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검색결과 총 9,92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독서의 활용 방안 - 책을 넘어 표현하자 아이들에게 독서의 중요성은 더 이상 논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대부분의 부모들이 독서의 중요성은 알되, 이를 어떻게 활용할지 모른다. 간혹 우리 아이가 책을 많이 읽는다며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부모들이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책만 읽었을 뿐 책 속의 내용을 가지고 본인 스스로가 어떻게 요리해서 맛있게 먹을지, 그 감동의 맛을 얼마나 오래 기억할지는 별개의 문제이다.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이고, 이를 넘어서 사회적 동물이다. 즉, 생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누군가와 나누고 싶어 한다. 아이들도 마찬가지이다. 단순히 책을 읽는데 그치지 않고 또래 집단에 들어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나눌 때 사고력이 확장되고 발전한다. 이 때 부모와 교사의 풍부한 배경지식이 도움이 되고, 그들의 칭찬을 통한 또래 집단에서의 인정은 아이들에게 큰 학습의 동기부여가 된다. 따라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자신의 메모리 능력을 사용하지 않고, 마치 그 많은 정보가 모두 자신의 생각인양 살아가는 이 시대에 진정 우리 아이들만의 생각과 가치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수업을 꿈꾼다면 ''말하기와 글쓰기''의 독후활동은 최적이다. 말하기의 대표적인 방법은 토의와 토론이다. 토의 토론은 아이들에게 자료를 읽어내고 분석하는 능력, 상대방의 의견을 듣고 요약하는 능력,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말하는 능력, 더 나아가 해결책까지 제시하는 능력을 동시에 길러준다. 또한 이는 팀 활동으로써 자신의 행동이 주위 환경에 영향을 준 경험을 갖게 되고, 이를 통해 자신감 형성과 더불어 새로운 환경에 도전해보려는 동기를 부여받게 된다. 다음은 요즘 아이들이 싫어하는 글쓰기이다. 스피드가 경쟁력이라는 미명하에 항상 시간에 쫓겨 사는 우리 아이들에게 글쓰기는 단시간에 해결이 되지 않는 고역이다. 그러나 쉽지 않은 작업인 만큼 아이들에게 있어 지적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화룡정점이 글쓰기이다. 주관적 쓰기가 중요하나, 많은 것을 배우고 받아들여야 하는 시기의 아이들에게 있어서는 위험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단순한 주관적 이해를 뛰어 넘어 객관적 배경지식을 활용한 다양한 글쓰기가 아이들의 지적능력 발달의 마지막 단계이다. 우리 아이들은 끊임없이 부모와 교사에게 자신들의 능력이 무엇인지, 어느 정도인지 여러 방법으로 말해주고 있다. 특히, 매년 다르게 성장하는 초등학생에게 있어 학년별 독서방법과 활용방안의 차별화는 중요하다. 그들의 능력을 읽어줄 줄 아는 지혜로운 부모, 그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지혜로운 교사가 되기를 꿈꾼다. 황효인 실장C&A논술 대치본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명문대 논술 합격의 지름길은 창의적 글쓰기 논술의 효과적인 공부법은 무엇일까. 생각하고 쓰고 첨삭 받는 것이다. 이중 가장 중요한 것은 생각의 확장이다. 이 관점에서 보면 강사가 논술 지도에서 우선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생각 일깨우기다. 학생이 가진, 가슴 깊숙한 곳에 숨겨진 아이디어를 끌어내는 것이다. 아는 만큼 쓸 수 있다. 그런데 아는 것을 꺼내는 작업을 배경설명으로 이해하는 것은 아닌지 자문해볼 필요가 있다. 배경설명은 문제를 풀기 위한 하나의 분위기 조성에 불과하다. 몇 년 전 논술에서는 배경 설명 비중이 높을 수밖에 없었다. 제시문이 철학적이고 어려운 탓이다. 먼저 지문을 해독해야 문제를 풀 수 있었다. 이에 비해 요즘 대학논술은 제시문 독해의 어려움이 거의 없다. 고전이나 사상 등의 배경지식이 약해도 푸는 데 지장이 없는 편이다. 고등학생 수준에서 이해할 수 있는 지문이 나오기 때문이다. 명문대 논술 문제도 그렇다. 물론 자료는 과거나 현재의 유명 학자의 글이 바탕이다. 하지만 고전 그대로 출제되지 않는다.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가공해 제시한다. 이로 볼 때 논술 공부 방법은 생각 일깨우기가 주가 되어야 한다. 글의 논리성 여부, 구성의 좋고 나쁨은 참신한 생각이 나온 뒤의 문제다. 실제로 좋은 아이디어가 논술 입시의 당락을 좌우하는 중요 변수다. 필자는 논술, 입학사정관제 글쓰기, 자기소개서 쓰기를 모두 포괄하는 창의논술 글쓰기반을 신우성학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명문대 입시의 성패를 좌우하는 아이디어 확산을 위한 논술반이다. 창의논술 글쓰기반은 명문대 입시경향에 맞춘 종합 프로그램이다. 연세대와 고려대 등의 창의성 논술 경향에 맞춘 현실대안적인 답을 쓰는 법, 남과는 다른 답을 낼 수 있는 독창적 아이디어 확산법을 교육한다. 여기에 장점을 특화시키는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가을철 대학입시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게 한다.계속되는 브레인스토밍과 즉석에서의 1대1 첨삭이 이루어지는 게 교육의 특징이다. 특히 한 번 첨삭이 아닌 서너 차례의 첨삭으로 완벽한 창의력 논술을 형성하게 한다. 집중 브레인스토밍과 심화 첨삭으로 한 반에 5명 내외만 참여할 수 있는 게 다소 아쉽지만 교육 효과가 대단히 높은 방법이다. 명문대를 꿈꾼다면 다른 학생과는 차별화된 답을 써야 한다. 이상주 선생(논술-에세이 강사)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씽크멘토 논술형 평가 대비 무료시범수업 진로진학 전문 컨설팅 업체인 ‘씽크멘토 교육연구소’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3 ~중등2 학생을 대상으로 ‘논술형 평가 대비 무료 시범수업’을 실시한다 시범수업은 90분 동안 진행되며 학년별 6명으로 구성된다. 또한, 씽크멘토에서는 사고력 검사, C&A진로검사, 1:1개별 컨설팅 3가지검사를 3만원에 할인한다. 학습진단검사와 웩슬러지능검사는 별도로 진행한다.문의 : 325-16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개인 맞춤형 수업으로 수학의 ‘맥’을 잡는다 이제 겨울방학이 시작된다. 고등학생에게 겨울방학은 자신의 약점과목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다. 특히 공부 비중이 가장 큰 수학과목의 경우 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큰 도약을 이루기도 하고 다시 원점이 되기도 한다. 방학 직전 쏟아지는 학원 전단지 속에서 대치동 명강사의 대형 강의에 대한 유혹을 뿌리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자녀의 학습 상태와 성향을 고려해 맞춤형 수업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내실은 다져지지 않은 채 자칫 부모가 보기에만 흡족한 학원 학습이 될 수도 있다.자녀의 실력 수준과 학습 습관, 약점 등을 충분히 고려해 시기적절하게 최적의 수업을 접목시켜주는 것은 이제 강남 부모의 가장 중요한 역할 중 하나가 되었다. 그렇다면, 시행착오 없이 아이에게 맞는 최적의 수업을 어떻게 해야 찾을 수 있을까. 북새통을 이루는 학원 설명회도 찾아다니고 상담도 받아봤지만 좀처럼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대치동에 새롭게 문을 연 고등수학 전문 ‘대맥학원’을 추천해본다. 15년 이상 경력 갖춘 전문 강사진의 개별 클리닉 수업대치동 은마아파트 사거리에서 대치사거리 방향으로 오르막길을 오르다보면 최근 문을 연 ‘대맥학원’이 눈에 띈다. 대치동 학원가에서 경력 15년 이상의 전문 강사진을 영입해 한 달 전에 문을 연 고등수학 전문학원이다.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학원이지만 강사의 전문성을 신뢰하는 학부모들의 입소문으로 벌써 재원생이 70여 명에 달한다. ‘대맥학원’의 이창신 대표는 강사들의 실력을 무엇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해 2주에 한 번씩 세미나를 열어 강사들 스스로 공부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내신과 수능의 최근 출제 경향분석은 물론, 문항별로 학생들을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교수법을 연구·발표함으로써 강사들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는 것이다.이러한 전문 강사진은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학습습관 등을 고려해 최대한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진도와 교재를 차별화한 개별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 정규수업은 기본 주 2회 2시간 30분씩 진행하며, 필요에 따라 수업횟수를 조정할 수 있다. 또한 추가로 개념 수업이 필요한 경우 정규수업과 별도로 추가 보충수업을 진행하거나 스스로 개념을 예습, 보완할 수 있도록 맞춤형 동영상 개념강의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 반 정원은 현재 최대 6명이며, 오는 3월부터는 4명으로 소수정예화해 학습효과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고1부터 개설하는 교과형 수리논술2014학년도 대학입시는 수시모집 비율이 66.2%로 2013학년도보다 더 커진다. 상위권 주요 대학의 수시모집에서 논술전형이 50% 정도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논술은 선택이 아닌 필수 전형요소가 되고 있다. 그렇다고 내신과 수능이 불안한 상황에서 고등 저학년부터 수리논술을 전문적으로 준비하는 것도 부담이 된다. ‘대맥학원’에서는 이러한 입시의 흐름과 학생들의 수준을 반영해 고1부터 수리 논술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교과형 수리논술 강좌를 오는 3월부터 개설한다. 교과형 수리논술은 학생들의 학습부담은 줄이고 효과는 극대화하기 위해 학교별 진도에 맞춰서 진행한다. 주말 특강형식으로 개설되는 논술 수업은 2시간 수업으로 진행되며, 재원생의 경우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이 대표는 “상위권 대학의 이과 수리논술 기출문제를 보면 현 교과과정에서 해결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또, 논술 고사 직전에 논술학원에서 기출문제를 몇 문제 다루는 정도로는 한계가 있다. 고1부터 학교 진도에 맞춰 논술 기출문제를 틈틈이 다뤄봄으로써 실전 논술에 친숙해질 수 있고, 내신의 까다로운 서술형 문제도 대비할 수 있게 된다”고 논술 수업의 도입 취지를 밝혔다. 자기주도학습실과 실전 모의고사반 무료 운영정규수업으로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학생들은 필요에 따라서 학원의 자기주도학습실과 주말 실전 모의고사반을 무료로 활용할 수 있다. 자기주도학습실은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시간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학습실내에 학생들의 질문에 응답이 가능한 조교가 상주하고 있어 언제든지 모르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모의고사 실전반에서는 실전과 똑같이 100분간 30문제 1세트를 풀고 20분간 스스로 오답을 풀어본 다음 30분간 주요 오답 문항에 대해 질의응답 식으로 강사의 설명을 듣게 된다. 고3 학생들의 경우 매주 정기적으로 모의고사반을 운영하며, 고1·2 학생들은 모의고사를 앞두고 운영하게 된다. ‘대맥학원’은 수업을 진행하며 커리큘럼과 학습상태에 대해 궁금해 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교재와 부교재 선택에서부터 수업상태, 단원별 성취도 등에 대한 개별 데이터를 갖고 학부모 상담을 실시한다. 뿐만 아니라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항상 학생·학부모·학원 간의 소통창구를 열어 두고 있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교육단신 - 2012년 12월 4주 잉글리쉬웨이학원, 반드시 1등급 만드는 겨울방학 특강2013년 수능에서 전원 1등급 신화를 만든 잉글리쉬웨이학원에서 겨울방학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고대 출신으로 입시 14년 경력의 대표 원장이 직접 강의한다. 중학생은 주 3회 수업과 관리 3회로 진행되며, 토요일 수시 보충학습과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예비고3반은 EBS, 영문법 완전정리, 독해 유형별 스킬 익히기로 구성되며 주 2회 수업과 토요일 모의고사를 실시한다. 수업은 1:1, 1:4의 철저한 과외식 맞춤수업으로 진행되며 1등급 문제집을 제공한다.문의 (02)542-0498 논술의 정답, 겨울방학 정규반 개강논술의정답학원이 오는 2013년 1월 2일 겨울방학 정규반을 개강한다. 이 학원은 2013학년도 수시 논술전형에서 연세대를 비롯해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이화여대, 경희대 등의 논술을 적중시킨데 이어, 2013학년도 수시모집 연고대 합격률이 40%를 넘어섰다. 특히 연세대 경영, 경제학과에 12명을 합격시키는 등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논술의정답은 정원석 원장이 모든 수업을 책임 지도한다. 문의 (02)562-2211 신우성논술학원, 겨울방학 인문·자연계 수시논술특강 개강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은 12월 29일부터 예비고2, 3학년을 대상으로 수시논술특강을 개설한다. 인문계는 연세·고려대 창의에세이 논술반부터 고3 명문대 논술반, 고3 주말 논술집중반, 예비고2 논술반을 선택할 수 있다. 자연계는 매주 토요일(오후 7~10시)과 일요일(오전 10~1시)에 하루 3시간씩 고3을 대상으로 수리논술을 지도한다.문의 (02)3452-2210 뉴질랜드 교육문화원, 유치부·초등부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 모집뉴질랜드 교육문화원에서는 유치부와 초등부를 위한 ‘겨울방학 특강’을 모집하고 있다. 재미있는 영어 수업과 다양한 활동 수업으로 나누어지며, 유치부 수업은 Language(파닉스), Art(창의력), Cooking Class(체험)로 구성되며, 모든 수업은 영어로 진행된다. 여러 활동을 통하여 자신감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초등부 수업은 Language(문법, 독해), Art(집중력), Cooking Class(표현력, 발표력 향상)로 구성되며, 현재 뉴질랜드 교육문화원 초등부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독프로그램(ERP)’이 동시에 진행되어 학생의 어휘 발달 및 문장 만들기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입학 상담을 하려면 홈페이지나 전화를 해야 하며, 현재 무료 레벨테스트 서비스가 진행 중이어서 조기 마감 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nzc.co.kr) 참조.문의 (02)3454-0059 융합교재‘사이언싱 시리즈’교과부 우수도서 선정 기념 할인이벤트 도서출판 휘슬러가 사이언싱 시리즈의 2012년도 교육과학부 우수과학도서 선정을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미국 아이비리그 석학들과 교과서 집필과 개정에 참여한 국내 교수진이 개발한 사이언싱 시리는 교육과학부의 융합인재교육과 교과서 개정에 대비하는 맞춤형 교재다. 유아영재부터 초등 전학년용 『사이언싱 톡톡』(전40권)과 초등고학년부터 중학생용 『사이언싱 오디세이』(전80권)로 구성되었으며, 책부터 받아보는 후불제와 할인 및 사은품을 제공한다. 내년부터 초중고 교과서가 융합형으로 개정되는 한편 스토리텔링 수학이 도입되고, 과학 시간에 역사와 예술을 배우는 융합수업으로 전면 개편됨에 따라 사이언싱 시리즈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문의 080-025-1100 이과 전문 기숙학원 펜타스, 겨울방학 단기집중학습 캠프 ‘피티아일랜드’ 참가자 모집경기도 양평과 가평에서 기숙학원 두 곳과 강동, 목동, 분당, 영통, 강남 등에서 전문학원을 운영하는 이과 전문 펜타스가 2012년 12월 30일(일)부터 2013년 2월 2일(토)까지 총 5주 동안 겨울방학 단기집중학습 캠프인 ‘피티 아일랜드’를 개최한다. 모집 대상은 예비중1~예비고3 학생이며, 내신 성적표와 모의고사 성적표를 바탕으로 수준별 반 편성을 한다. 예비고3은 가평 캠퍼스에서, 예비중1~예비고2는 양평 캠퍼스에서 각각 나누어 캠프를 진행한다. 전화나 인터넷으로 참가 접수를 할 수 있으며,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EBS,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비상에듀 등에서 강의중인 과목별 전문강사들이 강의를 진행하고, 강의 외에 ‘SKY멘토링’, 희망특강, 자기주도학습법, 입시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병행해 단기간에 학생들의 실력 향상은 물론 학습 욕구까지 크게 고취시켜 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pentas.kr) 참조.문의 1544-1806 아트앤하트 강남지사,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 모집작가주의 심리미술교육 전문 아트앤하트 강남지사가 겨울방학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특강은 방문수업 및 센터수업으로 진행한다. ‘미술로 집중력 쑥쑥 특강 프로그램’은 6세부터 초등 6학년을 대상으로 총 12회 수업을 진행하며, 집중력 및 학습능력을 향상시켜 준다. ‘신기한 드로잉 스쿨 특강 프로그램’은 7세부터 13세까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총 48회 수업을 진행하며, 우뇌를 이용해 마음먹은 대로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해 준다. 자세한 낸용은 홈페이지(www.artandheart.co.kr) 참조. 문의 010-9003-5710 수능 독해 전문 당당영어학원, 수강생 모집대치동 수능 독해 전문 학원 당당영어학원이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대상은 수능 독해로 고민하고 있는 고등학교 1~3년생이며, 3개월 이내에 수능에 제대로 적용되는 리딩 스킬을 준비하여 수능 독해 1등급으로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이다. 수시로 사전 예약을 통해 공개강좌도 진행하며, 강남 최저 수준의 수강료로 자녀의 수능 1등급을 보장하고, 3개월 이내에 실력 향상 효과가 없을 시 전액 환불해준다. 문의 (02)561-0511 지엘에듀어학원, 2014년 영어로 대학가기 올해 수시 국제학부와 글로벌전형에 대해 지엘에듀어학원 원장은“전반적으로 서류에서 과거보다는 내신의 비중이 높아져 예년과 다르게 희비가 엇갈렸다. 외국어 능력 뿐 아니라 학업능력이 뛰어난 학생들이 강세를 보였다. 특히, 지식 자체보다는 학생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에 대한 전달능력을 많이 보는 것이 추세였다”라고 분석했다. 게다가 에세이 전형을 늘리는 것이 추세라고도 했다. 따라서 비슷한 스펙을 지닐 수밖에 없는 서류자체에 대한 변별이 떨어지기에 면접에서의 변별력이 중요하다. 면접에서 다른 수험생과 변별력을 가지기 위해서는 평소에 책을 많이 읽어 사고력을 키워야 된다. 그것이 어렵다면 좋은 강사와 함께 실전대응능력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면접에서 예상문제가 얼마나 적중했는가의 여부보다는 실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문의(02)538-9552 www.gl-edu.kr 대한민국 수험생들에게 가장 2012-12-28
- 독해 잘 하려면 어휘, 문장구조 이해, 논리적사고능력 필요 입시영어의 학습에도 단계가 있어서 선행학습이 이루어 져야 하고, 그 순서에 의해서 수업이 진행된다면 그 순서는 바로 어휘, 문법, 독해 순일 것이다. 그리고 최고 단계인 독해가 바로 우리의 실력을 종합평가하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하지만 영어는 다른 언어와 마찬가지로 순차적 학문이라기 보다는 여러 요소가 함께 결합하여 하나의 문제를 만드는 종합적 학문으로써 꼭 순서를 따를 필요도 없고, 따라서도 안된다. 정확한 독해가 안된다는 것은 다시 말해서 어휘의 부족, 영어 문장구조에 대한 이해 부족, 논리적 사고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 부족을 의미한다. 어휘가 부족하다우선 어휘가 부족하면 독해뿐 아니라 영어 전반에 걸쳐 의사소통의 한계에 부딪히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한다. 또한 힘들게 지문을 해독하고 난 후에도 선택지의 모르는 단어 하나 때문에 배점이 큰 문제도 놓치게 되는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인 결과가 뒤따르게 될 수도 있다. 이렇듯 어휘는 영어 전반에 걸쳐 기본적인 사항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게 챙겨야 한다는 점은 누구나 알고 있는 너무나 당연한 말이다. 어휘 학습법에 대해서는 이미 다룬 적이 있기에 제목만을 나열하고서 간단히 마치려 한다. 첫 번째 문맥에서 파악하라. 두 번째 구동사(Phrasal Verbs)를 반드시 이해하자. 세 번째 Stems and Affixes를 충분히 알고 있자. 네 번째 다의어를 해결하자. 다섯 번째 글의 소재와 관련해서 어휘학습을 하자(words in Topics). 여섯번째 confusable과 삼단변화를 정리하자. 어휘의 배열개념을 알아보자하지만 어휘만으로는 전체적인 내용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보장되지는 않는다. 우리말과는 다른 영어 고유의 문장구조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영어문장은 단순한 단어의 나열에 불과할 것이기 때문이다. 어법, 즉 어휘가 일정한 문장 규칙과 함께 어떻게 쓰이는지에 대한 어휘의 사용법(usage)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지 않고는 지문의 내용에 대한 이해가 체계적이고 수월하기 힘들 것이다. 전 세계적인 공인영어시험인 TOEFL시험에서는 RC(Reading Comprehension)영역에서 문법 문제들이 출제된다. TOEFL의 스피킹과 라이팅 영역에서도 시험결과를 분석해주는 Analysis에서도 Grammar의 정확성, 문장구조(Sentence Sructure)에 대한 이해부분을 언급하며 채점기준을 적용하여 Scoring한다. 우리나라 서울대학교에서 출제하는 TEPS시험은 말할 것도 없고 중고등학교 내신 문제에서도(특히 고등학교에서)문법 및 어법(어휘+문법의 사용법)문제가 꽤 수준 높게 출제되고 있다. 이는 국내외를 망라하고 문법에 대한 이해는 실용적인 영어뿐 아니라 학제적인(Academic) 영어를 설득력 있고 논리적으로 구사하고 정확히 이해하는 데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사항이기 때문이다. 문법공부를 한다고 한국식 영어라며 공부할 필요를 못 느끼거나 등한시하는 사람은 영어에 대한 진단을 잘못 내리고 있다고 본다. Grammar를 공부하는 것은 정확한 영어문장에 대한 이해를 위해 필요한 사항이며, 문장의 구성 원리를 활용하여 세련되고 논리적이며 설득력 있는 고급영어로 나아가기 위한 틀이 되기 때문이다. 영어가 아니라 언어이다정확한 독해를 위해 앞서 언급한 풍부한 어휘력과 영어 문장구조에 대한 이해 능력을 갖추었다 하더라도 논리적 사고 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이 부족하다면 정답을 고를 때 헤맬 수 있다. 정확한 독해를 위한 세 번째 사항, 즉 논리적 사고능력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방법에 대해 얘기하고자 한다. 글을 읽고 나서 무슨 내용이었는지 그 생각한 바를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게 상대방에게 말이나 글로 표현할 수 없다면 무의미한 독해이고 설득력 있게 상대방에게 말이나 글로 표현할 수 없다면 얼마나 무의미한 독해이고 헛수고한 독해일까. 다독(extensive reading)과 정독(intensive reading)의 결실을 확인하고 싶다면 반드시 책을 읽고 나서 읽은 내용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을 생활화해보자, 어렸을 적부터 이러한 습관이 생활화 되었다면 큰 복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제부터라도 흰 종이 위에 읽은 내용에 대한 내 생각을 거침없이 써보자. 평소에 메모하는 습관, 글 쓰는 습관, 일기나 다이어리 등에 조금씩이라도 내 생각을 써보는 습관이 자연스럽게 몸에 배는 것이 논술이나 에세이 형태의 시험에서도 고득점을 맞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발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세상을 움직였던 많은 천재들 중 어찌 보면 엉뚱하고 기괴한 발상과 생활을 했던 이들도 적지 않았던 것은 갇혀있지 않았던 그들의 사고력에 날개를 달아줄 수 있었던 자유로운 창의적 여건이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처음부터 너무 틀리지 않으려고, 틀리는 게 두려워서, 혹은 상처받지 않으려고, 자존심 상하지 않으려고 스스로에 대한 방패막을 쳐놓고 노력에 소극적일 필요는 없다. 일단 읽은 내용을 자유롭게 쓰다보면 글 자체에서 전달(deliver)하려고 하는 사실(fact)과 그에 대한 나의 주관적 견해(Opinion)와 느낌이 구분되어 글 전체로는 사실과 의견이 조화를 이루는 차별화되고 완성도 있는 글이 나올 수 있게 된다. 리스닝과 함께 receptive skill을 향상시킬 수 있는 독해력은 writing, speaking등의 productive skill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으며, 이렇게 될 때 언어교육의 궁극적 goal인 의사소통 능력도 완성될 수 있게 된다. 우선 input이 많아야 output도 마르지 않는 샘처럼 끊임없이 분출될 수 있는 것처럼, 많은 글을 읽으면서 객관점 관점에서 글의 내용을 정리할 줄 알고 주관적 관점에서 글을 분석하고 비판할 줄 알 때 더 나아가 책을 통해, 글을 통해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현상들을 바라보는 넓고 깊은 지혜의 샘이 내 안에 형성되게 될 것이고 비로소 글 읽는 즐거움을 깨달아 가게 될 것이다.이종수 부원장 임팩트7영어학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수학공부, 처음부터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져놔야 수학 강의실의 풍경 박사과정을 밟으면서 전문대학과 일반대학에서 미적분학, 공업수학 등을 강의하기 시작하던 중 2001년 3월에 선형대수학이라는 강좌를 전자정보통신계열 학생들의 강의를 맡게 되었다. 첫 시간에 강의에 대한 소개를 하면서 학생들에게 과제를 내주었다.자신들의 전공에 수학이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또는 왜 필요한지? 또는 수학이라는 학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리포트로 작성하여 다음 시간까지 제출하라고 했다.대학생이어도 필요를 느끼지 못하면 학점만을 위해 수동적이고 소극적으로 한 학기의 수학시간을 보낼 수 있지만 자신에게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 되는 순간에는 눈 빛부터 달라지기 때문에 동기유발 할 목적과 나 또한 그들의 전공에 필요성을 알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 과제를 걷기로 한 날, 한 학생은 과제물로 ‘수학’이라는 제목의 시를 지어왔다. 그 시는 다음과 같다. 수 학 2학년 오 홍배 생각이 깊은 사람이 사물을 깊게 보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주위를 따뜻하게 한다. 수학을 접하면서 땀을 흘리고 그 흘린 만큼의 보람은 지나쳤던 지나치지 않던 많은 일들을 새롭고 진지하게 볼 수 있도록 해주는데 있다. 단지 써먹는다는 생각이 아닌 수학적 사고와 인내 풀고 난 뒤의 희열을 얻을 수 있어 난 수학이 좋다. 나는 낭독을 해주고 무척 감동적이라는 칭찬도 해주었다. 수학을 통하여 깊어지는 사고와 그에 따른 영향력에 관한 결과를 지금 쯔음 이 학생은 얻지 않았을까싶다. 이과생들의 특징 중에 하나는 글로서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 있어 서툴고 무엇이든 짧고 간략하게 번호를 매겨가며 정리하듯 글을 쓰는데 수학이라는 제목으로 시를 쓸 생각을 한 것부터 파격적이어서 더욱 감동적이었는지도 모른다. 벌써 12년 전의 일인데도 아직까지 생각이 나는 것을 보면 말이다. 수학을 가르치는 일에 내가 수학을 배워왔던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이 흘렀다. 나도 이 학생과 같은 마음으로 수학을 이용해서 뭔가 활용할 생각은 공부하면서 해본 적이 없었다. 단지 문제를 해결하고 난 뒤의 성취감에 취했을 뿐이었다. 하지만 가르치는 입장에서는 학생들의 수학실력이 그들 삶에 아주 적절하게 활용되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해졌다. 한 사람의 창의적인 생각으로 세상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스토리텔링 수학에 대하여 요즘 수학의 대세는 스토리텔링 수학이다. 사실 스토리텔링 수학이라는 말은 어느 나라에도 존재하진 않는다. 수학과 현실을 따로 생각하는 대다수의 학생들을 위해서 스토리텔링을 이용하여 현실과 수학을 접목시키는 생활 속의 수학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다루겠다는 의도와 처음 수학을 대하는 초등학교 1학년들에게 수학의 낯선 용어들을 재밌는 이야기로 풀어나가 수학이 재밌고 쉽다고 느껴지게 만들려는 깊은 뜻이 수학교과 개정안에 내포되었을 것이다. 다만 새로운 시도이기 때문에 생각만큼 잘 전달되고 실천될지 관심을 갖고 지켜 볼 일이다. 이과 성향이 강한 아이들에게는 오히려 접근하기 어려운 상황이 아닐지 의구심이 들 수도 있을 법 하다. 이미 대학 입시의 수학능력 수학 문제가 생활과 연계된 문제로 지문이 길어졌고, 수리 논술 같은 경우는 한 개 이상의 짧지 않은 제시문을 읽고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출제 되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긴 문제는 읽지도 않고 찍거나 포기하고 또는 수리논술을 위해 적지 않은 수업료를 단 시간에 투자하지만 그리 큰 효과는 볼 수 없다. 수학적 사고력이 한 달만에 갑자기 발달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처음 수학을 맞이하는 순간부터 수학을 단순히 기능적으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한 문제를 가지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분석할 수 있는 자세부터 배워야 할 것이다. 무엇이든 처음이 너무나 중요하다. 이미 수학이라는 학문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졌을지라도 늦지 않았다. 올 겨울 방학 수학을 처음 배우는 것처럼 다시 시작하길 바란다. 각자 수학의 역사를 시작하되 지금과 같이 문제 읽고 풀고 답만 알아내고, 문제만 몇 백 문제, 몇 천 문제를 푸는 양적인 수학이 아니라 정의로부터 정리로, 또는 응용문제로 확장되는 뿌리부터 꼭꼭 심어주는 제대로 된 수학을 시작하길 바란다. 로드맵 스토리텔링 수학연구소R-스토리정진영 원장 숭실대/호서대학/국립한경대학/대림대학 수학강의조인매쓰 본원 원장 역임대치시매쓰 대표강사숭실대학교 창의력 교재개발토마토 논술 수리논술 출제 위원비전매쓰 창의력 수학교재개발BLC 교육 연구소 연구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겨울방학특강’으로 우리아이 더 똑똑하고 야무지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겨울방학이 이제 코앞으로 다가왔다. 예년과 달리 눈에 띄게 짧아진 방학기간이 못내 아쉽다. 하지만 짧아서 아쉽다고 아까운 방학을 그냥 흘려보낼 수는 없는 일. 자칫하면 학습도 재미도 모두 놓쳐버리기 쉬운 겨울방학, 우리 아이들이 어떻게 보내야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을까. 부모들과 아이들이 머리를 맞대고 ‘겨울방학특강’에 주목해 보자.▶전주한옥마을 어린이 힐링캠프 ‘와락~!’천년 전통의 숨결이 담겨있는 슬로시티이자 아름다운 한옥 700여 채가 모여 있는 도심 속 휴식 공간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전주한옥마을 어린이 힐링캠프-와락~!‘이 열린다. 캠프는 29일(토)~30일(일), 2013년 1월 5일(토)~6일(일), 1월 12일(토)~13일(일) 총 3회에 걸쳐 전국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1박2일 동안 진행한다.참가자 모집은 2013년 1월 10일까지 전국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120명(20쌍×3회)이 팀당 14만원 참가비를 내고 전화 및 인터넷 예매 대행사이트(인터파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전주한옥마을 어린이 힐링캠프’는 전통예술과 전주한옥마을의 정서가 담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참가 어린이의 정서안정과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시키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팔 벌리기-마주보다’, ‘다가가기-두 걸음, 서로 가까워지는...’, ‘품어주기-사랑을 속삭이다’로 진행된다.문의 : 063-283-0223, 063-283-9227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우리는 문화예술 탐험대 6’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겨울방학특강으로 ‘우리는 문화예술 탐험대 6’을 2013년 1월 12일~2월 2일(매주 토요일, 총4회, 오후 2시, 80분소요) 진행한다. 대상은 초등학생(예비초 포함)으로 각 회차별 선착순 60명 모집이다. 강의장소는 국제회의장 중회의실로 수강료는 각 회당 1인 1만5000원(재료비 포함), 4회 패키지 5만5000원이다. 접수기간은 31일까지 선착순 마감하며, 접수방법은 인터넷에서 수강신청서 다운로드 후 메일전송(soriedu@naver.com)하면 된다.특강은 1월 12일 초등인문학, 19일 초등악기체험, 26일 초등음악논술1, 2월 2일 초등음악논술2로 이루어진다.▶동계 어린이 한자·문화캠프 전주시·전주시평생학습센터에서 개최하는 동계 한자·문화캠프가 2013년 1월 8일부터 3박 4일간 한옥마을 일대(소담원, 고택, 향교, 전통문화연수워)에서 열린다. 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까지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프는 이번 주부터 이메일(mt5280@korea.kr)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초등학생들에게 사자소학과 예의범절 교육을 통하여 선현들의 삶을 이해하고 한자문화 저변 확대와 공동체 생활로 인성함양 및 인재 육성에 기여하게 되는 한자·문화 캠프는 2007년부터 해마다 하계와 동계 방학 중에 열고 있다.캠프 첫째 날에는 한옥마을 이야기투어와 사자소학(몸가짐 편)과 판소리를 배우고 둘째 날에는 한옥이야기와 사자소학(부모편), 한국의 놀이 등에 대해 배우게 된다. 셋째 날에는 부채 이야기와 사자소학(형제편)과 한국의 놀이, 마지막 날에는 한국의 한지와 경기전 투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캠프의 마무리는 그동안 배우고 읽힌 사자소학을 가지고 도전 골든벨을 연다. 한자·문화캠프 접수는 50명까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평생교육원 7개 도서관 겨울 독서교실 전주시 평생교육원 도서관은 2013년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교실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독서활동을 통해 책 읽는 즐거움과 필요성을 깨닫게 하고 폭넓은 학습경험으로 도서관 이용의 생활화를 유도하고자 마련했다. 85회를 맞는 겨울독서교실은 초등학교 4·5학년 어린이 84명을 대상으로 2013년 1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 동안 시립도서관 7개관에서 동시에 실시하며, 오전 10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운영한다. 이번 독서교실은 ‘우리 마음의 창을 열어봐요’라는 주제로 4권의 선정도서를 읽고 이야기주머니 만들기, 여행지 안내 리플릿 만들기, 신문지를 이용한 의사소통 놀이 등 재미있는 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성실하게 참여한 어린이들에게는 독서교실 수료증 및 독서메모장을, 성적우수자 21명에게는 전주시장상 국립중앙도서관장상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참가모집은 20일(목)부터 선착순이며, 참가하고자 하는 어린이는 해당 도서관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문의 : 홈페이지(http://lib.jeonju.go.kr)/ 완산도서관(063-230-1816), 금암도서관(063-281-6449), 인후도서관(063-281-6407), 삼천도서관(063-281-6465), 송천도서관(063-278-9403), 서신도서관(063-274-4370), 평화도서관(063-281-6428) 김갑련 리포터 ktwor0428@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7
- 미추홀도서관, 2013년 독서동아리 회원모집 미추홀도서관(관장 홍희경)은 2013년 독서동아리 회원을 모집한다. 2012년에 운영했던 꿈드림, 톡톡, 글동네 외에 오색실을 하나 더 추가하여 4개의 독서동아리를 운영할 예정이다. 꿈드림 독서동아리 회원모집은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월2회 다양한 도서를 읽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지도강사와 함께 논술, 꾸미기, 그리기,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체험하며, 둘째, 넷째주 수요일 16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또 톡톡 독서동아리는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월1회 독서토론과 PPT 발표, 신문, 간행물기사, 사회이슈를 논술로 써 보는 독후활동을 하며, 셋째주 토요일 10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글동네 독서동아리는 성인을 대상으로, 월1회 독서토론과 문예창작을 함께 병행한다. 도서 선정 후 토론과 함께 글쓰기를 시행하며, 매월 셋째주 목요일 10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에 미추홀도서관에서는 새로운 독서 동아리로 “동화읽는 어른들의 모임”으로 “오색실”이라는 동아리를 운영한다. 동화를 읽고, 토론하는 것 뿐 아니라, 동화읽는 방법과 동화 창작도 함께 하며, 분기별로 강사가 동아리의 진행방향과 창작지도를 하고, 회원들 중 대표를 선정하여 동아리 담당자와 함께 회원들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게 된다. “오색실”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 10시에 진행하며 회원은 15명 내외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미추홀도서관은 2013년 하반기에 “오색실”과 같은 독서동아리를 바탕으로 강사, 도서관직원, 자원봉사자, 동아리회원이 주축이 되어 어린이, 장애인, 노년층과 같은 정보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책읽어주는 독서봉사동아리를 운영할 계획이다. 회원모집은 각 동아리별 15명 내외이며 12월 31일까지 신청 가능하다.문의 : 440-66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7
- ‘지식 스포츠’인 디베이트로 사고력, 표현력 키운다 전 세계 인구의 0.2퍼센트에 불과한 유태인들이 세계의 중심에 서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 교육 전문가들은 바로 유태인의 토론문화, 토론교육을 성공의 열쇠로 꼽는다. 실제 유태인 전통 도서관 ‘예시바’를 가보면 아예 2명씩 마주 보고 앉아 토론할 수 있도록 좌석배치가 돼 있다. 그들에게 도서관은 토론하고 끊임없이 문제제기 하는 질문과 토론의 장이다. 그들은 집에서도 저녁식사를 하며 편안하게 토론을 즐긴다. 이런 영향으로 우리나라도 밥상머리 교육을 강조하며 자녀들과 토론을 시도하지만 대화조차 어렵다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현재 기업과 공사, 일부 유명 대학에서는 면접 시 토론으로 인재를 선발하고 있다. 교과부 장관은 2014년까지 공교육의 토론수업을 30퍼센트 이상 확대시키겠다고 발표했다. 이처럼 사회 전반에 토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음에도 아직 자녀들의 토론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다. 그래서 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 유영길 회장을 만나 토론교육의 중요성과 디베이트와 관련된 궁금증을 들어보았다. 고입, 대입 모두 디베이트로 통한다 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 유영길 회장은 “오늘날 고교 입시와 대입의 입학사정관제, 수시 논술, 서술형 평가 등 모든 것은 디베이트로 통한다”고 말한다. 그 이유인 즉 오늘날의 사회는 기존의 암기식보다는 올바른 정보와 지식을 흡수하고 그 지식과 정보에 기반을 두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중시되는 사회로 급속하게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학교 교과서를 비롯해 교육 과정 역시도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요구하고 있고. 실제로 학교 시험에서 서술형 비중이 50퍼센트로 확대되는 것도 이련 변화와 맥을 같이 한다. “바로 이런 변화에 가장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바로 디베이트, 곧 토론교육입니다. 무엇보다 디베이트는 스스로 갖게 되는 문제의식을 확장하고 인식의 틀을 갖출 수 있도록 자료를 찾아보고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비판하는 과정을 통해 비판적 사고와 조사 능력이 가장 잘 훈련될 수 있습니다. 또한 디베이트 훈련 과정에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자기주도학습 능력까지 길러집니다”라고 말하는 유영길 회장은 “몇 년 사이 토론이 철학적 사고와 논리적 표현력을 키우는 교육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교육 패러다임의 혁신이 바로 토론 교육임”을 거듭 강조한다. 디베이트는 승패 가리는 논리게임이다 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의 디베이트 교육 프로그램은 이미 미국의 교육현장에서 뿌리내렸으며 고입과 대입에서 중요한 전형 요소로 활용되고 있는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 형식을 한국 실정에 맞도록 수정해 현지화한 것이다. 그렇다면 기존의 토론과 디베이트와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기존의 토론은 주제를 가지고 찬반으로 나뉘어 각자 자신의 주장을 펼치며 상대편을 설득하는 논쟁에 가까웠다. 그러다 보니 말꼬리를 잡거나 말싸움하는 인상을 주기도 한다. 기존의 이런 토론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바꾸기 위해 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에서는 ‘토론’ 대신 ‘영어’ 표기인 디베이트(Debate)를 사용하고 있다. 협회에서 말하는 디베이트는 주어진 논제를 가지고 찬성과 반대 팀으로 나누어 정해진 형식에 따라 진행하는 교육용 토론이다. 일명 지식 스포츠로 통하는 디베이트는 승패를 가리기 위해 공정하고 엄격한 규정과 절차에 따라 말(言)을 가지고 설득하는 논리게임이라는 것. 본인의 생각과 다른 입장이 되어도 상대편의 논리를 무너뜨리기 위해 철저한 논쟁을 펼쳐나가는 게 핵심이다. EBS 스마트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선정 “승패가 갈리는 상황은 매우 자극적이고 흥분된 상황입니다. 이런 자극과 흥분은 평소에 생각해 내지 못했던 새롭고 창의적인 사유와 논리의 전개를 가능하게 합니다”라고 말하는 유 회장은 “학습에 흥미를 보이지 않는 아이들도 게임에는 흥미를 보이기 때문에 디베이트의 게임적인 요소를 잘 살리면 저절로 학습능력이 향상되는 효과를 얻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는 국회방송에서 주최하는 ‘전국고교생서바이벌 토론왕 대회’를 진행해 왔으며, 유영길 회장이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한 협회에서 개발한 디베이트 교육용 프로그램은 내년 봄학기부터는 EBS 스마트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독서와 시사 디베이트교실”이라는 이름으로 전국에서 진행된다. 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