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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신관리, 실력과 스펙 모두를 잡다! 중계동에서는 영재고, 과학고, 자사고 입시 성공의 핵심 학원으로 손에 꼽히는 GMS. 강북 최초로 도입된 ‘스마트 학습 솔루션’, 특목영재센터 등 늘 새로운 학습 전략을 제시해 온 중계 GMS의 강점을 정리해봤다. 조창모 원장은 “학원은 내신을 유지하기 위해 다니는 것이 아니라 학생을 최상위반으로 끌어올리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학생의 숨겨진 재능까지 끌어내 열심히 공부하도록 유도하고 그에 걸맞는 입시 성공의 성과를 내는 학원, 이곳이 GMS" 라고 전한다. 진짜 실력을 쌓는 최적화된 맞춤식 수학 프로그램GMS 수학프로그램은 유형별 난이도별 다양한 문제를 제시해 수학의 기본, 연산력을 키워주는 한편, 틀린문제는 클리닉 수업을 통해 유사문제를 반복 학습시켜 끝까지 추적해내고, 그에 따른 학생별 취약영역을 보충하여 영역별 클리닉에 주력한다. 또한 학교 성적을 책임지는 창의서술형 학습으로 진짜 수학 실력을 키우도록 지원하고 있다. 주3회 4시간씩 운영 중인 수학 특목 프로그램에서는 중계동에서 점점 더 어려워지는 내신시험을 대비해 높은 난이도와 서술형 준비 등은 물론 단답형 실수까지 잡아내기 위해 주별 1시간씩 내신실전 시험도 진행하고 있다. 시험시간(45분) 내에 2SET의 문제를 풀어내는 훈련을 시키고 있다. 실제 주변 학교의 기출문제를 활용해 시간 내 문제를 풀고, 나머지 시간을 확보해 검토 시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훈련인 셈이다. 창의과학 접목, 학생 개인별 커리큘럼, 영역별 박사급 전문 강사 배치GMS에서는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 등 모든 영역별로 박사급 전문 강사를 전공별로 배치시켜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설명으로 학생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고, 학생들의 관찰력과 탐구력을 키워준다. 테스트를 통해 학생의 과학적 능력, 즉 탐구력, 응용력, 추론력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특목고를 지원하는 학생에게 목표에 따라 기초와 심화과정을 병행하여 진행하는 한편, 학생별 맞춤식 커리큘럼을 진행한다. 모든 반은 담임책임제로 정담임과 부담임, 그리고 영역별 과목 담임이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따라서 학생 개개인에 대한 각 영역별 능력에 대해 강사진이 충분히 교감하며 장단점을 평가하면서 과학의 복합적인 능력을 키워주게 된다. 초등에서 고등부까지 필독 과학도서, 과학 탐구보고서, 실험, 통합논술, 과학캠프 등을 통해 학생에게 필요한 올림피아드, 이공계논술, 탐구 토론대회 등 개인 포트폴리오까지 책임지고 있다. 언제나 활용 가능한 스마트 학습 솔루션 제공GMS 스마트 학습 솔루션은 학습 진단과 분석을 바탕으로 학습 처방을 내리고, 스마트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한 클리닉 학습까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학습 시스템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성적향상을 올리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모든 문제에 QR코드가 제공된 진단 평가 후 자동 채점이 이루어지면 학생들은 스마트폰으로 틀린 문제의 QR코드를 찍으면 문제풀이에 대한 강의를 보면서 자기 스스로 문제풀이 과정에서 어떤 부분이 틀렸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오답노트로 바로 활용이 가능한 셈이다. 따라서 스마트폰으로 QR코드만 찍어주면 즉시 원하는 문항별 강의를 들을 수 있는 편리함과,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자투리 시간에도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 학생이 궁금증을 생길 때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바로 바로 풀이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진단 평가로 학생 개인별 취약점이 분석되면, 과제로는 틀린 문제와 동일한 유형과 난이도를 반영한 클리닉지가 제공되어 반복 훈련을 통해 취약한 유형을 보완하게 되고, 맞춘 문제유형은 발전 심화 문제지를 제공해 실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었다. 결과적으로 학생 개별적인 클리닉이 가능해져 활용에 따라 ‘개인 과외선생님’을 두는 것과 같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특목영재센터에서 특목고 성공 전략을 통합 관리! GMS ‘특목영재센터’는 특목고 입시의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지만, 2~3년에 걸친 지속적인 관리에 대해 학부모가 겪게 되는 혼돈과 어려움을 학원 자체에서 직접적으로 관리해준다는 점에서 호응이 높다. 특목고 입시에 빼놓을 수 없는 내신, 선행, 경시, 심화 학습에 창의적 재량활동, 포트폴리오 등 서류 전형의 모든 것을 꿰뚫어 체계적으로 관리해주기 때문이다. 내신중심의 서류전형에서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봉사 활동 까지 폭넓게 평가하는 최근 입시의 변화를 앞서 읽어내고, 전략적으로 입시를 준비하기 위한 치밀한 계획에서 특목고 준비과정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겠다는 GMS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GMS 특목영재센터에서는 서류 전형에 필요한 내신 관리는 물론 자기소개서에 기입되는 학생의 생활기록부를 관리하는 나이스 (NEIS), 창의적 재량활동을 관리하는 에듀팟 (Edupot) 관리까지 목표 진로에 맞추어 관리를 지도하고 확인해준다. 담임강사를 지속적으로 교육함으로써 장기적인 관점에서 실제 에듀팟에 올릴 수 있는 기준은 무엇인지, 어떤 내용을 올리고, 학교 선생님의 승인이 필요한 것은 어떤 것이 있는 지, 학생별 목표 학교에 맞춰 생활기록부, 창의적 재량활동, 봉사 활동, 동아리 활동 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 입시에 맞춘 성과를 올린다. 더불어 발명품 대회를 비롯한 각종 경진대회, 올림피아드 까지 참가를 권장하여 입시를 위한 완벽한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도록 일일이 체크해준다. 홍명신리포터 hmsin1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배우고 가르치는 평생학습프로그램 신청해볼까 새봄을 준비하는 2월은 배워두면 좋을 것들을 미리 알아보고 신청하는 시기이다. 중앙도서관에서는 지역주민 대상 ‘2013년 상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을 마련하고 2월 13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프로그램은 유아 및 어린이프로그램으로는 영어동화를 활용하여 영어와 친해지는 시간인 ‘아이 러브 스토리’, 이야기로 쉽게 다가가는 ‘이야기가 있는 세계사’, 동화책을 활용한 창의력 수학 프로그램인 ‘스토리텔링 수학’, 보드게임으로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창의력 업 보드게임’ 등이다.또 주말을 위한 토요프로그램으로는 ‘동화로 만나는 가베’와 다문화 및 다자녀 가정에 재료비를 지원하는‘그림자야 놀자’, 예쁜 글씨를 써보는 ‘어린이 POP’ 프로그램이 있다. 성인프로그램으로는 자녀교육에 도움이 되는 ''우리아이 영어독서지도''와 인문학적 교양을 쌓을 수 있는 ‘한글서예’와 ‘문인화’, 사진촬영 기초과정인 ‘포커스’,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컴퓨터활용능력 2급’ 등이다.이밖에도 어르신 대상으로는 실버프로그램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실버 영어회화 첫걸음’, ‘실버 컴퓨터 기초/중급’, ‘이야기로 배우는 동양고전’ 등이다. 아울러 소정의 시간을 이수하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실버 동화구연가 3급’ 프로그램도 있다.또 참가자의 자발성을 강조하는 학습동아리에서는 독서토론 중심의 ‘글사랑 독서회’, 시와 수필을 연구하는 ‘글타래 문학회’, ‘동양화’, ‘한문서예’ 프로그램이 있다. 더불어 인천지역 관내에 있는 길병원 및 인하대병원과 연계하여 입원하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자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체험미술과 동화 프로그램을 구성한 ‘나이팅게일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중앙도서관 상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은 3월 4일부터 각 프로그램별 해당 요일에 개강하고 모든 프로그램의 수강료는 무료이다. 접수는 2월 13일부터 방문접수(50%), 14일에는 인터넷(50%) 접수 가능하며 9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잔여 프로그램에 한해서는 15일 9시부터 전화접수도 가능하다. 문의:032-420-8420, www.ijlib.or.kr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3
- 2013 그림이야기 미술스터디 동아리 회원 모집 수원YWCA는 2013 그림이야기 미술스터디 동아리 신규회원을 2월부터 수시 모집 중이다. 매월2회 오전시간에 모여 미술이론 등을 배우고 하반기에는 전문강사와 함께 미술을 통한 인문학강좌도 진행할 예정이다. 봄,가을에는 간송, 리움미술관 등 관련 전시도 관람하게 된다. 학력불문, 비전공자 등 미술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첫 모임은 22일(금) 오전10시다. 문의 031-252-511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9
- 칼럼-수능-논술-입학사정관제, 2014 대입은 융합형 지원이 답이다 2014 입시에서 주요대학 논술전형은 우선선발이 수능최저 국B·수A·영B 모두 1등급(자연계는 수B와 과탐 1등급)이다. 쉬운 논술에 높은 수능등급이다. 수능수학 기하벡터나 적분과 통계의 4점 문제와 수학논술 문제가 내용증명형 풀이로 융합수업이 가능해졌다. 인문계는 고려대와 중앙대 논술이 수학 1문제, 연세대와 한양대, 이화여대, 경희대 경영상경계열도 수학논술문항이 핵심이다. 인문계도 수학을 잘해야 대학입학에 유리하다. 공식암기형 수학문제풀이가 아닌 수리적 개념과 융합적 사고를 요구한다. 서·연·고대, 인문-자연-예체능계 잠재력을 겸비한 융합형 인재 선발 경향 뚜렷2014 대입에서 서울대와 연·고대는 선발전형에서 상호 벤치마킹하고 있다. 인문-자연-예체능에 두루 통하는 융합인재 선발이다. 연세대는 입학사정관전형인 창의인재트랙(40명) 창의에세이에서 두 가지를 측정했다. 평행이론과 문학적 감성을 만화, 소설로 표현(1번) 우사인 볼트와 치타의 100M달리기 시나리오 구성(2번) 수학원리를 문화콘텐츠로 구성하고, 법과 규칙을 만들어 문제를 해결능력을 보이라는 요구다. 융합적 발상과 표현력을 검증하겠다는 의도다. 독서와 토론동아리로 발표, 훈련을 해온 학생이 유리하다. 고려대는 OKU미래인재전형(80명)에서 강의리포트를 활용했다. 반복법, 예시법 제시문과 음향기기 발전사를 두 개 강의에(30분)담아 물었다. 키워드인‘넘치다’로 풀라고 했다. 역시 융합적 사고력 측정 의도다. 연대와 다른 점은 강의를 통해 듣는 능력과 핵심을 찾는 순발력 측정이다. 2014 서울대 일반전형(전체모집정원의 58%, 1,838명)은 수능 최저 없이 전공 학업능력 면접을 치룬다. 예상은 이렇다. 심리학과는 심한 우울증에 빠진 연예인 자살이란 시사이슈를 심리학 개론에서 상담치료기법인 ‘게슈탈트치료로 자아존중 치료법’을 언급할 수 있다. 컴퓨터공학과에서‘사물지능통신(Machine to Machine)을 활용한 재해 대응책’을 논제로 제시할 수 있다. 학생에게 편리한 스마트라이프 효과와 지능형 지속공격으로 공공인프라 마비를 대비해 자기의견을 말해 보라고 할 수 있다. 전공 용어와 이론을 시사이슈와 연결하여 융합적 설득력을 발휘하는가를 측정하는 심층면접이다. 성대 성균인재전형(면접 예상), 서강대 자기추천전형, 한양대 미래인재전형, 이대 이화미래인재전형, 중앙대 다빈치인재전형 등이 서류와 면접에서 전공심화학습능력과 융합 사고력을 집중적으로 측정할 것이다. 교과-비교과를 관통하는 전공 적합성을 찾고, 학생만의 스토리가 있다면 2014입시에서 논술과 입학사정관 전형 융합형 지원전략으로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김현식한샘기숙학원안성본원입시연구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9
- 중국 유학의 파트너 “태산교육” 중국 조기유학, 첫 1년이 가장 중요하다 지정학적으로 중국대륙에 수 천 년 동안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우리나라. 중국과의 관계가 정상화가 되면서부터 시작된 소위 ‘중국바람’이 거세다. 이는 산업, 경제, 문화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이뤄지고 있는 현상이다. 몇 년전 부터는 여기에 ‘조기유학’의 바람도 만만치 않게 가세하고 있는 실정. 많은 학부모들이 중국 조기유학에 대해 관심이 쏟고 있다. 따라서 도대체 중국 유학을 왜 가는지, 어떻게 가야하는지, 또 가장 핵심인 교육 로드맵을 어떻게 그려야 하는 지 궁금한 학부모들이 많은 터. 전문적인 중국 관리유학으로 유명한 태산 교육의 조상 대표를 만나 얘기를 나눠봤다. 가장 체계적이고 안전하며 효과적인 중국 관리유학왜 학부모들과 많은 학생들이 중국 유학을 꿈꿀까? 일단 중국어를 제대로 배울 수 있고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조 대표는 “중국이 지리상으로 가깝고, 같은 아시아권이기 때문에 유리한 점이 많다”며 “중국 개방 20년이 되고 현재 중국과 수많은 교역을 하면서도 제대로 된 깊이 있는 전문 인력이 턱없이 부족. 전문 인력 양성이 시급한데다가 자녀들의 미래 경쟁력을 제일 우선으로 생각해서 중국 유학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한다. 특히 중국 유학의 첫 1년은 성공적인 유학생활의 관건이 되는 시기이므로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중국 유학을 선택한 학생들은 중국어가 전혀 준비가 안 되어 있는 상태이거나, 초보적인 수준의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탄탄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중국유학의 좋은 길잡이가 되는 태산교육은 15년 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장 체계적이고 안전하며 효과적인 중국 관리유학을 제안한다. 태산교육은 북경을 중심으로 유학 생활의 전반적인 것을 제공한다. 부모 없이 관리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고등학교 대학입시까지 교육 전반을 아우른다. 특히 교육전문가가 상주해 있어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일반생활 모든 것을 책임지고 케어하는 것이 특징. 조기 유학이라는 특성에 맞게 24시간 관리를 기본으로 초등생활, 고등입시, 대학입시관리 프로그램이 철저하다. 분야별 전문 관리자들이 방향을 잡고 커리큘럼을 짜고 로드맵을 형성해 주니 학생들이 목표만 향해 달려갈 수 있어 매우 좋다는 반응이다. 또한 학습뿐만 아니라 인성, 사회성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학생들과 서로 교류하면서 인간관계 (동아리활동)를 잘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아이들의 적응문제나 사춘기시기도 무난하게 지낼 수 있다. 태산교육은 북경의 명문 공립학교인 북경 제 14중학교와 MOU를 체결, 국제부를 맡고 있어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더욱 깊이 관찰하고 피드백을 줄 수 있어 더 유리한 유학생활을 할 수 있는데 요즘에는 중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중국정부에서 운영하는 중국공립국제학교에 대한 관심도 많다고 한다. 유학시기는 언제가 좋을까? 초등학교 5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이면 미래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은 장점이 있다. 다시 한국으로의 리턴도 가능하고 중국에서 대학을 준비할 수도 있으니 말이다. 또 중 2, 3학년 정도면 중국 명문 대학을 목표로 설정하고 시작할 수 있는 시기라고 한다. 중제)분야별 전문 관리자들이 커리큘럼을 짜고 로드맵 제시조 대표는 “예전에는 중국 유학이 다른 영어권의 유학보다 저렴하거나 한국에서 부적응학생들의 도피성 유학이 많았기 때문에 후유증도 많았지만, 중국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면서 부모님과 학생들의 수준도 많이 높아졌으며 오히려 영어권으로 유학을 갔던 학생들이 중국으로 와서 자리를 잡는 경우가 많다”고 중국조기유학의 기조가 변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그는 또 “아이의 미래가 걸린 만큼 부모님들은 많은 분들의 조언을 듣다보니 정보의 홍수에 빠져 혼란스러울 수 있다”며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 현실적인 감각을 가지고 상식선에서 판단을 해야 한다”고 뼈있는 충고도 잊지 않았다. 이밖에도 태산교육에서는 단기집중유학이나 부모 동반유학을 상담 받을 수 있고 직영으로 운영하는 니하오중국어학원은 외고입학생대상 집중특강반도 개설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문의 031-706-0680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 조상 대표에게 듣는 중국조기 유학에 대한 오해* 중국은 치안이 불안하고 교육환경이 좋지 않다북경은 세계 어떤 도시보다. 치안 확보가 잘 되어 있으며 범죄율도 낮다. 또한 교권 확보가 잘 되어 있어 학업 분위기도 좋고, 우리나라에 비해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 * 학비와 물가가 싸다대학학비는 우리나라에 비해 50%정도 싸고 장학제도가 잘 되어 있지만, 초중고 학비는 관리 수준에 따라 차이가 많다. 또한 북경의 물가는 서울에 버금가는 정도이다. 조기유학 학비가 싸다고 강조하는 학교는 그만큼 리스크가 크다는 말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 무조건 명문학교에 들어가면 좋다중국조기유학의 경우 적극적인 학습생활관리 시스템이 학교 등급 보다 훨씬 중요하다. 관리시스템을 철저히 파악하고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7
- 과학동아리 활동 적극 참여하며 과학에 대한 지식과 경험 나눠 제20회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고등학교과학탐구대회 일반고부에서 백마고등학교(이매형 교장) 2학년 양선모 안용운 학생이 최우수상(교과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국내 손꼽히는 과학인재들이 참여한 전국대회로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이 각각 수여됐다. 또한 이번 대회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일본에서 열린 학생과학국제교류 행사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졌다. 지난 11월12~16일 4박 5일간 일본에 다녀온 양선모 안용운 학생을 백마고 과학실에서 만났다. 서로에게 힘이 되는 조력자, 대회에서 팀웍 발휘양선모 군과 안용운 군은 일반고부 과학탐구실험 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했다. 대회는 실험을 통해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고, 이에 대한 결과 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대회장에 들어서자마자 실험대 위에 놓인 비커와 스포이드, 증류수와 에탄올, 전자저울 등의 준비물을 보며 잠시 시험문제를 예측해 보았다고 한다. “처음엔 화학 문제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어요. 그런데 뜻밖에도 HDPE(고밀도 폴리에틸렌-생활 속에서 많이 사용되는 플라스틱의 일종) 두 조각을 주면서 두께를 측정하라는 문제가 출제됐지요. 물론 30cm 자가 주어졌지만 조각이 워낙 얇아 자로 측정할 수 없었어요. 잠시 감을 잡지 못해 고민하다가 아무리 얇은 조각도 부피가 있으니 부피를 알면 두께를 구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어요. 물과 에탄올이 주어져 있으니 밀도도 구할 수 있다고 봤지요. 그 순간 물리와 화학이 결합된 문제라는 감을 잡을 수 있었어요. 밀도는 부피분의 질량이라는 물리공식을 활용하면 HDPE 조각의 두께를 구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지요.”(안용운 군)실험계획서를 제출하고, 실험을 한 후 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하는 것으로 대회는 마무리 됐다. 제한시간이 있는 만큼 각각의 역할을 분리했다. 실험은 안 군이, 보고서 작성은 양 군이 맡았다. 서로의 장점을 살린 팀웍으로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다고 한다. 예상대로 좋은 성적을 거둔 안 군과 양 군은 “서로에게 힘이 되는 조력자로서 열심히 노력했고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돼 기쁘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과학 공부의 즐거움 전하는 과학전도사안 군과 양 군은 절친이다. 방과후 과학실에 찾아와 밤늦도록 실험을 하며 과학실을 함께 지켜왔다. 생물을 좋아하는 안 군은 생명과학 동아리에서, 화학을 좋아하는 양 군은 과학실험 동아리에서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과학의 각 분야는 깊이 있는 전문 영역으로 나눠져 있지만 반면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 생물과 화학 또한 다른 분야지만 유기적으로 연결된 지식이 많다. 양선모 군은 “과학을 공부할수록 하나의 줄기로 연결돼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며 “서로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나누고, 조언해주면서 win-win할 수 있는 것이 과학 공부의 장점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안 군과 양 군은 서로를 지지하고 격려해주는 조력자다. 둘 사이의 우정을 넘어 다른 친구들에게도 과학이 주는 매력을 전하고자 과학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양 군은 “혼자 하는 공부가 아니라 함께 실험하고 같이 배울 수 있는 동아리 활동 덕분에 과학에 대한 열정이 더욱 커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안 군 또한 “과학은 우리 생활과 밀접한 학문으로 하나하나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하다”며, “그 재미를 친구들과 나누고 싶어 동아리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마고 최지영 과학교사는 “두 학생 모두 과학적 지식과 경험이 워낙 풍부한 학생들로, 평소 과학동아리 활동을 활발하게 하며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친구들과 나누고 있다”며 “실험 계획부터 실험준비, 보고서 작성까지 자기주도적으로 준비하며 솔선수범하는 학생들이다”라고 칭찬했다. 넓고 깊은 과학의 세계 탐구하고 싶어요안용운 군은 대학에서 생명공학을, 양선모 군은 화학공학이나 의학을 공부해보고 싶다고 한다. 이제 고3이 되면 지금처럼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하긴 어렵겠지만 과학에 대한 열정은 변함이 없단다. 안 군은 “학생과학국제교류 행사차 일본 고베공업전문고등학교를 방문했는데, 입시 위주의 공부를 하는 우리와 달리 공부 그 자체를 즐기는 일본 학생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대학에 진학해서는 과학 그 자체를 즐기고 탐구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양 군 또한 “공부할수록 빠져드는 과학의 매력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며 “대학에 진학해 과학의 세계를 더 넓고 깊이 경험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사진 이의종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5
- 빛날인] 영동일고 박세호 소년은 남 앞에만 서면 얼굴이 새빨개져서 말을 한마디도 못했다. 반 전체가 순서대로 교과서를 읽는 국어시간을 지독히도 곤혹스러워했다. 스스로도 그런 자신이 못마땅해 혼자 머리를 쥐어박으며 자책하기 일쑤였다. 영동일고의 ‘박가이버’로 불리며 전국 창의력챔피언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박세호군의 어린 시절 모습이다. “발명이 소심한 내 성격을 싹 바꿔놓았어요. 초등학교 시절 친구들은 현재의 바뀐 내 모습을 보고 놀라요.” 베테랑 발명교사 만나 재능을 키우다초중고 시절 내내 ‘발명’은 그의 단짝이었다. 블록을 끼고 살았고 고무동력기 만들기를 즐겼던 그는 초등 5학년 때 방과후교실에서 ‘프로그램 로봇’을 처음 만났다. 흥미와 관심, 타고난 손재주까지 더해져 전국로봇올림피아드대회 등 각종 대회에 학교 대표로 출전하면서 상을 탔다. 주위의 칭찬을 받다보니 백방으로 관련 자료를 모으며 관심의 끈을 놓지 않았다. 운 좋게 당시 발명으로 유명세를 타던 아주중학교에 입학하게 되었다. “로봇, 큐브, 펜 돌리기처럼 ‘손맛’이 필요한 분야는 학교 안에서 자타공인 달인이었어요. 내 손재주를 눈여겨본 발명반의 박인수 선생님이 창의력올림피아드대회 참여를 권유하시더군요.”그의 첫 멘토인 베테랑 발명교사 박인수 선생과의 인연이 시작되었고 취미가 특기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다. “나무 조각 깎고 재활용품 이것저것 구해다 조합해서 발명품을 완성해 가는 과정이 재미났어요. 선생님 뒤를 졸졸 쫓아다니면서 궁금한 것 물어보고 국내외 각종 대회 정보를 얻으며 많이 배웠어요.”아주중 발명반에서 만났던 친구들은 졸업 후 각기 다른 고교에 진학하면서 뿔뿔이 흩어졌다. 하지만 다들 창의력올림피아드대회에 다시 한 번 참가해 보고 싶다는 욕심을 품었고 박군을 비롯해 잠신고, 정신여고 등 인근 고교에 다니는 친한 친구들끼리 뭉쳐 팀을 짰다. 전국 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하면서 한국 대표로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대회에 출전하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결과는 전체 팀 중 12위. 미국팀이 1위부터 11위까지 휩쓸고 외국인 참가팀 가운데는 제일 좋은 성적이었다. “만족스러웠어요. 무엇보다 상에 목숨 걸며 대회 기간 내내 연습벌레처럼 지내는 한국팀과 달리 축제처럼 대회를 즐기는 내 또래 외국 학생들의 모습이 이채로웠어요. 서툰 영어에 손짓, 몸짓 섞어가며 함께 이야기 나누면서 그네들의 사고방식을 엿볼 수 있는 값진 기회였어요.” 신생 발명동아리 ‘승승장구’ 그 후 DI창의력올림피아드에서 2011년 르네상스상, 2012년 금상, 창의력챔피언대회에서 금상 등 연거푸 수상하면서 영동일고 내에서 박 군은 발명의 실력자로 입소문 났다. 페이스북, 카톡을 통해 문의가 잇따랐고 함께 대회를 준비하자는 제안도 꽤 많이 받았다.“발명에 관심 있는 친구들이 많은 걸 알고 내심 놀랐죠. 이 분야는 시간 투자를 많이 해야 하기 때문에 한두 번 대회에 나가 경험을 쌓고는 입시준비 때문에 중도에 그만두는 학생들이 태반이에요.” 중학교 시절부터 갈고 닦은 그만의 생생한 경험담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이 많자 아예 ‘울트라팩토리’란 교내 발명 동아리까지 만들었다. 박군은 그동안 모은 대회 정보, 준비 요령을 동아리 회원들에게 공개하며 노하우를 전수했다. 동아리 회원 중 7명이 팀을 꾸려 또 다시 창의력챔피언대회 문을 두드렸다.“대회에서는 구조물 만들기, 연극, 미션 수행을 골고루 평가하기 때문에 팀워크가 중요해요. 다들 학교와 학원 수업을 피하느라 한밤중에 모여 새벽까지 연습했어요. 신경전, 다툼이 많아 고생도 많았지만 덕분에 설득과 소통의 중요성을 덤으로 얻었지요.”신생 동아리지만 영동일고팀은 2012년 창의력올림피아드대회에서 고등부 대상, 세계지적재산권기구 사무총장상을 수상하면서 승승장구했다. ‘창의적 건축가’ 꿈꾸다 “부끄럼쟁이였던 내가 천연덕스럽게 연극에 출연하고 동아리회장 자격으로 심사위원들 앞에서 우리 팀을 소개했어요. 마이크 공포증 없애려 대본 달달 외며 지독히 연습한 결과지요. 상을 탄 것보다도 자신감을 얻은 게 더 값진 선물입니다. 나처럼 소심했던 한 후배가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성격이 바뀌었다며 후배 엄마가 고맙다는 인사까지 했을 때는 정말 뿌듯했어요.” 박군이 속내를 털어놓는다.동아리 회원들끼리 뜻을 모아 송파구내 발명에 관심 많은 초등학생들을 학교로 불러 구조물 만들기 시범을 보이며 발명 수업을 진행하기도 했다.이처럼 공부 보다는 발명에 올인했던 그는 요즘 공부의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특히 수학, 과학에 열을 올리는 중이며 성적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뚜렷한 장래 목표가 생겼기 때문이다. “대회 준비를 위해 숱하게 구조물을 만들면서 건축에 흥미가 생겼어요. 또 엔지니어이자 발명가이고 창의 건축가이기도 한 미국의 리처드 버크민스터 퓰러를 나의 롤모델로 품게 됐지요.”미래 꿈을 위해 일단 성적부터 최대한 끌어올려야 한다며 겸연쩍게 웃는 박군에게서는 자기 진화를 거듭하며 어린 시절 재능의 씨앗을 끝까지 키워온 ‘끈기의 저력’이 엿보였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5
- 우리지역 숨은 맛집 - 수제돈가스&파스타 ‘바오밥’ 올림픽공원점 외식을 할 때 가장 먼저 고민하게 되는 것이 바로 메뉴. 어른들 입맛에 맞추자니 아이들 먹을 게 마뜩잖고,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려니 어른들이 먹을 게 별로 없다. 이럴 때 누구나 좋아하는 돈가스는 이런 사소한 고민을 싹 해결해준다. 여기에 맛있는 파스타와 새싹멍게비빔밥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바오밥’ 올림픽공원점을 소개한다. 어린왕자의 지구별에 온 듯한 분위기에 국내산 생고기와 신선한 재료로 맛과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이곳. 도심 속 ‘맛있는’ 오아시스를 발견한 기분이다. 패밀리레스토랑 분위기 물씬강동구청역 하나로마트 옆에 위치한 이곳은 바깥에서 보기보다 훨씬 넒은 공간(150여m²)을 갖추고 있다. 유명 패밀리레스토랑 못지않게 세련되고 특색 있는 분위기다.문을 열고 들어서니 우선 아기자기한 벽화가 눈에 띈다. ‘아! 바오밥이 바로 어린왕자에 나오는 그 바오밥나무구나’라는 생각이 퍼뜩 머리에 스친다. ‘사막의 모든 생명에게 휴식과 열매를 제공하는 바오밥나무, 모든 고객에게 바오밥나무같은 곳이 되고 싶다’는 문구도 그림 속에서 찾아볼 수 있다. 벽면 전체가 사막인 냥 어린왕자와 비행기, 바오밥나무, 여우 등 동화 속 주인공들이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것 같다. 아이와 함께 온 젊은 엄마는 아이에게 ‘어린왕자’ 이야기를 들려주며 벽에 그린 그림을 돌아보고 있다. 칸막이로 구분된 독립된 공간들도 눈에 띈다. 각각 8명, 10명, 14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크고 작은 모임자리로 적당해 보인다. 커다란 유리창 밖으로 내다보이는 외관 역시 멋스럽다. 겨울이라 푸르른 색상이 덜 하지만, 봄이 오면 이곳 테라스에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고 한다.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의 느낌이 물씬 아이들과 함께 하는 가족 점심 식사, 각자 마음에 드는 메뉴를 선택했다. 왕돈가스, 모짜렐라 치즈돈가스, 까르보나라, 그리고 새싹멍게비빔밥. 왕돈가스는 그 크기의 위엄이 엄청나다. 커다란 접시를 꽉 채울만한 크기에 ‘와~’라는 아이들의 함성이 터진다. 소스는 ‘순한맛’과 ‘매콤한맛’ 이 있는데, 선택한 매콤한 소스의 매콤하면서 진한 맛이 일품이다. 이곳 소스는 천궁, 당귀 등의 한약재와 월계수잎, 사과, 당근, 파인애플, 키위 등이 더해진 천연소스, 한결 건강해진 느낌이 든다. 돼지고기 역시 국내산 특등급 생고기만을 고집한다고 하니 더욱 믿음이 간다. 모짜렐라치즈돈가스는 한 조각을 집을 때마다 돈가스 속 모짜렐라치즈가 길게 늘여져 입과 눈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까르보나라 맛 역시 뛰어나다. 고소한 크림치즈에 다양한 속 재료, 면 역시 ‘딱’ 적당하게 익어 연신 손이 가는 메뉴다. 드디어 새싹멍게비빔밥이 테이블에 올랐다. 예전 통영 여행길에 먹어보고 한 번에 반해버린 통영멍게비빔밥. 신선한 새싹이 듬뿍 들어가 있는 이곳 새싹멍게비빔밥은 더욱 특별해 보인다. 슥삭슥삭 비벼 한 입 먹자, 입속에 멍게향이 확 퍼진다. 멍게의 바다내음과 땅에서 갓 올라온 새싹의 향이 어우러져 입이 호사를 누리는 순간이다. 이 새싹멍게비빔밥을 위해 “통영에서 멍게를 직접 공수한다”고 이곳 대표가 귀띔해준다. 커피까지 OK, 모임 장소로 Good바오밥에는 이곳만의 특별한 공간이 하나 있다. 레스토랑 내에 위치한 작은 카페가 바로 그곳. 후식을 즐기기 위해 따로 카페를 찾지 않아도 이곳 바오밥카페에서 향기 가득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고급 원두만을 사용한다는 이곳 카페의 메뉴는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카페라떼, 카라멜마키야또, 핫초코로 아메리카노(2000원)를 제외한 모든 메뉴는 2500(뜨거운 음료)원이다. 큰 부담 없이 다양한 메뉴를 먹을 수 있는 이곳은 단체모임 장소로도 많이 애용되고 있다. 직장인들의 점심과 가족모임은 물론 주부들 모임, 아이들 생일파티, 동아리·동호회 모임의 장소로 안성맞춤인 바오밥. 졸업식 후 식사자리나 학기 초 주부들 모임 장소로 강추한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위치 : 강동구청역 3번 출구 하나로마트 옆(수라연 1층) 강동구 성내동 451-1 주차 : 가능(발렛파킹 1000원)메뉴 : 왕돈가스 8500원 모짜렐라치즈돈가스 9900원 생선가스 8500원 까르보나라 9500원 토마토 미트 스파게티 9500원 새싹멍게비빔밥 9000원 운영 시간 : 오전 11시 ~ 오후 10시 문의 : (02)477-15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5
- 희망의 마을 조성완공식 및 입주식 개최 한국해비타트 천안아산지회(이사장 유영완)는 지난달 31일(목) 오후 2시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촌리 ‘희망의 마을’에서 ‘마을 조성 완공식 및 입주식’을 개최했다. ‘희망의 마을 조성사업’은 지난 2004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청남도, 천안시, 삼성건설, 정림건축을 비롯한 약 600여 기업 및 단체와 약 6만여 명 건축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16세대를 건축했다. 희망의 마을은 56개동 112세대(400여 명)가 거주하며 마을회관, 지역아동센터, 목조건축학교와 두 곳의 놀이터를 갖추고 있다. 이번에 입주한 가정은 15가정으로, 각 가정에는 완공된 주택의 열쇠와 성경책, 지역사회와 서울고등학교 해비타트 동아리원들이 준비한 축하선물이 전달되었다.조성이 완공된 ‘희망의 마을’ 내 미분양 주택 20여 세대는 올해 안에 분양할 계획으로, 충남지역에 거주하는 무주택가정은 신청을 통해 입주할 수 있다. 문의 : 041-555-1744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5
- 정몽구재단 “저소득층 인재양성” 중·고교 동아리 180개 선정, 1년간 지원현대차 정몽구(사진) 재단은 올해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창의 계발과 의료소외지역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했다.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6일 △저소득 청소년 창의 계발 스쿨 개설 △의료소외지역 지원 사업 실시 △장학금 지원 대상 확대 등을 핵심으로 한 2013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정몽구 재단은 저소득층 중·고교생이 재능과 적성을 계발, 미래 진로를 모색할수 있도록 올해 '청소년 창의 계발 스쿨'을 새로 만든다.지원대상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정한 교육복지투자 우선지원 중·고교의 동아리다. 학교 인가 동아리를 주축으로 교내에서 창의활동이 이뤄지고, 대입 수시전형에서 동아리 활동의 평가 비중이 커지는 것에 따른 것이다. 정몽구 재단은 다음달 공모를 실시, 열정과 창의성이 있는 활동 계획서를 제출한 180개 동아리를 선정해 1년간 지원한다.정몽구 재단은 올해 장학사업도 확대한다. 기존 소년소녀가정, 교통사고 피해가정 자녀, 천안함 유자녀, 순직 경찰공무원 자녀에다 창의 인성 초·중·고교생, 순직 소방공무원 자녀 대상 장학금을 신설한다. 또 정몽구 재단은 저소득층을 위해 의료기관과 연계, 이동 진료버스 무료 순회진료활동을 벌인다. 한편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정몽구 회장이 출연한 사재 6500억원을 기반으로 설립됐다.이재호 기자 jhle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