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검색결과 총 9,92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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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의 사춘기 터널을 성공적으로 통과하게 하는 힘 학년과 나이를 불문하고 많은 부모님들께서 자녀분에 대하여 가장 염려하시는 부분은 ?'성적', '사춘기', '교우 관계'?일 것이다. 별개의 것으로 생각되기 쉬운 이 세 가지는 사실은 알고 보면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그것이 무엇이고 이 세 가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는 해답은 무엇일까?우선 다음의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 해답의 시작일 것이다아이들은 입력(input)과 산출(output)이 똑같이 나오는 공부 기계가 아니고 스스로의 판단과 선택으로 필터링을 하여 성적,?자신의 사춘기 시절, 학교 교우관계, 그리고 인간관계를 만들어 내는 독립적인 크리에이터(creator; 창작자, 창조자)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아이가 해답의 열쇠이고 가장 중요한 주체이다.성장통의 급격한 호르몬 변화를 겪는 시기에서는 아이들이 느끼는 안간힘과 두려움은 몇 배로 더 커진다. 부모님의 눈에는 어설프게만 보이는 아이들의 결과물 속에는 잘해보려고 노력하는 아이들의 안간힘과 소망과 두려움과 좌절이 있다. 그럴 때, 덩치만 큰 여러분의 자녀는 안아달라고 불쑥 농담반 진담반으로 요구하곤 할 것이다.?안타까운 마음에 부모님께서 도움을 주려 하시지만 대화를 시작하는 순간 뿜어져 나오는 사춘기 자녀의 눈빛, 표정, 몸짓 등의 비언어적인 부분으로 인해 이미 감정과 기분이 상하고 불쾌해 지시는 것을 경험한다. 자녀들 역시 부모님께서 아무리 부드럽고 교양 있게 대화를 하시려고 해도 표정과 눈빛, 그리고 목소리에서 나오는 메시지를 이미 알아차리고 눈과 귀를 닫은 전투적 반항 자세를 취하게 된다. 그런 안타까운 상황의 반복으로 부모와 자녀는 대화 단절이나 적대적 기 싸움으로 지쳐가게 된다.악순환이 굳어지기 전에 우리는 자녀들을 어떻게 준비시켜야 할까요?무엇보다도 주체인 우리 자녀들에게 능력과 실력을 길러주어야 한다. 독서를 통해 다른 사람의 인생을 간접 경험하게 하고, 제3자의 입장에서 역지사지를 생각할 수 있는 사고력을 많이 길러야 한다.?상대적으로 볼 때 그래도 시간적 여유가 많은 초등과 중등 시절 책을 통해 많은 경험을 한 자녀는 사고력과 수용력의 깊이에서 그렇지 못한 자녀에 비해 월등한 차이를 보이게 된다. 왜냐하면 부모님이나 친구들과 함께 하는 경험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그것은 한정적인 경험이지만 다양한 배경과 상황 속에서 간접 경험하며 단단하고 빛나는 자신의 생각 틀을 만들면 그것이 사고의 가장 큰 원동력이며 인간관계에 있어서 넓은 수용력의 배경이 되기 때문이다.그리고 사회관계에서 필수적인 소통의 대화 방법 역시 제대로 된 독서 토론의 수업으로 기본 바탕부터 차근차근 배워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책을 단순히 읽기만 하는 맹목적 수용적 관점에서 벗어나서, 적극적인 책 읽기를 통해 책 속의 경험을?'나의 경험'?으로 만들고 찬성과 반대의 근거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건강한 그룹 토론에서 의견을 주고받으며 타인의 관점을 기꺼이 수용하는 경험을 많이 쌓는 것이 매우 필요하다.이러한 독서 토론 수업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성장통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진심으로 공감하면서 열성으로 지도해주시는 선생님의 역량이 무척 중요하다.이러한 방법으로 자녀분이 사고와 의사소통 능력을 충분히 가지게 되면 ‘불통의 사춘기'도 ’교우관계의 안정성'도 성공적으로 잘 해낼 수 있다.그렇다면 성적은 어떨까요? 거의 모든 과목이명칭만 다를 뿐 모두 학생들의 문해력과 어휘 실력을 바탕으로 요구하는 수업이다. 고학년으로 올라갈 수록 절실히 깨달을 수밖에 없는 현실은 ‘논술’과‘국어’ 실력의 중요성 이다. 학생들마다 부족한 부분의 논술과 국어실력이 다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실력 파악이 중요하다.가을이 깊어지고 있다. 내년 봄 두근거리는 새 학기가 든든한 자신감으로 더욱 활기찰 수 있도록 마음의 곳간을 정비하고 채울 시기이다. 우리 자녀를 위해 힘찬 발걸음을 함께 내딛어 보자.목동 파피루스 문해원 최수진 부원장문의 02-2650-8503-5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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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수능 수험생을 위한 조언 그야말로 수능 시험이 코앞이다. 수험생들에게 지금 소감을 물어보면 “시험일이 며칠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실감나지 않는다”거나 너무나 긴장된 나머지 “시험 보다가 기절할지도 모르겠다”는 대답을 하기도 한다.수험생들이 어떤 생각을 하든, 시간은 여지없이 흐르고 흘러 머지않아 수능 시험장 책상 앞에 앉아있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수능 시험일까지 어떤 마음가짐으로 하루하루를 마무리해 나가는 것이 좋을까?긍정의 마음이 실력 발휘에 도움가장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다. 혹자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라는 뜻이 시험 운이 좋아서 기대보다 시험을 잘 볼 것이라는 마음을 가지라는 뜻으로 생각할지 모르겠다. 그러나 그것은 오해다.시험 보기 전에 시험 운이 기막히게 따라서 찍는 답마다 정답이기를 바라는 것은 오히려 심각한 불안을 불러오는 최악의 마음가짐이다. 인간은 자기 힘으로 조절할 수 없는 무엇인가를 간절히 바라면 비이성적이 되고, 마음의 평정심을 잃어 예민한 상태가 되어, 정상적인 사고 작용을 못 하게 되는 수가 많다. 이런 마음은 악순환을 불러와 몸과 마음의 컨디션을 심각하게 해칠 위험이 있다.내 노력을 믿는 것이 긍정의 마음 필자가 말하는 긍정적인 마음이란? 그동안의 ‘나의 노력을 배신하는 시험 결과가 나오지는 않을 것이라는 마음’과 ‘앞으로 살아갈 삶에 있어서 이번 시험은 그렇게 엄청나게 큰 시련은 아니라’는 마음가짐을 말한다.모든 시험은 일반적으로 공부한 만큼 결과가 나오게 되어 있다. 수험생들 각자가 자신을 되돌아보면 자신이 얼마나 공부를 했는지 스스로 알 것이다. 시험 결과는 그것에 달려 있다. 스스로를 되돌아보니... 하지만 만족할 만큼 공부를 못했다는 생각이 드는 학생도 있을 것이다. 그래도 이번 시험에서는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다음에 한 번 더 열심히 공부하면 된다. 한 번 더 한다는 것은 자신의 학습력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내면의 성숙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요즘은 대학 입학생의 약 60%가 재수생이지 않은가?그리고 공부하는 것이 너무 싫은 학생이라면? 다른 길을 가면 된다. 다른 길도 얼마든지 있다. 공부하는 것이 힘들고, 하기도 싫어서 수능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은 학생이라면 재수를 해서는 안 된다. 모두가 아는 것처럼 고3 때보다 2~3배 이상 열공하지 않으면 재수해서 좋은 결과를 얻기 어렵다. 공부 외에 자신이 하고 싶은 다른 일을 빨리 찾으면 된다. 대학 입학이 전부이던 시절은 이미 오래전에 끝났다. 요즘은 소위 SKY라는 명문대에 입학한 학생들도 한 해에도 1천명이 넘게 자퇴를 한다고 하지 않는가?(*2020년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SKY 중도탈락 인원은 1624명)우리 인생에서 수능은 작은 시련에 불과그러니 노력한 것보다 더 좋은 성적이 나오기를 안타깝게 바라며 긴장하는 부정적인 마음을 갖지 말고, 노력한 만큼 실망스럽지 않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긍정적이고 차분한 마음으로 지금까지 공부한 것을 찬찬히 마무리하자. 필자가 아는 학생 중에 지구 종말이 온다면 수능 시험 전날 왔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학생이 있었다. 그 학생에게는 지구의 종말과 맞바꿀 만큼 수능 시험이 끔찍하고 무서운 일로 느껴지는가 보다. 이런 생각은 부정적인 영향만 줄 뿐이다.수능 시험이 학생들의 20여 년 인생에서 처음으로 만나는 큰 이벤트인 것은 맞지만, 그것이 그렇게 엄청나게 큰 시련이 되지는 못한다. 앞으로 두 번 세 번 밀려올 거대한 인생 파도에 적응력을 기를 수 있는 작은 연습에 불과할 뿐이다.에베레스트산을 성공적으로 등정하기 위한 힘과 기술을 닦기 위해, 뒷동산에 오르는 훈련해서 체력을 키운다는 마음으로, 며칠 남은 수능 공부를 잘 마무리하자. 놀라운 시험 행운을 기대하는 것은 그 다음이다. 유리나 원장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문의 02-2646-1241 2022-11-11
- 2023학년도 청원고등학교 학교설명회 학생과 학교가 함께 일구는 “꿈 맞춤 진로 진학 명문 청원고”를 표방하고 있는 청원고등학교(노원구 한글비석로 506)는 지난 11월 4일 시청각실에서 고교 선택을 앞둔 중3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이한도 교장의 2023학년 청원고 선택 가이드, 김경덕 진학홍보부장의 2026 대입 방향과 청원고의 진학 지도 방향, 이정훈 진학 교감의 청원고의 미래형 교육과정 순으로 진행되었다. 내용을 정리했다.#2023학년도 청원고 선택 가이드_ 이한도 교장청원고의 ‘꿈맞춤 진로 진학 명문’은 학생의 꿈과 자신감을 길러주는 학교, 최적 학과 최선 대학의 길잡이 학교, 중상위대 실질 진학률이 좋은 학교라는 명성을 쌓는 지표가 되고 있다.첫째 홈베이스, 다목적실 조성 등 6실 증축, 공통과정 전용 건물(지성관)과 선택과정 전용 건물 (본관)으로 이원화하여 스마트 교육 환경을 조성했다.둘째 교육과정의 다양화 개별화 내실화를 추구한다. 학생의 선택권 실질 보장하여 2학년 학기 이수제 시행하고, 외부 연계형 교육과정을 활용하여 영재학급 운영학교, 고교 대학 연계 지역인재 육성학교, 교과교실제 운영학교, 온라인 콘텐츠 교과서 선도학교, 공유캠퍼스 운영, 메이커 스페이스 거점센터 운영, AI 교육선도, 정보 교과 특성화 학교,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고교학점제 연구학교라는 다양성을 갖추었다.셋째 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를 마련했다. 학생 참여 수업, 수시 대비 과정 중심 수행평가와 수능 대비 정기고사를 조화시키고, 교과 기록은 학년별 교과팀 단위로 비교과 기록은 학년별 담임팀 단위로 기록하고 있다.청원고등학교의 강점과 청원고가 환영하는 학생!첫째 서울에서 가장 큰 남자 학교 (내신에서 절대 유리), 교육과정이 다양한 학교다. 수시전형에 유리한 학교이며, 전문성을 갖춘 선생님이 많은 학교이다.둘째 인풋에 비해 아웃풋이 좋은 학교다.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상위권, 중 상위권 관리를 잘하는 학교로 전통과 저력을 갖춘 명문고다그렇다면 청원고가 원하는 학생은 어떤 스타일일까? AI 분야 미래 인재로 성장하고 싶은 인재, 중학교 내신이 나쁘지 않은 학생, 학업성취도가 미흡해도 학습 의지가 강한 학생, 학교 프로그램만으로 최상위대학에 진학하고 싶은 학생이라면 청원고가 충분히 경쟁력이 될 수 있다.<표1> 청원고 재학생 등록자 기준 진학률 (단위 : 명, %)#2026 대입전형 개요 및 청원고 입시 지도방향_ 김경덕 진학홍보부장2024학년도 이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을 기반으로 2026학년도 대입 방향성을 예측했다. 먼저 고교학점제 단계적 시행에 따라 과목 선택, 이수 내용이 중요해졌다. 상대평가가 절대평가보다 많고, 수시 모집인원이 정시 인원보다 많다. 정시 비중이 40% 이상 확대되는 반면 논술과 특기자 전형은 축소되어 선발 인원의 3% 이내로 축소된다. 대입 공정성 강화방안에 따라 학생부 종합 전형이 간소화되고, 학교장 추천 전형으로 교과 전형이 확대된다. 수능최저등급이 존치된다. 이런 방향에 따라서 정량평가 확대로 교과성적의 중요도가 상승함과 동시에 수능 중요도도 강조될 것이라고 설명한다.청원고 입시지도 방향과 진학프로그램 안내▶입시지도 방향-바른 인성 위에 꿈을 세우고, 꿈 실현에 최적화된 대학, 학과 탐색 지도-수시, 정시 병행 꿈 맞춤 진로진학 지도 : 수시 대비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를 통한 과정 중심 수업과 수행평가 진행, 정시 대비 수능형 정기고사 문항 출제, 수능 역량 강화 중심의 방과후학교 수업-개별화 구체화된 교과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기록 : 생기부의 협력적 기록과 상호 확인시스템 구축으로 중상위대학 진학률 상승 입증▶진학 프로그램 -학년별, 수준별 진학설명회 개최 : 대학 입학사정관에게 듣는 대학이 들려주는 학생 선발기준-학교로 찾아오는 대학별 집중 설명회, 교사 간담회 개최 : 대학 및 입시 정보 획득, 동기부여(학생), 진로지도 역량 강화(교사)-외부 입시전문가 초빙 1:1 맞춤형 진학 상담-심층(제시문) 면접 역량 강화 프로그램, 모의 면접 프로그램 진행-진학협의회(진학 교감, 진학 부장, 각학년 부장, 기획 교사) 상시 운영#청원고의 미래형 교육과정 편성_ 이정훈 진학 교감고교 선택에 있어 학생 특성(기질, 성향), 진로 (관심, 소질, 적성), 역량, 발전 가능성, 교육제도 (선택형 교육과정), 학교의 특성과 비전, 프로그램, 역량, 평판은 중요한 고려사항이다.청원고는 고교학점제 연구학교로 다양화, 개별화,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실질적인 선택권을 보장하고 있다. 또한 ‘학기이수제’를 채택하여 학생이 자신의 꿈을 찾아 진로를 선택하는 과정을 교사들이 세밀하게 관찰하고, 정성 평가 기록에 집중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먼저 개설 과목의 다양화를 통해 학생의 선택권을 최대한 보장한다.둘째 이수 과정의 개별화를 통해 진로 진학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셋째 이수 결과의 차별화를 통해 양질의 기록으로 이수 효능감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내실화를 기하고 있다. <참조: 청원고 2023학년 입학생 교육과정><청원고 2023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표1> 1학년 교육과정 편성표 표2> 2학년 교육과정 편성표 표3> 3학년 교육과정 편성표 2022-11-11
- 2023학년도 대진고등학교 학교설명회 대진고등학교(교장 김영기, 노원구 공릉로 62가길 47, 이하 대진고)는 지난 11월 3일 본교 신념관에서 중3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설명회를 개최했다. 강북 전통의 진학 명문고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대진고의 이번 설명회는 김영기 교장의 인사말, 윤도선 교무기획부장의 대진고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 김동억 3학년 부장의 2026 대입전형과 대진고의 진학 결과, 김곤선 진로상담부장의 대진고의 특화된 프로그램, 그리고 학부모와의 1:1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내용을 요약했다.#교육과정 편성에 대한 이해_ 윤도선 교무기획부장대진고의 교육과정 편성 방향은 먼저 학생 선택과목을 최대한 확보한다. 둘째 학생의 적성과 대입 제도를 충분히 고려한다. 셋째 미래사회의 변화를 반영하여 편성한다. 넷째 학교교육과정위원회를 운영하여 체계적으로 준비한다.따라서 2023학년 입학생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의 기본은 수업일수를 연간 190일 이상, 학기당 17주 운영하고, 1단위 수업은 50분 수업을 진행한다. 총 192단위 (교과 174단위, 창의적체험활동 18단위)이상 운영한다. 과학중점학급의 경우 수학, 과학, 정보 교과 45% 이상 편성하고 있다. <대진고 2023학년 입학생 교육과정 참조>교과 성적 산출방법에 대해서도 덧붙였다 ‘동일한 교육과정 내에서 동일한 교과, 과목이고, 단위 수, 수강 시기가 같은 경우에는 수강한 학생 모두를 수강자 수로 하여 성적을 산출한다.’ 따라서 과학중점학급 학생의 치열한 내신 경쟁과 내신 불이익은 없다고 전한다.왜 대진고인가?대진고는 ‘수시와 정시 역량 모두를 갖추었다.’라며 정시 확대에 따라 학교에서도 수능과 연계된 학습을 강화하고 있다. 먼저 교과시간 내 수능과 연계한 수업을 진행하는 한편 내신시험에 수능형 문제를 반영하여 출제하고, 방과후 수업과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수능과 연계된 학습자료 및 수업 지도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다.아울러 대진고의 장점으로 오랫동안 수능 준비로 저력을 다져온 학교로, 경쟁과 도전의 면학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고, 둘째 다양성과 활동성이 있는 수업으로 ‘학생부 종합 전형의 진학실적’이 우수하다. 셋째 높은 교사의 만족도와 학생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학생과 소통하는 우수한 교사진을 꼽았다.#2026학년 대학 입시와 대진고의 진학 실적_ 김동억 3학년부장현 중3이 치루게 된 2026학년도 대입 전형을 살펴보면 학생부 교과+ 수능, 학생부 종합+수능, 그리고 정시로 구분되며, 무엇보다 수시와 정시 역량이 모두 뛰어난 학교 선택이 필요하다.2026학년 대학입시 응시인원은 대략 440,000명이며, 대입전형에서 모집인원 기준으로 보면 수시 79%, 정시 21% 비중이다.대진고의 최근 4년간 진학실적도 소개했다. 2022학년 기준 서울대 11명, 연세대, 고려대 48명, 서울소재 4년제 대학에 168명, 의과대학 등에 7명이 합격했다. <대진고 진학현황 참조>서울 소재 대학교 정시, 수시 합격현황으로 구분해보면 2022년 졸업생 347명 중 정시 합격생은 113명, 수시는 55명 합격했고, 수시 합격생의 전형을 살펴보면 학생부 종합 전형 23명, 논술로 32명이 합격했다. 대진고는 2022학년 진학률 서울 212개 일반고 중 4년제 대학진학률에서 4위로 상위권대학 진학과 아울러 정시, 수시 역량 모두를 균형있게 갖추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대진고는 지금 무엇을 준비하고 있나?그렇다면 지금 예비고1 학생들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김동억 3학년 부장은 먼저 국어 영어 수학을 잘하는 수험생이 좋은 대학을 간다며 주요 과목에 대한 학습을 준비하라고 조언한다. 또한 진로와 관련해 생각을 정리하고, 마지막으로 독해력은 모든 성적의 기본이다. 지금부터 꾸준히 준비하라는 조언도 남겼다.이렇게 준비된 학생을 위해 대진고도 지금 준비하고 있다. 먼저 수능을 준비하는 방과후 수업, 경건관 운영을 통한 자율학습 강화, 학생부 작성을 위한 교사들의 상담 활동, 학교 시험과 수능을 연계한 출제 방향을 차근차근 알차게 준비했다. 대진고에서 미래를 기획하고 도전하길 바란다.#대진고의 특화된 프로그램_ 김곤선 진로상담부장▶미래를 선도하는 시설-교과교실제 대비 전자칠판 구축한 교실 환경의 최첨단화-자율학습실에 최신 설비를 편안한 학생카페 마련-경건관(자율학습 전용) 운영, 지정좌석제, 학기 및 방학중 상시 운영, 담임교사 감독, 앱출결-신나는 AI교실, 메이커스페이스 구축▶교과연계형 창의적 체험활동-도전 페임랩 대회 (학생 주도 주체탐구활동으로 3분 발표형식으로 학기별 진행)-교과연계 창의 개발 프로그램-미래지향 특기 적성 방과후 수업▶교육과정 동아리 :-현재 53개 동아리를 운영하여 학생의 개성과 적성을 실현하는 활동을 함-진로 전공 탐색 자율 동아리 운영(1인 1개, 연간 10시간 이상 활동)으로 필요시 정규동아리로 편성 가능, 동아리발표 한마당 진행▶Open Lab(개방형 실험실)운영-분야 :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공통 등-장소 : 대진고 4층 세종실 (개방형 실험실) 및 과학실-방법 : 실험실을 활용한 탐구활동 지원 및 기자재 대여 (학기중, 방학기간 이용가능)<대진고의 진학 현황> (* 재수생 포함, 단위:명)<대진고 2023학년도 입학생 교육과정>표1> 국어, 영어, 수학 1, 2학년 이수 단위표2> 2학년 선택과목 현황 *과학중점과정은 일본어I, 중국어I, 한문I 택1표3> 3학년 선택과목 현황표4> 3학년 선택과목(과학중점학급) 2022-11-11
- 대입 성공 위해서는 수능 이후 마지막까지 최선 다해야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수능을 위해 달려온 수험생들. 수능을 마치고 나면 언제나 예상치 못한 결과에 많은 수험생들이 좌절하기도 하고,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한다. 수능이후 최상의 입시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평촌학원가 인재와고수 수학학원의 고등부 서용훈팀장에게 수능이후 입시전략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수능이후 입시전략 위해서는 가채점 정확해야정시를 준비하는 학생뿐 아니라 수시지원을 한 학생들에게도 수능은 입시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다. 논술전형, 학생부전형 등 대부분의 수시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여부가 당락을 결정짓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능이후 면접이나 논술고사 등의 일정은 대부분 수능성적 통지일인 12월9일 이전에 몰려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서 팀장은 “수능이후 전략을 위해서는 가채점을 정확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여부를 가늠할 수 있어야 수능이후 면접이나, 논술고사 전략을 세울 수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논술전형에 지원한 학생들은 대부분 정시전형 위주로 공부한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수능점수가 논술전형에 지원한 학교보다 상위권 학교 합격이 가능한 점수라면 굳이 논술고사장에 갈 필요가 없다. 하지만 수능점수가 논술전형에 지원한 대학 합격권과 비슷한 점수거나 미치지 못하는 점수라면, 논술고사에 최선을 다해야한다. 아직 공식적인 수능성적이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미리 겁먹고 시험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고 말하는 서팀장은 “수능 가채점 점수로 합격 가능한 학교를 가늠해보고, 수시지원 학교보다 상위권 학교 합격권이 아니라면 수능이후 수시일정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수능가채점 점수로 합격 가능한 학교나 수능등급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서팀장은 “공식적인 결과는 아니지만, 대형 재수종합학원의 점수표와 배치표 등을 보면 등급과 합격가능 학교를 가늠할 수 있다”며 “수능이후 풀어지지 말고, 수능이후 일정에도 최선을 다할 필요가 있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수능당일 최선의 결과위해 마지막까지 집중해야정작 열심히 준비해 놓고도, 수능 당일 긴장감에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거나 평소 실력에 한 참 미치지 못하는 점수로 좌절하는 학생들을 많이 본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서 팀장은 “수능 날이 가까워질수록 끝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마음에 풀어지는 학생들이 많다”며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특히, “수능당일 실수를 줄이고 돌발변수에 좌우되지 않기 위해서는 수능당일 환경을 예상해 대비할 필요가 있다”며 “실전모의고사를 풀이할 때는 OMR카드를 사용하고, 타이머로 시험시간에 맞춰 문제를 푸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정확한 채점을 위해 가채점표 작성연습도 필요하다고. 서팀장은 “많은 학생들이 첫교시인 국어시간에 당황하면 정작 중요한 수학시간에까지 영향을 받기 때문에, 실전 모의고사 풀이를 할 때에도 국어와 수학을 연결해 문제를 풀어보는 연습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마지막 시간인 탐구과목의 경우에도 학생들이 지쳐 빨리 시험을 마무리하고 싶다는 생각에 평소보다 집중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며 “최대한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 2개 탐구과목을 연결해 풀이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이외에도 “수능당일 쉬는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 미리 계획을 세우고 준비할 필요가 있다”며 “수학의 경우 실수노트 등을 간단하게 만들어 시험시간 직전에 숙지하는 것이 실수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정작 1년 동안 열심히 공부해 놓고 마지막에 집중력이 떨어져 시험당일 제 실력 발휘를 못하는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후회를 만들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하는 서 팀장. “인재와고수는 수능에 맞춰 수업을 조기 종료하는 다른 학원과 달리 수능 전까지 학생들과 함께하며 기출문제 등을 콘텐츠화해 제공하는 등 마지막까지 최선의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문의 031-381-4171 2022-11-10
- 예비 고등학생과 재학생을 위한, 상식적인 사회(역사) 과목 공부법 조언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 1학년 때는 통합 사회와 한국사를 공부하고, 통합사회는 9개 사탐 과목의 기본지식을 담고 있다. 고2~3 학년 때에 사탐 9과목 중 학생의 선택 또는 학교의 지정으로 사회탐구 과목을 공부하게 된다. 사회 탐구 과목은 역사(세계사, 동아시아사), 지리(한국지리, 세계지리), 윤리(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일반 사회(사회 문화, 정치와 법, 경제)로 크게 4영역으로 구성되며, 고2~3학년 때에 각 학년에서 이 중 2~4 과목 정도를 선택하여 학습을 한다. 과목이 한 학년에 2~4개이다 보니 단위 수만 본다면 국영수에 뒤지지 않는다. 사회 과목을 경시할 수 없다는 말씀을 드린다. 사회 과목 학습 방법사회 과목의 일반적 학습 방법은 교과서의 반복 읽기를 권하고 싶다. 특히 한국사, 윤리, 일반 사회 과목은 그렇다.이때 문제는 문해력인데, ‘독서 백편 의자현(반복된 독서를 통한 이해)’ 이라고 했으니, 반복해서 읽기도 한 가지 방법이나, 사회(역사)에 기본지식이 없는 경우는 교과서 읽기에 어려움을 느낄 것이다. 저학년 때부터의 관련된 독서가 이 문제의 해결책이지만, 이미 고 2~3학년이 된 경우라면 학교 선생님의 강의에 초집중해야 하고, 선생님이 준비한 학습지(프린트) 자료를 중시해야 할 것이다. 자녀가 학습지를 받아오면 필기는 제대로 하고 있는지? 빈칸은 제대로 채우고 있는지? 분실된 자료는 없는지 점검해 봐야 한다. 서점에서 비싼 교재를 구입해 주는 것보다, 비싼 수강료를 내고 과외를 하는 것보다는 우선은 내신의 출제는 학교의 담당 선생님의 지식에서 나오는 것이니, 선생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소중하다고 아이에게 주지시키고 수업에 집중하도록 가르쳐야 한다.간혹 선생님의 무성의한 강의가 학생들을 혼란에 빠뜨리기도 할 것이다. 사탐 과목은 여러 과목이다 보니 담당 선생님이 비전공자이거나 강의 경력이 짧아서 미숙한 강의가 이루어지기도 하고, 강의 스타일 자체가 친절하지 않은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가 없도록, 좋은 선생님을 만나기를 기도해야겠지만, 이런 경우 선생님을 원망하기만 하고 있을 수는 없지 않은가?이때는 친절하고 상세한 강의하는 좋은 선생님을 온라인과 현장에서 찾아 학교 수업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야 할 것이다.9개 사탐과목의 선택 방법생활과 윤리의 경우 국어 과목의 문해력과 연결되고, 사회 문화의 경우 도표 문제는 논리적 사고, 수학과 연관되어 있다. 사탐을 단순히 암기 과목이라고 치부해선 안 된다. 사탐 실력은 위의 사례처럼 다른 과목 실력의 영향을 받기도 하고, 경제, 법, 철학, 역사 등 사탐 지식이 국어, 영어, 논술 등 다른 과목 실력에 영향을 주기도 한다. 고교 입학 후에는 배우는 과목 선택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문의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9개 사탐 과목 중 과목에 대한 흥미와 관심, 희망 대학 학과와의 연관성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 수능에서는 생활과 윤리, 사회 문화 두 과목의 선택률이 높고 경제, 동아사 등 과목이 선택률이 낮으나 이를 선택에서 가장 중시할 필요는 없다. 해마다 과목의 난이도와 유불리는 바뀌므로, 선택 하나로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보다는 학생의 적성과 전공 연계라는 정공법을 택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마지막으로 학종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학교 생활기록부 세부 능력 및 특기 사항에 유념해야 하는데, 각 선택과목에서 학생의 관심과 역량을 보여야 하므로 수업 시간 중의 발표와 보고서 작성 등 수행 평가 주제선정과 구체적인 활동 내용은 전공에 대한 관심도나 학습 경험에 대한 대학의 평가 자료가 됨을 유념해야 한다. 결국, 발표나 보고서 작성과 같은 수행 평가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는 말이다. 일산 필사회 역사 학원 장상열 원장 202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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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 모두의 가능성을 여는 청담고등학교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공립 청담고등학교(학교장 남부호, 이하 청담고)는 ‘모두의 가능성을 여는 교육’을 목표로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실현하는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다. 이에 청담고의 교육과정(2023학년도 입학생 기준)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살펴봤다.도움말 및 자료제공 : 임윤희 교감선생님, 윤희진 부장교사학생 중심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청담고는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구현을 위해 기초 교과와 탐구 교과 내에서 다양한 과목을 개설했으며, 상대적으로 소수의 학생이 선택하는 물리학Ⅱ, 경제와 같은 과목도 개설해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체육·예술, 생활·교양 교과의 진로 선택 과목을 개설하여 교과 간 교육과정을 균형 있게 편성하고, 심화 영어I, 세계 문제와 미래 사회와 같은 전문I 교과도 개설해서 학생들의 심도 있는 학습을 이끌어갈 계획이다.또한, 2023학년도 신입생부터는 정보 교과를 신설해서 운영하고 있다. 각 학교의 우수한 시설과 강사진을 공유할 수 있도록 인근에 있는 경기고, 영동고와 협력하여 공유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물리학실험, 시창·청음, 인공지능과 피지컬컴퓨팅 등의 소수 과목을 개설하여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진로 변경 학생을 위해 탐구교과Ⅰ을 수강하지 않아도 탐구교과Ⅱ를 수강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처럼 청담고는 학생들의 다양한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각자의 진로에 맞춰 꿈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인문학적 소양과 수학·과학적 사고력 가진 융합인재 양성 프로그램청담고는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기 위해 인문 아카데미(연간 2회), 북스테이캠프, 책 드림(Dream)행사, 1교사 1권장도서 추천 독서활동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청담 토론 캠프, 우리 역사 한마당, 경제 한마당 등의 교육을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통합적 분석력 신장을 도모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탐구와 체험이 중심이 되는 수학·과학 교육에도 심혈을 기울여 자연과학아카데미(연간 2회), 과학캠프, 수학사고력세미나, 융합과학탐구한마당 등을 운영하며, 현대화된 실험실을 갖추고 3D 프린터, 크롬북 등 다양한 기자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학기 말에는 교과 융합의 날을 지정해서 융합적 사고의 결과를 학교생활기록부에 추가로 기록해주고 있다.융합적인 인재 양성을 위한 영재학급을 운영하는 청담고는 기존의 수학·과학 중심의 과정에 인문·사회 교과과정을 포함시켜 기본 개념과 범위를 과감히 확장시켰다. 교과 기본 개념을 연계시키고 심화 내용을 다루며 토론, 논술, 실험 및 실습 등 다양한 형태의 활동으로 창의적이고 통합적인 탐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이와 더불어 청담에서는 학생의 흥미와 적성을 이끌어 학교 실정과 지역 특성에 알맞은 학생 중심의 동아리를 조직해 잠재능력을 계발하고 신장시키며, 발표회를 통해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자기 주도적으로 미래를 개척하는 인재육성청담고는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 탐색 능력을 키우기 위해 리더십 캠프와 DREAM LEVEL UP 캠프, 꿈과 비전을 세워보는 자기관리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또, 직업 명사를 초청해서 직업인 특강을 실시하고 대학 전공 및 직업인 멘토링, 진로 검사 및 스크랩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의 자기 이해를 돕는다. 이와 더불어 맞춤식 진로 진학 정보를 제공하는 진학 설명회와 진로진학특강, 진로상담실인 ‘꿈디꿈디’에서 진로상담교사가 수시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그리고 자기주도학습을 적극 격려하여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시공간을 제공하고자 ‘형설재’를 운영하며 자기주도학습지도사의 임장 지도 및 관리를 통해 안정된 자율학습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청담고등학교 교육과정 학점배당표 <2023학년도 입학생 기준>※ 2023학년도 입학생의 학년별 교육과정 학점배당표는 추후 변동될 수 있음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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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미래로 꿈을 향해 도전하는 학교, 압구정고등학교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길러내는 것을 교육목표로 하는 압구정고는 2025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 연구학교로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을 고려한 맞춤식 교육과정,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압구정고는 담임교사와 교과 교사들의 열의와 관심으로 학생들을 일대일 맞춤식 밀착형으로 지도하여 ‘진심과 열정을 담은 학생부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학생 중심 수업, 역량 중심 평가, 충실한 기록을 통해 학생들이 꿈을 찾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도움말 및 자료제공: 김상훈 교무기획부장님, 황지현 연구부장님, 임윤경 3학년부장님학생의 선택을 존중하는 고교학점제 연구학교압구정고는 강남서초 유일한 고교학점제 연구학교로 과목 선택(일반 선택, 진로 선택)의 폭을 최대한 넓혀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맞춤식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1학년 과정에서는 공통과목 편성을 통해 기초소양 함양 교육을 하고, 2학년과 3학년 과정에서는 교육과정 편제 기준을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학교 지정 과목은 최소화하고, 학생 선택 과목을 최대화하여 2학년은 총 18개 과목 중 6과목, 3학년은 총 30개 과목 중 10과목을 선택하여 학점을 이수하게 한다. 학생들의 진로 희망에 맞는 교육 실현을 목표로 일정 수 이상이면 적은 수의 인원이라도 최대한 희망 과목을 개설하여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최대한 보장한다는 점이 큰 강점이다.또한, 1학년 과정에서 진로 검사 및 모둠별 프로젝트로 운영되는 진로 수업을 편성해 학생의 소질, 희망, 적성에 따른 체계적인 진로지도를 하고 학생은 개인별 교육과정 구성과 진학 맞춤 학습을 한다. 2학년과 3학년 과정에서는 프로그래밍, 인공지능 기초, 심리학, 환경, 논술 등 다양한 진로 선택 과목을 개설하여 학생의 다양성과 창의력을 기르고 있다.단계별, 학생별 진로 탐색 및 맞춤형 진학 시스템 강화학생들이 진로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하고 이수하게 되는 <고교학점제>에서는 스스로 진로를 개척하고 설계해 실천할 수 있는 자기 주도 능력이 더욱 중요하다. 압구정고는 학생마다 서로 다른 진로·진학 특성을 고려하여 단계별, 학생별 진로 탐색과 맞춤형 진학 시스템을 제공한다. 자기이해, 진로탐색, 직업체험, 진로비전 등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저마다의 진로와 적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파악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성공적인 고등학교 생활을 위한 진로 맞춤형 학업 계획을 세운다. 첫째 ‘나도 선생님 진로TED’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학생들 스스로 교사와 학생이 되어 관심 분야를 확장하고, 둘째 학기별로 실시되는 ‘진로·진학 컨설팅’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며, 셋째 ‘진로 탐색 연구회’를 통해 진로 분야별 모둠별 탐구 프로젝트를 수행한다.본교에서 실시되는 대학 입학설명회를 통해 해당 대학의 입학사정관으로부터 모집 요강, 전년도 입시 결과, 지원전략 등의 주요 정보를 얻고 졸업생과의 간담회(대학별, 학과별)를 통해 수험생활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뿐만 아니라, 대화의 시간을 통해 선후배 간의 유대감을 키우고 있다. 특히 3학년 담임교사들은 모의서류평가, 주요 대학 간담회, 진학 관련 교원학습공동체, 온・오프라인 연수 등을 통해 전문적 진학지도 역량을 갖추고 있다.내실 있고 차별화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문, 사회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연간 80시간의 ‘창의적 글로벌 리더십 과정’, 이공, 의학 분야 인재를 기르는 특강 및 실험으로 구성된 ‘자연과학 캠프’, ‘과학탐구 발표 한마당’ ,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토론 한마당’, 교장 선생님과 함께하는 ‘책으로 꿈을 키워가는 진로 독서’, 독서 토론을 통해 사제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사제동행 독서클럽’ 등 학교생활기록부를 풍부하게 기재하는 것은 물론 학생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내실 있고 차별화된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이밖에 학생들은 꿈과 끼를 키우는 다양한 동아리 활동, 학생 자치를 실현하는 학생회, 홍보부 활동 등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러한 모든 활동들이 학생부에 상세히 기록된다.▒ 압구정고등학교 교육과정 학점배당표 <2023학년도 입학생 기준>※ 2023학년도 입학생의 학년별 교육과정 학점배당표는 추후 변동될 수 있음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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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재능을 키우고 꿈을 이루는 학교, 서울고등학교 과학중점학교인 서울고등학교(학교장 전영식, 이하 서울고)는 수시와 정시를 모두 고려한 창의적인 융합교육 교과과정과 내실 있는 수업, 다양한 특색 프로그램들을 풍성하게 갖추고 있어 학생들과 학부모 사이에서 만족도가 매우 높은 명문 일반고다. 서울고의 차별화된 교육과정(2023학년도 입학생 기준)을 살펴봤다.중점반과 이수반을 통한 체계적인 과학중점교육과정 운영서울고등학교는 교육부 지정 과학중점학교로 특화된 수학과 과학 교육과정을 운영해 자연과학적 지식뿐만 아니라 인문학적 소양까지 겸비한 융합형 인재 육성에 역점을 두고 있다. 과학중점 교육과정은 과학Ⅰ·Ⅱ, 과목을 모두 이수함과 동시에 정보(정보, 정보과학), 생활·교양(과학교양, 논술 및 과학융합)을 편성하고 있다. 2학년 진급 시 과학중점과정 이수를 희망하는 학생을 위해 과학중점 과정을 추가로 편성해 과학중점 과정반과 동일한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과학중점반과 이수반은 전체 이수 학점(174) 대비 수학과 과학은 47.1%를 이수하도록 되어 있으며, 각 학년에 맞춘 교육과정은 학습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편성되었다. 1학년은 수학과 공통교과인 통합과학, 과학탐구실험을 배우고 익히며 새로운 지식을 충실히 배울 수 있도록 수업을 운영, 편성하였으며, 2학년은 수학Ⅰ·Ⅱ, 기하, 물리학Ⅰ, 화학Ⅰ,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 정보과학, 과학교양을, 3학년 때는 미적분, 확률과 통계, 논술 및 과학융합, 물리학Ⅱ, 화학Ⅱ, 생명과학Ⅱ, 지구과학Ⅱ를 이수한다.핵심 역량을 이끌어 내는 내실 있는 수업서울고는 뛰어난 역량을 갖춘 교사진의 내실 있는 수업으로 정평이 나 있는 명문 학교다. 과학중점 학교로서 수학, 과학 교사 절반 이상 가량이 과학고/영재학교 출신이거나, 과학고 근무 경험이 있거나, EBS 교재 집필진, 교과서나 지도서 집필진, 영재교육원 강사, 모의고사 출제 및 검토진 출신 등으로 국내 최고 실력을 자부한다. 2학년 과학중점반과 이수반 학생을 대상으로 스스로 탐구주제를 선정해서 보고서를 작성하는 과학교양과 최신 정보과학의 소양을 함양하는 정보과학을 주당 1시간 필수로 이수하도록 하고 있다. 과학 수업 또한 강의식 수업에서 벗어나 자기주도적인 실험과 실험 후의 토의·발표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대학 진학 시 경험할 탐구 과정을 한발 앞서 경험하는 동시에 연구 역량도 높일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영어 교과의 경우 영어 전문 강사의 수준 높은 영어회화 수업과 실용영어 수업을 강화해 글로벌 인재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고 있다.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 및 특성화 프로그램 강화서울고 학생들의 자신감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주는 ‘나의 브랜드 파일’에서 찾을 수 있다.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개인별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며, 3년 동안 지속적으로 수정, 보완해 나가며 자신만의 강점을 찾도록 지도하고 있다. 1·2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학지도 전문단의 맞춤형 진로진학 컨설팅을 진행하며, 모든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상시 상담해서 맞춤형 상담 체계를 구축해서 세심하게 지도하고 있다.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서울고는 특색 프로그램을 2046 비전 선포 슬로건인 ‘하나로! 세계로! 미래로!’와 함께 새롭게 정비했다. “하나로!”는 서울고 동문 선배와의 멘토-멘티 결연, 선배 초청강연, 서울고 자율장학 프로젝트 등을 통해 하나 된 서울고를 의미하며, “세계로!”는 해외 각국의 자매학교 학생들과 교류를 통한 글로벌 역량과 국제 감각을 기를 수 있음을 의미한다. “미래로!”는 진로비전캠프, 과학중점과정, 인문사회아카데미 등 심화 된 학습과 체험학습이 가능한 우수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의미한다. 인문사회 분야의 주제를 놓고 선후배가 함께 불꽃 튀는 토론을 벌이는 <토론한마당>은 24회째 이어지고 있으며, 서울고인에게 폭넓은 인문 소양을 길러 주는 마당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외에도 서울고에서는 학생들이 마음껏 소질을 계발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교과와 비교과의 다양한 체험활동은 물론 독서골든벨, 사제동행 독서·영상 토론, 독서토론회, 독후감대회, 문·이과 학술자율동아리 발표대회 등 자연과정과 인문과정을 아우르는 내실 있는 학습 연계 활동으로 학생들의 기본 역량을 키우고 있다.▒ 서울고등학교 교육과정 학점배당표(공통)(안) <2023학년도 입학생 기준>* 공통 : 국영수 기초 과목의 학점 총합 87 이하 이수, 3년간 사회, 과학 각각 1과목 이상 선택※ 2023학년도 입학생의 학년별 교육과정 학점배당표는 추후 변동될 수 있음※ 과학중점과정 학점배당표는 학교 알리미에서 별도 확인 가능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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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고 보내고 싶은 학교, 상문고의 입시 저력!, 상문고등학교 서초구 방배동 상문고등학교(교장 김영익, 이하 상문고)는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학생·교사· 학교가 합심해 해마다 우수한 진학 성과를 내온 서초지역 일반고이다. 중3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가고 싶은 학교, 보내고 싶은 학교’로 우뚝 자리매김하고 있다.도움말 및 자료제공: 상문고등학교 윤석기 교사(교무부장), 박창욱 교사(3학년부)2년 연속 서울대 합격자 수 일반고 전국 1위, 27명 중 19명이 재학생상문고의 2022학년도 주요 입시 결과(중복 합격, 졸업생 포함)는 의·약학계열 44명, 서울대 27명, 연세대 34명, 고려대 40명으로 의·약학계열과 SKY 대학에 145명이 합격했다. 이 외 경희대 23명, 서강대 9명, 서울시립대 7명, 성균관대 25명, 중앙대 31명, 한국외대 23명, 한양대 21명으로 의·약학계열 및 서울 주요 대학에 총 286명이 합격했다.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합격자 101명의 전형 비율은 ‘수시:정시=3:7’이며, 의·약학계열 합격자 중 재학생의 경우 수시·정시 합격자 비율이 고르게 나타나는 편이다.3학년부 박창욱 교사(3학년 담임)는 “상문고는 서울대 합격자 최종 등록인원 기준으로 2021학년도 18명에 이어, 2022학년도에 24명(서울대 합격자 27명 중 3명은 의·약학계열 중복합격으로 다른 대학에 등록함)으로 ‘2년 연속 서울대 합격자 수 일반고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전형별·계열별 합격자 수가 고르게 나타나고 있다. 서울대 합격자 27명 중 재학생 합격생은 19명으로, 이 중 수시 10명, 정시 9명이다. 의·약학계열 재학생 합격자는 총 7명으로 수시 3명, 정시 4명으로 수시·정시 고른 분포를 보였다”고 밝혔다.학생 개개인의 입시 경쟁력 쌓는 상문고의 교육과정 강점과 특징이러한 진학 성과 뒤에는 상문고의 효율적인 교육과정과 수업의 질이 든든한 밑거름이라고 할 수 있다. 2023학년도 입학생의 교육과정 학점배당표에서도 상문고의 강점을 엿볼 수 있다. 1학년의 교육과정을 공통 과목을 중심으로 편성하고 2, 3학년은 학교지정 과목을 최소화하고, 학생들이 진로에 맞게 개별 교육과정을 설계하며 수시와 학종을 동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윤석기 교사(교무부장)는 “수능 공통 과목을 2학년에 주로 편성하고, 수능 선택 과목을 2, 3학년에 고르게 배치해 수능을 더욱 효율적으로 준비하도록 했다. 3학년에서는 탐구・연구를 중심으로 하는 진로선택 과목(수학 과제 탐구, 사회문제 탐구 등)과 교양 과목(논술, 철학, 교육학 등)을 집중적으로 개설해 학생부종합전형을 포함한 수시를 심도 있게 대비할 수 있게 했다. 수학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수학(1학년), 수학Ⅰ,수학Ⅱ(2학년), 확률과 통계(2학년)를 학교지정으로 편성했으며, 2학년 과정에서 수학 과제 탐구와 기하 중 한 과목 선택, 3학년 과정에서 미적분, 경제 수학, 실용 수학, 중 최대 두 과목을 선택할 수 있게 했으며 수학 과목에 특기가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수학 창의 캠프를 운영해 학생들의 수학 역량을 향상시켜 대학 입시에 차별화 된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1학년 과정에서 통합사회, 통합과학 과목을 중심으로 스팀(STEAM, 융합인재 교육) 교육을 진행하고, 정규 교육과정 외에 인문 아카데미와 과학 아카데미를 운영해 인문학적 소양과 자연과학적 지식을 고루 겸비할 수 있다. 또한, 음악, 미술(1~2학년), 체육(1~3학년) 과목을 고르게 편성하고, 체육 분야로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체육 중점학급을 별도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교육과정의 강점을 설명했다.과학·인문·영상·로봇·메이커 아카데미 등 대학 연계 상문고 특성화 프로그램 주목상문고는 2008년 과학아카데미를 시작으로 인문·영상·로봇·메이커 아카데미 및 영어디베이트 등의 특성화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2021학년도부터 ‘서울시 고교-대학 연계 인재 육성사업 학교’로 지정돼 예산을 지원받아 확대, 운영하고 있다. 기존의 특성화 프로그램 참가 학생뿐 아니라 정규 수업시간과 여러 동아리 참가 학생들에게 ‘10여 개 대학 20여 명의 석·박사로부터 다양한 방법의 수업을 통해서 새로운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최근에는 A.I. 빅데이터 관련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이 많아지면서 올해 ‘A.I.아카데미’를 신설해 연세대와 연계해 운영 중이다.무엇보다 상문고는 ‘학생들이 졸업할 때의 만족도가 높다’는 점이다. ‘가고 싶은 학교, 보내고 싶은 학교, 가르치고 싶은 학교’로 우뚝 선 상문고의 내일이 더 기대된다.▒ 상문고등학교 교육과정 학점배당표(2023학년도 입학) <2023학년도 입학생 기준>※ 2023학년도 입학생의 학년별 교육과정 학점배당표는 추후 변동될 수 있음 2022-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