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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최초 말고기집 탄생 제주도 여행길에 난생 처음 먹어보았던 말고기 전문점이 원주에 최초로 생겼다. 단계동 원주웨딩타운 뒤편에 자리한 ‘바사시 말고기육회전문점(대표 한동연)’이 그 주인공이다. 한동연 대표는 “말고기는 연하고 부드러워 다른 육류보다 소화흡수율이 뛰어난 고단백 저지방 다이어트 음식으로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아주 적합한 고기”라고 말한다. 말고기는 몸을 차갑게 하고 소염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어 흥분을 잘하거나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특히 좋다고 한다. 육회 1인분 200g에 2만원, 사시미 2만2천원, 등심말이튀김 2만원이다.문의 : 033-748-39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6
- YMCA 좋은 부모학교 2차 교육 진행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운영법인 구미YMCA)과 구미YMCA 아가야가 오는 6월 25일~7월 23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30분~낮 12시30분까지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3층(구평동 447-5)에서 좋은 부모학교 2차 ‘대화’편 프로그램으로 ‘아이와 공감&소통 대화하기’를 진행한다.‘아이와 공감&소통 대화하기’ 교육은 아이의 감정을 수용하여 아이와 교감하고 아이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이해하며, 부모로서 그에 맞는 적절한 대처를 통해 아이와 공감하고 바르게 소통하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또한 아이의 기질과 성향에 맞는 적절한 양육법을 배워 아이의 심리적 안정감, 자존감, 자기조절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이번 교육은 대화의 기본태도, 자녀 감정의 이해, 아이와 공감하고 바르게 소통하는 대화법, 아이 마음 읽는 효과적인 대화법, 아이와 상호작용하는 대화범, 우리 아이 기질 유형 알아보기, 영유아 기질과 성향에 따른 구체적인 양육법, 우리 아이 자기조절능력 키워주기 등에 대한 내용으로 총 5주차로 진행될 예정이다.이 교육은 6월 3일부터 6월 21일까지 참가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영유아를 둔 부모 및 예비부모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2만원이며 교육 참여시 작은 선물(유아도서)도 증정한다.한편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과 구미YMCA 아가야는 아동발달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육아정보를 제공해주고, 부모의 올바른 역할과 참여를 촉진하는 다양한 주제로 ‘좋은 부모학교’를 진행하고 있다.신청 및 문의 : 아이누리장난감도서관 054-471-142 구미YMCA 아가야 054-452-400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3
- 쓰리팩토리 안경원, 공장직거래 획기적 가격으로 “호응” 얼마 전 가격이 싸다는 소문을 듣고 이마트 건너편 성모병원 인근에 위치한 쓰리팩토리(3:FACTORY) 안경원을 찾은 김수정(41 비산동)씨는 “생각보다 훨씬 저렴한 안경가격에 놀랐다”며 “안경가격이 저렴할 뿐 아니라 직원들이 모두 친절하고 기다리는 동안 차와 먹을거리 준비도 잘 되어 있어 앞으로 안경점 선택 고민을 덜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쓰리팩토리 안경원은 최근 MBC뉴스데스크에 소개된 바 있는 공장형안경체인이다. 지난해 새로 문을 열어 구미 안산 안양 등 전국체인망을 갖고 있으며 안경테를 직접 공장에서 생산해 가격을 대폭 낮춰 10년 전 가격 그대로 획기적인 가격에 안경을 맞출 수 있는 안경원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얼마나 저렴한지 안양 비산동에 위치한 3팩토리 안경원을 방문해보았다. 대구3공단에서 직접 생산·공급 안양에는 비산점 안양점 호계점 등 3곳의 쓰리팩토리 안경원이 있다. 그 중 비산동 이마트 인근에 위치한 쓰리팩토리 안경원 비산점을 찾았다. 건물 주차장에 차를 대고 안으로 들어가자 4~5명의 직원들이 고객들과 상담을 하고 있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학생안경테부터 어른 안경테, 해외명품브랜드, 선그라스 등 분야별로 안경테들이 보기 좋게 진열되어 있다. 들어서는 순간 정말 가격이 싼 집일까 우려될 정도로 고급스런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았다.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뿔테 안경테가 진열되어 있는 학생코너에는 안경테와 안경알을 포함한 가격이 1~2만원대라는 안내판이 붙어 있다. 실제 그런지 마침 안경을 맞춘 학생과 학부모에게 물어보니 “그동안 아무리 싸게 해도 4~5만원은 했기 때문에 안경값을 지불하고도 가격이 믿어지지 않는다”며 만족해 했다. 쓰리팩토리 안경원 손재환 체인대표는 “쓰리팩토리는 우리나라 안경의 메카 대구3공단에서 생산한 믿을 수 있는 국산 안경을 직접 공급해 소비자에게 중간 유통마진을 뺀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고 공장형안경체인 쓰리팩토리가 기존의 안경원들과 달리 저렴한 가격에 안경을 공급할 수 있는 까닭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기술력이 좋아지면서 국산 안경에 대한 고객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는 튼튼하면서도 디자인이 세련된 국산안경을 쓰리팩토리 전국 체인망에서 더욱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쓰리팩토리 안경원에서는 국산 안경테 뿐 아니라 정식으로 수입된 세계명품 브랜드를 본사에서 직접 공급하여 믿고 구매할 수 있으며 이마트 제휴할인혜택이 있어 실제 구매가격은 더욱 저렴해진다. 이마트 비산점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가지고 가기만 하면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손 체인대표는 영남 지역 최대 안경체인인 무극안경체인의 대표이며 무극안경은 4년 전에 SK에서 마케팅 협력을 통한 안경원 체인 ‘OK Point Eye안경’을 개원해 첫해 10여개의 안경원을 개원하면서 이슈가 됐다. 그리고 4년 후인 지난해 새로운 형태의 안경원 경영을 표방하면서 3팩토리라는 신개념의 안경원을 개원하게 됐다. 최첨단측정시스템 도입 정확한 시력 측정, 매장 내 휴식공간으로 고객 만족도 높여 쓰리팩토리 안경원은 저렴한 가격 뿐 아니라 최첨단 기기와 시설로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안경을 맞출 때 가장 중요한 시력 측정의 경우 최첨단측정시스템, 자동추적검안기를 도입,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시력 측정을 하고 있다. 검안기에 반영된 혁신적인 광학 설계는 지름 2mm의 작은 동공까지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자동추적측정이 가능하며 정확한 ESC 검안법으로 개인의 시력에 가장 잘 맞는 안경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쓰리팩토리 안경원은 멤버쉽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안경 구매 후 회원 가입을 하면 구매금액의 5%를 적립해 주고 적립된 포인트는 다음 안경 구매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가족간 포인트를 합산해 적립하거나 사용할 수도 있다. 매장 안쪽으로는 카페처럼 예쁜 공간에 차와 다과가 마련되어 있어 안경을 맞추고 기다리는 동안 원두커피며 신선한 우유로 만든 소프트 아이스크림, 사탕, 과자 등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문의 비산점 031-466-2528, 안양점 031-464-2526, 호계점 031-477-2515 백인숙 리포터 bisbis68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0
- 아오미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시원한 음식으로 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한여름, 자칫 차가워지기 쉬운 몸을 보하고 맛도 즐기고 싶다면 뜨끈한 국물이 제격. 리포터 가족의 15년 단골 맛 집을 공개한다. 이열치열로 무더운 여름나기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봄꽃도 피었나 싶었다가 사라지고 한여름 날씨로 성큼 다가섰다. 냉면집 앞이 북적거리기 시작하고 아이들도 차가운 음식만 찾기 마련. 그러나 이럴 때 일수록 균형 있는 식사를 통해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위에는 오히려 뜨거운 음식을 섭취함으로써 이겨낸다는 이열치열(以熱治熱). 뜨거운 음식을 먹으면 원래 체온으로 돌아가기 위해 오히려 체온이 떨어지기 때문에 무더운 여름에는 더운 음식을 통해 어느 정도 땀을 내주어야 기혈순환도 잘되고 노폐물도 빠져나간다는 것. 더울수록 뜨거운 음식을 섭취해야 하는 이유다. 뚝배기에 보글보글 시원한 대구탕육류와는 달리 소화나 다이어트에도 좋은 생선은 탕으로 끓이기에 더없이 좋은 재료. 특히 대구는 기름기가 적고 살이 부드러워 맑은 매운탕으로 끓여 놓으면 속이 확 풀리는 것처럼 시원한 맛이 난다. 아오미의 기본반찬은 모아놓으면 화려한 꽃무늬를 연상할 정도로 푸짐하다. 식사를 주문하면 먼저 전복죽과 신선한 채소가 예쁜 그릇에 담겨져 나온다. 채소를 다져넣고 뭉근하게 끓여낸 전복죽은 구수하면서도 담백해서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좋아하는 에피타이져. 기본반찬으로 나오는 채소샐러드와 생선회와 채소를 초장에 무친 회샐러드는 식사 전 입맛을 돋우는데 더할 나위 없이 좋다. 개인접시에 반 토막씩 구워져 나오는 꽁치구이는 고소하면서 감칠맛이 일품이고 고추냉이를 푼 간장에 찍어먹으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기본반찬 중 리포터 가족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무 조림. 큼직하게 썬 무를 빨갛게 양념해 생선과 함께 오랜 시간을 조려서 무의 달달한 맛과 고춧가루의 매콤한 맛이 잘 어우러지도록 해 특히 어르신들의 밑반찬으로 좋다. 주인장의 장모가 해마다 직접 담아 주신다는 낙지젓갈을 언제부턴가 맛볼 수 없게 되어 살짝 아쉬운 맘이 남는다. 아오미의 대구탕은 여름이 사시사철 싱싱한 대구를 공수해서 쓰기 때문에 언제나 같은 맛이 유지된다. 탕 종류는 두꺼운 뚝배기에 담아져 나오기 때문에 식사를 마칠 때까지 후후 불며 먹어야 할 정도로 뜨겁다. 인심후한 주인장의 마음처럼 푸짐하게 넣은 대구살과 백합조개에 콩나물과 무를 넣어 시원함을 더해주는 대구탕 한 그릇을 먹고 나면 강한 에어컨 바람에도 이마에는 송글송글 땀이 맺힌다. 대구와 채소를 건져먹은 다음 국물에 고슬고슬 갓 지어낸 밥을 말아 먹고 나면 한 끼 식사로 두 끼를 해결한 듯 든든하다. 재료를 아끼지 않는 푸짐한 인심과 고춧가루로 맛을 내 시원하면서도 깔끔하고 개운한 맛이 15년 단골의 입맛을 사로잡는 이유다. 가족모임에 좋은 점심정식 코스요리넉넉한 주차공간에 차를 주차하고 식당으로 들어서면 주방이 훤히 들여다보이고 주방장이 깜짝 놀랄 정도의 큰소리로 “어서 오세요”를 외친다. 실내에는 4인 테이블이 여러개 놓여있고 4~6인실의 아담한 룸부터 20인 이상 여러 명의 가족이 함께 식사하기에 좋은 대형 룸이 별도로 마련되어있어 생일 등 가족모임장소로도 좋다. 이런 날은 점심코스요리가 안성맞춤. 싱싱한 회부터 후식까지 해결할 수 있어 더없이 좋은 메뉴다. 점심정식은 2명이상이면 주문이 가능하며 해산물, 4-5종류의 회, 튀김, 미니 뚝배기 알밥과 매운탕이 순서대로 나와 하나씩 먹다보면 어느새 포만감에 한 발짝 물러나 앉게 된다. 유난히 국수를 좋아하는 딸은 언제나 냄비우동을, 톡톡 터지는 재미난 맛을 즐기는 아들은 알밥을 주문한다. 알밥은 김치를 곱게 다져넣고 날치 알을 푸짐하게 얹어 나오기 때문에 아들이 유치원 때부터 즐겨 찾는 메뉴다. 이은경 리포터 hiallday7@naver.com 위치 강동구 동남로 71길 20-10주차 가능메뉴 대구탕 1만7000원, 점심정식 2만원, 생선초밥 2만원, 알탕 1만원, 냄비우동 1만원, 알밥 1만원, 전복죽 1만5000원, 회(시세가격)운영시간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0시(연중무휴)문의 02-441-17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10
- 피아니스트 야블론스키와 경기필이 내뿜는 열정의 에너지 콘서트홀 가득 오케스트라 음악의 교과서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심포니를 피아노로 녹여내는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등이 울려 퍼진다.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콘체르토’는 독특한 프로그램으로 구성, 재미와 감동을 더했다. 교향곡이지만, 마치 피아노 협주곡의 형태를 보이는 ‘협주교향곡’, 이에 반해 교향곡처럼 구성된 협주곡 안에서 갖가지 악기가 독주악기로 활용되는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등이 그 예다. 연주자 개개인의 높은 기량을 바탕으로 많은 연습을 요구하는 곡으로, 국내에서는 자주 연주되지 않는 곡이기도 하다. 특히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피터 야블론스키’가 함께 연주할 ‘협주교향곡’은 국내에선 초연이며,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은 성시연 지휘자가 부지휘자로 활동했던 보스턴 교향악단의 뛰어난 연주자들을 위해 작곡된 곡이라는 점도 흥미롭다. 이 시대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불리는 피터 야블론스키와 경기필의 파워 넘치는 열정의 에너지가 만나 당신 일생에 보기 드문 공연을 선물하게 된다. 공연일시 6월26일(목) 오후8시공연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관람료 A석 4만원, B석 3만원, C석 2만원문의 031-230-3322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6-08
- 문화일정(1028) 음악회♠KBS교향악단 정기연주회 in 오산-바그너 vs 포레일시 : 6월8일장소 :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관람료 : R석4만원/S석3만원/A석2만원 /B석1만원/스쿨티켓5천원문의 : 031-379-9999♠소모스 기타콰르텟-클래식기타 4중주일시 : 6월9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관람료 : 전석1만원문의 : 010-6341-8418♠수원(화성) 국제음악제 개막콘서트일시 : 6월14일장소 : 수원제1야외음악당관람료 : 고정석사전예약/잔디석무료문의 : 031-290-3564♠수원(화성) 국제음악제 -세르게이 말로프 리사이틀일시 : 6월15일장소 :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관람료 : R석3만원/S석2만원/A석1만원문의 : 031-290-3564뮤지컬·연극♠연극-노년의 황금빛깔 산책 ‘소풍’일시 : 6월11~14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썬큰무대관람료 : 기부입장 및 무료입장 문의 : 031-230-3302♠천방지축 곤-용인일시 : 6월7~8일장소 : 용인시여성회관 큰어울마당관람료 : 일반3만원(6일까지예매50%할인)문의 : 010-8888-7281무용♠2014 월드 발레 스타즈일시 : 6월11일장소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관람료 : VIP석12만원/R석10만원/S석7만 /A석5만원/B석2만원문의 : 02-2287-5188전시♠사계절 놀이터 콩알콩알일시 : 6월6일~8월29일장소 : 포은아트갤러리관람료 : 어른1만원/어린이1만7천원문의 : 070-4641-86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31
- 장안구민회관의 와인, 개강명사특강 장안구민회관은 6월3일 한국소믈리에협회부설 한국소믈리에아카데미 김민환 원장과 함께 하는 ‘와인! ONE-DAY CLASS, 이것만 알면 폼 잡을 수 있다’를 준비했다. 참가비는 2만원, 3천원 내외의 재료비가 있다. 6월9일에 열리는 여름학기 개강 명사 초청 특강엔 경기대 문화예술대학원 동양철학과 겸임 조규문 교수에게 듣는 ‘현대인의 생활과 관상’이 마련된다. 관람료는 무료다. 문의 031-240-30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7
- 문화일정(1026) 음악회♠로스꼬레아노스 클래식기타 듀오의 밤일시 : 5월25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관람료 : 전석2만원문의 : 031-221-1029♠하이든의 오라트리오-천지창조일시 : 5월27일장소 :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관람료 : 전석2만원문의 : 010-3880-3797♠뉴재팬 필하모닉 내한공연일시 : 5월28일장소 :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관람료 : R석8만원/S석5만원/A석3만원문의 : 031-250-5362♠클래식 온 캔버스-시크릿일시 : 5월28일장소 :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관람료 : R석2만5천원/S석2만원문의 : 031-262-2995뮤지컬·연극♠창작 어린이 뮤지컬-마갈루의 생일파티일시 : 5월31일장소 : 용인포은아트홀관람료 : 전석5천원문의 : 031-260-3355♠변신자동차 또봇-아빠의 노래일시 : 5월31일~6월1일장소 :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관람료 : VIP석5만5천원/R석4만4천원 /S석3만3천원문의 : 1544-1555무용♠경기도립무용단-화풍(畵風)일시 : 5월30~31일장소 : 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관람료 : R석3만원/S석2만원 (아트플러스회원할인)문의 : 1544-2344국악♠예(것)사랑-민요사랑을 노래하다일시 : 5월31일장소 : 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관람료 : 전석3만원(초중고생50%할인)문의 : 031-289-64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9
- 십시일반이 작은 마을에 기적을 이루다 여러 사람이 모이는 동호회의 목적은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하는 의미는 언제나 소중하다. 그것도 연중행사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도움을 위해 조직을 만들고 땀을 쏟아 붙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어함모’란 이름으로 모이는 이들의 얼굴에 미소가 번지는 이유도 이 때문이 아닐까. 어려움을 함께 하는 모임 - 어함모어함모는 원미구 약대동 주민들이 이웃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동호회이다. 지난 2013년 어함모가 탄생한 이후 현재 약 500여 회원 가입이란 기록을 낳고 있다. 약대동에는 왜 어함모가 생겨난 것일까.약대동 정지용 주민자치위원장은 “약대동 일대는 구도심으로 어려운 주민들이 많이 모여 사는 동네이다. 그러다 보니 기초생활보호대상자들은 물론 생활이 어려워도 지원받지 못하는 주민들이 더 많다. 이들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보자는 뜻에 동의한 주민들이 모이기 시작한 모임이 어함모”라고 말했다.행정의 사각지대에 놓은 노인을 비롯해 어려운 이웃들은 자녀나 부동산 등으로 인해 국가로부터 전혀 도움을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함모의 시선은 먼저 이 같은 이웃들에게 다가서기로 했다. 2000원부터 2만원까지 매월 약정어함모는 회원제로 운영된다. 먼저 회원이 되려면 매월 2000원에서 2만원까지 회원 형편에 맞게 지원금을 내게 된다. 이렇게 낸 기금은 40여명의 운영위원들의 관리 속에 집행된다.약대동 정기채 동장은 “사실 어함모의 원조는 성곡동예요. 그곳 역시 어려운 동네라 먼저 어함모를 시작했어요. 그런데 당시는 주민중심 운영위원이 없었죠. 그러다 보니 활동에 필요한 일손이 일부 회원들에게 집중되어 오히려 부담과 어려움을 겪었어요”라고 말한다.결국 약대동 어함모는 성곡동의 선례를 극복한 형태. 따라서 운영위원들은 회원모집과 승인과 관리는 물론 기금조성과 집행, 사용에 따른 의무공개와 보고까지 일체를 맡고 있다. 그 결과 일이 있을 때마다 신속한 기동력 발휘는 물론이다. 민과 관이 결합한 새로운 복지체계약대동 어함모의 사례는 행정이 다 하지 못하는 복지를 주민들의 힘으로 이뤄낸 케이스이다. 따라서 동 주민센터에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파악하고, 어함모는 그 이웃들에게 기금을 마련해 지원하는 일을 맡는다.그동안 어함모에서는 쌀과 라면, 밀가루 등 현물지원, 약값용 현금지원, 집수리봉사를 해왔다. 또 지역 교회단체협의회를 통해 중병환자나 교통사고 등을 당한 지원자에 대한 도움도 받는 등 조직과 활동체계를 다양화 시켜내고 있다.어함모 이수환 회장은 “현재 매달 지원받는 대상자는 28명예요. 지원 시점은 어함모 기금이 300만원을 넘으면 시작되죠. 다만 회원가입 대상은 약대동을 포함해 제한이 없는 점도 여러 사람들이 참여 가능한 어함모의 특징”이라고 말했다. 문의:032-625-5801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5
- 하우스 워머 향초로 향기 가득한 힐링을 선물하세요 따뜻함이 그리워지는 계절이 왔다. 한해를 정리하는 가운데 고마운 마음을 전할 일도 많아졌다. 선물을 받는 이에겐 향기 있는 특별함을, 지친 내겐 힐링을 가져다줄 하우스 워머 향초가 올 겨울 잇 아이템! 40년 전통을 자랑하는 향초분야 세계1위 ‘양키캔들’로 색다름을 선물하자. 용도와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한 50여 가지 향의 자캔들, 보티브, 텀블러, 홈데코 소품 등으로 꽉 찬 양키캔들 수원영통점에서의 시간이 포근하고 따뜻하다. 천연성분의 양키캔들로 달달한 하루를 선물받다~ 문을 열자마자 압도하는 향기도 향기지만, 아름다운 색감의 향연에 눈이 휘둥그레진다. 즐거운 흥분에 잠시 빠져있을 때, 방용환 대표가 “양키캔들은 아로마테라피와 힐링, 공기정화, 냄새탈취 등의 효과가 있다. 어떤 용도로 사용할 것인지에 따라 하우스 워머의 종류와 향을 선택하면 된다”고 친절하게 설명해준다.불면증에 시달린다면, 심신의 안정을 가져다주는 ‘라벤더’나 ‘미드나잇자스민’을 추천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여성들에게 좋은 ‘핑크샌드’, ‘소프트 블랑캣’ 등은 달달한 느낌의 향으로, 특히 겨울에 안성맞춤이다. 캔들에 붙어있는 라벨 속 이름과 이미지만으로도 어느 정도 향을 짐작할 수 있을 만큼, 색감과 향이 제대로 들어맞는 것이 양키캔들만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덧붙여 방용환 대표가 양키캔들의 우수성과 안전성에 대해 들려준다.“100% 면 심지에 미국 FDA승인 식품 등급의 왁스와 천연 에센셜 오일, 천연색소만을 사용합니다. 퀄리티는 물론 향이 고르게 지속되는 것도 특징입니다.” 오일이 든 병에 스틱을 꽂아 자연 발향시키는 디퓨저, 자캔들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쉐이드 등 각종 소품, 은은한 조명이 환상적인 캔들워머 등 감상하는 즐거움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듯했다. 적극적인 시향과 풍부한 향초 이야기로 나만의 향을 찾아라!“향초를 사러 오는 고객들 대부분은 잘 나가는 향이 무엇이냐, 무슨 향이 제일 좋으냐를 물어보는 경우가 많아요. 정작 본인이 무슨 향을 좋아하는지를 모르기도 하고, 일일이 뚜껑을 열어 향을 맡아보기가 미안한 거죠. 그럴 때면 안사도 좋으니 편안하게 시향하시라고 권해드립니다. 그래야 자신이 좋아하는 향을 만나게 되지 않을까요?” 적극적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향을 찾기를 원하는 방 대표는 캔들 사용이 처음이라면, 티라이트나 보티브 등의 작은 향초로 시작을 해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주부들은 탈취대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 그렇게 집안 정화로 시작했다가, 캔들의 매력에 제대로 빠져 다양한 향초를 구비하고, 인테리어 소품 등으로 두루두루 활용하는 예도 있다. 캔들의 진가를 알아가는 손님의 변화가 방용환 대표를 가장 행복하게 하는 순간이다. 그는 “선물로 향초를 받고, 향초 마니아가 되는 분들도 많다. 나만의 공간에서 짧은 시간 안에 스트레스를 풀며, 심신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데에는 향초만한 것이 없다”고 자신했다. 자캔들, 타트왁스, 티라이트 등 용도에 따라 선택 가능 이참에 방 대표에게서 용도에 맞는 향초 선택법을 들어봤다. 발향면적은 향초 사이즈에 비례하는데, 자캔들 중간 사이즈는 은은한 향의 경우 30평대까지, 강한 향은 40평대까지 커버가 가능하다. 작은 공간에 어울리는 티라이트는 화장실이나 식탁 위, 작은 옷방 등에 사용하면 좋다. 짧은 시간에 강한 발향을 원하는 경우엔 심지가 두 개인 투윅 텀블러, 매일매일 다른 향을 만나고 싶다면 타트 왁스를 추천한다. 특히 “타트버너에 무향 티라이트를 녹여 사용하는 타트왁스는 촛불에서 일부 향의 손실이 생기는 향초들에 비해 열을 내는 심지가 위아래로 나눠져 있어 향의 손실 없이 발향력이 탁월하다”는 게 방 대표의 설명. 서너 가지의 왁스를 믹스하는 블랜딩도 가능해 나만의 향을 찾아가는 재미도 있다. 2~3시간 사용 후 환기는 필수다. 한 가지 향만 고집하면 코가 마비돼 그 향을 제대로 맡지 못하기 때문에 숙면, 스트레스, 기분전환용 등 3가지 종류의 향을 2~3일에 한 번씩 돌아가면서 사용할 것을 권한다. 철저한 AS는 기본, 향에 대한 컨설팅까지 꿈꾸는 양키캔들 수원영통점에서 진정한 향기의 세계가 펼쳐진다. 문의 031-202-1201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양키캔들 수원영통점은 20% 할인 행사 중!11월21일이면 양키캔들 수원영통점이 1주년을 맞는다. 11월 말까지 삼총사라고 할 수 있는 티라이트 전향, 타트왁스 전향, 타트버너가 20% 할인돼 2만원 초반대로 센스 있는 선물이 완성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집들이, 감사선물 세트가 준비돼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