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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스스로 ‘학습의 중심’이 되는 ‘집중학습’ 이뤄져 분당 서현동의 ‘신바람학원’은 학원의 패러다임을 강사가 아닌 학생 중심으로 바꿨다. 이런 교육철학은 개별 학생에게 꼭 필요한 수업(티칭)과 코칭의 완벽한 조합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이곳만의 특별한 시스템을 구축하게 했다.다비드 칸 원장은 9명의 전문가가 함께 하며 꼼꼼한 학습 환경 진단을 바탕으로 최적의 학습법을 제시하고 체계적인 관리로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내는 효과적인 학습법인 ‘신바람학원’의 ‘집중학습’을 소개했다. 학생이 ‘학습의 중심’인 신바람학원의 ‘집중학습’은 다르다!‘신바람학원’은 수학, 국어, 영어, 사회와 과학 수업으로 구성된 ‘메인 콘텐츠’와 전략적 자기주도학습을 하게 하는 태깅을 비롯해 창의융합영역을 키워주는 ‘키 콘텐츠’, 그리고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와 성취감을 불러일으키는 ‘서브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개별 학생에게 철저히 맞춰진 학습법이다.다비드 칸 원장은 “우리의 ‘집중학습’은 ‘몰입학습’과는 다릅니다. 개별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입체적이고 종합적으로 분석해 꼭 필요한 도움을 제시하는 것이 바로 저희 학원에서 말하는 ‘집중학습’입니다”라며 실제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학습도구와 누적된 정보와 평가들로 구성된 학습 환경에 따라 다르게 제시되는 ‘집중학습’은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자기주도성과 학습 흥미도, 그리고 성적향상이라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의 예비 진단, 성공학습의 첫 걸음이곳에서는 컬러토크와 다중지능진로적성검사를 통한 특별한 예비 진단을 통해 자기주도학습의 방향을 설정한다. 전문가가 주기적으로 진행하는 컬러토크는 색으로 자신의 심리, 기질, 그리고 성향을 이해함으로써 자신은 물론 학부모와의 관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줘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고 지지를 통한 지속적인 동기부여가 강점이다.또한 지문검사로 타고난 재능과 후천적 환경에 따라 발현된 적성 등을 분석하는 과학적 검사도구인 다중지능진로적성검사를 통한 정량적 진단도 이뤄진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이런 전문검사는 학생들의 성향에 맞는 학습설계를 제시해 학습 효율을 높인다. 특히 자신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는 전문가의 예비 진단은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성공학습’을 경험하게 한다.개개인에게 최적화된 학습법 제시로 최상의 결과 이끌어내예비 진단으로 자기주도학습의 방향을 설정했다면 이어지는 본 진단에서는 주요 교과별 학습수준 및 학습법 분석,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희망학교와 학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개별 학생들에게 맞는 최적의 자기주도학습 방법을 제시한다.최상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전략제시 못지않게 명확한 학습목표 설정으로 학생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체계적인 학습관리가 중요하다. 따라서 ‘신바람학원’에서는 학생과 학부모, 담당 강사들이 함께 하는 1박 2일 드림캠프로 학습 동기를 이끌어내고, 주간 단위 확인학습과 월간단위 보고서 작성, 그리고 분기별로 이뤄지는 성공학습 프레젠테이션 등 체계적인 학습관리로 학습에 대한 자신감과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키우게 된다.“이와 같은 유기적인 순환학습활동을 통해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자기주도학습 솔루션을 개발해 제시하고 지속적인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끊임없이 티칭과 코칭을 이어가는 것이 바로 저희 학원의 강점입니다”라고 다비드 칸 원장은 강조하며 9명의 전문분야 선생님들과 함께 의논해 제시하는 ‘집중학습’은 그 효과가 남다를 수밖에는 없다고 덧붙였다.2월 초에는 고교 입학을 앞둔 중3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될 계획인 ‘집중학습’의 핵심 프로그램인 ‘에이스팀프로젝트’의 설명회를 거쳐 3월 4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문의 031-781-0401 2019-02-11
- 독일 정통 요리 맛 볼 수 있는 신개념 공간 독일 음식에 대한 궁금증을 안고 방문한 수내동 전원마을의 ‘블루메쯔’는 생각지 못한 특별함이 가득한 곳이었다. 정육점과 식당의 복합공간인 이곳에서는 마이스터가 직접 독일 전통 방식으로 만드는 숙성육, 정육, 햄과 소시지 등 다양한 정육들과 이것들을 재료로 개발한 맛좋은 음식들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신선한 정육을 이용한 간편 조리음식까지 구입할 수 있어 방학을 맞아 반찬 걱정으로 힘든 주부들에게 좋은 곳이기도 하다.독일 정부 인증 마이스터와 국내 숙성육 생활의 달인이 만나다동네 음식점이지만 놀라운 스펙을 자랑하는 두 사람이 의기투합한 이곳은 처음 맛보는 음식들이 입맛을 사로잡는다. 까다롭기로 이름 난 독일 주정부에서 인정한 마이스터와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독특한 음식들을 선보인 정건호 대표의 요리 내공이 고스란히 담긴 음식들은 흠잡을 데가 없다.특히 독일 육가공 시스템을 그대로 도입한 ‘블루메쯔’는 수많은 마이스터를 배출한 독일 ‘바이에른 식육학교’의 한국 분교로 독일 정통의 맛을 볼 수 있다. 단, 일요일은 육가공 전문가와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전문 교육으로 개별 고객들은 이용할 수 없다.오랜 시간 정성으로 만든 건강한 음식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새로운 형태의 정육점인 이곳에서는 신선육과 숙성육을 마트가격으로 구입할 수도 있고 오랜 시간과 어려운 조리법 때문에 집에서는 엄두도 내지 못했던 요리들을 맛볼 수 있다. 게다가 우리나라에서는 요리에 즐겨 사용되지 않는 저지방 부위를 8시간 저온에서 훈연해 담백한 ‘파스트라미 버거’처럼 특별한 요리도 함께 맛볼 수 있다.이처럼 전문가의 손을 거쳐 원재료의 맛을 살린 건강한 요리들은 집에서 누구나 쉽게 조리할 수 있는 간편 조리식품이 패키지로 판매되고 있어 더욱 좋다. 신선한 정육으로 응용 가능한 최고의 음식 꿀 팁 알려줘신선한 정육들로 요리한 음식들을 선보이는 이곳은 지난달 고객들의 인기를 반영해 매달 새롭게 메뉴들을 결정하고 있어 맛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특히 담백한 ‘파스트라미 버거’와 시그니처 메뉴인 ‘고기파이’는 고기가 들어가 느끼할 것 같아 지금껏 고기파이에 도전하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잊지 못할 맛을 선사한다.이외에도 부드러운 육질과 풍미가 뛰어난 ‘숙성 스테이크’와 4시간 전에 주문해야 맛볼 수 있는 독일 바이에른식 돼지 족발요리인 ‘슈바인 학센’, 모든 소시지의 어머니라 불리는 ‘바이스부어스트’를 포함해 독일 마이스터가 만드는 정통 소시지들과 바삭하고 고소한 독일 돈가스 ‘슈니첼’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다.전문가의 요리 꿀 팁을 얻을 수 있는 메뉴들은 모두 테이크 아웃이 가능하며 최근에는 수내와 정자동을 중심으로 배달까지 되니 집에서의 특별한 식사를 계획한다면 놓치지 말자.위치 분당구 발이봉남로 25번길 2문의 031-717-6658 2019-02-11
- 실속 있는 명품강좌로 ‘배우는 삶’의 즐거움 누려 빠른 속도로 변하는 세상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 잠시 한눈만 팔아도 뒤처지는 오늘날, 제 자리에서 만족하지 않고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한 삶을 영유하고 싶다면 신구대학교 평생교육원이 도움을 줄 수 있을 듯하다.신구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맞춰 분야별 권위 있는 교수와 강사를 초빙해 독자적인 커리큘럼으로 대학 학부와 다름없는 수준 높은 평생교육을 실현하고 있기 때문이다.또한, “평생교육 바우처 지원사업” 의 바우처 사용기관으로 등록되어 만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지원자(한부모가족지원법 제5조)에게 연간 35만원 상당의 바우처가 지급되며, 신구대학교 평생교육원 강좌(재료비 제외) 수강시 사용할 수 있다. 신구대학교 평생교육원의 특화된 강좌 ‘사진예술 과정’오랜 전통이 있는 평생교육원의 사진예술 과정은 많은 수강자들이 인정하는 대표적인 과정이다. 특히 국내에서 흔치 않은 고전사진 기법테크닉을 이용한 사진 이미지 작업을 배울 수 있는 <얼터너티브 프린트>는 지속적인 증설 요청에 힘입어 드디어 신규반을 오픈한다.한편 활용도가 높은 핵심적인 포토샵 기능을 배우고 적용해 보는 <디지털사진 포토샵>, 기본적인 카메라 메커니즘과 촬영 테크닉을 습득할 수 있는<촬영테크닉>, 작품사진에 대한 접근 요령을 익히고 이에 필요한 촬영 요소를 적용시켜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는 <포트폴리오>, 사진 속 빛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조명을 이용하여 원하는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사진조명 테크닉연구>, 사진의 기초적인 지식과 촬영테크닉을 배울 수 있는 <사진 입문>과정이 마련되어 있다.신규 과정으로는 사진디자인을 표현하기 위한 카메라의 다양한 기법을 단계별로 학습하게 되는 <사진 디자인>이 개설되었다.생활을 풍요롭게 만드는 ‘생활문화 과정’과 실속 있는 ‘원어민교수 외국어 과정’생활 속 핫 트렌드와 지역주민의 니즈를 반영한 인기 과정이다. 카페창업 희망자는 물론 홈카페 마니아에게도 인기 높은 <핸드드립 및 홈카페>에서는 핸드드립과 커피 추출법을 습득하고 다양한 카페 메뉴를 만들어 볼 수 있다.심신안정과 자세교정으로 신체 밸런스를 잡아주는 <요가 & 스트레칭>이 있으며, 기초부터 배울 수 있고 소품부터 대형 작품까지 내 손으로 만들어 보는 기회가 될 <목공예/목조각 교실>에서는 탁자(책상)만들기에 도전한다.활기찬 인생을 위한 <댄스 스포츠(차차차)>가 있으며, 아름다운 글씨체로 마음을 표현하며, 여러모로 실생활에 활용도가 높은 <캘리그래피>도 수강생을 기다리고 있다.한편, 시중 외국어 학원 절반 수준의 저렴한 교육비로 원어민 교수가 진행하는 최고 수준의 강의는 멀리서 찾아올 만큼 인기가 많다. 영어회화 첫 도전을 위한 <원어민(교포) 교수 영어회화 (START)>가 준비되어 있고, <원어민 교수 영어회화(초급반, 중급반)>는 조기 마감되기 쉬우니 서둘러야한다. 창·취업을 위한 ‘자격증 과정’과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점은행제’사회 트렌드를 반영하고 유망 직종을 파악하여, 엄선한 과정으로 해당 분야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필수 코스인 “자격증 과정”은 커피 이론부터 올바른 추출법을 배울 수 있는 <커피바리스타>, 음료 이해와 칵테일 조주를 배우는 <조주기능사(바텐더)>가 준비되어 있고, 신규 과정으로는 물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배우는 <워터 소믈리에>가 개설된다.그 밖에 색채배색 사용능력을 키워 국가자격증 취득을 돕는 <컬러리스트 산업기사>, 원예의 힐링 효과로 주목받는 <행복원예활동지도자 전문과정> 등의 강좌가 눈길을 끈다.학점은행제 과목인 <사회복지현장실습>은 수강생들이 사회복지 현장에서 능력 있는 사회복지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본교 교수진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실현하고 있다. 문의 031-740-1127~9 2019-02-11
- 열정 가득한 그림 사랑, 이젠 취미 이상의 의미 나와 잘 맞는 취미가 있다는 것은 평생 친구를 둔 것이나 다름없다. 또 그 취미로 인해 좋은 사람들과 인연까지 쌓게 된다는 것은 또 다른 즐거움으로 인생을 채워준다. 여기 ‘그림’이라는 주제로 만나 작업하면서 친분을 유지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의 ‘미술유화과정 강의에서 시작된 ’순후회‘가 그 주인공이다.미세먼지의 공습이 잠깐 멈춘 어느 날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의 그림 작업실에서 이들을 만나 보았다. 순후회는 벌써 18년째 모임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임철순 교수를 구심점으로자연스럽게 모임 형성돼40대에서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순후회’는 약 4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대부분 10년 이상의 인연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들의 공통점은 ‘그림을 사랑하는 마음’과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미술유화과정 강의 소속’이라는 점이다. 거기에 한 가지를 덧붙인다면 ‘임철순 서양화과 교수에게 그림을 배운다’는 것이다. ‘순후회’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임 교수는 ‘순후회’가 만들어질 수 있게 한 구심체다. 처음에는 단순히 그림을 배우러 왔다가 담당교수의 인품과 수준 높은 가르침에 이끌려 자연스럽게 모임이 형성되었다니 말이다.“같은 스승에게 배운 제자들의 화풍이 비슷한 경향이 있는데, 임 교수님은 개개인의 컬러를 존중해주고 실력을 끌어올려 주셨죠. 그래서 저희 작품들은 저마다 개성을 담고 있는 작품들이 많습니다. 게다가 인품도 훌륭하셔서 늘 격려를 아끼지 않습니다.” 회원들마다 교수님의 칭찬이 이어진다. 취미를 넘어선 실력,개인전, 수상실적 높고, 판매도 이뤄‘순후회’ 회원의 90%는 미술 비전공자들이라고 한다. 다들 학창시절 그림에 대한 꿈은 있었으나 전공으로 이어지지 못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일까. 붓을 들기까지 오랜 세월이 걸렸지만, 시작한 만큼 그 열정은 학부생 못지않다.이들은 매주 한 번씩 만나는데 목요일에 강의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회원들은 목요일 외에도 자주 만난다. 아틀리에의 문이 개방되어 있어 틈 날 때마다 경기대학교 평생교육원 작업실에 모여 그림에 몰두하곤 한다.오랜 세월 그림을 그려서 회원들의 실력도 눈부신 성장을 했다. 취미 수준을 넘어선 지는 오래, 이제는 각자의 작품 활동에 여념이 없다. 그리고 해마다 1회 혹은 2회씩 열리는 ‘순후전’ 전시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는데, ‘순후전’도 벌써 20회가 지났다. 작년에는 예술의 전당에서 개인전 형식으로 치렀고 반응이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각종 대회 수상이나 작품 판매의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개인별 수상은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많고 판매도 이에 못지않다고 하니 그 실력을 가늠할 수 있겠다. 구상, 비구상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내공을 펼친다.그림은 행복,배우러 오는 길에 미소가 저절로회원들의 그림 생활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높다. “정년퇴임 후 매일 골프치고 친구 만나면서 시간을 쓰는 저를 보고 아내가 그림을 그려보라고 해서 시작하게 되었는데, 그림이 이렇게 저를 행복하게 할 줄은 몰랐어요.” 회장을 맡고 있는 김덕현씨가 웃으며 말한다.한 회원은 “수업을 들으러 오는 길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져요”라고 표현했다. 또 다른 회원도 “처음엔 내가 여기 왜 있나 하고 그림에 큰 관심이 없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 너무 만족스럽습니다”라며 겸연쩍은 미소를 짓는다.10년 동안 결석을 한 번도 안 한 현인혜 총무도 “친구의 소개로 처음 오게 되어 시작했는데, 지금 이 나이에 나를 위해 몰두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면 그게 바로 그림이어서 다행이고, 그래서 참 소중한 마음이 들어요”라고 말했다.조숙규 총무는 마지막으로 “그 동안 그림을 전시하거나 출품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주어져서 기뻤고 이렇게 만날 때마다 발전하고 자극 받을 수 있어서 이 시간이 너무 좋습니다”라며 “2년 후면 우리 순후회도 20년이 되는데, 그때에는 정말 성대한 전시를 할 예정입니다”라고 더 멋진 미래를 약속한다.그림에 대한 이야기엔 항상 웃음꽃이 피어오르는 ‘순우회’, 20년이 아니라 30년, 40년까지 그 열정이 이어지길 바란다. 2019-02-11
- “신학기 대비 영어역량 및 맞춤 관리 강화” 자사/특목고 합격생 배출, 내신성적 수직 향상, 조기 마감신화의 영문법 특강 등 중계동 지역 학생과 학부모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아온 중계동 영어학원 대표 JS뉴욕어학원이 신학기에 앞서 초·중·고 학생들의 영어 학습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특강수업을 마련한다. 전종삼 원장을 만나 입시체계에 최적화된 초·중·고 영어 역량을 키우는 로드맵, 상위권 도약을 위한 개별 약점 관리 및 특강에 대해 들어봤다.JS뉴욕어학원 2년 이상 재원 학생들의 학습 성공 사례▶C학생> 중1 후반에 겨울방학 특강으로 JS뉴욕어학원 등원 시작. 중2 때 불암중에서 상위권 유지- 중3때 전교 1등. 영어성적은 계속 100점. 템스 점수는 (구텝스 기준) 중3 초 500점 대→ 중3 후반 700점대 중반으로 상승. 대일외고 진학후 내신에서 1-2등급 나옴. 중학교때 기초를 튼튼히 하여 내신기간에 엄청난 지문을 쏟아내며 영어공부에 집중. 정규반 재원 및 문법 특강 3회이상 수강한 사례▶G학생> 영재고 합격생. 중2 때 JS뉴욕어학원에 등원 시작. 평소 주1회 수업, 내신기간에는 주2회 수업 수강 (영재고나 과고 준비 학생의 경우 수학과학 수업 때문에 주1회 수강하는 경우 있음, 영재고 입시 준비생임에도 영어공부를 위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노력함) 주1회 수업에도 불구하고 텝스 성적은 500점대 → 650점대 → 700점대로 꾸준히 상승한 사례.전 원장은 “초등생인데도 학습량, 숙제량, 학습시간 등의 기대치가 지나치게 높아 불안해하는 부모님들이 많다. 영어학습은 장기적인 로드맵과 꾸준함이 중요하다. 어머님들이 조급한 마음을 내려놓고 기다려주는 인내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JS뉴욕어학원은 초등 프로그램에 원어민 수업, 원서 읽기, 첨삭 관리, 어법 및 프리젠테이션 수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아이의 언어적인 역량을 키우고 있다.”고 전한다.JS코칭수업, 티칭에 코칭을 더하다!뉴욕어학원에서는 정규반 수업과 더불어 학생개인별 약점을 보충하고 학생별 맞춤 관리를 위해 매주 토요일 JS코칭수업을 개설했다. 지난 10월부터 시범 운영한 결과 학생들의 높은 참여률과 학부모들의 신뢰에 힘입어 정착시키게 된 것. JS토요코칭수업은 초중고 재원학생을 대상으로 수업에 개별 코칭을 결합하여 학생별 영어 역량을 견고히 하는데 효과적이라는 평이다.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담임강사가 진행하며, 정규수업 또는 숙제가 미비한 학생과 약점관리가 필요한 학생들에게 개별 보강, 보충, 개인면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한다.2~3월 JS토요영문법 특강, 부족한 영문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겨울방학 영문법 특강을 마무리한 JS뉴욕어학원에서는 학부모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2월~3월 8회에 걸쳐 부족한 영문법을 정리하는 JS토요영문법 특강도 개강한다. 2월 9일 개강하는 JS토요영문법 특강은 매회 3시간 수업(2시간 진도수업+1시간 클리닉수업)이 진행되며 자체 교재 및 검증된 커리쿨럼으로 실력있는 교수진의 강의를 접할 수 있는 기회이다. 문법 때문에 내신성적에서 불이익을 보거나 문법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적극 권유한다. 중급/고급 수준 문법과정을 총정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3월 7일 모의고사 대비 JS모의고사 토요특강, 유형분석 및 실전훈련 시작!예비고1 포함 고교생 대상 3월 7일 모의고사 대비 수업도 2월 9일부터 개강한다. 총 4회 수업으로 외부생도 참여가 가능하며, 모의고사 경험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유형 공부 및 실전 훈련의 기회를 제공한다. 수업은 모의고사 풀이와 해설강의로 구성된다.2월 자사특목반 개강, 생기부 관리 및 심화영어 수업 제공JS뉴욕어학원에서는 매년 2월 중학생 대상 자특반(자사특목반)을 개강한다. 학생들의 설문조사를 토대로 학생별 희망진로를 파악하고 원장이 학교생활기록부에 대한 교육 및 관리를 진행한다. 또한 정규반보다 1시간 앞서 등원하여 영어심화 수업 (어법 및 Writing 집중)을 통해 내신 고득점에 완벽 대비하게 된다.그 외 JS뉴욕어학원에서는 2월 생기부 마감에 앞서 재원생 대상 독서활동 및 생기부를 집중 관리하고 있다.문의 : JS뉴욕어학원 02-932-3225참조 : www.jsnewyork.net, http://blog.naver.com/bell325JS뉴욕어학원 전종삼 원장 (Mentor, Motivator, Mate)● How to 텝스 시리즈, 텝스 고수되기 (넥서스)● 중학 내신서술형대비 그래머쌤 시리즈 1,2,3 (다락원)● Smart Writing 1,2 (넥서스)● 뉴욕주립대학교 영어교육학 석사● 미국공립초등학교 1년간 교생실습(Practicum)● 한양대학교-Oregon University 테솔 자격증● (前)(주)정이조영어학원/정일학원 외고?특목고 담당● 유웨이 중앙 입시 컨설턴트 전문가● 자사고/외고(하나고, 상산고, 대원외고, 대일외고, 서울외고 등)에 다수 합격자 배출 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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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 3월 모의고사 대비 수학 공부법 1월 30일 예비 고1들은 배정 고등학교를 통지받았다. 원했던 곳이던 뜻밖의 곳이던 입시의 주사위가 던져진 것. 그 첫 번째 관문이 3월 7일 실시되는 전국연합학력평가(이하 학평)이다. 중학교 지필평가와는 달리 수능과 같은 시스템으로 치러지는 전국 단위 평가로 학생들은 전국을 기준으로 한 자신의 위치, 학교는 신입생들의 실력을 파악하게 된다. 서울시 고교의 경우 고1, 고2는 3번, 고3은 6번으로 총 12번의 모의고사를 치른다.(표 참조) 문·이과 통합교육과정으로 인문계열 지망 학생들도 결코 포기해서는 안 되는 과목인 수학, 대진여자고등학교 임경훈 선생님을 만나 남은 2월 효과적인 수학 공부법에 대해 들어보았다.대진여자고등학교 임경훈 수학교사수학에 자신이 없는 학생수학은 다른 과목과 다르게 단원 간의 위계성이 매우 높은 과목이다. 국어의 경우 문법보다 문학을 먼저 배울 수 있지만 수학은 1차 방정식을 배워야 1차 부등식을 배울 수 있고, 그 다음에야 1차 함수를 배울 수 있다. 중3 과정의 ‘도형의 성질’을 알지 못하면 고3 과정의 ‘기하’도 이해할 수 없다는 것. 임경훈 수학교사는 “중학 과정의 개념과 정의를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때 가장 좋은 교재는 바로 교과서입니다. 중학교 1, 2, 3학년 교과서를 목차에 따라 훑어보면서 ‘유리수와 순환소수를 정확히 구분할 수 있는지’, ‘삼각비와 피타고라스의 정의’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알고 있는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불명확하다고 생각되면 교과서를 다시 꼼꼼히 읽기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중학교 때 풀었던 문제집 등에서 관련 문제를 찾아 심화문제까지 풀어보면 좋습니다”라고 한다. 이렇게 중학교 과정을 전체적으로 복습했다면 다음 단계는 고1 3월 학평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이때 2점, 3점짜리 문제 중에 틀리는 문제가 있다면 다시 한 번 앞의 과정을 반복해야 한다. 최종 목적은 고등 수학의 기초를 확실히 이루고 진학하는 것이기 때문에 고교 과정에 대한 사전 학습을 못했다고 겁먹지 말고 ‘고등학교 때 엄청 공부 열심히 할 거니까 괜찮아’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입학하길 권했다. 이런 학생들이 각오만큼 고교 생활에 더욱 충실할 수 있다고 한다. 남은 한 달이지만 앞으로의 3년을 바꿀 수도 있는 기간임을 명심하자.수학이 완벽하지 않은 학생중학교 때는 수학을 곧잘 했는데 고교에 올라와서 갑자기 점수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런 이유에 대해 임 교사는 “중학교와 고등학교 문제 스타일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중학교 때 문제풀이만으로 내신 준비를 했던 학생들은 모의고사 식 응용문제를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학이 불안하게 생각되는 학생들은 먼저 기출문제를 풀어봅니다. 이때 실제 시험과 동일하게 100분간 풀고 시간이 초과되면 채점 후에 다시 풉니다. 시간이 남는 경우는 못 푼 두세 문제를 남은 시간만큼 10분이던 50분이던 끝까지 고민해 보며 실제와 동일하게 테스트 해 봅니다”.틀린 부분을 보면 어느 단원이 취약한지 나타난다고 한다. 실수라고 생각하지 말고 겸손하게 해당 영역의 개념을 교과서에서 다시 확인하고 문제풀이도 다시 해봐야 한다고. 이처럼 돌다리도 두들겨 보는 정도로 중학과정을 확실하게 해두는 것이 밀도 있는 고교 수학을 위한 필요충분조건이기 때문이다.수학에 자신 있는 학생수학에 자신감이 있는 학생은 고난도 문제를 연습해야 한다. 이런 경우 단원별로 편집이 되어 있는 모의고사 기출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한다. 임 교사는 “더불어 여유가 있다면 고교 수학 예습을 수학(상) 정도까지 해두면 좋습니다. 고1때 배우는 공통 수학의 교과서는 한 권인데 문제집들은 수학(상), 수학(하)로 나뉘어 있습니다. ‘상’의 소단원은 13개, ‘하’는 6개로 수학(상)의 분량이 전체의 2/3 정도가 됩니다.(표 참조) 대부분의 학교가 ‘상’의 뒷부분을 2학기 진도에 포함시키므로 여름방학을 이용해 ‘하’를 하는 일정이 무난합니다”라고 했다.개념 그대로 나오는 예제 문제와 숫자 등을 살짝 바꾸는 유제문제까지 풀어보고 틀리면 가차 없이 다시 개념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유제까지 다 맞춘다면 문제 위주로 된 문제집을 선정해서 풀어보되 심화문제까지는 하지 않길 바랐다. 너무 많이 학습한 경우 수학에 대한 부담감도 그만큼 빨리 커지기 때문에 일찍 싫증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능력에 따라 고1 과정 정도까지 하고 그래도 시간이 있다면 고2 과정보다는 좀 더 용이하게 접근할 수 있는 ‘확률과 통계’를 준비하길 추천했다. 누구나 알다시피 이해하지 못하면서 진도만 빼는 예습은 바람직하지 않다. 임 교사도 학원 수업을 듣거나 인터넷 강의를 보았다면 반드시 자신만의 복습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모의고사 기출문제 풀이방법수학을 좋아하게 만드는 꿀TIP!!수학이 두렵고, 정말 하기 싫은 학생은 먼저 수학선생님과 친해지도록 노력해 보자. 선생님 역시 말을 걸고 질문하려고 노력하는 학생에게는 한 번 더 눈길을 주게 되고 첨삭도 더 해주게 된다고. 특히 대진여고는 ‘조별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몰랐던 내용을 알게 되었다’처럼 수업시간의 모습을 학급 출석부에 해당 날짜와 함께 표기해 두었다가 학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기록해준다. 친구들과 비교하며 미리 포기할 필요 없이 한 단계 한 단계 밟아 나간다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다. 2019-02-08
- 2020학년도 재수 전망 및 성공전략 지난 1월 29일 2019학년도 정시 합격자를 발표했다. 미등록 충원 합격 통보가 2월 14일까지 이어지지만 추가 합격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거나 합격을 했더라도 입시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하다면 재수를 결정해야 하는 시점이다. 강남에서 재수는 필수 과정인 것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학생 스스로 마음을 다잡고 제대로 준비하지 않으면 실패를 반복하기도 한다. 2020학년도 재수 환경 변화를 살펴보고, 어떻게 준비하면 재수에서 바람직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알아봤다.도움말 대성학력개발연구소 이영덕 소장, 대성학원 고은 상담부원장, 이투스 이종서 본부장참고자료 대성학원/숨마투스/강남하이퍼 재수 성공 전략 설명회·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19학년도 수능 응시 자료2020학년도 고3 6만여 명 감소, 수능 응시자도 감소 예상2020학년도 입시는 2019학년도와 비교해 큰 변화가 없어 입시 경험이 있는 재수생들의 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17~2019학년도 최근 입시의 수능 지원자 현황을 보면 2018학년도에는 재학생은 줄었지만 재수생(N수생)은 오히려 증가했었고, 2019학년도에는 전년 대비 재학생은 늘고 재수생은 다소 감소했다. 2020학년도의 재수생 규모는 2019학년도 재학생 수능 지원자 수를 감안하면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그렇지만 2020학년도 재학생 수험생은 급격히 감소하는 반면, 대학들의 모집 정원은 큰 변화가 없는 점을 고려하면 재수에 유리한 환경이므로 불수능으로 입시에 만족스럽지 못했던 2019학년도 수험생들이 적극적으로 재도전을 결정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대성학력개발연구소 이영덕 소장은 “올해 고3 학생은 509,485명으로 지난해보다 62,636명이 적다. 이를 감안하면 2020학년도 수능 응시자(지원자가 아닌 실제 시험장 입실)는 약 47만 명으로 예상된다. 수능 응시자 감소가 예상되므로 2020학년도 정시 경쟁률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2017~2019학년도 재학생 VS 졸업생 수능 지원자 비교(단위: 명)구분2019학년도2018학년도2017학년도인원전년대비증감인원전년대비증감인원재학생448,111(75.3%)3,237444,874(74.9%)-14,468459,342(75.8%)졸업생135,482(22.8%)-2,050137,532(23.2%)2,412135,120(22.3%)검정고시 등11,331(1.9%)21011,121(1.9%)-40411,525(1.9%)합계594,9241,397593,527-12,460605,987상위권 대학 정시 확대, 정시와 수시 논술전형 중심이 효과적2020학년도 대입 전형은 수시모집이 약간 늘었다. 2019학년도의 수시모집 비중은 전체의 76.2%였는데 2020학년도의 수시모집 비중은 77.3%이다. 재수생들은 정시를 통해 원하는 대학에 가는 것이 성공할 확률이 가장 높지만 수시모집도 규모가 크므로 지원해야 한다.이영덕 소장은 “연세대를 비롯해 재수생들이 목표로 하는 서울 주요 대학들이 수능 위주 정시모집을 확대했다. 특히 성균관대, 서강대, 중앙대, 연세대, 경희대의 정시모집 확대가 두드러진다. 따라서 올해 정시모집 경쟁률은 상당히 낮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재수생에게 상당히 유리한 해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수시 전형 중 재수생에게 유리한 논술전형은 2020학년도에 33개 대학에서 12,146명을 뽑는다. 전체 모집인원의 3.5%에 불과하지만 상위 10개 대학의 경우 4,354명으로 14.3%에 달해 재수생들이 적극 노려볼만한 규모이다. 이영덕 소장은 “대학들의 논술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의예과를 제외하면 그다지 높지 않은 편이지만 그래도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전형은 재수생에게 유리하다. 그 외 수시전형은 필요한 경우에만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2020학년도 대학 입학 전형구분전형유형2020학년도2019학년도수시학생부(교과)147,345명(42.4%)144,340명(41.4%)학생부(종합)85,168명(24.5%)84,764명(24.3%)논술 위주12,146명(3.5%)13,310명(3.8%) 실기 위주19,377명(5.6%)19,383명(5.6%) 정시수능 위주69,291명(19.9%)72,251명(20.7%) 실기 위주8,968명(2.6%)9,819명(2.8%)▒ 주요 대학 2020학년도 수능위주 전형 확대 규모대학확대 인원비율성균관대423명11.5%서강대153명8.9%중앙대255명5.1%연세대138명3.1%경희대108명1.5%▒ 주요 대학 2020학년도 논술전형 규모대학논술전형 인원비율연세대607명17.7%서강대235명14.9%성균관대520명15.7%한양대376명13.4%이화여대543명17.9%중앙대827명19.1%경희대714명15.1%한국외국어대378명22.5%서울시립대142명8.3%학종, 재학생 때 준비한 경험 있는 교과 성적 우수자는 병행재수생의 경우 수시는 논술전형으로만 간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재수생들 중에는 내신은 좋은데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해서 재수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수능 기준이 높은 전형(예를 들면 의대 수시)를 목표로 하는 경우 더욱 그렇다. 대성학원 고은 부원장은 “고려대 의예 수시 일반전형(학생부종합전형) 합격자의 상당수가 재수생”이라고 설명하며 재수생에게도 수시는 중요한 전형임을 설명했다.그렇다면 재수생들은 학생부종합전형을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까? 이영덕 소장은 “지난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지원해 자기소개서도 써본 학생이라면 지원해볼만하다. ‘재수생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뽑아줄 것인가?’라는 질문을 많이 하는데, 재수생이라는 이유로 불이익은 없다. 단, 재수생은 수시에 3학년 2학기 성적이 포함되는 대학이 많으므로 3학년 2학기 성적 관리가 안 된 학생은 재학생에 비해 불리할 수 있다. 또한 고려대의 일반전형의 경우 학생부종합전형이지만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높은 편이라 실질경쟁률이 낮아 재수생들이 지원해볼만하다”고 조언했다2020학년도 연세대 입시 변화에 따른 재수생 유·불리2020학년도 대입전형의 변화가 가장 큰 대학은 연세대로 재수생에게 유·불리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변화 내용 중 재수생에게 유리한 부분은 정시모집이 138명(3.1%) 늘어 1,136명(33.1%)을 모집한다는 점이다. 연세대는 매년 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도 많으므로 이를 감안하면 정시 선발 인원이 약 4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재수생에게 불리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은 수시의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한 것이다. 특히 재수생에게 유리한 논술전형의 경우 의예과 모집단위에서 논술전형을 폐지해 최상위권 재수생들이 논술전형으로 연세대 의예과를 지원할 수 없게 되었다.이종서 이투스 교육사업 본부장은 “2020학년도 수시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에 변화가 있는 대학들이 있는데, 특히 연세대의 수능 기준 폐지는 재수생에게 불리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연세대 2020학년도 입시 변화- 정시모집 138명 확대해 1,136명(33.1%) 모집- 수시 수능 최저학력기준 전면 폐지- 수시 의예과 논술전형 폐지(치의예는 유지)- 정시모집 의예과 면접 시행 : 결격 여부 판단- 수시 논술전형과 특기자 전형 인원 축소의·치대 모집인원 2019 정점, 자연계 최상위권 재수 증가 요인의대입시는 2015학년도부터 의전원 체제에서 의대로 전환되는 대학이 늘어나면서 지속적으로 정원이 늘어나 2019학년도에 정점을 찍었다. 이는 2020학년도에도 자연계 최상위권의 재수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의· 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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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의예과 두장호 학생(단대부고 3) 두장호 학생(단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3, 졸업 예정)은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일반전형)으로 서울대학교 의예과에 합격했다. 서울대 외에도 고려대, 경희대,아주대 의예과에 모두 합격한 두장호 학생의 특별한 수시 이야기를 들어봤다.<학업 전환점>중3 때 뒤늦게 시작, 공부 참맛 깨닫다두장호 학생은 서울대 의예과에 합격한 소감으로 먼저 ‘굴곡진 성적’에 얽힌 후일담을 언급했다.“1~2학년 때 몇몇 교과목은 ABC반으로 나눠 수준별 수업이 진행되었는데, 당시 저는 B반에서도 75% 정도로 하위권이었죠. 그렇게 공부대신 PC 게임에 푹 빠져 있었는데, 아무리 게임을 많이 해도 실력이 노력에 비례하지 않더라고요. 그때 불현듯 ‘최소한 공부는 노력에 비례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중3 때부터 공부를 시작했죠.”마음을 다잡고 처음으로 매달린 과목이 수학이었다. 수학 문제는 처음부터 차근차근 단계를 거쳐 풀어야 해서 마치 게임 장르와 비슷하다는 생각으로 접근하면서 ‘공부의 맛’을 알게 됐다는 것이다. 중학교 수학은 고교 수학과 연계된 단원을 함께 공부했고, <수학의 정석>을 5번 반복해서 풀며 무서운 기세로 공부에 빠져들었다. <진로 탐색>수학 교사에서 의사로 진로 변화수학에 대한 자신감은 고1 때 수학교사를 꿈꾸게 했다. 그러던 중 고2 때 읽은 <장기려 박사의 평전>이 진로의 전환점이 됐다. 교육과 의료라는 두 가지 관심사를 두고,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이 무엇일지 자아성찰을 하게 된 것이다.“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돈 없는 환자가 찾아왔을 때 병원 뒷문을 열어준다거나 현 의료보험 시스템이 맨 처음 국가적으로 시행된 게 아니라 민간에서 시작돼 국가가 받아들였다는 점 등입니다. 의사는 환자에게 도움을 주고, 서로 관계를 맺으면서 사회를 변화시켜나가는 직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장기려 박사를 통해 의사의 꿈을 꾸게 되었죠.”<전공 탐구>시행착오 겪었던 탐구 활동두장호 학생은 100세 시대에 걸맞게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교내 탐구대회 주제를 모색했다. 고2 때 외할아버지께서 투병하다 돌아가셨던 아픔을 곱씹으며 성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만성질환과 노인질환의 해결책을 고민했다.“이 두 질환에서 가장 주의해야 하는 것이 비만입니다. 저는 사람의 체질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 장내 세균에 주목했습니다. 사람마다 장내 세균의 분포 비율에 따라 흡수하는 영양소가 달라진다는 EBS 다큐멘터리를 본 뒤, 대변에서 세균을 배양하는 실험을 했었죠. 결과요? 음, 실은 예측했던 거와 달라서 그 이유를 찾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을 들였습니다.”논문을 검색해 원리를 찾아보고 실패의 원인을 분석한 끝에 실험 대상자의 생활 방식이 다르다는 점과 같은 조건을 만들기 위한 통제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점, 대상자의 연령에 따른 변수가 있다는 점을 찾아냈다. 이러한 경험은 더 깊이 있는 전공 탐색의 계기가 되었다.<전공 심화>독서를 통한 전공 심화생명과학에 대한 관심과 의사의 길에 대한 고민은 독서를 통해 해결해나갔다.과학에서 이론으로 인정받고 있는 패러다임에 모든 사례들이 맞지 않는다는 점에 의문을 가졌다. 예컨대 우열의 법칙이라는 중심 패러다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중간 유전이라는 변칙 사례가 있는 것은 어떻게 설명해야 되는지 궁금증이 생긴 것이다.“<과학 혁명의 구조>를 읽고 과학자의 입장에서 변칙적 사례를 어떻게 이해할지 생각해보았습니다. <과학 혁명의 구조>에서 변칙적 사례들이 있더라도 패러다임을 의심할 만큼 큰 예외가 존재하지 않는 이상, 패러다임을 유지한다는 걸 알게 되었죠. 이를 바탕으로 생명과학Ⅱ에서 배운 ‘센트럴 도그마’의 원리와 이에 부합되지 않는 바이러스의 사례를 이해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고민한 끝에, 바이러스는 센트럴 도그마에 부합하지는 않지만 바이러스의 독특한 특성(RNA만 존재)으로 역전사 현상을 설명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죠.이래서 예외를 인정한 것이구나 하고 생각해보며, 제 나름의 의문과 궁금증을 조금씩 해결해나갈 수 있었습니다.”두장호 학생은 이 외에도 여러 책을 읽었다. 미래의 인간 생활을 담은 <인간은 필요 없다>를 읽고 인공지능은 인간에 대한 데이터 학습일 뿐 노인의 만성질환을 해결하거나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지 못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의학의 미래는 곧 사람’임을 다시금 깨달은 것이다.사람에 대한 관심은 독거노인 도우미와 소외 계층 반찬 봉사, 농촌 화훼농가 일손 돕기 등의 봉사활동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소통과 공감’에 대한 고찰을 통해 따뜻한 의사가 되고 싶었다는 두장호 학생의 꿈이, 서울대 의예과 합격과 동시에 힘찬 날갯짓을 시작한 것이다.“저의 학생부는 의예과를 목표로 한 전략적 스펙과 거리가 멉니다. 게다가 저는 중학교 때까지 공부에 그다지 두각을 나타내지 않았죠. 지극히 평범한 저도 의사의 길에 첫발을 내디뎠으니 후배들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말고 진정성 있게 찾아나갔으면 좋겠습니다.”Tip 서울대 자기소개서 독서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수학자들이 고군분투하며 천천히 단서를 찾아나가는 것처럼 공부를 해도 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 좌절감이 생기더라도 계속해서 하다보면 될 것이라는 희망가 위로가 된 책<장기려 평전> 장기려 박사의 삶 속에서 환자와 사회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며 의사의 꿈을 꾸게 만든 책<세계사를 바꾼 전염병> 인간이 콜레라 질병에 대응하며 면역력을 갖추고 점진적으로 극복해나가는 모습을 보며, 역사 속에서 의학 발전 과정을 엿볼 수 있었던 책 2019-02-08
- 복습 시스템으로 완전 학습, 영어 실력 확실히 키워줘 수많은 영어학원 중에서 우리 아이에게 맞는 좋은 학원을 고르는 것만큼 어려운 일이 있을까? 대부분의 영어학원들이 어마어마한 숙제량에, 시간마다 테스트, 또 미리 예습해야하는 시스템으로 정작 수업시간에 이루어지는 것은 숙제 체크가 대부분인 경우가 많다. 또 무조건적인 선행학습으로 어설픈 영어 학습만 반복하는 경우도 많다. 반포동 미도아파트 앞에 위치한 ‘써밋 영어학원(Summit English Academy)’은 예습이 아닌 철저한 복습 시스템으로 구멍이 없는 확실한 영어 실력을 키워주고 있다. 오는 3월부터 정규반이 오픈되는 ‘써밋 영어학원’을 소개한다.여러 유형 학원들의 장점만 접목‘써밋 영어학원’은 10년 이상 직접 영어 교육을 해온 전문가들로 교사진이 이루어져 있다. 에리카 원장을 비롯해, 써니 수석교사, 클레어 부원장 등의 현장 경험을 모두 합치면 38년 이상이 된다. 이들은 공립학교를 비롯해 대치, 청담, 정자동의 유치부, 초·중·고 영어학원에서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면서 어떤 교육방식이 진짜 한국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영어 실력을 키워줄 수 있는지 경험하게 되었다고 한다.학습량이 많은 학원에서부터 액티비티가 많은 흥미 위주의 다양한 학원들의 장점과 단점을 충분히 반영해, 아이들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교수방법에 큰 공을 들여 ‘써밋 영어학원’을 설립하게 되었다.가장 먼저 예습이 아닌 수업시간에 제대로 가르치고, 아이들은 숙제로 리마인딩 하는 복습 시스템이다. 학년별로 문학, 과학, 사회 및 역사 등의 다양한 주제를 포함하여 미국 교과서와 원서 등을 활용한 맞춤 커리큘럼으로 수업이 진행된다.문법(Grammar), 작문(Writing). 독해(Reading) 각 영역을 균형 있게 다루고, 배운 것을 표현해 보는 프레젠테이션 수업과 분기별로 교과와 연관된 프로젝트 수업도 진행한다. 특히 작문(Writing)이 강점이며 학년이 높아질수록 다양한 종류의 에세이 작성을 꼼꼼하게 가르친다. 고학년이 되면 직유법, 은유법, 역설법 같은 문학적 용어와 쓰임도 깊이있게 다룬다.아이의 진정한 멘토역할에리카 원장과 써니 수석교사는 “산을 오를 때 부모가 아이를 업고 정상까지 갈 수는 없습니다. 정상까지 가는 데는 전적으로 아이가 혼자서 해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영어 학습도 학생 스스로 노력하고 도전하여 산의 정상에 도달하는 희열을 맛보아야 합니다. 그래야만이 진정한 자기 영어 실력으로, 미래에도 지속 가능한 진짜 영어 실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습니다”라고 입을 모았다.이런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써밋 영어학원’에서는 각 아이들마다 성취 가능한 목표를 제시하고 아이들이 영어공부를 하면서 성취감, 희열감, 나아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학습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담임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각 과목을 연결시켜 통합해 보다 깊게 공부할 수 있고, 또 학생의 강점과 약점을 정확하게 파악해 도움을 줄 수 있다. 부족한 부분은 ‘Homework Help Day’를 운영해 1:1로 클리닉 수업을 따로 진행한다. 또 인성적인 부분도 다루는 데, ‘책임’, ‘배려’, ‘용기’ 등의 주제가 담긴 원서읽기와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스피치와 작문으로 표현하게 한다.주입식 아닌 창의력과 사고력 기를 수 있게써밋 영어학원에서는 아이들이 생각하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질문과 토론이 자연스러운 학생중심의 수업을 추구한다. 아이들이 딱딱한 분위기에서 주입식으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주제를 깊게, 또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게 된다. 모든 과정은 부모님의 조력을 배제할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한다.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노트 필기하는 법, 주제별로 텍스트를 읽는 법, 사전이나 자료를 통해 정보를 찾는 법 등을 지도해 아이 스스로 깊게 사고하고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지도한다. 뿐만 아니라 영어권 문화에 친숙해지도록 스펠링 비, 에그 헌팅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시기에 따라 준비한다. 또 원내에 아늑한 도서관공간을 배치해 아이들이 책 읽는 것을 친숙한 것으로 받아들이도록 하고 비치된 PC를 통해 ‘Reading Quiz’를 풀게 하고 있다.써밋 영어학원은 오는 2월 9일과 16일(토) 오전 11시 오픈 설명회를 갖는다. 설명회 참석은 미리 전화로 예약해야 한다.문의 02-599-1529 2019-02-08
- ‘대학 합격!’ 그날까지 함께 하는 가족 같은 학원 방학 중에도 자기주도학습으로 열기가 느껴지는 학원에듀가교육그룹(이하 에듀가)에 들어서는 순간 공기가 다름이 느껴졌다. 방학 중인데 학원 로비에서부터 학생들이 옹기종기 모여 무언가를 열심히 하고 있다. 간혹 선생님과 함께 소곤소곤 얘기하는 친구도 있다. 많은 학생들이 북적이지만 시끄럽지도 부산스럽지도 않다. 각자 자기 일에 빠져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학생들은 에듀가 방학프로그램 텐투파이브(10to5)에 참가해 자기주도학습을 하고 있는 친구들이다. 독서실과 강의실, 로비 등 학원 곳곳에 자리 잡고 스스로 공부하고 있다. 입시 코디네이터 역할 자처해한빛마을에 터잡고 있는 에듀가교육그룹은 중고등부 국영수 전문학원이다. 2009년 공부방에서 시작해 만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히 초중고등학생들을 가르치며 탄탄한 교육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다. ‘좋은 교육’이라는 의미를 지닌 에듀가는 성적만 챙기는 공부학원이 아니라 ‘입시 코디네이터’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학원이다. 재원생들의 궁극적인 목표인 ‘좋은 대학 합격’을 위해서는 내신과 수능성적뿐 아니라 전공적합성을 보여줄 비교과활동과 실질적인 입시 전략이 중요하다. 고디킴 원장은 “내 자식을 가르쳐서 대학에 보낸다는 마음으로 학생들을 챙기다보니 공부뿐 아니라 입시 전반에 대한 코디네이터 역할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비교과활동까지 챙기는 체계적 학원국영수와 논술 과목을 단과로 운영하는 에듀가에서 고디킴 원장은 영어담당이자 재원생들의 입시를 총괄하는 역할을 한다. 에듀가 재원생들은 정기적인 상담을 통해 학업상담과 진로상담, 생활상담을 하고 있다. 수시전형의 비중이 높은 만큼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비해 재원생들이 체계적인 고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생 개개인의 진로계획을 세우고 이에 맞는 동아리와 봉사활동을 코칭한다. 고디킴 원장은 “학생과 학부모의 궁극적인 목표는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는 것입니다. 저희 학원에서는 대입합격의 마지막 순간까지 학생을 책임지고 지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학생들이 오래 다니는 가족 같은 학원중등부에서 기본기를 탄탄히 한 학생들이 고등부로 진학하면서 유기적인 학습연계가 이뤄지기 때문에 에듀가에는 4~5년 이상 장기 재원생들이 많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학생과 선생님, 학부모간의 소통이 원활하다. 초등 고학년이나 중학생부터 고3까지 꾸준히 다니는 만큼 학생 개개인에 대한 특성과 장단점에 대한 파악이 정확한 편이다. 고디킴 원장은 “일회성 입시전문컨설팅을 받아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는 경우도 많지만, 저희 학원에서는 오랫동안 학생들을 관찰하고 상담하기 때문에 고2 겨울방학즈음에는 개개인에게 맞는 전형을 대략적으로 세우고 내신이 완성되는 3학년 1학기 무렵에는 구체적인 전형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서울대 연세대 합격시킨 비결입시전략에 있어서는 학생 개개인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개인의 강점을 내세울 수 있는 전형을 선택하면 내신등급보다 좋은 성과를 거둘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에듀가에서는 2019학년도 대입에서 내신 4등급의 학생을 연세대 논술전형으로 합격시킨 사례가 있다. “이 학생은 평소 국어와 글쓰기에 강점이 있어서 고3 초 상담을 통해 논술전형을 준비하기로 했고 10개월간 논술반에서 공부한 뒤 내신성적으로는 지원하기 힘든 연세대에 합격했습니다.” 올해 에듀가에서는 서울대 수시전형 합격이라는 쾌거도 달성했다. “중3 때부터 고3까지 꾸준히 저희 학원에서 공부한 학생인데 평소 그 학생을 지켜보면서 성장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어요. 고교 3년 동안 교과성적뿐 아니라 비교과활동, 교내대회 등에 대해 조언하고 서울대 면접 전날까지 매일 1시간씩 면접 연습을 했는데 합격이라는 결과를 낳아 정말 기쁩니다.” 재원생의 대학 합격 소식을 내 자식의 일처럼 기뻐하는 고디킴 원장에게 에듀가를 한마디로 소개해달라고 부탁했다. “학생 한명한명에 대해 가장 많이 배려하는 학원이자 아이들이 자신을 스스로 변화시켜 좋은 결과를 만들어가는 학원입니다.”위치 파주시 와석순환로 78 한강프라자 402호문의 031-941-5985 2019-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