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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작문을 통해 영어공부를 해보자 우리 학생들은 사실 한국어로도 글을 쓸 일이 별로 없는데, 갑자기 영어로 글을 쓰라고 하니 그 당황함이란 정말로 클 것이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영어의 대세는 말하기와 글쓰기이다. 당장에 내년부터 바뀌는 교과서의 내용이 말하기와 글쓰기가 대량으로 증가하였으니 이젠 피해갈 수 없는 한판 승부가 될 것이다. 마치 이소룡의 사망유희처럼 학년마다 고난이도의 영작을 격파해가며 영어 고수의 반열에 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이미 근처의 고등학교에서는 영어 내신에서조차도 중문의 논술식 영어쓰기가 출제되기도 했으니 이젠 남의 일이 아닌 것이다. 여기에 우리가 할 수 있는 효율적인 영작 연습에 대해서 알아보자. 영작연습은 당연히 영어일기부터. 영작연습이라 하면 예전부터 들었던 얘기는 당연히 영어일기일 것이다. 특히 영어일기쓰기는 시작도 쉽고 타인에게 감독을 받는 것도 아니니 부담없이 시작 할 수 있어 좋은 글쓰기 방법이다. 하지만 학생이 가지고 있는 범주에서 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효과적으로 되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거기다 의미전달의 어색함에 대해서도 단점이 될 뿐만 아니라 의미전달은 된다 할지라도 규범문법에서 정의하고 있는 정문만으로 구성되어 있는지도 의문이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인가? 1단계. 문법개념서부터 시작하자. 어차피 또 문법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인가? 평생을 문법공부만 해도 영어는 정복이 될 것 같지 않다. 그리고 지금은 영작연습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지 않은가. 하지만 생각해보라. 문법책보다 단순한 문장들로 구성된 영어책이 어디에 있는가. 문법개념서들은 문법의 개념을 정립하기 위하여 가장 단순하고 실용적인 문장들로 예문을 가득 채우고 있다. 문법을 통해서 영작을 해보고, 틀린 부분을 다시 개념 정립 후 틀린 예문을 완전히 본인 것이 될 때까지 반복연습 해보자. 문법의 개념은 순간적인 영작을 위해서 잠깐만 이해되어도 괜찮다. 예문이 이미 완벽히 내것이 되었다면 문법 개념까지도 이미 체화가 되었을 것이다. 더불어 중학교 1, 2학년 정도의 내신 서술형은 덤으로 올 것이다. 2단계. 구문독해로 가자. 하지만 모든 글들을 단문으로만 또는 간단한 중문과 복문으로만 쓸 수는 없지 않은가. 그리고 어느 정도 정확한 어순이 된다면 좀 더 고급문법인 구문독해책으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 구문독해는 단순한 단어의 나열에서 벗어나 좀 더 고급스러운 구동사(Phrasal verb)와 연어(Collocation)을 연습하게 될 것이다. 어색한 문장배열에서 벗어나 조금 더 자연스러운 영작을 구사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또한 문장 구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안목도 길러주어 독해에서도 상당히 빠르고 정확한 내용파악에 도움이 된다. 변별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A, B형 수능영어독해를 비롯해서 모든 인증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확보해 줄 것이다. 당연히 상위학교의 중3 학생들은 꾸준히 연습해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 내신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Nothing is better than this가 문법개념설명서에서 얻을 수 있는 영작 재료라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As good as it gets를 구문독해에서 영작재료로 얻어가자. 3단계. Dictation을 하자. 영작 얘기를 하다가 웬 듣기 연습인가 하고 의아해 하시는 분도 계실 것이다. 맞다. Dictation으로 영작연습을 해보자. 다만 빈칸 채우기 식의 Dictation은 듣기에는 도움이 되지만 영작에는 커다란 도움이 되지 못한다. 통문장을 듣고 그 문장을 써보자. 원어민의 사고를 그대로 흉내내보자. 우리말을 영어로 번역하는 것은 의미전달이 안 되는 것도 많을 뿐더러 어색하기만 할 뿐이다. now, I can say something같은 표현은 “이제는 말할 수 있다“라는 뜻을 전달하기에는 문법적으로는 하자가 없다 할지라도 전혀 그 뉘앙스를 표현하지 못하고 있다. 이때에는 음원 파일의 종류 선정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연설문이 가장 좋다. 연설문의 목적을 알면 그 이유도 알게 될 것이다. 수많은 교정을 거쳐서 명확히 그 뜻을 대중에게 전달하려는 목적을 가진 글이 연설문이 아니겠는가. 또한 시기도 너무 오래되지 않은 것이 좋다. 유명한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의 게티즈버그 연설(Gettysburg Address,1863)이 아무리 좋고, 아무리 훌륭한 명언이 있다한들 철종때가 아니던가. 철종때의 언어를 고집하는 건 무리가 있다. 다행히도 동시대의 유명한 연설가들이 있지 않은가. Steve Jobs와 Barack Obama, 반기문 같은. 적어도 Martin Luther King Jr의 I Have a Dream(1963)을 넘어서지는 말자. 4단계. 독해지문을 이용하자.자 이제 마지막 단계이다. 이제는 수능기출문제를 이용하자. 우리는 지금 Sentence Writing에서 Essay Writing으로 진화하는 단계의 마지막에 와 있다. 수능지문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지문으로써 새로운 지식을 알려주며, 잘못된 통념을 비판하고, 교훈을 알려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매년 60만 이상의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엄선해서 글을 선정하고, 엄정하게 다듬고, 치밀하게 논리를 구성하여 지문을 만들고 있다. 이런 양질의 글들만 모인 것이 수능독해지문이다. 독해지문을 완전히 파악한 후 생소한 표현들을 따로 암기하고 그 전체 내용을 한번에 쭉 써보도록 하자. 정확하게 필자의 의도와 뉘앙스까지 파악해가며 지문 전체를 분석하고 필자와 대화 나누듯이 글을 써내려 간다면 세계 유명한 석학들의 논리조차도 내 것이 될 것이다. 물론 글의 종류는 논리가 있는 논설문이 좋겠다. 최고난이도의 빈칸은 물론이고 수능만점도 내 곁에 와 있을 것이며, 수시를 통한 논술을 따로 공부하지 않더라도 엄청난 내공의 논술을 준비한 내가 되어 있을 것이다. 여기까지 단계별 영작 연습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영작의 필요성은 점점 대두되어 가고 있으며, 내신에서 조차도 영어논술을 원하는 학교들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무리하지 말고 두려워 하지도 말자. 차근 차근 본인이 할 수 있는 단계에서부터 시작을 해보자. 영어의 개념과 지식이 늘어나는 것은 당연하며 언어적 논리와 듣기 감각까지 모두 섭렵할 수 있다.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지 않은가. As good as it gets. 이종수 부원장 임팩트7영어학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7
- 초.중등수학!! 그 시작은 수학책이다 배경민 원장휴브레인 반포캠퍼스 전통한옥 기와 처마선에, 롤러코스트에, 사이클로이드(cycloid)의 원리가 숨어있다는 것을 안다면 수학은 조금은 흥미로운 과목이 될 것이다.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목 중에서 수학의 비중이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다름 아닌 수학이 ‘왜?’ 와 ‘어떻게?’ 라는 과정을 통해 답에 이르는 창의적 사고력을 키우고 훈련하는 유일한 과목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수학교육이 개편되는 큰 이유는, 수리계산력 위주의 주입식 교육을 바로 잡고 수학 원리를 실생활에 연계하고 수학 원리를 바탕으로 타 과목을 융합하여 창의적 문제해결을 제시하는 수학본연의 역할을 강화시키겠다는 취지이다. 답이 맞다 틀리다가 아닌 서로 다른 관점 차이를 논리적으로 타당성 있게 표현하는 창의력 개방형 문제유형과 교과융합적사고 능력을 묻는 창의서술형 문제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 여러 가지 형태로 출제될 것으로 예상된다.실생활 연계형 수학이 무엇인가? 요즘의 많은 학생들은 수학의 필요성보다 단순히 문제만 풀고 있는 경우가 많다. 분수계산을 배우기 전에 분수가 지금으로부터 3500년 전, 이집트인들이 공동생활을 하면서 만들어낸 분수의 탄생배경을 알고 이집트인들의 분할분수와 그리스인의 비율분수의 의미를 알고, 분수의 나눗셈에서 나누는 수를 왜 역수로 곱하는 지를 궁금해 하는 과정 속에서, 중1과정 첫 단원인 소인수분해를 배우기 전에 소수배열의 규칙을 찾아내기 위해 많은 수학자들이 평생을 연구한 발자취 등을 알아가는 과정 수학은 지겨운 것이 아닌 호기심으로 아이에게 다가갈 것이다. 많은 학생들이 진도심화학습과 선행학습을 한다. 그러나 모든 공식과 문제풀이를 다 외운다 해도 새롭거나 낮선 유형의 문제들은 학생들을 혼란케 한다. 또래의 외국학생들보다 어려운 것을 배우면서도 정작 응용력과 문제해결력이 부족해서 뒤처지던 대한민국 수학이 이제 제자리를 잡으려고 60년 만에 대개편을 시작했다. 그러나 교육과정이 개편된다고 해서 크게 걱정할일은 아니다. 창의 서술형, 논술형평가라해도 결국 독서와 수학의 개념과 원리의 이해와 수학적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한 사고력을 묻는 것일 뿐이다. 암기식 선행과 어렵기만 한 심화, 서술과정도 스스로 찾고 즐겁게 익히면 좋은 성적은 자연스럽게 동반할 것이다. 제대로 된 수학교육은 자녀가 세상을 적응하고 헤쳐 나가며, 세상을 이끌 지혜를 만들어주는 바탕이 된다. 이제는 수학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힘과 수학적 개념 및 원리를 실생활과 접목하는 문제해결 능력을 가진 융합형 인재를 기르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6
- 토털 교육솔루션으로 대치동이 들썩! 관리형 방문과외부터 입시컨설팅, 특례 입학, 선천적성검사 등에 주력해온 바른에듀가 최근 대치동 명강사들의 화상강의를 선보이며 대치동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초등부터 고등까지 ‘바른교육, 정직한 교육’을 모토로 토털 교육솔루션을 제공해온 바른에듀를 찾아가봤다. 화상으로 만나는 대치동 명품 강의 바른에듀의 화상강의(Net School)가 연일 화제다. 모든 수험생 및 학부모들의 시선이 집중된 대치동 강의를 화상으로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대치동에서 강의 중인 전문강사를 주축으로 경력 5~15년 된 베테랑 강사들이 발 벗고 나선 것. 개별 과외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수업을 녹화해 복습효과를 높이고 이메일, 사진전송, 실시간 테스트 등을 통해 바로바로 숙제를 확인, 해결하는 등 온?오프라인의 장점을 모두 갖고 있다. 화상강의는 ‘전자칠판’을 통해 풀이과정을 직접 보고 첨삭해주는 형태로 진행된다. 온라인 동영상의 일방적 강의와 달리 학생이 질문하고 강사가 곧바로 피드백을 해준다. 1:1부터 1:5까지 다양한 클래스가 준비되어 있지만 2~3명이 같은 클래스에 있으면 동기부여와 경쟁 효과가 있어 여러모로 학습효과가 크다. 화상강의가 오픈한 뒤 1:2나 1:3 소그룹 강의가 가장 많은 인기를 모으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바른에듀 임호영 대표는 “좋은 강의는 서로 나눠야 한다.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과 학생들의 체력적 손실을 줄이기 위해 대치동의 좋은 강의, 준비된 강의를 보다 많은 학생들이 공유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화상강의 서비스를 실시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명성 자자한 관리형 방문과외 관리형 방문과외로 오랜 기간 명성을 이어온 바른에듀는 대학생 강사가 아닌 전, 현직 학원강사 및 전문 과외강사가 과외를 진행한다. 입시경향 및 학교내신의 전반적인 흐름을 이해하고 다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한 밀도 있는 수업 진행을 중시하기 때문이다. 특히 강사를 연결시켜주는 단순 과외중계가 아닌, 사전방문 및 상담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특징과 성향, 학습 수준을 파악해 그에 맞는 강사를 배치하고 성적변화 관찰 및 꾸준한 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교육효과를 이끌어내고 있다. 임호영 대표는 “학생들은 저마다 각기 다른 성향을 갖고 있다. 동기부여가 필요한 아이도 있고, 기초가 부족한 아이도 있고, 스스로 학습이 필요한 아이도 있기 마련이다. 그에 맞는 학습코칭이 기본적으로 이뤄져야만 과외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며 관리형 방문과외의 장점을 설명했다. 특례 입학 및 입시 컨설팅 실시 바른에듀는 재외국민 학생을 대상으로 특례 입학 위스터디(We Study)를 운영하고 있다. 국, 영, 수, 에세이, 논술을 중심으로 ‘특례 소수 전문반 강의’를 열어 수학반, 주3회반, 주5일반으로 진행한다. 물론 1:1 수업도 가능하다. 대치동에서 특례 입시 강의 경력 7년 이상의 베테랑 강사가 직접 진행, 합격률도 매우 높다. ‘씨스쿨’ 대치센터를 운영, 수준 높은 입시 컨설팅(C-School)도 실시하고 있다. 바른에듀 수험생들과 컨설팅을 신청한 고등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3 수시/정시, 고1?2 지원 가능대학 가이드, 성적 분석 온라인 컨설팅 및 원서 접수 상황 분석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임호영 대표는 “복잡한 입시에 도움이 되고 현재 성적으로 어디까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는지에 대한 정보제공과 진단을 하는 등 전문 입시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선천 적성검사로 교육 해법 제시바른에듀가 자랑하는 또 하나의 교육 솔루션은 ‘선천 적성검사(AAT)’이다. 선천 적성이란 선천적으로 출생년월일시의 차이에 따라 개인별로 다르게 소유하는 능력과 재능을 의미한다. 선천 지능검사, 학과 적성검사, 직업 선택 위험 감수성 성향검사, 직업 체질검사, 개별 직무 적합도, 선천 직업검사, 성격검사, 좌우 뇌 기능 분포도, 학습전략과 교육방법 등을 검사해 그에 맞는 해법을 제시해준다. 임호영 대표는 “타고난 지능 중에 장점인 지능은 조기에 찾아 더욱 성장시키고, 약한 지능이 있다면 실생활에 맞는 해결책을 통해 접근, 실제적인 행동방법을 제시해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선천 적성검사의 핵심이다. 예를 들어 인내심, 끈기, 건강의 기운은 강한데 표현지능이 상대적으로 약하다면 공부 외에 악기 연주를 추천하는 등 방법론을 제시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렇듯 바른에듀는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통해 ‘토털 교육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정직한 교육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바른에듀의 내일이 그래서 더 기대가 된다. 피옥희 리포터 piokhee@empas.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6
- 자사고 입시 준비는 명문대 진학의 초석 2013학년도 특목·자사고 입시를 살펴보면 입시 명문이었던 외고에 대한 관심이 현저히 낮아지고 있는 반면, 최상위권 융합형 인재들이 지원하는 자사고(비평준화 자율고) 입시는 경쟁이 더 치열해지며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남·서초지역 상위권 중학생 학부모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민사고, 하나고, 용인외고의 경우, 대학 입시에서 전공적성과 잠재력 중심으로 선발하는 수시모집 확대와 더불어 관심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더구나 2014학년도부터는 내신 절대평가가 도입됨에 따라 대입에서 내신으로 인한 불이익도 최소화된다.세계적인 영재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민사고’, 한국의 이튼스쿨을 목표로 하는 ‘하나고’, 외고에서 자사고로 전환해 외국어 교육에 강점이 있는 ‘용인외고’ 등은 상위권 학생이라면 도전해볼만한 최상의 학교임에 틀림없다. 대치동의 자사고 입시전문학원 ‘GMS''의 류창성 원장을 만나 자사고 입시 준비에 대한 견해와 ''GMS''의 자사고 입시 프로그램에 대해 들어봤다. 자사고 입시 전문가의 애정과 열정이 담긴 지도대치역 8번 출구 쪽 원플러스상가에 있는 자사고 입시전문 ‘GMS학원’(이하 ‘GMS’)은 2010년 4월에 오픈해 올해로 3회째 자사고 입시를 치러 민사고, 하나고, 용인외고에 75명의 입학실적을 올렸다. 이처럼 ‘GMS’가 짧은 기간에 괄목할만한 실적을 올릴 수 있었던 데는 지난 9년간 대치동에서 자사고 입시만을 전문적으로 지도해온 류 원장의 경험과 노하우의 힘이 크다고 하겠다.류 원장은 2004년 ‘영재사관 대치캠퍼스’를 시작으로, ‘대치뉴스터디 학원’을 운영하며 자사고 입시에서 탁월한 실적을 올렸다. 이후, ‘삼보상상’ 원장을 거쳐 현재 ''GMS''를 운영하고 있다. 사교육 이전, 10여년이 넘는 공교육 경험을 갖고 있는 만큼 남다른 애정과 열정으로 상위권 학생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지도를 하고 있다. 지도한 학생들 중, 이미 자사고를 거쳐 대학입시를 치른 학생들까지 류 원장을 인생의 멘토로 생각해 찾아오기도 한다. 현재 민사고 3학년 학부모인 상담실장 또한 류 원장이 지도한 학생의 학부모이기도 하다. 상담실장은 먼저 자사고 입시를 경험한 학부모의 입장으로 학생 개개인을 내 아이와 같이 상담, 조언해주고 있다. 자사고 입시준비는 곧 최상위 대학입시의 예행연습자사고 입시에 성공한다면 국내 최고의 고교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영광을 얻겠지만, 비록 입시에 실패하더라도 그 준비과정을 통해 얻은 사고력과 학습습관은 대학 입시의 밑거름이 된다. 류 원장은 “민사고는 수년간 시행착오를 거쳐서 다듬어온 선발 방식으로 자기계발계획서 평가와 면접을 강화해 학생들의 실력 및 인성을 상세히 파악한다. 따라서 민사고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학교생활에 충실하며, 국어, 수학, 영어 실력을 쌓고 자신의 색깔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민사고 입시는 서울대 입시와 아주 흡사하고, 입시를 준비하다보면 탄탄한 학습 내공을 쌓게 되므로 일반고로 진학하는 학생에게도 좋은 대입 예행연습이 된다”고 말했다. ''GMS''의 자사고 입시 맞춤 프로그램''GMS''의 자사고 프로그램은 초등 고학년부터 중3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중3 여름방학 전까지는 자사고 통합 수업으로, 중3 여름방학부터는 민사·하나·용인 반으로 구분해 학교별로 대비하게 된다. ''GMS''는 처음 입시상담에서부터, 내신 대비 및 나만의 색깔 찾기 가이드, 각종 경시대비, 창의적인 학습계획서 작성 및 실전면접 지도, 입학 후의 연계 수업까지 전문적인 컨설팅과 함께 최상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특히, ''GMS''의 강점은 수학 프로그램이다. 초등 수학은 완벽한 개념학습과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 중·고등부 수학의 기틀을 마련하고, 점차 고난이도 문제 해결력, 응용력, 창의력, 사고력을 최대한 확장하는 수업이 이루어진다. 중등수학은 개념-응용-심화의 3단계 과정으로 진행되며 소수 정원으로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진다. 상세한 개념 및 원리 설명으로 탄탄한 기초를 확립하고 유형 분석 및 철저한 오답관리, 고난이도 문제 해결력 향상을 통해 완벽한 내신 대비와 함께 경시도 준비하게 된다. 이외에도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반, 국어인증 대비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인문사회와 자연 계열로 나누어 실시될 민사고 논술경시대회 대비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2014학년도 자사고 입시 설명회 안내>* 주제: 2013학년도 자사고 입시분석과 2014학년도 합격전략* 일시: 12/14(금) 1시, 12/15(토) 2시, 12/18(화) 저녁 8시* 사전 예약 필수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6
- 의대 입시 고1부터 철저히 준비한다 2015학년도부터 단계적으로 의·치의학전문대학원(의·치전원)을 의·치과대학(의·치대)으로 학제 변경함에 따라 2017학년도까지 27개 대학의 의·치전원 정원 1,778명이 의·치대 정원으로 전환된다. 또한 학제 전환 대학들은 2013학년도부터 의예과 학생을 사전에 선발하게 돼 정원이 단계적으로 늘어난다. 연도별로 보면 2013학년도에 198명, 2015학년도에 1,195명, 2017학년도에 385명이 의·치대 정원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의·치대 전체 정원은 2013학년도에 1,770명, 2015학년도에 2,965명, 2017학년도에 3,646명으로 2배 이상 증가하게 된다. 자연계열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그만큼 의대 입시의 문이 넓어진 셈이다. 다른 지역에 비해 의·치대 입시에 관심이 많은 강남 학부모들을 위해 의대입시전문학원인 ‘허브엠디’를 찾아가보았다. ‘허브에듀’의 수시 노하우와 ‘종로학원’ 명 강사진의 만남대치사거리에서 도성초교 사거리 방면으로 가다보면 명문대 입시전문학원 ‘허브에듀’가 있다. 대치동에서 지난 8년간 최상위권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능 학습 및 논술·면접 등 대학별 고사를 지도해온 입시전문 학원이다. ‘허브에듀’가 의대 정원 확대에 따라 그동안 진행해온 의대입시준비의 노하우를 살려 의대입시 맞춤교육을 실시하고자 ‘허브엠디’를 설립했다. ‘허브엠디’의 공성철 이사는 “의대 정원 증가와 함께 수시모집의 비중도 확대되고 있다. 과거에는 의대의 경우 정시가 70% 비중을 차지했다. 그런데 이제 서울 주요대학 의대의 경우 서울대 78.9%, 연세대 65.5%, 고려대 77.2%, 울산대 60.0%, 중앙대 60.5% 등 수시의 비중이 약 70%에 이른다. 더구나 줄어든 정시에서는 재수생이 강세를 보이므로 재학생의 경우 고교 입학부터 의대 맞춤 교육을 실시해 적극적으로 수시를 겨냥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허브엠디’에서는 의대입시관련 수시 서류 및 비교과 스펙 준비와 관련된 종합적인 전문 컨설팅은 물론, 현재 강남 종로학원에서 강의하고 있는 전원 서울대 전공자 출신 최고의 강사진을 구성해 의대 지망 최상위권 학생들에게 적합한 최상의 수업을 제공한다. 고교 3년간 수능 만점은 기본, 논·구술까지 완벽 대비대부분의 의대 수시모집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상당이 높게 정하고 있으므로 의대 수시에서 수능은 상당히 중요하다. 이런 측면에서 ‘허브엠디’에서는 수능 수업을 강조한다. 특히 중요한 수학 과목은 현 강남 종로학원의 4개 영역(대수학, 해석학, 확률통계, 기하학) 전문 강사들이 영역별로 나누어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공 이사는 “강사가 수학 전공자가 아니면 원리나 개념 없이 문제풀이 중심으로 수업하기 쉬운데 개념과 원리가 확실하게 정립되어 있지 않으면 응용력이 생길 수 없다. 따라서 그런 수업으로는 수능에서 결코 좋은 성적을 받기 힘들다. ‘허브엠디’에서는 고1부터 특화된 영역 전공자의 수업으로 개념을 철저히 익혀 창의적 사고력과 응용력을 발휘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수능 최상위권에 진입하도록 지도한다”고 말했다. 고3부터는 대학 일반수학 및 전공수학에서 고교과정에 나오는 개념을 총정리하고, 논술 기출문제 및 예상문제로 수능만점은 기본이고 논·구술시험도 완벽하게 대비하게 된다.국어와 영어 과목은 겨울방학 2개월간 1년 과정을 마스터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과학 과목은 고1에 공통과학 심화 과정을, 고2에 과학Ⅰ 과목뿐만 아니라 과학Ⅱ 과목까지 완벽하게 정리하고, 고3에는 대학 일반 화학 및 생물에서 개념을 정리하고, 논술 기출문제 및 예상문제로 논·구술시험을 대비하게 된다.의대입시반은 수학 시험으로 선발하며 선행진도에 따라 한 반 정원 6~8명으로 반을 편성한다. 수학, 과학 수업은 모두 토론식으로 진행된다. 늘어나는 인성면접도 철저히 대비서울대는 올해 의대 입시부터 개별과목에 대한 지식을 묻는 구술고사를 폐지하고 60분 내외의 ‘다면인적성심층면접’을 실시했다. 논술과 면접 수업을 진행하는 ‘허브엠디’의 김애리 원장은 앞으로 타 대학의 의대 입시에서도 인성면접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원장은 “서울대 면접을 보는 학생들은 면접을 하는 동안 의사소통, 정직, 약자배려, 리더십과 의료에 대한 헌신 능력 등을 보여줘야 하는데, 인성은 하루아침에 형성되는 것이 아니므로 고1부터 평소 이와 관련된 주제 등에 대해 토론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서울대 1단계 전형의 점수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면접 결과가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학생들은 서울대 지역균형선발전형이나 일반전형 면접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의외로 서류에 근거한 질문에서부터 허점이 많이 발견된다. 학생부와 자기소개서가 진로와 연관해서 일관성을 보이려면 고1 때부터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선이 리포터 2hyeono@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6
- [우리 대학, 인재 이렇게 뽑는다!] 사이버대학서 제2의 인생 설계한다 직장인, 신입생 중 70% 이상 … 일반 대학에 없는 특수전공도 개설#1.사이버대학 덕분에 전업주부에서 어린이집 원장으로 제2의 인생을 살게된 탁 모씨. 대학에서 호텔관광분야를 전공하고 호텔리어로 활동하던 탁씨는 결혼과 함께 퇴직하고 전업주부가 됐다. 아이를 다 키워놓고 나니 탁씨는 잊고 있던 자신의 꿈이 다시 떠올랐다.고민 끝에 택한 그녀는 사이버대에 진학했다. 사이버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하다 아동교육에 관심을 갖게 된 그녀는 현재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2. 직장인 이모씨. 고졸 출신인 이씨는 회사에서 학력으로 인해 보이지 않는 차별을 받는 다는 느낌 때문에 스트레스에 시달려왔다. 이직을 생각해 보기도 했지만 이력서의 학력란 때문에 직장을 옮기는 것도 만만치 않다. 그렇다고 다시 수능을 보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고, 대학에 진학하더라도 가장인 그가 회사를 그만두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다.그런 이씨가 택한 대안은 인터넷으로 수업을 듣고 정식 학사학위를 받을 수 있는 사이버대학이다. 이씨는 열심히 공부해 사이버대학이 운영하는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는다는 계획까지 세웠다.사이버대학들에 따르면 지속되는 경기불황과 고용불안으로 자기계발을 하거나 학업 포트폴리오를 축적하려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이 덕분에 모든 수업이 온라인으로 이뤄져 시간과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고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사이버대학이 관심을 끌고 있다.사이버대학 졸업자는 대학원 진학과 외국 대학 유학도 가능하다. 병역연기·학자금 융자 혜택, 등록금 소득공제 혜택 뿐 아니라 복수전공 수강, 조기졸업, 졸업 후 반복학습 서비스 등도 지원된다.◆신조어, 샐러던트 탄생 = 교육과학기술부가 인가한 사이버대학은 내년 출범하는 건양사이버대를 포함해 모두 21개교다. 이 중 고등교육법상 사이버대가 19개교이며 나머지 2곳은 평생교육법상 원격대학 형태의 평생교육시설이다. 사이버대는 대학원을 설치할 수 있고 해외 대학과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운영할 수 있지만 평생교육시설은 그렇지 못하다. 21개교 중 18곳은 학사학위 과정(4년제)을, 3곳은 전문학사학위 과정(2년제)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사이버대학에 대한 직장인들의 관심은 매우 높다. 대학들에 따르면 사이버대학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샐러던트(salary-man +student)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교과부에 따르면 2011학년도에 20개 사이버대학에 입학한 학생은 모두 2만5750명으로 이 중 70%가량이 직장인이다. 직장생활을 병행하면서 실무에 필요한 직업 능력을 개발하는 교육기관으로 사이버대가 각광받고 있다는 얘기다.◆자기소개서·학업계획서로 전형 = 해마다 인기가 상승하고 있는 사이버대학들이 신·편입생 모집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총 모집인원은 학사 7만2220명, 전문학사 5550명 등 7만7770명이다.입학전형은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고교 내신 등 교과 성적을 반영하는 대신 논술고사와 적성검사 등 필수전형요소와 자기소개서, 학업계획서 등 기타전형요소를 종합해 학생을 선발한다. 고등학교 졸업생 또는 전문대를 졸업한 30~40대 직장인이 주로 지원하는 사이버대학의 특성 때문이다. 특히 이번 입시에서는 사이버대 전체 모집인원의 53.7%를 편입학에 할당했다.또 정원외 특별전형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북한 이탈주민, 장애 및 정신지체 특별교육요구자는 사회적 배려대상자에서 고등교육의 기회를 열어두고 있다.정시모집은 내년 1월까지 진행되며 모집인원을 채우지 못하면 내년 2월 23일까지 추가모집을 실시한다. 대학별 전형 일정과 선발요건들이 서로 달라 각 대학 홈페이지를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특성화 학과에 주목 = 사이버대학도 일반 4년제 대학처럼 보통 사회복지계열과 인문사회계열, 자연공학계열, 예체능계열 등으로 나뉜다. 개설학과는 인문사회계열에는 경영, 부동산, 사회복지, 교육 등이 있으며 자연공학계열에는 컴퓨터공학, 디지털영상, 멀티미디어 등 오프라인 대학과 비슷하다.최근에는 대학마다 학교특색에 맞는 학과를 개설하고 있어 일반 대학에서 배우기 쉽지 않은 특수전공도 접할 수 있다.대표적인 특성화학과는 건양사이버대의 다문화한국어학과, 경희사이버대의 NGO학과, 국제사이버대의 웰빙귀농학과, 글로벌사이버대의 뇌교육학과, 대구사이버대의 재활학과,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의 공무원학과, 부산디지털대의 가족청소년상담학전공, 사이버한국외대 스페인어학부, 서울디지털대의 실용음악학과, 세종사이버대의 마케팅홍보학과, 숭실사이버대의 엔터비즈학과, 열린사이버대의 예술상담학과, 원광디지털대의 동양학과, 영남사이버대의 신학과, 한양사이버대의 시니어비지니스학과, 화신사이버대의 한국어교육학과, 세계사이버대의 약용건강식품학과, 한국복지사이버대의 독도학과 등이 있다.교육계에서는 사이버대학이 등록금 1000만원 시대의 대안이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사이버대학 등록금은 학생이 수강하는 학점 수에 따라 달라진다. 총 등록금제인 오프라인 대학과는 다르다. 1학점 당 6만~8만원으로 학교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보통 한 학기당 100만원 안팎으로 일반 대학의 1/3 수준이다.◆다양한 연령층·직업군 활용 가능 = 일반 대학이 주로 19~25세의 학생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반해 사이버대학은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또 지방이나 해외에 거주하는 학생도 상당수다. 연령층이 다양한 만큼 학생들의 직업도 대학교수, CEO, 군인, 자영업자, 가정주부 등 다양하다.이는 온라인 수업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시·공간적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사이버대학의 장점덕분이다. 특히 직장인들은 일과 공부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다.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6
- 거인의어깨, 2013 정시 지원전략 입시설명회 개최 입시전문 컨설팅기관인 거인의어깨는 오늘 12월 6일(목) 오전 11시 SETEC 국제회의장에서 수험생과 학부모을 대상으로 ‘2013 정시 지원전략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1부인 11시 강연에서는 2013학년도 수능 가채점 결과에 따른 상, 중, 하위권 학생들의 지원전략과 함께 수시 합격자 중 수능 우수자 학생들에 따른 가, 나, 다 군의 지원 전략과 유의사항 등 전체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자 전원에게는 ‘2013 대입 지원전략 자료집’ 등을 무료로 배포한다. 또한, 오후 2시 강연인 2부에서는 최근, 수시전형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날로 복잡해지는 전형을 보다 손쉽고 빠르게 합격예측을 할 수 있는 ‘SSOGⅠ솔루션’ 발표의 시간을 갖는다. 논술, 학생부 전형을 포함한 입학사정관 전형, 전공적성, 특별전형 등 수시의 모든 전형에 대한 판정기능이 탑재되어 이해하기 어려운 수시전형에 대해 부족한 상담자들에게 반가운 시간이 될 수 있다. 대상은 전국 학원장 및 교육 관계자들이다.문의 및 예약 (02)564-2188 www.estudycare.com 메일 쓰기 이름으로 검색 - 현재 편지함 - 전체 편지함 주소추가 수신허용에 추가 스팸IP등록 resizeMail() if(parent.swift){ if(!mailId && this.folderView && this.folderView.folder.viewMail){ parent.backToList(folderId) }else if(mailId && this.folderView && this.folderView.folder.viewMail && this.folderView.folder.viewMail.mailId != mailId){ parent.backToList(folderId) }else{ if(daum.ie) keyEventMgr = new swift.util.MailBoxKeyEventMgr(folderView, document.body) else keyEventMgr = new swift.util.MailBoxKeyEventMgr(folderView, window) keyEventMgr.startKeyEvent() swift.view.StatusView.hidden() if(this.folderView) this.folderView.hideViewmailLoading() } makeNewTarget() } window.__pageTracker = {} if (typeof __Tiara !== ''undefined'' && typeof __Tiara.__getTracker !== ''undefined'') { __pageTracker = __Tiara.__getTracker() } else { __pageTracker.__trackPageview = function() {} } window.setTimeout(function() { try { window.__pageTracker.__trackPageview("ViewMail.daum") } catch(e) {} }, 1) Copyright ⓒTh 2012-12-04
- ‘모든 초·중·고교를 혁신학교로’ 경기교육청, 2015년 목표 '혁신학교 시즌2' 본격화경기도교육청이 도내 모든 초·중·고교를 2015년까지 혁신학교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2009년부터 일부 학교를 대상으로 지정 운영해 온 혁신학교의 다양한 혁신교육 프로그램을 내년부터 각급 학교로 확대한다.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3일 기자회견을 갖고 "2013년에는 도내 모든 학교를 혁신학교로 만들기 위한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 것"이라며 '혁신학교 시즌2-2013학년도 경기교육혁신방안'을 발표했다.우선 도교육청은 내년부터 모든 학교 교육과정에 창의지성교육을 도입, 예술 철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의사소통 등을 교육한다. 이를 위해 중학교용 철학·음악 창의지성 교과서를 보급하고 7종의 교과서도 추가 개발한다. 평가 역시 창의성을 평가하는 논술평가와 교사별 평가를 전국 처음으로 확대 실시한다. 초등학교부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등 일제고사 형태의 시험을 단계적으로 폐지한다.학생들의 태도, 협동, 책임, 자아존중감 등에 관한 능력평가도 처음 도입한다. 혁신학교와 인근 6개 가량의 일반 학교를 묶어 '혁신학교 클러스터'를 구축한 뒤 혁신학교 클러스터 협의회를 통해 혁신교육 사례를 공유한다. 혁신학교 수는 내년 상반기 41개를 추가 지정하는 등 당분간 지속적으로 늘릴 계획이다.특히 도교육청은 시·군 지역교육청을 실질적인 혁신교육 지원센터로 만들 계획이다. 지역교육청에 장학사를 추가 배치한 뒤 행정 업무를 줄여 장학 업무에 치중하도록 하고 도교육청이 가진 고등학교 지도권한도 지역교육청에 위임한다. 교장·교감에 대한 인사권과 평가권 역시 50% 넘기기로 했다.이와 함께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학교교육계획에 반영해 교육공동체에 대한 신뢰를 확보하는 동시에 학교행복지수를 조사, 학교 교육력 판단 기준으로 삼기로 했다.도교육청의 혁신학교 시즌2는 2009년 9월 첫 지정 이후 내년 3월 195개교로 늘어나는 혁신학교 정책이 도입기를 지나 정착기에 접어들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김 교육감은 "교육을 혁신하는 일은 고정관념과 관행을 넘어 새로운 교육문화를 만드는 일이기 때문에 결코 쉽지 않다"며 "지난 3년간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 모든 학교를 혁신학교로 전환하기 위한 준비를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4
- 대학입시에 관한 불편한 진실(2) 지난글에서 입학사정관제, 수시, 정시, 수능이라는 대입의 가장 큰 영역에서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 될 사항에 대해 파헤쳐봤다. 과고나 민사고처럼 클래스가 다른 학생들에게나 의미 있는 스펙을 일반고 학생들이 따라해 봤자 무의미하다. 일반고를 비롯해 외고나 자율형 사립고 학생들은 피 터지는 내신경쟁을 통해 본인의 실력을 향상시켜 수능 고득점으로 수시 우선선발 또는 일반선발, 이것도 아니면 정시모집에서 상위권 대학에 합격해야한다. 재수 안하고 이렇게 합격의 영광을 누리는 학생이 명문고등학교라 하더라도 30명도 되지 않음을 명심해야한다. 이번에는 외고나 자율형사립고에 합격한 학생들이 오판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보겠다. 1. 외고, 자율형 사립고 학생들이 영어, 수학 모두 월등한가?외고학생이 일반고 학생보다 전반적으로 잘 하는 것이 영어다. 하지만 외고 내에서도 그 실력차가 상당히 크다. 하지만 수학의 경우 좌정관청이 될 우려가 있다. 물론 문과내의 경쟁이라서 별 것 아니라는 견해도 많지만, 같은 1등급이라 하더라도 100점과 1등급 끝은 표준점수차이가 커서 주의를 요한다. 죽도록 반복하고 외우고 정리해야 100점 권에 진입함에도 불구하고, 이 맘 때 외고 합격생들은 자신이 연고대 이상 당연히 진학하고 외교관이나 상경계열에서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는 꿈만 꾸면서 자신이 가장 취약한 수학에서 멀어지는 학생이 정말 많은 것이 현실이다. 자율형 사립고의 경우 기초학력 미달자를 찾을 수는 없다. 또한 학교 분위기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최상위권이 많은 것은 절대로 아니다. 신입생을 잘 모집한 학교도 서라벌고보다 입시 실적에서 앞서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고 좋은 내신을 받기 쉬운 것도 아니라서 출혈적 경쟁에서 좋은 결과를 거두려면 지나치다고 느낄 만큼의 공부양으로 학교 내에서 경쟁력을 갖춰야한다. 2. 외고, 자율형 사립고 학생들은 재수 없이 대학에 잘 가는가?절대 아니다. 눈높이는 하늘을 찌르지만 준비가 부족한 학생이라면 그냥 재수! 대원외고 졸업생의 절반 이상이 재수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있는가. 이러한 학교들의 명문대 진학자의 반이 재수이상이라는 사실도 잘 모를 수 있다. 재수해야 잘 가는 것은 결코 아니다. 이는 중3말부터 타이트하게 공부하지 않아 학교 다니는 내내 경쟁에서 조금씩 뒤지다보니 1년 더해서 실력을 완성하는 안타까운 상황인 것이다. 그나마 입학이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잘 걸어야 재수의 희망도 내일의 태양으로 승격되지, 잔머리만 굴리고 게을리 했을 경우 받아주는 곳이 삼수를 위한 재수학원 또는 연세대가 아닌 ○연대 ○중대 ○소대(즉 군대)... 3. 외고, 자율형 사립고 학생들은 내신 때문에 많이 손해를 보는가?못하는 학생이 없다. 당연히 내신 잘 따기는 힘들다. 그래도 잘 하는 학생이 있다. 이들의 특징을 파악하고 나도 그들처럼 되면 되는데, 늘 못할 만한 구실을 찾기 바쁜 것이 문제다. 별 것 없다. “극도의 성실성”이다. 머리 때문에 힘든 과목이 수학, 물리 외에 또 무엇이 있는가? 꾸준히 밀리지 않고 공부하면 중학교 때 50점 학생도 수능 문과수학에서는 100점이 나온다. 필자의 제자들 중에는 종종 있다. 이 학생들도 공통점이 수학을 좋아해서가 아니라 너무 중요하고 필요해서 열심히 공부했을 뿐이다. 1학년 입학 후 외고생 중에 동아리 활동에 빠져 인생을 허비하는 경우를 많이 봤다. 제발 자신의 경쟁력은 스펙이 아닌 실력임을 명심 또 명심해야한다. 그리고 내신이 좀 나빠도 수능으로 논술로 뒤집을 수 있다. 서울대만 이게 힘들지 다른 대학은 모두 가능하다. 포기하지 말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한다. 4. 외고, 자율형 사립고학생들은 사교육 시장과 거리를 둘 만큼 학교 프로그램과 선생님들의 강의력이 좋은가?이 학교들은 방과 후 프로그램과 야간자율학습이 상당히 활성화되어있다. 그리고 방학 때마저도 “강제”다. 선택을 강요받은 것이니 흥미는 떨어지고, 명쾌하게 강의하는 분들이 적어 자는 시간으로 변해가고 있다. 일반고도 비슷한 실정이다.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라면 네이버에 뭐라고 검색하면 나와야할텐데 전혀 볼 수가 없다. 학교에 잡혀 있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학원에 다니기도 힘들어 인강을 듣거나 고액의 과외로 흐를 수밖에 없다. 재학 중에는 이렇게 자신의 상황에 맞춰 공부하기 힘들다. 따라서 중3 졸업 무렵에 2년치 공부를 해놔야 편안한 고등학교 생활을 할 수 있다. 외고, 자율형 사립고 진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그럴듯한 간판과 학연? 이는 열심히 공부한 학생에게 따라오는 전리품이다. 조금만 나태해도 학교 내에서 평범하거나 열등한 학생이 된다. 고등학교 발표가 나는 이 시점부터 대입 준비생이라는 생각으로 방학 내내 하루에 12시간씩 공부하길 바란다. 영어 3시간, 수학 6시간, 국어나 과학 3시간!!!기고 수준수학과학학원 박수준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4
- 대학입시에 관한 불편한 진실(1) 해마다 수능 무렵이면 중학교 3학년 학생들과 부모님들은 여러 가지 고민에 빠진다. 어느 고등학교에 가야하는지, 고등 선행은 어디까지 진행을 해야 하는지 등등... 언론과 학교 뿐 만 아니라 사교육 기관들도 일관되지 않은 반응을 보여 인생에서 단 한 번뿐인 시간들을 무의미하게 보내고 있다. 필자의 경험과 fact에 의거하여 잘못된 판단을 시정하고 최선의 결과를 얻도록 몇 가지 조언을 하고자한다. 이번에는 전체적 개괄적인 면에서 분석을 해보겠다. 1. 현재의 대입에서 가장 중요한 제도가 ‘입학사정관제’??? 아니다! 재벌에 대한 규제가 일반인이 세금을 더 내게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듯이 해당하는 사람과 해당 없는 사람은 이미 고등학교를 입학할 때부터 정해져 있다. 주요 대학에서 정원의 10~15%를 이 제도를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아주 우수하여 과고나 민사고를 다니고 남다른 입상 실적을 보인 학생은 상위권 대학에서 특별히 유치할 생각으로 학업 계획 정도를 확인하여 모셔간다. 하지만 전국의 99%의 학생들에게 상위권 대학 입학사정관 전형은 본인과 무관한 일이라고 생각해야한다. 고작 반에서 2~3등하는 실력에 위의 학생들과 비교해서 어느 과목이 월등히 우수할까? 중하위권 대학에서 가끔 경쟁률 50:1 이상을 뚫고 합격하는 경우가 있으나 지극히 이례적일 뿐이다. 일부에선 현대판 음서제라는 비난도 있어 현재의 대선 후보들은 폐지 쪽으로 공약화 하는 중이다. 그냥 정원외 전형이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비우고 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스펙과 봉사 등으로 자신을 포장하며 허파에 바람을 넣고 간만 키워봤자 돌아오는 것은 “재수학원 수강증”일 뿐이다. 2. 수시 모집이 정원의 절반이 넘기 때문에 논술과 내신이 최우선이다???아니다. 이렇게 생각한다면 입시사기꾼들에게 잡아먹힌 것입니다. 수시모집으로 정원의 60%를 선발한다. 입학사정관제를 제외하고 각종 특별 전형을 제외하면 수시 논술전형은 전체 정원의 35~40%정도이며 정시모집과 비슷한 숫자이다. 수험생들 중에 재외국민, 소년소녀가장이 몇 명인가? 결국 특별한 경우에 해당할 수 없으니 수시 논술 전형에만 지원하게 된다. 수시 논술에서 내신이 적용되는 비율이 5할 전후라고 알고 있다. 하지만 내신 등급 간 점수 차이를 얼마 두지 않아 논술에서 정말 작은 문제 하나로 9등급이 1등급을 앞지른다. 내신이라는 것이 고교생활에서 갖는 의미는 우선 전교5등 안에 들 경우 최상위권 대학에 학교장 추천으로 원서를 써서 조금은 쉽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방법이 된다. 하지만 나머지 학생들에게 내신은 자신의 실력을 정기적으로 측정하는 잣대로서의 역할 밖에는 되지 못한다. 그리고 논술준비를 많이 하면 분명히 안한 학생보단 유리하지만, 논술만으로 대학을 가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모든 대학들이 한영역도 아닌 2~3영역에서 ‘수능 최저등급’을 요구하는데, 이 기준이 높아 정시에 이 대학을 갈 성적이 나오지 못하면 논술 시험장에도 갈 수 없다. 시험장에 들어갈 수능 등급이 못나오는데 논술 실력 발휘를 위해 재수·삼수를 거듭하겠습니까? 3. 수능이 갑(甲)?그렇다. 수험생의 95% 이상이 수능에 의해 대학입학이 결정된다. 수시로 학생을 많이 뽑는데 무슨 얼어 죽을 수능이냐고 반박하시겠죠? 연고대를 비롯한 주요 대학들의 수시논술전형에서 ‘우선 선발’이라는 제도가 있다. 논술전형의 2/3를 우선선발로 뽑는다. 즉 주요과목이 모두 1등급이 나온 학생들 중에서 선발한다. 그럼 진정한 논술로 학과별로 몇 명이나 모집할까? 주요과목이 모두 1등급인데 연고대에 정시 합격이 불가능할까? 특별히 한 과목을 제대로 망쳐주지 않는 이상 합격한다. 결국 계산해보면 주요대학의 전체 모집정원 중 2/3 이상은 수능 원샷 플레이다. 하지만 이 점이 언론에 부각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정치적 문제로 보입니다. 4. 근래 수능이 쉽다???아니다. 제가 가르치는 수학의 경우 지금 3년째 난이도가 일정한 편이지만, 분명히 정석연습문제나 학교시험보다는 어렵다. 다만, 시중의 교재와 학원의 자료들이 시험의 진화 속도를 충분히 재빠르게 쫓아가고 있어 학생들의 적응력이 올라갔고 이를 통해 난이도를 극복했을 뿐이다. 이를 보여주는 예가 있다. 학원가 주변의 고교에서는 내신 등급보다 모의고사 등급이 더 잘 나오고, 비학원가 지역이나 시골에서는 내신등급에 비하면 모의고사 등급을 차마 언급하기 힘들어 내신에 의존한 학교장 추천 수시모집에 외줄타기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벌어지곤 한다. 심지어 재수생들의 강세 원인이 같은 패턴 문제를 10개월 이상 반복 연습을 하게 되어 과목당 2문제를 더 맞춘다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결국 원하는 대학에 가려면 고1,2때 내신 준비의 수준을 수능문제까지 풀 정도로 그레이드를 올린 후 고3때에는 EBS교재와 최적의 수능대비 문제집으로 무한 반복을 해야 수능시험장에서의 문제가 “내가 답이야!”라고 외치는 현상이 일어난다. 현명한 예비고1 학생들은 고교선택을 고민하기보다 하루에 정석 2단원을 3번씩 풀고 영어단어 50개를 외우고 고등과학 선행을 하고 있다. 고민할 시간에 1분이라도 더 공부하여 실력을 더 쌓기를 바란다. 오늘 뛰지 않으면 내일 포기라는 낭떠러지로 몰린다. 다음 주에도 박수준 원장의 불편한 진실 고발은 계속됩니다.기고 수준수학과학학원 박수준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