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검색결과 총 5,4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방송인 사이버 명예의 전당’설립 한국방송진흥원(원장 이경자)은 ‘'방송인 사이버 명예의 전당(명예의 전당)’을 설립하고 15일 오후 2시 서울 목동에 위치한 방송회관에서 제 1회 헌정식을 개최했다.한국방송진흥원은 지난 27년 우리 나라에 첫 방송이 시작된 이래 단일방송 시기였던 54년까지 방송 현업에 종사했던 원로 방송인 가운데 방송에 기여한 업적을 토대로 제1회 헌정자 11명을 선정했다.헌정자는 3회에 걸친 원로 방송인과의 간담회 등 방송계 의견 수렴을 통해 선정기준을 마련하고, 헌정자 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한 후 명예의 전당 운영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했다.한국방송진흥원 기획조정실 이인숙 차장은 “기록매체가 아니라는 방송의 특성으로 인해 지난 시기의 자료가 기록으로 축적되지 못한 채 묻혀버리고 있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제기돼 왔다”며 “방송과 방송인에 대한 자료를 체계적으로 발굴, 수집, 정리해 현재의 지표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런 차원에서 명예의 전당에는 우리 나라 방송 발전에 기여한 원로들을 선정, 각종 자료를 온라인 공간에 전시함으로써 그들의 업적을 기리고, 이를 후대에 길이 전한다는 것. 또 별도의 실공간을 확보해 방송 사료관을 개관한다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한국방송진흥원은 향후에도 시기별로 구분해 헌정자를 추가로 선정,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명예의 전당 헌장자 및 공적내용은 다음과 같다.김희창(한국 방송극의 터를 일군 드라마의 선구자), 성기석(일제하 방송단파 사건의 주역), 송영호(한국 방송 편성분야 개척과 현대화에 기여), 윤길구(스포츠 중계방송의 개척자), 이계원(아나운서의 전형을 개척한 대표적 방송인), 최요안(라디오 시대 문예방송 인기의 주역), 한덕봉(우리 나라 최초의 방송 기술인), 노정팔(방송정책 개발로 공영방송의 기틀 마련-생존), 이인관(방송 42년을 방송 기술 발전에 바친 순수 기술인-생존),이혜구(일제하 국악 프로그램 개발과 연구에 헌신-생존), 한기선(최고의 음향 전문가, KBS 남산연구소 설계-생존) 이상 11명. 2001-05-14
- SK증권 목동 투자설명회 SK증권 목동지점(지점장 홍준표)이 오는 14일 목동 5단지 앞 유니코전자빌딩 2층으로 이전, 개점한다.목동지점은 오전 개점식을 가진 후 오후 3시 30분부터는 이전을 기념하여 박용선 투자정보팀장을 강사로 초빙, 5월 장세전망을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향후에도 목동지점은 5월 31일, 6월 14일 각각 두 차례에 걸쳐 투자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김능집 리포터 aladin69@sks.co.kr 2001-05-11
- 박노항 ‘모르쇠’ 일관, 장기전 불가피 박노항 원사가 검찰의 관련혐의 추궁에 ‘모르쇠’로 시종 일관, 수사의 장기화가 불가피해지고 있다. 14일 박 원사를 기소하려는 검찰은 박 원사가 언론사주와 재벌총수의 아들 등 주요 부정면제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6개월여의 장기전 태세를 갖추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10일 “언론사주와 재벌총수 및 유명대학 교수 아들의 병역비리에 대해 박 원사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버티고 있다”면서 “확실한 증거를 들이밀기 전까지는 ‘모르겠다’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하고 있다”고 밝혔다. 언론사주와 관련된 혐의에 대해 검찰은 이미 임영호 전 국군수도병원 외과처장이 박 원사에게서 300만원을 받고 처리했다는 진술을 받았지만 청탁 보호자가 이를 부인해 내사중지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박 원사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특히 검찰 관계자는 “뇌물을 주었다는 사람이 이미 처벌받은 사건조차 박 원사가 부인하고 있다”고 했다. ㅎ 그룹 총수아들 조 모씨의 병역비리와 관련, 이 그룹 비상기획팀 김 모 부장이 당시 병무청 비서실장을 통해 박 원사에게 부정면제를 청탁한 혐의로 사법처리된 바 있다. 이와 관련, 검찰 관계자는 “공소시효가 지나 조씨 소환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검찰은 박 원사에게 허위 CT필름을 공급해온 신화병원 전 방사선실장 박홍기(50·구속)씨를 불러 조사한데 이어 이 병원 전 원장 이종출(46)씨를 소환할 계획이다. 그러나 이씨는 며칠전부터 서울시 목동 자택에 들어오지 않고 있어 검찰이 어떻게 이씨 신병을 확보할지 주목된다. 2001-05-11
- 수내동, 골프웨어 전문 패션 타운으로 급부상 전국 유일의 골프 웨어 전문 쇼핑 타운, 분당 수내동을 찾았다. 최근 상설 할인 매장들이 다양화와 대중성으로 승부수를 던지고 있는 데 비해 수내동은 특성화, 고급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12개 매장 가운데 9개가 3, 40대를 타겟으로 하는 골프웨어 전문점. 우리 나라에서 지명도 있는 브랜드는 거의 모두 입점해 있다고 볼 수 있는 수준이다. 문정동, 목동 등 수백 개의 상점이 밀집된 쇼핑 타운에도 골프 웨어 전문점은 5곳이 채 되지 않는 현실과 비교해보면 수내동이 이 분야에서 얼마나 특화되어 있는지 바로 드러난다.골프 웨어를 취급하지 않는 다른 매장도 3, 40대를 위한 정장 브랜드를 판매함으로써 철저하게 특성화된 쇼핑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때문에 수내동에는 분당 지역 뿐 아니라 강남 일대에서까지 고객들이 모여든다. 다른 쇼핑 타운의 북적거리는 분위기를 불편해하는 중년층들이 이 곳의 호젓하고 편안한 쇼핑 환경을 찾아오는 것이다. 이 지역에 처음으로 자리를 잡은 골프웨어 'Elord' 사장 최경수씨(40)는 "규모가 작고 특성화되어 있다는 것이 수내동 패션 타운의 강점"이라며 "대형 쇼핑몰에 비해 주차 공간, 이벤트 등에서 불리하지만 전문화와 독특한 분위기로 틈새 시장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수내동 패션 타운에는 국내 브랜드와 해외 브랜드, 폭 넓은 나이대가 소화할 수 있는 옷에서부터 특정 세대만을 공략한 제품까지 골프 웨어에 관한 한 모든 상품들이 집결해 있다. 때문에 골프 의류를 사겠다는 정확한 목표 의식이 있는 고객이라면 이곳에서 원 스톱 쇼핑이 가능하다는 것이 상인들의 주장이다. 40%에서 70%에 이르는 높은 할인율도 수내동 패션 타운의 강점. 골프 웨어는 특성상 트렌드에 크게 구애를 받지 않기 때문에 전직 국회의원, 대기업 회장 가족 등 고급 고객들도 이곳을 자주 이용한다고 한다. 이곳에서 5년째 골프 웨어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최씨는 "정말 멋을 아는 사람은 유행에 집착하지 않는다"면서 "자신에게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것이 가장 좋은 옷이라는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그러나 높은 할인율에도 불구하고 수내동 패션 타운에 신상품이 꾸준하게 입점되고 있다는 것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 때문에 수내동 패션 타운은 합리적인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골프 의류 고객들 사이에서 조금씩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수내동 패션 타운의 다음 목표는 명실 상부한 우리 나라 최고의 골프 의류 전문 거리가 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앞으로 좀 더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고, 자체적으로 골프 대회를 여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벌일 계획도 세우고 있다. 최근 골프 인구의 확산과 더불어 골프 의류 시장은 전망 좋은 사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 분야에서 수내동 패션 타운이 선두주자로 자리잡아 분당의 또 다른 명소가 될 수 있을지 즐거운 마음으로 지켜보자. 2001-05-10
- 수내동, 골프웨어 전문 쇼핑 타운으로 급부상 전국 유일의 골프 웨어 전문 쇼핑 타운, 분당 수내동을 찾았다. 최근 상설 할인 매장들이 다양화와 대중성으로 승부수를 던지고 있는 데 비해 수내동은 특성화, 고급화 전략을 내세우고 있다. 12개 매장 가운데 9개가 3, 40대를 타겟으로 하는 골프웨어 전문점. 우리 나라에서 지명도 있는 브랜드는 거의 모두 입점해 있다고 볼 수 있는 수준이다. 문정동, 목동 등 수백 개의 상점이 밀집된 쇼핑 타운에도 골프 웨어 전문점은 5곳이 채 되지 않는 현실과 비교해보면 수내동이 이 분야에서 얼마나 특화되어 있는지 바로 드러난다.골프 웨어를 취급하지 않는 다른 매장도 3, 40대를 위한 정장 브랜드를 판매함으로써 철저하게 특성화된 쇼핑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때문에 수내동에는 분당 지역 뿐 아니라 강남 일대에서까지 고객들이 모여든다. 다른 쇼핑 타운의 북적거리는 분위기를 불편해하는 중년층들이 이 곳의 호젓하고 편안한 쇼핑 환경을 찾아오는 것이다. 이 지역에 처음으로 자리를 잡은 골프웨어 'Elord' 사장 최경수씨(40)는 "규모가 작고 특성화되어 있다는 것이 수내동 패션 타운의 강점"이라며 "대형 쇼핑몰에 비해 주차 공간, 이벤트 등에서 불리하지만 전문화와 독특한 분위기로 틈새 시장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수내동 패션 타운에는 국내 브랜드와 해외 브랜드, 폭 넓은 나이대가 소화할 수 있는 옷에서부터 특정 세대만을 공략한 제품까지 골프 웨어에 관한 한 모든 상품들이 집결해 있다. 때문에 골프 의류를 사겠다는 정확한 목표 의식이 있는 고객이라면 이곳에서 원 스톱 쇼핑이 가능하다는 것이 상인들의 주장이다. 40%에서 70%에 이르는 높은 할인율도 수내동 패션 타운의 강점. 골프 웨어는 특성상 트렌드에 크게 구애를 받지 않기 때문에 전직 국회의원, 대기업 회장 가족 등 고급 고객들도 이곳을 자주 이용한다고 한다. 이곳에서 5년째 골프 웨어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는 최씨는 "정말 멋을 아는 사람은 유행에 집착하지 않는다"면서 "자신에게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것이 가장 좋은 옷이라는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그러나 높은 할인율에도 불구하고 수내동 패션 타운에 신상품이 꾸준하게 입점되고 있다는 것은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 때문에 수내동 패션 타운은 합리적인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골프 의류 고객들 사이에서 조금씩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수내동 패션 타운의 다음 목표는 명실 상부한 우리 나라 최고의 골프 의류 전문 거리가 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앞으로 좀 더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고, 자체적으로 골프 대회를 여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벌일 계획도 세우고 있다. 최근 골프 인구의 확산과 더불어 골프 의류 시장은 전망 좋은 사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 분야에서 수내동 패션 타운이 선두주자로 자리잡아 분당의 또 다른 명소가 될 수 있을지 즐거운 마음으로 지켜보자. 2001-05-10
- 한국농수산 방송 공식 출범 TV홈쇼핑 3개 신규사업자중 하나인 ㈜한국농수산방송이 7일 오후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농수산방송은 이날 총회와 이사회에서 정관 확정과 임원 선출 등 법인 설립을 위한 절차가 마무리됐으며 농수산방송설립위원회 이길재 위원장과 김수혁 부위원장을 각각 대표이사 회장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농수산방송은 이를 계기로 방송국이 입주할 서울 목동 기독교방송(CBS) 빌딩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방송 및 전산설비 도입, 상품 개발과 프로그램 제작 등 본격적인 홈쇼핑사업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또 농수산 전문 정보 방송의 실현을 위해 비영리 공익재단인 한국농수산진흥재단과 함께 농수산업계를 중심으로 한 추진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2001-05-07
- 동정 김명자 환경부장관은 12일 경기도 용인 국립경찰대학에서 경찰고위정책과정을 밟고 있는 일선 경찰서장 31명을 대상으로 '환경정책방향' 이란 주제로 강연을 하고, 환경관리에 관한 경찰의 협조방안을 논의했다. 이영일 한중문화협회장은 최근 광주 금수장 호텔에서 열린 광주서중·일고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 제23대 총동창회장으로 추대됐다.이문열 소설가는 9일 삶의 현장에서 국민의 고충과 아픔을 알리고 해결하는 국민고충처리위원회의 명예옴부즈만으로 위촉되었다.국민고충처리위원회▲민원기획담당관 박현준 ▲종합민원상담센터장 김현득 ▲조사1국 조사총괄과장 박광호 ▲〃 조사3과장 이승억 LG홈쇼핑 부사장 정호성 ▲제2사업부장 상무 조관휘 ▲물류담당 상무 윤수철한빛은행한빛은행 ▲비서실장 김종운 ▲미국센터장 조병수 ▲국제팀조사역(한빛아메리카은행 파견) 김영만 MBC ▲대표이사 최종수 ▲이사 이규용 ▲대표이사 금명수전자신문 ▲논설위원 박광선 ▲부국장대우 과학기술부 부장 윤원창 ▲IT산업부 총괄팀장 이택 ▲과학기술부 벤처팀장 이재구 ▲디지털경제부팀장 유성호 ▲증권금융부 팀장 이경우 ▲정보통신부 팀장 조시룡 ▲인터넷부 솔루션팀장 주문정 ▲인터넷부 콘텐츠팀장 이중배국민일보▲부사장 박정삼 ▲총무이사 최도환 임진수(전 서울신문 논설위원)씨 별세·임순주(대우건설 리비아 현장소장) 순형(한전기공 과장) 순원(SBS 미술감독)씨 부친상=11일 일산백병원·발인 13일 오전8시 (031)919-0899김영배(민주당 의원)씨 장모상=10일 서울목동 이대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30분 (02)654-6499최연근(KBS 보도제작국 부주간)씨 부친상 11일 부산시 금정구 자택·발인 14일 오전 9시 (051) 508-6022 2001-03-11
- 동정 정몽준 의원은 12일 아산사회복지사업재단 이사회에서 제7대 이사장에 선임됐다. 정 이사장은 지난 96년부터 아산재단 이사로 재임해 왔다.김정배 고려대 총장은 12일 박경철 대우정보시스템 대표이사와 학술지식, 정보 통합관리를 위한 지식관리시스템 구축 조인식을 가졌다.염홍철 한밭대 총장은 14∼18일 일본 가나가와대학을 방문해 양교 학술,문화교류와 산학연계프로그램 발전방안에 대해 협의한다.홍의락 (주)크로네스 코리아 사장은 전국 주요신문사 시사만화가들의 모임인 전국시사만화작가회의 후원의 밤 13일 행사에서 후원회장에 취임했다. 법무부 ▲서울지검 이선욱 오택림 한동훈 정종욱 김철수 ▲서울지검 동부지청 임윤수 ▲〃 남부지청 박철완 ▲〃 북부지청 문봉길 ▲〃 서부지청 최기식 전성원 ▲대전지검 도진호 ▲대구지검 허용구 ▲부산지검 김대현 ▲울산지검 김신 ▲광주지검 김종필여성부 ▲공보관 조성은 파이낸셜뉴스 ▲논설위원겸 증권금융연구소 부장 우원하 ▲부국장대우 방원석 ▲부국장대우겸 산업건설부동산부장 박성태 ▲사회부장 김병헌 ▲유통부장겸 지식경제팀장 박형준 ▲산업부차장대우 전형일 한화증권 ▲채권 방종원 ▲채권영업 최정택 ▲법인영업2 김용국 ▲반포 박남순 ▲개포 황종식hankooki.com ▲이사 박진열 김철훈한국영상자료원 ▲사무국장 조성일현대투자신탁증권 ▲가락 김유봉 ▲강남 허성무 ▲고덕역 이종원 ▲광주 남정룡 ▲구반포 박영철 ▲금남로 유재향 ▲두암 양준성 ▲마산 이관형 ▲명동 유재성 ▲목동에펠타운 장충희 ▲목동 이상현 ▲무교 김원갑 ▲반포 김종록 ▲산본 유국환 ▲서광주 양회영 ▲성남 조승하 ▲성동 이목규 ▲세운상가 박대홍 ▲수원 강민구 ▲수지 서수석 ▲순천 양재덕 ▲신내 장중석 ▲신정 유명수 ▲여수 유상호 ▲연신내 홍수일 ▲영등포 김형문 ▲올림픽 이청재 ▲운암 박찬수 ▲익산 전상욱 ▲전하동 최동섭 ▲중계 윤만영 ▲청주 유영웅 ▲평택 한흥규 ▲화곡 최창수 ▲효자 김형곤 ▲마케팅전략팀 김기서 ▲자산관리영업추진팀 전룡화 ▲Wholesale지원팀 박규일 박병호(전 대전동구청장) 병석(민주당 의원) 병민(회상사 감사) 모친상·심재필(변호사)씨 장모상=12일 충남대병원·발인 14일 오전 (042)253-9881이길수(대한광업진흥공사 처장) 길성(사업) 길현(SK 부장)씨 부친상=12일 일산 백병원·발인 14일 오전 8시 (031)919-0299박영호(디지털제일경제 사장)씨 모친상=12일 일산 백병원·발인 14일 오전 9시 (031)919-2099윤창섭(삼성코닝 부장)씨 부친상=12일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14일 (02)363-1099장순배(미연디자인 대표이사)씨 별세·현만(한국미연 대표) 현주(현대엔지니어링 부장)씨 부친상·김성배(교사) 김명희(충북도청 공보계장) 전영수(목사)씨 장인상=1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4일 오전 7시 (02)3410-6920유대하(서울은행 명륜동지점장)씨 부친상=12일 삼성서울병원·발인 14일 오전 6시 (02)3410-3153한문규(한국화훼센타 대표이사)씨 별세=9일 서울대병원·발인 14일 오전 9시 (02)760-2016정태익(한국석유 일반판매소 협회장)씨 별세·충식(도봉주유소 소장)씨 부친상=12일 서울대병원·발인 14일 (02)760-2014최임칠(전 행정공무원)씨 별세·동열(천경콘테이너터미널 상무) 동호(한양대 토목공학과 교수)씨 부친상=12일 한양대병원·발인 14일 오전 8시 (02)2290-9462 2001-04-12
- <증권뉴스라인> 대우증권, 프라이머리CBO 설명회 대우증권은 20일 오후 2시 지하철 강남역 근처에 있는 한국과학기술회관 1층 대강강에서 벤처·중소기업 프라이머리 CBO(채권담보부채권) 발행에 대한 설명회를 갖는다.3년만기의 이 채권은 표면금리 2∼3%, 만기보장수익률 8∼10%, 3개월 이표채로 발행되며 발행한 지 1년이 지나면 전환권을 행사할 수 있다. 중소기업이거나 상시종업원 1000명이하, 총자산 1000억원이하인 벤처기업만이 참여할 수 있다.김태창 리포터 ddarimi@bestez.com대신증권 사이보스 증권스쿨 개강 대신증권은 18일부터 주식투자자를 대상으로 사이버 증권거래 기법을 전수하는 CYBOS증권스쿨을 개최한다. 초보자반과 상급자반으로 나눠 운영하며 1일 3시간씩 대신증권 목동사옥 4층 고객지원센터에서 교육한다. 초보자반은 매주 화.수요일 오후 2시부터, 상급자반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 및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된다.대신증권 계좌를 개설한 후 고객지원센터 전화신청하거나 홈페이지(www.daishin.co.kr)의 HTS교육신청 메뉴를 클릭한 후 참가신청을 하면된다.윤태림 리포터 taelimy@daishin.co.kr메리츠증권, 프라이머리CBO 4920억원 발행 메리츠증권이 18일 굿모닝증권, 동부증권, 한화증권과 함께 공동주간사로 4920억원의 프라이머리CBO(채권담보부증권)를 발행한다.이번 프라이머리 CBO는 총 40개 기업의 사모사채를 기초로 발행되며 현대건설, 현대전자, 쌍용양회, 현대석유화학 등 신속인수대상기업 회사채 800억원이 포함된다.신속인수대상기업을 제외한 참여기업 회사채의 신용등급은 A등급 9.22%, BBB등급 69.17%로 구성돼 있다.발행조건은 신용보강 후 2년만기 신용등급 AAA인 선순위채권 4천750억원과 2년 6개월만기 신용등급 CCC인 후순위채권 170억원으로 판매된다.투신협회, 제6차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회의 개최 투신협회세계총회(IIFC)와 연결된 제6차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국가 투자신탁협회 회의가 18일부터 3일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다.투자신탁협회는 17일 제6차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국가 투자신탁협회 회의가 중국과 일본, 호주, 싱가포르 등 10개국 투신협회 회장 및 임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개막된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는 투신산업 관련 제도변경과 신상품 소개 등 각국의 투신업 동향과 판매망, 수수료체계, 펀드평가, 유동성 문제 등 투신업의 어려움을 극복한 각국 사례도 아울러 발표된다.바이오랜드 공모가 3500원 확정 코스닥 등록을 앞두고 있는 바이오랜드의 공모가격이 3천500원으로 확정됐다.바이오랜드의 등록 주간사인 교보증권은 오는 23, 24일 코스닥 등록을 위한 공모주 청약을 앞두고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가 3500원으로 결정됐다고 17일 밝혔다.바이오랜드는 총 141만8천주의 신주를 발행하며 1인당 청약한도는 1만주, 청약증거금률은 30%이며 환불일은 5월 2일이다.바이오랜드는 지난해 경상이익이 14억5000만원이고 순이익은 12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2001-04-17
- <지역풍향계> 강남이어 목동 소각장도 갈등 서울 강남구에 이어 양천구에서도 소각장으로 반입되는 쓰레기 문제를 놓고 지역주민과 구의회가 갈등을 빚고있다. 그런데도 서울시는 구차원의 문제라며 팔짱만 끼고 있어 책임회피가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9일 서울시와 양천구 등에 따르면 목동 한신청구아파트 소각장 비상대책위와 구의회가 양천소각장 주민지원협의체 구성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때에 따라선 비대위 측에서 소각장으로의 쓰레기 반입을 저지할 태세여서 강남구에 이어 양천구에서도 쓰레기 대란이 일어날 조짐이다.문제의 발단은 지난 99년 관련법 개정으로 주민지원협의체 구성 인원이 기존 6명에서 15명으로 확대된 데 있다.늘어난 인원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구의회와 지역주민 사이에 갈등이 불거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관계자들은 문제가 커진 데에는 서울시의 책임도 크다고 주장하고 있다.시 차원에서 정책적으로 접근해야 하는 ‘쓰레기 소각장 광역화’ 문제로 지역이 갈등을 겪는데도 정작 서울시는 ‘나몰라라’하는 식으로 일관하고 있기 때문이다.비대위측에 따르면 양천소각장은 서울시가 SK건설에 위탁, 운영되고 있다. 따라서 서울시는 사실상 이 시설의 또다른 책임자이다.이 때문에 지난 4일 비상대책위는 서울시에 ‘양천구의회가 선정한 주민대표에게 위촉장을 주지 말 것과 서울시가 직접 나서 주민협의체를 재구성 할 것’ 등을 요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하지만 서울시는 ‘시는 책임없다’며 한발 빼려는 모습만 보이고 있다. 구의회와 ‘알아서 해결하라’는 것이다.이에 따라 지역주민들은 요구사항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쓰레기 반입을 저지할 태세여서 자칫 강남구의 경우처럼 양천구에서도 ‘쓰레기 대란’이 우려되고 있다.비상대책위 한 관계자는 “이번 사태가 해결되지 않으면 마지막 수단인 쓰레기 반입 저지라는 강경책을 쓸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강서양천 손현석 기자 hsson@naeil.com 2001-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