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검색결과 총 41,55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수원권 문화유적 답사 참가자 모집 수원박물관은 수원권 문화유적 1차(3월)답사 참가자를 20일까지 모집한다. ‘그날의 함성, 용서는 하되 잊지는 말자!’라는 주제로 방화수류정, 화성행궁, 이정근기념비, 발안장터, 제암리기념관, 수촌교회 등을 답사하게 된다. 답사 일시는 23일(토) 오전9시부터, 초중고 학생 및 일반인 선착순 40명을 이메일(sano1598@korea.kr)로 접수받는다. 일반인 1만원, 초중고생은 5000원의 참가비가 있다.문의 031-228-41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4
- 서울 상위권 대학 미술입시 개인별 맞춤 컨설팅으로 진학 초등 고학년, 중등, 예고입시, 일반고, 특성화반(서울대,한예종,이대) 운영 수험생들에게 3월은 대학입시를 마무리하는 희비의 교차 시기. 일반계 입시뿐만 아니라 미대입시도 경쟁 속 난공불락을 뚫어야 한다. 대학별 입시전략을 통해 21년째 서울대와 한예종, 국민대, 이대, 경기예고 등에 합격증을 받아내는 미대입시전문학원이 있다. 부천 상동사거리에 위치한 아이엠&디딤돌미술학원을 찾아보았다. 강남, 홍대앞으로 가던 수험생 부천으로 돌린 미대입시 22년부천 상동 세이브죤 옆에 자리한 아이엠&디딤돌미술학원. 이곳에 들어서자 상담중인 학생과 학부모들의 모습이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다. 새 학년을 맞아 미대진학을 꿈꾸며 입시준비의 새 출발을 하기 위해서다.아이엠&디딤돌미술학원은 미대입시 22년 전통을 가진 전문미술학원이다. 그 미대입시 전통과 역사 뒤에는 미술을 전공하고 직강은 물론 고입과 대입 컨설팅을 주도해온 정재선 교육원장이 자리한다. 그는 현재 경기도부천시학원연합회 입시미술분과위원회에서 위원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정 원장은 “오랜 기간 동안 미대입시지도에서 서울권 주요대학 진학이란 결과를 낳았다. 그 배경에는 개인별 맞춤식 진학컨설팅이 자리한다. 한동안 미대입시를 위해 부천지역에서 학생들이 서울로 올라간 이유도 철저한 입시컨설팅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아이엠&디딤돌미술학원은 개인별 미대입시 컨설팅을 통해 우수 진학사례를 이어오고 있다. 학생들의 재능이 뛰어나도 각 대학에서 요구하는 전형내용은 서로 다르다. 때문에 초기부터 목표대학에 맞는 실기훈련과 수능관리 등을 해야한다. IN 서울 합격선 뚫기 나만의 입시전략 미리 세워야해마다 대입전형이 까다롭고 복잡한 것처럼 미대입시도 변하고 있다. 미대입시가 과거처럼 그림만 잘 그리면 합격을 보장받았던 시기는 이미 지났다. 각 대학들은 학생의 기본 실기능력은 물론 발상의 전환 등 잠재력을 갖춘 인재상을 요구하고 있다. 정 원장은 “2013입시부터 홍대미대입시가 입학사정관전형을 택한 대신 실기전형을 폐지했다. 이에 따라 우수미대지망생들이 서울대와 국민대 등으로 옮기면서 앞으로의 입시경쟁은 더 치열 양상을 보일 전망”이라고 말했다.향후 각 미술대학들은 기존의 암기식 기능이 우수한 학생보다는 주제를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학생을 요구할 전망이다. 여기에 올해부터 수험생들은 지망대학에 맞춰 바뀌는 수능시험 유형선택과 최저점수관리도 해야한다. 아이엠&디딤돌미술학원이 미대입시에서 실기 패턴은 물론 개인별 맞춤컨설팅을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초등에서 주니어 고등 연계시스템 활용으로 재능과 적성 발굴아이엠&디딤돌미술학원에서는 미술입시 전략의 첫 번째 관문으로 학년별 과정을 운영한다. 적어도 초등 고학년부터 시작해 중학교를 거쳐 고등학교 3년을 준비한다면, 그 과정에서 내게 맞는 장점의 전공패턴을 얼마든지 찾아 입시 성공으로 이어낼 수 있다는 전략이다.정 원장은 “초등 고학년부터 기초를 연마하고 재능과 적성을 차근차근 밟아나갈수록 입시에서 유리하다. 본원이 한예종과 이대, 국민대, 홍대 입시는 물론 2년 연속 서울대 1단계 합격생을 배출한 노하우도 특성화반을 통한 입시패턴 연구를 해오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아이엠&디딤돌미술학원에서는 개인별 특성과 장점을 고려해 평일반과 주중반을 운영한다. 또 디자인계열 외에도 서양화반과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반을 개설해 미술학도 지망생들의 재능과 끼를 키워내고 있다.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Tip 우리 아이 미술전공 얼마나 가능할지 알아보기* 공부시간에 책이나 연습장에 그림이나 만화를 계속 그리는 경우 - 시각적 표현기질이 뛰어난 경우다. 소질계발 가능성이 높다.* 여학생의 경우 남보다 방을 꾸미거나 의상을 잘 갖춰 입는다 - 미적 감각이 있는 경우로 미술 소질이 보이는 경우다.* 종이접기 등 각종 만들기를 잘 한다 - 조형적 기능이 좋다* 부모도 몰랐는데 미술테스트를 보면 잘 나온다 - 잠재력은 있으나 예술교육기회부족으로 드러나지 않을 경우.* 일반계입시가 힘들어 미대입시 택하려고 하는 데 - 아직까지는 미대입시의 IN서울 합격가능성이 일반계보다 높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4
- 광주시립미술관 하정웅컬렉션 <벤 샨>전 개최 광주시립미술관은 2013년 3월31일까지 미국 사회적 리얼리즘의 대표작가로 알려진 ''벤 샨(Ben Shahn, 1898-1969)'' 전시를 개최한다. 벤 샨(Ben Shahn, 1898-1969)은 경제 공황기 때부터 냉전시기에 이르는 기간 동안 미국 미술사에서 ''사회적 리얼리즘''을 대표하는 작가로 꼽힌다. 그는 회화 작업은 물론이고 포스터 디자이너, 삽화가, 사진가 등으로 활동하며 다방면에서 활약하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총50점으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 작품은 재일교포 하정웅씨가 1999년에 기증한 작품들이다. 1920년대 초창기 유화작품들, 1930년대 사회적 리얼리즘 시기의 작품들, 1940년대 이후 상징적이고 우화적인 내용의 후기작품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사회와 인간에 대한 냉철하고도 따뜻한 시선을 담은 이번 전시는 벤 샨의 예술세계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시대와 사회를 바라보는 예술가의 예민한 눈과 그것을 기록하는 예술가의 활동을 통해 미술의 사회적 역할과 기능에 대해 생각해 보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4
- 나르샤, 스마트폰 영화 ‘벌레’ 촬영 완료 ‘영화 감독 도전’ 가수 나르샤가 영화감독에 도전했다.나르샤는 지난 3월 8일 감독으로서 첫 도전한 스마트폰 영화 '벌레(감독 나르샤)' 촬영을 마무리 했다. 이날 촬영된 영화 '벌레'는 제3회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 프로그램 중 하나인 '멘토스쿨'통해 현직 영화 감독들이 스타들의 영화감독 도전을 돕는 프로그램의 하나다.영화 '작전'의 이재호 감독, '우리집에 왜 왔니'의 황수아 감독이 멘토로 나섰고 '남자사용설명서'의 이원석 감독이 조감독으로 참여했다.배우로는 '철가방 우수씨'의 아역배우 김소정, 연극배우 김가은을 더블캐스팅 했고, 연극 '빨래'의 이정은, '남자사용설명서'의 이원석 감독을 캐스팅했다.나르샤는 "아직 어머니에게 영화를 찍는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는데 영화제 상영 때는 어머니와 함게 하고 싶다"며 크랭크업 소감을 남겼다.제 3회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를 통해 감독에 도전하는 세 명의 스타는 배우 유인영, 가수 나르샤, 일본 후지타니 아야코이며 갤럭시 노트2로 촬영됐다. 한편 나르샤의 '벌레', 유인영의 '풍선', 후지타니 아야코의 'The doors'는 오는 4월 1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와 메가박스에서 공개된다. [연예부 최현호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3
- 연 5% 성장해야 고용률 70% 달성 2월 고용률 2년만에 최저 … 저성장 추세에 매년 35만개 일자리 가능할까2월 고용지표는 MB정부의 마지막 성적표이자 박근혜 정부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특히 고용률 70% 달성을 중점 추진과제로 정한 박근혜 정부에게는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그런 2월 고용지표가 2년만의 최저 수준으로 나왔다. ◆더 악화된 고용여건 = 13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월 고용률은 전월보다 0.2%p, 전년동월대비 0.3%p 하락한 57.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1년 2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지난해 중반 잠시 60%를 넘어섰던 고용률은 지난해말 다시 50%대로 주저앉았고 좀처럼 반등기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60.1%에서 11월 59.7%로 하락한 이후 넉달째 내리막이다. 전년 동월대비 취업자 증가수도 20만1000명에 그쳐 두달 만에 다시 20만명대로 추락했다. 전년 동월대비 취업자 증가수는 지난해 68만5000명을 기록한 이후 줄곧 하락해 지난해 12월 27만7000명까지 떨어진 뒤 올 1월 32만2000명으로 30만명선을 회복했지만 지난달 다시 20만명대로 추락했다. 특히 15~29세 청년층의 고용사정이 더 나빠졌다. 청년층 고용률은 1월 40.0%에서 39.0%로 떨어졌다. 청년층 실업률은 9.1%로 1월보다 1.6%p, 지난해 2월보다 0.8%p나 상승했다. 청년층 실업률이 9%를 넘은 것은 지난 2011년 3월 이후 처음이다. 종사자별로 보면 임금근로자 중 상용직은 전년동월대비 52만9000명 증가했으나 임시직은 15만1000명, 일용직은 11만명 감소했다. 자영업자는 1만5000명, 무급가족종사자는 5만1000명 각각 감소했다. 통계청은 "설 연휴 효과에 따른 일시적 요인으로 임시일용직이 크게 감소하면서 고용률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설 연휴가 2월에 있었던 지난 2011년의 경우 1월 고용률이 56.8%까지 하락 뒤 2월부터는 반등세로 돌아섰고, 지난해 2월 고용률도 전월보다 소폭이나마 상승한 바 있다. ◆고용률 70% 가능할까 = 박근혜 정부로서는 근래 가장 악화된 고용여건을 떠안고 출발하는 셈이다. 벌써부터 고용률 70% 목표 달성이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실제 단순 추산해보면 고용률 70% 달성은 간단치 않다. 50%대 후반에 머물러 있는 고용률을 70%로 높이려면 적어도 매년 2%p 이상 끌어올려하고 이를 위해서는 매년 35만개 가량의 새로운 일자리가 필요하다. 통상 국내총생산(GDP)이 1%p 증가할 때마다 7만개 가량의 고용이 창출된다고 보면 매년 5% 이상 경제성장이 뒷받침돼야 한다. 하지만 올해만 해도 2%대의 저성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다. 기획재정부는 "인구 비중이 큰 20대를 중심으로 고용여건이 악화되며 청년층 전체 고용사정이 악화되고 있다"며 "3월 고용지표는 2월 취업자 증가를 제약했던 일시적 요인이 해소되면서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구본홍 기자 bhk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3
- [박근혜 대통령, 5월 미국서 ‘훈풍’ 몰고 올까] 긴장상황, 대화국면으로 전환시켜야 북한 문제에 주도권 가질 필요 … 원자력협정 '신뢰'가 열쇠박근혜 대통령이 첫 해외순방지로 미국을 선택했다. 한반도 긴장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한미 양국 정상은 북한 문제를 중심에 두고 회담을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한반도 정세는 북한의 핵실험과 유엔의 대북제재, 북한의 정전협정 파기 선언으로 어느 때보다 경색된 상태다. 북은 정례적으로 열리는 한미연합훈련을 문제 삼으며 연일 초강경 언사를 퍼부으며 긴장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얼어붙은 한반도 정세를 '해빙모드'로 전환하는 데 있어 한미간 정상회담이 '첫 단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빙모드' 이끌어야 =이번 한미정상회담은 한미연합훈련이 끝나고 유엔 대북제재로 인한 긴장감도 누그러진 이후로 예정돼 있어 대화국면으로 전환을 모색해야 할 시기라는 진단이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회담에서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에 대한 미국의 이해를 높이고 대북 정책에서 우리가 이니셔티브(주도권)을 가져와야 한다고 조언한다. 윤덕민 국립외교원 교수는 "북한 문제에 대해 해결 방법을 소진한 미국도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며 "한미간 대북 정책 조율을 통해 현재의 긴장 국면을 해소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전재성 서울대 교수는 "신뢰 프로세스가 중장기 전략으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미국에 충분히 설명할 필요가 있다"며 "핵문제가 지나간 후에 어떤 로드맵으로 대북전략을 구사할 것인지에 대해 협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용석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선임연구원은 "단계적으로 북한과의 대화 등 접점 기회를 만들도록 해야 한다"며 "대북정책과 관련해 우리가 정책적인 이니셔티브(주도권)를 가져와야 한다"고 밝혔다.◆원자력협정 개정, 담판 요구돼 = 내년 3월로 만료되는 원자력협정 문제도 이번 회담의 주요 의제다. 한미원자력협정 개정 협상은 '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 문제로 양국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미국은 핵물질 비확산에 초점을 맞추면서 재처리 승인에 난색을 표하고 있고, 우리는 핵폐기물 처리 곤란 등을 이유로 재처리 승인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전 교수는 "원자력협정은 단기적으로 풀기는 어려워 보인다"며 "장기적으로 비확산 문제에 있어 양국간의 신뢰를 쌓는 게 중요하다"고 지적했다.윤 교수는 "원자력협정 문제는 실무진 차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사안"이라며 "정상 간의 정치적인 담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 외에도 양국 정상은 올해로 60주년을 맞는 한미동맹의 발전방안과 2015년 12월로 예정된 전시작전통제권의 회수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전망이다.박소원 기자 hope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3
- 추천! 안산 학부모들을 위한 신학기 모임장소 3월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학부모들은 각종 모임 때문에 바빠진다. 자녀의 반 모임을 비롯해서 책 읽어주기 모임, 축구교실 모임 등의 여러 모임들이 한창 만들어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모임을 만들고 나면 정기적으로 편안히 모일 수 있는 장소를 찾는 게 쉽지 않다. 다른 사람에게 방해 받지 않으면서 차분히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찾아야 한다. 그래서 리포터가 찾아봤다. 안산에서 독립된 방처럼 만들어 놓은 ‘미팅룸’이 있거나 ‘동아리방’이 있어서 학부모들의 모임 장소로 적당한 곳을…. 커피향 가득한 미팅룸이 있는 북카페단원보건소 1층 북카페 ‘이-음’ 단원보건소 1층에는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일하고 있는 카페 ‘이-음’이 있다. 카페 입구에 놓인 커다란 행복나무가 카페를 드나들 때마다 행복바이러스를 전하는 것 같은 분위기 좋은 북카페다. 20평 남짓의 홀 옆으로 3개의 미팅룸이 마련돼 있다. 이중 한 개는 10인 이상이 세미나실처럼 사용할 수 있는 큰 크기다. 미팅룸의 이용은 전화 예약 후 사용이 가능하며, 별도의 이용료 없이 커피를 주문해서 마시면 된다. 아메리카노의 가격은1000원, 가장 비싼 카라멜마키야또가 3500원으로 저렴하다. 모임을 위해 카페에 온 노희정 씨는 “학교에서 책읽어주는 학부모들끼리 가끔 모임을 갖는데 이곳에서 모일때가 많다. 독립된 방이 있어서 이야기를 나눌 때 방해받지 않고 편하다. 그리고 카페의 수익금 전액이 장애인들의 직업훈련을 하는데 쓰인다고 해서 좋은 맘으로 자주 온다”고 했다. 이곳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아무 차이를 느끼지 못하고 자연스럽게 생활하는 공간으로 장애인들과 사회를 이어주는 공간이기도 하다. 운영 :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5시문의 : 070-4156-7534 사1동 대동서적의 북 카페대동서적 사동점 3층에 위치한 북카페는 7년째 운영되는 곳이라 단골 이용객이 많다. 넓은 홀에는 큼직큼직한 쇼파들이 놓여있고 한켠에는 깨끗하게 정리된 책들이 보인다. 각각 다른 분위기로 꾸며진 3개의 미팅룸이 있으며 룸의 크기도 넓어 모임하기에 답답하지 않다. 미팅룸의 이용료는 따로 없으나 룸을 사용하는 1인이 기본 3000원의 커피나 차를 주문해야한다. 이곳의 커피 가격은 아메리카노 3000원, 라떼 3500원, 쿠키는 1000원이다. 사용시간은 2시간 사용을 기본으로 하지만 앞뒤 예약이 없을 경우 조금 여유 있게 사용이 가능하다. 사동에 사는 김은경 씨는 “큰애 1학년 때 만난 학부모 모임을 3년째 여기서 한다. 의자도 편하고 문을 닫고 모임사람들끼리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다. 모임 날마다 1층 서점에서 책을 보거나 구매할 수 있는 점도 편리하다”고 했다. 모임을 할 때 간단한 먹거리를 준비해 먹을 수 있는 것도 이곳의 장점이다. 운영 : 오전 10시~ 오후 10시문의 : 031-406-6666 모임 장소 제공을 위해 만들어진 모임 전문 공간6개의 미팅룸이 있는 ‘상상피플’한대앞역에는 오픈 당시부터 모임 장소 제공을 위해 만들어진 모임 전문 공간도 있다. ‘상상피플’이 그곳이다. 6개의 미팅룸을 갖추고 있으며 룸의 이용료는 기본 2시간에 1인 3000원. 각종 차와 커피는 무료로 제공된다. 각 룸마다 인터넷 이용이 가능하며 복사와 스캔을 할 수도 있어 모임에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기에 좋다. 칼라복사 100원, 흑백 50원으로 저렴하다. 잘 알려지지 않은 공간이다 보니 아름아름 입소문을 통해 알게 된 사람들이 소모임을 하고 있다. 주차는 한대앞역 공용주차장을 이용하며 주자창과 상상피플의 거리는 걸어서 5분 이내다. 위치 : 안산시 상록구 이동 709번지 2층 문의 : 031-438-8823 무료 개방되는 시청 북카페와 도서관 내 동아리방시청 1층 행복마루 북카페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찾는 다면 안산 시청 1층의 ‘행복마루’를 찾는 것도 좋다. 별도의 미팅룸은 없지만 홀 한켠에 칸막이가 되어있는 두 개의 공간이 있다. 한 곳은 7~8명 정도 앉을 수 있는 공간이고 다른 한 곳은 조금 작지만 5명 정도 앉기에 무리가 없다. 커피나 음료를 개인적으로 준비해 가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시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중앙홀과 연결된 바깥 테라스에도 의자와 테이블이 놓여 있다. 한겨울을 제외한 다른 때는 야외 테이블에서 답답하지 않게 모임을 할 수 있다. 오픈 된 공간이긴 하지만 지나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 모임에는 지장이 없는 편이다. 문의 : 031481-2000 광림교회 어린이도서관 ‘이야기숲’아기자기한 인테리어의 고잔동 ‘이야기숲 작은 도서관’. 이곳은 독립된 3개의 동아리방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 도서관이다. 고급스럽고 깔끔한 인테리어는 입구부터 이곳이 도서관임을 잊을 정도로 예쁘게 꾸며졌다. 동아리방은 도서관에서 무료로 개방하고 있으며 전화예약 후 사용이 가능하다. 넓은 주차공간이 있어 차를 가지고와도 이용에 불편함이 없다. 이곳에서 2년째 독서토론 모임을 하고 있는 김모 씨는 “이야기숲은 모임하기에 정말 좋은 장소다. 시설도 좋고 조용해서 방해 받지 않고 모임을 할 수 있다. 도서관이라 책을 빌려 갈수도 있어서 꾸준히 이용하고 있다”고 했다.도서관의 회원으로 등록하면 도서 대출이 가능하여 모임을 마치고 책을 빌려가는 사람들도 많다. 이야기숲은 매주 월요일 휴관한다.위치 :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632번지 문의 : 031-520-1001 한윤희 리포터 @ hjyu678@hanma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3
- 안산시 소식 - 2013년 3월 2주 안산시, 아름다운 봄꽃길 조성안산시는 오는 4월 23일까지 도시 가로경관 개선을 위해 시청앞 교통섬, 안산시 진입로, 북고개, 안산IC 등 주요 시가지와 도로변 9곳(1898㎡)에 ‘아름다운 봄꽃길’을 조성한다고 밝혔다.이번 봄꽃길 조성에는 시에서 직접 재배한 팬지, 비올라 등 25만 본의 봄철 초화류가 심어질 예정이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5월에 개최되는 2013 안산국제거리극축제와 경기안산항공전 등에 참여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관광 활성화에도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했다. 윤하공 녹지과장은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 있는 시 직영 꽃양묘장에서 연간 75만여 본의 초화류를 직접 육성해 주요 도로변, 교통섬, 관공서, 유휴지 등에 계절별 꽃길을 조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계절 아름다운 꽃이 피는 플라워시티 안산을 가꾸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협동조합의 이해, 순회 교육안산시는 3월 5일부터 한 달간 ‘함께하는 미래, 협동조합’이라는 주제로 순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안산시 전 공무원과 각 동 통장,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지난 3월 5일에는 상록구청 월례조회에 참석한 200여 공무원과 시민을 상대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11일에는 안산시청 공무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기획재정부 담당사무관의 협동조합법 교육이 실시됐다. 또한 각 동의 통장 정기회의와 임시회의 일정에 맞추어 동별 순회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교육내용은 지난 2012년 12월 1일부터 시행된 협동조합기본법 설명, 국내·외 협동조합 성공사례, 설립 절차 등이다. 상록구 공무원과 구민을 대상으로 1차 교육을 담당한 김선미 소비자보호계장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협동조합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 같다”며 “교육 후 조합 설립을 준비 중에 있거나 관심 있는 시민의 추가 질문과 자료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산시 재정효율성, 경기도내 최고 점수행정안전부 재정분석결과 종합점수 776.16으로 경기도내 1위안산시가 행정안전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주관으로 실시된 ‘2012년 재정분석 평가’에서 경기도내 31개 시·군 중 최고점수의 평가를 받았다.시는 재정효율성 분야에서 최고등급인 ‘가’ 등급을 받아 1000점 만점에 776.16점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 경제여건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안산시가 재정분석결과 경기도내 시·군중에서 최고로 평가받은 것은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재정건전성에 중점을 두고 재정운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재정분석 결과는 매년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주관으로 전국 광역, 기초자치단체가 한해 살림살이를 얼마나 잘했는지를 평가하는 것으로, 자치단체의 재정확충과 예산절감 노력을 진작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안산 농업아카데미 교육생 모집안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도시민의 영농활동 체험을 통한 농업·농촌의 이해 증진을 위해 4월 2일부터 10월말까지 안산시민 134명을 대상으로 안산 농업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안산 농업아카데미는 도시민을 위한 농업 관련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통 누룩을 이용해 선조들의 술 빚기를 배울 수 있는 전통주과정, 말린 꽃을 이용해 장식기법과 작품을 만드는 압화과정, 실내원예식물 관리를 위한 생활원예과정, 도시민의 농업기초 교육을 위한 도시농업기초과정, 도시농업전문가 양성을 위한 도시농업전문가과정 등 총 5개 과정이 있다. 안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3월 4일부터 3월 22일까지 안산시농업기술센터(상록구 사동 1584)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교육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안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nongeop. iansan.net)를 참조하면 된다.문의 : 031-481-2568 안산시, ‘제5회 안산시 외국인 대상’ 발굴 시상안산시는 전국에 거주하는 외국인근로자 및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제5회 안산시 외국인 대상’을 발굴 시상하기로 했다. 추천 대상은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직장 내 화합에 기여한 외국인 근로자 부문, 모범적인 결혼생활로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결혼 이민자 부문이다.5월 5일까지 시장(군수·구청장)의 추천을 받아 심사를 실시, 부문별 각 1명씩 2명을 선정하며 부문별 30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된다. 시상은 오는 5월 세계인의 날 기념식 행사장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접수는 방문 또는 우편접수를 통해 이루어지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외국인주민센터(031-481-3302)나 안산시 홈페이지(http://global.iansan.net)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인감 대신 서명으로, ‘본인서명사실확인제’ 운영안산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인감 대신 서명을 사용하는 ‘본인서명사실확인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인서명사실확인제’가 시행되기 전까지는 인감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 인감도장을 제작, 주소지 동사무소에 신고해야 했다. 또한 인감도장을 잃어버린 경우에는 다시 만들어 신고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으로 이러한 불편함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전국 시·군·구청 및 읍·면·동주민센터 등에서 주민등록증, 자동차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제출 후, 본인임을 확인받고 서명을 통해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가진다.손경수 자치행정과장은 “기존 인감증명제도가 완전히 사라진 게 아니라 현재도 사용 가능하다”며 “ 본인서명 사실확인서 시행으로 인감제작, 분실 등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고, 인감증명서 위조 등에 따른 분쟁도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3
- 안양문화예술재단 ‘가족합창단’ 3기 단원 모집…3월20일까지 안양문화예술재단(대표이사 노재천)은 2011년 전국 최초로 창단한 가족합창단의 신규단원을 3월 20일(수)까지 모집한다. 가족합창단은 음악을 통해 가족과 이웃이 소통하며 하모니를 만들어 가는 과정을 중시하는 문화 커뮤니티 사업으로 2011년 창단되어 올해로 3년 째 지속되고 있다. 가족합창단은 12월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풀밭음악회, 고고씽 콘서트, 안양추억페스티벌 등 예술 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 대표 합창단 중의 하나로 자리매김 했으며 올해는 정기연주회나 지역 음악회 외에도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작은 음악회도 준비할 예정이다. 합창단 연습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첫 주 토요일 제외) 오후 5시~7시까지 평촌아트홀에서 진행하며 가족합창단은 안양시에 거주하고, 초등학생 이상 자녀와 함께 활동 할 수 있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기존 단원 외에 신입단원은 오디션을 거쳐 선발한다.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www.ayac.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afca@ayac.or.kr)로 보내면 된다. 문의 : 031-687-0543 신현주 리포터 nashur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3
- “봄맞이 나들이, 어디가 좋을까?”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도 벌써 일주일이 지나고, 본격적인 봄이다. 꽃샘추위가 찾아온다는 일기예보도 있지만, 그래도 오는 봄을 막을 수는 없다. 날씨가 따뜻해지자 여기저기서 나들이 가자는 소리가 들려온다. 주말이면 추위 핑계 대며 집에서 쉬기만 했던 남편들도 아내와 아이들의 나들이 가자는 성화에 더 이상 핑계거리가 없어지는 때다. 가족끼리, 친구끼리, 아니면 혼자서라도 봄날을 즐길 수 있는 나들이 장소, 우리 집 근처에 어디 없을까? 봄소식은 동물원에서부터,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우리 지역에서 가장 좋은 나들이 장소하면 단연 과천 서울대공원을 들 수 있다. 가까운 거리에 교통도 편리한데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원과 놀이공원 등이 함께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은 3월이 되면서 본격적인 봄맞이 준비에 들어갔다. 겨울 동안 실내 전시관으로 옮겨져 있던 동물들이 따뜻한 날씨에 서서히 바깥으로 나오며 활기를 찾고 있고, 겨울 동안 잠시 중지되었던 동물들 먹이주기와 설명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추위에 뜸했던 관람객의 발길도 3월로 접어들면서 서서히 늘고 있다. 동물원은 4가지 색깔로 표시된 관람로를 따라 걸으며 종류별 동물들을 볼 수 있다. ‘동물원 가이드맵’을 이용하면 동물들의 위치와 각 동물사에서 진행되는 각종 프로그램을 알 수 있어 다양한 활동과 알찬 관람을 즐길 수 있다.서울대공원에서는 뱀의 해를 맞아 뱀과 관련된 다양한 행사도 진행되고 있다. 뱀을 전시하고 있는 동양관에서는 뱀을 목에 둘러볼 수 있는 ‘뱀 페팅 및 사진찍기’ 행사가 매일 2회씩 돔 전시장 내 무대에서 펼쳐지며, 어린이를 위한 ‘생생 뱀 앤 개구리 아카데미’도 진행 중이다. ‘생생 뱀 앤 개구리 아카데미’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양서파충류 전문가와 함께 뱀과 개구리에 대한 학습 및 연구 분야를 체험하며, 이들을 전시한 전시장 탐험과 퀴즈게임 등을 진행하는 행사다.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어린이 1만원, 학부모 3000원의 교육비를 받는다. 동물원의 자연에서 다양한 체험교구를 활용해 야생조류를 쉽게 관찰하며 알아가는 ‘Birdwatching ZOO’ 행사도 3월 30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한편 돌고래 공연을 진행하던 동물원 내 돌고래관에서는 현재 돌고래 공연 대신 ‘돌고래 생태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설명회는 자연에서의 돌고래가 어떤 행동을 하는지에 대한 설명과 바다환경 보전의 메시지를 함께 전달하는 시간으로, 제주 앞바다로 돌아가는 제돌이와 금둥이, 태지, 대포 등 동물원의 돌고래들을 만날 수 있다. 하루 3번,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동물원 옆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동물원에 왔으면, 동물원 바로 옆 국립현대미술관도 들러보자. 미술관 제1전시실에서는 올해로 17회를 맞는 <젊은 모색전>이 12일부터 열리고 있다. 젊은 모색전은 보수적인 국립현대미술관이 제도적 관성을 깨고 젊은 작가들의 실험정신에 초점을 맞춰 젊은 의식을 대변한 전시회다. 이번 <젊은 모색 2013전>도 발상이 신선하고 실험적이며 시각적 설득력이 있는 표현방식을 가진 9명의 젊은 작가들의 작품 50여점이 전시됐다.아이들과 함께라면 어린이미술관에서 ‘Edu-Studio’를 만나보는 것도 좋다. Edu-Studio는 ‘현대예술과의 소통’을 주제로 일반적인 작품 중심의 전시환경이 아닌 작품과 관람자가 전시공간 안에서 소통을 경험하도록 기획된 전시 공간이다. 각각의 공간에서 아이들은 자기 주도적으로 원하는 정보를 접하고 자율적인 감상 및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또한 공간별 활동지(worksheet)를 통해 아이들 스스로 현대미술을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으며, 주중 어린이 단체관람객 교육과 주말 가족단위 관람객 교육, 작가 워크숍, 미디어아트 워크숍 등 특별교육프로그램도 운영되고 있다. 꼭 나가야만 나들인가? 편안하게 즐기는 극장 나들이도 좋아어린 아기를 둔 엄마들은 편안하게 바깥나들이 하기도, 여유롭게 영화 한편 보기도 쉽지 않다. 이럴 때는 아기와 함께 편하게 영화 볼 수 있는 극장 나들이를 추천한다. 롯데백화점 평촌점에 위치한 롯데시네마에서는 매주 화요일, 아기와 엄마가 함께 영화를 볼 수 있는 ‘엄마랑 아가랑 SEASON2’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영화 관람 시 엄마의 관람료 2000원을 할인해 주며, 좌석도 두 개 지정해 앉을 수 있다. 또한 아기용 물티슈, 기저귀 패드 등 아기용품도 비치돼 영화 관람 중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엄마와 아기의 소중한 추억을 위해 즉석사진 촬영 서비스도 제공하며, 행사일이 아기 생일인 경우에는 엄마관람료가 무료다.단, 매주 화요일 2회차 지정된 영화에 한해서 가능하며, 4세미만의 영유아를 동반한 롯데멤버스 회원인 관람객만 해당된다. 영화 한편 보고 외식도 하고 싶다면 CGV영화관의 이벤트를 챙겨 보자. CGV평촌점은 빕스 비산점과 제휴해 CGV평촌점 영화 입장권 소지 고객에게 성인 2인 이상 식사 시 1인에 한해 샐러드바를 50% 할인해 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빕스 비산점의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에게는 CGV평촌점의 영화관람료를 공휴일을 제외하고 2000원 할인해 준다. 이재윤 리포터 kate2575@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