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검색결과 총 5,4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 2001년 유통업계>백화점 둔화 할인점 성장 2001년 유통업계의 양대축인 백화점과 할인점은 어떤 모습을 나타낼까.백화점 매출 신장세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할인점 매출 신장률은 계속 될것으로 보인다.5일 업계에 따르면 대형백화점들은 올해 매출 성장률을 지난해보다 낮춰 잡았다. 지난해 매출 신장율인 14.0%보다 다소 둔화한 12.4%로 전망했다. 백화점은 지난해 15조 20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올해는 17조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할인점은 지난해에 이어 외형 성장세는 지속 될 것으로 보이며 매출 규모도 지난해 10조1000억원에서 13조 3000억원로 31.9% 늘려 잡았다.올해 유통업 화두는 △백화점의 매출이 신장세를 유지할 것인가△아니면 역신장할 것인가△, 할인점은 어느 정도로 신장할 것인가△, 편의점·홈쇼핑 시장의 롯데와 LG간 선두권 다툼은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등이다. 이처럼 백화점과 할인점의 매출은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하지만 속내를 들여다 보면 크게 영업이익을 낼수 있을것 같지 않다. 올해 매출잡으액은 신규 지점까지 포함돼 있는 것이기때문이다.각 유통업체들은 이같은 상황을 타개하기위해 유통업체가 소재 생산 물류 판촉까지 일괄처리 하는 제조업 분야까지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또 저성장에 대비한 수익 체질 강화에 역점을 두고 있다. 수익이 나지 않은 점포는 과감히 구조조정을 단행한다는 것이다.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에서 CRM 등을 통해 우량고객을 대상으로 타겟 마케팅을 강화한다. 이는 경기 불안에 따라 소비 양극화 현상 심화에 따른 마케팅 전략이다. 특히 강남 상권을 둘러싸고 빅3백화점들의 고객 확보 싸움이 치열 할 것으로 전망된다.또 백화점들은 그동안 영업방식을 채택해 왔던 수익구조를 다양화 할 방침이다.마케팅 측면에서는 다점포로 수익 기반이 형성되면서 타 경쟁점과 차별하 할수 있는 자체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7월부터 셔틀버스 운행이 전격 금지됨에 따라 이에대한 대비책을 찾느라 부심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셔틀버스 운행을 금지할 경우 10∼15% 매출이 줄어 들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올해 신규출점이 많은 백화점은 롯데다. 오는 2월 동래점을 오픈하며 울산(8월), 창원점(12월) 매장을 오픈한다. 현대백화점은 미아점(8월) 목동점(10월)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할인점은 올해 모두 53개 지점을 설립한다. 토종할인점의 대표주자인 E마트는 동인천점 등 14개 지점을 문을 연다. 후발주자인 마그넷은 화정점 등 13개, 외국 대형 할인업체인 까르푸는 목동점 등 5개, 홈플러스는 6개, 월마트 3개 등 전국에 대형 할인점들이 들어선다. 이처럼 대형업체들의 지방 진출이 가속화됨에 따라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친화전략적인 영업 전략을 구사한다는 방침을 갖고 있다.편의점과 홈쇼핑은 롯데와 LG의 각축전이다. 특히 오래 전부터 관심의 대상인 LG의 홈쇼핑 부문을 롯데가 과연 인수할 것인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가뜩이나 편의점 부문마저 롯데에 기득권을 잠식 당하고 있는 마당에 홈쇼핑 부문까지 넘겨주면 롯데는 명실상부한 유통대국의 기본 틀을 움켜쥘 수 있다. 기존의 롯데는 편의점 로손(270여개)을 코오롱으로 부터 인수했다. 오는 2003년경에 1,000개 이상의 편의점을 확보할 계획이다.김춘효 기자 monica@naeil.com 2001-01-04
- 대형건설업체, 재건축 시장 진출 활발 침체국면을 보이고 있는 부동산 시장이 내년 상반기중에는 회복하기 힘들다는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대형건설업체들의 재건축시장 진출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더욱 활발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재건축 시장은 삼성물산, 현대산업개발, LG건설이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롯데건설이 그 뒤를 잇고 있다. 그동안은 현대건설이 절대적 우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최근 삼성, 현대산업개발, LG건설의 약진이 두드러져 올 한해 현대건설이 유동성 위기로 주춤한 사이 신규 재건축 물량 대부분을 독식하다시피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롯데건설이 활발한 수주활동을 벌이고 있고 대한주택공사도 재건축시장 참여를 시도하고 있는 등 재건축 시장에 대한 대형업체들의 진출은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업체별 수주현황= 올 한해 서울시의 재건축 물량은 삼성물산 주택부문과 현대산업개발, LG건설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재건축 시장에 가장 역점을 두고 주력하고 있는 건설사는 삼성물산 주택부문이다. 삼성은 올 공급물량의 69.1%인 1만3989가구를 재건축.재개발에서 공급했다. 수주량 역시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가락 시영아파트 30307577가구를 포함, 서울(과천 포함)에서 올해만도 1만1452가구를 수주했다. 상대적으로 다른 대형건설사에 비해 자체사업물량이 많은(58.2%) 현대산업개발도 개포주공 1단지 3869세대를 포함, 1만5475세대의 물량을 수주했다. 그러나 가장 눈에 띄게 약진한 곳은 LG건설이다. 올해 재건축 공급물량이 전혀 없었던 LG건설은 올 하반기 재건축 물량수주에 있어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는데, 총물량은 삼성과 현대산업개발에 비해 적은 편(6730세대)이지만 개포주공 4단지 등 7곳의 물량을 수주하는데 성과를 보였다. ◇재건축시장 진출이유=대형건설사들의 재건축시장에 관심을 보이는 것은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무엇보다 분양률이 높기 때문이다. 일반아파트의 분양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에서 재건축 아파트의 높은 분양률은 건설사들로서는 구미가 당기는 사업이 아닐 수 없다. 삼성물산 관계자는“대부분의 재건축 아파트가 개포, 방배, 강동 등 강남에 위치한 아파트들인데 강남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분양률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또한 자체사업의 경우 토지매입비 등 거액의 자금이 상당기간 묶여 있게 되는 반면 재건축·재개발 사업은 그런 부담이 없다는 점 또한 많은 건설사들이 재건축 사업에 관심을 갖게 만드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내년 공급계획=업계에 따르면 내년에 서울에서 선보일 재건축 아파트는 2만3000여 가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가장 많은 물량을 공급하는 업체는 삼성물산으로 구로시영과 문정주공 등 8곳에서 7441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롯데건설이 목동, 잠실 등 11곳에서 4971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계열분할 문제로 진통을 겪고 있는 대우건설도 신림미도, 영등포 크로바 등 5곳에서 2699가구를 공급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현대산업개발과 LG건설은 각각 2214가구와 156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이들 5개 기업이 공급하는 물량은 전체 재건축 공급물량의 75.8%에 이르고 있다. 2001년 업체별 재건축 아파트 공급계획업체명 사업명 지역 가구수 일반분양 분양시기 삼성물산주택부문 구로시영 구로구 구로동 1243 311 5월문정주공 송파구 문정동 1696 376 9월 방배무지개 서초구 방배동 344 12 11월장안시영2 동대문구 장안동 1800 340 12월방배소라 서초구 방배동 579 18 12월 현대산업개발 성수1 성수동 656 326 4월 서초 현대맨션 강남구 서초동 115 55 5월 목동 연립 양천구 목동 171 38 5월 - 성북구 보문동 431 216 7월 - 동작구 상도동 399 217 9월 광명제일 경기도 광명시 442 192 11월 대우건설 청담상아 강남구 청담동 196 20 2월 영등포 크로바 영등포구 영등포동 532 155 3월신림미도 관악구 신림동 1448 488 6월 서교아파트 마포구 서교동 136 - 6월 오류동 신장미 구로구 오류2동 387 217 10월 LG건설 길동 성우 서울 길동 596 294 4월 마포 진주 서울 522 52 5월 반포 한양 442 70 11월롯데건설 동작구 신대방동 734 93 2월 - 남양주 도농동 448 216 3월 - 영등포 여의도동 406 164 3월 - 영등포 여의도동 445 169 3월- 성동구 성수동 604 284 3월 - 동대문구 휘경동 239 150 4월 - 서초구 잠원동 456 - 4월 - 서초구 서초동 119 37 4월 - 서초구 방배동 337 - 5월 - 강남구 삼성동 123 43 5월 - 양천구 목동 1060 170 9월 2000-12-26
- 대형 유통업체 공격경영 ‘선언’ 대형백화점들은 내년 사업규모를 내수침체와 아랑곳 없이 오히려 확대할 계획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 신세계 현대 등 대형백화점들은 백화점 신규 출점 계획을 그대로 실천하는 한편 대형 할인점 비중에 무게중심을 두고 내년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있다는 것이다.반면 삼성플라자 애경 등 중소형 백화점들은 규모확대보다는 내실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내년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또 인수합병 시장에 나와 있는 매물 중 일부를 위탁 경영하는 방법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백화점들은 IMF이전 다수 대중을 중심으로 전개하던 마케팅 기법에서 고객 개개인의 성향을 데이터베이스로 구축, 일대일 마케팅을 강화하는 ‘니치’영업 전략에 중점을 두고 있다. 고객의 20%가 80%의 매출을 올려주는 백화점 고객들에 맞춰 마케팅을 전개하겠다는 것이다. 반면 할인점은 대중적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겠다는 전략이다. 가격이 저렴한 단독 PB(자사 상표)상품을 대폭 늘려 잡아 저비용 고효율 매출구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에따라 지방 유통업체나 재래시장들이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롯데백화점(대표 이인원)=내년 상반기에 부산 동래점 울산점 창원점 등 지방 3개점이 문을 연다. 또 할인점인 마그넷 영업을 강화해 14일 개점하는 17호 의정부점에 이어 14개 지점을 오픈한다. 올해 백화점과 할인점 매출이 각각 5조5000억원과 1조2000억원 총 6조7000억원이었다. 롯데측 내년 목표는 9조원이다. 34% 매출을 늘려잡았다.마케팅 기법은 아이디어 중심의 저비용 고효율 행사 전략이다. 단골고객을 늘릴 수 있는 특화된 마케팅 기법을 도입, 인터넷을 통한 사이버 마케팅도 강화, 쿠폰 및 전단을 이 메일로 제공하는 서비스 등 물건을 구입 할만한 고객들을 집중적으로 공략한다는 얘기다.△신세계(대표 구학서)=내년에 E마트 13개점을 신규 개점한다. 오는 28일 목포점이 문을 열면 모두 28개점이 할인영업을 하고 있는 것이다. 최대 규모의 할인점을 운영하고 있는 신세계는 유일하게 40 클럽에 들어서게 된다. 올해 매출은 4조7000억원(백화점:1조7000억원, 할인점 3조원)을 무난히 달성 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6조7000억원(백화점:2조2000억원, 할인점:4조5000원)으로 42% 매출 신장을 달성 하기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다. 이를위해 300여만 카드회원들에 대해 구매경향을 분석할 수 있는 SCIS(ShinsegaeCustomer Information System)를 갖춰, 일대일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또 PB(자사상표)상품과 해외 명품을 늘리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현대(대표 이병규)=내년 하반기에 미아점과 목동점을 신규로 개점할 계획이다. 고급 이미지 전략을 고수하고 있는 현대는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고객관계관리)을 기본 전략으로 삼고 있다. 상품은 해외명품 등 유명 브랜드 상품을 늘리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올해 매출은 3조4000억원 정도다.신규점 오픈에 따라 매출은 10%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갤러리아백화점(대표 김 정)=올해 400~500억원 흑자가 발생 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상황이 불투명해 외형확대 위주의 다점포화 전략을 구사하기보다는 고품격 매장의 이미지를 살리는 내실 경영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5%내외의 매출 신장을 계획하고 있다.△삼성플라자(점장 성영목)=신규 출점 계획은 없다. 대신 시장에 매출로 나와 있는 백화점들중 위탁 경영을 할 수 있는 회사를 찾고 있다. 올해 매출은 4500억원이었다. 내년 매출은 10% 정도 늘려 잡았다. 주민 밀착형 전략을 구사 할 계획이다.김춘효 기자 monica@naeil.com 2000-12-13
- 수능수험생 위한 ‘뒷풀이’ 행사 열린다 서울시는 15일 실시되는 대학수학 능력 시험 이후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을 위해 다음달 말까지 41개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시가 마련한 프로그램에는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부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수능 당일 오후 6시30분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펼쳐지는 `청소년 폭죽 페스티벌’, 같은 시간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준비된 `청소년 어울림 마당’을 비롯해 오는 18일 오후 2시 명동 유네스코회관에서 명동성당으로 이어지는 구간에 마련되는 `명동 청소년거리축제’ 등이 있다. 특히 수능시험날 저녁시간에는 청소년 전용문화 공간인 시내 12개 유스테크가 모두 개방돼 수험생들을 맞을 예정이다.또 영등포구 영등포동 청소년 직업체험센터내 하자클럽에서도 `청소년 뮤지션쇼’ 등 수능 당일 시험을 마친 수험생을 위한 `수능파티’를 열며 성동구 금호3가동 성동청소년 문화의 집에서는 수능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수험생을 위한 댄스파티가 펼쳐진다.이와 함께 서울시는 특별히 마련된 프로그램 외에도 보라매 노원 목동 강서 청소년 문화의 집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상시 개방해 인터넷카페, 음악 공연연습실, 비디오게임방, 영화.비디오감상실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문의는 전화(02)3707-9251∼2. 2000-11-14
- 인물동정 [인사] 과학기술부▲총무과 김재식 ▲행정정보화담당관실 박필한 ▲우주항공기술과 최종배 ▲기초과학지원과 조규능 ▲과학기술인력과 조성찬 공무원연금관리공단▲재해보상부장 최영길 ▲사업기획부장 김재익 ▲서울사무소장 구본건 ▲대전사무소장 박종칠▲광주사무소장 구연문 한국언론재단▲기획조정센터 관리운영팀장 겸 총괄팀장 이석규 ▲언론지원센터 국제교류팀장겸 총괄팀장 정희찬 ▲광고영업센터 광고영업팀장 겸 총괄팀장 변달섭 ▲연구조사센터 정책연구팀장 겸 총괄팀장 이구현 ▲언론정보센터 데이터베이스팀장 겸 총괄팀장이대봉 ▲조사분석팀장 황치성 삼성증권▲ 투신법인사업부장 전무 한광우 ▲경영지원실장 상무 김상기 ▲상근고문 송개영 ▲투신법인1담당 박용순 ▲투신법인2담당 신현배 ▲ 재무기획담당 박부영 ▲국내영업담당 최중수 ▲부산지역사업본부장 이성균▲대구지역사업본부장 정차환 ▲강남지역사업본부장 반용음동방커뮤니케이션스▲사장 박재범 ▲전무이사 정승현상명대▲천안캠퍼스 이규영▲대학원장 최규성 ▲교육대학원장 신현숙 ▲정보통신대학원장 박흥국 ▲예술·디자인대학원장 조준영 ▲인문사회과학대학장 김영성 ▲사범대학장 이종국▲정보관리처장 정철용▲어문대학장 유기환 ▲디자인대학장 한영호 ▲예술대학장 한영섭▲산업대학장 김영희 ▲교무처장 구기헌 ▲학생복지처장 최상은▲도서관장 김정신강원도교육청 ▲의사과 총무담당 박문성 ▲시설과 시설기획담당 여종구 ▲강원도교육과학연구원 황환식 ▲강원학생교육원 총무과장 전경용 이준상 국립보건원장은 1일 세계 에이즈날을 기념해 한국언론제단에서 각계 인사 300여명을 초청해 유공자에 대한 표창 등 종합행사를 개최했다.이억수 공군참모총장은 1일 오후 7시 서울 KBS홀에서 6.25 전쟁 50주년을 기념하는 제49회 공군 군악대 정기연주회를 주관했다.양형일 조선대 총장은 1일 오후 4시 조선대 의대 세미나실에서 광주·전남무용학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손선규 한국감정평가학회 창립준비위원회 위원장(전 건설교통부 차관)은 2일 오후 2시 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학회 창립총회와 기념세미나를 개최한다.전무식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원장은 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제 27회 한림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박성렬 대한프로사직작가협회 이사장은 1일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7회 대한사진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안재식 한국녹색교육협회 이사장은 12월 1일부터 2월 12일까지 제6회 전국학생 환경과학 독후감을 공모한다. 김영택(전 제일은행 심사부장)씨 별세우경(에이포커뮤니케이션 제작부장)씨 부친상 손혜성(삼성생명) 전시영(경상대 의대교수)씨 장인상=11월 30일 강남성심병원 발인 2일 오전 5시 (02)849-9050 최건(삼성에버랜드 상무)씨 배우자상11월 29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일 오전 9시 40분 (02)3410-6912 홍기영(현대자동차 상무)씨 부친상 이길남(오천초등 교감)씨 장인상=11월 29일 서울중앙병원발인 2일 오전 9시 (02)2224-3114 박성진(가톨릭대 의과대학 정형외과 조교수)씨 부친상 11월 30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일 (02)590-2557 심상철(KAIST 석좌교수)씨 모친상30일 목동 이대병원 발인 2일 오전 3시 (02)653-2899 2000-11-30
- 인사-부음(11/7) 김지형(㈜동부청과 이사)씨 별세 식(삼우병원 원장) 풍식(㈜삼우미디어 대표)씨 부친상 박용규(총신대 신학대학원 교수)씨 빙부상= 6일 오전3시 한양대병원 발인 8일 오전7시 (02) 2290-9453장오룡(성결대이사·우천개발이사)씨 별세 전경석(MEC한일연구소 소장) 영석(정완물산 대표)경실(재미)씨 모친상=5일 오후 1시45분 서울중앙병원 발인 8일 (02) 2224-7359심무원(전 제일은행지점장) 무진(진성정밀 대표)씨 모친상=6일 오전5시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8일 (02) 362-3099조성진(전 동아일보 기자) 휘제(서서울정보고 교사) 의제(경남도청 도시계획과근무) 철현(수성기술단 감리부장)씨 모친상 김민근(전 민정당 강동구사무국장) 최무은(전 초등학교장) 고병기(자영업)씨 빙모상=6일 0시30분 경남 진주의료원 발인 8일 (055) 746-6182이영재(전 서울시청 이사관) 경재(㈜동진기술연구소 사장) 상훈(전 한국수출입은행부부장) 성훈(㈜한국수기공장장)씨 부친상 허상예(㈜거란회장) 박찬웅(㈜동신중기사장) 박동석(㈜동진위생 전무이사) 이명수(건설업)씨 빙부상=6일 경남 김해시 질래면 초전리 봄담마을 자택발인 8일(055-345-5061최한수(원주대학장)씨 부친상= 6일 오전8시 안성의료원 발인 8일 오전10시 (031) 674-0697김지환(삼성테스코 홈플러스 안산점장)씨 부친상= 6일 오전11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9시 (02) 3410-6909김봉규(한겨레신문 사진부 기자)씨 모친상= 5일 오후8시20분 고대구로병원 발인 8일 오전8시 (02) 3281-3299기획예산처 2002년월드컵축구대회 김주영한국관광공사 경영본부장 이상오 해외진흥본부장 최달룡 국내진흥본부장 김종희대한지적공사관리처장 현병주 업무〃허인회 대구·경북지사서무부장 한우정 강원도지사〃박준호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조사과장 조남관한화증권주식·파생팀장 강준구 강서 진선익 경기광주 신완재굿모닝증권 압구정 류창곤 목동 김만기 광명 김승환한양대정보통신대학장겸정보통신대학원장 정정화고려대생명과학부장 성하진 2000-11-06
- 뉴스라인 서울9차 동시분양 아파트 프리미엄 500~2000만원선서울지역 9차 동시분양 아파트의 프리미엄은 거의 없거나 최고 2500만원 정도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9차 동시분양 아파트 가운데 서울 한남동 현대하이페리온, 방배동 현대산업 멤피스, 문래동 현대홈타운, 홍제동 삼성래미안, 자양동 금강 등의 아파트를 중심으로 프리미엄이 500만~2000만원선에서 형성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최근 분양권시장이 침체돼있는데다 신도시 추진 발표 이후 분양 아파트 프리미엄이 떨어질 기미를 보이고 있어 이들 아파트의 분양권 거래는 저조할 것이라는게 업계의 설명이다.노벨상 수상기념 할인 아파트 등장김대중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기념 할인 아파트가 등장했다.월드건설은 김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을 계기로 현재 입주중인 김포 장기지구 월드메르디앙 4.5차 아파트와 서울 목동 월드 메르디앙의 계약해지분 등 모두 12가구를 당초 분양가보다 15% 정도 할인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평형별 가구수는 김포장기지구 49/62평형 10가구와 서울 목동 33평형 2가구다. 분양시기는 이달 18일부터 28일까지 열흘동안이다.분양가는 장기지구 49평형 1억6559만원, 62평형 2억1076만원이며 목동 33평형 1억6169만원이다.할인분양 아파트의 대부분이 로열층이란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김포 장기지구 월드메르디앙 아파트는 내달 입주할 6차분까지 합해 총2천2백54가구로 이뤄진 대단지다.연말께는 7차분 9백여가구가 추가 분양될 예정이다. 서울 목동 월드메르디앙은 총86가구 규모의 재건축 단지다. 031) 984 - 8355~6흥국생명, 아파트대출 담보 설정비 면제 흥국생명 (대표 유석기)은 아파트 담보대출에 담보 설정비를 없앤 `고객사랑 아파트 대출Ⅱ'를 판매한다. 이 상품의 최저금리는 8.9%이다. 여기에 최고 0.2%까지 받는 대출수수료도 고객이 직접 흥국생명 홈페이지나 본사로 방문해 신청하면 면제받으므로 실제 대출금리는 8.9% 보다 낮아질 수 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통상 대출금액의 1% 들어가는 담보설정비를 면제해주기 때문에 1% 정도 금리인하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흥국생명은 아파트를 제외한 부동산 담보대출 금리는 11.0%에서 최저 9.7%로, 소액 보증보험 대출은 11.5%에서 10.5%로 인하했다. 주공, 건설안전 체험교육장 설치 대한주택공사는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건설안전 체험교육장'을 의정부 송산지구 건설현장에 설치하고 내년부터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이번 송산지구에 설치된 체험교육장은 50평 부지에 안전그네벨트 체험장, 안전.불안전 가설통로 체험장, 표준안전 난간대 등이 설치돼 현장에서 발생하는 유형별 상황을 그대로 재현할 수 있으며 재해.사고 사진도 함께 전시되고 있다. 2000-10-18
- 21면 하단 “2020년 전세계 온실가스 97년보다 60% 증가”획기적인 노력 없이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절감을 위한 교토의정서의 목표가 달성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22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중인 기후변화협약 제6차 당사국총회에 참석중인 한국대표단에 따르면 세계에너지기구(IEA)는 이날 발표한 ‘세계에너지 전망 2000’을 통해 97∼2020년의 세계경제 성장률을 연평균 3%, 에너지소비 증가율을 2%로 잡았을때 2020년 세계 이산화탄소 발생량이 97년에 비해 60%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IEA는 교토의정서에 따른 선진국들의 2010년 감축목표와 2020년 예상배출량을 비교분석한 결과 미국은 감축목표의 42%, 일본과 호주 등은 29%, 서유럽국가들은 18%를 각각 초과 배출할 것으로 내다봤다.반면 동유럽 국가의 배출량은 감축목표보다 낮은 수준으로 전망됐다. 감축의무대상국가 전체로 계산하면 교토의정서 감축목표의 16%를 초과한다는 것이 IEA의 설명이다.한편 97년의 경우 선진국들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이 전체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51% 개도국은 38%, 동유럽 국가들은 11%를 각각 차지했으나 2020년에는 경제성장률이 높은 개도국이 50%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OECD 국가들은 40%로 비중이 낮아지고 동유럽 국가들은 10%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분석됐다.국내 최초 장애인 아이스 하키팀 창단장애인 아이스 하키팀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창단됐다.연세 세브란스 재활병원은 22일 오후 1시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하키연맹의 지원을 받아 ‘세브란스 재활병원 아이스 슬레지 하키팀(Ice Sledge Hockey Team)’창단식을 갖고 공식 발족했다.이로써 정상인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겨울스포츠를 장애인도 즐길 수 있는 길이 우리나라에서도 열리게 됐다.애초 연세 세브란스 재활병원은 지난 98년 10월께 장애인 아이스 하키팀을 만들려고 했으나 갑자기 불어닥친 국제통화기금(IMF)한파로 늦춰진 끝에 이번에 창단하게 됐다.아이스 슬레지 하키란 장애인들이 아이스 하키를 할 수 있도록 스케이트 대신 양날이 달린 썰매를 사용하는 변형된 경기로 ‘썰매하키’로 불린다.세브란스 재활병원 아이스 슬레지 하키팀은 소아마비를 앓고 있는 휠체어 농구선수를 주축으로 이뤄져 있으며, 장애인 올림픽 4연패를 달성한 역도의 정금종 선수도 끼어있다.특히 지난 82년 연세대 아이스 하키선수였으나 연습도중 불의의 사고로 척수손상을 입는 바람에 아이스 하키에 대한 꿈을 접고 장애인 의료용품 공급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이성근 이컴 메디컬 대표가 감독으로 내정돼 못다 이룬 꿈을 펴게 됐다.장애인 아이스 하키팀 단장을 맡은 세브란스 재활병원 박창일 원장은 “하계 스포츠 종목 가운데는 장애인이 즐길 수 있는 것이 많지만 동계 스포츠종목은 그렇지 못한 게 현실”이라며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경험을 제공하고 재활치료의 한 방법으로 이번에 장애인 썰매하키팀을 창단하게 됐다”고 말했다.한·일, 동아시아 광역관광 교류권 구축 추진문화관광부는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3개국의 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해 ‘동아시아 광역관광교류권’구축을 추진키로 일본측과 합의했다고 22일 밝혔다.양국은 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제15차 한·일 관광진흥협의회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이를통해 오는 2007년까지 한·일간 관광객 교류를 600만명으로, 양국의 외래 관광객 숫자를 1000만명으로 각각 현재보다 2배씩 늘리기로 했다.또 내년 9월 양국이 공동 개최하는 세계관광기구(WTO) 총회와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공동 마케팅, 정보 교환에 힘쓰는 한편 한일간 항공노선을 늘리는데도 합의했다고 문화부는 밝혔다.노동부, 내달부터 중소화학공장 안전점검노동부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근로자 30인이상 100인 미만 고용 중소 화학공장 1272곳을 대상으로 일제히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이에 앞서 노동부는 오는 24일부터 12월 8일까지 지방 노동청과 한국산업안전공단 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중소업체에 대한 폭발사고 사례 및 안전관리기법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할 방침이다.노동부의 이같은 조치는 최근 전남 여수, 경기 안산지역에서 발생한 폭발사고가 사업주의 안전의식이 부족해 안전장치를 제대로 설치하지 않거나 안전작업 요령을 준수하지 않은 데 따른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노동부는 일제점검 결과 과거 재해다발 사업장으로서 법 위반 사항이 발견되는 사업장은 사법처리하는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시민단체, 반부패기본법안 강화 촉구경실련과 참여연대 등이 참여하고 있는 ‘부패방지입법시민연대’는 22일 서울 안국동 느티나무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이 추진중인 반부패기본법안은 개혁입법의 취지가 퇴색한 것”이라며 “특별검사제 도입등을 포함한 실효성있는 부패방지법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시민연대는 “민주당의 법안은 부패방지에 관한 기본적 조항만을 나열, 추상적인 기본법의 형식을 취하고 있어 부패통제 수단으로서의 실효성이 의문시된다”며 “특검제 도입과 반부패특별위의 권한 강화 등을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단체는 실효성있는 부패방지법 제정을 위해 23일부터 25일까지 명동성당앞에서 시민캠페인을 벌이고 항의팩스, 항의전화 걸기 등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매년 겨울 식당, 다방, 술집 등 접객업소에서는 실내 석유난로 위에 10원짜리 동전들을 올려놓아 귀중한 화폐를 손상시키는 등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그을음 냄새를 제거해준다는 확인되지 않은 낭설때문에 많은 동전들이 업소당 적게는 3∼4개에서 많게는 10여개씩을 뜨겁게 달아오른 난로위에서 본래의 쓰임과는 다르게 겨울을 지나는 동안 검게 녹이 슬면서 훼손되고 있는것.전북 전주시 풍남동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김 모(45·여·전주시 풍남동)씨는“하루종일 석유난로를 켜놓다 보면 그을음 냄새로 골이 띵할 지경”이라면서“냄새가 줄어드는 것 같아 겨울 한철동안 20개가량 사용한다”고 말했다.이렇게 따져보면 1만개 업소에서 평균 10개 정도가 난로 냄새제거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가정하면 겨울 한 철동안에만 10만개에 달하는 동전들이 훼손되거나 사라진다는 계산이 나온다 그러나 상인들의 믿음과는 달리 10원짜리 동전의 냄새제거효과는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소전을 생산하는 풍산금속 기술팀 관계자는 “순도 99%가 넘는 고급 순동은 탈취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그러나 구리(65%)와 아연(35%)의 합금으로 만들어지는 10원짜리 동전은 효과가 의문시된다”고 밝혔다.이처럼 10원짜리 동전이 저금통에서 잠자거나 엉뚱한 곳에 사용되는 등 시중에 품귀현상이 빚어지자 최근 한국은행 전주지점은 시민들을 상대로 대대적인 수집운동까지 벌이고 있다.조폐공사에 따르면 10원 동전 1개당 40원 정도의 제작원가가 들고 지난해 한국은행은 액면가로 38억여원 가치인 10원짜리 동전 3억8000여만개를 신규 발행하느라 100억원이 넘는 국고를 지출했다.한국은행 관계자는“10원 동전은 발행하면 발행할수록 국고가 느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줄어들기 때문에 제발 소중하게 사용해주기 바란다”고 호소했다.아주대 교수협, 총장퇴진 요구 가두행진아주대학교 교수협의회(의장 임한조 분자과학기술학과 교수)는 22일 정오께 대학본관 앞 잔디밭에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김덕중 총장 퇴진 2000-11-22
- 인사-부음(10/18) 장택용(전쥬리아회장 인터막스애드컴회장)씨 별세 승영(자영업) 승우(인터막스애드컴 상무이사)씨 부친상=17일 서울중앙병원 발인 19일 오전9시 (02) 2224-7359박재익(한국은행 대구지점 총무과장) 재홍(동화종합건설 관리실장) 재석(서울시 강남구청 근무)씨 모친상=16일 오후11시 천안 단국대병원 발인 19일 오전8시 (041) 550-7185김 신(삼성물산 금융팀 이사) 신태(인 정신과의원 원장)씨 부친상 여승주(한화 구조조정본부 부장) 김동진(천우매니어)씨 빙부상=17일 오전6시10분 서울삼성병원 발인 19일 오전9시 (02) 3410-6917이예철(전 전북은행장)씨 별세 이대수(조흥개발 사장) 경수씨(굿모닝증권 부장)부친상 이종철(삼성서울병원 부원장) 오세문(강동성심병원 부원장) 장대연(연세대 교수)씨 빙부상=17일 오전3시 서울삼성병원 발인 19일 오전8시 (02) 3410-6915전기원(동경음악학원장) 대원(일본 대림조 고문)씨 모친상 민병준(한국광고주협회장)씨 빙모상=17일 오전9시 서울대병원 발인 19일 오전9시 (02) 760-2011이봉희(예비역준장) 병희(기업은행 북가좌동지점장)씨 모친상=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7시 (02) 3410-6909남시혁(전중부지방국세청 국장) 동우(동아건설 상무)씨 모친상=1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9일 오전9시 (02) 3410-6912김순호(자영업) 순관(")씨 모친상 박홍기(제일모직고문, 대한탁구협회장)씨 장모상=17일 서울 강북삼성병원 발인 19일 오전9시 (02) 2001-1096김형섭(전외환은행차장)씨 부친상=17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19일 오전8시 (02) 362-6299교육부 지방교육재정과장 백종면 교원양성연수" 권영구 서울대 교무과장 신연의 강원대 총무과장 이문희 부산대 " 이부호한국통신파워텔영업본부장 진양호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강원체신청장 장시영 감사담당관 이계순 금융사업단 예금과장 김영수 환경부 금강청 운영국장 조현구 국토환경보전과장 정연만 환경평가" 김성봉 영산강청 운영국장 양방환 정책총괄과 김상훈 조성근 국토환경보전과 고형필 자연정책과 주유연 수도" 김성수 한강유역환경관리청 한강환경감시대장 정유순 금강환경감시대장 최수근 낙동강환경관리청 울산환경출장소장 배한종 경인지방환경관리청 환경지도과장 한정규 원주청 계획과장 박병홍 대한투자신탁증권투신영업추진팀 주순극 증권영업" 조희훈 PB" 이경한 정상호 이영호 SSP" 홍긍표 서보완 양규형 자산운용팀 배승동 경영기획팀 임진식 재무관리팀 유영일 인력" 박영훈 김정호 리서치센터 이좌근 준법감시팀 서재석 증권법인부 김희진강남역 김광석 남대문 김봉현 청량리 조규봉 훼미리 이승진 목동 박윤학 신림역 박헌조 압구정 한세덕 잠실 이진효 잠실역 문병오 광장동 김진용 서면 추형석 수원 이종태 둔산 조한표 범어동 노주섭 내당동 장태영 창원 옥주석외환카드마케팅기획팀장 김성태 여의도지점장 이상열국민일보총무부장직대 박이철 2000-10-17
- <단신>서울시 시유토지 64필지 공개매각 서울시는 다음달 7일 목동 택지 23필지 8336평을 비롯 일반체비지 38필지 2883평, 잡종재산 3필지 3046평을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매각대상 토지는 목동택지가 다수 포함된 양천구가 24건으로 가장 많고 체비지가 많은 서초구와 강남구가 각 12건이다. 용도지역별로 보면 일반주거지역이 36건으로 전체의 56%를 차지했고 일반상업지역이 26건이었으며 토지의 규모는 100평 미만의 토지가 전체 토지의 48%인 31건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다음달 6일 오후 4시30분까지 매수하고자 하는 물건에 대한 매수 희망가격의 10% 이상에 해당하는 금액을 한빛은행 태평로지점에 예치하고 입찰보증금예치확인증을 발급받으면 된다. 입찰은 다음달 7일 오전 10시 시청 서소문별관 1동 13층 강당에서 실시된다.송영규 기자 yksong@naeil.com 2000-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