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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투자금 2,000만원대 수익형 복층 오피스룸 ‘신갈 베스트빌’ 분양 수원IC 3분 거리의 용인 기흥구 신갈오거리에서 실투자금 2천만원대 풀옵션 복층 오피스룸 ‘신갈 베스트빌’을 분양한다. 건물 토지 개별등기 분양과 함께 1년 임대확정 수익증서를 발행해 수익을 보장한다. 2013년 7월 준공 예정으로 빠른 입주가 가능하다.‘신갈 베스트빌’은 차별화된 복층 구조로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드럼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전기쿡탑, 책상, 붙박이장, 디지털 도어락 등 호텔급 풀 옵션을 갖췄다. 영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쉬워 서울까지 40분 내외로 출퇴근이 가능하고 강남권으로는 15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 상갈역과 기흥역 중간 지점에 위치해 분당선 역세권 호재 지역 안에 있다.신갈오거리는 교통과 상권의 중심지역으로 직장인과 대학생은 물론 상권 종사자들까지 임대 배후 수요가 탄탄하고 풍부하다. 루터대학, 강남대, 경희대, 삼성LED, 동아제약, 두산, 일양약품, 강남병원, 수지삼성병원, 경기도립의료원 수원병원, 경기도박물관, 백남준아트홀 등이 들어서 있고 인근에 롯데마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용인 기흥구 상갈동 100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선착순 20세대에 한해 TV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분양문의 031-287-000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2
- 공동주택 리모델링 돌파구 찾아라 경기도 성남시가 사단법인 한국리모델링협회와 손잡고 공동주택 리모델링 제도개선과 활성화 방안 마련에 나선다.성남시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시청 9층 상황실에서 이재명 성남시장, 김진호 한국리모델링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 리모델링 업무 협약'을 맺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리모델링 기금 설치 등 제도개선 및 활성화를 위한 연구·교육활동과 인적자원·각종 정보을 교류·지원한다. 이를 위해 양측은 협의체를 구성,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현재 성남지역 리모델링 대상 공동주택은 준공된지 15년이 지난 164개 단지 10만3912세대다. 이 가운데 분당구에 122개 단지(74.39%) 8만6339세대(83.09%)가 몰려 있다.지난해 1월 주택법 개정으로 기존 세대수의 1/10 이내에서 세대 증가 및 일반분양이 허용됐지만 수직 증축을 할 수 없고 부동산 경기침체로 리모델링이 진척되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분당 등 수도권1기 신도시의 공동주택 노후화가 심화되고 있다.이에 시는 리모델링의 체계적인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자 지난해 11월 성남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시의회에 제출했으나 보류된 상태다. 유재복 시 주택관리팀장은 "분당신도시는 정부가 강남의 중대형 아파트 가격 폭등을 막기 위해 단기간(1991~1996년)에 공급했다"며 "노후 공동주택 문제는 성남시 뿐만 아니라 국가차원의 대응이 시급하다"고 말했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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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모집 확대’, 춘천 학부모들은 준비됐나요?
춘천홍천내일신문 브런치강좌, 대입 변화 흐름과 학부모 역할에 주목
“담임선생님의 “정시위주로 진학지도를 하고 있다”는 말이 좀 불안했던 건 사실이예요”.고2 자녀을 두고 있는 김영심(42세. 석사동)씨의 걱정이다. “솔직히 정시는 수능성적으로 가는 거 아니에요?”라고 반문하는 김씨는 담임선생님 말씀이 ”우린 사실 수시를 잘 모르고 책임질 수 없다“는 고백으로 들렸다고 한다.
‘3중고’에 시달리는 지방학부모들의 대입전략김씨의 경우처럼 ‘수시 확대’라는 대입 환경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기 어려운 지방 학부모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왜 유독 지방이 더 문제일까. 대입 전문가들은 지방 교육환경의 ‘3중고’를 그 원인으로 지적하고 있다.먼저, 지방 공교육계의 적극적인 변화 의지가 부족하다는 점을 들 수 있다.진학지도 경험이 풍부한 서울의 한 고교 교사는 “수시의 경우 정시에 비해 담임을 비롯, 교사들의 의지나 정보가 합격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면서 “지방 교사들의 경우 아무래도 정보 취득 등 여러 환경에서 서울에 비해 열악한 게 사실”이라고 전한다. 더구나 일부 지방학부모들은 이를 ‘환경’보다 ‘의지’의 문제로 인식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즉, 교육청이나 일선 고등학교가 아무래도 손이 많이 가는 수시전형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지 않다는 의구심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전문가들이 지적하는 두 번째 원인은 학부모들의 정보 부족.대입 전형과 관련한 각종 설명회가 늘 열리고 여기서 정보를 얻은 학부모들이 다시 공교육을 압박하는 구조를 지방에선 찾아보기 어렵다는 것. 근본적인 대책이라고 할 순 없지만 학교가 부족하면 학부모라도 직접 나서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는데 지방의 경우 이 역시 쉽지 않다는 지적이다.마지막으로 사교육의 역량부족이다.우리나라의 교육현실에서 공교육, 학부모와 함께 적지 않은 역할을 맡고 있는 사교육계의 경우 오히려 서울집중 현상이 더 심한 게 사실, 대입의 경우 컨설팅이나 상담을 제대로 도와줄 사교육 기관을 지방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결국 공교육계의 무관심과 학부모의 정보부족, 그리고 사교육의 역량부족이라는 삼중고가 대입 환경변화에 따른 지방학부모들이 불안을 증폭시키는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춘천홍천지역 수험생의 ‘수시 경쟁력’을 높여야그런 점에서 오는 4월13일 개최하는 <내일신문 학부모브런치교육강좌>에 많은 학부모들이 주목하고 있다.3년간 전국적으로 브런치강좌를 기획, 진행하고 있는 내일신문의 표희수 팀장은 “지금 중고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대부분 학력고사 세대”라며 “그 당시의 경험을 토대로 자녀와 대입을 의논하기에는 입시환경이 너무 많이 변했다”고 말한다. 수시전형이 대폭 확대되는 현재의 대입환경에서 자기소개서나 추천서, 학생부와 포트폴리오 등 이른바 ‘시험점수’ 보다 ‘서류’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즉, 과거 학력고사 시절엔 ‘같은 과를 응시했다면 300점이 떨어진 경우 290점은 당연히 떨어진 것’이었지만 지금은 꼭 그렇지 않다는 것. 주변을 둘러봐도 내신이나 수능성적이 좀 떨어지는 학생이 더 높은 수준의 대학에 입학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또 수시에서 하위권 대학엔 떨어지고 오히려 상위권 대학에 합격하는 경우도 허다하다.문제는 대입 환경에서의 ‘학부모들의 정보력’에 대한 강조가 왜곡되어선 곤란하다는 점. 자칫 ‘화려한 스펙과 잘 꾸며진 포트폴리오’에 대한 환상을 부추길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이번 춘천홍천강좌에서 3번째 강의를 진행할 최병기 교사(서울 강일고)는 “자녀의 적성과 진로를 가능하면 빨리 확정하고, 이를 학교 교과 및 학교생활과 연계시켜 학생부에 반영되도록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즉, 방향성이 없는 화려한 스펙이나 분량만 많은 포트폴리오는 아무 소용이 없다는 이야기다.
대입 주제 집중 배치춘천홍천내일신문은 춘천홍천의 현실과 대입에서의 학부모 역할의 중요성을 고려해 이번 브런치강좌는는 대입 관련 주제로 준비했다.행사를 주관하고있는 춘천홍천내일신문 김재석 팀장은 “대학전형의 수시확대로 인한 학부모와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계기가 될것”이라며 “이번 강의가 열악한 교육환경의 지방수험생들에게 대입전략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될것 ”이라고 밝혔다.문의: 02-2287-2300 www.miznaeil.com
TIP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 _ 고등학생 자녀의 대입전략수립
1강안광복(중동고 교사) _ 장기 레이스를 위한 스텝바이스텝, 시기별 필수 체크포인트 강남식 말고 춘천식으로 준비하라. 크게 두가지 메시지를 전할 예정. 하나는 수시 확대에 대응하는 전략은 ‘춘천식’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점. 애매하게 ‘강남식’을 쫒아가서는 절대 성공할 수 없는 이유를 밝힌다.다른 하나는 ‘공부 역전’에 대한 이야기다. 전체 고등학생의 85%는 입학성적 수준이 그대로 입학하는 대학의 수준으로 이어진다는 게 대다수 진학교사들의 분석. 바꾸어 이야기하면 약 15%의 학생들만이 고등학교 생활을 통해 학력 신장을 이루어낸다는 이야기다. 공부역전을 이루는 아이들과 입학성적 수준이 그대로 대입까지 이어지는 아이들. 그 차이는 뭘까. 18년 담임생활을 통해 겪은 다양한 경험 속에서 나오는 깊은 내공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자.
2강 신동원(휘문고 교감) _ 개념부터 적용까지, 실전 진학용어 A to Z 전국의 학부모들에게 진학용어와 각종 전형의 이해와 관련, 가장 만족도 높은 강의로 유명한 신동원교사가 진학용어의 개념부터 적용까지, 그리고 복잡한 대입전형의 완벽 이해에 도전하기 위한 것. 강의 후엔 왜 상위권 대학은 표준점수를 사용하고, 중하위권 대학은 백분위를 사용하는 지 등에 답할 수 있다. 기초부터 심화까지 아우를 강의가 될 예정.
3강 최병기(강일고 교사)_ 대입전형을 읽으면 맞춤전략이 보인다. 모집요강독해법,수시는 결국 ‘전략싸움’이라는 게 최 교사의 지론. 특히 학년이 올라갈수록 ‘단점을 보완’하는 게 아니라 ‘장점을 극대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중하위권 학생들의 서울수도권 지역 대학 입성의 등불이 될 ‘적성고사 전형’의 이해와 상위권 학생들의 논술전형 공략법 등을 상세히 다룰 예정. 다양한 합격 불합격 사례 분석과 설명을 통해 수강생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4강전경원(하나고 교사) _ 입학사정관 전형 중심으로 대입 전략 뜯어보기
2013-03-25 - 2014년 수시 적성검사로 대학가자! - 윤지예 우리학원 백마캠퍼스 원장 2014년 수시 적성검사로 대학가자!수시에서 어떠한 종류의 전형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한지 알아보려면, 먼저 자신의 모의고사 성적으로 갈 수 있는 대학이 어디인지 따져보자. 수능시험에서 내 성적이 월등히 나아질 것이라는 착각은 버리고, 현실을 직시하고 대비해야 대학 입시의 승자가 될 수 있다. 모의고사 성적이 별로 좋지 않아 수시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이 유리한 전형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1. 전공 적성검사 전형에 관심을 집중하자. 전공적성검사는 다른 시험에 비해 비교적 짧은 시간을 투자해도 어느 정도 성적을 올릴 수 있어 3등급~6등급 수험생들이 노려볼 만하고, 학생부 성적이 2-3등급 낮아도 적성 문제 1-2문제로 충분히 역전이 가능한 전형이다. 2. 실시대학 및 모집인원2014년 적성고사 전형 실시 대학은 전년도 21개 대학 12,846명에서 30개 대학으로 4,500 여명이 늘어 난 15,124명을 모집한다. 논술전형 인원보다 2.225명 많다. 신설대학은 동덕여대, 금오공대, 대진대, 안양대, 울산대, 을지대(대전), 평택대, 한밭대, 호서대, 홍익(세종) 등 10개교가 된다. 3.교과 및 수능형 적성 영역의 확대 과거와 달리 최근 출제경향은 변별력 확보를 위해 점차 난이도를 높여 수능형, 교과 문제 중심으로 출제되고 있다. 언어 적성 : 수능에서 다루는 문학, 비문학 지문을 까다롭게 활용하여 출제된다. 수리 적성 : 공간 지각력/ 중학수학 심화 과정/ 고등수학 상,하/ 수학1/ 미,통,기로 고교 전 과정으로 출제 범위가 매우 넓어졌다. 4. 적성 점수로 내신 성적 극복 합격자의 평균 학생부 등급은 3-4등급 이내가 가장 많음으로, 내신등급이 이보다 낮을 땐 학생부 비중이 낮고 적성검사 비중이 높은 대학을 선택하자. 학생부 반영비율이 낮은대학 : 가톨릭대, 가천대, 외대(용인), 명지대, 동덕여대, 한국기술대, 강남대, 성결대 등 학생부 반영비율이 높은대학: 세종대, 고대(세종), 수원대, 한신대, 홍익대(세종), 강원대, 단국대(천안) 또한, 수능 최저 기준을 맞출 수 있다면 세종대, 가톨릭대, 경기대, 동덕여대, 고려대(세종), 한양대(에리카)등 지원, 수능 최저 기준이 있는 대학의 경우 지원 경쟁률은 많이 내려간다. 끝까지 포기하지 마라. 6~7개월의 시간동안 최선 다한다면 합격의 영광은 나의 것이 될 것이다. 2014년 대입 적성검사 모집요강< 적성 1:1 무료 컨설팅 >우리학원 백마캠퍼스에서 적성고사를 통해 대학진학을 희망하는 고3, 재수생을 대상으로 무료 컨설팅을 진행합니다.윤지예 우리학원 백마캠퍼스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3
- 중식당 ''휘닉스'' 돌잔치 등 단체메뉴 런칭 강남의 대치동에 위치한 포스코센타 19층의 중식당 ''휘닉스(Phoenix)'' 에서는 돌잔치를 위한 단체 메뉴를 오픈한다. 돌잔치와 가족모임, 비지니스 모임을 위한 단체메뉴로서 Set A 메뉴는 4만원으로 삼풍냉채, 게살버섯스프, 팔보채, 새우칠리소스, 탕수육, 쇠고기 피망요리와 꽃빵, 자장면, 계절과일 등이 나오며, Set B 메뉴는 5만원, Set C메뉴는 6만원으로서 각각 부가세 별도 제공되고 있다. 돌잔치 홀은 동시 최대 좌석 150명까지 수용가능하며 단체메뉴는 50인 이상 행사시 주문이 가능한 메뉴이며 50인 이하는 별도문의해야한다. 돌패키지 서비스로 19층 레스토랑 2인식사권, 축하케이크, 와인 한병, 스크린및 빔프로젝트는 제공된다. 콜라, 사이다는 3천원씩이며 맥주는 5천원이다. 돌잔치 예약 접수중이다.중식당 휘닉스에서는 또한 패밀리를 위한 평일저녁 한정메뉴 6만5천원, 런치특선세트 3만8천원를 각각 VAT포함으로 별도 운영중이다. 예약 문의 : 02)3457-4800 ~ 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2
- 호수공원을 품은 광교의 중심에서 삶을 누리다! 호황과 불황을 가리지 않고 주택가격을 결정짓는 제일 중요한 요소는 입지. 같은 지역이라도 학교·생활편의시설 등의 인프라에 따라, 혹은 같은 아파트에서 조망권과 층·향 별로 차이가 난다. 현대건설이 건설 중인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는 광교신도시의 중심에다 호수 조망권까지 확보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여기에 최근 특별할인분양을 통해 대폭 낮아진 착한 분양가는 관심을 끌고 있다. ■광교의 중심 - 학군, 교통, 상업시설 등에서 앞서다부동산이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여전히 핫한 광교신도시.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는 광교에서도 학군, 교통, 상업시설 등의 중심생활을 누릴 수 있는 지역에 위치해 주목받고 있다.사실 요즘은 아파트 구입의 첫째 조건으로 학군을 생각하는 수요자들이 많다. 학군은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가 인기 있는 주요 이유 중의 하나. 10여개의 초·중·고가 들어서는 에듀타운과 인접해 수준 높은 교육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또한 중심 입지답게 광교의 핵심시설들이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 경기도청과 컨벤션센터, 법조타운, 에콘힐 등 생활편의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희소식 하나 더. 롯데쇼핑은 2015년 예정으로 광교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8만5800㎡인 ‘롯데아울렛 광교점’을 짓기로 했다. 아울렛 바로 맞은편의 경기도청이전 부지 옆에는 대형마트인 롯데마트까지 들어선다.교통 프리미엄도 단연 최고다. 2015년 말 개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는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강남까지 약 30분이면 닿는다. 단지 앞에 M버스가 정차해 대중교통 이용에도 편리하다. 용인서울고속도로(광교 상현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경부고속도로 등의 우수한 도로교통망을 자랑하고 있다.■그린 프리미엄-호수공원을 품안에~ 계속되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주택시장이 실수요 위주로 재편성되면서,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환경 역시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특히 호수를 바라보는 조망, 다양한 휴식, 여가 공간이 갖춰져 있다면 흔치 않은 그린 프리미엄 때문에 주변 아파트보다 높은 시세를 형성한다. 또한 수요가 꾸준하기 때문에 높은 환금성과 투자가치를 지닌다.힐스테이트 레이크는 단지 가까이에 일산호수공원의 2배에 이르는 광교호수공원이 있다. 202만㎡의 규모에 문화공연장, 수상레저시설, 캠핑장, 생태학습공원 등이 함께 조성된다. 뿐만 아니라 7㎞의 산책로와 탄천을 통해 한강까지 갈 수 있는 자전거도로가 갖춰진다. 현대건설 분양팀 장병기 본부장의 설명이다. “실제로 광교 내의 기존 아파트들 중에서 호수공원 조망이 확보된 아파트들은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돼 있다. 광교힐스테이트 레이크는 조망은 물론 호수공원을 마치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어 가치가 더 높다.” ■품격의 완성-남다른 자부심이 느껴지는 주거 공간쾌적한 주거 환경은 단지 내에서도 이어진다. 단지 중앙에 넓은 잔디밭과 숲안뜰과 꽃나무정원 등이 꾸며진다. 여울산책로와 천변 가는 길, 건강 산책로 등 단지 내를 걸으며 여가활동과 휴식이 가능한 휴식공간도 조성된다. 특히 단지 내 휘트니스센터에서는 호수공원을 바라보면서 쾌적하고 편안하게 운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GX룸, 골프연습장, 북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최근 분양시장을 이끌어가는 중소형으로 구성된 것도 특징이다. 총 559실 중 97%가 구 25평형(방3/욕실2)이다. 아파트와 같은 단지형 설계에 모든 평면을 남향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잘되는 3베이 구조를 선택했다. 각동의 1층에 필로티를 도입하고 일반적인 높이보다 20cm를 높여 2.5m에 이르는 천장고로 개방감을 높였다. 현대건설만의 특화된 공간 활용, 수납공간 확장은 실사용 공간을 극대화하고 있다.“소형단지가 많이 부족한 광교신도시에서 희소가치가 높다. 입주(2015년 9월 예정)할 즈음이면 광교신도시 대부분의 아파트들이 입주를 끝내고 기반시설의 조성이 완료된다. 입주 후에는 쾌적함과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장 본부장은 강조했다.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는 계약금 2000만원 정액제, 평균가 3억4900만원에 분양 중이다. 또한 중도금대출도 50%까지 무이자 혜택을 마련했다. 모델하우스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49-4번지문의 031-212-5588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2
- “구룡마을 전면 공영개발해야” 서울시가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을 공영개발에 민영개발을 더한 혼용방식으로 개발하기로 한 데 대해 강남구가 반기를 들고 나섰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20일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공영개발 구역 내 해방구는 반대한다"고 밝혔다.강남구 주장은 서울시가 당초 계획한대로 전면 공영개발을 통해 무허가 판자촌 정비와 영세 거주민 재정착을 유도해야 한다는 것. 신 구청장은 "2008년 민영개발을 요구했는데 시에서 거주민 주거대책 마련과 투기세력 차단을 이유로 공공주도 개발을 제시했다"며 "민선 5기 들어 시 입장을 수용, SH공사 주도로 주변 입지여건과 연계한 체계적·계획적 개발이 가능하게 됐다"고 설명했다.구룡마을은 1980년대 말부터 도심개발에 밀려 형성된 판자촌. 환경정비가 시급한 지역이지만 개발 방식을 두고 서울시와 강남구 토지주가 이견을 보여 개발이 미뤄져왔다. 시는 최근 공영개발을 원칙으로 하되 일부는 토지 소유주에게 현금 대신 개발 후 땅으로 보상하는 환지방식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신연희 구청장은 "SH공사에서 환지계획을 수립해 구에 제출할 경우 인가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
- 서울시-강남구, 구룡마을 개발 갈등 왜? 서울의 최대 무허가 판자촌인 '구룡마을' 개발방식을 놓고 서울시와 강남구가 심각한 갈등을 빚고 있다. 서울시와 강남구가 수차례 회의를 거치면서 의견을 조율해 결정한 개발방식인데도 갑자기 강남구가 문제제기하고 나선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구룡마을은 1977년 도시자연공원으로 지정된 자연녹지지역으로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앞두고 대대적인 도시 재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갈 곳을 잃은 철거민들이 하나둘씩 이주해 마을을 이뤘다. 무허가건물 400여채에 1250가구 2500여명이 모여살고 있다. 그동안 재개발이 시급한 지역으로 알려졌지만 개발방식을 두고 시·구·토지주 간 갈등 때문에 개발이 미뤄지다 2011년 4월 공영개발이 확정됐다. 2750가구 아파트를 지어 이 중 1250가구는 거주민을 위한 임대 아파트로 제공하고, 나머지 1500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었다.그런데 지난해 6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가 공영개발인 수용·사용 방식에 부지 개발 후 토지소유주에게 돈으로 보상하는 대신 땅으로 보상하는 환지방식을 추가한 혼용방식을 택한 것이 갈등의 시작이다. 시의 계획대로라면 기존 토지주들은 전체 용지 28만6929㎡의 18%인 5만4000여㎡를 받게 된다. 토지주들은 이 땅을 이용해 민영개발을 하고 나머지 82%는 시가 공영개발을 하는 것이다. 환지방식을 혼용하면 토지주와 갈등 완화(양도소득세 미부담), SH공사의 초기 투자비 절감(4000억원), 거주민 재정착을 위한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 절감(13%) 등에 유리하다고 시는 설명했다.하지만 강남구는 시가 수용·사용을 원칙으로 하는 공영개발 방식에서 토지 소유주들이 원하는 환지방식을 추가하면서 '꼼수'를 부렸다고 주장하고 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20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주민의 주거대책 마련과 투기세력 차단이란 원칙을 무시한 채 서울시가 일방적으로 환지방식을 도입했다"면서 "공영개발의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촉구했다.그는 이어 "인·허가권을 가진 구와 아무런 상의 없이 시가 일방적으로 환지방식을 추진하는 것은 현행 법에도 위배되는 만큼 일련의 진행 과정에 대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시가 구 관계자와 회의를 한 뒤 관련 자료를 모두 수거하는 등 환지방식을 도입하는 과정을 구청장에게 제대로 보고를 하지 못했다고 강남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로 인해 신 구청장이 지난해 연말에서야 환지방식을 도입한다는 사실을 알았다는 것이다. 환지방식 도입은 안된다며 신 구청장이 뒤늦게 주장했지만 시 도계위가 결정한 뒤였다. 하지만 서울시는 신 구청장의 문제제기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시 관계자는 "구룡마을 개발방식에 대해 여러 차례 구 관계자들과 회의를 통해 결정했다"며 "이를 몰랐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남구청장이 언론플레이 하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이에 구 관계자는 "구와 협의를 충실히 했다면 왜 이런 일이 발생했겠는가"라고 반문한 뒤 "시가 환지 방식 도입 과정에 꼼수를 부린 것으로 보고 있으며 검찰이 철저하게 이 부분을 수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1
- 중식당 ''휘닉스'' 돌잔치 등 단체메뉴 런칭 강남의 대치동에 위치한 포스코센타 19층의 중식당 ''휘닉스(Phoenix)'' 에서는 돌잔치를 위한 단체 메뉴를 오픈한다. 돌잔치와 가족모임, 비지니스 모임을 위한 단체메뉴로서 Set A 메뉴는 4만원으로 삼풍냉채, 게살버섯스프, 팔보채, 새우칠리소스, 탕수육, 쇠고기 피망요리와 꽃빵, 자장면, 계절과일 등이 나오며, Set B 메뉴는 5만원, Set C메뉴는 6만원으로서 각각 부가세 별도 제공되고 있다. 돌잔치 홀은 동시 최대 좌석 150명까지 수용가능하며 단체메뉴는 50인 이상 행사시 주문이 가능한 메뉴이며 50인 이하는 별도문의해야한다. 돌패키지 서비스로 19층 레스토랑 2인식사권, 축하케이크, 와인 한병, 스크린및 빔프로젝트는 제공된다. 콜라, 사이다는 3000원씩이며 맥주는 5000원이다. 돌잔치 예약 접수중이다.중식당 휘닉스에서는 또한 패밀리를 위한 평일저녁 한정메뉴 6만5천원, 런치특선세트 3만8천원를 각각 VAT포함으로 별도 운영중이다. 예약 문의 : 02)3457-4800 ~ 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
- 미국 캐나다 조기유학 전문 ㈜청담유학, 2013년 9월 학기 미국교환학생 선발 강남구 경기고 사거리에 위치한 ㈜청담유학은 현재 미국 국무성 교환학생을 모집 중이다. 이 프로그램의 취지는 문화교류이며 1년 동안 홈스테이 생활과 학교 생활을 통해 미국문화의 체험이 가능하다. 한국학생이 거의 없는 곳으로 배정되기 때문에 영어에 몰입 할 수 있으며 국제적인 시각을 갖춘 리더십, 자기주도성, 독립심이 향상된다. 입학사정관제, 글로벌, 영어 특기자 전형 대비에 유리하며 다양한 문화 경험을 통해 스펙도 쌓고 영어를 향상시켜 남들보다 유리한 위치에서 대학입학준비가 가능하다. 4월 15일까지 원서 접수가 완료되어야 하며 청담동 본사에서 3월 23일, 3월 30일 (토) 11시에 설명회가 진행된다. 예약 및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로 가능하다.문의 (02)3454-0222 www.cd-uhak.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