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검색결과 총 12,26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조치원여고 ‘아름다운교육상’ 최우수상 조치원여자고등학교가 제13회 ‘아름다운교육상’에서 학교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조치원여고는 학생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잠재능력을 계발하기 위해 36개 교육과정동아리와 31개 자생동아리를 조직하여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체험중심의 다양한 동아리활동 실천 사례를 소개해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아름다운교육상은 배움과 나눔의 아름다운 학습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교육자나 스승을 발굴하기 위해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가 제정한 최고 권위의 상으로, 교육자와 학교가 받을 수 있는 매우 영예로운 상이다.김동연 교장은 “주 5일수업제의 효율적 적용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조화를 이룬 역동적인 학생중심의 창의적 체험활동 운영이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은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2
- 특별한 경험이 특별한 체험학습 만든다 신나는 여름 방학. 휴가와 여행으로 즐거운 방학은 자녀를 위해 더 없이 좋은 시간이다. 하지만 한 가지 해야 할 것도 있다. 방학 중 아이들의 활동을 담은 숙제하기다. 방학 중 창의적 체험활동을 위해 가볼만한 체험장을 모아보았다. < 송도컨벤시아 특별한 체험송도 컨벤시아에서는 물놀이 축제를 열고 있다. 물놀이축제에서는 유아용 풀장부터 페달보트, 30m 하이슬라이드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실내 각종 에어 바운스, 대형슬라이드 등의 썸머 키즈파크도 어린이들의 이용이 가능하다.특히 송도컨벤시아 야외와 인근 쉐라톤 인천호텔의 ‘썸머키즈 파크’와 ‘청개구리 물놀이 축제’도 할인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송도주민센터에 위치한 바비큐장에서는 무료 캠핑도 가능하다. (1566-6763, 032-322-7954)< 인천시립박물관 방학특별전 개최인천시립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9월 23일까지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나무가 전해주는 옛날 옛적 인천이야기 구름나무와 친구들’ 체험특별전을 연다. 올해 네 번째로 열리는 체험특별전에서는 인천이 배경인 설화와 창작동화를 주제로 종이 동화책 외에도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대형 팝업북, 애니메이션, 그림자극, 헝겊책, 미로벽화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흥미롭게 이야기를 전달한다.‘인천과 박물관’이 주제인 창작동화 4편, 영종도, 강화도, 백령도, 경서동, 구월동, 오류동 등 인천 곳곳에 전해 내려오는 설화 8편을 듣고, 보고, 느끼면서 어린이들이 옛날 인천의 모습을 이해하고 효 사상, 권선징악, 보은 등 동화가 전달하는 메시지를 통해 삶의 철학과 지혜를 배우는 기회다.(032-440-6736) <방학중 창의과학교실 프로그램 인천교육과학연구원은 학교 밖 창의적 체험활동을 위해 창의체험 과학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시 초, 중학교에서 선정된 과학동아리 학생들로 총 176명이 참가한다.프로그램에서는 신나는 창의교실, 재미난 체험교실, 과학의 나눔교실, 즐기는 발표교실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특히, 전시물과 관련된 쉽고 재미있는 실험공작활동, 가족과 함께 하는 발표교실은 인성교육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창의체험 과학교실은 8월과 9월 매주 토요일에 인천학생과학관 앞에서 체험중심 과학부스를 운영한다. < 인천대공원 숲체험 프로그램인천대공원 수목원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숲관련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프로그램은 브로치 만들기와 열쇠고리, 솔방울팔찌만들기 등의 ‘나무로 만드는 숲체험’, 수목원해설가와 함께하는 ‘습지원 탐방’으로 습지원에서 수서생물을 관찰,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032-440-5888) < 환경관련 숙제와 체험. 드림파크 일일캠프환경부 산하기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는 여름방학 기간 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관련 캠프와 체험프로그램을 연다. 프로그램에서는 가정에서 버린 쓰레기의 친환경적 처리와 신재생에너지로의 재탄생,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 문제 등을 견학하고 배울 수 있다. 기간은 오는 8월 25일까지 총 5주이며 참가 대상은 수도권지역 초, 중, 고 학생 및 일반인이다. 운영은 일 2회이며 1시간 가량이며 견학코스는 1매립장 &rarr 침출수처리장 &rarr 매립가스 발전소 &rarr 2매립장 &rarr 유리온실 &rarr 녹색바이오단지이다. 또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학생들의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환경지킴이와 함께 하는 일일 이색체험캠프도 연다. 대상은 초등 고학년과 중학생이며 전문 강사 지도로 환경관련 프로그램 이수 후 방학숙제용 보고서작성과 캠프수료 이수증도 지급한다.(032-560-9418) < 전문과학관의 체험전시 인천어린이과학관과 한양B.E.S.T.교육이 공동주최하는 과학체험전시인 ‘오즈의 마법사와 함께 하는 소리 속 과학여행’이 인천어린이과학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이 체험전시는 융합인재교육 개념을 바탕으로 과학과 동화, 음악, 연극을 융합하여 소리 속에 있는 다양한 과학 원리들을 학생들이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마련했다. 오는 2012년 10월 1일까지 열리는 이번 체험전시는 동화 ‘오즈의 마법사’의 내용을 소재로 소리와 관련된 과학 원리를 스토리텔링 기법을 통하여 담아냈다. 동화 속 주인공인 허수아비, 양철나무꾼, 겁쟁이 사자와 함께 소리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소리의 3요소, 도플러의 원리, 공명의 원리 등을 실험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다.특히, 여름방학을 맞아 준비한 특별 프로그램 ‘음악회와 함께 하는 소리 속 과학여행’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후원으로 전통악기에서부터 전자악기, 요들송까지 기별로 다양한 연주회와 함께 소리과학 체험전시를 즐길 수 있다. (032-543-0453) < 국립서울과학관 체험 뮤지컬 ‘춤추는 태양계’국립서울과학관 기획전시실에서는 오는 8월 26일까지 한여름에 떠나는 별빛 가득한 환상의 우주여행 국립서울과학관 전시와 연계한 과학융합체험 뮤지컬이 열리고 있다.뮤지컬은 달과 태양의 빛 등 태양계에 대한 궁금증을 에피소드로 풀어낸 ‘춤추는 태양계’이다. 내용은 신비한 우주를 배경으로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지구와 태양계의 관계 등을 ‘이순신과 달’, ‘소녀의 소원’, ‘해님과 달님의 이야기’ 등을 통해 에피소드들로 들려준다.이밖에도 달 혹은 태양이 없는 지구의 상황을 가정해 낮과 밤의 변화, 밀물 등을 다룬 ‘신나는 여름방학 프로젝트’ 체험형 프로그램도 연다. (02-3157-2505) < 자장면 먹고 개항지 역사 체험하기100여 년 전 우리나라 최초의 해외 이민 출발지였던 인천 항구. 그와 관련한 한국이민사박물관에서는 한국 이민 100여 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역사 프로그램을 연다. 지상 1·2층 규모의 박물관은 현재 4천400여 점의 이민사 관련 유물을 보유하고 전시중이다. (032-440-4710) 타임머신 타고 100년 전으로 돌아가 보는 구한말 근대역사체험전도 열린다. 구한말외국 문물의 개화기 관문이었던 인천항은 일본과 청국을 비롯해 러시아 2012-11-12
- 과학동아리 발표대회 인천교육과학연구원은 초등학교 13교, 중학교 12교, 고등학교 25교 등 총 50개 동아리가 참가한 가운데 ''제20회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인천광역시 과학동아리 활동 발표대회를 개최했다.인천광역시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에서 주관하고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주최,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 후원의 과학동아리 활동 발표대회는 활동결과물 전시와 설명표등 활동 과정과 결과를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은 학교 급별 상위 2팀은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전국대회에 참가하는 기회가 주어진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1
- 마음을 두드리는 평생학습발표회로 초대 충청남도평생교육원(원장 송해철)은 11월 2일~3일 이틀간 ‘제3회 북부권역 평생학습발표회’를 개최한다.‘나를 깨우는 두드림, 신세계(新界)교향곡!’을 주제로 열리는 평생학습발표회는 충남의 북부권역인 천안 공주 아산지역의 충남교육청 소속 평생학습관이 함께 참가해 평생학습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발표의 장이다. 2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강기정 백석대 교수를 초청, ‘다문화 사회에서의 다문화 인식 향상과 전망’이란 주제로 특강이 이어진다. 체험마당에는 ‘바른품성5운동 에코 필통만들기’를 비롯해 20여 가지의 다양한 체험으로 유아 및 초등학생부터 어르신들까지 재미있게 즐기고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주요행사로는 문해백일장을 개최해 경필과 작문부문에 1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하고, 학습관별 동아리 발표회를 통해 그동안 배우고 익힌 솜씨를 뽐내는 축제의 장을 연다. 반딧불이 동아리는 인형극 ‘백조가 된 미운 아기오리’를 공연한다. 이밖에 교원과 천안지역 동아리 회원들의 작품을 한데 모은 사진 수채화 서양화 등 전시회, 독립기념관과 공동 주관하는 ‘독도사랑 특별전’을 운영한다. 김나영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0
- 창원 명서초 정동규 교사,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 ‘교사 노벨상’으로 불리는 ‘2012 올해의 과학교사상’에 경남 교사 2명이 수상자로 봅혔다.5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과학기술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하는 과학·수학교육 분야와 과학문화 분야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자로 창원명서초등학교 정동규 교사와 진주제일중학교 김운화 교사가 뽑혔다고 밝혔다.정동규 교사는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로봇융합인재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학력 및 창의력 신장에 앞장서 과학영재, 과학꿈나무 육성 등 STEAM(융합인재교육) 활성화에 큰 공헌 해왔다. 특히 로봇융합인재교육(R-STEAM) 콘텐츠 개발과 적용을 통한 과학수업개선 활동을 10년 동안 지속적으로 적용 보급했다.정동규 교사는 또 지식경제부 교육용로봇 교수안 경진대회 최우수, 경남 Robotics활용연구회 운영, 월간 로봇잡지 로봇교육 현장 칼럼 연재, 로봇교육전공 교육대학원 강사로 활동했다. 지난 2004년부터 8년 동안 첨단로봇항공과학동아리 R3를 운영하면서 전국학생과학동아리발표대회, 과학전람회 등에 수차례 입상하는 등 과학교육 및 과학문화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 수상자는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 소속 학교 실험실습 장비, 과학도서 구입비 300만원을 받는다. 2013년 2월 해외연수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올해의 과학교사상은 2003년부터 시행돼 올해로 10회째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9
- 인천예고 재능기부로 이웃사랑 실천 인천예술고등학교(교장 노용래)는 동아리 활동과 연계, 학생들의 재능을 이웃에 기부하고 함께 공유하여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목적으로 하는 다채로운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지난 6월 29일에는 인천혜광학교를 방문하여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재능기부 음악회를 열었다. ‘시각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에서는 60명이 넘는 오케스트라와 130명이 넘는 합창단이 보로딘의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었다. 볼 수 없어 듣는 것에 민감한 인천혜광학교 학생들은 평소 여러 이유로 음악회를 접하기에 여간 어려움이 따르는 것이 아니다. 모처럼 평온한 마음으로 여러 장르의 소리를 접한 이들의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번졌다. 또한 미술과 학생들은 동아리 별로 여러 단체를 찾아 ‘캐리커처와 초상화 그려주기’ 활동을 펼쳤다. 평면 및 입체의 ‘캐리커처동아리’는 요양병원인 ‘성녀 모니카의 집’과 ‘우정 노인 요양센터’를 찾아 치매 노인을 비롯한 요양 중인 어르신들의 얼굴을 초상화와 캐리커처로 표현해주어 모처럼 한바탕 웃음이 가득한 시간을 선물하였는데, 특히 세월의 뒤란에서 초상화의 의미를 소중히 하는 어르신들은 손주 같은 학생들이 그린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다음에도 다시 들러 달라’는 당부와 함께 눈시울을 붉히기도 하였다. 또 ‘민화탐구반’은 ‘흙이랑어린이집’을 찾아 어린이들의 맑은 표정을 그려 주었으며, ‘벽화그리기반’은 캐리커처는 물론 ‘인천청소년문화센터’의 벽면을 곱게 물들이고 ‘남동문화원’의 내부 벽면을 아름답게 치장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무용과 학생들은 성산 복지관을 찾아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흥겨운 춤을 선사했다. ‘흥겨운 춤마당’은 향희(響喜,한국무용), 흩어지다(현대무용), Arirang for one(발레), 화접몽(한국무용), 파샤의 정원(발레) 등을 공연하여 소외된 이들에게 한껏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이번 활동은 동아리 및 개인별로 7월 15일까지 계속된다. 노용래 교장은 “이번 재능기부 봉사활동은 학생들이 베푸는 삶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예술로 사회에 환원하는 삶을 사는 인성교육에도 힘을 쏟겠다”고 하였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6
- 송파강동광진 지역소식 - 2012년 11월 2주 송파소식 지역 내 전통시장, 낡고 주인 없는 간판 일제정비 송파구가 전통시장 활성화의 일환으로, 지난달 지역 내 모든 전통시장에 방치된 낡고 주인 없는 간판 일제정비사업을 벌여 총 384개 간판을 철거했다.구는 9월부터 정비작업을 펼쳐왔으며, 상인들의 영업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새벽 6~8시에 철거작업을 진행했다.이강석 주택관리과장은 “물건 진열대도 많고 복잡한 전통시장에서 방치간판 철거가 순조로웠던 이유는 무엇보다도 상인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계속하여 추락위험이 있는 낡고 방치된 간판을 정비하여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전통시장 환경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강동청소년수련관 개관 시립강동청소년수련관(강일동소재) ‘와글(WAGLE)''이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5125m2 규모로 지난달 19일 문을 열었다. 주요시설로 지하1층에는 강사실과 댄스연습실, 체육관, 헬스장이 있으며 지상 1층에는 다목적실, 체능단실 4개, 지상 2층에는 청소년 상담 복지 센터, 프로그램실 6개, 소극장(120석)이 위치해 있다. 지상 3층에는 강의실 4개, 동아리실, 창고 그리고 지상 4층에는 프로그램실과 사무실로 꾸며져 있다. 특히 2층에는 구립 강동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마련돼 청소년들을 위한 체계적인 상담과 지원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교육문화(미술&음악, 요리, 취미, 창의사고&학습)와 ▶생활체육(에어로빅, 댄스스포츠, 헬스 등) ▶어학(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청소년사업(봉사활동, 청소년운영위원회, 학교연계사업,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청소년 주말체험프로그램 등)도 추진하게 된다. 내년 3월부터는 유아체능단도 운영될 예정이다. (02)6252-1300~1 강동구, 자원봉사자 성장교육 도와 강동구가 오는 14일 오후2시 자원봉사센터(명일동 공영주차장)에서 현재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성장교육’을 한다. ‘마음을 치유하는 치료 레크리에이션’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한국디지털치료레크리에이션협회 김진훈 강사가 맡는다. 자신에게 맞는 여가유형을 알아보고 적절한 치료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지친 마음과 몸을 치유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11월 9일까지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현재 강동구에서 활동중인 자원봉사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전화 (02)3425-5680 또는 방문접수가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소통하는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강동구가 지속가능한 강동구 발전을 위한 ‘창의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주민 또는 단체, 기업체, 학교 등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제출된 아이디어는 심사를 거쳐 최우수(100만원)과 우수상(50만원), 장려상(30만원)을 선정하게 된다. 10월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강동구 홈페이지 내 ‘강동상상발전소’를 이용하거나 우편접수 또는 팩스(02-3425-7227)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기획경영과 (02)3425-5385 김창옥의 <유쾌한 소통의 법칙> 특강 오는 11월 13일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여성이 행복한 강동을 위한 이화-강동 여성아카데미 특강으로 김창옥 교수의 <유쾌한 소통의 법칙>이 있을 예정이다. 소통 전문가 김창옥은 생방송 좋은 아침, 아침마당, 여유만만 등의 프로그램에서 유쾌한 소통의 비법을 좋은 입담으로 재밌게 풀어가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강을 통해 가족과 친구들에게 사랑을 전파하는 유쾌한 방법을 배워 보자. 강동구 여성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구청 홈페이지나 전화 또는 당일 현장방문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문의 (02)3425-5763, 5765광진 소식 올해의 아름다운 미소사진 선정 광진구의 ‘아름다운 미소사진 공모전’에서 금상은 장애인과 자원봉사자의 푸근한 미소를 담은 ‘행복의 미소(정홍재作,경북)’가, 은상은 사랑의 연탄을 나르는 자원봉사자의 ‘사랑의 미소(유찬도作,전북)’가 선정됐으며 ‘언니와의 행복한 순간(장희관作, 경남)’, ‘천사들의 응원(이광만作,경기)’ ,‘수줍음(김현숙作,경남)’이 동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4번째 열리는 ‘아름다운 미소사진 공모전’ 공모전은 외환 위기부터 지금까지 ‘아름다운 미소’를 주제로 개최돼 사진애호가 및 일반 시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사진공모전으로 자리 잡았다. 공모전에 선정된 작품 180점은 12월26일부터 29일까지 광진문화예술회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지적측량기준점 33점 신규 설치광진구는 토지경계 분쟁을 방지하고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중곡2동 용마초등학교 일대에 지적측량기준점(지적도근점) 33점을 신규 설치했다. 지적측량기준점은 지적측량을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시행하기 위하여 국가기준점을 기준으로 토지 또는 건축물 등에 설치하는 기준점이다. GPS 측량 장비를 활용한 세계측지계가 2021년도부터 전면 도입됨에 따라, 광진구는 기존의 평면직각 좌표값과 세계측지계 좌표값을 함께 고시했으며 향후에도 신규 설치 기준점에 대해 세계측지계 좌표값을 고시할 예정이다. 광진구 조사반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간 지역 내에 설치 관리중인 삼각점, 수준점, 도시기준점 등 측량기준점 251점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 도로 포장, 하수관 공사 등으로 망실·훼손된 측량기준점에 대하여 재설치하거나 폐기할 계획이다. 지적측량기준점 성과에 관한 사항은 한국토지정보시스템(http://klis.seoul.go.kr)을 이용해 열람이 가능하며, 기준점 성과 등본은 광진구청 지적과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문의 (02)450-7762 자투리땅 주차장으로 변신 광진구가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자투리땅 활용 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한 결과 올해 구의동 등 총 2곳에 26면의 주차장을 새로 조성했다. 쓸모없이 방치됐던 자투리땅은 광진구가 바닥포장과 주차선 도색 및 안내표지판 설치 등 주차장 조성공사를 완료하고 지역주민에게 개방하고 있다. 주차장은 토지주가 광진구에 자투리땅을 1년 이상 임대하는 협약을 체결하면 구가 주차장을 조성한 뒤 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해 주차장 관리 및 요금징수를 위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차장은 거주자우선주차장으로 24시간 전일제로 운영되며, 요금은 1면당 월 5만원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6
- 빛날인] 영동일고 김다혜 국제회계사를 꿈꾸는 김다혜(문과 2학년)양. 그가 쓴 재무설계 기획안에는 4년간의 대학생활, 1년간의 아프리카 봉사 활동, 미국 유학, 회계사 자격증 취득 등 향후 인생 로드맵과 그동안 필요한 학비 조달 계획까지 빼곡하게 적혀있다. “몇 달 전 참가한 경제캠프에서 재무 설계 이론을 배운 뒤 짜보았어요. 그전까지는 ‘국제계사가 되고 싶다’라는 막연한 꿈만 있었는데 필요한 예산을 고려해 비용 대비 효과까지 따져가며 목표를 분명하게 세우니까 긴장감도 생기고 수능시험 공부에도 한결 도움이 돼요.” 김양은 야무지게 대답한다. ‘김다혜 스타일’ 공부법 혼자 터득 ‘시켜서 하는 공부’에 반감이 컸던 그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김다혜 스타일’ 공부법을 혼자 터득했다. “진도에 쫓기며 학원에서 내준 숙제 때문에 헉헉거리며 하는 공부가 정작 내 실력으로는 쌓이지 않더군요. ‘내가 공부의 주인공’이 되어 막히는 부분만 선생님의 도움을 받기로 순서를 바꿨죠.” 초등학교 시절 가족과 함께 떠난 유럽여행에서 자신이 알던 서툰 문장과 단어를 총동원해 낯선 외국인들과 대화를 주고받았던 경험이 영어에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었다. 영어를 특히 좋아했던 그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CNN과 영자신문에 관심이 많았다. “사람들 입에 많이 오르내리는 핫이슈를 ‘영어’로 듣고 읽을 수 있다면 어깨가 으쓱할 거란 생각이 들자 자꾸 눈길이 갔어요. 게다가 딱딱한 영어 교재보다 세상사는 내용이라 훨씬 재미있고 다양하고요.” 거의 들리지 않았던 영어뉴스가 조금씩 귀에 들어왔고 억양과 발음에 익숙해졌다. 말문도 함께 트이기 시작했다. 게다가 국내외 시사 상식까지 풍부해졌다. 영어의 재미에 빠진 뒤부터 신문기사를 읽은 다음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영어 에세이로 쓰는 훈련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최근에 미국 LA에 사는 고교생들이 우리 학교를 방문해 안내를 맡게 되었어요. 그동안 쌓은 영어 실력으로 외국인 친구들과 막힘없이 대화할 수 있는 나 자신이 대견하고 기뻤어요.” 이처럼 주관이 뚜렷한 김양은 자신에게 맞는 ‘공부의 틀’을 만들어 우직하게 실천하는 스타일이다. 때문에 개념과 원리를 바탕으로 정답을 찾아나가는 수학을 좋아한다. 어려운 난제를 만나 미궁 속에 빠지면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해답지를 보지 않고 끙끙거리며 실마리를 풀어나간다. 이런 훈련을 착실히 한 덕분에 공부의 토대가 탄탄하게 닦였다. ‘공부가 능사는 아니다’ 깨달음 얻어 “팀워크를 이뤄 토론하며 해결점을 찾아나가는 문제 해결방식을 좋아하고 내가 좋아하는 영어, 수학 그리고 경제와 경영이 접목되는 분야를 찾다보니 ‘국제 회계사’라는 목표를 갖게 되었어요.” 이처럼 김양이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을 끈질기게 찾으며 확실한 목표를 세우는 데는 중학교 시절 용인외고 입시에서 실패한 아픈 경험이 자양분이 되었다. 공부는 썩 잘했지만 장래 꿈을 위해 시행착오를 겪으며 다양한 경험이 부족했던 걸 절감한 뒤부터 동아리활동과 현장 체험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 “2학년 담임선생님이 반 전체 학생과 개인 면담을 1년에 다섯 차례나 할 만큼 열정이 많은 분이세요. 진로 관련 체험 정보가 어둡다는 고민을 털어놓았더니 연세대 리더십 캠프 등 각종 캠프 정보를 수소문해 알려주셨어요.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리더십 캠프에서는 전문가 강의를 통해 미래 리더가 갖춰야 할 덕목을 배웠고 금융감독원 캠프에서는 한국거래소를 견학하며 증권, 채권 등 금융시장의 원리를 실감나게 배웠다. "이런 캠프들은 알찬 내용으로 하루 또는 이틀간 짧게 진행되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뺐기지 않으면서 각 분야 전문가들을 만나서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힐 수 있어 좋아요. 공부하는데 동기부여도 꽤 되고요.” 캠프, 동아리 경험이 미래 설계에 도움 학교에서는 관심사가 비슷한 10명의 또래들과 모여 경제 동아리를 만들었다. 경제 원리와 기본 개념을 다지면서 IMF 때 우리나라의 경제 위기 극복 과정, 유렵 금융위기 원인 분석 등 실물경제의 흐름을 읽는 눈을 키워나갔다. “여럿이 함께 스터디를 하면서 ‘집단 지성’의 힘을 배웠어요, 동시에 의견이 부딪히는 갈등 상황에서 조율하고 타협하며 팀워크를 유지하는 노하우도 깨우칠 수 있어 개인적으로 얻은 게 많아요.” 김양이 그간의 활동 소감을 밝힌다. 고3을 코앞에 둔 요즘은 마인드 컨트롤이 특히 중요한 시기다. “농구로 스트레스를 풀어요. 원래 운동 신경이 좋은데다 스포츠를 좋아하거든요, 땀을 흠뻑 흘리면 잡생각도 사라지고 공부 집중도 잘 되요.” 가끔씩 슬럼프에 빠질 때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좌우명을 곱씹으며 마음을 다잡는다는 김다혜 양. 매일 새벽까지 책을 펴들며 자신이 정한 목표를 향해 우직하게 나아가고 있는 중이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6
- 눈과 입이 즐거운 주말 나들이 인천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인 소래포구축제가 이번 주말로 다가왔다. 지난 2000년 처음 시작돼 12년 역사를 자랑하는 소래포구축제는 오는 10월 12~14일 3일 동안 소래포구 수변광장과 소래습지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수변광장 메인무대에서의 다양한 공연과 대회, 풍성한 가을 수산물 먹거리,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다채로운 체험으로 똘똘 뭉친 소래포구축제 현장으로 안내한다. 100만 명이 찾은 흥겨운 축제 한마당제12회 인천소래포구축제는 10년 이상 오랜 기간 동안 축적된 노하우와 5년 연속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저력을 기반으로 인천을 넘어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실제로 인천 시민은 물론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입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관광객이 적지 않다. 남동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축제를 찾은 관광객만 100만여 명이다. 축제는 ‘소래에 빠지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공연과 풍성한 체험행사,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꾸며진다. 올해는 풍요로운 소래의 염원을 담은 풍어제 한마당, 주민들의 끼를 한 눈에 주민자치동아리 경연대회, 소래의 밤을 수놓을 클래식의 향연 소래 오케스트라, 정상급 가수들의 축하무대 with you 축하공연, 소래포구축제 나는 가수다 주민 노래자랑 등이 준비돼 있다. 특히, 소래의 가을밤을 화려하게 밝힌 소래 빛의 거리 루미나리에와 먹거리와 볼거리가 한자리에 함께한 뮤직포차, 다양한 프로그램의 소래놀이터는 관광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외에도 꽃게낚시, 전어잡기, 새우일병구하기, 소래낚시신동 등 독특하고 재밌는 대회도 열릴 예정이다. 또 13일 토요일과 14일 일요일 오후 1시에는 소래어촌계에서 진행하는 소래특산물 홍보관과 수산물경매가 진행될 예정이며, 축제기간 3일 내내 오후 2시에는 어죽시식회가 진행된다. 횟감 전어 꽃게 대하 등 싱싱한 수산물이 푸짐해 소래포구축제는 인천 시민과 관광객이 모두 어우러지는 즐길 거리와 체험거리가 풍성한 것도 매력이지만 갓 잡아 올린 싱싱한 수산물이야말로 이 축제의 더 큰 매력이다. 커다란 빨간색 고무대야 속에서 펄떡이는 횟감, 고무대야 밖으로 기어 나오려 기를 쓰고 있는 꽃게, 제철을 맞아 여기 저기 수조 속에서 팔딱거리는 전어, 탑처럼 쌓아 올린 다양한 크기의 대하, 소쿠리에 가지런하게 담긴 모습만 봐도 먹음직스러운 조개까지 소래포구에는 싱싱한 수산물이 지천에 널려 있다. 수산물은 포구 냄새 물씬 나는 재래어시장과 번듯한 건물에 새롭게 조성된 소래포구종합어시장 등 어느 곳이나 상관없다. 두 곳 모두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특히, 올해는 풍어라 예년에 비해 훨씬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수인선 타고 ‘소래포구역’으로 축제장은 자가용 대신 새로 개통된 수인선을 타고 가는 게 훨씬 편하고 빠르다. 예전엔 축제 때마다 포구로 진입하는 차량 행렬이 너무 길어 축제장에 들어오는데도 2~3시간이 족히 걸렸다. 축제는 보고 싶어도 차 막히는 일이 걱정돼 망설일 정도로 정체가 심했다. 하지만 올해는 원인재역에서 갈아타는 수인선 덕분에 차 막힐 염려 없이, 도로에서 시간 낭비하는 일 없이 오롯이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원인재역에서 소래포구역은 불과 4정거장, 10여 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다. 수인선의 배차간격은 주말과 공휴일 15분 간격이다. 또 소래포구역에서 축제장까지는 도보로 10분 정도다. 문의 : 442-6887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 tip. 제2회 꽃게 특설장터 개장월미도 문화의 거리, 10월 13~14일 인천 중구는 인천 수산업협동조합과 함께 오는 10월 13일과 14일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서 제2회 꽃게 특설장터를 연다. 30여 개의 부스를 설치하고 꽃게를 시중가격보다 최대 30% 정도 싸게 판매할 예정이다. 또 인천수산자원연구소에서 꽃게를 이용해 개발한 상품의 판매 전시, 게장 담그기와 꽃게요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찜은 물론이고 무침과 탕 등 꽃게로 만든 다양한 요리를 무료로 시식하는 코너도 설치된다. 꽃게로 퓨전요리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체험교실도 운영한다. 특히, 이번 특설장터에서 판매하는 꽃게는 국내 최대 꽃게 산지인 연평도와 대청도 등 서해 5도 주변 해역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하고 살이 꽉 찬 꽃게다. 한편 특설장터에서는 꽃게요리 전문점 요리사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경연대회와 꽃게를 낚시로 잡아 올리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꽃게에 관한 문제를 낸 뒤 정답을 맞히면 상품을 주는 ‘도전 꽃게벨’도 열린다. 특히, 매일 오후 2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경매를 통해 꽃게를 절반 값에 구입할 수 있는 ‘명품 인천 꽃게 대박경매’도 예정돼 있다. 문의 : 220-221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5
- < 신나는 융합체험! 2012 인천과학대제전 자녀와 함께 융합과 과학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오는 11월 10일 송도컨벤시아에서 ‘2012 인천과학대제전’으로 열린다.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하는 인천과학대제전은 인천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인천대과학영재교육연구소, 한국발명협회인천지회, 인천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해 매년 10만여 명 이상의 학생, 학부모, 교사 및 시민이 함께 참여해오고 있다.행사는 직접 참여하는 과학체험마당, 과학싹잔치, 장애우와 함께하는 과학놀이마당, 저탄소 녹색성장마당, 발명축제 한마당, 전시마당, 어울림 한마당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또 152개 학교에서 일 년 동안의 탐구활동을 발표하고 인천에 있는 기업 및 대학, 연구소 등이 재능기부로 함께 참가하여 총 180여개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외에도 타악퍼포먼스 및 과학마술공연이 있으며 로봇동아리, 댄스동아리, 페이스페인팅, 스포츠와 과학, 마술강좌, 학부모ㆍ학생 특강, 영재교육원 및 과학고 진로 상담, 무료변리 상담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도록 추진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