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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창업 원해? 교육·상담부터 취·창업까지 모두 지원해준대!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는 2000년 설립돼 현재 경기도의 지원을 받고 있는 여성 취·창업 지원 기관이다. 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고양마이스(MICE)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 등을 운영하며, 주요사업으로 국비직업교육훈련, 직업상담, 구인·구직 연계, 취·창업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경력단절여성 등 연간 2,000명이 교육 및 취·창업 지원을 받고 있는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를 찾아보았다. 연계 센터 3곳 두고 전문교육훈련-컨설팅-취·창업 지원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는 고능력 고임금 고부가가치 산업 경제활동이 가능한 여성인적자원 양성 및 취·창업 지원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09년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로부터 지정받은 ‘고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운영을 시작해 경력단절여성의 직업교육훈련, 취업지원 등을 진행하며 보다 전문화된 취·창업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2015부터는 경력개발형 새일센터로 ‘고양MICE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마이스 새일센터)를 추가 지정 운영하며 고양시 특화사업인 마이스 산업 업체에 대한 구인 지원 및 이 분야로의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경력개발을 위한 교육 및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마이스(MICE) 산업은 킨텍스를 기반으로 한 전시전람행사, 한류관광, IT, 방송영상, 대형쇼핑시설 등 대규모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미래형 고부가가치 산업을 일컫는다.센터는 또한 2016년부터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이하 창업지원센터)를 위탁운영하며 여성 창업공간지원 및 멘토링 교육 등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원스톱 취·창업지원시스템으로 기초상담부터 취·창업까지!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는 경제활동 준비를 위한 기초상담부터 진로설계를 위한 집단상담, 직업교육‧ 개별 맞춤식 심층상담, 알선을 비롯한 취·창업 지원, 그리고 사후관리에 이르는 ‘원스톱 취·창업지원시스템’으로 경력단절여성을 비롯 여성들의 취·창업을 돕고 있다.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유혜림 관장은 “국비지원 교육훈련사업 등을 운영하면서 이후 취·창업 지원을 위해 새일센터와 마이스 새일센터, 창업지원센터를 갖춰 원스톱 취·창업지원기관으로서 하나의 완결된 구조를 갖췄다”며 “교육훈련 전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사전 상담시스템’도 도입했다”고 전했다. ‘온라인 사전 상담서비스’는 취업 희망자가 센터 홈페이지(www.kycenter.or.kr)에 상담을 신청하면 신청자의 취업 준비도를 진단한 후 전문 직업상담사와의 1:1 상담을 연결해주는 맞춤식 상담 서비스이다. 이후 상담자가 교육훈련 또는 취업 지원 등의 단계를 거치고 나면 심층 상담을 통해 취·창업과 이어지도록 지원하고 있다.고부가가치 전문 직업 교육과정 다수 개설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연간 70~100개의 국비지원 교육훈련프로그램 및 창업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고양시 특화사업인 마이스 산업과 관련된 고부가가치 전문 직업교육과정을 다수 개설하고 있다. 유 관장은 “영화 컴퓨터그래픽(CG) 제작자, 직업큐레이터 양성과정 등은 전국 직업 교육기관 중 우리 센터가 최초로 개설한 교육 과정”이며 “IP-R&D(지식재산분석)실무자 과정은 한국지식재산전략원과 MOU를 맺고 변리사 및 전문위원 직강으로 진행된 이공계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지원을 위한 과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가사와 육아 등을 병행하며 재택근무가 가능하고 소자본 또는 무자본 창업이 가능한 ‘E-비즈니스 창업과정’, ‘SNS마케팅사업자창업과정’, 'Global O2O전문가 창업과정‘ 등 다양한 온라인 창업 과정도 다수 개발해 운영하고 있는데, 특히 올해 개설한 'Global O2O전문가 창업과정‘은 자본이나 상품이 없는 온라인 창업자가 고양시 중소기업들의 우수한 제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며 중소기업의 우수한 물품을 온라인으로 홍보·판매 해주고 그 수익을 업체와 나누는 새로운 시스템이다.’고 전했다.또한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에서는 현재 14개 기업이 입주해 정보 제공과 교육, 컨설팅 등 지속적인 성장 지원을 받고 있으며 예비 창업자 발굴을 위한 ‘창업아카데미’도 개설하고 있다.이러한 전문성 있는 직업훈련과정 운영으로 고용노동부·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심사한 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실업자/근로자 직업능력개발훈련 3년 인증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되었다.위치 일산서구 강성로 247 명진프라자8,9층문의 031-912-8555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여성가족부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 ‘경기도 고학력·고숙련 심화과정 취업지원사업’,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사업’, ‘고양맞춤형 일자리프로젝트 ‘실업자 직업능력개발훈련(내일배움카드제)’, ‘근로자 직업능력개발훈련(내일배움카드제)’ 등 다양한 국비훈련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2017년 ‘직업큐레이터전문가’ 과정을 시작으로 ‘전산세무회계사무원’, ‘취업지원전문가’, ‘광고기획전문가’, ‘컨벤션·무역사무원’ 등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과 취업지원을 위한 직업훈련을 개설하였고, 현재에도 ‘멀티사무원’, ‘NCS시각디자이너(아트웍)양성’ 과정이 진행 중이다.2018년에도 경력단절여성에게 필요한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을 개설할 예정으로 자세한 문의는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www.kycenter.or.kr)와 모바일(kycenter.wjdc.or.kr), 교육기획팀(031-912-8555 내선1번)으로 하면 된다문소라 리포터 neighbor123@naver.com 2017-12-15
- “즐겁게 봉사하며 봉사의 의미 배워요!” 지난 10월 ‘2017 고양시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대회’가 열렸다. 이그나이트(ignite)는 20장의 슬라이드를 15초씩 자동으로 넘기며 5분간 자신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활동으로 ‘나만의 자원봉사 스토리텔링’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의 시민들이 참여해 서로의 자원봉사 활동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고 공감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각자 다른 위치에 있지만, 봉사를 통해 함께 사는 세상을 꿈꾸는 올해 수상자들을 만나 그들의 봉사에 대한 이야기와 바람을 들어보았다. 초등부 장촌초등학교 3학년 박윤빈 학생“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세상”하고 싶고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시작장촌초 박윤빈 학생이 말하는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세상”은 사람들 모두 즐겁게 봉사하고 서로가 관심을 가지고 생활한다면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그런 세상이 될 거라는 믿음과 바람을 담고 있다. 박윤빈 학생이 봉사를 시작한 것은 지난해부터다. 어렸을 적 부모님이 하는 봉사를 보며 봉사에 대한 관심과 생각이 많았는데 인근 문화센터에서 ‘생명의 비누 만들기’ 수업에 참여하면서 그의 첫 봉사가 시작되었다. ‘생명의 비누 만들기’는 수업 시간에 만든 비누를 아프리카에 사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봉사 활동을 위한 수업. 처음에는 비누를 만드는 즐거움이 앞섰지만 내가 만든 비누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에 신기하고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고 한다. 그 후 독도는 한국 땅이라는 것을 세계에 알리는 ‘독도 사랑 필통 만들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떡을 보내는 ‘사랑의 떡 만들기’와 희망 나눔 기부 그리고 학교에서 진행된 아프리카에서 힘들게 생활하는 아이들에게 편지를 쓰는 ‘희망 편지쓰기’와 학교와 동네 주변 청소하기 등의 봉사 활동을 이어나갔다. 모두 봉사라는 생각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기에 하고 싶다는 생각이 먼저였고, 그러면서 즐겁게 시작한 일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봉사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계속해서 다양한 봉사 즐겁게 하고 싶어그렇게 2년 동안 친구들과 가족들과 함께 주변에서 할 수 있는 여러 봉사 활동을 해나가면서 우선은 즐거웠고 뿌듯했으며 할 수 있는 한 더 다양한 봉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또한, 주위에서 보면 봉사에 대해 너무 어렵게 생각하거나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봉사란 어려운 것이 아니며 주변에서 내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하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초등학생이지만도 그 나이에 할 수 있는 봉사도 찾아보면 있다는 것 그리고 봉사를 하면 할수록 봉사에 대한 생각과 관심이 더 많아지게 된다는 것을 느꼈다. 박윤빈 학생의 바람은 앞으로 박물관 도슨트 활동, 우리 동네만이 아닌 다른 동네 환경 정리 등 다양하고 폭넓은 봉사에 참여하는 것이고 무엇보다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즐겁게 봉사하는 것이다.“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봉사를 시작했지만 조금 힘들 때도 재미없다 느낄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하는 작은 일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좋았고 하면 할수록 다른 봉사들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 가족과 친구들과 즐겁게 봉사할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백마중학교 3학년 송유진·이윤서 학생“우리, 봉사, 그리고 미래”요즘 이루어지는 청소년 봉사 활동의 아쉬운 점백마중 3학년 송유진·이윤서 두 친구가 말하는 “우리, 봉사 그리고 미래”는 그동안 봉사하면서 느끼고 생각한 청소년 봉사 활동에 대한 문제점과 그것을 해결할 방법 그리고 그 바람에 대한 이야기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친한 친구 사이로 서로 봉사에 대한 가치관이 비슷하기에 그동안 봉사 활동을 하면서 나눴던 여러 생각과 바라는 점을 이번 대회를 통해 알리고 싶어 참가하게 되었다고. 둘 다 초등학교 때 소소하게 봉사를 하긴 했지만, 본격적인 봉사 활동을 시작하게 된 것은 중학교 입학해서부터. 모두 자신이 즐겁게 할 수 있는 활동을 선택했고 봉사를 하면서 즐겁고 뿌듯한 생각이 드는 것은 물론 조금씩 봉사에 대한 생각도 넓어지게 되었다고 한다. 재능기부 봉사부터 적십자에서 주관하는 봉사 활동, 같은 반 친구들과 하는 멘토·멘티 활동과 고양마을 청소년 멘토링 봉사 등 학교와 주변에서 즐겁게 할 수 있는 봉사를 꾸준히 이어왔다. 그러면서 생각한 것은 청소년 봉사에서 가장 큰 문제점은 자율성과 적극성이 부족하다는 것. 많은 학생이 의무감이나 필요성에 의해 봉사하기 때문에 시간 채우기 혹은 즐거움이나 보람이 결여된 활동을 하게 되고 1·2학년 때는 아무 생각 없이 있다가 졸업을 앞두고 급하게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봉사에 대한 생각이 없었던 학생들에게 봉사는 귀찮고 힘든 일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하고 싶은 봉사 찾아 즐겁게 할 수 있는 발판 마련이 중요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진정한 봉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그들이 생각한 한 가지는 ‘꿈과 도움 프로젝트’. 청소년 각자의 적성과 진로를 봉사와 연계하는 것으로 청소년들이 관심 두는 분야를 조사해 그 분야의 직업 장소에서 봉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나 공공기관에서 봉사가 필요한 장소와 청소년을 연결해주는 장치다. 이를 위해 ‘우리동네 봉사 활동지도’를 만들어 청소년들이 원하는 봉사 장소를 동네에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한다.“자신이 관심을 기울이고 즐겁게 할 수 있는 봉사에 참여한다면 낯설고 어렵게 느끼는 봉사에 대한 생각이 달라질 것이고 의무나 필요에 의해서가 아닌 즐겁고 적극적인 마음으로 할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어요.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닌 자신이 하고 싶은 봉사를 선택할 수 있도록 우리동네에서 봉사가 있어야 하는 곳을 한눈에 알 수 있는 경로가 있고 자신이 원하는 곳을 찾아 봉사할 수 있다면 더 적극적이고 즐겁게 봉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또한, 봉사 활동을 통해 진로를 구체화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송유진 학생)다른 한 가지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한 후 평가까지 하는 ‘청소년 자율 기획형 봉사 활동’. 학교 프로그램인 자율동아리 활동을 봉사와 연결하는 것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주도해 어떤 봉사를 할지 결정하고 진행하기 때문에 자발적인 봉사를 유도할 수 있고 학교 동아리 활동 시간에 활동과 같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더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학교생활을 하다 보면 봉사할 시간이 부족하고 부담스럽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요, 지금 하는 자율동아리 활동과 봉사를 자연스럽게 연결한다면 그런 문제점이 해소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어떤 봉사를 하면 좋을지 친구들과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다 보면 봉사에 대해 좀 더 깊은 생각을 할 수 있고 또 혼자서는 선뜻 시작하기 어렵다고 느끼는 학생들도 쉽게 봉사에 참여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윤서 학생) 2017-12-15
- 콘텐츠의 질이 등급을 바꾼다 재수생이 수능에 확실히 강하다는 것은 올해의 수능에서도 어김없이 드러났다. 작년부터 이어지는 불수능은 제대로 된 재수가 얼마나 많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는지 보여준다. 재수를 결심했다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게 좋다. 똑똑한 선배들, 노련한 선배들, 판단이 빠른 선배들이 강력 추천하는 이투스 247 양평기숙학원(이하 양평 이투스 247)에서 보내는 1년이라면 당신도 명문대 합격증을 당당히 손에 쥘 수 있다.불필요한 수업은 거르고, 필요한 수업만 모아 740분 이상 자습 확보빠르게 변화하는 입시 유형만큼 새로운 학습방법을 고민해야 하는 것이 앞서 가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이 때문일까? 요즘 재수의 트랜드는 독학 재수이다. 스스로 공부를 선택할 수 있는 강점을 지닌 독학재수는 철저한 자기관리가 밑바탕 되어야 성공할 수 있다. 그렇기에 재수 전, 철저한 생활 관리형인 재수종합과 독학재수 선택 사이에서 고민하는 이유다. 이런 재수생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기존의 대형 재수종합학원과 독학재수의 장점만을 결합한 것이 양평 이투스 247의 개인맞춤 플랫폼이다."학원의 규모가 결과에 비례하는 것은 아닙니다. 대형 종합학원은 고등학교 생활과 크게 다를 바가 없는 환경이 대부분이에요. 그러다보니 스트레스가 되고, 다 아는 내용의 수업은 시간을 아깝게 만드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그렇게 아까운 시간을 보내다 보면 같은 실패를 반복할 위험도 커집니다."성공적인 재수의 출발은 자신의 현재 상황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습 계획을 세우는데서 시작한다고 서영배 원장은 강조한다. 양평 이투스 247은 획일적인 학습 컨텐츠에서 벗어나 불수능에 대비한 개인 맞춤형 학습플랫폼을 제시한다. 불필요한 수업은 거르고, 필요한 수업만 모아 740분 이상 자습이 가능한 양평 이투스 247만의 차별화된 방식이 그 핵심이다. 학생에게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실천할 수 있는 시스템공부는 철저하게 혼자 이뤄내야 하는 과정으로 떠먹여주기 식으로는 완벽함에 이를 수 없다. 선택 수업과 이투스 온라인 강의를 병행한 개인 맞춤형으로 재수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는 양평 이투스 247의 재수선행반이 스스로 학습 과정을 완성하는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바로 학생이 자신의 현주소를 객관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스스로에게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계획에 따라 꼼꼼하게 실천해 나가도록 만들어진 시스템이다."배운 것을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체득하기 위해 자습 시간을 최대한 확보했습니다. 아침 7시부터 밤 11시 30분까지 하루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모든 생활을 스스로 조절하면서 학습력이 완성됩니다."‘24시간 7일 개인 맞춤관리’를 의미하는 이투스24/7은 이와 같은 개인맞춤 스케줄링을 기본으로 필요한 과목에 비중을 달리하여 최대 효율을 낼 수 있는 학습이 가능하다. 시기별 수시 및 정시 컨설팅으로 개별 진학 로드맵 제시양평 이투스 247 재수선행반은 철저하게 학생 중심으로 운영된다. 학원의 딥-러닝 프로세스를 통해 강의를 완벽하게 이해하는 것은 기본, 취약 과목과 단원은 1대1 멘토링 집중 학습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학생들은 더욱 정교하고 빈틈없이 실력을 완성해 나간다. 또한 매월 수능과 가장 가까운 최고난도 모의고사를 시행하고 이투스 1타 강사의 해설 강의도 이루어진다. 수시 논술 전형에 대비해 영역별 논술 관련 최신 자료로 논술력을 진단하고 1대1 첨삭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시기별로 진행되는 개별 입시전략 코칭은 양평 이투스 247의 또 하나의 서비스다.“최고의 입시 전문가가 주기적으로 학생과 학부모 대상 입시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개별 상담을 통해 학생에게 가장 유리한 수시 전형을 선택하고 집중할 수 있도록 로드맵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자기소개서 첨삭까지 밀착 지도합니다.”라고 서영배 원장은 자신 있게 이야기하고 있다. 2017-12-13
- 효율적인 선택과 집중으로 수능수학 정복 지난 11월 23일 치러진 2018학년도 수능은 역시 부천 수험생들에게 어려웠다. 난이도가 지난해에 이어 불수능으로 불릴 만큼 높게 나타났기 때문이다. 고난이도의 수학, 대치동의 방법을 그대로 가져와 내신까지 관리한다는 상동 임프라수학학원의 지도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았다.왜 입시에서 수능 수학에 주목하는가수능은 교육과정을 대표하는 시험이다. 부천 상동 임프라수학학원에서는 수능과 내신 지도를 위해 2018학년도 수능 분석에 들어갔다. 수능을 잘 이해할수록 입시는 물론 학교 내신의 방향이 보인다. 이번 수능에서 이과 19번은 합리적인 ‘조건 나누기’ 사고가 필수적이다. 21번은 단순 훈련으로는 접근하기 힘들고 교과서 내용을 중점해서 출제됐다. 30번은 풀이 사이의 논리를 훈련한 학생은 29번보다 쉬웠다.여기에 수학 문과 나형에서는 18번이 종합적인 이해를 묻는 문제로 출제되었다. 20번은 교과서 중심 학습을 했더라도 가능한 수준이었다. 또 30번의 문제는 복잡해 겁부터 먹기 쉽지만, 분석해보면 극한, 적분, 자연수의 단순 결합이었다. 따라서 응용문제를 단계별로 풀이하는 훈련을 했다면 쉬운 문제이다.임프라수학학원 안재한 원장은 “풀이에서 나타나듯 해마다 논리적 사고가 중요시 되고 있다. 단순 반복이나 맹목적 문제풀이 식이 통하던 시대는 끝났다고 본다. 임프라수학이 수능 분석에 집중하는 이유도, 교육과정의 핵심에 집중하기 때문이다.대치동형 학습법이란 얼마나 경쟁력 있는 공부법인가임프라수학학원이 상동지역에서 대치동 수학방식을 강조하는 이유는 바로 교육과정의 변화와 그에 따른 대응전략 때문이다. 그렇다면 대치동형 학습법은 일반 학습법과 어떻게 다르며 장단점은 어떤 것인가.안 원장은 “대치동 수학학습법의 가장 큰 전제는 수능형 실력이다. 수능문제는 논리력이 전제되지 않으면 한계가 분명히 드러나는 문제들로 구성된다. 따라서 평소 수학을 단순 문제풀이에서 벗어난, 핵심개념 위주로 학습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이 과정이 습득되어야 비로소 학생은 어떤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든 스스로 응용이 가능한 실력자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결국 상동에서 가르치는 임프라수학학원의 대치동 수학의 요지는 ‘논리력’인 셈이다. 현재 대부분의 고등학생은 암기 수준에 이르는 기출문제를 풀고 개념도 빈틈없이 꾸준히 공부하고 있다. 다만 이 같은 방식은 운동으로 빗대면, 자세교정 없이 웨이트 트레이닝에 들어간 것과 같다.입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 등 수시전형이 확대됨에 따라, 관심도가 높아졌다. 임프라수학학원은 부천 특성에 맞춰 핵심강의를 내신에 효과적으로 접목했다. 교육과정의 핵심에 맞춘 효율적인 공부로 등급을 올려놓으면, 수능 최저 점수 등은 가볍게 따라오는 것이 임프라수학의 장점이다.겨울방학은 실력 쌓기의 거의 유일한 기회곧 다가올 방학은 수능형 모의고사는 물론 학교 내신 수학 실력을 갖추기 위한 절호의 기회이다. 특히 고등학교에 진학할 예비고생은 새 학년 시작과 함께 수학의 난이도가 급격히 달라졌음을 체감하게 될 것이다.고등 수학은 중등과 달리 분량이 매우 방대하며 과정도 심화된다. 여기에 수학은 초등부터 고등 과정까지 연계된 과목이지만 중학교 때까지의 과정이 단순 연계라면 고등 과정부터는 계단식 심화가 더욱 두드러진다.이를 위해 상동 임프라수학에서는 강의형과 첨삭형 두 가지 클래스를 열고 있다. 강의형은 핵심 전달을 위한 중상위 혹은 중하위권 대상 클래스이다. 이에 비해 첨삭형은 주말에 화두를 받고 스스로 연구하는 자기주도형 클래스로 상위권 학생들이 대상이다.여기에 임프라수학의 또 하나의 특이한 지도법은 효율적인 수업을 위한 조교시스템이다. 뿐만 아니라 수학은 임프라가 이끌고, 타 과목은 멘토링으로 자기주도를 관리하는 고교생을 위한 자가 학습법 시스템도 내신관리를 위해 활용되고 있다.안 원장은 “상동 임프라 수학학원에서는 독학학원과 수학학원을 결합한 겨울특강을 연다. 수학은 대치동 출신 원장팀이 직강하고, 타 과목은 개인 목표를 설정하고 일일 멘토링되는 장점을 결합시킨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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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부터 시작한 국어학습이 입시 경쟁력 키운다 국어는 하루아침에 실력을 쌓을 수 있는 과목이 아니다. 학습의 요령과 습관을 체득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중학교 시절, 체계적인 국어 학습을 시작한다면 국어의 변별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대학입시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배지희 국어전문학원(이하 배지희 국어)은 전국 최초로 중등관, 고1, 고2, 고3 학년별 전문관을 운영함으로써 국어 교육의 전문화와 세분화를 성공적으로 실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배지희 국어의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리뉴얼된 프로그램을 살펴보았다. 2015 개정 교육과정 반영해단계별 언어 프로그램 구성배지희 국어 중등관의 수업은 정규 언어 수업과 내신 특강으로 분리되어 개별 교육과정의 전문성을 강조하는 프로그램이다. 정규 언어 수업은 2015년 개정 교육과정의 목표인 <교과별 핵심 개념과 원리 중심 학습>에 따른 학년별 학습 주안점을 단계별로 적용한 ‘중등 입문과정-중등 완성과정-수능 입문과정’으로 진행된다.중학교 1학년 입문단계는 <영역별 개념 학습편>으로 자유학기제에 놓치기 쉬운 국어 개념과 원리를 집중 학습하고, 2학년 완성단계에서는 <영역별 독해 학습편>으로 문학과 비문학 전 영역의 글을 자기주도적으로 분석하고 이해할 수 있는 독해력의 원리와 실전 학습으로 이루어진다. 3학년 수능 입문단계에서는 <적용 학습편>으로 실제 문제 해결을 통한 ‘개념-독해’를 다시 한 번 점검하여 수능의 기초를 튼튼히 한다.특별히 자유학년제를 보낸 2018년도 중2들에게는 비문학과 문학 독해 수업과 문법, 인문, 과학, 사회, 예술 등 영역별 독서 수업이 보다 심도 있게 진행된다. 입학고사를 기준으로 개론반, 심화반, 일등급반의 수준별 수업이 진행되는데 최상위 학생들로 구성된 중2 일등급반은 자기주도 학습을 통해 비문학 독해력을 기르며, 중3은 고난도 고전문학 학습으로 고등학교 내신 1등급을 준비하게 된다.학생 활동 중심의 수업과 평가 대비한토론의 기본기 탄탄히 다져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서 학생 중심 활동과 독서가 강조되고 있는 만큼 배지희 국어의 이혜숙 부원장은 “기존의 독서 프로그램의 일부를 중1과 중2를 위한 <NIE-토론>수업으로 대체하여 독서 능력과 더불어 토론의 기본 자질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면서 “고등 과정을 앞둔 중3은 현대단편소설 50편을 제대로 읽고 분석함으로써 독해력과 함께 소설에 대한 이해를 통해 자연스럽게 수능을 대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주목할 만한 점은 대부분의 토론과 논술 교육이 결과를 눈으로 확인하기가 어렵다는 점에 착안하여 <NIE-토론>수업이 실질적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수업으로 진행된다는 것이다. 실제 기사로 논제를 파악하고 찬성과 반대의 입장이 나타난 다양한 읽기 자료를 통해 내용 파악 및 요약 훈련을 함으로 토론 수업 준비를 위한 시간과 노력을 간소화하였으며 토론의 배경지식과 기본 능력을 일상에서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자신의 입장을 정해진 형식의 문장으로 정리해 발표하도록 해서 모든 학생이 부담 없이 참여하도록 유도한다.멘토링 관리시스템과 학교별 맞춤 내신대비배지희국어 중등관은 주말 정규수업 외에 주중에 오름교실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여 학생들의 국어 능력 향상에 힘쓰고 있다. 방학 중에 진행되는 오름 프로그램은 고전문학, 중등 문법, 어휘 등 학생들이 놓친 주요 영역이나 반복 학습이 필요한 수업이 무료 특강으로 진행되고 학기 중에는 내신대비를 위한 <유비무한 문법>특강이 진행된다. 내신대비 기간에는 전 학년에서 <내신 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1은 <통합 교과 완성>특강을 통해 자유학년제로 인한 중1 과정의 결손 부분과 학생들의 학습 태도를 형성하는 수업이 진행된다. 중2, 중3을 위한 <내신 특강>은 학교별로 진행되며 학교별 출제 경향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수업이 이루어진다. 정규 수업 외에 주중 클리닉 수업을 통해 수업의 완성도를 높이며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고 신뢰하는 수업을 진행한다. 아울러 정규 수업은 영역별로, 내신은 학교별로 전담 멘토를 두어 전문적으로 관리한다. 2017-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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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재수를 위한, 융합형 대입 재수 시스템 ‘일산 페이스메이커학원’은 일산에서 독학재수관리학원이라는 신개념 대입 재수시스템을 도입해 재수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높은 입시성과를 내왔다. 올겨울에는 재수 입시 시스템을 더욱 정교하게 다듬고 고교 재학생 독학 관리반 개설을 더해 재수생과 재학생 모두에게 대입 준비의 페이스메이커(pacemaker)로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 독학 수업 클리닉 입시컨설팅 모두 가능한 ‘융합형 대입 재수 시스템’몇 해 전부터 독학으로 대입을 준비하는 재수생들을 관리해주는 독학재수관리학원의 수요가 늘고 있다. 하지만 이 역시 디테일에서 아쉬운 점도 많은 게 사실. 이에 일산 페이스메이커학원은 여러 재수 방식의 장점을 종합해 묶은 ‘융합형 입시대비 시스템’을 도입·운영하고 있다.이광원 원장은 “최근 독학을 하는 수험생들이 늘면서 독학재수관리학원이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자습관리와 출결 체크 정도만 하는 독서실형은 제대로 된 독학재수관리학원이라 볼 수 없다”며 “페이스메이커에서는 철저한 자습 및 생활관리는 기본이고 양질의 단과 수업까지 개설해 학생 개개인에게 맞춤한 대입 재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말한다. 재종반과 독학의 장점 흡수, 단점 보완해 맞춤형 입시 대비독학 재수생들에게 가장 큰 고민은 입시정보 부족과 체계적인 학습 및 생활관리, 페이스 조절, 멘탈관리 등이다. 학습 상황을 체크해 주며 적절한 인터넷 강의(인강)을 찾아주고 입시 컨설팅과 생활 관리를 해줄 코치가 필요한 것이다.재수종합반(재종반)과 독학의 장점만을 결합시켜 ‘융합형 대입 재수 시스템’을 구축한 일산 페이스메이커학원에서는 국어 영어 수학 논술(인문/수리) 강의 개설을 통해 재수생들이 자신의 성향과 학습상황 등을 고려해 필요한 수업을 선택해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수업은 8명 내외의 소수 정예로 이뤄지며 수시로 클리닉 수업을 통해 개개인의 부족한 부분을 해결하도록 돕는다. 또 적절한 인강을 골라 추천해 주며 여기에 학습관리와 멘토링, 입시 컨설팅, 월례 모의고사(평가원, 교육청, 사설)와 자체 국영수 미니 모의고사까지 더해진다.이 원장은 “기존 독학재수관리학원의 문제점을 보완해 단과 수업을 개설, 부족한 학습 보완은 물론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도록 했으며 1:1~1:3 소수정예 클리닉 수업, 충분한 개별 질의응답시간의 확보, 철저한 자습 및 생활관리 등을 통해 재종반과 독학의 장점을 모두 흡수했다”라고 전했다. 독학 관리반은 재수생뿐 아니라 고교 재학생도 신청 가능하다. 재수생과 재학생 모두 수업선택수강 개별질문해결 입시컨설팅까지!페이스메이커학원에서는 국영수 뿐 아니라 인문·수리 논술 수업까지 열고 있어 학생들이 단과 수강을 위해 굳이 외부 학원을 찾지 않아도 된다. 수업은 재수생과 재학생 모두 선택 수강이 가능하다.내신과 수능 모두에서 최대 관건이 되는 과목인 수학 강의는 대성·종로학원과 강남지역 유명 재종반, 대성마이맥(인강) 등에서 20년간 강의 경력을 지닌 이광원 원장이 직접 맡는다. 소수정예로 운영되는 수업은 유명 재종반에서 10년 이상의 강의 경력을 쌓은 전문 강사진이 담당하며, 직접 학생들의 개별 질문을 해결해 준다. 주요과목인 국영수는 주 1회 ‘수능방향잡기 테마별 무료특강’도 진행한다.수업 외 자율학습과 휴식, 점심 및 저녁식사 또한 철저히 정해진 시간에 이뤄진다. 독학 관리반 학생들은 매일 개별 학습 관리를 받고 선택수업 및 인강 수강, 자습 등에 참여한다. 영어 단어 및 듣기 테스트를 치러야 하며 다른 학생의 자습을 방해하지 않도록 정해진 질의응답시간에만 개별 질문을 해결할 수 있다. 지속적인 수험생 밀착 컨설팅과 멘토링 역시 페이스메이커학원에 내세우는 강점이다. 원장 및 강사진들이 수험생과의 일상적 접촉을 통해 형식적 상담이 아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컨설팅과 멘토링을 통해 학습 및 심리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고자 한다. 일찍 마감되는 예비 고1~3학년 대상 윈터스쿨, 사전예약은 필수일산 페이스메이커학원에서 매년 예비 고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열고 있는 윈터·썸머스쿨이 재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겨울 재학생을 위한 윈터스쿨도 일찌감치 마감돼 올겨울에도 예약은 필수로 요구되며 미리 방문해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위치 일산동구 일산로214(백마학원가) 5층문의 031-902-4587 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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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명문대 학사편입 13년 연속 최다 배출 대학 졸업 자격을 얻는 방법 중 학점은행제 학사학위과정이 있다. 학사편입 제도까지 활용하면 수도권 명문 대학 졸업도 가능하다.물론 어떤 교육기관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진다.전국적으로 학점은행제 학사학위과정을 운영하는 450여 개의 기관 중 수도권 명문 대학 학사편입률이 높고이를 홈페이지를 통해 당당히 밝히고 있는 유일한 교육기관이 있다. 바로 동국대학교 전산원(원장 박민영)이다. 2017년 수도권 학사편입 14%가 전산원 출신“동국대 전산원은 2013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제 우수교육기관(BEST ACES)에 이어 2016년 대한민국 혁신경영 대상 인재경영대상, 머니투데이 교육부문 히트상품, 2017년 중앙일보 교육부문 히트브랜드 대상, 조선일보 대한민국 히트상품 대상을 연이어 수상했습니다. 학생들의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학사편입, 대학원 진학, 취업 이 세 가지 진로 트랙을 원활하게 운영해온 점을 높이 사 최고의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임을 인정해 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동국대 전산원 박민영 원장의 말이다.매년 200명 이상의 학생들을 서울 및 수도권 중상위권 대학 3학년으로 학사편입 시키고 있어 명실상부한 학점은행제 명문 교육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는 동국대 전산원은 편입 및 대학원 합격자 현황을 해마다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2015년 250명, 2016년 215명, 2017년 243명을 연대, 고대, 한양대, 성대 등에 학사편입 시켰다. 특히 2017년 수도권 대학 학사편입 모집정원 1750명 중 전산원 출신 합격자가 243명으로 무려 14%에 달한다. 학점은행제 기관 최초로 편입영어 무료 교육동국대 전산원이 위와 같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이유는 철저한 학사관리에 있다.1975년 IT교육을 위해 학교법인 동국대학교가 설립한 동국대 전산원은 첨단 교육시설, 우수한 교수진,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철저하게 학생 중심의 교육을 실천한다. 재학생 대부분이 2년 내 4년제 대학 졸업과 동등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도록 전공 로드맵을 운영한다. 자격증 준비, 편입경쟁률 분석, 편입 진로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한편,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전산원 내부에서 학점은행제 기관 최초로 유명 편입학원 일타 교수진에 의한 편입영어 교육도 무료로 진행한다.또 학생들은 학사편입, 대학원 진학,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전공별 담임교수(전임교수)의 맞춤지도를 받는다. 전임 교원들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진로와 진학에 관심을 갖고 1대1 멘토링으로 이끌어 가는데, 이는 다른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에서는 따라할 수 없는 동국대 전산원만의 강점이기도 하다.4차 산업혁명시대 대비하는 커리큘럼동국대 전산원은 2018학년도부터 새로운 교육과정을 도입한다. 각 전공의 세부 트랙을 운영해 내실과 다양성을 함께 제공하는 교육과정을 시작하는 것. 박민영 원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하는 교육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한 시도로 학생들의 진로나 미래설계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전공별 세부 트랙(괄호 안)은 다음과 같다. △주간 학사과정은 컴퓨터공학(컴퓨터공학, 인공지능), 멀티미디어학(멀티미디어, 게임디자인), 정보보호학(컴퓨터해킹보안, 빅데이터보완), 경영학(경영, 글로벌경영), 광고학(광고홍보), 관광경영학(호텔관광경영, 푸드비즈니스), 심리학(상담심리), 사회복지학(사회복지, 실버케어복지), 행정학(공무원행정, 경찰행정), 영화학(영화영상제작, 연기)이며 △주말 학사과정은 컴퓨터공학(컴퓨터공학), 경영학(경영), 관광경영학(호텔관광경영), 심리학(상담심리), 행정학(행정) 등이다.동국대 전산원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 중동국대 전산원은 동국대 학생들과 동일하게 캠퍼스 생활을 누린다. 장학금 혜택도 매력적이다. 전산원 졸업생이 동국대학교와 동국대 대학원으로 진학하면 편·입학금 전액을 면제 해주고 재학기간 동안 장학금을 준다. 특히 경영전문대학원(MBA)으로 진학할 경우 매학기 등록금의 50%를 장학금으로 지급한다.동국대 전산원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및 교육 법령에 의해 동등한 자격이 있으면 누구나 수시 지원이나 정시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수능 및 내신 없이 자체 면접고사 100%로 학생을 선발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ucsi.ac.kr) 참조, 카카오톡(동국대전산원)으로 온라인 상담도 가능하다.문의 02-2260-3333, 3526~3532신민경 기자 mkshin@naeil.com 201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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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맞춤식, 과학적인 대입 재수가 성공 가능성 높인다 주엽역 인근에 위치한 ‘진짜공부 입시학원’은 중·고등학생들이 강의와 진로·진학 및 입시 컨설팅을 한곳에서 받을 수 있는 학원이다. 신동균 대표는 오랜 기간 입시의 메카 목동, 강남 등에서 강사 경력을 쌓고 일산에 ‘진공’을 오픈, 1년 만에 확장하며 대입 재수관을 오픈했다. 극소수 정예반으로 개인 맞춤식 재수입시반 운영신동균 대표는 진짜공부 입시학원(이하 진공) 대입 재수관의 가장 큰 특장점으로 “극소수 정예반으로 개인별 맞춤식 재수입시반을 운영한다”는 점을 꼽았다. “문과반과 이과반, 예체능반의 정원을 각각 30명으로 제한해 개인에 맞춤한 ‘수준별 과외식 수업’을 진행한다. 선행반-정규반-문제풀이반-파이널반 순으로 정해진 학기제를 수험생들이 따라가는 게 아니라, 학생의 수준과 필요에 맞는 반에서 입시 준비를 하는 것이 진공의 차별점”이라는 것. 더불어 단과학원식 연합 수업도 진행하며 컨설팅을 통해 논술 수업, 인강 수강 등 학생 개인에 맞는 학습방향을 제시한다.수준 높은 강의를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인 자기주도학습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하느냐도 재수생활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 진공에서는 ‘자기주도학습 플랜 컨설팅’을 통해 수험생들의 일일 자습 과목과 교재, 분량, 내용 등을 꼼꼼하게 관리한다. 또 ‘무한 질의응답 시스템’을 갖춰 원생들이 독서실형 개별 좌석에서 공부하면서 의문이 나는 부분은 과목별 강사에게 바로바로 질문해 해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과학적인 수시 및 정시 대비 로드맵 작성 & 실행진공에서는 개별 맞춤식 수시 및 정시 대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 대표는 “처음부터 면밀한 컨설팅을 통해 개인별 목표 대학 및 학과에 따라 학생부종합전형(학종), 논술전형, 적성고사 프로그램 등을 대비해 나간다”고 전했다. 학종 대비는 학생부를 세밀히 분석해 목표 대학 진학 로드맵을 설계하고 이를 실행한다. 실전 자소서작성은 물론 목표 대학 및 학과에 따른 면접 준비도 일찍부터 꾸준히 진행한다. 논술전형대비 또한 시험에 임박한 특강 개설이 아니라, 학기 초부터 정기적인 수업을 통해 제시문 및 논제분석, 대학별 답안 작성 훈련 등을 실시한다. 중하위권 학생들이 자신의 성적보다 한 단계 더 높은 수준의 대학 진학을 위해 치르는 적성고사 대비 또한 치밀하게 진행한다. 컨설팅을 통한 학습 관리와 함께 넥젠 제공 모의고사를 통한 실전훈련으로 과목별 만점을 목표로 준비한다.정시 대비는 컨설팅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과목별 취약점을 분석, 이를 보완하는 수업을 진행하며 매주 국영수 모의고사를 통한 실전 훈련을 이어간다.더불어 수험생에게 꼭 필요한 ‘멘탈 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목표 대학진학에 성공한 선배들의 멘토링 특강과 전문 심리상담가의 심리안정 프로그램 및 멘탈 관리 특강, 모의고사 직후 성적 분석 컨설팅 등 수험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멘탈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체계적인 밀착관리·실력파 강사진 기용으로 멘탈과 실력 모두 잡는다!진짜공부 신동균 대표는 “특히 체계적인 밀착 관리를 받고 싶거나 멘탈 관리에 어려움을 느껴 기숙학원을 선택할까 고민하는 N수생과 수시 준비를 미리 제대로 하고 싶은 N수생들에게 진공 재수입시반을 권한다”며 “특목고 자퇴생, 예체능 계열 지망 N수생 등에게도 확실한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자신했다.이를 위해 진공에서는 탄탄한 강사진도 갖췄다. 수학 과목은 강남한국학원 등 강남 지역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이호섭, 노량진한샘학원과 비타에듀 ‘1타’인 이상 강사가, 영어는 수험생들에게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강남엠플러스학원 1타’ 김기범 강사, 국어는 메가스터디 인강 신동철 강사와 K논술 대표 배유신 강사가 담당하며, 수리논술은 K논술의 하기찬 강사가 맡는다.진공에서는 이와 더불어 수험생들의 학습의욕 고취를 위해 월례 모의고사 전 과목 만점 학생에게 수강료의 40%를, 월례 모의고사 전 과목 1등급 학생에게 수강료의 20% 현금으로 지급하는 장학금제도와 진공 고3 졸업생에게 수강료의 10%를 할인해주는 장학혜택도 마련하고 있다.위치 일산서구 주엽로 134 시대프라자 8층문의 031-911-9705 2017-12-01
- 수능단과 학원과 내신국어 관리의 결합! 2012년 중계본원을 개원한지 불과 5년여 만에 1500여명의 재원생 확보, 90% 이상 학생들의 놀라운 성적상승, 목동관· 대치관 개관으로 확장세를 이어온 국풍2000이 드디어 분당지역에 입성, 분당관을 개관한다. 분당 명인학원 건물 3층에 국어전문 국풍2000학원이 개원되는 형태로 예비 중3~ 예비고2 대상으로 고등국어 전문 콘텐츠와 시스템을 선보이게 된다. 이번 국풍2000 분당관 개관은 수능 단과전문 분당 명인학원과 국어전문 수시(내신)관리시스템에 강한 국풍2000 브랜드의 결합으로 입시에서 강력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윤산 대표를 만나 국풍2000의 브랜드 파워에 대한 궁금증을 정리했다. 예비고1 12월 2일,예비 중3과 예비고2 12월 23일 개강!국풍2000 분당관은 대치/분당지역의 유능한 강사진을 영입하여 중계/목동 국풍2000 프로그램 전문 강사진과 함께 남부지역 드림팀 20여명을 구성, 탄탄한 내신국어 관리시스템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분당지역 고교에 대한 사전분석을 토대로 지역 전문 강사진을 전면 배치한다. 예비 중3 최 상위권부터 예비고1/고2 학생 대상으로 고등국어 수업이 진행되며 예비고1은 12월 2일, 예비 중3과 예비고2는 12월 23일 개강할 예정이다.국풍2000의 분당 입성이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 윤 대표는 “수시비중이 확대되는 입시흐름을 고려할 때 기존 수능전문 학원에서는 대응이 쉽지 않다. 이번 분당관 개원은 기존 수능에 강한 스타강사와 내신국어 학습관리에서 독보적인 국풍2000의 결합으로 학생 입장에서는 ‘수능과 내신’ 모두를 공략하는 무기를 장착한 셈”이라며 “가까운 시일 내 서초, 수원 등 전국에서 국풍2000의 브랜드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한다. 국풍2000의 브랜드 파워,학원 FC(프랜차이즈사업)으로 성장가도 달려전국 학원가에 프랜차이즈 사업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국풍2000의 학원FC 상품에는 학원프로그램과 원생확보까지 지원하는 프리미엄 상품, 학원프로그램만 제공하는 베스트 상품, 보습학원 또는 과외 방에 콘텐츠를 지원하는 콘텐츠 상품, 그리고 분당관과 같이 기존의 지역학원과의 협약을 통해 지역공간에 국풍2000 학원을 운영하는 제휴상품이 있다.국풍2000의 브랜드파워는 고등국어 콘텐츠를 직접 생산하고 실제 전국에서 이 콘텐츠를 검증해 온 신뢰도에서 출발한다. 지역별 공교육 분석, 지역정서에 융통한 전문 강사를 대거 영입하는 학원시스템, 학생들의 성적상승으로 인한 학부모들의 뜨거운 호응의 결과이다.이미 목동, 대치지역에서도 학원가의 진입장벽에 대한 우려를 무색하게 만들었으며 목동관의 경우 개원 불과 1년여 만에 500여명의 재원생을 확보하여 사전분석력을 입증한 바 있다. 지역 격차, 학교별 기출분석과 출제경향, 공교육의 평가 변화 등 치밀한 분석을 통해 지역명문 학원으로 거듭나고 있는 셈이다. 국풍2000 학원 FC(프랜차이즈 사업)프로그램의 강점은 무엇일까?먼저 전국에서 검증받은 자체교재가 연간 시스템으로 제공된다는 점이다. 둘째 강력한 콘텐츠, 문제은행을 전면 사용하며 향후 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서만 공급될 예정이다. 셋째, 스마트러닝 솔루션이 구축된다. 국어 영역별(문학/비문학/모의고사 등)로 틀린 문제의 경우 관련유형의 문제가 자동 생성되는 시스템을 도입, 국어학습에서는 전국에서 유일무이하게 학생별 약점관리가 가능해진다. 넷째, 모든 강좌의 동영상 제공으로 지역과 시간의 제약 없이 동시 강의를 지원한다. 또한 첨단 인코딩 시스템을 도입하여 결석생이나 복습 및 보강 등에 적극 활용이 가능하다. 다섯째, 고비용의 입시컨설팅을 대체할 ‘입시알파고’를 구축한다는 점이다. ‘입시알파고’에 학생별 교과, 비교과, 모의고사 성적을 입력하면 지원 대학/학과의 합불 및 멘토링도 지원된다. 또한 목표대학에 필요한 과목별 성적, 추천 비교과활동 등 학생별로 합격에 필요한 가이드라인도 꾸준히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LMS를 구축하여 출결, 수납, 시간표 등 학원 시스템을 통합 관리가 가능해진다.문의 국풍2000 중계관 936-3907 국풍2000 분당관 031-714-8070홍명신 리포터 hmsin12@hanmail.net 2017-11-28
- “현재 배우는 내용에 집중하고 개념이해 확실히 해두는 습관이 가장 중요해요!” 어느덧 2학기도 훌쩍 지나 버리고 중학교 시절의 반 이상을 보낸 중2 학생들과 특히 고등학교 입학을 눈앞에 둔 중3 학생들에게 고등학교에서의 공부는 생각만 해도 큰 부담과 걱정으로 다가온다. 일찍부터 포기하는 사람이 많은 일등 과목으로 꼽히는 수학은 특히 더 그렇다고들 한다. 앞으로의 수학 공부가 걱정되고 막막한 생각이드는 중학생을 위해 수학 잘하는 우리지역 선배 멘토에게 그 공부법에 대한 얘기를 들어보았다.이름: 정수민학교: 일산대진고등학교 2학년 9반수학 성적: 1학년 내신·모의고사 1등급, 2학년 1학기 미적·확률 1등급수학 공부량: 일주일 15시간 이상특별 활동: 대화도서관 멘토링 봉사 2년 차, 수학동아리 ‘알맹이’, 과학실험동아리(SCI) 참여 현재 학원수강: 유(有)Q. 수학 과목을 잘하고 좋아하게 된 이유는수학을 잘 하게 된 것은 중학교 올라와서 관심을 두게 되고 수학 공부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고 부터입니다. 국어나 사회 같은 과목은 보는 관점이나 사상에 따라 답이 여러 개일 수 있고 또 달라질 수 있지만 수학은 답이 하나란 점, 그 명쾌함이 좋아요. 동시에 답은 하나지만 여러 가지 방법으로 풀어나갈 수 있다는 점이 좋고요. 공부하면서 모르는 문제는 주로 친구들과 대화하면서 푸는 편인데요, 답이 하나로 정해져 있는 문제에서 친구들의 다양한 방법과 의견을 들으며 내가 알고 있는 개념을 더 확장할 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어려운 문제를 며칠 동안 고민한 끝에 풀어냈을 때의 성취감이 크다는 것도 제가 수학을 좋아하는 큰 이유지요. Q. 나의 수학 공부법을 소개한다면평소에는 개념이해를 확실히 하고 그 확인을 위해 여러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봅니다. 시험 기간에는 평소에 고전했던 유형을 집중적으로 연습하고 학교에서 받은 프린트 문제를 그 풀이 과정까지 외울 정도로 반복해서 푸는 편이죠. 개념 이해를 위해 교과서를 볼 때 다른 친구는 교과서를 한 번 읽으면 바로 이해하기도 하지만 전 속도가 좀 느려 이해될 때까지 계속 읽는 편입니다. 교과서에 여러 유형의 문제가 나오는데 마찬가지로 연습문제까지 모두 정확히 이해하고 풀릴 때까지 하지요. 모르는 문제는 학교 선생님께 질문해 바로 해결하고 수업 시간 교과서나 부교재 발표 때 적극적으로 참여해요. 발표준비를 하면서 생각하고 고민하는 과정이 도움이 많이 되기 때문입니다. Q. 수학 공부하면서 고민과 슬럼프는 없었는지, 있었다면 그 해결책은 무엇이었나고1 2학기 중간고사 때 정말 열심히 공부했다고 생각했는데 성적이 생각만큼 나와 주지 않았어요.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고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는데 기말고사를 생각하면서 끝이 아니란 마음으로 다시 한번 열심히 해보자 했지요. 그때가 슬럼프라면 슬럼프였는데 그 시기가 좀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 같아요. Q. 중학교 수학에서 특히 어떤 부분을 잘 해두어야 한다고 여기는지개념을 확실하게 짚어두는 태도와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에 집중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개념 이해가 잘 안 된 상태로 시험이 끝났다고 흐지부지 넘어가지 말고 시험이 끝났어도 확실히 이해하고 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중학교 때 확률과 통계 부분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해두지 않아 고등학교 때 좀 고전했던 것과 중학교 때 선행 위주로 공부하고 수업 시간 집중을 잘 못 했던 습관이 고등학교 때도 계속돼 슬럼프를 겪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지금은 현재 배우는 것에 집중하는 것과 확실한 개념이해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공부합니다. Q. 중학교 때 읽었던 책 중 나에게 도움이 많이 된 책을 꼽는다면고의관 작가의 <작은 수학자의 생각실험>은 제가 처음 미적분을 접했을 때 외워야 하는 공식이 너무 많다는 생각을 했는데 공식을 유도해 나가는 책 속의 과정을 따라가면서 거부감 없이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또, 주인공과 함께 문제를 풀어나가며 자연스럽게 삼각함수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지요. 수학적 원리들이 우리 생활에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설명돼 있고 일상에서 무심코 넘어갔던 현상에 대해 흥미롭게 다루고 있는 책이기에 수학이 어렵다는 생각으로 접근하기 힘든 학생들이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Q.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앞에서 계속해온 얘기이기도 한데요, 현재 배우는 교과서에 충실하며 단원마다 배우는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얘기를 해주고 싶어요. 저는 고등학교 가기 전 미적분까지 선행 학습을 했는데요, 그것이 현재 배우는 내용에 잘 집중하지 못하게 하고 오히려 방심하게 만드는 결과를 낳았던 것 같아요. 또 많이 까먹게 되기도 했고요. 그래서 현행 학습에 중점을 두고 공부하는 습관을 갖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Q. 나에게 수학이란수학은 텔레비전 같아요. TV에 수많은 채널과 프로그램이 있는 것처럼 하나의 수학 문제를 풀 때도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지요. TV를 볼 때 새로운 프로그램, 더 재밌는 채널을 찾게 되듯 수학 문제를 정해진 하나의 방법이 아닌 여러 가지 방법으로 풀면서 재미와 성취감, 자신감을 얻기 때문입니다. 2017-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