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검색결과 총 1,2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고등학교 영어 내신 및 수능 준비를 위한 예비 고1 학생들에게 전하는 말~! 지난주 11월 수능이 끝나고 일주일이 흘러간 지금, 은행사거리의 내신준비로 바쁜 많은 고1.2 학생들도 앞으로 곧 수능을 볼 것이라는 긴장감이 조금씩 감돌고 있을 것이다. 반면 이제 막 고등학교를 진학하려는 예비 고1 학생들은 아직은 수능은 먼 미래라고 생각하며 당장 내년 1학기 내신을 챙기기 위해 겨울방학을 윈터스쿨이나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으로 채워, 학습에 대한 다짐을 하며 계획을 세우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전략적인 자기주도 학습이 없다면 제대로 된 학습을 한 것이 아닌 것이기에, 적어도 영어 과목에서 만큼 예비고1 학생들이 준비해야할 할 것이 무엇인지 전달해 보고자 한다. 우선 학생들이 학습계획을 살펴보기에 앞서, 본인의 현 실력을 진단해 보는 것을 부탁하고 싶다. 대부분의 예비 고1 학생들과 부모님들께서 갖는 문제는 고등학교 성적에 대한 ‘지나친 낙관’이기 때문이다. 통상적으로 대입 경험이 없으신 부모님들이나 학생들이, 중학교 때 받았던 A등급 성적을 믿고 고등학교에서 성적이 괜찮을 거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데, 이는 정말 큰 착각이다. 보통 중학교에서 A성적을 받는 학생이 평균적으로 30%정도 되는데, 이 ‘30%’라는 수치는 고등학교로 따지면 ‘4등급’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고등학교 1등급은 4%, 2등급은 4~11%, 3등급은 11%~23%까지 인 점을 고려했을 때, 중학교에서 아무리 A성적을 받았다 하더라도, 단순수치상으로도 충분히 고등학교 진학시 4등급이 넘어가는 성적이 될 수 있다. 인서울권 대학의 학종 내신 커트라인이 대략적으로 2점 후반대라는 점을 고려해보면, (물론 학종에 있어서 이러한 정량적인 내신커트라인이 정확한 것은 아니지만) 학생들이 제대로 된 본인 객관화가 되어있지 않은 경우 고등학교 진학 시 크게 실망할 수 있다. 그렇다면 본인의 현위치를 어떻게 점검할 수 있을까? 영어를 포함한 국어나 수학에서도 마찬가지로 가장 간편하게 점검해 볼 수 있는 방식은, 고1 3월모의고사나, 선행이 조금 되어있는 친구라면 고1 6월 모의고사 기출을 3회분을 풀어보아 학생의 평균등급을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하지만 영어의 경우 절대평가 상황이기에 단순히 1,2등급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내신에서 경쟁력이 없을 수 있다. 따라서 두 번째로 확인해야 할 것은, 본인의 구문실력이다. 어휘는 방학기간을 활용해 꾸준히 외워나가면 되겠지만, 구문의 경우 문법 암기 후 이를 문장에 적용해보는 연습이 병행되어야하기 때문에, 단어처럼 간단하게 실력이 늘지 않는다. 따라서, 모의고사를 볼 때 본인의 해석이 단순히 단어를 끼워 맞춰가며 해석하는 수준이라거나, 긴 문장이 나왔을 때 해석이 힘들다면, 자기 객관화를 통해 본인의 구문력이 부족하다는 점을 인정하고 시작해야 한다. 그럼 본인 실력 점검을 한 친구들이 방학기간 해야 할 학습은 무엇일까? 우선 구문력이나 단어가 고2 수준을 넘는 학생들에게는 반드시 서술형연습을 권한다. 고등학교 진학시 내신의 상위권 경쟁은 아무래도 서술형에서 갈리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영작을 할 수 있는 친구들은 확실히 영어 시험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다. 하지만 구문이나 어휘가 힘든 친구들은 먼저 구문을 정리해야 하는 것이 급선무다. 학생들 중 구문도 제대로 채 되지 않는 상태로 학원이나 다른 친구들이 모의고사 문제집을 풀기 때문에, 문제집을 계속 풀어가는 친구들이 많다. 조금 극단적으로 이런 학습은 ‘임시방편’에 속한다. 실질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 채, 많은 양의 문제를 풀어가는 ‘양치기식’ 공부법이다. 이런 공부는 지양해야 하며, 먼저 구문을 정리하고 해당 구문이 눈에 보여 정리가 될 때 까지는 문제를 많이 풀어가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만약 기본어휘도 부족한 친구라면 더더욱 모의고사 문제집을 푸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오히려 시간을 재지 않고, 구문을 학습하며 해당 지문을 가지고 문장을 하나씩 뜯어보며 연습하는 것을 추천하고, 하루에 적어도 2~3지문씩 해석 및 해당지문에서 모르는 단어를 모두 정리하며 암기하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세부적인 공부법은 모두 다르겠지만, 큰 틀에서 학생들이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 되는 것이 ‘구문’과 ‘문법’이다. 당장 문제를 풀어 문제집 한권을 끝냈다는 희열보다 본인의 실력향상에 집중하길 바라며, 고등학교 영어를 중학교 식으로 단순 암기나 문제 양치기로 접근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다.장 희철 원장장민준영어학원 2021-11-26
- 예비중1, 예비고1 입학전 3개월의 Golden Time의 효율적인 영어학습 방법은 무엇일까? 은행사거리 중계동과 대치동에서 영어를 10년이상가르쳐오면서 매년 맞이하는 수능이 11월 18일 목요일에 끝나고 당일 오후 6시쯤 그 동안 같이 고생했던 제자들로부터 수능영어를 잘 봤다고..지극 정성을 쏟아부었던 제자들의 감사와 찾아오겠다는 카톡을 받았을때 한없이 기쁘고 가슴 찡함이 밀려오는것을 보면 영어를 가르치고.관리하는 일이 천직이라는 생각이 든다.사실상 11월 18일(목) 수능이 끝남과 동시에 현재 초등 6학년과 중3 아이들은 수능 기준으로 볼 때 정식으로 중1과 고1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럼 예비중1과 예비고1 어머님들과 학생들의 마음이 분주한 2021년 11월 25일부터 2022년 2월 28일 입학전까지 남겨진 시간동안 어떻게 해야 효율적인 영어학습이 될지 살펴보겠다.먼저 예비중1의 효율적인 영어학습 방법을 보면 영유부터 초6의 기간동안은 주로 어학 위주의 학습이었다면 이제는 입시 영어를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하는 시기이다. 중등의 공식적인 학교 영어시험은 중2때부터 시작이지만 실질적으로 중1 입학 때 부터 학교영어 수행평가와 quiz형 Test가 있으므로 입시형 영어의 효율적인 영어학습을 해야한다.감각적인 영어 어휘학습, 독해학습, 문법학습에서 체계적인 품사별 어휘변화와 동의어,반의어별로 분리하고 중학교 영문법의 체계적인 이론의 정확한 이해와 독해력등의 응용 실전문제를 풀 수 있는 효율적인 영어학습. 방법을 권장한다. 별도의 나만의 영어 어휘노트와 GRAMMAR 노트를 준비해서 정리하는 습관을 기르자. 폭 넓은 어휘력과 체계적이고 완전한 이해의 중등 영문법을 마스터 하는 것이 좋다.다음으로 예비고1의 고등학교 입학 전 남겨진 만 3개월 동안 효율적인 영어학습 방법을 살펴보기에 앞서 중학교의 학교 영어시험과 고등학교 내신영어의 경향과 난이도는 차원이 다르다는 것이다. 중학교 영어시험의 영어성적은 절대평가인 A,B,C 형태로 표기된다. 반면에 고등학교 영어시험인 내신영어는 고등학교별 전교생 대비 학생 영어성적의 상대평가이다.다시말하면 원하는 대학의 수시입학을 위해서는 고등학교 전교생들중에 학생의 영어성적이 상위 4%이내에 들어야 1등급, 7% 이내(누적11%)에 들어야 2등급, 12% 이내(누적23%)에 들어야 3등급이며 총 9등급의 상대평가 방식이다.고교별로 영어내신의 난이도는 차이가 있을지라도좋은 고교 내신영어를 위한 효율적인 영어 학습방법을 살펴보자. 상대평가의 무한경쟁에서 원하는 좋은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첫째, Walking Dictionary (풍부하고 체계적인 어휘 확장능력)이 중요하다.두번째, 수능어법의 이론의 완벽한 이해를 기반으로한 실전 응용문제의 응용능력을 길러야 한다.세째로 풍부한 어휘력과 체계적인 수능어법 실력을 근거한 속독속해와 어휘.어법 변형의 응용영작 능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내신영어에서 좋은 등급을 위해서는 결국 탄탄한 수능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한 꼼꼼한 어휘실력과 수능어법,수능독해 실력을 응용한 영어실력이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상대평가인 내신영어의 난이도 차이도 고교별로 있으며 학교별 내신영어의 특징이 있으므로 거기에 맞는 내신영어 대비가 필요하다.지망하는 고교의 내신영어 특징들을 정확하게 분석후 거기에 맞는 효율적인 영어학습 방법을 위한 적어도 3개년치의 학교의 영어 기출문제를 분석하는것도 중요하다.지금부터 입학전 까지 남겨진 대략 3개월동안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영어학습을 통하여 수능영어 연습인 2022년 3월 전국 학력평가와 4월말부터 시작되는 첫 중간고사 내신영어에서 좋은 영어등급을 받기를 기원한다.최 종문 원장에이플러스영어학원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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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강빛이음학교 ‘강빛중 개교식’ 강동구에도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까지 3개 학교급이 한 울타리에서 연속적으로 교육과정을 수행하는 통합학교형태인 이음학교가 개교했다. 서울시 최초로 유·초·중학교를 통합한 ‘강빛이음학교’는 강동구 고덕강일개발지역에 신설된 학교로 지난 3월 1일 개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개교식이 계속 미루어지다가 지난 10월 12일 비대면 화상 생중계를 통해 개교식이 열렸다. 최창수 강빛초중이음학교장a은 “학생 수 감소에 따른 변화, 학교 용지 확보 등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통합운영학교가 늘어나고 있다. 통합운영학교는 행정과 재정운영 등의 조직관리가 원활하고 교사 간 유기적인 협력, 학생의 안정적인 성장과 상급학교에 대한 간접경험 등을 통해 진학 시 적응이 쉬운 장점이 있다”고 강조한다. 강빛이음학교의 강빛중에 재학 중인 학생 수는 남학생(40.7%)이 61명, 여학생이 89명(59.3%)이다. 현재 15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교원 수는 39명이다. 1학년은 전체 98명으로 남학생이 42명, 여학생이 56명이다. 2학년은 총 31명 중 남학생이 14명, 여학생이 17명이다. 3학년은 전체 재학생 20명 중에서 남학생이 5명, 여학생이 15명이다. 강빛이음학교는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도 함께 개원하여 유치원 224명, 초등생 768명, 중학생 466명 등 전체 1456명을 수용할 예정이다. 강빛이음학교는 인근의 건설공사 차량이 학교 앞으로 통행하여 학생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문제해결을 위해 학부모, 교직원, 시의원, 구의원, 건설사가 논의과정을 거치며 4개월 동안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단계를 거쳤다. 통합운영학교는 전국적으로 100곳이 있다. 서울에서는 첫 통합운영학교인 송파구 해누리초중이음학교가 있고 강동구의 강빛초중이음학교가 두 번째 학교이다. 20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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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대상, 2021학년도 9월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 채점 결과 고등학교 2학년 대상으로 지난 8월 31일 치러진 ‘2021학년도 9월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주관 인천광역시교육청, 이하 학력평가)’ 채점 결과가 공개되었다. 오는 11월 18일(목)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고 나면 고2 학생들이 그 뒤를 이어 예비 수험생이 된다. 이번 학력평가 영역별 선택과목 비율과 출제 경향 등 채점 결과를 요약해보고, 다음 호에서 예비 고3(고2) 겨울방학 국어, 수학 학습 방법을 소개한다.자료참조 <2021학년도 9월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 채점 결과(인천광역시교육청)>도움말 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 한기연 수석 연구원(국어 영역), 김성철 수석 연구원(수학 영역), 조헌섭 수석 연구원(영어 영역),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고2, 9월 학력평가 채점 결과>생활과 윤리, 생명과학I 가장 많이 선택해고2 대상 9월 학력평가 응시 학교는 전국 1,449교이며, 총 응시 인원은 243,207명이다.전체 응시 인원 중 서울지역은 282개교 59,686명이 응시했다. 영역별 응시 인원은 국어 영역 241,939명, 수학 영역 240,492명, 영어 영역 238,960명, 탐구 영역 234,881명, 한국사 237,451명이다.탐구 영역 과목별 응시 현황을 보면 사회탐구 영역은 생활과 윤리(24.16%) 〉 사회·문화(21.39%) > 윤리와 사상(13.27%) 〉 정치와 법(11.68%) > 한국지리(10.56%) 〉 세계지리(8.52%) > 세계사(6.19%) > 경제(4.72%) > 동아시아사(4.48%) 순이다.과학탐구 영역은 생명과학I(34.05%) > 화학I(23.93%) > 지구과학I(21.70%) > 물리학I(14.52%) 순이다. 참고로 영역별 응시 비율은 9월 학력평가 전체 응시자(234,881명)에 대한 선택 교과 응시자 비율을 나타낸 값이다.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1등급 표점 7점 차 영역별/과목별 9개 등급의 인원과 비율은 다음과 같다.(영어 영역, 한국사 영역은 절대평가) 국어 영역 1등급 표준점수 132점, 2등급 표준점수 125점, 3등급 표준점수 117점이다. 수학 영역 1등급 표준점수는 139점, 2등급 표준점수 129점, 3등급 표준점수 117점이다.(표1 참조)‘표준점수’는 자신의 원점수가 평균으로부터 얼마나 떨어져 있는지를 알 수 있는 점수로, 과목별 난이도 차이를 고려해 상대적인 성취 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계산한 점수이다.사회탐구는 1등급 표준점수 차이가 선택 과목별로 차이가 있다. 세 번째로 많은 학생이 선택한 윤리와 사랑은 1등급 표준점수가 72점으로 사탐 9개 과목 중 가장 높았다. 반면, 가장 많은 학생이 선택한 생활과윤리 1등급 표준점수는 65점으로 사탐 9개 과목 중 가장 낮았다. 생활과 윤리와 윤리와 사상 1등급의 표준점수는 7점 차이가 난다.(표2 참조)과학탐구 영역 선택 과목별 표준점수 차이는 최대 3점으로 물리학I 71점, 화학I과 지구과학I응 각각 70점, 생명과학I 69점이다.(표3 참조)영역별 원점수 평균과 표준편차는 다음과 같다. 국어 평균 54.06점(표준편차 22.25점), 수학 평균 36.06점(표준편차 22.63점), 영어 평균 57.16점(표준편차 23.31점), 한국사 평균 24.21점(표준편차 11.31점)이다. 탐구영역 선택과목별 원점수 평균과 표준편차는 다음과 같다.(표4~6 참조)표1. 국어 영역, 수학 영역 등급 인원과 표준점수표2. 사회탐구 영역 등급 인원과 표준점수표3. 과학탐구 영역 등급 인원과 표준점수표4. 국, 수, 영, 한국사 영역별 원점수 평균 및 표준편차표5. 사회탐구 영역 과목별 원점수 평균 및 표준편차 표6. 과학탐구 영역 과목별 원점수 평균 및 표준편차 ※ 표1~6 자료 : 2021학년도 9월 고2 전국연합학력평가 채점 결과(인천광역시교육청) ※표2. 표3 비율은 탐구 전체 응시자(234,881명)에 대한 선택 교과 응시자 비율을 나타낸 값임고2, 9월 학력평가 국어, 수학, 영어 출제 경향<국어 영역>국어 영역 한기연 수석 연구원(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은 “문학은 현대소설 제재에서만 낯선 지문을, 다른 제재는 익숙한 지문을 출제했다. 독서 영역은 사회, 인문, 과학 제재의 지문이 출제됐다. 화법과 작문 문제는 평이했지만 언어(문법)는 난이도가 있었다”고 분석했다.다만, 이번에 치러진 2021학년도 고2 9월 학력평가는 2022학년도 개정 형태가 아닌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형태로 출제되었다는 데 주목해야 한다. 이에 한 연구원은 “고2 학생들은 2021년에 시행된 2022학년도 학력ㆍ모의평가 문제를 통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선택 과목인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에서 자신 있는 과목을 신중하게 선택해 준비해야 한다. 참고로 상위권은 ‘언어와 매체’를 선택하고 있다. 2022학년도 기출 문제를 통해 자신이 취약한 영역을 분석해, 깊이 있는 학습을 효과적으로 진행한다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만족할만한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수학 영역>수학 영역 김성철 수석 연구원(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은 “공통 범위에서 대체로 2021 수능과 유사한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난이도는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되었으나 아직 모의고사 유형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은 체감상 다소 어려움을 느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김 연구원은 문항별 분석해 대해 “수능 빈출 문항인 빈칸 문항은 수학적 귀납법을 활용해 추론하는 문항(16번)으로 출제되었다.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단원의 출제율이 다소 높았고, 고난도 문항이 수열 단원과 함수의 극한과 연속 단원에서 출제되었다. 그림을 이용한 문항은 6문항 출제되었고, <보기>가 주어진 문항(20번)은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단원에서 지수함수와 로그함수의 성질을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문항으로 출제되었다”고 설명했다.<영어 영역>영어 영역 조헌섭 수석 연구원(유웨이교육평가연구소)은 “전반적으로 문장의 길이가 길고, 문장 속에 사용된 어휘 또한 어려워 지난 3월과 6월 학력평가보다 다소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판단된다. 신유형은 출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이어 조 연구원은 “2021학년도 수능과 듣고 푸는 문제와 읽고 푸는 문제의 배점과 문제 유형, 문항 수 등이 동일했다. 문맥상 어구의 함축적 의미 파악 1문제, 빈칸 추론 4문제, 간접 쓰기 6문제, 문법 1문제(3점), 어휘 1문제(3점), 실용문 3문제, 장문 5문제 등이 출제되었다. 듣기 문제에서는 마지막 말에 이어지는 대화를 고르는 문제들이 다소 어려웠다”고 덧붙였다.고2, 9월 학력평가 성적 활용법성적표 항목별 의미내년에 치러질 2023학년도 대학입시를 위해 고2 학생들은 이번 9월 학력평가 결과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성적표에서 제공하는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및 기타 참고 자료들을 통해 학생의 전국 기준 현재 위치와 앞으로 보완해야 할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우연철 소장은 9월 학력평가 성적표에서 제공하는 각각의 의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원점수’는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학생이 획득한 점수를 의미하며, 원점수를 통해 학생의 절대적인 학업 수준을 판단할 수 있다.‘표준점수’는 시험의 난이도, 응시자들의 수준 등을 반영해 학생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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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종합병원과 복합 쇼핑몰이 배후수요 광명 M-클러스터 서울의 금천구, 경기도 안양과 맞붙어 있는 광명의 역세권에 세워진 ‘M 클러스터’의 상가는 지하 1층을 비롯해 지상 2층, 6층에 분포하며 총 112개가 있다. 이중 거의 다 분양이 끝났으며 남은 상가도 배후수요나 교통 여건이 워낙 좋아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모든 상가의 기본 조건은 소비를 해줄 수 있는 주변의 유동인구와 상주인구로 인한 고정수요가 얼마가 되느냐와 더불어 상가에 대한 접근성이 얼마나 좋으냐이다. 즉, 상가 활성화 조건이다. 이 두 가지 조건을 다 갖춘 ‘M 클러스터’ 상가의 성공이 이미 예견돼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병원 의료진과 병문안객이 주요 소비층조만간 엄청난 사람들을 끌어들일 것으로 기대되는 KTX 광명역을 필두로 이미 검증된 연간 500만 명 이상이 찾는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600여만 명이 방문하는 코스트코, 연인원 500만 명이 찾아오는 이케아 등이 이미 들어서 있어 1,500여만 명에 이르는 현재의 유동인구만 해도 이 일대가 일년내내 사람들로 넘쳐날 정도이다. 이 정도의 유동인구라면 인근 상가가 수용할 수 있는 한계를 이미 넘어섰다고 볼 수 있을 정도이다. 이런 기존 수요에 제3기 신도시가 예정되어 있어 편의 시설 확충이 관건인데 그 중심에 있는 상가가 M클라스터라 볼 수 있다.여기에다 광명 중앙대병원이 2022년 3월 경에 개원을 앞두고 있다. 중앙대 병원은 약 700여 병동 규모의 중급 규모로 신축 중이며, 개원하면 광명시 전체와 안양시, 금천구 일대의 환자들을 모두 수용하기에도 규모가 적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위치가 매우 좋은 곳이다.또, 유명 종합병원 인근에는 대부분 약국 골목이 형성돼 있다. 그만큼 종합병원에 따른 약의 수요가 넘치기 때문이다. ‘M 클러스터’ 건물 내에도 병원과 관련된 지정 업종들은 대부분 분양을 마쳤고, 현재는 약국 지정 호실을 분양 중이다. 약국의 규모가 크다 보니 가격이 높아 잔여 호실이 몇 개 남아 있지만, 중앙대학교 병원이 개원하는 2022년 3월 이전에는 모든 약국 자리도 분양이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대병원과 연결 5미터 인접 거리로 연결 통로를 공유하고 있어 약국 자리로는 최고라고 평가된다.광범위한 인프라 갖춘 수도권 1번지 상가거의 모든 백화점과 쇼핑센터가 모여 있는 강남에 못지않은 인프라가 갖춰진 이곳은 광명은 물론이거니와 서울과 수도권을 통 털어도 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로 ‘복합 쇼핑몰’의 치열한 각축장이자 엄청난 유동인구가 이미 확보가 돼 있는, 그래서 천재지변 외에는 불안 요인이 거의 없는 너무나도 안정적인 상업시설이다.이처럼 탁월한 주변의 엄청난 유동인구와 상주인구로 인한 고정적인 매출과 더불어 가장 중요할 수도 있는 초인접 지역의 조건 역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일단 자체 수요라고 볼 수 있는 주변만 하더라도 1,600여 명에 이르는 중앙대 병원의 의료진과 더불어 지식산업센터와 기숙사의 상주 인원만 해도 4,600여 명이나 된다. 여기에는 일반 방문객과 보호자, 병문안 온 방문객 등 하루 유동인구만 3,000여 명으로 예상된다.더구나 광명을 포함하여 인근의 금천구를 비롯한 안양 석수동 일대 등에 번듯한 종합병원이 없어 종합병원 유치가 숙원이었던 인근 지역의 수요도 예상보다 클 것으로 기대된다. 즉, 1,500여만 명에 이르는 인근 쇼핑몰을 찾는 잠재적 소비자인 유동인구를 제외하더라도 ‘코어’ 고정인구만 1만여 명에 이를 정도로 수요가 충분하다. 이제 분양이 가능한 상가가 몇 채 남지 않았으니 그 어느 때보다 발 빠른 대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022년부터는 상가에 대한 대출 규제도 예정되어 있어서 지금이 상가 투자의 적기라 생각한다.문의 1811-7170 2021-11-18
-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최고의 영어교육 플랫폼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는 11월입니다^^ 중학교 일정이 모두 끝난 중학교 3학년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은 내년에 고등학교 영어 공부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고 계실 것입니다. 우리 아이가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고등학교 1학년 영어를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자세하게 설명을 해보겠습니다.1, 모의고사를 공부해야 한다. 고등학교 1학년은 3월, 6월, 9월, 11월 총 4번의 모의고사를 봅니다. 모의고사 영어가 무엇인지도 모르거나 혹은 제대로 공부하고 연습하지 않고 고등학교에 진학한다면 3월부터 제대로 된 성적을 받지 못해 충격과 실망감만을 느낄 것이다. 그리고 보통의 노원 지역의 고등학교들은 모의고사를 내신에도 출제한다. 그래서 모의고사는 내신과 별개라고 생각하시면 안된다. 이런 이유 때문에 반드시 3월부터 보게 될 모의고사를 미리 선행 학습해야 한다.2. 모의고사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①고1 3개년 모의고사 공부를 끝내야 한다. 한 해 모의고사가 4번이니 3개년이면 총 12회 모의고사를 풀어보고 공부하는 것이고, 12회분은 풀어야 확실하게 모의고사를 완벽하게 끝낼 수 있다.②고1 3개년 모의고사 기출어휘들만을 반복해서 외우면 되고, 이 모의고사 어휘들을 외우면 내신에 나오는 어휘들까지 함께 공부가 되기 때문에 1석2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③고1 모의고사 영어는 70분이고 듣기 17문제가 25분이고, 독해는 28문제인데 45분에 풀어야 하므로 문제를 빠르게 푸는 방법을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시간이 부족해서 문제를 다 풀지 못하게 된다.④해석을 위한 문법 공부를 해야 합니다. 용법이나 용어 위주의 문법 공부가 아닌 해석에 필요한 문법 개념들을 공부해야 하고, 배운 문법 개념들을 해석에 적용하면서 해석력을 꼭 기러야 합니다.⑤전체 지문을 해석해 보고, 논리력을 길러야 합니다. 단순하게 영어를 한국어로 번역하는 해석이 아니라 글의 구조를 파악해서 논리적으로 읽어야 문제를 풀 수 있다.⑥고1 3개년 모의고사 듣기 문제를 풀고, 단어들의 발음을 정확하게 연습해야 한다.3. 고등학교 내신 공부법을 알아야 합니다.고등학교 내신은 교과서+모의고사+부교재+프린트(어휘/문법)+듣기 등 시험교재와 범위가 많고 또한 변형이 되어서 출제되기 때문에 중학교 때처럼 모든 지문들을 단순하게 암기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단순 암기식 공부법에서 벗어나 이해를 바탕으로 문장을 스스로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중학교 3학년들한테는 11월부터 2월까지 4개월 동안 고등학교 1학년 영어 모의고사와 내신 공부를 반드시 선행 학습 해야지 3월부터 바로 1등급을 받을 수 있다. 모의고사와 내신은 별개의 시험이 아니라 서로 관련되어 있는 시험이므로 위에서 언급했듯이 모의고사를 공부해 놓으면 내신도 함께 공부가 되므로 별개라는 생각은 절대 하시면 안된다. 중요한 이시기에 고1 영어 공부를 하고 있지 않다면 지금 바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위 재성W퍼펙트에듀학원 원장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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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코로나, 조금씩 기지개 켜는 고양 파주시 이모저모 정부가 위드코로나 정책을 발표한 가운데, 그동안 취소되거나 축소 혹은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지역 행사와 축제들도 서서히 굳게 닫혔던 문을 열고 있다. 마치 겨울을 지나 봄을 맞은 것처럼 설레고 활기찬 지역사회의 모습을 고대할 수 있겠다. 하지만 오프라인 행사인 터라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은 기본, 긴장도 늦추지 말아야 한다.남지연 리포터 lamanua@naver.com 태정은 리포터 hoanhoan21@naver.com▶ 2021 고양커피문화축제 11월 19일부터 3일간 열려‘2021 고양커피문화축제’가 11월 19일부터 11월 21일까지 호수공원에서 열린다. 축제기간 동안 시간대별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시연 행사가 마련된다. 2021고양커피문화축제는 당초 10월에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11월로 연기됐다. ‘세상에서 가장 큰 카페’라는 슬로건으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커피 관련 산업체가 참여하는 산업존, 지역카페와 함께하는 문화존, 시민들이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존으로 구성된다. 실내공간인 꽃전시관 및 북카페에서는 커피전문가의 초청강연 및 바리스타 체험을 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사전예매가 오픈돼 있다. 네이버예약(당일예매가능) . 네이버모바일티켓 제시 후 바로 입장하면 된다. 구체적인 프로그램과 강연 일정은 고양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농업기술센터(031-8075-4291~2)로 문의하면 된다.● 주요행사 및 프로그램 일정표 ▶ ‘행주가 예술이야 폐막식, 작은영화제&숲속음악회로 열려 고양시가 행주산성 야간개장 행사인 ‘행주가 예술이야’의 폐막 이벤트로 11월 12일부터 11월 14일까지 작은 영화제와 숲속 음악회를 행주산성 쉼터에서 개최한다. 52일간 펼쳐진 ‘행주가 예술이야’는 어둠이 내려앉은 행주산성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행사로 전시와 공연, 체험 등으로 풍성하게 채워졌다. ‘행주가 예술이야’는 9월 24일 시작해 11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작은 영화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영화제 참가는 고양시 통합예약사이트(www.goyang.go.kr/resve)에서 예약하면 된다. 특히 이 기간 동안 행주산성을 방문한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숲속 음악회도 실시할 예정이다. 별도의 예약은 필요없이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관광과(031-8075-3404)로 문의하면 된다. ▶2021 고양호수마켓, 10월 이어 11월도 진행 수제품사업 활성화와 소상공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2021 고양호수마켓’을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광장에서 11월 2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마다 운영한다.고양호수마켓은 ▲마켓존 ▲체험존으로 구성돼있다. ‘마켓존’에는 핸드메이드 제품과 수제먹거리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30여 개의 판매대를, ‘체험존’에서는 인형 만들기, 전래놀이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구매금액에 따른 영수증 뽑기 이벤트, 매출액의 10% 기부 등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한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된다.일정: 11월 6일(토), 11월 7일(일), 11월 20일(토), 11월 21일(일)/ 오후1시~오후7시 ▶ ‘2022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1월 11일 개최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중 대한민국 vs. 아랍에미리트전을 11월 11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경기는 대한민국이 속한 A조 총10차전 경기 중 5차전이자 홈경기로서는 4번째 경기로 tvN에서 생중계 할 예정이다. 아시아 총 2개조 중 A조에는 대한민국, 이란, 아랍에미리트,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의 6개국이 포진되어 있으며, B조는 일본, 호주 등 6개국이 본선진출을 다투고 있다. 내년 3월까지 치러지는 최종예선에서 각조 1·2위는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하게 된다. 현재 4차전까지 치른 결과 조1위는 이란, 대한민국은 조2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경기는 ‘단계적 일상회복 지침’에 따라, 최대 3만5천명 입장이 예상된다. 백신접종 완료 후 2주 경과자 혹은 48시간 내 PCR 검사 음성 확인자이면 입장 가능하며 18세 이하는 접종 및 검사와 상관없이 입장할 수 있다. 티켓은 인터파크티켓에서 온라인 구매만 가능하다.제 25회 파주장단콩축제 개최“임금님 수라상에 오른 파주장단콩”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 따라 제 25회 파주장단콩축제가 오는 11월 26일~28일 3일간 파주 임진각 광장에서 개최된다. 파주장단콩축제는 청정한 DMZ에서 자란 파주장단콩과 농특산물을 직거래장터에서 판매하는 행사다. 파주장단콩은 파주임진강쌀, 파주개성인삼과 함께 ‘장단삼백’이라 하여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던 명품웰빙식품이다. 이번 축제에서 파주시는 장단콩 판매장과 파주 농산물 및 가공품 판매구역, 재래장터 등 3개 구역으로 나눠 직거래위주로 행사를 추진한다. 축제 판매자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거나 코로나 음성여부를 확인 후 참가하고 행사장 내에는 코로나19 대응 방역본부를 설치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과도한 인파가 밀집되지 않도록 문화체험행사는 최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파주장단콩축제는 비대면 드라이브스루 형식으로 운영된 바 있다. 기간 2021년 11월 26일~28일장소 파주 임진각 광장문의 파주 농업기술센터 체험농업팀 031-940-5281, 5288파주상공EXPO 온라인 오프라인 동시 개막“지역의 우수상품만 모아서 판매”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파주상공EXPO가 지난 11월 1일 개막해 11월 한 달 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 진행된다. 파주상공EXPO에는 파주지역 중소기업 60개사가 출시한 3200여 개의 다양한 제품이 이벤트와 함께 판매된다. 온라인 판매처는 파주상생마켓으로 생활리빙, 패션뷰티, 디지털가전, 가구인테리어, 식품특산물 등 코너별로 다양한 상품을 소개한다. 오프라인 판매처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A-1블록 특설매장으로 파주관내 업체의 우수한 상품을 소개하고 소비자는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기간 2021년 11월 1일~30일장소 파주상생마켓,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A-1블록 특설매장2021 의주대로 역사문화탐방“파주의 옛이야기 나누며 걷기”파주시에서 주최하고 파주이야기가게에서 주관하는 2021의주대로 역사문화탐방이 오는 11월 17일에 재개된다. 탐방코스는 고려시대 절터인 혜음원지에서 시작해 고려시대 석불입상인 용미리마애이불입상, 별무반을 창설하고 동북 9성을 쌓은 윤관장군 묘, 파주마을기록관, 화석정을 거쳐 임진나루에 이른다. 역사문화탐방은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기간 11월 17일(수) 오전 10시~장소 운정행복센터(10시), 금촌 파주스타티움(10시 20분)준비물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증명문의 파주이야기가게(010-7180-8490)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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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달라지는 부천 영재교육원 2022학년도부터 경기도 부천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이 경기미래 영재교육원 창의융합상상소로 변경 운영된다. 관련 자세한 모집 요강은 2022년 2월에 공고될 예정이다. 변경되는 창의융합상상소란, 기존 영재교육대상 기회를 확대한 맞춤형 영재교육으로 희망자에게 재능계발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이다. 따라서 과거 공부 잘하는 학생이 아닌, 특정 분야에 탐구 열망과 창의성이 높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창의융합상상소 운영 방식달라지는 영재교육 관련해서 가장 궁금해하는 점은 선발 방식이다. 창의융합상상소는 학생이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학교 교사가 추천하고 부천교육지원청이 추첨하여 최종 인원을 선발하게 된다. 대상은 초등3~4학년과 중학교 전 학년이다. 반 편성은 무학년제로 프로그램별로 운영될 예정이다.지도교사는 부천지역 내 인력풀을 활용한다. 프로그램 과정도 지역의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스스로 선택해 심도 있는 연구를 하게 된다. 특히 단계별로 1~3단계의 자신의 능력과 속도에 맞춘 설계가 가능하다. 진행 장소는 온 오프라인 방식으로 학습장소가 확장되며 마을 공간에서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는 방식이다.교육과정은 1단계 예비, 2단계, 3단계 사사 과정이다. 교육내용은 1단계는 예비 영재프로그램을, 2단계는 프로젝트 중심으로, 3단계는 연구 중심이다. 또한 평가는 프로젝트 수행 결과 공유 및 나눔으로 한다.영재교육원과 창의융합상상소와의 차이참고로 영재교육원과 창의융합상상소와의 차이는 선발에서, 학교관찰추천의 교육지원청 선발 전형을 학생에 의한 프로그램 신청을 학교 교사가 추천해 교육청이 추첨하는 점이다. 또 대상도 초등4~6학년과 중등1~2학년을 초등3~6학년과 중학교 전 학년으로 확대했다.이 밖에도 반 편성에서 학년 단위 반별을 무학년제 프로그램별로 바꿨다. 또 지도교사도 영재교육 연수를 이수한 위촉 교사에서 지역 내 인력풀로 확대된다. 교육과정 운영시간은 교과 90시간 이상과 비교과에서 3단계로 단계별 진행이다.또 과거 교육내용이 과학과 수학 및 주제연구, 체험학습 등이라면 창의융합상상소에서는 1단계 진로 탐색⟶2, 3단계 주제별 프로젝트 수행이며, 평가 역시 개별 평가에서 프로젝트 수행 결과 공유 및 나눔으로 바뀐다.단계별 프로그램 알아보기예비 1단계의 특징은 학생의 재능에 따라 선택한 기초 융합 프로그램 활동을 통한 영재교육이다. 대상은 초등3~6학년과 중1~3 희망자 중 추첨한다. 진행은 1학기 20~24시간 과정의 온라인 교육이다.2단계는 1단계의 경험을 토대로 주제 또는 실생활 연관 프로젝트 활동을 통한 영재교육이다. 대상은 1단계 이수자 중 성장중심 평가 후 선정한다. 진행 방식은 2학기 학생주도 프로젝트 활동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교육이다.3단계는 진로 흥미와 관심에 적합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하는 연구 활동을 통한 영재교육 사사이다. 따라서 대상은 2단계 이수자 중 선정한다. 방식은 과학자 등 전문가의 지도로 관심 분야를 연구하는 활동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결합 교육이다.어떻게 참여 가능한가창의융합상상소는 경기도 내 25개 교육지원청을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운영하며, 권역 내 1개 프로그램만 지원 가능하므로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대상은 경기도 내 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지원 방식은 2022년 3월 권역 내 프로그램 또는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프로그램 중 1개를 선택 후 지원서를 작성한다. 교사가 추천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선발 절차 없이 해당 교육지원청 컴퓨터 추첨으로 1단계 교육대상자가 최종 결정된다.2, 3단계 추천은 1단계를 성실히 이수하고 뚜렷한 연구목표가 있다고 판단되는 학생에만 2단계 및 3단계 프로젝트 활동이 제공될 예정이다. 참고로 부천교육지원청은 1권역에 해당하며 고양, 광명, 김포, 파주가 포함된다.문의 031-820-0674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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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탐방] 2021학교탐방_ 풍산고등학교 청소년기에 여러 분야의 밀도 있는 경험은 인생의 자양분이 된다는 교육 철학을 실천하고 있는 풍산고(교장 김정렬)는 경기 하남 지역 중학생들 사이에 선호도가 높은 고교로 손꼽히고 있다. 풍산고의 대표 프로그램과 진로, 진학 지도의 방향성, 입시 결과를 살펴봤다. “전교생에게 ‘나는 누구인가’를 발견해 나가는 정체성 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좋아하는 것과 하고 싶은 걸 찾아야 공부와 학교 활동에 동기부여가 되기 때문이지요. 기반이 되는 것은 독서며 또래들과 다채로운 협업 활동, 진학 지도가 유기적으로 맞물릴 수 있도록 학교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있습니다”라고 김정렬 풍산고 교장은 설명한다. 건축 디자인상을 수상한 풍산고는 아늑한 교정과 알차게 설계된 학교 건물 내부 구조가 특징이다. 학생들을 위한 스터디 공간, 카페, 탁구장, 미니 암벽장, 연못까지 잘 갖춰져 있다. “곧 도입될 고교학점제에 대비해 학교 공간 재구조화가 진행중입니다. 여럿이 모여 토론하며 팀 작업을 함께 할 수 있는 스터디 공간, 휴게 공간, 온라인 수업촬영실 구축 등의 공간을 곳곳에 마련했습니다. 도서관도 계속 업그레이드 해 나가는 중입니다. 학생들의 학교생활, 자치활동에 공간 디자인은 중요한 요인이기 때문이지요”라고 유미경 교감은 말한다. 교사들간 긴밀한 팀워크는 2012년 개교한 풍산고가 단기간에 학생, 학부모들 사이에 가고 싶은 고교로 자리 잡은 원동력이 됐다. 입시 변화에 맞춰 학교 프로그램을 재정비하고 진로와 진학이 연계되어 학생부에 기록으로 남을 수 있도록 시스템화했다.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치밀한 진학 지도 풍산고는 2021 대입에서 서울대 1명, 연세대 3명, 고려대 3명을 비롯해 서울권 대학에 70여명 합격했다. 수시와 정시 비중은 2:8로 수시 전형 중심의 고교로 자리 잡았고 서울 소재 대학 합격생 비율은 꾸준히 상승해 현재 약 15% 선이다. 정밀한 입시데이터에 근거한 진학 상담 시스템이 매년 입시 실적 향상의 밑바탕이 되고 있다. 공립학교 가운데 드물게 누적 입시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갖췄다. 진학의 베테랑으로 통하는 전영민 3학년부 부장교사가 중심에 있다. “입시는 전략입니다. ‘풍산고에서 이 정도 내신이면 어느 대학에 합격 가능할까?’, ‘모의고사 성적으로 정시 지원 가능한 대학은 어디일까?’를 감이 아니라 데이터로 바로 보여줍니다. 학생의 이름만 입력하면 성적 데이터, 지원 대학의 합불 예측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교사들과 공유하고 있습니다”라고 전 교사는 설명한다. 이를 위해 광주, 하남 지역 9개 고교의 내신과 수능 성적, 지원 대학 합격 불합격 유무 등 중요 입시 결과를 취합해 프로그램화 했고 매년 대입자료집을 발간하고 있다. 2017년부터 올해까지 내신 1~9등급까지 4년제 대학, 전문대까지 풍산고의 졸업생 진학 누적 데이터를 모두 확보해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이 같은 노력 덕분에 방대한 입시 정보를 학생 개개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대입 정보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교실 벽에 내신 성적대별 합격 대학, 학과 누적 데이터를 게시해 모든 학생이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학종에서도 내신 비중이 만만치 않은데 어느 정도면 합격선이라는 것을 학생들 스스로 가늠할 수 있게 됐고 더 분발해야겠다는 동기부여도 됩니다. 대입 원서를 쓸 때 무모한 상향 지원 대신 합격권 내에서 상향, 소신, 안정 지원을 유도할 수 있는 효과도 있습니다”라고 전 교사가 덧붙인다. 자소서 작성, 면접 대비도 짜임새 있게 진행한다. 모의 면접은 생기부와 제시문 기반 모두 진행하는데 대학별 기출 문제와 유형별 예상 문제, 시사 이슈까지 별도로 뽑아 밀도있게 연습시킨다.능동적 배움을 유도하는 학교 프로그램 갑작스러운 코로나19를 겪으며 교사들은 온라인-오프라인이 결합된 블렌디드 교육에 자신이 붙었다. TF팀을 꾸려 교사들의 온라인 학습 환경 구축을 지원한 덕분에 지난해 2학기부터는 실시간 수업으로 빠르게 전환할 수 있었다. “교사들마다 자료 조사와 공유 취합, 1:1 피드백 같은 온라인의 강점을 살려 효과적으로 온오프 믹스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노하우가 쌓였습니다. 올해는 스마트 기기 60대를 추가로 갖춰 수업에 활용중입니다”라고 오세정 풍산고 교무교권부 부장교사는 설명한다. 입시 변화에 맞춘 다양한 학교 프로그램은 과목별 교과 중심으로 재설계했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자료 조사와 독서 - 모둠끼리 자료 공유와 의견 교류 - 보고서 작성- 토론까지 이어지도록 유도하고 있다. “AI가 일상화되면서 데이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고2 학생들이 배우는 확률과 통계가 일상과 어떻게 연계되는지를 스터디하고 심화학습 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직접 통계신문을 만듭니다. 3월14일에는 파이데이 이벤트를 열고 있지요. 영어는 원서로 된 작품을 읽고 토론하며 감상문을 쓰게 합니다. 사회, 과학 과목은 코로나백신, 원자력발전소, 동물복지 같은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찬반 토론이나 공동 PPT 제작을 유도합니다. 교사들은 다양한 수업 방식을 도입해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하며 그 과정을 세밀하게 관찰하는 과정평가가 이뤄지고 있습니다”라고 이효정 교사는 말한다. ‘나의 배움이 모두에게 나눔이 되는 풍산인’이 풍산고의 모토다. 여기에 맞춰 하남시의 마을공동체와 연계한 활동도 적극적이다. 학생들의 관점에서 지역의 이슈, 문제점을 발굴해 대안을 제시해 보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인데 하남시의 아이스팩 수거 문제, GTX 노선에 대한 이슈 등 지역 내 폭넓은 주제를 참신한 시각으로 파고들고 있다. 학생들끼리 협의해 자율적인 의사 결정을 장려하는 학풍 덕분에 동아리와 학생자치활동이 활성화되어 있다. “학교생활을 재미있고 의미있게 만들어줄 학생들이 낸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천에 옮기고 있습니다. 문제집 장터를 열어 안 쓰는 문제집을 필요한 학생에게 판매하고 수익금은 기부를 할 수 있도록 한다든지 학생들끼리 온라인 렉처콘서트를 기획해요. 혼자서 공부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친구들과 공부 계획을 온라인으로 공유하며 서로 동기 부여하는 로켓단 프로젝트도 진행중이니다”라고 김혜경 안전자치부 부장교사는 학생 자치활동을 소개한다. 학생들의 독서 활동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코로나 상황에서도 하남 지역 최초로 전자 도서관을 구축해 전자책 700종, 2천500권을 구비했고 저자와의 만남, 미디어 비평과 토론, 필사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진행중이다. “진로와 연계할 수 있는 장르별 전문 서적을 다양하게 구비하는 중입니다. 독서 프로그램은 읽기에서 끝나지 않고 글쓰기와 토론으로 연결해 비판적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라고 곽선영 사서 교사가 설명한다.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업그레이드중 교육과정 설계는 고교마다 핫이슈다. 풍산고는 학생의 진로, 대학 희망 전공에 맞춰 다양한 과목을 개설하고 적절한 교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심화수학, 과학실험, 사회문제탐구, 제2외국어 독해와 작문 등의 전문교과를 개설했다. “학생 개개인이 좋아하고 관심있는 걸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학교에 개설된 과목을 비롯해 하남 지역 내 공동교육 과정도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교과 선택에 대한 정확한 안내를 계속하고 있는 중입니다. 과목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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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탐방] 예비고1부터 시작하는 수능과 내신을 모두 잡는 영어 공부 수능 영어의 절대평가 시행으로 예전보다 영어에 대한 학습 부담은 줄어들었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과연 그럴까? 영어는 주요과목으로서 내신에서의 비중이 여전히 높고, 수능에서도 변별력을 위해 난이도가 점점 상승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 내신과 수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 하는 영어는 과목은 외국어이기에 단기간에 성적이 오르지 않는 과목 중 하나이다. 예비고1 학생들이 고교 영어를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알아보았다.수능과 내신 영어를 모두 대비하는 학습 “흔히 수능 영어와 내신 영어가 다르다고 생각하곤 하는데, 기본적인 학습 방향에서 보자면 그 둘은 다르지 않습니다. 고교 영어의 큰 틀을 이루는 두 가지 요소는 문법과 어휘인데, 문법 학습을 통해 문장과 구문을 잘 파악할 수 있고 다양한 어휘의 학습을 통해 독해 능력이 길러지기 때문입니다.” 대치동 학원 강사를 거쳐 송파구에서 10여 년간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진영어학원 김은진 원장은 이렇게 말했다. 예비고1 학생들은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문법과 단어를 공부할 것을 권한다. 영파여고의 경우 지문 내에서 어휘를 변형하여 출제하기에 평소 어휘량을 많이 학습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고교 영어는 중학교 때에 비해 시험 범위가 5~7배까지 많아지기 때문에 지문을 암기하는 방식으로는 학습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 창덕여고의 경우 내용 일치 문제가 다수 출제되고 보기 지문도 길기 때문에 평소 독해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보성고의 경우 문장 구조에 맞추어 영작을 할 수 있어야 1등급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글 구문에 맞추어 영작을 하는 방식으로 꼼꼼히 공부해야 한다.소수정예 리미티드 클래스로 꼼꼼한 관리 “저희 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소수정예 리미티드 클래스로 운영되는 수업 방식입니다. 고등부는 7명 정원으로 모집이 되면 더 이상 인원을 받지 않고 마감됩니다. 좋은 시스템을 가진 학원은 많지만 소수정예로 운영되는 방식의 장점은 강사가 학생 개인에게 들이는 관심과 관리가 촘촘하고 치밀하다는 것입니다. 남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는 청소년들의 특성 상 모르는 부분이 있어도 수업에 방해될까 봐 질문을 잘 못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김 원장은 이렇게 강조했다. 영어 과목의 특성 상 문제를 풀어 답을 맞았더라도 왜 맞았는지 알지 못한 채 넘어가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그러한 문제는 시험에 나오면 언제든지 틀릴 가능성이 높은 문제인 것이다. 이 때 질문을 통하여 모르는 것은 그때그때 질문을 통해 확실히 이해해야 자기 것이 된다. 소수정예 클래스의 특성 상 개인별 피드백이 용이하고, 비교적 연령대가 젊은 여선생님들이라 학생들과의 친밀도와 학생들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이에 따른 학생들의 만족도도 상당하여 진영어학원 재원생들의 재수강률은 매우 높은 편이다.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올해 3월 학원 근처에 2관을 오픈했을 정도로 그 인기가 높다. 처음에 고등부 전문으로 시작한 학원은 어느새 중등부까지 그 대상을 확대하였다. 재원생의 형제·자매나 소개로 학원을 찾는 수강생들이 많아 그 영역을 확장하게 된 것이다.예비고1 정규반 11월 15일 개강 소수정예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진영어학원의 예비고1 정규반은 11월 15일 개강한다. 11월 8일부터 한 주간 레벨 테스트를 거쳐 반이 배정된다. 레벨 테스트는 학생의 정확한 실력 측정을 위하여 수능 모의고사(객관식)와 어법(서술형)을 테스트하는 형태로 출제된다. 객관식 문항으로 독해 등급을 파악하고, 고교 내신에서 자주 출제되는 서술형에 대한 영작시험으로 학생의 실력을 측정한다. 반은 수능 등급처럼 1-2등급반, 3-4등급반, 5등급이하반으로 나뉘어 각반 2개 클래스로 운영된다. 예비고1 정규반 커리큘럼은 수능 모의고사형 독해를 진행한다. 모의고사를 아직 접해보지 않은 중학생들이 고교에 입학하기 전 익숙해지며 학습하도록 구성한 커리큘럼이다. 겨울방학에는 문법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외국어인 영어 과목의 특성상 단기간 공부로 성적이 오르기 어렵기 때문에 감을 잃지 않도록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른 학생들일지라도 오랜 기간 학습을 쉴 경우 성적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거든요. 또한 문제를 풀고 난 후 왜 틀렸는지를 분석하며 피드백을 하는 과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그때그때 해결하며 촘촘히 공부할 때 수능과 내신 모두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문의 진영어학원 02-2202-7005서울특별시 송파구 마천로 31 동흥빌딩 4층(본관), 위례성대로18길 12 3층(2관) 2021-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