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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학생 동아리-개포 도서관 ‘OREO’ 유창한 영어실력에다 넉넉한 마음까지 갖춘 학생들이 모였다. 유아들을 대상으로 영어 동화책을 읽어주고 그에 알맞은 독후활동을 지도하는 청소년 자원 봉사단 ‘OREO(VOlunteer, Reading, English, Organization)’, 매주 토요일 아이들의 웃음을 선사받고, 즐거움을 나누는 선물 같은 봉사단이다. 책 선정부터 독후 활동까지 자발적으로 계획하고 수행하는 그들의 모습을 들여다보았다. 해외 유학 경험 살려 재능 나눈다‘OREO’봉사단의 역사는 주5일 수업이 격주로 시행되던 2010년 4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당시 강남의 학생들은 조기유학으로 상당수가 해외 유학 경험을 쌓았다. 해외에서 도서관 프로그램을 접하고, 수업을 받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모으고, 지역사회의 도움을 받아 개포도서관에서 공식적으로 ‘영어재능 기부 봉사단’을 창설했다. 지금은 총 18명의 동아리 회원을 두고 있으며 ‘경기여고’, ‘숙명여고’, ‘경기고’, ‘대청중’, ‘역삼중’, ‘도곡중’, ‘한국외국인학교’ 등 강남의 다양한 학생들이 참여하는 인기 있는 동아리로 성장했다. 현재 회원 중90%이상이 해외 유학 경험자이다. 청소년들이 자신의 재능을 사회에 기부할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다. 그러나 선생님과 엄마가 아닌 언니 오빠들이 읽어 주는 영어 동화 책읽기 수업은 뭔가 다른 의미가 있다. 학습이 아닌 즐거움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또한 부모세대의 영어발음이 아닌 원어민 수준의 발음을 들을 수 있는 것은 덤이다. 영어 동화 클래스로 성장‘OREO’의 조직 활동은 꽤나 구체적이고 체계적이다. 회원들은 올해 첫 수업을 앞두고 팀 구성과 활동구상을 위해 사전 모임을 가졌다. 회장 마수빈(경기여고 2학년)학생과 부회장 곽가현(역삼중 3학년)학생을 중심으로 두 팀으로 나누어 활동한다. White 팀과 Black 팀으로 구별되는 각 팀은 2인 1조로 짝을 지어 프로그램 준비조와 진행조로 역할 분담을 하여, 모임의 자발성과 준비성, 조직성을 키우고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회원들이 운영하는 유아프로그램 ‘Big brother & Big sister’는 이미 개포도서관에서 인지도 높은 프로그램의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 이것은 3단계의 과정을 거쳐야 유아들에게 실연된다. 시즌에 따라 회의를 해서 주제를 정하고, 결정 된 주제에 따라 책을 고른다. 다음으로 가장 힘든 과정인 독후 활동의 아이디어를 모아 준비하는 일이다. 2시간 남짓 ‘OREO’친구들이 세단계의 과정을 밟아 가는 모습은 유아교육 전문가들 못지않게 진지했다. 수업에는 아직 글을 모르는 유아부터 초2~3학년어린이까지 참여한다. 정기적으로 수업을 받는 유아들은 10~15명 정도이다. 처음에는 엄마 손에 이끌려 참가 했다가 스스로 찾아오는 유아들이 늘었다고 한다. 사랑이 꽃 피는 공간동아리의 신입회원인 최지인 학생(숙명여고 1학년)은 영어교사가 꿈이다. 동아리의 참여 동기를 물어 보자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알고 싶고 가르치는 경험이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았기 때문에…’라고 밝혔다. 신입회원들은 첫모임부터 각자가 역할을 맡아 수업을 기획해야 한다는 것에 당황하면서도 동아리에 대한 기대와 열정을 보였다. 그리고 기존회원에게 봉사 후 달라진 점을 질문했다. 회장인 마수빈 학생은 “수업을 해 보면 정말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 것을 깨닫게 돼요. 먼저 아이들의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보면 사랑스러운 마음으로 가득해져요. 아이들과 눈을 맞추고 웃어주면 그들은 100배 더 환한 웃음으로 말해 주거든요. 소통이 뭔지 의미를 알 것 같아요. ‘경쟁’, ‘불안’이라는 단어가 순간 모두 사라져요. 봉사가 아니라 선물이에요. 봉사가 끝나면 순수 해진 마음으로 집에 갑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덧붙여 동아리 참여가 주는 장점을 얘기했다. “‘OREO’조직은 자발적 모임이라 팀워크가 생명이에요. 한 친구라도 문제가 생기면 전체가 흔들리고 프로그램 구성이 탄탄하지 않으면 유지가 안돼요. 그렇기 때문에 조직경영 마인드를 각자가 가지고 참여해야 해요. 그러다보니 학교에서도 리더십과 협동심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게 되죠.” 마수빈 학생의 말에서는 동아리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유일한 청일점인 김기홍(경기고 1학년)학생에게 동아리 활동의 어려움을 물어 보자 “유아들이잖아요. 통제가 힘들죠. 가끔 돌발 상황이 벌어지기도 해요. (웃음) 그래도 사랑스러워요. 화를 낼 수는 없잖아요.”라며 웃었다. 그런 그의 모습이 어른스러워 보였다.회장이면서 맏언니인 마수빈 학생은 “2013년에는 ‘OREO’ 활동을 외부에 알리는 홍보 활동을 열심히 해서 학생들도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어요. 그리고 독후 활동 아이디어 결과물들을 모아 자료집을 만들 생각입니다.”라고 포부와 계획을 밝혔다.신수정 리포터 jwm82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5
- 독서동아리 86%가 공공도서관 소속 책을 읽고 토론하는 독서동아리가 전국 1850개 정도 되며 이들 모임 10개 중 8개 이상은 공공도서관에서 주로 활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주된 활동층은 30~40대였으며 소설이나 수필, 시 등의 도서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내용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전국의 문화시설과 직장, 독서단체 2716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이며 2010년 기 조사된 학교와 온라인 독서동아리는 제외된 수치다. ◆공공도서관이 동아리 활동 토대 = 이번 조사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독서동아리가 주로 문화시설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이 중 공공도서관에 소속된 동아리가 전체 86.4%에 달한다는 점이다. 문화부 도서관정책과 관계자는 "공공도서관의 각종 독서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이미 결성된 독서동아리에 참여하거나 아니면 새로 동아리를 결성하는 데 수월한 점이 있다는 사실이 반영된 것 같다"고 분석했다. '독서동아리가 있다'고 응답한 기관의 평균 동아리 수는 2.8개였으며 평균 회원 수는 14.8명으로 나타났다. 또 기반 지역은 경기 22.9%, 서울 20.5% 등 수도권이 절반이었다. 이는 공공도서관이 주로 서울과 경기 지역에 분포된 것과 무관치 않다는 게 문화부의 분석이다. ◆동아리 평균 1년에 22.7권 읽어 = 독서동아리의 가장 일반적인 활동은 읽기(66.6%)였으며 주로 읽는 도서는 문학(60.3%)이었다. 그중 소설·수필이 38.1%, 시·희곡이 22.2%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또 지난 1년간 동아리에서 함께 읽은 도서는 평균 22.7권이었으며 독서관련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동아리는 절반에 조금 못 미친 41.8%였다. 한편 동아리의 주된 연령층은 30~40대로, 모임의 주기는 월 1회가 38%로 가장 많았다. ◆강사 연계 등 멘토링 서비스 절실 = 독서동아리의 운영상 고충으로는 '동아리를 이끌 강사 부재'(29.0%), '운영 재정 부족'(27.5%), '독서 프로그램 미흡'(25.5%)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들 동아리가 희망하는 지원은 '강사 연계 등 멘토링 서비스'(51.4%), '독서 관련 프로그램 지원'(37.9%), '운영비 지원'(37.9%) 순이었다. 문화부 관계자는 "현재 수립중인 '독서문화진흥 기본계획'에 이번 조사결과를 반영하는 동시에 주요 독서단체, 인문학단체, 공공도서관과의 협력을 통해 독서동아리 결성과 운영을 도울 구체적 방법을 찾겠다"고 밝혔다.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7
- <강남학생 인터뷰> 세종고등학교 3학년 고수민 양 지난 2월 22일, 강남구청 회의실에는 지난 1년간 ‘강남구청인터넷수능방송(강남인강)’으로 공부해 학습효과를 거둔 전국의 중·고등학교 장학생들이 모였다. 전체 74명의 장학생 중 강남 학생이 8명, 그들은 과연 누구일까 궁금해졌다. 수소문 끝에 강남구에 살고 있는 두 명의 장학생을 만났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인 고등부 성적우수부문 세종고 3학년 고수민 양의 스토리를 들어보자. 미국에서 시작한 ‘강남인강’, 수학에 대한 흥미 유발“거의 다 도착하시면 문자 주세요. 제가 교문 앞으로 나가 있을게요. 지금 학교에서 방송테스트를 하느라 좀 시끄러운데 괜찮으실지 모르겠어요.” 약속시간 10분 전에 받은 수민 양의 문자에서 어른보다도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다. 인터뷰가 시작되자 수줍은 코스모스를 연상시키는 첫인상과 달리 수민 양은 재미있고 논리정연하게 이야기를 풀어갔다.수민 양은 ‘강남인강’을 국내가 아닌 미국에서 처음 접했다. “중학교 2학년 때 아버지께서 미국 경영학 석사학위(MBA)과정을 밟기 위해 텍사스 주립대로 가시게 되면서 가족 모두 미국으로 가게 되었어요. 2년 후 귀국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혼자서 우리나라 고교과정 공부를 시작해야 했는데, 무엇보다도 수학이 문제였어요. 평소 혐오과목이었던 수학을 2년이나 독학으로 공부하자니 막막하기만 했어요. 인터넷 강의를 찾다가 ‘강남인강’을 시작하게 되었어요.”사교육이 없었던 환경에서 어쩔 수 없이 시작했던 인터넷강의는 수민 양에게 수학에 대한 흥미를 갖게 했고 수학 실력 도약의 날개를 달아주었다. “2년 동안 거의 매일 강의를 들었는데, 그럴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강남인강’ 차길영 선생님의 고등수학 강의였어요. 설명이 재미있다보니 저절로 강의를 찾게 되었어요. 수학을 싫어해 중1·2학년 성적이 50점 정도였고 늘 수학이 전체 평균을 깎아먹었는데, 인터넷강의를 들으며 수학에 대한 흥미가 점점 많아졌어요. 정말 경이로운 발전이었죠.” 2년 후 세종고 1학년 2학기로 편입한 수민 양에게 수학은 더 이상 약점 과목이 아니었다. 귀국 후 사교육 시도했지만 맞지 않아‘친구들은 그동안 열심히 학원 다니며 선행학습도 많이 했을 텐데, 내가 과연 따라갈 수 있을까.’ 대부분의 귀국학생들이 걱정하는 부분이다. 수민 양이라고 그런 걱정이 없었을까? 수민 양도 귀국한 그해 여름, 대치동에 있는 학원에서 수학공부를 시작했다. 그러나 모처럼 시작한 학원 수업은 한 달 만에 접을 수밖에 없었다. “귀국 후 여름방학 때였는데, 학원에서 하루에 한 단원씩 빠르게 진도를 나가면서 과제의 양이 엄청 많았어요. 시간이 지나면 수업내용은 기억에 남지 않았고, 제대로 공부한다는 생각도 전혀 들지 않았어요. 투자한 시간과 학원비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2년간 자기주도학습에 익숙해져 있었던 제게는 맞지 않았던 것 같아요.”수민 양은 그 후로 학원은 전혀 다니지 않았다. 수학을 비롯해 부족한 과목은 인터넷강의를 찾아 해결하고 있다. 학교 수업만으로 1등급을 받을 수 없었던 법과 정치 과목은 강남인강의 내신 대비용 강좌를 듣고 1등을 하기도 했다. “저의 인터넷강의 활용법은 한 마디로 ‘메우기’라고 할 수 있어요. 특히 강남인강은 전 과목 강좌를 제공하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에 해당하는 다양한 강의를 찾아 메우는 공부를 할 수 있죠. 그렇게 조금씩 부족한 부분을 채우다보니 어느새 ‘성적우수자’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었네요. 아직 갈 길이 먼 제겐 어울리지 않는 타이틀이지만요”라고 말하는 수민 양에게서 겸손함이 느껴졌다. 콘텐츠가 풍부한 영상제작 전문가를 꿈꾸며강남인강 성적우수부문 장학생 신청의 성적기준은 지난해 모의고사에서 한 과목 이상 1등급이면 된다. 강남 학생들 중 모의고사 한 과목 1등급인 학생들은 그야말로 부지기수다. ‘강남에서 사교육 없이 정말 어느 정도 성적까지 가능할까.’ 궁금해서 조심스럽게 던진 질문에 수민 양은 흔쾌히 대답해주었다. 1학년 때 내신과 모의고사 모두 2등급 정도였던 수학성적이 2학년부터는 모두 1등급을 유지하고 있다는 답변이었다. 전 과목 평균 내신등급도 1.6에서 1.05로 크게 올라 인문계열 전교 2등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야말로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성적이었다. 수민 양은 앞으로 사회학이나 미디어학을 전공해 콘텐츠가 풍부한 영상제작 전문가가 되고 싶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열심히 공부하면서도 사회에 대한 관심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1학년 때는 ‘교복 입은 고등어’라는 동아리를 주도적으로 만들었고, 2학년 때는 동아리 부장을 맡아 사회 관심사에 대해 토론도 하고 캠페인도 실시했다. “선생님의 도움 없이 동아리 후배와 ''대한민국 청소년의회 토론대회''에 출전해 결승까지 진출했었어요. 비록 우승은 못했지만 논리력을 키울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어요. 또, 지난해 ‘스마트폰의 폐해’에 대해 교내외 캠페인을 실시했었는데, 앞장 서 활동하면서 책임감, 리더십, 추진력 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사회문제 해결과 관련해 중재자 역할을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요.” 인터뷰를 마치고 독서실로 향하는 수민 양의 경쾌한 발걸음에서 우리 사회의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5
- 천안 아산 시민단체 소식 경비원 무료교육생 모집대상: 50세이상 취업 희망자일시: 4월 29일부터 5월 10일까지신청: 내방 후 참가신청서 작성제출서류: 이력서, 증명사진문의: 천안YWCA 고령자인재은행 578-5863, 577-9898 청소년 동아리 T.O.Y 모집대상: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17~19세 청소년내용: 천안시 청소년참여예산프로젝트로 청소년문제 토론기간: 4월 13일 오리엔테이션 12월까지 매월 2회 모임접수: www.welfare21.or.kr 온라인접수접수기간: 4월 11일(목)까지문의: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 575-2811 카운슬러대학 기초 심화 과정 대상: 관련전공자, 일반인, 학부모, 자원봉사자 20명 일시: 5월 1일~6월 12일(수, 목, 금) 오전 10시~오후 5시장소: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3층 교육장참가비: 기초 5만원, 심화 4만원접수기간: 4월 8일(월)~12일(금) 선착순 마감신청방법: 신청서 작성 후 팩스(552-1984) 또는 이메일(noble8112@naver.com) 전송문의: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복지상담센터 자활연수팀 임정인 554-2130 제2기 한부모자조모임 ‘아이엠’ 회원 모집대상: 충남지역 저소득 한부모여성가장(비수급자도 가능) 내용: 한부모지원정책·사업 정보 공유, 교육강의, 문화체험 프로그램모집기간: 5월 31일까지신청 및 문의: 사)천안여성의전화 561-0306 시선&관심 - 아동·청소년·성인을 위한 상담서비스 지원 가족성장상담소 ‘남성의소리’에서는 아동·청소년·성인을 위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정폭력을 포함한 일반상담 개인상담 아동·청소년상담 부모상담 부부상담 가족상담이 가능하고 모래놀이치료 및 상설교육을 실시한다. 참가자에게는 그림검사와 성격유형검사 등의 심리검사와 전문상담사와 면담을 통한 문제점 파악과 구체적 해결을 위한 전문상담이 제공된다. 모래상자를 이용하여 내담자의 내면세계에 접근하는 모래놀이치료가 병행되고 인간관계와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한 상설교육은 4월 3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12시 진행된다. 대상은 만 6세 이상의 아동부터 성인 남녀노소 누구나 가능하고 신청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상담료는 무료이며 문의는 ‘남성의소리(572-0115. www.namsori.kr)’로 하면 된다. 남궁윤선 리포터 akoong@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5
- 혁신학교가 궁금해요_양명초등학교 편 공교육의 획일적인 교육 커리큘럼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학습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시도되고 있는 새로운 학교 형태가 혁신학교다. 학급당 25~30명, 학년당 5학급 이내의 작은 학교 운영을 통해 교사와 학생들이 맞춤형 교육을 하는 새로운 학교의 틀로 입시 위주의 획일적 학교 교육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을 높여 공교육을 정상화시키자는 취지에서 도입된 것이다. 혁신학교에서는 교장과 교사들에게 학교 운영 및 교과 과정의 자율권을 주고, 교육 과정의 다양화ㆍ특성화를 통해 공교육 정상화 및 다양화를 추구한다. 내일신문에서는 서울형혁신학교 1호인 양명초등학교(교장 김영기)를 찾아보았다. 과학교육활동, 학교교육 과정운영 우수학교로 교육감 표창 받아혁신학교 3년차 양명초등학교를 방문한 리포터는 교문 앞부터 교실로 들어가는 입구까지 꽃과 나무로 가득한 전경과 깨끗하고 정돈된 모습, 교장실을 방문한 1학년 학생들의 밝은 모습에 놀랐다. 또 하나 리포터를 맞이하며 여러 가지 자료를 준비해 3년 동안 혁신학교 프로그램으로 양명초등학교가 얼마만큼 성장했는지 열과 성의 다해 설명해주시는 김영기 교장의 열정에 또 한 번 놀랐다. ‘2012년 서울형 혁신학교 만족도 조사’에서 학부모 만족도부문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2010년 과학교육활동 우수학교로 2011년 학교교육 과정운영 우수학교로 교육감 표창을 받은 것이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라는 생각마저 들었다.양명초등학교는 혁신학교로서 배우는 기쁨 가르치는 보람과 꿈을 키우는 교실, 행복이 가득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교운영 혁신 / 교육과정 혁신 / 수업혁신 / 학생평가 혁신 / 학생생활지도 혁신 / 교육복지 혁신 등 6가지 분야별로 나누어 혁신학교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혁신학교로서의 가장 큰 변화는 교사 간의 소통과 참여, 배려가 기반인 교육활동의 틀을 잡아가고 있는 점. 모든 결정이 교사의 심도 있는 토론과 대화를 토대로 이루어지고 있어 교사부터 모범이 되는 교육문화를 이루어가고 있다. 양명초등학교 김영기 교장은 혁신적 학교 시스템을 구축하여 학생과 학부모의 교육 만족도를 높여 ‘남과 다른 나를 가꾸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익혀 미래를 여는 교육을 지향’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교사들과 함께 땀 흘리고 있다. 김 교장은 “혁신학교를 추진하기 때문에 생기는 업무적인 어려움을 교사 모두가 열정적으로 호응해 주어 좋은 결과가 나타났다”며 “이 모든 것이 교사들의 헌신으로 이루어졌다”고 교사들에 대한 감사의 표현부터 전한다. 사실 교사의 본업은 학생을 가르치고 돌보는 수업과 생활지도다. 그러나 학교의 현실상 대부분의 교사들은 행정업무에 치여 수업에 집중할 수가 없다. 교사들이 처리해야할 공문서와 수업 준비 사이에서 바쁘게 움직일 때 김 교장은 교사의 교무행정업무를 교육과 분리했다. 기존 학교의 업무는 교무행정과 일반 행정으로 나누어 전담시키고 나머지 교사들은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하나, 교무회의와 여러 잡무로 짜여 있던 수업 후 교사들의 일과를 방과 후 교육활동과 개인연구, 학습동아리 활동, 직원 연수로 바꾸어 최대한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었다. 그 결과 교사들은 수업에 충실할 수 있어 질 좋은 수업이 이루어지고 학생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는 평가가 나왔다.여기에 교사들의 실력향상을 위해 양명초등학교에서만 볼 수 있는 ‘수업분석실’은 수업하는 전 과정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교사 스스로 수업내용을 공개해 수업내용과 교사의 자세와 행동, 학생들의 반응 등을 면밀하게 분석, 교사의 수업 역량을 늘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더불어 모든 교사들은 전문성을 살려 교무실에서 벗어나 컴퓨터 교육실, 실과실, 영어교육실, 도서실, 미술실, 수업분석실, 음악실 등을 활용해 자기개발을 할 수 있다. 김 교장은 “교사연수, 감정코칭연수, 자체 연수 등 모든 것이 강제가 아닌 교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다”며 “이 모든 과정을 통해 최고의 학교를 만들 것”을 약속한다. 배우는 기쁨 가르치는 보람, 꿈을 키우는 교실, 행복이 가득한 학교공문서에서 벗어난 교사들은 교육과정 혁신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모든 학생이 잠재적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언어, 수리의 기초 학습능력과 예술표현능력, 탐구기능을 능숙하게 익히고 종합적인 문제해결력과 통합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교과 영역 프로그램을 도입했다.주춧돌 학습(국어, 수학), 프로젝트 학습(학년별 관련 교과), 스스로 학습(각 교과), 지구촌 학습(영어, 체육), 참여 학습(사회, 과학, 실과), 다지지 학습(음악, 체육), 통합 학습(교과, 주제통합), 생태 학습(과학, 사회), 동아리 활동(창의적 체험활동)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교육과정의 교육활동 다양화를 위한 5관 5실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학습과 문예체 교육 활성화를 위한 합창부, 리코더오케스트라, 방과후 학교의 스포츠 클럽 활동, 수업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한 블록타임제 운영 등은 혁신학교인 양명초등학교에서만 볼 수 있는 점이다. 영어페스티벌과 바른 인성, 높임말 교육양명초등학교는 세계로 향하는 양명인을 양성한다는 목표로 매월 1회 영어페스티벌과 방학기간을 이용한 영어캠프 및 영어마을 입소를 시작했다. 이 수업은 3월부터 월별로 주제를 정해 프로젝트 및 과제 해결 학습으로 진행하고 있다. 페스티벌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은 페스티벌 운영위원회와 영어교사 회의를 거쳐 정했다. 참가자는 3~6학년 학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선발했고 희망자가 많을 경우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결정했다. 원어민 강사 1명, 회화 강사 1명이 전담하고 있고 재능기부를 받아 학부모 영어 명예교사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또 명덕외고 학생 3~4명이 자원봉사로 수업을 도와주기도 한다. 아이들에게 영어 공부를 많이 시키고 싶고 남과 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 싶어 추진하게 된 영어페스티벌은 쿠킹, 스포츠데이, 할로윈데이, 학교시설물 찾기 등 매번 바뀌는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양명초등학교의 인성교육, 높임말 교육은 아이들의 올바른 국어사용 능력과 급우간 폭력적 언행이 일어나지 않게 할 목적으로 진행한다. 학교에서는 친구들끼리도 '' ~ 님'' 이라고 부르고 수업 중 교사도 높임말을 사용한다. 이는 김영기 교장이 가정에서 실천하고 있는 것을 학교로 끌어들여 학생들의 인성교육으로 발전시킨 것이다. 양명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창의력 신장을 위해 자연, 책, 예술과 벗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고 문화예술 체험 활동을 통한 감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교육 덕분에 이 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은 리코더를 소프라노뿐만 아니라 알토까지 연주 할 2013-03-25
- 실투자금 2,000만원대 수익형 복층 오피스룸 ‘신갈 베스트빌’ 분양 수원IC 3분 거리의 용인 기흥구 신갈오거리에서 실투자금 2천만원대 풀옵션 복층 오피스룸 ‘신갈 베스트빌’을 분양한다. 건물 토지 개별등기 분양과 함께 1년 임대확정 수익증서를 발행해 수익을 보장한다. 2013년 7월 준공 예정으로 빠른 입주가 가능하다.‘신갈 베스트빌’은 차별화된 복층 구조로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드럼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전기쿡탑, 책상, 붙박이장, 디지털 도어락 등 호텔급 풀 옵션을 갖췄다. 영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쉬워 서울까지 40분 내외로 출퇴근이 가능하고 강남권으로는 15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상갈역과 기흥역 중간 지점에 위치해 분당선 역세권 호재 지역 안에 있다.신갈오거리는 교통과 상권의 중심지역으로 직장인과 대학생은 물론 상권 종사자들까지 임대 배후 수요가 탄탄하고 풍부하다. 루터대학, 강남대, 경희대, 삼성LED, 동아제약, 두산, 일양약품, 강남병원, 수지삼성병원, 경기도립의료원 수원병원, 경기도박물관, 백남준아트홀 등이 들어서 있고 인근에 롯데마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용인 기흥구 상갈동 100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선착순 20세대에 한해 TV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분양문의 031-287-000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2
- 충남외고 전형준 학생, 베트남 최대 신문사에 소개 충남외국어고등학교 베트남어과 3학년 전형준 학생이 베트남 최대 신문사 ‘Tuoi Tre’ 2월 17일자에 크게 실렸다. 기사 제목은 ‘베트남, 너는 내 운명’. 한국에 사는 학생의 베트남에 대한 사랑과 열정에 대한 내용이다. 평소 베트남 문화동아리 기장으로서 열정적으로 활동해오던 전형준 학생은 베트남 신문사에 직접 베트남어로 편지를 보냈다. 그 편지가 계기가 되어 각종 신문사들로부터 인터뷰 요청이 쇄도해 ‘Tuoi Tre’뿐만 아니라 각종 인터넷 신문 홈페이지의 메인을 장식했다. 기사에는 ‘충남외국어고등학교’와 ‘베트남어과’가 자세히 소개됐다. 베트남에서는 한국에서도 베트남어를 배울 수 있으며 베트남어에 열정을 가진 학생이 있다는 사실에 놀란 반응을 보였다. 기사가 난 후 10, 20대 베트남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포털 사이트 ‘kenh14’에서도 연락을 받아 인터뷰를 가졌다. ‘Vnexpress’ 등 다른 여러 신문사에도 기사화됐다. 하루 만에 베트남인 페이스북 친구요청이 5000명을 넘었고 현재는 베트남 친구가 8000명을 넘었다. 또한 페이스북 내에서 ‘소중한 전형준을 위한 모임’이라는 팬클럽 페이지가 만들어졌다. 전형준 학생은 페이스북 베트남 친구들을 위해 ‘1일 1문화’ 동영상을 직접 베트남어로 촬영해 김치, 떡볶이와 김밥, 독도 등 다양한 한국 문화에 대해 소개하며 베트남인들과 교류하고 있다. 노준희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5
- “아이들 밝은 웃음에 힘든 줄 몰라요” 조명을 낮춘 어두운 공연장. 아이들이 제각기 무대를 바라보고 있다. 공연은 관심에도 없는 듯 딴짓도 했다. 이날 공연을 보는 아이들은 장애아동. 무언가에 오랫동안 집중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공연이 시작되고 몇 분 지나지 않아 아이들이 점차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음악이 흐르고 형광색 고무맨이 모습을 드러내자 아이들은 탄성을 쏟아냈다. 눈을 반짝반짝 빛내며 공연에 집중하던 아이들 얼굴은 공연이 끝나도 여전히 상기되어 있다. 무대에 뛰어올라간 아이들은 출연진들을 둘러싸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나사렛대학교 동아리 ‘Co-끼리’도 아이들 손을 맞잡고 즐거운 시간을 누렸다. 함께 한 행복한 한 시간은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다. 사진설명 : 지난해 11월 연 ‘Co-끼리’ 정기공연. 150명 정도 인원이 관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문화 공연을 자주 볼 수 없는 장애 아동을 위해 = 나사렛대학교 ‘Co-끼리(이하 코끼리)’는 인형극 자원봉사활동 동아리다. 특수교육학부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졌다. 코끼리 박나영(유아특수교육과 3학년) 회장은 “코끼리는 장애아동 및 소외계층을 위한 공연을 연 평균 15회 정도 해오고 있다”며 “2011년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에서 주최한 공모전에 선발되어 활동했고 그 내용으로 연말에 우수동아리 표창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박 회장은 “공연을 이어오며 주변에 소문이 나서 천안 아산은 물론 대전 서울 경기 등에서도 공연요청을 한다”며 “일반 유치원에서 요청하는 경우가 있는데 회원들 수업 등과 겹치지 않으면 공연을 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지금의 활발한 활동이 있기까지 유아특수교육과 백유순 교수의 노력도 컸다. 2002년 당시 학부생들과 동아리를 만든 백유순 교수는 “당시 유아특수교육과 수업에서 아동들을 집중시키는 방법으로 방학기간 인형극을 배웠는데, 결과물 공연 후 이 내용을 이어가자는 생각에 학생들과 동아리를 만들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첫 걸음은 쉽지 않았다. 가까이 인형극을 가르칠 사람이 없어 대전에서 강사를 초빙, 내용을 배웠다. 교육비 등은 모두 개인이 부담했다. 더욱이 인형극을 위해 직접 인형을 만들고 대본을 짜고 음악을 녹음하는 등 모든 과정을 하자니 시간이 많이 걸렸다. 하지만 모두 열정을 가지고 참여했다. 그 내용이 오늘날 코끼리의 활발한 활동을 가능하게 했다. 이 과정에서 ‘고무맨’ 공연을 개발해내기도 했다. 고무맨은 손인형극 그림자인형극 블랙라이트와 함께 코끼리가 공연하는 인형극 레퍼토리 네 가지 중 하나다. 어두운 조명 아래 검은 복장을 한 출연진이 형광색으로 된 고무맨 모양을 몸에 걸고 동작을 하는 것이다. 시각적인 효과가 뛰어나 아이들의 반응이 좋다. 비장애아동의 경우 전래동화를 내용으로 하는 손인형극을 즐겁게 보지만 장애아동은 시각적인 공연에 더 즐거워한다. 그래서 공연 대상에 따라 인형극의 시간 배분도 다르게 적용한다. 박 회장은 “장애아동들은 장기기억에 어려움이 있는데 작년에 와서 공연한 언니 오빠들이라고 말하는 것을 보고 놀란 적이 있다”며 “문화공연은 장애아동의 교육적인 면에서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지역 사회 많은 아이들에게 문화 혜택을 = 백유순 교수는 “처음 만들어진 2002년 당시에는 장애 아동들을 위한 공연이 목적이었는데 조금만 외곽으로 나가면 문화적 혜택을 못 받는 아이들이 많은 것을 발견했다”며 “이후 장애뿐 아니라 문화적으로 소외된 아동들을 위한 공연도 많이 다녔다. 이제 다양한 아이들에게 문화 혜택을 주는 것에 의미를 둔다”고 말했다. 실제 아이들이 인형극을 보면서 놀라고 감탄할 때마다 드는 뿌듯한 마음은 준비 과정의 고생을 잊게 한다는 것이 백 교수와 동아리원들의 한목소리다. 코끼리 동아리는 요즘 작은 고민이 있다. 새학기가 시작되고 동아리원들을 모집하는 시기지만 참여하겠다는 신입단원이 그리 많지 않은 탓이다. 개인화되고, 취업을 위한 스펙쌓기가 우선인 요즘의 대학모습이 반영된 결과다. 하지만 동아리원들은 코끼리에서 갖는 시간이 개인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조수연(유아특수교육과 3학년) 학생은 “인형극이라는 장르로 아이들을 만나는 것은 동아리가 아니면 경험하기 어렵다”며 “대본, 녹음 등 모든 과정을 준비하고 직접 공연까지 하면서 자신감을 갖게 되었고 실제 특수학부 실습에서 동화구연 등 공연 경험이 큰 도움이 됐다. 졸업 후 사회에 나간 선배들도 같은 이야기를 전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가장 큰 힘은 공연할 때만 느낄 수 있는 순간의 느낌이다. “공연을 보기 힘든 아이들이나 집중하지 못해 문화공연의 즐거움을 모르던 장애아동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이 공연을 계속 이어나가는 힘이에요.” 나사렛대학교 ‘Co-끼리’ 동아리는 행복한 아이들을 위해 오늘도 공연을 이어나간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5
- ‘책 읽는 강원교육추진단’ 출범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15일 책 읽는 강원교육 환경 조성 및 교육공동체 간 소통과 공감 능력 향상을 위해 ‘책 읽는 강원교육추진단’을 출범하고 도내 독서 활동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책 읽는 강원교육 추진단’은 독서교육 운동에 적극적인 도내 일선학교 교사와 전문직, 사서 등 총 23명으로 구성되었다.올해 도교육청은 학생·학부모·교사의 독서동아리 활동 지원 확대,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교육 자료 개발 보급, 청소년독서아카데미, 교과통합형 독서기행, 지역독서연합캠프, 독서사진공모전 등 독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및 지원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1
- 베이비부머 교육생 모집 베이비부머 교육생 모집중장년층 실업해소 및 일자리창출을 위한 한국폴리텍 Ⅶ대학 베이비부머 교육-모집직종 : CNC가공(25명), 특수용접(25명)-접수기간 : 2013. 3.6 ~ 3.27-교육기간 : 2013. 4.1 ~ 6.25-지원자격 : 만45세 이상 미취업자 및 실업자, 전직예정자, 영세자영업자-특전 : 교육비, 교재비 무료, 훈련수당 및 교통비 지급, 취업 소개, 사후관리 -문의 : (055)225-3354 스마트 모바일 앱 인력양성사업 전문교육생 모집- 교육대상 : 모바일 앱 관련 대학생(졸업예정자) 모바일 관련 재직자/ 일반시민- 교육과정 : 모바일 앱 디자인과정, 기본과정, 전문가과정, 마케팅 기획과정- 모집인원 : 4개과정 각 25명- 교육기간 : 4월~8월. 수료 후 취업알선 및 창업지원- 주최 주관 : 창원시 경남로봇산업진흥재단 - 접수 : 경남로봇산업진흥재단(TEL 608-2131~2)- 문의 : (055)608-2131 2013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 - 공모기간 : 2013. 3. 8 ~ 3. 27(20일간)- 공모분야 : 사회복지 및 봉사활동(환경, 교통, 범죄 예방, 공익활동 등)- 공모범위 : 창원시민. 13개 단체 선정.- 사업기간 : 2013. 4월~ 11월- 접수 : 창원시청 보육청소년과(225-3834) - 문의 : (055)225-3834 어르신과 기업과의 동행, ‘시니어인턴십’사업안내사업체에 지원금 혜택을 어르신들에게 일자리 기회를- 주관 : 창원 마산 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후원 : 보건복지부, 경상남도- 지원금 혜택 인턴형 : 인턴기간 최대 3개월간 약정임금 50%지원(최대 월 45만원 한도) 채용 성과금 : 인턴 종료 후 6개월 이상 근로계약 체결 시 3개월간 월급여액의 50%지원- 참여기업 자격요건 : 4대보험 가입사업장 생산 및 기타 작업원, 설문조사원, 배달원, 매표원 등- 참여대상 : 만60세 이상 어르신- 제외대상 : 정부재정지원일자리사업등에 참여중인 자- 문의 : (055)225-3924 / 1666-5519(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봄나들이 창원시티투어로 즐기세요- 유명한 관광지를 한번에 : 창원의집. 창원역사민속관. 창원시립마산박물관. 문신미술관. 창동예술촌. 창원해양공원- 귀에 쏙쏙 들어오는 관광해설사와 함께 창원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 부담 없는 비용, 만족 UP : 4인기준 2만6천원- 내 맘대로 즐기는 다양한 선택코스 : 종일코스 7개, 반일(오전, 오후)코스 3개- 문의 : 창원시티투어(055)287-1212 중증 여성장애인 운전면허 취득비 지원- 지원대상 : 1~3급으로 등록된 여성 장애인으로 운전면허 취득일 현재 창원시에 주민등록 된 도내 3개월 이상 거주자- 지원금액 : 1인당 600,000원- 지원기간 : 2013. 1. 1 ~ 2013. 12. 31 운전면허 취득자 - 문의 : (055)225-3934 (재)창원시오동동창동어시장상권활성화재단, 시민문화아카데미- 과정기간 : 2013년 3월 25일(월) ~ 6월1일(토) 10주 과정- 장소 : 창동예술촌 일원- 수강료 : 무료(재료비 부담)- 접수 : 2013년 3월 22일까지 - 문의 및 신청 : (055)247-2998 2013 지구 불끄기(Earth Hour) 행사- 일시 : 2013. 3. 23(토) 오후 8:30 ~ 9:30- 대상 : 창원 시 전역(공공건물, 가로등, 상가, 주택 등)- 주관/후원 : 창원시/ WWF, C40, 환경부 - 1시간 소등(1시간 소등) 공공기관 : 시청 및 구청, 시 산하 공공건물, 중앙대로의 공공기관 및 언론사 가로등 : 중앙대로(도청 ~ 공단삼거리), 반송로(창원광장 ~ 컨벤션센터) 전읍면동: 시범지역(아파트, 상가, 업무시설 등)1개소선정 소등 상징건물 : CITY 7, 창원컨벤션 센터, 제황산 탑산공원 등 경관조명 : 롯데백화점, 롯데마트창원점, 이마트 창원점 등 상업시설 - 자발적 참여 자율소등(60분~10분 소등참여) : 일반가정, 상가, 기업체, 업무시설 등- 배경 : WWF(세계자연보호기금)주최, 2007년 호주 시드니서 시작한 세계소등행사. 전 세계 150개국 6500여개의 도시가 동참(주요도시 상징건물 소등)해 세계 한 시간 전등 끄며 기후변화 에너지절약 시민의식 증대를 위한 이벤트.- 목적 :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에너지 절약 동참 세계 행사 적극 참여 및 환경의식 확산 시민참여 소등 인증샷 우수작 선정- 목적 : 소등행사 시민 참여 독려 - 내용 : 지구 소등행사 준비 및 참여와 관련된 사진 및 동영상 공모 - 접수기간 : 3. 23(토) ~ 4. 1(월) - 발표 : 4. 4(금) 10점 선정. 약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 지급 소등일 문화행사 - 목적 : 소등 당일 문화행사 및 캠페인을 통한 시민참여 - 일시 : 2013년 3월 23일(토) 오후 6시 ~ 8시 반 - 장소 : 창원시 용호동 일원(문화의 거리, 정우상가 앞) - 내용 : 플레쉬 몹 활동 및 서명운동, 피켓 홍보- 참여 : 학교 환경동아리 학생 및 교사 150여명 2013-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