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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 수학 준비 어떻게 해야 할까? 고등수학 (상)(하)를 하기 전에 중등 1학기 내용과 2학기 내용에서 고등수학과 연결되는 단원의 완성도를 높이자고등수학을 하기 전에 중등연산 및 방정식의 대한 이해력이 좋지 못한 학생이라면 1학기 과정만 다시 피드백하는 것도 고등수학을 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수학(상)에서 방정식과 부등식 수학(하)에서 함수 단원이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단원이므로 중등과정 2-1 함수부분과 3-1 이차방정식과 이차함수 부분은 반드시 다시 확인하고 고등수학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중등과정 2학기 도형파트는 고등수학을 하는데 있어 기본 개념과 공식만 알아도 푸는데 문제가 없기 때문에 2학기 도형 파트는 기본 개념과 공식을 다시 한번 복습하면서 기본 문제를 중심으로 빠르게 피드백하면 된다.중등수학 기본기가 어느 정도 되어 있다면 수학(상)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하자 수학(상)의 내용은 앞으로 배울 수학(하)를 포함하여 수1, 수2 에 대한 기본적인 문제해결방법에 대한 방향 제시 내용이 있는 과정이다. 수1과 수2의 새로운 약속과 개념을 가지고 수학(상)에 있는 내용을 응용하여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수학(상)의 완성도를 갖추지 못하고 진도만 나가게 되면 개념을 몰라서 어려움을 겪는다고 착각을 하고 잘못된 피드백을 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수1과 수2 과정을 나가는 중에 문제가 잘 풀리지 않는다면 반드시 수학(상) 개념에 따른 여러 가지 유형문제분석에 대한 숙지가 잘 되어 있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선행을 많이 나가지 못한 상태라면 고등수학에서 중요한 단원만 선택하여 진도를 나갈 필요가 있다 수학(상)을 제외한 수학(하)와 수1 과정은 단원마다 개연성이 크지 않기에 수학(하), 수1을 처음부터 끝까지 공부할 필요는 없다. 예를 들어 수학(하) 같은 경우에는 크게 집합명제 , 함수, 경우의수 단원으로 되어 있다. 물론 집합명제의 개념을 통해서 함수를 이해를 해야하는 부분이 있는 만큼 기본적인 개념은 하고 넘어가되 심화까지 하면서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 수학(하) 부분에서 집합명제에 기본적인 개념을 익혔다면 함수 파트만 완성도를 높이고 수1로 넘어가자. 결국 집합명제 및 경우의 수는 앞으로 선행을 과정에서 그리 중요한 단원이 아니기 때문에 내신 시험볼 때만 집중하면 충분하다. 수1은 지수로그, 삼각함수, 수열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에서 학생들이 어려워 하는 파트만 골라서 집중 학습을 하는게 시간적으로 효율이 좋다. 특히 지수로그함수와 삼각함수는 학생들이 상당히 어려움을 겪는 단원이다 이를 집중적으로 공부하도록 하자. 만약 수1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다면 수학(상) 방정식부등식 파트에서 완성도가 떨어져있는 경우가 많다. 수학(상) 과정은 여러번 반복 강조하는 만큼 부족한 부분이 생길 때 마다 수학(상) 내용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수2은 처음 접하는 생소한 기호가 나오는 추론영역이다. 어려운 문제를 풀기보다는 충분한 개념 숙지와 그래프를 그려가면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자 수2 과정은 개념 자체가 추론의 영역이다. 가능성이라는 기본적인 마인드로 접근해야 하는 과정이기에 지금껏 문제를 읽고 푸는 방법만 숙지를 해서는 응용된 문제를 풀 수가 없다. 기본 개념을 충분히 이해하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한다. 초반에 어려운 문제를 많이 다루기보다는 문제 답이 어떤 과정을 통해서 나왔는지에 집중하여 공부해야 한다. 왜 문제의 식이 이렇게 나왔으며 그래프 개형이 어떻게 유도되는지가 이해가 되기 시작한다면 심화응용문제를 이해하면서 풀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될 것이다. 수2는 절대 급하게 접근하지 말아야 한다. 어려운 문제도 외우려 하기보다는 충분히 과정을 이해하면서 숙지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초반에 잘못된 습관이 고3 수능때까지 고쳐지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수2를 공부 할 때는 이점을 충분히 유의하면서 학습하도록 하자.목동 한별수학학원강한규 원장문의 02-2645-6660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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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를 준비하는 예비 고3(현 고2) 영어학습법 이제 2023수능이 한 달 정도 남은 시점. 2학년 2학기 중간고사를 이미 치렀거나, 아직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고2 학생들의 대입에 대한 불안감이 많이 커지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내신을 아예 버리고 정시에 올인하고 있는 학생들과 비교해 내신과 수능을 모두 공략해야 하는 상황이라 그 부담감이 크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고등 영어 효율성이 중요하다영어 과목의 경우 현재 수능에서는 절대평가다. 정시전형에서 중요도가 많이 떨어진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내신에서는 여전히 타 과목과 마찬가지로 상대평가로 남아 있으면서 단위 수 또한 높다. 따라서 내신 평균을 산출할 때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절대로 소홀히 할 수 없는 과목이다. 또 수시전형에서 수능 최저등급을 맞추기 위한 전략 과목으로서 반드시 놓쳐서는 안 되는 과목이다. 하지만 국어나 수학 같은 주요 과목을 소홀히 하며 영어 공부에 무작정 많은 시간을 쏟을 수는 없는 현실에서 효율성을 고려하여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시를 준비하는 경우 실질적으로 3학년 2학기 및 1, 2학년 방학 기간을 제외하고, 수능 대비에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므로, 효율성이 가장 중요하다. 내신을 통해 수능의 기본기 쌓기그렇다면 어떻게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잡으며 효율적으로 영어를 공부할 수 있을까? 우선 학기 중 내신을 준비하는 기간의 공부법이다.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대부분 중상위권 이상인 경향이 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기본적인 문법과 어휘 측면에서 영어의 기본기가 부족하지는 않다. 따라서 내신을 준비하면서, 교과서와 시험 범위에 포함되는 모의고사나 부교재를 분석하지 않고 암기만 하려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고등학교 내신 및 수능 어법 문제가 지엽적인 문법 사항 보다는 문장 단위의 구문 이해를 묻기 때문에, 구와 절 단위로 문장을 분석하며 어법 및 서술형을 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단락별로 주제를 정리하며 대의 파악 문제 유형을 대비할 수도 있다. 논리 기능어 중심으로 문장 간의 유기성을 파악하며 순서배열과 문장삽입으로 출제될 만한 포인트를 생각하며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리고 내신 시험 범위에 나오는 어휘를 공부하면서, 자주 변형되어 나오는 단어들의 유의어와 반의어를 같이 정리하면 어휘력도 향상되는 상승효과가 생긴다. 이를 통해 내신 고득점과 수능의 기본기를 착실하게 쌓게 된다.EBS수능특강 교재와 기출 공부 권장이런 식으로 2학기 내신 준비를 마치게 되면 3학년에 진학하기 전 겨울방학을 맞이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고3 내신의 경우 EBS연계교재인 수능특강 시리즈 교재들이 영어 필수과목과 선택과목의 교재로 선정된다. 따라서 이왕 공부하는 거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잡기 위해 문제의 질이 굉장히 우수한 EBS수능특강 교재와 기출을 공부하는 것을 권장한다. 작년 수능부터는 EBS연계교재가 간접연계 방식으로 완전히 바뀌었기 때문에, 무작정 암기하는 것이 내신과 수능 대비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교재에 나오는 문제들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구문해석능력과 문제 공략법을 체화한다는 생각으로 EBS연계교재를 학습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우선 수능특강 영어 교재로 유형별 공략법을 숙달시키고, 영어독해연습 교재로 고난도 문제에 대비해야 한다. 문제 풀이 후 해설만 한 번 읽어보고 양치기 위주로 공부하기보다는, 일정 난이도 이상의 문제들의 경우 주제를 정리하고, 구문 및 어휘를 꼼꼼하게 분석하며, 서술형에 나올만한 문장들은 따로 정리해두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어차피 내신 시험 범위에 포함될 것이다. 한 번에 벼락치기로 공부하기보다 매일 공부할 지문의 개수를 정해두고,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목 특성상 꾸준히 하지 않으면, 컨디션에 따라 글이 읽히지 않는 경우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이렇게 공부하고 3월 모의고사를 치르면, 결국에 내신과 수능 대비 공부가 별개가 아니라는 것을 체감하게 될 것이다.다시 한 번 강조하고 싶은 것은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효율성이다. 효율성은 결국에 깊이 있고, 꾸준하게 공부하는 데서 나오는 것이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영어 과목을 전략적으로 잘 활용하여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목동 센트럴프라자 종필영어학원김종필 원장02-2650-8887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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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 현재 자신의 실력을 정확히 파악해야 현재 중3 학생들이라면 고등학교 진학과 자연스럽게 대학입시에 대해 조금씩 현실적인 고민을 시작할 때이다. 수능에서 영어가 절대평가로 전환된 이후 고등영어를 조금 일찍 끝내겠다는 분위기도 있고, 수학이나 다른 과목에 상대적으로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고등학교 내신과 수능에서 좋은 점수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학교 영어와 고등학교 영어는 차이가 크다학교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중학교 영어와 고등학교 영어는 차이가 크다. 중학교 영어 성적이 A라고 해서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이 점수대를 유지하기는 매우 어렵다. 중학교 때는 시험범위도 넓지 않고, 시험범위 내에서 나오는 문법과 구문을 몇 번 반복하여 공부하고 암기를 하면 100점이 가능한 시험이다. 하지만 고등학교는 중학교에 비해 최소 난이도가 4~5배 높아진다. 어휘의 난이도가 훨씬 높아지고, 단문형태의 문장이 아닌 복문 형태의 문장구조로 이루어지고, 외부지문과 서술형 문제도 출제되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받기가 그 만큼 어려워진다.모의고사 기출 문제로 현재 실력을 점검해 보자고등영어의 난이도를 파악하고 자신의 실력을 평가해볼 수 있는 것은 고1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이다.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실제로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출제되는 문제 형태들이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안내 지침서가 될 것이다.자신의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고 준비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예비 고1 학생들이 고등영어 대비를 위해 여러 학원을 알아보면서 레벨테스트나 배치 시험(Placement Test)을 보게 된다. 하지만 이것은 그 학원에 맞는 레벨을 알아보기 위한 목적이 크다. 어려운 수준의 문제들을 보게 하면서 결과가 이렇게 나왔으니, 어느 레벨에 맞는지, 그래서 어떤 교재를 쓰고, 수업은 어떤 식으로 이뤄진다는 일반적인 얘기를 듣게 된다. 어느 부분이 장점이고 단점인지 그래서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채워 나가야 할지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말이다. 나 또한 이렇게 해왔으나 여러 해 동안 해온 결과 아이들의 실력 평가를 정확히 하는 데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테스트임을 알게 되었다. 어려운 수준의 문제를 풀어내어 기초실력이 탄탄한 줄 알았으나 빈 부분이 많아 쉬운 부분에서 실수가 잦아 성적이 좋지 않은 경우도 많이 봐 왔다. 어려운 문제를 풀지 못해 레벨을 낮춰 수업을 진행 하나 기초실력은 탄탄해 계속 쉬운 부분만 반복하고 있는 학생도 봐 왔다. 그래서 정확하게 학생의 수준을 파악하고 학생과 학부모에게 지금의 수준을 알게 하고 시작하는 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래서 지금은 문법 테스트를 중등 저학년용에서 고등부에 이르는 문제들을 정확히 푸는지, 틀렸으면 왜 틀렸는지 고쳐보기, 독해 테스트에서는 가장 중요한 단어실력, 직독직해(단문-장문 직접 해석 해보기), 주제/요지 찾기 등 다양한 문제 유형들로 테스트를 하고 있다. 그동안 왜 실력 향상이 없었는지 정확히 분석하고 답을 해준다.본인의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학원을 다니며 ‘좋아 지겠지’하며 막연하게 생각하는 것보다는 부족한 부분을 정확히 알고 이것을 채워 나가기 위해 어떻게 진행이 될지 듣는 게 중요하지 않겠는가!목동 영어학원 썬영어선수현 원장문의 010-3799-5667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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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마지막 정리를 하고 있을 수험생들에게 해마다 날씨가 차가워지면 수능 시험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된다. 수능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들에게는 하루하루가 가슴 떨리는 시간들일 것이다. 앞으로 남은 약 D-30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 것이 좋을지 제안을 드려보겠다.건강관리가 가장 중요첫째는 뭐니 뭐니해도 건강관리다. 더구나 요즘처럼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면 감기나 비염 등으로 고생하는 학생들이 많다. 각자 나름의 방법으로 어떻게 해서라도 몸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해마다 이 시기에 체력 관리에 실패해서 시험 대비의 마무리를 잘 못하고 수능 시험을 망치는 학생들을 볼 때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안타까움을 느끼곤 한다.건강 관리의 기본은 규칙적인 수면과 식사, 그리고 규칙적인 시간 관리입니다. 집중이 잘 된다고 하루는 밤을 꼬박 새워 공부하고, 그 다음 날은 피곤해서 졸음을 참지 못해 공부에 지장을 주는 일은 결코 해서는 안 되는 어리석은 행동임을 명심하라.둘째, 수능 D-30 시기는 지금까지 공부했던 것들을 정리하고 마무리 해야 할 시기이다. 이 시기에는 새로운 교재를 시작하기보다는 지금까지 공부했던 교재들을 다시 한 번 보는 것이 더 좋다. 특히 틀렸던 문제들을 다시 풀어보고, 자신의 약점이 채워졌는지 확인해야 한다. 그리고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학습 내용 중 잊어버린 것은 없는지도 확인하자.셋째는 무엇보다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심리적으로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세상 모든 일이 마음먹기에 달려 있고, 긍정적인 기세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자신 없어 하거나 불안해하지 말고, 수능 시험일까지 긴장을 풀고 담담하고 알차게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면 반드시 기대보다 좋은 결과를 보게 될 것이라 믿는다.수능 국어 마무리 공부 방법그럼 여기서 수능 국어 대비를 위한 마지막 학습 정리 요령을 짚어보겠다.가장 중요한 것은 적어도 3개년까지의 교육청이나 평가원에서 출제됐던 기출 문제를 꼼꼼히 풀어보는 것이다. ‘국어는 감이다’라는 말이 있는데,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다. 문제의 질이 검증되지 않고 정제되지 않은 문제들을 두서없이 풀다 보면 독해의 감이 떨어져 스스로 혼란에 빠질 수도 있다. 그러니 먼저는 교육청과 평가원에서 출제된 문제들로 감을 키우고 기본기를 단단히 다져야 한다. 그다음으로 사설 기관에서 출제된 문제들을 풀어보는 것을 추천한다.자신의 실력이 2~4등급인 학생들은 수능특강 교재를 다시 한 번 복습하기를 권한다. 연계율이 줄어 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수특은 중요한 시험 범위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안정적인 1등급 이내 학생이라면 사설 기관에서 출제된 문제를 포함해서 닥치는 대로 모의고사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어떤 문제를 풀든지 90점 이상이 나오는 것을 목표로, 실전 시험을 보는 마음가짐으로, 80분에 맞춰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 지금은 시간제한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 문제를 풀면 안 된다. 수능 타임인 80분의 시간제한을 두고 시험 문제를 푸는 것은 실전에 엄청난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은 이미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니 가능한 실전과 비슷한 상황에서 긴장감을 갖고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모의고사를 실전처럼 풀어본 후에는 자신의 취약 부분이 어디인지 확인을 하고 약점을 보완하라. 특히 고전문학에서 약점을 갖고 있는 학생이라면 포기하지 말고, 마지막으로 집중 학습 하기를 권한다. 고전 문학 파트는 학습이 어렵지 않고, 범위도 넓지 않아 짧은 시간에 실력을 보완하기 유리한 파트라는 것을 명심하자. 모든 수험생들에게 행운이 있기를 기원한다.유리나 원장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문의 02-2646-1241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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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센트럴프라자 영어수학 전문 에이원학원 중1 수학반 개강 수학과 영어 학습의 습관을 만들기 가장 좋은 시기는 언제일까? 중학생 시기는 평생 가져가야 할 공부습관을 만들기 좋은 때다. 꼼꼼하게 개념을 다지면서 진행할 시간도 있고 몰입해서 학습할 여유도 있다. 목동 에이원 영어수학 전문학원은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지도하는 학원으로 학습습관을 제대로 잡고 수학과 영어를 기초부터 심화학습까지 꼼꼼하게 가르치는 것으로 입소문난 학원이다. 10월부터 중학교 1학년 수학 수업이 새롭게 시작된다. 에이원 학원의 신정애 원장을 만나 효과적인 수학, 영어 공부방법과 새롭게 시작하는 중학교 1학년 수학 수업에 대해 들어보았다. 학원에서 숙제까지 하며 자기주도학습 완성 목동 에이원 영어수학 전문학원은 15년이 되는 시간 동안 목동지역 한 자리에서 학생들을 지도해왔다. 오랜 시간 동안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에이원 학원이 꼼꼼한 관리를 우선으로 하기 때문이다. 중1의 수학 수업 시간은 기본 2시간이지만 에이원에 등원한 학생들은 학원에서 3시간을 더 있으면서 단원 테스트와 당일 수업에서 나온 과제를 하게된다. 따로 마련된 학습공간에서 관리 강사의 지도하에 모두 하고 집에 가야 한다. 수업 이후 과제와 테스트하기 위해 마련된 학습공간은 독서실 책상과 학습하기 쾌적하게 만들어진 환경이라 학생들이 방해받지 않고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다. 학원에서 수업을 받고 과제까지 깔끔하게 끝내고 하원하기에 에이원학원에서는 학부모와 학생이 겪는 숙제 트러블 이야기가 거의 없다. 학생도 자연스럽게 수업을 마치고 교실을 이동해 안정적인 학습공간에서 자기 주도 학습을 할 수 있어 학습습관까지 제대로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수업 전문성, 학생들과의 소통까지도 완벽 추구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중학교 1학년 수학 과정은 그 준비에만 1년이 걸릴 정도로 정성을 다했다. 수학적 전문성을 갖춘 것은 말할 것도 없고 학생들을 향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강사를 구하느라 1년의 준비 기간이 걸렸다. 에이원학원에서는 강사들이 중등부와 고등부를 모두 지도하고 있어서 학생들과 따뜻한 교감을 가진다. 또, 수업만 하고 가는 학원이 아니라 학원에서 오랜 시간 있으면서 과제도 하고 강사에게 질문도 하게 된다. 그래서 수학 교습의 전문성만 가져서는 안되고 학생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느냐를 보고 강사를 선발했다. 처음 상담을 받게 되면 아이들과 코드가 잘 맞을 것 같은 강사와 학생을 매칭해 주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서술형 테스트로 문제 풀이 방식 체크 중학교 1학년 수학반은 한 반의 학생을 최대 6명이 넘지 않도록 하며 10월에 1차 개강하고 11월 중순 수능 시험이 끝난 후 2차 개강을 할 예정이다. 먼저 학생과 학부모 상담을 하고 배운 곳까지의 테스트를 거친다. 에이원학원의 모든 테스트는 객관식 문항이 없고 서술형으로 진행된다. 수업 시간에 단원이 끝난 후 보는 단원 평가도 마찬가지다. 신 원장은 정답을 찾아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학생이 문제에 어떤 식으로 접근하는지를 더 중요하게 보았다. 그래서 풀이 과정이 한눈에 보이는 서술형 문제로 테스트하면서 학생이 확실하게 아는 문제와 모르는 문제를 구분하고자 했다. 철저한 학생 맞춤 관리로 만족도 높아 수업은 모두 판서 수업으로 진행하고 내신기간이 되면 3주 정도 내용 복습을 하게 하고 기출문제, 서술형문제도 꼼꼼하게 풀이하게 한다. 선행은 3권 이상의 교재가 완전히 끝나고 단원 테스트가 통과되면 다음 레벨에 올라갈 수 있게 했다. 내신기간 4~5주 일요일마다 20명의 재원생에게 신청을 받아 영어 수학 이외의 공부를 학원 자습실에 와서 하도록 한다. 신 원장이 직접 관리한다. 수업이 못 올 상황이 되면 실시간 온라인 수업 영상을 보면서 공부할 수 있게 했다. 학원에 와서 수업을 보고 숙제까지 모두 해서 검사를 받아야 하는 시스템이다. 예비고1 이상 고등은 방학특강으로 10 TO 10 몰입수학 수업을 한다. 오전에는 수업을 듣고 오후에는 풀이 수업을 하고 숙제를 하면서 7주 이상 공부하게 된다. 관리가 잘 되는 에이원학원에 다니는 학생들은 평균 재원 기간이 4년 이상이 될 정도로 긴 편이다. 신 원장은 “중등 수학을 어렵지 않게 느끼면 좋겠어요. 학생들에게 할 수 있다는 성취감을 넣어주고 싶어요. 더불어 수학을 싫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고 학생들에게 대한 애정을 담뿍 드러냈다. 위치 양천구 목동 서로 349(신정동, 센트럴프라자) 8층문의 02-2650-8228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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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 10월 강좌와 행사 짧은 가을이 지나가고 있다. 날씨 좋은 가을에는 우리 지역 행사와 강좌들이 더 활기를 가지는 느낌이다. 9월에서 10월에 걸쳐 다양한 공연과 행사 프로그램들이 찾아왔다. 북콘서트, 스케치, 연극, 꽃 강좌, 콘서트, 볼펜 만들기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행사가 많아졌다. 더운 여름 참여하지 못했던 아쉬움이 남아 있다면 기사를 잘 살펴보고 계절 좋은 가을 나에게 맞는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해보길 바란다.박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조정선PD의 음악, 책 그리고 인생이야기양천구에서는 10월 7일(금) 오후 3시에서 오후 4시 30분까지 양천문화회관 해바라기홀에서 ‘2022 북콘서트 조정선 PD의 음악, 책 그리고 인생 이야기’를 연다. 조정선 PD는 ‘배철수의 음악캠프’, ‘이문세의 별이 빛나는 밤에’ 등 MBC 장수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조정선 PD의 음악과 책, 인생 이야기를 북콘서트 형식으로 나누어 본다. 양천구민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일시 : 10월 7일(금) 오후 3시~오후 4시 30분▶장소 : 양천문화회관 해바라기홀▶접수 : 9월 22일(목)~10월 5일(수)▶문의 : 02-6289-3015양현당 양천마을서당 프로그램양천구 양천당(양천마을서당)에서는 프로그램 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양천구 관내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모집해 10월 12일(수)부터 11월 30일(수)까지 8차시로 운영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공수예절, 국악 장단놀이, 빨대로 배우는 도형, 한옥 지붕이야기, 체력단련 축국놀이, 승경도, 유객주 칠교놀이, 백발백중 활쏘기, 사자성어 등을 익혀보는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된다. 신정동 서당은 신정7동 청소년독서실 커뮤니티실 3층에서 이뤄지고 목동 서당은 목3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5층에서 이뤄진다. ▶일시 : 10월 12일(수)~11월 30일(수) 매주 수요일 오후 4시~오후 5시 30분▶장소 : 신정동서당/목동서당▶접수 : 9월 23일(금) 오전 9시~10월 5일(수) 오후 6시/양천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문의 : 02-2620-4629/4623미술관에 간 피아니스트 권순훤의 ‘음악가의 명작’양천구 건강힐링문화관에서는 ‘미술관에 간 피아니스트 권순훤의 음악가의 명작’ 명사 특강을 마련한다. 10월 22일(토) 오전 10시부터 건강힐링문화관 3층 다목적실에서 열리는 이 특강은 건강힐링문화관에서 준비한 두 번째 명사특강이다. 피아니스트 권순훤의 베스트셀러인 <나는 클림트를 보면 베토벤이 들린다>를 바탕으로 르네상스부터 20세기까지의 서양사, 미술사, 음악사의 변화를 알아보고 당대의 대표적인 화가, 음악가의 명작들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진다. 신한대 겸임교수 등 다수의 대학에 강의를 나가고 있는 권순훤 강사는 학구적인 해설이 아닌 예술가의 입장에서 편안하게 풀어가는 강의로 무겁지 않게 선별된 음악작품들을 감상해 본다. 수강료는 무료다.▶일시 : 10월 22일(토) 오전 10시~오후 12시▶장소 : 건강힐링문화관 3층 다목적실▶접수 : 10월 1일~10일 건강힐링문화관 홈페이지 및 현장접수▶문의 : 02-2084-5485제9회 양천북페스티벌양천구는 10월 8일(토) 제9회 양천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개막식 전 ‘아티스트 한만호의 마술쇼’를 공연한다. 2018년 올해의 마술사상을 수상하고 2018년 세계 매직 콩쿨 FISM 2관왕, 2020 독일 Festival der illusion 초청을 받았던 마술사 한만호를 초청해 웃음과 행복을 선사하는 다양한 장르의 마술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북토크시간에는 ‘은희경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은희경 작가는 <새의 선물>, <타인에게 말걸기>, <장미의 이름은 장미>등의 저자다, 양천구민들과 함께 하는 북토크 시간을 가진다. ▶일시 : 마술쇼-10월 8일(토) 오후 1시 30분~오후 2시 북토크-10월 8일(토) 오후 4시~오후 5시▶장소 : 양천공원▶접수 : 9월 28일(수) 오전 10시부터 갈산도서관 홈페이지 신청▶문의 : 02-2645-5919(도서관 운영팀)알면 더 즐거운 유럽 역사 문화여행양천구 해맞이역사도서관에서는 10월 15일, 11월 5일, 11월 12일 토요일 3회차로 ‘알면 더 즐거운 유럽 역사 문화여행’을 운영한다. <시간으로의 여행 크로아티아, 발칸을 걷다>의 저자로 비행가를 1000번 이상 탄 정병호 여행작가가 비대면(ZOOM)으로 강의한다. 강의 내용은 전략적 요충지인 발칸반도의 역사, 복잡한 역사와 다양한 문화를 가진 스페인, 유럽에 대한 것으로 구성한다. ▶일시 : 10월 15일/11월 5일/11월 12일(토) 오전 10시 30분~오후 12시▶장소 : 비대면(ZOOM)▶접수 : 9월 28일(수) 오전 10시~선착순 온라인접수▶문의 : 02-2693-5919도심 속 산책 어반 포레스트(urban forest)양천구 건강힐링문화관에서는 ‘도심 속 산책 urban forest’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0월 19일(수) 오후 7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계남공원과 건강힐링문화관의 힐링치유방에서 이뤄진다. 탄력밴드를 활용해 운동 전 스트레칭을 하고 숲속 밴드 스트레칭을 한다. 숲속 걷기 및 숲속 오감체험, 건강 박수와 소리 명상, 숲길 걷기, 풋스파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일상처럼 걷던 숲길을 새로운 마음으로 신선하게 바라보며 비움과 채움으로 거듭하는 행복한 산림치유 산책으로 단단한 몸과 마음으로 만들어 가을을 준비할 수 있다. 수강료는 5,000원이다.▶일시 : 10월 19일(수) 오후 7시~오후 8시 30분▶장소 : 계남공원-건강힐링문화관 힐링치유방▶접수 : 10월 1일~10일 / 건강힐링문화관 홈페이지 및 현장접수▶문의 : 02-2084-5485양천구민과 함께하는 양천의 밤양천구 양천문화재단에서는 ‘양천구민과 함께하는 양천의 밤’을 개최한다. 10월 14일(금) 오후 7시 30분부터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세컨드네이처의 라라랜드’, ‘춤추는 엄마들-번지점프를 하다’의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30-50주부 댄스 동아리, 청소년 댄스 동아리, 청소년 춤 경연대회 선정팀 등 주민댄스 동아리의 무대가 함께 펼쳐진다. 전석이 무료로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일시 : 10월 14일(금) 오후 7시 30분▶장소 : 양천문화회관 대극장▶문의 : 02-2021-8910,8906어반스케치(펜화)양천구 건강힐링문화관에서는 10월 5일부터 12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어반스케치(펜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상의 풍경을 자신만의 정서로 만들어 보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한다. 이 프로그램은 개인 재료준비가 있어서 첫 강의 이후 개별 재료 구매를 안내받게 된다. 수강료는 105,000원이다. ▶일시 : 10월 5일~12월 21일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오후 8시 30분▶장소 : 건강힐링문화관 다목적실▶접수 : 9월 26일(월) 오전 10시~9월 30일(금) 오후 4시/온라인접수 및 현장접수▶문의 : 02-2084-5485펠든크라이스양천구 건강힐링문화관에서는 10월 6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전 11시 30분까지 ‘펠튼크라이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펠튼크라이스 기법은 이스라엘의 핵물리학자이며 유도 유단자인 모세 펠든크라이스 박사에 의해 만들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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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햇빛 가을 자외선에 지친 피부와 얼굴 주름, 적극적으로 치료할 때 여름이 지나고 환절기가 되면서 피부탄력이 부쩍 떨어지는 것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는 뜨거운 자외선으로 지친 피부에 노화가 점진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라고도 볼 수 있다. 흔히 자외선 하면 기미, 검버섯과 같은 색소질환을 떠올리기 쉽지만 주름, 탄력저하 등 급속도로 진행되는 광노화도 무시할 수 없다.특히 자외선(UV) 중 피부노화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UVA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조직을 파괴해 피부의 탄력을 저하시키고 거친 피부결, 주름, 처짐 등의 피부 노화를 부른다. UVA는 흐린 날에도 구름을 뚫고 심지어는 창문 유리까지 뚫고 침투해 피부에 도달하므로 피부 노화 방지를 위해서는 사계절 내내 차단에 신경 써야 한다. 하지만 이미 피부 탄력이 떨어져 얼굴이 처져 보이고 주름이 생기기 시작했다면 저절로 회복되기 어렵다. 병원에 방문해 피부 건강 상태를 정밀 진단한 뒤 맞춤형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주파와 고강도집속초음파 이용한 리프팅·주름치료 효과 높아노화의 속도를 늦춰 줄 수 있는 다양한 안티에이징 시술 방법 중에서도 레이저 치료는 수술 없이 피부 리프팅과 타이트닝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특히 ‘리펌타이트닝’과 ‘슈링크 레이저’ 등 고주파 및 고강도 집속 초음파 장비는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로 치료 직후 효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피부표면에 주는 손상이 적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시술로 평가되고 있다.지금까지 스킨 타이트닝과 주름개선 치료방법으로는 RF(고주파)에너지를 이용한 레이저치료가 전부였지만 조각 리펌 타이트닝은 RF(고주파)와 IR(적외선) 두 가지 에너지를 동시에 이용하는 치료방법이다. 두 에너지의 장점만을 채택, 근적외선이 진피 상층부에 열을 전달해 주는 동안 고주파가 진피 4mm까지 침투하여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 유도함으로써 훨씬 높은 주름 개선 효과가 나타나는 시술법이다.슈링크(Shurink)는 흔히 ‘하이푸(HIFU)’라 불리는 고강도집속초음파(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 시술 장비로 피부 표면이 아닌 진피층과 섬유근막층(SMAS)에 고강도집속초음파(HIFU)의 초점을 맺히게 해 열응고점을 만들고 그 중심으로 자연치유(wound healing) 원리로 인해 콜라겐 재생이 활발해져서 피부리프팅 효과가 나타나도록 고안된 리프팅 시술방법이다. 스마스(SMAS)층은 얼굴의 표정과 주름을 만드는 근육층으로 안면거상수술이나 보톡스 시술 시 타겟이 되는 층이다. 슈링크를 피부에 시술하면 피부조직이 응고되고 수축돼 위쪽으로 당김 현상이 나타나 리프팅이 이루어지게 된다. 주름개선 얼굴리프팅을 위한 관리 프로그램, 퓨라셀과 피코프락셀레이저 시술 외 얼굴 및 피부 리프팅을 위해 최근 피부과에서 많이 시행되는 관리 프로그램으로는 ‘퓨라셀’과 ‘피코프락셀’ 관리가 있다.퓨라셀은 어븀야그레이저를 활용한 피부미용기기로 의료용으로만 사용되던 레이저를 미용기기에 도입해 최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퓨라셀은 어븀야그 레이저를 이용하여 표피층에 약 100개의 균일한 마이크로 홀을 생성, 피부의 자가세포 개선 능력을 향상시키고 앰플이나 기능성 화장품 등의 유효성분 흡수율을 증가시켜 피부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 진피층의 콜라겐 생성과 합성을 촉진해 피부 재생을 활성화함으로써 노화가 진행된 피부의 탄력 강화, 모공 타이트닝, 주름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피코프락셀’은 피코 방식의 프락셀 모드로, 진피층에 직접 레이저를 피코초(1조분의 1초) 단위로 조사해 피부층의 손상을 줄이고 콜라겐과 탄성섬유 합성을 촉진시켜 넓어진 모공과 흉터 치료, 피부 재생에 효과적이다. 피부 표면의 손상 없이 피부 속에 미세한 구멍을 내고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켜 피부 재생과 모공 축소 효과 등을 얻을 수 있다. 기존 프락셀과 비교했을 때 시술 후 피부가 재생되는 과정에서 홍반이 발생하더라도 대부분 3~4일 내로 자연스레 사라지므로 민감성 피부에도 시술이 가능하다.의료기기를 이용한 ‘안티에이징’ 시술을 받기에 앞서 가장 중요하게 염두에 둘 점은 피부 상태의 진단과 검증되고 안전한 장비의 적절한 선택, 시술자의 숙련도이다.목동 예인피부과 최병익(피부과 전문의) 원장은 “숙련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상태에 맞는 개인 맞춤형 안티에이징 시술을 받으면 피부 노화의 속도를 늦춰주는데 도움이 된다”면서 “자외선 차단제 사용, 충분한 수분 보충 등 일상생활에서 피부 탄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습관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라고 덧붙였다.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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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내신 준비의 디테일 어느덧 9월 중순이며 2학기 중간고사 대비가 한창이다. 인근 중학교의 내신 대비를 하기위해 공부해야 하는 것들을 정리하면 크게 두 가지 흐름이다. 첫째, 교과서 본문과 스크립트의 암기 이며, 둘째는 학교별 나눠주는 프린트 학습이다. 프린트는 학교별 차이가 있으나 보통은 ① 영영풀이 단어와 철자 또는 뜻 쓰기 단어연습 ② 교과서 단원별 문법 연습문제 ③ 스크립트와 본문의 빈칸연습 ④ 추가독해 지문으로 구성된다. 학교마다 난이도와 분량 등에 차이가 있으나 위에서 언급한 4가지 분류를 벗어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앞선 칼럼에서 언급했듯이 시험이 중학교 내신 A등급 비율이 40~50%정도 되는 무난한 난이도로 출제되고 있으므로 내신 대비의 목표는 A등급 달성만이 목표가 되어서는 안된다. A등급 달성과 함께 고교 내신 1등급을 위한 영어기본기를 더욱 공고히 하는 학습이 병행 되어야 시간투자 대비 효율을 누릴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다시 말하지만 ‘중학교 내신 A등급 획득’을 ‘수능 1등급 획득’으로 치환하거나 기대해서는 절대 안 된다. 첫 번째의 본문 암기와 스크립트 암기는 프린트의 디테일에 포함될 내용이니 언급을 생략한다. 프린트 학습을 자세히 살펴보자면 ①의 경우 아이들은 보통 영영풀이를 해석해보지도 않고 앞 몇 단어만 대략 읽고 단어 매칭을 하며 공부하는 습성에 젖어있다. 따라서 반드시 영영풀이에 대한 해석해 보도록 문제화하는 연습이 필요한데 아시다시피 영영사전으로 공부하는 것은 영어학습 기본기 강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며 최고의 학습법이라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②는 본문 2개를 시험범위로 가정시 4가지 부문의 문법을 학습하게 되는데, 프린트 구성은 보통 빈칸 채우기, 단어 2~3개의 스크램블 형식이 대부분이거나 난이도가 좀 있을 경우 틀린곳 찾아 고치기 정도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의 공부 패턴은 영문을 읽어보지도 않고 빈칸을 퍼즐 맞추기 수준으로 빈칸을 채워 넣는 것이 현실이다. 이 또한 문장 전체에 대한 영작 연습을 시키거나 주요 단어 몇개를 제시한후 주어진 문법 핵심에 맞춰 영작을 시도해 보게 하는 연습이 끊임없이 되어져야 일거양득의 공부를 할 수 있고 아이들의 잘못된 패턴을 극복할 수 있다.③은 대부분의 학원들이나 혹은 학교에서도 암기가 되어지도록 학습을 하고 있으나 기계적인 암기에 그치고 있어서 시간의 효율성은 의문이 든다. 무조건 암기시켜서 매칭시키는 무작위식 암기는 지양되어야 한다. 통암기후 쓰기보다는 구조 단위의 문장암기가 이루어져 영어식 문장구조에 더 많이 익숙해져 가도록 하는 단계로 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고 효율적인 시간 투자가 될 것이다 ④는 학교별 난이도가 상이하나 어떤 지문이든 학원에서 평균적으로 학습하고 있는 독해 메인 교재에 비해 수준이 낮은 지문이 배부되고 있음은 틀림없어 보인다. 그렇다면, 그렇게 어렵지않는 것으로 판단되는 그 지문을 어떻게 학습해야 할까. 앞서 언급했듯이 영어 기본기 확립을 위한 구조 단위의 학습과 아울러 글의 사고력과 이해력을 높여가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지문에 대한 시험지로 재구성하여 이를 반복 습득하도록 해야 한다. 시험지 구성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함을 이해해주기 바란다.앞서 언급한 내신에서의 디테일들을 학원에서 확립된 시스템으로 진행하다보면 아이들이나 부모님들로부터 조금은 볼멘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영어 말고 다른 과목도 해야 하는데, 수학이 좀 부족해서, 전학원에선 이렇게까지 하지 않았어도 90점 넘게 맞았는데 등이 대다수다) 하지만 생각해보라. 어차피 학원에 등원하는 날은 숙제할 시간 포함하여 영어에 투자하는 날이다.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내신에 대한 긴장의 끈은 아이들이 그나마 긴장하고 공부하며 시간투자 대비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는 황금기이다. 그것도 1년에 2번~4번밖에 오지 않는... 한마디로 정리하고 싶다. 필자의 역할은 아이들이 학원에 머무는 시간동안 아이의 고1을 위해 최고의 생산성을 발휘하게 하는 것이다. 목동 더불어숲영어학원 고영홍 원장문의 02-2646-8202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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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을 위한 ‘가을의 기도 ...’ 가을에는기도하게 하소서......낙엽들이 지는 때를 기다려 내게 주신겸허한 모국어로 나를 채우게 하소서가을에는사랑하게 하소서......오직 한 사람을 택하게 하소서,가장 아름다운 열매를 위하여 이 비옥한시간을 가꾸게 하소서가을에는호올로 있게 하소서......나의 영혼,굽이치는 바다와백합의 골짜기를 지나마른 나뭇가지 위에 다다른 까마귀같이. 김현승 시인의 『가을의 기도』가 저절로 생각나는 계절이 되었다. 반짝이는 가을 햇살과 선선하고 시원한 바람, 맑고 투명한 가을 하늘을 볼 수 있는 우리나라는 신의 축복을 받은 나라임이 분명하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가을의 기도』 속 화자를 통해 김현승 시인은 가을에는 겸허한 모국어로 채워 주시기를. 진실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열매를 가꾸기를, 홀로 고독하게 되기를 기도하고 있다.‘겸허한 모국어’란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 가장 먼저 배운 가장 순수하고 때 묻지 않은 언어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가을에는 순수하고 깨끗하고 겸허한 마음으로 가득한 성숙한 내면을 가진 사람이 되게 해달라는 것이리라.또 아름다운 사랑의 열매를 맺기 위한 비옥한 시간으로써 ‘가을’은 우리들의 일상을 돌아보게 한다. 이렇게 투명하게 빛나는 가을 햇살 아래서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내가 지금 보내고 있는 이 시간은 사랑의 열매를 맺기 위한 비옥한 시간인가?’를 생각하다 보면, 매 순간순간이 보석을 세공할 때 떨어져 나온 보석 조각들처럼 소중하게 빛나는 순간으로 다가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가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사랑’를 거두기 위한 비옥한 시간으로써 신의 축복임이 분명하니까.가을에는 나의 영혼이 굽이치는 바다와 백합의 골짜기를 지나 마른 나뭇가지 위에 다다른 까마귀같이 ‘호올로’ 고독하게 해달라는 시인의 기도는 인생의 굽이 굽이를 경험하고 삶의 깊은 깨달음의 경지에 도달한 사람만이 공감할 수 있는 표현일 것이다.인생이란 굽이치는 바다와 같은 격정의 시기를 지나, 골짜기 같은 시련과 어려움 속에서 백합 같은 꽃을 피운 후, 드디어 다다른 마른 나뭇가지 위 까마귀 같은 절대 고독의 경지에서 내적 성숙의 최고 경지를 경험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인생에 대한 시인의 깊고 예리한 통찰에 고개가 끄덕여진다.수험생 여러분을 위한 모두의 가을의 기도가 통하기를수능 시험이 6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능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은 요즘처럼 눈부시게 빛나는 가을 하늘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을 마음의 여유가 없을지 모르겠다.하지만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 위해 앞으로 남은 60여 일의 시간을 지치지 않고 힘차게 달리는 그대들을 위해 김현승 시인의 『가을의 기도』를 함께 음미하고 싶어 올렸다. 누구라도 좋다. 같이 경쟁하는 친구, 같이 고생하시는 부모님, 선생님 등 이 시를 함께 나눠보자. 또는 며칠 남지 않은 보석처럼 빛나는 가을 하늘을 바라보며 함께 산책하는 시간을 잠깐이라도 가져볼 수도 있다. 생각하지 못했던 정신의 맑아짐과 마음의 평안을 경험하게 되어 수험생 여러분들의 남은 시험대비 여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신이 주신 우리나라 가을 하늘의 축복이 모든 사람들에게 넘치기를 기도해 본다.유리나 원장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문의 02-2646-1241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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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을 위한 고등수학 학습법 고1 1학기 수학 내신 망하면 정시파!고1 1학기 내신은 옷의 단추를 처음 맞추어 넣는 것과 같다. 특히 수학 내신이 4등급 밑으로 떨어진다면 학생들의 대부분은 수시를 포기하고 정시로 목표를 잡게 된다. 즉 향후 고교 3년 동안의 목적성과 의욕 있는 생활을 위해서라도 고1 1학기 중간고사 수학 내신대비는 중요하다.학교 수학 시험이 쉽든 어렵든 1등급은 힘들다대부분의 학교들은 상위권의 내신 등급의 중복을 피하기 위하여 변별력 높은 문제들을 선별해서 넣거나 문제 당 배점을 소숫점으로 잘게 주며 또한 서술형 채점에서 대체적으로 쉬운 유형의 문제라 대부분의 학생들이 정답이 나오는 문제라도 풀이과정에서 감점을 많이 주는 방법으로 상위 1등급, 2등급. 3등급이 체계적으로 나올 수 있게 한다. 쉬운 문제 빨리 풀어 시간을 확보하라!시중 보통 문제집들에서 볼 수 있는 흔한 유형들로 이루어진 문제들은 상위권 학생들의 등급의 변별력이 될 수 없지만 그런 문제들을 빨리 풀어 변별력 있는 심화문제 중 몇 개를 풀 시간을 확보해야 상위권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진다. 시중 문제집을 본 다음에는 학교 기출 문제들 중 쉬운 보통 난이도로 묶은 교재로 준비해야 학교들이 반드시 출제되는 쉬운 문제들에 대한 감각과 계산력을 올릴 수 있다.변별력 문제는 평상시 준비했던 것을 찾아 푼다1등급, 2등급이 되기 위해서는 학교 시험의 변별력 높은 문제들 중 몇 개를 선택하여 풀어야 하는데, 시험장에서 모든 문제를 고민하고 풀 시간적 여유가 없으므로 평상시 학교 기출 문제 중 변별력 높게 출제될 만한 문제들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우선 최근 4개년 정도 의 모의고사 킬러 문항 준비하고, 두번째로 학교 기출문제 중 최근 4개년 모의고사 킬러문제를 변형, 응용, 그대로 똑같이(서술형문제로 출제)된 학교 기출문제들을 유형별로 묶어서 많이 풀어 보는 것이 좋다. 여기서 상위권이 최상위권으로 가느냐 아니면 중위권으로 남느냐의 차이가 나게 된다. 시중 문제집들의 대부분은 교과서가 개정된 2015년부터 2018년 사이에 출간된 문제집들이다. 최근 학교기출들은 21년, 20년, 19년 모의고사 킬러 변형 기조들을 시중 문제집들이 담고 있지 못하므로 학습량과 시간 투자에 비해 내신 성적이 저조할 수 도 있다. 객관식 풀이와 서술형 풀이를 구분해서 준비한다학생들의 수학 성적은 같은 유형 또는 같은 문제라도 객관식 출제인지, 서술형 출제인지에 따라 다르게 준비하지 않으면 정답이 맞고도 감점 또는 점수를 받지 못할 수 있다. 객관식은 빠른 풀이를 하여 시간을 절약해야 하고, 서술형 풀이는 교과과정에 맞는 원리를 배경으로 점수 포인트에 맞추어 해설지를 만들 듯 풀이과정을 써나가는 것이다. 객관식 문제들에 서술형 풀이를 적용하면 맞추더라도 시간이 오래 걸려 한 문제를 푸는 시간이 다른 문제에 비해 세배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이는 좋은 시험 태도가 아니며 객관식 답 맞추기 형 비법 풀이를 서술형에 쓰는 경우 서술형 전체 점수를 받지 못하는 데, 서술형 점수는 개관식의 2배 이상의 배점이므로 시험 볼 때는 맞추었다고 생각했던 가채점과 성적표의 점수와 10점 이상 차이가 나서 생각보다 두 등급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즉, 같은 문제라도 객관식으로 나오면 이렿게 풀고 서술형으로 나오면 또 다른 방법으로 푸는 두 가지 풀이를 항상 병행해서 준비해야 한다. 특히 모의고사 문제들은 객관식으로 출제되기도 하고 때론 그 문제가 서술형으로 나오기도 하므로 풀이과정을 완벽하게 준비해야 한다. 기본에 충실해야 실력이 오른다안타깝게도 학생들이 빠른 선행으로 단원의 목적성 파악, 용어정리, 공식 증명이 소홀히 되는 경우가 많다. 기본과정을 단순 문제집에서 몇 개 맞추는 식으로 공식을 외워서 진행한 선행수업은 기본 분석력을 가질 시기를 놓쳐서 심화 문제를 풀 때 분석력이 뒤쳐질 것이다. 또한 고등 내신에서 서술형으로 공식 증명 서술과정이 많이 출제되고 있어 반드시 공식 증명과정을 제대로 준비하며 공부하고 있는 지 확인해야 한다. 목동 김영호 수학김영호 원장문의 02-2062-8316 2022-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