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검색결과 총 1,2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22학년도 중.고등 새학년 새학기 내신영어, 수능영어 좋은점수 받기위해서 어떻게 영어학습 해야 될까? 중계동 은행사거리와 대치동에서 중.고등 영어 입시전문으로 아이들을 지도해 오면서 느끼는 것이 있다.평소에 흔들림 없는 입시영어 실력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12월~1월사이에는 에이플러스 영어학원에 거의 매일 20명 이상의 전화,방문상담과 중.고등학생들의 레벨테스트와 레테분석으로 상담실이 분주하다.예비중1과 예비고1들을 비롯하여 본격적으로 학교 영어시험을 정식으로 치르는 중2들이 좋은 영어점수를 받기 위해서 영어학습을 어떻게 해야 효율적일까?특히 중학교 2학년 부터 학교 영어시험에서주로 출제되는 파트들을 살펴보자.중학교별로 약간씩 차이가 있지만 공통 영어문항들을 정리해보면 영영사전의 의미가 잘못 짝지어진 것 고르기가 있다.그리고 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문법들이 있는데중등문법을 파트별로 완전한 이해여부를 평가하는 문항들이 있다. 중등문법의 핵심 파트들을 살펴보면 준동사 파트인 to부정사의 용법 가리기, 모양이 같은 동명사와 현재분사 가리기, 5형식 문장에서 사람 목적어가 올 때 목적보어 가리기, 접속사 파트, 간접의문문의 주어, 동사 도치, 조동사파트, 분사구문 만들기, 접속사와 대명사 역할을 동시에 하는 관계대명사, 접속사와 부사역할을 동시에 하는 관계부사, 문장 형식별 보어의 형용사와 부사여부 잡기, 시간.조건 부사절 안에서 현재시제가 미래시제 대신하기, 가정법과 직설법 이해, 간접화법의 직접화법 전환를 평가하는 문항들이 있다. 그러므로 중등문법을 겨울방학 동안 체계적으로 실력을 다져 놓아야 한다.또한 고등학교 영어시험에서 좋은 영어점수와 좋은 영어 등급을 받기위한 효과적인 영어학습 방법을 살펴보자. 학교별로 특색있는 영어 문항들이 있기는 하지만 단순암기가 아닌 철저한 수능어법의 이해와 실전문제 응용력이 필요하다. 또한 폭넓은 어휘 확장능력과 직독직해식 Writing 능력이 꼭 필요하다.고등학교의 별도 Vocabulary교재와 문법,독해로 구성된 부교재, 2022년 3월 24일에 치를 전국 학력평가,영어교과서가 내신영어에 출제된다.특히 고등부는 45문항의 전국 학력평가의 모든 문항들이 객관식이다. 하지만 고등학교 내신영어는 객관식과 서술형 문항들로 구성되어 있다. 정해진 시간내에 객관식 문항들과 서술형 문항들을 모두 풀려면 탄탄한 수능어휘실력, 수능어법 실력, 수능독해 실력,어휘와 어법응용의 수능 영작능력이 있어야 한다.짧은 제한된 시간내에 고등 내신영어를 1등급,2등급을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학교 영어 시험범위내의 많은 지문들이 완전 숙달암기 되어 있어서된다.많게는 65이상의 지문들을 철저히 숙달 암기하고 있어야 하는데 단순히 영어로 지문을 숙달 암기한디는것은 거의 불가능하고 기억력이 오래가지 못해서 시험 전달 많이 까먹어버리기 쉽다.그러면 단순한 영어지문암기가 아닌 한글 직독직해식 Writing이 자연스럽게 많은지문들을 숙달하여 저절로 완벽한 기억이 될수있는 효율적인 영어학습이된다. 다시말해서 노트에 시험범위내의 모든 지문들을 직독직해식 한글로 써놓은 후에 그것들을 영작 숙달시킨 후에 영어로 정독한다면 머리속에 완벽하게 숙달 기억이되어 시험전날도 자연스럽게 영어 지문들을 정독해도완전한 숙달암기기 된다는 것이다.단, 직독직해식 Writing 영작의 필수 조건은 풍부한 수능 어휘력과 수능 어법실력, 수능 독해실력이 기본이 되어있어야 한다는 것이다.결국 고등학교 내신영어를 잘 받으려면 평소에 수능영어실력이 탄탄해야 가능한 것이다그래서 에이플러스 영어학원에서는 효과적인 영어학습을 위해서는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까지는 고등학교 수능영어를 어느정도 마스터해야 고등학교내신영어의 좋은점수와 등급을 받을수 있는것이다.특히 입시결과가 좋은 특목고, 자사고, 명문사립고들의 높은 난이도의 까다로운 영어 문항들에서 좋은 점수와 등급을 받기해서는 완벽한 수능영어 실력이 있어야 한다. 특히 학교 영어시험이 까다로운 문항들을 잘 풀수 있는 체격적인 수능어법 실력, 풍부한 어휘확장 능력과 직독직해식 Writing실력이 꼭 필요하다.최 종문 원장에이플러스영어학원 2022-01-07
- 겨울방학은 역전의 찬스 ①- 고등학생들을 위한 올바른 영어학습법 겨울방학은 흔히 성적을 바꿀 좋은 기회라고 말한다. 여름방학보다 시간이 다소 길고 2학기 기말을 끝낸 시점에서 다음 1학기 중간고사까지 5개월 정도의 시간이 확보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겨울방학은 그야말로 개인의 노력여하에 따라 성적의 터닝포인트가 되는 중요한 시기인 것이다. 이에 학생이나 학부모님들도 방학이 시작되기 전까지 계획을 잘 짜서 이번 겨울방학도 작심삼일이 되지 않고 알찬 방학이 되도록 점검해야 할 것이다.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영어 수학 학원을 운영하면서 ‘방학동안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까요? 겨울방학에 시간은 많은데 무조건 특강을 많이 듣는 게 최선일까요?’ 하는 질문들을 기말고사가 끝나면 많이 받게 된다. 대답은 효율적으로 공부하라는 것이다. 본인이 소화 할 만큼의 계획을 짜고, 보충이 될 만한 수업을 듣되, 반드시 복습할 시간도 확보하라고 조언해 주고 있다.그렇다면 겨울방학을 이용해 효율적인 영어 학습법은 무엇일까? 학습의 기본에 충실해 내신과 모의고사에서 성과를 내 온 중계동 올바른학원에서 몇 가지 팁을 제시한다.1. 상위권(1-2등급)을 위한 학습법 -취약 영역을 마스터하라!9월, 11월 모의고사를 분석하여 본인이 잘 틀리는 영역을 확인하도록 한다. 틀린 문제에서 구문파악의 문제인지, 해석상 오류가 있었는지, 문맥을 잘못 이해했는지를 파악하여 오답정리를 한다. 1등급 학생의 경우 해석이 완전히 안된다기보다는 부분적으로 막히는 부분이 있거나 해석을 다 해놓고도 근거를 찾지 못해 틀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오답률이 높은 30번대 문제를 집중적으로 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어법은 방학을 이용해 수능필수 어법의 개념을 한 번 정리한다. 학기가 시작되면 어법정리를 할 여유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만일 1등급인데도 어법 문제에서 계속 틀린다면 모의고사 어법 기출문제 책으로 이제껏 출제된 어법 문제를 다양하게 풀어보는 훈련을 한다. 어법이 점점 어려워지는 추세이므로 방학 기간을 이용해 꼭 정리하여 감점을 최소화한다. 단어도 수능필수단어와 EBS 연계 단어를 반복해서 외움으로써 자주 출제되는 단어들을 마스터하도록 한다.2. 중위권 (3-4등급)을 위한 학습법- 1,2등급으로 가기 위해 기본에 충실하라! 중위권 역시 9월 11월 모의고사를 분석해서 취약 영역을 파악하도록 한다. 3-4등급 학생들은 겨울방학 동안 어법 개념정리를 반드시 한 번 하고, 어휘 공부에 힘쓰도록 한다. 수능 필수 단어를 날짜별로 계획을 세워 90일 동안 2-3번 반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어휘 마스터와 함께 구문을 분석하고 직독직해를 하여 정확한 해석을 하는 연습을 한다. 흔히 이 등급의 학생들은 ‘감’으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은데 감으로 해석하는 것은 한계가 있으므로 정확하고 빠른 해석 연습으로 맞출 수 있는 문제를 놓치지 않는 연습을 한다. 독해를 할 때도 단순하게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내용을 이해하는 해석으로 주제를 파악하며 독해를 한다. 1,2등급에 진입하기 위해서 EBS 연계 단어도 미리 공부하고 듣기도 꾸준히 연습하여 놓치는 점수를 줄이도록 한다.3. 5등급이하 학생을 위한 학습법- 일단 어휘에 투자하라!5등급 이하 학생이라면 중등 단어도 제대로 안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기본 단어부터 고등 필수 단어까지 제대로 외운다는 생각으로 단어에 많이 투자하는 것이 좋다. 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내신 준비가 시작되는 3월말까지 4개월을 잡고 기본 문법을 두 번 정도 반복해서 독해를 할 때 적용시킬 수 있도록 기초를 다져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기본 어법을 바탕으로 구문 개념 학습을 병행하여 쉬운 문장이라도 정확히 독해하는 연습을 한다. 어느 정도 문장에 대한 파악이 가능해지면 지문 독해에 적용하면서 단순해석 → 내용 파악을 하는 연습을 한다. 중간 난이도의 지문을 정확히 해석하는 연습을 하고 리스닝에서 감점되지 않도록 매일 한 회분의 듣기 연습을 한다. 리스닝은 중등에서 고3까지 난이도 차이가 크지 않으므로 듣기를 다 맞는 것만으로도 등급을 올릴 수 있기에 소홀히 여기지 않도록 한다.위에 쓴 내용들을 바탕으로 일단 3월 모의고사를 목표로 해서, 단어나 어법은 그때까지 최소한 한 번, 가능하면 두 번 정도 반복하여 기본기를 튼튼히 다져 새 학년을 준비하도록 한다. 영어는 시간을 요하는 과목이므로 필수영역을 다지는 연습을 꾸준히 하다 보면 내신과 모의고사에서 발전된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김지연대표올바른 학원 영어/수학전 청솔 대성 입시학원 강사/비타어학원 강사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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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리빙웰치과병원 김현철 병원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일산리빙웰치과병원 김현철 병원장이 꾸준한 봉사로 구강 보건 향상에 기여한 활동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지난 15일 스마일재단에서 진행됐다. 스마일재단은 치과 진료의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김 병원장이 봉사하고 있는 단체이기도 하다.김현철 병원장은 국내에서는 의료 환경이 열악한 강원도와 파주 연천군 등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고, 중국 훈춘과 필리핀 바왕시 등을 방문해 해외의료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해외 봉사활동은 코로나로 인해 잠시 중단된 상태나 코로나 팬데믹이 진정된 이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는 스마일재단의 장애인치과센터에서 치과수술 재능 기부와 파주의 장애인 복지관에서 무료 검진 및 치료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김현철 병원장은 봉사활동과 연구, 학술활동을 평생 지속해왔다. 10년 전인 지난 2012년에도 치과의사로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구강 보건 향상에 기여한 활동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한 올 3월엔 임플란트학에 대한 꾸준한 연구와 노력으로 치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로부터 학술대상을 받았다.김 병원장은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회장과 대한레이저치의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기능통합치의학을 중심으로 연구와 임상 활동을 펼치는 ‘피에르포샤르아카데미(PFA)한국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일본 구루메대학 비상근강사, 부산대학교와 한양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외래교수를 거쳐 현재는 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외래교수를 맡고 있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2021-12-23
- 우리 지역 2021 수시합격생에게 물었다23 - 예비 고3 현명하게 겨울방학 보내는 법 2022학년도 수능이 끝나고 나서부터 들어온 ‘예비 고3’이라는 말의 무게가 얼마나 부담으로 다가오는지 고2들은 알 것이다. 공식적인 고3이 되기 직전의 겨울방학은 또 얼마나 중요한 시간인지도 귀가 닳도록 들어왔을 것이다. 우리 지역의 수시합격생 선배들은 겨울방학에 탐구 과목 공부도 하고 수능특강으로 정리도 하는 등 알차게 보냈다. 생각보다 길지 않은 겨울방학 꼼꼼하게 계획을 세워서 고3 대비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 우리 지역 2021 수시합격생들에게 ‘겨울방학을 알차고 자신 있게 보내는 방법’을 물었다.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뿌듯한 겨울방학을 보내자. 박 선 리포터 ninano33@naver.com*서울대학교 의예과 박준성 학생우선은 수능에서 자신이 어떤 탐구 과목을 선택할 것인지 고심해보고 그 결정에 따라 겨울방학에는 과학탐구 과목을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 특히 이과생의 경우 일부 친구들은 Ⅱ과목을 선택하게 되는데 겨울방학 동안 Ⅱ과목에 열중해야 합니다. 내신에서는 Ⅱ과목 시험이 매우 어렵게 나오지는 않으니 스스로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 또, 과목별 사설 모의고사를 조금씩 알아보고 직접 풀기 시작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연계교재 공부, 수능특강은 거의 완벽하게 공부를 해놓아야 합니다. 시간이 된다면 시중에 나오는 수능특강 분석집을 같이 구매해 함께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수능특강 문학 분석 노트를 같이 구매했었어요.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의 경우 아마 지원할 학과가 정해졌을 것이니 슬슬 전문적이고 전공과 관련성이 높은 책을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수시에 주력하는 친구들은 이 기간에 자신이 2년간 한 활동들을 총정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수능 이후에는 시간이 별로 없어요. 내신을 위한 탐구 과목은 방학 동안 최대한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학교에서는 1, 2등급 경쟁이 매우 치열할 것입니다. 내신에는 거의 수능특강 범위만 해당하니 각 과목별로 수능특강을 열심히 자세히 공부해야 합니다. 이제 슬슬 유튜브와 게임 등은 줄여야 합니다. 그렇다고 한 번에 끊기는 힘드니 방학 기간에 조금씩 줄여 보세요. 아직 수면시간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최대한 아침에 공부하는 습관을 키워보세요. 아마 고3 기간에는 살이 많이 찔 겁니다. 특히 방학 기간에는 신체활동이 거의 없어 살이 붙기 시작하니까 꾸준히 방학이더라도 밖에 나가 걷거나 잠깐이라도 운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살이 붙으면 심리적으로도 힘들고 실제로도 많이 불편합니다. 혹시 학원 다니지 않는 친구 중에 수능연계교재를 풀다가 질문이 생기면 EBS를 잘 활용하세요.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조민재 학생학습적인 부분에서는 현재 예비 고3 겨울방학에는 문제를 맞히는 법보다는 문제, 지문에 대한 올바른 접근법에 대해 학습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국어의 경우 지문을 어떻게 읽고 각 유형의 문제들을 어떻게 접근해서 이해할지에 집중해야 합니다. 수학의 경우 필수개념들에 주목하고 이들이 문제에 어떻게 적용되어왔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특히 겨울방학에는 많은 학생이 강의에 의존해서 공부를 많이 합니다. 이때 강사들이 강의에서 말하고자 하는 포인트와 발상에 집중하기를 바랍니다. 생활적인 부분에서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매일 꾸준한 공부량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조금 더 욕심을 부려도 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원래 시험이 멀리 있을 때는 목표를 크게 세우고 이에 맞춰 공부량을 늘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규칙적인 패턴을 깨지 않는 선에서 공부량을 늘려 취약 부분을 보완하고 복습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얼마나 공부해야 양과 질을 챙겨가는 공부를 할 수 있는지 직접 조절해가며 알아가는 것을 추천합니다.*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유정민 학생겨울방학에는 일단 많은 사람의 의견을 종합해서 선생님, 학원, 독서실을 정하고 자신이 약하고 강한 과목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3월에 개학하게 되면 수능 공부를 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2월까지 수능에 필요한 걸 다 끝내고 3월부터는 복습만 해야지’라는 조금 무리에 가까운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런 목표를 세우다 보니 전체적으로 한 번을 모두 볼 수 있었고 개학 후부터는 제가 급하게 가느라 놓치고 간 부분들을 채워나가면서 저를 점검할 수 있었습니다. 저처럼 하실 필요는 없지만, 자신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는 건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그리고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의 경우는 자신의 생기부를 한 번 분석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자신의 진로에 맞는 3학년 활동을 설계해 나가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고려대 의과대학 박관현 학생만약 고2 겨울방학 이전에 수학 전 과정을 끝냈다면 고2 겨울방학은 실력을 높이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입니다. 모의고사 21, 29, 30번 즉 킬러 문제를 경험해보면서 자신이 풀 수 있는 문제의 스펙트럼을 늘리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고2 겨울방학 이전에 전 과정을 끝내지 못했다면 고2 겨울방학에 빨리 끝내 놓아야 해요. 국어는 자신만의 풀이 방법을 확립해놓고 EBS 수능특강 작품을 한 번 정리해야 합니다. 자신만의 풀이 방법이 확립되지 않으면 매번 모의고사마다 푸는 방법이 달라져서 점수가 안정적으로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져요. EBS 수능특강에 등장하는 작품의 수가 은근 많기 때문에 일찍부터 정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탐구는 개념을 확실히 잡는 것이 중요해요. 과학탐구의 경우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킬러 문제는 연습량이 늘지만, 기본적인 개념이 부실하다면 관련된 문제는 틀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세세한 개념까지도 모두 한꺼번에 정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번 겨울방학에 공부하는 힘을 길러야 학기 중에도, 여름방학에도 공부를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이번 겨울방학을 잘 견디면 고3 생활은 잘 풀릴 것입니다.*공군사관학교 김재엽 학생본격적으로 수능 공부를 시작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사회 과목은 수 보기 세 달 전부터 해도 충분하기 때문에 국어, 수학, 영어를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중에서도 국어의 난이도는 3학년이 되면 많이 올라가기 때문에 국어 공부를 가장 열심히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효율적이고 뿌듯하게 겨울방학을 보내려면 기상 시간과 취침시간 그리고 공부 시간표를 짜서 매일매일을 보내는 게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연세대 신소재공학부 임지우 학생본인이 방학 동안 지킬 한 가지만 정해봅시다. 기상과 취침시간이나 하루 공부 시간도 좋고 인강 공부 시간도 좋습니다. 그리고 어떤 날은 그것을 해내지 못했더라도 자책하지 말고 얼른 다시 돌아옵시다. 인간인 우리는 기계처럼 모든 날 똑같지는 않으니 얼른 다시 돌아오면 됩니다. 이과생이라면 수학(미적분 또는 기하)과 과탐 공부를 꾸준히 해주세요. *서울대학교 재료공학과 황준영 학생자신과의 약속을 꼭 지키라는 말을 해주고 싶어요. 계획을 월별로 짜든 일별로 짜든 해야 하는 일을 최선을 다해서 하고 그날 밤에 오늘 한 공부에 대해 피드백을 하는 게 가장 좋아요. 수시와 정시 중에서 하나를 못 고르겠다면 둘 다 챙기시고 몸이 힘들 때까지 절대로 펜을 놓지 마세요. 본인이 힘들다고 느끼면 그건 몸이 지친 게 아니라 공부하기 싫은 마음이 커진 겁니다. 자려고 누었을 때 휴대폰을 볼 새도 없이 쓰러져야 몸이 지쳤다는 뜻이고 제가 그렇게 한 달을 보냈을 때 성적이 가장 향상됐습니다. 내신을 기준으로 했을 때요. 일상적인 측면에서는 규칙적인 생활 패턴 이외에 멘탈 쪽을 강조해주고 싶어요. 수험 생활을 하면서 결과가 노력한 만큼 나오지 않는 날이 더 많아요. 앞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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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학 편입 성공을 위해 필요한 것은? 입시 방법은 매년 변화하고 있고 재수나 반수만이 상위권 대학으로 진학하는 유일한 방법이던 시절은 지났다. 편입학은 4년제 대학교의 3학년으로 바로 진학하는 입시 제도이다. 수능을 준비해 대학에 가는 것보다 시간 손실이 적을 뿐 아니라 계열에 따라 영어 또는 수학만 응시하면 되기 때문에 수능 대비 준비가 수월하다. 그렇다고 상위권 대학 편입이 쉽다는 뜻은 절대 아니다. 그만큼 경쟁률이 치열하고, 편입에 대한 정확한 정보 없이 도전할 경우 실패할 확률이 높다.2021 전국 최다 편입 합격자 배출 등 높은 편입 성공률로 수원은 물론 안산, 용인, 화성, 평택, 아산, 천안 등 인근 지역까지 수강생이 많은 김영편입 수원캠퍼스 윤종현 원장을 만나 2023학년도 편입 성공을 위한 조언을 구했다.수준별·계열별·상위권 대학별, 특화된 프로그램 운영… 김영편입 수원 윈터스쿨 1월 3일 개강“매년 이맘때면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문의가 많습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상황으로 1,2월 진행되는 윈터스쿨을 꼭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김영편입 수원캠퍼스 윤종현 원장은 “편입을 생각하는 학생 대부분이 지금 다니고 있는 대학보다 상위권 대학으로의 진학을 생각한다”라며 “영어, 수학의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스스로 자기주도 학습을 하기 보다는 관리 시스템과 프로그램이 동반될 때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종합반 윈터스쿨 프로그램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김영편입 수원은 1월 3일 편입 학생들을 위한 윈터스쿨을 개강한다. 김영편입 윈터스쿨의 가장 큰 장점은 수준별·계열별 커리큘럼이다. 즉, 기초가 부족한 학생은 김영편입 수원캠퍼스에서 기초부터 시작하고, 기초가 잘 되어 있는 학생은 상위권 대비 전문 김영플러스에서 공부할 수 있다. 또한 인문계는 인문계 커리큘럼에 따라서 영어를, 자연계는 영어와 수학을 공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고, 특히 김영 플러스는 연고대, 경찰대, 서성한 등 상위권대 프로그램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서 목표 대학에 따라 학원의 특화된 관리를 받을 수 있다.김영편입 수원캠퍼스가 호응을 얻고 있는 또하나 이유는 강남·신촌·잠실·종로·노량진 등 김영 편입 최고 교수진이 직접 강의를 하고 일대일 밀착관리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 단계 격상에 따라 몸이 안 좋거나 코로나 감염자와 동선이 겹칠 경우 학원에 못 나올 수도 있는데 이를 대비해 김영편입 수원에서는 오프라인 수업을 집에서도 동시간에 라이브로 들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이를 녹화한 동영상을 무료 제공해 주기 때문에 재원생 누구나 집에서 반복하여 복습할 수 있다. 자습과 시험 역시 줌(ZOOM), 네이버 웨일온(Whale On), 네이버 밴드 등을 이용해 비대면으로 화면을 보면서 대면시와 동일하게 관리하는 등, 코로나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정비했다.자습실, 독서실, 카페형 휴게실 등 무료 제공, 편입 전문 담임제로 최적화된 학습 전략 제공한편, 수원편입학원 김영편입 수원은 여성전용 자습실, 프리미엄 독서실, 카페형 휴게실 등이 마련되어 있어 수업이 끝난 후 자신의 공부 스타일에 따라 최적화 된 장소에서 쾌적하게 학습할 수 있다. 또한 선후배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상위권 대학 편입에 성공한 선배들에게 해당 대학 편입에 관한 더 구체적인 내용을 상담 받을 수 있고, 개별 담임제를 운영, 편입 전문 담임 선생님이 출석부터 수업, 학습 플래너, 테스트, 배치상담 컨설팅까지 학원의 전반적인 생활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준다. 윤 원장은 “편입도 대입처럼 해당 대학에 관한 정확한 데이터 분석과 배치가 필요하다. 김영편입 수원에서는 매월 모의고사를 실시하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배치 상담이 이루어지며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영어 Daily Test와 Weekly Test, 월별 모의고사, 전공 편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학별 모의고사 등 다양한 테스트로 성적을 향상시키고, 자기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해 원하는 대학에 편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대학 재학생의 경우 3월부터 학교를 다니면서 편입을 준비해야 되기 때문에 시간이 많지 않다”라며 “특히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의 경우 1~2월 윈터스쿨을 통해 기초를 다진 후 3월 정규 수업에 참여해야 효율적인 학습으로 상위권 편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수원편입학원 김영편입 수원 윈터스쿨의 수업은 오전 9시 반부터 1시까지이며,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자습, 테스트, 상담, 멘토링 등이 진행된다. 코로나 특수 상황으로 학생에 따라 융통성 있는 참여가 가능하다.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직장인을 위한 오후 수업도 마련되어 있다. 2021-12-23
-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 대입을 위한 가장 올바른 길 겨울방학, 11월 모의고사와 3월 모의고사 사이 학생에게 겨울방학은 그 어느 시기보다 중요하다. 무엇인가를 이루고 완성할 수 있는 때가 겨울방학밖에 없기 때문이다. 학원에서는 보통 한 번의 내신 때마다 5주~7주(직보 포함) 정도를 내신 대비 수업으로 진행한다. 1년 52주 중 평균적으로 24주를 내신 대비 수업으로 진행하는 셈이다. 남은 시간은 28주. 그 중, 겨울 방학은 10주를 차지한다. 3월까지 합치면 14주 정도의 공부 시간이 주어진다. 내신을 제외하고 아이들이 순수히 자신의 실력을 올릴 수 있는 데 쓸 수 있는 시간 중 절반이 이 시기에 몰려 있는 것이다. 흔히 3월 모의고사 성적이 1년을 간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학기 중에는 생각보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내신 대비와 수능 대비가 많이 다르냐고 묻는다면 확연히 다르다고 답할 수 있다. 어쨌든 내신은 ‘암기’로 많은 부분을 보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순 암기는 학생의 실력을 늘려주지 못한다. 따라서 내신 대비로 늘릴 수 있는 기본기는 한정적이다. 11월 모의고사는 한창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중에 시행된다. 따라서 가장 날것의 실력을 보여준다. 그리고 3월 모의고사는 겨울방학을 보내고 치르는 첫 시험이다. 따라서 겨울방학, 늘어난 나의 실력을 보여준다. 즉 3월 모의고사 때, 실력은 반드시 향상되어야 한다. 그것이 곧바로 성적의 향상으로 이어지든, 아니면 조금의 시간이 더 필요하든, 겨울방학을 놓치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는 조금 더 멀어진다고 생각해야 한다.첫 번째,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 들이기 아이들을 지도해 보면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의 공부 습관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문제만 풀고 채점은 하지 않는 아이, 채점만 하고 오답과 정답의 이유는 궁금해 하지 않는 아이. 이는 수동적인 공부 습관이 원인이다. 사실 습관이라 부르기도 애매한 것인데, 애초에 공부 습관 자체가 형성되지 못한 경우이다. 이런 아이들은 대체로 단순히 수업을 듣는 시간과 억지로 하는 과제를 공부라 생각한다. 해결책은 명확하다. 의존성을 줄이고 자립성을 높여야 한다. 보통, 스스로는 하지 않기 때문에 주변에서 더 많이 잡아줘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점검과 간섭은 다르다. 우리가 일을 할 때를 생각해 보면 명확하다. 일을 처리하는 효율적인 방법을 배우고, 그것을 누군가 점검해 주면 일이 빠르게 는다. 그리고 마감이 있어야 일을 한다. 하지만 간섭을 원하지는 않는다. 아이들도 마찬가지이다. 점검을 통해 자립성을 높여 주어야지, 간섭을 통해 의존성을 높이면 안 된다. 스스로 오답정리를 하는 습관, 모르는 것을 찾아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공부의 시작이다.두 번째, 올바른 공부 습관 들이기 때로는 정답과 오답의 이유를 잘못 이해하는 아이도 있다. 선택지가 틀린 이유는 A 때문인데, B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보통 정답을 맞추는 데에만 급급한 경우,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공부 습관이 잘못 형성된 것이다. 이런 아이들은 대체로 심도 있는 공부를 하지 않는다. 사고를 깊게 하기 보다는 빠르게 다음 문제로 넘어가고 싶어 한다. 이 경우의 해결책도 명확하다. 한 번 더 생각하고, 한 단계 더 깊은 공부를 해야 한다. 시험은 아이들의 실력을 점검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따라서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는 실력을 늘려야 한다. 하지만 본말이 전도되어 어느 순간부터 아이들이 시험 성적을 잘 받는 방법을 궁금해 한다. 그래서 문제풀이 팁을 찾고 그것을 배우고 싶어 한다. 하지만 말 그대로 팁이라는 것은 도움일 뿐이다. 쉽게 만들어 주는 것이지 실력을 쌓아 주는 것이 아니다. 더 궁금해 하고, 그 이유를 알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물론 지난한 일일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단 하나의 올바른 길임을 명심해야 한다.겨울방학, 습관의 완성으로 대입 성공하기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 말이 옳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것을 실천하려 하지는 않는 듯 하다. 공부의 시작은 올바른 습관을 들이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습관은 반복을 통해 체화된다. 그리고 올바른 습관이 들도록 꾸준히 교정해야 한다. 이런 점에서 겨울 방학은 공부 습관을 들이기에 가장 좋은 때이다. 앞서 3월 모의고사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사실 3월 모의고사의 성적이 오르지 않아도 좋다. 중요한 것은 점수가 아닌 실력이다. 올바른 공부 습관이 형성됐다면, 점수는 금방 오른다. 겨울 방학,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습관을 점검하여 대입 성공을 위한 기틀을 마련해야 하는 일일 것이다.조지웅 원장한얼국어학원 2021-12-23
- 입시 변별력 높은 과학과 입시컨설팅의 최상 조합! 2022학년 대입에서도 과학 변별력이 입시의 성패에 영향을 미치는 모양새다. 단순히 ‘과학학원’을 넘어서 ‘입시 성공을 목표로 한 전문가적 컨설팅’의 조합을 추구하고 있는 중계동 코스모스과학학원. 이미 지역에서 이범석 원장의 입시컨설팅은 유명하다. 현재 코스모스과학학원의 예비 고1 과정은 전반 마감되었으며, 오는 25일 26일 2차 개강을 앞두고 있다. 이범석 원장이 제안하는 학년별 겨울방학 활용법 및 코스모스과학학원의 2022학년 대입 성과를 살펴봤다.예비 고2, 최소 한 학기 과정 미리 학습 & 고1 대비 성적 하락 대비!코스모스과학학원에서는 예비 고2의 경우 겨울방학 동안 최소한 1학기 과정을 미리 학습하고, 실력을 쌓는 데 주력한다. 이 원장은 “고2 과학 과정은 수능이든 수시든 가장 중요하다. 수능의 70~80%가 고2 과정에서 출제되고, 내신 역시 과학II 과목은 성취도 평가가 이뤄지기 때문에 고2 과정에서 내신과 수능이 모두 완성된다.”라고 강조한다.따라서 고1 내신성적이 취약한 학생 역시 이번 겨울방학을 활용해 성적향상에 집중해야 한다. 또한 고1과 달리 인문계열 학생들이 빠지면서 과학등급이 하락할 위험이 있고, 학교에 따라 물리학1의 경우 선택 학생이 적어 등급 획득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예비 고3, 전형 선택에 따른 공부 방향 결정 및 계열별 선택과목 특정이 원장은 “수시전형을 지원할 학생은 과학II 과목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성취도 평가지만, 원점수와 생기부 세특 기록이라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라며 “수능을 목표로 한다면 겨울방학 동안 과학 공부에 집중해서 신학기 모의고사에서 높은 성적을 받아야 정시의 동력이 생긴다.”라고 조언한다.특히 정시 전환을 고민하는 학생이라면, 단순히 내신 성적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반드시 전문가 상담을 통해 신학기 3월 생기부, 모의고사 성적, 내신 성적의 추이, 세특 기록 등 종합적인 자료를 판단을 기반으로 상담받고 결정할 것을 추천한다.학종 준비 학생이라면, ‘자기평가서 제출’ 적극 활용! 생기부 보강 필수!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하는 예비 고2, 예비 고3이라면 겨울방학 전 1주일 정도 학교별로 생기부의 세특을 보완할 수 있는 ‘자기평가서 제출 기간’을 활용해야 한다. 학교에서 요청받은 활동 보고서를 비롯해 과목 선생님께 문의하여 탐구보고서 등 자신의 기록들을 어필하여 생기부를 보강해야 한다.이 원장은 “입시 방향을 결정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라면 우리 학원 재원과 상관없이, 비용 부담 없이, 객관적인 지표를 가지고 학생의 진로, 특성, 능력에 맞춰서 입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들의 꿈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Tip> 이범석 원장이 제안하는 진학 계열별 탐구활동 및 자기소개서 활용법▶공학계열 : 공학은 수학에 기반하는 만큼 이 기술이 얼마나 경제적인 가치가 있는지를 수학적으로 객관화한 자료를 보고서에 반영시키는 것이 유용하다.▶자연과학 계열 : 경제성이 아닌 순수 탐구에 목표를 둔다. 호기심으로 접근하여 심도 있게 깊게 관찰, 탐구하는 과정을 활동 보고서에 담아내는 것이 유리하다.▶생명과학 계열 : 생명과학 역시 이과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암기가 아닌 탐구로 접근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수학과 컴퓨터와 연계하면 특화된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인문계열 (행정, 사범대, 정치외교 등) : 활동 보고서 작성 시 항상 Public (공공성)을 염두에 두고, 공공성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지에 대한 설명을 기록하면 효과적이다.▶상경계열 (경영, 경제) : 경영의 핵심 키워드는 ‘효율성’이다. 인문 사회학적 접근이 아니라 효율성을 개량적, 수리적, 양적으로 표현하면 효과적이다. 마케팅 역시 수치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Tip> 코스모스과학학원 수강생 및 컨설팅한 학생의 2022 대입 수시 최초 합격 사례#CASE1 J** (S고)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합격, 카이스트 합격, 단국대 의대 합격내신성적은 1점대 중반으로 고1부터 꾸준히 공대를 목표로 준비해왔다. 고2 때 이범석 원장을 만나 수학 과학 심화활동을 기반으로 고3 때 과학II 과목에서 특징을 보이면서, 공대와 병행하여 의학 계열에도 지원했다. 주위에서 진학도 쉽지 않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결과적으로 서울대 공대뿐만 아니라 의대에도 합격한 사례이다. (입시컨설팅 : 생기부, 면접, 자소서 지원)#CASE2 P** (Y고) 서울대 재료공학부 합격, 고려대 신소재공학부 합격, UNIST 합격, 성균관대 공학계열 합격과학II 과목의 성적 때문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할 것 같다고 판단해서 서울대 지원을 꺼려했던 사례이다. 이 원장을 만나 서울대 지균의 경우 국어 영어 수학만으로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맞출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서울대에 지원, 결국 최초 합격했다. (입시컨설팅 : 자소서, 면접 지원)#CASE3 Y**(S고) 계명대 의대 합격내신 1점대 후반으로 이 원장이 탐구보고서 점검에 참여했다. 고2 때 미생물을 배양해서 실험하는 활동 보고서를 도와준 사례로 이를 자기소개서 소재로 적극 활용했다. 추후 면접에서 이 활동에 대해 집중적인 질의를 받아 답변한 상황. 의대 진학 성공의 요인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범석 원장의 조언“ 의대만의 특별한 생기부가 있는 건 아니다. 내신 1점대 후반까지도 어떻게 활동하고 준비했느냐에 따라 의대에 합격할 수 있다. 내신이 조금 부족해도 생기부 관리와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등을 통해서 얼마든지 가능성이 있다. 고교 특성상 생기부 관리가 어렵다면 교과와 수능 공부만으로도 의대 진학이 가능하다.단, 학종 기준 똑같은 내신성적이라도 고1, 고2부터 생기부 관리 여부에 따라 입시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생기부 관리 없이 자기소개서와 면접만으로 역전은 쉽지 않다.”참조 : 네이버 카페 [코스모스 과학학원], [BS 학종 컨설팅] 2021-12-23
- 2022년 새학년 새학기 중.고등 영어100점를 위한 겨울방학 영어학습법 2주간 사실상 강화된 방역지침에 따라 음식점의 이용이 오후 9시로 제한되었다. 2년이상 마스크를 쓰는 일이 현실이되었고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 모두 코로나로부터 안전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대치동과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적지않은 기간동안 수능영어와 내신영어를 지도해 오면서 매년 맞이하는 겨울방학의 기간이 학생들에게 얼마나 중요한기간인지를 뼈져리게 느끼고 있다.학교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겨울방학이 일주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3월2일 새학기의 시작전 까지 예비중1과 예비고1은 대략 2개월의 영어학습 기간이 남겨져 있다. 예비중2, 예비중3과 예비고2,예비고3 에게는 2월초 개학과 5일후쯤 다시 봄방학으로 대략 7주 정도의 겨울방학 영어학습 기간이 남겨져 있다고 볼 수 있다. 쉽게 말해서 2022년 3월 2일부터 새 학년의 새 학기가 시작됨과 동시에 중.고등학생들의 새로운 무한경쟁도 시작되는 것이다.2021년 11월18일(목) 수능영어는 불수능이었는데작년 수능영어의 1등급 비율이 12%대에서 올해 수능영어의 1등급 비율이 6%대 반토막으로 감소했다. 사실상 수능출제 기관인 평가원에서는 매년 영어난이도는 평이하게 출제한다고 말하지만 믿을수가 없는게 현실이다. 믿을 것은 우리 아이의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수능영어 실력인 것이다. 2020년 11월 수능영어 대비 2021년 11월 수능영어의 난이도가 거의 2배가량 상승함에 따라 수능영어 1등급의 비율이 절반으로 감소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그럼 수능영어 1등급을 받은 6.2%의 학생들을 제외한 학생들의 수능영어의 체감 난이도가 왜 크게 상승한 것일까? 그 원인을 분석해 보면 몇 가지가 있는데 2021년 11월18일 수능영어가 예년과 달라진 것은 EBS 수능영어가 직접연계에서 간접연계로 바뀌었다는 것이다.또한 기존의 수능영어의 EBS 영어교재인 수능특강영어, 수능 독해연습, 수능완성 교재들의 수능영어 연계율이 기존 70%이상 이었던 것이 2021년 11월 수능영어의 EBS 연계 비율이 50%로 감소했다. 기존의 EBS 수능영어 교재의 직접연계에서 간접연계는 사실상 수능영어 시험에서 거의 다 처음 접하는 영어지문들 이기때문에 학생들의 수능영어 체감난이도는 상당이 높다고 할 수 있다.그럼 학생들의 수능영어의 체감 난이도의 상승에 따는 수능영어 1등급의 목표전략과 내신영어 1등급(4%)전략을 살펴보자. 내신영어 1등급 받기가 상당히 어려운 A그룹 고교는 특목고인 영재고,과고,외고,국제고, 자사고들이다.다음으로 내신영어 1등급 받기 어려운 B그룹 고교는 전국적으로 입시결과가 좋은 명문 사립고들이다.C그룹은 그래도 입결이 양호한 사립.공립고교들이며 마지막으로 D그룹은 내신영어에서 1문항만 틀려도 1등급이 안나오는 심하게는 2등급도 어려울 수 있는 공립고들이다.요즘 많은 학부모님들의 영어상담과 학생들의 영어레벨테스트 결과를 분석하면서 느끼는 것이 있다.학생의 평소의 영어실력이 영어 내신등급과 직결되어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것이다. 무한경쟁의 내신영어 1등급 비율은 전교에서 영어점수가 4%, 2등급은 7%, 3등급은12%이내에 들어가야 한다. 결국에 수능영어 실력이 탄탄한 학생이 학교 내신영어도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이 글을 읽으시는 학부모님들의 자녀가 이번 겨울방학 동안 수능영어의 풍부한 어휘력 확장능력, 체계적이고 이해위주의 수능어법 실력, 속독속해의 정확한 독해능력과 수능어휘와 수능어법의 변형 응용문항들의 영작문항들을 가볍게 풀어 갈 수 있는 영어실력을 키울수 있기를 기원한다.최 종문 원장에이플러스영어학원 2021-12-23
- 수능 사회탐구 공부법 “사탐이 원래 이렇게 등급이 안나오나요?” 고3 학부모님과 상담을 할 때, 자주 듣는 말 중 하나입니다. 물론 사탐이 크게 어렵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학생들이 사탐을 한두과목을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파고들기 때문에, 쉽게 등급이 나오지 않습니다. (2022수능기준, 사탐 9과목 중 6과목의 1등급 컷이 50점 만점입니다.) 오늘은 사탐을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지에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수능준비는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수능 사탐 준비는 최소한 ‘겨울방학’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정상적인 커리큘럼을 따라가려면 반드시 겨울방학 때, 2과목이 모두 시작되어야 합니다. “사탐은 3월부터 시작해도 충분하지 않나요?”라고 물으신다면, “학교를 다니지 않는 재수생은 가능합니다.”라고 답하겠습니다. 학교 일정을 소화하며 내신을 챙겨야 하는 고3 수험생은 절대적으로 불가능한 사이클입니다. “국영수를 먼저 완성해놓고, 사탐은 여름방학때부터 하면 안 될까요?” 이 질문도 정말 많이 받는 질문입니다. 그런데 국영수를 몇 달 더 한다고 과연 완성이 될까요? 대부분의 경우, 국영수는 국영수대로 잘 안되고, 사탐은 제대로 시작하지 않아 잘 못하는 상태로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오히려 공부량이 적은 사탐을 먼저 공부해서 ‘전략 과목’으로 만드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2~3달 공부로 1~2등급을 만들 수 있는 과목은 사탐밖에 없습니다.“수능을 위한 가장 이상적인 커리큘럼”① 겨울방학 겨울방학 기간에는, 개념을 확실히 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기본 개념을 얼마나 흔들리지 않게 잡아두느냐에 따라 1년이 좌우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은, 반드시 3월 전에 개념이 한바퀴 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3월부터 수능특강과 기출문제집으로 심화 학습이 가능합니다. (인강을 듣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끝까지 완강을 못하기 때문에 아이의 성향을 잘 파악하셔서 선택하셔야 합니다. 보통의 경우, 겨울방학에 시작한 인간은 여름방학때 끝나는게 현실입니다.)② 3월~6월 ‘수능특강’을 바탕으로 기출문제 분석과 심화 지문 분석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기출문제 분석은 사탐 공부의 80% 이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너무나 중요합니다. 문제는 답을 풀고 맞추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문과 선지를 꼼꼼히 분석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③ 여름방학 여름방학 때는 ‘수능완성’을 바탕으로 추가되는 심화 지식을 체크하고, 어려운 문제들을 풀어내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윤리과목은 학자별 심화 지문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고, 역사는 연표를 정리하여 암기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사문이나 지리의 경우 어려운 표분석 문제와 그래프 문제들을 반복해서 풀어봄으로써 완성도를 높여야 합니다.④ 9월~수능 최종적으로 모의고사를 풀며 감각을 익히고, 오답을 체크하여 실수를 줄여야 하는 시기입니다. 사탐은 대부분의 과목이 다 맞거나 하나를 틀렸을 때만 1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용을 다 아는건 기본이고, 실수를 최소화 시키는 실전연습이 중요한 시기입니다.“수능 한국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수능에서 한국사는 다른 탐구 과목들과 달리 절대평가입니다. 50점 만점에 40점 이상이면 1등급, 35~40점은 2등급, 30~35점은 3등급, 25~30점이면 4등급입니다. 각 대학별로 감점을 하거나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구체적인 반영 방법은 다르지만, 보통 3등급 이상이면 문이과 모두 안전하게 최고점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사에서 출제되는 개념은 거의 정해져 있습니다. 따라서 반복해서 출제되는 개념들을 시대별/주제별로 정리해서 암기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필요는 없지만, 한번은 꼭 정리하고 넘어가야 하는 과목입니다.사탐은 ‘공부 하는 만큼 점수가 나오는 과목’입니다. 국영수를 하느라 바빠서, 수행평가를 하느라 바빠서, 자소서를 쓰느라 바빠서 사탐을 공부하지 않았기 때문에 점수가 안 나오는 것일 뿐입니다. 수능에서 원하는 등급을 받기 위해선, 당연히 사탐도 1년은 꾸준히 공부해야 합니다. 딱 1년만, 사탐 공부시간을 확보해주세요! 아마도 그 어떤 과목보다 빠르게 여러분의 수험생활에서, 확실한 전략과목이 되어드릴 것입니다.황 나리 원장에스알(SR)사회탐구학원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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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 성리학역사관, 노상추일기 기획전 및 특강 개최 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구미성리학역사관에서 ‘노상추일기(盧尙樞日記), 노철·노상추 부자 100년의 기록’ 기획전을 개최해 구미 출신인 안강노씨(安康盧氏) 양실당(養失堂) 노철(1721~1772)·서산와(西山窩) 노상추(1746~1829) 부자의 일기를 조명한다.이번 전시는 조선 후기 선산 독동(문동)에서 태어나 영조-정조-순조 조를 살았던 무관武官 노상추의 노상추일기와 그 아버지 노철이 34년간 기록한 선고일기를 통해 기록 정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전시이다.노상추가 살아온 삶의 연대를 중심으로 무과에 뜻을 두고 급제하는 과정 및 관직 이력, 조부 노계정과 아버지 노철, 사도세자, 정조대왕, 채제공, 그리고 고향에서의 생활 및 유람, 호환, 은퇴 후 여생 등을 다루었으며, 노철·노상추 부자의 고향인 구미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전시라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있다.특히 노상추일기(현존 52책)의 일부 원본 실물과 함께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선고일기 30책 완질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노계정을 치제한 사도세자의 치제문, 노상추에게 내린 정조의 특임 교지, 채제공의 간찰을 포함한 간찰첩, 조선 후기 군사요충지를 표시한 해좌전도, 안강노씨 문중 관련 자료 등이 함께 전시된다.아울러 이날 오후 2시에는 ‘조선의 무관, 노상추가 68년간의 일기를 쓴 이유’를 주제로 노상추일기 국역(12권, 국사편찬위원회, 2020)에 참여했던 정해은 박사(한국학중앙연구원 책임연구원)의 기념 특강이 진행됐다.특강에서 정해은 박사는 노상추가 무관이 돼야 했던 이유, 34년간 일기를 쓴 아버지 노철의 유지를 받들어 68년간 거의 하루도 거르지 않고 일기를 썼던 노상추의 기록 정신, 노상추일기의 체제와 특징 및 가치와 의미, 조선 후기 무관으로서의 정체성, 노상추에게 일기란 후손들에게 글로 들려주려고 했던 육성 교훈자료로서 그 의미를 강조했다.‘노상추일기, 노철·노상추 부자 100년의 기록’ 전시는 오는 12월 14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며, 운영시간은 09시부터 18시까지이며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공휴일인 경우 익일), 1월 1일, 설·추석 당일이다.구미성리학역사관 관계자는 “노상추일기, 그리고 이번에 최초로 존재와 실물이 공개되는 선고일기는 개인 일기로서 기록 정신의 표상일 뿐만 아니라, 구미의 대표적인 기록 문화유산으로서 그 가치와 의미는 특별하며, 두 부자가 남긴 일기를 통해 생생하고 사실적인 증언과 함께 당시의 삶과 사회를 경험할 수 있고, 앞으로 구미의 역사가 한층 깊이를 더하고 풍부해질 것”이라고 밝혔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1-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