에 괴리를 줄여나가고, 선생님과의 토론 또는 다른 학생들의 견해 등을 들어봄으로써 다각도에서 글을 이해하는 능력이 길러질 수 있다. 더군다나 논술은 수시에서 결정적 변수로 작용하기 때문에, 예비 고1부터 논술수업을 받는다는 것은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언어도 잘 할 수 있도록 해주면서, 수시에 결정적 도움이 되는 논술이다. 더 이상 뒤로 미루지 말라. TOPIA 정상흠학원정상흠 원장 031)922-050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6
- 교육단신 - 2013년 1월 1주 아트앤하트 강남지사,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 모집작가주의 심리미술교육 전문 아트앤하트 강남지사가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특강은 방문수업 및 센터수업으로 진행한다. ‘미술로 집중력 쑥쑥 특강 프로그램’은 6세부터 초등 6학년을 대상으로 총 12회 수업을 진행하며, 집중력 및 학습능력을 향상시켜 준다. ‘신기한 드로잉 스쿨 특강 프로그램’은 7세부터 13세까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총 48회 수업을 진행하며, 우뇌를 이용해 마음먹은 대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해 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artandheart.co.kr) 참조. 문의 010-9003-5710 수능 독해 전문 당당영어학원, 수강생 모집대치동 수능 독해 전문학원 당당영어학원이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대상은 수능 독해로 고민하고 있는 고등학교 1~3년생이며, 3개월 이내에 수능에 제대로 적용되는 리딩 스킬을 준비하여 수능 독해 1등급으로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이다. 수시로 사전 예약을 통해 공개강좌도 진행하며, 강남 최저 수준의 수강료로 자녀의 수능 1등급을 보장하고, 3개월 이내에 실력 향상 효과가 없을 시 전액 환불을 해준다. 문의 (02)561-0511 필립스영어아카데미, 1~2월중 중고 영어수강생 영문법 교실 무료 수강 안내 및 한예종 영어교실과 영어특기자 TOEIC/TEPS반 모집 필립스영어아카데미에서는 모든 중등 및 고등 영어 수강생에게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보충 강좌를 중급반과 고급반으로 나누어 제공한다. 중급반은 ‘grammar in use 중급편 + 맨투맨 기본영어’, 고급반은 ‘grammar in use 고급편 + 종합영어 문법’을 매주 2회의 무료 강의를 통해 확실한 영어의 틀을 잡아준다. 그리고 한예종 지원 학생을 위한 영어강좌개설로 한예종 입시에 만전을 기한다. 또한 영어특기자생들을 위한 특기자 종일반을 개설 이른 기간 내 목표점수 취득에 만전을 기한다. 문의 (02)567-2334 뉴질랜드 교육문화원, 유치부ㆍ초등부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 모집뉴질랜드 교육문화원에서는 유치부와 초등부를 위한 ‘겨울방학 특강’을 모집하고 있다. 재미있는 영어 수업과 다양한 활동 수업으로 나누어지며, 유치부 수업은 Language(파닉스), Art(창의력), Cooking Class(체험)로 구성되며,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된다. 여러 활동을 통하여 자신감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초등부 수업은 Language(문법, 독해), Art(집중력), Cooking Class(표현력, 발표력 향상)로 구성되며, 현재 뉴질랜드 교육문화원 초등부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독프로그램(ERP)’이 동시에 진행되어 학생의 어휘 발달 및 문장 만들기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입학 상담을 하려면 홈페이지나 전화를 해야 하며, 현재 무료 레벨테스트 서비스가 진행 중이어서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홈페이지(www.nzc.co.kr) 참조.문의 (02)3454-0059 중앙일보교육법인, 2014학년도 대입 변화에 따른 수시 지원 전략 설명회 개최중앙일보교육법인 다빈치교육센터에서는 2014학년도 대입 변화에 따른 수시 지원 전략에 대한 설명회를 2013년 1월10일(목) 11시에 다빈치교육센터에서 진행한다. 한국교육컨설턴트협의회 진로진학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전용준 소장의 진행으로 이뤄지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4학년도 입시의 변화 중 가장 큰 변화요인인 수능시험 세부 시행 방안과 그에 따른 수시 모집요강의 변화를 소개하고, 2014학년도 수시지원을 위한 준비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는 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가능하다. 문의 (02) 3444-1230, www.jdavinci.com 중앙일보교육법인, 2013년 미국 공ㆍ사립 교환학생 설명회중앙일보교육법인에서는 2013학년도 미국 공ㆍ사립 교환학생에 대한 설명회를 2013년 1월 9일(수) 11시에 다빈치교육센터에서 진행한다. 교환학생은 문화체험과 영어 실력 향상을 목표로 1년간 미국인 자원 봉사자 가정에서 가족의 일원으로 생활하며 정규수업과 클럽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설명회 참가자에게는 교환학생 수기집과 슬렙테스트 단어장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신청 시 교환학생 대비 프로그램(Math, US histoty, English) 무료 수강권을 받을 수 있다.문의 (02)3469-1000 한샘기숙학원 안성본원, 대입(재수) 선행반 모집한샘기숙학원 안성본원은 대입(재수) 선행반을 모집 중이다. 한샘기숙학원 안성본원은 현 EBS 수능, SKY출신, 스타강사진 등 최고의 강사진과 전 숙소 최첨단 호텔급 2인 1실 남·여 구분 생활관, 2014학년도 수능 개편안에 따른 수준별 학습, 교실의 혁명(독서실로 이동하는 시간 ZERO), 24시간 생활 및 건강관리(각 침실 샤워실, 비데 완비), 실시간 동영상 관리 시스템, 입시연구소 24시간 운영(김현식 입시연구소장)을 자랑한다. 대입 선행반 특전으로는 영·수 소그룹 무료 클리닉, 멘토 클리닉(멘탈 멘토링: 동기부여, 슬럼프상담 / 학습 멘토링: 공부 방법, 전략수립)으로 마음을 먼저 만져주는 교육을 실현, JUMP UP 장학금(성적이 오르면 누구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전 학생 대상 성적향상 장학제도) 등이 있다. 2014학년도 수능시험을 준비하는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현재 접수중이다. 문의 (031)6789-200 아이들은 특별한 교육경험의 기회, 학부모들은 무료 문예특강의 기회지성과 감성의 통합 문예공간인 ‘풍요로운 아이’에서 겨울방학 특별개강과 함께 ‘학부모를 위한 무료 문예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치동에서 ‘산 김영준 국어논술학원’으로 믿음의 교육을 펼쳐온 산에듀가 새롭게 설립한 초등 문예공간인 ‘풍요로운 아이’의 교육 프로그램은 두 달에 한 과정씩 진행되며, 1년에 모두 여섯 과정으로 짜여 있다. 수업은 6~8명으로 구성되며 한 과정이 끝날 때마다 전시나 공연 관람, 자기표현 발표회, 단체 활동 등 특별 프로그램인 ‘생생마당’ 활동도 진행한다. 1월 12일 시작되는 무료 문예특강은 학부모를 위한 글쓰기, 음악·미술 감상 프로그램으로 활력과 여유를 되찾는 재충전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아이들 재원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자리가 제한되어 있으니 미리 예약해야 한다. 문의 (02)501-0279, www.sanedu-i.com 중앙교육컨설팅 대치직영학원, 2013 수시정시 원서 1:1 대면 컨설팅42년 전통의 전국모의고사 업체의 합격 예측에 기반하는 풍부한 데이터로 정확한 합격전략을 제시해 주는 중앙교육컨설팅의 직영학원이 지난 11월 12일 대치동에 새롭게 오픈했다. 중앙교육컨설팅 대치직영학원에서는 정시, 수시지원 컨설팅을 1:1 대면으로 진행하는 ‘대입지원 컨설팅’과 중3(예비고1)부 2013-01-03
- 원장 직강 논술 지도, 놀라운 합격률의 비결은? 2013학년도 수시모집이 끝나고 정시모집 전형이 진행되고 있다. 해마다 수시모집 인원이 늘어나는 가운데 2014학년도 대입전형에서도 수시모집 인원은 계속 증가할 전망이라고 한다. 정시보다 수시에서 더 많은 인원을 선발하고 전형도 다양해 잘 활용하면 합격의 길이 보장된다는 점에서 논술전형은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많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논술을 상위권 학생들만 준비하는 것으로 알고있어 중하위권 학생들은 등한시 했던게 사실이다. 이에 논술전형이야말로 중하위권 학생들이 준비해야한다고 강조하는 입시논술 전문가가 있다. 바로 쉐마논술 이동환 원장이다. 원장 직강으로 재원생의 절반이 넘는 학생을 수시 논술전형에서 합격시킨 장본인인 그에게 어떻게 수강생들이 높은 합격률을 이룰 수 있었는지 비결을 들어봤다. -해마다 높은 합격률을 거둘 수 있었던 비결이 있다면?우리 학원은 합격생과 학부모님들의 소개로만 원생을 채워왔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특히 해마다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고 이번에 60% 넘는합격률이 나올 수 있었던 건 원장 직강의 철저한 1:1 지도에 최선을 다 하기 때문입니다. 학생 개개인의 성적도 다르고 능력도 다른데 어떻게 똑같은 방식으로 가르칠 수 있겠습니까? 제가 아무리 힘들고 어렵더라도 학생들에게 일일이 방향을 제시하고 길을 열어주려고 합니다. -수시 논술은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수시란 예측이 불가능한 전쟁입니다. 수시는 누가 뭐래도 면접과 논술이 당락을 좌우합니다. 내신은 그 학교에 지원할 자격이 되는냐 하는 배치표 성격일 뿐입니다. 수능 최저 등급 역시 배치 기준일 뿐 수시에서 당락은 면접과 논술 점수가 결정합니다. 두 문제든 세 문제든 주어진 시간 안에 문제와 지문을 읽고 개요를 짠 뒤 본문을 비문 없이 완벽하게 써내야만 하는 것이 수시 논술입니다. 강의만 듣고 설명만 듣고 자신감만 충만해서 통과할 수 있는 시험이 절대 아니라는 거죠. 강의만 설명만으로 통과할 시험이라면 인터넷 강의로 기출문제해제를 들으면 되겠죠. 수시가 다가올 때마다 무슨 대학 몇 회 완성, 몇 주 특강 같은 프로그램에 대부분 현혹되지만 쓰기 능력을 기르지 않은 학생들은 실상 실전 고사장에서 시간 안에 문제가 무엇을 물어보는지도 써내지도 못합니다. 독해와 쓰기 능력 강화만이 수시 논술 시험을 통과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쉐마논술의 수업 방식을 소개해주세요저희 학원은 겨울방학에 예비 스파르타 수업을 진행합니다. 방학 중 일주일에 두 번 내지 세 번 수업을 하는데 지문 독해 능력을 키우기 위한 개별 수업과 글쓰기, 첨삭 수업이 진행됩니다. 또 개학 이후 7월 초까지 일주일에 무조건 두 번 혹은 그 이상 때에 따른 보충을 실시하고 개별 능력에 맞춰 독해와 쓰기 능력을 키우기 위한 수업을 이어갑니다. 지원 대학이 정해지면 학생 개별 능력에 따라 더욱 철저히 1대1 수업이 이루어지고, 7월 중순 여름방학부터 본격적인 수시 대비 스파르타 첨삭 수업을 하게 됩니다. 지원 예상 대학의 기출문제와 비슷한 레벨의 다른 대학 기출문제까지 모두 섭렵한 후, 고사장과 똑같이 시간을 재며 오로지 스스로 풀기와 개별 개념 첨삭으로 실력 향상을 꾀하죠. -스타르타식 수업에 몰입해야 하는 이유는?스파르타 첨삭 수업에 몰입해야 하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입시 논술만큼은 input과 output이 별개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언, 수, 외 과목 같은 경우는 90점대 실력을 쌓았다고 했을 때 시험을 잘 보건 못 보건 편차가 크지 않습니다. 내용과 진도가 연결되기 때문이죠. 그러나 입시 논술은 90점대 실력을 쌓아도 6개 대학 문제를 풀었을 때 서너 대학 문제는 말도 안 되는 점수로 등외가 됩니다. 같은 대학 기출문제라도 문제끼리 내용과 진도가 전혀 연결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훈련을 해도 고사장에서 만나는 문제는 처음 보는 스타일, 지문인 탓이죠. 그러나 다행히도 문과 논술 주제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충분한 훈련을 했을 때 한 두 대학에서는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문제와 지문을 만나게 됩니다. 그때 비로소 쌓은 실력만큼 써 낼 수 있는 거죠. -2014학년도 수시 방향에 대해 설명해주세요2014학년도 수시는 크게 수시모집 선발 인원이 증가하고 정시모집 인원이 감소세를 지속합니다. 2013학년도에는 수시에서 64.4%를 선발했지만 2014학년도에는 이보다 많은 66.2%를 선발합니다. 수험생 숫자도 올해보다 많은 64만 명 내외로 전망됩니다. 이 가운데 일반전형 인문계열을 기준으로 수시에서는 연대, 고대를 비롯해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29개교에서 논술을 실시합니다. 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2
- 읽기 능력과 기억능력에 주목하라! 남다른 성적표의 비밀! 아이가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있지만 이상하게 성적인 오르지 않는다고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봐야할 책은 많은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시간이 부족해 늘 과제에 허덕이게 된다며 걱정하는 경우도 많다. 영어공부를 위해 해외에 몇 년간 나갔다 왔더니 아이가 사회나 국어 수업을 너무 어려워한다고 가슴앓이를 하는 경우도 있다. 공신들은 이런 어려움을 어떻게 이겨내고 만족할만한 학습효과를 얻게 된 것일까? 똑같은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썼기에 남과 다른 성적표를 받아들게 된 것일까? 주도적 리딩학습과 창의적 기억학습을 통해 자기주도학습의 완성으로 불리는 <브레인 온 코리아 >를 찾아가 보았다. 무조건 열심히 하면성적이 오른다? NO 무조건 책상 앞에 오래 앉아있는 다고해서, 무조건 옆집 아이 공부 방법을 따라한다고 해서 내 아이의 성적이 오르는 것은 아니다. 같은 시간에 같은 분량의 책을 읽어도 완벽하게 읽어내는 아이와 다 읽었지만 무슨 말인지 이해 못하는 아이, 반도 읽지 못하는 아이가 나타나기 마련이다.그런데 이런 아이들을 무조건 잡아 앉혀 똑같은 방식으로 강요한다면 과연 모두가 만족할만한 학습효과가 나타날 수 있을까? 천만의 말씀이다. 아이들은 저마다 개성이 다르고, 장점이 다르다. 그래서 보완해야할 학습적 취약점도 다 다르다. 아이들에게는 1:1 맞춤 교육이 필요하며 그 약점이 보완되는 시간 또한 개개인별로 차이가 있다.잘 되는 공부, 기억에 쏙쏙 남는 공부 방법을 경험한 아이들은 공부가 재미있다고 한다. 그래서 자꾸 책을 잡고, 시키지 않아도 책상에 가 앉는다. 효과적인 기억학습에 재미를 붙이는 것이다. 읽기능력, 학습으로강화시킬 수 있다? YES 입학사정관제와 자기주도학습이 강조되는 현 교육의 흐름상 서술형·논술형 평가를 대비할 수 있는 읽기능력은 학생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하는 기본 능력이 되었다. “체계화된 읽기 방식은 뇌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이해 능력을 개발하여 종합적 사고과 논리적 표현을 가능하게 합니다.” 윤석원 대표의 말이다. <브레인 온 코리아 >의 리딩학습은 체계적이고 과학적이다. 집중력 개발, 안구강화훈련, 시폭(視幅)확대개발, 시지각능력 개발, 뇌기능활성화 훈련, 이해능력 개발 과정 등이 단계별로 진행된다. 1:1 방문학습의 장점을 살려 아이마다 어떤 과정은 강화시키고, 어떤 과정은 빠르게 진행하면서 저마다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도록 진행된다. 보통의 경우 6개월 정도면 훈련의 효과를 볼 수 있는데 1분에 650자, 800자 읽던 학생들도 1200자, 1500자까지 읽어낸다. 보통 1.5배에서 많게는 3배 이상의 독서능력 향상을 보인다. 단순히 읽는 속도만 빨라지는 것이 아니다. 테스트를 통해 정확하게 읽어내는 능력이 함께 늘었는지 늘 꼼꼼하게 체크한다. 오래 저장하는 창의적 기억학습,성적은 반드시 오른다? YES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끌어올렸다면 다음 단계는 저장방법. 공신들은 모두 ‘나만의 저장법’을 따로 갖고 있다고 하니 읽기 능력이상으로 중요한 능력이 바로 저장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암기한 내용을 스스로 체계화해서 뇌에 입력하고 필요할 때 원하는 정보를 적절하게 뇌에서 꺼내오는 능력, 바로 창의적 기억학습이다. 이 능력을 위해 <브레인 온 코리아>에서는 영상화, 위치감, 창의적 사고, 순번감 트레이닝, 영자단어·한자단어 응용 트레이닝, 배운 기억법 교과서 응용 트레이닝 등이 순차적으로 교육된다.남들보다 많은 양을 빨리 기억하고 필요한 때 적절한 정보만 꺼내어 문제해결에 활용하니 남들이 부러워하는 공신 학습법이 절로 완성된다. 어린 시절 배워둔 창의적 기억학습법은 학습량이 점점 방대해지는 고등학교에 가서 빛을 발하게 된다. 문의 02)3477-0951~2 www.brainon.net 학생 인터뷰 강민정 (예원학교 / 중 2학년)“책상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줄었어요”외국에서 3년 정도 생활하다가 들어오니 과학이나 국어, 사회 과목이 너무 어려웠어요. 극복하고 싶어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있었지만 결과는 언제나 제 마음에 들지 않아요. 그런데 지인의 소개로 브레인 온 코리아를 접하고 보니 책의 내용도 이해가 되면서 빨리 읽히고, 정독을 하게 되어서 좋더라고요. 기분 좋은 건 이미지를 띄우며 하는 영상화 수업을 하고 나니 역사는 20점이나 올랐고, 국어도 10점정도 향상 되었어요. 학교 담임선생님께서 “이렇게 할 수 있는 데 왜 안했어?”하시면서 잘했다고 칭찬을 해주시더라고요. 제가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있는데 학과 공부도 중요하다고 늘 강조하셨거든요. 나중에 전공서적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은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이라는 책을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초등학교 ‘방과후디베이트 코치양성반’ 회원 모집 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 전주지사는 공교육 언론인 EBS가 시행하는 ‘EBS스마트방과후학교’프로그램에 ‘독서와 시사 디베이트교실’이 선정되었다. 2013년 방과 후 학교의 독서교육과 토론교육, 글쓰기 교육이 함께 이루어지는 ‘방과후디베이트 교실’에 코치를 파견하기위한 코치양성반을 개강한다. - 교육일자 : 1월 19일(토) 오후 2시 ~ 오후 9시 1월 20일(일) 오전 10시 ~ 오후 7시- 교육장소 : 아렌디디베이트아카데미 전주지사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3가 무궁화빌302호 마전교회앞 ( 서부신시가지 경찰청 부근)- 교육강사 :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 회장 유담 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 부회장 최은희- 참가대상 * 지역도서관, 문화센터, 주민센터 토론교사 활동 지원자 * 독서, 논술지도사 : 새로운 패러다임의 독서, 토론, 논술 교육프로그램* 학원장 : 학원에 디베이트 학습법 도입이 필요하신 분* 학부모 : 생활 속에 자녀의 사고력과 표현력을 길러주고 싶은 분 * 면접시험 지도교사 : 자신감 있는 리서치와 스피치훈련* 소통의 리더십이 필요하신 분 - 참가문의 : 010-8648-2097 박경아(RND 디베이트아카데미 전주지사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7
- 주선생영수전문학원 겨울특강반 모집 영어,수학 전문 주선생영수전문학원 평촌본원, 비산점, 인덕원점에서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을모집한다. 주선생영수전문학원은 영어와 수학에서 쌓아 온 교육경험을 토대로 논술까지 교육커리큘럼을 확장한 학원으로, 여러 지역에 분원을 두어 접근성이 편리하다. 각 지점원은 영어, 수학, 논술 등을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강사진을 보강했으며 기초부터 수리논술까지 수직일관체계를 갖추어 과목별 단계별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철저한 원리개념학습부터 테스트, 스케줄 관리까지 꼼꼼하게 관리, 내신은 물론 대학별 입시전략에 따른 장기플랜을 제공한다.문의 : 본원 387-2379, 비산점 341-2101 인덕원점 425-979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
- “무조건 열심히”는 집어 치워라! 현대사회에서 학업은 누구에게나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학교에서는 국어, 영어, 수학 등 커리큘럼에 따른 수업을 실시할 뿐 어떻게 공부를 할 것이냐에 대해서는 가르쳐 주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학생들에게 그저 미래의 큰 꿈만 가지라고만 해왔습니다. 또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라고만 했습니다. 열심히 공부하라고만 강요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은 열심히 학교 다니고, 학교수업을 끝내기가 무섭게 학원으로 달려가고, 과외 선생님께 고액을 주고 밤늦도록 배우고 또 배웁니다. 그 결과가 만족스러운가요?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공부가 되는 건 아닙니다. 안 되는 건 안 됩니다. ‘무조건 열심히’라는 말은 접어 두고 두뇌를 어떻게 깨울 것인지, 어떤 공부방법이 흥미를 유발하여 자신감을 획득할 수 있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본 게임’은 고1부터! 그렇다면 초·중 때가 더 절대적이다.가끔 만나는 고등학생 중에 아직 고1인데도 3년 내에 교정할 수 있을지조차 의문이 드는 학생을 만납니다. 당연히 그 모든 문제는 초·중 때 이미 형성된 것들입니다.공부 방법이나 습관은 매우 장기적으로 형성되기 때문에 이를 고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장기적인 시간이 필요합니다. 만약 초·중 때 올바른 방법과 습관을 형성한 채로 고등학교에 올라간다면 공부 방법 교정에 시간을 소비할 이유가 없습니다. 초·중 때 하던 그 방법 그대로 공부에만 집중하면 됩니다.그러므로 그 치열한 본 게임, 최종적인 입시에서 이기려면 지금 단순히 몇 점 올리거나 하루 종일 학원에 맡겨두고 간식 값 챙겨주며 이 학원에서 저 학원으로 이동시키는 대신 내 아이의 평소 공부 방법과 공부 습관에 집중해야 합니다. 조기 영어교육의 반만이라도 독서와 한자를 해야 한다.학생들과 수업을 하다보면 자기 학년의 수준에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단어의 뜻조차 이해하지 못 할뿐더러 끈기 있게 Text를 읽어 내려가지 못하는 많은 수의 학생들을 만납니다. 지금은 수능·논술의 시대입니다. 내용을 철저히 이해시켜야 합니다. “이해란, 기존에 알고 있는 지식과 새롭게 들어오는 지식이 서로 통하는 과정으로 얼마나 암기할 수 있느냐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문제는 시대는 변했지만 입시 공부만큼은 전혀 변하지 않았습니다. 입시 공부를 위해 꼭 봐야 하는 교과서, 참고서, 심지어 시험지까지 모두 긴‘줄글’로 되어 있는데다가 쓰이는 용어는 ‘한자어’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한자어’와 기본적인‘줄글’ 읽기가 안 되어 있는 학생은 국어 성적을 올릴 수 없고 국어 성적을 올릴 수 없는 학생은 아무리 공부를 해도 전체의 모든 과목 성적을 올릴 수 없는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따라서, 한자와 독서는 초·중 시기가 가장 적절하며 절실한 시기이고, 이것이 완비된 상태에서 고등학교에 올라가야 ‘기본적인 준비’가 끝났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기억력 즉, 암기력이 있어야 응용력과 창의력도 생긴다.“우리 애는 수학도 눈으로 풀어요”, “쓰는 걸 싫어해요”, “처음부터 끝까지 밤새도록 교과서를 외웠다는데 성적이 안 나와요”... 어머님들의 하소연입니다.모두 암기력에 문제가 있는 학생들입니다. 배경지식과 이해력과 암기력은 서로 별개의 것이 아니라 함께 연결되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공부에는 외우는 과정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하는 것이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사실 곰곰이 생각해보면 외우기를 통한 기본지식의 축적 없이는 발전적인 창의성도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억력 즉 암기력이 있어야 응용력과 창의력도 생깁니다.암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책을 많이 읽고 열심히 공부해 머리속에 든 것이 많아야 합니다. 즉, 이해의 연결고리가 없으면 암기를 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이해를 잘하기 위해서는 공부할 때 주의를 집중하는 능력도 매우 중요합니다. 열심히 집중한 상태의 1시간 공부가 집중하지 않은 10시간 공부보다 훨씬 낫습니다. 기본 개념 이해와 완벽한 암기력이 있어야 고등학교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능·논술·특목고 시험은 태생부터 ‘응용력 측정’을 위한 시험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공부에 왕도는 없습니다. 하지만 바른 학습 방법과 나쁜 학습 방법이 있음은 분명합니다. 학생들의 재능이 모두 같다고 가정하고 조사를 해보니 학업 성취도는 즐겁게 공부를 하는 학생의 성취도가 가장 높았고, 집중력이 좋은 학생, 마지막으로 노력을 하는 학생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결국 아무리 오랜 시간을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한다고 해도 그 성취도는 즐겁게 공부를 한 학생을 절대 따라 갈 수가 없다는 결론입니다. 윤석원 대표브레인온코리아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
- 좌우뇌의 차이는 학습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지능지수란 단순히 지적 능력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정서적 상태나 지금까지 경험해온 교육환경 등의 다양한 요인들이 상호작용한 결과로 나타난 종합적인 사고 능력, 즉 적응능력을 의미합니다. 지능 평가는 주로 좌측뇌 위주인 언어적 기능과 우뇌기능 위주인 비언어적 동작성 기능의 항목들을 함께 평가하게 되는데 전체 지능이 높다 하더라도 좌뇌 지능과 우뇌의 지능이 15점 이상 차이가 나면 학습 발달에 어려움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양쪽 지능이 차이가 많이 나면 주로 우세한 쪽을 사용하게 되고 상대적으로 열등한 쪽의 사용을 피하기 때문에 좌우뇌를 통합해서 써야 하는 상황에서는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입니다.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좌뇌 우세유형논리지배적인 좌뇌우세유형은 큰 그림을 그리기 보다는 작은 상세한 정보들에 집중함으로써 전체적인 주제를 종종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순차적인 정렬을 선호하여 나중에 검색하기 좋게 논리적으로 조직적으로 저장하는 것을 좋아하므로 엄청난 양의 정보를 단계적으로 효과적으로 처리 저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특히 구두 언어와 같은 청각 정보를 선호합니다. 감정보다는 사실을 중요시 여기므로 개인적인 일이나 감정적인 사건에 연루되는 것을 싫어하며 효율적이고 질서정연하고 수학적인 정밀성에서 만족감을 느끼지만 자신의 예감이나 느낌은 신뢰하지 않습니다. 한 번에 한 가지 일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하지 못하고 여러 일을 동시에 하게 될 경우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포괄적이고 수용적이며 직관적인 성향이 강한 우뇌 우세유형상세한 부분적인 것보다는 큰 그림을 보고 관계를 잘 파악하므로 행동에 숨은 의미를 잘 읽어 냅니다. 이미지를 잘 떠올립니다. 우뇌우세형이 학업성적이 뛰어난 경우는 이미지 유지능력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건축가가 청사진이 만들어지기 전에 완성된 건축물의 이미지를 마음속에 그릴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시각적 기억력이 뛰어나며 청각 정보를 처리하는 일을 싫어합니다. 단계적인 설명보다는 순서나 지나치게 자세한 사항에 매달리지 않고 넘어가기를 좋아합니다. 행동이나 경험을 통해 학습하는 것을 선호하고 배우는 것이 실생활과 연관이 있을 때 동기부여가 됩니다. 타인의 감정에 민감하고 많은 일들을 한꺼번에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우뇌우세형은 글 읽기나 쓰기는 형편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낱자를 쓰는 것이 마치 무엇을 설계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얼굴은 잘 기억하지만 단어는 유명한 상호가 아니면 잘 기억하지 못합니다. 대부분의 서구 언어에서 많이 사용하는 소리-기호 관계는 전혀 관심이 없고 숫자를 인식하거나 기억하는 것을 더 쉽게 합니다. 우뇌우세형은 주변 환경을 전체로 인식하며 본능에 따라 행동하기 때문에 산만해 보이고 집중력이 없어 보이기도 합니다.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게 하는 학교 환경에서는 상당히 불편해하고 퍼즐을 푸는 것 같이 앉아서 하는 일에 쉽게 지루해 합니다.공부를 하거나 일을 할 때 주위에 의해 쉽게 방해를 받는 경향이 있으므로 시끄럽거나 시각적으로 정돈된 곳이 아니면 혼돈에 빠지면서 집중이 불가능해집니다. 편안 곳에 있어야 편안해지고 생각도 돌아갑니다. 좌뇌우세형인 사람들은 혼돈에서 질서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볼 때에는 무질서한 환경에서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본인은 내적 질서를 즐기고 있습니다. 도시 생활이나 큰 사무실에서 일하거나 시끄러운 음악을 듣고 있거나 지저분한 집을 보더라도 혼자 중얼거릴 수만 있으면 행복합니다. 좌뇌우세형 사람들은 들은 것을 잘 기억하며 메모없이 말을 잘합니다. 반면 우뇌우세형 사람들은 철저한 계획을 하지 않고는 말하는 것이 많이 떨어집니다. 좌뇌우세형과는 달리 논술 시험 같은것을 주저없이 해내고 필요한 정보를 꺼내 쓰는데에 전혀 문제가 없으며 다선형 문제에서 정답을 찾는 것을 잘합니다. 이 두 가지 형의 사람과 비슷한 사람은 쉽게 발견할 수 있지만 실생활에서 전적으로 어느 한쪽 유형으로만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심한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좌뇌우세형이나 우뇌우세형으로 살기 때문에 우리가 이러한 행동 패턴을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을 갖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지금까지의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교육방식 및 평가방법은 좌뇌우세형에 더 유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는 좌뇌우세형보다 우뇌우세형이 실패자가 될 확률이 더 높을 수밖에 없으므로 우리 자녀들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과목 간의 격차가 심하든지 자신이 싫어하는 분야는 절대로 안하려고 한다든지 하는 경우에 좌,우뇌간의 지능의 불균형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좌뇌우세형인지 우뇌형우세인지를 미리 알아서 우뇌우세형의 학생들이 좌절하지 않고 자신의 적성을 잘 개발할 수 있도록 부모님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박우식 원장더브레인두뇌학습클리닉 잠실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
- 재원생의 95% 이상이 성적향상하며 급성장세 보여 ▶올해 수능을 치른 고3 A양. 지난 5월 말 ‘국풍2000’에 처음 등록할 당시만 해도 모의고사 언어성적이 늘 60점 대였다. 하지만 이번 수능에서 95점을 받아 가파르게 성적이 향상됐다. ▶고1 B군도 지난 5월 말 ‘국풍2000’에 첫 등록 당시 내신에서 국어성적이 60점대로 5등급이었다. 하지만 한 달 만에 치른 기말고사에서 80점대 후반 성적으로 2등급을 받았다. ▶평소 60점대 성적의 고1 C군은 지난 10월 ‘국풍2000’에 등록해 내신대비를 하고 싶었다. 하지만 시험기간에는 등록을 받지 않는 ‘국풍2000’의 규칙상 수업은 듣지 못하고 학원에서 제공해준 교재만으로 혼자 공부해 중간고사에서 국어 95점으로 1등급의 성적표를 받았다. 이렇듯 고등부 학생들이 단기간에 이룬 성적향상은 실로 놀랍다. 지난 8월15일 첫 개강한 중등부 학생들 또한 마찬가지다. 등록 당시엔 70~80점대 성적이었지만 현재 대부분 학생들이 90점대 성적으로 뛰었다. 이러한 결과는 학부모들 사이에 급속히 입소문으로 번져 꾸준한 재원생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국풍2000’의 윤산 대표는 “개원 후 7개월 남짓한 짧은 기간이지만 내신과 모의고사에서 재원생의 95% 이상이 90점대의 성적향상을 이뤄 퇴원율이 거의 제로에 가깝다“고 전한다. 국풍2000-국내 최대 국어문제은행 사이트, 도서출판사, 학원 운영 국풍2000은 국어문제은행 사이트 국풍2000, 도서출판 국풍2000, 국풍2000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큰 국어문제은행 사이트 국풍2000은 전국 국어 교,강사 25,000여 명이 활동하며, 정식 집필진 100명, 60여 곳의 동맹학원이 있다. 다음 카페 ‘국풍2000’을 운영하면서 공유된 자료를 바탕으로 100명의 집필진이 창작한 중고등부 전 학년, 전 출판사 문제를 국풍2000 문제은행 사이트에서 제공하고 있다. 도서출판 국풍2000은 EBS변형문제인 EOS시리즈, 국어영역 B형 모의고사 교재 등을 출판 판매하며, 내년에도 16권의 국어, 논술교재를 출판 판매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학원 맞춤형 교재제작을 통해 각 학원들이 원하는 교재를 제작한다. 은행사거리에 위치한 국풍2000 프랜차이즈학원 1호관인 KNP학원은 국풍2000이 보유한 최고의 교재와 최강의 강사진, 그리고 중계동에서 시간 대비 가장 저렴한 수강료로 놀랄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주1회 4시간씩, 반별 최대 8명 정원으로 중등부는 2명의 강사가 독서논술 2시간, 문학 비문학 2시간 수업을 진행한다. 고등부는 3명의 강사가 들어와 문학 80분, 비문학 80분, 화법 작문 문법 모의고사 80분 수업을 진행한다. 내신기간에는 학교별, 출판사별로 반 편성을 하고, 단 1명의 학생일지라도 반을 구성해 수업한다. 또한 철저한 숙제검사로 학생이 틀린 문제를 이해할 때까지 토론식으로 피드백 수업을 진행한다. 고등부, 겨울방학 특강으로 내신 수능 논술 모두 잡는다! 고대시가부터 조선시대 가사까지 전 장르를 총정리 하는 ‘고전운문 특강’은 고전운문을 읽고 해석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효과적이며, 내신 및 수능의 기초를 다질 수 있다. ‘비문학 독해 특강’은 독서영역으로 분류되는 인문 사회 과학 예술 독서 기술 등의 유형을 완성하고, 2014년도 수능에서 최대 변수인 화법 작문 문법유형과 수험생들이 가장 약한 어휘를 실전 기출문제를 통해 그 유형을 마스터한다. 8주 완성의 ‘논술특강’은 주1회 3시간씩 진행된다. 3시간 중 1부에서 논술입문을 위한 이론수업을, 2부에서 실전 기출논술의 유형을 통한 논술유형 파악, 3부에서 실전논제를 통한 실전논술을 진행한다. 이 때 학생들이 제출한 논술 답안지는 다음 주 공개첨삭을 통해 모범답안을 제시해 객관성을 확보하고, 1:1 대면첨삭을 통해 꼼꼼하게 지도한다. 논술특강은 인문논술반과 수리논술반으로 따로 진행되며, 강사진은 재수종합반 전문인 이투스 토마토 논술팀으로 구성됐다. 중등부, 겨울방학 프로그램으로 탄탄한 국어 논술의 기초체력 쌓는다 국풍2000에서는 중등부 학생들의 국어 선행완성, 독서논술 기초완성을 위한 배경지식 함양을 목적으로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각 학년별 집중선행반의 문학 비문학수업은 다음 학년에서 배울 주요 6개 출판사의 통합교재로 일 년 프로그램을 완성한다. 독서논술수업은 NIE를 통한 독서토론수업, 중학교 과정에서 꼭 읽어야 할 필독서 100권 중 주 1권씩을 선택해 읽고 독후발표회로 진행되는 독서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최상위권 학생들을 위한 국어인증반 수업을 운영한다. 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