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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 소식 - 2013년 2월 4주 구민이 만족할 때까지! 친절 강남 프로젝트강남구가 2013년 친절 행정의 달인이 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칠 계획이다. 공공기관에 대한 구민의 기대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이런 요구에 부응하고 수준 높은 친절 서비스를 제고하기 위해 기존의 〈친절교육〉, 〈친절도 점검〉, 〈친절 마일리지〉등에 〈직원 힐링 프로그램〉을 도입해 대내·외적으로 ‘친절 강남’ 만들기에 돌입한다.우선, ‘친절마인드 형성’을 위해 전 직원 대상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획일적인 교육이 아닌 각 부서 특성을 고려하여 맞춤형교육을 실시하는데, 평가 하위부서 및 인허가 부서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CS''를 추진해 전문가의 민원 응대 요령을 소개하고, 전화응대 점검에서 낮은 점수가 나온 직원들과 불친절로 접수된 직원들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특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또한, ‘친절모니터링 강화’를 위해 작년 2월 위촉한 ‘구민꼼꼼이봉사단’과 신규직원을 미스터리 쇼퍼로 활용, 22개 동 주민센터를 포함한 민원부서 29개소에 대해 ‘방문민원 현장친절 점검’을 실시하여 체감 친절도를 측정한다. 특히, 올해는 친절한 전화응대를 집중 관리할 계획인데, 전화는 구민과 만나는 고객접점의 최일선에 있는 만큼 기존 전화응대 친절도 점검 외에 특별 점검기간을 정하여 실시하고, 점수가 부진한 직원에 대해서는 이를 친절도 평가에 반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직원들의 전화응대 태도를 점검하여 그 결과를 매월 발표하고, 구 홈페이지나 유선 등 여러 경로로 접수된 친절 혹은 불친절 사례, 인허가 부서를 대상으로 시행한 클린콜 결과 등을 종합한 ‘종합친절도 평가’를 분기별로 시행한다. 강남구, 환경관리실태평가 2년 연속 기관 표창강남구가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 서울시 자치구 환경관리실태 종합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수상이 2011년 ‘최우수구’에 이어 2년 연속 기관표창을 받은 것으로 구가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우선순위에 두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라고 전했다.이번 평가는 2012년 통합지도·점검과 관련하여 환경관리계획 및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대기, 수질, 폐기물, 유독물 등 환경관리실태 전반에 걸쳐 실시되었다. 특히, 강남구는 배출업소 환경관리(지도점검률 및 위반률), 배출업소 정보관리(지도점검 관리실태, 환경감시 네트워크활성화 등), 기타 모범업무(배출업소 점검방법 개선, 환경신문고등 민원업무 처리)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구는 지난해 단속분야에서 3,157개소를 점검한 결과, 위반업소 125개소를 적발하여 조업정지, 과태료 부과, 시정명령 등 개선조치를 완료함과 동시에 관내 304개소를 자율점검업소로 지정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병행했다. 또한 관내 소규모 배출업소 중 중점관리업소나 기술 지도를 희망하는 사업장 10개소에 대해 서울시립대, 서울지역환경기술인협회가 합동으로 기술지도를 실시하여 환경시설의 원인진단 및 방향을 제시하는 등 단속위주 행정에서 탈피하여 기업의 환경관리능력을 배양하는데 기여하였다.특히, 강남구는 환경위해업소 점검 시 관내 2개 환경단체 회원 90여명을 민ㆍ관 점검에 참여시켜 단속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극대화 하였으며, 지속적인 환경순찰을 실시해 왔다. 구 관계자는“앞으로도 환경을 우선 생각하는 구정을 펼쳐나가는 한편 주변의 생활환경을 쾌적하게 개선하고 창의적인 업무수행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환경행정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남구, 사회공부 구청에서 재미있게 배우세요강남구에서는 초등학교 사회교과 ‘우리고장의 생활’과 연계한 구정 체험프로그램인 ‘강남구 전자정부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새 학기가 시작되는 3월부터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학년 사회 교과 중 지역사회 학습 단원인 우리고장의 모습과 생활, 고장의 자랑거리, 고장의 생활과 변화 등과 연계하여 구청 주요부서 및 u-강남 도시관제센터, 스마트 강남정보관 등을 방문하는 현장체험학습의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전자정부체험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단체 견학 형식으로 오전 10시, 오후 2시 하루 2회 진행되며, 총 3개 프로그램 중 2개를 선택하여 관람할 수 있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구청아~ 친구하자’로 민원실 부서 견학, 온라인 민원발급 체험, 구청장실 및 대회의실 견학 등 구청에서 하는 일을 직접 견학하고 체험할 수 있다.두 번째 ‘우리의 안전을 지켜줘요’는 U-강남도시관제센터 체험 프로그램으로 우리동네 CCTV체험, 어린이비상벨 체험, 비상시 도움 요청법 체험 등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우리동네에서 하는 일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 번째 ‘똑똑한 도시, 스마트 강남’은 스마트강남정보관 견학으로 우리 동네 옛 모습 자료 시청, 화상전화 체험, e-구청 및 정보검색대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이번 체험프로그램에는 어린이들의 흥미를 높일 수 있는 스탬프 찍기, 스티커 붙이기, 직접 그려보기 등이 포함된 ''강남이 좋아요'' 활동 교재가 제공되어 참가학생들이 한층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신청은 학교단위로 방문예정일 2주전부터 가능하며, 편리한 관람을 위해 학교와 구청, 견학 현장까지 차량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프로그램과 관련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강남구청 전산정보과 정보화기획팀 (☎3423-5312)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5
- 김준현, 개그맨 동기들과 함께한 웨딩사진 사진 공개 개그맨 김준현이 웨딩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되 웨딩 사진 속 김준현과 예비신부는 KBS 22기 동기들의 축하 속에서 깜짝 볼 입맞춤을 하며 행복한 모습이다.지난 4월 5일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더함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김준현의 웨딩촬영은 KBS 개그맨 22기 동기들이 모두 참여했다.김준현의 결혼을 담당하고 있는 웨딩스타일리스트 홍진미(신구대 패션디자인과 겸임교수)는 “성스러운 혼인에 대한 맹세의 의미와 김준현의 밝은 이미지를 살려내는 ‘언약 and 익사이팅’의 콘셉트로 진행됐다”면서 “개그맨이기에 자칫하면 가벼워질 수 있어 웨딩촬영은 분위기 있고 정적인 이미지를 중심으로 표현했다”고 콘셉트를 밝혔다. 오전 7시부터 시작해 늦은 저녁까지 비공개로 진행된 김준현의 웨딩촬영은 웨딩드레스, 한복, 캐주얼 신으로 이어졌다.웨딩촬영 후 김준현은 “수많은 지면촬영을 해왔지만 이렇게 떨리는 촬영은 처음이었다. 예비신부와 함께 촬영해 시간이 가는 줄 몰랐다”면서 “예비신부가 카메라에 익숙한 사람이 아니라 걱정했는데 오히려 나보다 더 카메라 앞에서 잘 웃고 포즈도 잘 취해 깜짝 놀랐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김준현의 혼인례는 오는 4월 20일 서울 컨벤션 디아망에서 열린다. [연예부 유지윤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1
- [학교가 희망이다! │ 서울 양동중학교] 희망 씨앗 뿌리는 자기주도학습 전도사 서울 양동중학교 류근하 교장은 자타가 인정하는 '자기주도학습 전도사'다. 자기주도학습이란 학생 스스로가 학습의 참여 여부에서부터 목표 설정, 교육 프로그램 선정, 교육평가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자발적 의사에 따라 선택하고 결정해 행하는 학습형태.류 교장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학원에서 문제풀이식 수업에 길들여져 있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이 부족하다"며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학생 스스로 시간을 관리하고 학습 목표를 세워 자신의 잠재 능력을 발견토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자기주도학습이 요즘 교육의 화두가 된 것은 예전과 크게 달라진 교육환경도 한몫하고 있다. 맞벌이 부모와 편부편모, 조손가정이 늘어나 학생 스스로 자신의 행동을 통제하고 시간을 조절하는 방법을 알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있지 않은 탓이다. 때문에 양동중학교의 자기주도학습은 집에 공부방이 없거나 부모 맞벌이로 방과후 방치되는 학생, 기초학습 부진학생 등을 우선 대상으로 하고 있다. 학생의 경우 자기주도학습 향상 방법, 학부모는 부모의 역할, 교사는 효과적인 교수학습전략 수립 등이 양동중 자기주도학습의 주된 프로그램이다. 학생과 학부모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계획 없이 들쭉날쭉 공부했던 아이들이 '나만의 공부방법 찾기' 프로그램을 통해 장단기 계획을 세워 체계적인 학습을 하게 됐다는 것이다. 사춘기에 접어든 자녀와 대화하는 법을 몰라 갈등을 빚던 학부모들 역시 아이의 입장을 이해하고 가까워질 수 있는 대화기술을 터득하게 됐다는 반응이다. 류 교장은 "자기주도학습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게 되면 학생의 학습능력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학부모 역시 아이의 심리를 이해할 수 있게 돼 자녀와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며 "사교육비가 줄고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지는 것도 간과할 수 없는 부수적 효과"라고 자랑했다. 류 교장이 자기주도학습에 확신을 갖게 된 건 동작고등학교 교감으로 재직할 때부터다. 큰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강남학군과 갈린 이 학교에서 자기주도학습으로 강남 못지 않은 대입 진학결과를 낸 것. 류 교장은 당시의 프로그램을 더욱 체계화시킨 것이 현재 양동중학교의 자기주도학습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서울과 부산, 화천 등 전국 곳곳의 연수원을 돌며 '자기주도학습 전문가 양성 직무연수' 강사로 활약한 사실도 류 교장의 실력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다. 류 교장은 "'행복 두드림(Do Dream) 양동'이라는 표어처럼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모든 구성원이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은광 기자 powertt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1
- 책과 함께 지식세계로 ‘푹∼’ 빠져들다! 제49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부천시립도서관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2일부터 시작되는 도서관 행사는 각 도서관에서 연령별로 이용이 가능하다. 유아들의 도서관 적응을 시작으로 어른들의 인문학 강좌까지. 다양하게 마련된, 부천지역 도서관의 지식과 문화교양 프로그램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천체투영실에서 열리는 별빛 음악회 _ 한울빛도서관 한울빛도서관이 음악을 사랑하는 이용자를 위한 음악회를 연다. 음악회는 4월부터 매주 1회 천체투영실에서 ‘별이 빛나는 음악감상회’로 마련된다. ‘별이 빛나는 음악감상회’는 말 그대로 별이 빛나는 천체투영실 안에서 참석자들이 직접 선곡한 곡들을 감상하는 프로그램이다. 감상 가능한 음악 장르는 가요, 클래식, 재즈, 힙합, 일렉트로닉, 애시드재즈, 하드코어 등 따로 구분 없이 감상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원하는 음악을 추천하되, 되도록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숨은 명곡 위주로 권장되고 있다. 특히 프로그램은 한시적인 성격보다는 동호회 성격의 커뮤니티로 운영된다. 별이 빛나는 음악감상회에서는 매주 신청자에게 SMS와 SNS(카카오톡, 트위터, 페이스북)를 통해 일정 통보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도서관에서 여는 청소년 다문화 봉사 문화체험 _ 부천북부도서관부천북부도서관에서는 글로벌 마인드와 봉화활동을 위한 2013 상반기 청소년 다문화 동아리 ‘별별세상’을 운영한다. 별별세상 프로그램에서는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나의 편견지수 알아보기, 여러 나라 문화 비교 체험, 지역의 이주민을 찾는 강남시장 탐방, 독서토론과 음식문화체험, 책파티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별별세상은 오는 5월 한 달 동안 총 4회로 주말시간을 이용해 열린다. 운영일자는 5월 11일, 12일, 18일, 19일이다. 80%이상 참석자에게는 자원봉사 점수와 부천시장명의 수료증도 발급한다. 신청은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 )로 한다. 인형극과 매직쇼 _ 심곡도서관꼬마인형극 ‘깜돌이의 친구만들기’와 매직쇼를 보면서 도서관과 친해지는 공연이 열린다. 부천심곡도서관에서는 도서관주간을 맞아 유아 유치과정의 자녀와 함께 가족이 관람 가능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공연에서는 인형극 ‘깜돌이의 친구만들기’를 시작으로 비둘기매직, 신문지매직, 동물인형 매직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준비된다. 일정은 오는 4월 14일 오후 2~3시이며 부천시민이면 선착순 무료입장할 수 있다. 북부도서관에서도 동화와 함께 하는 인형극 마술쇼를 마련한다. 오는 20일 오후 5시부터 열리는 ‘미키와 심술통 아저씨’ 인형극은 사전 예약 없이 선착순 100명 무료입장이다. 도서목록 배부하고 어울림의 장 마련 _ 부평도서관부평도서관에서는 제49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힐링이 필요한 순간, 도서관이 함께 합니다’란 주제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다. 남녀노소 주민 어울림 장으로 마련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먼저 4월 13일 오후 1시 저자초청 특강을 마련했다.특강은 ‘모든 책들의 기획노트’ 저자인 김준호 강사의 책을 통한 치유 ‘1인 1책 프로젝트’ 강의로 진행된다. 또 같은 날 오후 2시부터는 초등학생 대상으로 북아트 기법을 활용한 나만의 독서록 만들기 체험과정도 연다. 4시부터는 전래동화 ‘곶감과 호랑이’를 각색해 만든 인형극 ‘호랑이와 도둑놈’을 공연할 예정이다. ‘책으로 나누는 행복한 세상’이란 주제의 집에서 다 읽은 책을 서로 교환하는 알뜰도서교환행사도 마련된다. 참여자들은 과월호 잡지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이외에도 부평도서관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 권장도서 목록, 우수 DVD 목록 배부, 어린이 도서 원화전시와 이용자와의 만남, 도서대출정지자 해제 등의 다채로운 행사도 열 예정이다. 희망을 채우는 인문학당 _ 부평 북구도서관북구도서관은 4월 25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8회에 걸쳐 ‘2013년도 북구도서관 희망 특강 희망을 채우는 인문학당’을 운영한다. 이번 인문학당은 매년 운영되는 북구도서관 희망 특강으로 참여자들의 힐링 시간으로 마련한다. 강의는 ‘결핍을 즐겨라’, ‘유쾌한 420자 인문학’ 등의 저자이자, 노숙인 대상 최초로 인문학 강좌를 해온 거리의 인문학자로 불리는 최준영 작가가 맡는다. ‘2013년도 북구도서관 희망 특강 희망을 채우는 인문 학당’에서는 왜 인문학이 필요한지, 인문학을 통해 사회가 어떻게 변화되었으며 실제로 희망을 만들어가고 있는 사례를 살펴본다. 또 관용, 사랑의 중요성과 행복한 책읽기, 소통의 글쓰기 등에 대해 배우는 기회도 마련한다. 여기에 강의시간은 저녁 7~9시로 늦춰 직장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신청은 오는 4월 19일까지이다. 눈높이 맞춤학습을 위한 한방과 공부법 강좌 _ 책마루도서관책마루도서관 시청각실에서는 도서관주간을 맞아 생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연다. 오는 17일에는 ‘한방으로 알아보는 체질별 학습법’ 강좌가 열린다. 강좌는 부천키우미한의원 조규석 원장이 맡아 진행한다. 또 18일에는 ‘공부가 즐거워지는 두뇌학습법’이란 주제로 자녀교육을 위한 강좌가 열린다. 강좌에서는 비상교육 공부연구소 박재원 원장이 나와 학습법과 자녀 공부지도 요령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며 신청은 당일 선착순 100명이다. 문의:032-625-4641 부천e-Book _ 전자책 이용 안내부천시립도서관에서는 시민들이 손쉽게 책을 휴대하며 읽을 수 있도록 전자책 e-Book코너를 운영한다. 전자책을 이용하는 방법은 컴퓨터와 스마트폰 어플 활용 두 가지이다. 먼저 컴퓨터로 전자책을 읽으려면 부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 부천e-Book메뉴-전자책 대출- PDF/EPUB 전자책 선택-E서재 프로그램 다운로드를 한 후 열람하면 된다. 또 스마트폰이나 태플릿 PC로 전자책을 보려면 어플을 설치한다. 설치 방법은 안드로이드폰일 경우, 플레이스토어-교보문고 New전자도서관을, 아아폰과 아이패드일 경우는 앱스토어- 교보문고 New전자도서관을 설치한다. 또 이북리더기 활용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PDF/EPUB 전자책 선택-E서재프로그램 다운로드-이북리더기 PC연결- E북 리더기에 해당도서를 전송한 후 열람하면 된다. 전철역에서 만나는 무인 스마트도서관 _ 부천역, 역곡역, 상동역 2013-04-11
- 공동집배송센터가 ‘고수익 오피스텔’ 둔갑 용인 '동천유타워' 일반인 대상으로 청약 접수 … 시·도 "불법 분양행위, 사업승인 조건 위배"산업통상자원부(전 지식경제부) 장관이 물류공동화 촉진을 위해 지정한 '공동집배송센터'가 주거·업무·쇼핑 복합단지로 둔갑해 분양되고 있다. 특히 업무시설의 경우 견본주택과 전단지·인터넷 등을 통해 '고수익 오피스텔'로 홍보하고 있지만 관련법상 단순 투자·주거 목적으로 분양받을 수 없어 투자자들의 피해가 우려된다.9일 경기도와 용인시에 따르면 동천유타워는 용인 수지구 동천동 물류단지(14만9093㎡) 내 899번지 일대 1만6544㎡에 지하 7층~지상 24층, 29층 규모 2개동(연면적 20만5768㎡)으로 들어설 예정이다.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물류단지 내에 들어설 동천유타워 견본주택. 특별취재팀이 건물은 지난해 11월 경기도지사의 추천을 받아 지식경제부 장관이 '공동집배송센터'로 지정한 곳이다.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르면 공동집배송센터는 물류 공동화를 위한 집배송시설(창고·하역장·공장 등)과 부대시설(판매·업무시설)이 들어서며, 주요시설인 집배송시설이 전체 연면적의 50/100을 이상 차지해야 한다. 이에 따라 동천유타워는 공장 창고 하역장 등 주요시설이 10만7034㎡, 판매 및 업무시설 등 부대시설이 9만8733 규모로 각각 들어선다.특히 업무시설의 경우 집배송시설의 기능을 원활히 하기 위한 목적으로 공급, 집배송시설과 관련자만 입주가 가능하도록 제한돼 있다. 경기도는 이 같은 조건으로 4월 2일 동천유타워 분양·임대사업을 승인했다.경기도 관계자는 "업무시설의 경우 물류관련 공장 등 집배송시설과 관련이 있는 사람에 한해 입주할 수 있기 때문에 재직증명서 등 증빙자료가 있어야 분양받을 수 있다"며 "일반 오피스텔처럼 분양할 경우 법 위반"이라고 강조했다.그러나 동천유타워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아무 조건 없이 공개적으로 청약을 받고 있다. 9일 사업부지 현장에 마련된 견본주택에서는 투자자를 상대로 상담을 벌이고, 주변에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었다. 홍보물에는 '주거·업무·쇼핑의 신융합 프리미엄' '서울보다 강남이 더 가까운 1106실 소형 고수익 오피스텔' 등의 문구가 적혀 있다. 동천유타워 분양팀 관계자는 "지난 2일부터 계좌를 열어 청약을 받고 있으며 이미 480실이 나갔다"며 "1106세대 모두 일반에 신규 분양하는 물량"이라고 말했다. 또 "300만원 선입금 후 900~1200만원의 계약금을 내면 청약 호수를 먼저 선점할 수 있다"며 "이번 주말까지 청약을 받고 다음주 정식 계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도 관계자는 "사업승인 조건을 어기고 일반 오피스텔처럼 분양할 경우 명백한 법위반"이라며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신속히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게다가 동천유타워측은 업무시설에 대해 분양신고도 하지 않고 청약을 받고 있어 불법분양이란 지적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동천유타워 시행사 관계자는 "청약만 받고 계약서 작성은 하지 않았고, 신탁사 계좌로 돈을 받고 있어 문제될 게 없다"며 "불법분양이 아니다"고 주장했다.하지만 용인시 관계자는 "공장은 분양승인을 받았지만 판매·업무시설의 경우 분양신고도 들어오지 않았다"며 "청약이라도 2인 이상 공개모집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분양행위로 봐야 하며 관련법 검토 후 불법분양으로 판단되면 고발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별취재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0
- 포낙보청기 평촌센터, 봄맞이 무상수리 서비스 진행 세계적으로 유명한 포낙보청기 평촌선터에서는 봄을 맞아 무상수리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가정의달 5월말까지 계속된다. 포낙보청기 평촌센터장은 스타키보청기 부사장 출신으로 오랫동안 기술개발을 총괄하여 보청기발전에 기여해 왔다. 그는 “값비싼 보청기가 사용 부주의 등으로 쉽게 망가지는 경우가 많다”며 “이를 막기 위해서는 귀를 청결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귀를 청결히 하는 것은 너무 쉬운 방법이지만 정밀한 보청기의 고장은 결국 귀지, 땀 등에 의한 경우가 많으며 부품이 망가지는 경우는 포낙보청기의 경우 발생빈도가 낮다는 것. 센터장은 “포낙보청기가 사용상 불편을 현저하게 개선하여 이용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제품”이라고 소개하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안양권 소비자들에게 수리로 인해 영등포, 강남으로 가는 불편함을 해소시키는 일부터 소비자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31-382-17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0
- 의왕시 소식 - 2013년 4월 2주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여론조사, 찬성 65.6%의왕시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설치에 대한 찬·반 여론조사’ 결과 의왕시민의 65.6%가 사업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의왕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여론조사는 레일바이크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의사와 사업추진방향 설정에 대해 이뤄졌다. 설문조사 결과 65.6%의 시민들이 레일바이크 사업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대 25.5%, 모름·무응답이 8.9%로써 ‘찬성한다’ 는 응답이 높았다.특히 부곡동의 경우 74.9%의 높은 찬성률을 보여 레일바이크 설치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처럼 높은 찬성률은 레일바이크 사업이 부곡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반영한 것으로 분석된다. 시민들의 레일바이크 설치 찬성 이유로는 ‘관광객 유치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가 60.3%로 가장 높게 나왔으며, 그 다음으로 ‘의왕시 랜드마크 조성’(25.6%), ‘의왕시 재정수익 증대’(10.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레일바이크 설치를 반대하는 이유로는 레일바이크 설치로 인한 환경훼손‘ 이라는 응답이 45%로 가장 높았으며 그다음으로 ’사업실패시 예산 낭비‘(40%), ’관광객 및 소음으로 인한 철새도래지 훼손‘(13%)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또 왕송호수 순환 레일바이크 설치사업의 바람직한 추진방식으로는 ''의왕시 재정과 민자의 결합''이라는 응답이 38.4%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전액 의왕시 재정사업''(28.6%), ''전액 민자사업''(11.9%)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의왕시 관계자는 “이번 왕송호수 레일바이크 시민여론조사 결과 65%가량의 의왕시민들이 레일바이크 사업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번 여론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그간 환경단체와의 갈등으로 지지부진했던 레일바이크 사업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시는 특히 레일바이크 설치에 반대하는 시민과 환경단체들의 우려를 해소 할 수 있도록 사업타당성 분석 및 민간사업자 공모, 조류보호방안, 환경오염 최소화 방안 등을 신중하고 면밀한 계획 하에 레일바이크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사는 의왕시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3월 23과 24일 이틀간 19세 이상 의왕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RDD(임의번호걸기 : Random Digit Dialing) 전화면접 방식으로실시했으며, 신뢰수준 95%에 표준오차 ±3.1%p이다.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 의왕 장안지구개발사업 경기도 개발계획 심의 통과의왕 장안지구 개발사업이 최근 경기도의 개발계획 심의를 통과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의왕도시공사는 부곡지역의 최대 현안사업인 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의 구역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이 지난달 29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의결을 받아 오는 2014년 3월부터는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심의 의결된 장안지구 개발계획에 따르면 부곡지역 주변 26만 8,615㎡ 사업부지에 단독주택과 공동주택 총 1,472세대가 건설되며 이중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515여세대의 임대주택도 건설될 계획이다. 또 주민편익 시설로는 덕영대로변에 부곡동 주민센터와 우체국, 스포츠센터, 파출소, 사회복지시설, 초·중·고등학교 등 공공시설이 들어서고 도시지원시설을 비롯해 근린생활시설, 자동차관련시설, 점포형 주택 등 주거생활에 필수적인 시설들도 입주될 예정이다. 의왕도시공사는 부곡지역의 지리적 특수성과 수요분석을 통해 시민들이 각종 편의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친환경 주거단지로 도시설계를 했으며, 사업비 3,700억원은 민간사업자 공모를 통한 특수목적법인(SPC)를 설립해 민·관 공동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의왕도시공사 관계자는 “의왕시 삼동 71번지 일원에 위치한 장안지구 개발사업지는 현대로템과 한국교통대학교, 철도기술연구원, 의왕첨단산업단지, 부곡체육공원이 연접해 있고, 의왕-과천 고속화도로 월암IC와 영동고속도로 부곡IC, 의왕역이 주변에 위치하고 있어 뛰어난 입지조건을 자랑하고 있다.”며 “개발사업을 위한 모든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장안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수원과 군포, 안양을 아우르는 수도권 남부지역의 최고의 개발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 장안지구는 강남과는 약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충분한 수요층과 사업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을 받으며 2016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 의왕시, 지방세 체납액 정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의왕시가 경기도에서 체납액을 가장 잘 정리한 지자체로 선정됐다. 의왕시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지방세 체납액 정리 우수기관 평가 결과 제 3 그룹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2012년도 지방세 체납정리액 결산자료를 근거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의왕시는 과년도 징수율과 현년도 징수율, 결손처분율, 도세체납액징수율, 이월체납액 증감율에서 고루 우수한 점수를 얻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같은 결과는 시 세무과의 체납자에 대한 지속적인 납부독려와 압류차량 공매, 전직원 책임징수제 등의 체납감소 노력에 따른 것으로 의왕시의 체납액은 전년대비 3.3%가량이나 감소했다. 의왕시, 배움의 기회 놓친 시민들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의왕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학교교육에서 소외된 어르신과 시민들을 위한 성인문해교실을 지원·운영한다. 제도권 교육에서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세상을 읽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성인문해교실은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한 것으로 아름채 노인복지관에서는 4월부터 국어 1·2반과 문학반이 진행되며, 사랑채 노인복지관에서는 한글 연꽃반과 보리수반, 민들레반이 운영된다.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인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인화문 접시, 작은 항아리, 구절판, 아로마 램프 만들기 등 총 36회의 희망나래 도예공방교육이 이뤄진다. 이외에도 성광야간학교에서는 배움의 시기를 놓쳐 학교교육을 받지 못한 성인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연중 중등검정고시반과 고등검정고시반을 운영한다. 한편 의왕시는 작년 장애인바리스타교육을 지원해 장애인들의 취업을 도운데 이어, 올해 10월에는 어르신 글짓기 대회를 개최해 어르신들에게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의왕시, ‘2013 수돗물 품질보고서’ 발간의왕시가 시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위해 ‘2013 의왕시 수돗물 품질보고서’를 발간하고 의왕시내 2만 가구에 배포했다. 수돗물의 생산 및 공급과정을 비롯해 수돗물 절약방법, 수돗물 수질 이상시 신고방법 등 수돗물에 관한 상식을 담은 품질보고서는 의왕시 맑은물관리사업소의 수돗물 관리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시민에 2013-04-10
- 수협은행, 첫 여성부행장 탄생 수협은행 역사상 첫 여성부행장이 탄생했다.수협은행은 9일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 본사에서 소이사회를 개최하고 사업본부장(부행장)에 강신숙(53ㆍ사진) 강남지역금융본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강 부행장은 1979년에 입행해 심사부장, 서울중부기업금융센터장 등을 거쳤다.김형선 기자 egoh@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0
- “오늘부터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지원 확대” 소득기준 완화 … 추경안 다음주 국회제출키로정부가 논란이 됐던 양도세 한시면제 대상 기존주택 범위에 대해 국회 의견을 수렴해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또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소득요건을 즉시 완화하고 다음달 중으로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추진하는 등 지난 1일 발표한 부동산 종합대책을 진행하기로 했다. 정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주택 종합대책 후속조치 계획'을 논의했다.정부는 우선 이날 중으로 국민주택기금운용계획을 변경해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을 받을 수 있는 소득요건을 즉시 완화하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부부합산 소득이 5500만원 이하인 경우에만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을 지원 받을 수 있었지만 오늘부터 지원 대상이 부부합산 6000만원 이하로 확대된다. 지원금리도 3.8%에서 오늘부터 3.3~3.5%로 인하된다. 정부는 또 국회와의 협조체계를 강화해 소득세법과 법인세법 등 부동산 종합대책 핵심법안을 이달 중으로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논란이 됐던 양도세 한시면제 대상 기존주택 범위는 국회 의견을 수렴해 결정하기로 했다. 앞서 정부는 부동산 종합대책을 발표하면서 기존 주택에 대한 양도세 감면 요건으로 '85㎡·9억원 이하' 기준을 제시했다. 그러자 정치권과 업계에서는 이같은 기준이 집값은 싸지만 면적이 넓은 수도권이나 지방 중대형 주택은 배제되고 서울 강남권 소형주택만 혜택을 보는 역차별을 낳을 수 있다며 형평성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경예산안 편성방향도 논의됐다. 정부는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 창업, 설비투자 자금지원 등 경제활성화와 민생안정 효과가 높은 사업 △ICT분야 인력 양성 등 연내 집행이 가능한 일자리 창출 사업 등을 중심으로 추경을 편성하기로 했다. 정부는 추경안을 다음주중 국무회의를 거쳐 국회에 제출하고 이달중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와 적극 협의하기로 했다.구본홍 기자 bhk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0
- 닥터윤의 이름으로 이제는 수학 처방전 발급 아이 : 아빠는 꿈이 뭐였어?아빠 : 천문학자.아이 : 근데 왜 안 됐어?아빠 : (오랜 침묵 후) 수학이 안 돼서…. 최근 많은 반응을 얻고 있는 TV 광고다. 학부모들의 마음을 정확히 읽어내며 공감을 얻었다. 수학으로 머리 아픈 아이들이 많다. 그보다 앞서 수학으로 고민했던 엄마 아빠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수학으로 힘들어 하지 않고, 수학이 아이의 진로와 진학에 걸림돌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입시에서 수학은 영어와 더불어 양대 산맥이다. 교육과정 속에서 이들 과목에 대한 장기적 관점과 계획을 갖지 않으면 입시를 수월하게 준비할 수 없다. 그동안 천안의 영어교육에 꼭 맞는 처방전을 제시한 닥터윤 영어학원에서 수학학원을 시작한 이유다. CF의 문구처럼 ‘수학이 너의 꿈을 방해하지 않도록’ 이제, 닥터윤은 수학처방전도 제시한다. * 닥터윤 미래인재 수학학원 박경환 원장 학습 균형 발휘해야 대입 성공 이끌어 올 겨울방학 자녀를 영어캠프에 보낸 김미정(41·아산시 배방읍)씨는 “아이의 영어실력을 높이기 위해 학기 중에는 학원을, 방학에는 영어캠프를 보낸다”며 “주위를 보면 적어도 유치원부터 영어교육에 열을 올리는 것 깉다”고 말했다. 이렇듯 대부분 가정에서는 유아시기부터 영어교육에 전념한다. 어렸을 때부터 영어환경에 적응하도록 해서 언어로서 영어를 유창하게 사용함은 물론, 입시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기를 원한다. 하지만 정작 입시에서 아이들의 머리를 아프게 하는 것은 수학이다. 특히 최상위권 아이들의 경우 어렸을 때부터 영어교육으로 입시에서 불이익이 없는 실력을 갖추었다. 하지만 수학이 그에 미치지 못하면 입시 전체를 봤을 때 성공하기 어렵다. 이는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수학에 집중해 어느 정도 실력을 갖추었다 하더라도 영어가 부족하면 이 또한 입시에서 마이너스다. 닥터윤 미래인재 수학학원 박경환 원장은 “본격적으로 대입을 위해 수학에 집중해야 할 고2 고3이 여전히 영어 때문에 고민하는 경우가 있다”며 “영·수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 입시에서 성공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한 박 원장은 “처음 공부를 할 때부터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기르지 않으면 최상위권으로 갈 수 없다”며 “장기 관점으로 대입까지 계획을 세워 영어와 수학의 시간배분 강약조절 및 진로설정 등까지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로 수학학원 런칭의 배경을 설명했다. 닥터윤 수학학원 박경환 원장의 약속 … “반드시 대학을 보낸다” 지난해 11월 개원한 닥터윤 미래인재 수학학원은 대입이 목표다. 하지만 중학 시절 탄탄한 기반이 있어야 고등학교 가서 학습할 힘을 얻기 때문에 초등학교 6학년부터 대상으로 한다. 중학 공부의 목표는 기본기를 기르는데 주력한다. 이제 개원 3개월째, 학원은 독특한 수업방식으로 돋보인다. 선행과 심화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수업이 가장 두드러진 특징. 이는 일반적으로 많은 학원에서 입버릇처럼 이야기하는 바지만 닥터윤 미래인재 수학학원의 수업은 완전히 차별된, 전에 없는 새로운 수업방식이다. 예를 들어 하나의 개념을 배울 때 학년이나 단원에만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수학의 확장되는 상·하위 개념을 모두 적용하는 수업으로 진행한다. 수학은 동일한 원리가 학년이 올라가고 과정이 진행될수록 깊어진다. 이를 단번에 파악하는 과정은 처음 적응할 때는 어려울지라도 수학실력을 비약적으로 성장하도록 이끈다. 박경환 원장이 지금까지 20여 년의 경력 속에서 영재반 수업의 장점을 일반반에 적용해 검증한 내용이다. 뿐만 아니라 수업 자체도 다르다. 그동안 수업은 강사가 칠판에서 설명하면 학생은 그를 보고, 유제 한 두 문제를 풀어내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이 경우 고민하고 문제를 해독할 기회를 주지 않기 때문에 학생은 비슷한 방식의 문제를 조금만 응용해도 어려워한다. 닥터윤 미래인재 수학학원은 강사가 먼저 문제를 설명하고 풀어주는 일이 절대로 없다. ‘학생이 원리를 터득하기 전에 강사가 알려주면 안 된다’는 것이 원칙이다. 문제를 함께 읽고, 그에 대한 원리를 파악하면 학생들은 스스로 문제를 푼다. 이 과정에서 강사는 학생들의 문제푸는 과정을 지켜보고, 질문에 응한다. 이러한 기본단계가 끝나면 응용발전 단계에서 응용문제와 활용문제를 학생이 먼저 풀고 강사는 핵심유형 및 응용문제를 다시 총정리해 칠판에 수업하는 형식으로 이해력과 창의력을 최대한 끌어 올려준다. 또한 모든 경우, 질문이 있으면 언제 어느 곳에서도 질문할 수 있는 IQS(무한질문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은 막히는 부분을 바로 해결할 수 있다. 이때 질문이 몰려서 기다려야 하는 일은 없다. 어려운 단원에는 별도로 강사를 더 투입, 언제든 질문에 바로 응대할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한다. 강남 교육특구 이십여 년 경력을 이제 천안에 닥터윤 미래인재 수학학원 박경환 원장은 서울 강남에서 더 유명하다. 현 SKYLINE 대표로, 대치동 중계동 평촌 분당 SKYLINE 수시논술팀을 운영하고 있다. 강남구청과 메가스터디 등에서 수리논술을, 한일고 공주사대부고, 청운고 등에서 특강을 역임했다. 현재 대원외고 안양외고 등에서 파이널 수리논술 전담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박 원장은 이십여 년 경력을 통해 아이들의 수학실력을 위해 무엇이 최선인지, 대학진학을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 지를 훤히 꿰뚫는다. 박 원장은 “학원의 수업을 끈기 있게 따라온다면,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가 되어 있다면 누구나 수학에서 만점을 받게 할 자신이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반드시 대학을 보낸다”는 말로 자신감을 드러낸다. 박경환 원장은 최근 8년간 서울대 합격생 803명을 배출했다. 평균 한 해 100명 이상을 진학시켰다는 이야기다. 2011년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193명, 2012년에는 201명을 합격시켰다. 위치 및 문의 : 쌍용동 하이마트 사거리. 041-579-0574 김나영 리포터 naymoon@naeil.com * 닥터윤 미래인재 수학학원 학부모 설명회 2월 22일(금) 오전 10시 30분 수학을 잘하는 올바른 학습법2월 26일(화) 오전 10시 30분 2014 입시 전략 방향 및 대책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