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검색결과 총 8,68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중소기업 구매 8조 늘린다 공공구매제도 개선방안 미국발 금융위기가 실물경제로 전이되면서 중소기업 생존이 위협받자 정부가 공공구매 확대를 통해 중소기업 지원에 나섰다. 조달청은 10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경기도 안산시에서 열린 중소기업 현장 대책회의에서 중소기업청 등 9개부처와 공동으로 마련한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확대 방안’을 보고했다. 이날 대책회의에서 논의된 중소기업 지원책은 △공공구매시 납품대금의 신속한 지급을 통한 유동성 지원방안 △창업·영세기업의 공공시장 진입장벽 완화 △중소기업의 공공시장 참여확대 △적정한 납품단가 반영을 통한 경영안정 지원 △공공구매 이행력 제고를 위한 방안 등이다. ▶관련기사 13면 조달청은 “공공구매는 중소기업 시장의 18%에 달하며 막강한 구매력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판로와 자금지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공공구매 확대방안이 본격 추진되면 모두 8조1000억원의 추가 지원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지원대책은 그동안 중소기업계가 요구해온 내용을 대부분 반영하고 있어 중소기업계도 반기는 분위기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대지급 대상을 확대해 규모를 8조8000억원으로 늘리고, 선금지급비율을 현행 20~50%에서 70%로 확대하기키로 했다. 영세소기업의 공공시장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소액물품(1억9000만원 미만)의 경우 중소기업간 경쟁입찰로 유도하고, 신용평가 B- 미만의 소기업의 경우 조합을 통해 다수공급자계약(MAS)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이 추진된다. 중소기업에 필요한 원자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비축원자재 외상 방출시 적용되는 이자율을 1%포인트(2.5%→1.5%)인하할 방침이다. 특히 정부는 공공구매지원관 제도 도입, 공공구매 위반 신고센타를 설치해 공공구매 이행력을 높이기로 했다. 김형수 김신일 기자 hskim@naeil.com 2008-11-10
- 시화호서 겨울철새 집단 폐사 경기도 시화호 일대에서 800여 마리의 겨울 철새가 집단 폐사한 채 발견돼 관계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안산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5시 50분쯤 시화멀티테크노밸리(MTV)사업단지인 북측간석지에서 청둥오리와 고방오리, 도요새 등 6종류의 겨울 철새가 떼죽음을 당한 것을 생태조사 중이던 안산시 지구환경과 직원들이 발견했다. 시 관계자는 “간석지에서 20~30m 떨어진 수면에서 철새들이 죽은 채 발견됐고, 폐사한 구간은 5㎞에 달한다”며 “수자원공사, 야생동물 보호단체와 함께 사흘에 걸쳐 수거작업을 벌였다”고 말했다. 시는 “일부 철새들의 코에서 피가 흘러나온 점과 부패 정도 등으로 볼 때 오염물질을 먹고 지난 3~4일 쯤 폐사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죽은 철새 10여 마리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보내 정확한 사인규명을 위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시화호에는 매년 18종류 10여만 마리의 겨울 철새가 찾고 있다. 안산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0
- 순천향대병원 전국 4곳서 외국인근로자 의료봉사 순천향대와 순천향대학교 부속병원 의료봉사단은 19일 충남 천안시 종합운동장 분수광장을 비롯한 전국 4곳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의료봉사 활동을 벌였다. 이날 의료봉사 활동은 천안 외에 서울 금천구 가산동 주민센터와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 성당, 경북 구미시 송정동 가톨릭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순천향대학교 부속병원인 서울·부천·천안·구미병원 의료진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하루 외국인 근로자 1000여명이 무료진료를 받았다. 순천향대병원은 그동안 각 병원이 개별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벌여왔으나, 건학 30주년을 맞아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동시 진료에 나섰다. 천안에서 내과 진료에 참여한 순천향대 서교일 총장은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은 병원에 가면 간단히 치료될 수 있는데도 진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진료를 통해 국내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아픈 몸과 마음이 함께 치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천안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20
- <인사>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 ▲안산우체국장 조을래 ▲울산우체국장 박진상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03
- 연합 이 대통령 “흔들리지 않고 규제 없앨 것” 이명박 대통령은 14일 “현재의 미국 금융위기가난제이지만 어렵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불필요한 규제는 많이 없애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매일경제신문과 매경TV가 주최한 ‘제9회 세계지식포럼’ 참석차 방한한 버티 어헌 전 아일랜드 총리, 존 하워드 전 호주 총리, 에스코 아호 전 핀란드 총리 등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노조나 노사 문제도 계속 집중적으로 개선해서 해외기업들이 한국에 투자하기 용이하도록 만들려고 한다”면서 3국 전직 총리들의 조언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하워드 전 총리는 “미국식 금융위기가 왔다고 해서 새로운 규제를 지나치게 강요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면서 “과잉 반응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고 배석한 김은혜 제2부대변인은 전했다. 그는 특히 “제대로 작동되는 자본주의 체제에서 상승이 있으면 하락이 있는 법이고 산이 높으면 골이 깊기 마련”이라면서 “현재 위기는 조만간 빠른 시일 내에 안정을 찾아서 잘 헤쳐 나왔다고 역사의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 “세계적으로 경제성장이 둔화될 경우 오히려 자유로운 경제체제 국가들이 침체에서 보다 빨리 회복될 것 같다”면서 “이 같은 면에서 규제가 적고 자유로운 미국이 상대적으로 규제가 강하고 노동 시장이 경직된 유럽보다 회복 시기가 빠를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어헌 전 총리도 “새로운 규제를 도입한다면 현재의 어려움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고 지적한 뒤 “금융시장 자유화는 우리 모두의 경제 성장을 가능케 한 원동력”이라며 이 대통령의 규제완화 기조에 공감했다. 아호 전 총리는 “핀란드도 지난 92~93년 지금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금융위기와 유사한 상황을 겪었다”면서 “각고의 구조조정 이후 은행권의 경쟁력이 다른 분야에도 확산돼 오늘날 핀란드 은행권은 유럽에서 가장 효율적인 은행권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날 접견에서 이 대통령은 자국의 경제개혁을 이룬 리더십 경험과 구체적 정책들에 대한 3명의 전직 총리들의 설명을 청취한 뒤 최근의 국제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있어 선진국과 함께 한국과 이들 3국의 역할도 커져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청와대 측은 전했다.접견에는 사공일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을 비롯해 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 박형준 홍보기획관, 김은혜 제2부대변인 등이 배석했다. 연합뉴스 이승관 기자 복지위 ‘이봉화 논란’ 끝 파행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의 14일 질병관리본부 국정감사는 이봉화 보건복지가족부 차관의 쌀 직불금 불법 신청 의혹과 관련, 이 차관 남편 등에 대한 증인 채택 여부를 둘러싼 여야간 공방 끝에 결국 파행됐다.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국감에서 “4일로 예정된 복지부 국감에 이 차관의 남편, 대리 경작인, 서초구청 관계자 등을 증인으로 세우려면 오늘 안에 결론을 내려야 한다”며 거듭 증인 채택을 압박했다. 민주당 간사인 백원우 의원은 이날 오후 국감에서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존재하지도 않는 직불금 신청 포기서를 내고 죄가 은폐될 거라고 생각하는 오만한 차관을 앉혀놓고 24일 어떻게 국감을 할 수 있겠느냐”며 “이 문제를 규명하지 않고는 국감을 진행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같은 당 최영희 의원도 “이런 상황에서 질병관리본부장한테 사과 받고 하는 게 뭐가 그리 중요한가”라며 이날 국감을 계속할 의미가 없다고 주장했고, 박은수 의원 역시 “증인 채택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국감을 할 의미가 없다”고 주장했다. 야당의 지속적인 공세에도 한나라당 간사인 안홍준 의원은 “오늘은 질병관리본부 국감의 날이지, 증인 채택의 날이 아니다”면서 증인 채택에 합의해 주지 않았고, 한나라당의 이런 태도에 민주당은 국감장 퇴장으로 맞섰다. 그러자 친박연대 정하균 의원과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도 퇴장 의사를 밝혔다. 결국 변웅전 위원장은 “한나라당 의원 7명을 모시고 반쪽 국감을 하느니 여기서 마치겠다”며 산회를 선포했다. 민주당은 이날 증인채택 무산과 관련, “이 차관 남편 등을 국감 증인으로 세우는 것은 무산됐지만 상임위에서라도 증인으로 채택, 불법 수령 의혹을 파헤치겠다”고 공세를 이어갈 뜻을 밝혔다. 앞서 민주당 백원우, 박은수, 최영희,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은 이 차관의 직불금 신청 경위 등을 따지기 위해 서초구청을 방문했다. 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지경위서 또 ‘국감 방해소동’ 최근 피감기관 임원의 난동 사건으로 곤욕을 치뤘던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14일 또 국감 방해 소동이 발생했다. 이날 오후 한국지역난방공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국감에서 민주당 최철국 의원이 질의를 통해 공사의 선진화 방안에 대해 추궁하던 중 갑자기 국감장 밖에서 고성이 오갔다. 안산시 시의원 등 6명이 난방공사 자회사인 안산도시개발을 민영화하려는 정부의 방침에 항의해 국감장 밖에서 ‘민영화 반대’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펼치려다 국회경위들로부터 제지를 받자 소리를 지른 것. 공무원 신분이어서 국회 본청 출입이 비교적 자유로운 이들은 난방공사와 지경위 위원들에 지역 주민들의 의사를 전하기 위해 국감장 반입금지 품목인 플래카드를 몰래 갖고 들여왔다. 이들은 갖고 온 플래카드를 펼치기 위해 경위들과 5분여 동안 실랑이를 벌이다 결국 현행범으로 체포돼 국감장 모욕 혐의로 영등포경찰서로 인계됐다. 정장선 지경위 위원장은 국감 도중 “밖에서 소란이 일어났다. 자꾸 지경위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모르겠다”며 “‘국감 방해’로 강력히 조치하라고 했으며 이 문제는 국회 사무총장에게 이야기해서 국회 차원에서 엄격하게 다룰 필요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경위는 9일 국감에서 최철국 의원의 지적에 불만을 품은 피감기관 임원이 국감장 밖에서 난동을 부려 국감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한 바 있다. 연합뉴스 강병철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5
- 순천에 산재환자위한 재활전문센터 개소 한국산재의료원 순천병원은 30일 산재환자를 위한 대규모 재활전문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순천병원에 따르면 이 시설은 물리치료뿐만 아니라 개인 상황에 맞는 통합전문재활치료를 제공, 조기회복과 사회 복귀를 돕는다. 이 센터는 1386㎡(약 419평) 규모로 동시에 100여 명의 환자를 치료할 수 있다. 5억원을 투입해 등속성관절기능검사 시스템, 아쿠아클리닉 등 재활·치료검사 장비 284종을 구입해 최신의 의료장비를 비치했다. 또 재활의학전문의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임상심리치료사 사회복지사 등 재활치료전문가 20명이 △근골격계 및 집단운동치료실 △중추신경계 집중치료실 △작업치료실 △특수재활치료실 △심리치료실 △사회사업실 등 각 치료실별로 환자에게 맞춤식 치료를 제공하게 된다. 순천병원 고재운 병원장은 “이번 재활전문센터 개소로 체계적인 재활치료시스템을 갖췄다”며 “지역 거점 공공병원인 순천병원에 이러한 시설을 개소함에 따라 재활치료가 필요한 일반 환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재활전문센터 개소는 산재의료원 6개 종합병원 중 인천중앙병원 대전중앙병원 창원병원 안산중앙병원에 이어 다섯째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30
- 경기도 단신 3꼭지 연합 경기, “8개 시·군에 영화관 하나 없어” 경기도내에 영화관이 없는 시·군이 8곳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도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현재 경기지역에 있는 영화상영관은 74개이고 전체 스크린수는 509개이지만 지역별로 광주 하남 의왕 과천 양주 포천 가평 연천 등 8곳에는 영화관이 전무하다. 양평군과 안성시에는 1개씩이 있다. 반면 수원시는 10개로 가장 많고 부천시와 안산시가 8개, 고양시 7개, 성남시 6개, 용인시 5개다. 스크린수는 부천시가 73개, 안산시 71개, 수원시 63개, 고양시 52개 순이다. 일부 지역에 영화관이 없는 것은 주민이 갈수록 감소하면서 주 관람층인 젊은이들이 없거나 도시임에도 인접한 대도시로 인해 독자적인 상권을 형성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도 관계자는 이를 두고 “도내 모든 시·군이 수도권으로 묶여 갖가지 규제를 받고 있지만 이같이 주민생활이 열악한 지역도 있다”며 낙후 시·군의 발전을 위해 규제를 풀어야 한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다. 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안성 젖소가 대한민국 ‘최고’ 경기도 안성시는 ‘2008 한국 홀스타인 품평회’에서 안성시 죽산면 장원리 덕창목장 김영갑(49) 씨가 최고의 영예인 ‘그랜드 챔피언’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종축개량협회 주최로 농협중앙회 안성교육원에서 8~9일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 지역 품평회에서 선발된 130여농가, 230여마리의 젖소가 출품돼 경합을 벌였다. 이 대회는 출품된 젖소의 3대 혈통과 체형조건, 생산성 등을 평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품평회다. 젖소의 나이와 우유 생산 여부에 따라 모두 14개 부문으로 나눠 부문별 최우수 젖소를 선정한 뒤 이 중 가장 우수한 ‘그랜드 챔피언’ 한 마리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전국 최고의 한우로 유명한 안성시가 젖소에서도 최고임을 입증했다”며 “농특산물 브랜드 ‘안성맞춤’과 안성 지역의 농축산업을 연계해 다각도로 농업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심언철 기자 안양, 구도심에 영재교육원 설립 추진 경기도 안양시는 평촌신도시보다 교육환경이 상대적으로 낙후된 구도심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영재교육원을 설립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안양시는 내년 중으로 만안구에 영재교육원을 설립한 뒤 초중학교 영재들을 선발, 주 2~3회 특수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별도의 건설비 없이 유휴교실 2-3개를 활용해 영재교육원을 설립하기로 하고 만안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기로 했다. 안양교육청은 현재 영재 100명을 매년 선발, 초중학교 교사를 활용해 지도하고 있으나 영재들의 70% 이상이 평촌신도시가 있는 동안구 지역 학생들이다. 시 관계자는 “안양교육청이 운영하는 영재교육원의 학생 대부분이 동안구 학생이어서 만안구 주민들이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고 있다”며 “만안구에 별도의 영재교육원을 설치해 양질의 영재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강창구 기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3
- 순천에 산재환자 재활전문센터 한국산재의료원 순천병원은 30일 산재환자를 위한 대규모 재활전문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이 시설은 물리치료뿐만 아니라 개인 상황에 맞는 통합전문재활치료를 제공, 조기회복과 사회 복귀를 돕는다. 이 센터는 1386㎡(약 419평) 규모로 동시에 100여 명의 환자를 치료할 수 있다. 5억원을 투입해 등속성관절기능검사 시스템, 아쿠아클리닉 등 재활·치료검사 장비 284종을 구입해 최신의 의료장비를 비치했다. 또 재활의학전문의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임상심리치료사 사회복지사 등 재활치료전문가 20명이 △근골격계 및 집단운동치료실 △중추신경계 집중치료실 △작업치료실 △특수재활치료실 △심리치료실 △사회사업실 등 각 치료실별로 환자에게 맞춤식 치료를 제공하게 된다. 순천병원 고재운 병원장은 “이번 재활전문센터 개소로 체계적인 재활치료시스템을 갖췄다”며 “지역 거점 공공병원인 순천병원에 이러한 시설을 개소함에 따라 재활치료가 필요한 일반 환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재활전문센터 개소는 산재의료원 6개 종합병원 중 인천중앙병원 대전중앙병원 창원병원 안산중앙병원에 이어 다섯째다. 강경흠 기자 khkang@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30
- <사진> 탈곡체험 신기해요 28일 서울 연희동 안산도시자연공원 내 자연학습장에서 서대문구청 주최로 열린 벼베기 체험행사에서 어린이들이 탈곡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29
- 4면 사진 “우와~ 쌀이 나와요” 서울 서대문구가 28일 안산자연공원 내 자연학습장에서 벼베기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지역 어린이집 아이들이 지난 봄 손 모내기로 심었던 벼를 낫으로 베고 홀테로 훑어 쌀이 나오기까지 과정을 체험했다. 어린이들이 홀테에 벼를 넣고 탈곡하는 과정을 신기한 듯 지켜보고 있다. 사진 서대문구청 제공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29