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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들의 여름방학 국어 학습 전략! 이번 주 드디어 초중고 학생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방학 기간은 고작 4주 뿐이지만 중고 학생들에게는 다가올 2학기 학교생활의 성과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기간으로 허투루 보낼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다. 이미 대부분의 학원가에서는 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시작했거나 시작하려고 한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학기 국어 학습을 위해 4주 간의 방학 기간을 어떻게 보내는 것이 좋을지 생각해 보자. 방학 기간 동안 문법은 끝내놓자!방학 국어 학습 계획으로 무엇보다도 ‘문법’을 마스터할 수 있는 학습 계획을 세워라. 필자가 수차례 강조한 바와 같이 국어 문법은 학생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어렵지 않다. 해보지도 않고 어렵다는 선입견을 버리고, 방학 동안 개념 위주의 쉬운 문법 교재 한 권과 연습 문제 위주의 문법 교재 한 권, 이렇게 딱 두 권만 풀어보자. ‘문법’의 양이 많지도 않을뿐더러 생각보다 어렵지도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수능 국어 시험에서 언어와 매체를 선택했을 때, 유리한 점은 비문학 독해 시간을 좀 더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다. 수능 국어에서 등급이 갈리는 부분은 문항 수도 많고 어려운 문제도 많이 출제되는 비문학 독해 파트에서다. 그래서 비문학 문제를 풀 때 시간이 많이 필요한데 문법이 그 시간을 벌어 준다는 것이다.화법과 작문 파트 문제들은 비교적 어렵지는 않지만, 읽고 이해한 후 추론하고 비판하는 유형의 문제들이 많아 답을 찾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 반면, 대부분의 문법 문제는 개념만 확실하면 금방 답을 찾을 수 있다. 이번 여름방학에 문법 공부를 확실히 끝내고 자신감을 갖게 된다면 대입 수능 시험에서도 반드시 자신감을 얻게 될 것이다.국어 중 약한 분야 공부법2023학년도 대학 수능 시험을 치르는 현 고3 학생들은 이번 여름방학이 국어 등급을 올리고 다질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것을 이미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자신의 부족한 부분이 어떤 점인지 생각하고 9월 평가원 모의고사 시험 전까지는 그것을 최대한 보완하는 데 중점을 두는 공부를 하는 것이 좋다. 9월 모평 이후로는 닥치는 대로 문제를 푸는 문제 풀이 위주의 공부를 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문학, 고전, 비문학 지문 중 과학 기술 경제 파트 지문, 문법 등 자신이 평소에 약하다고 생각됐던 부분이 무엇이었는지 생각하고 그에 맞춰 구체적인 학습 계획을 세워라. 먼저 문학 피트라면 수능 기출 작품이 최대한 많이 포함되어 있는 교재를 선택하여 4주 동안 2권 정도 끝낼 결심을 하고 집중적으로 공부하라. 비문학이라면 수능 특강 비문학 교재를 다시 한 번 꼼꼼히 풀어보기를 권한다. 수능특강 독서 교재에는 많은 양의 지문이 들어있을 뿐 아니라, 난이도가 있는 지문들이 많기 때문에 한 번 풀어봤다고 해서 모두 이해한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수능 특강 독서 교재를 처음부터 철저히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특히 이해가 잘 안 되는 과학 기술 경제 등 어려운 지문들은 따로 뽑아 편집을 하고, 여러 차례 반복해서 읽어라. 그리고 지문에 딸린 문제들은 시간차를 두고 반복해서 풀어보고 완전히 이해하는 것이 좋다.문법이라면 중세 근세 국어 문법과 현대 국어 문법 내용이 묶여있는 문제들을 풀어보는 것이 좋다. 최근 문법 파트 문제들은 현대 국어 문법의 내용을 바탕으로 중세나 근세 국어 문법의 변화 과정이나 양상을 묻는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기 때문이다. 학생들이 가장 부담스러워 하는 출제 유형이지만, 현대 국어 문법 개념만 확실하고, 중세 국어 문법의 몇 가지 특징만 파악하고 있으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는 유형이 출제 된다는 점을 명심하자. 짧게만 느껴지는 4주 방학 동안 너무 많은 학습 계획을 세웠다가는 이도 저도 안 될 위험이 있다. 더구나 방학이 되면 학원들에서 학습량을 대폭 늘리기 때문에 방학 때 학생들의 학습 스트레스는 최고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역량과 학습 습관을 고려해서 감당할 수 있을 만큼의 학습량과 강도를 정하는 것이 좋다. 가다가 중단하면 아니 감만 못하기 때문이다. 모든 학생들이 건강하고 알찬 여름 방학을 보내고 한층 진보된 2학기를 맞게 되기를 바라본다. 유리나 원장목동 생각의지평 국어논술 학원문의 02-2646-1241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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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수능 모의고사 유형별 문제 해결방법 팁 지난주 모의고사의 킬러 문제 풀이법에 이어 기타 유형별 문제 해결법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주제 찾기1. 글감에 대한 글쓴이의 견해가 곧 주제문<주제문=글감+글쓴이의 견해>이다. 이를 압축하여 표현한 것이 곧 주제이다. 따라서 주제를 추론하려면 먼저 주제문을 찾은 후 그 핵심 내용을 가장 잘 반영한 것을 답으로 고르면 된다.2. 글에서 가장 포괄적인 문장이 주제문주제문은 글에서 말하려는 내용을 모두 아우르는 포괄적인 어구를 이용하여 표현한 것이다. 따라서 글 전체의 내용을 포괄하는 상위 개념인 문장에서 주제를 추론 할 수 있다.3. 공통되는 내용을 종합하여 주제 도출주제문이 없거나 불분명한 글도 있다. 이때에도 분명히 말하려는 핵심은 하나이다. 각 문장에서 공통되는 내용을 찾아내 종합적이고 포괄적인 내용의 주제로 바꾼다. 특히 일화나 이야기 글인 경우는 글의 사건이나 상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사건이나 상황의 결과가 시사하는 점 및 교훈에도 집중한다.제목 찾기1. 글의 주제나 요지를 파악제목은 글의 핵심 내용을 압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글의 핵심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은 주제문이므로, 제목 문제를 풀 때에도 주제문을 우선 찾아 이를 가장 잘 반영한 것을 정답으로 고른다.2. 내용을 종합하거나 사건, 상황이 시사하는 점 생각하기뚜렷한 주제문이 없는 글일 때에는 앞에 제시된 주제와 요지의 경우와 마찬가지 방법으로 추론한다.3. 제목은 읽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제목은 글의 핵심을 나타내면서도 읽는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기능을 한다. 즉, 제목만 보아도 글의 내용이 궁금하여 읽게 만드는 것. 글의 주제와 유사하기 때문에 주제를 그대로 제목으로 쓸 수도 있고 요지를 포함하기도 한다. 하지만 훨씬 더 다양한 스타일로 표현될 수 있음을 기억하고 기출의 예를 통해 잘 익혀두자. 글의 목적 찾기1. 글을 쓴 의도가 가장 잘 드러난 문장을 찾는다글쓴이는 글의 의도를 가장 잘 드러낼 글의 형식과 표현을 골라 사용한다. 예를 들면 편지글에서 “나는 이러한 이유로 편지를 쓴다" 또는 광고문에서 "이런 경우라면 우리 제품을 사용하라"라는 말은 글쓴이의 의도를 드러내는 표현이다. 이와 같은 표현을 익혀 글의 목적이 드러나는 부분을 찾을 수 있도록 하자.2. 글쓴이의 진짜 의도를 파악하라"고맙지만 사양하겠다"라는 말은 감사가 아니라 거절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글을 쓸 때에도 의례적인 말이나 상황 설명 다음에 본론을 꺼내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글을 끝까지 읽고 글쓴이의 진짜 의도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한창열 원장목동 메카영어전문학원02-2653-0579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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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수학 상위권 원한다면 중등때 기본기 제대로 다져야 문이과통합 수능체제와 교육과정 등으로 수학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수학공부. 어떻게 해야 내신과 수능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에서 꾸준히 성과를 올리며 고등부 상위권 학생들에게 입소문난 플랜지에듀 수학학원을 찾아 전진우 원장에게 수학학습 방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개념부터 철저히, 킬러문제도 걱정없다중등때 상위권이었던 학생들이 고등부에 와서 생각지도 못한 수학점수로 좌절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이유가 뭘까? 전진우 원장은 “중등때 수학성적은 제대로 된 수학 실력이라고 볼 수 없다”며 “중등 성적 상위권 학생들의 입학 테스트를 보면 기본기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말했다. “많은 학생들이 생각없이 문제 풀이만 반복하다보니 조금이라도 사고력을 요하거나 정확한 개념이해를 요구하는 문제들은 힘들어 한다”며 기본개념부터 다시 정확하게 학습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때문에 플랜지에듀는 중등 때부터 제대로 된 수학 학습 습관을 잡을 수 있도록 이번 여름 방학부터 중등부반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중3의 경우에는 예비고등부 과정으로 여름방학부터 고등수학 준비에 들어가 개념부터 철저히 학습할 수 있도록 하고, 고등부 상위권을 목표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1, 중2반도 개설된다.전 원장은 “플랜지에듀에는 예비고1부터 시작해 수능때까지 꾸준히 다니며 상위권으로 올라온 학생들이 많다”며 “중등 성적에 만족하지 말고, 고등부 상위권을 목표로 개념부터 제대로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플랜지에듀는 상위권 학생들이 많기로 소문난 곳으로, 학습분위기가 좋은 것도 강점 중 하나다. 고등부 상위권을 목표로 한다면, 중등 성적에 만족하지 말고 중등 때 제대로 기본기부터 다져나가야 한다는 전원장의 말을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개인별 클리닉, 성적관리로 내신 수능 성과플랜지에듀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입학상담과 테스트를 거쳐야 한다. 전 원장은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억지로 오기보다 본인의 공부의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입학상담을 꼼꼼하게 하는 편이다”며 “공부의지가 있는 학생들은 얼마든지 성적향상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입학테스트는 점수보다는 수학학습의 문제점을 파악하는 데 중점을 두고, 학생의 수준과 성향에 따라 반배정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후에는 판서수업과 개별클리닉 등을 통해 학습을 진행하게 된다.우선 플랜지에듀의 판서수업은 실력있는 강사들의 질높은 강의로 수업 만족도가 높다. 별도의 클리닉 시간을 배정해 수업시간에는 강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한 몫을 했다. 클리닉은 강사마다 수업외에 별도의 시간을 배정해, 개별적인 질의응답 뿐 아니라 매주 수업 내용을 확인하고 복습이 가능하도록 엄선된 문제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답은 다시 체크해 확인함은 물론이다. 전 원장은 “어떤 일이 있어도 테스트로 확인학습을 하고, 미루어졌다면 다음 시간에라도 반드시 하고 넘어가게 하기 때문에 힘들어 하는 학생도 있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실력이 느는 것을 느끼기 때문에 결국에는 스스로 하게 된다”고 말했다. 매주 테스트 성적이 개인별로 관리됨은 물론이다. 이외에도 학부모에게 매주 문자 통지문을 보내 학습상황을 체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학생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3 수험생을 위해서는 8월부터 월 2회 자체모의고사도 진행한다. 전 원장은 “대치 목동 중계 등의 실력있는 수학 강사들과 협업해 자체 모의고사를 제작해 활용할 예정이다”며 “학원의 학습만 잘 따라와 준다면 내신 뿐 아니라 수능 고난이도 킬러문제도 걱정없다”고 말했다. 수리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수리논술반도 운영한다.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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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양천고 1학년 1학기 영어 기말고사 분석 이번 양천고등학교 1학년 기말고사시험은 외부지문의 난이도가 고2~3 정도의 독해 능력과 어휘력을 요구했던 시험이었다. 범위는 천재 이재영 3,4과 와 2022년도 3월 학평 18번~ 40번 이었다. 1학년 학생들에게는 중간고사 보다도 체감상 1.5배 정도 어려운 시험 이었을 듯 하다. 어법의 경우, 서술형 포함 총 30문제 중 단지 1문제로 그다지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았다. 난이도 또한 시험 범위 내에서 변형을 대비하여 공부 하였다면 충분히 맞출 수 있는 수준이었다. 다만, 어휘의 경우 시험 범위 내라고 하더라도 수능 실전에 가까운 수준의 영단어들 위주로 변형된 문제들이 객관식 뿐만 아니라 서답형에도(ex. 서답형 5번 비연계 외부지문에서 단어 빈칸 출제) 폭 넓게 포진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외부지문이 차지하는 비율도 타학교 대비 높은 편이며, 매 시험에 출제되는 속담 문제와 함께 내용 일치불일치 파악의 문제 또한 지문 자체의 길이가 고3 수능의 지문 길이와 맞먹을 정도로 굉장히 길었다. 지문의 길이를 떠나 구성되어 있는 어휘 또한 극상 수준이었기에 시간 내 풀어내야 하는 시험의 특성상 고등학교 1학년 대비 어휘력이 나쁘지 않은 학생들 조차도 심리적 압박감을 많이 느꼈을 것으로 예상된다.따라서 양천고는 특히나 외부지문, 듣기문제, 서답형의 난이도가 모두 타학교 대비 극상 수준으로 내신 출제 예측 자체가 굉장히 까다로운 학교다. 시험 범위 내의 지문들에 대한 어법, 어휘상 숙지가 완벽하다고 하더라도 양천고등학교의 난해한 출제경향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의 경우 평소에 어휘량을 폭발적으로 늘리지 않는다면 단기간의 단순 암기식의 내신 대비를 통한 고득점은 거의 불가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내신 대비 이외의 강도 높은 어휘, 어법과 구문독해의 유기적인 학습을 통해 긴 지문의 내용을 시험시간 내에 파악하는 실력을 길러내는 것이 그 어떤 학교보다도 특히하다. 양천고 학생들은 시험 점수에 연연하여 좌절하기 보다는,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대비를 하며 평소 자신이 약했던 부분을 정확히 파악한 후에 영어 자체의 근본적인 실력을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대비를 한다면 보다 효과적일 것이다. 목동 종필영어학원김종필 원장02-2650-8887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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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백암고 1학년 1학기 영어 기말고사 분석 백암고 1학년 기말고사는 정확한 독해 능력과 어휘력이 중요한 시험이었다. 시험 범위는 능률 김성곤 3,4과 와 2022년도 3월 학평 18번~ 45번이었다. 어법의 경우, 시험 범위 내에서 충분히 대비 가능한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되었다. 평소 어법이 약했던 학생들의 경우에는 어법상 오류를 골라내는 유형이 많았던 중간고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을 것이다. 다만, 어휘의 경우 중간고사 대비 출제 수도 많아졌으며 단순 어휘 파악에서 더 나아가 영단어의 영영풀이까지 파악해야 풀 수 있는 문제들이 객관식뿐 아니라 서답형에서도 다수 출제되었다. 평소에 어휘량이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오히려 중간고사보다 좋은 점수를 얻어내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어휘를 중점으로 출제된 서답형의 경우, 본문에서 찾아 답하는 문제가 주를 이루었기 때문에 교과서와 모의고사 시험범위에서의 단어를 확실히 암기하고 넘어갔다면 고민하여 풀 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 였다. 외부지문 출제에 대한 비율은 중간고사와 비슷하게 그다지 높지 않았고, 지문의 길이나 난이도도 타 학교 대비 평이한 수준이었다. 평소에 모의고사를 통하여 구문독해 위주로 성실히 학습해왔던 학생들의 경우 수월하게 풀 수 있었을 듯 하다. 백암고등학교는 외부지문, 듣기문제, 서답형의 난이도가 평이한 수준의 학교다. 다만, 1학년 학생들의 경우 고등학교의 내신 출제 유형에 익숙하지 않아 여전히 실수 때문에 고득점을 하지 못한 친구들도 많다. 내신 기간 이외에도 어휘, 어법과 구문독해의 유기적인 학습을 통해 긴 지문의 내용을 시험시간 내에 파악하는 실력을 길러내는 것이 중요하다. 어휘량이 부족하거나 문법이 부족한 학생이더라도 내신기간외에 전반적인 독해와 어법 능력을 향상 시키고, 교과서와 모의고사 시험 범위 모두 꼼꼼히 확인하여 대비한다면 추후에는 충분히 성적 향상이 가능하리라 생각된다. 1학기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대비를 하며 평소 자신이 약했던 부분과 실수가 잦은 유형이 어느 부분이었는지를 정확히 파악한 후에 대비를 한다면 보다 효과적일 것이다. 목동 종필영어학원김종필 원장02-2650-8887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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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후곡 중고등부 수학과학 전문학원 제피로스학원 오픈 중고등학생들의 기말고사가 끝나면 바로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짧은 여름방학이지만 학생들에게는 다음 학기를 원활히 맞이하기 위한 준비 기간, 한 단계 도약을 위해 보다 알차게 보내야 하는 기간이다. 학생과 학부모들이 이를 도와줄 적절한 학원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는 시기, 이에 맞춰 얼마 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수학 과학 전문학원 ‘제피로스학원’이 후곡학원가에 새로이 문을 열었다. 신생 학원이지만 강사진은 모두 베테랑제피로스학원은 실력과 풍부한 경력을 겸비한 강사진을 장점으로 내세우는 학원이다. 모든 강사가 일산은 물론 목동 강남 대치 과천 평촌 등 교육특구 지역에서 10~20년 이상 강의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도 다수가 목동과 강남, 분당 지역 학원에 출강하고 있다. 과고 영재고 자사고 입시반 및 고등부 수능반 전임강사로 일한 경력과 노하우로 고교 입시 및 수능 대비 수업은 물론 영재고 과고 입시 면접과 자소서 첨삭 지도도 진행한다.제피로스 수학과학학원의 방현수 원장은 “모든 강사진이 오랜 경력과 풍부한 이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내신 시험의 트렌드나 입시 제도가 바뀌어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고 어떤 상황에도 대비를 잘할 수 있다”라며 “내신은 물론 수능 1등급까지 만들어주실 수 있는 능력이 있으신 분들”이라고 전했다. 방 원장 또한 과학강사로서 과고 영재고 등에서의 오랜 입시 지도 경력과 수능 재수종합반, 기숙학원 등에서 20년 이상 강의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학생들의 가능성과 꿈 키워나가기 위한 진심어린 소통과 열정제피로스(Zephyros)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바람의 신 중 하나로 부드러운 서풍을 인격화한 신이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봄의 전령이자 ‘씨앗을 자라게 하는 신’으로 숭배되었다. 제피로스 학원은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꿈의 싹, 가능성의 싹’을 키워주는 학원이라는 의미를 담고자” 제피로스신의 이름을 따서 학원명을 정했다.방 원장은 “공부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꿈을 가지고 선생님들과 함께 그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학원이 되면 좋겠다. 그러한 바람을 실현하기 위해 학생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고, 아이들과 늘 진심어린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모든 선생님들이 오랜 기간 다양한 학생들과 소통을 해온 분들이셔서 학생들마다 다른 성향이나 특성, 개별 상황에 따라 능숙하게 원활한 소통을 이끌어 가시는 게 장점”이라고 전했다.제피로스학원은 이러한 강사들의 이러한 진심과 열정으로 잘하는 학생은 계속 잘 하도록, 또 그렇지 못한 학생이더라도 하려는 의지만 가지고 있다면 최선을 다해 이끌어주고자 한다.중고등학교 내신은 기본, 영재고 과고 입시와 수능 대비까지제피로스학원은 중고등부 내신관리는 기본, 과고 영재고 등의 입시와 대입 수능 대비를 위한 수준별 수업을 소수정예 인원으로 진행한다.특히 수학은 학생들 한 명 한 명 꼼꼼하게 1:1 맞춤지도를 통해, 상위권 학생들의 성적 유지 뿐 아니라 중위권에서 상위권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성적 향상이 이루어지도록 돕는다. “수학이 조금 어렵게 느껴지는 학생이라도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하고자 한다면 최선을 다해 등급 향상으로 이끌어주고자 한다”는 게 학원의 지도 방침이다.과학 역시 학교별 내신 시험의 경향에 맞춰 철저한 내신 대비 수업을 진행하며 중등부는 영재고와 과고 등의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심화반도 운영한다. 고등부는 2학기 진도 반이 상시 개설되어 있고 통합과학과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을 방학 기간에 끝낼 수 있는 특강이 7월 20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설될 예정이다.위치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 558(후곡학원가) 서울프라자 3층문의 031-923-6889, 010-4351-7854 2022-07-15
- 2022학년도 양천 강서 영등포지역 고교 졸업생 진학 분석 교육과학기술부는 학교 정보 공시제 시행에 따라 ‘학교알리미(www.schoolinfo.go.kr)'에 학교별 올해 전문대 및 4년제 대학 진학 등 대학 진학 현황을 지난 5월 말 공개했다.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양천구 고등학교 졸업생들의 대학 진학률은 작년보다 전반적으로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몇 개 학교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양천지역 학교가 지난해 대학 진학률과 올해 대학 진학률을 비교했을 때 2%에서 18%에 이르는 하락률을 보였다. *2020년 5월 학교 알리미 사이트에 공시된 2021년 5월 고교별 졸업생 진로 현황 자료를 취합했다. 양천 강서 영등포 지역 일반고와 자사고를 기준으로 한다. 대학 진학률 몇 개 학교 제외하고 모두 하락영등포여고84.8% 한광고80.4% 경복여고76.9% 광영고79.4% 양천·강서·영등포지역의 고교 졸업자 중에서 전문대, 4년제 대학교, 해외 대학 진학자를 모두 포함한 대학 진학률은 몇 개 학교를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 진학률이 70%를 넘는 학교를 정리해 본 결과 양천구에서는 광영고가 76.4%의 비율로 가장 높은 진학률을 보였다. 광영고는 전체 졸업자 275명 중 전문대학은 73명(26.5%), 4년제 대학은 137명(49.8%)으로 총 210명이 대학에 진학했다. 작년 광양고의 대학 진학률은 73%로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해 양천구에서 가장 높은 대학 진학률을 보인 학교는 양천고로 79.6%의 진학률을 기록했었다. 영등포구 영등포여고는 졸업생 138명 중 전문대학 진학이 57명(41.3%), 4년제 대학 진학은 60명(43.5%)으로 나타나 117명 84.8%의 대학 진학률을 보여 조사한 지역 중 가장 높았다. 작년 82.4%와 비교해 비슷한 비율을 보였다. 강서구에 있는 한광고의 경우에도 전체 졸업자 56명 중 전문대 진학이 15명(26.8%), 4년제 대학 진학이 30명(53.6%)을 나타내 45명 80.4%의 결과를 보였다. 작년 75.5%에서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가장 낮은 진학률을 보인 학교는 양천구의 양정고로 전체 졸업생 344명 중 전문대학 7명(2.0%), 4년제 대학 156명(45.3%), 해외 진학이 1명(0.3%)으로 전체 164명 47.7%의 진학률을 기록했다. 그다음으로 낮았던 학교는 양천구의 한가람고로 졸업생 242명 중 전문대학 6명(2.5%), 4년제 대학이 110명(45.5%), 해외 진학이 2명(0.8%)으로 118명 48.8%를 나타냈다. 그다음으로는 양천구 강서고가 졸업생 345명 중 전문대학 진학이 11명(3.2%), 4년제 대학이 164명(47.5%)으로 총 175명 50.7%의 진학률을 보였다. 강서고는 작년 48.7%의 대학 진학률을 보여 조사한 지역의 학교 중 가장 낮았었다. 재수생 포함한 기타 비율, 양정고 가장 높고 한가람고와 강서고 뒤 이어기타 비율은 작년까지는 진학이나 취업에 속하지 않으면서 재수생이나 입대자, 학점 은행제 등록한 학생 등을 포함하는 수치를 말한다. 재수생을 포함하는 이 기타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양정고로 52.3%를 나타냈다. 지난해에는 강서고가 51.3%로 1위를 차지했다. 양정고에 이어서 한가람고가 51.2%, 강서고가 49.3%를 나타냈고 신목고가 49.1%, 진명여고가 46.2%로 나타났다.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목동권 학교의 재수생 수를 포함한 기타 항목 비율이 더 높아짐을 볼 수 있었다. 지난해 50%의 비율을 보이는 학교가 강서고 한 곳으로 51.3%의 비율을 보였다. 하지만 올해는 50%의 기타 비율을 보이는 학교가 2곳이었고 40%가 넘는 학교도 4개 학교나 있었다. 지난해에 이어 목동권 학교 학생 중 많은 수가 상위권의 학교와 학과 진학을 위해 재수를 선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 수치는 해가 거듭될수록 계속 늘어나는 상황이다. 해외 대학 진학률은 한가람고 신서고 순해외 대학 진학률은 지난해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가장 높은 해외 대학 진학률을 보인 학교는 한가람고가 2명(0.8%)으로 가장 높았다. 그 뒤로 신서고가 1명(0.6%)을 나타냈다. 등촌고는 1명(0.5%), 한서고 1명(0.5%)을 보였고 양정고는 1명(0.3%)이었다. 해외 대학 진학률은 지난해 8개 학교 12명에서 올해 5개 학교 6명으로 크게 줄었다. 4년제 대학 양천구에서는 양천고가 가장 많이 보내4년제 대학을 양천구에서 가장 많이 보낸 학교는 양천고로 나타났다. 양천고는 전체 306명의 졸업생 중 173명 56.5%의 비율로 4년제 대학에 가장 많은 수의 학생이 진학했다. 양천고의 경우 지난해에도 61.8%로 4년제 대학에 가장 많은 수의 학생을 진학시켰다. 강서구에서는 동양고가 졸업생 145명 중 91명 62.8%의 진학률을 보였다. 영등포구에서는 자사고인 장훈고가 졸업생 275명 중 152명 55.3%의 진학률을 나타냈다. 박선 리포터(ninano33.naver.com)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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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학기 양정고 영일고 2학년 기말고사 문학 출제 경향 분석 [양정고2]2022년도 양정고 2학년 1학기 기말고사 문학은 선택형 22문항, 서답형 4문항으로 총 26문항이 출제되었다. 중간고사와 마찬가지로 외부 지문은 없었다. 갈래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필요로 하는 문제가 주로 출제되었다. 선택형 1번~3번은 세계 문학의 갈래에 대한 문제였는데 지엽적으로 나올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보편적인 이해를 요구하는 문제로 출제되었다. 학교 필기를 바탕으로 차분히 공부한 학생들은 어렵지 않게 풀었을 것으로 예상한다. 서답형 1번과 2번 문제도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서답형 1번은 6점짜리 문항이었지만 교과서 위주로 꼼꼼하게 공부했다면 어렵지 않게 풀었을 것이다. 만약 이 문항에서 오답이 발생했다면 작품 위주의 피상적인 공부를 했을 가능성이 크다. 선택형 13번 또한 오답이 많았는데 이는 신화에 사용된 모티프 파악이 부족했기 때문에 틀렸다. 모르는 어휘가 나와 당황하여 3번과 5번을 고민하다가 5번으로 오답을 적어내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시험에서 가장 까다롭게 느꼈을 문제는 서답형 4번이다. 하회 별신굿 탈놀이는 안동 하회에서 연행되는 서낭굿 계통의 탈놀이다. 작품 분석에 관한 내용이 아닌 연행되고 있는 지역을 물어보는 문제로, 정답을 적지 못한 아이들이 많았다. 양정고의 경우 교과서의 지엽적인 부분이나 어휘 상식, 작품 주변의 상식을 묻는 문제를 출제하는 경향이 있다. 작품 분석은 필수로 꼼꼼하게 공부해야 하고, 여러 방면으로 사고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학교 선생님의 말씀을 놓치지 않고 캐치하는 능력이 킬러 문항과 직결된다.[영일고2 문학] 2022년도 영일고 2학년 1학기 기말고사 문학은 객관식으로만 32문제가 출제되었다. 서답형 문제가 출제되지 않았기 때문에 답안을 적는 부담은 많이 줄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학교에서 중간고사가 다소 쉽게 출제되었기 때문에 기말고사는 변별력을 위해 어렵게 출제할 것이라고 공지를 했다. 그 결과 수업에서 언급하지 않은 외부작품이 상당수 출제되었기 때문에 학생들의 체감 난이도는 많이 어려웠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간고사 시험이 끝난 후 영일고2 기말고사를 대비하기 위해서 작품 간의 비교를 올바르게 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었는데, 이번 기말고사 역시 작품 간의 비교문제가 많이 출제되었다. 1번, 2번, 3번, 4번, 5번, 9번, 10번, 22번, 29번, 32번 등 전체 문제의 30% 이상 출제되었는데 이는 중간고사 때보다 더 많은 비중이다. 단순히 작품에 대한 암기만 해선 안 되며, 주어진 선택지의 내용을 작품에서 적용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였다. 뿐만 아니라 이번 기말고사는 처음 보는 외부 작품과의 비교도 많았던 만큼 낯선 작품을 얼마나 올바르게 해석했는지도 관건이었다. 평소에 문학작품을 많이 접해본 학생은 수월하게 문제를 풀었겠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은 상당히 까다로웠을 것으로 보인다. 영일고2 문학 내신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작품을 올바르게 분석하는 능력, 낯선 운문 작품에서의 표현상의 특징 및 주제를 파악할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하다. 위의 능력이 잘 뒷받침되어야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목동 한얼국어논술전문학원 김운식 원장02-2653-3644~5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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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영어 서논술형 문제 대비법 중고등학교의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났다. 1학기 성적을 놓고 만감이 교차할 시기이다. 특히 고등학교 1학년의 경우 1학기 내신을 보고 소위‘현타’가 왔을 가능성이 크다. 중학교는 90점만 넘으면 A를 받을 수 있는 성취도 평가인 반면 고등학교는 전교 4% 안에 들어야 1등급을 받을 수 있다. 중학생의 20~30%가 A를 받는 점을 감안한다면 중학교 때 A를 받았다하더라도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누군가는 4등급까지 받았을 수 있다는 말이다. 상당히 당혹스러운 상황이다. 특히 올해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학교 내신을 처음 경험하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코로나라는 전대미문(前代未聞)의 펜데믹을 겪으면서 시험문제가 모두 객관식이었다. 서논술형 문제를 연습할 기회조차 없었다. 따라서 고등학교 1학기 내신에서 접한 서논술형은 매우 어려웠을 것이다. 고등영어의 경우 외부 지문과 서논술형 문제가 아이들을 가장 당황시켰을 것이다. 중학교 3학년 고등 내신 서술형 대비 어법 연습 필수고등내신 서논술형은 자유 작문이 아니다. 글짓기 실력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통제된 조건부 서논술형 문제들이다. 유형에 맞춰 연습하면 충분히 해낼 수 있다. 유형을 크게 몇 가지로 나눠보면 어휘, 문법, 제목이나 주제 영어로 쓰기 혹은 지시하는 내용 영어로 쓰기, 내용 요약 및 주요 어법을 활용한 영작문 작성 등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어법 지식을 활용한 영작문 작성이다. 품사 및 문장 성분, 문장 형식, to 부정사 등 어법 지식과 일치, 시제, 수능동형 등 문제에서 요구하는 대로 변형을 해낼 수 있는 응용력 등을 키우기 위해 고등학교 입학 전까지 기본 어법 지식을 확실히 다져놓아야 한다. 고등학생이라면 올 여름방학을 놓치면 안 된다!현재 고등학생이라면 올 여름방학을 놓치면 안 된다. 어법 지식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빨리 어법지식을 쌓고 합목적적인 서논술형 교재를 선정하여 서논술형 연습에 몰입해야 한다. 2학기 성적을 반등시키기 위해 1학기 내신 결과를 놓고 철저히 분석하는 것 또한 필요하다. 영어 서술형 비법서 <기.영.이(기출로 영작문은 이렇게)> 활용!<기.영.이>는 각 학교 서술형 내신 유형을 철저하게 분석한 후 전국 모의고사 최신 기출 변형 문제를 실제 또래 중고등 학생들로 하여금 작문하도록 하고 선생님이 첨삭한 내용을 담고 있다. 각 구성단위는 수능 체제를 따라 분류하였고, 작문에 토대가 되는 어법 또한 충실히 기재하였다. 무엇보다 또래들의 실제 작문을 기반으로 첨삭한 내용을 수록하였기 때문에 오류 난 부분조차 학생들이 공감하기 쉬워서 실제 현장 강의를 듣고 첨삭을 받는 것 같아 학습 몰입도 또한 높여줄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앞서 언급한대로 고등부 서술형은 조건부 영작이다. 단어를 주고 글자 수에 제한을 두고 제시된 문법에 맞게 질문에 답하라는 유형이거나 혹은 어순 배열, 문법 첨삭 등 이다. 따라서 어휘나 문법에 대한 기본 실력을 갖춘 후 질문의 요구 조건에 맞게 스스로 써 보는 연습을 충실히 해야 한다. 이때 작문의 소스가 될 수 있는 지문은 3월,6월,9월 등 전국 모의고사 지문을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 검증되고 공인된 모범 지문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스스로 작문을 해본 후 모범 문장과 비교해 봄으로써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차근차근 채워나간다면 어려운 서술형도 반드시 정복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 이제 내신 1등급의 관건인 서술형도 두려워하지 말고, 이번 여름방학 때 기.영.이’가 제시해 주는 로드맵대로 착실히 스텝에 맞춰 공부해서 서논술형 문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떨치고 2학기 영어내신 1등급을 꼭 거머쥘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목동 이태윤영어중국어 이태윤 원장문의 02-2650-8777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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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옥여고 2학년 1학기 기말고사 집중 분석 총평이번 금옥여고 2학년 1학기 기말고사는 중간고사와 마찬가지로 쉬운 경향성을 보였다. 1학기 중간고사의 경우 범위도 적고, 난이도 또한 매우 낮아서 1등급 컷이 98점, 2등급 컷이 92점이나 되었다. 이번 기말고사의 경우 중간고사에 비해 시험 범위가 대폭 늘어났지만, 난이도가 중간고사와 비슷한 수준이라 100점이 10명이나 나오는 사태가 발생하였다.중위권 이하의 학생들의 경우 교과서 세 과, 모의고사 두 세트 가량이나 되는 시험 범위에 지레 겁을 먹고 포기한 학생들이 생겨나 중간고사에 비해 3등급 컷부터는 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중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대체로 시험 범위에 상관없이 열심히 하는 경향이 있어, 1, 2등급 커트라인은 큰 변동이 없을 것이라 예상된다. 1학년 동안 어려운 영어 내신을 경험하였고, 수시를 우선순위로 두고 있는 현 금옥여고 2학년 학생들의 경우 1학년 내신 준비 경험을 토대로 상당한 공부량을 해왔다. 이 때문에, 올해 1학기 시험은 결국에는 누가 실수를 하지 않느냐의 문제로 귀결되었다. 금옥여고는 양천구의 타 고등학교에 비해 학년별 학생 수도 상대적으로 적어서, 이런 난이도에서 탄탄한 실력은 기본이고, 일정 부분 시험 당일 컨디션과 운도 1등급을 결정하는 요소가 되는 상황이다. 이런 경향성이 앞으로도 이어진다면 여전히 상대평가이며 동시에 5단위인 2학년 영어 내신에 있어서 상위권 학생들에게 높은 등급을 획득하기 굉장히 불리한 학교가 될 것으로 보인다.문제 경향성교과서와 모의고사 한쪽에 편중되지 않고, 두 영역 모두에서 균형 있게 출제되고 있다. 교과서나 모의고사 모두 단락별로 꼼꼼하게 구문을 분석하고 주제와 흐름을 정확하게 이해하면 틀릴만한 문제가 거의 없는 양상이다. 대의 파악 유형이나 순서배열, 문장삽입, 어휘 모두 수능형으로 출제되어 단락 전체를 암기하지 않아도 단락 내 문장 간 응집성만 잘 이해하고 공부했으면 무난하게 맞출 수 있었다. 어법 유형은 지엽적인 문법 보다는 수능에 주로 출제되는 정/준동사, 관계사, 수의 일치 등으로 원문에서 변형 출제되어 기본적인 문법 실력만 갖추면 쉽게 맞출 수 있었다. 20번의 내용 일치의 경우 독특하게 한글 선지가 아닌 영어 선지를 제시하고 모두 고르기로 출제가 되었는데, 평소 어휘를 꾸준히 암기하고, 고2 모의고사 2등급 정도의 독해 실력이라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였다. 굳이 킬러 문제를 뽑자면 단어배열 문제로 출제된 서답형 3번인데, 빠르게 객관식 문제를 풀면서 아낀 시간을 이 문제에 투입했으면 충분히 맞힐 수 있었다.대책2학년 1학기 중간, 기말고사 영어 시험이 모두 쉽게 출제되어, 2학기에도 1학기의 경향성이 그대로 이어질 것이라 예상하는 학생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불확실성의 시대에 항상 블랙스완은 존재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변별력이 많이 희석된 현 상황에서 2학기에는 난이도 조정이 충분히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여전히 내신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영어에 일정 정도 시간을 투입하는 게 바람직하다. 중위권 이하 학생들의 경우 여름방학 동안 수능 문제를 어휘와 구문 중심으로 정확하게 단락을 이해하는 위주로 공부하고, 중상위권 이상의 학생들은 수능 문제를 다양한 각도로 바라보며 대의 파악은 기본으로 어휘와 요즘 수능에서 킬러 문제로 나타나고 있는 문장삽입, 순서배열로 어떻게 출제될 수 있는지 생각해보며 공부하면, 내신과 수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결과를 얻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목동 종필영어학원김종필 원장 02-2650-8777 2022-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