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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력이 답이다, 유아 전문 사고력프로그램 사고력이 답이다, 유아 전문 사고력프로그램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 수학교육 선진화 방안이나 특목고 입시의 구술 면접, 대학입시 논술 등만 살펴봐도 지식의 양이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금방 알 수 있다. 지식은 물론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 그리고 두 가지를 엮어내는 힘이 관건이다. 이에 따라 생각하는 힘, 사고력이 교육 전반의 중요한 키워드로 등장했다. 유아기 때부터 차곡차곡 생각하는 힘을 키운다면, ‘얼마나 많이’가 아니라 ‘얼마나 깊이 있게’가 중요해진 교육 현실에 좀 더 쉽게 적응할 수 있지 않을까. 사고력을 키우는 유아 전문 프로그램에 대해 알아보자. ‘브레인스쿨’직접 보고 만지며 생각을 키운다 21개월에서 초등 2학년을 대상으로 한 사고력 전문 통합 수업. 언어, 과학, 동작, 미술, 요리, 사회성 등 다양한 접근 방법을 통해 동기를 유발하여 궁극적으로 과제 집착력과 창조적인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것이 수업의 목표이다. 특히 실물 자료를 직접 체험하면서 오감을 자극하고 지식과 이해의 바탕을 다지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 사고력 프로그램인 ‘다빈치’는 1~6단계까지 연령에 따라 구성되어 있다. 1단계에서는 소근육과 대근육을 발달시키고 신체표현을 유도하는 동작놀이와 감각과 인지, 그림책 수업을 통한 언어활동으로 진행되는 생각놀이, 미술과 요리 등의 감성놀이를 통해 사고력을 증진시킨다. 단계가 올라가면서 지식과 이해를 바탕으로 분석과 추리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논리적 사고력과, 유창성과 융통성은 물론 독창성과 정교성까지 갖추는 창의적 사고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도록 한다. 기본 사고력 프로그램과 병행할 수 있는 ''I-Know''는 주제별 심화 학습 프로그램으로 과학적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다. 7세 이상이라면 수리 탐구 영역의 사고력 증진을 목표로 하는 ‘가우스’와 ‘아인슈타인’ 수업을 들을 수 있다. 11월 22일 공개수업을 실시한다. 위치 일산동구 장항동 856-2문의 031-904-7081 씽크스퀘어생생한 체험을 통한 상상놀이 구체적인 실물 체험을 통해 새로운 주제를 인식하고 탐색하여 스스로 생각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유아 사고력 수업. 아이들의 생생한 체험을 위해 월별 주제에 따라 교실에 실물 체험 세트를 준비해놓고 아이들로 하여금 탐색하게 한다. 주마다 다른 소주제에 대한 접근은 통합적인 상상놀이를 통해 이루어진다. 이때 놀이의 방식은 미술, 음악, 신체, 요리, 실험 등의 다양한 영역 중 주제 전달을 위해 가장 알맞은 영역을 활용한다. 이를 통해 탐구력과 관찰력은 물론 능동적인 태도를 키우고 사고의 확장을 끌어낼 수 있다. 동시에 다양한 질문을 던져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데, 일련의 수업 과정을 통해 주의집중력과 판단력, 문제해결력 또한 기를 수 있다.3세부터 9세를 대상으로 하며 3~4세 아이들을 위한 지식 활용 단계, 5~6세 아이들을 위한 창의적 사고력 단계, 그리고 7세 이상 아이들을 위한 종합적 사고력 심화 단계로 나뉜다. 기본적으로 수업마다 주제와 연계된 워크북으로 정리를 하는데, 7세 이상부터는 사고 확장을 위해 시트지를 추가하여 좀 더 깊이 있고 구체적인 수업이 되도록 한다. 또한 보고서를 작성하여 주제를 정리하고 비판적인 사고를 유도한다. 위치 일산서구 주엽동 72-2문의 031-916-1688 한국HEIG영재원발달 과정에 맞춘 언어와 수학 사고력 아이들의 발달 과정에 맞추어 적기에 적절한 두뇌 자극을 주고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함으로써 스스로 사고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5세에서 초등 4학년까지의 유아 및 아동을 대상으로 하며 일반사고력 수업과 영재사고력 수업으로 나뉜다.먼저 일반사고력 수업은 사고력 언어와 사고력 수학으로 나뉘는데, 두 개의 수업을 동시에 선택할 수도 있고 하나만 선택하여 들을 수도 있다. 사고력 언어는 깊이 있게, 논리적으로, 즐겁게 사고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는 수업이다. 사고력 수학은 직관적 사고를 하는 유아기의 특성을 고려하여 다양한 교구를 직접 세고 만질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논리 사고를 형성하고 수학적인 개념과 사고력,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다. 수학 사고력과 스토리텔링 수학으로 이어지는 초등 수업으로 연계된다.영재사고력 수업은 웩슬러 검사 결과가 상위 15% 이내인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그중 유아를 대상으로 한 수업은 사고력, 창의력, 과학실험의 3개 과정으로 나누어 수업이 진행된다. 특히 과학실험은 과학 현상 관찰과 실험을 통해 기초 과학 원리를 이해하고 오감자극을 통해 과학적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7세 이상은 보고서를 작성하도록 한다. 위치 일산서구 일산3동 1088-5문의 031-914-7754 KAGE영재교육연구실5개 분과 수업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 문제해결력 30개월부터 초등 6학년까지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웩슬러 검사 결과 상위 15% 이내의 아이들을 위한 영재교육 프로그램과 웩슬러 검사 없이 모든 아이들이 수업할 수 있는 매쓰파워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매쓰파워 프로그램은 영재교육을 전공한 이 진희 연구소장이 직접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교구 2012-11-16
- 고3 입시수학과 수능, 수리논술, 대학수학 글 : 카이스트수학학원 문성인 원장 1년여 전 현 고3들이 예비고3이 될 무렵에 학생들에게 했던 고3 학업 및 수학학습에 대한 얘기를 이제 고3이 되려하는 학생들에게 하고자 한다. 우선, 겨울방학 고3학습에 대한 기본전략은 각 과목에 대한 균형 있는 실력을 확보하는 것이다. 올해 수능 본 학생 중 A학생은 수리가형을 만점을 받고도 언어가 3등급이 나오는 바람에 본인의 진학에 매우 제한적인 결과를 초래했다고 한다. 모든 과목을 만점을 받는 것은 힘든 일이지만 각 과목을 1등급에 접근한 점수를 받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봤을 때, A학생의 경우는 전략적으로 뭔가 아쉽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예비 고3 학생들은 이번 겨울방학에 각 과목별로 자신의 정확한 능력을 평가하여야 하며 그로부터 세밀한 본인에 맞는 학습전략을 짜야 할 것이다. 두 번째, 과목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학습의 밸런스 관점에서 봤을 때, 겨울방학과 3월을 수리부분에 대한 나름의 마스터 기간으로 잡아야 할 것으로 본다. 4월말에 중간고사가 있고 5월 한 달간 6월 모의고사 준비하면 실질적으로 6월 이후에는 주제별 본인의 약점공략을 위한 기간으로 보고 4월까지 수능심화학습이 마스터돼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학생들이 모의고사범위에 맞춰 수학학습을 하다보면 어느 순간 심각한 문제에 봉착할 수 있다. 모의고사 범위가 6월까지도 전범위가 아니기 때문에 실제 수능에서의 온전한 경쟁력을 알기 어렵기 때문이다. 세 번째, 수시의 관점에서 보면 논술부분이 걱정이 될 것이다. 문, 이과 모두 지속적인 준비를 하되 기출문제 분석에 올인하기 바란다. 이미 수년간의 다양한 논술자료가 있으므로 기출문제에 대한 분석만 정확히 한다면 충분한 경쟁력을 보일 것이다. 수리논술의 경우 문과의 경우는 분야가 매우 제한적이라 한 두번 정도의 리뷰시간으로도 준비가 될 듯하고, 이과의 경우는 기출문제분석만 해도 분야별로 정리하면 기본과정 10회 정도, 심화과정 10회 정도면 수리논술의 경향을 파악하기에 충분하리라 여겨진다. 아울러 부디 이 시점에서 자신의 목표를 명확히 세워 학습의 동기를 부여하도록 해야 하며, 이는 분명 자신이 서 있는 위치를 정확히 이해해야만 가능할 것이다. 자 이제 파이팅 합시다. 반드시 성공할 테니까.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5
- 대치동 명강사진의 차별화된 강의를 반포에서 올해 3월 서초구 반포동에 오픈한 ‘서율학원’은 학생과 학부모들의 입소문을 통해 서초지역의 고등부 단과 전문 학원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굳이 대치동까지 가지 않더라도 이미 검증된 명강사진의 수업을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철저한 관리까지 더해져 만족도를 높인 결과다.서율학원의 이정미 원장을 만나 예비고1, 고2, 고3 강좌의 특징에 대해 들어보았다. 꼼꼼한 집중관리로 믿고 맡길 수 있어 서율학원에서는 5~6명 정도의 수준별 소규모 강의부터 50여명이 들을 수 있는 대규모 강의까지 다양하게 진행된다. 또한 서초지역의 특성상 각 학교별 그룹수업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현대고, 세화고, 세화여고 등 자율고반도 별도로 운영되고 있으며 예비고1의 경우 12월부터 자율고반이 시작된다. 서율학원의 강사진은 주어진 수업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강의에 충실하고 테스트는 별도의 시간을 내어 실시하는 등 알찬 강의를 제공한다. 특히 수학은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15명 이내 정원으로 집중 수업이 실시된다. 단과학원이지만 수학전문 학원들처럼 실력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한 보충수업도 하고, 조교들이 1대 1로 붙어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 지도를 하기도 한다. 비록 수학은 단기간에 성적을 올리기 힘든 과목이지만 이런 강의 시스템 덕분에 중위권이었던 학생이 상위권으로 도약하는 등 빠른 효과를 보고 있다. 국어와 영어 강좌 역시 강남 명강사진의 수업과 더불어 조교들이 1대 1로 밀착관리를 한다.강사와 조교의 관리 외에도 고교생 자녀를 둔 이정미 원장이 엄마의 마음으로 상담과 관리를 담당한다. 이 원장이 테스트 관리 및 동기부여, 강사와 학부모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중간역할까지 맡아 믿고 맡길 수 있는 학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예비고1, 고2, 고3 위한 맞춤 강좌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집중 관리가 필요한 예비고1 강좌에는 관리의 비중을 높여 강사진을 배치했다. 특히 국어의 경우 15년 이상 경력의 김경덕 강사와 손용문 강사가 서초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서율학원에서 예비고1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한다. 메가스터디 강사인 김경덕 강사와 대치 세정학원/예성학원/미래탐구 국어 대표강사인 손용문 강사의 예비고2, 예비고3 국어 강좌도 인기다. 예비고1 과학은 물리, 화학, 생물, 융합과학 강좌가 개설돼있다.예비고1과 예비고2 강좌로는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외에도 비교과 명강사진에 의한 TEPS, TESAT(이창훈), AP 경제(윤헌관), AP Calculus(송상현), 한국사(황나리) 강좌도 열린다. 예비고3은 2014학년도부터 변화되는 수능 유형에 맞춰 문과, 이과별로 맞춤강좌를 개설한다. 또한 주요과목 외에도 사회문화와 한국지리, 수리논술과 인문논술 강좌도 마련해 내신 및 수능 대비는 물론 논술 대비까지 입시에 필요한 모든 준비가 한곳에서 가능하도록 했다. 개별 상담으로 각 학생에게 맞는 최적의 수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고 있으며 필요한 강의를 개설해주기도 한다. 입시 컨설팅 기회도 제공명강사진의 강의와 더불어 학부모들에게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입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대치동에 있는 입시 전문 컨설팅 기관과 연계해 문과, 이과 선택에서부터 진로 및 진학 상담, 성공적인 입시를 위한 장기 로드맵 등 입시와 관련된 모든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다.서율학원에서는 대규모 설명회에 이어 12월에 소규모 간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소규모 간담회에는 대치동 명강사진이 각 담당 영역별로 참가해 학부모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대규모 설명회에서는 가질 수 없었던 개별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고, 내 아이에게 맞는 강사와 강의를 선택할 수도 있는 좋은 기회다. 문의 (02)533-1118, 1448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서율학원의 영어 메인강사강용봉-한국외대 영어영문학 졸-(전)강남대성학원-대성전국모의고사 출제위원 김성철-서울대 영어교육과 및 동대학원 졸-강남대성학원 수능출제위원 및 검토위원-검인교과서(두산동아/진학사) 저자 최창호-서울대 영어교육과 졸-강남대성학원 서율 학원의 입시 설명회1. 예비고2 입시 분석 및 모의평가 설명회일시 : 11월 19일(월) 오전 11시연사 : 조훈 메디치연구소장(교통방송 ‘상담 받고 대학가자’ 진행자) 2. 예비고3 입시 분석 및 모의평가 설명회일시 : 11월 19일(월) 오후2시연사 : 조훈 메디치연구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5
- 강남서초 학원가 소식 - 2012년 11월 3주 중국명문대학 입시 전문 북경고려학원 입학설명회 개최북경대, 청화대, 인민대 등 중국명문대학 입시 및 중국조기유학 전문 북경고려학원이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중국입시에 대한 개황과 비전, 중국입시 출제경향 및 전망은 물론 중국 교과과정(중국명문대학 진학 프로그램)과 미국 교과과정(존스홉킨스대학 편입보장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한다. 또한 중국명문대학 탐방 2박3일 무료답사(선착순 15명)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북경고려학원은 2012년 중국역대 최다 합격자 배출은 물론 북경대, 청화대 수석을 연속 4회 배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12년 11월 24일(토) 오후 2시, 삼성역 코엑스 컨퍼런스룸(남측) 3층 307호에서 열린다. 문의 (02)3276-3390~1, 070-8633-4451, www.pkcoryo.com 쥬빌리프라임 영어유치부, 개포 수서 일원동 원생 모집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쥬빌리프라임어학원 영어유치부에서 개포동, 수서동, 일원동에 거주하는 원생을 모집한다. 독립 건물의 캠퍼스, 원어민과 이중언어 전담 담임제, 전용 도서관, 최신의 안전시스템 등이 특징인 쥬빌리프라임어학원은 유아 영어교육 전문가들이 만든 정통 영어 교육기관이다. 한편 쥬빌리프라임어학원은 2013년 영어유치부 입학설명회를 11월 22일(목) 오전 11시에 진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문의 (02)403-0511, www. jubileeprime.com 디베이트 주니어 워크숍, 강남지역 학부모 설명회하버드, 예일, 콜롬비아대 등 아이비리그 최고의 디베이트 챔피언들을 만날 수 있는 ‘디베이트 주니어 워크숍’에 대한 강남지역 학부모 설명회가 11월 21일(수), 24일(토) 각 10시 30분에 잠원동 GL게이트 본원에서 진행된다. 10월 29일부터 12월 1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고 있는 ‘디베이트 주니어 워크숍’은 초등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연세대에서 12월 22일부터 1월 4일까지 진행된다. 워크숍?기간 중에는 수업이 끝난 후에도 아이비리그 대학의 재학생인 담당 강사와의 활발한 상담이 이루어지기 때문에?아이비리그에 가기 위한 준비사항과 에세이 쓰는 법, 대학생활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다. GL게이트는 신사역 5번 출구에서 잠원역 방향으로 100미터 거리에 위치해 있다.문의 (02)2123-8369, (02)858-8413, www.debatecenter.co.kr 영어특기자전형 전문 ‘PRP어학원’, ‘영어로 대학가기’ 입시설명회국제학부, 글로벌, 영어우수자 등 영어 특기자 전형 대입 전문학원인 ‘PRP어학원’에서 2014~2015학년도 ‘영어로 대학가기’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PRP는 대입을 준비하는 고등부 학생들과 재수생들이 수상실적(Prize)과 공인점수(Result) 등 스펙을 만들어 대입영어우수자 전형에 합격(Pass)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어학원이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영어전형합격자 스펙과 대입합격전략 대공개’라는 주제로 11월 22일(목) 오후1시에 대치4동 문화센터 강당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예약 마감으로 주차장이 제공되지 않아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한편 PRP어학원은 11월 10일(토)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현지 유학생과 특례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입시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문의 (02)554-1451, www.prpschool.com 강남 명강사진 ‘서초명인학원’, 예비 고1?2?3 겨울방학 프로그램 설명회명강사진의 수준 높은 강의로 대치본원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는 고등부 단과 전문 ‘서초명인학원’에서 겨울방학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11월 16일(금) 오전 10시에 예비 고3 설명회가 진행되며 같은 날 오후2시에는 예비 고2 설명회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수학, 과학, 수리논술 설명회가 21일(수) 오후2시에, 세화고, 세화여고 예비 고1을 위한 설명회는 11월 30일(금) 오전 10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서초명인학원은 내신과 수능 대비를 위한 대형 단과학원으로 우수 강사진에 의한 수준 높은 수업을 제공하여, 서초 지역의 학생들도 굳이 대치동 본원으로 갈 필요 없이 가까운 곳에서 대치동 명강사진의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서초명인학원은 삼호가든 맨션 앞 사거리 남도빌딩 4층에 위치해 있다. 문의 (02)532-3903~5 지혜로운 배움터 ‘류지혜국어논술’, 겨울특강 학부모 설명회교과보다 넓은 언어와 사고의 세계를 열어가는 ‘류지혜국어논술’에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예비 고1은 11월 16일(금), 27일(화), 예비 고2는 30일(금) 각 오전 10시 30분에 설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중등부의 경우는 11월 20일(화) 오전 10시 30분 예비 중1을 시작으로 22일(목) 오전 10시 30분과 23일(금) 오후 8시에는 예비 중2, 23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예비 중3 설명회가 예정되어 있으며, 예비 초5, 6학년 학부모 설명회는 11월 29일(목)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방학, 학기별 세부일정 및 반 편성 계획 등이 안내될 예정이며 모든 설명회는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류지혜국어논술은 한티역 2번 출구에서 은마아파트 방향 300미터 윤성빌딩 3, 4층에 위치해 있다.문의 (02)566-0019 중앙일보교육법인, 틴틴월드캠프 솔트레이크시티 스쿨링중앙일보교육법인은 미국 솔트레이크시티(Salt Lake City)에서 2013년1월 7일부터 6주간 틴틴월드 캠프를 진행한다. 미국 명문 사립학교인 Layton Christian Academy에서 5주간 미국학생들과 정규수업에 참여하고 헌신적인 현지 호스트 가족과 생활하며 미국 문화를 체험하게 되는 이 캠프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참가 가능하다. 마지막 1주는 미국서부문화 탐방을 통해 디즈니랜드, 그랜드캐니언, 라스베이거스 등 주요 명소를 방문하게 된다. 문의 (02)3469-1000 www.teenteenworld.com UK스콜라즈, 2012 겨울특강 수강생모집UK스콜라즈 본원에서는 오는 12월 17일부터 1월5일까지 영국 유학생, 국내 국제 학생들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특강을 개최한다. KS2, KS3, GCSE ,IGCSE, A-Level ,IB 과정의 영어, 영문학, 수학, 생물, 물리, 화학, 역사, 지리, 경제, 경영, 심리학, 종교학, 제2외국어(불어, 라틴어, 스페인어, 중국어, 독어, 한국어) 과목수업을 개설한다. 부족한 과목에 대한 보충학습, 또는 다음 학기에 배울 선행을 하기에 좋은 기회로 개념정리에서부터 시험대비 실전 문제 풀이 반까지 각 학생들의 목표와 수준에 맞는 수업이 진행된다. 특히, 스칼라십 준비, 수학경시 준비, 명문사립학교 진학시험 준비 등 주요 시험을 대비하는 특강도 개설된다. 문의 (02)538-2229 초, 중등 전문 해신수학학원, 반포에 오픈 2012-11-15
- 분당지역 교육 전문가에게 듣는다 - 지디수학 이승호 원장 개념의 철저한 이해가 수학을 자유롭게 한다 수학을 잡은 학생은 웃고, 수학을 놓친 학생은 울게 된다는 사실은 고등학생이 되면 알게 되고 입시를 치러본 후에 더 절실하게 깨닫게 된다. 늦기 전에 체계적인 학습계획을 세워 수학에 대한 펀드멘탈을 강화해야 하는 이유다. 더구나 내년 이후부터 교과서 개편, 수능 개편으로 내신이나 수능 모두 범위는 더 넓어지고 난이도는 상승하고 있어 수학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들 긴장시키고 있다. 수학 1등급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라면 25년 입시수학 전문가인 지디수학 이승호 원장의 조언에 귀를 기울여보자. 분당지역 고교 수능형 내신 고난이도 문제 많아져분당지역 고교의 내신 출제경향을 살펴보면 각 학교별 수학 성적 평균이 30~40점대에 머물 정도로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추세다. 수능은 물론 내신에서도 성적받기가 그 만큼 어렵다는 의미다. “학교시험을 쉽게 내면 학생들은 그 만큼 공부를 덜 하게 되고 전국 단위 시험인 수능에서도 경쟁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때문에 학교마다 교과서 밖의 수능형 문제를 출제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죠. 주로 깊이 있는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들입니다.” 따라서 학생들은 내신따로 수능따로 공부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이 두 가지를 하나로 통합한 공부를 해야만 최고 난이도 문제를 풀어낼 수 있다고 이 원장은 강조한다. “경기권 외고는 물론 분당지역 일반고도 최근에는 서술형, 논술형 문제로 내신 등급이 갈리는데, 학교별로 차이는 있지만 많게는 한 문제 배점이 12점까지 되는 경우도 있어요. 때문에 한 두 문제만 틀려도 70~80점대로 떨어지는 등 내신 만점을 받는 학생들이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고난이도 문제는 결국 개념과 원리를 얼마나 완벽하게 이해하고 문제를 분석하며 이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고 이 원장은 설명한다. 이는 내신은 물론 수능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는 것. 교과서 중심으로 개념 다지며 수능 연계성을 찾아라현재 고2부터 적용되는 수능 개편안. 이에 따른 다양한 변수를 점치는 사람들이 많지만 한 마디로 요약하면, A형을 보게 되는 문과학생은 현재와 같고 이과학생은 국어에 대한 부담이 줄어드는 만큼 수학에 대한 부담이 높아질 것이라고 이 원장은 분석했다. “자연계열 학생들은 지금보다 수학에 대한 부담이 더 커질 것입니다. 때문에 B형 수학은 지금보다 더 깊이 있게 공부해야 합니다. 더불어 수리영역이 수학으로 바뀌는 만큼 교과 범위 내에서 출제하려는 경향이 강해질 것이므로 교과서의 집필방향을 꼼꼼히 살피고 이에 맞추어 공부하는 습관을 들여야 할 것입니다.”따라서 내신을 단원별 목표에 충실하게 공부하면서 수능과의 연계성을 찾아보는 것이 수능과 내신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현명한 공부법이라고 이 원장은 설명한다.“내신에서 자유로운 고등학생은 거의 없습니다. 특히 수학 영어 국어 등 주요과목은 더욱 그렇죠. 내신도 수능의 한 범위인 만큼 학교수업과 교과서를 중심으로 개념을 다지고 수학익힘책과 부교재를 중심으로 응용력을 기르고, 평가원 기출문제를 통해 관련 개념들이 수능에는 어떻게 출제되었는가를 살피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나만의 개념노트 만들고 대표유형 문제 정리하자 일반적인 문제들은 지식으로 풀거나 한 가지 개념을 활용하지만 수능 고득점 문제는 두 가지 이상의 개념이 복합적으로 응용된 문제가 많다. 이처럼 고난도 수학은 결국 개념 활용능력, 즉 사고력을 측정하는 문제들이다. 어떤 개념을 배우게 되면 이것이 문제에 어떤 유형으로 출제될 수 있을까 고민해 보라는 것이 이 원장의 조언이다.“예를 들면 미분법의 활용한 문제 유형이 수백 가지나 되는 것은 아니에요. 그러니까 문제를 풀면서 미분법의 개념과 원리가 어떻게 다양하게 응용되었는지 유형화해보는 식으로 개념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훈련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이처럼 수학의 첫 출발은 개념을 확실히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 원장은 나만의 개념노트를 만들어 개념서로 혹은 참고서로 활용할 것을 추천했다. 시중에 수많은 개념서나 참고서가 있지만 직접 땀 흘리며 완성해 낸 것과는 효과 면에서 비교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학교나 학원에서 배운 것을 중심으로 나만의 개념노트를 만드세요. 하나의 노트가 완성될 때마다 수학실력이 자라는 것은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개념과 원리는 분석해 정리하고 문제집에서 개념을 활용한 대표 유형의 문제를 찾아보고, 이어 교과서와 익힘책 문제, 수능문제까지 정리해 보세요.” 수학은 암기 아닌 응용, 해설지보고 안다고 착각하지 않도록문제가 잘 풀리지 않는 경우 고민 없이 답안지나 해설지를 찾는 학생이 많다. 이 원장은 이는 생각하는 힘을 가로 막는 좋지 않은 습관이라고 지적한다. 모르는 문제도 해설지를 들여다 보면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순간 안다고 착각하게 된다는 것.“인강이나 학원, 학교 강의의 맹점 중의 하나는 들었을때 자기 것이라고 착각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듣는 것만으로는 안 되고 의자에 엉덩이를 붙이고 문제를 풀어봐야 비로소 자신의 것이 됩니다. 막혔을 때 고민하고 끙끙거리면서 문제를 풀어내는 과정에서 수학적 사고력이 길러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고1때 수학 등급이 고3까지 뒤집히지 않고 이어지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수학은 마라톤이기 때문에 기초체력은 물론 학생의 습관과 마인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원장은 수학을 ‘기다림의 학문’이라고 강조한다.“타고난 천재가 아닌 이상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2012-10-28
- 2014 서울대 입학전형 분석 및 입시변화 전망 수시 - 수시 일반전형 최저학력기준 폐지 및 면접 방식 변경정시 - 내신 반영비율 대폭 축소하고 수능 중심 단순화 서울대학교가 지난 11월 1일 2014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주요사항을 발표했다. 2014학년도 입시에서 서울대는 수시모집 정원을 소폭 확대한다. 수시 일반전형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은 폐지하고 전공적성 및 인성 면접을 확대 실시한다. 정시에서는 학생부 반영비율을 축소해 수능 중심의 선발로 단순화했다. 2014 서울대 입학전형의 주요 변화 내용을 살펴보고, 입시전문가들과 상위권 학생들의 입시에서 예상되는 변화를 전망해봤다. 2014학년도 서울대 입학전형 주요 내용2014학년도 입시에서 서울대는 3,169명을 선발하는데 선발인원의 82.6%를 수시모집에서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한다. 서울대 수시모집의 비율은 2012학년도에 60.8%였던 것이 올해 입시인 2013학년도에 79.9%로 대폭 확대되었으며, 다시 2014학년도에 82.6%로 소폭 확대된다. 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은 변화가 없이 학교별로 2명의 추천을 받아 서류평가와 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현행기준(4개 영역 중 2개 영역 2등급 이내)을 유지한다. 정원의 58%를 선발하는 수시 일반전형에서는 미술대학과 사범대학 체육교육과를 제외한 모든 모집단위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하고, 모집단위에 따라 면접 방식도 달라진다. 특히 자연계열에서 수학과 과학 공통 문항을 활용하는 면접 및 구술고사 방식의 적용 범위를 축소하고 전공적성 및 인성 면접을 확대한다. 경영대학은 영어 지문과 수학 문제를 활용하지 않고, 모집단위 관련 전공적성 및 학업능력을 평가한다.정원의 약 17%를 선발하는 정시모집 일반전형은 학생부 반영비율을 대폭 줄였다. 1단계는 변화 없이 수능성적을 기준으로 모집인원의 2배수(체육교육과 3배수)를 선발한다. 하지만 2단계에서는 2013학년도에 수능 30, 학생부 40, 논술/면접 30이었던 것이 2014학년도에는 수능 60, 학생부 10, 논술/면접 30으로 바뀌어 수능위주로 단순화했다. 수능 영역에서 국어, 영어, 수학은 표준점수를 활용하고, 탐구영역은 백분위 기준 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한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2등급 이상이면 만점 처리하고 그 이하는 등급에 따라 일정 점수를 감점한다. 인문계열에 지원하는 수학 B형 응시 학생에 대한 가산점은 없앴다. 수능 응시 지정영역은 연세대와 마찬가지로 자연계열 영역을 응시한 학생들의 인문계열 지원을 허용했다. 영역별 반영 비율은 국어 100, 수학 120, 영어 100, 탐구 80이다. 탐구 영역 응시 및 반영은 사회탐구는 2과목 중 한국사를 필수로 지정했고, 과학탐구 2과목 응시 형태는 서로 다른 분야의 Ⅰ+Ⅱ 및 Ⅱ+Ⅱ 두 조합 중 선택토록 했다. Ⅱ+Ⅱ 조합에 대한 가산점은 없다.또한 2003학년도 이후 선발하지 않았던 치의학과에서 학·전문석사통합과정으로 45명을 선발하고, 자유전공학부는 인문·자연계열을 통합해 수시모집으로만 선발한다. 주요 변화 내용 분석과 상위권 입시 전망# 수시 일반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 폐지- 신동원 교사: 서울대의 수시 일반전형에서 수능에 의한 최저학력 기준은 의미가 없었다. 일반전형 합격권에 드는 학생 중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2등급을 채우지 못하는 수험생들은 거의 없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고 봐야한다. - 김희동 소장: 인문계열 2개 영역 2등급의 최저기준 폐지는 서울대 입시에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서류와 면접으로 학업능력을 충분히 평가할 수 있어 수능 2개 2등급 정도를 충족하지 못하는 수험생들이 합격예정자로 선발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이다. 단, 상대적으로 국문으로 출제되는 수능에 약할 수밖에 없는 해외고 졸업(예정)자들의 지원과 합격 인원이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외고 학생들의 증가가 수치상 낮을지는 몰라도 인문계열 모집단위별 인원이 사회과학계열에 비해 적기 때문에 국내고 지원자들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 - 이영덕 소장: 자연계열은 이미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있고, 인문계열은 수시 일반전형에서 2개영역 2등급의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지원자가 거의 없기 때문에 수능최저학력기준의 폐지는 큰 의미가 없다. # 면접 및 구술고사 축소, 전공적성 및 인성 면접 확대- 신동원 교사: 전공적성 면접이 새롭게 도입되었다는 것이 특징인데, 기존 면접구술시험과 얼마나 차별화 될지가 관건이다. 기존 면접구술이 교과실력 중심의 학업 성취도 평가였다면, 전공적성 및 인성면접은 전공에 대한 흥미, 적성, 열정 등도 포함시키고 더 나아가 인성이나 품행, 의사소통 능력, 리더십, 인간적 자질까지 평가하겠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 김희동 소장: 서울대가 면접 방식을 바꾼 것은 이론 및 공식의 기본기가 필요한 일부 자연과학대학, 공과대학 외에는 교과 중심 사고가 입학 후 학업수행능력과 큰 연관성이 없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게다가 사교육을 조장하지 않기 위해서는 보다 교과 위주로 충실히 구술면접을 실시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을 텐데, 단지 고교 교육과정에 해당하는 문항들로는 지원자들을 변별하기 어렵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다. 분명한 답이 있고 해법이 명확한 교과형 지식이 아니라 전공에 대해 폭넓게 이해하고 발전가능한 창의성을 지닌 수험생들에게 유리한 전형이 될 것이다. 이전과 비교해서 입시에 큰 변화를 주는 요인은 아니지만, 단순 암기 위주로 학습해온 학생이라면 보다 깊이 있게 사고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 이영덕 소장: 이제부터 전공적성을 고교 3년간 꾸준히 준비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올해 이미 의과대학은 인성·적성 면접을 본다고 발표했고 의사로서의 자질을 물어보겠다는 것인데, 어떤 질문을 할지 궁금하다. 물어보는 방식이 바뀐 것이며, 여전히 수시 2단계의 면접 비중은 크다고 볼 수 있다. # 정시모집 학생부 반영 축소, 수능 위주 단순화- 신동원 교사: 특목고나 자사고에 유리할 수 있다. 하지만 서울대 정시 인원이 552여명에 불과하기 때문에 패자부활전이나 마찬가지가 되었다. 연·고대와 지방대 의예과는 수시와 정시 우선선발에서 수능 중심으로 선발하기 때문에 수험생들도 가장 확실한 전략은 수능이라고 생각해 수능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 우수학생들에게 기회를 한 번 더 주겠다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다. 그동안 서울대는 수능 선택과목 조건이 까다롭고, 제2외국어 변수가 크기 때문에 정시모집에서 우수학생을 선발하는데 실패했다. 내신 성적이 좋은 학생은 이미 수시에서 모두 선발했으니 정시에서는 수능 반영비율을 높여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겠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학생부 10%는 당락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는 수준이다. - 김희동 소장: 지난해 정시 일반전형 지원 경쟁률이 3.77:1 선으로 낮았는데, 2014학년도 입시에서는 정시 경쟁률이 크게 오를 것으로 보인다. 40%의 학생부 반영비율을 10%로 낮추면서 내신의 영향으로 서울대 정시에 지원하지 못했던 특목고, 자율고 학생들의 지원이 늘고, 내년 재수생 뿐 아니라 상위권 대학 진학자(반수생)들의 공격적인 지원도 나타날 수 있다. 이로 인해 모집인원이 줄어든 내년 서울대 정시 전형에서 학과들의 서열이 역전될 가능성이 높다. - 이영덕 소장: 학생부 반영비율이 40%에서 10%로 줄어든 것은 앞으로 정시에서 내신은 의미가 없어졌다고 보면 된다. 여태까지도 수능과 논술 2012-11-15
- 영어 전형 ‘면접(Interview)’과 ‘Essay’ 출제 경향 서울권 대학들의 70% 내외 정원을 선발하는 수시 6회 지원의 첫 해가 마무리되어 가고 있다. 영어특기자로 지원하는 대부분의 대학들은 1단계 합격자 발표를 넘어 면접까지 끝나가고 있다. 2013학년도, 논술전형보다 쉬운 영어특기자 전형이 수시 6회 지원 첫 해에 어떻게 치러졌는지를 짚어 본다. 이를 위해 PRP어학원의 정랑호 원장을 통해 다음과 같이 3회 연재한다. ① 일반수시(논술전형)보다 쉬운 ‘영어로 대학가기’ - 수시6회지원 첫 해, 어떤 점이 유리했나. ② 2013학년도 국제학부/글로벌 전형/영어우수자 전형 ? 어떤 학생들이 합격했나 ③ 영어 전형 ‘면접(Interview)’과 ‘Essay’ 출제 경향 ? 회화와 문법 맞추기가 아닌 컨텐츠(Contents) 평가 영어로 대학가는 학생들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긴장되는 순간을 꼽으라고 한다면, 아마도 대부분의 학생들이 대학 면접장에서 질문을 받는 순간을 꼽을 것이다. 만약 어떤 질문을 받게 될지 미리 알 수만 있다면, 아니 자신이 준비한 주제 가운데서 비슷한 유형의 질문이라도 받게 된다면 어떨까? 정말 자신 있게 그리고 후회 없이 면접장에서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고 나올 수 있을 것이고, 더 바랄 나위가 없을 것이다.그렇다면, 면접에서는 과연 어떤 문제가 나올까? 예측 불가능한 문제가 나와서 수험생들을 당혹하게만 하는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필자가 지난 6년간의 강의경험을 통해 확증한 바로는 면접에는 나올만한 질문이 나온다는 것이다. 그 유형을 잘 분석하고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겠다. 그럼, 올해 면접에 나오는 질문을 유형별로 살펴보면서 어떻게 대비해야할지 고민해 보도록 하자. 기본소양 및 전공적성 면접유형우선, 중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출제되는 기본소양 및 전공적성 면접유형이다. 매년 숙명여대 면접장에 들어가면 Tell me about yourself in 2 minutes. 라는 질문을 받게 된다. 이러한 자기소개에 관한 질문은 간략한 영어실력 점검 및 후속질문을 위한 선행질문으로 볼 수 있다. 성장과정이나 약력을 시간 순으로 답하는 것은 자칫 지루한 대답일 수 있으니, 자신의 강점 및 지원동기 등을 중심으로 특색 있게 대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외에도 자기소개에 관한 질문은 지원동기, 학업계획, 진로계획 등의 질문이 있으며, 자신의 강점 및 약점, 해외연수 시절 느낀 점,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느낀 점 등이 출제된다. 그리고 인성면접만 하겠다고 공지한 학교 면접에서도 전공적성 관련 질문은 준비해야 한다. 올해 숙명여대 정치학과 지원한 학생의 경우, 최근 한국에서 가장 중요한 정치 이슈가 어떤 것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러한 질문은 어떤 의미에서는 학생들의 이슈 선정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반면, 학생들 입장에서는 자신이 준비한 이슈에 대해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그리고 세부적인 전공 관련 지식을 물어보기도 하였다. 올해 숙명여대 글로벌 협력전공 면접에서는 한국이 PKO(평화유지군) 지원을 확대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과 함께, UN안전보장이사회의 구성국에 대한 세부적인 질문을 하는 등 전공 관련 소양을 구체적인 지식을 점검하는 측면에서 물어보았다. 평소 신문 및 뉴스 등을 통하여 자신이 선택할 전공과 관련한 이슈에 대한 지식을 잘 정리해 놓아야 하겠다. 시사이슈 및 국제학 이슈 면접유형두 번째 유형으로는, 중상위권 대학 및 국제학부를 중심으로 출제되는 시사이슈 및 국제학 이슈 면접유형이다. 첫 번째 유형과는 달리 신문이나 뉴스를 평소 읽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못하며, 심층학습이 필요한 유형이라고 볼 수 있다. 시사이슈는 그해 관심을 끌었던 이슈를 중심으로 출제가 되는데, 예를 들어 올해는 대선의 영향으로 양극화와 경제민주화에 대한 이슈가 관심을 끌었기 때문에 면접에서도 경제민주화에 대한 질문이 많이 출제되었다. 경제민주화에 대한 자신의 생각, 재벌경영에 대한 평가, 낙수효과(trickle-down effect)에 대한 질문이 주로 출제되었다. 그 외에도 동국대 및 국민대 등에서 유럽재정위기, 다문화주의, 노벨상 수상, 한글날 공휴일 지정, 고령화 사회에 대한 질문이 출제되었다. 시사이슈에 대한 내용과 시각에 대해 직접적으로 질문하기도 하지만, 시사이슈 저변에 깔려 있는 국제학 기본 이론에 대해 묻기도 하였다. 경희대 국제학부에서는 치킨게임(비겁자게임)의 이론적인 내용을 질문하면서 이 이론을 적용할 수 있는 사례를 질문하였다. 핵실험을 둘러싼 북미 관계에서 북한의 벼랑끝 전술이나, 최근 대선 야권후보들이 단일화를 놓고 벌리고 있는 힘겨루기 등이 치킨게임의 예로 언급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유사하게 죄수의 딜레마 게임이 경희대 국제학부에서 출제된 적이 있고, 또 도덕적 해이 등의 이론이 이대 한국어면접에서 출제된 적이 있다. 이러한 유형은 다소 깊이 있는 학습이 필요한 문제 유형이므로 경제학, 국제학 등에 관한 개론서를 읽어볼 것을 권한다. 사회과학 이론에 관한 면접 유형그리고, 세 번째 유형으로는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출제되는 사회과학 이론에 관한 면접 유형이다. 이 유형은 최근 학계에서 논의되고 있는 중요한 문제들 중에서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 개념을 파악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수준에서 출제된다. 예를 들어, 전통경제학은 인간은 이기적이며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 하는 의사결정을 한다고 주장하지만, 최근 학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행동경제학(behavior economics)에서는 인간은 이기적 이기만한 존재가 아니며 자신의 이익 뿐 아니라 타인의 이익도 고려하여 의사결정을 한다고 주장하는데, 이러한 시각은 학생들이 기존에 알고 있던 내용과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사고력을 평가할 수 있는 문제로 보인다. 이러한 이론과 관련하여 이대에서는 프레이밍 효과(Framing effect)가 출제되었다. 이와 유사하게, 서강대 에세이에서는 인간의 의사결정 과정에서 감정과 이성이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해 질문하였다. 사실 이러한 질문에 대해 사전적인 학습 없이 면접장에서 즉각적으로 대응하기란 쉽지 않다. 평소 사회과학 분야 베스트셀러(예. 생각에 관한 생각,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23, 정의란 무엇인가, 괴짜경제학 등)를 읽고 고민해 보아야 하며, 최근 정시 및 수시 논술에서 어떤 주제가 출제되었는지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대비할 필요가 있다. 면접장에서 질문을 받는 학생들 입장에서는 자신을 평가하기 위해 질문을 던지는 교수님이 마냥 두려운 존재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기억하자. 주제와 질문을 선정하는 교수님의 입장도 쉽지 않기는 마찬가지이다. 면접 질문이라는 것이 아무 질문이나 던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분명한 출제의도가 있어야 하고, 적시성도 있어야 하며, 또 변별력도 있어서 학생들을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요건을 갖춘 주제가 그렇게 많지는 않기에 교수님들도 곤혹스럽기는 마찬가지이다.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솔하게 고민해 보고, 최근 발생한 시사이슈와 각 대학별 기출문제를 잘 분석하여 철저하게 대비한다면, 어쩌면 우리는 출제 교수님으로 빙의해 면접 질문지를 미리 들여다 볼 수 있는 혜안을 갖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5
- 해법독서논술 사업설명회 개최 해법에듀에서 운영하는 논술 브랜드 ‘해법독서논술’에서 11월 27일 오전 10시30분부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장소는 평촌동에 위치한 해법독서논술 안양센터이다.해법독서논술의 초등 독서논술은 도서 2권, 워크북, NIE, 테마(교과 잡지), 국어능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독서 논술과 함께 어휘, 국어능력까지 기를 수 있다. 초등 4~6학년 역사논술은 도서 24권, 브로마이드 24장, 역사짱짱, 논술짱짱으로 구성되어 6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과 연계 역사 도서는 이야기 형식으로 내용이 전개되어 쉽게 역사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구성 되어 있다. 중등 교재는 문법, 단편문학, 역사 과정으로 주제 중심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창업형태는 학습관, 홈스쿨, 방문 형태이다. 수학, 영어 등을 지도하는 학원에서도 창업이 가능하며 주부들도 소자본으로 시작 할 수 있다.문의 : 031-424-35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
- Why TEPS? 글 : CnE 어학원 원장 김수진 쌀쌀해 지는 날씨에 맞추어 우리 마음도 왠지 분주해지고 뭔가 바싹 조여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수능 난이도와 예상 등급컷에 대한 이야기가 한바탕 오고가며 우리아이도 막상 당하면 안전하게 1등급을 받을 수 있겠는지 부쩍 궁금해진다. 어느 정도 영어가 자신 있고 타이트하게 열심히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정확히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이러한 이야기에 어느 정도 공감하신다면 다가오는 겨울, TEPS 공부를 추천해 드리고 싶다. 이미 TEPS를 공부하고 있는 경우라면, 필자의 조언이 어떠한 방향성을 가지고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guideline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1. 판단력 및 분석력을 키워주는 TEPS 벽돌만 많이 확보한다고 좋은 집이 지어지는 것이 아니듯이 대량의 단어암기로 해결될 수 있는 영어에는 한계가 있다. 탄탄한 어휘 실력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그것에만 집중하다 보면 중요한 큰 그림을 놓치게 된다. 더욱 근본적인 것은, 그 지문을 쓴 저자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 의도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어떻게 이야기를 펼쳐 나가며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해 나가는지를 이해하고 통찰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다. TEPS 의 지문과 보기들은 바로 이러한 분석력과 판단력을 기르는 데 아주 적합하게 엄선되어 있다. 또한 설명해 주는 강사도 한 줄 한 줄 해석에 급급할 것이 아니라, 한 문장에서 다음 문장으로 넘어가는 논리적 연결 고리를 이해하도록 집중적으로 훈련시켜 주어야 한다. 이러한 분석력 및 판단력은 문과/이과를 막론하고 유용한 자질이고, 이과라 할지라도 얼마든지 훈련할 수 있는 능력이다. 또한 이러한 능력들은 단기 벼락치기로 급히 발전되지 않고 영어 만이 아닌 언어 및 논술 능력과도 연결되므로 더더욱 의미를 지닌다. 2. 난이도에 대한 도전 정신을 키워주는 TEPS중상위권에서 상위권으로, 또는 상위권에서 최상위권으로의 도약을 가로막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는 학생들 스스로 “이쯤이면 되겠지”하고 나름의 한계를 그어버리는 태도이다. 이에 반해 대학입학 모의고사 전국 수석 수차례를 차지하고 2012년 현재 TEPS 전국 0.01%이내인 필자에게 비결을 물어본다면 첫 번째로 꼽을 수 있는 것이 자신에게 엄격함과 만족을 모르는 끝없는 도전이다. 도전과 자극이 없으면 발전도 없다.TEPS의 난이도는 거의 “악명높다”는 표현이 적절할 지경이다. “이쯤이면 되겠지”라는 생각이 들어설 틈이 없이 끝없이 자신을 채찍질하게 만들고 자신의 발전 정도가 바로 점수로 증명이 된다. 늘어지지 않고 바짝 자신을 돌아보며 영어 학습을 해 나가고 싶다면 주저 없이 TEPS 식 방법론을 권하고 싶다. 3. 한국형 평가 대비에 최적인 TEPS서울대에서 개발하고 주관하고 있는 인증 시험인 TEPS는 현존 인증 시험 중 수능은 물론 영어 내신이 어렵게 응용 및 변형되어 출제되는 고등학교들의 내신 대비를 위한 훈련에도 최적이다. 독해 영역에서는 학생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빈칸 추론 유형이 아주 밀도 있게 다루어지는 것이 큰 이점이다. 문법 영역에서는, 단편적 문법 지식이 아니고 여러 요소를 한꺼번에 점검하여 그 문장이 올바른 문장인지 판단하게 하므로 특히 특목고 영어 내신 문법 문제 대비에 아주 적합하다.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 수도 있는 이번 겨울 방학, 영어 학습에서는 TEPS 식 방법론으로 한번 도전해 보는 것이 어떨까?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14
- 글로벌 시대 선도할 여성 지도자 양성 강남지역의 유일한 여고 자율형 사립고(이하 자율고)인 세화여고는 2011년 3월 첫 자율고 신입생이 입학한 이래 보다 우수한 인재 양성에 필요한 교육 환경을 갖춰나가고 있다. 그동안의 전통과 명성에 걸맞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우수한 교사진의 효율적인 교수학습, 예절 및 생활지도까지 강화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차별화된 교육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세화여고의 강점에 대해 알아보았다. 다양한 공동체 교육 및 캠프 프로그램세화여고의 신입생들은 입학 전 1박 2일간의 신입생 적응교육 및 자기주도학습 캠프 활동에 참여한다. 신입생 전원이 참가하는 이 캠프에서는 ‘21세기가 원하는 인재상’, ‘여성의 리더십 코드’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이 실시된다. 또한 ‘선생님이 들려주는 학습방법’, ‘올백에 도전하는 학습전략’, ‘내 인생의 비전과 사명’, ‘비전을 이루는 시간 및 환경관리’ 등 고교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입학 후에도 공동체 교육 및 캠프 활동 프로그램인 ‘누리어울 한마당’이 제공된다. 우선 1, 2학년 학생들 중 참가자 신청을 받아 여름방학에 1박 2일간 ‘누리어울(世和) 캠프’가 열린다. 이 캠프에는 전통문화캠프, 시사토론캠프, 리더십캠프를 비롯해 경제지리캠프와 국어, 수학, 물리, 생물, 불어, 일본어, 중국어, 한문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다.학기 중에도 교내 및 외부기관을 활용해 리더십캠프, 영어 에세이캠프, 역사문화캠프, 금요과학실험캠프, 토요실험아카데미 등의 진로 계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그밖에도 심심튼튼 캠프로 교내 체육대회와 스키캠프를 개최한다. ‘아침 신문읽기’와 ‘1인 2기 특기교육’매일 아침 등교 후 1교시 수업 전까지 일간신문이나 영자신문을 선택해서 읽는 ‘아침 신문읽기’ 프로그램은 이미 세화여고의 자랑으로 알려져 있다. 아침 신문읽기를 통해 독해능력 및 비판적 사고력 향상 효과를 보고 있으며 인접 학문에 대한 이해력과 의사소통 능력까지 향상시키고 있다. 스포츠, 예술 분야를 각각 하나씩 선택해 ‘1인 2기 특기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건전한 취미활동도 할 수 있게 해준다. 독서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필독서를 학기 중이나 방학 때 읽게 한 후 개학날에 내용 이해 및 활용능력을 평가하는 필독 도서 경시를 실시한다. 또한 자체 제작한 영어 어휘집의 내용을 문제은행 방식으로 테스트하는 어휘 능력 평가도 개학날 동시에 이루어진다. 일간지 사설, 칼럼을 스크랩 한 후 독후감을 작성하거나 시사 교양 다큐멘터리를 시청하고 감상문을 작성하는 등 시사 능력 함양을 위한 교육 및 평가도 실시한다.봉사활동 프로그램도 활성화 돼있다. 2~3학급별로 홀트요양원이나, 주몽재활원, 여주 라파엘의 집, 용인 서울시립 영보노인요양원 등을 찾아 전일제 봉사체험의 날을 갖는다. 또한 여성 리더로서의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기본 예절교육과 전통 예절교육도 강화하고 있다. 기본 예절교육을 받은 후에는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교무실에서 실천해볼 수 있는 기회도 갖는다. 생활 평점 카드제를 운영해 기본 생활예절과 교칙 등의 규범을 준수하는 것을 습관화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생활예절이나 준법, 질서, 학습태도, 선행, 효행, 봉사활동 등 품행이 다른 학생의 모범이 되는 학생에게 모범학생 카드를 발급하는 모범학생상제도 마련하고 있다. 효율적인 맞춤식 수업, 체계화된 진학지도 시스템개인별 특성에 맞는 수준별 이동수업과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자체 제작한 교재를 사용해 밀도 높은 수업이 진행된다. 방과후학교는 맞춤식으로 학급을 편성하며, 우수한 학생들을 선정해 서초구청의 지원으로 심화학습 기회를 주는 ‘명품 세화반’도 운영하고 있다. 희망자들에 한해 토요 프로그램으로 경제, 고급 외국어, 수학, 과학실험 등의 과제 연구반과 국어, 영어, 수학, NIE, TEPS, 논술 등의 방과후학교도 실시한다.2학년 때부터 인문사회계열과 이학공학계열로 나눠 집중 학습이 진행된다. 제2외국어는 일본어와 프랑스어, 중국어, 한문 과정을 개설해 학생들의 선택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창의적 체험활동을 내실화 해 다양하고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진로선택과 학습에 대한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각종 고사의 누적 평가 자료를 바탕으로 단계적이고 집중적인 진학지도가 이루어진다. 수험생들을 위한 수능대비 고득점 특강반, 수시 및 정시 대비 통합논술반을 운영해 입시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자료제공 및 도움말 : 세화여자고등학교 연구부장 김흥기 교사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2013학년도 세화여고 모집 인원 및 설명회 일정- 모집 인원정원 내 : 12학급 420명(일반전형 329명, 체육특기자전형 7명,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 84명)정원 외 : 국가보훈대상자전형 12명 이내, 특례입학대상자전형 8명 이내 - 설명회 일정11월 3일(토) 오전 10시, 학교 체육관설명회 주요 내용 : 학교 소개, 교육활동 내용 및 학교생활 안내, 2013학년도 신입학 전형방법 안내문의 (02)537-21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