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검색결과 총 9,29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밥일꿈-외교문제 다루는 지방의회 외교문제 다루는 지방의회 윤병국(부천시의원) 지난 8일 폐회한 부천시의회 임시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부천시의회 결의안’이 채택됐다. 이제 이 결의안은 일본정부와 일본국회, 그리고 부천과 우호도시인 가와사키시의회와 오카야마시의회 등에 전달될 것이다. 부천시의원으로서 이 결의안을 준비하면서 지방의회가 다룰 사안도 아닌 것을 가지고 시류에 영합하는 인기성 의안을 발의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부터 했다. 일본의 과거사 왜곡이 불거지면 지방의회들이 앞 다퉈 규탄결의문을 채택하고 지방자치단체들은 자매도시와의 교류를 중단하는 등 수선을 피우지만 그저 그 뿐인 경우를 자주 보아왔기 때문이다. 일본이 독도영유권을 주장하고 나왔던 2008년에 부천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부천시는 일본 내 자매도시에서 열리는 축제에 시민방문단을 모집하던 것을 중단해버렸고, 부천시의회는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에 대한 규탄 결의안’ 채택으로 호응했다. 그러나 비장한 결기는 그 때 뿐 2009년에는 지난해 취소했던 축제에 방문단을 구성해 참가했으며 규탄 결의안을 채택했던 부천시의회 의원 일부도 함께 참가했다. 독도문제는 변한 것이 없는데 말이다. 일본의 역사왜곡은 당연히 비판받아야하고 잘못된 역사는 바로잡아야 한다. 규탄이 잘못됐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일본방문이 잘못됐다는 이야기도 아니다. 아무 실효도 없고 지방의회가 나설 일도 아닌 성 싶은 일에 형식적이고 맹목적으로 결의안을 남발하는 것을 비판하는 것이고, 금방 없던 일로 하고 참석할 축제인데도 마치 큰일이나 난 듯이 참가를 보이콧하는 행태를 나무라는 것이다. 민간의 교류로 이런 문제를 극복해가는 모범적인 사례가 부천에는 있다. 부천과 자매도시인 가와사키는 각각 시민교류회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교류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2001년 역사교과서 왜곡 때 일본을 방문하여 합동으로 규탄 집회를 열었다. 이후 역사교과서 채택 시기마다 왜곡교과서를 채택하지 말아달라는 의견서를 보내고 있다. 양 도시의 고교생들로 이뤄진 역사포럼은 지난 10년 동안 연 2회씩 교환방문을 하며 과거사 문제를 진지하게 논의하고 있다. 실효없는 맹목적인 역사인식이 아니라 진지한 토론을 통해 서로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는 것이다. 이런 시민교류를 해 오던 단체들이 일본군 ‘위안부’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해 달라고 요구해왔다. 가와사키에서도 일본정부가 사과하고 배상하라며 촉구하는 결의안을 시의회가 채택하라고 요구하는 시민모임이 활동을 해오고 있는데, 부천시의회에서 결의안을 만들어 준다면 자신들에게 큰 힘이 되고 시의회가 진지하게 검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요청해 왔다. 부천시의회의 결의안 채택은 이런 시민 간의 교류를 지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의미가 크다. 그래서 맹목적 규탄이나 시류에 영합하는 결의안과 다른 것이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본 정부의 사과와 배상을 촉구하는 운동은 피해 당사들이 오래 전부터 주장하고 있는 일이다. 유엔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으며, 일본 내에서도 9개의 지자체가 결의안을 채택하면서 활기를 더해가고 있다. 일본 총선에서 민주당이 정권을 잡음으로써 문제 해결의 기대가 더 높아졌다. 강제병합 100년을 넘기기 전에 이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20
- 부천무형문화엑스포 예매권 환불 부천무형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4일 신종인플루엔자 확산으로 행사 취소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예매권을 구입한 개인과 단체들은 14일부터 30일까지 예매권을 환불 받게 된다. 환불 대상은 예매권을 구입한 사람이며 예매권을 증정의 경우는 환불이 불가능하다. 방법은 예매권 구입처에 가서 환불신청서를 작성, 예매권을 반납하면 된다. 환불은 입금 계좌를 원칙으로 하며 카드납부자는 매출 취소를 받으면 된다. 초청권은 환불받지 못한다. 유길촌 부천무형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시해 조직위원회가 다각적 검토와 고심 끝에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며 “이제 남은 일은 예매자를 비롯 관계자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대한 원활하게 취소에 따른 사후대책절차를 마친 후, 국제행사로 승인받은 2010년 엑스포 준비해 돌입, 내년에 최고의 행사를 치러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7
- [견본주택 탐방] 시흥 능곡지구 우남퍼스트빌 우남건설은 경기도 시흥시 능곡택지개발지구 1블록에 지하2~지상15층 5개동 84㎡ 236가구로 이뤄진 우남퍼스트빌을 분양한다. 공급되는 주택은 고객의 생활습관과 연령 등을 고려한 세가지 형태다. 침실과 자녀방이 나뉘어져 있는 일반적인 형태에서 노년층이 선호하거나 집을 자유자재로 꾸밀 수 있는 설계까지 다양하다. 실입주자라면 견본주택을 찾아 고르는 재미를 만끽하는 것도 좋을듯 하다. 기본적으로 거실은 2면 개방이고 천정 높이는 2.4m를 유지한다. ‘우남 스타일’대로 아트월이 있고 작은 공간에도 화려한 인테리어를 가미했다. 93가구가 공급되는 A타입은 도시적 감각의 모던 클래식풍이다. 자녀들의 공간과 부부 공간이 분리돼 있으며 넓은 거실과 주방이 특징이다. 폴리시 타일과 하이그로시를 주재료로 안정적인 느낌이 든다. 89가구가 공급되는 B타입은 현관에 워크인 수납장이 있는데다가 바로 옆에는 발코니 공간이 있어 수납, 아파트내 정원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가변형 벽체를 이용해 거실과 맞닿아 있는 침실과 거실을 터서 이용할 수도 있다. 노년층을 겨냥한 C타입은 3개 침실이 모두 떨어져 있다. 분산된 것처럼 보이지만 거실에 가족들이 집중할 수 있는 구조다. 기존의 주택형과 차이는 있지만 묘하게 주목이 가는 구조다. 가구수가 많지 않지만 단지 내에는 수공간, 산책로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커뮤니티 센터에는 취미실, 동호회실, 게스트룸이 기본적으로 자리잡고 실내골프연습장, 헬스클럽 등 운동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시흥지역은 부천 안산 광명과 맞닿아 실수요는 있지만 최근 3년간 공급이 이뤄지지 않았다. 더욱이 우남퍼스트빌은 수도권 서남지역의 한 축인 시흥 능곡지구의 마지막 분양이다. 이 지역의 추후 주택공급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보금자리주택 후보지로 거론되며 서남권 일대는 2만㎢ 정도가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될 것으로 전망된다. 2005년 시흥능곡 동시분양 당시 2~3개월만에 계약을 모두 마쳤다. 지난해 10월 금융 위기 속에서도 높은 입주율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견본주택 개관은 18일로 예정돼 있다. 2011년 9월 준공 예정이다. 분양일정과 분양가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공공택지인데다가 수도권 서민들의 내집 마련에는 큰 부담이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의 1588-8036. 시흥 = 오승완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5
- 2010년 새로운 사업은 어떤 게 있나 e스포츠전용경기장 설립 내년에는 북한 정세에 대한 세밀한 분석과 판단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서해안의 새만금과 남해안, 동해안에 대한 관광개발도 적극 추진된다. e스포츠 전용경기장과 600억원 규모의 농식품펀드도 새롭게 만들어진다. 19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10년 예산안’에 따르면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 중 북한정세지수(NSI)를 개발하고 이를 평가할 수 있는 객관적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에 19억원이 배정됐다. 북한관련 자료 수집과 전산화, 북한 방송디지털 자료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기 위한 북한 TV수신 장비 디지털시스템 구축계획도 포함됐다. 북한 황강댐 담수에 대비, 안정적인 농촌용수공급을 위한 사업에도 예산을 배정했다. 북한이탈주민 증가로 제2하나원 신축에 51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탈북자 적응교육에도 40억원이상의 자금을 투입키로 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서해안쪽의 새만금 국제관광단지 개발과 함께 남해안 관광클러스터 조성과 동해안권 광역관광개발을 신규 사업에 포함시켰다. 대한민국 발전 역사를 기록, 전시하는 국립대한민국관이 건립되고 국립현대무용단이 창단된다. e스포츠단지를 구축해 e스포츠 전용경기장을 확보하기로 했다. 2014년 인천장애인 아시아경기대회를 지원계획도 세워졌다. 외교통상부는 동남권 원자력 의학원을 개원하는 데에 224억원을 투입하고 동남권 의학원의 의료연구용 가속기 개발에도 3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우주시대’를 맞아 한국형 발사체 개발사업에 154억원이 배정됐다. 우주센터 1단계사업에 190억원을 넣어 발사장 구축과 발사운영기술을 확보할 예정이다. 신약개발 지원센터를 만들고 대구와 충북 오송에 첨단의료기기 개발지원센터 건립도 추진키로 했다. 녹색관련 사업들도 많이 포함됐다. 녹색핵심기술 개발하고 교육할 수 있는 전문대학원이 설치, 운영될 예정이며 녹색기술정보종합시스템도 구축키로 했다. 자전거 도로 신설계획도 들어가 있다. 폐자원을 활용한 에너지로 자립할 수 있는 녹색마을인 ‘도농 복합형 녹색마을 조성’에 24억원이 배정됐고 저탄소녹색도시 조성에도 10억원이 들어간다. 국토해양부는 수자원공사에 800억원을 추가출자해 4대강 살리기를 돕도록 할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농식품 분야에 투자하는 600억원 규모의 모태펀드를 만들고 2012년 국제농업박람회 개최를 지원키로 했다. 서울지하철9호선 중 송파 강동 외곽지역사업과 장항선 개량사업, 서울외곽순환도로 BRT구축, 인천-부천-서울간 버스전용차로 확충, 동두천-연천 복선 전철 사업도 신규사업에 포함됐다. 사이버안전센터 구축비용은 부처별 내년 예산에 넣었다. 박준규 기자 jk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19
- 부천상공회의소, 부천시와 중소기업 기살리기 부천시와 부천상공회의소는 오는 10월 15∼17일 중동신도시 부천시청사 잔디광장에서 ‘제3회 기업사랑한마당축제’를 공동으로 열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부천산업진흥재단과 유한대학도 공동 개최자로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내 500여개 기업이 참가하며 내고장 공산품 전시회, 노동자와 경영자를 위한 가요제와 족구대회, 테니스 대회 등이 예정돼있다. 또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가 열리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기업가 정신을 알리기 위해 경인국도 부천 구간 일부에 지정된 ‘유일한로(路)’에서 책과 나무 기증식, 축하 공연, 시화전 등의 페스티벌도 준비돼 있다. 행사 참가 희망 기업인과 근로자는 19일까지 부천상의(http://buc heoncci.korcham.net)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문의 부천상의 032-663-6601, 부천시 기업지원과 032-625-275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1
- 부천무형문화엑스포 환불 개시 제목: 부천무형문화엑스로 환불 시작 부천무형문화엑스포 조직위는 신종플로 확산으로 행사를 취소하고 예매권은 환불해주기로 했다. 조직위는 예매권을 구입한 단체와 개인을 상대로 14일부터 30일까지 환불신청 접수를 받는다. 예매권을 구매한 곳에서 환불신청서를 작성한 후 소지한 예매권을 반납하면 된다. 증정받은 경우는 환불요청이 불가능하다. 부천무형문화엑스포는 당초 9월 18일부터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신종플루 확산으로 지난 4일 중단결정을 내렸다. 부천 윤여운 기자 제목 : 부천무형문화엑스포 환불 개시 신종플루 확산으로 행사가 취소된 부천무형문화엑스포 예매권 환불이 시작된다. 부천무형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는 “부천무형문화엑스포의 예매권을 구입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14일부터 30일까지 예매권 환불신청을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환불 대상은 예매권을 구입한 사람에 한정하고 증정받은 경우는 환불요청이 불가능하다. 환불을 받기 위해서는 예매권을 구매한 곳에서 환불신청서를 작성한 후 소지한 예매권을 반납하면 된다. 부천무형문화엑스포는 당초 18일부터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신종플루 확산으로 지난 4일 전격 중단됐다. 부천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9-11
- 부천시, 광견병 예방 접종 실시 부천시는 관내에서 사육하는 3개월 이상의 개를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오는 10월 15일부터 21일까지며 애완견도 포함된다. 부천시내 동물병원 52개소 개업수의사가 시술하므로 거주지 인근 동물병원을 방문, 접종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광견병 예방접종실시는 인수공통전염병인 광견병 발생을 예방하여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실시하므로 부천시내 모든 개가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부천시 농산지원과 032-625-2796~7 부천시 수의사회 032-677-526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15
- 먹지 않은 약 폐의약품 수거함에 부천시보건소는 각 가정 내 불용의약품 수거사업을 펼치고 있다. 가정에서 방치된 약들은 생활 쓰레기에 섞여 낮은 온도로 소각되면 환경오염의 주원인이 되기 때문에 일괄 수거해야 한다. 시민들은 보건소나 가까운 약국에 설치된 폐의약품 수거함에 안 쓰는 약을 투입하면 된다. 오래 보관하여 성분을 알 수 없는 약품은 사용 가능 여부와 복약지도를 받을 수 있다. 문의 부천시보건소 032-625-4216, 부천시약사회 032-322-930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15
- ‘부천 뉴타운’ 14일 첫 삽 제목 : ‘부천 뉴타운’ 14일 첫 삽 ‘부천 뉴타운’ 사업이 본격 시작됐다. 경기도와 부천시는 14일 오후 소사구청 앞에서 뉴타운 소사지구 소사본 9-2D구역 기공식을 열었다. 기공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홍건표 부천시장 등 뉴타운 관련 주민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 구역은 부지 4만8507㎡에 797가구(임대아파트 56가구포함) 규모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하지만 ‘부천 뉴타운’을 반대하는 일부 주민의 목소리는 여전하다. 같은 소사지구 괴안 11B구역 ‘뉴타운반대 주민모임’ 정팔수 대표는 “소사본 9-2D구역은 예전 농수산물 시장이 있던 곳으로 소유주가 9명에 불과한 지역”이라며 “이미 도심이 형성돼 있는 나머지 구역과는 질적으로 다르다”고 주장했다. 이날 수원지법에서는 뉴타운 지정을 취소해달라는 원미지구 10B구역 주민들의 행정소송 첫 심리가 열렸다. 부천 시민단체인 풀뿌리부천자치연대는 19일과 21일 고강지구 주민을 대상으로 뉴타운 무료 강좌를 연다. ‘부천 뉴타운’은 소사, 원미, 고강 등 3개 지구 49개 구역으로 이뤄졌다. 부천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15
- 도원초, 동곡초, 상동초 소식 도원초, 어린이뮤지컬 발표회 도원초등학교(학교장 황흥순) 교육복지실은 지난 10월 8일 학교 학예실에서 어린이뮤지컬 ‘블링블링’ 공연발표회를 열었다. 부천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은 이 공연은 지난 5월부터 총24회 수업을 마친 뒤 뮤지컬반 30명 학생들이 준비한 춤과 노래로 공연을 열게 된 것. 학생들은 무대를 직접 설치하고 의상과 소품을 준비하여 표현력과 발표력을 키우는 좋은 경험을 가졌다. 6학년 오연주 학생은 “초등학교 시절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내년에도 계속 배우고 싶은데 졸업하니까 아쉽다”고 했으며 4학년 이희구 학생은 “많은 사람들 앞에 섰다는 자체가 좋았어요. 하지만 생각보다 큰 목소리로 하지 못한 것이 후회가 된다”고 말했다. 황흥순 교장은 “재미있는 공연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다웠고 예술적인 재능을 발견하여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070-7099-5097 상동초, 하채운군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대상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한 2009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 상동초등학교 4학년 하채운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와 수질을 계발하고 과학교육을 통해 비운 원리를 체험하고 탐구하는 자리로 전국 초중고 학생들의 과학 경연장이다. 지난 9월 13일 대전광역시 충남대학교 백마교양동에서 열린 탐구대회에서 하 군은 로봇과학, 전자과학, 기계과학, 로켓과학, 과학그림, 탐구토론 등 총 6종목에서 초등부로봇관련 최고점을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정성호 지도교사는 지도교사상을 수여했다. 문의 070-7099-0081 동곡초, 제39회 소년체전 부천시 평가전 우승 동곡초등학교(교장 김태수) 축구부가 지난 9월 30일 부천시협회장기 겸 제39회 소년체전 부천시 평가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계남초와 준결승에서 맞붙은 동곡초 축구부는 승부차기 끝에 우승했고 부인초와의 결승전에서 2:1로 우승을 거머쥔 것. 동곡초 축구부는 지난 1993년 7월1일 창단 이래 최성국, 김철호, 조한선 등 전 국가대표선수 및 각계각층에서 활동 중인 선배들이 많다. 세계청소년 축구대표로 활약한 김정현, 이용준 선수도 동곡초 출신. 2008년 제3회 부천시 축구회장기 겸 소년체전 우승, 경기도 소년체전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올해 2월에는 제9회 칠십리배 춘계 전국유소년축구 대회 페어플레이팀상, 8월에는 2009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축구대회 페어플레이팀상을 수상했다. 문의 070-7096-611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