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검색결과 총 9,29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순천향대 부천병원 봉사모임의 이웃사랑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교직원 봉사 모임인 ‘나눔터’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녀가장 임모양에게 대학 등록금을 후원했다. 초등학교 때부터 후원회를 통해 생활비를 지원 받아온 임양은 대학에 수시 합격했지만 등록금 마련이 어려워 학업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태였다. 나눔터에서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영립 교수는 “소년소녀가장이 고등학교까지 마칠 수 있도록 후원하겠다는 기존 원칙에 예외를 두고 임양의 대학등록금 마련을 결정했다. 초등학생부터 지원해 오던 학생이 대학생이 되어 결실을 거둔 듯 뿌듯하다”고 말했다. 임양은 “그간 지속적으로 도움을 받았는데 대학 등록금까지 마련해 주셔서 어떻게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다. 제과제빵과에 들어가게 됐으니 열심히 배워 멋진 빵을 구워오겠다”며 웃었다. 나눔터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모임을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지난 2001년에 결성됐다. 자발적으로 결성된 이 단체는 14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천지역 사회복지관과 비인가시설의 어린이와 노인들의 생활비 지원, 청소, 목욕, 기념일 이벤트 등의 봉사를 하고 있다.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4
- 서울·수도권 “전세값 상승 끝이 없네” 여름철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지역은 물론 수도권의 전세가격 상승은 끝이 없다. ‘기세가 무서울 정도’라는 말이 곳곳에서 터져나온다. 14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난 2월 13일 이후 전세가격은 6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주 전국의 전세가격 상승률은 올들이 거장 높은 0.10%를 기록했다. 서울과 수도권의 공급부족이 전세물량 품귀로 이어졌고 이주보다는 재계약에 나서는 세입자가 많아졌다. 결국 물량이 적은데다가 발빠른 가을 이사철 수요가 전세난을 심화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2주간 주춤했던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폭도 0.04%에서 0.07%로 커졌다. 11일부터 재건축 조합원 지위양도가 가능해지면서 강남권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가격 하락을 예측했지만 실제 매물이나 거래가 적다보니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작기 때문이다. 지역별로는 노원구(0.24%)가 큰 폭으로 올랐다. 이어 송파구, 용산구(0.21%) 서초구(0.17%) 강서구(0.16%), 성북구(0.16%) 서대문구(0.14%) 동대문구(0.11%) 중구(0.09%) 은평구(0.09%) 양천구(0.08%) 영등포구(0.07%) 등 가격이 오르지 않은 지역이 없다. 학군 수요가 꾸준한 노원구 중계동은 물건이 나오면 오른 가격이라도 바로 거래될 정도. 중계동 주공5단지 102㎡가 1500만원 오른 2억~2억2000만원, 신안동진 158㎡도 1500만원 오른 2억8000~3억6000만원이다. 강서구는 3주 연속 큰 폭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지하철 9호선 개통 이후 역 주변 단지 전세값이 많이 오르자 다소 먼 거리까지도 여파가 퍼지기 때문이다. 등촌동 신원 105㎡와 현대아이파크 102㎡가 1000만원씩 올라 각각 1억5500만~1억6500만원, 2억~2억4000만원이다. 수도권에서는 용인시(0.22%) 판교신도시(0.19%), 수원시(0.19%), 평촌신도시(0.19%), 인천 서구(0.17%) 산본신도시(0.16%), 일산신도시(0.16%), 남양주시(0.15%) 파주신도시(0.13%), 부천시(0.13%) 오산시(0.12%) 등이 대표적인 전세가격 상승 지역이다. 용인시는 중소형 아파트 전세물량이 없자 대형 아파트까지 전세가 상승이 확산되고 있다. 신봉동 신봉자이1차 153㎡가 1500만원 상승한 1억7000만~1억8000만원, 중동 대원칸타빌 138㎡가 1000만원 상승한 1억5000만~1억6000만원이다. 오승완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4
- “전세가 상승 끝이 없네” “전세가 상승 끝이 없네”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도 커져 … 비수기 ‘무색’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지역은 물론 수도권의 전세가격 상승은 끝이 없다. ‘기세가 무서울 정도’라는 말이 곳곳에서 터져나온다. 14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난 2월 13일 이후 전세가격은 6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주 전국의 전세가격 상승률은 올들이 거장 높은 0.10을 기록했다. 서울과 수도권의 공급부족이 전세물건 품귀로 이어졌고 이주보다는 재계약에 나서는 세입자가 많아졌다. 결국 물량이 적은데다가 발까른 가을 이사철 수요가 전세난을 심화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2주간 주춤했던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폭도 0.04%에서 0.07%로 커졌다. 11일부터 재건축 조합원 지위양도가 가능해지면서 강남권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가격 하락을 예측했지만 실제 매물이나 거래가 적다보니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작기 때문이다. 지역별로는 노원구(0.24%)가 큰 폭으로 올랐다. 이어 송파구, 용산구(0.21%) 서초구(0.17%) 강서구(0.16%), 성북구(0.16%) 서대문구(0.14%) 동대문구(0.11%) 중구(0.09%) 은평구(0.09%) 양천구(0.08%) 영등포구(0.07%) 등 가격이 오르지 않은 지역이 없다. 학군 수요가 꾸준한 노원군 중계동은 물건이 나오면 오른 가격이라도 바로 거래될 정도. 중계동 주공5단지 102㎡가 1500만원 오른 2억~2억2000만원, 신안동진 158㎡도 1500만원 오른 2억8000~3억6000만원이다. 강서구는 3주 연속 큰 폭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지하철 9호선 개통 이후 역 주변 단지 전세가가 많이 오르자 다소 먼 거리까지도 여파가 퍼지기 때문이다. 등촌동 신원 105㎡와 현대아이파크 102㎡가 1000만원씩 올라 각각 1억5500만~1억6500만원, 2억~2억4000만원이다. 수도권에서는 용인시(0.22%) 판교신도시(0.19%), 수원시(0.19%), 평촌신도시(0.19%), 인천 서구(0.17%) 산본신도시(0.16%), 일산신도시(0.16%), 남양주시(0.15%) 파주신도시(0.13%), 부천시(0.13%) 오산시(0.12%) 등이 대표적인 전세가격 상승 지역이다. 용인시는 중소형 아파트 전세물건이 없자 대형 아파트까지 전세가 상승이 확산되고 있다. 신봉동 신봉자이1차 153㎡가 1500만원 상승한 1억7000만~1억8000만원, 중동 대원칸타빌 138㎡가 1000만원 상승한 1억5000만~1억6000만원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4
- 국세청 인사 □복수직 4급 ▷서울지방국세청 △법무2과 김광철 △국제조사1과 박해영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최신재 □행정사무관 ▷국세청 △청장실 천기성 △차장실 장동희 △창의혁신담당관실 윤창복 김영상 △정보개발1담당관실 강희준 △감사담당관실 서정현 △감찰담당관실 류덕환 △국제협력담당관실 이성글 △국제세원관리담당관실 최정수 △법무과 지성 고점권 △법규과 정병룡 △심사1과 남아주 △소득세과 김종문 한경선 △부동산거래관리과 양철호 △조사기획과 유재준 최기주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실 송의종 △운영지원과 이신희 박상준 △징세과 전병룡 △법인세과 한창욱 △조사1국 조사1과 홍치선 홍장희 △조사1국 조사2과 우병갑 △조사1국 조사3과 정희연 백남훈 △조사2국 조사1과 김명식 △조사2국 조사2과 김성환 △조사2국 조사3과 김금옥 △국제조사1과 김준우 △국제조사2과 신우현 △국제조사3과 홍종수 △종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양동선 △〃조사과장 김병복 △용산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윤일로 △〃납세자보호담당관 황명옥 △성북세무서 조사과장 강동훈 △서대문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문승대 △영등포세무서 법인세1과장 박황보 △양천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정기현 △구로세무서 재산세과장 김상오 △동작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임병호 △〃재산세과장 이동화 △금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권구성 △강남세무서 법인세2과장 최상민 △삼성세무서 소득세과장 한상연 △서초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정우 △〃부가가치세과장 문배련 △〃재산세2과장 김재봉 △〃납세자보호담당관 이계태 △역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홍병희 △성동세무서 법인세과장 곽동국 △송파세무서 법인세과장 박상무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3과 남기원 △조사2국 조사2과 양남훈 △조사2국 조사3과 임태섭 △조사2국 조사4과 이영백 △인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오주희 △북인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오은정 △서인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정필규 △남인천세무서 소득지원과장 권순재 △부천세무서 소득지원과장 이상훈 △안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한영록 △안산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박수현 △수원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권동철 △〃조사과장 진동현 △동수원세무서 운영지원과장 박성무 △평택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정하용 △성남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강대일 △〃재산세2과장 한광희 △〃납세자보호담당관 임재석 △남양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윤재갑 △고양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전창철 △동안양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송윤정 △용인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구종환 △강릉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금미자 △대전세무서 부가가치세2과장 박종진 △청주세무서 조사과장 임희수 △영동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최홍기 ▷광주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정길숙 △북전주세무서 조사과장 이경수 △익산세무서 김제지서장 김용수 ▷대구지방국세청 △운영지원과장 박재한 △조사1국 조사2과장 김일현 △조사1국 조사3과장 우성환 △남대구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이슬 △포항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병욱 △〃부가가치세과장 이영철 △〃재산법인세과장 이두영 △구미세무서 소득세과장 이숙희 ▷부산지방국세청 △감사관 정계조 △납세자보호담당관 박인기 △조사1국 조사3과장 최판덕 △조사2국 조사1과장 임영인 △조사2국 조사2과장 이경칠 △금정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유병철 △〃재산세과장 정병철 △〃납세자보호담당관 변현순 △창원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천억수 △울산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유호선 △통영세무서 거제지서장 조점제 △제주세무서 조사과장 임호택 △국세청 고근수 △전산사무관 ▷국세청 △정보개발1담당관실 박성기 △세무서 과장급 직무대리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최인우 △조사1국 조사3과 박종오 △조사2국 조사2과 임희택 △조사2국 조사3과 김갑식 △조사2국 조사4과 오정엽 △인천세무서 소득세과장 배성진 △서인천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한성옥 △부천세무서 부가가치세2과장 나교석 △안산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정승태 △평택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최용승 △〃조사과장 전정수 △〃납세자보호담당관 정운영 △성남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최진구 △〃소득지원과장 한희옥 △의정부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윤가현 △〃동두천지서장 박병선 △고양세무서 재산세2과장 박영병 △용인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한재현 △홍천세무서 세원관리과장 이은규 △원주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이종순 △영월세무서 운영지원과장 채중석 △〃세원관리과장 오천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3
- 부개동 김영원 독자 추천 ‘돈까스 메밀국수’ 장마가 계속되는 통에 불쾌지수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입맛을 잃어 무얼 먹을까 걱정하신다면 시원한 냉밀면은 어떨까? 부산의 토속음식으로 알려진 밀면에다 주인장의 자랑인 육수는 일반 음식점에서 맛볼 수 없는 감칠맛이 있다. 소풍 건너편 상동거리 부천온천사우나 건물 1층에 자그맣게 자리 잡고 있는 ‘돈까스 메밀국수’집은 자칫 놓치기 쉬운 위치라 잘 살펴봐야 한다. 테이블이라야 8개 정도로 남편은 주방을 맡고 아내가 홀을 맡고 있다. 이미 ‘돈까스 메밀국수’집은 주인장의 고집에 단골손님들이 많다. 일반시중의 건면(만들어진 면)을 쓰지 않고 국산메밀가루를 사다가 직접 반죽을 해서 그날그날 양만큼만 음식을 만든다. 이번에 새롭게 선을 보이는 ‘밀면’ 또한 손님이 주문을 하면 반죽한 면을 그 자리에서 고압의 기계를 이용해서 뽑아내 상에 올린다. 면의 쫀득함과 고소함이 일반 국수에 비교할 수 없다. ‘면’ 요리에 자부심을 갖고 있는 주인장의 요리경력은 자그마치 20년이나 된다. 모든 국수를 직접 반죽하여 즉석에서 뽑은 생면으로만 요리를 내놓는 정성에 작지만 오래가는 비결이 아닐까 생각한다. 깔끔한 육수 맛에 비결을 물어보지만 해물육수로 그날그날 직접 만들어 하루 팔고 남은 육수는 버린다는 주인장의 대답뿐이었다. 여름철 콩 국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메밀콩국수와 밀 콩국수를 시키면 된다. 메뉴 : 냉메밀 5000원 판메밀 5000원 메밀콩국수 5000원 생밀국수 4500원 생밀콩국수 5000원 바지락 칼국수 5000원 돈가스/생선가스 5000원 위치: 소풍건너편 상동거리 부천온천사우나 건물 1층 영업시간 : 오전 10시~오후 10시 주차: 가능 문의: 032-329-712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24
- 강장백세주 세계환경포럼 건배주 선정 국순당(대표 배중호)의 ‘강장백세주’가 11일 개막하는 2009 세계환경포럼의 공식 건배주로 선정됐다. 2009 세계환경포럼은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의 메인 행사로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제로 기후변화 협상노력을 촉진시키고 침체된 경기회복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 발표와 정보를 공유하는 국제 행사다. 국순당의 ‘강장백세주’는 2005년 세계한상대회, 2007 남북정상회담 등 여러 행사에서 공식건배주 혹은 만찬주로 선정되는 대표 제품이다. 지난해만 해도 6월에 열린 ‘OECD 장관회의’에서 공식건배주로 선정되어 한국을 찾은 세계 각국의 장관급 인사와 기업 학계 인사들에게 소개된 바 있다. 10월에는 ‘2008부천세계무형문화유산 엑스포’에서도 공식건배주로 선정돼 개막식을 비롯한 공식 행사와 다양한 부대행사 자리에서 사용됐다. 조직위원회 측은 국내외 참석자들에게 한국 전통주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대표적인 우리 술 업체인 국순당의 강장백세주를 공식건배주로 선정했으며 그 외에 만찬주로는 롯데주류의 청주 ‘설화’와 국순당의 백세주, 명작 복분자, 명작 오미자 등을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홍기준 국순당 과장은 “전통주업계 환경친화기업인 국순당이 전세계 주요 환경관련 인사들에게 우리술을 선보이는 기회를 갖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정석용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1
- 현대백화점 도심속 사파리투어 현대백화점 부천 중동점은 어린이들에게 자연생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도심 속 사파리 투어’을 9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몸무게 200kg이 넘는 암사자를 비롯해 늑대, 반달곰, 원숭이, 앵무새, 거북이, 도마뱀 등 실제 동물들을 비롯해 파충류와 조류 등 60여 종이 전시됐다. 사진 현대백화점 제공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0
- <인사> 외환은행 ◇영업본부장 ▲강서기업영업본부 고재오 ▲강남영업본부 오재환 ▲경남영업본부 조강래◇본점부장▲고객센터 정경진 ▲금융기관영업부 조인균 ▲론센터 유기종 ▲재무기획부 김장민 ▲전략영업부 여운선 ▲증권수탁부 이정일 ▲카드마케팅부 권혁승 ▲카드세일즈부 배일택 ▲투자금융부 이재학 ◇본점팀장 ▲감사부 신학기 ▲감사부 한철수 ▲감사부 홍지표 ▲개인신용관리부 김기영 ▲개인신용관리부 이상은 ▲개인신용관리부 최영욱 ▲기업마케팅부 곽성민 ▲기업마케팅부 김종현 ▲기업마케팅부 송동섭 ▲론센터 김광억 ▲론센터 김중업 ▲법인회원팀채충기 ▲비용관리팀 한승욱 ▲성과향상지원팀 박철 ▲신용기획부 전병세 ▲신탁부 서태훈 ▲신탁부 유전무 ▲여신관리부 김경구 ▲여신관리부 노영수 ▲여신심사부 정병갑 ▲여신심사부 최상용 ▲영업지원센터 권만석 ▲영업지원센터 유동현 ▲영업지원센터 이문순 ▲외국고객영업본부소속 이인석 ▲인력개발부 한복구 ▲인사운용부양국진 ▲재무본부 김태홍 ▲채널전략팀 홍경표 ▲카드세일즈부 정대철 ▲카드전략영업팀 이광열 ▲투자금융부 최윤현 ▲e-비지니스사업부 윤석윤 ▲PB지원팀 권혁채 ◇개인지점장 ▲강남역지점 박용면 ▲강남외환센터지점 하경진 ▲고잔지점 박은주 ▲광주지점정찬성 ▲구로공원지점 이선환 ▲구리지점 강정호 ▲구성지점 이충원 ▲구의동지점 하재안 ▲군자동지점 조한백 ▲길음뉴타운지점 박인병 ▲김포지점 위성춘 ▲김해지점 이인 ▲남가좌동지점 김덕근 ▲남영동지점 김종주 ▲논현역지점 김현선 ▲당산역지점 제갈용주 ▲대전지점 이정호 ▲대치역지점 홍석선 ▲대화역지점 어윤봉 ▲도곡역지점 박태균 ▲도당동지점 이인형 ▲동울산지점 변용환 ▲마산중앙지점 최영호 ▲마포지점 최병석 ▲목동남지점 한인숙 ▲목포지점 김영래 ▲반월당지점 김명우 ▲방배남지점 조경호 ▲범계역지점 윤정수 ▲봉천동지점 김정래 ▲부천중앙지점 정세근 ▲부천지점 기정근 ▲분당정자지점 김인기 ▲분당지점 김한을 ▲삼성노블카운티WM센터지점 오덕수 ▲상도역지점 최동숙▲상록수지점 정정모 ▲상무지점 박준연 ▲서대전지점 오세성 ▲서린지점 유영규 ▲서울아산병원지점 박권순 ▲서초동지점 전철희 ▲서초중앙지점 박진태 ▲선릉역지점 서동진 ▲성남지점 박승록 ▲성산아파트지점 전국조 ▲소공동지점 김연주 ▲수원지점 방해진 ▲수유역지점 박무기 ▲신반포지점 정택원 ▲안양지점 김정일 ▲양재동지점 김영만 ▲여수지점 정상룡 ▲여의도지점 이종욱 ▲역삼동지점 김시웅 ▲영등동지점 김칠섭 ▲영등포지점 이수동 ▲영업부WM센터지점 이진모 ▲올림픽지점 양창현 ▲우면동지점 이정대 ▲을지로지점 김정규 ▲응암동지점 김득하 ▲이천지점 최상득 ▲이촌동지점 정명상 ▲이태원남지점 이창환 ▲일원역지점 윤옥순 ▲작전동지점 라철호 ▲잠실역지점 정명순 ▲정자동지점 박기남 ▲종로지점 김남아 ▲주안공단지점 신현재 ▲천안불당지점 박정순 ▲천안지점 이성합 ▲청담역지점 성영모 ▲충무로지점 정인수 ▲하남공단지점 윤인석 ▲한전지점 최기오 ▲SBS지점 안상동◇기업지점장▲63빌딩지점 김원태 ▲경주지점 조영호 ▲구로지점 문병성 ▲군자동지점 이석영 ▲동수원지점 이선진 ▲마두역지점 오진환 ▲범계역지점 송관 ▲부평지점 허윤배▲서소문지점 김형배 ▲선수촌지점 이창로 ▲성남기업금융지점 김영선 ▲성서지점 변천석 ▲성수역지점 이성근 ▲스타타워지점 이상용 ▲신갈지점 신영락 ▲신촌지점 김익만 ▲역삼동지점 임광식 ▲연산동지점 박병기 ▲인사동지점 전태평 ▲인천지점 박철성 ▲진량공단지점 이무술 ▲창원지점 박희갑 ▲태평로지점 전상기 ▲평촌지점 이동규 ▲평택지점 구달회 ▲화곡역지점 정근녕 ◇대기업 SRM지점장 ▲대한전선계열담당 박광민 ▲하이닉스계열담당 정범 ▲한진계열담당 김기형 ▲현대계열담당 오창한 ◇해외지점장 및 현지법인장 ▲마닐라지점 박정식 ▲독일외환은행 법인장 강성기 ▲외환뉴욕파이낸셜 법인장정연학 ◇개인전략영업본부 ARM지점장 ▲강춘원 ▲김경수 ▲류근형 ▲송인원 ▲이용하 ▲장성화 ▲채병린 ▲한우찬 ◇기업전략영업본부 ARM지점장 ▲김종생 ▲박윤재 ▲서길원 ◇개설준비위원장 ▲수완지점 최방열 ◇인턴지점장 ▲강윤철 ▲권현숙 ▲김경숙 ▲김기우 ▲김동주 ▲김원형 ▲김재옥 ▲김홍덕 ▲김화식 ▲박정석 ▲박춘규 ▲서이덕 ▲손종호 ▲이상열 ▲이재우 ▲이태호 ▲조영주▲조환주 ▲천병규 ▲최동석 ▲최병렬 ▲하동연 ▲황인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07
- 교하 주민들이 열병합발전소를 반대하는 이유는? 한국지역난방공사가 파주시 교하읍 다율리에 건설하는 515MW급 파주열병합발전소는 LNG(액화천연가스)를 연료로 파주 지역 일대에 열난방과 전기를 공급하는 시설이다. 2007년 12월 착공해서 올해 말 완공 예정이었으나, 열병합발전소 부지 인근의 교하 8·9지구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나서는 바람에 공사가 지연되고 있다. 주민들은 왜 열병합발전소를 반대하는 것일까. ◆환경오염 될까 걱정 = 교하 8·9단지 주민들로 구성된 ‘교하 열병합 대책위원회’는 “열병합발전소가 주민의 건강과 생존권을 위협하고 환경오염을 초래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주민들은 “발전소와 주거지역과의 거리가 63m에 불과해 불안하다”며 “가스 폭발사고에 대비해 1㎞의 이격거리를 둬야 최소한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당초 350㎿에서 515㎿급으로 발전소 용량을 증설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전혀 듣지 않았다며 민원을 제기했다. 주민들은 “용량 변경을 하면서도 주민들에게 단 한 번도 알리지 않았고, 환경영향평가법에 의해 1만KW 이상의 발전소는 무조건 환경영향평가 대상이 됨에도 그 용량의 15배가 넘는 발전소를 건설하는데도 집단에너지 시설이라는 이유만으로 환경영향평가조차 실시하지 않아 더욱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또 어린 자녀들이 입을 피해가 걱정된다고 말한다. “어린 초등학생 자녀들이 다니는 청석초등학교는 발전소 건설 부지와 불과 250m 떨어져 있어 발전소가 가동된 후 발생될 오염물질인 NOx에 그대로 노출될 것이 뻔해 그대로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2년을 넘겨 밀고 당기는 송사 = 열병합발전소 건립을 두고 현재 ‘집단에너지사업허가처분취소’ ‘손해배상 청구 소송’ 등이 진행중이다. 집단에너지사업허가처분취소 소송은 1심에서 기한 내 소 제기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각하돼 주민들이 항소한 상태다. 2007년 11월 발전시설을 제외한 난방시설은 건축허가를 받아 착공, 올해 8월 완공될 예정이다. 그런데 파주시가 올해 2월에 발전시설에 대한 건축허가를 내주자 주민들은 곧바로 건축허가 처분 취소 청구와 함께 행정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냈고, 법원은 4월 30일 주민들이 제기한 건축허가 처분 취소소송에서 “일단 공사를 중단하라”는 집행정지 결정을 내렸다. 법원이 건축허가에 대한 본안 소송과는 별도로 행정처분에 대한 집행정지를 내린 것. 주민들은 “지식경제부에서 행한 집단에너지 사업 허가 취소소송이 진행중인 것을 알면서도 건축승인을 해 준 것은 주민과 법을 시장의 발밑에 두고 보는 거만함과 오만의 극치”라고 비난했다. 그러나 4월 30일 집행정지는 파주시의 항소를 법원이 인용하면서 공사가 재개 됐다가 주민들이 다시 항고를 해 현재 3심이 진행중이다. 주민들은 정부를 상대로 한 ‘집단에너지 사업취소 소송’을 제기하는 한편 파주시와 난방공사에 민원을 제기하는 과정에서 대체 부지를 찾았지만 파주시는 “대체 부지는 검토할 수 없다”고 못 박고 있다. 파주시 기업지원과 인미정 에너지팀장은 “대체 부지 검토는 주민들과 난방공사의 일일뿐 처음부터 파주시의 입장은 현 부지에서 다른 곳으로의 이전은 불가하다는 것이었다. 주민들이 대체 부지로 제시한 곳이 있긴 하지만 공사기간 내에 지을 수 없을 뿐 아니라 옮긴다고 하더라도 행정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어렵다고 분명히 전달했다”고 말한다. ◆환경영향평가는 할 필요 없다? = 난방공사 관계자는 “열병합발전소에서 나오는 배기가스는 각 가정이 직접 보일러를 이용하는 것에 비해 몇 배 깨끗하고 저렴하다”며 “아파트 가격 하락 등을 우려해 집단 민원을 내고 있으나 주장의 대부분이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주민들이 환경영향평가을 해달라는 요구에 대해 인 팀장은 “열병합발전 시설은 집단에너지사업에너지 법령에 따라 사업 자체가 환경영향평가 대상은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건축허가권만 갖고 있는 파주시로서는 주민들의 입장만을 적극 수용하기에 어려움이 있다”고 언급했다. 신민경 기자 mkshin@naeil.com 인터뷰- 김수진 열병합발전소 반대 대책위원장 “주민의 말은 아예 듣지 않는 파주시장 답답해요” 2008년부터 대책위원장을 맡은 김수진씨는 “주민들이 많이 지쳐 있긴 하지만, 이건 너무나 부당한 일이고, 시민을 위해 일해야 하는 파주시장의 오만과 독선을 알리기 위해서라도 끝까지 투쟁 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민들이 요구하는 것은 무엇인가. 열병합발전소의 규모가 너무 크고 또 아파트와 너무 가깝게 있다. 완충역할을 하는 차폐 시설도 없어 주민들이 불안해 한다. 우리는 열병합시설을 짓지 말자고 싸우는 게 아니다. 열공급 시설은 짓는데 합의해서 8월에 완공 예정이다. 하지만 전기발전은 또 다른 문제다. 맨 처음 용량대로 짓던가, 용량이 늘어나는 것에 대해서 환경영향평가를 해달라는 것이다. 아무 것도 모르고 입주를 한 주민들을 위해, 불안해 하는 주민들을 위해 한번만 제대로 검토해달라는 것이다. 이게 그렇게 황당하고 무리한 요구인가? 비교해보자. 판교신도시는 6만 6천 세대에 206MW인데, 파주는 5만 5천 세대에 515MW이다. 이렇게 거대 시설을 집 안마당에 놓고 살아야 하는 주민들이 불안해 하면, 적어도 그 불안함을 해소해주려고 노력은 해야 하는 거 아닌가. 천연가스로 생산해서 안전하다고 하는데, 대구 상인동, 서울 아현동, 부천 오정동 가스 폭발 사건을 한번 생각해 보라. 그래서 발전 시설은 1km 옮겨 달라고 요구하는 것이다. -가구당 3000만원의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소송은 동문건설과 난방공사를 상대로 한 것이다. 동문건설은 우리 아파트를 지은 당사자다. 열병합발전소에 대해 동문건설은 알았을 것 아닌가. 헌데 3년 동안 허가가 나고 증량이 되는 과정을 주민에게 알려주지 않았다. 입주 후 3년 안에 소를 제기해야 한다고 해서 2008년 12월 동문건설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하게 된 것이다. 사태가 이 지경에 이르게 된 데는 동문건설의 책임도 크다. -대책위를 이끌어가면서 힘든 점은. 부당한 걸 알면서 속으로 끙끙 앓고 있을 수 없었다. 어쩌면 계란으로 바위 치기 일지도 모른다. 질 때 지더라도, 이렇게 아무렇게나, 아파트 옆에 이런 시설 지어도 괜찮은 건지, 환경영향평가가 우리에게는 왜 해당이 없는 건지 알고 싶어 목소리를 내는 것이다. 평범한 보통 사람이 자기 권리를 주장하는 데 이렇게 벽이 높을 줄 몰랐다. 하지만 우리 주민들은 끝까지 가겠다. -파주시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우리 주민들이 계속 말하고 있는 건데, 쟁점에 관계된 모든 당사자들이 가슴을 열고 대화를 해야 한다. 혹자는, 주민들은 승소를 해서 허가를 취소하거나, 다 부수는 걸 원하느냐고 하더라. 혈세가 낭비되는 일은 우리 주민들도 원하지 않는다. 그러니 그렇게 되기 전에 문제를 해결해보자는 것이다. 열공급 시설은 있으니 전기발전 시설만큼이라도 운정3지구가 계획 단계인 지금 시기에, 가능성이 남아 있을 때 다른 곳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충분히 논의해 달라.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7
- 7월의 별별영화 ‘영화와 함께하는 모션테라피’ 움직이는 영화관, 동네극장 별별영화상영네트워크부천(대표 이진연)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오정구청 대회의실에서 ‘영화와 함께하는 모션테라피’를 마련한다. 일반 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여성을 둘러 싼 환경과 스트레스 적 요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애니메이션 영화 관람과 바디 스캔, 바디 스토리텔링, 스토리 댄싱 등의 테라피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 이번에 상영하는 애니메이션 (엘리노어 라나한, 미국, 30분)는 가족, 결혼, 이혼, 일 그리고 자기 검열 요인을 가지고 있어서 심리적으로 억압받는 한 여성의 심리 풍경을 섬세하게 묘사한 영화로 참여자들의 내면으로 가는 여행을 자연스럽게 도울 것이다. 이 날 프로그램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권은선 프로그래머와 무용심리치료사 한지영씨가 모션테라피를 소개한다. 별별영화상영네트워크부천 cafe.daum.net/2starmovie 019-9006-5312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