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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학년도 자연계 논술전형의 효과적 대비전략 <2> 초·중·고 수학과정 연계학습과 무한관리시스템으로 주목받아 온 조재필수학학원. 고등부 중심 학원에 학부모가 먼저 중등부, 초등부 개원을 요청할 정도로 탄탄한 시스템과 명성을 자랑한다. 이에 걸맞게 2016학년도에도 서울대, 연대, 고려대 등 상위권 대학 합격생이 속출하면서 입시 명문학원으로 도약하고 있다. 입시명문 강남 종로학원에서 수리논술 과장 및 진학상담실장으로 활동하며 조재필수학학원에서 자연계 논술 총괄을 맡고 있는 김세영 강사를 만나 2017학년도 대입을 앞두고 ‘입시 흐름과 자연계 논술전형 대비 전략’에 대한 두 번째 정보를 정리했다.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만으로 경쟁에서 우위에 설 수 있다! 2017학년도 자연계 논술전형을 대학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기준으로 분류해보자. [표 1]은 논술전형에서 각 대학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백분위성적(상위 80% 컷 추정)대를 나타낸 것이다. 대학별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적용여부에 따라 실질 경쟁률과 논술의 실질영향력이 달라질 수 있는데, 보통 최저학력기준이 상대적으로 낮은 경우나 적용하지 않는 경우 논술의 실질 반영률이 높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자연계 논술전형을 대비하는 첫 번째 관문은 정시 지원가능 선에 대비하여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대학을 선택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그 대학 군에서 자신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는 가를 판단해보는 것이다. 같은 수능최저학력기준, 선호도가 낮은 학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대학별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의예 및 치의예 등 상위학과 그룹을 제외하곤, 대부분 대학이 학과선호도와 관계없이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표 2]는 2016학년도 경희대 논술전형의 결과를 10개 모집단위를 기준으로 수능 최저 충족률 순위에 따라 정리한 것이다. 이는 결시자 및 미등록자가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실질충족률은 더 낮을 수도 있다. [표 2]의 내용을 살펴보면 수능최저 충족률은 학과 선호도와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이는 최초 경쟁률에도 반영된 것임을 확인 가능하다. 더불어 합격자들의 논술 성적도 살펴보자. 이 또한 최저 충족률 및 학과 선호도(경쟁률)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임을 알 수 있다. (표2에서 고사 유형 Ⅰ과 Ⅱ의 분류는 문제 내용이 서로 다름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2017학년도 논술전형에 지원하는 학생이라면 어떤 전략을 구사해야 할까? 진로와 관련한 학과를 우선할 것인가, 아니면 대학을 우선할 것인가? 이에 대한 답은 스스로 구해야 할 것이다. 자연계 논술유형 분석으로 자신의 경쟁력을 확보하라!자연계 수리논술도 대학별 출제 유형에는 차이가 있다. 출제범위 또는 출제형식이 다를 수 있으며 이를 분류하면 크게 논증형과 풀이형, 계산형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비슷한 그룹인 서강대, 한양대, 성균관대 논술 문제를 비교해보면 그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자연계 논술의 또 다른 축을 이루는 과학논술을 고려하면 대학별 유형 분류는 더 복잡해지는데, 과학논술의 출제 여부와 과목 선택 기준 등을 고려하여 [표 3]의 분류를 참고하여 보자. 결국 자연계 논술을 응시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학별 논술유형을 고려한 학습 대비책이 필요하다 하겠다.Tip> 자연계 논술총괄 김세영 강사에게 궁금증을 풀다!Q1. 고1부터 준비하는 수리논술에 유리한 수학공부법은? 2018학년도 입시부터는 학생부(교과 성적)가 더욱 중요해진다. 특히 수행평가 비중이 확대되면서 수학과목의 경우 단원별 서술형 평가로 수행평가를 대체하는 경우가 많다. 서술형 문제풀이는 수리논술의 기초과정인 만큼 고1부터 학교 진도에 맞춰 수학익힘책과 해설지를 적극 활용해 공부할 필요가 있다. 특히 해설지는 풀이과정이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면 수리논술 형태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또한 자기 학년의 고난이도 문제, 단원별 심화학습도 수리논술 준비에 도움이 된다. Q2. 조재필수학학원의 수리논술 학습로드맵은?1단계는 (고2 겨울방학~ 3월 학기 전) 고2까지 학습과정 정리와 수능과 연계된 수리논술형태로 수업이 진행된다. 2단계 (3월 학기~ 여름방학 전)는 중간/기말고사를 고려해 4주~ 6주 단위로 나누어 학교 교과(미적분, 확률통계, 기하벡터) 진도에 맞춰 심화학습을 진행하고 6월 모의평가 후에는 서울 소재 대학 중 수리논술 상위그룹과 중위그룹으로 나누어 수업을 진행한다. 이때 지원학교에 따라 수리와 과학논술을 병행하도록 과학논술 반도 운영한다. 또한 3단계 (1학기 기말고사 후~)로 학생성적을 고려해 대학별 논술 유형별 지원그룹으로 분류하여 집중적인 수학심화 학습을 지원하고 4단계, 9월 수시원서 접수 후에는 10월 1일부터 진행되는 건국대, 연세대, 동국대, 홍익대 등의 논술을 대비해 학교별 기출문제를 통해 실전감각을 높여준다. 특히 수시원서 접수가 끝난 9월은 자칫 학습적으로 나태해지기 쉬운 시기인 만큼 치밀한 계획과 실행력을 토대로 논술준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Q3. 대학별 자연계 논술 유형 및 학교별 기출 유형 분석은? 연세대와 고려대는 수리와 과학논술을 병행하는 만큼 함께 준비하는 경우가 많고, 수리논술만 보는 서강대와 한양대의 경우는 서강대는 논리성을 요구하는 반면 한양대는 다소 주관적인 형태의 풀이를 요구하는 특징이 있다. 반면 성균관대는 수리와 과학 2과목을 요구하기 때문에 별도의 과학 1과목은 수능 연계 과목으로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성균관대는 문항별 난도가 낮아 보일 수 있으나 문항수가 많기 때문에, 제한 시간 내에 문제를 풀어내는 실전 훈련이 꼭 필요하다. (물론, 다른 대학도 마찬가지이다.)중앙대, 경희대, 건국대 역시 수리과학논술을 함께 출제한다. 수리논술만 보는 홍익대나 항공대도 물리, 화학 등 과학을 활용되는 문항이 있어, 과학 개념이나 원리를 미적분, 벡터 등의 수학적 도구로 다양하게 다루어 본 학생이 조금 더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한편 동국대는 수리1문항, 과학 2문항으로 출제되는데 수리과학은 지문독해 위주, 답안도 글로 서술하는 논증형을 요구하고 있어 별도의 준비가 필요하다. <프로필> 현 김세영 조재필수학학원 자연계논술 총괄현 강남 종로학원 진학상담실장 겸 논술과장 현 상상발전소 (입시컨설팅) 대표 문의 : 조재필수학학원 02-2091-1002홍명신 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16
- “변화된 대학 입시, 제대로 알면 원하는 대학이 보인다!” 로드맵수학하학원에서는 특목고와 자사고를 준비하는 중학교 학생들은 물론, 대입의 학생부종합전형과 특기자전형, 정시전형 등 학생 개인별 맞춤식 입시 전략을 세우는 곳으로 유명하다. 철저한 관리 형태의 수학 지도는 물론, 고입과 대입을 위한 로드맵을 체계적으로 갖추고 있어 만족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전 하나고등학교 진학부장을 로드맵입시전략연구소장으로 전격 영입한 김학수 소장을 만나 2017학년도 대입 전략에 대해 알아보자. Q. 대입에서 한국사 필수, 국어와 수준 수준별 응시 폐지, 논술전형 모집인원 감소, 학생부종합전형 모집 인원 증가가 크게 달라지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기존의 입시와 비교하여 2017학년도 입시에서 달라지는 부분에 좀더 자세히 듣고 싶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 째, 수능 한국사 필수지정에 따른 대학별 반영 방식이 다르다. 2017학년도 수능시험에 한국사 과목을 필수로 응시하도록 하여 대입에 활용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에서 한국사를 최저학력기준 설정, 자격기준, 가산점 부여, 응시여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한다. 둘째, 국어와 수학을 수준별로 응시하는 것을 폐지하였다. 국어는 계열 구분없이 통합으로 치러지고, 수학은 인문계형인 ‘나’형과 자연계형인 ‘가’형으로 분리되어 치러진다.셋째, 대부분 대학들이 사교육 절감 차원에서 논술 문항의 제시문을 교과서나 EBS 수능 연계 교재에서 활용하고 있다. 교과서와 EBS 연계 교재에서 제시문이 출제되고, 철저하게 교육과정 내에서 논술 문항이 출제되고 있으므로 교과 공부를 충실하게 한 학생이라면 논술전형을 충분히 도전해 볼만하다. 넷째, 학생부종합전형의 모집인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7학년도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이 72,101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4,470명이 증가했다. 앞으로 더 늘어날 예정이기에 학생부종합전형의 핵심을 파악하고 빠르게 준비할 필요가 있다.다섯째, 정시모집에서 ‘군’ 구분에 따른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일 모집단위 내 분할 모집이 금지된다. 2016학년도까지는 모집단위 입학정원 200명 이상인 경우 2개 군까지는 분할모집을 허용하였으나 2017학년도부터는 수험생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동일 모집단위 내 분할 모집이 전면 금지된다.마지막으로, 주요 대학과 지역거점국립대학들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활용하는 곳이 많다. 대표적으로 서울대 지역균형전형, 연세대 학교생활우수자전형, 고려대 융합인재전형, 서강대 학생부종합 일반형, 이화여대 미래인재전형 등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활용하므로 자신이 지원하는 대학에 대해 꼼꼼히 체크하고 준비해야 한다. Q. 고3 학생들은 6월 대수능모의평가가 끝나는 시점에 본격적인 수시 체제로 돌입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대입 수시 전략을 위해 몇 가지 로드맵을 제시한다면? 맞는 말이다. 고3 기간 중 특히 6월은 본격적으로 수시 전략을 위해서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수시 전략 몇 가지 사항은 필수로 준비해야 한다.첫째, 수시 지원, 현재 내 성적과 위치로 지원 가능한 대학을 먼저 살펴야 한다. 막연하게 희망하는 대학보다는 수시모집은 정시모집 전에 한 번의 기회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무모하게 상향 지원하는 학생들이 많다. 현재 자신의 위치에서 가장 합격 가능한 전략을 세우고, 소신 지원을 하더라도 6회 지원을 활용하여 적정과 안정지원을 충분히 고려해야 할 것이다. 평소 자신의 모의고사를 분석하고 본인의 위치를 객관적으로 파악하여, 정시로 갈 수 있는 대학을 예상해 본 후 수시 지원을 결정해야 한다.둘째,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전략을 찾기 위한 수시모집 요강 분석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 대학의 전형 방식에 따라 나에게 유리할 수도 있고 불리할 수도 있다. 어떤 전형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준비과정과 방법이 달라지고 최종 결과도 달라진다. 대학별 전형 유형별 요강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자신에게 맞는 대학과 전형을 고르는 것도 전략이다. 셋째, 수능, 논술, 면접고사 준비는 결국은 하나라는 생각으로 공부해야 한다. 최근들어 논술과 면접 문항도 교육과정 내에서 출제가 되고 있으므로, 평소 학교 공부에 충실한 학생이라면 어렵지 않게 준비할 수 있다.넷째,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해마다 수시모집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 때문에 탈락하는 수험생은 수시 접수자의 거의 절반이다. 아무리 다른 능력이 뛰어나다 할지라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넘지 못하면 합격하기는 어렵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이 걸려 있는 전형은 1순위로 수능최저학력기준 통과를 목표로 삼아야 한다. Q. 마지막으로 ‘로드맵수학학원’에 대해 간단히 소개한다면?학생들과 상담을 하면서 로드맵수학학원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음을 느낀다.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수학진도만 나가기보다 학생들 수준에 맞춰서 일대일로 잘 관리해 주고 선생님들과의 관계도 매우 깊다. 로드맵수학학원은 ‘수학의 강점에 입시가 날개가 되어주는 학원’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송정순 리포터 ilovesjsmore@naver.com김학수 소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6-02
- 2016 송파 입시 분석, 대입 전략 이렇게 짜라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지난 4월21일 2016송파강동광진내일신문 학부모 교육강좌가 한성백제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송파에서 대학가기’ 주제로 입시 최일선에서 진학을 진두지휘하는 영동일고, 보인고, 보성고 베테랑 교사 3인이 송파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입시 솔루션을 제시해 호응을 얻었다. ‘송파 입시의 현주소는?’, ‘송파 학생들에게 승률 높은 대입 지원 전략은?’ 이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강의 한 시간 전부터 학부모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올해의 학부모 교육 강좌는 송파 입시 현황에 초점을 맞춰 공교육 교사들과 오랜 준비를 거쳐 내신과 수능 성적, 비교과 활동, 수상경력, 수시·정시 지원과 합격·불합격 사례까지 입체적으로 분석한 송파 사례 중심 강의로 특화했다. 이 때문에 신청이 조기에 마감될 만큼 학부모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정보를 얻기 힘든 송파구 진학 실적, 성적과 비교과 활동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한 고교별 사례를 통해 내 아이에게 적합한 입시 전형을 가늠해볼 수 있었다”며 학부모들은 반겼다. 수시 지원을 목전에 둔 고3 학부모부터, 입시 로드맵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려는 고1~2 학부모, 고교 진학을 앞두고 지역 내 대입 결과, 고교별 입시 프로그램이 궁금한 중학생 학부모까지 폭넓게 신청한 것이 이번 강좌의 특징이다. Tip1>>> ‘내신强 수능弱’ 송파학생들 학생부종합전형 유리 윤희태 영동일고 교사는 상당수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송파 vs 강남의 성적 데이터, 학생 진학 사례를 가지고 비교 분석했다. “고3 학생들의 모의고사 점수와 실제 수능 성적, 내신의 상관 관계를 분석해 보면 강남권은 내신이 좋으면 수능 성적 역시 잘 나오며 종종 내신이 떨어지더라도 ‘수능 대박’으로 부러움을 사는 학생들이 꽤 있다. 가령 내신이 2등급대지만 수능을 잘 봐 정시로 서울대 합격하는 학생들이 나온다. 반면에 송파는 내신 성적에 비해 수능 점수가 안 나오는 학생이 다수다. 즉 ‘내신 강(强), 수능 약(弱)’의 경향을 보이며 수능 대박 확률이 적은 게 현실이다”라고 윤 교사는 설명한다. Tip2>>> 경쟁력 갖춘 학생부, 유기성·구체성 필수 객관적인 데이터를 토대로 송파 학생들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현실적인 입시 로드맵은 무엇일까? “송파 일반고 학생들은 열정이 많고 특목고, 자사고, 강남에 비해 내신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이런 유형의 학생들은 수시의 학생부종합전형을 권하고 싶다. 실제로 본인의 수능 성적보다 좋은 대학을 가거나, 비교과 영역의 유기성을 강조해 최상위 대학에 붙고,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 없는 대학을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등 종합전형을 공략해 합격한 사례들이 많다. 내신 1.35, 수능 362점으로 성대 글로벌리더학과에 합격한 학생처럼 종합전형으로 수능성적 보다 좋은 대학에 간 케이스들이 있다. 특히 이과 학생들은 문과에 비해 교내 비교과 활동을 활발히 하지 않기 때문에 조금만 신경 써서 관리하면 합격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윤 교사는 말한다. 대학마다 ‘학생이 고교에서 어떤 활동을 통해 관심 분야를 찾았으며 어떻게 변화, 발전했는지’를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의 핵심으로 꼽는다. 이 때 중요한 게 학생부의 ‘유기성’, ‘구체성’이다. 실제 영동일고에서 내신 1.89등급, 수능 332점을 받았지만 간호사란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유기적인 비교과 활동을 통해 서울대 간호학과에 합격한 사례를 소개했다. Tip3>>> 입시, 수업에서 시작해 수업으로 끝난다 “수업시간에 배운 교과 내용을 관심 분야와 연계해 독서, 수상, 진로, 동아리 활동과 연계해 심화시키는 활동을 해야 한다. 최근 들어 대학마다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고 있다. 희망 전공 교수 인터뷰, 소논문 쓰기 보다도 훨씬 중요하다. 가령 학생부 세부능력특기사항에 ‘수업시간에 성실하게 참여하고 성적이 탁월하며....’같은 한 기술보다 ‘생활과 윤리 과목에 정보사회와 윤리를 공부하며 SNS와 스마트폰의 발달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하고...’처럼 단원 이름과 활동 내용이 구체적으로 들어가도록 학생부를 관리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교과 내용 가운데 본인이 관심 있는 소단원을 예습해 수업 시간에 적극 발표하고 이 내용이 기록될 수 있도록 하면 된다”고 윤 교사는 설명한다. 진로 목표도 구체화하라고 강조하다. 가령 생물학자 보다는 ‘종특이성을 보존하기 위해 희귀생물의 생태를 조사하는 생물학자’, 기업인도 ‘우리나라 최초의 초음속 훈련기를 동남아에 파는 기업인’처럼 관심 분야가 구체적으로 드러날 수 있도록 기재하는 것이 좋다. Tip4>>> 학생부교과전형, 틈새를 공략하라 오양욱 보인고 교사는 수능에서 국어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으며 국어 A·B형이 통합되면 난이도 있는 과학 지문에 강점이 있는 이과 상위권 학생들에게 유리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시보다 수시에서 승부를 걸어야 하는 송파 학생들은 6개 원서를 쓸 수 있는 수시에서 버리는 카드가 없도록 성적, 학생부를 정확히 분석해 전략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오 교사는 강조한다. 내신 경쟁력 있는 학생들이 지원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은 학생부교과전형은 대학별로 전형 방식이 다르며 대학에서 요구하는 학년별, 과목별 내신 산출 방식에 따라 유불리가 달라지므로 학교 도움을 받아 미리 내신을 시뮬레이션을 해봐야 한다. “이대, 한양대처럼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으면 내신 컷이 높기 때문에 지방 학생들에게 유리하다. 반면 송파 학생들은 최저 기준이 높고 서울시립대, 중앙대처럼 일괄 전형인 대학들이나 비수도권 의예과를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실제 경상, 전남 권역 의예과는 수능 최저 충족비율이 50% 선이라 수능에 경쟁력이 있는 학생들에게는 유리하다”고 오 교사는 설명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학생의 스펙은 곧 학교생활기록부. 수상 항목에서는 입상도 중요하지만 대회 준비 과정의 노력, 변화까지 착실히 기록해야 한다. 대학도 상위권 학생들이 교내 상을 휩쓸고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최근 들어 준비 과정 기술에도 주목하고 있다. 동아리는 대입 진학 실적이 좋은 학교 대표 동아리가 유리하다. 교과와 연계된 영재학급, 심화학습, 방과후 프로그램 참여도 중요한데 이 때 수업 세부 내용, 교재까지 구체적으로 기록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다. 독서는 책 목록의 위계가 있도록 독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것이 포인트. 한편 보인고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생의 평균 내신은 인문계의 경우 서울대 1.47, 연대 1.27, 고대 1.65, 중앙대 3.3, 경희대 4.35등급이며 자연계는 서울대 1.44, 연대 1.56, 고대 1.81, 서강대 2.61, 성대 2.56, 한양대 2.05등급이라고 밝혔다. Tip5>>> 논술전형, 선택과 집중 전략 중요 논술전형은 문과의 경우 국영수탐구까지 전 과목이 고르게 우수해야 경쟁력이 있지만 이과는 수학, 과학이 우수하면 도전해볼 만하다. 특히 수학은 2016-04-28
- 강남 진학담당 교사가 말하는 강남에서 대학가기 제2강 숙명여고 합격 ·불합격 사례 _숙명여고 김정훈 교사(3학년 부장) 숙명여고 3학년의 수능 국어A, B, 영어, 수A, B 과목의 1~2등급 비율을 살펴보면 1등급은 평균 17%, 2등급 비율은 평균 38.4%에 이를 정도로 우수한 학생이 많이 포진해 있다.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있는 숙명여고의 경우에도 6월과 9월 모의고사에서 우수했던 학생들이 수능시험에서 끝까지 1~2등급을 유지하는 비율은 그 폭의 대소는 있지만 대부분 줄어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숙명여고의 대입 합격 비율은 정시가 수시보다 높다. 이는 숙명여고의 경우 학습 분위기가 좋은 반면 내신 등급 따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수시 논술전형은 강남지역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전형이지만 의외의 변수가 작용하고 학업능력이 우선하지만 반드시 비례하지는 않는다. 숙명여고에서 학생부교과는 수능시험 전 학생부교과전형을 실시하는 경우 수능최저를 맞추면 붙을 확률이 높고 학생부종합전형은 꿈과 학업능력이 드러나면 유리하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숙명여고는 학교의 자료가 최고라는 자부심으로 변화하는 상황에 주시하면서 입시전략을 펼치고 있다. 예를 들면 이과 학생의 선택과목 유·불리와 수시와 정시의 정원 변화, 정시 이월 인원 등의 변화에 주시하고 있다. 특히 수시와 정시의 입시전략은 결과는 독립적이라고 해도 학습은 수능이라는 한 가지 학습을 철저히 하도록 하고 있다. 모의고사는 대입 지원을 위한 잣대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수능을 본 후에는 가채점을 정확히 해서 보다 확실한 지원 전략을 수립하는데 오차가 없도록 독려하고 있다. 많은 합격생을 배출하는 정시 대비를 위해 인문과 자연계열 선택 순간부터 학생 자신의 장점을 살린 선택을 권하고 있다. 인문계 상위권 학생은 수학 A의 표준점수가 이과생에 비해 약 12점이 높아 자연계 하위권 학과나 하위권 대학 자연계 응시생에 비해 교차지원 시 유리하다.합격·불합격의 구체적인 사례를 살펴보면 A학생의 경우 국문과 교수였던 자신의 꿈을 쫓아서 지원한 대학에 합격한 사례다. 1학년에서 3학년 1학기에 걸쳐 꾸준히 성적이 향상되었으며 개근상, 과목우수상, 봉사활동을 했다. 특히 1학년 때 독서활동으로 인문, 사회, 과학, 예술 분야의 책을 8권 읽었다. 2학년 때에도 국어 어휘 골든벨 금상, 영어경시, 수학경시는 물론 영어원서 20권을 읽었다. 결국 서울대 1단계 합격과 연세대와 고려대에 합격했다. 반면 1학년 성적이 내신 1,66등급, 2학년 때 내신 2.73등급 3학년 모의고사 성적 1,1,1,1,2,3(386)/3,1,1,2,3(369)/ 1,2,2,3,4(371)/1,2,1,2,3(378)였던 학생의 경우 의대를 희망해 수시지원은 서울대와 상위권 의대 4곳, 서강대 화생공을 지원했다. 하지만 수능에서는 국수영탐구가 1,1,1,4,4가 나와 논술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맞추긴 했어도 수시와 정시에서 모두 실패했다. 특히 정시의 경우 화생공 전공의 경쟁률이 높아 참패했다.2015학년도를 포함해 수시 연세대 원주 의예과는 1등급 3개면 무조건 합격했으나 2016학년도에는 상황이 변화했다. 연세대 원주 의예과에 지원한 3명이 모두 불합격하고 오히려 이대 의대에 합격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는 지난해 수시 의대 입시 결과가 올해는 예상한 대로 움직이지 않은 사실을 반영한 사례로 정시에서도 연세대 원주 의예과는 배치표와 전혀 맞지 않았다. 특히 가채점을 정확히 못한 실수와 탐구 과목에서 생물I과 생물II 과목의 난이도 변화가 의대지원생의 입시 결과를 좌우했다. 이외에도 3학년 내신이 종합 11등으로 수능 92,100, 100, 50, 47, 50이 나온 인문계 학생은 수시 연세대 종합, 고려대 종합, 고려대 논술, 서울대 경제는 불합격 했으나 서울대 사회과학부, 연세대 경제과에는 합격했다. 비록 수시에 모두 불합격했지만 더 좋은 대학에 정시 합격한 새옹지마 사례도 보여줬다. 제3강 세화고 합격 ·불합격 사례_세화고 박기혁 교사(교무부장) 세화고의 2016학년도 서울대 합격자는 총 39명으로 정시 31명, 수시 8명이 합격했다. 서울대 합격자 중에는 공대 쪽 지원자가 많았고 서울대 지원자를 위한 탐구 II 과목 수강자가 많았기 때문에 가능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세화고 학생들의 수능 성적이 우수해 정시 결과가 수시에 비해 월등했다. 세화고의 경우 인문 3개 반, 이공 9개 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 개인에 맞춘 맞춤형 진학지도를 하고 있다. 학급 단위로 살펴보면 학교 특성이 더욱 잘 드러난다. 3학년 한 반을 예를 들면 전체 인원 33명 중 총 합격자는 25명으로 수시 6명 정시 19명이다. 이중에는 의대 3명과 재도전 학생 8명이 포함돼 있다. 이 반의 경우 서울대가 6명, 연세대가 3명, 고려대 1명, 성대 2명 등을 포함해 전원이 서울권 중상위 대학에 진학했다. 세화고의 경우 학생부종합전형은 서울대 수시를 의미할 정도로 수준이 높은 학생들이 지원한다. 그만큼 세화고의 내신경쟁은 치열하지만 내신과 무관하게 진학률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즉, 내신의 불리함을 극복하고 대학에 합격한 사례가 많다. 내신 6.55등급에 서울시립대 경영학과에 합격, 내신 5.19등급에 고려대 미디어학과에 합격했다. 특히 이과 내신 5.5등급의 학생이 성균관대 의예과에 당당히 합격하기도 했다. 주요 합격사례를 살펴보면 내신 1.99등급의 A 학생은 서울대 일반전형 수시로 합격했다. 반면 연세대 경영학과는 학교활동우수자 전형으로 지원했으나 불합격했다. 이 학생의 경우 세화아카데미 활동을 충실히 하고 토론대회에서 우승, 모범학생 표창, 테셋 5등급을 받았다. 수시합격을 위해서 세화고에서 해당과정 전형이 학생에 적합한지를 꼼꼼히 분석해 지원한 결과다. B군의 경우 서울대 일반전형 원자핵공학과, 연세데 기계공학부 학교활동우수자전형, 고려대 기계공학부 일반전형, KAIST 자유전공학부 일반전형에는 불합격했으나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융합인재형 전형에는 합격했다. 내신의 불리함을 수능으로 극복한 최고의 사례인 L군의 경우 내신 5.50 등급, 수능점수는 표준점수 534점, 백분위 394.5을 받았다. L군의 3학년 내신은 전체 150등(4.88등급)으로 수시 일반전형 고려대 보건환경융합과학부 불합격(미응시), 서강대 수시 논술전형 컴퓨터 공학과 불합격(미응시), 중앙대 수시 논술전형 간호학과 불합격(미응시)했으나 정시 성균관대, 중앙대 의예에 합격했다. 세화고에서 선배들의 합·불 자료를 활용한 세화고만의 독특한 진학지도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이전 학년도의 추합인원, 이월인원, 수험번호, 정시 1,2,3차 추가합격자까지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담임교사와의 상담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박기혁 교무부장은 수시와 정시를 포함한 총 9군데 지원을 고려한다면 적어도 1~2군데는 반드시 담임교사의 조언을 듣는 게 좋다고 했다. 제4강 중산고 합격·불합격 사례_중산고 장인수 교사(3학년 부장) 중산고의 경우 수시 합격의 첫째 비법은 수업에서 시작해서 수업으로 끝나며 두 번째 비법은 학생이 자신의 삶에서 감동스토리를 만드는데 있다. 그만큼 중산고에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한 사례가 논술전형에 비해 많다. 2016학년도 대입에서 중산고의 수시 합격은 중복 합격을 포함해서 420명이다. 재학생 450명과 졸업생 280명을 합해서 수시 합격생이 150여명(중 2016-04-07
- 2016 송파강동광진 내일신문 학부모 교육강좌 송파 3개고(보성고, 보인고, 영동일고) 진학 사례로 본 맞춤형 입시 전략 2016 송파강동광진 내일신문 학부모 교육강좌가 4월21일 한성백제박물관 강당에서 열립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깊이 있는 입시 분석과 진정성 있는 대입 전략 가이드로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송파에서 대학가기’란 차별화된 주제로 학부모들을 찾아갑니다. 오랜 준비 끝에 선보이는 이번 강좌는 송파 지역의 입시 특징과 흐름을 짚어주며 효과적인 진학로드맵을 가이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를 위해 실전 경험이 풍부한 송파지역 진학지도 전문 교사들이 뭉쳤습니다. 공교육 교사들이 들려주는 올해의 송파 입시 결과 분석과 학교별, 전형별 합격·불합격 사례, 맞춤형 입시 전략에 학부모들께서는 귀를 활짝 열어두시기 바랍니다. 대입의 중심축이 수시 전형으로 바뀌면서 송파 지역 내에서도 학교별, 학생별, 전형별로 진학 편차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송파 입시 특징’ “동일 점수대인데도 학생에 따라 합격, 불합격이 갈리는 결정적인 요인은 무엇인가?”, “수시합격의 첫걸음인 학교생활기록부를 학년별로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 “송파 지역의 수시, 정시 합격 비율, 재수를 통한 대입 성공률은 어느 정도나 되나? 송파 학생들에게 유리한 입시전형은 무엇인가?” “송파 고교별 특화 프로그램, 입시 강점은 무엇인가?” 입시에서 공교육의 역할이 중요해지면서 학부모들은 고교 현장의 구체적인 대입 정보에 목말라합니다. 이를 위해 입시의 최전선에서 수많은 학생들의 입시를 진두지휘한 송파 지역 보성고, 보인고, 영동일고 3개 고교의 진학 담당교사들이 다년간 축적된 입시 데이터를 토대로 경험에서 터득한 진정성 있는 대입 해법을 제시합니다. 송파 3개 고교 합격·불합격 사례 입시가 지역화·개별화되면서 학생 맞춤형 대입 전략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송파 고교별 대입 결과와 학생부종합, 논술, 정시 등 유형별로 구체적인 합격, 불합격 사례는 자녀의 대입 로드맵을 짜는 데 중요한 잣대가 됩니다. 이번 학부모 교육강좌에서는 공교육 교사들이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2016학년도 송파 입시의 특징을 세밀하게 분석합니다. 특히 강남 지역 입시 결과와 객관적으로 비교해 가면서 송파 학생들의 강점을 부각할 수 있는 입시 전형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며 조목조목 짚어줍니다. 정시와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맞춰야 하는 논술전형에서는 강남 학생들이 비교 우위에 있습니다. 반면에 송파 학생들은 강남에 비해 내신관리가 상대적으로 수월합니다. 때문에 내신의 장점을 살리고 고교별 특화 프로그램을 활용해 수시 전형을 전략적으로 공략하는 입시 매뉴얼이 유리하다고 진학담당교사들은 입을 모읍니다. 또한 수시에서 합격·불합격을 가른 내신과 비교과 활동 스펙, 3~9월 모의고사 성적 추이와 수능 결과에 따른 송파 수험생들의 수시, 정시 지원 경향 분석 내용도 제시합니다. 공교육 교사가 가이드하는 송파 학생 입시 전략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대학마다 학교생활기록부 정성평가를 강화하는 추세입니다. 충실하게 수업에 참여하며 교과와 방과후 프로그램, 동아리활동 등의 비교과 활동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며 학생의 특장점이 돋보이도록 학생부를 관리하는 노하우를 구체적으로 짚어줍니다. 송파강동광진 내일신문이 공교육 진학 전문 교사들과 수차례 협의, 토론을 거치며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이번 학부모 교육강좌에서 자녀에게 꼭 필요한 ‘입시 나침반’을 발견하시기 바랍니다.2016 학부모 교육강좌 ‘송파에서 대학가기’ 1강_ 2016학년도 송파 입시 특징과 영동일고 합격·불합격 사례 (영동일고 윤희태 진로진학상담교사)10여 년 간 진학업무와 고3 담임을 줄곧 맡아 대학별 입시전형의 흐름을 꿰뚫고 있다. 특히 송파, 강남, 강동 고교별 진학 데이터를 분석해 송파 학생을 위한 맞춤형 대입 전략을 제시하며 학생부종합전형에 필수적인 교과와 비교과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최적의 학생부 관리법을 가이드한다. 2강_ 보인고 합격·불합격 사례 (보인고 오양욱 3학년부장교사)보인고가 자사고로 바뀐 후 첫 해부터 입시 데이터를 총괄 관리, 분석하는 한편 7년째 고3 담임을 맡아 진학지도를 책임지고 있는 대표적인 입시통. 대입 맞춤형 방과후교실, 창의체험 프로그램, 논술강좌를 기획해 성과를 거둔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년별 효과적인 입시로드맵을 제시한다. 3강_ 보성고 합격·불합격 사례 (보성고 배영준 진로진학부장교사) 보성고에서 20년간 진학업무를 담당하고 시도교육청 진학지도강사로 활동중이며 ‘자신만만 자소서&학생부’ 저자다. 보성고를 중심으로 송파 주요 고교의 전형별 합격·불합격 사례 분석, 영어 절대평가 도입 등 바뀌고 있는 입시 환경의 핵심 포인트, 송파 학생들의 효과적인 대입 전략을 밀도 있게 짚어준다 강좌 일정-일시 : 4월21일 목요일 오전 9시30분~ 오후 12시30분-장소 : 한성백제박물관 강당 (올림픽공원 내)-주최 : 송파강동광진 내일신문-대상 : 송파 중고생 학부모-인원 : 300명(선착순 마감)-수강료 : 1만5000원 강의 주제 & 강사진1강 : 2016학년도 송파 입시 특징과 영동일고 합격·불합격 사례 (영동일고 윤희태 진로진학상담교사)2강_ 보인고 합격·불합격 사례 (보인고 오양욱 3학년부장교사)3강_ 보성고 합격·불합격 사례 (보성고 배영준 진로진학부장교사) 수강 신청-온라인 접수 : www.miznaeil.com &rArr ''브런치 강좌 신청하기'' 배너 클릭-문의 : 02-2287-2300*주차 지원이 불가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31
- 칼럼-논술전형에 대비하는 고3의 바른 자세 이제 곧 새 학기다. ‘예비 고3’은 ‘진짜 고3’이 된다. 올해부터 수능 필수 과목이 된 한국사 때문에 2017학년도 대입은 잡아야 할 토끼가 많은 입시 전쟁이 될 전망이다. 종종 ‘수시의 로또’로 오해를 받는 논술전형은 마라톤에 해당한다. 탄탄한 기초와 자신만의 안정된 페이스가 없으면 성공하기 어렵다. 논술전형에서 성공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논술전형에 대비하는 고3의 바른 자세에 대해 알아보자. 첫째, 3학년 1학기 내신 관리에 집중하자.3학년 1학기까지의 내신은 수시에 반영되므로 고3에게 이번 학기는 내신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다. 따라서 모의고사도 중요하지만 내신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2017학년도에 논술을 실시하는 30개 대학 중 28개 대학이 논술 성적과 함께 학생부 점수를 합산해 학생을 선발한다. 이 중 교과만 반영하는 대학이 16개교, 비교과도 반영하는 대학이 12개교다.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에서는 학생부를 어떻게 반영하는지 미리 알아두면 도움이 될 것이다. 둘째,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고려하여 지원 계획을 세워야 한다.2017학년도 논술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학교는 건국대(서울), 경기대, 서울과기대, 서울시립대, 한국항공대, 한양대(서울) 등 6개교다. 나머지 24개교는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는데, 논술과 학생부 성적이 좋아도 최저학력을 충족하지 못하면 불합격이므로 평소 모의고사 성적을 고려하여 지원 계획을 지혜롭게 수립해야 한다. 자신의 모의고사 성적을 고려하지 않고 터무니없이 지원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 셋째, 지원 학교의 논술 유형만 공략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어느 과목이나 기초가 중요하겠지만 대입 논술은 더더욱 그렇다. 간혹 논술 공부를 방학 때 잠깐 하고 마는 단기 과목으로 오해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그렇지 않다. 논술은 기초가 중요한 장거리 달리기로 평소 안정된 페이스가 유지될수록 합격률이 높다. 지원 학교의 특징은 반드시 분석해 보아야 하지만, 그것만 분석해 보겠다는 생각은 매우 위험하다. 논술전형은 지원 학교는 물론 다른 학교의 유형과 주제도 충분히 다루어 본 학생에게 유리하다는 사실, 잊지 말자.최강논술국어학원원장 최영신(독서 토론·논술 전문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3-03
- 2016학년도 상위 5개 대학 논술 분석 연세대 전통적인 기조 유지 … 고려대 수리논술 다소 어려워 내신 경쟁이 치열한 강남 학생들은 학생부교과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논술전형을 전략적으로 선택해왔다. 상위권 학생이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두터워 수능 최저 기준에 부합하는 학생이 많다는 점도 강남이 논술전형에서 유리한 지점이라고 할 수 있다. 2018학년도(현 고1)부터 고려대 논술이 폐지되지만 여전히 강남 학생들에게 논술은 대학으로 가는 관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전형이다. 2016학년도 연ㆍ고대, 서ㆍ성ㆍ한 상위 5개 대학의 논술 경향을 분석해보고 2017학년도 논술 대비 전략에 대해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봤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naver.com 도움말 나준영 교사(단대부고), 안광복 교사(중동고), 손태석 팀장(아토즈논술), 심원 대표강사(산논술), 한상면 대표원장(압구정국어논술) 2016학년도 논술 출제 기조 상위 5개 대학의 2016학년도 논술 출제 기조를 살펴보면 공통으로 ‘교육과정 반영’과 ‘창의성 중심’으로 출제가 되었다. 문과 논술에 대해 아토즈논술 손태석 팀장은 “‘교육과정 반영 출제’ 기조는 교육부 방침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앞으로 변화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다만 대학별 출제 기조는 조금씩 특성이 있으므로 미리 알아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과 논술에 대해 단대부고 나준영 교사(이과 논술 팀장)는 “학교 교육과정에 충실한 논술 문항이 주를 이뤘다. 전체적으로 교과서 내용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출제되었다는 점을 눈여겨봐야 한다. 주변에서 흔히 지나칠 수 있는 사회현상, 자연현상을 주제로 그 속에 녹아있는 수학적 원리를 일반화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며 2016학년도 주요 대학 이과 논술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교육과정 반영뿐 아니라 ‘창의성 중심’도 주요한 논술 출제 기조 중 하나였다. 압구정국어논술 한상면 대표원장은 “제시문을 교과서 중심으로 출제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문제가 쉬웠다고 볼 수 있다. 반면, 합격할 수 있는 글을 쓰기 위해서는 한 단계 높은 수준의 사고력을 보여줘야 해서 오히려 글쓰기는 더 어려워졌다고 할 수 있다. 주요 대학 대부분이 창의성 중심의 출제 기조를 보인다는 점도 이를 뒷받침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전통적인 논술 출제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즉, 교육과정을 반영하는 주제를 정하고, 주제와 관련된 최적화된 제시문과 자료를 준비한다. 2015학년도는 인간과 동물의 관계에 대한 주제로 문제가 구성되었고, 2016학년도는 예술의 성취에 중요한 영향요소에 관한 주제로 구성되었다. 즉, 주제와 제시문 모두 동일한 출제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손태석) “창의성 중심의 출제 기조를 보이고 있다. 짧은 제시문을 주고 2,000자 가량의 긴 글을 요구하므로 스스로 채워야할 부분이 많다. 독해보다는 사고의 깊이가 요구된다.” (한상면) “2014학년도부터 큰 변화를 겪었다. 구체적인 문제가 아닌 주제만 제시하고 한 편의 글을 쓰도록 요구한다. 2015학년도는 ‘더불어 사는 삶을 이루는 방법’과 ‘좋은 삶을 만들어가는 방법’을 묻고 글을 쓰기 위한 논거로 사용할 수 있는 제시문을 제공했다. 2016학년도는 공동체와 여론 형성과 관련된 주제로 전년도와 같은 출제 기조를 유지했다. 다만 수리논술이 조금 어려웠다는 평가다.” (손태석) “역시 창의성 중심으로 변화되었다. 제시문을 모두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를 발췌해 자신의 견해를 만들어가는 방식이다. 수리논술 문제가 출제되므로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한상면) “국어, 윤리, 사회과 교육과정을 반영해 논술 문제를 내고 있다. 특히 도표를 사용하는 문제를 내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사회문화의 도표를 차용한다. 2015학년도까지 복잡하고 어렵다는 평가가 많았지만, 2016학년도 난이도는 많이 하향조정된 것으로 보인다. 이제 어렵다는 편견보다는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도 된다.” (손태석) “최근 제시문의 수준은 낮아졌으나 여전히 다른 학교에 비해 어려운 문제를 낸다. 제시문에 많은 정보가 들어있으므로 빠르게 정보를 찾고 종합해 결론을 얻는 방식이다.” (한상면) “연세대, 고려대와 같은 출제형식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사회탐구 영역을 활용하는 경향이 강하고, 많은 학생이 선택하지 않는 경제와 정치 관련 주제와 제시문까지 출제됐다” (손태석) “학교 수준보다 문제는 쉽게 내는 편이다. 최근에는 사회문화나 윤리에 등장하는 개념을 직접 묻는 경향을 드러내고 있다. 도표 문제는 반드시 출제되므로 도표 분석 연습이 필요하다.” (한상면) “75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인문논술 1,000자를 써야 하는 대학이다. 창의성을 중요하게 여겨 학생들의 자유로운 사고를 물어보는 편이지만, 주어진 제시문과 자료가 어려운 편은 아니다. 2016학년도 역시 같은 기조가 유지돼 많은 학생이 쉽다는 평가를 했다.”(손태석) “창의성을 중심으로 출제됐다. 문제가 어렵지 않으므로 독특한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사례를 반드시 제시해야 하며 학생다운 사례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한상면) 수능 2등급 후반대 학생도 논술 도전 대학들이 점차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완화하면서 주요 5개 대학 중 수능 최저가 없는 한양대의 경우 수능 2등급 후반대의 중상위권 학생 합격 사례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중동고 안광복 교사는 학생들로부터의 모니터링, 그리고 합·불 결과 등을 종합해본 결과에 대해 “최저학력기준이 완화되면서 정시(수능) 성적 기준 합격분포가 다양해졌다. 예전에는 한양대까지의 주요 대학에 수능 1.5등급 정도의 학생들이 주로 붙었다면, 이제는 2등급 후반대의 학생들도 합격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지방 일반고 등 기존에는 논술과 거리가 멀었던 고교들도 합격생들을 한둘 씩 내기 시작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다만 2016학년도 논술의 경우 문항의 수준은 대학에서 예고한 모의논술 수준을 벗어나지 않은 쉬운 수준이었다며 “논술 전형의 가장 큰 특징은 “이 학생이 왜 합격했고, 저 학생은 왜 떨어졌는지”를 설명하기가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2017학년도 논술 출제 전망ㆍ대비 논술 전문가들은 2017학년도 대입 수시 논술전형은 2016년과 크게 다를 게 없다고 말한다. 대학별로 수능 최저를 조정한 수준이라는 것. 산논술 심원 대표강사는 “한국사가 수능 최저에 반영되기 시작하는 것은 수험생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 한국사의 경우 다른 과목과 별개로 3, 4등급 이상을 요구하는 대학이 많다. 4등급이라는 최저가 부담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한국사 과목에 취약한 학생들에게는 부담되는 것이 사실”라고 설명했다. 심원 강사는 2017학년도 주요대학 논술 특징과 대비전략(표 참조)에 대해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강남 교사의 2017년 대입 논술 대비 조언“ 2016-02-12
- 2017 국어A/B 통합, 전략과목은 바뀌는가? 2017학년도 입시 변화의 핵심은 국어, 수학 영역의 수준별 수능 폐지이다. 예비 고3 학생의 입장에서는 한 번도 A/B형으로 나누어 시험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국어 A/B형의 폐지를 특별한 의미로 받아들이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입시에서는 상당한 변수가 될 수 있다. 첫째, 응시 인원 변화는 입시 변화의 핵심 요인 응시생의 변화는 등급 컷이나 등급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수능 등급은 인원수에 따른 백분위 개념에서 도출되었기 때문이다. 단순하게는 응시생의 증가로 인해 자연계열 학생이 유리해질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 국어 A/B형의 응시생을 비교해 보면 오히려 인문계열 학생이 유리해질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 또한 응시 집단의 규모와 성격에 큰 영향을 받는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의 상대 점수 체계에 안정성을 확보하는 효과로 이어질 수 있다. 즉, 수험생의 실력과 점수 사이에 존재하는 간극이 그만큼 줄어들 수 있는 것이다. 둘째, 누구에게 유리하게 전개되나상위권 학생에게 유리한 측면이 존재할 수밖에 없다. 그만큼 1점에 따른 영향력이 축소되는 것뿐 아니라 전체 인원수의 확대로 인해 1등급 대상 수도 확장되기 때문이다. 이런 측면에서 국어 A/B 형의 폐지는 수시 전형에서 큰 변화를 몰고 올 수 있다. 특히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상대적으로 국어 영역에서 성적대가 높은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여학생의 강세 현상은 한층 강화될 수 있다. 수시 전형에서 당락을 좌우하는 열쇠는 수능 최저 학력기준이다. 따라서 국어 영역에 강한 면모를 보이는 학생에게는 전략 과목이 될 수 있다. 특히 의학계열의 경우, 수시 전형에서 4 개 영역에서 3개 영역 등급 합 3이나 4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국어 영역의 역할이 매우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 정시 전형에서 국어 A/B형의 통합에 따라 국어 B형 출제 모형을 따라 갈 가능성이 높다. 이럴 경우, 수준별 수능 체계보다는 전체 평균의 하락과 맞물려 국어 영역의 표준점수가 상승 할 수 있다. 결국 쉬운 수능과 맞물려 정시 전형에서 국어 영역의 영향력 확대로 이어지게 된다면 상당한 변수가 될 것이다. 특히 2016학년도부터 EBS 연계율이나 연계 교재의 축소 현상이 나타날 경우, 국어 영역의 난도 상승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따라서 2017학년도를 대비하는 수험생은 문학 작품에 대한 이해만 아니라 비문학에 대한 분석력을 높이는 학습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정우영 원장이투스247 일산동구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26
- 우리 지역 고교 졸업생이 들려주는 수시 합격 노하우 우리 지역 고교 졸업생이 들려주는 수시 합격 노하우 서울대 일반전형 남한규 학생(장훈고) “자기소개서는 전략적으로 자신만의 스토리 만들어야” 2016 대학 수시 원서 접수가 9월 9일부터 시작된다. 올해 대입은 수시 비중이 정시의 2배를 넘는데다 학생부중심전형과 지역인재전형의 확대로 요약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수시전형이 증가했고 수시에서 합격하면 정시 지원의 기회가 없으므로 수시 지원 계획 수립은 어느 때보다 신중해야 한다. 작년 수시전형에 합격한 선배들에게 수시 지원을 위한 전략과 합격 노하우를 들어봤다< 2015-07-02
- 칼럼-2017년 입시 교내활동 중심의 평가체제 전환, 학생부 중요성 증가 교육부는 대학별 고사는 대학이 결정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영어 절대평가 등급 활용 방안 등을 포함한 대학별 2018학년 전형 계획은 2016년 4월까지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입장에 대한 견해는 입시 전문가마다 상이할 수 있겠으나 수시에서 수능최저 학력기준은 현행처럼 등급 적용이 유지되고 정시에서는 등급별 점수 부여 후 다른 과목과 합산하는 방식이 될 것이다. 수시에서 학생부 위주 수능 최저학력기준으로, 정시는 수능 위주 등급 점수 환산제를 활용하는 형태로 전형을 간소화했다.대학은 학생부종합 및 교과전형의 선발인원을 증가시켰고, 논술전형과 외국어특기자전형의 선발 인원을 감축했다. 수시에서 수능의 영향력을 축소하기 위해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조정했다. 변별력 없는 수능은 상위권 대학 수시 확대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대학은 다양한 요소를 활용 지원자를 선점할 수 있는 수시에 집중하고, 수험생 역시 수시를 통한 안정적인 진학을 선호하게 되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교내활동 중심으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상위권 대학의 경우 논술 선발인원이 감소되었는데, 감소된 인원 대부분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흡수되어 선발규모는 기존보다 더욱 확대되었다. 교내활동 중심의 평가체제 전환은 학생부 중요성의 증가로 이어졌다.상위권 대학의 경우 학업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갖춘 수험생들의 변별력을 가늠하기 위해 전공적합성을 강조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학생부 항목 중 전공적합성을 드러낼 수 있는 심화학습 경험, 교내 수상, 동아리, 독서가 있다. 면접에서는 학과 지원 동기와 활동의 개연성을 검증하기 위해 노력했고, 전공과 연관된 교과 학습 과정이나 시사 이슈를 활용한 질문으로 전공적합성 평가를 강화했다. 상위권 대학 학생부종합전형의 핵심 키워드는 전공적합성이다. 지원자들은 서류 준비 단계부터 학생부 항목의 기재 내용과 지원 학과의 연관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자기소개서 작성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평소 교과 학습과 더불어 연관된 시사 이슈에 관심을 기울이는 노력도 추후 면접 부담을 덜 수 있는 요령이기도하다.? 이렇게 변화하고 있는 입시 현장 속에서 내신과 수시, 정시를 준비하는 학생, 학부모님들에게 통합독서지도가 무엇보다 중요해졌다. E.소나무입시학원 김윤중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