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검색결과 총 9,29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경기, 자전거 교통사고 증가추세 지난해 도내 자전거 사고 사상자 1419명 지난해 경기도내에서 자전거 교통사고로 사망 36명을 포함해 모두 1419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기도는 23일 “전체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반면 자전거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가전거 교통사고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경찰서별 사상자수는 일산이 129명(사망 3명)으로 가장 많고 부천중부 121명(사망 2명), 의정부 91명(사망 2명), 시흥 82명(사망 1명) 순이다. 이에 따라 도는 일선 시·군에 자전거 전용도로를 확충하고 전용도로에는 차량 진입을 차단하는 경계석 등 안전시설을 설치하도록 주문했다. 또 자전거 도로상의 장애물을 제거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교통안전 교육을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도는 이와 함께 노인과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자전거에 빛 반사재 스티커, 반사등을 지자체에서 직접 부착해 주는 방안도 검토하도록 했다. 수원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4
- 제약 캡슐 시장의 선두주자 봉원길 대신증권 연구위원 서흥캅셀은 제약, 건강식품 등에 쓰이는 식용캡슐 제조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에서 생산하는 식용 캡슐 제품은 내용물과 캡슐이 분리되는 ‘하드공’ 캡슐과 내용물이 분리되지 않는 ‘소프트’ 캡슐로 구분된다. 하드공캡슐은 유한양행의 ‘콘택600’을, 소프트캡슐은 대웅제약의 ‘우루사’를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다. 봉원길 대신증권 연구위원은 서흥캅셀을 “규모는 작지만 탄탄한 시장 지배적 사업자”라며 “제약시장 성장의 수혜를 그대로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국내 하드공캡슐 부문에서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봉 연구위원은 “겉으로 보기엔 간단한 약 껍질이지만 캡슐 시장은 진입장벽이 높다”고 설명했다. 먼저 캡슐에 내용물을 투입하는 데 위생, 용량 등 기술적인 조건이 까다롭다. 생산장비의 가격도 하드공캡슐의 경우 1대에 25억원에 달할 만큼 비싸서 안정적인 공급처 확보가 안 되면 이윤을 남기기 어렵다. 그는 “반면 소프트캡슐은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아 국내 업체간 경쟁이 치열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서흥캅셀은 하드공 캡슐에서 매출의 47.1%, 소프트캡슐에서 44.8%가 발생했다. 내수와 수출 비중은 각각 62.4%, 37.6%로 고른 편이다. 서흥캅셀의 2분기 실적은 매출 29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1.4% 성장했으며 순이익은 37억4000만원으로 74.6% 성장했다. 하드공캡슐 부문에서 수익성이 높은 식물성 캡슐 비중이 크게 늘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까지는 소, 돼지 등의 천연 단백질인 콜라겐을 원료로 하는 젤라틴 캡슐 비중이 90%, 식물성이 10%였지만 2분기엔 식물성이 17% 정도로 증가했다. 서흥캅셀은 지난해 말 베트남 생산법인에 10대 규모의 하드공캡슐 생산라인을 구축해 가동중이며 올해 말까지 15대 규모로 증설할 계획이다. 현재 가동률은 약 50%. 내년부터 흑자전환이 가능하리라는 전망이다. 부천공장도 증설 계획이다. 공 연구위원은 “설비투자가 진행되는 중에도 꾸준히 배당을 실시해 왔다는 점도 매력”이라고 덧붙였다. 이재걸 기자 claritas@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4
- [종목 톺아보기]서흥캅셀 봉원길 대신증권 연구위원 서흥캅셀은 제약, 건강식품 등에 쓰이는 식용캡슐 제조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에서 생산하는 식용 캡슐 제품은 내용물과 캡슐이 분리되는 ‘하드공’ 캡슐과 내용물이 분리되지 않는 ‘소프트’ 캡슐로 구분된다. 하드공캡슐은 유한양행의 ‘콘택600’을, 소프트캡슐은 대웅제약의 ‘우루사’를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다. 봉원길 대신증권 연구위원은 서흥캅셀을 “규모는 작지만 탄탄한 시장 지배적 사업자”라며 “제약시장 성장의 수혜를 그대로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국내 하드공캡슐 부문에서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봉 연구위원은 “겉으로 보기엔 간단한 약 껍질이지만 캡슐 시장은 진입장벽이 높다”고 설명했다. 먼저 캡슐에 내용물을 투입하는 데 위생, 용량 등 기술적인 조건이 까다롭다. 생산장비의 가격도 하드공캡슐의 경우 1대에 25억원에 달할 만큼 비싸서 안정적인 공급처 확보가 안 되면 이윤을 남기기 어렵다. 그는 “반면 소프트캡슐은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아 국내 업체간 경쟁이 치열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서흥캅셀은 하드공 캡슐에서 매출의 47.1%, 소프트캡슐에서 44.8%가 발생했다. 내수와 수출 비중은 각각 62.4%, 37.6%로 고른 편이다. 서흥캅셀의 2분기 실적은 매출 29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1.4% 성장했으며 순이익은 37억4000만원으로 74.6% 성장했다. 하드공캡슐 부문에서 수익성이 높은 식물성 캡슐 비중이 크게 늘었다는 설명이다. 지난해까지는 소, 돼지 등의 천연 단백질인 콜라겐을 원료로 하는 젤라틴 캡슐 비중이 90%, 식물성이 10%였지만 2분기엔 식물성이 17% 정도로 증가했다. 서흥캅셀은 지난해 말 베트남 생산법인에 10대 규모의 하드공캡슐 생산라인을 구축해 가동중이며 올해 말까지 15대 규모로 증설할 계획이다. 현재 가동률은 약 50%. 내년부터 흑자전환이 가능하리라는 전망이다. 부천공장도 증설 계획이다. 공 연구위원은 “설비투자가 진행되는 중에도 꾸준히 배당을 실시해 왔다는 점도 매력”이라고 덧붙였다. 이재걸 기자 claritas@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4
- 대우건설 하반기에 1만가구 공급 대우건설이 9월부터 연말까지 16개 단지 1만358가구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중 800가구 이상 대단지로는 수도권에서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 주상복합이 대표적이다. 지하2~지상45층 12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파트 1749가구 오피스텔 192실 등으로 구성된다. 또 13개동 1280가구로 이뤄진 울산신정 1차 푸르지오와 11개동 898가구 규모의 당진1차 푸르지오를 10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기도 부천 푸르지오, 인천 청라푸르지오, 흑석4구역 재개발, 둔촌 푸르지오(길동진흥 재건축), 금호 14구역 재개발, 광명 철산 2단지 재건축 등이 줄지어 선보인다. 오승완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1
- 부천북부도서관 문화 프로그램 부천시립북부도서관은 학습과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독서치료’ 강좌는 8월 18~26일 부천시민 20명을 모집한다. 주제별 선정도서를 읽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교육은 9월2일부터 10월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7시에 진행한다. ‘영어스토리텔링’은 6~7세 유아 25명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기간은 8월 26~30일. 영어그림책 스토리텔링과 노래, 율동 등의 체험학습을 마련한다. 선착순 방문 접수해야 하며 9월12일부터 11월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진행한다. 수강료 무료. 창작인형극 ‘꿀꿀이와 심술대왕’은 9월 5일 오후8시(우천 시 날짜 변경) 북부도서관 운동장에서 열린다. 돗자리를 준비해야 한다. ‘생각이 크는 논술’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2, 3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모집기간은 9월 18~23일. 설명글, 편지글, 기행글, 주장글, 창작시 등 주제별 글쓰기를 교육한다. 교육은 9월26일부터 12월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2시 진행된다. 수강료 무료(재료비 본인 부담). 문의 032-625-460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1
- 부천 청소년 ‘끼·열정’ 한마당 열려요 부천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의 한마당 행사가 8월 22일 부천시청사 앞 ‘차 없는 거리’에서 펼쳐진다. 부천시청소년수련관, 부천시산울림청소년수련관, 부천여성청소년센터, 고리울청소년문화의집, 송내동청소년문화의집 등 5개 청소년 단체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의 주제는 ‘무한한 청소년의 지성과 개성’. 행사는 공연과 체험행사 등으로 짜였다. 공연에는 지역 중·고교 동아리나 청소년단체의 태권도시범, 랩 공연, 밴드 퍼레이드, 여중생 힙합, 마술, 비보이 공연 등이 있다. 체험행사로는 학생들의 신청을 받아 노래를 들려주는 ‘DJ 카페’, 옛날 교복과 포스터 등을 배경으로 사진찍기, 소원을 적은 종이 접어 날리기, 가족과 함께 건강 퀴즈 맞히기, 소리 오래 내기, 입에 얼음 물고 노래 부르기, 가면 만들기, 풍선 날리기, 타로로 운명 알아보기 등이 있다. 문의 032-625-249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1
- 입지조건 좋은 명품 아파트 ‘중동 팰리스 카운티’ 부천 주거지역의 노른자 ‘중동 팰리스 카운티’가 주민 99%의 신고식을 마쳤다. 중동 주공 아파트를 재건축한 이곳은 대우, 대림, 현대산업 등 일군업체에 의해 조성된 3090세대가 모여 사는 대단지 아파트다. 24평형에서 40평형까지 고루 분포되어 있으며 어린이부터 노인 세대까지 편안한 근린생활시설의 혜택을 톡톡히 받고 있다. 중동역이 5분 거리에 있으며 동서남북으로 편리한 교통 환경은 이곳의 자랑이다. 이마트, 홈플러스, 엘지백화점 등 생활편리시설도 으뜸이다. 입지조건이 좋기로 소문난 팰리스 카운티 주민들은 이름 그대로 꿈의 궁전에서 안락한 생활을 가꿔가고 있다. 숲길 정원 조경이 으뜸 팰리스 카운티에 들어서면 아름다운 길들이 눈에 띈다. 다종다양한 나무들이 심어진 길섶에는 유모차를 끌고 나온 새댁들과 벤치에 앉아있는 노인들의 대화가 정답다. 산책 중이던 108동 주민은 “새 아파트라서 나무들의 키가 작을 줄 알았다. 하지만 오래된 아파트처럼 숲길이 조성되어 있어서 참 좋다. 아파트를 한 바퀴 돌면 시골에서나 맡을 수 있는 풀냄새로 인해 기분이 좋아 진다”고 말했다. 길 사이에 만들어진 연못 또한 아름답다. 각종 수생식물이 심어져있고 분수에서 뿜어내는 물줄기는 시원하다. 우주선, 나비, 해적선 등의 색다른 주제를 갖춘 놀이터도 9곳이나 된다. 이곳 주민이 된 아이들은 타 지역에 사는 친구들을 데려와서 놀이터를 구경시키는데 바쁘다고 한다. 103동 앞에 있는 가온누리정원도 놀이터와 벤치가 나무숲과 어우러진 곳으로 주민들이 자주 들르는 쉼터다. 팰리스 카운티는 기존 평수보다 넓은 실내와 2개의 광폭 베란다가 특징이다. 각 아파트마다 배치가 잘 되어 있어서 바람 길도 원활하다. 주민들은 진화된 아파트라는 이름값을 얻을 만큼 시설에 만족하고 있다. 아직 개설되지 않는 경로당도 가을에는 문을 열 예정이다. 주민들은 저마다 “이만큼 아름다운 정원은 우리 아파트가 최고일 걸요. 아파트 배치와 실내 디자인까지 아주 잘 나왔어요. 부천에서 제일 살기 좋은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살기 좋은 공동체 마을로 GO! “우리가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는 단결과 화합입니다. 똘똘 뭉치면 살기 좋은 아파트의 가치는 저절로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해요. 입주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누가 와서 살아도 조건 좋은 아파트라는 소리를 계속 듣는 게 소망입니다.” 입주자대표회의 김영옥 회장의 말이다. 팰리스 카운티는 현재 입주가 계속되고 있다. 더불어 입주자대표회의의 다양한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한 아파트로 발돋움하기 위한 고민도 계속된다. 단지 가장자리에 벚꽃 길을 조성하고 6차선 도로 옆 가로등 요금 보조, 시민회관 앞 쪽 노면주차장을 체육시설로 용도 변경해줄 것을 부천시에 건의했다. 또한 107동과 124동 사이의 6차선 도로에 무소음 아스팔트를 깔고 방지 턱을 만들어줄 것도 요구하고 있다. 밤 11시가 넘으면 폭주족들의 소리로 잠을 깰 정도이기 때문이다. 중동초등학교 앞의 스쿨존 표시까지 앞으로 할 일은 많다. 김 회장은 “앞으로 아파트 여유 공간을 이용한 문화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모든 주민이 단합해서 한 목소리를 내면 살기 좋은 공동체 마을로 가는데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팰리스 카운티 사람들] 이정숙(106동)씨와 김해연(104동)씨 “2008년 12월15일, 공사가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입주했어요. 일주일 정도 106동을 혼자 지켰답니다.(웃음)” 106동 첫 입주자 이정숙(56)씨는 중동주공아파트에서 살았던 원주민. 결혼해서 처음 이사 왔던 주공아파트의 추억이 묻어있는 곳에 다시 입주한 것만 보더라도 팰리스 카운티와는 인연은 깊은 셈. “저희 집은 34평인데요, 베란다 동쪽과 남쪽이 기역자로 이어져 있어요. 그래서 전망이 끝내주죠. 이 쪽 저 쪽에서 다 볼 수 있거든요.” 손님을 초대했는데 ‘구조가 예쁘게 빠졌다’는 말을 들어 기분이 더 좋았단다. 104동에 사는 김해연(37)씨는 아이들을 단지 내 1분 거리에 있는 중동초등학교에 보내려고 이곳에 입주했다. 어느 단지에서 가더라도 학교로 가는 길이 나 있어서 매우 편리하다는 게 김씨의 설명이다. “남편이 출·퇴근하기 편리한 교통조건을 갖추고 있어 만족해요. 우리 단지는 신혼부부나 아이 키우는 젊은 세대가 살기에도 좋지요.” 입주자대표회의 김영옥 회장과 최재숙(122동)씨 “주민들이 빠른 시일 안에 입주했어요. 그러기가 쉽진 않잖아요. 그것만 보더라도 옛 주공아파트보다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된 곳이죠. 더 살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가야죠.” 아파트에 대한 건의사항이 조목조목 적힌 노트를 손에 든 김영옥(54) 회장은 팰리스 카운티의 미래를 낙관한다. 레포츠 시설과 함께 각종 환경이 이만큼 좋은 아파트도 부천에는 없을 것이라고 자부한다. 유해환경이 없는 곳이라서 안전하게 생활 할 수 있으며 역세권의 시너지를 일으킬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122동에 사는 최재숙(42)씨는 맨 꼭대기 층에 산다. 꼭대기라서 여름에는 덥고 겨울엔 추울 거라는 생각은 하지 말란다. 최씨 집은 아직 선풍기도 틀지 않았을 만큼 시원하다. 맨 끝동이라 시원한 바람이 집을 자주 방문해서다. 큰 아이는 다목적 운동장에서 축구와 농구 등 하고 싶은 운동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 작은 아이 또한 주제가 다른 놀이터에서 놀면서 창의력을 키워가고 있다. 최씨 가족은 저녁 식사 후면 아파트 가장자리를 두 바퀴 돌며 한 시간 동안 운동을 한다. 저녁 운동은 가족 건강을 관리하는데 충분한 시간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1
- 부천시, 우수음식점 지정 신청 접수 부천시는 음식이 맛있고 특색 있으며 위생적인 ‘복사골일품업소’ 지정 신청을 오는 9월 11일까지 받는다. 지역에서 2년 이상 음식점을 하고 있거나 체인점의 경우 부천에 본사가 있는 업소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새로 지정되는 복사골일품업소에 지정서와 지정패를 지급하고 위생용품 구입시 재정적 인센티브를 주며 시 홈페이지와 일품업소 책자 게재 등의 혜택을 준다. 현재 복사골일품업소로 35개 업소가 지정돼 있으며 이들 업소는 시가 발행한 부천관광안내도에 수록돼 있다. 문의 032-625-430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1
- 암검진 무료로 받으세요 부천시 산하 원미, 소사, 오정보건소 등 3개 보건소는 오는 12월 말까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암 검진을 무료로 한다. 검진 대상은 40세 이상의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이거나 건강보험가입자로 지역은 월 보험료가 7만2천원 이하, 직장은 6만원 이하이고 40세 이상의 홀수년에 태어났으면 된다. 검진 대상자는 신분증과 함께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무료 검진표를 받아 희망하는 병.의원에서 위암과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5대 암에 대한 검진을 받으면 된다. 다만 수면내시경 등 추가비용은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검진비는 건강보험공단에서 직접 병.의원에 지급한다. 문의 원미보건소 032-625-4227, 소사보건소 625-4376, 오정보건소 625-447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1
- 대우건설 하반기에 1만가구 공급 대우건설 하반기에 1만가구 공급 대우건설이 9월부터 연말까지 16개 단지 1만358가구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중 800가구 이상 대단지로는 수도권에서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 주상복합이 대표적이다. 지하2~지상45층 12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파트 1749가구 오피스텔 192실 등으로 구성된다. 12월 선보일 예정이다. 또 13개동 1280가구로 이뤄진 울산신정 1차 푸르지오와 11개동 898가구 규모의 당진1차 푸르지오를 10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기도 부천 푸르지오, 인천 청라푸르지오, 흑석4구역 재개발, 둔촌 푸르지오(길동진흥 재건축), 금호 14구역 재개발, 광명 철산 2단지 재건축 등이 줄지어 선보인다. 아현3구역 재개발, 워커힐 일신아파트 리모델링 등 조합원 분양물량과 임대물량 등 3065가구를 제외한 일반분양은 7293가구에 달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분양시장이 침체된 상반기에도 수요층을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높은 청약경쟁률을 이끌어냈다”며 “하반기에 선보이는 물량도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