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검색결과 총 22,35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서미갤러리 탈세 의혹 고발인 조사 검찰, 국세청 고발사건 수사 본격화검찰이 서미갤러리 탈세 의혹 사건의 고발인인 국세청 관계자를 조사했다.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강남일 부장검사)는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 자료를 넘겨받아 수사에 들어간 가운데, 서울지방국세청 관계자들을 불러 서미갤러리에 대한 특별세무조사 결과 등에 대해 조사했다고 4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서미갤러리는 고가의 그림을 대기업과 거래하며 세무자료를 조작하거나 회계장부를 이중 작성하는 방법으로 2007년부터 세금을 탈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서미갤러리는 해외에서 고급가구를 수입해 판매하면서 수입가격을 누락하는 수법 등으로 부가가치세 수억원을 포탈한 혐의도 있다.검찰은 탈세 혐의가 확인되는 대로 서미갤러리 홍송원(60) 대표를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검찰은 서미갤러리와 그림을 거래한 기업의 명단을 확보하고, 연관성이 드러나면 기업의 자금 출처까지 들여다 볼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지난해 9월부터 올 1월 말까지 서미갤러리에 대한 특별세무조사에 나서 지난 5년여간 판매한 미술품 세관신고 및 거래·송금 내역, 중개판매 수수료 등을 파악하고, 수십억원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로 서미갤러리 홍 대표와 갤러리 법인을 고발했다. 서미갤러리와 홍 대표는 2008년 삼성 특검, 2011년 오리온그룹 사건 때도 수사 대상에 오르기도 했다.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4
- 동백 ‘파크리움 오피스텔’ 투자자 눈길 확 끄네 수익형부동산의 인기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1~2인 가구의 증가로 수요자가 늘어나고 있고, 정부의 임대사업자에 대한 세제지원 등 세제혜택도 강화되고 있어 소액투자로 안정적인 월세를 받을 수 있는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인기는 계속되고 있다. 파크리움은 경기도 용인시 중구 845-7번지에 동백역 도보 1분 이내 거리에 지하2층~지상11층 규모의, 총 126실로 이뤄진 ‘파크리움오피스텔’을 공급하고 있어 투자자의 눈길을 확 끌고 있다. 지역내 오피스텔 공급이 부족하여, 공실이 없는 상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꾸준히 임대가, 매매가가 상승하고 있어 지역내 최고의 수익형부동산 상품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파크리움오피스텔은 올 4월에 개통되는 동백역과 1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상품으로 분양면적 37.08㎡(구11평), 38.54㎡(구12평), 80.74㎡(구24평) 3가지 타입으로 임차 수요가 풍부한 소형위주로 구성돼 있다. 동백역 개통 및 대단지 실버타운(1,500세대)과 초대형 세브란스병원(800병상, 상주인구 6,000명)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인근에 삼성물산기술연구소, 종근당제약연구소, 지식산업센터 등 업무시설이 입주예정이며 경전철을 이용한 분당과 서울지역 출퇴근 종사자, 단국대, 강남대, 명지대, 용인대의 대학생 임대수요(약 72,000명)등 풍부한 임대수요가 확보돼 있는 지역이다. 오피스텔인 파크리움은 전세대 고급 빌트인 풀옵션(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식탁)이 제공된다. 또한 바닥재에서 벽지, 천정, 시스템창호에 이르기까지 고급 마감재를 엄선해 품격 높은 인테리어를 완성함으로써 오피스텔의 가치를 높인 것도 눈에 띈다. 파크리움오피스텔 분양관계자는 “빌트인 수납장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고, 욕실바닥난방, 열병합난방으로, 입주 후 저렴한 관리비가 가장 큰 특징이다”라고 설명한다. 계약금(10%)은 1,000만원이다. 중도금무이자는 45%이며, 총투자금은 3,000만 원대이다. 현재 11층 공사 중이고, 2013년 5월말 준공이다. 문의 1588-093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4
- 강남도서관 <어린이 북클럽(독서회)> 운영 및 참가자 모집 강남도서관에서는 미디어에 익숙해져 책 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독후활동과 창의적인 수업으로 책 읽기의 친밀성을 높이고, 사고력과 표현력 향상 및 자기주도학습 능력 증진에 기여하고자 어린이 북클럽(독서회) 회원을 모집한다. 운영일시 : 2013. 3.13(수) ~ 11.27(수) /매월 2,4주 수요일 15:00-16:20대 상 : 초등 3~4학년 15명 지 도 : 이공순 (독서논술지도사)수 강 료 : 참가비용 없음 (무료) 접 수 : 2013. 2. 22(금) ~ 3. 8(금) 09:00~18:00 문 의 : 강남도서관 어린이실 (☎3448-4741~5(내선 2번))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4
- 서초주민센터 23개 유휴공간 개방, 서초동에 사는 이수영씨(46세)는 지난해부터 같은 동네에 사는 엄마들과 함께 독서모임을 꾸리고 있다. 이 모임은 매주 한번 만나서 독서 소감도 나누고 육아와 교육정보도 나눈다. 이씨는 “애로사항은 모임 장소를 물색하는 일”이라며, “모임에 방해받지 않는 독립된 공간을 찾는 것도 쉽지 않고 커피숍을 이용할 경우 모임이 지속될수록 찻값도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라고 말한다. 이씨처럼 동아리나 학습 모임 등을 가질 경우, 일반적으로 유료 모임공간을 이용하게 된다. 다른 대안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 강남구와 서초구에서 운영하는 모임공간을 활용해 보면 어떨까. 이용료도 무료이고, 아직까지 이용자가 많지 않아 대기할 필요도 없으며, 평일과 주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리포터가 우리 동네에 학습커뮤니티 공간은 어디에 있는지 이용방법까지 알아보았다. 2013년 1월부터 서초구 주민센터 유휴공간 개방 서초구는 2013년 1월부터 평생학습이나 마을공동체 형성에 필요한 모임, 각종 회의 등을 목적으로 공간을 필요로 하는 구민들에게 모임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자치회관 중 일정 시간대에 활용하지 않는 회의실, 다목적실, 대강당, 문화교실 등 23개의 유휴공간을 개방하고 있는 것, 이용할 때는 각 시설내의 빔 프로젝트와 강의용 탁자, 의자 등도 함께 이용이 가능하다. 이곳은 서초구민을 비롯한 서초구에 있는 직장이나 학교 등에 다니고 있는 주민이라면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 시간은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평일 주간과 야간, 주말까지도 개방하고 있다. 단 정치, 종교 행사나 영리 등의 목적으로는 이용할 수 없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요금이 무료라는 점. 시설 이용 방법은 서초구청 홈페이지에 접속&rarr 즐겨 찾는 서비스&rarr 공공서비스 예약&rarr 원하는 자치회관 대관 신청&rarr 심사(해당 자치회관) 등을 마치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모임공간과 관련해 서초구의 문화행정과 담당자는 “시행 초기라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구민들의 이용이 많지 않다”며 “독서모임 등 취미, 학습 동아리 모임, 회의 등 공간이 유익하게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 특정 동아리가 한 공간을 선점하여 사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매주 한 동아리가 연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안 된다. 강남구 학습동아리 위한 러닝카페 강남구는 서초구보다 빠른 지난 2010년부터 평생교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주민들에게 학습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해 오고 있다. 동 통폐합에 따른 주민자치센터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학습공간과 다양한 교육정보를 얻을 수 있는 휴게로비를 갖춘 전문 오프라인 모임공간인 ‘러닝카페(Learning-Cafe)가 바로 그곳이다. 현재 강남구는 청담과 압구정, 대치 3개소에 러닝카페를 운영 중이다. 이곳에서는 세미나와 스터디 공간으로 활용되는 학습 룸(Room) 2~3개와 컴퓨터와 교육관련 자료가 구비되어 있는 휴게로비, 운영요원이 배치되어 학습상담과 이용안내를 받을 수 있는 안내데스크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 학습 공간을 이용할 경우 신청자에게는 화이트보드, 책상, 의자, 무선인터넷, 빔 프로젝터 등의 교육장비도 대여한다. 이용 대상은 강남구민으로 구성된 학습동아리와 강남구내 사업체 소속 직원으로 구성된 평생학습동아리 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학습동아리 등록은 강남구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심사를 통해 담당자의 승인(2~3일 소요)을 받으면 러닝카페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이고 토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1회 대관 시 사용시간은 2시간으로 제한한다. 이용 신청은 사용일 하루 전까지 강남구 평생학습 홈페이지(www.longlearn.go.kr)로 예약하거나 전화(02-2104-1693), 또는 러닝카페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자의 간단한 신상 정보와 동아리 이름, 이용목적 등을 기재하는 러닝카페 이용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신청 결과는 개별 문자메시지 발송과 홈페이지 내 러닝카페 대관코너에서 확인 가능하다. 러닝카페 역시 영리를 목적으로 한 영업활동이나 특정한 정당 및 후보자의 지지를 목적으로 한 정치활동, 특정 종교 등을 지원하는 활동 등 다른 이용자에게 폐가 되는 행위나 시설 관리에 지장을 주는 행위를 하는 이들에게는 이용을 금지하고 있다. 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4
- place- 새롭게 오픈한 최첨단 도서문화공간 ‘도곡정보문화도서관’ 3월 16일 ‘도곡정보문화도서관’이 개관을 한다. 지하 3층, 지상 6층 규모의 ‘도곡정보문화도서관’은 도서관을 포함해 문화센터, 육아지원센터, 도곡1동 주민센터 등이 한 곳에 모여 있다. 지난 1월 28일 가장 먼저 도곡1동 주민센터가 업무를 시작했고, 2월부터 강좌를 접수한 문화센터는 헬스, 체육, 문화, 취미교실 등 3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육아지원센터는 영유아(0~5세)와 부모가 함께 이용하는 시설로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도곡정보문화도서관’은 장서 2만 6천여 권을 보유하고 있고, 600석 규모를 갖추었으며 구립도서관 최초로 RFID 시스템을 갖춘 곳으로 주민들의 기대를 가장 많이 모으고 있는 곳이다. RFID 시스템은 리더기 대신 주파수 대역으로 사물 개체 정보를 관리하는 차세대 인식 기술 방식으로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인 기술이다. 강남구는 ‘도곡정보문화도서관’ 개관을 계기로 도서 이용자수를 20% 증대하고 독서율 또한 20% 향상을 목표로 범구민 독서참여 운동을 벌일 계획이다. 3월 ‘책 읽는 도시 강남’을 선포하고, 5월에는 도서 아나바다 운동, 도서 문화공연, 책 기부 이벤트 등 다양한 도서축제를 열어 전 구민이 1달에 1권 책 읽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층별 주요시설: 지하 2~3층-주차장, 식당 / 지하 1층-체육·문화교실, 다목적 강당 / 지상 1층-육아지원센터, 헬스장 / 지상 2층-동 주민센터 / 지상 3층~4층-어린이·유아 디지털 자료실, 종합자료실 / 지상 5층~6층-일반열람실 주소 : 서울시 강남구 도곡로 18길 57휴관일: 첫째·셋째 월요일, 법정 공휴일운영시간: 열람실 am 6:00~pm 10:00, 자료실 am 9:00~pm 6:00(토요일은 pm 5:00까지) 문의 : 도서관(02)3423-5934, 문화센터(02)2176-0770, 육아지원센터(02)3423-582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4
- 강남구 소식 - 2013년 3월 1주 강남이 하면 기부도 ‘강남 스타일’강남구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한류의 중심에 있는 스타들이 참여하여 어려운 청소년들의 꿈, 희망, 그리고 미래를 돕는 ‘G+ Dream Project’ 사업을 추진한다고 2월 20일 밝혔다.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설문결과 ‘스타의 선행이 일반인의 기부문화 확산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라고 80.4%가 대답했다. 특히 한류 스타들의 기부는 더욱 파급력이 크고 강력해, 우리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에 강남구는 지하철 압구정로데오역에 ‘G+ STAR ZONE’을 설치하여 스타와 함께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고 나눔을 함께 할 뿐만 아니라 이곳을 대표적인 한류 명소로 만들어 강남을 찾는 외국관광객에게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사업을 위해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가 공간을 제공하고, GKL에서는 시설물 설치와 관리비를 지원하며, (주)드리미와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이 이 공간에서 기부관련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는 그 첫걸음으로 지난 19일 공기업인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와 GKL, 그리고 민간 기업인 (주)드리미, 수서명화종합사회복지관과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G+ STAR ZONE’은 실물 사이즈의 스타들이 전시된 공간에서 함께 사진도 찍고 기부도 하는 포토존과 기부 관련 정보를 볼 수 있고, 기부를 직접 할 수 있는 도네이션존,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있는 스테이지존 등 9개의 Zone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특히 이곳은 지하철 역사에 위치해 누구나 쉽게 방문이 가능하며, 직접 스타를 체험하는 형태에서 스타와 관련된 공간, 스타의 히스토리가 담긴 스토리텔링을 직접 체험하고, 나아가 스타와 함께 어려운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밝히는 체험 현장이 될 것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압구정로데오역은 강남을 한류관광의 구심점으로 만들고자 조성하고 있는 ‘한류스타거리’의 관광 시발점으로, 버스와 지하철의 연계 투어가 가능해 많은 관광객이 쉽게 찾고, 또 오고 싶은 관광명소가 될 것이다.이 사업으로 기부된 기부금은 저소득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한 야간보육, 장학금, 문화체험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강남인강, 장학금 3천만원 전달강남구 인터넷수능방송(이하 ‘강남인강’)이 지난 2월 22일 오후 3시 강남구청 큰 회의실에서 강남인강으로 공부해 월등한 학습 효과를 거둔 중·고등학교 장학생 74명을 선발해 총 3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강남인강은 지역적,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목표를 이룬 학생들을 격려하고, 강남인강을 활용해 자기주도학습을 실천한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올해 장학생 선발에는 총 304명이 지원했는데, 강남인강자문위원 등으로 구성된 ‘장학생 선발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입합격, 성적우수, 성적향상 부문으로 나누어 선정하였다.시상은 대학합격부문 최우수 학생 1명에게는 상금 200만원을, 성적우수 13명의 학생들에게는 상금 100만원을 수여했으며 학업성취도가 뛰어난 성적 우수자와 괄목할만한 성적 향상을 보인 학생 60명에겐 각각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중등부까지 장학금 지원 대상자를 확대했는데 중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성적우수’ 부문 10명, ‘성적향상’ 부문 20명 등 총 30명의 장학생을 선발하였다. 대학합격부문 최우수학생으로 선발된 배남열 학생(매원고 졸)은 넉넉지 못한 형편에 사교육 없이 강남인강으로 공부한 결과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수학교육학과를 모두 합격했다. 특히 강남인강의 강의를 듣고 수학선생님이라는 꿈을 갖게 됐으며 이를 위해 수학교육과를 목표로 학업에 매진해 좋은 결과를 거뒀다.올해 포항공과대학교에 입학하는 송병주 학생(광주인성고 졸)은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다른 사교육 없이 강남인강만으로 공부해 서울대, 고려대, 유니스트, 포항공대를 모두 합격하는 4관왕의 쾌거를 이뤄 대학합격부문 우수학생으로 뽑혔다. 또한 중등부의 정수현(언양중 2학년) 학생은 교육 관련 시설이 부족해 사교육을 엄두도 못 내는 지방(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에서 강남인강의 주요 강의를 듣고 2년 내내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아 중등부 성적우수부문 장학생으로 선발됐다.강남인강 관계자는 “강남인강으로 진로 선택은 물론 사교육 없이 본인의 꿈을 이룬 장학생들을 보며 보람을 느끼는 한편 앞으로 더 많은 학생에게 교육 컨텐츠를 제공해야겠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강남인강은 우수한 강의와 멘토링, 설명회 등은 물론 지역적, 경제적 어려움에 놓은 학생들에 대한 지원 확대 등을 통해 국내 대표 인강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 큰 강남구, 식품접객업소 15억 융자지원강남구가 식품접객업소 영업장의 위생수준향상과 영업시설개선, 명품음식점 메카로써 경쟁력 확보 등을 위한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을 실시한다고 2월 25일 밝혔다. 지난 한 해 동안 23개 식품위생업소, 총 9억8천3십만 원의 식품진흥기금을 지원한 바 있는 강남구는 올해는 예산액을 더 늘린 15억 규모로 시설개선과 모범음식점 육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식품진흥기금의 재원은 『식품위생법 및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를 위반하여 부과한 과징금으로 조성되며, 음식문화개선사업 및 식품접객업소 융자 지원 등 지역경제활성화에 사용되고 있다. 융자대상 업소는 강남구 관내 영업신고가 돼 있는 일반·휴게·제과점 및 모범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와 식품제조가공업소이다.또한 융자 종류는 일반·휴게음식점 등의 위생수준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영업장의 수리·개·보수, 영업에 필요한 기계·설비 등 시설개선을 위한 시설개선자금, 모범음식점의 운영 및 시설개선을 위한 모범음식점 육성자금, 영업장 화장실 개선을 위한 화장실 시설개선자금이다.식품제조업소의 경우 업소 당 8억 원 이내에서 연 3% 이율로 3년 거치 5년 균등분할상환, 일반·휴게·제과점의 경우 1억원 이내에서 연 2% 이율로 1년 거치 3년 균등 분할상환 조건으로, 식품접객업소 화장실은 2천만 원 이내에서 연 1%, 1년 거치 2년 균등 분할상환 조건으로, 모범음식점 육성 자금은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에 한해 5,000만원 이내에서 연 2%, 1년 거치 2년 균등 분할상환조건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융자신청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업이행확약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하여 위생과로 방문신청하면, 융자 적합여부에 대한 심의 후 융자취급은행인 신한은행을 통해 융자를 받을 수 있다. 식품진흥기금 융자신청과 관련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강남구 식품위생팀(☎3423-7067)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강남구, 출산장려금보다 구립보육시설 확충이 출산율 향상에 더 효과적강남구는 전국 최하위 수준인 출산율을 높이기 위하여 그 동안 출산장려금 지급, 둘째·넷째 2013-03-04
- ‘강남 학생들 대학가기’ 2010년 처음으로 시작된 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는 그동안 전국 24개 도시에서 열린 60여회의 강좌에 연 인원 15만여명의 수강생이 참여하는 기록적인 성과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강남서초 내일신문 브런치교육강좌’는 강남 지역 학부모들을 위한 대표적인 교육 강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2013 강남서초 내일신문 브런치교육강좌’가 기존의 강좌들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구성으로 오는 3월 22일(금), 29일(금) 강남 학부모들과 함께 합니다. 학부모들과 함께 만들어온 브런치교육강좌내일신문 학부모 브런치교육강좌는 내공 있는 공교육 교사들과 사교육 대표강사들이 공교육과 사교육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강좌를 제공해 학부모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공교육 현장의 교사들이 전하는 생생한 교육 노하우는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값진 정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하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더욱 발전된 강좌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습니다. 매년 강의가 끝난 후 학부모들이 작성한 강의평가서나 에듀내일(cafe.naver.com/edunaeil) 카페 게시판에 올라온 후기까지 꼼꼼하게 분석해 다음 강좌 기획에 반영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매년 정규강좌의 구성도 보완하고, 보다 압축된 맞춤 강좌를 원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학부모 번개 브런치교육강좌’를 열기도 했습니다. 다음 강좌에 대한 학부모들의 진심어린 제안과 관심이 좀 더 발전적인 교육 강좌를 만들 수 있게 한 원동력이 된 셈입니다.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강남 학부모 맞춤 강좌’2013 강남서초 내일신문 브런치교육강좌를 기획하면서 어느 해보다도 더 많은 고민을 해야 했습니다. 내일신문이 최초로 자녀교육과 관련된 대중강좌에 유료 방식을 도입한 이래 최근까지 그와 유사한 강좌가 너무 많이 생겨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올해에는 과연 어떤 내용으로 구성해야 내일신문만의 차별화된 강좌가 될 수 있을지, 어떻게 해야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는 강남 학부모들의 기대를 만족시킬 수 있을지 고민이 클 수밖에 없었습니다.결국 이번에는 강남지역 고등학교의 입시 전문 교사들만으로 강사진을 구성해 강남 학부모들을 위한 실질적인 대입 정보를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바로 ‘강남 학생들 대학가기’라는 주제로 강남지역 고교와 학생의 상황을 고려한 맞춤 입시전략을 제공하기로 한 것입니다. 우선 강사들과 내일신문 담당자들이 모여 전체적인 강의 방향을 잡았고, 각 강사들이 강의할 내용을 세분화하는 등 꼼꼼한 준비과정을 거쳤습니다. 강남 학부모들만을 위한 맞춤 강좌인 만큼 무엇보다 학부모들에게 와 닿을 수 있는 학교생활에 대한 정보 및 입시 사례 등에 초점을 맞출 계획입니다. 브런치강좌의 자문을 담당한 신동원 교감(휘문고)은 “최근 고교 다양화 정책에 따라 강남지역도 자율고와 일반고 등 각 학교들 간의 상황이 크게 달라지고 있으며 대학 진학 실적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때문에 학부모들이 그런 상황을 정확하게 알아야 그에 맞는 진학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이번 브런치교육강좌에서 강남지역 고교의 입시 지도 베테랑 교사들이 전하는 노하우가 학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 브런치교육강좌 강의 주제 및 강사진3월 22일1교시 : 장기 레이스를 위한 스텝 바이 스텝, 시기별 체크 포인트중동고 논술전담 교사이자 철학박사인 안광복 교사가 들려주는 고등학생 자녀 바로 알기와 수험생 부모의 자세. 내 아이에 대한 정확한 진단부터 그에 맞는 목표설정, 성공적인 고교 생활을 위해 필요한 것, 학부모의 역할까지 세세하게 짚어준다. 2교시 : 학교생활 챙기기 A to Z잠실여고 교사이자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파견교사, EBS 입시분석위원인 안연근 교사가 안내하는 바람직한 학교생활. 학교 성적 관리 전략, 학교생활기록부의 중요성 및 세부적인 관리 팁 등 놓치지 말고 챙겨야할 알짜 정보를 전한다. 3월 29일1교시 : 수시 합격 사례별 분석중대부고 교사이자 서울진학지도협의회 자문위원, EBS 입시분석위원, TBS ‘기적의 TV 상담 받고 대학가자’ 전문패널인 이금수 교사가 전하는 수시 준비 전략. 상위권, 중위권 대학 합격자 사례별로 학부모들이 이해하기 쉽게 분석해준다. 2교시 : 주요 대학 입시 전략휘문고 진학지도부장이자 서울시교육청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자료개발부장인 신종찬 교사가 소개하는 강남 학생들을 위한 주요 대학 합격 전략. 강남 학생들이 수시, 정시 전형을 어떻게 활용해서 성공적인 입시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 보여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4
- 강남서초 학원가 소식 - 2013년 3월 1주 잉글리쉬웨이, 4:1, 1:1 밀착관리, 소수정예 내신반 모집신반포중 방배중 반포중 서울고 세화여고 내신예상문제, 문법개념에서 응용까지 학생 전원 수능 1등급으로 졸업시킨 고대 영어교육 원장이 직강하는 잉글리쉬웨이에서 소수정예 내신반을 모집하고 있다. 수업 후 점검 선생님의 철저 점검문제 풀이 및 테스트 실시해 단기간 수직 상승반 모집 중이다. 문의 (02)542-0498 초이스아카데미, 미국 보딩스쿨/컬리지 1:1 컨설팅미국 보딩스쿨과 컬리지 지원에 관한 모든 것을 컨설팅하는 ''초이스아카데미''가 오픈했다. 작년까지 미국에서 7년 동안 관련 업무를 담당한 원장이 최신 정보와 현지 상황에 입각, 개인별 플랜부터 테스트 준비, 특별 활동 전략 수립과 인터뷰 트레이닝, 에세이 에디팅까지, 학교 선정부터 합격 발표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우선 학생의 학업, 특별 활동, 목표에 대한 전반적 평가부터 시작, 잠재력을 향상시키고 입학 가능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계획 수립과, 플랜대로 잘하는지 등에 대해 수시 점검, 의논하는 과정이 진행된다. 학생 분석부터 시작해서 학과목 선택, 시험 준비/시기 선택, 학교 선정, 지원서 작성, 에세이 브레인스토밍과 에디팅, 추천자 섭외, 인터뷰 준비, 웨이팅 리스트 추가 작업 등 미국 보딩스쿨 및 컬리지 지원에 대해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도와주게 된다. SSAT와 SAT 준비도 개인별 튜터링으로 빠른 시간 내에 원하는 스코어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시킨다. 문의 (02)6160-6170 영어유치원 및 일반유치원의 장점을 결합한 ''반포스피커스'' 영어유치원에 보내면 인성교육이 걱정되고 일반유치원에 보내면 영어 실력이 걱정된다면 반포스피커스에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반포스피커스는 일반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영어유치원을 다니지 않고도 영어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 클래스의 정원이 5명이며 꼼꼼한 엄마식 관리로 파닉스, 미국교과서, MIA 프로그램 (영어체육, 영어문화 영어미술, 영어연극) 수업을 통해 아카데믹 수업과 Activities 수업을 동시에 진행하여 아이들이 영어를 즐겁게 할 수 있도록 한다. 미국교과서(Treasure)를 통해 초등프로그램에 연계수업도 가능하다.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직접 픽업의 편의도 제공한다. 문의 (02)3477-1433 필리핀 단기 무료 어학연수 모집필리핀에서 1주일간 무료로 어학연수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나와 화제다. (주)PHEA가 주최하고 필리핀의 인노벨 인터내셔널스쿨이 주관하는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항공료만 본인 부담일 뿐 교육비와 숙박,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3월부터 매주 일요일 출발하는 이번 행사의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이며 반드시 학부모 중 1인이 동행해야 한다. 학생 어학 프로그램은 ''마켓 잉글리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모의 박람회장에서 학생들이 영어로 물건을 사고팔면서 영어 실력을 기르는 프로그램이다. 필리핀 현지 교사가 코치로 나선다. 학부모들은 아이들 수업을 참관할 수 있고, 골프장이나 조종사학교, SM클락, 승마장, 마사지 샵 등 시내 견학 및 관광코스를 이용할 수 있다.문의 1577-2643 한우리독서토론논술 학부모 설명회독서, 토의, 토론 수업을 가장 먼저 시작한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이 노하우를 전해 주는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3월 12일(화) 오전 10시부터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토의, 토론, 주제 및 기법에 대해서 강의가 열린다. 장소는 대치동 한우리독서토론논술 강남지부이며, 좌석이 한정된 관계로 사전에 전화 예약을 해야 한다.문의 (02)562-1939 수능과 내신에 모두 강한 올림피아드 입시관 M.E.S. 깊이 있는 강의와 철저한 관리를 자랑하는 올림피아드 입시관 M.E.S.에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수학·과학의 메카 ‘올림피아드’ 강사진과 대형학원의 유명 강사들이 모인 M.E.S.는개념정리부터 심화수업, 수능총정리까지 개별 진도에 따른 1:1, 1:2, 1:3 맞춤수업을 진행하는 Math(수학)와 핵심문법 정리와 시험기간 학교별 소수 정예반 수업 등 철저하게 내신을 대비하는 English(영어), 수능 집중 이수제, 1년 과정 수업으로 수능 만점에 도전하는 Science(과학) 전문학원이다. 5명 정원의 소수 정예로 수업하며 18년 입시강의 경력의 김용 원장과 수학전임 강사가 상주하여 상시 질의응답이 가능하다. 수능과 내신에 모두 강한 M.E.S.는 대치사거리에서 은마사거리 방향으로 100m 인애빌딩 5층에 위치해 있으며 학교별 내신 대비반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문의 (02)539-3239 과외식 1:1 수업, 질문하는 토론식 수업 초·중 전문 ‘수학의 열쇠’ 정원 3~4명의 1:1 개인별 과외식 수업을 진행하는 초·중등 수학 전문학원인 ‘수학의 열쇠’에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소크라테스식 문답법을 통해 학생 스스로 생각하는 훈련을 하여 수학에 흥미를 느끼게 하는 수업방식으로 학생 수준에 맞는 순차적인 개념학습으로 공부방법과 습관을 잡아주어 학생 스스로가 수학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1일 3시간(1시간 개념설명, 2시간 문제풀이) 주2, 3회 수업하며 모르거나 막히는 문제는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받으며 해결 한다. 수학에 자신감을 잃은 학생이나 중등수학 최상위권의 도약을 원하는 학생, 학원수강 과외로도 실력이 오르지 않는 학생, 해외연수 등 빠른 시일 내에 수학을 마스터할 필요가 있는 학생 등이 1:1 과외식 수업으로 세심한 지도를 받을 수 있다. 모든 학생을 최영수 원장이 직접 지도하는 수학의 열쇠는 대치동 920-26 (도성초등학교 부근)에 위치해 있다.문의 070-4079-0104 중앙일보교육법인, 미국 공립 교환학생 설명회중앙일보교육법인에서는 2013년 미국 공립 교환학생을 모집한다. 교환학생은 문화체험과 영어실력 향상을 목표로 1년간 미국인 자원 봉사자 가정에서 가족의 일원으로 생활하며 정규수업과 클럽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3월7일(목) 오전 11시부터 중앙일보 다빈치교육센터에서 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다. 설명회 참가자에게는 교환학생 수기집과 슬렙테스트 단어장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신청 시 교환학생은 교환학생 대비 프로그램(Math, Us history, English)무료 수강권을 받을 수 있다.문의 (02)3469-1000 중앙일보교육법인, 어학특기자 전형대비 재수 종합반 및 TOEFL, TOEIC 정규반 개강중앙일보교육법인 다빈치교육센터에서는 어학특기자 전형을 준비하는 재수생 대상의 재수 종합반 수업과 토플, 토익 정규반 수업을 개강한다. 재수 종합반은 토플 집중 학습 및 대학별 고사 준비를 위한 에세이, 인터뷰 수업을 진행하며, 전략 컨설팅을 무료로 진행한다. 모든 강의는 영역별 팀티칭과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3월 4일 개강으로 현재 상담 등록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다빈치교육센터로 전화문의 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의 (02)3444-1230, www.jdavinci.com 영재토론 수학 ''e-math LAB'', 2013. 3월 신입생 모집e-math LAB에서는 신 2013-03-04
- 수지최강 입시전문 ‘MK명강학원’ 수지지역 고교 98% 적중한 최강의 내신대비 매니저 주요 과목 학습과 입시컨설팅 접목 명문대 합격 통합시스템을 구축해 수지지역 학생들의 입시를 책임지고 있는 MK명강학원. EBS, 메가스터디, 강남구청 등 오프라인에서 만나기 힘든 스타강사진을 무기로 내신과 수능 논술 전 영역을 완벽하게 커버하고 있는 수지지역 최강의 입시학원으로 통하는 곳이다. 2012년 수지지역 내신 98% 적중률에 빛나는 MK명강학원이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3년 새학기 첫 중간고사 만점을 목표로 하는 학생을 모집 중이다. 내신 놓치면 입시의 길은 멀고 험해진다 수시 중심 입시로 바뀌면서 재학생들은 내신관리에 가장 비중을 두고 학습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신입생인 중1과 고1은 초·중학교와는 확연히 달라지는 평가방식과 교육과정을 미리 숙지해야 함은 물론이다. 주요과목 내신관리 요령과 전략이 서툴러 첫 시험부터 낭패를 보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갈수록 높아지는 내신 경쟁에 학교별 문제 난이도도 높아지고 있으므로 지금부터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 입시가 복잡해졌다고 하지만 결국은 성적이 좋은 학생들에게 가장 많은 기회가 열려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내신, 수능, 논술, 전공 관련 스펙 등 다양한 평가요소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 내신은 절대적인 영향을 가진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특히 주요 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 그리고 계열에 따른 탐구영역은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과목이다. 일정한 수능 등급을 유지하는 상위권 학생들은 결국 내신에서 당락이 좌우되기 때문이다. 연 4회 3년 동안 치르는 학교 시험은 그대로 입시 성적이 되는 만큼 확실한 멘토의 도움을 받으면서 꾸준하고 성실한 자세로 관리해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 과목별 최강 강사진 노하우 집약한 내신관리 시스템 구축2012년 수지고, 보정고, 홍천고, 죽전고, 풍덕천고, 서원고 등 수지지역 고교 학교시험에서 98%의 적중률을 보인 명강학원. 국·영·수 주요과목 강의부터 학습계획법과 노트법 그리고 기출문제와 예상문제 분석 등 명강학원 만의 학습노하우를 반영한 내신관리 시스템이 본격적으로 가동됐다. 명강학원은 내신기간을 철저하고 집요하게 공부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목표성적으로 이루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자기주도학습 습관 정착으로 전반적인 성적까지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홍기하 원장이 직강하는 명강영어는 과제-수업-리뷰-리뷰테스트 학습시스템을 갖추고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잡는다. 1년에 4개월 매 시험마다 1개월은 내신집중 대비 기간으로 잡고 출판사별, 학교별 고유 출제유형 분석을 통한 맞춤수업을 진행한다. EBS와 카이스트 출신 강사진을 주축으로 내신부터 수능까지 책임지도 하는 명강수학. 수학은 내신의 난이도가 크게 상승한 대표적인 과목인 만큼 명강학원의 대비책도 철저하다. ‘모르면 알때까지 무한반복 학습으로 반드시 수학을 정복한다’는 슬로건으로 학생이 자주 틀리는 문제를 집중 공략, 1대 1 첨삭지도를 통해 100% 알 때까지 추적 관리하고 있다. 특히 학생이 취약한 부분이나 단원은 명강수학 만의 문제 DB를 제작 틀린 문제/풀어본 문제를 집중 공략을 통해 어떤 유형의 문제에도 대처할 수 있는 수학적 힘을 키운다. 영어와 수학이외에 국어, 논술, 과탐은 EBS, 강남구청, 이투스 스타강사들이 진행하는 특강프로그램을 개설해 내신의 기본원리와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원리학습을 한다. 각 학교 및 출판사별 서술형 대비 집중 고득점 프로젝트를 운영 중간고사 만점에 도전한다. 문의 031-266-0505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미니인터뷰 - 명강학원 홍기하 원장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모든 문제 분석하고 예상문제 직접 출제 새학년 새학기 첫 중간고사는 1년 성적의 바로미터로 학습전략 짜기와 학습습관을 잡을 수 있는 기회다. 새학기를 앞두고 내신대비 프로그램이 봇물을 이루지만 제대로 된 멘토와 학습시스템을 갖춘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내신관리의 첫 출발이라고 명강학원 홍기하 원장은 강조한다. “내신은 인강으로는 대비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어요. 지역의 고교 출제 경향을 모르는 사람이 유명 강사임을 앞세워 수업하는 사례가 많은데 이런 경우 지역에 맞는 수업이 불가능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출제경향이나 난이도 유형 등을 파악하고 분석하는 지역의 학원이어야 제대로 된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입시에서 내신의 비중이 절대적인 만큼 지역학교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전략적인 내신관리는 필수다. 이어서 학생의 진학과 진로에 따른 맞춤관리까지 이루어지는지, 풍부한 입시정보와 장기적인 로드맵을 설정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는지도 학원을 선택할 때 꼼꼼히 따져봐야 하는 부분.“명강학원 중간고사 만점 전략은 각 학교의 과거 몇 년간의 기출문제를 철저한 분석을 통해 수지지역 중·고교 내신 출제경향과 유형을 꿰뚫고 있습니다. 각 학교의 시험범위에 해당하는 모든 문제를 분석하고 예상문제를 직접 출제하죠. 이것이 바로 2012년 수지지역 고교의 주관식 서술형 평가까지 완벽하게 적중할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04
- [자치단체장 새해 설계│차성수 서울 금천구청장] 서남권, 서울 균형발전의 축 돼야 "도시공간 재편할 밑그림 그린다" … '칸막이' 없애 마을공동체 실효성 높일 계획"서남권이 서울 균형발전의 축이 돼야 합니다. 공항 항만이 가깝고 서해안경제권과 연계가 가능합니다. 금천은 산과 하천을 함께 갖고 있는 드문 지역인데다 아직 개발여력이 있습니다."차성수(사진) 서울 금천구청장은 "동북권이나 서북권보다 적격"이라며 "강남집중으로 인한 임대료 상승과 교통혼잡비용 문제를 덜 수 있다"고 말했했다. 경부선 철도 지하화는 이를 위한 우선 과제다. 그는 도심구간 철도를 땅 밑으로 넣고 그 위에 공원을 조성하면 서울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다며 정부와 서울시 관심을 촉구했다."서울 경쟁력이 떨어지는 주 이유 중 하나가 녹지 부족입니다. 철로 위로 공원을 조성하면 서울을 관통하는 녹지 띠가 생깁니다. 철로가 바로 녹색 산책로가 됩니다."3월이면 협의회 차원에서 손익분기점 등 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 그 결과를 토대로 정부에 사업시행을 건의할 예정이다. 차 구청장은 "공감대는 형성돼있다"고 기대감을 비쳤다.철도 지하화를 필두로 올해는 지역의 공간구조를 어떻게 바꿀지 밑그림을 그려야 한다. 장기도시계획 설계다. 엘에이치 부채문제로 지구단위계획으로 전환된 구 중심지역, 2018년 신안산선 개통에 맞춘 석수역세권, 디지털단지 등을 아우르는 구상을 마쳐야 한다는 얘기다. 그는 "민선 5기에 삽을 뜨지 못하더라도 민선 6기에는 실질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진도가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공간구조 재편의 다른 한 축은 마을공동체다. 차성수 구청장은 '칸막이'를 없애는 작업으로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마을공동체 관련 조직과 사업이 따로 놀지 않고 마을 활동가와 기존 지역단체가 서로의 강점을 키워줄 수 있어야 하며 자영업자와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 시장영역과 비(非)시장영역이 함께 묶여야 한다. 차 구청장은 "주민들 잠재 역량을 끌어내면 된다"며 "2010년 교육연구용역을 주민에 맡겼고 지난해 마을공동체 자체 공모사업을 진행하면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자신했다. 18개 팀에 흩어진 업무를 연계하기 위해 담당관을 신설했고 3월이면 마을공동체지원센터를 열어 네트워크와 정보·교류를 지원할 예정이다. 그는 "1주일에 두 번 정도는 공무원을 대동하지 않고 현장을 찾고 싶다"며 "주민 개개인 민원 해결이 아니라 시스템을 가로막는 장애를 파악하는 일"이라고 덧붙였다.여러 계획이 차질 없이 진행되려면 서울시와 중앙정부 지원이 필요하다. 차 구청장은 "시장 공약과 구청장 공약이 다를 바 없다"며 "정책효과 검증을 기초에서 하기 때문에 시와 정부 모두 재정과 행정 분권을 보다 과감히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