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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 대입을 위한 가장 올바른 길 겨울방학, 11월 모의고사와 3월 모의고사 사이 학생에게 겨울방학은 그 어느 시기보다 중요하다. 무엇인가를 이루고 완성할 수 있는 때가 겨울방학밖에 없기 때문이다. 학원에서는 보통 한 번의 내신 때마다 5주~7주(직보 포함) 정도를 내신 대비 수업으로 진행한다. 1년 52주 중 평균적으로 24주를 내신 대비 수업으로 진행하는 셈이다. 남은 시간은 28주. 그 중, 겨울 방학은 10주를 차지한다. 3월까지 합치면 14주 정도의 공부 시간이 주어진다. 내신을 제외하고 아이들이 순수히 자신의 실력을 올릴 수 있는 데 쓸 수 있는 시간 중 절반이 이 시기에 몰려 있는 것이다. 흔히 3월 모의고사 성적이 1년을 간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학기 중에는 생각보다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내신 대비와 수능 대비가 많이 다르냐고 묻는다면 확연히 다르다고 답할 수 있다. 어쨌든 내신은 ‘암기’로 많은 부분을 보완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단순 암기는 학생의 실력을 늘려주지 못한다. 따라서 내신 대비로 늘릴 수 있는 기본기는 한정적이다. 11월 모의고사는 한창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중에 시행된다. 따라서 가장 날것의 실력을 보여준다. 그리고 3월 모의고사는 겨울방학을 보내고 치르는 첫 시험이다. 따라서 겨울방학, 늘어난 나의 실력을 보여준다. 즉 3월 모의고사 때, 실력은 반드시 향상되어야 한다. 그것이 곧바로 성적의 향상으로 이어지든, 아니면 조금의 시간이 더 필요하든, 겨울방학을 놓치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는 조금 더 멀어진다고 생각해야 한다.첫 번째,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 들이기 아이들을 지도해 보면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의 공부 습관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문제만 풀고 채점은 하지 않는 아이, 채점만 하고 오답과 정답의 이유는 궁금해 하지 않는 아이. 이는 수동적인 공부 습관이 원인이다. 사실 습관이라 부르기도 애매한 것인데, 애초에 공부 습관 자체가 형성되지 못한 경우이다. 이런 아이들은 대체로 단순히 수업을 듣는 시간과 억지로 하는 과제를 공부라 생각한다. 해결책은 명확하다. 의존성을 줄이고 자립성을 높여야 한다. 보통, 스스로는 하지 않기 때문에 주변에서 더 많이 잡아줘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점검과 간섭은 다르다. 우리가 일을 할 때를 생각해 보면 명확하다. 일을 처리하는 효율적인 방법을 배우고, 그것을 누군가 점검해 주면 일이 빠르게 는다. 그리고 마감이 있어야 일을 한다. 하지만 간섭을 원하지는 않는다. 아이들도 마찬가지이다. 점검을 통해 자립성을 높여 주어야지, 간섭을 통해 의존성을 높이면 안 된다. 스스로 오답정리를 하는 습관, 모르는 것을 찾아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공부의 시작이다.두 번째, 올바른 공부 습관 들이기 때로는 정답과 오답의 이유를 잘못 이해하는 아이도 있다. 선택지가 틀린 이유는 A 때문인데, B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보통 정답을 맞추는 데에만 급급한 경우,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공부 습관이 잘못 형성된 것이다. 이런 아이들은 대체로 심도 있는 공부를 하지 않는다. 사고를 깊게 하기 보다는 빠르게 다음 문제로 넘어가고 싶어 한다. 이 경우의 해결책도 명확하다. 한 번 더 생각하고, 한 단계 더 깊은 공부를 해야 한다. 시험은 아이들의 실력을 점검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따라서 시험을 잘 보기 위해서는 실력을 늘려야 한다. 하지만 본말이 전도되어 어느 순간부터 아이들이 시험 성적을 잘 받는 방법을 궁금해 한다. 그래서 문제풀이 팁을 찾고 그것을 배우고 싶어 한다. 하지만 말 그대로 팁이라는 것은 도움일 뿐이다. 쉽게 만들어 주는 것이지 실력을 쌓아 주는 것이 아니다. 더 궁금해 하고, 그 이유를 알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물론 지난한 일일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단 하나의 올바른 길임을 명심해야 한다.겨울방학, 습관의 완성으로 대입 성공하기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 말이 옳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그것을 실천하려 하지는 않는 듯 하다. 공부의 시작은 올바른 습관을 들이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습관은 반복을 통해 체화된다. 그리고 올바른 습관이 들도록 꾸준히 교정해야 한다. 이런 점에서 겨울 방학은 공부 습관을 들이기에 가장 좋은 때이다. 앞서 3월 모의고사에 대해 이야기했지만, 사실 3월 모의고사의 성적이 오르지 않아도 좋다. 중요한 것은 점수가 아닌 실력이다. 올바른 공부 습관이 형성됐다면, 점수는 금방 오른다. 겨울 방학,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습관을 점검하여 대입 성공을 위한 기틀을 마련해야 하는 일일 것이다.조지웅 원장한얼국어학원 2021-12-23
- 입시 변별력 높은 과학과 입시컨설팅의 최상 조합! 2022학년 대입에서도 과학 변별력이 입시의 성패에 영향을 미치는 모양새다. 단순히 ‘과학학원’을 넘어서 ‘입시 성공을 목표로 한 전문가적 컨설팅’의 조합을 추구하고 있는 중계동 코스모스과학학원. 이미 지역에서 이범석 원장의 입시컨설팅은 유명하다. 현재 코스모스과학학원의 예비 고1 과정은 전반 마감되었으며, 오는 25일 26일 2차 개강을 앞두고 있다. 이범석 원장이 제안하는 학년별 겨울방학 활용법 및 코스모스과학학원의 2022학년 대입 성과를 살펴봤다.예비 고2, 최소 한 학기 과정 미리 학습 & 고1 대비 성적 하락 대비!코스모스과학학원에서는 예비 고2의 경우 겨울방학 동안 최소한 1학기 과정을 미리 학습하고, 실력을 쌓는 데 주력한다. 이 원장은 “고2 과학 과정은 수능이든 수시든 가장 중요하다. 수능의 70~80%가 고2 과정에서 출제되고, 내신 역시 과학II 과목은 성취도 평가가 이뤄지기 때문에 고2 과정에서 내신과 수능이 모두 완성된다.”라고 강조한다.따라서 고1 내신성적이 취약한 학생 역시 이번 겨울방학을 활용해 성적향상에 집중해야 한다. 또한 고1과 달리 인문계열 학생들이 빠지면서 과학등급이 하락할 위험이 있고, 학교에 따라 물리학1의 경우 선택 학생이 적어 등급 획득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예비 고3, 전형 선택에 따른 공부 방향 결정 및 계열별 선택과목 특정이 원장은 “수시전형을 지원할 학생은 과학II 과목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성취도 평가지만, 원점수와 생기부 세특 기록이라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라며 “수능을 목표로 한다면 겨울방학 동안 과학 공부에 집중해서 신학기 모의고사에서 높은 성적을 받아야 정시의 동력이 생긴다.”라고 조언한다.특히 정시 전환을 고민하는 학생이라면, 단순히 내신 성적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반드시 전문가 상담을 통해 신학기 3월 생기부, 모의고사 성적, 내신 성적의 추이, 세특 기록 등 종합적인 자료를 판단을 기반으로 상담받고 결정할 것을 추천한다.학종 준비 학생이라면, ‘자기평가서 제출’ 적극 활용! 생기부 보강 필수!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하는 예비 고2, 예비 고3이라면 겨울방학 전 1주일 정도 학교별로 생기부의 세특을 보완할 수 있는 ‘자기평가서 제출 기간’을 활용해야 한다. 학교에서 요청받은 활동 보고서를 비롯해 과목 선생님께 문의하여 탐구보고서 등 자신의 기록들을 어필하여 생기부를 보강해야 한다.이 원장은 “입시 방향을 결정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라면 우리 학원 재원과 상관없이, 비용 부담 없이, 객관적인 지표를 가지고 학생의 진로, 특성, 능력에 맞춰서 입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들의 꿈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Tip> 이범석 원장이 제안하는 진학 계열별 탐구활동 및 자기소개서 활용법▶공학계열 : 공학은 수학에 기반하는 만큼 이 기술이 얼마나 경제적인 가치가 있는지를 수학적으로 객관화한 자료를 보고서에 반영시키는 것이 유용하다.▶자연과학 계열 : 경제성이 아닌 순수 탐구에 목표를 둔다. 호기심으로 접근하여 심도 있게 깊게 관찰, 탐구하는 과정을 활동 보고서에 담아내는 것이 유리하다.▶생명과학 계열 : 생명과학 역시 이과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암기가 아닌 탐구로 접근해야 한다. 가능하다면 수학과 컴퓨터와 연계하면 특화된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다.▶인문계열 (행정, 사범대, 정치외교 등) : 활동 보고서 작성 시 항상 Public (공공성)을 염두에 두고, 공공성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지에 대한 설명을 기록하면 효과적이다.▶상경계열 (경영, 경제) : 경영의 핵심 키워드는 ‘효율성’이다. 인문 사회학적 접근이 아니라 효율성을 개량적, 수리적, 양적으로 표현하면 효과적이다. 마케팅 역시 수치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Tip> 코스모스과학학원 수강생 및 컨설팅한 학생의 2022 대입 수시 최초 합격 사례#CASE1 J** (S고)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합격, 카이스트 합격, 단국대 의대 합격내신성적은 1점대 중반으로 고1부터 꾸준히 공대를 목표로 준비해왔다. 고2 때 이범석 원장을 만나 수학 과학 심화활동을 기반으로 고3 때 과학II 과목에서 특징을 보이면서, 공대와 병행하여 의학 계열에도 지원했다. 주위에서 진학도 쉽지 않다는 의견이 많았으나, 결과적으로 서울대 공대뿐만 아니라 의대에도 합격한 사례이다. (입시컨설팅 : 생기부, 면접, 자소서 지원)#CASE2 P** (Y고) 서울대 재료공학부 합격, 고려대 신소재공학부 합격, UNIST 합격, 성균관대 공학계열 합격과학II 과목의 성적 때문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할 것 같다고 판단해서 서울대 지원을 꺼려했던 사례이다. 이 원장을 만나 서울대 지균의 경우 국어 영어 수학만으로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맞출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서울대에 지원, 결국 최초 합격했다. (입시컨설팅 : 자소서, 면접 지원)#CASE3 Y**(S고) 계명대 의대 합격내신 1점대 후반으로 이 원장이 탐구보고서 점검에 참여했다. 고2 때 미생물을 배양해서 실험하는 활동 보고서를 도와준 사례로 이를 자기소개서 소재로 적극 활용했다. 추후 면접에서 이 활동에 대해 집중적인 질의를 받아 답변한 상황. 의대 진학 성공의 요인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범석 원장의 조언“ 의대만의 특별한 생기부가 있는 건 아니다. 내신 1점대 후반까지도 어떻게 활동하고 준비했느냐에 따라 의대에 합격할 수 있다. 내신이 조금 부족해도 생기부 관리와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 등을 통해서 얼마든지 가능성이 있다. 고교 특성상 생기부 관리가 어렵다면 교과와 수능 공부만으로도 의대 진학이 가능하다.단, 학종 기준 똑같은 내신성적이라도 고1, 고2부터 생기부 관리 여부에 따라 입시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생기부 관리 없이 자기소개서와 면접만으로 역전은 쉽지 않다.”참조 : 네이버 카페 [코스모스 과학학원], [BS 학종 컨설팅] 2021-12-23
- 2022년 새학년 새학기 중.고등 영어100점를 위한 겨울방학 영어학습법 2주간 사실상 강화된 방역지침에 따라 음식점의 이용이 오후 9시로 제한되었다. 2년이상 마스크를 쓰는 일이 현실이되었고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로 학생들과 학부모님들 모두 코로나로부터 안전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대치동과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적지않은 기간동안 수능영어와 내신영어를 지도해 오면서 매년 맞이하는 겨울방학의 기간이 학생들에게 얼마나 중요한기간인지를 뼈져리게 느끼고 있다.학교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겨울방학이 일주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3월2일 새학기의 시작전 까지 예비중1과 예비고1은 대략 2개월의 영어학습 기간이 남겨져 있다. 예비중2, 예비중3과 예비고2,예비고3 에게는 2월초 개학과 5일후쯤 다시 봄방학으로 대략 7주 정도의 겨울방학 영어학습 기간이 남겨져 있다고 볼 수 있다. 쉽게 말해서 2022년 3월 2일부터 새 학년의 새 학기가 시작됨과 동시에 중.고등학생들의 새로운 무한경쟁도 시작되는 것이다.2021년 11월18일(목) 수능영어는 불수능이었는데작년 수능영어의 1등급 비율이 12%대에서 올해 수능영어의 1등급 비율이 6%대 반토막으로 감소했다. 사실상 수능출제 기관인 평가원에서는 매년 영어난이도는 평이하게 출제한다고 말하지만 믿을수가 없는게 현실이다. 믿을 것은 우리 아이의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수능영어 실력인 것이다. 2020년 11월 수능영어 대비 2021년 11월 수능영어의 난이도가 거의 2배가량 상승함에 따라 수능영어 1등급의 비율이 절반으로 감소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그럼 수능영어 1등급을 받은 6.2%의 학생들을 제외한 학생들의 수능영어의 체감 난이도가 왜 크게 상승한 것일까? 그 원인을 분석해 보면 몇 가지가 있는데 2021년 11월18일 수능영어가 예년과 달라진 것은 EBS 수능영어가 직접연계에서 간접연계로 바뀌었다는 것이다.또한 기존의 수능영어의 EBS 영어교재인 수능특강영어, 수능 독해연습, 수능완성 교재들의 수능영어 연계율이 기존 70%이상 이었던 것이 2021년 11월 수능영어의 EBS 연계 비율이 50%로 감소했다. 기존의 EBS 수능영어 교재의 직접연계에서 간접연계는 사실상 수능영어 시험에서 거의 다 처음 접하는 영어지문들 이기때문에 학생들의 수능영어 체감난이도는 상당이 높다고 할 수 있다.그럼 학생들의 수능영어의 체감 난이도의 상승에 따는 수능영어 1등급의 목표전략과 내신영어 1등급(4%)전략을 살펴보자. 내신영어 1등급 받기가 상당히 어려운 A그룹 고교는 특목고인 영재고,과고,외고,국제고, 자사고들이다.다음으로 내신영어 1등급 받기 어려운 B그룹 고교는 전국적으로 입시결과가 좋은 명문 사립고들이다.C그룹은 그래도 입결이 양호한 사립.공립고교들이며 마지막으로 D그룹은 내신영어에서 1문항만 틀려도 1등급이 안나오는 심하게는 2등급도 어려울 수 있는 공립고들이다.요즘 많은 학부모님들의 영어상담과 학생들의 영어레벨테스트 결과를 분석하면서 느끼는 것이 있다.학생의 평소의 영어실력이 영어 내신등급과 직결되어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것이다. 무한경쟁의 내신영어 1등급 비율은 전교에서 영어점수가 4%, 2등급은 7%, 3등급은12%이내에 들어가야 한다. 결국에 수능영어 실력이 탄탄한 학생이 학교 내신영어도 좋은 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이 글을 읽으시는 학부모님들의 자녀가 이번 겨울방학 동안 수능영어의 풍부한 어휘력 확장능력, 체계적이고 이해위주의 수능어법 실력, 속독속해의 정확한 독해능력과 수능어휘와 수능어법의 변형 응용문항들의 영작문항들을 가볍게 풀어 갈 수 있는 영어실력을 키울수 있기를 기원한다.최 종문 원장에이플러스영어학원 2021-12-23
- 수능 사회탐구 공부법 “사탐이 원래 이렇게 등급이 안나오나요?” 고3 학부모님과 상담을 할 때, 자주 듣는 말 중 하나입니다. 물론 사탐이 크게 어렵지 않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엔 학생들이 사탐을 한두과목을 선택하여 집중적으로 파고들기 때문에, 쉽게 등급이 나오지 않습니다. (2022수능기준, 사탐 9과목 중 6과목의 1등급 컷이 50점 만점입니다.) 오늘은 사탐을 언제부터,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지에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수능준비는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수능 사탐 준비는 최소한 ‘겨울방학’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정상적인 커리큘럼을 따라가려면 반드시 겨울방학 때, 2과목이 모두 시작되어야 합니다. “사탐은 3월부터 시작해도 충분하지 않나요?”라고 물으신다면, “학교를 다니지 않는 재수생은 가능합니다.”라고 답하겠습니다. 학교 일정을 소화하며 내신을 챙겨야 하는 고3 수험생은 절대적으로 불가능한 사이클입니다. “국영수를 먼저 완성해놓고, 사탐은 여름방학때부터 하면 안 될까요?” 이 질문도 정말 많이 받는 질문입니다. 그런데 국영수를 몇 달 더 한다고 과연 완성이 될까요? 대부분의 경우, 국영수는 국영수대로 잘 안되고, 사탐은 제대로 시작하지 않아 잘 못하는 상태로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오히려 공부량이 적은 사탐을 먼저 공부해서 ‘전략 과목’으로 만드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2~3달 공부로 1~2등급을 만들 수 있는 과목은 사탐밖에 없습니다.“수능을 위한 가장 이상적인 커리큘럼”① 겨울방학 겨울방학 기간에는, 개념을 확실히 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기본 개념을 얼마나 흔들리지 않게 잡아두느냐에 따라 1년이 좌우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강조하고 싶은 것은, 반드시 3월 전에 개념이 한바퀴 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3월부터 수능특강과 기출문제집으로 심화 학습이 가능합니다. (인강을 듣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끝까지 완강을 못하기 때문에 아이의 성향을 잘 파악하셔서 선택하셔야 합니다. 보통의 경우, 겨울방학에 시작한 인간은 여름방학때 끝나는게 현실입니다.)② 3월~6월 ‘수능특강’을 바탕으로 기출문제 분석과 심화 지문 분석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기출문제 분석은 사탐 공부의 80% 이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너무나 중요합니다. 문제는 답을 풀고 맞추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문과 선지를 꼼꼼히 분석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③ 여름방학 여름방학 때는 ‘수능완성’을 바탕으로 추가되는 심화 지식을 체크하고, 어려운 문제들을 풀어내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윤리과목은 학자별 심화 지문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고, 역사는 연표를 정리하여 암기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사문이나 지리의 경우 어려운 표분석 문제와 그래프 문제들을 반복해서 풀어봄으로써 완성도를 높여야 합니다.④ 9월~수능 최종적으로 모의고사를 풀며 감각을 익히고, 오답을 체크하여 실수를 줄여야 하는 시기입니다. 사탐은 대부분의 과목이 다 맞거나 하나를 틀렸을 때만 1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용을 다 아는건 기본이고, 실수를 최소화 시키는 실전연습이 중요한 시기입니다.“수능 한국사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수능에서 한국사는 다른 탐구 과목들과 달리 절대평가입니다. 50점 만점에 40점 이상이면 1등급, 35~40점은 2등급, 30~35점은 3등급, 25~30점이면 4등급입니다. 각 대학별로 감점을 하거나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구체적인 반영 방법은 다르지만, 보통 3등급 이상이면 문이과 모두 안전하게 최고점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사에서 출제되는 개념은 거의 정해져 있습니다. 따라서 반복해서 출제되는 개념들을 시대별/주제별로 정리해서 암기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절대평가이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필요는 없지만, 한번은 꼭 정리하고 넘어가야 하는 과목입니다.사탐은 ‘공부 하는 만큼 점수가 나오는 과목’입니다. 국영수를 하느라 바빠서, 수행평가를 하느라 바빠서, 자소서를 쓰느라 바빠서 사탐을 공부하지 않았기 때문에 점수가 안 나오는 것일 뿐입니다. 수능에서 원하는 등급을 받기 위해선, 당연히 사탐도 1년은 꾸준히 공부해야 합니다. 딱 1년만, 사탐 공부시간을 확보해주세요! 아마도 그 어떤 과목보다 빠르게 여러분의 수험생활에서, 확실한 전략과목이 되어드릴 것입니다.황 나리 원장에스알(SR)사회탐구학원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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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 성리학역사관, 노상추일기 기획전 및 특강 개최 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구미성리학역사관에서 ‘노상추일기(盧尙樞日記), 노철·노상추 부자 100년의 기록’ 기획전을 개최해 구미 출신인 안강노씨(安康盧氏) 양실당(養失堂) 노철(1721~1772)·서산와(西山窩) 노상추(1746~1829) 부자의 일기를 조명한다.이번 전시는 조선 후기 선산 독동(문동)에서 태어나 영조-정조-순조 조를 살았던 무관武官 노상추의 노상추일기와 그 아버지 노철이 34년간 기록한 선고일기를 통해 기록 정신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전시이다.노상추가 살아온 삶의 연대를 중심으로 무과에 뜻을 두고 급제하는 과정 및 관직 이력, 조부 노계정과 아버지 노철, 사도세자, 정조대왕, 채제공, 그리고 고향에서의 생활 및 유람, 호환, 은퇴 후 여생 등을 다루었으며, 노철·노상추 부자의 고향인 구미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전시라는 점에서 더욱 의의가 있다.특히 노상추일기(현존 52책)의 일부 원본 실물과 함께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선고일기 30책 완질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노계정을 치제한 사도세자의 치제문, 노상추에게 내린 정조의 특임 교지, 채제공의 간찰을 포함한 간찰첩, 조선 후기 군사요충지를 표시한 해좌전도, 안강노씨 문중 관련 자료 등이 함께 전시된다.아울러 이날 오후 2시에는 ‘조선의 무관, 노상추가 68년간의 일기를 쓴 이유’를 주제로 노상추일기 국역(12권, 국사편찬위원회, 2020)에 참여했던 정해은 박사(한국학중앙연구원 책임연구원)의 기념 특강이 진행됐다.특강에서 정해은 박사는 노상추가 무관이 돼야 했던 이유, 34년간 일기를 쓴 아버지 노철의 유지를 받들어 68년간 거의 하루도 거르지 않고 일기를 썼던 노상추의 기록 정신, 노상추일기의 체제와 특징 및 가치와 의미, 조선 후기 무관으로서의 정체성, 노상추에게 일기란 후손들에게 글로 들려주려고 했던 육성 교훈자료로서 그 의미를 강조했다.‘노상추일기, 노철·노상추 부자 100년의 기록’ 전시는 오는 12월 14일부터 2022년 3월 31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며, 운영시간은 09시부터 18시까지이며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공휴일인 경우 익일), 1월 1일, 설·추석 당일이다.구미성리학역사관 관계자는 “노상추일기, 그리고 이번에 최초로 존재와 실물이 공개되는 선고일기는 개인 일기로서 기록 정신의 표상일 뿐만 아니라, 구미의 대표적인 기록 문화유산으로서 그 가치와 의미는 특별하며, 두 부자가 남긴 일기를 통해 생생하고 사실적인 증언과 함께 당시의 삶과 사회를 경험할 수 있고, 앞으로 구미의 역사가 한층 깊이를 더하고 풍부해질 것”이라고 밝혔다.전득렬 팀장 sakgane@hanmail.net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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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을 준비하는 중3 겨울방학 공부법 중3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예비 고1이 되면 학부모님들의 마음이 분주하다. 이제 본격적인 입시가 시작되는 고등학교 1학년이 되기 전에 황금 같은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고민하고, 고등학교 학원을 알아보고 등록한다. 아직은 중학생이기 때문에 부모님들이 입시 설계와 결정을 하고, 학생들은 부모님들의 설계에 따라 수행을 한다. 합리적이고 정확한 설계가 있어야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학생들에게 자주 하는 말이 있는데, 무조건 열심히 한다고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이 시기에 무엇을 해야 할지 정확히 전략을 짜고, 그 방향으로 달려야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온다는 것이다.지금은 4월 중간고사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할 때이다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중간고사 성적이 고3까지 간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간혹 예외도 있지만, 첫 중간고사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고3까지의 내신 성적이 결정된다고 봐도 좋다. 일부 학부모님들은 막연히 ‘그래도 열심히 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하시는데, 고등학교 내신 시험은 철저히 등수로 줄 세우기, 즉 상대평가이기 때문에 모두가 비슷한 노력을 들이고 있는 상황에서 역전을 하기는 매우 힘들다. 특히 국영수는 오랜 시간 공을 들여 공부해야 하는 실력 과목이고, 중학교 때와는 달리 상위권을 변별하는 킬러 문항이 출제되기 때문에, 시험 범위를 단순히 열심히 공부하는 것만으로는 이러한 문제를 풀어낼 수 없다. 게다가 2,3학년 교과목 중 일부는 진로 선택과목으로 내신 성적에 합산이 되지 않지만, 1학년 교과목은 모두 공통과목이기에 모든 과목이 성적에 합산이 되어 그 비중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중3 겨울방학은 4월 중간고사에 모든 집중을 쏟아야 할 때이다.1학기 시험 범위에 들어가지 않는 것은 과감히 버려야 한다. 범위가 분명한 수학을 예로 들어보자. 이 시기에 수 1,2 혹은 미적분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 수 1,2는 1학년 내신 시험 범위가 아니기 때문에 전혀 할 필요가 없다. 선행이 안 되어 있다면 1학년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면서 바로 준비가 들어가야 하지, 지금은 첫 시험 범위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인 것이다. 이것은 현장에서 노련한 선생님들일수록 강조하는 부분이다. 학생이 아무리 수학을 잘하고, 선행이 되어 수학 상, 하를 완벽하게 준비했다 해도 1학기 시험 범위인 수학(상)을 150% 혹은 200%까지 넘치도록 반복하고 심화 문제로 다져야 상위권 고등학교에서뿐 아니라 일반고에서도 1등급을 받을 수 있다. 수학 1등급 목표 학생들은 수학 상, 하에서 한 번도 틀린 적이 없어도 실수를 없애기 위해 반복하고 또 반복한다.예비 고1을 준비하는 중3 겨울방학 영어 공부법그렇다면 이 시기에 영어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영어는 수학처럼 시험 범위가 분명한 과목이 아니다. 물론 교과서와 모의고사가 시험 범위로 제시되지만, 시험 범위 지문만 열심히 공부한다고 해서 점수가 잘 나오지 않는다. 지문은 변형되고 고난도 어휘가 선지에 출제되며, 어법을 100% 이해하고 활용해야 풀 수 있는 서술형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이다. 시험 범위가 분명하지 않다는 것은 결국 고3 난이도까지 공부를 한 학생만이 풀 수 있는 킬러 문제가 출제된다는 것이다. 영어 점수는 3월까지 실력을 얼마나 쌓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현재 현행 학습 위주로만 공부한 예비 고1 학생이라면 자신의 수준에 맞게 어휘, 어법, 독해의 모든 파트를 골고루 공부하면서, 동시에 1학기 시험 범위인 교과서 1-4과를 자습서와 함께 공부하고 최소 5개년의 고1 3월 모의고사를 활용하여 공부하는 것을 권장한다.파주 운정 영어전문학원니콜영어학원 원장 니콜문의 031-957-0588 2021-12-17
- 중계동 입시명문 학원, 학림학원 수학과 압도적 1등을 자랑하는 중계지역 입시명문 학림학원. 매년 독보적인 입시 결과를 쏟아내며 단연코 지역 최고의 대표 입시학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역 주요 고교의 최상위권을 선점해온 학림학원의 입시전략의 핵심은 ‘진단평가를 통한 세분화된 급간별 수업과 완벽한 학생관리로 학습습관을 정형화하는 윈터스쿨’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예비고2 윈터스쿨을 오픈하여 급변하는 입시 지형을 선점하고자 한다. 풍부한 입시 경험을 자부하는 학림학원 수학과 김인기 팀장을 만났다.세분화된 급간별 수업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시너지 효과!학림학원 수학과에서는 지역내 최상위권 집합소인 의치서반을 필두로 학생 수준별로 세분화된 S,H,A,K,R또는 Math2%, 완성 , 실력, 수학집중반 등 5~6개의 급간을 마련하여, 커리큘럼과 학생관리 방안을 달리하고 있다. 또한 세밀하게 분화된 기준이 적용된 월 1회 진단평가를 통해 결과에 따라 학생에게 맞춘 차별화된 수업을 제공한다. 진단평가의 문항 역시 기본/ 필수/ 빈출심화/ 심화/ 킬러문제 들이 계산력, 이해력, 추론력, 문제해결능력 영역별로 정교하게 선별되어 학생 실력에 따라 맞춤형 관리를 지원할 수 있게 한다.학생의 등급에 따른 효율적인 공부를 제공하여 단계별 성장을 적극 지원한다는 학원의 의지가 반영되었다.김 팀장은 “내년의 고2는 고3과 같다. 이전에는 고2 겨울방학부터 수능 모드로 전환했다면, 내년 고2는 1학기 처음부터 수능 공통과목이 내신 시험 범위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철저하게 수능을 함께 준비하는 학습이 필요하다. 특히 학교 내신의 트렌드가 현재의 수능 기조를 따라가는 추세로 변화하고 있어 수능 대비가 곧 내신 대비를 의미한다.”라고 설명한다.최적의 학습 성장 기회, 윈터스쿨! 고2부터 수능 체제로 전환!1월 3일부터 시작되는 학림학원의 예비고 2 윈터스쿨은 금요일을 제외한 주6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운영된다. 6주간 집중 프로그램으로 단기간에 학습량을 늘리고, 학습 습관을 잡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윈터스쿨에서의 수학 학습은 주로 중상위권 학생들인 H반과 A반 학생이 대상으로 공통과목의 약점부분과 부족한 선행과목을 단기간에 채우고, 공부 집중력을 키워 자기주도 학습 습관 형성에 효과적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김 팀장은 “높이 올라가면 멀리 보인다. 윈터스쿨은 길지는 않은 기간이지만 몰입학습을 통해 학습량을 늘리고, 공부 인내력을 키우면서 학습 플랜 및 실행에 대한 방법을 배우는 최고의 기회가 된다. 이를 통해 3월 신학기를 시작하는 마음가짐이 달라지고 공부의 원동력을 장착하는 학생들이 많다.”라고 전한다.겨울방학이 기회! 최상위권 문제해결력 장착 & 중위권 메타인지 프로그램 제공한편 의치서, S반과 같은 상위권 학생의 경우는 겨울방학 기간에 모의고사 베이스 문항들을 연습하면서 기존과 다른 유형의 문제를 접했을 때 해결하는 문제해결능력을 보완하는 부분에 집중하고, 중위권 학생이라면 필수문제를 반복 학습하여 체득화하는 메타인지 프로그램을 통해 필수문제에 대한 완벽한 적응력을 보장받게 된다. 틀린 문제의 유형을 다시 제공해서 반복하여 풀고, 질문 클리닉을 통해 자신의 약점 유형을 집중 관리할 수 있다.“고3은 누구나 열심히 공부합니다. 고2부터 수험생의 마음으로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실행해야 합니다. 기민한 움직임을 갖고 있는 자가 좋은 자리를 선점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이번 겨울방학을 자신을 단련시킬 기회,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보는 기회로 삼았으면 합니다.”학림학원 수학과 팀장 김 인기Tip> 학림학원 윈터스쿨 재원생의 후기#CASE1. 김OO (S고, A반)“여느 때와 같은 방학이었다면 자고 있거나 PC방에 있었을 시간에 공부하는 내가 신기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생각보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평소 좋아하지 않았던 수학을 배우고, 평가를 받으면서 공부하는 습관이 조금씩 생긴 것 같다. 특히 윈터스쿨 아침 자기주도 학습 때문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습관이 들었고, 매주 시험을 보면서 경쟁심도 생겨 공부를 더 열심히 한 것 같다.”#CASE2. 이OO (H여고, H반)“학림학원 윈터스쿨을 다니면서 초반에는 핸드폰도 걷고, 친한 친구도 없어 심심했는데 12시간 수업을 하면서 오히려 친해진 친구들과 경쟁하듯 공부를 한 것 같다. 지치긴 했지만 위로와 동기부여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또한 학습 플래너대로 공부하고 선생님께 격려와 팁을 받을 수 있어 고마웠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아침 자습 3시간 동안의 학습 태도로 최우수상을 받으며 뿌듯했던 일이다. 그리고 고등 수학을 미리 공부하면서 스스로 해낼 수 있는 힘도 생기고, 이번 기회를 통해 조금 더 성장한 것 같다.” 2021-12-17
- 중계동 과학교육의 중심, 소수(SOS.U)과학전문학원 고등과학을 전문으로 중계동에서 20여년, 광고 없이 오직 입소문만으로 수많은 극상위 및 중상위 학생을 전담하여 지도해온 소수과학전문학원은 매년 대입 합격자 배출을 통해 학교 내신 및 완벽한 수능 준비로 중계동 최고임을 자부해왔다. 내실 있는 수업 및 치밀한 관리 시스템을 통해 만족도 높은 결과로 학생들의 신뢰감 역시 높다. 백용상 원장을 만나 소수과학전문 학원 성장의 비결에 대해 알아봤다.강사 모두가 원장이다! 중계동 과탐 최고 강사진 & 과학 내신 적중 프로그램 장착!소수과학전문학원의 내실 있는 프로그램의 핵심은 질 높은 수업과 완벽한 관리 시스템이다. 백 원장은 “우리 학원은 단과 학원의 전문적인 시스템과 선생님이 직접적인 피드백을 지원하는 공부방 방식이 결합되어 있다. 이는 학생 개인별 관리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라고 강조한다. 따라서 반 구성인원은 10명 내외이고, 재원생은 언제나 영역별 담당 선생님에게 질문하고 답을 구할 수 있다.또한 소수과학전문학원에는 대치, 강남 대형 단과 수업, EBS 출강경력, 메가스터디, 메가엠디,이투스청솔 출강 등 입시과학 경험이 풍부한 최고의 과학 전문가들이 상주하고 있다. 최고의 강사진인 과목별 선생님 모두가 원장이라는 마인드로 학생을 지도하면서 중계지역에서만 18년째 고등과학에 있어 최상의 결과를 입증하고 있다.예비 고1, 겨울방학 수준별 학습을 통한 내실 있는 맞춤 수업 지향소수과학학원에서는 단순히 통합과학만을 추천하지 않는다. 특히 이과 상위권으로 중등 과학을 충분히 섭렵한 학생이라면 이번 겨울방학을 통해 물리1, 화학1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백 원장은 “고등과학에서 1등급은 물리1, 화학1에서 난이도와 변별력이 높은 만큼 고교진학 전 겨울방학을 이용한 내신과 수능에 대응하는 선제적인 공부가 필요하다. 예비고1 겨울방학 수업 시스템은 학교 내신은 물론이며 수능 영향력이 높아지는 시기에 과학탐구 수능만점의 지름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자신한다.고교진학 후 3월 신학기에는 고교별 반 편성을 통해 통합과학 중심의 내신 대비 수업에 집중한다.”라고 전한다.반면 문과 지향 또는 중등 과학이 약한 경우라면 통합과학반을 선택하여 겨울방학 동안 1회, 내신 대비 1회에 집중하여 내신시험까지 반복 학습을 지원한다.예비 고2, 질 높은 수업과 등급 올리는 완벽 관리 시스템 제공소수과학전문학원은 매년 효과적인 예비고 2 과학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고2 과학 내신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내고 있으며, 중계동 주요 고교 과학 내신 상위권을 독점하고 있다.특히 복습 영상 제공, 수업 전후 질의응답, 카톡 질문이 항상 열려있고, 선생님이 직접 학생별 피드백하는 전문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또한 소단원이 끝날 때마다 단원 테스트를 통해 학교별 주요 빈출 문제들로 단원 테스트를 진행하며, 완벽 내신 대비와 끝장 직보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내신 적중 시스템은 자체 교재로 학교별 출제경향 분석, 기출 분석 등 맞춤형 수업을 제공하고, 학교 시험 적중률을 끌어올린 끝장 직보 수업을 통해 내신 등급 향상을 이끌어내고 있다.예비 고3, 실전 수능 체제 전환 & 확실한 실력 향상에 집중!수능 체제로 전환되는 예비 고3은 수능 유형 및 내신 과목에 대한 실력 향상에 집중한다. 수능 유형 완벽 파악, 수능 적중 문항, 킬러 문항 대비, 실수 문항 대비 등 학생별로 선택과목의 단원별 약점을 극복할 수 있는 최적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아울러 매월 체킹 모의고사를 통해 학생마다 선택과목에 대한 수능 실전 감각을 익히고, 학생마다 자신의 목표 달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약점 점검과 보완에 중점을 두고 있다.또한 매년 최상위권 학생들을 통해 의치약대 합격생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내신 1~3등급, 수능 만점은 쉽게 얻어지지 않습니다. 저희 소수과학전문학원은 학생의 니즈를 만족시켜 결과로 입증합니다. 22년, 중계동 과학 No1을 넘어 대한민국 No1 과학이라는 타이틀을 갖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준비할 것입니다.” 중계동 과학교육의 중심. 소수과학학원 올림 2021-12-17
-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 초·중·고등부가 연계된 체계적인 영어역량 강화를 통해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학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JS뉴욕어학원. 올해에도 사전 예약이 진행된 JS영문법 특강을 개설한다. 또한 그동안의 풍부한 교육 노하우와 저력을 기반으로 2022년 새로운 개념의 초등 주니어 프로그램과 중고등학생 대상의 제2외국어 수업을 확대하면서 규모를 갖춘 어학원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정통영어와 입시 영어학습의 결합으로 중계동 영어교육의 구심점을 만들어가는 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을 만났다.내신의 DNA는 영문법이다! 2022 JS 영문법 특강, 1월 7일(금) 1월 8일(토) 개강이번 겨울방학은 2022년 1월 7일(금), 8일(토) JS영문법 특강을 개강하고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기본반/ 중급반/ 고급반으로 운영되는 JS 문법 특강은 중고등 내신은 물론 입시를 준비하는 모든 학생에게 유용하다.전 원장은 “영문법은 한순간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초등부터 기본 문법 습득을 통해 입시에서 상위권을 선점할 수 있다는 점에서 꾸준한 학습이 필요한 부분이다. JS영문법 특강은 자체 교재를 이용해 문법 이해- 문법 암기- 문법 훈련으로 연계되는 체계적인 수업”이라고 설명한다. 텝스와 문법 교재 저자인 원장의 직강을 비롯해 과정별 전문 강사의 치밀한 강의가 마련되어 영문법에 취약한 학생들의 문법 반복 학습을 지원한다.2022년 1월, 제2외국어 강좌 개강! 내신까지 책임지는 언어별 전문 강사 초빙!JS뉴욕어학원에서는 내년 1월 통역대학원, 전문 어학 자격증을 갖추고 외고 자사고 강의 경력이 풍부한 최고의 강사진을 초빙하여 스페인어, 독일어, 프랑스어, 중국어, 일어, 러시아 등 제2외국어 수업을 확대 개강한다.단순히 어학적 접근뿐만 아니라 외고 내신까지 책임질 수 있는 탄탄한 실력을 갖춘 강사진이 수업과 관리를 전담하게 된다.전 원장은 “올해 처음 제2외국어 수업을 개설하여 운영한 결과, 지난 2학기 중간고사에서 S외고 스페인어과 만점 2명이 모두 우리 학원 출신이라는 성과를 얻어냈다. 우리 학원에서 영어와 제2외국어 학습 모두가 가능해진 만큼 어학적 시너지 효과가 더욱 높아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예비 고1은 외고 합격자 발표 이후 방학 동안 특강은 주 2회, 학기 중에는 주 1회 수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내신은 물론 언어별 전문 자격증 시험을 위한 특화된 수업도 제공한다.2022년 3월 초2~초5 대상 소수 정예 JS뉴욕 주니어 개강초등 2학년부터 참여할 수 있는 JS뉴욕 주니어 수업도 개강한다. 많은 인원을 대상으로 하는 대형 프랜차이즈 학원과 달리 최대 6명을 한 반으로 운영하는 소수 정예 수업이 특징이다.아이 한명 한명을 꼼꼼히 챙겨 어학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주겠다는 포부로 시작하는 JS뉴욕 주니어 수업은 월수금/ 화목 반으로 운영하며, 학년별로 레벨에 따른 맞춤형 수업을 제공할 예정이다.낮은 레벨은 파닉스부터 시작하지만, 영어 원서 읽기 (독서)와 어휘학습, 프리젠테이션(회화포함)이 병행되는 수업으로 입시영어로 진입하기 전에 영어에 흥미를 가지게 하고 기본기를 다지는 단계이다. 학년과 레벨이 올라가면 문장 구조에 문법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문법 수업도 결합한다.미국에서 초등영어교육을 전공한 전 원장은 “초6부터 입시로 전환되면 지식적인 수업이 필요하지만, 초등 저학년 영어교육은 ‘소그룹 형태’의 수업으로 선생님이 학생 한명 한명을 잘 파악하여 수준에 맞춰 재미있게 수업하는 것이 중요하다. 질 높은 수업과 섬세한 관리를 통해 아이들의 영어학습에 대해 격려하고 응원함으로써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아이들이 학원에서 들러리가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뒤처지는 아이 없는 수업, 온전히 아이에게 집중하는 수업이 될 것”이라고 진심을 전한다.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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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현 고2) 학생들을 위한 제언, 겨울방학 3개월 동안 자신 있는 과목을 만들어라 2023년 수능을 준비하는 예비 고3 학생들에게 이번 겨울 방학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이 중요한 때이다.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원하는 대학의 당락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기말 고사 후 공부 계획을 어떻게 짜야할 지 고민하고 있을 것이다. 3월 첫 모의평가 때까지 1분기(12월~3월) 동안 수능 대비 전략에 도움이 될 만한 제안을 하겠다.자신 있는 과목을 만들어라국영수 중 등급 따기에 자신 있는 과목을 1~2 과목 이상 반드시 만들어라. 그것을 위해 이 시기에는 주요과목 공부에 집중 투자해야 한다. 세 과목 모두 집중하기 어렵다면, 최소 5월 말까지는 국어와 수학에 모든 시간을 할애한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라. 종종 수학을 포기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수학 실력이 매우 심각한 경우가 아니라면 포기 말고, 최소 3등급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공부해야 입시에 유리하다. 수학을 너무 쉽게 포기하면, 너무 많은 기회를 잃게 된다.국어 성적 올리기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국어 과목은 단기간에 실력이 올라가지 않는 대표적인 과목이다. 인내심을 갖고 하루도 빠뜨리지 말고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기간에 문학 비문학 문법 화법 작문 각 파트 별로 3권 이상의 교재를 끝내겠다는 결심으로 계획을 짜고 공부해야 한다.파트 별 각 3권의 교재를 선택할 때, 처음 교재는 개념과 설명이 많은 교재를 선택하라. 처음부터 문제를 많이 풀려고 하지 말고, 문학이든 비문학이든 읽기를 많이 해야 한다. 그래야 나중에 문제를 풀 때도 생각이 빨리빨리 정리되고, 정답을 정확하게 골라내는 국어 논리 감각이 생긴다. 문학 파트의 경우 가능한 많은 작품이 수록 되어 있고 작품 설명이나 작가 설명이 자세하게 되어 있는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두 번째 교재는 작품 설명과 문제가 반반씩 수록되어 있는 것을, 세 번째 교재는 문제 위주의 교재가 좋다. 문제를 푼 후, 반드시 오답 피드백을 해서 정리해 두자. 이렇게 분야별 단계별로 공부하다보면 이 시기에 국어 교재를 약 10권 공부하게 되는 것이다.혹자는 어떻게 3개월여 동안 10권의 교재를 공부할 수 있느냐고 반신반의 할 수도 있다. 그러나 공부를 가열차게 해 본 학생들이라면 다 안다. 한 권 교재 안에 그렇게 많은 내용이 들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10권의 교재를 끝내는 일이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는 것을 말이다.성적별 공부 방법성적이 중상위권 이상인 학생들의 경우에는 3과목 모두를 집중 공부하는 것이 대체로 가능하다. 이미 쌓여있는 공부양도 있고, 공부 가속도가 어느 정도 붙어 있어 단위 시간당 공부량이나 공부효율이 높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적이 중하위권 이하인 학생의 경우에는 국영수 세 과목 중 자신에게 강점이 있는 과목 1~2 과목을 선택해서 집중하는 것이 좋다. 국어 영어든, 국어 수학이든 두 과목만 선택하여 공부 가속도를 붙여 놓는 것이 좋다. 3월 이후로는 탐구 과목도 함께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주요 과목의 공부 가속도를 붙여 놓지 않으면 우왕좌왕 두서없이 공부하게 되어 등급 따기에 자신 있는 과목을 한 과목도 만들어 놓지 못하고 6월 모의 평가 시험을 치르게 되는 불상사가 생기기 쉽다. 그렇게 되면 시험 준비 기간의 반을 성과 없이 보내서 성공적인 수능 시험 대비에 주의 신호가 켜지게 된다.그러므로 앞으로 3월 모의 평가까지 기간에 주요 과목 중 자신 있는 과목을 하나 이상 반드시 만들겠다는 결심으로 목표를 확실히 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계획을 철저히 세워 차곡차곡 실천하라. 필자가 수 십 년간 고3 수험생을 지도하며 경험한 바에 따르면, 최상위 학생들의 경우는 고3이 되기 전에 이미 수능 전 영역에 걸쳐 실력이 90%이상 완성되어 있기에 자신의 페이스대로 공부하면 된다. 하지만 중상위권, 중하위권의 경우에는 이 시기에 사활을 걸고 국영수 주요 과목 중 적어도 1~2 과목은 마스터 해야만 한다. 그것이 성공적인 수능 시험 대비의 첫 걸음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유리나 원장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문의 02-2646-1241 2021-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