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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1월 2주 강남서초 학원가 소식 ENS브레인맵, 초등생을 위한 소통과 공감 방학특강자기표현이 서툴고, 자존감이 낮은 아이, 소통과 공감 능력이 떨어져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 변화된 모습으로 새 학년을 맞이할 수 없을까? ENS브레인맵에서는 이런 부모마음으로 초등생을 위한 소통과 공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여럿이 함께 그림, 이야기, 역할극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자아 발견, 소통과 공감, 갈등 해결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다른 친구들도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한다는 것을 알고, 나와 다른 사람을 존중할 수 있게 된 우리아이, 새 학년이 기대된다. (대상: 초3,4~5,6학년, 인원: 6~12명, 지도강사: 조난호, 한국 비폭력대화센터 스마일 키퍼스 지도자) 문의 (02)562-4888 닥터고몰, 학생 모발검사 할인행사 진행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닥터고몰 에서는 새 학기를 맞이해 모발검사를 할인 행사 중이다. 현대인은 영양부족이나 과잉이 문제가 아니라 불균형이 문제가 된다. 내가 먹은 것을 내 몸이 얼마나 소화흡수하고, 체내에서 이용하고 있을까? 아무리 좋은 환경 속에서 거주를 하고, 활동을 한다 하여도 현대문명은 석유화학을 기초로 하였기에 환경 호르몬으로부터 자유롭기는 어렵다. 미네랄, 모발검사는 지난 6개월간의 내 몸 안의 미네랄의 발란스와 중금속 축적도를 객관적으로 알려준다. 공부하는 아이들에서 두뇌활동에 중요한 영양관리의 기준이 되고, 특히 집중력이나 기억력, 학습능력에 문제를 보이거나, ADHD가 염려되거나 피로에 지친 아이들과 현대인들에게 모발검사를 권한다. 문의 (02)563-9177 ENS브레인맵, 1년 만에 마인드맵으로 나만의 학습법 완성하기방법만 익히고 써먹지 못하는 학습법이 아닌 나만의 교과학습법을 완성하고 싶다면 겨울방학부터 1년간 진행되는 마인드맵 학습완성 과정에 주목하자. 교과복습 마인드맵, 공동 맵 작업, 시험 준비, 독서 마인드맵 등을 통해 진짜 마인드맵 학습의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초3~중2 학년 별 팀 수업으로 진행된다. 마인드맵 한자4급 완성과정은 8~4급에 해당하는 한자를 그림과 이야기로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며 어휘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한자 학습이 처음이거나 어휘력이 부족한 초4~중3 학생을 대상으로 팀별수업이 진행된다.문의 (02)562-4888 대치 리딩타운 학부모 설명회대치 리딩타운어학원이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는 12일(토)과 19일(토), 26일(토) 각각 오전 11시에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새롭게 론칭한 D.O.S프로그램과 RT 3.0에 대한 소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D.O.S프로그램은 전 세계 리딩타운 캠퍼스 중 학생들의 리딩 레벨을 가장 빠르게 상승시킨 캐나다 North Van 캠퍼스의 프로그램이다. D.O.S 수업은 디스커션(Discussion), 오랄 서머리(Oral Summary), 스토리텔링으로 읽은 책에 대하여 보다 자세한 수업을 하게 된다. 또한 스피킹과 라이팅을 강화한 RT 3.0에 대해 자세히 짚어준다. 한편 대치 리딩타운은 미국 교과서반과 Regular반, Plus+반, D.O.S반으로 구성돼 있다.문의 (02)555-7171 블루스카이 출신 명강사가 오픈한 혜윰수학, 오픈 기념 k-math.com 온라인 수강권 증정!연세대학교 수학과 출신이며 블루스카이 수학학원에서 수많은 명문대 입학의 신화를 만들어 낸 선생님 두 분이 뭉쳐 대치동에 혜윰수학을 오픈했다. 오픈을 기념하여 대한민국 중고등 전 과정의 수학문제 풀이를 PC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도 제공하는 k-math.com 동영상 강의 온라인 수강권을 제공한다. 수학 전공자들만이 할 수 있는 명쾌한 강의에 더해 수학책을 보다가 막히거나 보강이 필요할 경우,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동영상 강의 혜택까지 제공하는 혜움수학 만의 혜택을 놓치지 말자.문의 (02)553-8353 중앙일보교육법인, 진로· 진학 상담사 교육과정 개강중앙일보교육법인 다빈치교육센터에서는 1월 19일(토)부터 2월 20일(일)까지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로 진학 상담사 자격인증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3급은 주2회 토,일 진행되며 2급은 주 1회 일요일에 진행된다. 3급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시험에 통과한 후 2급 교육과정을 이수 할 수 있으며 자격증은 한국교육컨설턴트협의회에 인증신청을 하고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문의 (02)3444-1230 www.jdavinci.com 중앙일보교육법인, 2013년 미국 공-사립 교환학생 모집 설명회중앙일보교육법인에서는 2013년 미국 공-사립 교환학생을 모집한다. 문화체험과 영어실력 향상을 목표로 1년간 미국인 자원 봉사자 가정에서 가족의 일원으로 생활하며 정규수업과 클럽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1월19일(토) 오전11시 중앙일보 다빈치교육센터에서 설명회가 열린다. 설명회 참가자에게는 교환학생 수기집과 슬렙테스트 단어장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신청 시 교환학생 대비 프로그램(Math, Us history, English) 무료수강권을 받을 수 있다.문의 (02)3469-1000 꿈을 키우는 ‘클라디 학원’, 과외와 학원의 장점을 살려 수학교육 최적화클라디’는 오픈한지 4년째지만 맞춤형 수업과 철저한 관리로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이끌고 있어 인근 중학교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난 학원이다. ‘클라디’의 관리 시스템은 5단계로 이루어진다. 첫째, 오답관리는 2주에 한 번씩 1차 오답, 4주에 한 번씩 2차 오답을 실시한다. 둘째, 숙제 관리는 숙제가 미흡한 경우 수업에 바로 참여시키지 않고 보충학습실에서 해결하도록 한다. 셋째, 보충학습실을 주1회 3시간 이상 의무적으로 이용하며 학생 스스로 약점을 보완하도록 한다. 넷째, 담당강사가 성적뿐만 아니라 생활지도 측면까지 개별 상담을 통해 학생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학부모와는 수시 상담으로 적극적으로 소통한다. 다섯째, 주 1회 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진도 상황을 체크하고 실전에도 대비한다. 테스트 결과 보충이 필요한 학생은 담당 강사가 무료보충수업을 통해 성적향상에 주력한다. 문의 (02)537-3222 수리논술 ''가인'', 10년 이상 검증된 강사진의 개별 맞춤 수업오픈한지 2년째인 학원이지만 강사진 7명은 대부분 대치동 등에서 1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검증된 강사들이다. 특히 이 학원의 강사들은 늘 세미나를 통해 공부함으로써 학생들 개개인에게 효율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최적의 교수법을 적용시키고 있다. 수업은 개념설명에 이어 문제풀이를 통해 약점을 파악하고, 오답노트작성과 확인학습을 거쳐 약점을 완벽히 보완한 후 다음 진도로 나가는 방식이다. 철저한 1:1 맞춤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최소한의 수업시간으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지도한다. 모든 강사가 고3 이과 입시지도까지 가능하지만, 수업부담을 줄여 효율을 높이기 위해 강사별로 담당학 2013-01-10
- 차세대연세학원 초·중등부 원생 모집 고잔 신도시 푸르지오3단지 건너편에 위치한 ‘차세대연세학원‘(원장 소재현)에서 초·중등부 원생을 모집한다. 차세대연세학원은 기초개념부터 이해하기 쉽고, 명확하게 수업을 진행하며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초·중등부 국가공인수학시험 ‘K-STEM’에 대비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는 3월경에 실시될 ‘K-STEAM 실용수학’ 을 대비해서 2월 2일 학원에서 모의고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모의고사에 참석하지 못하더라도 신청을 하면 무료로 모의고사 시험지를 우편 발송할 계획이다. 차세대연세학원의 경우 중등부 영어 내신수업은 시험범위의 본문 문장(중2 기준 100여 문장)’을 암기 할 수 있는 비법을 전수하고, 초등부 영어는 글로벌 영어교육 프로그램인 ‘로제타스톤(초등부)’과 ‘Think View english’를 통해 영어 언어의 4대 영역(말하기, 쓰기, 읽기, 듣기)을 고르게 가르치고 있다. 중등부 수학은 예전보다 어려워진 실생활 수학, 논술, 서술형 시험 대비를 위해 차별화된 프로그램인 ‘매쓰홀릭’을 통해 기초부터 고난도, 서술형문제까지 학생 개개인별로 집중분석 관리하고 있다.문의 :031-413-73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9
- 용인탑클래스 기숙학원 더 높이 날기 위한 1년, 어디서 준비하시겠습니까?서울대출신 입시전문가 그룹이 직접 운영하고 강의하는 소수정예 밀착관리 학원 학원의 존재이유는 누가 뭐래도 성적향상 일 것이다. 특히 수능 성적을 한 등급이라도 더 올리기 위해 감행하는 재수는 그야말로 수능 성적과의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왕 재수를 선택했다면 성적을 확실하게 높일 수 있는 학원을 신중하게 선택해야하는 이유다. 2012년도 수능 결과 수리 1등급을 받은 학생이 22% 달하고 이 중 46%의 수리 만점자를 배출한 용인탑클래스 기숙학원. 이처럼 놀라운 결과가 가능한 것은 서울대 출신의 강사진들이 직접 운영하는 학원으로 소수정예식 수업관리 원칙을 12년 이상 지켜오고 있기 때문이다. 수도권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 찾아오는 용인탑클래스. 재원생의 50%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로 등록이 이루어지고 있을 정도로 인재 양성의 메카로 알려져 있다. 서울대 출신의 수시·정시 전문가 직접 운영 & 강의단지 명문대 출신, 강남 지역 출강, 유명한 인강 강사들이 있다는 것만으로 좋은 학원이라고 할 수는 없다. 이러한 강사들의 수업 시간이 많은지, 학원과 학생들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강사들 간의 결집력이 강한지, 기숙학원 학생들의 특성에 대해 잘 알고 제대로 대처하는지가 좋은 기숙학원의 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용인탑클래스는 서울대 출신의 수시·정시 논술지도 원장이 직접 운영하고 강의하는 것은 물론 SKY출신 스타강사진들이 열정으로 똘똘 뭉쳐 수능 전 과목 1등급을 목표로 뛰고 있다. 대형 기숙학원이 아님에도 명문대 진학률과 전년 대비 수능 향상도가 가장 높아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하는 학원으로 꼽히고 있다. 수능시험 당일까지 함께하는 4단계 일정관리24시간 공부와 숙식을 병행하는 만큼 기숙학원은 낭비되는 시간을 줄이고 학습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반면 생활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전체 학습 분위기를 크게 해칠 수도 있다. 용인탑클래스는 기숙학원 중 관리교사 1인당 학생 수가 가장 적다. 소수정예로 학급을 기본으로 학과와 관리 2인 담임 체제로 밀착 관리하고 있는 것. 수능 시험일까지 4단계로 나누어 일정 관리를 하고 있는 것도 용인탑클래스 만의 특징이다. 기본개념 확립 단계&rarr개념 활용 및 문제풀이 단계&rarr정답 적중률 향상 단계&rarr과목별 시험응시 요령 습득 단계가 그것이다. 또한 마지막 날까지 학원에서 공부하고 수능을 치를 수 있게 해 환경 변화에 따른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차분하고 자신감 있게 시험을 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입시컨설팅 전문업체 ‘거인의 어깨’와 함께 개별 입시전략정확한 입시 전략은 원하는 대학과 학과에 합격하는 지름길이다. 수험생의 성적을 정확히 분석하고 목표 대학을 설정한 후 그에 맞추어 학습 정도를 끊임없이 점검해야 한다. 용인탑클래스 기숙학원은 최고의 입시컨설팅 전문업체인 ‘거인의 어깨’와 함께 개별적인 학습전략뿐 아니라 대학 선택 전략까지 수립하여 최고의 합격률을 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커리큘럼과 입시전략 외에 중요한 것은 학원 안팎의 환경이다. 용인탑클래스는 숲과 전원으로 둘려 쌓여 조용하면서도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2012년 12월 여학생 전용기숙사를 완공하였으며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문의 1599-0979(공부친구)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 재학생 겨울방학캠프 및 대입선행반 모집SKY大를 향한 도전, 용인탑클래스의 겨울방학 캠프인 ‘윈터스쿨2013眞’가 예비고 1부터 예비고 3을 대상으로 12월 30일부터 2월 2일까지 5주간 진행된다. 학습 트레이너들이 책임지는 소수정예 관리, 수학강화 프로그램, 신학기 선행학습 및 달라진 수능 따라잡기 등 2013년 신학기와 2014년 수능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다. 또한 대입선행반에서는 국어, 수학, 영어 개념정리 및 완성을 할 수 있는 집중 프로그램으로 수능을 2개월 먼저 준비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현재 접수중이다. 수리 6등급에서 1등급으로 ? 박0호2010년 12월 선행반으로 학원에 입소한 나는 특히 수리 6등급이 가장 큰 짐이 되었고 선행반 기간 내내 기초 개념잡는데 주력했습니다. 학원을 믿고 선생님과 함께 하는 1:1 질의응답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수리 기초가 확실히 정립되었고 그 덕분에 2012수능에서 1등급을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SKY는 나의 것 - 신0백언어성적이 가장 좋지 않았던 나는 공부방법과 독해력 부족이 그 원인이라는 것을 선행반에 와서 알게 되었습니다. 조바심을 버리고 언어 선생님의 충고에 따라 공부하다 보니 지문구조가 눈에 보이기 시작했고 이후 모의고사에서 계속 1등급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외국어 역시 턱걸이 1등급에서 만점으로, 미적분 때문에 걱정이던 수리도 선생님의 꼼꼼한 지도 덕분에 걸림돌이 디딤돌이 되었고 언·수·외 모두 정복할 수 있었습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0
- 중3 겨울방학 고교 성적 3년을 결정한다 이번 겨울방학이 지나가면서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될 예비고1 학생들은 고등학교 생활 3년을 좌우하는 중요한 시점에 있다.따라서 겨울 방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고등학교 공부에 잘 적응하기 위한 준비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이 시기에 어떻게 얼마나 준비를 하느냐에 따라 고등학교 성적은 크게 달라지고 따라서 대학입시의 결과도 달라질 것이다.중학교 과정과 고등학교 과정은 학습의 폭과 깊이에서 차원이 다르다.이는 중학교 3년간 가져왔던 학습 습관에 변화를 주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말이다. 고등학교 과정은 중학교 때와는 달리 절대적으로 학습 분량이 많아지고 학습 분량에 맞추어 학습계획을 짜지 않으면 결국 성적은 떨어지게 된다.내신이 대학 입시 전형에 등급제로 반영되면서 점수보다는 석차가 중요하게 되었기 때문에 문제의 난이도도 한층 높아져 있는 상태라는 것도 미리 알고 준비해야 한다. 따라서 최소한 중간고사 범위까지의 선행학습이 이루어져 있어야만 안정적인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할 수 있다.고교 진학 후 첫 중간고사에서 최상위권 또는 상위권으로 진입하여 성적의 기선제압을 해야 한다. 그래야만 자신감을 가지고 다음 단계로 발전할 수 있다. 고등학교 수업에서는 교과서 외에 학교에서 채택하는 부교재 수업을 함께 진행한다. 부교재 수업에서 다루는 핵심적인 내용이 바로 수능 준비에 해당하는 것이며, 부교재의 내용을 응용하여 학교 시험에도 함께 출제하는 학교가 대부분이다. 또한 3월이 되면 모의고사도 치르게 된다. 이를 통해 학교에서는 학생의 가능성을 파악하게 된다.그러므로 방학기간을 통하여 평가원이나 교육청에서 출제한 모의고사를 정해진 시간에 실전처럼 풀어보아야 한다. 영역별 출제 경향을 파악하고 자신의 실력을 점검해야 한다. 중학교 때는 45분 수업에 10분 휴식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여기에 익숙하지만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모의고사를 봐도 100분(수학기준) 정도는 계속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이번 방학을 시점으로 오랫동안 의자에 앉아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한 가지 더! 논술에 대해 언급하겠다.내신과 수능은 대학 지원의 자격기준이며, 논술은 당락 결정의 큰 힘이 있다. 논술은 수시 전형 중 비중이 가장 크며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의대가 목표인 학생은 이번 겨울방학부터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논술준비의 핵심은 꾸준한 이해와 분석력 훈련 및 표현력 훈련이다. 깊게 사고하고 정확하게 생각을 꺼내어 정리해야 만 높은 점수를 얻어낼 수 있다. 고1 진학을 앞둔 중3학생은 이번 겨울방학이 기회이자 위기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경고한다. 중학교 전교1,2등이 고등학교 진학 후 바닥을 기는 열등생이 되기도 한다. 반면에 ‘괄목상대’라는 사자성어가 떠오를 만큼 엄청남 성적향상, 아니 성적 혁명을 달성하는 학생들도 많다.신기하게도 이 시기를 지나고 나면 이런 극적인 변화는 현격히 줄어든다. 반환점을 돈 마라톤 경기처럼 학생들은 자신의 의지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움직이는 공부의 흐름에 따라 공부한다. 쉽게 말해 고등학교 1학년 시기는 마라톤 경기에서 ‘마의 시간대’ 라고 불리는 30킬로미터 시점과 같다. 한마디로 고등학교 1학년 시기는 ‘격변기’이다.이시기를 놓치면 좀처럼 따라잡기 힘들기에 긴장해야 한다는 것을 말해두고자 한다. 그리고 성적이 부족한 학생에겐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섣불리 좌절하지 말자는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고 싶다.각오를 단단히 하고 어느 때 보다도 긴 겨울방학에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여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이번 겨울방학 2달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 미래를 준비하는 시기인 만큼 빡세게 공부하고 철저히 자신을 관리하여 방학이 끝나고 나면 변화된 자신에게 뿌듯함을 느껴야 한다.이번 겨울방학이 자신의 고등학교 성적과 대학을 결정짓는 엄청나게 중요한 시기임을 명심하자. 고등학교 진학 후 첫 중간고사에서 반드시 상위권, 최상위권으로 진입하자. 지금의 여러분의 가능성을 잠재우지 말자. 입시의 명문 사관강남학원 안신자 부원장문의 063-224-07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8
- 중3 겨울방학 수학! 이렇게 해야 성공한다. 1.총 복습. 복습이 선행이다.겨울방학이 되면 “고등학생이 되니까 고1과정을 공부해야 한다.” 고만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러나 이것은 중학교 공부와 고등학교 공부의 관계를 이해하지 못하는 데에서 오는 오류이다. 이 말이 무슨 뜻인지 궁금한 학생들은 중학교 수학 교과서와 고등학교 1학년 교재를 펴놓고 목차를 비교해보자. 같거나 비슷한 제목들이 많이 보일 것이다. 이는 비단 수학만의 얘기가 아니다. 과학이나 사회과목에서도 마찬가지인데 이것은 교과 내용의 연계성 때문이다. 고등학교에서 그간 배우지 않았던 전혀 새로운 내용을 배우는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다. 오히려 중학교 때 이미 배운 내용을 심화 학습한다고 생각하는 편이 맞다. 이러한 상황에서 무작정 고등학교 선행만 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모래위에 쌓은 성’처럼 기본이 되는 중학교 내용이 흔들리게 되면 그 위에 쌓이게 되는 고등학교 내용도 흔들리게 되는 것이다. 선행강의를 하는 학원에 가면 선생님이 자꾸 “이건 중학교에서 배웠죠?”하고 넘어가는 당황스런 상황이 생길 것이다. 그리고 특히나 수학의 경우에는 수능이나 논술에 자주 출제 되면서도 고등학교에서는 배우지 않고, 중학교에서만 배우는 단원들이 있으므로 복습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다. 그것은 바로 ‘도형’에 관한 단원들이다. 도형은 고등학교 수학에서는 빠져있지만 수능이나 수리논술에는 통합되어 출제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고등학교에 올라가기 전에 반드시 복습해두어야 한다. 복습을 할 때는 학교시험을 준비할 때처럼 교과서를 다 외우고 문제를 풀 필요는 없다. 기본개념을 혼자 말로 설명할 수 있는 수준까지 훑어보고 이해하는 방법이면 충분하다. 다만 이 과정에서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단원이 있다면 그 단원만 선택적으로 학원이나 EBS등을 이용하여 다시 학습하고 보충해면 된다. 수학, 과학, 사회는 이러한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며 국어나 영어는 교과내용 자체가 특별히 연계된다고 볼 수 없으므로 복습의 필요성이 적다. 2.선행학습. 수학(상)은 필수, 수학(하)는 선택복습이 완료 되었다면 이제 선행이다. 선행이 필요한 이유는 고등학교에 입학한 후에 느끼는 급격한 변화를 대비하기 위함이다. 변화의 핵심은 뭐니뭐니해도 ‘공부 양과 난이도의 상승’이라고 할 수 있다. 앞에서 말했듯 고등학교 내용은 일정부분 중학교 내용과 연계가 된다. 하지만 심화내용들이 있어서 난이도가 높아지고 진도속도도 매우 빨라져서 수업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벅차하는 학생도 있다. 이러한 상황에 빨리 적응하기 위해서는 영어와 수학정도는 중3 겨울방학에 반드시 선행을 해두는 것이 좋다. 가장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 하는 과목들이기 때문이다. 여기에서는 수학교과의 선행방법에 대해 알아보기로 한다.수학은 고등학교 1학기 과정인 수학(상)은 필수로 하고 능력이 된다면 수학(하)까지 해둔다. 많은 학생들이 입학하기 전까지 수학(하)까지 선행하기를 원하는데, 내용의 이해가 힘들어 따라오기 벅찬 학생들까지 옆에 친구가 하니까, 혹은 마음이 급한 부모님들의 강권에 의해 과도한 선행에 시간을 할애하는 경우가 많은데 꼭 그렇게까지 해야 할 필요가 없다. 10년간 많은 학생들을 지도해 본 경험을 통해 단언할 수 있다. 선행을 많이 했다고 절대 수학을 잘하지 않는다. 3.성적대별 수학 학습 방법 상위권 학생의 경우 심화문제집과 기본문제집을 함께 선택하여 공부하는 것이 가장 좋은 조합이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라도 기본문제를 소홀히 하면 탄탄한 기본기를 다질 수 없으며, 이미 세운 기본기도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방학이 아니면 내신 준비로 선행학생을 위한 시간적 여유를 찾기 어려우므로 방학 때는 반드시 어느 정도의 선행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하자. 중위권 학생의 경우에는 심화문제집보다 기본문제집에 시간을 충실히 할애하여 많은 문제를 풀어간다면 기본기를 탄탄히 쌓아 올릴 수 있다. 올해 수능에도 기본기만 정확히 갖고 있다면 맞힐 수 있는 문제가 대부분이었듯이 조바심을 내지 말고 해결 할 수 있는 기본문제의 수를 차분히 늘리도록 하는 편이 좋겠다. 실력이 쌓이면 자연스럽게 심화문제로 넘어갈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상위권 학생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을 수는 있다. 하지만 그런 노력과 인내 없이 어떻게 달콤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 노력이 곧 실력이다. 하위권 학생의 경우 문제의 양이 적은 기본문제집과 문제의 양이 많은 기본문제집을 선택하자.(예를 들면 EBS기특한&쎈 수학) 다양한 문제집을 소홀히 푸는 것보다는 최소한의 문제집을 끝까지 풀어보겠다는데 초점을 맞춰 공부하면 성적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하위권 학생의 경우 성취감을 얻고 공부하면 성적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하위권 학생의 경우 성취감을 얻고, 그 성취감이 공부의 동력이 되어 ‘할 수 있다’는 마음이 들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쉬운 난이도의 문제집을 풀더라도 풀어서 맞추고 끝까지 책 한권을 마무리 했다는 기쁨을 느끼게 하는 것이 아주중요하다. 이진규 원장JK 수학 교육문의 초,중등관 925-5006고 등 관 919-99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7
- 선행과 심화의 균형이 수학 고득점의 비결 선행을 할까? 심화 학습이 나을까? 방학이 되면 수학을 두고 학생들이 빠지게 되는 고민거리다. 선행도 심화도 놓치고 싶지 않은 학생들은 때로 무모한 방법을 시도하게 된다. 방학 때 한 학기 양의 진도를 선행 학습하고 학기가 되면 다시 내신 성적에 몰두하는 것이다. 태솔수학 강태솔 원장은 “4주 안에 6개월 양을 공부할 수 있는 학생은 적다. 방학 때 잠깐 하기보다 꾸준히 깊고 진지하게 공부하는 것이 결국 시간을 아끼고 실력을 올리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후곡학원가에 새롭게 문을 연 고등부 수학 전문학원 태솔수학을 찾아 고등부 수학 고득점의 진짜 비결을 들어본다. 내신과 선행 적절한 균형이 중요태솔수학은 선행과 내신의 균형을 중시한다. 학생이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에 맞추어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이다. 태솔수학의 선행은 진지하다. 진도를 위한 속도전이 아니다. 방학 때 잠깐 배우고 3월이 오면 내신에 몰두하는 식으로 가르치지 않는다. 학교마다 내신의 난이도가 다르기 때문에 내신에 몰두하다 보면 자칫 수학 공부의 본질보다는 우물 안 개구리 식으로 좁고 낮은 수준에 갇힐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상위권이라면 고등수학 상, 하를 풀 수 있는 실력이면 망설임 없이 수1을 가르친다. 태솔수학에서 내신 준비는 복습의 개념이다. 무조건 내신 기간에만 복습 심화 학습을 하는 것이 아니라 평상시 꾸준히 복습을 통한 심화 학습을 진행하다 보면 저절로 학교의 내신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고 수리 논술까지 준비하는 과정이 되는 것이다. 오픈마인드로 쌍방향 수업태솔수학에서는 주 2회 3시간 씩 수업을 진행한다.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쌍방향 수업과 생각하는 수학, 그리고 숙제를 통한 복습이다. 특히 오픈마인드로 쌍방향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태솔수학의 자랑거리다. 학생이 충분히 이해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개인별 주1회 점검 시간을 갖는다. 사소한 문제부터 고난이도 문제까지 어떤 것이든 물을 수 있도록 오픈마인드 되어 있는 강사진은 쌍방향 수업을 가능하게 만든다. 고1, 2에는 생각하면서 소통하는 방식을, 고3은 크고 작은 질문거리를 함께 해결하는 방식으로 쌍방향 수업을 진행한다. 개념을 깨우친 다음에는 충분히 훈련한다.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충분히 들여야 고득점으로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해한 것과 익숙한 것 혼동마라“요즘은 유형별 문제풀이가 대부분입니다. 짧은 기간 내신용으로는 괜찮죠. 그러나 수학 실력을 늘리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태솔수학은 수학 공부의 깊이에 주안점을 둔다.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있는 고1, 2 학생들에게는 수학적인 정의를 증명해주기보다 스스로 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생각할 수 있게 기다려준다. 개념이 아닌 유형별 문제풀이는 거꾸로 가는 공부라는 것이 강태솔 원장의 설명이다. 개념 하나를 배워 백 개의 문제를 풀 수 있어야 하는데 유형을 미리 익히는 것은 진짜 실력이 아니라는 것이다. 문제를 볼 때 순발력 있게 풀이 방법을 떠올리지 못하는 것은 개념을 완벽하게 체득하지 못했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이며 이해한 것이 아니라 ‘눈으로 보아 익숙해진 것’에 불과한 것이다. 수학 공부, 양에 집착 마라겨울방학을 앞둔 요즘, 예비고1의 수학 학원을 문의하느라 학부모들의 발길이 바빠지고 있다. 태솔수학 강태솔 원장은 “자녀 실력을 모른 채 양에만 집착하는 경향이 있어 안타깝다. 겉핥기식으로 단기간에 진도를 나가는 것이 진짜 공부가 되겠는가. 그렇다면 굳이 학원을 찾지 말고 인터넷 강의를 틀어 놓고 방송을 보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했다. 중요한 것은 진도가 아니라 학생들 실력에 맞춘 커리큘럼이다. 고등부 수학 공부는 양이 아닌 질로 승부해야 한다는 것이 강태솔 원장의 생각이다. 실제로 학생들의 실력을 판단해 가능하다면 수1, 수2까지도 가르쳐야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자신의 실력에 맞게 공부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예비고1의 경우 환상을 버리고 실제의 실력에 맞게 부모의 기대치를 조절하는 것이 먼저다. 쉬운 수능? 상위권 학생 부담 증가!강태솔 원장은 “2000년대 들어서는 수능 수학 난이도가 계속 낮아지고 있다. 하지만 상위권을 결정할 1~5문제는 여전히 어렵기 때문에 상위권 입장에서는 여전히 쉽지만은 않은 수능이다.” 라고 했다. 수능이 쉬워졌다는 기사만 보고 수학 공부가 쉽다고 오해해서는 안 된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하향조정된 것은 사실이라 양적인 투자를 하면서 꾸준히 깊게 공부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노력”이라고 강조했다. 이과 학생은 공부의 70%를 수학에 투자하고 문과 학생도 50%는 되어야 한다. 집에서 혼자 공부하는 학생의 경우 교과서나 문제집에 쓰여있는 활자에만 치중하지말고 EBS 강의를 참고하거나 학교선생님을 찾아 질문해 볼것을 권했다. 문의 031-921-7911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7
- 특목중, 특목고 입시를 바라보면서 연말을 맞이하며 대입 수능 못지않게 학부모님들을 고민되게 하는 것이 특목중, 특목고 입시일 것이다. 예전처럼 시험을 보는 것도 아니고 자기 개발 계획서와 내신, 면접으로 이루어지는 입시는 평가 항목이 애매하고 미래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많은 고민을 하게된다. 더 어린 자녀들을 둔 부모님들은 사립학교와 공립학교 사이에서 고민하기도 한다. 결국, 대입이 최종 목적이기 때문에 점점 더 오리무중으로 빠져가는 입시에서 변수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학력 평준화와 좀더 우수한 학생들을 확보하려는 학교 측과의 갈등이 주요 키워드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자기가 하고 싶은 분야가 확실하면서도 실질적으로 노력을 하려는 학생들을 학교들은 잠재력이 있다고 보고 그에 대한 적절한 실적이 있는 학생들을 우수한 학생들로 간주한다는 사실이다. 학원에서 학생들을 만나보고 지도하고 부모님들과 상담을 해보고, 실제 학생들을 진학시켜 본 경험으로 몇 가지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특목고, 자사고특목 입시의 열풍과 부작용으로 정부에서는 많은 제한을 가하면서 주춤한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대학 입시의 실적 때문에 많은 학생들이 고민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일단 외고는 중학교 영어 내신으로만 서류 전형을 하게 되어 있고 자기 개발 계획서를 추가로 제출해야만 한다. 그리고 1차 선발된 학생들은 면접을 치루어야 한다. 보통 내신 1-2등급에서 합격선이 결정되지만 대개 1.5 등급 이내이어야 서류 전형을 통과하는 것 같다. 자기 개발 계획서를 어떻게 써야 하는 지 많이들 고민하시는데 영어 내신이 우선이기 때문에 영어 내신을 먼저 챙겨야 한다. 영어 내신이 부족한데 자기 개발 계획서로 보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아마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힘들것이다. 화려한 스펙이 있다고 해도 기록할 수 있는 공간이 워낙 좁고, 특정 내용을 기입할 수 없기 때문에 정말 중요하고도 확실한 내용을 적어야 한다. 본인의 가능성과 근본적인 학습 능력을 보여줘야 한다. 영어 인증이나 경시대회, 특정 학교명 등을 거론한다면 합격하기 힘들 정도의 감점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실 감수할 수 없는 상황을 맞게 된다. 자사고의 입시 방향은 약간 다르다고 하지만 평가 요소와 모집 대상이 다를 뿐이다. 학교는 완성된 학생들을 원하기 보다는 기본이 되어 있으면서 더 잘 할 수 있는 학생들을 원하기 때문이다. 국제중학교, 국제학교몇 개 안되는 국제중학교가 있고 선발 기준이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주변에서도 지원하는 데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한다. 가끔이지만 이 학생은 대학 수시 지원을 해도 될 것 같은 화려한 스펙을 가진 학생들을 보기도 한다. 흔히 나는 초등학교 4-5학년 때가 중요하다고 얘기한다. 공부하는 습관을 갖고 무언가 스스로 찾기 시작하는 때가 아닌가 싶다. 외국에서 학교를 다니기도 한다. 호주에서는 5-6학년에 영재반을 만들어서 다른 수업 방식으로 진행하기도 한다. 4학년 때 선발 시험을 보게 되는데 나는 좀 빠른게 아닌가 생각했던 적도 있다. 하지만 호주에서 학원을 하면서 시험 준비를 시켜보면, 확실히 그때 학생들의 잠재적인 능력이 달라지는 시기였다. 굉장히 어려운 내용을 수업하는게 아니라 수업 방식이 다르다. 프로젝트를 정하고 아이들이 스스로 그 프로젝트를 완성하게 하는 것이다. 주로 동기 부여가 확실하고 과제 완수 의지가 강한 학생들이 영재반에서 공부를 하게된다. 방과 후 진행하는 영재반이 아니라 수십개 학교 중에 영재반이 개설되어 별도로 선발해서 수업을 하게된다. 따라서 특목중은 마찬가지로 4-5학년에 동기부여가 되어 있는 학생들이 지원하는 것이 옳은 것 같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추첨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운이 따라줘야 하는 것도 사실이다. 좀더 장기적으로 본다면 시도해 볼 만하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의 동기부여에 맞추어 그 동기가 현실화 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가장 옳은 것이 아닐까 싶다. 외고 입시에서 자기가 다니던 중학교 이름을 기입해서 안타깝게 불합격한 학생도 있고, 본인에 맞지 않는 어려운 책을 읽었다고 해서 탈락한 학생도 있고 아무 생각없이 지원했는데 덜컥 특목고에 합격한 학생도 있고. 사교육에 몸담고 있는 입장이지만 학생의 미래를 보기 전에 학생 자체를 봐줬으면 한다. 아무리 잘 포장을 해도 결국 학생의 기본과 의지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이다. 대입에서도 상위권 대학에서는 어느 정도 학생들의 그것을 가려낼 경험과 노하우가 있기 때문이다. 좀더 일찍 생각하고 결정하고 집중하는 것이 아무래도 제일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다. 표현어학원 목동직영캠퍼스 Patrick Song 원장 대원외고 연세대학교호주 Sydney University대치 삼보어학원대치 명품논술학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7
- 송파강동광진 학원가 소식 - 2013년 1월 2주 아이들은 특별한 교육경험의 기회학부모들은 무료 문예특강의 기회 지성과 감성의 통합 문예공간인 ‘풍요로운 아이’에서 겨울방학 특별개강과 함께 ‘학부모를 위한 무료 문예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치동에서 ‘산 김영준 국어논술전문학원’으로 믿음의 교육을 펼쳐온 산에듀가 새롭게 설립한 초등 문예공간인 ‘풍요로운 아이’의 교육 프로그램은 두 달에 한 과정씩 진행되며, 1년에 모두 여섯 과정으로 짜여져 있다. 수업은 6~8명으로 구성되며 한 과정이 끝날 때마다 전시나 공연 관람, 자기표현 발표회, 단체 활동 등 특별 프로그램인 ‘생생마당’ 활동도 진행한다. 1월 12일 시작되는 무료 문예특강은 학부모를 위한 글쓰기, 음악·미술 감상 프로그램으로 활력과 여유를 되찾는 재충전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아이들 재원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자리가 제한되어 있으니 미리 예약하여야 한다.문의 (02) 501-0279 www.sanedu-i.com 순수 논술전형 합격자만을 공개하는논술학원 ‘SM논술’ 겨울방학 특강 대치동에 위치한 SM논술에서 1월부터 겨울방학 특강을 시작한다. 기존 논술 학원과는 다르게 입학사정관제, 내신우수자 전형을 제외한 순수 논술전형 합격자만을 공개하는 SM논술은 올해도 메타인지, 지식의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이과에서는 2013학년도 논술전형으로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총 4개 대학에 중복 합격한 학생을 배출하였으며, 문과에서는 논술전형으로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총 3개 대학에 중복 합격하는 학생을 배출하였다. 이는 서울대 교육상담 연구팀과 함께 MBTI-WS를 개발, 도입하여 논술 스타일(Writing Style) 분석을 통한 관리형 논술 교육이 낳은 결과이며 수강료 199,000원에 SM논술만의 실력을 경험할 수 있다.문의 (02) 552-1050 www.smnonsul.com 2013 수시정시 원서 1:1 대면 컨설팅중앙교육컨설팅 대치직영학원 42년 전통의 전국모의고사 업체의 합격예측에 기반하는 풍부한 데이터로 정확한 합격전략을 제시해 주는 중앙교육컨설팅의 직영학원이 지난 11월 12일 대치동에 새롭게 오픈했다. 중앙교육컨설팅 대치직영학원에서는 정시, 수시지원 컨설팅을 1:1 대면으로 진행하는 ‘대입지원 컨설팅’과 중3(예비고1)부터 체계적인 학습과 스펙을 관리해 주는 ‘입학사정관제 컨설팅’ 그리고 중3과 고1을 대상으로 가고 싶은 대학과 갈 수 있는 대학을 진단하고 매칭하는 ‘문·이과 적성판별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오픈 기념으로 2013 수시정시 원서 1:1 대면 컨설팅을 반값에 진행하는 통큰 컨설팅 행사를 진행한 바 있는 중앙교육컨설팅 대치직영학원은 은마사거리에서 대치사거리 방향 200미터 대치현대아파트옆 신해청상가 3층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 565-188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8
- 수시 자연계논술 준비는 어떻게 시작하는가? 수시 전형에서 논술시험이 실시되었던 몇 년 동안 주요대학의 기출문제가 축적되었고, 기출문제 분석 자료와 대학에서 발표한 논술 관련자료 등을 통해 대학별 출제 경향이 대략 윤곽을 드러냈다. 그런데 각 대학이 일관된 출제 경향을 유지하지는 않으므로, 올해 수시 전형에서 논술 시험에 응시하려는 자연계 학생은 반드시 ‘자연계 논술의 흐름’을 읽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수시를 준비해야 한다. 자연계 논술 전형의 흐름을 읽어야 최근 3년간 주요대학 자연계 논술 시험의 출제 경향의 가장 큰 흐름은, ‘수학 비중의 급격한 확대 및 과학 비중의 하락’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자연계 논술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 합격하려면 과학보다는 수학논술 문제를 잘 풀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흐름은 주요 대학의 출제 경향을 살펴보면 극명히 드러난다. 우선 연세대의 경우, 올해 10월 6일에 치러졌던 수시 논술에서 제시문 기준으로 수학 논술 1문제, 물리+지학 논술 1문제, 화학+생물 논술 1문제가 출제되었다. 아직 문제가 연세대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개되지 않았지만, 연세대 논술 시험을 치룬 제자들의 기억과 연세대 측에서 밝혔던 출제 경향에 의거하면 그러하다. 그런데 점수 비중을 보면 수학 논술 1문제가 반 이상이다. 즉, 수학 1과목의 점수가 과학 4과목보다 크다. 고려대의 경우, 제시문 기준으로 수학 2개, 과학 4개(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각 1문제씩) 출제되었으나, 과학은 이 중 하나를 선택함으로써 실질적으로 수험생은 수학 2개, 과학 1개를 풀게 된다. 고려대 시험에서도 문제 수에서 알 수 있듯이, 수학이 중요하다. 게다가 이 대학교는 몇 년 전부터 서서히 과학 비중을 줄여가고 있다. 올해 고려대에 지망한 수험생은 과학 논술을 1문제만 풀면 되지만 작년과 재작년에는 2문제, 그 전에는 3문제를 풀었다. 서강대와 한양대는 수학 논술만 출제한다. 물론 이 두 학교 역시 과거에는 과학 논술 문제를 출제하였으나 최근에는 수학 논술만 출제하고 있다. 참고로, 서울시립대와 이화여대, 아주대, 홍익대는 수학 논술만 출제하며 서울시립대와 이화여대는 작년까지 과학 논술을 출제했다가 올해부터 수학 논술만 출제하고 있다. 인하대의 경우, 제시문 기준으로 수학 1개와 과학 3개(물리, 화학, 생물)가 출제되며, 수험생은 수학은 필수로 풀되, 과학 3개 중 2개를 선택해서 풀어야 한다. 그런데 예전에는 과학 3개를 모두 풀게 했었으니, 인하대 역시 과학 비중을 줄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성균관대, 중앙대, 경희대, 건국대, 동국대 등은 아직도 수시 자연계 논술에서 과학 논술 비중이 높다. 하지만 최근 5년 간의 대학들의 출제 경향 변화 추이를 지켜보면, 수학이 중요해지는 현상은 당분간 지속되리라 본다. 결국 관건은 수학 그렇다면, 이러한 ‘수학 편중 현상’이 왜 일어나는가? 사견이지만, 우선 수학능력시험에서 과학 4과목 모두를 성적에 반영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물론 자연계 고등학생들은 교과 과정을 통해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의 기본에 대해서 다 배우기는 하지만, 수학능력시험에서 세 과목을 선택하고 성적은 두 과목만 반영하기에, 대다수의 수험생들은 고 3 시절에는 과학은 두 과목 혹은 세 과목만 공부하게 된다. 이러한 현실을 대학 측에서 고려하고 출제에 반영하였기에, 현재와 같은 ‘수학 편중 현상’이 수시 논술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이다. 결국 관건은 수학인 셈이다. 게다가 내년 수학능력시험은 A, B형으로 난이도가 나뉘고, 위에서 언급한 주요 대학에 지망하려는 자연계 수험생은 수리 영역의 경우 어려운 B형을 택해야 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리고 과학은 두 과목 선택 후 그 둘을 반영하기에 올해보다 공부해야 할 부담이 더 줄었다. 겨울 방학을 맞이한 예비 자연계 고 3은 당연하거니와, 예비 자연계 고 1, 2들은 수학의 비중이 이렇게 높아졌다는 것을 알고 이에 준하여 공부를 해야 할 것이다. 특히 예비 자연계 고 3들은 이번 겨울 방학 때 수학에 매진하도록 하자. 수학의 근간을 탄탄히 다져두면, 올해 여름 방학 즈음 수시 논술을 준비하며 웃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배근조 원장변호사 및 변리사현 이지논술 이과 원장Tel.412-33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8
- 기숙학원의 최고 명문 ‘비상탑클래스기숙학원’ 수능 만점의 성적신화, 2014학년도에도 계속 된다수시와 정시를 불문하고 대학은 결국 수능으로 간다. 수시와 입학사정관제의 확대로 전형이 다양해지면서 내신, 비교과, 논술 등 반영기준이 다양해졌지만 결국 변별력이 가장 높은 수능 성적이 당락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입시에 대한 정보가 넘쳐난다지만 경험만한 것이 없다. 막상 입시를 치러본 학생만이 이러한 현실을 절실하게 깨닫기 때문이다. 재학생보다 재수생이 성적이나 전략에서 앞설 수밖에 없는 이유중에 하나다. 그렇다고 재수가 반드시 성공입시를 보장해주는 것은 아니다. 어디서 어떻게 준비했는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기 때문이다. 기숙학원 최초 7일간 무료체험 시행재수를 결정한 많은 수험생들이 발품을 팔며 좋은 기숙학원을 찾고 있지만 경험해보지 못한 상황에서 자신에게 꼭 맞는 곳을 고르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학원 측의 일방적인 설명과 겉모습만으로는 학원의 진가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수험생들의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비상탑클래스는 기숙학원 최초로 7일 간의 무료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수업은 물론 시설과 생활관리 등 모든 면에서 그 만큼 자신이 있기에 가능한 시도다.수험생들은 무료체험 기간 동안 모든 수업을 들어볼 수 있고 학원의 모든 시설을 이용한 이후에 수강 여부를 직접 결정할 수 있다. 무료체험 후 학생이 등록을 하면 기존의 성적과 자체 시험을 통해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학생의 실력을 점검하고 진단한다. 이를 토대로 반을 나누고 정확한 수준별 수업을 진행하기 위함이다. 철저한 수준별 수업과 예·복습의 확인, 그리고 학생의 실력에 따른 전임강사의 1:1 학습상담·첨삭지도와 그룹과외가 병행된다. 수능 전 영역 EBS 현역강사진이 수능고득점 비법 전수재수를 위한 기숙학원을 선택하는데 가장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은 바로 강사진. 강사가 곧 그 학원의 수준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비상탑클래스는 국·영·수·사·과 전 영역을 EBS 현역 강사진이 직접 강의하고 있다. 2013학년도 수능 문제 출제의 EBS 연계율이 70%에 달할 정도로 EBS의 중요성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비상탑클래스는 이런 흐름에 발맞춰 △국어 추경문 △수학 곽기호, 고동국 △영어 김세현 △사회 황현필 △과학 양진석 등 모든 강의의 강사진을 현직 EBS 강사진으로 구성했다. 학생들은 이 강사진으로부터 과목별 수능 고득점 비법과 수능 최신 출제경향에 따른 학습방향과 공부방법 등을 배우게 된다. 비상탑클래스의 또 하나의 강점은 바로 1대 1맞춤 입시전략 컨설팅을 통해 학생에게 꼭 맞는 진학지도가 상시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청심국제고 진학전문가 김영완 소장을 비롯한 국내 최고의 진학전문가 그룹이 학생별 1:1 맞춤 진학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것. 수시 비중이 높아지면서 더욱 중요해진 학생부·논술·면접·적성검사·수능 등 모든 변수에 대한 전략적인 준비를 갖추고 있다. 기숙학원만을 위한 건축설계, 호텔급 시설 제공 비상탑클래스는 기숙학원만을 위한 설계로 최고의 면학 분위기와 편안한 휴식에 중점을 뒀다. 수업을 위한 공간인 교실은 집중력 있는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독립된 공간으로 배정했고, 모든 학생들에게는 개인 독서실이 제공된다. 2인 1실의 호텔식 숙소, 산책로·헬스장·축구장·농구장·족구장 등 운동 시설이 갖춰져 있다. 이런 환경은 이미 공부를 시작한 재수선행반 학생들 가운데 퇴소자가 한 명도 없을 정도로 이미 재원생들에게 인정받았다.한편 비상탑클래스는 수능성적과 모의고사, 학생부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장학혜택도 주고 있다. 아울러 1년후에 재도전을 희망하는 학생에게는 정규 수업료 전액을 면제해 주는 리콜제도를 시행하여 성적향상을 약속하고 있다. 또한 기숙학원 최초로 입학생 전원 일상생활 책임보험에 무료 가입해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문의 1644-9777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 비상탑클래스 대입정규반 모집비상탑클래스에서 1년 간 와신상담에 들어갔던 정기범 군은 2013학년도 수능에서 만점을 받았다. 수능평균 4등급이던 권예준 군은 평균 1등급으로 향상돼 서울대에 합격했고, 평균 6등급이던 손진석 군도 전체 1등급으로 향상돼 연세대에 합격했다. 이처럼 기적 같은 성적혁명을 이룬 사례는 비상탑클래스에서는 흔한 일이다. 2013년에도 성적혁명의 신화를 쓰기위한 비상탑클래스의 신화는 계속된다. 2014년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3년 2월 3일(1차)과 2월 17일(2차)에 대입정규반 개강을 앞두고 현재 상담 등록 중이다. 예약 접수 후 입학이 가능하며 7일간 무료체험의 기회가 주어진다. 대입정규반은 각 과목별 학습방법 제시&rarr수준별 맞춤학습&rarr매월 모의고사로 진행 학습 중간점검&rarr피드백(학습방법 개선 및 보강수업)으로 철저하게 관리된다. 최상위 이과반 (SKY 및 의·치·한)인 Top A 클래스, 서울상위권대학 진학반인 Top B 클래스, 서울소재 대학 진학반인 Top 기초반, 경찰대·사관학교 특별지도반 등 진로와 수준에 따라 2~3개반씩 운영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