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검색결과 총 9,92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용인비상에듀 기숙학원, 재학생 겨울방학캠프 및 대입준비·선행반 모집 용인비상에듀 기숙학원,재학생 겨울방학캠프 및 대입준비·선행반 모집 용인비상에듀 기숙학원은 예비고 1,2,3학년을 대상으로 재학생 겨울방학캠프 운영한다. 오는 12월 29일부터 5주간 진행되며 전 입소생 대상으로 “개인별 수시진단 TEST”와 “학년별 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 전 메가스터디, 대성, 비상에듀 출신의 영역별 최고 스타강사가 포진되어 있는가 하면 변화하는 입시를 리드하는 커리큘럼으로 내신과 수능 그리고 논술을 준비함으로써 수시와 정시를 함께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대입준비반은 검정고시생, 예비역, 유학생 등 여러 가지 사정으로 국어, 수학, 영어 기초를 놓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개별 수시 입소가 가능하다. 대입선행반은 ‘수능역전 8weeks’란 슬로건으로 대입정규반 편입전 고교과정의 국어, 수학, 영어 핵심개념 마스터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오는 12월 16일 개강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4
- 2014학년도 새로바뀐 서울대 입시 분석 금년도 서울대 수시 지역균형과 일반전형의 심층면접(전주시내 13개학교, 문.이과 23명)을 지도하면서 11월1일에 발표된 내년(2014학년)도 서울대 입시안에 대하여 분석 해 보았다.앞으로 서울대에 합격하려면 크게 3가지로 정리 된다. 학교에서 문과1등, 이과1등으로 내신 성적이 아주 우수한 학생 (지역균형779명 24.6%), 전공 분야에 소질과 소양이 있고 열정적으로 공부한 학생 (일반전형 1,838명 58%), 수능성적이 상위 0.1%안에 드는 매우 우수한 학생 (정시 552명 17.4%)이다.이제 중학교 과정부터 자신의 소질과 능력에 따라 고등학교에 진학해야 하고 고등학교 1학년부터 3가지 중 하나를 목표로 꾸준히 준비하는 학생이 서울대에 합격한다.먼저 가장 큰 충격은 수시 일반전형에서 수능 최저등급의 폐지다.일반전형 중 체육교육과와 미술대학을 제외한 모든 학과에서 수능 최저가 폐지된다. 물론 정시에서는 수능 비중이 30%에서 60%로 강화 되었지만 그 숫자가 문·이과 합쳐서 552명에 불과하다.극단적으로 내신이 안좋은 재수생이나 특목고생을 제외한 나머지 최상위권 고3은 서울대 수시에 올인 하면서 수능보다는 내신이나 비교과 준비에 더 신경을 쓸 것이다.그리고, 서울대 일반전형에서 당락을 좌우하던 심층면접의 본질이 크게 달라진다. 문과는 국·한문 혼용 제시문과 영어 제시문을 읽고 논술 문제를 구술로 풀던 방식과 이과는 수학과 과학 과목 중에서 선택해서 문제를 풀던 방식에서 탈피해 전공 적성과 전공에 대한 열정 및 인성면접으로 확대 된다. 수능은 더 이상 반영 되지 않고 면접도 쉬워진다면 결국 당락을 서류와 내신에서 결정된다는 이야기다.특히, 내신보다는 서류평가가 강화 될 가능성이 크다.내신은 어느 정도 자격조건이 되는 것이고, 결국은 서류를 통해 자신의 학업능력과 전공분야에 대한 준비도를 들어내야 하기 때문에 비교과와 서류는 더욱 중요해 질 것이다.결국, 교과를 포함한 철저한 학생부 관리가 새로 바뀐 서울대 입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며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로 불리는 우수성 입증자료가 당락을 결정 할 가능성이 높다.이제 정시에서 서울대 합격은 매우 어려워진다.문과는 한국사가 필수이고 이과는 서로 다른 과목 중에서 ǀ+ǁ 또는ǁ+ǁ를 선택해야 한다. 문과 일부의 정시 논술고사는 5시간 3문제에서 4시간 2문제로 줄었다. 정시는 내신이나 논술보다 수능의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아진다. 정시의 비중이 크게 줄고 수시가 강화되면 기본적으로 내신의 중요성이 늘어나는 만큼 특목고를 더 선호 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대학입시의 명문 사관강남학원 권재철 원장문의 063-224-07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3
- 서국국어, 2013학년도 특목고, 자사고 입시경향과 전략설명회 특목고, 자사고 전문 논술학원 서국국어가 오는 12월 6일 오전11시와 오후7시 2회에 걸쳐 2013학년도 특목고, 자사고 입시경향과 학습전략에 대해 설명회를 연다. 서국국어는 이번 2013학년 입시에서 안양외고 7명, 경기외고 7명, 과천외고 8명, 동산고 2명, 동탄 국제고 1명 등 2010학년부터 2013학년까지 4년 간 특목고, 자사고 누적 합격생이 102명에 이를 만큼 전문성을 갖춘 학원이다. 이날 설명회에서 강의를 맡은 황원식 대표원장은 이투스 온라인 강사, 유웨이 중앙 입시컨설턴트 등 입시전략과 학습전략에 대해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또 다른 강사 송호종 입시전략컨설턴트는 대성마이맥 강사, 강남 비법스터디 인문계열 입시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다양한 입시경험과 자신에게 맞는 학습전력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진행 될 예정이다. 문의 031-425-95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5
- 한샘아카데미 포천 본원 기숙학원 ‘윈터스쿨’ 짧아진 겨울 방학, 대학입시의 터닝 포인트로!주5일 수업실시로 우리 아이들의 겨울방학이 짧아 졌다. 내신대비와 바쁜 교내활동으로 부족한 교과내용을 다지고, 수능고득점을 위해 심화·선행 할 수 있는 예비고1, 고2, 고3의 골든타임이 줄어든 것이다. 하지만 수시, 입학사정관제, 논술, 정시 등 대학 입시전형은 점점 더 복잡하게 진화하고 있으니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혼란스럽기만 하다. 이번 겨울 방학은 한층 치열해진 입시경쟁을 위해 더욱 철저한 대비와 뼈를 깎는 실천으로 순도 100%의 시간 활용 기술이 필요한 때다. 체계적 관리로 공부와 습관을 동시에 잡는 기숙학원이번 겨울방학은 알차게 보내리라는 굳은 의지도 연말연시 분위기와 밤낮 없는 각종 첨단기기의 유혹, 아직 잡히지 않은 공부법으로 서서히 흔들리기 십상이다. 학원이나 과외에서 배운 내용을 자습(自習)하는 시간이 없으니 효과도 떨어진다. 이런 상황이라면 체계적인 학습관리가 가능한 기숙학원도 한 가지 대안이다. 과목별 전문 강사진에 의한 강의와 매니지먼트로 학습동기부여는 물론 체계적인 학습계획법, 시간관리, 학습습관까지 확실히 잡아준다는 점이 기숙학원 최고의 매력이다. 기숙학원의 역사와 전통, 한샘아카데미 포천 본원1987년 서한샘 박사가 설립한 한샘아카데미 포천 본원은 광릉수목원 죽엽산 자락에 자리 잡아 최적의 학습과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다. 업계 최고 수준의 강사진과 교육시스템을 바탕으로 조선일보 기숙학원 평가(http://gisuk.chosun.com)에서 A+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매년 겨울방학에 예비 고1, 고2, 고3을 대상으로 하는 윈터스쿨을 열어 학생과 학부모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학 전문학원 이상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최다 수업시수대학입시에서 수학의 변별력이 높아지는 요즘 한샘아카데미 포천본원은 업계에서 가장 많은 수학 수업시수와 수준별 맞춤 보충특강을 제공하는 수학 커리큘럼으로 유명하다. 각 학생 수준에 맞는 1:1 개별 지도 프로그램이 갖춰져 있고 매일 밤 10시까지 과목별 교사들이 상주한다. 5주 동안 진행되는 윈터스쿨을 통해 학생들은 자기주도 학습습관이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지속적인 상담과 관리로 부족한 학습내용에 대한 철저한 피드백이 이뤄진다. 명문대 선배들과의 멘토링, 경찰대·사관학교 고급특강 무료 제공이 학원 출신 명문대 선배들로부터 듣는 생생한 입시경험과 개별학습법은 학생들에겐 비타민과 같은 존재. 명문대 선배들, 사관학교 생도들과 함께 학습법, 진로, 슬럼프 극복법 등에 대해 자세한 멘토링이 가능하다. 특히 한샘아카데미 포천본원은 45년 전통의 사관학교 전문 기숙학원 사관등용문학원과의 합작을 통해 경찰대·사관학교 진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진이 제공하는 ‘경찰대·사관학교 기출풀이 및 학습방향 제시 특강’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진학전문가와 함께 하는 1대 1 맞춤형 입시컨설팅과 자기주도 학습 습관 확립한샘아카데미 포천본원의 또 다른 강점은 바로 자기주도 학습습관 형성과 진학지도다. 이 학원 부설 HS대학진학연구소에는 현직 강사, 정교사 자격증 소지자로만 구성된 6명의 진학전문가들이 상주한다. 다년간의 축적된 노하우로 학생들이 자기주도 학습법을 습관화하도록 도와주고 대학진학과 진로에 관련된 전문적인 상담을 맡고 있다. 매일 쓰는 학습일기를 통해 올바른 공부법을 갖추도록 유도하고, 매주 입시 세미나를 개최하는 한편, 고3 예비반의 경우에는 1:1 개별 진학 및 학습법 상담도 병행하고 있다. 짧은 5주간의 큰 결실, 자기주도학습 능력한샘아카데미 포천 본원 윈터스쿨은 대학입시를 위한 국·영·수 공부뿐 아니라 학습계획서를 쓰는 것부터 학습과정 그리고 학습결과까지 모든 과정을 철저하게 관리한다. 5주 동안 매일 반복된 엄격한 시간 관리와 꾸준한 실천이 몸에 배면 새 학기 달라진 자신을 스스로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윈터스쿨에 들어오기 위해선 일정수준 이상의 성적이 되어야 지원할 수 있고 합격해야만 등록할 수 있다. 각 학년별로 수준별 반편성이 이뤄지며 탐구영역의 개념강의도 포함되어 있다. 홈페이지(www.hsacademy.co.kr)와 학원에 직접 문의(031-543-0202) 하면 윈터스쿨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공경아리포터 kakong20@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3
- 학년별 어휘·사고·창의력 키우기엔 국어교과서만한 것이 없다 [민성원칼럼] ★똑똑한 공부법★학년별 어휘·사고·창의력 키우기엔 국어교과서만한 것이 없다 민성원 연구소 민성원 소장 미국은 국가 공인의 렉사일 지수(Lexile Score)를 아동 도서에 표시하도록 규정해 놓았다. 렉사일 지수는 아동의 독서 레벨로 해당 어휘와 문장 수준이 정해져 있어 작가들도 그에 맞춰 어린이용 책을 집필한다. 하지만 한국의 아동 도서는 그렇지 않아 간혹 아이가 알기 어려운 어휘나 이해하기 힘든 문장들도 포함되곤 한다. 이 책을 읽힌 다음에는 어떤 책을 읽혀야 아이의 수준을 차근차근 높여갈 수 있을지 난감하다. 그런데 1500원밖에 안 하는 교과서는 초등학생이 모국어와 관련해 배워야 할 지식이 모두 들어 있다. 그것도 거의 완벽에 가깝게 학년 수준에 맞도록 체계화되어 있는 멋진 학습서이다. 학년별로 국어 교과서만 잘 읽어도 해당 나이에 알아야 할 거의 모든 어휘와 문장을 읽을 수 있다. 그래서 나는 국어 교과서를 예찬한다. 언어 능력과 사고력을 높이는 교재로 국어 교과서만 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교과서를 중심으로 자습서나 참고서를 병행해 공부하면 국어 공부는 걱정 없을 것이다. 특히 개정된 교과서는 어휘력, 사고력, 창의력 등 이 시기의 학생들에게 요구되는 모든 능력을 키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초등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합쳐봐야 24권밖에 안되는 국어 교과서를 줄기로 삼고 독서를 곁가지나 이파리로 여긴다면 언어 능력과 감수성이 풍성한 나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국어 공부를 하면 또 하나 좋은 점은 굳이 학원에 다니지 않고도 엄마와 같이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엄마가 언어를 가르치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다. 사실 수학, 영어 같은 과목들은 엄마가 가르치기 어렵다. 특히 수학의 경우 아이의 답이 틀렸을 때 엄마는 대뜸 화부터 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가르치기가 여간해서는 힘들다. 하지만 국어 공부를 하면서 아이가 엉뚱한 답을 골라도 엄마는 좀처럼 화내지 않는다. 언어에 대해선 관대한 것이다. 엄마가 국어를 가르칠 때도 가장 좋은 학습서는 바로 국어 교과서이다. 국어 교과서에는 아이가 읽어야 할 책부터 논술이나 토론 교육까지 포함되어 있다. 교과서의 맨 뒤에는 스티커가 붙어 있어 재미난 액티비티(활동)도 할 수 있다. 학교에서 시간상 미처 다하지 못한 것들을 엄마와 같이하면서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것이다. 초등 1학년부터 고등학교까지 국어 교과서를 전부 구입해서 아이 방의 책꽂이에 꽂아주면 좋겠다. 국어 교과서의 또 다른 장점은 아이의 편독을 막아준다는 데 있다. 교과서는 동화, 시, 소설, 전기문, 논설문, 설명문 등 모든 장르의 글을 포함하고 있으며, 단계적으로 난이도를 높여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았다. 국어를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겠다. 우선 전과와 참고서에 나와 있는 문제를 되도록 전부 풀고, 시는 기억력 증진을 위해서도 좋으니 꼼꼼하게 외운다. 또한 영문법 못지않게 국문법이 중요하다. 국어는 유창성보다 정교성이 훨씬 중요하기 때문에 철자법과 문법 하나하나에도 소홀하면 안된다. 아이가 지루해할 수 있지만 반복해서 익혀야 한다. 어휘는 짧은 글짓기를 통해 용례를 파악하면 도움이 된다. 국어 교과서로 공부하면 덤으로 한자까지 배울 수 있다. 그런데 반드시 국어사전을 옆에 두고 공부해야 한다고 말하는 엄마들이 있다. 참으로 답답한 소리이다. 많은 학부모가 국어, 영어, 수학의 비중을 잘못 이해한다. 초등학교 때는 영어, 중학교 때는 수학, 고등학교 때는 국어가 가장 중요하지만, 실제로 좋은 대학에 가려면 영어와 수학 외에 국어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한다는 사실을 절대 간과해서는 안된다. 영어와 수학에만 몰두할 것이 아니라 초등학교 시절부터 국어 실력을 다져놓으면 훗날 대학 입시를 준비할 때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다.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일주일에 하루만 시간을 내어 국어에 투자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실력을 키울 수 있으니 꼭 실천해 보길 바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4
- 용인비상에듀 기숙학원 더 높이 비상하기 위한 재수, 제대로 된 곳에서 시작하자 수시진단테스트 통한 맞춤형 입시전략 수립-합격로드맵 설정-철저한 학습관리 수능 성적이 발표되면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수능 성적에 따라 각 대학에 원서를 수험생들의 머릿속이 복잡하기만 하다. 원하는 만큼의 시험점수를 얻지 못해 재수를 선택하는 학생이 매년 15만 만 명에 이를 만큼 재수는 더 높이 더 멀리 날기 위한 새로운 선택이 되고 있다. 상위권일수록 재수 경향이 강하고, 명문대 합격생의 재수비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은 이러한 흐름을 반영하는 것이다. 반복적인 학습으로 인해 재학생에 비해 공부의 깊이와 그 폭이 남다른 수밖에 없는 것이 재수생의 파워이며 수능에서의 고득점을 예약하게 되는 원인이다. 그렇다고 재수가 반드시 좋은 성적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공부했는지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기 때문이다.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때까지 4명의 멘토가 밀착관리태화산 끝자락에 위치한 용인 비상에듀 기숙학원은 재수를 결심한 학생이라면 반드시 찾아와야 하는 곳이다. 천연잔디 축구장, 농구장, 배드민턴장, 카페테리아와 참나무 숲, 단풍나무 산책로 등 어느 기숙학원에서 찾아볼 수 없는 자연친화적 첨단시설을 갖추어 공부에 지친 학생들의 심신을 풀어주기에 충분하다. 인체공학적인 시스템 책상, 레스토랑 같은 분위기의 직영 구내식당, 맛은 물론이거니와 영양과 칼로리까지 수험생에게 맞춤식 식단, 전 숙소 2인1실의 남녀 구분 기숙사 등 호텔리조트와 같은 문화공간으로 꾸며 놓았다. 최고의 시설 못지않게 재수생이 기숙학원을 선택하는 가장 큰 기준은 입시컨설팅과 학습관리가 철저하기 때문일 것. 용인비상에듀는 학생 한명 한명의 현 상황을 분석하고 학생이 원하는 대학에 최종 합격할 때까지 4명의 멘토가 밀착 관리한다. 2014년 개편된 입시전형을 바탕으로 과학적으로 설계된 용인 비상에듀만의 ‘수시진단테스트’를 통해 적성과 진로 그리고 학습상황을 고려해 최적의 입시전략을 찾아내고, 결과를 바탕으로 수시와 정시 1대 1 입시전략 심층상담 후 학생 맞춤형 합격로드맵을 완성한다. 대한민국 1% 강사진 & 수학 정상정복을 위한 프로그램 강사의 수준이 곧 학원의 수준을 결정한다. 용인 비상에듀 기숙학원에는 전 EBS수능, 비상에듀, 티치미 등의 최고 스타강사들과 SKY출신의 메가톤급 강사들이 전면 포진되어 있다. 최고의 논술 강사진에 의한 수시와 정시를 통합으로 대비할 수 있는 합격논술특강 또한 1대1 대면첨삭으로 완성도 높은 실력을 갖추게 되며 대학별 맞춤 구술면접 준비까지 수능준비에서 대학별 고사가 마무리되는 순간까지 통합 교육 및 관리된다.입시에서 변별력이 가장 높은 과목인 수학을 특히 강화하고 있는 것도 용인 비상에듀만의 특징이다. 수학시수를 대폭 확대했는가 하면 수학 무료특강 강좌를 개설해 기초베이직 강좌부터 심층강좌까지 세분화해 놓았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정밀진단을 통해 학생의 취약부분을 분석, 원장 직강의 ‘수학 소그룹 클리닉’을 하고, 질문지를 통한 1대 1 개인과외 수업으로 부족분을 확실히 채우는 시간을 갖는다. 국어, 수학, 영어 주요과목의 주 2회 보강수업은 어려운 개념을 다각도의 설명과 풀이로 수업의 흐름을 놓치지 않을 수 있는 장치가 되어준다. 또한, 주요과목의 정규수업 시수 외 질의응답 수업시수를 추가 배정하여 학생들이 손쉽게 질문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루트를 제시함으로써 ‘모르면 알 때까지’라는 고득점의 기본 학습습관이 정규 커리큘럼 안에서 자연스럽게 배양될 수 있도록 했다. ‘배우고-익히고-채우는’ 용인 비상에듀만의 학습 시스템 수능 몇 문제를 더 맞히기 위해 재수를 선택하는 학생들. 하지만 1등급과 2등급, 3등급과 4등급의 차이는 결정적 차이는 자신의 취약부분을 인지하고 있는지, 또는 배운 것을 얼만큼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1등급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은 이러한 부분을 간과한 경우가 많다. 즉, 수업을 듣는 것만으로 안다고 착각하게 된다는 의미다.학습은 말 그대로 배우고 익히는 것을 의미한다. 용인비상에듀는 ‘취약과목을 최강과목으로 만든다’는 슬로건아래 배운 것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배우기(學) 30%, 익히기(習) 50%, 부족부분 채우기 20%의 학습과정 모든 학생들에게 적용하고 있는 것. 한 마디로 가르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익히는 과정을 멘토들이 함께 훈련함으로써 공부체질로 바꾸는 것이다. 하루하루의 과제수행과 피드백을 통하여 수업과 자율학습의 연계율을 높이는 것은 학습계획서 자체가 또 하나의 과목처럼 부담이 큰 학생들에게 자연스럽게 배우고-익히고-채우는 과정이 체득되는 과정으로써 내 스스로 운영하는 이른바 ‘자기주도학습’이 결코 어렵지 않음을 알 수 있게 된다.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고교 3개년 과정의 국·영·수 개념을 완벽 마스터하는 대입선행반 모집 주요과목 국어, 수학, 영어의 기본을 제대로 채우는 것이야 말로 수능을 향한 재도전의 첫 걸음일 것이다. 3년의 공부를 10개월 동안 압축적으로 시간을 써야하는 재수생에게 한 달은 남들의 1년이나 마찬가지. 용인비상에듀 기숙학원은 고교 3개년 과정의 국·영·수 개념마스터 집중과정으로, 정규반 보다 2개월 앞서 12월 16일 개강을 앞두고 대입선행반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문의 031-322-442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3
- 교육과정 제대로 읽어야 수학 학습법이 보인다 입시에서 수학의 중요성은 더 이상 재론의 여지가 없을 정도다. 내신, 수능 수리영역, 수리 논·구술까지 거의 모든 부분에서 수학에 가중치를 주는 학교가 늘고 있다. 이는 수학이 우수한 학생 선발을 위한 변별과목이기도 하지만 이공계 인재 양성이라는 국가적 과제와도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더 나아가 앞으로 수학 교육과 수학 평가 패러다임도 급격하게 변화한다. 당장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수학 교육과정이 크게 개편된다. 초등학교 1, 2학년과 중학교 1학년은 2013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은 2014년부터 새로운 교육과정이 적용된다. 변화하는 수학 교육의 흐름은 ‘STEAM & 스토리텔링’ 수학. 기존 문제풀이식 수학 공부로는 더 이상 명문대 진학은 불가능해진다. 따라서 초·중등부터 개정 수학교과서의 특징에 맞게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 *****창의사고력 수학 넘어 STEAM형 수학으로 묻다STEAM형 수학은 무엇이고, 스토리텔링 수학은 또 무엇인가. 먼저 창의사고력 수학과 STEAM형 수학을 비교해보자. 창의사고력 수학은 실생활과 연계해 수학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묻는데 반해, STEAM형 수학은 사고력은 기본이고 더불어 다양한 교과의 통합적 능력을 묻는다. 언뜻 STEAM형 수학과 창의사고력 수학이 비슷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수학문제 안에 과학(S)·기술(T)·공학(E)·예술(A)·수학(M) 등 타 교과의 내용이 통합돼 있다는 점에서 확연히 다르다. 그러니까 STEAM형 수학이 한 차원 높은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다음은 스토리텔링 수학의 이해를 돕기 위해 몇 가지 예를 들어보겠다.중학교 1학년 때 배우는 소수는 수학자들이 가장 흥미로워했던 부분인데, 유클리드가 소수는 무한개라고 증명한 이야기, 매미는 종류에 따라 생명주기가 5년, 7년, 13년, 17년과 같이 소수라는 점, 우리가 일상생활에 쓰이는 대부분의 암호 시스템인 ‘RSA공개키 암호 시스템’이 소수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 등 우리 일상생활에 소수가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를 이야기 형태로 가르치겠다는 것이다.스마트폰은 어떤 원리로 작동되는 걸까? 예를 들어 이진법이라면 학생들이 평소 쓰는 컴퓨터나 스마트폰과 연계해서 개념과 필요성을 설명하는 식이다. 피보나치수열에 대한 개념을 기존 교과서에서는 ‘자연상태에서 시각적으로 황금비율을 만들어주는 숫자의 조합’이라고 가르쳤다면, 개편되는 교과서에서는 ‘여러분이 인쇄할 때 쓰는 A4용지는 어떻게 해서 이런 가로 세로 규격이 탄생한 것일까요?’라고 물으면서 실제 수학 개념이 쓰인 사례를 중심으로 개념에 접근해 나가는 방식을 취한다. 한 가지 사례를 더 들어보면 함수의 미분 ‘함수의 순간변화율’은 ‘배고픈 거지에게 5개의 빵이 생겼습니다. 거지가 5개의 빵을 하나씩 차례대로 먹기 시작합니다. 1개, 2개, 3개, 4개, 5개 빵을 다 먹어감에 따라 거지의 포만감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라고 묻는 식이다. 매탄 휴브레인 박종인 원장의 설명이다. “기존의 수학은 개념을 가르치고 곧바로 문제풀이로 들어갔다. 그래서 학생들은 ‘수학은 곧 문제풀이’라고 인식하게 됐다. 교과부가 발표한 스토리텔링형 수학은 배우는 단원에 대한 수학 개념이 어떻게 생겨났으며 인류역사를 통해 어떻게 파생되고 발전되어 왔는지, 그리고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를 배우게 된다. 문제풀이 형식이 아닌 수학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겠다는 것이다. 이제는 단순하게 수학 공식을 암기하고 이를 대입해서 문제를 풀어서는 수학 고득점을 기대할 수 없게 됐다.” 달라지는 교과서, 달라지는 평가에 대비할 때‘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가르쳐서 STEAM형으로 묻겠다.’ 변화하는 수학 교육의 핵심이다. 자, 이렇게 확 바뀌는 교과서와 변화하는 수학 평가에는 어떻게 대응할까.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바뀌는 수학의 ‘평가’에 대한 불안함이 더욱 크다. 수학이 쉽고 재미있어진다는데 과연 평가까지도 쉬울 것인가? 그럴 리 없다. 매탄 휴브레인 박종인 원장은 “수학이 단순한 문제풀이로 답을 도출해내는 것에서 더 나아가 통합적으로 사고하고 문제해결에 적용하는 능력을 평가할 것이기 때문에 특목고 자사고 및 명문대 입시를 위해서는 초등학교부터 교과부의 정책에 부응하는 전략적인 수학학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평가가 바뀌면 학습방법도 바뀌어야 하는 법. 박 원장은 “상위권 학생의 경우 수학은 최고 난이도 문제 2~3문제를 잡느냐 놓치느냐에 달려 있다. 학교마다 최상위권을 변별하기 위해 출제되는 문제는 대부분 실생활과 연계된 교과융합형 문제가 대부분이다. 교과서 수학부터 상위권 대학 수리논·구술까지, 이른바 STEAM형 수학문제다. 따라서 초·중등부터 각 단원마다 핵심개념에 대한 배경지식과 유래, 실생활 활용 등에 익숙해져야 한다.” 교과부가 2013년부터 점진적으로 초·중·고 수학교과를 스토리텔링 STEAM형으로 바꿀 계획임에 따라 ‘휴브레인’은 스토링텔링형으로 가르치고 여러 영역을 통합한 융합형으로 출제되는 수학교육에 대비해 최적화된 맞춤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이미 초등 4학년부터 중등 3학년까지의 교재를 제작했으며 올해 안에 고등과정까지 완성할 계획이다. 교과부 수학교육 방향에 맞춘 ‘휴브레인’ 교재휴브레인 교재의 핵심구성은 기존의 수학학습에서는 하지 못했던 스토리텔링&STEAM형 교재를 각 단원마다 배치했다는 점이다. 즉 학생들은 개별 진도에 따라 주 2회 선행과 심화 수업을 하고 주 1회는 이때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스토리텔링하고 STEAM형으로 토론하며 서술하고 논술하는 수업을 하고 있다. 매주 서술형 평가 및 STEAM형 논술 평가도 이루어져 우수작은 홈페이지에 게시를 하여 학생들을 독려하고 있다. 자사고 & 특목반도 대치, 압구정, 분당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모의고사를 매주 실시하여 결과를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있다. 인터뷰- 매탄 휴브레인 박종인 원장Q 휴브레인 소개를 부탁한다.“대한민국 최초로 창의사고력 교재를 만들어 수학교육의 흐름을 주도하며 5858명의 특목고생을 배출했던 페르마에듀가 ‘수학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든다’는 슬로건으로 만든 것이 ‘휴브레인’이다. 휴브레인에서는 개정되는 수학 교과서에 맞춰 교수모델과 학습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교육정책과 입시변화를 반영한 ‘휴브레인 스토리텔링&STEAM형 교재’도 개발했다. 지난 3월 경기도 교육청이 발표한 ‘2012 평가혁신 논술형 평가 예시자료’를 보면 휴브레인 교재에 나온 문제와 유사한 문항이 포함됐는데 이를 보더라도 휴브레인이 변화되는 평가 방법에 잘 대비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Q 매탄 휴브레인은 영통 페르마 드림팀이 합류했다고 들었다.“영통 페르마에서 입시전략에 뛰어난 드림팀이 매탄 휴브레인에서 결합한다. 다년간 특목고 입시를 경험한 나와 특목관과 영재관에서 가르쳤던 배테랑 강사 4명이 투입된다.수업은 전자칠판과 디지털교과서 활용한 심화수업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2015년부터 모든 학교에서 시행되는 전자칠판과 2012-11-30
- 라이크외국어학원 범어점, 대구경북 민사고 합격생 3인의 공부이야기 대구 지역 영어교육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영어전문 라이크외국어학원이 지난해에 이어 민사고 합격생을 배출했다. 올해 민사고 입시에서 대구 경북지역 합격생은 총 3명. 그 3명 모두가 라이크외국어학원 범어점(이하 라이크 범어점)에서 공부한 학생들이다. 그 치열하고 어렵다는 민사고 입시에서 합격통지를 받아 쥔 정인호(경신중3) 서보경(시지중3) 전주현(시지중3)과 이들을 지도한 라이크외국어학원 범어점 김희덕 원장, 신인철 부원장에게 그 비결을 물어봤다.<편집자 주>“바뀔 가능성은 있지만 미래에 수학교수가 되고 싶어요. 저는 자유분방하고 다재다능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서 좀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민사고가 제가 잘 맞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민사고에 진학하면 심리학을 따로 공부하고 싶어요.”(정인호 군)“로봇산업체를 경영하는 공학자이자 사업가가 꿈이에요. 민사고에 입학하면 로봇동아리에 가입해 활동해보고 싶어요. 경영학도 함께 공부하고 싶습니다.”(서보경 군)“저도 로봇공학자가 꿈이에요. 로봇동아리에도 들어가고 싶고요. 국제로봇올림피아드에 꼭 출전해보고 싶습니다. 컴퓨터공학언어도 공부할 예정이에요.”(전주현 군)모두들 가까운 미래, 먼 미래에 대한 확실한 꿈이 있는 아이들. 요새 참 보기 드문 아이들이 아닌가 싶었다. 이 아이들이 전국의 수재들이 모인다는 민사고에 합격한 비결도 바로 여기에 있다.면접, 합격과 탈락을 가르는 키워드올해 민사고 입시의 경쟁률은 지난해에 비해 다소 높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최종 합격생을 고려한다면 실질경쟁률은 2.35:1 수준. 민사고는 전 과목 3년간 내신 성적과 꾸준한 영어실력은 물론 다양한 능력과 자기의 색깔을 요구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전형방법은 ▲1단계 서류 전형 ▲2단계 서류 전형 ▲3단계 면접 전형으로 진행된다. 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면접.라이크 범어점 김희덕 원장은 “면접은 합격의 향방을 가르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개인별로 인성면접(20분), 수학면접(20분), 탐구영역(20분), 영어면접(20분)으로 총 80분간 실시하는데 정답보다는 대답하는 과정과 자세를 통해 학생의 실력과 잠재력을 검증한다”고 설명한다. 3명의 학생 역시 “면접이 매우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정인호 군은 “면접에 앞서 치렀던 수학과 국어 경시대회 성적이 좋지 않아 조금 실망했었다”며 “하지만 면접에서 왜 이 학교에 진학하고 싶은지, 나의 꿈은 무엇인지, 앞으로 어떻게 공부하겠다는 점을 명확히 어필해 점수를 얻은 것 같다”고 말한다.서보경 군도 “면접에서는 자신감이 매우 중요한 것 같다”며 “면접을 준비하면서 나도 몰랐던 나의 장점과 단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전주현 군은 “심층면접에서는 내가 가장 잘하는 것을 어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본적으로 민사고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한다. 평소에 민사고의 학습시스템이나 동아리 활동, 인재상 등에 대해 정보를 수집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조언했다.실전을 방불케하는 면접 및 토론 교육 프로그램 ‘눈길’라이크 범어점은 그간의 민사고 및 국제학교 입시 경험을 토대로 실전을 방불케 하는 면접대비 프로그램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 총 5주간 집중적으로 실시되는 이 프로그램은 국내대학을 은퇴한 교수와 박사학위를 소지한 원어민 교수가 함께 면접 문제를 출제하고 총 40개에 가까운 항목으로 세분해 학생들을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장단점을 파악 집중적으로 지도한다. 라이크 범어점 신인철 부원장은 “특목고 및 국제학교, 외국대학 및 국내수시 전형 등 다양한 입시 경험 노하우와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핵심이슈, 시사상식, 토플 등을 비롯 논술이나 심층면접 정보를 제공, 교육한다”며 “이와 함께 학생 개개인이 가진 강점과 목표의식, 구체적인 공부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정해 이를 명확하게 표현하는 훈련도 이 프로그램의 특징”이라고 설명한다.김희덕 원장은 “민사고 입시를 떠나 좀 더 넓은 시각에서 본다면 면접 및 토론 교육은 향후 대입이나 취업 등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이 과정이 아이들에게 더 일찍 경험을 갖게 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조언했다.도움말 라이크외국어학원 범어점 김희덕 원장취재 김성자 리포터 saint05310@hanmail.net사진 전득렬 팀장 papercup@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3
- 중하위권 학생의 재수(再修) 성공 전략 재수(再修)는 아름다운 도전이다.목표를 이루기 위한 꽃다운 청춘의 치열한 과정이다. 우리는 인생에 있어 다양한 재수를 경험한다. 취업재수, 고시재수, 자격증재수... 그리고 재수라는 험난한 과정을 통해 보다 나은 세계로 진입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재수가 아름다운 도전이라 해도, 언제나 아름다운 결과를 얻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은 참혹한 결과를 받아들고 절망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중하위권 학생들의 경우는 더욱 그러한 상황에 직면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중하위권 학생의 문제, 의지력!공부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고, 의지로 하는 것이다. 공부를 잘 못한다면 그것은 100% 의지력이 부족하다는 얘기다. 누구나 처음 시작할 때는 의지가 충만할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우리의 의지력은 점점 꺾이게 될 수밖에 없다. 특히 중하위권 학생들은 더욱 그러하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중하위권 학생의 의지력을 꾸준히 끌어올려 줄 수 있느냐는 것이다. 의지력을 유지한다는 것은 꾸준히 공부하는 힘을 얻는다는 것이다. 꾸준히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은 복리효과와 같아서 1년 후 엄청난 성적변화를 이뤄낼 수 있다. 의지력의 주체, 선생님!학생의 의지력을 유지시키는 주체는 바로 선생님이다. 선생님이 학생들과 동고동락(同苦同樂)할수 있다면, 학생들은 더욱 공부에 집중하게 될 것이다. 기존의 재종반 선생님들은 오후 3시까지만근무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는 안된다.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학생들의 의지를 북돋워줄 수 있어야 한다. 수업만 하는 선생님 아닌, 함께 생활하는 선생님이 있어야 한다. 선생님과 밀착된 관계를 형성하려면 많은 학생들과 함께 수업하는 환경은 절대 안 된다.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가장 적합한 시스템은 소수정예이다. 1:1 밀착관리가 가능해야 학생의 의지를 통제할 수 있고, 그래야만 성적이 오르는 것이다. 구체적 방안 - 1.피드백중하위권 학생들은 수업을 ‘듣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왜냐하면 능동적인 학습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수업을 듣고 나서 어떻게 피드백을 해주느냐가 더욱 중요하다. 피드백이란 수업내용을 정확히 복습하고, 궁금한 내용을 즉시 해결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중하위권 학생들은 복습을 하지 않아 수업내용을 통째로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또한 궁금한 내용을 그냥 넘어가는 바람에 다음에 비슷한 유형을 반복해서 틀리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피드백이다. 이상적인 수업시스템은 수업 후 곧바로 피드백을 진행하는 것이다. 피드백을 통해 수업내용을 완전히 소화하는 학습이 반복돼야 성적이 향상될 수 있다. 구체적 방안 - 2.평가와 상담1년이라는 시간은 결코 긴 시간이 아니다. 우리의 인생을 역전시키기에는 매우 짧은 시간이다. 그렇기에 재수 기간 동안에는 매우 꾸준한 평가가 있어야 한다. 한 달에 1번으로는 턱없이 부족하고, 매주 1번 평가가 진행되어야 한다. 그래야 끊임없이 자신의 위치를 진단할 수 있고, 슬럼프에서도 빨리 빠져나올 수 있다. 하지만 평가에 대한 선생님과의 상담이 없다면 평가도 무의미하다. 평가란 결국 선생님과 상담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봐야 한다. 평가에 대해서 꾸준히 선생님과 상담이 이뤄진다면, 성적향상의 방법을 반드시 찾을 수 있다. 또한 의지력을 유지하는 데도 매우 도움이 된다. 따라서 매주 평가와 동시에 선생님과의 상담이 이뤄져야 하는 것이다. 내가 옳은 방향으로 가도록 나를 붙잡아주는 선생님이 항상 곁에 있고, 공부한 내용을 복습을 통해 완전히 소화하고, 끊임없는 평가와 상담을 통해 나의 의지력을 유지시켜 나갈 수 있다면, 아름다운 도전은 아름다운 결과로 끝맺을 수 있다. 우리는 늘 인생 역전의 순간을 꿈꾼다. 하지만 그 짜릿한 순간은 상상할 수 없는 시련을 극복했을 때 가능한 것이다. 그 고통의 과정을 견뎌냈을 때, 우리는 인생 역전의 주인공이 될 자격을 얻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재수는 아름다운 도전이다. 최용훈 원장現 EBS 교육방송 강사現 강남구청인터넷수능방송 강사現 최용훈국어논술전문학원 원장現 역전의공식 재수종합학원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03
- 분당지역 교육 전문가에게 듣는다 - ''휴브레인'' 신동엽 대표 확! 바뀌는 수학교육, 어떻게 대비할까? 교과부는 2014년부터 기존 교과내용에 다양한 참고자료와 학습지원기능이 부가되는 디지털 교과서를 개발해 2015년까지 학교 현장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디지털교과서는 PC, 스마트패드, 스마트 TV 등 모든 단말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자적 매체이면서 교과내용과 학습 참고서, 문제집, 학습사전, 공책 등의 기능을 연계한 형태다. 이처럼 교과서 혁신과 더불어 교육내용은 물론 평가의 형태도 크게 달라지고 있다. 특히 수학의 경우는 수학이라는 학문에 머물지 않고 교과를 통합해 실생활에 활용된 이른바 STEAM형 문제가 출제된다. 쉽게 배우고 써먹을 수 있는 수학교육을 하겠다는 교과 당국의 취지다. 휴브레인 신동엽 대표를 만나 변화하는 수학교육의 패러다임을 짚어보고 새로운 평가문항에 대한 대비법을 들어보았다. 창의서술형 & 창의논술형 문항, 학교서도 고 배점으로 출제 교과부가 서술형 평가 비중을 적게는 30% 많게는 50%까지 늘리겠다고 발표했다. 내용은‘실생활 연계형’과 ‘교과통합형’ 문항을 확대하겠다는 것. 하지만 막상 달라지는 문항 유형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 입장에서는 이에 대한 대비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 교육청에서는 중·고생을 대상으로 창의 서술형 평가문항을 개발해 모의평가를 실시했다. “경기도 교육청 중등부 창의 서술형 평가 문항 5개를 살펴보면, 연산형 문항 1개(5점), 실생활 연계형 문항이 3개(문제당 8점에서 11점), 교과통합형 문항 1개(18점)이었어요. 전년도와 비교해 전체 문항 수는 줄었지만 실생활 연계형 문항 비중은 늘고 논술형 문항이 추가된 점이 눈에 띄죠. 특히 논술형 문항의 배점이 높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경기도 교육청의 창의서술형·논술형 평가문항은 이후 다른 시도 교육청 평가의 모델이 될 수 있다. 내년부터 시작되는 스토리텔링 수학에 창의서술형 평가가 일반화 될 것이므로 이에 일찌감치 대비해야 한다는 것이 신 대표의 설명이다. 이미 분당지역 일부 학교에서는 한 문제에 10점에서 20에 육박하는 고배점 문제들을 출제하고 있다. “지난 학기 중간 기말고사에서 출제된 문항들을 분석해 보면 독해능력이 약하면 풀 수 없는 것들이 많이 출제되고 있어요. 여기에 풀이과정이나 이유를 설명하라거나 식과 답을 도출해 내라는 식의 서술형 문제는 이미 일반화되었고, 경우에 따라 스스로 문제해결방법을 찾고 근거를 제시해 논리적으로 풀이과정과 답을 도출해 내는 창의논술형 문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교과통합형 STEAM형 문제로 융합형 인재 선발한다2014년 고1 수학의 30%, 2014년 중1 수학의 20%가 현재 교과서에서 삭제될 예정이다. 수학 학습의 양을 줄이는 대신 활용중심으로 심화하겠다는 교육당국의 의도. 일선 교육현장에서도 새로운 교육과정과 평가문항에 익숙해지도록 지도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된 것이다. “작년에 교과부에서 발표한 ‘수학교육선진화방안’의 방향이 학교현장에서도 실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학생들의 수학 학업 성취도는 세계 최상위권임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수학은 힘들고 고통스러운 공부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어요.”교과부가 밝힌 수학교육 선진화방안의 핵심은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으로 실생활 문제해결에 활용할 수 있는 수학을 가르치자는 것이다. 현대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은 여러 분야에 대한 배경지식을 두루 갖추고 이를 융합할 수 있는 사람이다. 이른바 STEAM형 문제가 바로 그러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문항들로 인재 선발과정에서 핵심 변별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 신 대표의 설명이다.“대학이든 기업이든 국가든 역량있는 인재를 얼마나 확보하는가에 따라 미래가 결정됩니다. 매출액 100대 기업 인재채용 가이드라인 자료에 의하면 21세기 기업을 위한 핵심역량은 창의성-전문성-도전정신 순으로 나타났어요. 이는 대학도 마찬가지입니다. 창의성과 전문성 그리고 리더로서의 능력을 가장 중요한 요소로 학생을 선발하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문제풀이보다 수학 관련 다양한 배경지식에 집중해야서울대가 모집 정원의 80%를 수시로 선발하고, 카이스트, 포스텍, 연·고대 등 명문대일수록 대학별 고사를 강화하고 있다. 이들 대학의 논·구술 문제를 보면 문·이과 영역을 넘나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때문에 신 대표는 기존의 문제풀이식 수학공부로는 더 이상 명문대 진학은 불가능해졌다고 강조한다. “수시나 입학사정관 전형의 핵심은 수능이나 내신성적만 좋은 학생을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창의성과 잠재력을 갖춘 ‘스티브잡스형’인재를 선발하겠다는 취지입니다. 때문에 이같은 흐름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은 너무도 분명합니다.” 입시에서 수학의 중요성은 더 이상 논할 필요가 없다. 내신, 수능 수리영역, 수리 논·구술까지. 거의 모든 요소에 수학에 가중치를 주는 대학이 늘고 있기 때문. 이는 수학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을 위한 변별과목이기도 하지만 이공계 인재양성이라는 국가적 과제와도 맞물려 있다. 신 대표는 수학교육 및 평가의 패러다임의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초·중등부터 철저하게 이에 대비해야 함을 강조했다. “스토리텔링 수학의 핵심은 문제풀이보다 다양한 배경지식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수학 원리의 탄생과정, 수학자이야기, 관련 일화 그리고 그 수학원리가 실생활에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알아야 문제해결력이 생기기 때문이죠. 일상의 대부분은 수학과 연관되어 있음에도 기존의 수학은 이를 확대 적용하는데 소홀했습니다. 수 2012-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