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검색결과 총 9,92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시 입시 전략과 준비 수시 1차 2차로 나누어 시행된 후, 끊임없이 변화된 수시 입시는 대학별 전형이 단순화 됐다고 하면서도 너무나 다양해서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을 혼동시키고 있다. 매년 바뀌는 전형 조건과 종류 또한 한두달 동안 준비할 수 없는 수시 입시의 특성 때문에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수시 입시의 비중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에 맞추기 위해서는 그 경향을 파악하고 가장 기본적인 준비를 할 수 밖에 없다. 나 자신을 잘 알아야 한다먼저 내가 장래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보통 하고 싶은 것과 잘 하는 것 사이에서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그 둘이 일치한다면 제일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수시 입시의 중요한 방향 중의 하나는 대학이 필요로 하는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서 전형을 끊임없이 변경한다는 것이다. 대학이 필요로 하는 학생이라는 의미는 입학해서 졸업할 때까지 열심히 학업에 충실할 수 있고 졸업 후 그 대학을 빛낼 수 있는 학생을 원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내 자신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좋아하는 것과 잘 하는 것을 선별하고 그에 맞는 대학과 전공을 찾아서 그 대학의 전형 특징을 파악해야 한다. 적어도 1년 이상 준비를 해야만 수시 입시의 성공할 수 있다. 직업을 선택하기 보다는 하고 싶은 일을 정하고 그 일을 하기 위한 전공과 직업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해야 한다일단 방향이 정해지면 무엇을 해야 할 지 고민하기 보다는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야 한다. 할 수 있는 것을 하되 하다마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해야 한다. 그리고 그 했던 일을 기록하고 인정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수시 입시에서 수험생의 입을 통해서 그 실적을 들을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 생활기록부, 교사 추천서, 인증서 등을 통해서 대학은 학생을 평가한다는 사실 때문이다. 교내, 교외를 막론하고 할 수 있는 일은 일단 해야 한다. 1년 뒤, 2년 뒤, 수시 입시 요강이 어떻게 바뀔 지 모르기 때문에 그 전공에 관련이 있다면 하는 것이 좋다. 머뭇거리고 주저하기 보다는 도움이 되는 것은 일단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선택과 집중을 하라수시 입시에도 종류가 다양하다. 특기자 전형, 추천 전형, 논술 전형, 적성검사 전형 등등 세부 전형 위에도 다양한 전형이 존재한다. 게다가 정시조차 수능 우선 선발과 가, 나, 다 군으로 분류되어 있다. 모든 전형을 준비할 수 없기 때문에 가장 가능성 있는 전형을 선택하고 그 부분에 집중해야 한다. 흔히 고3 8월부터 대입 원서를 제출하기 시작하기 때문에 자신의 주관이 없으면 이리저리 끌려 다니다가 수능 날짜를 맞이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중3, 고1에는 다양하게 시도를 하고 고1 말에 선택을 해야 한다. 고2라면 시간이 별로 없다. 고2 겨울방학은 최종적으로 선택해야 되는 시기이다. 사실 선택이 별로 없는 경우도 많다. 교과, 비교과의 제한을 두지마라교과와 비교과에 대해서 혼동하는 경우가 많다. 학생부라면 그 안에 교과와 비교과가 있다. 교과는 흔히 말하는 내신이고 비교과는 내신 이외에 학교 교내 활동을 의미한다. 학생부에 대비해서 사용하는 비교과는 학교 외 활동을 뜻한다. 보통 교내 활동에만 열심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지역간, 학교간 차이를 감안하는 추세에서 교내 활동만으로 대학에 인정받기는 어렵다. 비교될 만한 학교외 활동이 필요한 이유이다. 만약 그런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지역 균형이니 기회 균등이니 하는 전형이 필요 없을 것이다. 무리하게 해외 봉사활동을 나가고 각종 경시대회에 참여하라는 것이 아니라 학교 밖에서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라는 것이다.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이 있고 그것이 대학에서 심층적으로 공부하게 됐을 때 대학 졸업 후 그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할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대학이 수시 입시에서 선발하고 싶은 이유라고 생각한다. 마냥 하고 싶고 잘할 수 있다고 말하기 보다는 하고 싶은 이유를 보여주고 잠재적인 능력과 실적을 보여줄 수 있다면 수시 입시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표현어학원 목동직영캠퍼스 Patrick Song 원장 대원외고 연세대학교호주 Sydney University대치 삼보어학원대치 명품논술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5
- 고등학교과 공공도서관 연계한 창의적 체험활동 활발 시내 7개 도서관들이 고교 학생들의 비교과 활동 내역에 대한 체험활동을 지원한다. 연수구도서관 등 7개 도서관과 관내 47개 고등학교들은 지난 3월부터 창의적 체험활동을 실시해 왔다.창의적 체험활동은 자율활동, 진로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4개 영역별로 들려주는 독서여행 낭독회, 독서멘토링, 독서논술, 독서커뮤니티 학습활동, 독서골든벨, 북뮤지컬, 북콘서트, 직업체험, 진로적성검사, 내 꿈 잡으러 가기, 역사기행, 자원봉사활동 특강 등이다.또 각 영역에 맞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들의 잠재력과 소질, 인성, 적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자료로 체계적으로 진로 및 진학지도에 활용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11월에도 창의적 체험활동은 계속된다. 주안도서관은 인명여고, 선인고, 제일고를 대상으로 독서논술 꿈을 향한 독서활동을, 화도진도서관은 광성고 도서관에서 독서토론을, 인성여고를 대상으로 진로탐방 기행의 일환으로 파주출판단지를 방문한다. 연수도서관도 옥련여고, 신송고, 초은고를 대상으로 파주출판도시와 헤이리예술도시를 탐방한다. 또 서대문형무소와 역사박물관을 찾아 애국지사들의 독립운동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고교생들이 창의적체험활동을 활용하려면 도서관지원 활동과 학교배치 등을 미리 알아보면 좋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l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
- 초·중등 수학, 긴 로드맵으로 ‘생각의 힘’ 키워야 수학만큼 수직적인 연계성이 강조되는 과목은 없다. 또한 대학 진학의 긴 로드맵을 짜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과목 역시 수학. 대입을 위한 고등 수학·과학 내신과 수능, 그리고 논술의 메카로 자리매김한 로고스학원이 고등수학의 초석이 되는 초·중등 수학전문 학원으로 ‘김샘학원’을 선택했다. 김재현 원장은 “고등수학이 이해와 응용, 그리고 대입을 위한 실전수학이라면 초·중등은 수학에 기본이 되는 공부하는 힘과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다양하고 독창적인 교재, 성취도·이해도 높아‘김샘학원’의 장점은 교재가 매우 다양하다는 점이다. 교과과정교재를 기본으로 교과심화, 수리심층, 내신대비, 방학특강, 영재테마, 창의수학, 특강 등으로 철저하게 세분화되어 있다.레벨별 일반 교과과정교재로 철저하게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수업이 가능하다. 총 9단계 레벨로 한 레벨이 총 28~33권의 교재로 이뤄져 있는데, 한 분기에 두꺼운 한두 권의 책을 공부하는 것에 비해 얻을 수 있는 것이 많다. 김 원장은 “교재 자체가 세분화되어 활용도가 매우 높다”며 “또한 교재 한 권을 끝낼 때마다 학생들의 성취도도 높아 자연스럽게 동기부여가 된다”고 설명했다.또한 이중레벨교재(DLT)시스템으로 한 레벨이 아닌 이어진 다른 레벨을 동시에 공부함으로써 예습과 복습이 자연스럽게 이뤄지며, 기본내용에 그치지 않고 모든 레벨에서 심화과정까지 공부하게 되는 장점도 있다. 논리적인 생각과 적극적인 발표를 위한 발표식 수업도 진행된다. 수동적인 아닌 능동적으로 수업에 임하면서 학생들은 수업 내용을 더욱 정확하게 익히고 기억하게 되며, 실제적인 활용과 다른 풀이법에 대한 토론이 자유롭게 진행된다. 초·중등 수학적 사고력, 수능에까지 이어져 “초·중등 수학에서는 단순히 문제 푸는 요령이나 응용력보다 답을 구하기 위한 생각과 고민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이런 과정은 고등수학에서 시작하기 힘들죠. 하지만 이런 수학적 사고 훈련이 초·중등 과정에서 잘 훈련된 학생들은 고등수학에서도 이런 능력을 발휘, 수능에까지 잘 연결시킬 수 있습니다. 실제로도 좋은 결과의 사례가 많습니다.”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훈련으로 ‘5단계(WCSNA) 풀이법’이 적용된다. ‘5단계 풀이법’이란 문제에서 제시되는 물음의 핵심을 파악하는 ''W'', 문제의 조건을 찾아보는 ‘C’, 실마리를 찾아 실수 없이 문제를 푸는 ‘S’, 문제를 통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을 체크하는 ‘N’, 다른 풀이법을 찾아보는 ‘A’ 의 총 5단계 과정을 뜻한다. 학생들은 이 풀이과정을 통해 단순히 기계적으로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닌 문제 자체를 해결하기 위한 스스로의 노력에 집중하게 된다. 또 이런 과정은 문제를 풀고 답을 구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수학이라는 학문 전체, 나아가 수학적 계통의 유기적인 관계까지 생각하는 힘을 키우게 된다. 오답노트시스템인 ‘아카이브’로 진행하는데, 이미 로고스학원에서 실시해 큰 효과를 본 오답노트시스템과 그 방법이 흡사하다. 공부의 습관 길러주는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많은 학부모들이 “우리 아이는 학원에서 하는 공부가 전부”라고 불평한다. 실제로 학원에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부분까지 “배워서 알고 있다”고 말하는 학생들이 많다. 심지어는 학원 수업에 참여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도 “수학을 공부했다”고 하는 학생들이 있을 정도다. 김샘학원에의 ‘3종테스트’는 말뿐인 결과가 아닌 실제로 확인하는 테스트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수업참여도와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정확한 개념 파악을 위한 개념정립테스트인 ‘백지 테스트’, 학생들의 학습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기 위한 ‘주간 테스트’, 학습상황을 최종 마무리 평가하는 ‘책통과 테스트’가 치러지고, 이해도가 낮은 부분에 있어서는 별도의 계획이 설계되어 부족한 면을 보충하게 된다.학부모 대부분의 신뢰를 얻고 있지 못하는 온라인학습 역시 가정에서의 연계학습을 위한 최선의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김샘학원’의 온라인학습시스템 ''콘(KON)''은 학습콘텐츠와 관리시스템 모두를 동시에 갖추고 있다. 온라인강의 수강 여부를 강사가 일일이 확인하여 문자송부 등으로 체크한다. 또 온라인 학습을 허투루 하는 학생들이 없게 하기 위해 확인학습테스트를 치르고 있다. 김 원장은 “18년의 노하우를 자랑하는 ‘김샘학원’의 시스템은 이미 많은 학생들에게 검증된 안정된 교육 시스템”이라며 “초·중등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철저한 수업 내·외적 관리로 수학 공부의 힘과 습관을 길러주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초중등부 김샘학원 (02)416-9930 / 고등부 로고스학원 (02)416-5540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
- 실력과 경험 두루 갖춘 여성 인재 교육 올림픽선수촌 아파트 단지 한 켠, 고목이 우거져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호젓한 곳에 자리 잡은 창덕여고(교장 김온호)는 70년 전통을 가지고 3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 송파?강동권 여고 가운데는 최고의 진학률을 자랑하고 있다. 학생들의 실력, 학부모의 교육열이 남다른 창덕여고는 전국 단위 학력평가에서 1등급 비율이 외국어영역 약 23%, 수리영역 16%에 달할 만큼 상위권 학생층이 두텁고 성적 경쟁 또한 치열하다. 2013년 대입 수시전형 결과가 속속 발표되는 요즘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고대, 중앙대, 이화여대, 숙대 등 입학사정관제를 통한 최종 합격생수가 늘었다며 창덕여고 교무실은 들뜬 분위기가 역력하다. 주요 대학 진학률을 살펴보면 2012학년도에는 서울대 5명, 연세대 8명, 고려대 6명, 서강대, 5명, 성균관대 8명, 한양대 10명, 이화여대 25명이 합격했으며 2011학년도에는 서울대 9명, 연세대 16명, 고려대 7명, 서강대 7명, 성균관대 15명, 한양대 18명, 이화여대 23명, 의학계열 2명이 주요 대학에 진학했다. 창덕여고에서는 수시전형 확대, 입학사정관제 도입 등 대학 입시의 패러다임이 학생 개개인의 창의성과 진로 설계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함에 따라 이에 맞춘 특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창덕 멘토링 통해 진로 설계 도움 초등학교 시절부터 집, 학교, 학원 등을 맴돌며 공부 위주로 생활해온 학생들에게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혀주고 급변하는 사회 트렌드를 읽어낼 줄 아는 안목을 키워주기 위해 ‘창덕 멘토링’을 몇 년 전부터 실시하고 있다. 대학교수, 정치인, CEO 등 분야별 전문가 멘토를 초청,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도록 주선하고 있다. 지금까지 이창현 국민대 교수가 ‘소셜미디어 시대의 사회 변화’, 황우성 서울제약 대표가 신약개발에 얽힌 본인의 우여곡절 많았던 경험담과 함께 ‘열정과 태도 그리고 선택’을 40대에 사법시험에 도전 9전 10기의 인간승리 드라마를 쓴 박춘희 송파구청장 등 21명의 멘토들이 창덕여고를 찾아 생생한 인생스토리와 전공 선택에 도움이 되는 정보, 10대 여학생들이 가져야 할 비전과 꿈에 대해 들려주었다. 학생들은 멘토와 만난 뒤 느낀 점을 보고서에 상세히 기록, 개인별 진로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 지원하고 있다. 리더십 길러주는 학생 명예 교사제 창덕여고만의 독특한 프로그램으로 ‘학생 명예 교사제’를 꼽을 수 있다. 국어, 수학, 영어 등 과목별로 우수한 학생들 가운데 교사들의 추천을 받아 명예교사로 위촉한 후 동급생, 하급생을 팀 단위로 모아 방과후나 주말을 활용해 공부를 가르치도록 하고 있다. 이런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책임감, 리더십을 골고루 기를 수 있기 때문에 호응이 높다. 글로벌 시대를 맞아 외국 학교와의 교류도 학교 차원에서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1,2학년생 가운데 희망자를 선발해 미국 도미니언 고등학교, 중국 상해 청포고급중학교, 일본 동경 코란여학교와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진행, 현지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학교 수업에 참여하며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 있다. 건강관리 위해 골프, 헬스, 자전거 등 운동 권장 아침 시간 학생들의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골프장, 헬스장, 수영장 등 학교 내에 잘 갖춰진 스포츠 시설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S라인 만들기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오전 7시30분부터 8시10분까지 40분간 자전거, 수영, 배드민턴, 골프, 헬스, 스포츠댄스 등 희망하는 스포츠를 선택해 꾸준히 운동하며 체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창덕여고 도서관에는 약 1만권의 장서, 350여종의 DVD, CD 등의 멀티미디어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잘갖춰진 도서관 인프라를 활용해 월별 독후감 모집, 다독상 수여 등의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교과별로 필독도서를 선정, 골든벨 대회를 개최하는 한편 독서 토론대회, 논술대회도 매년 열고 있다. 수능에 대비한 방과후 프로그램은 연중 실시하며 통합 논술반은 기초? 심화? 실전 단계로 나누어 계열별로 진행한다. 특히 올해부터 중위권 학생들을 위한 적성시험 대비반도 별도로 운영한다. 300석 규모의 학교 도서관은 평일에는 밤 11시까지, 주말에는 밤 9시까지 운영된다.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자율적으로 공부하는 모범 학생들을 위해 학교 도서관에서 매월 70시간 이상 공부한 학생을 선발해 ‘자기주도학습상’을 별도로 수여하고 있다. 70년 전통을 기반으로 학교 내 동아리도 활성화되어 있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풍물동아리를 비롯해 영자신문반, 관현악반, 방송반 등 66개가 활동 중이며 매년 수선문화제를 개최해 동아리 발표의 장을 마련해 주고 있다. 이밖에 청소년기에 문화? 예술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도록 대금반, 작곡반, 성곽탐사 등의 특별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예의범절을 갖춘 글로벌 리더를 키우기 위해 전교생이 생활관에서 전통과 현대 예절, 다도 등을 별도로 교육받는다. 송파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내실 있는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매년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해 수익금을 지역 단체에 기부하고 신망애 장애인복지시설로 정기적으로 봉사활동도 나간다. 또한 한국과 외국에서 공부할 수 있는 1+3 학년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한국외대, 중앙대, 동국대를 비롯해 주요 대학 관계자를 학교로 초청, 학부모 대상으로 대학별 진학 설명회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자료 제공 및 도움말 3학년 부장 이윤찬 교사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3
- 두루누리 맞춤센터 영재교육지원센터 변신 동부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동부두루누리맞춤센터가 시대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동부두루누리맞춤센터는 영재교육이 공교육에서 처음 시작된 지난 10년 동안 논술, 사고력, 수학, 과학에 관심 있는 학생 중 영재교육을 받지 못하는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e러닝 기반의 원격교육과 대면학습을 병행하는 인천 유일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왔다.그 후 지난 10년간 점진적으로 영재교육 대상자가 확대되고 인천 e스쿨의 확대, 특히 2012년부터 모든 초등학교에 4,6학년 대상 단위학교영재학급이 만들어지기 시작하면서 영재교육이 급속도로 확대됨에 따라 동부두루누리맞춤센터의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영재교육으로 편입되었다.이에 동부교육지원청은 사업의 방향을 바꿔 급격하게 확대된 영재교육의 내실을 높이고자 동부두루누리맞춤센터의 기능을 영재교육지원센터로 변신 시키고 있다. 2012년도에는 초등학교에서 영재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도강사들을 위한 직무연수과정을 만들어 120명의 교사 연수롸 모든 초등학교에 수학, 과학, 융합 관련 지도 자료를 개발하여 보급하는 활동을 한다.또한, 2013년부터 2017년까지는 장기계획을 통해 동부 관내 모든 초등학교와 중학교 영재지도강사에 대한 연수를 추진하고 지역교육청에서 책임지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3학년까지의 전 영재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개편하고 교사용 가이드북을 만들어 학생 지도의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영재교육기관 컨설팅장학을 통한 영재교육기관 운영 방법의 개선과 선발 및 평가 방법의 개선 및 초ㆍ중ㆍ고 영재교육기관 연계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이 갖고 있는 잠재능력을 효과적으로 발현 시켜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찾아 나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0년간의 과학영재교육을 평가하고 동부두루누리맞춤센터뿐만 아니라 동부영재교육원, 지역공동영재학급, 발명영재학급 등 영재교육 전반에 대한 발전적 그림을 그리고, 보다 높이 비상하기 위한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고 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2
- 수리-외국어 어려워 지원전략 힘들 것 올해 대입 수능시험이 지난해보다 어려워 2013학년도 입학지원 전략이 어려울 전망이다.교육당국이 영역별 만점자를 1%로 한다는 방침과 달리 수리에서 고전한 수험생이 많아 중상위권 성적에 변수가 따를 것으로 보인다.입시 전문기관들은 따라서 수리 외국어 합계가 2~5점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등급역시 낮아질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또한 영역별 변수가 많아 올해는 특히 정확한 예측이 어렵다는 것. 따라서 3개 영역의 원점수 합계가 작년 수능보다 인문계 평균 4~5점, 자연계 2~3점 낮아질 것이라는 관측을 하고 있다.권오량 출제위원장(서울대 영어교육과 교수)은 이날 오전 광화문 정부중앙청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영역별 만점자가 1% 수준이 되도록 최대한 노력했다”며 “언어는 작년 수능보다 쉽고, 9월 모의평가보다 조금 어렵게 냈다”고 밝혔다.수리도 작년 수능이나 9월 모의평가보다 쉽게 출제했다고 밝혔다.그러나 수험생들은 언어를 뺀 수리와 외국어가 대체로 어려웠다는 반응이다.8일 수능시험을 치른 대전 대덕고 장정일군은 “외국어가 졸라 어려웠다. 예상했던 EBS문제도 별로 나오지 않은 것 같다. 끝까지 EBS 파이널 문제를 풀었는데… 원하는 등급이 안 나올 것 같다. ”며 “언어영역은 쉽게 풀었고, 수리영역도 까다로운 문제들이 있었지만 차근차근 문제를 풀었다. 주말에 수시2차 논술시험이 있는데 집중해야할 것 같다 ”고 말했다. 내년부터 수능시험 형태가 두가지 유형으로 바뀌어 재수를 기피하는 현상도 나타날 것으로 보여 입시전략을 짜기가 더욱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대전 대신고등학교 김종진 진로부장은 “수능에서 원하는 점수가 안 나온 학생들은 수시에 집중해야하고, 수능 점수가 잘 나왔다 하더라도 정시모집 인원이 워낙 적기 때문에 수시모집에 적극 공략을 해야 한다.”며 “수능이후 학생들이 자칫 시간을 허비하기 쉬운데, 대학생활이나 미래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해보고 차분하게 생활을 하면 좋겠다.”고 전했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2일까지 수능 문항 및 정답에 대한 이의 신청을 받아 심사해 19일 오후 5시 최종 정답을 발표하고 성적은 28일 수험생에게 통지한다.한편, 대전지역에서 휴대전화 소지 등 부정행위로 12명이 적발됐다.천미아 리포터 eppen-i@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2
- 2012년 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중앙도서관에서는 2012년 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프로그램은 유아 대상 가베와 수학동화,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도서관’을, 초등프로그램으로는 ‘맛있는 글쓰기-책으로 만나는 세계의 문화’, ‘교구랑 동화로 수학이 술술’, 글쓰기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함께 우리나라 역사를 배워보는 ‘이야기가 있는 역사논술’, 사물의 조직능력과 공간능력을 키우는 ‘나는야 꼬마 건축가’ 총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성인프로그램으로 ‘그림책을 활용한 영어독서지도’와 자녀 역사 교육에 도움이 되는 ‘생생 한국사’, ‘한글서예’, 사진촬영 기초과정인 ‘포커스’,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엑셀&파워포인트’, ‘문인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어르신을 대상 실버프로그램은 ‘실버 영어회화’, ‘실버 컴퓨터’, ‘논어로 배우는 한자’, ‘실버 동화구연가 3급’, 인천문화관광해설사를 통해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는 ‘우리고장 문화예술 바로알기’가 있다.이밖에도 자녀교육을 위한 부모 프로그램으로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자녀의 이해’, ‘우리아이 NIE 독서지도’, ‘자녀와 소통하는 독서치료’ 등이 있다. (032-420-84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2
- 인천중앙도서관, 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 인천중앙도서관은 하반기 평생학습프로그램을 마련해 오는 8월 8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유아 대상의 ‘가베와 수학동화’,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도서관’ 초등학생 대상의 ‘맛있는 글쓰기-책으로 만나는 세계의 문화’, 다문화 가정 대상의 ‘책놀이&북아트’, ‘교구랑 동화로 수학이 술술’, ‘이야기가 있는 역사논술’, 사물의 조직능력과 공간능력을 키우는 ‘나는야 꼬마 건축가’ 등이 있다. 성인 대상의 ‘그림책을 활용한 영어독서지도’와 ‘생생 한국사’, ‘한글서예’, ‘사진 포커스’, ‘엑셀&파워포인트’, ‘문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어르신 대상의 ‘실버 영어회화’, ‘실버 컴퓨터’, ‘논어로 배우는 한자’, ‘실버 동화구연가 3급’, ‘우리고장 문화예술 바로알기’ 등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2
- 강남 명강사진이 서초에서 펼치는 명품 강의 서초 지역 학생들에게 최상의 수업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에 오픈한 ‘서초명인학원’이 대치본원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고등부 단과 전문 학원의 노하우를 살려 명강사진이 수준 높은 강의를 선보임으로써 단기간에 학생과 학부모들의 인정을 받은 결과이다.서초명인학원이 변화하는 교육제도에 맞춰 새롭게 마련한 예비고1 11월 조기개강반과 예비고2 및 예비고3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소개해본다. 한발 앞서 시작하는 예비고1 프로그램서초명인학원에서는 중3 학생들을 대상으로 11월 10일부터 예비고1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예비고1 강좌에서 국어는 내신과 수능의 기초를 다져주는 명강의로 이름 높은 김홍석 강사와 그 외 풍부한 경력의 고등국어 전문 강사진이 담당한다. 영어는 꼼꼼한 내신 관리와 수능 대비 강좌로 이미 대치동에서 명성을 얻은 김유정 강사를 비롯한 명강사진이 각 영역별 실력을 쌓게 해준다. 또한 수학은 이해하기 쉬운 접근법과 풀이방법으로 ‘수학의 길’을 밝혀주는 이정홍 강사와 자타공인 명강사들이 강의를 펼친다. 그밖에도 박정인 강사의 예비고1 텝스(TEPS), 이용한 강사의 예비고1 융합과학, 박영규 강사의 한국사인증 고급 대비반도 운영한다.특히 국어, 영어, 수학의 경우 서초 지역 자율고인 세화고와 세화여고의 커리큘럼에 맞게 진행하는 반도 별도로 개설해 12월부터 수업을 시작한다. 내신, 수능, 논술까지 한 곳에서…예비고2, 고3 프로그램예비고2 학생들은 기말고사가 끝난 후부터 본격적으로 수능 준비에 돌입한다. 1학년 때까지는 주로 내신 위주의 학습이었다면 이때부터는 수능 지도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들과 함께 수능 대비 학습을 시작해야 한다. 예비고2 프로그램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탐구(물리1, 화학1, 화학2, 생물1) 강좌로 구성되며 각 과목별 입시교육 전문 강사들이 내신과 수능 고득점을 위한 실력을 다져준다. 텝스, 한국사인증 고급 대비반 등 비교과 스펙을 위한 강좌와 논술의 기초를 쌓을 수 있는 논술수업도 실시한다.예비고3을 위한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2014학년도부터 개편되는 수능 유형에 맞춰 인문, 자연 계열별로 맞춤 지도를 한다. 이번 겨울방학을 기점으로 국어, 영어, 수학 강사진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며 특히 예비고3 강사진을 강화해 수능에 최적화된 강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초명인학원의 고3 강사진은 강남대성학원, 메가스터디, 강남구청 인터넷 강의 등 수능 강의 분야의 경력이 풍부한 강사들로 구성돼있다. 국어, 영어, 수학 외에도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수리논술과 인문논술 강좌까지 마련해 입시에 필요한 모든 대비가 가능하다. 수준 높은 강의와 집중 관리로 만족도 높아서초명인학원은 내신과 수능 대비를 위한 대형 단과학원으로서 우수 강사진에 의한 수준 높은 수업을 제공한다. 따라서 서초 지역의 학생들도 굳이 대치동 본원으로 갈 필요 없이 가까운 곳에서 대치동 명강사진의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오픈 초기에는 그동안 소규모 팀 수업 위주로 공부했던 학생과 학부모들이 서초명인학원의 대규모(40~80여명) 강의에 대한 선입견을 갖기도 했다. 하지만 강의는 대규모로 진행하더라도 2~3명의 조교를 두고 소규모로 맞춤 관리를 해 수업과 학생 관리에 대한 만족도를 동시에 높였다. 그 결과 서초명인학원은 단기간에 서초 지역 고등부 단과 학원으로서 명성을 얻을 수 있었다. 서초명인학원의 대규모 강의는 정해진 기간과 커리큘럼에 맞춰서 수업이 집중적으로 진행되므로 느슨해질 틈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문의 (02)532-3903~5, www.myunginedu.co.kr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예비고1 영역별 메인강사김홍석(국어)- EBS 언어영역 강사(2008~2010)- 강남학원연합 2011 올해의 강사로 선정- 중앙일보 1등급 만들기 프로젝트 언어 대표강사김유정(영어)- 한국외대 영어과 졸- 동대학원 TESOL 석사- Canada Brock University IELP과정 수료이정홍(수학)- 서울대 수학과학교육 졸- (전)베리타스학원 부원장- (전)종로학원, 청솔학원(강남본원) 서초명인학원 11월 설명회1. 11월 13일(화) 오후 2시 - 사탐/비교과 설명회연사 : 서초명인학원 강사진2. 11월 16일(금) 오전 10시 - 예비고3 설명회연사 : 하귀성 소장 외 서초명인학원 강사진3. 11월 16일(금) 오후 2시 - 예비고2 설명회연사 : 하귀성 소장 외 서초명인학원 강사진4. 11월 21일(수) 오후 2시 - 과탐/수리논술 설명회연사 : 서초명인학원 강사진5. 11월 30일(금) 오전 10시 - 예비고1 세화고/세화여고 설명회연사 : 샤론코치 외 서초명인학원 강사진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9
- 독해 훈련에서 지식 활용까지 기초 탄탄, 실력 탄탄 디아 인재교육원은 원동연(세인고등학교 명예교장) 박사가 고안한 5차원 전면교육의 이념으로 학생들의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원이다. 5차원 전면교육은 크게 지력, 심력, 체력, 인간관계력, 자기관리력의 다섯 부분이다. 세부적으로는 25가지의 커리큘럼으로 나눠진다. 디아(DIA)인재교육원에서는 지력에 해당하는 부분만 따로 떼어 모든 정보를 쉽게 받아들이고 내면화 할 수 있도록 하는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차원 전면교육은 무엇이며 학습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지, 심, 체를 고루 갖춘 전인교육5차원 전면 교육이란 지력, 심력, 체력, 인간관계력, 자기관리력의 다섯 가지 영역을 고르게 성장시켜 참다운 인재를 양성하는 전인교육 프로그램이다. 인간을 구성하는 5가지 요소 중 한 부분이라도 약한 요소를 가지고 있으면 다른 요소에 영향을 미쳐 전체의 능력을 약화시킨다.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어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 방법이다. 대안 교육의 하나로 개발되어 이미 학문적 우수성과 교육효과가 검증되어 특기적성과목으로 채택돼 교육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벨국제학교, 세인고등학교 등이 5차원전면교육의 이념과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정보를 습득하는 방법을 알아야디아 인재교육원에서는 5차원 전면교육의 5가지 요소 중 지력 부분을 다시 9가지 단계로 구성하여 체계적으로 교육한다. 각 단계별로 진행되지만 가장 큰 맥락은 독해 훈련이다. 중요한 내용을 기억하고 분류 분석하여 지식을 활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러한 기초 과정을 끝내면 교과서와 연결된 학습과정으로 연계한다. 주 2~3회 각 90분 수업으로 읽기, 쓰기, 암기훈련 외에 배경지식을 넓히기 위한 특강으로 구성해 진행한다.디아(DIA)인재교육원 강수정 원장은 “흔히들 논술학원 정도로 잘못 알고 오는 경우가 있다. 머릿속에 배경 지식이 있어야만 글을 통해서 자신의 생각을 펼칠 수 있다. 아이의 상황은 생각지도 않고 무조건 글쓰기만 강조하는 것 같다”며 “디아(DIA) 인재교육원은 글을 제대로 읽어 정보를 잘 흡수할 수 있도록 하는 기초과정을 훈련한 후 그것을 바탕으로 스스로 자기 생각을 여러 가지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을 배우는 곳”이라고 말했다. “돌과 풀이 많아 씨앗이 뿌리를 내릴 수 없는 밭에는 아무리 좋은 씨앗을 뿌려도 좋은 열매를 기대할 수 없다. 요즘 부모들은 밭을 바꿀 생각은 하지 않고 계속 씨앗만 뿌리려 한다”는 강연 내용처럼 "근본적인 것을 바꾸지 않고는 교육의 효과를 기대할 수 없기에 좋은 밭을 만들기 위한 기초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 이 프로그램을 선택하게 됐다"며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하는 것은 금물이라고 조언했다. ●제대로 된 공부를 하기 위한 공부9단계 중 1단계 학습의 기본은 의미 단위의 끊어 읽기다. 인간은 보통 정보를 의미 단락의 덩어리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한 자씩 끊어 읽거나 빨리 읽기만 하면 이해를 하지 못한다. 또한 혀의 움직임이 글을 읽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혀를 윗니에 고정시키고 이해가 되는 만큼 끊어 읽어 중심내용을 정리하는 형식으로 꾸준히 연습한다. 그렇게 일정한 시간동안 꾸준히 연습하면 이해력이 좋아짐은 물론 정보습득 속도도 빨라져 많은 양의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게 된다. 기본이 다져지면 구체적인 글 분석, 감상, 정보의 조직화 이미지화 등의 심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자기주도 학습으로 연결되어 자연적으로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강 원장은 “학교에서 교과서를 너무 허술하게 다루는 경향이 있다. 과정을 거친 아이들은 가장 기본이 되는 교과서에서 핵심을 찾고 지식을 구성하여 활용하는 방법을 알게 된다”고 덧붙였다.사람들은 자신의 가치관에 따라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경향이 있다. 가치관은 내적으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주로 만나는 사람, 경험, 독서 등을 통해 외적인 것에 의해 형성된다. 이제 교육의 주체인 학생, 학부모, 교사들은 선택에 기로에 섰다.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가치관과 교육 환경을 제공할 것인가? 디아(DIA)인재교육이 추구하는 가치와 비전이 당신과 당신 자녀의 미래를 바꿀 청사진이 되길 기대한다. 문의 : 766-2181최선미 리포터 ysbw@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